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이해합니다. 동남아에서 머물며 느끼는 체감 물가와 호주에서 느끼는 체감 물가는 천지차이일 것이 분명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주변환경이나 삶의 질을 계산에 넣는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특히나 호주에 머물면서 어떤 경제적인 활동이나 수익 생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라면 오롯하게 지출 항목만 나열된 가계부를 확인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 조차도 호주에 머물거라면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시청하는 입장에서야 재미있고 대리 만족을 합니다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무연님의 생각이 이해되면서 웃음 또한 나오게 되는군요.^^ 얼핏 보이는 손등이 많이 탔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아니요 여기 있어요!!! 저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에서 9년(공부하고 일하고) 살고 한국에서 다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이민와서 13년째 살고 있어요. 어쩌다 무연님 유튭 보게 됐는데 반갑습니다. 베트남보다야 당연히 여기 물가는 너무 다르죠 너무 비싸죠. 집이 없다면 렌트비도 너무 비싸고 모기지가 있으면 이자율 너무 높구요. 그래도 베트남 살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베트남을 선택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물가만 싸다고 좋지 않았고 저랑은 맞지 않았는데 베트남어 전공자였으니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생각을 해서 버텼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저한테는 여기가 천국이예요. 지금은 가족도 있고 아이 키우고 노후를 준비하기로는 최고입니다. 그 이후로도 베트남에 다시 여행도 가기도 했는데 역시나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에는 삶의 질이라는 걸 더 잘 알게 됐어요. 베트남에서는 진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만큼 돈만으로 모든걸 해결해도 편했는데 그게 전혀 그립지 않아요.
전적으로 동감! 동남아 여러나라 여행해 봤지만 딱 좋은거 하나는 무지무지 싸다는거 특히 필리핀같은데는 너무싸서 거의 공짜같은 느낌. 근데 그외에는 너무 더운 날씨도 그렇고 사람들의 후진국적인 의식구조, 주변환경이 별로 깨끗하지도 않고 ….여러가지가 님 말대로 삶의질을 만족하기 어렵다 생각. 그래서 선택한곳이 호주. 아직도 후회하지않고, 30년넘게 살다보니 여기가 모든게 더 편하고 이젠 진짜 호주가 내나라다 느껴지기도 하네요.
호주에서의 실질적인 현실상황이 오히려 흥미롭게 봐 집니다. 코로나 시절 처음부터 쭉~ 보아왓던 그독자로서 어떤 영상이든 무연님건 늘 보고 잇지요 다낭에서 살앗던 추억이 그리워 코로나 시절 열심히 보아 왓지만 지금은 달랏에서 살고 잇는 저 로서는, 어떤곳이든 무연님의 영상은 무난하고 담담하게 편안하게 보면서 언제나 응원 합니다~~~ 좋은 영상 기대해 봅니다~~!
호주 온지 18년 되었는데 아직도 개고생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벌지만 기술직 노동직으로 고샹하며 살아야 합니다.다낭이나 동남아를 가서 느낀건 늙어서 이런데 물가 싼데가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었죠. 지금 고생하고 나이먹으면 편하게 살고 싶어서… 반대로 하시니 힘들것 같아요.
전 영국에 살다가 베트남 호치민 1달살기 후, 지금은 말레이시아에 와 있는데, 영국에서 나간 생활비 생각하면, 동남아시아 물가는 정말 너무 저렴해 행복합니다. 단, 더운 날씨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아마 호주로 가면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호치민에서는 오토바이 소음과 무질서가 정말 힘들었는데, 말레이시아 오니 역시 베트남 보다 발전된 나라라 오토바이는 별로 없는데, 습하고 덥덥한 날씨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무연님 호주에서도 체류가 잘 풀리길 바랍니다. 힘내요.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선진국 보다 동남아 혹은 남미 등 그런 다큐멘터리 보는 편인데 무연님 영상도 동남아 여행을 보게 되더군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인프라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호주 영상은 호감이 덜 갑니다. 무연님 말대로 의리로 봅니다. 베트남으로 가서 호텔하는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게 사세요
2008년에 회계경력자 ( 저와 와이프 둘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있었고 지금은 미국 세무사 자격증까지 있네요 ㅎ )로 독립이민 신청했다 금융위기로 신청비 돌려받고 못갔었네요~ 그당시 호주로 이민간 두사람의 지인들중 한사람이 초기엔 너무 좋다하더니 나중에 얘기하기를 " 한국에 있는 동남아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고 해서 깜놀했었던.. 1995년에 캐나다 밴쿠버 그리고 아들이 국제학교 다니느라 2019년부터 3년 있었던 태국 치앙마이~ 그리고 휴양지를 포함해서 여러 나라로 여행 다니며 느끼는건 ~ 여행이던 거주이던 한국이 그래도 제일 좋다는 ㅎㅎ ~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여기는 유럽입니다 영국 거쳐서 네덜란드 머물고 있는데요 와 여기도 물가 장난아닙니다 코로나 전이랑도 차이 많이 나고 오늘 네덜란드에 있는 태국 식당에서 기본 팟타이 1개 볶음밥 1개 맥주 작은거 1개 먹었는데 6만원 나왔습니다 😢 저도 모르게 메뉴판에서 싼걸 고르고 있더라구요 슬픈 현실입니다 환율도 폭망이구요😂
무연님...그동안 종종 베트남 생활이야기 보면서..참..인간적인 분이다..생각이 들어서..호감이 갔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브리즈번 오시면..꼭 들려주세요..ㅎㅎ 20년차 교민인데..할이야기 많죠.. 스시 삼국지 이야기, 치킨가게 망한 이야기등등..무연님...제가 제안 드릴테니까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선언하세요..호주 구독자님들..호주에서 거룩한 거지가 되겠습니다..도와주세요...ㅎㅎㅎㅎ 우리도 베트남 가면..무연 선배님이 가이드 해주시면..얼마나 편할까요??!! 호주 각지역에 계신분들이 3, 4일씩 각자 계신곳에서..불편해도..밥 한그릇..숙식 제공해 주시면..어떨가요?? 호주는 시드니 한곳만 있는게 아니죠..땅떵어리가 너무 커서 20년차 교민인 저도 퍼스를 아직 못가봤어요..ㅎㅎ 시드니 벗어나서...물맑고 좋은 호주 포도주 1순위 헌터벨리.. 미국 부자들이 호주 시골에 정착하는 바이런 베이..골드 코스트 해변, 브리즈번, 깨끗한 고운 모래 썬샤인 코스트, 한국기업 고려아연 공장이 있는 타운즈빌..일본자본이 투자한 케언즈..다윈..멜번..망한 자동차 노동자 도시 멜번..도시 자체가 정원인 프리멘탈..약 6천명.한국인들끼리..갇혀?? 사는 도시 퍼스..한국 이민자들이 영주권 얻기위해 많이 사는 호주 AFL에 미쳐사는 도시 Adelaide..호주 각 지역사는 무연 동행가이드와 함께..호주 전국을 거룩한 거지..아예 티셔츠 입고 다니세요..ㅎㅎㅎ..여기 정착해서 사는 교민들..짧게는 몇년..길게는 10년 20년..도대체 여행을 못가지만..무연님이 그 대리만족 시켜주세요..어디 싸구려 ..유튜브가 와서..브리즈번 지난 10여년간 스시가게 3국지를 알까요??? 무연님이라면 하시던 여행유투브 정체성을 호주에서도 살려보시고..베트남에 가서 호주 뉴질랜드 교민들을 위해..여행사업 잘해주세요.. 호주 전체를 돌아 보는것만해도 6개월 걸려요...잘 생각해보시고.. 타이틀.."호주에서 거룩한 거지??가 되겠습니다..도와주세요.." ㅎㅎㅎ 꼭 올려주시고..호주 전국 거룩한 거지 투어룰 해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무연님!!
돈 없이 호주에서의 하루하루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해도 몇 시간의 알 바 같은 것으로도 힘듭니다. 그것도 기술 없이 일은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고 생활도 안됩니다. 청소.캐셔.서빙정도의 일인데...여행이나 잠시 다녀오는 것으로는 좋은 곳인듯 싶습니다. 어떤 큰뚯이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심 잠시에 여행으로 즐기시길....❤
무연님 고생많으십니다. 스트라민박집에 3군데를 가 보았는데 스완 에비뉴에는 안 계시고 반대편 네이버에 소개된 2곳은 폐업 했더군요. 나는 낚시를 좋아해서 Royal national park 에 친구와 함께 낚시가면서 절경을 영상에 담았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호주생활비 팬데믹 이후에 모든물가상승으로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점점어려워지고 있읍니다. 아이들 학교다닐때는 7만불(주택소유 은행융자없음 만약 내가 집이 없다면 플러스 4-5만불)정도 순수생활비가 들었는데(한끼식사비12-15불정도 지금은 18-22불정도) 학교졸업후 아이들에게 지출되던 용돈과 과외비용이 없어지고 6개월전에 사업체 매각하고 은퇴했읍니다. 사회활동이 줄어드니 5만불 정도 생활비가 드는것 같습니다. 어디에살든 수입과 지출구조는 비슷하더군요. 많이벌면 많이지출 하게되지요. 참고로 제딸을 예로들겠읍니다 대학졸업 4년차 공기업 엘렉트릭엔지니어 연봉11만불 받는데 본인스스로 독립하고싶어해서 지원을 좀 해주었지요 이자없이 원금상환조건으로 아파트 구입비80만불(은행융자 50만불) 1년 살았는데 몇개월후 세내주고 집으로 돌아오겠다 합니다. 나가살아보니 해외여행다니고하니 돈이 모이지않지요 이래저래 모든게 쉽지 않습니다. 몇개월전에 아내하고 식당에서 점심먹다 의식이 점점 흐려져서 종합병원에 7일간 입원해서 심장에서 뇌 신장 신경기능 MRI등 많은검사후 원인을 찾지못해 퇴원후에도 많은 검사를 했읍니다. 그런데 병원비가 무료라는겻 여유없는 사람들에게는 은퇴후 모든복지혜택 이 동남아국가와 다른점 이곘지요. 물론 내가 그간 냈던 세금을 돌려받는 거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시드니 5 주 한번 있으면서 느낀점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즐겁게 써본 경험이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일해서 더 벌고 싶다하는 역감정이 들었어요? 좋게 생각하면 노력을해야하는 뭔가를 조용히 교훈이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진심으로 더 느낀적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철학이 있으시겠으나. 일단 진리는 열심히 일합시다. 미래의 풍요와 힐링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호주살이에 관심있는 1인 입니다😂 저도 나이가 50대 초반인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호주 3번정도 여행다녀오고 거기서 살고 싶고 일도 하고싶어서 작년에 알아보고 학생비자 신청해보려고 유학원 같은데 알아도 보고 하면서 다른일로 아직 한국에 머물러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호주 현지 상황이랑 물가, 거주비용등 현실적인 부분들 많이 도움이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동남아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호주 유튜브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온 사람이라 앞으로 유튜브 올려주시는거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호주를 살기좋은 나라로 알고 막연히 동경만 했었는데 고물가로 힘든부분이 많군요 성공하신 교민 구독자님들 도움좀 받아 일자리까지 마련되면 정말 좋겠네요 힘든시간 보내고계신 무연님~힘내시고 빠른시일내 희망찬 좋은 소식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글로벌 여행정보유튜버 무연글로벌 파이팅~!!!
@아벤뚜라 호주거주 30년 넘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계란 던지고 욕설 침밷는 현지인 눈씻고 봐도 일도 없던데요 ㅎㅎㅎㅎ 진짜 호주 사나요?? 😂😂😂 무슨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하다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를 😂😂😂😂 호주인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심성이 착해요. 물론 어딜가나 삐딱한 인간들은 있지만 그들이 주류는 아니죠. 한국에도 없는사람 갑질하고 특히 동남아나 피부검은사람들 겁나게 차별하고 부당한 대우 하는 못된사람들 있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듯이… 그리고 호주는 시간당 페이도 여러 선진국중에서도 많이 높기 때문에 job만 있으면 어떤 job이라도 사는데 허덕이는 사람은 없죠. 거기다 복지제도도 넘 좋고 … 네 자연환경도 끝내주고요, 공기도 깨끗하고…..내가 가본 나라중에는 호주가 최고로 살기좋은나라라 생각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데요 ㅎㅎㅎ
동남아랑 비교하면 살기 어려울거예요. 동남아 물가싸고 주거비저렴하겠죠. 대신 공장들이 베트남에 세워지는 이유? 바로 값싼노동력. 시간당 페이자체가 다른데... 호주 주거비 비싸죠. 특히 올해 가파르게 오르고있죠. 그러나 식비는 한국과 비교해 결코 비싸지 않아요. 전 주부니까 매년 한국가면 장바구니물가 비교해보지만 호주에서 야채과일값은 한국비교해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쓸데없는거 안사고 외식자주 안하고 그냥 장봐서 집에서 해먹으면요. 김치? 전 담가먹어요. 배추 아주 비싸게 한포기 8불이상 오르면 몰라도 보통 3~4불인데 2포기만 사서 담궈도 한참 먹습니다. 4인가족 장보기 주200불 정하고 씁니다. 한국도 일주일에 한번 이마트가서 장보면 15~20만원 나오죠? 그런데 한달수입은 한국보다 훨씬 많죠. 어디서 살던 맨날 외식하고 쇼핑자주하고 명품사고 차바꾸고.. 이렇게 살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지출감당 못합니다. 커피나 빵값? 한국이 더 비싸거나 비슷하더군요. 그 비싼 커피를 하루에 몇잔씩.. 소득은 여기보다 낮은데말이죠.. 하지만 호주에서 고정적인 수입이 될만한 직업이 없다면 아마 오래버티긴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호주나 캐나다는 15일 ~ 한 달 아래기간으로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일을 한다해도 시급은 좋더라도 워낙 캐쥬얼해서 안정적인 생활하기는 힘드실 듯.. 자기집을 갖고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차라리 한국에서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데 앞장서는 게 나은 거 같아요.
무연님은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원가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는 듯 합니다. 저는 노동, 상품, 서비스의 (지속적인) 재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생산)원가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을 제외한 동남아의 낮은 생활비는 낮은 (생산)원가가 들기 때문이고, 호주의 높은 생활비는 높은 (생산)원가가 들기 때문입니다. 교육, 의료, 도로, 치안 등의 잘 정비된 사회기반 시설 또한 사회적 (생산)원가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생산원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중에 목수, 타일공, 전기공, 배관공 등 육체 노동을 통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체노동을 낮춰보지만, 그 곳은 우리나라의 전문(기술)직 노동자와 비견되는 고소득 직종이더라구요. 암튼 워홀 비자가 아니라서 취업이 힘드겠지만 '야매'일지라도 호주 노동시장에 뛰어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합니다^^
지구상에 천국과 지옥은 없어요… 마음이 천국을 만들고 또 지옥을 만드는 거 아닐까요? 여행은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취미 자나요! 호주는 이민자들에겐 살만한 곳 같아요! 큰 배움이 없어도 기술이 없어도….근면한 사람들에겐 살 수 있는 열매를 주는….그런 곳 같아요! 정치도 덜 부패하고, 복지도 잘 되어 있고,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는…근면한 사람들의 성지 중의 한 나라가 아닐 듯 해요! 한국 분들 많이 왔으면 어떨까 해요! 특히 생활력 매우 강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이 곳에 와서 한 65 세 까지 학생비자로 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도 좋은… 그런 곳 같아요! 한국 하곤 단순 비교 할 수 없는 그런 나라에요! 이 곳 호주는….. 한국은 겉은 선진궁 일 지 모르나, 속으ㅋ 참 문제가 산적한 나라지요! 정치, 교육, 환경은 특히 문제가 심각한…. 호주 한인들은 복받은( 영주권, 시민권자)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물가는 별 문제가 아니에요! 아주 사소한 문제 일 뿐….
20여년전의 시드니 모습을 떠올립니다~ 야채 과일 육류가 싸고 풍성한데 좋은 기후로 생산량이 많고 따뜻함으로 멀티로 수확을 하기 때문이라고~남태평양 테즈먼해에서 잡히는 생선의 신선도는 모든 어물전의 생선을 사시미로 먹어도 될 정도의 선도였죠~ 노량진수산시장같은 휘셔리마켓의 거대한 생참치회는 값도 저렴했지만 평생 잊지못 할 환상의 맛이었죠~그것과 겻들여 마시는 값싼 호주와인도 좋았구요~ 시드니시내 온 전체가 비치로 뒤덮여 있으니 사방이 모두 낭만적해변이었고~ 당시의 한국이민자들은 사람없는 텅빈 식당을 운영하며 어쩌다 한국관광객이 들리면 음식보다는 로얄젤리등 영양제 팔기에 바빴고~다운타운의 중심가에서도 한국인으로 보이면 무조건 대쉬하여 호객행위로 한인선물가게로 인도하였고~ 모든게 주급으로 돌아가다보니 본토인들의 많은 젊은이가 학업을 포기하고 일주일 벌어 일주일 먹고 사는데에 익숙해져 있었죠~ 남극의 오존층의 팍괴로 자외선을 걸러 주는 필터기능의 약화로 자외선이 너무 강해 동양인은 죽은깨와 노인반점 백인들은 피부암환자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고통 받고 있었죠~ 이렇다할 공업시설도 없고 농축산물 수출의 경제구조상 농축산물외에 모든 수입공산품의 가격은 그당시에도 만만치 않았죠~😢
베트남과 호주 경제 갭 차이가 많이 나니깐 조금 걱정됩니다 기존 조회수 차이가 크게 나는것 같아서요 대부분 구독자님들이 베트남을 동경해서 많이 보는것 같은데, 새로운 도전도 좋지만 베트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환경의 나라가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타 유튜버들도 기존 구축한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이동하니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벳남 오래 계셔서 소재 거리 찾기가 쉽지 않은 딜레마도 있겠지요 비자 문제도 그렇고 그래도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호주 하고 우리나라 물가 비슷하던데... 동남아와 물가비교를 하면서 거지 됐다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고물가예요. 서울시내에 월세 찾아보세요. 호주 보다 더 할걸요. 김밥 한줄도 예전에 비하면 이젠 어지간한 식사비 받아요. 호주가 비싼게 아니라 동남아가 싼 거예요
시애틀 9개월 한국3개월 매년 이러케 살고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외식비용은 비싼것 같아요. 사실 생활비 계산은 안하고 있었는데 ^^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 동남아는 한국들어 왔을때 한두번씩 공치러 나가곤 하는데 평균적인 비용은 베트남이 제일 비싸고 태국이 다음 미국이 제일 싸요. 상황에 따라 지출되는 비용은 다 다른것 갔네요. 영상 항상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뭐하는 사람인지가 제일 궁금..참고로 직업이 해외영업인지라, 전세계 20개국 넘는 나라를 그것도 1달씩 넘는 장기체류 포함 경험하고 있지만, 제일로 (장기)출장 가기싫은 나라중 넘버1이 호주입니다. 이유: 일 끝나고 할게 없음..ㅋ 반대로 제일 선호하는 해외출장지는 당연 동남아지역 입니다..ㅎㅎ
원래 그런거죠.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느냐 아니면 조금 벌고 조금 쓰느냐 인데 네트로 따지면 거기서 거길 겁니다. 한국이나 호주나 미국이나 중산층들이 돈이 많질 않아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살다가 가는거죠. 그래도 뭔가 한번 크게 해보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선진국이 낫긴 하겠죠. 단위가 크니까요. 베트남도 사업적으로 승부를 봐야지 될거라고 봅니다.
동남아 물가랑 호주 물가 비교 자체가 .. 좀 갭이 많이 크네요 일 좀 하시고 급여를 받으시고 물가에 적응하시면 보이실텐데 관광비자로 쓰기만 하시면 정말 훅훅 나가요 .. 좀 지내시다보면 적응이 되실 것 같아요 한국 잠깐 갔다왔는데 한국물가 호주랑 만만치 않다고 느끼고 왔어요 ..
호주는 일없이 사는건 아주 힘들긴 합니다. 케바케이겠지만 호주에서 정식 잡을 구하면 살아 갈만한 곳은 맞다고 봅니다. 오래된 경험이지만 전 벌이대비 공산품 등의 물가 체감은 한국이 더 높다고 늘 느꼈습니다 호주는 노동계층도 알바들도 한국보단 훨 낫죠. 한국은 대기업 아닌이상 많이 버는 느낌 아니니…
작년 10월에 미국 출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한끼 식사하는게 덜덜 떨리더라구요. 한국식당가서 김치찌개로 한끼 때우고자 하면 보통 18~20 불에 세금 붙고, 팁 주면 .. 25불 이상이더라구요. 당시 환율이 1400원이 넘어가는 기간이라,,, 한끼 식사로 김치찌개 한번 먹는데 35000원을 지출하게 되더라구요 .. 한국이 젤 싼거 같아요 ㅜㅜ
가게에서 일해도 시급 25 - 35불이고 막노동을 해도 연 10만불.. 기술 좀 있으면 15 - 20만불이 불가능 하지 않은게 호주입니다. 모든 물가 생활비는 그에 비례 하는거죠. 추가 하자면 요즘 렌트비가 폭등해서 현지인들도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생활비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엄청 오른 상태이구요. 장을 보거나 식당에서 사먹는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적게는 20 에서 많게는 50프로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willowseo126 불가능 하지 않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위에 대댓글에 쓴것처럼 힘든일, 위험한일, 남들 하기 싫어 하는 일, 도시에서 먼 외진데서 하는 일 밤늦게나 주말에 하는 일.. 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기술없이 10만불을 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불가능 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태국 12년째 살고 있구요 베트남은 전혀 가본적도 없고 갈 일도 없어요 그런데 동남아 알고리즘에 걸려서 코로나 초창기때 부터 지금까지 콘텐츠 열댓개 정도 봐 왔습니다 저는 기술잡이라 다행스럽게 살아남았지만 잘 된건 자기만족일 뿐이고 기술 없다고 하셔도 내려놓음에서 또 빛나는 가치가 보이는 분듫을 좋아하는데요 동남아 에서 태국쪽은 허당라이프, 베트남 쪽은 무연글로벌 님이 매우 진정성 있어 보입니다 딱 봐도 어디서 귀동냥 한 것으로 동남아인은 이렇다 단정짓거나, 유명 유튜버 검색해서 출처 공개 안 하고 관광유튜버 이면서도 경제 유튜버까지 아우르려는듯 본인 지식 뽐내기에 취한 젊은 객기로 무장한 동남아 유튜버들 제 눈에는 죄다 걸러집니다 동남아 계시다가 호주라니.. 하위에서 상위 호환이 쉽지 않은 것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여유없는 나이에.. 굳이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는데요, 오늘 무연글로벌님 콘텐츠가 몇달만에 간만에 갑자기 알고리즘 떴네요 저는 20년 전 뉴질랜드 1년 가까이 어학연수땜시 살았었어요, 옆나라 호주 시드니 잠깐 들러서 지인 보러 한인타운도 들러봤었습니다, 연결고리는 하나 생겼네요, 잘 보고 갑니다
호주 시드니 사는 교민입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베트남 다낭에 사셔서 가끔 왔다갔다 하는데요. 시드니에서 돈 빠짝 모았다가 베트남가서 몇개월 지내다 오는게 낙으로 산답니다.
미친인간 가족이네
와우 지혜로우시네요 ^^
한국내도 마찬가지고 선진국에 거주하며 돈 벌어 동남아 후진국에 몇 달 쉬다 오는 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말이죠. 동남아 후진국에 거주하며 거기서 사업한다 돈 번다 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벌어지거든요.
L1
호주 27년차임다, 편안하더군요, 돈 쓰기, 비엣남서,,,,,ㅎㅎ
충분히 이해합니다.
동남아에서 머물며 느끼는 체감 물가와 호주에서 느끼는 체감 물가는 천지차이일 것이 분명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주변환경이나 삶의 질을 계산에 넣는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특히나 호주에 머물면서 어떤 경제적인 활동이나 수익 생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라면 오롯하게 지출 항목만 나열된 가계부를 확인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 조차도 호주에 머물거라면 감수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시청하는 입장에서야 재미있고 대리 만족을 합니다만 현실은 현실이기에 무연님의 생각이 이해되면서 웃음 또한 나오게 되는군요.^^
얼핏 보이는 손등이 많이 탔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합니다 이해가 됩니다
선진국이라 물가가 비쌀겁니다... 호주는 공산품이 특히 비싸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화이팅 하세요 ^ ^👍👍👍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베트남과 호주차가 생각보다 많이나는군요 ;ㅎㅎ 무연님은 멀하시든 긍정적마인드로 잘 해내실거라믿습니다 후주생활 화이팅 ^^
아니요 여기 있어요!!! 저는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에서 9년(공부하고 일하고) 살고 한국에서 다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이민와서 13년째 살고 있어요. 어쩌다 무연님 유튭 보게 됐는데 반갑습니다. 베트남보다야 당연히 여기 물가는 너무 다르죠 너무 비싸죠. 집이 없다면 렌트비도 너무 비싸고 모기지가 있으면 이자율 너무 높구요. 그래도 베트남 살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베트남을 선택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물가만 싸다고 좋지 않았고 저랑은 맞지 않았는데 베트남어 전공자였으니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생각을 해서 버텼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저한테는 여기가 천국이예요. 지금은 가족도 있고 아이 키우고 노후를 준비하기로는 최고입니다. 그 이후로도 베트남에 다시 여행도 가기도 했는데 역시나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에는 삶의 질이라는 걸 더 잘 알게 됐어요. 베트남에서는 진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살만큼 돈만으로 모든걸 해결해도 편했는데 그게 전혀 그립지 않아요.
전적으로 동감! 동남아 여러나라 여행해 봤지만 딱 좋은거 하나는 무지무지 싸다는거 특히 필리핀같은데는 너무싸서 거의 공짜같은 느낌. 근데 그외에는 너무 더운 날씨도 그렇고 사람들의 후진국적인 의식구조, 주변환경이 별로 깨끗하지도 않고 ….여러가지가 님 말대로 삶의질을 만족하기 어렵다 생각. 그래서 선택한곳이 호주. 아직도 후회하지않고, 30년넘게 살다보니 여기가 모든게 더 편하고 이젠 진짜 호주가 내나라다 느껴지기도 하네요.
호주에서의 실질적인 현실상황이 오히려 흥미롭게 봐 집니다.
코로나 시절 처음부터
쭉~ 보아왓던 그독자로서
어떤 영상이든
무연님건 늘 보고 잇지요
다낭에서 살앗던 추억이 그리워
코로나 시절 열심히 보아 왓지만
지금은
달랏에서 살고 잇는 저 로서는,
어떤곳이든
무연님의 영상은
무난하고 담담하게 편안하게 보면서
언제나 응원 합니다~~~
좋은 영상
기대해 봅니다~~!
호주 온지 18년 되었는데 아직도 개고생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벌지만 기술직 노동직으로 고샹하며 살아야 합니다.다낭이나 동남아를 가서 느낀건 늙어서 이런데 물가 싼데가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었죠. 지금 고생하고 나이먹으면 편하게 살고 싶어서…
반대로 하시니 힘들것 같아요.
18년차가 개고생??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강민경-m9x요리??
굉장히 소중한 체험담을 들려주시네요. 감사드리고, 이런 경험이 무연님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유투브는 꾸준함과 진실성이 통하면 롱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전 호주를 예전에 갔던 곳이라 좋네요.....
우리나라와 동남아.호주. 세 곳의 현실삶이 비교도 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영국에 살다가 베트남 호치민 1달살기 후, 지금은 말레이시아에 와 있는데, 영국에서 나간 생활비 생각하면, 동남아시아 물가는 정말 너무 저렴해 행복합니다. 단, 더운 날씨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아마 호주로 가면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호치민에서는 오토바이 소음과 무질서가 정말 힘들었는데, 말레이시아 오니 역시 베트남 보다 발전된 나라라 오토바이는 별로 없는데, 습하고 덥덥한 날씨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무연님 호주에서도 체류가 잘 풀리길 바랍니다. 힘내요.
영상 잘 봤어요 어디에 닻을 내려서 노후에 안정되게 살수있을지? 어디서든 건강챙기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선진국 보다 동남아 혹은 남미 등 그런 다큐멘터리 보는 편인데 무연님 영상도 동남아 여행을 보게 되더군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인프라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호주 영상은 호감이 덜 갑니다.
무연님 말대로 의리로 봅니다. 베트남으로 가서 호텔하는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게 사세요
아재유튜버들의 성공을 항상기원합니다.
호주에 산지 34년째인데요..이거 보고. 동남아 가서 몇달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호주에서 맘고생?하셨네요?ㅎ
라오스에서 생활이 더 행복해보이시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저는 좋아서 들어 왔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내내 건강하세요 ~~
2008년에 회계경력자 ( 저와 와이프 둘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있었고 지금은 미국 세무사 자격증까지 있네요 ㅎ )로 독립이민 신청했다 금융위기로 신청비 돌려받고 못갔었네요~ 그당시 호주로 이민간 두사람의 지인들중 한사람이 초기엔 너무 좋다하더니 나중에 얘기하기를 " 한국에 있는 동남아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고 해서 깜놀했었던.. 1995년에 캐나다 밴쿠버 그리고 아들이 국제학교 다니느라 2019년부터 3년 있었던 태국 치앙마이~ 그리고 휴양지를 포함해서 여러 나라로 여행 다니며 느끼는건 ~ 여행이던 거주이던 한국이 그래도 제일 좋다는 ㅎㅎ ~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가입하고 오셨죠?
호주에서 혹시라도 아파서 병원 가시게 되면 병원비 엄청 비쌉니다.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인당 베트남 필리핀 gdp가 usd 5000불이 안되구요 한국은 35000불, 호주는 60,000불이에요. 왕처럼 살고싶다면 베트남, 보통으로 살아도 그냥 환경깨끗하고 차별없는 삶을 살고싶다면 호주를 추천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의ㆍ식ㆍ주 해결은 인간의 원초적 목적 인데
슬기로운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50대 중반이라
공감 가네요
건강한 형님모습보니 보기좋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여기는 유럽입니다 영국 거쳐서 네덜란드 머물고 있는데요 와 여기도 물가 장난아닙니다 코로나 전이랑도 차이 많이 나고 오늘 네덜란드에 있는 태국 식당에서 기본 팟타이 1개 볶음밥 1개 맥주 작은거 1개 먹었는데 6만원 나왔습니다 😢
저도 모르게 메뉴판에서 싼걸 고르고 있더라구요 슬픈 현실입니다 환율도 폭망이구요😂
헐6만원. 욕나오는군요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어떤지 말씀하시는데 너무 좋네여..호주에 사는 환상품고 사는 젊은 애들 보다 헐 ~~ 씬 영양가 있는 방송임 .,,,다양한 경험이 많으신 분의 이런 방송이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무연님...그동안 종종 베트남 생활이야기 보면서..참..인간적인 분이다..생각이 들어서..호감이 갔습니다..지금도 그렇구요..
브리즈번 오시면..꼭 들려주세요..ㅎㅎ 20년차 교민인데..할이야기 많죠.. 스시 삼국지 이야기, 치킨가게 망한 이야기등등..무연님...제가 제안 드릴테니까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선언하세요..호주 구독자님들..호주에서 거룩한 거지가 되겠습니다..도와주세요...ㅎㅎㅎㅎ 우리도 베트남 가면..무연 선배님이 가이드 해주시면..얼마나 편할까요??!!
호주 각지역에 계신분들이 3, 4일씩 각자 계신곳에서..불편해도..밥 한그릇..숙식 제공해 주시면..어떨가요??
호주는 시드니 한곳만 있는게 아니죠..땅떵어리가 너무 커서
20년차 교민인 저도 퍼스를 아직 못가봤어요..ㅎㅎ
시드니 벗어나서...물맑고 좋은 호주 포도주 1순위 헌터벨리..
미국 부자들이 호주 시골에 정착하는 바이런 베이..골드 코스트 해변, 브리즈번, 깨끗한 고운 모래 썬샤인 코스트, 한국기업 고려아연 공장이 있는 타운즈빌..일본자본이 투자한 케언즈..다윈..멜번..망한 자동차 노동자 도시 멜번..도시 자체가 정원인 프리멘탈..약 6천명.한국인들끼리..갇혀?? 사는 도시 퍼스..한국 이민자들이 영주권 얻기위해 많이 사는 호주 AFL에 미쳐사는 도시 Adelaide..호주 각 지역사는 무연 동행가이드와 함께..호주 전국을 거룩한 거지..아예 티셔츠 입고 다니세요..ㅎㅎㅎ..여기 정착해서 사는 교민들..짧게는 몇년..길게는 10년 20년..도대체 여행을 못가지만..무연님이
그 대리만족 시켜주세요..어디 싸구려 ..유튜브가 와서..브리즈번 지난 10여년간 스시가게 3국지를 알까요??? 무연님이라면
하시던 여행유투브 정체성을 호주에서도 살려보시고..베트남에 가서 호주 뉴질랜드 교민들을 위해..여행사업 잘해주세요..
호주 전체를 돌아 보는것만해도 6개월 걸려요...잘 생각해보시고.. 타이틀.."호주에서 거룩한 거지??가 되겠습니다..도와주세요.." ㅎㅎㅎ 꼭 올려주시고..호주 전국 거룩한 거지 투어룰 해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무연님!!
돈 없이 호주에서의 하루하루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 해도 몇 시간의 알 바 같은 것으로도 힘듭니다. 그것도 기술 없이 일은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고 생활도 안됩니다. 청소.캐셔.서빙정도의 일인데...여행이나 잠시 다녀오는 것으로는 좋은 곳인듯 싶습니다. 어떤 큰뚯이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심 잠시에 여행으로 즐기시길....❤
무연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여러가지 말 못하실 베트남 일들이 있으신거 같긴 합니다.
돌아보면 인생은 중심잡고 스스로 살길을 찾는거이니
선방 하시길 바랍니다.❤❤❤
무연님 고생많으십니다.
스트라민박집에 3군데를 가 보았는데 스완 에비뉴에는 안 계시고 반대편 네이버에 소개된
2곳은 폐업 했더군요. 나는 낚시를 좋아해서 Royal national park 에 친구와 함께 낚시가면서
절경을 영상에 담았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호주생활비 팬데믹 이후에 모든물가상승으로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점점어려워지고 있읍니다.
아이들 학교다닐때는 7만불(주택소유 은행융자없음 만약 내가 집이 없다면 플러스 4-5만불)정도
순수생활비가 들었는데(한끼식사비12-15불정도 지금은 18-22불정도) 학교졸업후 아이들에게
지출되던 용돈과 과외비용이 없어지고 6개월전에 사업체 매각하고 은퇴했읍니다.
사회활동이 줄어드니 5만불 정도 생활비가 드는것 같습니다.
어디에살든 수입과 지출구조는 비슷하더군요. 많이벌면 많이지출 하게되지요.
참고로 제딸을 예로들겠읍니다 대학졸업 4년차 공기업 엘렉트릭엔지니어 연봉11만불 받는데
본인스스로 독립하고싶어해서 지원을 좀 해주었지요 이자없이 원금상환조건으로
아파트 구입비80만불(은행융자 50만불) 1년 살았는데 몇개월후 세내주고 집으로 돌아오겠다 합니다.
나가살아보니 해외여행다니고하니 돈이 모이지않지요 이래저래 모든게 쉽지 않습니다.
몇개월전에 아내하고 식당에서 점심먹다 의식이 점점 흐려져서 종합병원에 7일간 입원해서 심장에서
뇌 신장 신경기능 MRI등 많은검사후 원인을 찾지못해 퇴원후에도 많은 검사를 했읍니다.
그런데 병원비가 무료라는겻 여유없는 사람들에게는 은퇴후 모든복지혜택 이 동남아국가와 다른점 이곘지요.
물론 내가 그간 냈던 세금을 돌려받는 거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메일로 연락하셔서 연락처남기시면 무연님이 연락하실거에요
만나서 많은조언도해주시고 즐거운시간 되셨으면좋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시드니 5 주 한번 있으면서 느낀점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즐겁게 써본 경험이 한국에 돌아와서 열심히 일해서 더 벌고 싶다하는 역감정이 들었어요? 좋게 생각하면 노력을해야하는 뭔가를 조용히 교훈이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진심으로 더 느낀적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철학이 있으시겠으나. 일단 진리는 열심히 일합시다. 미래의 풍요와 힐링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호주살이에 관심있는 1인 입니다😂
저도 나이가 50대 초반인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호주 3번정도 여행다녀오고 거기서 살고 싶고 일도 하고싶어서 작년에 알아보고 학생비자 신청해보려고 유학원 같은데 알아도 보고 하면서 다른일로 아직 한국에 머물러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호주 현지 상황이랑 물가, 거주비용등 현실적인 부분들 많이 도움이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동남아는 별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호주 유튜브에 관심이 많아서 들어온 사람이라 앞으로 유튜브 올려주시는거 관심 있게 보겠습니다^^
호주를 살기좋은 나라로 알고 막연히 동경만 했었는데 고물가로 힘든부분이 많군요
성공하신 교민 구독자님들 도움좀 받아 일자리까지 마련되면 정말 좋겠네요
힘든시간 보내고계신 무연님~힘내시고 빠른시일내 희망찬 좋은 소식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글로벌 여행정보유튜버 무연글로벌 파이팅~!!!
미국, 영국, 호주 등은 식재료 등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할 같고, 인건비가 수반되는 서비스요금이 많이 비쌀듯 합니다! 다른 유튜브 방송을 봐서...
기술 있어면 호주 살기 좋아요
호주는 고기빼고는 식자재도 비쌉니다.
@아벤뚜라 👌
@아벤뚜라 호주거주 30년 넘게 하고 있는데 그렇게 계란 던지고 욕설 침밷는 현지인 눈씻고 봐도 일도 없던데요 ㅎㅎㅎㅎ 진짜 호주 사나요?? 😂😂😂 무슨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하다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를 😂😂😂😂
호주인들은 대체로 친절하고 심성이 착해요. 물론 어딜가나 삐딱한 인간들은 있지만 그들이 주류는 아니죠. 한국에도 없는사람 갑질하고 특히 동남아나 피부검은사람들 겁나게 차별하고 부당한 대우 하는 못된사람들 있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듯이… 그리고 호주는 시간당 페이도 여러 선진국중에서도 많이 높기 때문에 job만 있으면 어떤 job이라도 사는데 허덕이는 사람은 없죠. 거기다 복지제도도 넘 좋고 … 네 자연환경도 끝내주고요, 공기도 깨끗하고…..내가 가본 나라중에는 호주가 최고로 살기좋은나라라 생각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데요 ㅎㅎㅎ
동남아랑 비교하면 살기 어려울거예요. 동남아 물가싸고 주거비저렴하겠죠. 대신 공장들이 베트남에 세워지는 이유? 바로 값싼노동력. 시간당 페이자체가 다른데...
호주 주거비 비싸죠. 특히 올해 가파르게 오르고있죠. 그러나 식비는 한국과 비교해 결코 비싸지 않아요. 전 주부니까 매년 한국가면 장바구니물가 비교해보지만 호주에서 야채과일값은 한국비교해서 그리 높지 않습니다. 쓸데없는거 안사고 외식자주 안하고 그냥 장봐서 집에서 해먹으면요. 김치? 전 담가먹어요. 배추 아주 비싸게 한포기 8불이상 오르면 몰라도 보통 3~4불인데 2포기만 사서 담궈도 한참 먹습니다. 4인가족 장보기 주200불 정하고 씁니다. 한국도 일주일에 한번 이마트가서 장보면 15~20만원 나오죠?
그런데 한달수입은 한국보다 훨씬 많죠. 어디서 살던 맨날 외식하고 쇼핑자주하고 명품사고 차바꾸고.. 이렇게 살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지출감당 못합니다.
커피나 빵값? 한국이 더 비싸거나 비슷하더군요. 그 비싼 커피를 하루에 몇잔씩..
소득은 여기보다 낮은데말이죠..
하지만 호주에서 고정적인 수입이 될만한 직업이 없다면 아마 오래버티긴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호주나 캐나다는 15일 ~ 한 달 아래기간으로 여행가기 좋은 곳입니다. 일을 한다해도 시급은 좋더라도 워낙 캐쥬얼해서 안정적인 생활하기는 힘드실 듯.. 자기집을 갖고 시작하는게 아니라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차라리 한국에서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데 앞장서는 게 나은 거 같아요.
아주 쉽지않은 선택이네요. 저는 22년때살고있지만 한국갈때마다 후회가 되요. 한국에 살걸하고요. 십년이상 뒤쳐저있어요. 호주가. 수준이 많이 낮은데 비용은 많이듭니다. 여기가. ㅜㅜ
웬만하면 빨리 돌아가시는게 날거예요. 특별하지않아요. 호주라고😂
Australia is a good place to live, think well. You can be richer than Korea and Vietnam
지난달 다낭에 여행다녀왔는데 무연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새로운곳에서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멀리 북경에서 응원합니다
무연님은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원가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는 듯 합니다. 저는 노동, 상품, 서비스의 (지속적인) 재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생산)원가라고 생각합니다. 싱가폴을 제외한 동남아의 낮은 생활비는 낮은 (생산)원가가 들기 때문이고, 호주의 높은 생활비는 높은 (생산)원가가 들기 때문입니다. 교육, 의료, 도로, 치안 등의 잘 정비된 사회기반 시설 또한 사회적 (생산)원가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생산원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 교포중에 목수, 타일공, 전기공, 배관공 등 육체 노동을 통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육체노동을 낮춰보지만, 그 곳은 우리나라의 전문(기술)직 노동자와 비견되는 고소득 직종이더라구요. 암튼 워홀 비자가 아니라서 취업이 힘드겠지만 '야매'일지라도 호주 노동시장에 뛰어 들어가 볼 것을 추천합니다^^
지구상에 천국과 지옥은 없어요…
마음이 천국을 만들고 또 지옥을 만드는 거 아닐까요?
여행은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취미 자나요!
호주는 이민자들에겐 살만한 곳 같아요! 큰 배움이 없어도 기술이 없어도….근면한 사람들에겐 살 수 있는 열매를 주는….그런 곳 같아요!
정치도 덜 부패하고, 복지도 잘 되어 있고,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는…근면한 사람들의 성지 중의 한 나라가 아닐 듯 해요!
한국 분들 많이 왔으면 어떨까 해요! 특히 생활력 매우 강한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이 곳에 와서 한 65 세 까지 학생비자로 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도 좋은…
그런 곳 같아요!
한국 하곤 단순 비교 할 수 없는 그런 나라에요!
이 곳 호주는…..
한국은 겉은 선진궁 일 지 모르나, 속으ㅋ 참 문제가 산적한 나라지요!
정치, 교육, 환경은 특히 문제가 심각한….
호주 한인들은 복받은( 영주권, 시민권자)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물가는 별 문제가 아니에요!
아주 사소한 문제 일 뿐….
호주가 혼자살때 특히 훅훅 나가는 돈이 정말 큰거같아요ㅠ 저도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싸게 느껴져서 미칠정도로 돈 써야겠다!!! 이 기분이 자꾸 들었지 뭐에요 (한국에서 평소엔 안그런데도..) 이게 호주와서 이렇게 된듯합니다ㅠㅋㅋ
무연님, 호주에 단 한번도 못가봐서 후회하는 1인입니다. 😂생활이 팍팍하셔도 없으면 없는대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립도서관에서 책을 보셔도 좋고 아마 무연님이 아직 발견 못하신 공짜로 즐길수 있는 것도 있을겁니다.
호주는 제조업은 거의 없고, 자원을 팔아서 사는 나라라 다르군요. ㅎ 급여가 많을 듯도 하니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횽이 아프리카가서 산다해도 의리지키며 영상볼겁니다 힘내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베트남으로 복 귀. 하세요^^
다낭 가보니 정말 좋데요.
20여년전의 시드니 모습을 떠올립니다~
야채 과일 육류가 싸고 풍성한데 좋은 기후로 생산량이 많고
따뜻함으로 멀티로 수확을 하기 때문이라고~남태평양 테즈먼해에서 잡히는 생선의 신선도는 모든 어물전의 생선을 사시미로 먹어도 될 정도의 선도였죠~ 노량진수산시장같은 휘셔리마켓의 거대한 생참치회는 값도 저렴했지만 평생 잊지못 할 환상의 맛이었죠~그것과 겻들여 마시는 값싼 호주와인도 좋았구요~ 시드니시내 온 전체가 비치로 뒤덮여 있으니 사방이 모두 낭만적해변이었고~
당시의 한국이민자들은
사람없는 텅빈 식당을 운영하며 어쩌다 한국관광객이 들리면
음식보다는 로얄젤리등 영양제 팔기에 바빴고~다운타운의 중심가에서도 한국인으로 보이면 무조건 대쉬하여 호객행위로 한인선물가게로 인도하였고~
모든게 주급으로 돌아가다보니 본토인들의 많은 젊은이가 학업을 포기하고 일주일 벌어 일주일 먹고 사는데에
익숙해져 있었죠~
남극의 오존층의 팍괴로 자외선을 걸러 주는 필터기능의 약화로 자외선이 너무 강해 동양인은 죽은깨와 노인반점
백인들은 피부암환자가
엄청나게 증가하여 고통 받고 있었죠~
이렇다할 공업시설도 없고 농축산물 수출의
경제구조상 농축산물외에 모든 수입공산품의 가격은 그당시에도 만만치 않았죠~😢
저는 하노이 거주중이고 동생은 퍼스에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이번에 아이 대학 문제로 잠시 다녀왔는데 굉장히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의 즐거움이 다르지만 두곳 모두 즐겁습니다
복지 혜택을 좀 받아보면 또 생각이 틀려집니다. ㅎㅎㅎ❤❤❤
제목 보고 호주물가 비싸다는 이야기라 생각했어요 호주 시급도 세금빼면 한국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 한국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금이 몇프로 인가요?
호주 시급이 한국의 2배는 되죠.
한국은 세금 안내나요? ㅋㅋ
@@younyjeny 호주 시급이 한국의 2배고 같은 조건이면 월세는 4배죠
호주가 물가가 비싸서 가서 살기엔 어려운점이 많이 있네요
그렇치만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늘 좋은정보소식 감사드려요
베트남 계실때보다 얼굴이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늘 무연글로벌 잘되라 잘되라 응원합니다~♡
베트남과 호주 경제 갭 차이가 많이 나니깐 조금 걱정됩니다 기존 조회수 차이가 크게 나는것 같아서요 대부분 구독자님들이 베트남을 동경해서 많이 보는것 같은데, 새로운 도전도 좋지만 베트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환경의 나라가 좋을것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타 유튜버들도 기존 구축한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이동하니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벳남 오래 계셔서 소재 거리 찾기가 쉽지 않은 딜레마도 있겠지요 비자 문제도 그렇고 그래도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호주물가비싸긴하죠. 근데 정서적편함.비교불가공기질이 건강하게하더군요.진짜 다녀온사람만 그립나봐요 ㅎ. 정말 먹을건 해먹을수 밖에없지만
다른나라와다른 좋은점을 느꼈죠.
동남아를 안가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아벤뚜라 호주는 도시라도 주택가는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곳곳에 공원과 놀이터도 많아 아이들이나 반려견 데리고 운동이나 산책하기도 위험하지않아요.
저도 태국에서 오래 살고 있지만 동남아와 호주의 물가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는 어차피 다들 알고 있으니 물가 비교하는것보다 많은 여행지를 소개 해주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디.
ㅎㅎ 다낭에 계실때 동영상 보곤 했었는데 제가 살고 있는 호주로 오셨네요....ㅋ
시드니의 살인적인? 물가를 생각하면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가 아마 그리워 지실수도.....
숨만 쉬어도 돈이 드는 시드니에서 어케 버티실지 걱정이 되는 군요.....ㅠㅠ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때 진짜 부자가 된 삶이었다
카레할 때도 돼지고기 안 넣고 소고기 넣고 해먹고 영화관 가서도 팝콘 콜라 사먹고
호주 하고 우리나라 물가 비슷하던데... 동남아와 물가비교를 하면서 거지 됐다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고물가예요. 서울시내에 월세 찾아보세요. 호주 보다 더 할걸요. 김밥 한줄도 예전에 비하면 이젠 어지간한 식사비 받아요. 호주가 비싼게 아니라 동남아가 싼 거예요
시애틀 9개월 한국3개월 매년 이러케 살고있는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외식비용은 비싼것 같아요. 사실 생활비 계산은 안하고 있었는데 ^^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실 동남아는 한국들어 왔을때 한두번씩 공치러 나가곤 하는데 평균적인 비용은 베트남이 제일 비싸고 태국이 다음 미국이 제일 싸요. 상황에 따라 지출되는 비용은 다 다른것 갔네요. 영상 항상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얼른 베트남가세요 스트레스 받는건 안좋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무사장님~~화이팅👍
미국에 비하면 호주는 그나마 양반일거 같습니다.
체류비가 많이 부담되신다면 동유럽 같은 나라도 한국분들이 많이 궁굼해 하는 곳이니 체류비도 조금은 더 절약되고 유투브 조회수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ㅎㅎ
한국분들이 동남아에가서 돈을 부담없이 쓸수있는 반면에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에와서 그렇게 편하게 소비를 못하듯이 호주도 그러할겁니다.
여행 자금이 넉넉하거나 정착비자가 아니신분들은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에 오시는게 답입니다. 일하면서 돈도벌수있게 …
좋은여행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무연님이 희망하는 일들이 꼭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무연글로벌❗❤💛✌
무연님❗👍👨🏫🙆
뭐하는 사람인지가 제일 궁금..참고로 직업이 해외영업인지라, 전세계 20개국 넘는 나라를 그것도 1달씩 넘는 장기체류 포함 경험하고 있지만, 제일로 (장기)출장 가기싫은 나라중 넘버1이 호주입니다. 이유: 일 끝나고 할게 없음..ㅋ 반대로 제일 선호하는 해외출장지는 당연 동남아지역 입니다..ㅎㅎ
무연군 베트남 떠났네요 궁금했는데~^^ 할머니가 아프고 바빠서 일년이 지났네요 어디 게시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무연글로벌 화이팅!
얼마전에 어느 분이 태국과 라오스를 비교하는 영상을 봤는데,,,, 베트남과 호주 비교라... 웃음만 나오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동남아 한달살기후
프랑스로 갔다가 길에 돈을 뿌리는 기분에 엄청 살떨렸죠ㅋ
그런데
지금 한국도..
호주나 거의 비슷하네요
고물가..^^
갈수록 기록 갱신이 심하네요
원래 그런거죠.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느냐 아니면 조금 벌고 조금 쓰느냐 인데
네트로 따지면 거기서 거길 겁니다. 한국이나 호주나 미국이나 중산층들이 돈이
많질 않아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살다가 가는거죠. 그래도 뭔가 한번 크게 해보겠다고
하면 아무래도 선진국이 낫긴 하겠죠. 단위가 크니까요. 베트남도 사업적으로
승부를 봐야지 될거라고 봅니다.
어떠해 배트남과 호주을 비교 합니까. 가난한 나라에서 부자나라의 물가을 비교하시나요. 일을 하세요
무연님 얼굴이 헬쓱해진 것만봐도 고생이 많다는걸 실감합니다
그럴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힘드실땐 라방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놀고 먹는 것도 힘든 일이지요 때로는 😂
더젊어보이는데요 ㅎㅎ
무연님 살이 많이 빠지셨구만요 빨리 베남으로 돌아가세요 고생하지 마시고......
유럽이나 미국서 씨리얼이 잘 팔리는 이유중 하나가 물가죠 선진국일수록 외식은 힘듭니다 ㅎㅎ
언제. 호주. 가셨어요? 늘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베트남과 호주가 어떻게 비교대상이 되나요? 호주 근로자들 임금을 생각하세요. 물가 당연히 비싸죠. 임금이 하늘과 땅 차인데.
일을 하면 그렇지만 일을 안하고 소비만한다는 가정하에 비교하는거자나여
저도 교민이지만 비교대상이 당연히 되죠..ㅋㅋ 저는 시민권자지만 그래도 힘들어요 특히 집값
아프리카 가서살면해결됩니다
동남아는 벌어 놓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곳
호주는 돈을 벌어야만 살 수 있는 곳 🎉
힘내십시요 파이팅 !!!
아들이 잘 되기를 바라시는 듯 합니다 꼭 그리되시길 바랍니다
많이 마르셨네요. 잘 드시면서 돌아다니세요.
언어와 호주산업에서 필요한 전문직업이 있으면 사는데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좋은집에 벤츠같은 독일차 소유도 충분히 가능하니...호주에서 어떤직업이 필요한지 본인이 언어에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 하시고 오시면 대부분 성공 합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에서 월소득 천만은 되야 살겠네요. ㅠㅠ
망고가격맛봐도
체감이 엄청나요.
무연님 어딜가시든
응원합니다
첫째는 물가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체류비자인것 같습니다 유목민 후예였던거 같은걸 저도 느낍니다
몇년간 쭉 구독하는 구독자 인데요. 인생이 짧습니다. 한곳에 정착하셔야 아니 조금 늦은듯 걱정이 됩니다. 자녀분도 계시고 정년 준비도 해야하는데 유럽에 한번 오세요. 제가 안내하고 싶습니다.
동남아 물가랑 호주 물가 비교 자체가 .. 좀 갭이
많이 크네요 일 좀 하시고 급여를 받으시고 물가에
적응하시면 보이실텐데
관광비자로 쓰기만 하시면 정말 훅훅 나가요 .. 좀 지내시다보면 적응이 되실 것 같아요 한국 잠깐 갔다왔는데 한국물가 호주랑 만만치 않다고 느끼고 왔어요 ..
엘에이 오시면 호주가 저렴하다고 생각할거입니다
미국살다 다른곳 여행가면 너무 싸서 좋긴하죠 ㅋㅋ
무연님 반가워요 진솔한 방송 감사해요
저도 올해초 오랜만에 한국 방문했는데 5만원권 가지고 하루 3 끼먹고 커피 와
음료 대중 교통 버스와 지하철 타면 돈이 모자를때가 있던 기억이 .... 숙박비는 빼고
호주는 일없이 사는건 아주 힘들긴 합니다. 케바케이겠지만 호주에서 정식 잡을 구하면 살아 갈만한 곳은 맞다고 봅니다. 오래된 경험이지만 전 벌이대비 공산품 등의 물가 체감은 한국이 더 높다고 늘 느꼈습니다
호주는 노동계층도 알바들도 한국보단 훨 낫죠. 한국은 대기업 아닌이상 많이 버는 느낌 아니니…
한국사람들 헤외 나가먄 외노자 취급 받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한국 들어오며 융성한 대접받고 돈 모아 자국 돈 붙이기도 세계에서 제일 편리하고 한국은 외국인에게 봉같은 나라입니다
작년 10월에 미국 출장을 다녀왔는데. 정말 한끼 식사하는게 덜덜 떨리더라구요. 한국식당가서 김치찌개로 한끼 때우고자 하면 보통 18~20 불에 세금 붙고, 팁 주면 .. 25불 이상이더라구요. 당시 환율이 1400원이 넘어가는 기간이라,,, 한끼 식사로 김치찌개 한번 먹는데 35000원을 지출하게 되더라구요 .. 한국이 젤 싼거 같아요 ㅜㅜ
한국도 물가 배로 올랐습니다. 좌파정권 포퓰리즘 돈헤쳐먹은 후라 항상 그렇죠. 지금은 일본이 물가는 제일 쌉니다.
가게에서 일해도 시급 25 - 35불이고 막노동을 해도 연 10만불.. 기술 좀 있으면 15 - 20만불이 불가능 하지 않은게 호주입니다. 모든 물가 생활비는 그에 비례 하는거죠. 추가 하자면 요즘 렌트비가 폭등해서 현지인들도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생활비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엄청 오른 상태이구요. 장을 보거나 식당에서 사먹는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적게는 20 에서 많게는 50프로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무슨 노가다가 10만불을 주나요
@@김형석-t4g내가그렇해 애들돈주는데
힘든 일, 위험한 일, 남들 하기 싫어 하는 일, 도시에서 먼 외진데서 하는 일, 밤 늦게나 주말에 하는 일.. 많습니다.
노가다 십만불 벌려면 쉬는날도 없이 죽어라 일만 해야 돼요.
15에서 20만받는 기술자는 나름 고급 기술자구요.
호주 인건비 비싼건 맞지만 좀 극단적 케이스 예를 드신듯
@@willowseo126 불가능 하지 않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위에 대댓글에 쓴것처럼 힘든일, 위험한일, 남들 하기 싫어 하는 일, 도시에서 먼 외진데서 하는 일 밤늦게나 주말에 하는 일.. 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그냥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기술없이 10만불을 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불가능 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호주에서 job을 갖고 일을 하신다면 최저임금이 높기 때문에 결국 삶의 질은 베트남보다 훨씬 좋아질거입니다 .
무섭네요. 호주 물가는 후덜덜이네요.
ㅎㅎㅎ 어서 돌아오세여 그곳에서는 직업 없이는 못 사는 동네에여 ㅎㅎㅎ
나이 먹고 호주 유럽 이런데는 돈이나 마음의 여유 자체가 없는곳이라 젊을 때 아니면 지옥 그 자체인곳입니다 ㅋㅋ
무연글로벌님 말처럼 저도 다낭에서 이동하시면서 접속을 뜸하게 한거 같네요. 그럼에도 무연글로벌님의 도전과 모색이 긍정적 의미가 더 많을거라 확신합니다. 응원합니다. 무연글벌 화이팅!
여행유튜브 보는 한사람으로
너무 생활적인 것보다는 내가 못하는것들을 하는것을 보면서 힐링하는거지 싶네요
영어권 지역은 죄다 물가가 비싸 한국인이 살기에는 좀 벅차죠..근데 좋은데 떠나 호주에 가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여기는 인건비 가 비싸잖아요 그러니역시 물가가 많이 비싸요
베트남이랑 선진국 호주 중에서도 가장 인터내셔날한 시드니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지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살았는데, 그때도 물가는 높았답니다..
인플레는 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말씀하시는 호주물가는 여기 미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네요.
저는 태국 12년째 살고 있구요 베트남은 전혀 가본적도 없고 갈 일도 없어요
그런데 동남아 알고리즘에 걸려서 코로나 초창기때 부터 지금까지 콘텐츠 열댓개 정도 봐 왔습니다
저는 기술잡이라 다행스럽게 살아남았지만 잘 된건 자기만족일 뿐이고 기술 없다고 하셔도 내려놓음에서 또 빛나는 가치가 보이는 분듫을 좋아하는데요
동남아 에서 태국쪽은 허당라이프, 베트남 쪽은 무연글로벌 님이 매우 진정성 있어 보입니다
딱 봐도 어디서 귀동냥 한 것으로 동남아인은 이렇다 단정짓거나, 유명 유튜버 검색해서 출처 공개 안 하고 관광유튜버 이면서도 경제 유튜버까지 아우르려는듯 본인 지식 뽐내기에 취한 젊은 객기로 무장한 동남아 유튜버들 제 눈에는 죄다 걸러집니다
동남아 계시다가 호주라니.. 하위에서 상위 호환이 쉽지 않은 것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여유없는 나이에..
굳이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는데요, 오늘 무연글로벌님 콘텐츠가 몇달만에 간만에 갑자기 알고리즘 떴네요
저는 20년 전 뉴질랜드 1년 가까이 어학연수땜시 살았었어요, 옆나라 호주 시드니 잠깐 들러서 지인 보러 한인타운도 들러봤었습니다, 연결고리는 하나 생겼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