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가 카사노바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샤아한테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는 여성은 많았지만 직접적으로 연애관계가 묘사된 여성은 나나이 밖에 없지 않나요. 라라아도 이성적인 관계라기보단 강력한 뉴타입 능력에 대한 동경 같은 거였죠. 오히려 아무로가 마틸다, 세이라(소설판), 벨토치카(소설판), 첸 등등 스스로 이성적인 감정을 품은 여성이 많았죠.
이번 사건은 충격이었다가 일본이니 결국 묻히겠구나...라는 생각했어요. 애초에 후루야의 나이는 이미 70. 신규캐릭터를 하기엔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있어서 하기 힘들고 건담이라해봐야 아무로가 등장하는 신규애니는 손에 꼽고 그나마도 대사한줄정도나 나오는 수준이라...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가 있습니다만 말그대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데다 코난작가도 요새 힘들어서 쉬는 상황이고 이거 성우교체한다고 했다간 잡지사가 흔들할수도 있어서 그냥 그대로 가겠죠... 예전에 마에야 타카히사처럼 커리어가 짧고 젊은데다 건드린 상대의 부모가 업계 탑이라면 또 모를까 참 씁쓸하긴 하네요.
이거 저 성우가 불륜 상대랑 중간에 아무로나 사보 목소리 내면서 데이트 할 때 자주 써먹는 거 진짜 역겨움 그 자체임... ㅠㅠㅠㅠㅠㅠㅠ 동영상으로 보세요. 진짜 역함... 충격 그 자체. 내가 여태 들었던 캐릭터 목소리로 불륜/폭행/중절을 아무렇지 않게 논하는 게... 으... ㅠㅠㅠㅠ
성우가 캐릭터에 혼을 부여한다...조금 과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성우의 존재감이 무척 크다는 것은 사실이죠. 특히나 해당 캐릭터를 오래 좋아해온 사람들에게 성우 교체가 주는 낮설음은 절대 무시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로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뻔뻔하게 뉘우침도 없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때 마다 떠올리게 되는 게 더 싫을 거 같네요. 게다다 낮설음은 시간이 가면 결국 적응하는 법이죠. 건빌파 단편에서 세키 토시히코가 샤아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듣다 보니 이건 이것대로 괜찮은데? 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인기 성우라도 결코 대체 불가능은 아닌데 범죄자가 활개치게 두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일본 사회의 특성을 생각하면 후루야에겐 별 타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작게 보면 성우 사회의 문제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경직되고 폐쇄적인 일본 사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요즘 우리 사회도 남말할 처지가 아닌 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좀 표현을 골라보려고 했는데, 성우가 바뀌면 화를 내고 성우가 유지되길 원한다면 그 캐릭터엔 혼이 들어가 사람을 이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른 사회는 죄지은 사람이 벌받는게 아니라 힘없는 사람이 벌받는 경우가 많지요. 사쿠라이는 속은 쪽인 방송작가가 은퇴하였으니... 아무로 레이도 비슷한 톤으로 연기할 수 있는 성우는 있습니다만, 아마 그 성우가 쉽게 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저 업계는 폐쇄적이라...
@@user-fr8jo9qh4f 당연히 팬 입장에선 그런 마음이 들지요. 저라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해서 잘못을 눈감아주고, 잘못을 해도 인기만 있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사회전반에 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이 좋은 사례지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캐릭터와 배우/성우를 구분할 수단이 없었기에 사람이 잘못하면 캐릭터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AI가 있죠. 이번 같은 경우나 성우가 사망한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 한시적으로 AI 성우를 쓰거나 다른 사람이 연기하고 목소리를 변조하는 정도는 이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팬들의 이익도 지키면서 사회정의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업계의 수직 상하의 체계가 엄격하고 또한 남성의 권리가 여성보다 훨씬 강한 나라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면도 있습니다. 이는 비단 성우 업계 뿐만 아니라 배우나 코미디언, 예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남성의 피해는 미미한데 반해 여성은 똑같은 상황이라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면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살아가기 쉬운 나라지요.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는것은 성우이기 때문에 성우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난 작가님은 건담을 좋아해서 아무로와 그 라이벌 샤아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들을 코난의 주력 캐릭터들로 만들었거든요. 저도 코난 후반부에서는 아무로(버본) 좋아했는데 이제 언급도 못할것 같은데요. 이렇게 악행을 저지른 성우가 작품에 입힌 피해에 대해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오히려 소송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꼬실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폭행할때 조차 캐릭 목소리로 했다는거 보니 정말 뼈속까지 캐릭속에서 사는 사람인듯... 그리고 토오루 파워를 떠나서 아무로레이나 아무로 토오루, 사보 목소리 바뀌면 솔까 영향 엄청 클듯... 소속사 파워 문제가 아니라 매출 문제인데다 일본 특성상 사과하고 보상 적당히 하면 그냥 넘어갈듯...
참 나이먹고서 저러고싶은지 모르겠네요 자식인 외동딸도 성인도 지나 결혼적령기인것같은데 이런 사달을 내버렸으니... 게다가 배우자인 동종업계 출신인 아내분에게 은퇴를 종용한것도 실질적으로는 아내의 실력에 대한 열폭이라는 견해가 상당합니다 참 말년에 재활용도 못할 인간폐기물로 겉으론 타격은 미미하겠지만 사람들의 인식에선 나락행이네요
성우가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는다는게 공감이 가네요 한국판 짱구아빠도 성우의 사망으로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성우가 정말 노련한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처럼 행동이나 외모변화는 일정 없는데도 목소리때문에 캐릭터에 몰입하는게 어려우니...
@@지식공장장 이누야샤 우리말 더빙에서 최종화 나락을 맡은 최낙윤 성우는 이전 나락을 맡은 홍시호 성우랑 너무나도 견줌이 되어 스트레스 무지받아 탈모까지 생기고 홍쇼에 나와 본인에게 나락에 대해 묻자 기겁하고 도망쳐야겠다고 그건 묻지말아달라고 할 정도였죠 짱구는 못 말려에서 박영남 성우가 일흔이 넘어 잠깐 성우를 쉴때 대역으로 짱구를 맡던 정선혜 성우도 비난을 마구 듣어 짱구 역은 이제 거론도 말라고 할 정도이니 바꾸는 게 힘들죠
우리나라의 연예인도 마찬가지인게 법적으로 치명적인 무거운 죄를 짓지않는 이상 본인의 능력과 인기가 받쳐준다면 버티는게 이득이죠. 이건 연예인을 비난할게 아니라 허들이 낮아 관대한 대중들이 1차적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당사자가 된다면 쉽사리 은퇴를 하고 싶을까요? 아마도 누구라도 상황을 보고 버텨보는게 우선 순위의 행동일겁니다. 연예인에 대한 도덕적 기대가 없다보니(국내든 국외든) 그러려니 합니다. 아무로 성우도 앞으로 여전히 잘먹고 잘살거에요.
우리나라는 근데 캐릭터보다는 성우 인지도가 더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원작 캐릭터가 더빙이 되서 넘어오는데,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원작 캐릭터의 목소리와 컨셉을 알았으니. 이제 더빙으로 오면서 캐릭터 보다는 성우의 능력을 평가하면서 애정이 캐릭터 보다는 성우쪽으로 더 몰리는거 같네요.
한국은 성우층이 얕아서 바꾸더라도 바로 표가 나죠, 너무 중복 캐스팅이라 너무 타 캐릭터와 겹친달까요? 현 영상에 집중해야하는데 "아!누구다"가 되어버리니까 능력 좋다고 하는데도 느껴지지 않을 지경..양성과정도 없다시피해서 독학정도라 선배 성우를 모사하는 정도가 많고 결국 신인이 등장해도 그게 그거 같달까요. 한사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는 톤과 역양을 바꿔도 1년에 서너편이면 많을 것인데 그보다 몇배고 노출되니 차별해서 연기해도 겹치게 되니 몰입이 안된달까요? 제 개인으로 보자면 어릴 때는 외화도 더빙하고 해서 그나마 성우분들이 지금보다 많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몇달만에 같은 성우분 목소리 알아듣게 되면 반가웠는데 지금은 더빙한 영화나 애니는"아 또 같은 성우야!"가되서 아예 쳐다도 안 보게 되었군요, 너무 좁은 인재풀로 돌려막으며 싸게 후려치려고만 하니
사쿠라이도 단순불륜은 아닌게 혼인빙자 사기급으로 불륜을 한지라... 그래서 사쿠라이도 기존 하던작품 외에는 일거리가 안들어오듯 저 작자도 같은 루트 탈것 같네요. 기존에 하던 작품만 계속하다가 대체할 성우 나오면 슬그머니 교체해버리는 식으로. 게다가 사쿠라이랑은 달리 저작자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대체하기 더 쉬울것 같습니다.
오늘 알게된건데 진짜 충격적이네요..... 후루야 레이, 아무로 토우로 이름 따온게 고쇼선생이 좋아하는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랑 고쇼센세가 좋아했던 후루야 토오루 성우(...) 이름에서 따온건데 이러면 진짜 후루야 레이도 어캐될지 모르겟고 진짜 큰 강간 성폭행 사건이 터졌으니 후루야가 최애라는 말도 이제 못할것 같고 하....... 진짜 머리가 하얘지네요........
건담, 세인트세이야를 제외하더라도 거인의 별, 오렌지로드, 세일러문 등의 여러 유명작품에 출연해서 일본에서 애니 오타쿠가 아니라도 그의 목소리를 접한 사람들이 많았을덴데, 이 사건을 들을 때의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이전 제가 이 분의 Q&A패널에 갔다왔을 때 훈훈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등, 좋은 이미지를 가졌던 분이였는데... 이분이 주역을 맡은 돌박과 레저리온이 음성이 나오는 슈로대에 참전하기를 바라고있는 저로선 씁쓸한 소식이였고, 성우계와 연예계의 문제점을 다시 되돌아보게 한 사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장은 은퇴하지않을 것 같지만, 한동안은 새로운 배역을 맡는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참고로 신작 애니를 많이 안보는 제가 접한 이분의 또 다른 참여작은 D4DJ 애니) 몇년간은 아무로의 캐스트가 유지될 것 같은 생각이 들 것 같지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어느쪽이든 나이가 드셔서 언젠가는 다른 분이 배역을 이어받겠지만요.(아무로의 성우가 다른 건담씨를 제외하고)
야마다 씨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걸 알고는 가능하면 루팡3세의 성우는 자기만으로 끝났으면 하는 속내를 내비쳤지만 그렇게 인기 캐릭터를 성우분에게 순장 시키는 경우는...있긴 했네요. 크레용신짱에서 부리부리자에몽은 담당 성우분이 돌아가시고 그분에 대한 리스펙트로 10년 이상 애니작품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아리아 더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속편에 돌아가신 성우분의 목소리를 재이용하거나 등장해도 말하지 않는 식으로 하다가 한참후에야 성우교체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10년넘게 새로운 작품에도 매번 크레디트 타이틀에 "가와카미 토모코"라고 돌아가신 성우분의 이름을 캐스트에 올리는 걸 보고 참 뭉클했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렇습니다. 일본은 돌아가신 성우분에게 제작사와 스탭들이 여러 이해관계가 걸린 영상 컨텐츠에서 저렇게 하기가 실은 굉장히 힘든 사회인데 말이죠. 하이큐에서 코치역의 성우분은 작품에서 정말 인생연기를 한 직후에 급사하셨는데 작품의 제작사는 급하게 대체성우로 바꾸면서도 추도자막조차 안걸더군요.
저는 코난쪽은 성우가 모티브인 캐릭터라 교체는 못해도 비중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원피스는 반대로 애들 보는 만화고 최종장에서 나와도 뜨문뜨문 나오니까 바꿀수도 있을거 같구요 건담쪽은 게임쪽만 추가 녹음하니 안바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컬처쪽이 시끄럽지만 실제로 일본 연예계쪽은 호시노겐이 불륜했다고 헛다리 짚은 사건이 거의 동시에 터져서 더 큰 사건에 묻힌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정하고 더 관심이 가지 않은거구요 무튼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최근 반남쪽에서 건담관련은 건담+파일럿으로 홍보하는게 아닌 건담만 홍보하는게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건도 뭔가 작용하는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제일 위험한 배역은 코난쪽 그다음 원피스 마지막으로 제일 조용한건 건담쪽이 될거 같습니다 제 뇌피셜이지만요
이야... 우리나라 성우도 아이돌 정도는 몰라도 연기자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했는데 이런문제도 생기는구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성우교체는 저렇게 어렵지는 않던데. 드래곤볼도 성우가 성장에 따라 교체 됐었고 성우에 문제가 생기면 교체가 되기는 하던데... 사업성이 너무 커서 그런가? 정 아니면 오디션을 봐서 가장 비슷한 톤과 연기가 가능한 사람을 찾으면 안되나?
아무로 레이와 카스가 쿄오스케 외엔 다 모르는 애니 캐릭터들이네요, ㅎ. 솔직히 건담도 애니는 본 적이 없어서, 쿄오스케 목소리로만 기억하는 성우. 아, 예전에 환상의 커플의 일본판 더빙에서 빌리 목소리 연기도 했죠. 불륜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폭행은 좀 선을 넘었네요. 그건 그렇고, 60년 가까이라니... 정~말 정말 오래 성우를 하는군요.
어차피 일본 연예계에서는 불륜이야 흔한 사건이라 금방 넘어갈거 같은데, 임신중절에 폭행이 문제될거 같은데요 영상에서도 언급 안나오고 댓글에서도 언급 없는것처럼 대중이 그냥 불륜으로 아는 사람이 많으니 임실중절,폭행건은 변호사 잘 고용해서 무죄처벌 받고, 좀 자숙하다보면 다른이슈가 이슈를 덮어서 조용해질쯤에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조용히 복귀할거 같네요 뭐 뻔한 레파토리죠 ㅎㅎ
그 전에 문제된 사쿠라이, 스즈키, 오카모토, 이노우에 카즈히코는 불륜으로 문제됐어도 폭행, 낙태 요구 같은 선 넘는 짓은 하진 않았죠. 근데 후루야는 앞서 나온 성우보다 선 넘은 짓을 했고 좋게 봐줄 수도 없는 입장이다 보니 강판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도 약장수 강판 외 기존 작품을 하는 걸 보면 현재로선 신작에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후루야가 스케일이 너무 크게 벌여나서 조용해지다 보면 신작에 나올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배우로 치면 김명민이나 이병헌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성우다 보니 더군다나 성우가 은퇴할 지 알 수 있는 기존 배역을 많이 유지하는 걸 보면.. 후루야는 사례를 보면 영구제명 하지 않았을 뿐 한 것과 다를 바 없으니 성우판 마재윤이라고 생각드네요
![[Full] 4 ต่อ 4 Celebrity EP.920 | 3 พ.ย. 67 | one31](http://i.ytimg.com/vi/KwiW2M_kAg4/mqdefault.jpg)
◆ 50세의 샤아에게 아무로가
th-cam.com/users/shortsgro0etTXJq4
6:46 은퇴 --> 불륜으로 정정합니다.
실은 15년 뒤의 자기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쓰읍...
정작 샤아 성우인 이케다 슈이치는 애처가로 유명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우주세기의 샤아는 희대의 카사노바인 반면...
샤아가 카사노바라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샤아한테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는 여성은 많았지만 직접적으로 연애관계가 묘사된 여성은 나나이 밖에 없지 않나요. 라라아도 이성적인 관계라기보단 강력한 뉴타입 능력에 대한 동경 같은 거였죠. 오히려 아무로가 마틸다, 세이라(소설판), 벨토치카(소설판), 첸 등등 스스로 이성적인 감정을 품은 여성이 많았죠.
로리콘에게 엄마를 찾은 샤아 그는 대체
카사노바랑은 거리가 멀죠,,, 여성집착쪽에 더 가깝다면 가깝지
@@ex37pow 라라아에 대한건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샤아 유언이 '라라아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자였다' 니까요
그 나이 먹고 이상형이 엄마였어요 그양반
@@sunghunkim2299 어머니랑 연애를 하지는않죠. 연애 감정이 아닌 동경에 대한 표현입니다.
아무로: 때렸어?! 소속사 사장한테 맞은적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트: 너 이새x! 존나 컸네!
브라이트:네가 불륜 사태를 안일어났으면 때리지 않았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현웃터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득력 400%네요.....영상에서 말한 이유가 정말 맞는것 같네요. 사쿠라이가 불륜으로 2건이나 적발됐는데도 왜 그리 목소리가 크지 않았는지 궁금했었는데 아무로의 배역이라면 사쿠라이의 몇백배나 권력이 강할테니 원...
이번 사건은 충격이었다가 일본이니 결국 묻히겠구나...라는 생각했어요. 애초에 후루야의 나이는 이미 70. 신규캐릭터를 하기엔 이미지가 너무 굳어져있어서 하기 힘들고 건담이라해봐야 아무로가 등장하는 신규애니는 손에 꼽고 그나마도 대사한줄정도나 나오는 수준이라...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코난의 아무로 토오루가 있습니다만 말그대로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데다 코난작가도 요새 힘들어서 쉬는 상황이고 이거 성우교체한다고 했다간 잡지사가 흔들할수도 있어서 그냥 그대로 가겠죠...
예전에 마에야 타카히사처럼 커리어가 짧고 젊은데다 건드린 상대의 부모가 업계 탑이라면 또 모를까 참 씁쓸하긴 하네요.
그냥 일반적인 불륜(?)이었으면 님 말대로 묻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너무 범죄 사실이 너무 더러워서 이대로 계속 끌고 갈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사보와 아무로 토오루 역에서 잘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저 성우가 불륜 상대랑 중간에 아무로나 사보 목소리 내면서 데이트 할 때 자주 써먹는 거 진짜 역겨움 그 자체임... ㅠㅠㅠㅠㅠㅠㅠ 동영상으로 보세요. 진짜 역함... 충격 그 자체. 내가 여태 들었던 캐릭터 목소리로 불륜/폭행/중절을 아무렇지 않게 논하는 게... 으... ㅠㅠㅠㅠ
6:41 인정을 하면 뭐합니까?
자숙도 안해, 피해자에게 사과도 없어, 자신의 ㅂㄹ 때문에 남의 인생을 망가뜨린 책임을 지지 않는 그 뻔뻔함이 더 화가 납니다.
비리 맞죠?
@@브리트니점례-l5v 알이요 알
일본의 정서이니 가능한 직업이죠..한국의 성우였으면 바로 철컹이겠죠🫠
그 한국은 오히려 가해자를 영웅화시키던데요?@@user-deathcrow77
비리 불륜 바람 부ㄹ.... 다 되네요
꼬실땐 토오루, 때릴 땐 사보? ㅋㅋㅋㅋㅋ
정신 나갈 것 같네ㅋㅋㅋㅋㅋ
불륜이야 부인하고 합의하고 용서를 구하고 보상한다면 남의 가정사니 신경 안쓰겠지만.
폭행과 낙태 종용이란 말을 들었는데 그건 타격이 있을거 같군요.
물론 저 사람의 향후 커리어가 아니라, 옛날에 봤던 나같은 몇몇의 마음 말이지요.
확실히 팬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죠. 특히 아무로 토오루는 모범적인 캐릭터 그 자체라...
교체 된다함 원피스의 사보는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코난의 아무로는 교체를 바랬음 목소리가 나이대에 맞지 않은 너무 중년 같음 아카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둘다 나이대에 맞는 목소리 같아 잘어울리는데
함께 자유로워지자. 불주먹! 이러면서 임신한 불륜 상대를 때리는 광경을 생각하니 너무 슈르한데요...
성우가 캐릭터에 혼을 부여한다...조금 과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성우의 존재감이 무척 크다는 것은 사실이죠. 특히나 해당 캐릭터를 오래 좋아해온 사람들에게 성우 교체가 주는 낮설음은 절대 무시할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로선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뻔뻔하게 뉘우침도 없이 살아간다는 사실을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때 마다 떠올리게 되는 게 더 싫을 거 같네요.
게다다 낮설음은 시간이 가면 결국 적응하는 법이죠. 건빌파 단편에서 세키 토시히코가 샤아 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듣다 보니 이건 이것대로 괜찮은데? 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인기 성우라도 결코 대체 불가능은 아닌데 범죄자가 활개치게 두어선 안된다고 봅니다만.....일본 사회의 특성을 생각하면 후루야에겐 별 타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은 작게 보면 성우 사회의 문제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경직되고 폐쇄적인 일본 사회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요즘 우리 사회도 남말할 처지가 아닌 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좀 표현을 골라보려고 했는데, 성우가 바뀌면 화를 내고 성우가 유지되길 원한다면 그 캐릭터엔 혼이 들어가 사람을 이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른 사회는 죄지은 사람이 벌받는게 아니라 힘없는 사람이 벌받는 경우가 많지요. 사쿠라이는 속은 쪽인 방송작가가 은퇴하였으니... 아무로 레이도 비슷한 톤으로 연기할 수 있는 성우는 있습니다만, 아마 그 성우가 쉽게 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저 업계는 폐쇄적이라...
@@지식공장장 서브컬처를 오래 접하다 보면 알고 싶지 않았던 업계의 어둠을 알게 되죠. 결국 화려한 얼굴을 가진 서브컬처도 또다른 현실일 뿐이란 걸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목소리에 민감해서 그런가 성우가 바뀌면 많이 아쉽더라고요. 논란이 아니더라도 사망하셔서 성우가 교체된 경우도 잘 적응이 안되고 아쉽네요.
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존중하고 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후루야 토오루의 사생활을 외면한채로 연기만 듣고 싶은 저만 생각하는 마음이 있네요. 도대체 왜 성우의 잘못으로 캐릭터와 팬들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화나고 너무 안타깝네요
@@user-fr8jo9qh4f 당연히 팬 입장에선 그런 마음이 들지요. 저라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해서 잘못을 눈감아주고, 잘못을 해도 인기만 있으면 된다는 분위기가 사회전반에 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이 좋은 사례지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캐릭터와 배우/성우를 구분할 수단이 없었기에 사람이 잘못하면 캐릭터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AI가 있죠. 이번 같은 경우나 성우가 사망한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 한시적으로 AI 성우를 쓰거나 다른 사람이 연기하고 목소리를 변조하는 정도는 이제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팬들의 이익도 지키면서 사회정의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히라노 아야도 사귀는 사람 밝혀진것만으로 거의 애니메이션계에선 정해진 배역아님 못하고있는 수준이죠 이정도로 여성우와 남성우의 차이가 심각합니다.
그렇죠. 단순히 연애를 했을 뿐인데... 그래서 여성 성우 쪽에선 기혼사실을 반지로 아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대체 어째서 그렇게 남녀차별이 심한 건지 ?
사실 일반인이 불륜을 하던말던 어차피 일반인 개인사니 그러려니 할테지만 저놈은 유명한데다가...
불륜중에서도 협박 갈취 폭행 불륜 안좋은건 죄다 들이박은 다복합적 체제이기에 더 쌍욕먹어도 할말 없는거 같음
단순한 애정불륜이 아니라 폭행에 임신중절 강요라니 너무 죄질이 나쁘네요. 늙어서 노망이 났으면 조용히 지낼것이지 저렇게 자랑하듯 뻔뻔하니 욕밖에 안나옴
미투로 골로가야하는건 이런인간들인데 말이죠
성우를 바꾸기엔 정말 이질감이 장난 아닐것 같긴하지만.... 이건 불륜의 수준이 아님 임신중절 요구에 폭행까지.. 저는 앞으로 샤아를 응원하겠습니다.
샤아님 그립습니다..
중절사신인가
라라아는 나의 어머니가 될 여자였다고 로리콘이라 놀림받던 그의 인생이 특이점을 발하겠군요.
유명한 사람이던지 일반인이던지 사생활 관리는 잘해야함.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목소리로 불륜이라...
선넘내 ㅋㅋㅋㅋㅋㅋ
연예인더 사람이고 tv에 나오는 사람도 그냥 사람임 결혼하고 연애 다 할수있다 생각 하는데 불륜 협박은....
1. 앞으로 아무로 레이 성우는 요나가 츠바사가 하는 걸로...
2. 지나가다 여자가 전화로 남친에게 실연 당하는 모습을 보고 격분하여 끼어든 이케다 슈이치 성님이 이 번 일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전화를 뺏으며)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나?
@@_hoodies_2193 상대방이 "당신 누구야?" 하니까 "샤아다, ㅅㅂ놈아."..라고 답하셨다던...
일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업계의 수직 상하의 체계가 엄격하고 또한 남성의 권리가 여성보다 훨씬 강한 나라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 면도 있습니다. 이는 비단 성우 업계 뿐만 아니라 배우나 코미디언, 예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남성의 피해는 미미한데 반해 여성은 똑같은 상황이라면 그 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면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살아가기 쉬운 나라지요.
근데 쟈니스 생각하면 남자도 똑같이 노리개 되는거 보면 그냥 힘의 논리임
그 힘이 남자가 가지고 있어서 그럴 뿐이지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는것은 성우이기 때문에 성우가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난 작가님은 건담을 좋아해서 아무로와 그 라이벌 샤아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들을 코난의 주력 캐릭터들로 만들었거든요.
저도 코난 후반부에서는 아무로(버본) 좋아했는데 이제 언급도 못할것 같은데요.
이렇게 악행을 저지른 성우가 작품에 입힌 피해에 대해 원작자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오히려 소송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로 토오루, 아카이 슈이치의 이름을 들었을 때도 혹시 했는데 작중 묘사를 보니 그 분은 정말 건담을 좋아하시더군요. 사실 거의 종반을 장식한 캐릭터들인데, 이렇게 되어 본인도 난처할 것 같습니다.
꼬실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폭행할때 조차 캐릭 목소리로 했다는거 보니 정말 뼈속까지 캐릭속에서 사는 사람인듯...
그리고 토오루 파워를 떠나서 아무로레이나 아무로 토오루, 사보 목소리 바뀌면 솔까 영향 엄청 클듯...
소속사 파워 문제가 아니라 매출 문제인데다 일본 특성상 사과하고 보상 적당히 하면 그냥 넘어갈듯...
인생의 업적을 완전히 조질만큼 성욕과 폭력성을 이길수 없던것인가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참 나이먹고서 저러고싶은지
모르겠네요 자식인 외동딸도
성인도 지나 결혼적령기인것같은데
이런 사달을 내버렸으니...
게다가 배우자인 동종업계 출신인
아내분에게 은퇴를 종용한것도
실질적으로는 아내의 실력에 대한
열폭이라는 견해가 상당합니다
참 말년에 재활용도 못할
인간폐기물로
겉으론 타격은 미미하겠지만
사람들의 인식에선 나락행이네요
아내분인 마지마 사토미 씨는 당대에 떠오르는 대 스타였지요. 요즘 기준으로는 여성 탑티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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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아내를 폭행할 때는 사보의 목소리로 했다는 게 뭔가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상상도 제대로 안 갑니다.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일본 성우계에 이런 ㅂㄹ 사건이 매년 터지는데다 도적적 수위도 점점 무시 못하는 수준으로 올라가는게 참 탐탁치 않습니다.....
사실 라디오 들으면서도 아슬아슬했는데... 실제는 더 하네요.
@@지식공장장이런 일성우의 ㅂㄹ 문제가 매년 터진다는 거에 놀라지 않으셨나요?
속이 뒤집히는 심정입니다.
쟈니스 생각하면 후루야 토오루는 새발의 피임
유명인들 대외적 간판과 실제 본성의 괴리감이 큰건 어느나라나 똑같은데
일본은 그런면에서 뻔뻔함이 너무 심하다는 느낌
저건 저렇게 성우들을 키운 업계에 대한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글찮아도 우주세기에서 특히나 퍼스트 역샤 상품화 울겨먹기가 계속되어야 하는 시장판에서 후루야씨와 이케다씨의 역할이 막중하다보니 반다이 입장에서는 참 골치 아플듯 합니다. 더욱이 맏고 있는 역할이 많아 다른 ip로 퍼지면 더더욱 대환장 파티인거죠....
아무로: 이럴수가! 내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가 불륜을? 으악!!
그렇다고 충격받기엔 아무로도 허리 아래를 너무 자유분방하게 방치한 인물이 아닌가요?
@@박희수-t8d 벨토치카.....첸...
아무로가 범죄는 안 저질렀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인기야 많다 해도
?? : 라라아 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 줄 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그런 라라아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갈아탄 너가 할 말이냐!
진짜 놀랍네요;;;; 결국 유지하겠죠 죽기 직전이나 목소리가 안나올즘 되야 후계자 정하고 하차할듯....
죄를 저지른 걸 알고 인정까지 했는데도 벌을 받질 않는다니...
슬램덩크 성우 교체 때 왜 그리 민감한가 했는데, 성우에 진짜 진심이군요
성우가 캐릭터에 혼을 불어넣는다는게 공감이 가네요
한국판 짱구아빠도 성우의 사망으로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성우가 정말 노련한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것처럼 행동이나 외모변화는 일정 없는데도 목소리때문에 캐릭터에 몰입하는게 어려우니...
두 분다 대단한 성우분이셨는데 느낌이 굉장히 어색하더군요. 아무래도 익숙한 톤이 바뀌니 그랬던 듯 합니다.
근데 애초에 성우바뀌는 것은 제작진은 몰라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좀 힘든 일일 듯 합니다...
짱구아빠 성우이신 오세홍 성우가 김환진 성우로 교체된 이후로는 이질감이 생겼달까요?
물론 김환진 성우는 극장판에서 성우를 맡아서 이걸 교체라고 해야하는지 살짝 애매하지만...
두 성우분 다 잘하시는 분인데 느낌이 다르니 어색하더군요. 못바꾸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이누야샤 우리말 더빙에서 최종화 나락을 맡은 최낙윤 성우는 이전 나락을 맡은 홍시호 성우랑 너무나도 견줌이 되어 스트레스 무지받아 탈모까지
생기고 홍쇼에 나와 본인에게 나락에 대해 묻자 기겁하고 도망쳐야겠다고 그건 묻지말아달라고 할 정도였죠
짱구는 못 말려에서 박영남 성우가 일흔이 넘어 잠깐 성우를 쉴때 대역으로 짱구를 맡던 정선혜 성우도 비난을 마구 듣어 짱구 역은 이제 거론도 말라고 할 정도이니
바꾸는 게 힘들죠
이거 참 씁쓸하군요. 죄를 지은 사람이 처벌을 안받을 가능성이 크다니.
뷸륜이라던지 이런건 딱히 죄라고 하기엔 에매하긴한데 임신한 아내를 때린건 이건 진짜 선넘음
@@Ateine 임신한 내연녀를 폭행한 걸껄요
처벌은 아니지만 여러 배역에서 잘렸습니다
왜 불륜이 죄가 아니에요ㅋㅋㅋ@@Ateine
철판깔고 교체없이 가거나 성우교체로 가닥잡을듯 합니다. 캐릭자체를 통편집하기에는 후루야레이 비중이높고 이미 만화책 비중높은 중요에피소드에도 나와서
캐릭자체를 뺄수는 없고 일본판 성우특징상
정면돌파내지는 성우교체할가능성이커보입니다.
FF7은 정면돌파를 한 경우인데 이건 아이들 시청자가 많아서 어찌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일본 남자 성우들에게 이런 사례가 은근 많이 있는 터라 성우 업계의 어두운 면모이자 일본 사회에서도 어두운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이케다 슈이치가 사아였을 때는 별의 별 이야기를 다 들어도 '거기까지'였는데,
후루야 토오루는 쓰레기였네요.....ㅜㅜ
이번 건은 실망이 큽니다.
5:46 5:48 5:50
이런 이중성은 성별 문제를 거론하지 않아도 얜 되고 얜 안된다는 게 더 화가 납니다.
언제적 이중잣대란 말입니까?
분륜이 문제가 아니였네 폭행에 금품갈취 라니
아무로 너무 많이 작품 걸려 있는데 어쩔려나
너무 나도 어두운 일면 이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들으니 더 처참하네요.
아무로 보다는 리본즈의 인성을 닮았군...
우리나라의 연예인도 마찬가지인게 법적으로 치명적인 무거운 죄를 짓지않는 이상 본인의 능력과 인기가 받쳐준다면 버티는게 이득이죠. 이건 연예인을 비난할게 아니라 허들이 낮아 관대한 대중들이 1차적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당사자가 된다면 쉽사리 은퇴를 하고 싶을까요? 아마도 누구라도 상황을 보고 버텨보는게 우선 순위의 행동일겁니다. 연예인에 대한 도덕적 기대가 없다보니(국내든 국외든) 그러려니 합니다. 아무로 성우도 앞으로 여전히 잘먹고 잘살거에요.
전 이거 처음에 접하고 믿기힘들었었죠.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성우교체가 일어나야 하겠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일본에서는 성우교체를 잘 하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가해자에게 관대한 편입니다. 이것은 본인들이 2차대전 가해국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 그래서 헌터헌터 구버전 키르아 성우가 신버전 성우한테 키르아를 잘부탁해요 뭐 이런얘기 햇다길래 뭐지했는데 그런 이유였구나~
일본은 배역 교체를 할 바엔 그냥 작품 제작을 안 할 정도인데,
한국은 틈만 나면 성우를 바꾸는 게 참 아쉽네요.ㅠㅠ
은하철도 999도 외전작만 만들고 있죠. 그만큼 리스크가 큰 도박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다만 한국은... 우리나라 성우분들도 잘하시는데...
@@지식공장장 보고 듣는 것의 임팩트가 강해서리.... 원판이 세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근데 캐릭터보다는 성우 인지도가 더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원작 캐릭터가 더빙이 되서 넘어오는데,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원작 캐릭터의 목소리와 컨셉을 알았으니. 이제 더빙으로 오면서 캐릭터 보다는 성우의 능력을 평가하면서 애정이 캐릭터 보다는 성우쪽으로 더 몰리는거 같네요.
한국은 성우층이 얕아서 바꾸더라도 바로 표가 나죠, 너무 중복 캐스팅이라 너무 타 캐릭터와 겹친달까요? 현 영상에 집중해야하는데 "아!누구다"가 되어버리니까 능력 좋다고 하는데도 느껴지지 않을 지경..양성과정도 없다시피해서 독학정도라 선배 성우를 모사하는 정도가 많고 결국 신인이 등장해도 그게 그거 같달까요.
한사람이 낼 수 있는 목소리는 톤과 역양을 바꿔도 1년에 서너편이면 많을 것인데 그보다 몇배고 노출되니 차별해서 연기해도 겹치게 되니 몰입이 안된달까요?
제 개인으로 보자면 어릴 때는 외화도 더빙하고 해서 그나마 성우분들이 지금보다 많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몇달만에 같은 성우분 목소리 알아듣게 되면 반가웠는데 지금은 더빙한 영화나 애니는"아 또 같은 성우야!"가되서 아예 쳐다도 안 보게 되었군요, 너무 좁은 인재풀로 돌려막으며 싸게 후려치려고만 하니
사쿠라이는 단순 불륜이지 저 할배는 그냥 딸뻘 불륜은 덤이고 형사 고소감을 하나도 아니고 여러 짓거리를 한지라..커리어 유지는 힘들 듯.
사쿠라이도 단순불륜은 아닌게 혼인빙자 사기급으로 불륜을 한지라... 그래서 사쿠라이도 기존 하던작품 외에는 일거리가 안들어오듯 저 작자도 같은 루트 탈것 같네요. 기존에 하던 작품만 계속하다가 대체할 성우 나오면 슬그머니 교체해버리는 식으로. 게다가 사쿠라이랑은 달리 저작자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대체하기 더 쉬울것 같습니다.
일본은 워낙 수직적인데다 후루야가 갑오브갑의 입장이라 뭉게버리면 그만인 사안이네요.자숙을 한다해도 며칠 정도 쉬다 본래 스케줄은 소화 하면서 지내겠죠.
오늘 알게된건데 진짜 충격적이네요..... 후루야 레이, 아무로 토우로 이름 따온게 고쇼선생이 좋아하는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랑 고쇼센세가 좋아했던 후루야 토오루 성우(...) 이름에서 따온건데 이러면 진짜 후루야 레이도 어캐될지 모르겟고 진짜 큰 강간 성폭행 사건이 터졌으니 후루야가 최애라는 말도 이제 못할것 같고 하....... 진짜 머리가 하얘지네요........
후루야 레이(아무로 토오루)는 캐릭터가 나쁘진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후루야 토오루씨가 최애 성우라고 하면 말이 나오겠지만...
건담, 세인트세이야를 제외하더라도 거인의 별, 오렌지로드, 세일러문 등의 여러 유명작품에 출연해서 일본에서 애니 오타쿠가 아니라도 그의 목소리를 접한 사람들이 많았을덴데, 이 사건을 들을 때의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이전 제가 이 분의 Q&A패널에 갔다왔을 때 훈훈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등, 좋은 이미지를 가졌던 분이였는데...
이분이 주역을 맡은 돌박과 레저리온이 음성이 나오는 슈로대에 참전하기를 바라고있는 저로선 씁쓸한 소식이였고, 성우계와 연예계의 문제점을 다시 되돌아보게 한 사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장은 은퇴하지않을 것 같지만, 한동안은 새로운 배역을 맡는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참고로 신작 애니를 많이 안보는 제가 접한 이분의 또 다른 참여작은 D4DJ 애니)
몇년간은 아무로의 캐스트가 유지될 것 같은 생각이 들 것 같지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어느쪽이든 나이가 드셔서 언젠가는 다른 분이 배역을 이어받겠지만요.(아무로의 성우가 다른 건담씨를 제외하고)
정말 어지간한 작품에서 주역, 핵심 조역으로 나온적이 많아서 이걸 다 걸러내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샤아는 아무로를 절대 못이기구나..
일본 특성상 남자가 불륜으로 은퇴한 경우는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 상황은 어떨지......
그냥 갈거같아요. 어차피 일본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기업들이 도와줄겁니다.
실생활에 캐릭터이입할정도면 직업병수준을 넘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성골조차도 이번은 못 지켜주는군요. 아무로 토오루나 사보는 잘린 거나 마찬가지이니 영상처럼 이젠 신작 배역은 어림도 없고
범죄로도 샤아는 영원히 아무로를 이길수가없구나!
액시즈를 떨궈도 그를 당해내지 못했다…
불륜이 범죄냐?
@@Zuilietzhan 임신 중절 강요에 폭행, 금품 갈취 다양한데요?
@@Zuilietzhan 혹시 장애인이신가요?
이게 정말 쉽지 않은게 이번 사건과 상관 없지만 초대 루팡 3세 성우입니다.초대 루팡 3세 야마다 야스오 성우는 나이가 나이다 보니 2대 성우쿠리타 칸이치맡겨야 했고 그를 자기집에서 살게 했지요.발성 부터 생활까지 가르켜주었답니다.
선배 성우가 전화해서 후배 성우를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가르쳐주는 건 상관이 없는데... 구타 혹은 그 이상의 사건도 있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야마다 씨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걸 알고는 가능하면 루팡3세의 성우는 자기만으로 끝났으면 하는 속내를 내비쳤지만 그렇게 인기 캐릭터를 성우분에게 순장 시키는 경우는...있긴 했네요. 크레용신짱에서 부리부리자에몽은 담당 성우분이 돌아가시고 그분에 대한 리스펙트로 10년 이상 애니작품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죠"
아리아 더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속편에 돌아가신 성우분의 목소리를 재이용하거나 등장해도 말하지 않는 식으로 하다가 한참후에야 성우교체를 했던게 생각나네요. 10년넘게 새로운 작품에도 매번 크레디트 타이틀에 "가와카미 토모코"라고 돌아가신 성우분의 이름을 캐스트에 올리는 걸 보고 참 뭉클했습니다.
@@striderz1971 가와카미 토모코씨는 인망이 상당하신 분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성우들의 추도도 그렇지만 여러 작품에도 스태프롤에 올라가거나 좋은 방향으로 오마주가 되더군요.
@@지식공장장 그렇습니다. 일본은 돌아가신 성우분에게 제작사와 스탭들이 여러 이해관계가 걸린 영상 컨텐츠에서 저렇게 하기가 실은 굉장히 힘든 사회인데 말이죠.
하이큐에서 코치역의 성우분은 작품에서 정말 인생연기를 한 직후에 급사하셨는데 작품의 제작사는 급하게 대체성우로 바꾸면서도 추도자막조차 안걸더군요.
교체가 힘든 또 하나의 이유- 토오루의 경우 목소리가 꽤 흔한 카랑카랑한 대체가능한 발성이 아니라, 뭔가 새어나가는 듯하면서 여리여리한 아주 특이한 발성을 하죠. 딱 들으면 이거 토오루다 하는. 교체되면 대번에 알아차릴 목소리중 하나.
몇몇 성우가 비슷한 톤까지 맞출수는 있는데 목소리가 맑지 않아서 대번에 알아채더군요. 게다가 최근에는 연기폭이 더 늘었는데 그거 따라하는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저는 코난쪽은 성우가 모티브인 캐릭터라 교체는 못해도 비중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원피스는 반대로 애들 보는 만화고 최종장에서 나와도 뜨문뜨문 나오니까 바꿀수도 있을거 같구요 건담쪽은 게임쪽만 추가 녹음하니 안바뀔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컬처쪽이 시끄럽지만 실제로 일본 연예계쪽은 호시노겐이 불륜했다고 헛다리 짚은 사건이 거의 동시에 터져서 더 큰 사건에 묻힌것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정하고 더 관심이 가지 않은거구요
무튼 안타까운 일이긴 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최근 반남쪽에서 건담관련은 건담+파일럿으로 홍보하는게 아닌 건담만 홍보하는게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건도 뭔가 작용하는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제일 위험한 배역은 코난쪽 그다음 원피스 마지막으로 제일 조용한건 건담쪽이 될거 같습니다 제 뇌피셜이지만요
이번 극장판에선 코난보다 더 주역같이 활약하더군요. 앞으로 이런 극장판이 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건담은 ...파일럿의 성우비용을 절감하려는 걸까요? 예전 같으면 프라모델 해설을 성우가 했을 텐데요.
일본은 진짜... 불륜사건이 많은 거같음...... 그냥 마음 식으면 이혼하고 재혼한다면 이해를 하겟는데 😅 오래된걸 바꾸기 싫어해서 배우자도 바꾸기 싫어하는지...
일본 불륜은 진짜 많더라고요
성우들도 부모가 양부모인경우도 많고요 ㅋㅋㅋㅋㅋㅋ
10만명 축하합니다! 건담관련 영상보면서 세계관?스토리? 이해가 쉬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후루야 이 양반은 그렇다쳐도 사쿠라이나 스즈키 같은 양반들은 신규 커리어가 없으면 커리어는 고여서 결국 썩어 버릴까요?
나중에 부활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본에서는 소속사가 세니까요.
@@지식공장장안될 말이죠. 요즘같은 시국에 크든 작든 보는 눈들이 얼만데.
사쿠라이 타카히로 성우가 계속 배역을 맡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성우업계의 이면이 있었군요 ㄷㄷ
혹시 이런 정보는 어디서 수집하셨을까요?
우리나라는 뭔 불륜에 초점을 두는거야 낙태강요로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까이는 사건인데
성우랑 캐릭터는 개인 으로 보는사람 한사람인 사람 임니다만 한국과 다르기에
아마 사과 이후 피해자 보상이랑 캐어 해주면서 사건언급이 안될것 같네요
이제 성우가 죽어서 특정 유명캐릭터의 성우를 바꾸는 일은 천천히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게, AI가 있어서 .. 조만간 등장한다 예상함
근데 애초에 여성인권이 우리나라랑 같은 수준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랄까 마치 예전 80 90년대 우리나라 수준 정도 취급인것 같아요
네 우리나라보다 뒤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불륜같은 안좋을 일이 터졌을때 공인이든 아니든 남자보다 여자를 더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서브컬쳐쪽은 아무래도 남성팬이 더 많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고 ㄷㄷ
여성들이 잘못되었을때 은퇴를 하는 경향이 많긴 합니다.
아무로 토오루 인줄 알았으나 리본즈 알마크였다
크아악
그냥 불륨이면 모를까
너무 지저분해서 ㅋㅋㅋㅋㅋ
이야... 우리나라 성우도 아이돌 정도는 몰라도 연기자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했는데 이런문제도 생기는구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성우교체는 저렇게 어렵지는 않던데. 드래곤볼도 성우가 성장에 따라 교체 됐었고 성우에 문제가 생기면 교체가 되기는 하던데... 사업성이 너무 커서 그런가?
정 아니면 오디션을 봐서 가장 비슷한 톤과 연기가 가능한 사람을 찾으면 안되나?
진짜 제일 큰 문제는
자기 자리에서 대선배 위치까지 올라온 성우들은 문제 터지고도 활동 강행한다는 거...
동시기에 터진 스즈키 타츠히사는 거의 뭇매를 맞고 거의 국민 썅놈이 되었는데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신규 IP 는 캐스팅 잘 안되어도 굵직한 건 계속하고 있는...
뉴타입은 아무나 못한다
애니도 현실도 뉴타입
일흔살이면 이미 은퇴했어야하는게 정상임.
코난하고 원피스는.... 성우교체해줬으면 좋겠는데.... . 좋아하는 캐릭터목소리로 데이트했다는게 역겨워요.... .. 폭행도 하고...
아이들도 보는 만화라 그런 목소리가 큰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로 토오루는 무려 작가분의 지명인지라...
6:23 와..... 이게 맞는걸까요? 얼탱이 없네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여자만 은퇴하고 자숙하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야인시대에서 안재모가 뒤돌았다가 정면샷 받는 장면에서 김영철로 바뀌니 주인공이 바뀐줄 알았다는게 맞네요 ㅋ
아, 그때 시청률이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김영철씨 연기도 훌륭했지만요...
아무로 레이와 카스가 쿄오스케 외엔 다 모르는 애니 캐릭터들이네요, ㅎ. 솔직히 건담도 애니는 본 적이 없어서, 쿄오스케 목소리로만 기억하는 성우. 아, 예전에 환상의 커플의 일본판 더빙에서 빌리 목소리 연기도 했죠. 불륜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폭행은 좀 선을 넘었네요. 그건 그렇고, 60년 가까이라니... 정~말 정말 오래 성우를 하는군요.
15세에 아역주연이니 단역 커리어도 있었을거고...정말 오래한 듯 합니다.
일본 연예계는 왜이리 불륜사건이 많은지...진짜 많아도 너무 많네요. 저는 건담도 건담이지만 첫사랑같은 애니 '오렌지로드'의 남주가 저랬다는게 더 가슴아픕니다. 그냥 공사는 따로 구분해야겠네요. 후루야 본인이 인정했던 최애캐릭터도 카스가 교스케였는데..에휴.
그때 정말 목소리가 맑다고 해야 하나... 청춘을 즐기는 소년의 느낌이 풍겼죠.
어차피 일본 연예계에서는 불륜이야 흔한 사건이라 금방 넘어갈거 같은데, 임신중절에 폭행이 문제될거 같은데요
영상에서도 언급 안나오고 댓글에서도 언급 없는것처럼 대중이 그냥 불륜으로 아는 사람이 많으니 임실중절,폭행건은 변호사 잘 고용해서
무죄처벌 받고, 좀 자숙하다보면 다른이슈가 이슈를 덮어서 조용해질쯤에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조용히 복귀할거 같네요
뭐 뻔한 레파토리죠 ㅎㅎ
저도 불륜은 뭐 또 터졌네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그 이후가 문제네요. 그래서 오히려 빨리 인정한 듯 합니다. 나머진 말씀대로 변호사 잘 고용해서 무마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이소식을 듣고 엄청난 실망감이 들었고 후루야씨가 연기한 아무로를 처음으로 보기가 싫어졌습니다...내심 존경심도 느끼고 있엇고 언젠가 한번쯤 만나서 사인도 받아보고 싶었엇는데 논란이 터지자마자 그 존경심을 짓밟힌 기분이라 하루하루가 허무 합니다...
와….충격적인 소식이네요 ㅠ
다시 생각해보니 후루야 토오루 음색을 대신 할만한 성우가 누가있을까 버본은 이질감이 크면 안되는데.. 아.. 핫토리 안나올때
호리카와 료 상이 하면 딱 이겠다
노나카 마사히로 상도 괜찮을듯
역시 시각보다는 청각이 더 감미로운건가요.
의외로 유튜브 흥행에 목소리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지식공장장당연한것같습니다
아무로토오루 사보 본인이 둘다 자진하차 한다고 아오니에서 공식입장 밝혔습니다만
캐릭터 이미지가 실추 되었다는걸 인정하고 하차 하기로 했답니다
네 결국 그리 되었네요. 단 아무로는 신중히 가려는 듯 합니다. 우주세기 자체가 흔들릴 판이니...
적당히 불륜 정도에서 끝났으면 재기의 가능성이라도있지
인간으로서 실격이니까 재기 자체가 안돼 ㅋㅋㅋ
70살까지 인기 성우생활햇으면 많이했다~
사보는 바뀐성우분도 어울리긴하지만 아무로는 어뜨카냐..
그 전에 문제된 사쿠라이, 스즈키, 오카모토, 이노우에 카즈히코는 불륜으로 문제됐어도 폭행, 낙태 요구 같은 선 넘는 짓은 하진 않았죠. 근데 후루야는 앞서 나온 성우보다 선 넘은 짓을 했고 좋게 봐줄 수도 없는 입장이다 보니 강판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쿠라이도 약장수 강판 외 기존 작품을 하는 걸 보면 현재로선 신작에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후루야가 스케일이 너무 크게 벌여나서 조용해지다 보면 신작에 나올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배우로 치면 김명민이나 이병헌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성우다 보니 더군다나 성우가 은퇴할 지 알 수 있는 기존 배역을 많이 유지하는 걸 보면.. 후루야는 사례를 보면 영구제명 하지 않았을 뿐 한 것과 다를 바 없으니 성우판 마재윤이라고 생각드네요
네, 사쿠라이는 진여신전생5 벤젠스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유지하는 분이기더군요. 반다이는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자칫하면 우주세기 비즈니스 자체가 흔들릴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론 나이도 있는데 추하게 늘어지지말고 후계자한테 넘기는게 좋아보임
아무로~이키마스 이꾸이꾸~
(절정에 도달했을때)
이런식의 카르텔의 자만감은 사회악인데 일본의 음침한 이시스템을 부러워하고 고착시킬려고 하는 국내 카르텔은 나름 기쎈 국민들하고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지
진짜 늙으니 미쳐가지고 정말
이사건을 왜 안다루시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나왔네요
성우업계 구조가 얽혀있으니 확실하게 확인하고 오신듯
일본은 성진국(?)이라 불륜이 큰 타격은 없을거 같네요.
일본의 유명 음악방송인 뮤직스테이션의 남자 mc인 선글라스 노인(?)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어도 mc를 계속 했었죠.
게다가 일본에선 불륜이 일상이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은 여느때처럼 유익했는데요
다만 오늘 영상은 배경 효과가 너무 깜빡여서 보는 내내 좀 거슬려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 댓글 남겼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문춘이라서 아직 모르겠었는데 한편으로는 문춘이 이상할정도로 성우 불륜은 잘잡아서 불안감도 있었죠 ㅋㅋ...
근데 불륜이 문제가 아니었던
야무치가 바람기가 많아도 임신에 폭행까지 하지는 않았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