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단 안에도 좋은분들 많은거 압니다만, 다른 교단ㄴ들과 비교해 보면 선을 넘어버린 타락 수준의 목사들이 가장 많을듯 합니다, 학교 화장실, 수련회 가서 방에 너구리 잡는 줄 알았어요... 그나마 이런건 나아요, 진짜 문제는 부활을 믿네 안믿네 하는이가 전도사요 안수 받을 목사였다니...
감리교 창시자 웨슬리 목사님도 감독제도 자체를 지지 하지 않았죠 본인도 계속 성공회 신부(목사)로 남아계셨었고 저도 현재는 은퇴하신 아부지 목사님 옆에서 감리사 선거를 30년간 봐왔던지라 아주 그냥. 아버지는 그냥 치를 떠시더군요 현재는 새로 부임한 전도사님과 같이 재밌게 신앙생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방 탁구대회에 원로목사와 신임 담임전도사가 같이 재밌게 탁구하는 모습 너무 멋있더군요 ㅋ
장로교가 학교를 안 따지지 않던데...ㅋㅋㅋㅋㅋ광나루 장신대만 인정 받던데....신기하네요...저도 이 바닥에 오래 있어봤는데...ㅎㅎㅎ믿는 사람들이 학교 엄청 따지던데 아 물론...정말 사람만 보려고 하는 교회가 있긴 할텐데 ...저와 제 주변의 많은 사역자들중에선 본적은 없습니다. 제 겪은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성경에 원래 목사라는 직분은 없습니다. 목사라고 쓰여진 단어는 포이맨으로 성경의 모든 구절을 목자로 번역하고 있는데 단 한구절만 목사로 번역하고있죠. 사실상 지금의 목사라는 직분은 성경 속 감독이라는 직분이어야하는게 맞죠. 초대교회 감독 에피스코포스는 유세비우스 교회사에도 많은 감독들이 등장하지만 지금의 목회자들처럼 각 교회들을 지금의 목사들처럼 해왔죠. 감독은 권위직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피로산 교회 돌보게 세운 직분이죠. 현 시대의 장로, 집사, 감독 그리고 목사 모두 성경적이지 않게 세워지고 그렇게 세워진 직분자들 역시 헌신과 희생이 아닌 권위만 내세우는 자리들로 전락해버렸죠. 과거 한 새신자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교회 장로들을 보고 "저 완장 찬것 같이 목에 힘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dunsanman 교리를 통해 배운 답을 정해놓고 보니 목사라고 보이는 겁니다. 신약시대 특히 에베소서가 쓰인 시대에도 목사라는 직분이 없었습니다. 없던 직분을 애써 바꿔서 진실인양 가느치는 것은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방해만될 뿐입니다. 오늘날 개신교가 목사라는 직분을 두어 사용하기에 그것에 정당화를 위한 조치인데 사실 목자로 사용하건 목사로 사용하건 감독으로 사용하건 관계는 없지만 성경을 올바로 보고 올바른 뜻으로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일뿐입니다. 로고스는 어떤 성경을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약성경 총 316개 구절 중 진리로 번역된 적은 없습니다. 로고스는 말씀이맞습니다.
다른 영상에 직접 쓴 댓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감리교 감독제 문제에 1000% 동의하며) 일반헌금(주일,감사,선교,십일조,생일감사,속회 등) 외에 1.월삭기도라고 만들어 매월 첫날 새벽기도에 줄세워 기도해주며 받는 헌금 - 목사 개인 착복 2.송구영신예배 때 전교인 개별적으로 축복기도 해주며 받는 헌금 - 목사 개인 착복(1년중에 대목) 3.십의 2조라고 만들어 목사 개인 활동비로 쓰임 4.일천번제헌금이라고 따와 만들어 마치 주술처럼 성도들을 현혹시킴 5.새차 사면 고사 지내듯 목사 찾아가 기도 받고 봉투(복비) 드림 6.자영업하는 성도들 실업인회라고 만들어 목사활동비 매월 지급 7.남,녀선교회 회비로 매월 목사활동비 지급 8.일반헌금은 바구니 돌리고 절기헌금 때마다 예배당 정중앙에 줄세워서 한명씩 헌금 걷음 9.부교역자들 절기때마다 급여의 50%~100% 헌금 강요 10.부서별 수련회에 담임목사가 와서 설교 하는데도 강사비 만들어 줘야 함 11.십수년째 재정부장 안 바뀌고 재정보고 없음 . . 제가 10년 다니고 나온 교회(감리교 연회감독출신)의 실상입니다.. 대부분 교회가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네요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두분 목사님들 솔찍하고 명쾌한 말씀에 감동 이었습니다.맞습니다.제가 장로측에서 오래 있다가 세상적으로 많이 기울어져 감리교에서 잠시있었었는데.역시 권위가 센것을 보고 옮겼습니다.가장 중요한것이 하나님이 영 이신데.신학교에서 첫째로 영을 가르쳐야하는데.영의깊이를몰라 가르치지않아 문자위조로 배워 안수받고 목사되니 성도들이 진짜를 배울수없어 안타깝습니다.하나님 즉.성령 체험하신분들이 목회학하여 가르친다면 진짜를배워 더많은 영혼구원이 될것 입니다.샬롬!!.
맞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체험하는것을 커리로 짜는것이 가능할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으로 감리교 문제점부터 넘어와서 계속 정독중입니다~ 젊은 목회자로서 큰 지도를 받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하지 않고 이렇게 솔직히 나눠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진정한 개혁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은 참 악한 것 같습니다
그런말이 적어도 교회 에선 사라지길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땅에 건강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정말 같이 기도합시다
이런 건전한 비판이 꼭 있어야 합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목사들이 증명하면 됩니다.
여태까지 장로교회만 다녀서 감리교회는 잘몰랐는데 알고리즘 에서 본 영상에서 많은걸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분 교회가 독립교회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네^^
미국 감리회에서는 듣지 못하던 스토리네요
감리교단 안에도 좋은분들 많은거 압니다만, 다른 교단ㄴ들과 비교해 보면 선을 넘어버린 타락 수준의 목사들이 가장 많을듯 합니다, 학교 화장실, 수련회 가서 방에 너구리 잡는 줄 알았어요... 그나마 이런건 나아요, 진짜 문제는 부활을 믿네 안믿네 하는이가 전도사요 안수 받을 목사였다니...
감리교 창시자 웨슬리 목사님도 감독제도 자체를 지지 하지 않았죠 본인도 계속 성공회 신부(목사)로 남아계셨었고
저도 현재는 은퇴하신 아부지 목사님 옆에서 감리사 선거를 30년간 봐왔던지라 아주 그냥. 아버지는 그냥 치를 떠시더군요
현재는 새로 부임한 전도사님과 같이 재밌게 신앙생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방 탁구대회에 원로목사와 신임 담임전도사가 같이 재밌게 탁구하는 모습 너무 멋있더군요 ㅋ
멋진 아버지를 두셨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헤프닝?
거룩한 목사님들 ㅎㅎㅎㅎㅎ
자기교회 열심히 하시는
목사님들이 최고일수도
있지도 아니할까 생각도
해보면서 그렇겠지 하면서
그렇다라고 생각해보면서..............ㅋㅋ
지나가다 구독합니다. .....좋은 말씀들 기대합니다.
감신대를 나온 사람에게는 당연히 자신의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이 다른 학교 입장에서는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일때가 많은듯 해요
맞습니다. 교계 안에서 감신대 나온 분들에게 사실 큰 차이도 없는데 근거없는 자신감이 보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학원만 나오고 감독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에, 그리고 2자리 수 억대 금액이 선거에 들지도 않습니다.. 매우 드문경우죠.. 재미지게 보고 있지만.. 조금 더 사실관계를 들여다 보시고 말씀해주시며 좋을 듯합니다.
그랬군요. 제가 팩트체크를 잘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crossthelinepastor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우리 학교 출신이 할 차례야!” 라고들 매년 말하며 삼삼오오 모여서 되도 않는 계획들 짜는 그룹이 실존한다는게 코미디 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10대 바벨탑 중의 하나 종교바벨탑 ? 적그리스도의 수족으로 사용될 수단인 종교바벨탑.. 감독제도 총회장제도. 등등
그래서 난 더 이상 교회 안나간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감리교 감독출마 선거비용은 결국 담임교회에서 부담한다고 하면, 당선 후 감독의 급여가 꽤 많다고 들었는데 그건 교회로 일부 귀속 되는건지 아니면 고스란히 당선인의 몫인건지 궁금하네요
감리교단은 각교회에서 부담금을 걷습니다. 매년 모든교회는 재정을 보고하고 보고된 재정에서 1~2%정도의 부담금이 본부부담금으로 책정됩니다. 이 부담금으로 본부가 운영되지요. 감독과 교단 직원들의 급여도 지급되구요.
예수교 장로회 . 감리회 입니다. 용어 부터 정리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감리교 아니고 감리회입니다.
선한 모습 가지고 하나님 은혜만 나누시길 바랍니다.
해외선교사들 비판합니다. 필리핀 오지마을에서 8년간 한국목사님이 세운 교회,학교에서 봉사했는데 몇년간에 걸친 목사의 성추행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뒤로 왕따를 시키더니 결국 제가 지쳐서 나왔네요. 이거 알려야 할까요...아님 묻혀야 할까요?
@@supermanpark9963한국 교회를 망친 가장 나쁜말이 교회의 덕이 되는 말만하라는 말입니다 그 말로 수많은 목회자들의 비위를 가렸고 결과적으로 한국교회가 이모양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supermanpark9963 성경의 정신은
감추인것이 드러나지 않을것이 없다
입니다
@@crossthelinepastor 정작 여기 사람들은 그나마 선교팀이 오면 쌀도주고 의료선교도 오니까 밝히려는 제가 더 미운가 봅니다. ..... 너무 안타까워요..... 여기 계신 목사님 선교사님들도 ...다들 모른척 하시고...기도해야죠 🙏 감사합니다.
쭉정이만 나오는 땅이라면 땅이 나쁜 것이다
즉 교회는 그런 땅이라는 것
장로교가 학교를 안 따지지 않던데...ㅋㅋㅋㅋㅋ광나루 장신대만 인정 받던데....신기하네요...저도 이 바닥에 오래 있어봤는데...ㅎㅎㅎ믿는 사람들이 학교 엄청 따지던데
아 물론...정말 사람만 보려고 하는 교회가 있긴 할텐데 ...저와 제 주변의 많은 사역자들중에선 본적은 없습니다. 제 겪은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통합측 장신대, 합동측 총신대 말고는 커트라인이 너무 낮잖아요ㅋㅋㅋㅋㅋ
그 두 학교 말고 다른 학교들은 고등학교 졸업장만 있으면 숨만 붙어잇어도 입학할 수 있는 학교 아닙니까 솔직히
예전에 중소 교회에서 회계를 잠시 맡았는데, 솔찍히 많이 놀랐습니다. 작은교회도 이정도인데, 큰교회는 얼마나 심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나왔는데 그정도인가요
그게 정말 케바케입니다
@@themin91 금액도 금액이지만, 회계의 불투명성이 좀 있더군요, 사실일반 회사에서 이러면, 큰문제가 되죠~
@@crossthelinepastor 맞습니다 일반화 시킬 수는 없는 일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다들 쉬쉬 합니다.은혜가 되지않는다고
감리회는 목사 국민연금을 개인이 내지않고 교회에서 대납함.
이상한 제도. 개인이 낸게 아닌데 국민연금 수령은 개인이함.
제도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건 각교회의 임금체계에 따라서 다를겁니다.^^
지금 목사님들은 뭐 하시나요?
성경에 원래 목사라는 직분은 없습니다.
목사라고 쓰여진 단어는 포이맨으로 성경의 모든 구절을 목자로 번역하고 있는데 단 한구절만 목사로 번역하고있죠.
사실상 지금의 목사라는 직분은 성경 속 감독이라는 직분이어야하는게 맞죠.
초대교회 감독 에피스코포스는 유세비우스 교회사에도 많은 감독들이 등장하지만 지금의 목회자들처럼 각 교회들을 지금의 목사들처럼 해왔죠.
감독은 권위직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피로산 교회 돌보게 세운 직분이죠.
현 시대의 장로, 집사, 감독 그리고 목사 모두 성경적이지 않게 세워지고 그렇게 세워진 직분자들 역시 헌신과 희생이 아닌 권위만 내세우는 자리들로 전락해버렸죠.
과거 한 새신자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교회 장로들을 보고 "저 완장 찬것 같이 목에 힘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냐고...."
좋은 신학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배우게 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rossthelinepastor 깨어있으신 분들이라 미천한 글에도 반응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dunsanman 교리를 통해 배운 답을 정해놓고 보니 목사라고 보이는 겁니다.
신약시대 특히 에베소서가 쓰인 시대에도 목사라는 직분이 없었습니다.
없던 직분을 애써 바꿔서 진실인양 가느치는 것은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방해만될 뿐입니다.
오늘날 개신교가 목사라는 직분을 두어 사용하기에 그것에 정당화를 위한 조치인데 사실 목자로 사용하건 목사로 사용하건 감독으로 사용하건 관계는 없지만 성경을 올바로 보고 올바른 뜻으로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일뿐입니다.
로고스는 어떤 성경을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약성경 총 316개 구절 중 진리로 번역된 적은 없습니다.
로고스는 말씀이맞습니다.
아하. 감독(bishop) 은 가톨릭에 주교(bishop) 이군요
감독과 주교는 다릅니다. 비숍으로까지 표현하는 이유는 권위보다는 그의 책무와 목회자들의 치리에 더 초점이 맞춰저 있습니다. 실제로 카톨릭 주교와 같은 말의 권위가 감독에게는 없거든요.^^;; 교단 안에 책임자로서 비숍이라 표현한것이 아닐까합니다.
원래 제도적으로는 감리교는 전신인 성공회와 구조가 비슷하기에 파송제를 도입하였으나 현재로썬 유명무실해진 제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명목적으론 파송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교단은 다 없어지고
새롭게 교회교단이 재정립 되어야된다고 생각함.
이미 늦었다고도 생각됨
땅이 그런 땅이야요
새로 심어도 그런 것만 나오지
다른 영상에 직접 쓴 댓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감리교 감독제 문제에 1000% 동의하며)
일반헌금(주일,감사,선교,십일조,생일감사,속회 등) 외에
1.월삭기도라고 만들어 매월 첫날 새벽기도에 줄세워 기도해주며 받는 헌금 - 목사 개인 착복
2.송구영신예배 때 전교인 개별적으로 축복기도 해주며 받는 헌금 - 목사 개인 착복(1년중에 대목)
3.십의 2조라고 만들어 목사 개인 활동비로 쓰임
4.일천번제헌금이라고 따와 만들어 마치 주술처럼 성도들을 현혹시킴
5.새차 사면 고사 지내듯 목사 찾아가 기도 받고 봉투(복비) 드림
6.자영업하는 성도들 실업인회라고 만들어 목사활동비 매월 지급
7.남,녀선교회 회비로 매월 목사활동비 지급
8.일반헌금은 바구니 돌리고 절기헌금 때마다 예배당 정중앙에 줄세워서 한명씩 헌금 걷음
9.부교역자들 절기때마다 급여의 50%~100% 헌금 강요
10.부서별 수련회에 담임목사가 와서 설교 하는데도 강사비 만들어 줘야 함
11.십수년째 재정부장 안 바뀌고 재정보고 없음
.
.
제가 10년 다니고 나온 교회(감리교 연회감독출신)의 실상입니다..
대부분 교회가 대동소이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교회가 문제이지 다른곳 안그럼
안그러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용기를 내셔서 교회 옮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로제도, 감독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죄인된 인간이기때문에 문제죠. 그리고 어떻게 하자구요? 지금 말씀하시는것 역시 비성경적이네요
ㅎㅎ 글쎄요
성경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