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9조 5000억이면.... 지방교통공사 적자 한방에 청산 가능할듯... 지상전철에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미 잘 달리고 있는 철도를 하루아침에 땅밑에 매장하겠다는 건 좀... 엄청난 시간이 들텐데 그동안 교통대란도 야기될 수 있고 ... 새로 만들어진 땅이래봐야 철길 모양으로 날텐데 그런 울퉁불퉁한 땅에 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ㅋ
경인선 지하화의 근본적 이유는 부지 개발인데, 개발할 땅이 없다보니 지상역을 지하로 집어넣고 그 부지를 활용하려는 겁니다. 1호선이 워낙 오래돼서 잦은 고장에 운행 사고도 빈번하고 역사가 대부분 경인로에서 많이 벗어난 위치에 있어서 동선도 꽤 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지하화를 시켜버리면 도로 옆 인도에 바로 출구가 생길 것이고 선로도 아예 새로 깔아버리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매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나오는 10년도 더 넘은 얘기라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경인로에 사는 사람은 88번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첨두 시간대 빼고는 지하철 타는 것과 소요 시간도 비슷합니다. 부평역부터 경인로를 질주해버리기 때문에 승객 수가 전국 탑급을 찍는다고 하고요 새벽 시간 대까지도 다녀서 운행 시간이 거의 24시간이죠. 새벽 5시에 타고 와봤는데 노가다 뛰는 사람이 꽤 타더라구요ㅋㅋㅋ
@@IncheonRapid161 아마 백 년 전에는 지하를 뚫는 기술이 없었을 거고요, 제가 사는 역곡은 어두컴컴해지면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혼자 다니기가 별로입니다. 어차피 될 거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만약 역 부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긴다면 저는 찬성합니다.
말만 저렇지 나중에 또 흐지부지 될듯…새로 짓는 철도를 지하에 까는 경우는 많지만 기존선을 지하로 넣어버리는건 비용 뿐만 아니라 지하화 공사로 인하여 발생할 경제적 손실도 엄청날 것을 각오해야 하는데, 경인선은 지금도 포화인 상태라서 공사할 동안 과연 그 용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의문임. 수인선이라는 예시를 들수 있다고 하지만, 수인선은 사실상 없어진 노선을 이름만 그대로 냅두고 나머지는 전부 다시 지은거라서 예전 수인선하고는 완전 다른 노선이라고 봐야함. 지하화는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듯..
인천에 태어나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개발을 막고 있는게 바로 지금은 인천대로로 이름이 바뀐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입니다. 이 두 노선이 인천을 세등분해 놨죠. 덕분에 끼인 땅들이 짜투리 땅이 되어 개발이 어렵고, 인접 지역은 슬럼화가 진행 중 입니다. 거기다 교통체증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고가 도로를 이용해서 인천대교 및 경인선을 넘어야 하기에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막히게 되는 원인이죠. 경인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화 시킨다는 계획이고, 경인선은 지하화 하겠다는 계획에 적극 찬성 합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매번 지하화 하겠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진행 될지는 미지수죠
경인선 지하화는 몇 년 째 이야기가 많은 화젯거리죠. 지하화를 한다면 타당성 문제가 아닌 공사 방법에도 문제가 있을 듯 하다는 생각은 조금 들어요. 경인선 인천~역곡 구간을 봤을 때 과연 그 심도를 얼마만큼 파야 하는지, 공사를 할 수 있는 부지가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특히 주안, 부평, 소사, 온수 등은 각각 인천2호선, 인천1호선, 서해선, 7호선과의 환승도 있기 때문에 공사 난이도가 극심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한두번 나온 이야기가 아닌데 아직까지 10년이 넘도록 구상만하고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건 현실성이 없다는 얘깁니다. 저 돈으로 교통 불편한 지역에 경전철을 몇 개는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멀쩡하게 잘 달리는 철도를 땅 파고 묻으려 할까요? 소음이 문제가 된다면 방음터널을 씌우면 될 것이고, 철도로 인한 지역간 단절 문제는 이미 그 지역 주민들 그걸 알고 그 지역에 입주한거 아닌가요? 주거지역에 철도를 놓은게 아니라 철도가 한참 먼저 들어온거잖아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지상철도가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별 신경 안 쓰고 사는 중입니다.
저는 지도를 유심히 보다보면 경인고속도로 라인을 그대~로 따라서 지하철을 뚫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차피 대심도로 파면 고속도로 운영중단 안해도 될거고, 경인고속도로 라인에 어마무시하게 펼쳐져있는 베드타운들이 차를 안타고 여기로 뚤린 지하철을 이용해준다면, 현존하는 경인고속도로 지옥화를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청라-가정-부평IC-계양구-삼산동-부천 오정구-신월동--화곡-목동-영등포-여의도까지 이어지는 노른자of노른자땅만 지나게 되어 경제타당성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 복선도 지하화하는데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역들이 거의 대부분 쌍섬식으로 되어있는 복복선은 그에 갑절이 들어가버리지요... 지하화 이유를 들어 개발과 철로간 지역 단절을 들었는데 횡단로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지자체의 개발의지 문제인 것 같습니다. 9조 5천억이면 2조짜리 모노레일이나 경전철 노선 4개는 짓고도 남을 돈입니다. 차라리 인천이 놓고 있던 노선 놓는데 쓰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비용 자체는 구일에서 오류까지만 철도부지 잡아도 15만m2 가 나오는데 이정도만 아파트 지어도 사업비 두배는 뽑아낼겁니다. 헬리오시티가 2조에 지어서 이 부동산 하락기에도 15조나 하니까 땅이 없어서 문제지 지을 땅만 있다면 사업비 마련하는건 어렵지 않죠. 아파트대단지 바로 밑에 지하철역 만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랑 바로 연결되는 출입구 만들어서 역세권 1분 홍보하고 지하상가는 지하철 이용객뿐만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 배후상가로서의 입지도 홍보해서 분양하면 수조원 그냥 벌죠. 서울은 그런 땅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민들이 철도없어지고 도로도 넓어지고 남북이동 편해지고 상권은 합쳐지고 철도자리는 자기들 즐기기 좋은 공원같은 시설 들어오면서 최종적으로 자기 집값 상승을 기대했는데 신규 아파트단지 들어와서 자기 집값은 내려가고 도로는 그대로에 다니는 차들은 더 많아지고 상권은 그대로 분리되있고 좋아진거라곤 남북이동 좀 편해진거랑 기차소음사라진거 정도인데 이정도면 근처주민은 결사반대 하겠죠. 그래서 정부에선 이렇게 안하는걸 거구요.
경인선 지하화가 대심도로 들어가는 GTX 공사금액이나 KTX 공사금액보다 큰 9조5천억이 타당하게 조사된 금액인지가 의심스럽고요. 경인선 지하화는 철도 개량이랑 아예 상관이 없어요. 인천에서 전철로 인해 도시가 단절됐다는 이해하셔야 됩니다. 이게 타지역 분들이 이해가 어려운게 서울 2호선 등 타지역 지상구간하곤 달라요. 그게 오래된 철도와 도시라 그런건지 어떤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부평, 동수,(굴다리),백운, 동암, 간석, 주안공단, 도화, 숭의, 배다리, 동인천...전철노선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이게 전부고요.. (동수고가, 공단고가는 편도 1차선) 그렇다보니 양쪽으로 이동이 항상 어렵고 생활권이 분리되어 버렸어요. 인천시내 정체는 90% 여기고요(+장수고가 진입) 아 물론...지화화에 9.5조라면 논의할 의미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통 연구원 출신의 번역사로 한 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경인선 복복선 구간의 이용자가 7호선으로 인하여 이용자가 분산된 것은 인정하지만, 근본적으로 7호선은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위한 대피선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만일에 7호선이 지금의 9호선과 같은 형태로 하여 8량 1편성으로 운행하여 완행과 급행의 1:1로 해도 지하화 거론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인선이 실어나르는 승객의 수가 많다는 것은 신도림역이 말해주고 있으며, 일단 경인선을 지하화 하려면 인천 1호선이나 2호선보다 더 깊게 파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일단 팬터그래프 방식인 1호선을 젖혀두더라도 2호선도 1호선 때문에 깊이를 무려 45미터나 판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경인선을 무슨 수로 지하화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이나,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생각해 보시면 왜 이 말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구간을 지하화 하는데 성공한 대만의 타이페이 구간도 사업의 시작에서 끝까지 무려 18년이란 세월이 걸렸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타이페이에 지하철 노선이 하나도 없었던 시절에 지하화를 했는데도 그 정도니, 지하화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여러분들도 알 것입니다. 하다못해 복복선화를 하는데도 14년이 걸렸는데, 지하화? 그건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 외에도 경인선은 아직도 군사적으로 중요한 철도이며, 적의 침략에서 탈환을 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사전 예방을 하려고 해도 지상철이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지하화 구간은 한 번 폭격을 당하면 복구에 최장 6년이 소요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철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지는 여러분들도 아실 것이고요. 일례로 키이우의 지하철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하여 제대로 운행을 못하고 방공호로만 쓰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하화하는 것이 말은 쉽지만 여러 난관과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하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어두운 터널을 계속 운행해야 하는 지하철 기관사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도권 5, 6호선이 신내역과 차량기지 입/출고선을 제외한 전 구간 지하인 것을 생각한다면...)
왜 공약만 하고 구체화 하고 현실화가 안뎅까? 인천시가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인천시가 벌려논 사업이 많습니다. 반면에 돈은 없죠 더 정확히는 공무원 월급이나 주고 있는 실정이죠.. 긍데 10조원 사업 구상은 할수 있죠 머리속에선 머리속에서 했으니 월급주고 땡이쥬. 그거 실천할돈 없쥬 이게 현실인겁니다. 그래서 10년동안 맴맴 하는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니까 기대들 마셔요. 게다가 부동산 하한가 치고 있고 그 직격탄 맞는곳중 하나가 인천일테고 인구줄어들수록 인천유령도시는 가속화 될텐데 시간 지나면 해결 델껄..
부천에 20년 이상 산 사람이 느끼는 부천입니다. 0. 남부/북부 단절문제 -> 남부가 주로 구도심이며, 낙후되어 있음. 부천-소사 경인로변에는 다닥다닥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가 지어지고 있음 ( 각 건물이 서로 햇빛을 막음) 1. 신도림 가는게 목적이라면 급행, 특급 차이가 거의 없음 ( 급행 : 개봉 정차, 특급 : 개봉 미정차, 개봉에서 속도를 매우 줄여 느리게 통과함 ) - 5~10년전과 비교하여 확실히 출근 시간 승객수가 많이 감소한게 체감됨 2. 차량 교통문제 - 경인로 - 서운 JC -> - 시흥 IC -> 이 세가지 중 어디로 가도 엄청 밀립니다. (월화수가 특히 심하며, 오전 5시 30분경에 도로에 올라가면 교통체증 피할 수 있음) 3. 완전한 베드타운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는 듯 4. 부천, 인천, 구로구 정도에 직장이 있다면 매우 좋음, 그 외의 지역이면 이사 가는 것을 추천
![[또타! 어디가? 7호선 신조전동차편] 7호선이여? 7호선 신조전동차네!](http://i.ytimg.com/vi/V805lkKyW88/mqdefault.jpg)
![[또타! 어디가? 7호선 신조전동차편] 7호선이여? 7호선 신조전동차네!](/img/tr.png)
![[대학생 SNS 서포터즈] 당신이 몰랐던 서울 지하철의 비밀(알 수도 있음)](http://i.ytimg.com/vi/Sq7lR8q7qto/mqdefault.jpg)
9조 5천억이면 지금 한참 공사중인 노선들 최소 4개는 차질없이 개통 가능하겠네요. 지하화같은 입방정 연례행사 그만 좀 떠들고 공사중인 노선에나 더 투자좀 했으면...
그니까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공사비가 12조 3000억원이랍니다.
9조 5000억원이면 전국 6대 광역시에 지하철 하나씩 깔아줄 정돈 되겠네요
@@solsolyun 인건비 및 물가 상승 보면 정확한 계산은 아닌듯 싶네요..
@@대런-f8n 듣고보니 지금은 훨씬 비싸게 만들어야 될거 같기도 하네요
@@solsolyun 그야 1~8호선 공사할 때는 50~30년 전이니까...전설의 은마아파트 3000만원 시절도 아니고 은마아파트 지어지기 전 시절....
왜 자꾸 지상철도 지하화 공약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실행하지도 못할거면서, 차라리 지하화 할 돈으로 철도 음영지역에 철도 건설하는게 훨씬 이득인데 말이에요
정치인들 표마카세 맛있게 드시겠단 거죠 ㅋㅋㅋ
다 떠나서 9조 5000억이면.... 지방교통공사 적자 한방에 청산 가능할듯...
지상전철에 여러가지 단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미 잘 달리고 있는 철도를 하루아침에 땅밑에 매장하겠다는 건 좀...
엄청난 시간이 들텐데 그동안 교통대란도 야기될 수 있고 ... 새로 만들어진 땅이래봐야 철길 모양으로 날텐데 그런 울퉁불퉁한 땅에 뭘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ㅋ
전국 도시철도 적자 다 메꾸고도 남겠네요 정말
절대 불가능이요
차라리 없는 지역에 노선 하나라도 까는게 훨~ 낫지
저정도 돈이면 GTX 두개는 거뜬히 짓습니다(진짜임)
맞아요! 지하철 없어서 불편한 지역 당장 인천제외하더라도 광역시들만 널렸다고요...
@@cunceaify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중이긴한데 아직 개통이 안되고 있는 대전 2호선과 광역철도.....
맞아요 저 돈으로 인프라 없는 지역에 노선 까는 게 낫지 멀쩡히 잘 있는 노선을 굳이 9조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9조 5천억 원이 어느 정도인지 감 안 오실텐데...
대전광역시의 1년 예산이 6조 5천억 원쯤 한다고 합니다.
대전의 1.5년치 예산이 오직 경인선 지하화에만 들어 간다는 얘기입니다.
대통령 공약으로도 지겨워요. 그나마 7호선이 부평구청까지 오면서 좀 탈만해졌죠. 예전에는 헬지옥에 마계.. 막차 타면 죽을뻔함..
7호선 부평구청 연장 이전의 경인선은...어휴
지상 풍경이 좋드만 두더지처럼 땅굴로 다니니 폐쇄공포 공황장애가 생겨요
어디는 트램 전차가 시내를 관통하는데 관광정책도 있으니 쭉 지상으로 다녔으면 합니다
저 9조 5천억을 다른 복지에나 좀 썼으면 좋겠네요.
차라리 저거 지을 돈으로 인천 지하철 3호선이랑 4호선이나 부활시키는게
인천시 발전에 수십배는 더 나을 듯요
말씀하신 노선들 다 9조 5천억원이면 짓고도 엄청 남을텐데 말이죠
@@lattemetro 새로운 지하철 놓는게 맞죠....이런 얘기 나오는건 전철역 주변에 사는 사람 집값때문이겠죠
경인선 지하화를 해도 사실 비용도 가장 큰 문제이지만 지화화한 이후 상부는 사실상 동서로 긴 형태라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한 몫할 것 같아요.
경의선숲길처럼 공원화+상업시설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인천이 홍대입구가 아니라는 게 문제죠
그나마 나은 방안은 도로로 활용해서 제3경인고속도로를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요...??
@@joshua_lee__ 철도를 지하화하는 이유중 하나가 소음과 지역단절인데 고속도로를 지으면 똑같지 않을까요?
살만이형마냥 저 자리에 네옴시티를 짓자
@@jakean3234 우리나라는 사우디가 아니에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 인천시민인데 이 문제가 걱정되더라구요..
(백운역 지상이어서 도로가 겁나불편해요 잘못가서 30분 늦은적도 있고..)
저도 많이 걱정되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ㅠ
백운역이 고가가 아니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복복선 되고나서 더 심해졌죠.
지하화 얘기하기전에 급행열차를 인천역까지 연장시켜주면 좋겠네요.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려면 급행에서 완행으로 갈아타야해서 ㅠㅠ
경인선 지하화는 굳이 모르겠네요... 정 하고싶으면 인천시 예산 100% 로 하세요
인천시에서 저거의 10%만 부담한다고 쳐도 9500억...어휴
이게 맞다
반대합니다. 돈지랄이 어후
서울시 쓰레기랑 똥물은 서울시가 치우세요ㅋㅋㅋ
지하화는 그저 부동산으로 돈빨아먹으려는 수작으로만 보임...9조 5천억이나 들일만큼의 도시 개선 사업이라면 차라리 다른 사업을 하는게 더 효과가 좋을듯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와 마찬가지로 반복되는 떡밥 처럼 느껴지네요 현실화 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계획들이 자꾸만 나오니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lattemetro 예타가 안나오던 그 역 분기 , 그 공항역 드리프트 가 어 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타당성조사 도 통과한 용산 망우 복복선을 10년넘게 뭉게다가 GTX B랑 엮는것도 보는중이네요
경부고속도로는 그나마 강남을 지나지만, 경인선은 인천을 지나지요... 실현 가능성이 훨씬 더 낮다고 봐야지요.
경부선 지하화도 무식한 얘기지 밑으로 지나는 지하철이 몇갠데 ㅋㅋㅋㅋㅋ 제2경인 트럭화재사고보고 뭐 느끼는거없나 동탄구간 멀쩡한곳 뚜껑덮는거도 문제임.
경인선 지하화의 근본적 이유는 부지 개발인데, 개발할 땅이 없다보니 지상역을 지하로 집어넣고 그 부지를 활용하려는 겁니다.
1호선이 워낙 오래돼서 잦은 고장에 운행 사고도 빈번하고 역사가 대부분 경인로에서 많이 벗어난 위치에 있어서 동선도 꽤 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차라리 지하화를 시켜버리면 도로 옆 인도에 바로 출구가 생길 것이고 선로도 아예 새로 깔아버리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매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나오는 10년도 더 넘은 얘기라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경인로에 사는 사람은 88번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첨두 시간대 빼고는 지하철 타는 것과 소요 시간도 비슷합니다.
부평역부터 경인로를 질주해버리기 때문에 승객 수가 전국 탑급을 찍는다고 하고요 새벽 시간 대까지도 다녀서 운행 시간이 거의 24시간이죠.
새벽 5시에 타고 와봤는데 노가다 뛰는 사람이 꽤 타더라구요ㅋㅋㅋ
워낙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24시간 버스가 필요할만 하네요 ㅎㅎ 서울의 올빼미버스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될듯해요
대만이나 일본 사례를 보면 경인선이 지하화된다고 해도 경인로쪽으로 이설이 아닌 기존 부지 지하에 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건 맞지만요,
그럴거면 처음만들때부터(종로선 처럼) 지하로 만들면 될걸 굳이 지상에 지었다가, 지하로 한다는건 솔직히 돈 낭비죠(지상철도 지하화및 지상구간철도폐선/역시설 재설치등)
차라리 그 돈으로 노선복복선화나 고속화같은 사업이나하면 좋겠네요
@@IncheonRapid161 아마 백 년 전에는 지하를 뚫는 기술이 없었을 거고요, 제가 사는 역곡은 어두컴컴해지면 분위기가 으스스해서 혼자 다니기가 별로입니다. 어차피 될 거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만약 역 부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긴다면 저는 찬성합니다.
@@user-ir8vb7tm9i 그건 잘 모르겠는데 대학이 두 곳이나 있어서 자취하는 여대생은 있을 수도 있을 듯.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실현되기 힘들어보이네요..
엄청나게 큰 금액입니다 정말...
경인선 근처에 사는데 확실히 소음이 크긴해요 새벽 6시인가 5시인가에 첫차소리가 아주 우렁참 ㅋㅋㅋ
지상철이 시끄럽긴 하죠. 심지어 복복선이니 차도 자주 다니고 ㄷㄷ
수원와보세요 새벽에도 전투기라 1호선소리는 자장가로 들려요
차라리 저돈으로 서교공 적자나 매꿔주는게 200배는 효율이 좋을듯 합니다
근데 서교공은 서울시꺼라...
@@lattemetro 그래도 저걸 지화화 하는데 9조5천억 쓸바에는 서교공 적자 매꿔주고 인천에 지하철 더파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HanSeol102 서울꺼를 인천과 경기도가 왜 메꿔주나요... 차라리 인천 3,4호선 건설하시죠
라우드님 말씀은 지역예산을 넘어 국가차원에서 말하신 듯... 인천시 내부 조달로 9조면 뭐 서교공한테 뭐하러 주냐 이 말이 맞는데 중앙정부 예산이면 더 필요한 데 주는 게 맞긴 하죠
지하화는 안해도 좋으니 인도가 포함된 고가차도랑 지하차도좀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인구랑 차량대수는 비약적으로 늘었는데 남북을 잇는 고가나 지하차도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차이가 없거든요~
고가도로든 지하차도든 부족한 느낌이긴 합니다
고가차도는 유지비용및 경관문제로 요새는 해체시키는 추세더라구요
9조면 지금 정체되어있는 모든 철도사업 착공,공사,개통에 써도 남을돈이네요...참...
ㅇㅇ 하고 싶으면 인천 부천에서 100퍼센트 자금조달해서 해야함 국비 절대 지원하면 안됨
저 돈으로 GTX-E랑 제2경인선 짓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렇지 않아도 빚만 잔뜩 있는 철도공사 파산시키는 주범이 되겠죠 그 부담은 미래세대가 짊어지고
그 9조 갖다가 그냥 경인선 바이패스나 하나 더 까는게 훨씬 나을거 같은데 말이죠
지상부지 개발해서 비용 조달을 하겠다는걸로 느껴지는데 과연...?
말만 저렇지 나중에 또 흐지부지 될듯…새로 짓는 철도를 지하에 까는 경우는 많지만 기존선을 지하로 넣어버리는건 비용 뿐만 아니라 지하화 공사로 인하여 발생할 경제적 손실도 엄청날 것을 각오해야 하는데, 경인선은 지금도 포화인 상태라서 공사할 동안 과연 그 용량을 감당할 수 있을지가 의문임. 수인선이라는 예시를 들수 있다고 하지만, 수인선은 사실상 없어진 노선을 이름만 그대로 냅두고 나머지는 전부 다시 지은거라서 예전 수인선하고는 완전 다른 노선이라고 봐야함. 지하화는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듯..
공사 난이도도 그렇고 돈도 엄청 들어가는데, 좀 너무한 것 같아요
국회나 국민이나 세금이 땅파서 나오는줄암 결국 다 되돌아오는것을..
땅파서 나오니까 땅 속으로 다시 되돌려주겠다는 걸까요 ㅋㅋ
7호선 부평구청~온수 구간 개통하는날 새벽에 굴포천역에서 탔는데, 생각보다 첫날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던것에 놀랐었던...ㅎㅎ
개통 첫날 새로 뚫린 지하철을 타러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워낙 인구도 많은 지역이니 더 그렇겠죠 ㅎㅎ
10년전에 일산에서 김포 인천경계까지 고속도로 만들었는데 인천은 고속도로를 농로로 10년넘게 연결해놨었지 😮 재정상태가 ....
인천에서 김포 넘어가는 길... 참 말이 안나오죠
해당도로는 98지방도(인천송포간도로)로 같네요. 광역시 체급이면 재정은 충분히 됩니다. 다만 검단신도시, 불로/마전/대곡 재개발 때문에 98지방도 연장은 후순위로 한참 밀려나는겁니다.
인천에 태어나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개발을 막고 있는게 바로 지금은 인천대로로 이름이 바뀐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입니다. 이 두 노선이 인천을 세등분해 놨죠.
덕분에 끼인 땅들이 짜투리 땅이 되어 개발이 어렵고, 인접 지역은 슬럼화가 진행 중 입니다. 거기다 교통체증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고가 도로를 이용해서
인천대교 및 경인선을 넘어야 하기에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막히게 되는 원인이죠. 경인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화 시킨다는 계획이고, 경인선은 지하화 하겠다는 계획에
적극 찬성 합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매번 지하화 하겠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진행 될지는 미지수죠
시가지 단절 등의 불편이 있는 건 사실이죠. 너무 큰 공사규모와 비용이 문젭니다
ㄹㅇ 비용이 항상 문제
비용문제는 해당 공공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세력들이 세금을 더 부담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다만 그걸 안하려고 하는게 문제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인천으로가는 gtx-b가 한국의 게이큐가 되겠네요. 세금먹는 경인선지하보다
GTX는 사실상 지하고속선이죠 뭐
경인선 지하화는 몇 년 째 이야기가 많은 화젯거리죠.
지하화를 한다면 타당성 문제가 아닌 공사 방법에도 문제가 있을 듯 하다는 생각은 조금 들어요.
경인선 인천~역곡 구간을 봤을 때 과연 그 심도를 얼마만큼 파야 하는지, 공사를 할 수 있는 부지가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특히 주안, 부평, 소사, 온수 등은 각각 인천2호선, 인천1호선, 서해선, 7호선과의 환승도 있기 때문에 공사 난이도가 극심하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심도는 일부 선로를 사용중지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대심도로 파면 될 것 같긴 합니다. 근데 그거 타러 내려가는데 몇분씩 걸릴듯요
지하화는 힘들고 안산선 4호선 처럼 고가화는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경의중앙선도 철도로
분리되는 지역을 줄이기 위해 고가로 철도를 올리지 않았습니까..
@@별빛하늘-y5l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고가도로 많이 지으면 해결될 일 같은데 그놈의 집값때문에 땅속으로 내리라는 소리 하고 있네요
이게 한두번 나온 이야기가 아닌데 아직까지 10년이 넘도록 구상만하고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건 현실성이 없다는 얘깁니다. 저 돈으로 교통 불편한 지역에 경전철을 몇 개는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멀쩡하게 잘 달리는 철도를 땅 파고 묻으려 할까요? 소음이 문제가 된다면 방음터널을 씌우면 될 것이고, 철도로 인한 지역간 단절 문제는 이미 그 지역 주민들 그걸 알고 그 지역에 입주한거 아닌가요? 주거지역에 철도를 놓은게 아니라 철도가 한참 먼저 들어온거잖아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지상철도가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별 신경 안 쓰고 사는 중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9조5천억이면 딴걸해라 잘 다니는거 건들지 말고 지금 레고랜드때문에 빛이 산더미인데... 만약에 공사하다가 문제라도 생기면 일이 엄청 더 꼬여버림
9조 5천억 너무 큰 돈이라, 얼마나 큰 돈인지 가늠도 안됐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지하화를 할 필요가 있나 싶은게 먼저드는 의문, 차라리 그 돈으로 인천지하철 3,4호선을 계획하거나 7호선 급행(복복선)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 기분
7호선은 왜 대피선을 안만들었을까요? ㅠㅠ
부평역은 지하에 뭐가 많아서 하기 힘들텐데 차라리 그 돈으로 남부쪽 개발을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아 그러네요 부평역 지하공간...ㄷㄷㄷ
4:22 출입문 유리창 긴게 좋았음... 당시에 꼬꼬마라 바깥보기가 편했음..
저도 그래서 정사각형 작은 창문만 있는 코레일차를 별로 안좋아했었죠 ㅎㅎ
저는 지도를 유심히 보다보면
경인고속도로 라인을 그대~로 따라서
지하철을 뚫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차피 대심도로 파면 고속도로 운영중단 안해도 될거고,
경인고속도로 라인에 어마무시하게 펼쳐져있는 베드타운들이
차를 안타고 여기로 뚤린 지하철을 이용해준다면,
현존하는 경인고속도로 지옥화를 완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청라-가정-부평IC-계양구-삼산동-부천 오정구-신월동--화곡-목동-영등포-여의도까지 이어지는 노른자of노른자땅만 지나게 되어 경제타당성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한 적 있습니다!
봉오대로의 BRT 7700번(청라-가정역-작전역-화곡역)과 향후 7호선 청라연장이 비슷한 역할을 해줄 것 같네요
@@lattemetro 전 솔직히 BRT라인도 다 없애서 도로 간격좀 줄이고 그 밑에 지하철 깔았음 좋겠어요.. 제가 쓴 라인과 BRT 라인이 보면 진짜 경제타당성 조사에서 절대 탈락할 수 없는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복복선을 대대심도로?? 공사비가 ㄷㄷ
9조5천억을 들고 나온 거 자체가 이미...
경인선은 지하화는 절대불가능함
1. 7호선하고 1호선 하고 겹침
2. 인천지하철 하고 문제생김
3. 2호선하고 1호선하고 겹치는 문제
4. 9호선하고 1호선하고 겹치는문제
5. 지하차도문제
6. 영등포역사를 부수고 다시지어야 함
7. 부천역사를 부수고 다시지어야 함
8. 개봉역사를 부수고 다시지어야 함
9 역곡역사를 부수고 다시지어야 함
10 주안역사를 부수고 다시지어야함
1조원 ? 내가 보기에는 8조원이 듬
그리고 이 재정을 인천시에서 부담한다? 절대로 못함 국가재정으로 해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지하화했다가 막대한 적자를 보게됨
인천,부천 외 시민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인천부천시민이라도 경인선 주변지역 사는 사람 아니면 큰 관심 없을 거에요 아마
@@lattemetro제가 그렇습니다 껄껄
경인선 ,경인 고속도로 근처 에 사는 사람은 시끄러워서 너무 힘들어요 ~~휴
이번엔 잘 되리라 생 각되네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반 복선도 지하화하는데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역들이 거의 대부분 쌍섬식으로 되어있는 복복선은 그에 갑절이 들어가버리지요...
지하화 이유를 들어 개발과 철로간 지역 단절을 들었는데 횡단로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결국은 지자체의 개발의지 문제인 것 같습니다.
9조 5천억이면 2조짜리 모노레일이나 경전철 노선 4개는 짓고도 남을 돈입니다. 차라리 인천이 놓고 있던 노선 놓는데 쓰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비용 자체는 구일에서 오류까지만 철도부지 잡아도 15만m2 가 나오는데 이정도만 아파트 지어도 사업비 두배는 뽑아낼겁니다. 헬리오시티가 2조에 지어서 이 부동산 하락기에도 15조나 하니까 땅이 없어서 문제지 지을 땅만 있다면 사업비 마련하는건 어렵지 않죠. 아파트대단지 바로 밑에 지하철역 만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랑 바로 연결되는 출입구 만들어서 역세권 1분 홍보하고 지하상가는 지하철 이용객뿐만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 배후상가로서의 입지도 홍보해서 분양하면 수조원 그냥 벌죠. 서울은 그런 땅입니다. 하지만 기존 주민들이 철도없어지고 도로도 넓어지고 남북이동 편해지고 상권은 합쳐지고 철도자리는 자기들 즐기기 좋은 공원같은 시설 들어오면서 최종적으로 자기 집값 상승을 기대했는데 신규 아파트단지 들어와서 자기 집값은 내려가고 도로는 그대로에 다니는 차들은 더 많아지고 상권은 그대로 분리되있고 좋아진거라곤 남북이동 좀 편해진거랑 기차소음사라진거 정도인데 이정도면 근처주민은 결사반대 하겠죠. 그래서 정부에선 이렇게 안하는걸 거구요.
인구밀도 높은 구도심같은 경우 그자리가 공원화 되면 얻는 이익이 상당히 많고 전부 국가돈으로 하겠다는게 아니라 민간투자 받는거니까 솔직히 되면 좋겠음
경부선은 KTX 전철 화물열차 일반열차가
다녀서 전철을 지하화 하고
전철노선을 KTX전용으로 사용한다지만
경인선 지화화는 .....글세요
차라리 인천발 KTX가 경인선으로 다니게 더 현실성 있겠네요.. 지금 인천발 KTX는 송도역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부평 위쪽에 사는 사람들은 송도역까지 가려면 1시간 가까이 걸려서
서울에서 KTX 타는 시간과 별 반 차이가 없고 연수구 사는 사람만 좋은 일 같아서;;
저도 KTX 송도역 출발은 좀 의아합니다. 중심지도 아니고 교통도 불편해보이는데 말이죠
저거 지을 돈으로 종점인 인천역만 지하화하고, 차라리 신규 노선을 준비하는게... 게다가 경인선 구간 중 주안, 부평, 소사, 온수역은 이미 지하로 다른 노선이 지나고 있는데 지하화를 하는게 기술적으로도 그닥 쉬워보이진 않네요 ㅡㅡ
신규노선 놓는 게 훨씬 싸다는 게 신기하죠...
저거 지하화 해봤자 기존 철도 따라가는 도로밖에 생길게 없어보이는데 지하화 할 필요가 있나...?
상업시설+공원화+a 로 보입니다
경인선 이용을 늘리려면 광운대에서 가산 디지털 단지까지 가는 열차량을 늘리고 지금 1호선 라인을 복복선화하여 경인선 속도자채를 늘리는 방법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서울역-청량리를 복복선화할 방법이...
@@lattemetro GTX B선이요 어렵게 생각할게 뭐있습니까
수도권 모든 철도와 도로를 아예 다 지하화 및 고속화 및 직선화 해야되요 혼잡도 개선은 물론 이동시간 단축 필수
런던에는 시내에도 고가 철로 지상 철로 많이 다니는데
지역 단절을 해소 못 하는 코레일이 문제 아님?
양쪽 지역 이어주는 다리나 인도,도로, 지하도 많이 지어줘야지
말씀하신 내용은 지자체에서 노력할 일입니다
인천 남구 숭의동, 용현동 일대는 경인선으로 한 번 단절되고 경인고속도로로도 단절돼 좀 심각한 듯...
당신이 거기사나보네
남구 → 미추홀구
솔직히 인근에 사시는 주민분들께는 소음때문에 힘드실텐데 죄송하지만 돈낭비인거 맞는거 같아요
노선 하나에 9조 넘게 태울 세금이 있으면 기존노선 증차나 먼저 하라 그래요… 분당선 아직까지도 6량 1편성인거 너무 불편해요.
분당선 6량... 가끔 강남쪽에서 타보면 너무 혼잡하더라구요 ㅠ
더군다나 저게 일제때부터 깔았던 철도기에 더더욱 힘들거에요
우이선 신설동 하부 통과가 어렵고
용산 욱천 펌프장조차 지하로 통과하는게 어려운데
저걸 지하화하는건 솔직히 꿈같은 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설마 되겠어? 싶기는 한데.. 계획을 구체화시키겠다는 뉴스가 뜨니 좀 무섭네요(?)
같은 1호선인데 수원과는 다르게 특급도 있고 급행열차도 많은데 뭘더바라는거야 하아 저런식으로 세금 쓰여지는거보면 꼴받긴하네요
하기로 결정난 거는 아니니 일단은 두고보시죠..
경인전철 지하화하지말고 차라리 지하에 기차가 다니게해줬으면...
기차는 원래 지상이에요
도시철도만 지하 다니는거구요
경인선은 아니지만, 송도역 출발 KTX가 강릉방향/경부고속선방향으로 운행할 예정이긴 합니다.
@@와-와 일반철도도 지하에서 운행이 가능합니다.
얼마 전에 예타 통과한 경부고속선 광명-수색간 지하신선이 그 예지요. 수서고속선도 상당수가 지하고요.
서해선도 일반열차 운행 예정인데 지하구간 비율이 많기도 하고요
@@solsolyun 덧붙이자면 일반철도라도 KTX 열차같은 경우는 가능한데
지금 큰 소리 내며 운행하는 7000호대 디젤전기기관차가 끄는 객차형태 일반열차가 지하로 다니면 진짜 소음이며 암튼 죽여줄? 거라 안되겠죠 ㅋㅋ
@@solsolyun 아마 와아아아님 말씀은 케텍스보다 디젤전기기관차가 끄는 무궁화호 같은 일반열차를 주로 생각하신 듯 합니다
그런 열차면 지하로 다니는게 매우 어색하긴 하죠
엣날에 경인선 복복선 공사 할때 역에 걸렸던 문구 생각 나네요 우리역에서 정액권 사면 복복선 공사 빨리 끝난다 ㅋㅋ 5000원 10000원 정액권 팔때 판매 수익금을 역에서 가져가니 경쟁이 치열했죠
오오 그런 문구도 붙었었군요! 철도청에서 공사를 하던 때니 틀린 말은 아니네요 ㅋㅋ
상부가 51번 국도랑 연계가 되서 도로망 확충이 되거나 좀더 부지가 넓어서 뭔가 개발할수 있으면 모르지만 ..둘다 애매함..
공원이랑 자전거도로 만들겠다고 조단위 돈을 쓰려는 거 아닐까 무시무시합니다
GTX-B까지 개통하면 이제 경인선 수요가 상당히 많이 분담될것이라 지하화를 한다면 복복선이 아니라 복선으로 해야하지않나싶네요.
그냥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lattemetro 경인선에 근데 급행 특급 완행 세 등급이 다 다니는데 복복선으로 지하화하는 것이 맞을 꺼 같네요 그래도
@엉냔 아 *그래도*
@@qwerty_key_board GTX-B 개통후에는 급행이랑 특급 폐지하고 완행으로 일원화한다는 전제하에 얘기입니다.
@@uenncc0781 해도존치하는게 맞아요
그냥 지하화 안하고 소음절감잘하믄끝
옛 우각동역 현재 도원역 근처에요
무슨 지하화예요ㅋㅋ나중에 확장가능성은 제로고 사고대처도 굉장히 어렵고 시민이용도 엄청나게 불편해지고…제발 그 돈으로 다른데 전철노선이나 뚫어줘요. 지역균형 입으로만 외치지 말고
신도시들 잇는 GTX 구상들은 양반이었어요 ㅎㅎ
1:44 우각동역은 철도에서 차도로 격하(?)되었습니다! 대신에, 선형이 남아있다고 그러네요…
격하라고 표현하시면 ㅋㅋㅋ
@@lattemetro 이것이 바로 '(?)'의 기술입니다!? ^^;;
사실 개인적인 표현방식이지만...;;
@@lattemetro 그럼 좌천이라는 단어는 어떻습니까?
경인선 지하화가 대심도로 들어가는 GTX 공사금액이나 KTX 공사금액보다 큰 9조5천억이 타당하게 조사된 금액인지가 의심스럽고요.
경인선 지하화는 철도 개량이랑 아예 상관이 없어요. 인천에서 전철로 인해 도시가 단절됐다는 이해하셔야 됩니다.
이게 타지역 분들이 이해가 어려운게 서울 2호선 등 타지역 지상구간하곤 달라요.
그게 오래된 철도와 도시라 그런건지 어떤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부평, 동수,(굴다리),백운, 동암, 간석, 주안공단, 도화, 숭의, 배다리, 동인천...전철노선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이게 전부고요..
(동수고가, 공단고가는 편도 1차선)
그렇다보니 양쪽으로 이동이 항상 어렵고 생활권이 분리되어 버렸어요.
인천시내 정체는 90% 여기고요(+장수고가 진입)
아 물론...지화화에 9.5조라면 논의할 의미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9조5천억은 인천시에서 직접 발표한 액수인데, 내년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금액은 수정될 거 같습니다.
시가지단절, 남북간에 교통망 부족, 소음 등의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인데, 그래도 9조5천억원은 너무 큰 액수라서요
해당 지역 주민들이 모금하고, 은행 설득해서 추진 추천합니다. 안되니까 이러고 있겠지만.
제가 교통 연구원 출신의 번역사로 한 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경인선 복복선 구간의 이용자가 7호선으로 인하여 이용자가 분산된 것은 인정하지만, 근본적으로 7호선은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위한 대피선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만일에 7호선이 지금의 9호선과 같은 형태로 하여 8량 1편성으로 운행하여 완행과 급행의 1:1로 해도 지하화 거론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인선이 실어나르는 승객의 수가 많다는 것은 신도림역이 말해주고 있으며, 일단 경인선을 지하화 하려면 인천 1호선이나 2호선보다 더 깊게 파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일단 팬터그래프 방식인 1호선을 젖혀두더라도 2호선도 1호선 때문에 깊이를 무려 45미터나 판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경인선을 무슨 수로 지하화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이나,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생각해 보시면 왜 이 말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구간을 지하화 하는데 성공한 대만의 타이페이 구간도 사업의 시작에서 끝까지 무려 18년이란 세월이 걸렸음을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타이페이에 지하철 노선이 하나도 없었던 시절에 지하화를 했는데도 그 정도니, 지하화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여러분들도 알 것입니다. 하다못해 복복선화를 하는데도 14년이 걸렸는데, 지하화? 그건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 외에도 경인선은 아직도 군사적으로 중요한 철도이며, 적의 침략에서 탈환을 하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사전 예방을 하려고 해도 지상철이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지하화 구간은 한 번 폭격을 당하면 복구에 최장 6년이 소요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철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 지는 여러분들도 아실 것이고요. 일례로 키이우의 지하철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하여 제대로 운행을 못하고 방공호로만 쓰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집앞에 지하철역 만들어'줘'
근데 시끄러운 지상은 싫어"
'지하'철역을 원하죠
세금은 더 내기 싫어하면서 지하화 외쳐대는건 전형적인 '해줘' 마인드죠
1:41 우각동은 1906년2월10일날 폐지된 마을이라 없어진 역 아닐까요?
옆의 섬나라처럼 고가화를 하는게 더 현실성있고
철도회사 적자 빚이나 해결이나 합시다
우리나라는 원래 있던 고가철도도 지하로 묻겠다고 하는데요 뭐(2호선 성동/광진구 지역)
지하화 하는김에 6복선으로 깔아서 특급이 특급답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옛날보다 경인선 이용객이 많이 줄어서 사실 지금도 충분해 보입니다
1호선의 경인선구간만 지하화하자는 애기말고도 1호선의 신창방면구간(경부장항선)도 지하화 하자는 애기도 있어요
어휴...
@@lattemetro 4호선의 안산선구간도 지하화 하잔 애기도 있었어요
경부장항선 구간중에 선로 용량 포화인 용산-금천구청구간을 지하로 복복복선화 한다는 거 아니었나요?? 금천구청-신창 중에서 지하화가 필요한곳이 어디...
@@dicationbb 근데 금천구청까지 지하화하는 거기 지하는 고속철도 전용 아닌가요?
@@jwl_william9276 고속철도만 지하로 빠져도 예타에 비빌수 있을만큼 지금 용량이 없긴하죠. 지금 해당구간으로는 화물운송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니까요.
부천 인근에 사시나 봐요? 송내역 부천역 등등이 자료 화면으로 많이 나오는 걸 보면요..
컨텐츠 주제가 정해지면 해당하는 역 쪽으로 찍으러 갑니다 ㅎㅎ
이럴거면 경의중앙선이나 잘해주지 멀쩡한 경의선을 왜건드는 것일까
아... 경인선 말씀하시는 거 맞죠? (감쪽같이 속을 뻔)
@@lattemetro 엌
경인선 지하화 할 돈으로, 차라리 인천 3호선 까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또는 UN본부 아시아 본부를 설립하면 더더욱 좋고요.
유...엔본부요? ㄷㄷ
세금을 개ㅈ같이 생각하나? 공사비는 세금 부동산값 상승은 지거인가?
지하화 하다가 국가 부도의 날 찍을까 겁나네요 그냥 안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업이 확정된 건 아닙니다! 인천시가 '이런 사업을 할거고 이제 구체적인 계획을 짜겠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lattemetro 아하 그렇군요~!
대만이 타이베이 쪽 철도 지하화하는 데 30년이나 걸렸는데 저건 얼마나......
구로역을 지하에 묻는게 엄청 힘들거라는데...
1~9번홈, 경부1선(기차용 선로), 차량기지, 입체교차까지 감안하면... 저게 될까 싶네요
지하화하는 것이 말은 쉽지만 여러 난관과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하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어두운 터널을 계속 운행해야 하는 지하철 기관사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도권 5, 6호선이 신내역과 차량기지 입/출고선을 제외한 전 구간 지하인 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기도 하네요
노선과 실제 지도를 참고로 보여주는 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한결 이해가 빠르고 영상미가 살 것 같습니다. 내용은 좋지만 참고 영상이 영 동떨어진 느낌이 드네요 마치 티비에서 부동산 뉴스를 보는 느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차라리 그 돈이면 중앙선 지하/지상 2복선 개통시키는 것이 더 나을듯 그 구간에 KTX ITX 온갖 열차들 다 운행시키느라 경중선 지각철인데 ㅋㅋ
말씀하신 내용은 GTX-B 재정사업(용산-망우)으로 실현될 예정입니다!
7호선 수혜자 중 1인..
진짜 옛날에는 어디갈라하면 1호선을 안탈래야 안탈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7호선으로 이수도가고 고터도가고 논현도가고 못가는데가 없으니
1호선은 이제 그냥 추억속의 전철...ㅋㅋㅋ
큰 돈이 들어도 강릉선 KTX, 영동고속도로의 사례와 같이 교통불편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해결되는 문제면 투자 할 수도 있죠
근데 저긴 그런 것도 아니라서 정말 현실성 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까요
왜 공약만 하고 구체화 하고 현실화가 안뎅까?
인천시가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인천시가 벌려논 사업이 많습니다. 반면에 돈은 없죠 더 정확히는 공무원 월급이나 주고 있는 실정이죠.. 긍데 10조원 사업 구상은 할수 있죠 머리속에선 머리속에서 했으니 월급주고 땡이쥬. 그거 실천할돈 없쥬 이게 현실인겁니다. 그래서 10년동안 맴맴 하는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니까 기대들 마셔요. 게다가 부동산 하한가 치고 있고 그 직격탄 맞는곳중 하나가 인천일테고 인구줄어들수록 인천유령도시는 가속화 될텐데 시간 지나면 해결 델껄..
돈만 있으면 복복선으로 지하화 하면 당연히 좋지..... 돈이 없어서 인천3호선도 못 만들고 2호선도 2량 열차에 수인선과 KTX도.....
솔직히 모든 입장이 다 이해는 감
근데 뭐 서로 윈윈을 할려고는 안하고 서로 지고만 있으니 답이 없지 ㅠ
원래 대규모 국가사업이 다 그렇긴 하다만은
경인선은 확충을 해야죠
GTX-B가 경인선의 확충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52 저것이 바로 초록색 2호선 순환노선에나 어울릴듯 했던 청록녹색에 노랑띠로 구성된 저항 삼총사들과 납작이 모두 집을 잘못 찾아온 사례.
주황색 안산선 차와 파란색 일산선 차도 있습니다 ㅋㅋㅋ
@@lattemetro 네. 맞습니다. 기억납니다. 주황색 구도색 납작이들은 그 당시 주황색 분당선에 맞추어서 그렇게 되었고 반대로 서교공의 군청색 색상으로 3호선 전구간을 직류로 직결연결운행을 해야했던 코레일측 차량들의 사례였습니다.
수인선과 용산선(현 경의중앙선)만 지하화 시켰으면 됐잖아~...
지하화는 뭐만하면지하화...
철도위에 공원(터널식)미 차라리 나을듯
9조 5천억 가지고 서울~인천간 지하철 3~4개 더 만들자.
맞습니다
인천 지역 입장에선 필요한 사업이긴 함 고가화조차 되어있지 않다보니 도시 단절이 심한 건 맞으니...근데 이게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게 문제;; 다만 돈이 많이 드는 문제라고 이 논의를 주장하는 쪽을 악마화하거나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저돈으로 지금 논의중인 gtx들을 까는게 더 베네핏이 있겠네요
그러니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럴 돈있으면 선로주변지역 환경개선하는데 지출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무조건적 지하화만이 답은 아닙니다.
경인선 남북의 단절이 젤 불편하다 건너편까지 10미터도안돼는데. 삥돌아10분을 돌아가고 한쪽은 개발이 더디고. 한다,, 지하화해서 편리한 생활 누리고프다요,,
인천 지하철이 없어서 힘들어하는곳들도 많은데,그런곳들을 늘려줄생각은 안하고 지하화라니...멍청한 인천시 같으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신도시 교통망을 더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에 20년 이상 산 사람이 느끼는 부천입니다.
0. 남부/북부 단절문제 -> 남부가 주로 구도심이며, 낙후되어 있음. 부천-소사 경인로변에는 다닥다닥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가 지어지고 있음 ( 각 건물이 서로 햇빛을 막음)
1. 신도림 가는게 목적이라면 급행, 특급 차이가 거의 없음 ( 급행 : 개봉 정차, 특급 : 개봉 미정차, 개봉에서 속도를 매우 줄여 느리게 통과함 )
- 5~10년전과 비교하여 확실히 출근 시간 승객수가 많이 감소한게 체감됨
2. 차량 교통문제
- 경인로
- 서운 JC ->
- 시흥 IC ->
이 세가지 중 어디로 가도 엄청 밀립니다. (월화수가 특히 심하며, 오전 5시 30분경에 도로에 올라가면 교통체증 피할 수 있음)
3. 완전한 베드타운이 되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는 듯
4. 부천, 인천, 구로구 정도에 직장이 있다면 매우 좋음, 그 외의 지역이면 이사 가는 것을 추천
그돈으로 노선이나 더깔어... 용현동 옥련동 삼산동 일신동 남촌동 서구서쪽동들 이런쪽은 아직도 힘들다고 ㅡㅡ
경인선 지상없애고 지하로 만들면 화물운송기능은 못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gtx b노선 생길꺼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9조원이면 공항철 - 검단 - 김포 - 킨텍스
경전철 만들고
서울에는 면목선 강북횡단선 합쳐서
지하철 10호선이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쓸데없이 경인선을 지하화하냐...그 돈으로 GTX-B나 빨리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