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SUB] The Benefits (and Side Effects!) of SEED? [Gundam SEED Specia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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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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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Preface
0:34 The Collapse of the Robot Empire
2:18 Gundam's Unique Problems
3:53 Gunpla MSV
7:02 Media Strategy?
10:09 But I have homework... - บันเทิ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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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개봉기념 특집 총 4편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1편 th-cam.com/video/Xi6jocHaQvM/w-d-xo.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2편 th-cam.com/video/rLr3KjzPE8E/w-d-xo.html&t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3편 th-cam.com/video/6NTjd41g5Jo/w-d-xo.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4편 th-cam.com/video/bIMx7EfcLII/w-d-xo.html
이로써 시드 관련 특집이 모두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시드 데스티니 이야기도 있고, 극장판의 비화 및 배경에 관한 내용도 있죠.
기회가 된다면 내년 극장판 나오기 전까지는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도 잘 부탁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영상 퀄 끝내준다 진짜ㅠㅠ 메이저한 장르가 아니지만 더 크게 성장하면 좋겠는 채널입니다 ㅠㅠㅠ
최종화까지 잘 봤습니다. 제가 건담을 알게된 작품이죠.. 그리고 이 유튜브를 찾아오게된 이유기도 하죠.. 극장편 나온다고하니 마냥 좋네요 ㅠㅠ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올해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
시드로 건담을 입문해서 우주세기까지 봤지만 어쨋든 첫 건담이 시드라 그런가...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이에요 ... 요즘 이채널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방영 당시 매화마다 니콜을 자꾸 죽여대서 왜 저러나 싶었더니 감독이 사포를 만든 양반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 게 되었군요 ㅋㅋ
자프트4인방중 유일한 정상인이 니콜이였음. 나머지 3놈은 그냥 쓰레기고
@@user-ps3gi1qq7i 밝고 명랑해서 아스란과 사이좋은 주황머리까지 5인방 인데 이새끼 1화에서 총맞고 뒤짐 . 이름은 러스티입니다.
@@p4511혼자 녹색복이라 같이 껴주기엔.....게다가 성우가 가수라 광탈했고.
@@phj89327걘 미겔이구요
처음에
총맞아죽는애 있어요 살았다면 스트라이크를 탈취했겠죠
@@phj89327 금마는 미겔이에요
극장판..을 다뤄주시는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업계쪽 까지 아우러서 설명해주는 재밌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이번 4부작 명절에 아주 맛있게 싸악 긁어먹겠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시드에 대한 이야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사정도 모르고 인성 망한 감독과 형편 없는 각본가의 만행이 점철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스폰서의 개입과 저예산에 시달리는 와중에 무사히 마무리한 제작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시엔 제작진이 정말 욕을 많이 먹었는데 내부사정을 들여다보면 억울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을거 같네요
제작진의 실수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다른 내노라 하는 제작진들도 건담에서 고생하는 걸 보면 이건 제작진들만의 문제는 아닐거에요.
항상 좋은거 만들어 보내면 뭐합니까 높으신 분들이 안된다그러면 안되는거지요 뭐 별수 있나요?
그 둘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결과의 수치에서 뭔가이상하다 싶었지만 그 그림자가 이 정도로 짙었을 줄은 몰랐거나, 알면서도 무시했거나겠네요.
일단 시드와 유니콘덕에 건담시리즈가 계속 나오는거라 감사할따름입니다ㅋㅋ
요새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습니다 ㅎㅎ
아...하하하...
확실히 저와 같은 90년대생은 건담하면 SEED라는 이미지가 강했던거 같아요.
당시 카페나 커뮤니티에선 이전 세대의 팬들이 되려 이 작품을 가짜고 건담이 아니라는 식의 선을 긋는 행위가 만연했는데 그게 오히려 과거작품에 대한 거부감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았습니다.
캐릭터의 선과 느낌이랄지 이게 결국 80년대 나온 작품과 2000년대 이후의 작품은 완전 다른 느낌이였던 것도 한 몫했고 작품을 찾아보는 접근성도 지금보단 난이도가 있던 편이었기때문에...
저는 80년대 잡지에서 Z건담을 보고 이건 건담이 아니라고 하는 비평을 읽은 적도 있어서 그건 건담의 숙명이려니...하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되려 SEED에 대한 비난은 '이번에도?' 정도였어요.
@@지식공장장'이건 건담이 아니야' 논란은 퍼스트 이후 항상 있어왔죠.
우주세기 근본 주의자중에서도 가장 꽉막힌게 퍼스트 원론주의자니까요.
@@phj89327 일본에선 TV판, 극장판, DVD 5.1채널판 팬들이 서로 싸우더군요.
늘 양질의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저희 집은 투니버스 같은 채넗을 볼 수 없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인터넷 덕에 시드를 접했고 시드를 통해 건담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공감도 많이 되고 제작비화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보지 못했던 건담 시리즈들을 보고 있는데, 예전 영상 말씀처럼 더블제타는 찾기가 힘들더군요... 쥬도와 하만의 관계가 궁금하던데 언젠가는 지식공장장님의 리뷰로 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올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m(_ _)m
투니버스를 보는게 의외로 쉽지 않았죠. 유료 방송을 보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해야 했는데 그게 애니메이션 채널이니 쉽게 될 리가 없었습니다....
'장사를 위해서 잘 팔리는 상품' 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게 건담시드임 반다이 건담사업부가 답이 없어지면 꺼내는 카드가 뉴건담, 유니콘, 프리덤일 정도니
또뉴+또니콘+또리덤
진짜 환장하겄네요 ㅋ😂
중학생때 건담시드를 통해 일본애니 그리고 건담을 접하게 한 소중한 작품이지만
그 후 제타 건담이라는 명작의 극장판을 방해 했다는 이야기는 참 건담 시드를 여러 생각으로 보게 만드네요
SEED엔 죄가 없는데 묘하게 안타깝죠.
어쩐지 내가 시드에 별로 호감이 없더라니 이제 그 이유를 알것같다능.
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시로바코 스샷들이 이번 영상에 쓰인 것으로 보아, 조만간 시로바코에 대한 영상이 나오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렇게 치면..
'기동전사 건담(퍼스트 건담)'이 한 때 케이블 📺에서 방영 한 적이 있었죠❗️
통통쉰작, 번역이 참 훌륭했습니다.
처음 TV로 접한건 투니버스에서 방영해준 건담윙이였지만 당시에 제대로 챙겨보질 못해서 사실상 방영중에 1화부터 제대로 봤던 건담 시리즈가 저도 시드가 처음이었네요.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내년에 나올 극장판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구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렇고 제 나이대 또래들이 대부분 건담을 처음 접하게 된 게 시드이고 그이후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를 보았으니 시드는 말은 많지만서도 신규유입시켰다는 부분은 공감하면서 대단한 것같습니다. 저도 시드로 첫 입문해서 유니콘이 절 매혹시켜 건담을 놓지않게 만들었고 그뒤로 쭉 여러시리즈를 보게 만들었으니 말이지요ㅎㅎ
비우주세기의 전성기를 열어주었던 명작이면서
잘 안 먹여도 모에,BL 상업화 시키면 된다.
라는 걸 보여준 부조리의 대작이었음.
엔터테인먼트 상품으로서의 비극.
전 시드 기체도 나쁘진 않으나 역시 건담 하면 uc 시리즈의 소메츠키 기체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봄 뭔가 나폴레옹 스러운 디자인이 ㅋ 그래서 기라줄루 야크트도가 uc 버젼으로 죄다 모았죠
sd건담 포스로 어린시절 건담이란걸 알게되고 중학교 이후로 seed를 보게되어 건담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알게된 점에서 seed가 신규고객 유입을 잘 했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저도 시드로 입문해서 더블오까지는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9:00 발음이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스트라이크를 프라로 만들면 뭔가 애니와 이질감이 심함...
애니보다 디테일이 훨씬 좋아서 ㅋㅋㅋㅋㅋ
건담이란 프랜차이즈 만큼 팬들이 계파가 많은 시리즈도 거의 없을듯 싶네요 삼국지를 예로 들면 똑같이 삼국지를 좋아 하지만 저기는 유비 여기는 조조 저쪽은 손가 혹은 간간히 다른 군웅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말입니다 어릴적 시드를 보면서 재밌었지만 가장 이상했던 부분은 주인공들의 사상이랄까요? 어쩔수 없이 서로 총부리 겨누고 싸우다 갑자기 불살이라며 전쟁을 멈추겠다는 키라나 단순히 노래를 부르던 디바인줄 알았던 프레이가 한세력의 중심이고 전쟁을 종결 시킨 세력의 우두머리 였다는 스토리는 뭐랄까 당시에도 날림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시데도,,,전 그냥 재밌게 봐서 ㅎㅎ 극장판에서 키라 아스란 다시 본다니 좋을 따름입니다ㅎㅎ 특히 T.M이 부른 시드, 시데의 1기 오프닝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 극장판에 나올 T.M의 신곡이 너무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시드는 35화 딱 프리덤 나오는 순간까지 스토리 좋았고 그 이후는
개봉후 후쿠닭의 트위터가 기대 돱나다. 이번엔 누구탓을 할 지? ㅋㅋㅋ
극장판 작화 제발 고쳐서 나오길... 마침표라매!!!!
시드 특집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시드와 데스티니를 보며 건담에 입문해서 정말 애정있는 시리즈였습니다. 덕분에 뉴타입도 사게되고 그러면서 FSS도 알게되는 저에게 있어 로봇물 장르의 효시와도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요즘 점점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시드 뿐만 아니라 여러 시리즈가 빛을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뉴타입 - FSS 입문은 공식이었죠. 저도 뉴타입 연재로 작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공장장 저도 뉴타입 잡지로 입문했는데 신스텔라 관계 파트 나오다가 마지막이 키라에게 죽는 스텔라....
건담을 다시 보게 된 작품이 씨드라 깔수가 없다 물론 데스티니때 말아 먹었지만
진짜 제타건담 극장판 4부작이 안된것도 아쉽고 그 어정쩡한 옛 작화를 돌려 쓰기 한건 정말 이해가 안되고 아쉽습니다..작화만 제대로 했다면 dvd든 블루레이든 소장했을껍니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이죠
건담 더블오는 지금봐도 작화가 수준급이더라..
역시 돈쓴 만큼 결과가 나오는듯
비우주세기는 SEED가 우주세기는 UC가 매출을 거의 완전히 꽉잡고 건담 IP를 꽉잡고 있다는걸 보면 참 기묘한거 같습니다 특히 UC는 AGE로 망하기 직전의 반다이를 끌어올린 반다이 사장 공인 캐리작품이니.....
유니콘은 거의 기적과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당시 아무도 우주세기 매출이 이 정도로 나올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유니콘이 기적을 일으킨건 애니나 현실이나 마찬가지군요ㅋㅋ;;
아마 그동안 퍼스트부터 역샤까지 모아온 우주세기 포텐셜, 역대급 작화와 bgm, 그리고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이뤄낸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철혈의오펀스가 말아먹었지
@@user-ps3gi1qq7i 그건 프라라도 팔았으니 세이프....
SEED는 계속 된다
이렇게 보니 시드가 영향력이 큰 작품이었군요.
상업성 쩌는 건담 시리즈를 밀어주느라 정통성있는 우주세기 작품들의 리메이크가 파토난건....화날 만 하네 ㅋㅋㅋ;;;;; 영상 다 보고 기억남는게 대망의 극장판=입술 작화 제발 이네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극장판 빨리 다뤄주세요!!!
작품성같은 내적요인보다 외적요인으로 더 대단한 애니군요
반다이는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투자할때를 모르는 기업인거 같네요... 항상 당장의 수익이 나오는것 같아보이는것에 눈이 멀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애매한 성공 혹은 실패만 가져오니...
철혈과 수성을 보고 시드를 다시보니 선녀더라 는 평도 있죠..
오 몰랐던 ㅂ분이 많았네요 호오~
작화에 관한것도 느끼고는 있었던것 같은데
인지를 …
시드로 건담 시작했는데요.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제타건담 극장판은 유니콘이 끝났을때 제작 들어간다 했으면
반다이가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예산 몰빵해줬을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신규 작화 퀄리티가 어마무시 했던지라 저도 보면서 아쉬웠던 느낌이..
저는 반대로 유니콘에 거대 예산이 들어간 건 Z건담 극장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엔 우주세기 신규 기획을 만화, 소설로 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제타건담 극장판에 저런 뒷이야기가 있을줄이야 ㅜㅜ 제타 극장판을 보면서 구작화랑 신작화가 섞이니 문열고 들어오면 버나지가 갑자기 잘생겨지는게 너무 웃겼는데 너무 아쉽네요 ㅜㅜ 아직도 건담 입문자들한테 제타건담 극장판은 에우고 티탄즈 연방 섞여서 이해가 힘들어서 추천못해주는 작품인데 저때 좀 보강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ㅜㅜ
2부 연인들에서 홍콩 시티의 전투신은 해도해도 너무했었죠.
작화가 안좋은게 모로사와가 엄청 느리게 글을 쓰고 작업 태도도 태업에 가까웠고 그래서 작화가 좋을 수가 없다고...
덕분에 죽어서도 안됐다는 소리보다 욕만 먹게된 얼마 안되는 사람ㅎㅎ
와 라크스는 오랜만에 다시 봐도 예쁘네
인터넷이 보급되던 시기에 방영한것도 인기요인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죠.
시드로 건담 입문했는데... 초반 시나리오가 좋다했는데 알고보니 퍼스트건담 오마주였어서 우주세기까지 보게 했었어요. 물론 프리덤나오고부터는 ㄹㅇ 똥망 시나리오지만ㅎㅎ
건담 처음 입문한거는 사실 더블오 였습니다. 더블오를 재밌게 보면서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도 보게 된거였는데, 그이전에도 사실 인터넷 등지에서 매드무비라던가, 뉴타입같은 잡지나 애니 관련 페스티벌 등지에서 '건담시리즈'하면 자주 보이던게 저 시드였습니다.
건담시드가 스토리가 좀 이상하다는건 나중에 알게된거였고 실제로는 MAD무비같은걸 보면 그 화려하고 현란한 작화며 액션신에 넋놓고 봤던게 기억나네요
그러고보니 당시가 매드 무비 전성기였죠. 일본발 P2P로 들어오더니 한국에 있던 수많은 재능이 깨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입문작이 윙이여서 시드를 자연스레 받아드렸고 더블오까지 이어졌네요
중간중간에 오리지날 건담 시리즈와 08소대 같은 우주세기도 찾아봤고
이런거 보면 영상과 같이 회사의 노림수에 잘 빠진거 같네요
정말 노림수에 잘 빠진 듯 합니다...^^.
건담리마스터tv 방영할떄 유학생이었던 1인 우리 학교에 에니메이션 학과 나온사람들 정말 급여가 처참했음.... 난 it쪽 프로그래머로 취업해서 잘묵고 잘살다 나왔지만.... 정말 열악했었음,,,,
마지막 회차! 선 댓글 후 감상
ㅎ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지식공장장 잘 봤습니다 데스티니도 기대할게요 추석 잘 보내세요~
시드 dvd가 많이 팔렸네요 지금은 구하기가 힘들듯 에니 자체는 시드가
재미있어요
시드는 지금도 기록 넘는게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 5천장 팔려도 대박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집에 스카이라이프가 들어오면서 위성방송을 기반으로 한 모 에니방송에서 더빙을 해 줘서 건담seed를 보게 됐죠.
그 당시에 '나카시마 미카'라는 일본가수도 알게 됐죠. 아마 건담seed 2차인가 3차인가?. 엔딩인 'find the way' 를 불렀던 것 같아요.
이효리씨도 '나카시마 미카'의 'find the way'를 번한해서 불렀더랬죠.
이효리씨께서 번안해서 부르신 줄은 몰랐네요. 저희 집에 시드, 시데의 베스트 앨범이 있는데 노래는 정말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이효리씨가 아니고 바다였을겁니다
그래서 건덕후들은 시드팬들을 증오하죠
어쩐지 시드 볼때마다 똑같은 씬 돌려막는 뱅크씬이 뭐이리 많나 했더니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각본이 늦고 제작시간도 부족했다고 하더군요.
시드이야기 끝났으니 더블오 이야기로 돌아가서 바체 이야기 좀 해주세요~~~~~제발!!!!
가대본이 있긴 있는데 다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만들어보겠습니다.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야메룽다!
마지막 극장판 물속 금발 머리 보니까... 그가 돌아온것 같은데요? 라우라크루제인가? 띠리링 하고 싸우는 녀석.건담시드의 최종보스.
시드는 ost도 좋았던..
시드는 2000년대 애니의 전설인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슬램덩크나 섬광의 하사웨이 같은 수작으로 대중의 기준이 높아졌는데 새 극장판은 기대치를 채워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건담은 한국에서 단기 개봉에 그치는데 SEED고 그러려나요? 아무래도 슬램덩크 만큼은 안될 듯 합니다.
예전 에반게리온 생각하면 특정 영화관에서 길면 한달 짧으면 2주 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곧 지브리의 가 한국 개봉하는데 다뤄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일본 개봉당시 일본을 가서 보고 왔는데 지식공장장님의 평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시로바코~!
시드는.. 사실 방영 당시 매주 챙겨보긴 했는데 졸면서 봤습니다 뱅크샷과 회상씬이 너무 많더라고요.. 자.. 이제 옛 후쿠다 vs 새 후쿠다 혹은 안노 vs 후쿠다의 관점에서 비교해볼만한 작품이 나와주려나요? 후쿠다 감독의 작품 세계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시드 데스티니가...정말 심했죠...
저두 추억 보정이 들어간건지 다시 보고싶은 마은은 계속 드는데 막상 다시보면 너무 지루해요 ㅋㅋ
저도 미리 사전 정보를 접하고 나중에나 영상을 일부(!)만 접했던 다른 건담과 달리 시드 시리즈는 방영에 맞춰 영상을 보게 된 덕에 마음 졸이며 스토리를 즐기고, 작품해석에 대해 인터넷에서 토론을 벌이기도 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그래도 이제와서 시드 신작이라... 데스티니에서 스토리와 세계관을 많이 망가뜨려 놓은지라 이제와서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할까 걱정도 되네요. 참 애정을 많이 줬던(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욕 먹었던) 캐릭터들이 10년도 더 지나서 또 불려나와 다시 욕 먹는 모습도 별로 보고 싶지 않고요... 복잡한 심정이네요 ㅋㅋ
사실 극장판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역습의 샤아 오마주일텐데...
작붕에 맞춘 초기 SeeD 건프라의 프로포션이란...
솔직히 이야기하면 지금도 트라우마 스위치입니다.seed이후로 왠만한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거의 안보게 되었었지요.전에 한번 이야기 했지만 seed와 데스트니가 나온다고 슈로대를 z부터 아에 안했을 정도니까요.슈로대 v에 야마토와 진마징가 제로가 안나왔다면 그것도 안했을듯
저는 Z에선 오히려 괜찮았습니다만 3차 알파가 좀 불만이었습니다. 아무로의 핀판넬로 이자크의 듀엘을 공격하려고 하니 명중률이 27%뜨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3차 알파엔 유난히 직감이 많았습니다.
@@지식공장장 3차 알파는 그냥 seed느는 함내 대기였습니다.z는 ....더이상 설명은 생락 하겠스빈다.
@@user-fy1fr5ft8y 정작 아군이 되면 프리덤과 버스터 외엔 모두 애매했죠.
옛날에 듣기로는 1990년대 반다이가 파산할뻔한 적이 두번 있었는데 한번은 다마고치 때문에 살아나고,
또 파산하려다가 SEED 때문에 기사회생했다던데.. (그후 결국 남코와 합병했지만)
씨드가 작품성은 둘째치고 확실히 건프라 판매량 만큼은 진짜 대단했던 작품이었습니다. 👍
그런데 Z건담 극장판 3부작은 일부러 그렇게 만든줄 알았었는데 예산을 줄여서 그렇게 나온거였군요. 😱
진짜 새로 그린 작화로만 다 만들었어도 더 엄청났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당시 재정상황은 모르겠는데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서 사세가 많이 위축되긴 했습니다.
Z건담은 당시 일본의 크리에이터들도 한 마디씩 했었죠. 그 사람들이 Z건담 보면서 큰 사람들이라...
어찌보면 더블오보다 더 처참햇을 환경에서 작업하여 이정도로 성공한게 대단한 작품이긴 하죠
더블오는 그래도 큰 혜택을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시즌제라 작업시간이 꽤 확보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문제는 극장판...)
난 그래도 시드 보단 더블오가
더 잼있더라 스토리 집중도 잘되고...
디자인도 더 맘에들고...
10:15- 억울한 논란은 아니고 그냥 그렇게 노선을 가니까 부작용은 필연적으로 따라온것 같습니다, 시드의 성공에 대해 시드 비평파의 이야기도 좀 더 생각을 해야는데, 그후로 나온 놈들이 점점 열화판들이 건담판을 좀먹고 장사 말아 먹고 있는걸 보면 반다이가 깝깝하고 얄팍하게만 보여 아쉽기 그지 없네요.
조회수 3에 보는
네?? Z건담극장판을 3부작으로 줄였다구요?? 예산도 줄이고??
이거보면 반다이는 선택을 참 애매하게 하네요ㅎㅎㅎㅎ 결과론이긴 하지만요
신규작화의 수준을 보니 더 아쉽죠... 개봉관도 적게 잡았는데 보통 수준만 잡았음 더 흥행했을겁니다.
최고품질의 작화로 만들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은 UC를 그 퀄리티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네요.(후쿠이 건담은...까고 말해 건담 같지 않지만서도...) 그리고 우주세기 팬들을 방치한 결과, 정작 스퀘어의 파판7 리메이크 같이, 반다이의 희망으로 보일 수도 있던 건담 오리진은 생각보다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는 느낌. (노령 되기 전에 머니 파워가 가장 막강하던 시기에 우주세기 덕후들에게서 더 뽑아낼 것이지.)
시드는 작품성과는 별개로, 애니 덕후 커뮤니티를 이루는 것에 한몫 했다고 봅니다. 시드 때 생긴 일본 애니 팬덤은 하루히를 거쳐서 코드 기어즈 시절까진 확실히 이어졌다고 보네요. 아니 건담00와 마크로스F 시절에도 나름 잘 나갔죠. 진짜 흐지부지 된 것은 AGE 때부터였다는 느낌. 아마 마지막으로 반짝한 것은 케모노 프랜즈 시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건담 덕후들을 그래도 한번 더 집결시킨 수성의 마녀는 나름 대단한 작품일지도요. 끝이 아쉬웠지만...수성의 마녀는 새로운 바람을 불게 했는데 시드 같이는 되지 않았던 것이 아쉽네요. (뭐...타겟 시청자들 숫자가 시드 시절에 비해 너무 적어서...)
UC에는 전무후무한 예산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는 SEED의 성공도 성공이지만 Z건담 극장판의 히트가 기여한게 아닌가 합니다. 정말 우주세기가 이렇게 히트할 줄은 몰랐다고 하네요.
우주세기의 고인물들은 이게 뭔 건담이냐고 반발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도중에 유입하기 제일좋은시리즈가 시드였고 시드의 주인공기체인 스트라이크프리덤 은 프라모델매출에서 늘 상위를차지해 말그대로 불만이되고말았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문이 하나 남는데요.
부감독이었던 마츠오 코우는 예산도 충분해 프로듀서는 전부 신작 영상으로 해도 된다고 했는데 토미노 감독이 구판과 섞어 편집하기로 했다며 "토미노 감독이 왜 예산 운운하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다."
저게 사실일까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네요
우선 개념적인 면으로 따져본다면 부감독이 총감독보다 예산 흐름에 대해 정통할일이 없다는 점, 커리어가 감독보다는 연출가에 포커스가 맞춰졌다는 점입니다.
회사경영에서도 사원들은 예산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팀장은 부족하다고 생각할때가 많다는 걸 감안하면
이것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마츠오 코우씨가 토미노 감독이 예산활용을 잘 못해서 구작화를 썼음을 어필해야 하는데 그 이야기는 안하시더군요.
헝 ㅠㅠ 극장판 예고 영상봤는데 라크스말고는 다 목소리가 변했어 ㅠㅠ
저는 로봇작붕은 오히려 이해가 되는데 스크라이드 작가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싫어서 도저히 정주행이 불가했네요. 작화는 시데가면 낫다, 극장판은 더 나을 것이다 하던데 인간캐릭터 디자인은 오히려 점점 더 원작가 테이스트가 강해져서 항마력이 못 버티겠습니다. 우주세기로 접해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은 극화체가 건담에 찰떡이라 생각하고 0083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z건담 극장판이 그래서 어정쩡하게 나온거군요... 많이 아쉽네요
솔직히 오래전부터 그랬던 거라고 하더군요?
80년대 일본 애니메이터들이 미국이나 영국 애니 하청 제작하던 것도 돈을 더 주니까...
합작체제이긴 해도 한국에도 방영한 은하수비대( The Adventures of the Galaxy Rangers
헌데 악역 크라운 제국 전함은 ...색깔만 다르다뿐이지, SF신세기 렌즈맨에 나온 지구군 전함 디자인!? 붕어빵이던데)
리얼 고스트버스터즈, 출동! 바이오 용사, 무적의 용사 라이온, 무적의 실버호크, 지아이 조(팔콘 중위의 모험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 ,피터 팬의 모험(일본 거 말고)
등등 국내에도 방영한 미국 애니들 보면 액션씬이 화려한 게 일본인들이 엄청 액션 파트를 맡은 게 많더군요...
일본 애니는 당시에도 무지 박봉으로 악명높았습니다.
한국에서 이상하게도 80년대 버블 경제라고 애니에 투자 무지 많이 했다고 왜곡된 듯...
일본업체들이 의외로 미국의 하청으로 버틴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 업계가 무너졌는데 이번엔 한국 하청들이 살려줬다고 합니다. 토미노 감독의 인터뷰를 빌자면 버블경제는 애니메이션과는 관계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시드의 작화 문제는 리마스터판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 됐다고 봅니다
또 시드 리마스터판은 당시 실력은 가졌으나 작품을 흥행 시키지 못해서 후지산 돌맹이 신세 였던 후쿠다 감독의 복귀작이니
글고보니 시드의 성공 신화를 " 그나마 " 이어나간게 유니콘 정도일려나요...
시드 - 시드데스티니 - Z건담 극장판 - 유니콘...인데 이후에는... 그나마 빌드 파이터즈가 선방했다고 봐야 할까요.
모~야메룽다!~~~~ 때문에 보긴 했지만….
진짜 작품 퀄러티는 밥말아먹은...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에서의 스토리와 같다. 있으면 좋겠지만, 중요하진 않다."
(Story in a game is like a story in a porn movie. It's expected to be there, but it's not that important)
시드 시리즈를 볼 때마다 드는 제 생각입니다.
후속작인 시드 데스티니만 좀 멀쩡했어도 지금보단 훨신 작품성에 대한 평가가 좋았을텐데...저 후속작이 참...
시드는 그나마 봐줄 만 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데스티니로 인해 싸잡아서 욕을 먹는 작품이 됐죠.
솔직히 저도 상업적인 성공은 인정하지만 작품 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설마 했죠. 반다이가 철혈이라는 데스티니보다 더한 빅똥을 쌀 줄이야...
데스티니는... 혼 좀 날 구석이 많죠... 기획 기간이 1년도 안되었을때부터 탈이 날 줄 알았습니다...
시드로 인하여 내가 건담세계에 빠지게되었음
시드의 작화는 V부터 X까지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지쳐 은퇴하거나 게임회사로 이직한 고참 애니메이터들과(대표적으로 니시무라 노부요시, 무라세 슈코, 카나다 요시노리가 있지요. 니시무라씨는 코지마 감독과 손을 맞추고, 무라세씨는 FF9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고, 카나다씨도 스퀘어에서 레이아웃을 잡았죠) 전통적인 셀화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과도기여셔 불안정한 것도 있을겁니다. 물론 쓸만한 로봇 애니메이터의 씨가 마른것도 있지만요.
여담이지만 저 당시 게임잡지에서 애니메이션 업계보다 게임계가 돈이 되다보니 애니메이션 업계의 인재들이 들어온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시드가 대박을 터뜨린 다른 요소는 바로 소니뮤직과의 타이업 전략이죠. 소니뮤직은 시티헌터나 바람의 검심으로 쏠쏠하게 벌어들였는데 시드는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타이업 = 소니뮤직이라는 공식을 만들수 있게 해 준 원동력이 되었죠.
센바 타카츠나 등은 역습의 샤아의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강제 은퇴하기도 했죠. 80년대부터 시작된 애니메이터 잔혹사의 편린일텐데... 그런 흐름탓에 이젠 과거에 할 수 있던 걸 지금은 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말씀대로 90년대 중반 차세대기가 발매되면서 개발진이 급격히 불어나게 되었고 그래서 빠져나갈 길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업무강도는 여전히 살인적이지만 급여 수준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네요.
전 08소대를 시작으로 건담에 입문하고, Z건담 ZZ건담 0083 등 많은작품을 보았지만 시드 방영당시 한주한주 챙겨보며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퍼스트건담은 스토리만 들었지 볼자신은 없지만 시드는 HD로 다시보고 싶긴합니다.
당시 시드는 기존 우주세기 팬들에게 혹평을 받긴했지만 작붕과 일정편수이후 총편집편이 있었으며 기본 25분중 오프닝 엔딩 그전 스토리하면 실제 18분 정도의 시간이었던것은 아쉬움이남긴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건담의 오마주 스토리나
정치적인 이유로 주인공이 건담을 타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스토리의 몰입과 주말드라마라는 평을받으며 인기를 끈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다들 후쿠다 감독을 욕하는분들도 많지만 전 지금도 바람의 검심 추억편,
사이버포뮬러 신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사이버포뮬러 감독인 후쿠다 감독의 연출력또한 빛난 작품이라생각됩니다.
상업적으로의 성공이 작품의 성공과 잘됨을 말하는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건 그만큼 좋은 에니가 아니였나 반문해봄니다.
저도 처음 돈을모아산 PG MG 가 프리덤 시리즈였으니 반다이는 성공했구요.
특히나 오랜시간 기다린 극장판은 팬의 입장에서는 고마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사이버포뮬러신도 리뷰 부탁드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드로 건담 입덕해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 무엇보다 걍 기체가 멋있음 스토리는 별루..
네 기체는 멋있지만 스토리는 엉망이죠.
건담은 시드랑 데스티니밖에 안봤는데
옛날시리즈들 보면 재밋을까요
드라마나 영화도 어린시절 봤던건 다시 볼수있겠는데 아예 새로보는건 참 그렇더라구요
그건 몇편 좀 보셔야 할 겁니다 취향 레벨이라. ZZ 같은거 보면 퀄러티는 지금도 후달리지 않거든요.
무료 공개할때 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야기는 괜찮은데 작화가 좀 오래됐어요.
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한 유전자 조작(크리스퍼) 논란으로 시드에서 언급된 내추럴과 코디네이터의 갈등은 현실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문제가 되었지요.
설마 저 세상이 진짜 올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수성의 마녀를 보면 시드 때 있었던 인력 부족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았나 보네요
일정이 촉박했다고 합니다. 인력부족 때문에 격주 걸러 전투신은 이미 오래된 일이고요.
0:09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사람도 인정하는건 OSTㅋㅋ
제 기억으로 시데는 작화가 그리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각 화마다 작화가 들죽날죽한게 엄청 심해서 뭐 이러지??? 하고 봤죠.
시데는 들쭉날쭉이긴 한데 작화가 좋아진 부분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워낙 일정이 짧은데다 대본이 늦어져서 벌어진 일이라더군요.
솔까 기존 시리즈들도 쩌는퀄리티는 아니었음 다만 시드는 더 심한게 우주세기 광신도들이 깔만한 명분일뿐이었음
내 로봇만화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건담시드...
로봇은 무조건 변신 합체 안하면 의미없다 생각했는데 건담시드 덕분에 완전히 계몽할수 있게 되었죠.
지금도 시드관련 제품은 품질좀 따지긴 해도 웬만하면 전부 모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메빌 프로비던스 60만은 선넘었어...
예산이 늘어났는데 왜…. 데스티니는 주수장창 뱅크씬이 많았을까요
감독이 뱅크씬 성애자라서요.
일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각본도 늦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