한국교회 주일학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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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7

  • @s2s222s
    @s2s222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저희는 동네에서도 작은 교회인데도, 주일학교가 있어요. 놓지않고 주일학교 봉사 헌신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주일학교는 사랑입니다. 학폭으로 힘들어하던 어린 아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주일학교에서 치유받았어요...이세상의 빛과 소금...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2s222s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런 좋은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 @아-g4n
    @아-g4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2

    우리 담임 목사님은 어린이 사역이 사명이고 거기에 목숨 거셔요! 주일 본당에서 직접 초등부 예배 담당하시고
    거기서 목사님도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진짜 열정적으로 춤추고 뛰고 소리지르며 찬양해요
    아이들이 교회를 너무 좋아해서 수요예배 금요예배 심지어 토요일까지 교회에 와서 뛰어놀아요ㅎㅎ
    날로 날로 부흥해서 초등부에 갈때마다 아이들이 더 늘어있어요! 초등부 아이들이 친구를 전도하고 그 친구는 자기 부모님도 전도해서 어른 성도들도 많이 늘죠
    전 이제 청소년부인데 초등부때 주님 경험하고 주님이 제 삶에 우선순위 1순위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살고있습니다 다른 교회도 우리 교회처럼해서 주일학교가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g4n 부럽네요 저도 그교회 다니고 싶어지네요^^

    • @안은결입니당
      @안은결입니당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딘가요?
      집근처면 보내고 싶네요

    • @달리다꿈-d4n
      @달리다꿈-d4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느 교회인지 알고싶네요

    • @라잇트리-k5n
      @라잇트리-k5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시대에 놀라운 역사 네요

    • @유니텔-r9j
      @유니텔-r9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더푸른교회?강은도 목사가 주일학교 많이 밀어주던데 요즘 누가 어린이들이 떡볶이 김밥 먹냐고 피자 치킨 많이 시켜준다고 하네요

  • @김우영-d4d
    @김우영-d4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볍게 다루시는 것 같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예리하게 여러 문제점 들을 말씀하십니다. 두 분 목사님의 사역으로 한국교회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길 소원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김우영-d4d ㅎㅎㅎ 우영님 뵙고싶네요
      한국교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한두분이라도 바르게 돌이킬수있다면 나중에 하나님뵐때 덜 죄송스럽겠죠
      감사합니다

  • @이쑤신장군-b5l
    @이쑤신장군-b5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지금상황을 정확하게 찍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위로가됩니다

  • @새로미-m8g
    @새로미-m8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어린날 주일학교는 지금생각해도 행복한시절이었습니다
    훗날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했던 시간들도 너무나 행복했었지요
    칠십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주일학교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foxkr
    @foxk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역시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제가 중.고등부를 섬길때 생각한 것이 왜 꼭학교여만 이었습니다. 과거 학국교회에서 이어진 전도방법인 것은 알고 있으나 시대의 변화에 교회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생각은 어린이 한 영혼을 소중한 인격으로 수용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닌 먼저 신앙의 선배 그리고 어른으로서 본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최보현-n6w
    @최보현-n6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진짜 너무 공감해요. 교구로 올라가야 승진인것처럼 능력있는것처럼? 인정 아닌 인정을 받는 그런 인식이 있습니다. 그리거 장로님들 막내가 교육부 맡는것도요 😂

  • @네오팜메디앙시스템
    @네오팜메디앙시스템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구독 눌렀습니다. 저는 주일학교 교사고, 아이들은 내 자녀 2명과 최근에 새신자가 된 아기와 엄마까지 이렇게뿐입니다.
    저는 신학도 안했고 일반 성도인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briankim8898
    @briankim889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집에서 부모님의 책임이 신앙교육 입니다.매일 짧게라고 가족예배로 찬양하고 밀씀보고 같이 교제하고 기도해야합니다.
    아이들이 대예배에 같이 나오게 하여 가족 공동체가 같이 예배를 드리고 난후 아이들을 위한 짧은 예배를 따로 드리는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좋은말씀을 듣고
    이것저것 해도 부모님의 신앙이 무너져 있으면 신앙교육이 참 힘들어집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예외도 있지만요.

  • @juneschannel3053
    @juneschannel305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사실 초등부까지는 그래도 아이들이 말도 잘듣고 친구따라 오기때문에 전도도 되고 인원수가 있기에 예산도 많이 받는 편이에요..어린이대회 준비로 말씀도 많이 배우고요..문제는 중고등부에요..사춘기와 입시가 겹친 이 아이들을 어찌해야할까요? 들어가는 노력과 돈에 비해 당장 보이는 열매가 없다보니 항상 뒷전이 되는 머니이터 취급을 받고 교사들도 항상 모자라죠..그러니 교회나 교사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초등부쪽으로 몰리고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다음에 청소년사역에 관해서만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 @jongkoh9179
    @jongkoh917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재미 있네요.
    미국 이민교회에서 2세대 교육과 예배 때문에 고민하던 문제와 해결책이 본국 다음세대 문제와 해결책으로 논의 되는게 흥미롭네요.

  • @susannah4654
    @susannah46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저는 평일에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데요, 평일에 만나는 아이들 부모님들은 정말 감사가 가득하시고, 아이들을 정말 열심히 챙겨 보내주십니다.(숙제, 교재 등) 주일 교회 학교에서 가르칠 때는 정말 너무 비교됩니다ㅜㅜ 못 올 때도 사전 연락도 안 해주시구요, 반 단톡에 답도 없으시고, 스승의 날 조차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성경책은 물론 qt책도 안 챙겨 보내주십니다ㅜ 물론 감사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학원 선생님이면 이렇게 대해주셨을까 싶습니다.

    • @이은경-b3i
      @이은경-b3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공감합니다

    • @Hhhhfab
      @Hhhhfa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하루도 쉬는 날이 없는 아이들과 어머니들…
      일요일 교회까지 너무 챙길것이 많고 성경암송 등등 부담이 넘 많아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교/학원/각종숙제에 시달리고 일요일은 늦잠자고 조금 쉬고 재충전하고 싶은데 아침주터 일어나 교회가랴 챙겨라 외워라 공과공부책 풀어와라… 언제 쉬나 싶어요… 너무너무 요구하는 것이 많은 우리나라 전반적 시스템이 문제이지 싶네요😢😢😢 물론 위에 말씀하신 학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들 모두 너무너무 피곤해요😢😢

    • @livingkoala3213
      @livingkoala321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초등 학부모로서 학원 강사였기도 하고 주일학교 교사도 다 경험해본 입장인데요, 주일학교를 위한 준비는 5분짜리 기도와 1시간짜리 뒷담화가 가득한 사담이 전부인데, 학원은 사활을 걸고 준비한 , 엄청난 자본이 투입된 커리쿨럼이잖아요 대우가 다른 것이 당연하다 봅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일주일 내내 준비한 강의는 아이들 집중도가 다릅니다 눈이 반짝이고 질문이 넘치고 한시간 반 넘게 해도 애들이 짧다고 하죠 하지만 전 어제 교회를 떠났습니다 잔뜩 준비해 가니 말도안되는 비난으로 까내리고 더이상 기회를 안주더군요

    • @psalm2394
      @psalm239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livingkoala3213아고ㅜㅜ
      어떤 어려움 닥쳐도 낙망않기가 쉽지않죠.
      기도할게요.
      님의 수고가 더 오버되어서 몸 축나고 감사안되는 절차되지않게 주님이 막으신 거라고 보시면 맘이 조금은 편해지실까요?
      님의 주안에서 수고가 헛되지않을 줄을 압니다. 비록 펼치지못하셨더라도 그 준비의 온과정을 보이신 모습 참 귀헤요. 감사해요.
      저는 네 아이들 학원은 안보내니 교회학교선생님들에게 스승의날은 챙기고 열심히 숙제챙기는 여유가 ㅎ 학원보다 주님의 선하신 뜻전하고 경청만이라도 애쓰는 엄마입니다.

    • @mordecailee6637
      @mordecailee663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livingkoala3213미안합니다. 나도 교회에서 나왔다가 도시를 떠나 1000마일이 넘는 이틀길로 이사를 왔습니다. 10년을 중고등부 교사를 했는데 밖에서 보는 교회가 너무나 아찔고 아쉽고 그렇네요. 예수위에 세워진 교회일까요? 교회위에 계신 그리스도일까요?

  • @강하고담대하라-r9k
    @강하고담대하라-r9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주일학교 교사하는데 저는 어릴적 받았던 사랑 갚으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하다보니 아이들로부터 받는 사랑이 더 크더라구요. 그래서 어릴적 선생님들도 주일학교 교사하셨구나 하고 알게되었어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강하고담대하라-r9k 정말 멋지십니다!

  • @heheheck
    @hehehec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교회학교가 약해지는 원인은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교육부서에 돈을 안쓰니 그렇지요
    행사비는 커녕 간식비조차 여유롭지 않아서 교사들 사비로 구하는 경우도 많고 아직도 풍금에 궤도? 쓰는 교회학교도 있더라구요 충격 받았습니다.
    월 10만원만 써도 태권도 학원에서 하원에 생활체육 주말에는 추가금 내면 놀러도 다니는 세상에 교회학교는 예산 없어서 일부 뜻 있는 교사와 교육부서 목회자들만 피땀 흘려서 겨우 유지하고만 있는 것이죠
    세속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교육부서에 돈좀 쓰세요
    오히려 교육부서에 돈 쓰는 것이 땅사고 건물 올리는 데에 돈 쓰는 것보다 훨씬 비세속적입니다
    주변 봉사에는 힘쓰는데 정작 우리교회 아이들에게는 관심 전혀 없는 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 @JohnSmith-ub3on
    @JohnSmith-ub3o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와~
    제목보고 이단인가~했습니다ㅋ
    교사로 10년이상 섬기고 부장으로 섬기며 한해 한해 하면 할 수록 힘빠지는 1인이었습니다ㅠㅠ
    목사님 말씀이 너무 너무도 공감되고 도전이 되어 댓글 남깁니다
    가르침이 필요한 아이가 아닌
    한 영혼의 예배자를 세우는데 돕도록 고민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ohnSmith-ub3on 이런 변화들이 하나하나 모여 분명 조금씩 나아질겁니다
      감사합니다

  • @후니-h2c
    @후니-h2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이 모든 것이 사랑이 있는 봉사자가 아이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 @행복이라오
    @행복이라오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주일 학교든 어린이 교회든 예배가 주가 돼야하고, 공과책에 얽매이지 말고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도록 고민해야겠습니다.

  • @함께공부해요-g1b
    @함께공부해요-g1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무척 공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함께공부해요-g1b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유익한것들이 있으니 구독하고 공감해주세요

  • @Lalala-sx1ub
    @Lalala-sx1u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말로는 청년들 잘해줘야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배려해주는건 없고 그저 노인네들 섬겨주기만을 바란다. 젊은사람들, 어린학생들이 시간과 몸을 갈아서 넣어야 운영되게끔 해놓고 젊은사람들이 교회에 남아있길 바라는게 넌센스아닌가? 젊은사람들이 없으니 그밑에 딸린 애기들이 안나오는건 당연한이치다. 학교냐 교회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Lalala-sx1ub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스시템은 중요합니다

    • @maestro14700
      @maestro147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crossthelinepastor 사람이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ㅎ

    • @judge2943
      @judge294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maestro14700 그럼 시스템이 없는데 사람이 와봐야 무슨 소용입니까 ㅎㅎ. 사람이 없다는건 전도를 게을리 한 것에 대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 @maestro14700
      @maestro147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judge2943 어르신 ㅎ 요즘 교회다니는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누가 무엇을 전하겠습니까?

    • @Lalala-sx1ub
      @Lalala-sx1u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udge2943 젊은 세대에게 전도가 왜 되지 않는 것인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를 아무리 봐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의 문을 열고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은 교인들의 언행일 것이다. 교인들의 구별되는 행실을 통해 마음이 움직이고, 옆에서 전도하는 사람의 추천으로 교회문을 열고 들어가 스스로가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는 것이지. 그러나 작금의 교회 실태는 어떠한가? 많은 수의 목사들은 먹사들이 되어 있고, 그들이 말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주식회사 예수 그리스도가 된지 오래다. 천국에서 상급을 받자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의 물질에 취해 교회를 사업장처럼 운영하고 있음을 세상사람들이 다 알고있으며, 이제는 세상 사람들이 역으로 교회를 걱정하는 수준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믿음 없는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닐 이유가 무엇인가? 기껏 마음을 열고 가면 나이든 담임목사와 장로,권사들이 군림하듯 시키는 일에 지쳐 결국은 교회를 떠나게 되고 있는 것을.. 전도를 게을리 한 것에 대한 변명이라 일축하는 당신은 이 일에 대해 조금의 고민도 해보지 않았음에 분명하다. 더불어, 새로이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에 급급하지 말고, 현재 다니고 있는 청년들을 어떻게 하면 믿음 안에서 붙잡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 @learingkorean1392
    @learingkorean139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맞는 말씀시에요, 똑똑하고 ㅇ싣음 좋은 분들이 교회교육을 맡아야 해요

  • @jihoon526
    @jihoon52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주는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 공감합니다. 교회 학교라고 했을 때 거기서 주는 의미. 그래서 한가지만 더하면 어린이들을 다음세대라고 하는 것도 저는 불편합니다. 왜 아이들이 다음세대일까요? 아이들도 우리 교회의 지금,현재이어야지 다음세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교회, 청소년 교회 등 나누는 것도 지금보다는 나을 수 있겠지만 결국 거기에서도 급이 나눠지고 차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교회로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신앙생활을 해야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jihoon526 정말 그렇습니다 다음세대가 아니라 지금세대입니다 깊은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공동예배가 꼭 답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민족에 해당될만큼 세대간 격차는 크고 그건 같이 예배드린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닐듯합니다 세대공동예배는 도리어 교회의 무성의하고 무능한 대안같습니다 좀더 지혜롭게 고민해보시죠

    • @jihoon526
      @jihoon52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crossthelinepastor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배경,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어떤 한 교회의 모델이 모든 교회에 적용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무성의 하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른 예배에 아이들을 참여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공감하는 새로운 예배의 리터지 (liturgy)를 만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제가 20년 간 이민교회에서 목회하고 고민해 온 결론이고 제 실천신학 박사 논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세대간의 문화 차이, 세대 차이, 언어 차이를 극복해 보기 위한 수년간의 노력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어린이 교회, 청소년 교회를 세우고 함께 동역하는 목회 모델은 이미 이민 교회에서 많이 해 봤던 모델이구요. 하지만 결국에는 극복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각 교회마다 상황과 배경에 따라 필요한 목회 방향이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문제를 고민하게 하고 다른 댓글에서처럼 너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진지하게 다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하신혜-v1c
    @하신혜-v1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두분 말씀 너무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청년부에서 오랫동안 청년이자 교사로 섬겼고, 중고등부, 초등부까지 섬기며 느낀것들을 이렇게 듣게 되어 너무 놀랍고, 이런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겠구나 싶어 감사했습니다.
    교회에서 사역자와 학부모인 성도들의 참여없이 교사의 힘만으로 변화되기 쉽지 않치만 이런 이야기를 통해 조금씩 한국 교회의 다음세대 사역에 변화가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모두 동의하는건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인데, 충분히 좋은 방향성으로 보입니다.
    각자의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만큼씩 감당해 나간다면 각자 또 다른 돌파구와 열매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있는곳에서 적용할수 있는 방법을 기도하며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신혜-v1c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실천적인 팁들도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 @유앙겔리온-r7u
    @유앙겔리온-r7u 29 วันที่ผ่านมา +2

    너무나 훌륭한 목사님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부분 성인성도 교구 사역에 목숨을 걸려고 합니다...
    대형교회 일수록 목사들도 승진해서 교구담당, 행정담당하면
    나중에 담임 나가는데 가장 좋은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지요...
    주일학교는 그냥 잠시 거쳐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ㅠ

  • @파란구름-t6e
    @파란구름-t6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좋은 말씀 감사하고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도전받게 되네요

  • @davibon6500
    @davibon650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견해 잘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백성들을 부르실거고 믿음을 이어 나가게 하실거고 끝내 그의 영광을 보이실것을 믿습니다. 위기감으로 다시 한번 우리가 가야할 길을 올곧게 내딛는 기회가 한국교회에 허락되기를 바랍니다.

  • @kangkim412
    @kangkim4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부모님들을 교육 시켜서 그들이 자기 자녀를 가르치게끔 교회가 도와주는 형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을 잘 겨육 시켜서 왜 부모가 직접 자녀 신앙 교육을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일깨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인철-e9l
    @장인철-e9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열심히 올려주시는 내용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목사를 하다 담임목사를 하다 다시 교육목사를 하고 있지만 교회학교라고 하는 용어적인 측면에서부터 정립이 안되니 인식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청년교회라는 표현에 공감하고요. 나이를 떠나 각 교회에 리더들이 세워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에 대해 누구나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제일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어린이 교회 담임목사님이 잘 세워지시길 기도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장인철-e9l 감사합니다 이처럼 뜻있는분들이 더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 @helenku2613
      @helenku261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감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 @hojoon0107
    @hojoon010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생각과 경험담 나눠 주셔서 기한 생각들과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댓글에 저희도 용기 얻습니다

  • @user-nx6nl2xb9m
    @user-nx6nl2xb9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전 어릴때 교회나가고 교회랑 멀어졌다가 나이들어 기독교됐습니다
    아무 성과없는거같아도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선교에 후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주일학교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곳이라 봅니다

  • @overcome4014
    @overcome401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고민도 아닌걸 다루네요
    어린이들이나 중고등부에 그냥 지나가는 교육전도사들 붙이지 말고! 그에 특화된 사역자들을 신학교에서부터 교육 양성하고 세워서 하면 되는겁니다
    답은 정체성도 애매한 교육전도사를 세우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 @노을보기-h5q
    @노을보기-h5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문제 제기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참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들 입으로는 다음 세대를 외치지만, 정작 투자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요... 헌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 아웃풋 없이 금전적 인풋만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이것이 주일학교 경시사상을 만들고 교회학교를 가뭄상태로 몰고갑니다... (저도 개교회주의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구조적인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겠습니다. 목사 개개인의 의식개혁이 필요해서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노을보기-h5q 맞습니다 개개인의 의식개혁이 무엇보다우선일겁니다 감사합니다

  • @LinaHong-sx2hn
    @LinaHong-sx2h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는 코로나 이전 영유아예배를 아이와 같이 드리고 성인예배는 따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린이예배도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저희 엄마에게 엄마 나 아이예배도 드리고 성인예배까지 두번 드릴 자신이 없어. 체력이 안돼. 말씀드리니 어린이예배도 예배야. 하나님이 거기도 계셔. 친정엄마 말씀듣고 자유해졌어요.
    다만 성경을 따로 읽으라는 말씀도 덧붙이셨구요.
    오늘 두분 목사님 말씀듣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들 키워놓고 생각해보니 영유아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더군요 그시간을 왜 더 함께해주지 못했나하고 아쉬워져요 충분히 함께해주시고 같이 예배드리면서 나라고하는 자식을 키우는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의외로 영유아예배에서 은혜받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ultex1142
    @ultex11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웃으면서 얘기 하셨지만 보는 제가 눈물이 납니다. 또르르..

  • @christianrappastelfaith5198
    @christianrappastelfaith519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구독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구, 채널이름이 너무 참신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christianrappastelfaith5198 감사합니다 응원이 큰 힘이됩니다

  • @솜사탕-d5y
    @솜사탕-d5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러한 솔직한 논의들이 자주 되었으면 합니다
    성도들은 교회건축,대출 갚는 것보다 주일학교 같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십일조하고 헌금 했을텐데요

  • @kittywoody
    @kittywood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핵심이 빠져있는데ㅜㅜㅜ. 교회학교가 줄어드는 이유는 젊은 사람이들이 교회에 회의적이고 교회와 목사들의 비리와 문제들로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망가진 상황이잖아요. 젊은이들이 가정을 꾸려도 교회에 가지않는게 작금의 상황인데ㅎㅎ본질응 손보지 못하면 아무리 아동부 예산을 처발라도 의미없을거야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kittywoody 동의합니다 그게 중요한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 @지금-l5t
    @지금-l5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어린이교회, 빛나는 감동입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l5t 그 감동이 실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살아내자-u6t
    @살아내자-u6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대예배'라고 말하며 예배를 대중소로 나누는 인식조차 성경의 선을 넘었습니다 ㅠ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살아내자-u6t 네 맞습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김목사님은 이야기속의 그 인물이 그런인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 @mg민재
    @mg민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가 교회에서 늘 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g민재 그러셨다면 굉장히 고난이 있으셨겠네요^^;

  • @kevinkwon7368
    @kevinkwon73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은 교회의 방향이네요!
    많은 교회들을 보면 세상의 회사와 같은 구조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사장 : 목사
    부사장 : 부목사
    부장 : 교육부 부목사
    과장 : 전도사
    주주 : 장로
    이렇게 서열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명하복의 구조를 가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는, 이러한 만들어진 구조위에 군림하며 성도들의 입맛에 맞추는 목회가 아니라,먼저 복음의 본질을 성도들에게 정확히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복음을 바로 알게된 성도들이 기쁨으로 스스로 사역에 참여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모든 목회자와 사역자,성도들이 그 주인을 기쁨으로 예배하는 아름다운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 @노을보기-h5q
    @노을보기-h5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생각하니 열 받아서 같은 얘기를 또 쓰게 되네요...) 그간 교회생활을 통해 관찰한 결과, 특히 돈에 환장하신 목회자들을 관찰한 결과, 교육부서를 위해 비용을 집행하지 않는 것은 교육부서에서는 헌금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교육부서를 맡은 직분자들에게 비용집행을 떠넘겨버리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면서도 "다음 세대"를 팔아먹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어차피 다음 세대에는 자신들이 목회를 할 것이 아니므로... 아이들은 관심없고 헌금내는 지금 당장 부모들만 소중한 겁니다. 물질주의, 배금사상이 머리 속에 꽉 찬 결과입니다... 😭

  • @팔복이-p5d
    @팔복이-p5d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시네요!

  • @순천박-l6t
    @순천박-l6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어린이교회~! 정말 신박하네요~적용해 보고 싶네요 ~^^

  • @희수황-t3w
    @희수황-t3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공감합니다

  • @Aullimministry
    @Aullimministr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좋은 견해와 대안 감사합니다! 첨언 한 말씀드리자면 MC분의 '대예배'도 없어져야 할 단어라 생각합니다. 소예배가 없듯 예배는 다 예배조 대예배는 없으니까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Aullimministry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김목사님도 말하는중 등장인물의 생각을 대변하느라 쓰신 표현입니다

  • @유성수-t3w
    @유성수-t3w 26 วันที่ผ่านมา

    저의 경우, 사리판단을 할 수있는 나이가 되기 이전, 아주 어린 시절에 강제 주입식으로 주입되어 뇌리에 각인된 기독신앙은요...나이들면서 반작용에 부닻힙니다. 그덕에 고등학교 때부터 그 이후 30대 중반까지 신앙공백이 왔습니다.

  • @goodluck4579
    @goodluck4579 10 วันที่ผ่านมา

    많은 고민하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수녀님의 역활을 생각해보면...

  • @박은혜-l4b4p
    @박은혜-l4b4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교회는 말만 다음세대 다음세대 하지만,
    어린애들이나 청년들한테는 신경안씁니다.
    왜? 돈이 나오는데가 아니니까요. 현실은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박은혜-l4b4p 정말 인정하고싶지 않은 무서운 현실입니다

  • @라일락-j2d
    @라일락-j2d 17 วันที่ผ่านมา

    교회는 봉사를 원하고, 헌신을 원하지만 난 쉼을 얻고싶고 위로 받고 싶은데 다른 데를 알아봐야 하나?

  • @eunjo7942
    @eunjo79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이 매말라서 입니다!
    어떤 모습이라서 가 아니구요!
    영혼사랑에대한 필요합니다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멘~!!! 매우 공감합니다.
      모든 부분에서요 ㅜㅜ

  • @engagement7942
    @engagement79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이들이 공과교재 내용을 완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더군요.

  • @chimdong71
    @chimdong7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질문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교회를 세워가고 계신지요? 그리고 그렇게 실시해 본 결과들이 있으면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 주심이 어떨까요? 원리적인 것...그리고 마치 기존의 교회들에게 그것 나쁘니 이것 해 보라고 말을 하기 전에 실시해본 결과를 내어 놓고 그것에 대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것을 함께 나누면서...그러면서 어린이교회를 세워가야 한다..이것이 더 바른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ultex1142
    @ultex114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급여가 없다는 말에 또 눈물이 납니다. 또르르...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ㅎㅎ 저희는 일도 병행하고있습니다
      정목사는 쿠팡배달, 김목사는 커피점 메니져
      힘은 들지만 성도들을 더 잘 이해하게됐고 돈에 뜻을 굽히지 않게 됐으며 배도 고프지 않습니다

  • @이은주-u1s
    @이은주-u1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린이 교회여야 한다!! 그리고 가정 교육이 회복되어야 한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러나 하나... 어른들과 같이 드리는 예배는 어린이들 입장에서 글쎄요 ㅜ

  • @스롱이-c8g
    @스롱이-c8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딸 아이 주일학교 보내는 입장에서.. 관련한 문제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모두의 문제입니다
      따님이 하나님나라의 귀한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 @영영-v2z
    @영영-v2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어느 교회가 제일 막내 장로가 교육부를 맡나요? 특정 교회 사례를 일반화하지 마십시다.
    담임목사의 마인드에 따라서 다음 세대 교육이 결정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영-v2z 교회학교에 대한 목회자와 책임자들의 인식에 관해 말씀드린것입니다 인식의 면에서 충분히 일반화할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현주소입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영-v2z 그리고 인식의 문제는 담임목사의 영향력으로도 어떻게 하지못하는 바위같은것임을 기성교회 담임목회기간에 질리도록 느꼈습니다

    • @sejin2892
      @sejin289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닌교회 다니시나봐요 좋네요. 전 아동부 초등부 사역자고 많은 곳을 다녔는데 저 말씀은 굉장히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암튼 간에 영상 전반에 새로운 인사이트인데 개별 교회에서는 저항이 많고 시작하기 어렵겠네요.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 @진격의쌍둥맘
    @진격의쌍둥맘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초6 아이를 두고있는 집사입니다..
    요즘 애들 입시에 대해 써치해보니
    "중의 최고의 은 성적"이더라구요ㅠㅠ 하나님이 아니라요..슬픈 현실이죠..
    신중 최고의 신은 내신~~이라는 말을 애들에게 주입하라고..그래야 곁길로 덜 샌다고..원하는 대학/학과에 매칭 할 수 있다고..
    공/사교육 선생님,선배엄마들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에효~~대놓고 배도(?)를 해야..
    의미있는 내신등급이 나오는 구조라는거..씁쓸~~합니다..
    고용없는 성장, 금융자본주의의 발달로, 좋은 일자리들이 빠른속도로 줄어가고, 그나마 있던 일용직, 단순 일자리들은 ai나 외노자들이 점령하고 있으니..대~~충 공부해서는
    백수되기 딱~~좋은 시대니까요ㅠㅠ
    경쟁의 단위가..엄마인 저조차..
    상상불가..무섭습니다..ㅠㅠ
    이걸 아는 요즘 젊은이들이 애를 안 낳죠ㅠㅠ
    오늘도 제 아들은..주일 학원을 가느라..주일학교대신..대예배를 드렸네요ㅠㅠ만약..교회가 작아 예배가 한번만 드리지 않는다면..
    제 아들은 예배 때문에 학원을 못가겠죠..그나마..교회가 커서(?)
    예배를 대예배라도 챙겨드릴 수 있어 다행인건가..싶네요..ㅠㅠ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역설적이게도 이시대의 아이들이 가장 고차원의 신앙이 필요한 힘든시대를 가장 연약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네요 유혹의 차원이 다르고 도전의 규모가 우리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기도많이 해야할때 인것같아요

  • @utravelu
    @utravelu 1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주일학교 뿐 아니라
    실제선교에 돈 안 씁니다.
    헌금의 70-80프로가 인건비
    나머지 큰돈은 건물 유지보수.
    실제 모든 부서행사에는 연간행사에나 몇십만원 주고 나머지는 자비량 하라고하니
    뭐가 제대로될까요?
    200억 나오는 대형교회들도 그래요.

  • @loadup1035
    @loadup103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공감하는 사람들만 공감한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 그래도 감사합니다.

  • @DonghakSeo
    @DonghakSe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보수적인 한국 교회사회에서 변화가 이루어질수 있을까요? 참 쉽지 않은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 @김성규-p1o
    @김성규-p1o 10 วันที่ผ่านมา

    목사님. 말씀을 신중하게 하세요❤

  • @New__ThingS
    @New__Thing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나이어린 학생들의 학업은 학원에서 충당이 가능합니다..지식이니까요..
    신앙은 결코 교회에서 충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직 가정에서만 충당이 가능합니다..신앙이니까요..

  • @놀이동산-b3z
    @놀이동산-b3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댓글로라도 응원합니다 .

  • @jameshinbear2
    @jameshinbear2 25 วันที่ผ่านมา

    교회학교 3프로 미만만 알려 주시니
    혼선이 있을수 있겠네요.
    가능하시다면 다른 부서 비율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마토사탕-f2w
    @토마토사탕-f2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교회는 교사가 없고 엄마아빠가 부모인 동시에선생님입니다 그래서 호칭도 엄마선생님 아빠선생님. 혹 언니선생님 동참하는 가족이 모두 스텝입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들의 신앙이 잘 갖춰진교회보다 더 잘 자랄것같네요

  • @cacabof
    @cacabo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단 가장 지식과 경험이 없는 젊은 전도사들을 대충 훈련시키듯이 주일학교에서 설교를 시키니 잘 될리가 있나요.
    더더군다나 요즘 신학교와 신대원에 들어가는 분들의 지적.심리적 수준이 예전보다 낮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 @mss1345
    @mss134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신학교에서 배우는 전도사님들이 교회학교 설교자가 아닌 반 교사들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설교자가 필요 없이 각 반에서 다양한 어린이교회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신학교에서 신학만 하시고 사역은 교회학교 반 교사로 올인하면 한 반이 어린이교회가 되지 않을까요? 짧은 공과 시간의 문제도, 학년별 수준차이도 해결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돈인가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ss1345 그런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학생이 배움에 집중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공과 시간엔 출석체크와 안부만하고 차라리 성경을 짧은 장이 있는 것부터 읽히고,기도,찬앙 했으면 좋겠어요.
      공과시간에 스티커,빈칸 채우기 너무 에너지 낭비고요,많은 선생님들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의 감동이 없으니 신앙을 전할 위치도 못되구요ㅜㅜ
      20분이라도 이 시간을 아이들이 함께 했으면해요.
      주중에는 특정 오후 시간을 정해놓고 줌으로 가정예배격의 실시간 예배를 담담 교역자,부모들,아이들,교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가정예배를 권유해도 못하는 가정들이 많더라구요.믿음의 가정 만이라도 이렇게 준비 시켰으면 좋겠어요.

  • @오용원-t9j
    @오용원-t9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수련원 운영 경험있는 크리스쳔입니다,아무개야 수련회 이틀 참가한다고 수능 점수 떨어지겠니.하시며 여름 수련회 독려하시는 목회자분들을 경험하게 됐습니다.기독교는 결코 초상식 초합리 초이성이지 결코 비상식 비합리 비이성적이지 않습니다.공부 이틀 안하면 그 만큼 점수 떨어지겠지요.신앙을 우선하지 않는 이성은 교만이지만 이성을 무시하는 신앙은 태만 이겠지요.두분 말씀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용원-t9j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 @minjae92
      @minjae92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이틀로는 떨어지진 않죠.
      문제는 오를수도 있는 그 시간이 사라진건 조금의 시간이라도 소중한 입장에서 사라진거죠.

  • @영광의한걸음한걸음
    @영광의한걸음한걸음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노인학교를 만들어서 교육관으로 보내고 학부형, 학생 자녀를 본예배에 하면 탁월하지!!

    • @Takecare1324
      @Takecare132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대단하다 이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요?진짜 이러면 좋겠어요

  • @남인자-f3o
    @남인자-f3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담임목사가 교회전체의 분위기 방향성 정체성 사역 부교역자들의 역할 장로들의 역할들이 좌지우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담임목사의 본을 보이는 리더쉽 품성 영성이 신뢰감을 0~10까지 분류가 됩니다

    • @MarcusGameStudio
      @MarcusGameStudi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목사가 정치만 버려도 7할은 하는거임

  • @조미경-v3i
    @조미경-v3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8:50 18:50

  • @lamb9879
    @lamb987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부모들도 교회학교 관심없습니다. 왜냐? 자녀들 신앙교육 별로 관심없기 때문입니다. 학교공부가 우선이죠. 이건 담임목사의 강력한 의지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대부분 담임목사가 성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 바뀌기 어렵죠. 성도 눈치 안보는 담임목사만이 교회학교에 힘쓸 수 있는데 과연?

  • @긍정긍정-w3h
    @긍정긍정-w3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교회학교에서 말씀 암송이다 뭘 다해오라는데
    교회안에서 암송을 어느정도 해주시고 집에서 복습용으로 하면 좋을텐데 다음주에 말씀암송하니 외워오라는 식입니다 ㅡㅡ 쌩자로 외워야하니 집에서는 엄마가 할일이 더 늘어요... 가뜩이나 평일에도 학교 숙제도 잘 안하려고 하는 애를 붙잡고 외워야한다는 압박감에 주일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을때도 있어요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도 잘 보내고 계신것이 축복입니다.어느 순간 되면 말씀안에 거한 자식은 다르더라구요.
      암송을 포스트 잇에 붙여서 양치할때마다 거울에 붙여놓고 외우라고 하세요.수월하실듯요.전 운전 중,설겆이 할때에 외우거든요

  • @청록색민들레가
    @청록색민들레가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과연 돈때문일까요
    어른들의 신앙이 올바로 서면 교육도 서겠죠 읍단위 시골에서 큰
    교회 다니는데 저는 미안해서 애들한테 가라고 못하겠어요
    끌어다 앉혀놓고 기계적으로 동영상틀고 눈높이 안맞는 담당하신 은퇴장로님 설교중심 각반 공과는 설교후 5분 남으면 5분 10분 남으면 10분 참 나 무슨 장로님 권사님 부부 뽐내기 학교입니까 새친구 한명데려갔더니 아는척 한번 안하더니 그 담주에 왜 그애 안왔냐고 1년 이상 공들여 데려온 주일하교샘을 독촉하고 관리합니다
    도대체 교회의 정의는 주일학교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정말 화가 나 죽겠습니다
    인간적으로 미운게 아니라 무슨 상하조직원 관리하고 대하는듯한
    생일주에 안나갔더니 그 담주 만나서 안나와서 너 상품권 못탔다고 굳이 눈맞치고 얘기하면서 아이 무색하게 하는게 담당교사가 하는 일인가요
    부끄럽습니다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저희도 만만치 않아요ㅜㅜ

  • @makeithappen-v6b
    @makeithappen-v6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부나 교회나 비슷합니다. 정부는 표가 많은 노인 위주의 정책만 남발하고 교회는 헌금 많이 하는 장로님 나이대 위주로 돌아가고

  • @bkbk1461
    @bkbk146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제로 운영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가가 문제일듯한데요.. 지적은 쉬우나.. 어떻게 현실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어린이 교회로 따로 나간다 해도
    영상 맨 앞에 말하신것처럼 예산이 없으면 어떻게 운영이될까요?
    결국 유나이티드 교회에 재정적으로 받을텐데요
    유나이티드 교회조차도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오면 어린이 교회는... 어디서..
    그리고 그 어린이 교회 이끄시늗 목사님은 또 추후 어디로..
    이상적이긴 하지만... 실현이 안되는 구조라면 못하는거죠..
    교육 안받은 성도가 교사로 와서 악화된다고 하시긴 하지만.. 그런 성도라도 안 구하면 어떻게 하나요... 안된다곤 하지먼 현실적인 해결이 아니면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만 될꺼 같아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 옳은 지적입니다
      그러나 어린이교회 담임목사가 인사 재정 행정의 모든 권한을 가진다면 방향은 점점 좋아질것입니다
      저희교회는 매달 교회수입의 10일조를 어린이교회를 위해 때놓습니다 정해진 예산이 아닌 비율로 지급합니다
      차근차근 연구하고 사례를 만들어야겠지요
      말뿐인 비판은 행동안하는 분들이 하는것입니다 저희는 적으나마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라잇트리-k5n
    @라잇트리-k5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즘 주일학교가 아이들이 없어서 사라지는 교회가 많습니다.

  • @helenku2613
    @helenku261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Orange conference was one of the solutions.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elenku2613 Do you mean The North point church Orange conference , right?

  • @wdfcounselor
    @wdfcounsel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라.... 선교와 전도 같이 비중이 커야 할 것이 교육인데...ㅠㅠ...

  • @KoreanBass
    @KoreanBas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0 이게 참… 진짜 기가차네요 후배인 본인이 교구 담당한다고 교육부 선배보다 올라갔다고 생각하는 것?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 교단을 초월하여 흔한일입니다 교회학교가 잘 되는게 이상한 일이죠

  • @긍정긍정-w3h
    @긍정긍정-w3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일학교 신앙 교육에 있어서 집에까지 짐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합니나

  • @SungKang-k5y
    @SungKang-k5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지금 두 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교회의 문제이지 주일 학교에 대한 것은 접근조차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교회에서 복음이 무엇이고 우리가 믿는것이 무엇인지를 올바로 가르치지 않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SungKang-k5y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으면 정말 좋겠네요 복음은 공동체와 시스템도 건강하게 바꾸는 능력도 있는 것이니까요

    • @SungKang-k5y
      @SungKang-k5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게 간단한 문제요??
      복음을 안다고 말하는 것 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알아서 될 일이면 교회에 삶의 변화가 그렇게 없지는 않겠죠.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ungKang-k5y 네 그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 @정병진-g5g
      @정병진-g5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분 목사님의 의견에 대체로 찬성합니다.교회학교 좋은 쪽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헌신적인 교사도 팔요하고 신앙의 실천적인 면에서 부모가 본을 보여야합니다.교육은 원래 한두해로 열매를 딸려하면 안됩니다.박년지 대계란 말도 있듯이..
      어릴때의 좋은 신앙의 추억은 자라서 뒤돌아보면 큰 힘이됩니다..
      하여튼 고민하고 기도하고 지혜를 모읍시다.
      좋은 기독교 교육 모델,실천으로 적용할 수 있는 모델, 재정, 비젼 있는 교육자 등등 인프라가 중요하다고도 생각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병진-g5g 공감해주시고 뜻을 함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아직늦지않았다 생각합니다

  • @kay203
    @kay20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말과 행동이 너무나도 다른 거죠. 미래세대 겁나 떠들어대면서 교육부 예산은 진짜 형편없고... 장로들이 자녀가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 @moozltv
    @moozlt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문제제기는 누구나 하죠
    이정도 문제의식 없는 목사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설교에 중요힌건 적용이듯이. 비판과 문제제기에 중요한건 어떻게 하느냐입니디. 예배중심, 예배참여 너무 중요하지만 어른도 못하는걸 애들은 어떻게 할까요? 성인예배도 사역자 원맨쇼입니다. 나이대가 천차만별인 교육부(영유아~청년부)에 너무 원론적이고 두루뭉실한 이야기 뿐이네요.

  • @평안공주
    @평안공주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릴 때 예수님 믿고 교회 나가면 커서도 주님 떠나지 않아요. 주일학교 아이들 예배가 절실합니다.

  • @isaaclee6719
    @isaaclee67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충격이네! 막내장로가 주일학교 맡는다는건!
    그러면서 지들은 고3때 예배안나오는 고3생과 학부모성도를 나무랬단 말인가?
    정말 충격이네 한국교회!
    그렇다고 차별금지법 반대를 외치는것도 아니고!
    존재이유를 모르겠다. 요즘 한국교회!

  • @PHwang-ld4hk
    @PHwang-ld4h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를 잘 못했을 수도 있으니, 빠른 판단 전에 여쭙고 싶은 것은, 말씀하신 '어린이 교회'와 기존 대형 교회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저와 문제 인식이 완전 반대셔서 그렇습니다. 저는 오히려 대형 교회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한 교회로 보지 않고 각개 교회로 보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앞서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지붕 아래 한 교회가 버티기도 힘든 시대입니다. 어떻게 어린이 교회가 교사와 '담임 목사'를 두고 생길 수 있는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유튜브에서 의견이 다르면 그냥 지나갑니다만, 저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며,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되어 제 의견도 나누고 목사님 반대 의견도 듣고 싶어 길게 써봤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PHwang-ld4hk 답글 감사합니다
      대형교회가 각부서를 각각의 교회로 보고있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뭔가요?
      현실성은...어린이 교회가 성인교회의 지나친 간섭없이 성장하도록 하고 교육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전인적인 공동체를 경험하게 하자는 아이디어입니다 매우 현실적이지요
      시작하는교회에서는 적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교회가 틀바꾸는것은 어렵겠죠

  • @bluesky-iv5ev
    @bluesky-iv5e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방법론적으로 고민은 해봐야겠지요,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청년교회 장애인교회 노인교회 다문화교회 다 그렇게 하지 뭐 ...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지 말고 그냥 지금 있는 교회 주일학교를 잘 운영하세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luesky-iv5ev 늘 그렇더라구요 변해야한다는 분들보다 안주하려는 분들이 많죠 예전에도 그렇게 잘해왔는데 뭘 시스템 핑계에 예산핑계에 인력핑계.... 잘~이라는 말이 참 힘이듭니다

    • @matanaell
      @matanael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착된 교회 문화와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 차원에서 나온 하나의 의견을 가지고 꼭 그런 태도로 말해야 할까요? 지금 있는 주일학교나 잘 운영하라니...
      님은 얼마나 잘 하고 계시길래,,

  • @조광래-w1i
    @조광래-w1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성경시험 때문에 시험에 들어요
    처음온 애들은 교회와서 빵점을 경험해요 스스로 묻거나 성경을 찾아서 문제를 푸는 방식을 하자고
    했더니 그게 무슨 시험이냐는 반응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조광래-w1i 학교라는 말이 만든 많은 병패중 하나입니다

    • @minjae92
      @minjae92 23 วันที่ผ่านมา

      시험을 왜봄?

  • @dana20120426
    @dana2012042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2:27 교사가 넘 부족해요 ㅠ

  • @1115Ejw
    @1115Ej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장로님 권사님 많은 교회에요.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놀지를 못해요. 교회 앞마당 놀이터에서조차 여기서 하지마라 저리 나가라.. 조용히해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교회마당이 정말 아름다운 교회이고 다음세대가 이어질 교회라 생각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타깝네요
      세대간의 문제는 어른들의 배려와 내려놓음으로 해결될텐데...

  • @최종필-y3m
    @최종필-y3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일학교에 자녀들을 보낼 학부모들이 요즘 교회의 실상에 실망하여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교회다움을 먼저 보여줘야 합니다.
    교회가 아무리 힘들어도 교육과 선교에 열심내야 미래가 있습니다.

  • @y02886288
    @y0288628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회문제는 목사문제이지 . . . 목사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교회문제 해결되지 않는다 . .

  • @Sam-o6p4h
    @Sam-o6p4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답을 정해놓고 이끌어 가시는 대화인가요? 뭔가 그런 느낌이...
    토론형식이라면 어떨까 싶은데요.

  • @jwparkpaul683
    @jwparkpaul68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빙고!!

  • @slhvery
    @slhver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결론은 "뭐?" "어떻게?" 가 없는데요. 이정도는 누구나 다 인식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아닌 객관적인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고요. 예시를 들어 주시는게 보다 더 가치가 있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이 아닌 어린이 예배?는 도대체 어떤것을 의미하시는지? 현재 교회 학교와의 차별화가 어떤 것인지 제시해주셔야죠. 이렇게 두리뭉실하신 내용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lhvery 유튜브 영상 18분안에 얼마나 구체적인 내용을 넣을 수 있겠습니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번더 다뤄보겠습니다

  • @kuyainPH-vo2xd
    @kuyainPH-vo2xd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미 현대 교회 자체가 다 썩어서 손델곳이 너무 많습니다!! 불신이 팽배한 세상 시스템에 물든 그리고 그것을 좋게 여기는 세대!! 예레미야의 외침과 같습니다!!

  • @임준배-t8q
    @임준배-t8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회학교 교육의 무용론은 이미 웨스트호프3세에 의해서, 새로운 모델로 제시된 바가 있습니다. 이른바 "간세대예배"라는 것으로...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믿음의 가정이라면 간세대예배로 대치하고, 가능하지만, 믿음의 가정이 아닌 경우에는 문제가 된디는 것이지요...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처럼, 기독교가 바탕이 아니라, 다른 종교가 바탕이 되어서 있기 까닭에, 더 많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학교 무용론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말씀하긴 대안이 과연 바른 대안이 될지는, 좀 더 현실성에 초점을 두고 연구한 후에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교육은 실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번 해 보고 아니면, 다른 것으로 하지 하는 것은우리 아이들이 실험 교육을 통해서 무너지게 되는 길이라는 점을 생각하고... 거둡하고 또 거듭해서 진짜 바른 신앙교육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말씀하신 제안에 대해 깊은 연구가 필요할 듯합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임준배-t8q 매우 통찰력있는 지적이신것 같습니다 교육은 실험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뭐라도 해야한다는 절박함으로 이해해주세요

    • @nanakim9051
      @nanakim905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교회학교보다는 주일학교가 더 나은 용어같습니다. 현재있는 주일학교라도 잘 운영하고 헌신된 자들이 들어오면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은 빛이오면 어둠이 사라지는것처럼 사그라질 아주 사소한 문제가 되어버리죠. 문제는 성령충만하지못한 목회자 전도사 교사 때문 아닐까요?
      시스템으로 부흥하는게 아니라는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임준배-t8q
      @임준배-t8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절박함에 깊이 공감합니다...^^♡♡​@@crossthelinepastor

    • @임준배-t8q
      @임준배-t8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anakim9051시스템으로 부흥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도 부흥의 한 몫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요... 성령충만한 일꾼의 필요성은 더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분명하고요... 주여...어찌하오리까...ㅠ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nanakim9051성령충만하지 못한 분들의 세상적 목소리가 너무 쎄서,성령안에 있는 자들은 벙어리가 될수 밖에 없어요.그들이 너무 무책임하고 당당하니까요ㅜㅜ아이들만 불쌍하죠ㅜㅜ

  • @나인주-b6q
    @나인주-b6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교회가 어린이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 @crossthelinepastor
      @crossthelinepasto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인주-b6q 정말 그렇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것을 막지 말라

  • @firey4112
    @firey411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육부 목사의 전문성을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