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온전한 형태의 ZZ을 보고 싶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불가능 하겠지만요. 밤톨곰님, 응슷웅슷응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explore/
시간도 오래 지난 조각난 흔적에 불과한 유산들로 이런 해석과 정보 제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한 형태의 ZZ라면 우주세기 팬들이 사랑하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극장판 역습의 샤아가 제작되었어도. TV판에서도 원안대로 진행되었다면 오히려 Z건담 역습의샤아 섬광의하사웨이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훌륭한 케미를 만들었을겁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기존 ZZ나 쥬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것은 아니지만 아쉬움과 애잔한 감정은 생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그 둘이 퇴장해야 했던 이유라... 뉴타입은 대화 없이 서로를 이해한다고 했으면서 정작 뉴타입이라고 하던 인물들이 전부 서로를 이해 못하고 끝내버렸으니 토미노 옹 입장에선 마지막에 남은 그들도 퇴장시키는 게 자신의 실패를 그나마 깔끔하게 끝내는 길이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뭐... 그 반전스러운 액시즈 쇼크 신 덕분에 뉴타입이 더 괴이한 무언가가 된 기분이지만요(...)
시드 데스티니는 임철수 간담이 너무 인기가 없어서.... 얘를 살릴 생각은 안하고 "에잇, 그냥 키라랑 프리덤 다시 투입시켜!" 땜빵 처리. 아직 신이 주인공다운 활약도 없어서 제대로 입지도 못다졌는데 전작 주인공과 최인기 기체가 튀어나오니 없던 입지가 더더욱 떡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zz를 쭉 다시 보았는데, 정말 퀄리티가 많이 아쉽더군요. 제타를 보고 이어서 더블제타를 보니 그 갭이 정말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더블제타가 제대로 나왔더라면 디자인이 최고인 바우도 리백이 아니라 제대로 mg로 나왔을 거 같기도 하구요. 정말 의무감을 가지고 어금니 꽉 깨물고 봤던 유일한 우주세기가 더블제타입니다.
정말 ZZ에서 대체 왜 아무로와 샤아를 그렇게까지 없던 인간 취급 했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처음 볼 때는 그냥 그렇구나했지만 나중에 보면 여기나 저기서 나오면 꽤 재밋었을 것 같은데 안 나오네 싶었었네요. "저렇게 아무로가 우주에 올라갔다 한마디로 퉁 친다고!?" 하는 의문을 갖던가 말이죠. 확실히 그레미가 아니라 샤아였다면, 그레미 만큼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하만이 샤아에게 미련이 있다보니 지극히 극저확률이지만 설득도 가능했을 듯...
늘 영상 구독좋아요알림까지 하고 있어 업데이트 때마다 열심히 챙겨보는 1인입니다.^^ 건담센티넬의 s 건담이 요즘 반몰에서 메탈로봇혼으로 예약중인데 엄청 멋있긴하나 스토리라던가 정보가 없어서요.. 지식공장장님이 풀어주는 이야기가 저는 좋아서 지난 영상에 있었나 돌려보아도 없네요..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만약 기회가 된다면 박학다식하신 지식공장장님께서 한번 해주세요!!!!!
저희는 먼 훗날 건담 시드 데스티니 라는 작품을 통해 기존 주인공과 기체가 이전 작품 주인공과 기체에 의해 결국 묻혀버리면서 작품 스토리가 망해버린 사례를 보았기에 더욱이 제타와 더블제타 건담의 이런 스토리 변경점이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아무로나 샤아가 나왔다면 지금처럼 명작 소리를 듣기 어렵지 않았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론 샤아와 아무로의 방식 어느쪽이 더 선호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전 무조건 샤아라고 말할 것 같네요 샤아의 말대로 기득권층이 갑자기 개과천선하는건 작품적으로도,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만봐도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Z건담에서 아무로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 토미노 영감님이라면 더블제타에 나왔더라도 어느 정도 비중 관리를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샤아의 방식은 솔직히 무식하다고 봅니다. 딱 혁명가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죄 없는 사람 몇명이든 죽여도 상관 없다는 과격한 마인드. 한국의 운동권 출신들처럼 죄 없는 사람 납치 감금 고문하고 그건 혁명을 위한 것이었으니 괜찮다는 마인드로 고문 받아 평생 트라우마로 살게 된 사람 인생 조져놓고 창피한 것 하나 없이 TV에서 웃으며 방송하거나, 고문이 심해서 죽여서 감옥 갔으면서도 정치하겠다고 쭐래쭐래 기어나오는 그런 마인드랄까요? 토미노 영감님도 일단은 전공투 시대에 옆에서 깽판치는 꼴 보면서도 흥미없다던 사람이니, 오히려 샤아는 야스히코 쪽 성향이고, 토미노 영감님이 아무로 성향일지도요.
40대 중반이 넘어선 아재팬의 입장으로는 건담에서 토미노옹이 만든 아무로와 샤아라는 케릭터를 다시금 보고싶네요 물론 역습의 샤아에서 사망으로? 취급되었기에 리메이크가 아닌 다른작품으로는 등장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주세기 건담의 역사를 쭉 훑어봐도 그 두명이 가지는 의미가 너무나 크다랄까요? 다가오는 24년에 넷플렉스에서 복수의 레퀴엠이라는 신작 건담 애니가 나오는 것이 결정되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올드팬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온전한 형태의 ZZ는 앞서 인물들의 교통정리가 되지 않는 한 영원히 나오지 못할듯 합니다. ZZ초반엔 한없이 유쾌하고 가벼운 스토리가(거기다 고물상하던 소년소녀들이 카미유가 타던 제타와 샤아가 타던 백식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더니 제타머리에 자쿠머리를 꼽질 않나 ㅎㅎ;;) 갑지기 중반 이후부터 다들 진지충약들을 단체로 드셧는지 그레미의 난부터 보는 사람들이 두번이나 적응해야했던 다른의미로서 굉장히 난해한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어두운(?), 암담한(?) 감정이 느껴지는 우주 세기를 잘 보지 않는 입장에서 ZZ는 어찌저찌 봤는데 명작이라 평가되는 Z건담은 아직도 보지를 못 하고 있네요. 많은 주요 인물들이 죽고 여기에 더해 주인공의 멘탈이 말 그대로 박살나니... Z건담 극장판, 이후에 나올 시드 극장판이 보고 싶어지네요.
@@naver5261 글쎄요...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들이 과연 지구권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뭐시기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스토리들을 보면 내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라는 절대명제속에서 시작된 스토리들이었는데 지구를 사수해야 한다는 스토리가 뭔가 좀 안맞긴 하더군요... 어짜피 스토리상 지구연방은 지구가 망하든 말든 관심없는 상황이었고 지온 또한 지온에서 네오지온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더이상 다이쿤의 주창한 뉴타입 이론과는 맞지 않은 길로 빠져 가는 상황이었던터라 차라리 연방정부와 지온이 함께 사멸당하고 남은 스노와 어스노이들의 공생공존을 통한 새로운 우주세기를 여는 열린 결말로 끝냈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진겟타로보로 : 세계 최후의 날도 그렇고 높으신 분들의 변덕에 희생된 작품을 보고 있자면 열불이 올라옵니다. (진겟타는 감독 잘못이 크긴 했지만 ㅋㅋ) 0083 때도 그렇고 왜 자꾸 역량을 집중하지 않고 갈라놓아서 작품을 훼손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ZZ가 원안대로 진행됬다면 건담과 뉴타입 사가를 멋지게 마무리 지었을 텐데 참으로 아쉽군요. 그런데 건담을 보면 서로를 이해한다는 뉴타입들이 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끊없이 대립하는 걸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 싶었는데 반다이 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류가 뉴타입으로 각성해서 평화로워졌습니다~ 잘됐군 잘됐어~ 가 되버리면 장사도 끝이니 말이죠.
진겟타는... 감독 잘못 맞습니다. 그 사람은 능력은 정말 뛰어난데 예산 계획이라는 면에선 신입사원만도 못해요... 일단 제 영상에서는 주로 반다이의 잘못이 많이 나옵니다만, 일본에서 스폰서 갑질때문에 흔들리거나 망한 콘텐츠가 참 낳으니 반다이도 잘못했다... 정도가 딱 좋을 듯 하네요.
이마가와 감독은 참 짜집기는 잘하고 미친 재구성도 잘하고, 의외로 그렇게 괴랄한 센스를 보이면서도 작품의 본질을 잘 집어내서 메인테마로 삼고(퍼스트 건담 세계관의 갈등의 원점인 환경 문제를 다룬 건담 시리즈는 G건담 뿐이죠.), 겟타의 광기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했지만, 제대로 완결낸 작품은 G건담 이외에 거의 못 봤네요. (대신 G건담에선 아마 두번이나 완결냈음. 1. 동방불패가 죽을 때, 2 최종화.) 아짓코나 7인의 나나도 있지만 그건 원작 따라간 작품이고요. 개인적으론 뉴타입은 작품 외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작품 내에서 지속적으로 처음에 보고 마음에 안들면 적 취급을 하고, 그렇게 적 취급한 존재와 뉴타입적 교감으로 서로 이해를 하긴 커녕 원수 취급하며 절대로 친해지지 않기 때문에 (일부 정신이 불안정한 강화인간 상대를 제외하고) 인류가 뉴타입으로 각성하면 첫눈에 원수가 될 사람들이 많아지지 절대 모두가 함께 이해할 일은 없다고 보네요. 게다가 뉴타입으로 일정 이상의 숫자가 각성한다면, 연방 꼴을 봐선 X맨 같이 돌연변이 취급하거나 시드처럼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위해 뉴타입 사냥을 본격적으로 할 것 같더군요.
@@sean7082 이마가와 감독은 참 얄미운 사람이죠. 너무 너무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 놓고선 완결을 안내니.....대체 자이언트 로보 바빌론의 농성편은 언제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뉴타입이 되어도 결국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긴 하죠. 그래도 ZZ의 원안이나 역샤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토미노 감독님은 이상적인 결말을 그리고 싶어하셨던 것 아닐까 싶네요.
제타보고나서 더블제타 보려고 하니 초반을 도저히 넘길수가 없어서 던졌는데 제타 극장판도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더블제타는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하만 땜시 보고싶긴 했었는데 더블제타도 제타극장판처럼 좀 리메이크 해서 스토리 좀 다듬고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극장판 제타 카뮤는 시로코에게 수박바 처 박고도 정신 말짱해서 정사 취급은 못받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는데
개인적으로 쥬도가 저평가 받는게 참 아쉽습니다 공식적으로 뉴타입 최장수 캐릭터가 아닐까한데... ZZ를 쥬도의 성장과 성숙의 관점에서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전에 유니콘이 처음 나올 때 샤아와 아무로, 역샤 이전에 행적을 다룬다고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팬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직 궁금한가 봅니다 ZZ가 원안대로 나왔다면 우주세기는 길이길이 남을 시리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정말 토미노옹에게 반다이는 억까중의 억까네요
@@지식공장장 애니에서는 그리했는데 그게 세일러의 공식 등장중 마지막이었던 거 같네요. 요즘 키카가 역샤 직후에 아무로의 발자취를 추적한다는 내용의 기동전사 건담 퓰리처라는 만화가 연재중인데 거기서 세일러가 등장해서 좀 더 뒷시기에도 등장하지만요. 쥬도가 목성으로 가 있다보니 계속해서 리나가 세일러에게맡겨져 있는 걸로 나오더군요. 만화라 공식은 아니겠지만요
ZZ에서 깔끔하게 완결됐을 서사가 역샤로 밀려났는데 역사에서도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만 매듭지었을 뿐, 세계의 이야기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고 UC로 넘어가서 '엑시즈 쇼크의 기적을 보고도 인류는 바뀌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를 전개하더니 NT에서는 또 버나지와 유니콘 건담이 그 똥꼬쇼를 보여줬는데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로 시작함ㅋㅋㅋ 어디까지 울궈먹고 질질 끄는건지
아무로 샤아가 안 나와서 쥬도가 페이크 주인공이 되진 않았지만 시나리오 기획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완성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극장 판 제타건담 이후 더블제타건담이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섬광의 하사웨이가 애니화 됐듯이 건담 센티넬도 애니화 해줬으면 하네요. 제타 플러스 FAZZ S건담 EX-S건담 정사로 편입히키게. 건담마크3 4 5랑. 건담 디 오리진 후속으로 젊은 샤아의 초상 어드밴스 오브 제타 건담 센티널 소설판 샤아의 역습 섬광의 하사웨이 이렇게 이어지고 F91로 넘어갔으면 깔끔 했을겁니다. 스타워즈 처럼 우주세기가 오리진 세계관 썬더볼트 세계관 구 우주세기 이렇게 세 개로 나눠줘서 진행되며 프라모델 팔아먹을거 같음. F90 F91 크로스본 건담 합쳐서 코스모 바빌로리아 세계관 하나 만들고.
지금도 온전한 형태의 ZZ을 보고 싶긴 합니다.
물론 지금은 불가능 하겠지만요.
밤톨곰님, 응슷웅슷응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상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explore/
ZZ하니 지식공장장님이 리뷰해주시는 [도밴율프] 설명회 조심스레 요청해봅니다..ㅎㅎ
시간도 오래 지난 조각난 흔적에 불과한 유산들로 이런 해석과 정보 제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전한 형태의 ZZ라면 우주세기 팬들이 사랑하고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극장판 역습의 샤아가 제작되었어도. TV판에서도 원안대로 진행되었다면 오히려 Z건담 역습의샤아 섬광의하사웨이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훌륭한 케미를 만들었을겁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기존 ZZ나 쥬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것은 아니지만 아쉬움과 애잔한 감정은 생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SUPER Thanks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온전한 형태의 ZZ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역대급 극장판인 역습의 샤아는 안 나왔을거라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정말 인식이 달라지진 않지만 애잔하단 표현이 딱인 듯 합니다.
진심 건담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의생각을 이해하시고 올려주시는 영상을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공장장님 나무위키 읽어보는것도 재밌습니다
@@bowwowworld지식공장장님이 나무위키에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보고 가야겠네요
그 둘이 퇴장해야 했던 이유라... 뉴타입은 대화 없이 서로를 이해한다고 했으면서 정작 뉴타입이라고 하던 인물들이 전부 서로를 이해 못하고 끝내버렸으니 토미노 옹 입장에선 마지막에 남은 그들도 퇴장시키는 게 자신의 실패를 그나마 깔끔하게 끝내는 길이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뭐... 그 반전스러운 액시즈 쇼크 신 덕분에 뉴타입이 더 괴이한 무언가가 된 기분이지만요(...)
카뮤 쥬도가 완성형 뉴타입이였죠. 역습의 샤아 극장판 엔딩에 지구에 있는 카뮤를 보여주며 희망을 보여줘도 됐었죠. 반 지구연방 에우고 아무로와 샤아의 후계자로 보여주며.
유니콘 마법쓰는거보면 ㄹㅇㅋㅋ
말이 통한다고 말이 통하는건 아니듯이...ㅋㅋ
@@박수준-y7d 방패로 마법부리면서 총알 조종하고.... 변형하더니 유니콘 뿔이 건담되가지고
하얀악마 마냥 기체 파괴하기
벤시 찐 파일럿 마리다 ㅠ 죽고 리디라는 이상한놈이 벤시 노른 탑승...
극장판은 아직 안봤지만 사람들이 페넥스를 마법소녀라고 하더군요
@@티비티비요근데 진짜 마법소녀 맞긴해요 소녀와 융합된 ms라;;
따끈따끈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째 반다이가 지큐연방처럼 건담 세계관을 마음껏 주무르는 느낌이네요..
연방도 지온도 반다이 오더를 받아야 활동이 가능하죠 ㅎㅎㅎ
건담계의 신이죠... 모든 것을 틀어쥔...
원어보브올
현실에서도,작품안에서도 어른들의 사정이란 참...
응슷웅슷응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어른들의 사정이라는게... 참 그렇죠...^^.
건담이 미국 작품이었다면, 뭔가 팍팍팍 프로젝트가 진행됐을 텐데......라고 아쉽다고 생각하다가도,
스타워즈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하면 또 다행이기도 하네요.
ZZ와 역샤가 하나로 합쳐져야 온전한 원안이 된다니, 꼭 보고 싶긴 합니다.
시드 데스티니보면 아무로가 건담 안타는게 옳았다
시드 데스티니는 임철수 간담이 너무 인기가 없어서....
얘를 살릴 생각은 안하고 "에잇, 그냥 키라랑 프리덤 다시 투입시켜!" 땜빵 처리.
아직 신이 주인공다운 활약도 없어서 제대로 입지도 못다졌는데 전작 주인공과 최인기 기체가 튀어나오니 없던 입지가 더더욱 떡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 공감 물론 시데 스토리 문제점도 없지 않지만 기존의 아무로의 인기를 생각하면 답이 나옴 카미유는 높은 확률로 아무로에 밀려났을꺼임
@@shinn1692임펄스도 멋지긴한데 너무 스트라이크 짭같아서....
첨언을 하자면 지금 시대가 흘러서 아무로 인기가 좋아진거지 방영 당시 아무로 인기는 크지 않아서 가능했음
시드는 키라 자체에 캐릭터성 인기도 매우 높아서 이런 현상이 심해졌다고 생각함
@@kbs4769캐릭터 인기가 많다고 후속작 주인공을 병신으로 만들건 실드가 안됌 ㅋㅋ
저런 형태의 이야기는 슈로대에 알게모르게 스며들어서 돌이켜보면 이부분이 그부분이기도 하고... 하면서 보게 됩니다
그래서 테라다씨가 말한 슈로대 제작과정은 고고학 발굴이랑 같다고 말하는것도 참 맞는거 같아요
슈로대가 잘 파고들면 이런 여러가지 뒷 이야기들도 다 반영해서 만들더군요. 정말 품이 많이 드는 작품같습니다.
평행우주의 아무로 샤아 이야기라도 좋으니 더 보고싶네요 아니면 아무로와 샤아 자식들 이야기라도
최근에 zz를 쭉 다시 보았는데, 정말 퀄리티가 많이 아쉽더군요. 제타를 보고 이어서 더블제타를 보니 그 갭이 정말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더블제타가 제대로 나왔더라면 디자인이 최고인 바우도 리백이 아니라 제대로 mg로 나왔을 거 같기도 하구요. 정말 의무감을 가지고 어금니 꽉 깨물고 봤던 유일한 우주세기가 더블제타입니다.
바우는... 그래도 RE가 나름 괜찮긴 한데... 뭐랄까요... 좀 홀대받는 느낌은 듭니다.
정말 ZZ에서 대체 왜 아무로와 샤아를 그렇게까지 없던 인간 취급 했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처음 볼 때는 그냥 그렇구나했지만 나중에 보면 여기나 저기서 나오면 꽤 재밋었을 것 같은데 안 나오네 싶었었네요. "저렇게 아무로가 우주에 올라갔다 한마디로 퉁 친다고!?" 하는 의문을 갖던가 말이죠.
확실히 그레미가 아니라 샤아였다면, 그레미 만큼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하만이 샤아에게 미련이 있다보니 지극히 극저확률이지만 설득도 가능했을 듯...
35화에서 말 나오길래 나중에 나오려니 했는데 정말 공기취급했죠. 샤아는 오프닝에만 나오고 존재도 없이 사라지고...
건담파일럿중 가장 좋아했던 쥬도. 그리고 극장판 제타처럼 토미노감독의 의중이 전쟁속 인간성을 잃지않는 해피엔딩에 맞춰져 공감됩니다.
나중에 하세가와 유이치 작품에서도 비공식이긴 하지만 멋있게 나오죠.
내가 건담자판기냐? (맞음)
슈퍼로봇대전T 후반부에 카미유가 쥬도에게 자기는 하만의 마음을 돌리는데 실패했지만 쥬도는 가능하다고 한 것이 원래 zz의 시나리오였군요
아, 까맣게 까먹고 있다가 말씀듣고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히 어딘가에 적어놓긴 했을텐데요...ㅜ.ㅜ
생각해보면 V건담에서 토미노옹이 폭발해버린게 차라리 잘된걸지도요... 안그랬으면 우주세기 특유의 자기말만 하는 화법을 계속 봐야 했을지도.... 크흡
이영상과 관련이 없는 질문입니다만
복수의 레퀴엠이 우주세기인가요 썬더볼트처럼 페러렐월드인가요
우주세기 타이틀 달고 패러랠로 나온게 많아서 직접 봐야 할 듯 합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초기 마블스튜디오처럼 큰 줄기에서 시리즈를 이어갔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네요 ㅎㅎ
Z 건담, ZZ건담 리부트로 만들어줘용...
아므로 샤아를 계속 넣고 제작한 ZZ제타 보고싶네요. 역습의 샤아까지 연결시키면 꽤 괸찬은 3부작 나올듯한데. 아쉽네요. 작업할생각이 없다니. ㅜㅜ
스어는 쪽팔려서 잠적했답니다.
Zz 건담 시나리오가 원안대로 나왔다면 카미유의 실패도 더 의미가 생기고, 샤아도 결국 자신의 실패와 한계를 깨닫고 나름의 구원을 받았을 것 같네요.
제타는 리멬이 가능했지만 덥제타는 역샤극장판 때문에 오히려 이도저도 못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없다고 생각하고 티탄즈 잔당이랑 싸우는 센티넬 건담?을 수정해서 내놓는게 오히려 나을것같단 생각이듭니다
혹시 센티넬건담도 리뷰가능하신가요?
센티넬은 ...사실 영상 소스 자체가 문제입니다. 콘티를 짜봤는데 굉장히 지루하게 될 거 같아요...
@@지식공장장그렇군요ㅠ😂
늘 영상 구독좋아요알림까지 하고 있어 업데이트 때마다 열심히 챙겨보는 1인입니다.^^ 건담센티넬의 s 건담이 요즘 반몰에서 메탈로봇혼으로 예약중인데 엄청 멋있긴하나 스토리라던가 정보가 없어서요.. 지식공장장님이 풀어주는 이야기가 저는 좋아서 지난 영상에 있었나 돌려보아도 없네요..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만약 기회가 된다면 박학다식하신 지식공장장님께서 한번 해주세요!!!!!
그게 많은 분들께서 요청을 하셨는데... 이래저래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워낙 복잡한 스토리라... 우주세기를 좀 더 다루고 해야 할 것 같아서 대본만 준비해놓고 있습니다....ㅜ.ㅜ
아무로,샤아 비중이 너무 커서 그들 대체 할 인물이 찾기 힘드네요.
토옹께서는 두 아드님의 싸움이 인류를 갈아버리는 꼬라지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디오리진을 보고 느낀거지만. 오리지날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일본의 분위기는 제쳐두더라도 스핀오프 개념으로 치고 오리진 그림체에 나름의 각색을 더한채로 퍼스트-제타-더블제타-역샤 가 다시금 등장했으면 하네요
오리진 기반 후속작은 코믹스로 연재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타건담 스토리까지 왔어요. 더블제타랑 역습의 샤아까진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아무로 신 마츠나가 죠니라이덴 전용 제타 건담도 나오는 코믹스 작품도 있고.
기동전사 Z 건담 디파인이란 책이 나오긴 했는데 정식으로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이용진-z5v 아 그렇군요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담UC 증언집'에도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에 관한 내용이 언급 됩니다‼️
네, 우주세기 팬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죠.
저는 요즘같은 평행우주 세계관이 유행하는 때라면, 사라진 아무로나 샤아를 잘만하면 되살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토리라인만 잘 하면 대박쳐서 다시 우주세기의 부흥을 이끌수도 있을수도..
토미노가 절레절레
@@유명재-z2z 쿠쿠루스 도안의 섬이 나올 정도면 토미노가 없더라도 의지만 있으면 가능!
현실이 평화의 시대는 끝나 가고 블록 경제권이 현성 되고 있죠 .. 건담처럼
저희는 먼 훗날 건담 시드 데스티니 라는 작품을 통해 기존 주인공과 기체가 이전 작품 주인공과 기체에 의해 결국 묻혀버리면서 작품 스토리가 망해버린 사례를 보았기에 더욱이 제타와 더블제타 건담의 이런 스토리 변경점이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아무로나 샤아가 나왔다면 지금처럼 명작 소리를 듣기 어렵지 않았을까싶네요
개인적으론 샤아와 아무로의 방식 어느쪽이 더 선호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전 무조건 샤아라고 말할 것 같네요
샤아의 말대로 기득권층이 갑자기 개과천선하는건 작품적으로도,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만봐도 불가능하다는걸 알기에.
말씀대로 아무로와 샤아가 나오면 쥬도는 그 순간 페이크 주인공이 되었을 겁니다.
하물며 쥬도 VS 샤아의 구도라...
Z건담에서 아무로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 토미노 영감님이라면 더블제타에 나왔더라도 어느 정도 비중 관리를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샤아의 방식은 솔직히 무식하다고 봅니다. 딱 혁명가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죄 없는 사람 몇명이든 죽여도 상관 없다는 과격한 마인드. 한국의 운동권 출신들처럼 죄 없는 사람 납치 감금 고문하고 그건 혁명을 위한 것이었으니 괜찮다는 마인드로 고문 받아 평생 트라우마로 살게 된 사람 인생 조져놓고 창피한 것 하나 없이 TV에서 웃으며 방송하거나, 고문이 심해서 죽여서 감옥 갔으면서도 정치하겠다고 쭐래쭐래 기어나오는 그런 마인드랄까요?
토미노 영감님도 일단은 전공투 시대에 옆에서 깽판치는 꼴 보면서도 흥미없다던 사람이니, 오히려 샤아는 야스히코 쪽 성향이고, 토미노 영감님이 아무로 성향일지도요.
개인적인 상상입니다만, 만약 반다이가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해서 '원안 ZZ'가 나오고, 후속작(에필로그) 느낌으로 현 가 더 다듬어져서 나왔다면
진정한 명작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어디까지나 IF 차원의 상상이지만요.
당시 분위기는 그랬다더라... 정도로 밖엔 알 수 없습니다만 아이들에게 완구를 팔기 위한 작품인데 작품 분위기가 무거워지니까 말이 좀 나왔다더군요. 당시 반다이는 Z건담으로 대기업으로 상장까지 했으니 민감하게 반응한 듯 합니다.
어른의 사정으로 장난감 바리에이션은 풍부해졌지만..작품의 설정들이 정리가 안되게 널부러져버렸네..
건담은 갈수록 장난감 스토리가 되어간다.
"역습의 샤아"를 들어내지 않은 원안 더블제타를 기대하게 됩니다만, "역습의 샤아"를 없었던 일로 돌리는 작품을 팬들이 용인할 것인가.....
어렵겠지요.
아무로가 릭디아스,디제 만 탄줄 알았는데 슈트롬디아스까지
그래서 Z다음에 ZZ가 뭔가 붕 떠있는 느낌이 든 게 그거군요. 원래 이편에 아므로와 샤아가 나와서 마무리되는 이야기가 늘어지다보니.. 뒤에 역습의 샤아도 탄력을 못 받고 제타 다음에 후속편인 더블제타는 뭔가 관련없이 방황하는 스토리가 되어 버린 느낌이..!
그래서 당시 평이 안 좋았는데 전 처음볼때 그런걸 모르고 봐서 그런지 꽤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미싱링크 문제는 있지만... 지금 그걸 활용해서 이것저것 나오긴하네요.
40대 중반이 넘어선 아재팬의 입장으로는 건담에서 토미노옹이 만든 아무로와 샤아라는 케릭터를 다시금 보고싶네요
물론 역습의 샤아에서 사망으로? 취급되었기에
리메이크가 아닌 다른작품으로는 등장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주세기 건담의 역사를 쭉 훑어봐도
그 두명이 가지는 의미가 너무나 크다랄까요?
다가오는 24년에 넷플렉스에서 복수의 레퀴엠이라는 신작 건담 애니가 나오는 것이 결정되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올드팬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사실 역샤 후반엔 희망을 가진 사람도 있었던 듯 해요. 하지만 UC 7화에서 확인 사살을...
@@지식공장장 네 말씀하시는것처럼 공인을 해버렸으니 이제는 ㅎㅎ 두손 두발 다 들게되는거죠
뭐랄까 이미 답은 나와있지만
묻어두기에는 아무로와 샤아라는 케릭터는 건담 그 자체라봐도 무방해서 저처럼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는 것인듯 해요
원래 토미노 옹 계획대로 Z 건담에서 샤아가 연방 정부를 무찌르고 새로운 정부의 수장이 되었다면...?
Z극장판에서 기존계획대로 전쟁트라우마 극복엔딩 나왔으니 나중에 기존 계획대로 샤아가 새 정부 수장되는 작품나올지도?
@@거대한콜라곰 극장판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다 되가서.....ㅠ
샤아가 연방 정부를 무찌르려면 카뮤가 필요하죠. 지구 연방군에 이용당하는 아무로 설득하고. 아무로가 지구 연방군이 아닌 반 지구연방군으로 돌아서면 지구연방군 무너뜨리고 새로운 뉴타입을 위한 세상은 카뮤에게 물려주면 되니.
제타 플러스 아므로 기체를 알게 되었네요 ㅎㅎ 보유중. 잘 봤습니다.
역습 샤아는 지금도 술먹고 가끔 봅니다.
영원한 히어로 “아무로 레이” “샤아”
남자가 남자 피규어를 사게 만드는..
Z극장판 버전으로 ZZ리부트는 필요하다 봅니다. 지금 만들어지는 건담 시리즈보다 훨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요
현실 정치를 보면 혜성같이 등장하는 스타 정치인들도 현실의 벽앞에서 변하거나 좌절 또는 변절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토미노 감독도 아무로, 샤아를 보면서 그런 현실을 투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엑시즈 기적은 현실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었을지도...
사람은 변했지만 의지만은 남았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톨기스에 대한 지식도 알고싶어요!!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그럼 아무로나 샤아에게 새로운기체가 필요할수도 있다는 반다이도 이득을 볼려고 한다면 그다음기체가 건담시드극장판에 새로운기체가 있다면 필수라고 봐야합니다.
온전한 형태의 ZZ는 앞서 인물들의 교통정리가 되지 않는 한 영원히 나오지 못할듯 합니다. ZZ초반엔 한없이 유쾌하고 가벼운 스토리가(거기다 고물상하던 소년소녀들이
카미유가 타던 제타와 샤아가 타던 백식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더니 제타머리에 자쿠머리를 꼽질 않나 ㅎㅎ;;) 갑지기 중반 이후부터 다들 진지충약들을 단체로 드셧는지
그레미의 난부터 보는 사람들이 두번이나 적응해야했던 다른의미로서 굉장히 난해한 작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에선 Z건담 끝나자마자 방영되어서 (사실상 총집편인 1화 방영후 2화가 본편이라 2주) 혼란이 굉장했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유적탐사 에피소드는 정말 선넘었죠 ㅎㅎ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간 대표적인 작품....정말 그냥 천재 한명에게 맞겨야 했는데 아쉽네요....건담 정말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회복한 까미유를 보고싶습니다. 아무로는 일단 뉴건담으로 마무리라도 했찌...
하악하악 역습의 샤아는 못참지
건담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어두운(?), 암담한(?) 감정이 느껴지는 우주 세기를 잘 보지 않는 입장에서 ZZ는 어찌저찌 봤는데
명작이라 평가되는 Z건담은 아직도 보지를 못 하고 있네요. 많은 주요 인물들이 죽고 여기에 더해 주인공의 멘탈이 말 그대로 박살나니...
Z건담 극장판, 이후에 나올 시드 극장판이 보고 싶어지네요.
차라리 역샤에서 엑시즈가 지구로 낙하하는 스토리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랬다면 지구연방은 사멸되서 사라졌을거고 그렇다면 이후 말그대로 스페이스노이드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우주세기 연대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건 선량한 지구인들과 문명소멸의 너무 무책임한 시행이져. 건담주역들이 왜 지구를 사수했는지.. 다시 고민.
@@naver5261 글쎄요...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들이 과연 지구권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뭐시기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스토리들을 보면 내가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라는 절대명제속에서 시작된 스토리들이었는데 지구를 사수해야 한다는 스토리가 뭔가 좀 안맞긴 하더군요... 어짜피 스토리상 지구연방은 지구가 망하든 말든 관심없는 상황이었고 지온 또한 지온에서 네오지온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더이상 다이쿤의 주창한 뉴타입 이론과는 맞지 않은 길로 빠져 가는 상황이었던터라 차라리 연방정부와 지온이 함께 사멸당하고 남은 스노와 어스노이들의 공생공존을 통한 새로운 우주세기를 여는 열린 결말로 끝냈다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뭐....몰살의 토미노 답다면 답긴 하네요. 이미 한번 전 우주의 생명을 리셋하기도 했었고...
단지 확실치 않지만, 그렇게 했다간 샤아가 진짜 나쁜놈이 되니 거기까지 가지 않았단 이야기가 있죠.
X건담이 그런 가정을 현실화한 평행세계 일지도요~
지구인들 몇몇과 콜로니에 살던 스페이스 노이드들은 달로 이주했을겁니다. 지구는 문명 초기화 리셋되고. 턴에이 건담과 이어짐.
이게 댓글 보니 언젠가는 슈로대로 보는 우주세기 건담 원안의 흔적 혹은 편린. 같은 것도 보고 싶긴하네요 ㅋ
진겟타로보로 : 세계 최후의 날도 그렇고 높으신 분들의 변덕에 희생된 작품을 보고 있자면 열불이 올라옵니다. (진겟타는 감독 잘못이 크긴 했지만 ㅋㅋ) 0083 때도 그렇고 왜 자꾸 역량을 집중하지 않고 갈라놓아서 작품을 훼손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나 ZZ가 원안대로 진행됬다면 건담과 뉴타입 사가를 멋지게 마무리 지었을 텐데 참으로 아쉽군요. 그런데 건담을 보면 서로를 이해한다는 뉴타입들이 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끊없이 대립하는 걸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 싶었는데 반다이 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인류가 뉴타입으로 각성해서 평화로워졌습니다~ 잘됐군 잘됐어~ 가 되버리면 장사도 끝이니 말이죠.
진겟타는... 감독 잘못 맞습니다. 그 사람은 능력은 정말 뛰어난데 예산 계획이라는 면에선 신입사원만도 못해요...
일단 제 영상에서는 주로 반다이의 잘못이 많이 나옵니다만, 일본에서 스폰서 갑질때문에 흔들리거나 망한 콘텐츠가 참 낳으니 반다이도 잘못했다... 정도가 딱 좋을 듯 하네요.
@@지식공장장 진겟타는 전체 예산을 3화에 다 써버렸다고 하지만 그 덕분에 1~3화의 미친 작화가 가능했으니 팬으로선 참 마음이 미묘합니다.
그리고 사실 반다이 만의 잘못은 아니죠. 어떤 분야든 창작업에서는 늘 일어나는 일이니 말입니다.
이마가와 감독은 참 짜집기는 잘하고 미친 재구성도 잘하고, 의외로 그렇게 괴랄한 센스를 보이면서도 작품의 본질을 잘 집어내서 메인테마로 삼고(퍼스트 건담 세계관의 갈등의 원점인 환경 문제를 다룬 건담 시리즈는 G건담 뿐이죠.), 겟타의 광기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했지만, 제대로 완결낸 작품은 G건담 이외에 거의 못 봤네요. (대신 G건담에선 아마 두번이나 완결냈음. 1. 동방불패가 죽을 때, 2 최종화.) 아짓코나 7인의 나나도 있지만 그건 원작 따라간 작품이고요.
개인적으론 뉴타입은 작품 외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작품 내에서 지속적으로 처음에 보고 마음에 안들면 적 취급을 하고, 그렇게 적 취급한 존재와 뉴타입적 교감으로 서로 이해를 하긴 커녕 원수 취급하며 절대로 친해지지 않기 때문에 (일부 정신이 불안정한 강화인간 상대를 제외하고) 인류가 뉴타입으로 각성하면 첫눈에 원수가 될 사람들이 많아지지 절대 모두가 함께 이해할 일은 없다고 보네요.
게다가 뉴타입으로 일정 이상의 숫자가 각성한다면, 연방 꼴을 봐선 X맨 같이 돌연변이 취급하거나 시드처럼 푸르고 청정한 세계를 위해 뉴타입 사냥을 본격적으로 할 것 같더군요.
@@sean7082 이마가와 감독은 참 얄미운 사람이죠. 너무 너무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 놓고선 완결을 안내니.....대체 자이언트 로보 바빌론의 농성편은 언제 나오는 겁니까!!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뉴타입이 되어도 결국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긴 하죠. 그래도 ZZ의 원안이나 역샤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토미노 감독님은 이상적인 결말을 그리고 싶어하셨던 것 아닐까 싶네요.
@@sean7082 G건담은 아무래도 작품 성격상 안티가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전 우주세기 팬인데도 시드도 재미있게 보는 희한한 사람(?)이라 그런지 G건담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마가와 감독에 대한 평가도 높고요. 그 사람은 정말 천재에요.
결국 건담팔이에 눈이 돌아간 선라이즈가 역습의 샤아만들라고 지시를 한 덕분에 zz건담의 스토리가 저래 되 버렸다는거군요...... 저러니 zz를 다시 만들생각이 없는게 맞을지도
역습의 샤아로 완결시키고 싶었던게 zz였으니 말이죠
선라이즈는 힘이 없어요.그저 반다이의 하수인일 뿐이지.
선라이즈도 결국 노예죠 반다이 얘네는 건담 ip말고도 악명이 높으니
사실 스폰서를 무시할 수 있는 제작사는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일단 건담은 두들겨 맞거나 두들겨 패는게 이야기의 전환점이 되는것 같음 ㅋㅋ
원안대로라면 더블제타는 진짜 재밌었겠네요
소설판이 원안에 가까운데 그것도 두 권이라 약간 아쉽긴 합니다.
이래저래 못 나오고 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니 결국 건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은 토미노 감독이였겠지만 그것을 만들라고 하는 회사의 의견은 무시할수 없군요
아무래도 비즈니스니 스폰서가 중요할 수 밖에 없겠죠.
제타보고나서 더블제타 보려고 하니 초반을 도저히 넘길수가 없어서 던졌는데
제타 극장판도 아주 마음에 들었지만 더블제타는 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하만 땜시 보고싶긴 했었는데 더블제타도 제타극장판처럼 좀 리메이크 해서 스토리 좀 다듬고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극장판 제타 카뮤는 시로코에게 수박바 처 박고도 정신 말짱해서 정사 취급은 못받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는데
사실 지금 보면 장벽이 좀 높기는 합니다...
하지만 반다이는 건담이 계속 나락가면 샤아와 아무로를 다시 살리것 같네요
리메이크를 아직도 계획중이긴 할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오리진이 성공했으면 오리진 사양으로 계속 리메이크가 나왔을건데.
아무로와 샤아 다시 등장 시키려면 오리진 세계관 밖에 없으니 기존 우주세기랑 다르게 오리진 세계관 창조하겠죠. 아무로와 샤아가 살아 있는 세계관. 쿠클스 도안의 섬 까진 나왔으니 이제 오리진 버젼 그리프스 전쟁 남았는데.
퍼건 리메이크 해서 넷플에만 나와도 참 좋을텐데 ㅠ
대신에 이설정을 슈로대 x에서 썻지요.
아므로와 샤아를 살려내라!
개인적으로 쥬도가 저평가 받는게 참 아쉽습니다 공식적으로 뉴타입 최장수 캐릭터가 아닐까한데... ZZ를 쥬도의 성장과 성숙의 관점에서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전에 유니콘이 처음 나올 때 샤아와 아무로, 역샤 이전에 행적을 다룬다고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팬들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직 궁금한가 봅니다 ZZ가 원안대로 나왔다면 우주세기는 길이길이 남을 시리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정말 토미노옹에게 반다이는 억까중의 억까네요
사실 토미노 감독 입장에선 하이스트리머에서 다 한 이야기라고 답답해 하실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보고 싶기도 하고요.
진삼국무쌍과 컴퍼니오브히어로즈같은 건담들 느낌이 너무 달라진듯...
아무로와 샤아가 어디로 빤스런 햇는지는 35년전부터 궁금 해하던 이야기인디
진심 건담을 새롭게 만들려고 하면 토미노옹에게 무한의 자금으로 입이 터질정도록 드리면.....만들어주시지 않을까요???!!!! 오리진 사양으로 건담 시리즈를 다시 만들어주신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쿠크르스도안의섬처럼 말입니다)
Z건담이 TV판파와 극장판 파가 나눠 싸우는 걸 감안하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지식공장장 토미노옹한마디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장기 프로젝트로 오리진그림체로 2025년 건담z건담 시리즈를 만든다면...이또한 새로운 건담 시리즈의 대서사시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아무로 샤아 죽은게 아니라 어느 콜로니에 혼수상태 수명연장 중으로 연출 해주며은 욕먹겠지.....그래도 난 그렇게 나와주면 좋겠다 다시 아무로 샤아 둘의 대결이 보고싶다..
ZZ건담 만화판에서 막판에 샤아가 리나를 데리고 있다가 브라이트에게 맡기는 내용도 흔적중 하나인 듯 하네요
그 역할은 대신 세일러가 맡았죠.
@@지식공장장 애니에서는 그리했는데 그게 세일러의 공식 등장중 마지막이었던 거 같네요. 요즘 키카가 역샤 직후에 아무로의 발자취를 추적한다는 내용의 기동전사 건담 퓰리처라는 만화가 연재중인데 거기서 세일러가 등장해서 좀 더 뒷시기에도 등장하지만요. 쥬도가 목성으로 가 있다보니 계속해서 리나가 세일러에게맡겨져 있는 걸로 나오더군요. 만화라 공식은 아니겠지만요
아무로나 샤아 자손이라도 남기게 해줬으면 후속편 제작이라도 하지...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벨토치카가 임신한 상태였으니(아마?) 자손은 있겠지만 정사가 아니니 의미없는.
외우주 개척에 나선 그레이스톡 할배 얘기라도 극장판으로 나왔으면...
어쩐지 쥬도의 뉴타입 능력이 사기급이라고 느끼긴했는데...
ZZ에서 깔끔하게 완결됐을 서사가 역샤로 밀려났는데 역사에서도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만 매듭지었을 뿐, 세계의 이야기는 두루뭉술하게 넘어갔고 UC로 넘어가서 '엑시즈 쇼크의 기적을 보고도 인류는 바뀌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를 전개하더니 NT에서는 또 버나지와 유니콘 건담이 그 똥꼬쇼를 보여줬는데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로 시작함ㅋㅋㅋ 어디까지 울궈먹고 질질 끄는건지
건담펙토리에 내일부터 한국인들 더많을듯요
아무로 샤아가 안 나와서 쥬도가 페이크 주인공이 되진 않았지만 시나리오 기획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완성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극장 판 제타건담 이후 더블제타건담이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섬광의 하사웨이가 애니화 됐듯이 건담 센티넬도 애니화 해줬으면 하네요. 제타 플러스 FAZZ S건담 EX-S건담 정사로 편입히키게. 건담마크3 4 5랑. 건담 디 오리진 후속으로 젊은 샤아의 초상 어드밴스 오브 제타 건담 센티널 소설판 샤아의 역습 섬광의 하사웨이 이렇게 이어지고 F91로 넘어갔으면 깔끔 했을겁니다. 스타워즈 처럼 우주세기가 오리진 세계관 썬더볼트 세계관 구 우주세기 이렇게 세 개로 나눠줘서 진행되며 프라모델 팔아먹을거 같음. F90 F91 크로스본 건담 합쳐서 코스모 바빌로리아 세계관 하나 만들고.
센티넬은 지금 기술이면 해줄만도 한데... 아마 언젠간 해주지 않을까요?
물론 하사웨이부터 끝내야 겠지만.
아무로 전용기는 많은데 그 중에 못타본게 몇기냐
유니콘도그렇고
느금?라라아가? 우왓!!- 우주세기 최고의 파일럿의 유언
쥬도 따위가요? 훗.
G레코 극장판은 그나마 나은데 재평가 되었으면 함
쥬도가 샤아를 이기는 거였군요. 쥬도는 뉴타입으로 각성할 필요도 없는 천연 뉴타입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였나 싶군요.
샤아: 데에잇!! 라라아슨을…마망을 따라갔을 뿐이다. 실종이 아니란 말이다..!!
더블제타 처음 봤을때....
아.....
뭔지 모를 거부감
지금 다시 봐도 또 거부감.....
이..이야긴 다르지만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한국어 더빙에선
아무로와 샤아는 같은 성우가 맡아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 게임 해후의 우주에서 아무로를 맡은 김승준 님이 2019년 재능방송판으로 40년만에 더빙된
(90년대 학창시절에 뭣이..건담 더빙이 있다고 뻥치던 색히들이 학교에 있었는데)
퍼스트 건담에선 샤아를 맡아버렸기에
미청년 전문 성우시죠. 본인 목소리는 맞는데 톤과 연기가 정말 달라서 이런 성우가 있나? 하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
근데또 모릅니다.wwe에서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never say never
절대란 없다는 것입니다.이미 우리는 섬광의 하사웨이로 never say never경험 했잖아요.또 모르는 일인겁니다
아무로 등장...샤아 등장 시키는 순간 일단, 뽕 뽑을거다....스토리만 잘 뽑으면 반이상 성공 시작하고 출발하는거임
만약 이렇게 끝났으면 건담이 굉장히 희망차게 끝났을 테지만 결국 뉴타입이라는 인간들도 서로를 이해 못 하다가 죽어나는데도 역사는 그래도 흐른다는 허무주의적인 결말이 되어버린 건 아쉽네요
아니메쟈나이!
액시즈, 가라! 추악한 기억들과 함께!
Zz건담은 작품으로서 프랜차이즈로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었었고
정말 각 잡고 잘 만들었어야 했는데
어줍짢은 개그 요소를 집어 넣는 등
제작진들이 뭔가 딴생각을 하고
이 작품을 만드는 것에 큰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하지만 샤아는 누군가에 의해 재등장하여 기술팀에게 따지고 있습니다.
몇년째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누르자 마다 대사가 튀어나오니 와이파이 환경에서 미리보기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몇초 치나가있으면 다시 돌려보기 불편합니다 앞에 4~5초정도 다른거 뭐 넣어서 시간좀 끌어주세요 어주세요
아,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그런데 앞에 공백을 넣어버리면 지속 시청률이 추락하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아무로 샤아 없이는 ㅈ되는거 알고 예토전생시켰죠. 로봇물이 외면받는 시대에 이르러 이제는 건담도 한계점이 서서히 오고있다고 봅니다. 기실 애니업계 뿐 만 아니라 일본 전체가 그런 감이 있지만.
UC도 ZZ를 살려준다고 하기엔 좀;;; 제가 보기엔 역샤의 영향력이 더 큰 작품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전 UC가 참 고맙습니다. ZZ관련 기체가 HG로 나오는게 아마 UC의 대히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지식공장장 그건 그렇긴 하네요 우주세기 모형화 시장을 견인한 일등공신이 UC니;;
행방 불명으로 끝낫음 차기작이라도 나올텐데…
건담 유니콘 에서 완전 미국 확정행 보내서 아쉬웠네요 아무로!!!
어디인가에서 둘이 붙어먹고 있는거 아닐까?
과연
반다이 이 자식들!!
건담에 아무로와 샤아가 빠진다면 앙꼬 없는 찜빵. 역샤에서 꼭 그렇게 죽은것처럼 처리해야 속이 후련했냐!
우주세기 전기 전체를 다시 만들어야함
외부 요소로 스토리 망가진게 너무 많음
G레코는 토미노 부시가 너무 심해서...재미는 있었는데.
퀀터 리뷰 기원 1일차
죽는 장면을 보여줬어야함
원래 스토리였더라면 ZZ 초반이 그.. 꼴이 안났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