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서울지하철과 수도권전철 요금이 150원 인상됩니다. 그런데 전철 중에 유독 비싸기로 유명한 신분당선은 150원만 오르는 게 아니라는데...? 무궁화호 기차보다도 비싼 신분당선은 대체 얼마나 금액이 오르고 왜 이런 형태가 되었는지 하나씩 설명해 드립니다! 이러다 몇년후면 진짜 5천원 찍겠어...ㄷㄷ
댓글만 봐도 그동안 한국사람들의 얼마나 많은 공짜심리가 녹아져 있는지 알 수 있음 솔직히 인상된 가격도 정상이 아닌데 지하철요금 전부 세금으로 메꾸는것도 알고있을테고 원칙은 타는 사람이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지방사람들은 지하철 탈 일도 없는데 전국민이 세금모아서 지하철에 1/n빵 하는거잖아요 마치 친구들끼리 밥먹었는데 밥 한술 안뜬 친구까지 밥값에 돈을 보탠꼴이니 그리고 무슨 자꾸 민자민자 거리는데 공기업과 민자기업의 장단점이 있는거지 무조건 세금 쏟아붓는 공기업도 답은 아닌데 한전보셈 적자규모 그러고도 직원들 성과급 잔치하고 있고 공기업의 단점이 뚜렸하게 보이는 기업이 한전임 일본이야기 나오는데 일본 대중교통시스시스템은 타는 사람이 내는 구조라서 매년 적자분만큼 요금올리고 있음 한국적시각에서 이제 벗어나서 선진화된 시스템은 갖출 필요가 있음 대중교통을 극단적으로 싸게 유지하는게 무조건 좋지도 않음 덕분에 수도권 과밀화에 저렴한 대중교통비용이 한몫했다고 생각함 이동하는 비용이 싸니깐 너도나도 수도권으로 몰리게 된 꼴이고 그 안에서 너무 오밀조밀살고 있는데 현 한국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80년대에 짜여진게 많아서 덩치는 커졌는데 맞지 않는 옷을 유지하기 위해 자꾸 터진곳 꿰메고 있는 거 같은게 현 한국의 모습임 바껴야 할 건 바뀌고 받아들여야 할 건 받아들이게 국가를 길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임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중 하나는 적은 연봉을 받아도 압도적인 수도권 집중 서비스로 '살아갈 수'있기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서비스,즐길거리 등 젊은 인구들이 찾는 무언가가 아무리 많다고 한들, 살기 어려우면 문화고 뭐고 아무 필요가 없죠.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보면 알수 있죠 뉴욕만 봐도 한국돈으로 지하철이 3천원이 넘어요. 옆나라 일본은 민자노선들로 이루어진것처럼 환승이고 뭐고 내가 가는 역의 수만큼 돈을 내야합니다. 반면 한국은 기본요금 한번에 버스,지하철을 합쳐 4번까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좀 과장되게 설명해서 기본요금만 내면 수도권 지역내에는 기본요금으로 못가는곳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서비스가 좋은 나라에 사는건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이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당연히 돈이 필요합니다.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훌륭한 수도권 교통, 적자덩어리인 혈실에 발 맞춰 올려야 합니다. 시민들이 교통비에 지금보다는 부담이 생기더라도 말입니다.
신분당선 요금제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정자 구간 추가요금은 빠른 속도를 생각하면 합당하나, 서울시내구간이나 경기도 구간만 단독 이용하는 경우에도 추가요금을 받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신분당선 2, 3단계 구간의 느린 표정속도를 생각하면 전 구간 이용시에는 오히려 별도운임을 더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가 빚에 중독되었네. ㅋ 이런 건 결국 어느 날 터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젊은 세대일 수록 더 조심해야 된다. 윗 세대는 누릴 것 다 누리고, 빚만 떠 넘기는 형태가 될 것이다. 신분당선 요금이 너무 비싼 게 아니라, 서울 지하철 요금 자체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는 거다. 그게 우리의 빚으로 쌓여가는 구조고. 쌓일 만큼 싸이다가 어느 날 터지겠지. 이런 악재는 하나만 오지 않고, 어느 날 같이 오게 마련이다. 즉, 국민연금 적자나는 시기, 2055년 전후로 이런 빚이 쌓여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면 그 피해는 오늘의 젊은 친구들이 독박 쓰는 구조지. 결국 터져서 피눈물 나봐야 빚의 무서움을 알 거다.
노인 무임승차 폐지말고 출퇴근 시간 만이라도 하루4시간동안이라도 받아야함 .... 최소한 퇴근시간대는 꼭받아서 쓰잘대기 없이 시간때우려는 분들 그시간만큼은 이용자제하게 해야함 지친청년들 퇴근시간대만큼이라도 편하게 갈수있게 부탁드려요 출근시간까지 해주면 좋겠지만 진짜 퇴근시간대 5~7시는 이용요금 받아야해요 30년후 미래를 보더라도 지하철 이용객 70% 노인인구 일거고 이게 전부 무임일건데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는 어차피 손봐야 합니다 ...천천히 조금식 혜택을 줄여나가는게 좋은방법입니다 미래에 살아갈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
저도 미금 판교 출근하는데 교통비 아끼고 운동 삼아 요즘 같이 날씨 좋을 땐 자전거로 가고 한 여름엔 출근할 때만 신분당선 퇴근은 이매까지 30분 걸어가서 분당선 이용합니다 여름에 이매에서 걸어오면 진이 빠져서 하루가 힘들어서요 겨울엔 출퇴근 다 분당선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부터 신분당선은 급한 경우 아니면 피하게 됐는데 또 오른다는게 참... 9호선이 참 다행인게 2단계 이후 연장구간이 서울교통공사 관리고 추가요금도 없어서 안심하고 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신분당선도 언젠가는 별도요금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광교역까지 연장된 직후에 파산위기까지 몰려서 부랴부랴 열차 내부에 상업광고 넣고 랩핑열차까지 만들어서 겨우 살려냈는데 그 이유가 비싼 요금때문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무궁화호가 코레일이 적자내면서 말도 안되게 싸게 운행하는거에요... KTX에서 비싼 요금을 받아 돈을 벌어서 메꾸는데 이 마저도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세금이라는 자원이 한정돼있고 더 걷고싶다고 더 걷어지는게 아니라서, (개인한테 더 걷으면 근로의욕 상실해서 일을 덜하게 되고, 기업한테 더 걷으면 해외로 기업을 옮겨버려요) 결국 요금을 올리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10km까지 수도권 기본료 1250원짜리 거리: 신분당선 2250원->인상 후 2550원/JR동일본 178엔 엥? 신분당선이 이겼는데? 미금-신논현 3개구간 연속 이용시 20.1km: 신분당선 3350원->인상 후 3650원/JR동일본 318엔 의외로 JR이 약하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토요고액철도라고 불리는 치바의 토요고속철도가 16.2km에 단독으로 639엔 받기 때문에 신분당선이 통근형 노선 최고금액은 아니라는 거.
요금을 이렇게 받는 이유는 기존 요금체계로 하면 운영비도 안나오고 민자건설 시행사에 줄 수 있는 이익금도 없어서 결국 1년에 수천억씩 세금으로 보전해줘야 할 겁니다. 이 구간 개통을 위해 이익을 본 주민이 감당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정부논리...만약 이런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 노선은 탄생하지 못했을 구간이기에.
신분당선 요금이 원래는 맞는거에요ㅎㅎ 구간마다 확확튀는건 선 넘긴해도 다른 지하철들도 운임원가 생각하면 기본요금을 2000원 넘게 받아야해요 무임승차 적자는 30%수준밖에 안됩니다. 이미 승객 한명당 700원이상씩 적자나는거에요 그러면서 정부는 코렐,교통공사에 적자난다고 ㅈㄹ하는 거구요
공기업도 답은 아닌데, 서울교통공사 적자만 1조가 넘어간다.. 그걸 결국 우리 세금으로 다 보전해줘야하는거고.. 요금이 싸다해도 결국 적자는 세금으로 보전해야하니 조삼모사인것이지.. 공기업들이 철밥통이니 아무리 방만경영해도 온갖 성과급에 혜택은 다 보고.. 업무고과 안좋아도 짤리지도 않고.. LH, 전기공사, 가스공사 봐라.. 성과급, 월급만 잔뜩 가져가고.. 적자 투성이 공기업이 할줄아는게 뭔지.. 뭔가 대첵을 내어야지.. 민영화를 하는대신.. 독일처럼 매년 요금 인상율을 제한하는 조항을 넣던지 해야지.. 지금은 민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민영화에 따른 요금인상에 대한 조항이 없으니 지들 맘대로 요금 책정이 문제 아닌가. 민영화를 하더라도 요금 인상에 대한 규제가 있다면 적절한 대책이 될수도 있는법이다. 독일처럼.
@@이상원-z5uㅋㅋ 여기 방만경영 타령 또 납셨네 ㅋㅋ 방만경영 때문이 아니고 그냥 한국 공공요금이 원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렴해서 적자가 나는 것뿐이다. 민영화하면서 뭐 인상률을 제한해? ㅋㅋ 그렇게 하면 민간 기업에서 퍽이나 잘 인수하겠네 ㅋㅋ 아니 뭐 민간 자본들이 지처럼 바본 줄 아나 ㅋㅋㅋ
그것도 있지만 사실 한가지 더 있어요. 신분당선을 민자로 운영하는 회사가 사업성이 없다고 하는 용산~삼송 연장을 어떻게든 추진하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기존방식으로는 그걸 통과시킬 수가 없어요. (김포 각 시민들이 대략 분담금으로 1,200원+지하철 요금 1,250원 해서 2,450원을 내고 있는데 그걸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 2량 경전철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6량으로 만들려면 지하철요금이 4,000원, 5000원 정도 되어야하는거에요. 민자회사가 분담금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걷기는 매우 어렵고 그러니 지하철요금을 사용하게 되는거죠.) 그러니 요금은 그렇게 올리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지하철 요금을 어떻게든 올려서 민자 때 6량 중전철으로 만들어놓고 최대한 수익을 뽑아서 정부에게 반납하자라는 전략을 짜고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정작 어짜피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구간이 강남이기 때문에 부자들이 자연스럽게 돈을 내는 구조라 그렇게 문제는 아니죠.
민영이니 이 모양인거고 사기업체는 적자를 보면 안되니 요금을 올리는거임 근데 공기업은 그와 다르게 요금을 올리지 않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고 근데 대다수 국민들은 철도 엄청깜 왜??(까는 사람들은 어이없게도 대다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서민이라는건 안 비밀) 적자난다고 세금들어간다고 그리고 직원들을 자르라고함 성과급 파티한다면서... 그리고 민영화 하라고 함 사기업이 운영하면 효율적이라 적자가 안난다고.. 그리고 철도 적자 기사 보면 직원들 다 자르라고함 ... 근데 웃긴건 직원 자른다고 해서 적자가 나아지지않음 그만큼 운영비 파이가 무진장 큼... 더군다나 무임승차에 대한건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부담중이고 철도공사의 경우 일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중임.. 이거야말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 좀 어느 부위가 아픈지 환부를 먼저보고 고쳤으면 한다.
보면서 저번에 철도 노조에서 민영화 이야기 나오면서 시위했던 상황이 떠올랐는데.. 만약 민영화가 되면 신분당선 같이 요금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까요?... 깊이 있게 알지는 못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교통 요금이 저런식으로 올라가는 건 정말 우려도 되는 부분이긴 해서요
신분당선을 보면 어떤 공기업이든 민자로 전환하면 안되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서 정말 어이없는 요금인데 대체 방법 또한 없어 민자의 무서움을 느끼게 됩니다.
국민의힘 뽑은 죄값
@@성이름-c8s이름아 국가부채랑 적자나는건 지난정권에 심화된거란다
@@박주성-f9l 민자만든거 누구?? 물가급등하는거 누구??ㅋㅋㅋ 국밈의힘 ㅋㅋㅋ
민자로 오히려 전환해야되는거죠 서울 지하철 요금을 진작에 올렸어야됏는데 표무서워서 못올리고 적자가 1조원에 달합니다 이는 나중에 결국 세금으로 부담해야되는데... 정상적인 회사엿음 이꼴안났죠
@@user-xw6sm9fb4j그런 적자가 나도 국민편의를 위해서 공기업이 존재하는거다 민영화되서 다비싸지면 좋겠니??어디 기업 대표세요??
댓글만 봐도 그동안 한국사람들의 얼마나 많은 공짜심리가 녹아져 있는지 알 수 있음 솔직히 인상된 가격도 정상이 아닌데 지하철요금 전부 세금으로 메꾸는것도 알고있을테고 원칙은 타는 사람이 부담하는거 아닌가요?? 지방사람들은 지하철 탈 일도 없는데 전국민이 세금모아서 지하철에 1/n빵 하는거잖아요 마치 친구들끼리 밥먹었는데 밥 한술 안뜬 친구까지 밥값에 돈을 보탠꼴이니 그리고 무슨 자꾸 민자민자 거리는데 공기업과 민자기업의 장단점이 있는거지 무조건 세금 쏟아붓는 공기업도 답은 아닌데 한전보셈 적자규모 그러고도 직원들 성과급 잔치하고 있고 공기업의 단점이 뚜렸하게 보이는 기업이 한전임 일본이야기 나오는데 일본 대중교통시스시스템은 타는 사람이 내는 구조라서 매년 적자분만큼 요금올리고 있음 한국적시각에서 이제 벗어나서 선진화된 시스템은 갖출 필요가 있음 대중교통을 극단적으로 싸게 유지하는게 무조건 좋지도 않음 덕분에 수도권 과밀화에 저렴한 대중교통비용이 한몫했다고 생각함 이동하는 비용이 싸니깐 너도나도 수도권으로 몰리게 된 꼴이고 그 안에서 너무 오밀조밀살고 있는데 현 한국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80년대에 짜여진게 많아서 덩치는 커졌는데 맞지 않는 옷을 유지하기 위해 자꾸 터진곳 꿰메고 있는 거 같은게 현 한국의 모습임 바껴야 할 건 바뀌고 받아들여야 할 건 받아들이게 국가를 길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임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중 하나는 적은 연봉을 받아도 압도적인 수도권 집중 서비스로 '살아갈 수'있기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서비스,즐길거리 등 젊은 인구들이 찾는 무언가가 아무리 많다고 한들, 살기 어려우면 문화고 뭐고 아무 필요가 없죠.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을 보면 알수 있죠 뉴욕만 봐도 한국돈으로 지하철이 3천원이 넘어요. 옆나라 일본은 민자노선들로 이루어진것처럼 환승이고 뭐고 내가 가는 역의 수만큼 돈을 내야합니다. 반면 한국은 기본요금 한번에 버스,지하철을 합쳐 4번까지 환승이 가능합니다. 좀 과장되게 설명해서 기본요금만 내면 수도권 지역내에는 기본요금으로 못가는곳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서비스가 좋은 나라에 사는건 좋은 일이지요. 하지만 이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당연히 돈이 필요합니다.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훌륭한 수도권 교통, 적자덩어리인 혈실에 발 맞춰 올려야 합니다. 시민들이 교통비에 지금보다는 부담이 생기더라도 말입니다.
이래도 노인들 무임승차해줘야 하는지 진심 의문이다;;;
노인 무임승차권 폐지 안 시키는건 헌법재판소 측에서 막는거여서 그 판사들과 화끈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음
기사로도 나왔지만 노인분들 제일 큰 낙이 무임승차로 지하철 시간때우기로 타시는거라 이런 복지를 없애기도 뭐합니다 딴 복지도 개뿔없는 한국이라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박정희 때 산업 발전한건 그렇게 빨아대고, 6.25 세대 겪으신분들은 그렇게 존경하면서 어떻게 지하철 복지 하나는 그렇게 반대함? ㅈㄴ 멍청한거야
성인 요금 바라지도 않으니
청소년 요금 정도는 받자
그거 바꾸려면 국회 압박해서 법바꾸게 해야함
법에 '노인: 100%할인'으로 박혀있어서
무궁화호가 없어지면 그 자리를 요금으로써 탈환하려는 신분당선의 빅-피쳐.. 심지어 노선 색도 빨간색 ㄷㄷ
어찌보면 무궁화호 요금도 신분당선만큼 비정상적이긴 합니다 ㄷㄷ
이젠 짜장면 한그릇보다 비싼 신분당선 왕복요금ㄷㄷ 🫢
ㄷㄷㄷ
민영화하면 경쟁해서 가격이 낮아진다더니 그분들 지금 다 어딨음?
제생각에는 65세 이상 운임 절반이라도 받으세요.그리고 내년총선이 4월에 있는데 각종물가 올리기도 정부 입장에선 난감하겠네요.문제는 총선후 공공요금 인상 엄청날 겁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도 1800원으로 인상 필요하죠
그러니 돈없는 것들은 신분당선라인에서 살지 말라는 뜻임.
그나마 분당(정자, 미금)은 분당선 이라는 대체재 라도 있는데 동천역 이남은 거리도 길어지면서 요금도 엄청나네요. 출발지 광교부터 타고 올라오면 요금 올라가는게.. ㄷㄷㄷ
광역버스라는 대체제가 있긴해요...
걍 내년부터 GTX 타면 돼요. GTX를 타면 신분당선보다 훨배 빠름.
@@taldy04gtx가 더 비쌀거라는건 함정🙂
@@taldy04 gtx 근처 있는 아파트가 몇 안되죠;;; GTX도 실제 걸리는 시간 알게되면 아하 싶으실듯
@@taldy04GTX는 기흥 동탄쪽으로 가는데요; 성남역은 판교에 있고.
민자가 이래서 무서운거… 한노선 가지고 3번환승하는 기분이겠어요.
분당 강남 노선이라 단축 시간을 고려하면 대체제가 없는게 현실이죠.
과연 gtx는 신분당선 만큼의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되는군요.
언론이나 시장분위기를 봐도 기대치를 너무 높게 뛰워놓은 상태라…
GTX 남쪽구간은 수서까지만 뚫렸을 땐 좀 애매할 거 같고, 삼성-서울역까지 뚫려야 본격적으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lattemetro 좀 애매할(X)->폭망(O)
한국 대중교통이 어떤 방식으로 유지되는지 실상을 알면 개소리들 못할걸요. 암튼 말이 안되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왜 여전히 노친네들은 공짜로 탈 수 있을까요. 표심때문에 언제까지도 100원도 안받을까요
민간 교통노선이 계속해서 등장하는것은 적자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프라 유지에 필수적인 세수를 부담할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신분당선 요금제는 이용객 입장에서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정자 구간 추가요금은 빠른 속도를 생각하면 합당하나, 서울시내구간이나 경기도 구간만 단독 이용하는 경우에도 추가요금을 받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신분당선 2, 3단계 구간의 느린 표정속도를 생각하면 전 구간 이용시에는 오히려 별도운임을 더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비싸면 타지마
@@yongjunpark4038
강남대로의 버스철 해소 방법 중 하나인데 추가요금 때문에 허무하게 사라진 것은 아깝습니다...
그리고 비싼 값 내기 싫어서 이미 안타고 있습니다.
@@골드나인 난 비싸도 버스보다는 빨라서 탄다. 비싸면 타지마세요. 가뜩이나 지하철 사람 많아요. 버스타시오
@@yongjunpark4038박용준님. 이름 석자걸고 비싸소 꼬우면 타지마를 당당하게 외치시네요 신분당선 윗대가리들 중에 한 분이세요? 저사람 하나 안타도 미어터지는건 똑같습니다?
@@somangpiano비싸면 타지마
고딩떄부터 10년넘게 신분당선을 타고 다녀서 그런지 과거부터 저 정도 요금이라
일본여행가도 일본지하철요금이 비싸다는생각이안들정도에요..(신분당선은 기본운임도 일본보다 비싸요ㅜㅋㅋ)
그치만 국내 어떤지하철이나 일본전철보다 쾌적하고 열차도 좋아서 그런지 만족합니다
기본요금은 진짜 일본보다 비싸네요 ㄷㄷ
그러게요. 이정도면 싼것 같은데...
@@seong-jv6lh하루카 공항열차 타보면 40~50분에 18000원찍히죠.. 정말 싼겁니다
철도요금 현실화가 필요하죠 지금은 요금 안받는거나 마찬가지에 공짜로 타는사람도 많고 ㅋㅋ 개판입니다 개판
혹시 이 영상은 어떤 카메라 or 폰으로 촬영하셨나요?
반대로 말하면 저런 요금이 아니면 진짜 적자라는거지
진짜 신분당선 노선이 우회해서 가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거
광역버스도 비슷하게 도착해서 또이또이임
민영화가 진짜 큰 문제다.
일본살다보니 겨우 5000원? 이라는 느낌도 받네요ㅋㅋ
비슷한 역할인 츠쿠바익스프레스 운임 찾아봤다가... 어휴 ㅋㅋㅋㅋㅋ
어르신들 고급 노선에 오시겠네~
경기 남부에서 잠실권으로 출퇴근하는데, 자차이용하다 수리기간동안 잠시 m버스 또는 수인분당 이용했는데 후불요금 11만원 나오더라
원래 교통인프라는 공영화하는게 맞아...
근데 적자 보전 안해주자나요ㅋㅋ
요금 싸게 받아서 적자나는데 보전 안해주고
공기업한테 왜 적자나냐고 따지는게 정부인데...
이러다 요금이 KTX보다 더 비싸지겠다
수도권은 좀올라야됨 인구가 너무 많어
민자의 공포ㄷㄷ 신분당선 너무 비싸...
전철 원가가 2000원이라는데 1250원으로 거의 한 10년을 탄듯; 이러니 계속해서 적자가 쌓이지
그만큼 화폐가치도 떨어졌을텐데 대단하죠.. 아 그리고 흠칫 놀랐는데 전철의 원가보다 전철의 운송 원가가 맞는거같네요 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우리는 버스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들의 금액이 오르면 오를수록 코리안타임만 단축되는 반전을 보게 되죠
그동안 너무 안(못)올리긴 했죠...
코레일의 구로관제센터와 시설유지보수 차량기지업무를 국가철도공단과 철도차량제작사로 이관하게 되면 정부지원금을 크게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GTX의 미래를 보는듯...
우라나라
아직 요금 .싼겁니다!!
민영화의 무서움. 많지 않은 지금이야 조심스럽게 부지런히 올리고 있지.
나중에 민영화가 곳곳에 뿌리내릴때가 되면 서민은 그냥 봉이 될수밖에 없다.
민영화 절대 금지.
이러다 SRT요금 넘어서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옛날 : 에이... GTX가 아무리 빨라도 기본요금 2700원이 말이 되니.... 너무 비싸네....
현재 : GTX가 서울까지 20분인데 기본요금이 신분당선보다 싸다고!?!? 존나 싸네....
그사이 물가가..
신분당선의 gtx를 안 비싸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었네요(?)
Gtx 요금은 처음은 언플일뿐 100% 엄청나게 가격올라갈겁니다 ㅎㅎ 내부에서 절대안된다고 한거 서울시에서 무한지원 약속하고 지금 요금으로 만들었는데 지원은 커녕 모르쇠할 예정이거든요 ㅎㅎ
신분당선은 이러다 GTX랑 요금 같아질 수도 ㅋ
그러니까요 ㄷㄷ
@@lattemetro GTX A 개통하면 신분당선의 적자는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타야지;;;;
걱정 안해도될듯 GTX는 저기에 맞춰 더비쌀테니깐 ㅋㅋ
이론상 GTX가 더 비싸지게 설계 될겁니다...그리고 GTX도 민자 껴있으니...
세수가 54조 부족한데 이런거 운영해주는 것도 고마운줄 알아야지ㅋㅋㅋㅋㅋㅋ
일본은 편도 최소 2천원이다
장기적으로는 신분당선 운영 업체를 하나로 통합시켜 구간마다 추가요금을 받는걸 줄이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못하는 이유 = 돈임
지금도 돈을 쓸어담는데 머하러 손해보는짓을함? 20년 30년치 수익보장해주지않는한 당연히 회사선 반대함
애시당초 저따위로 지면 안되었음
민자 황금노선을 ㅋㅋㅋㅋㅋ누구맘대로 통합하나요~
님 빨갱이에요?
2 찍
들이 들으면 빨갱이라고 할겁니다
민자노선으로 짓는게 문제였지 민영화의시초이고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강하게 반대했어야 됐는데 우리가 좌초한거지 뭐
모두가 빚에 중독되었네. ㅋ 이런 건 결국 어느 날 터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젊은 세대일 수록 더 조심해야 된다. 윗 세대는 누릴 것 다 누리고, 빚만 떠 넘기는 형태가 될 것이다. 신분당선 요금이 너무 비싼 게 아니라, 서울 지하철 요금 자체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는 거다. 그게 우리의 빚으로 쌓여가는 구조고. 쌓일 만큼 싸이다가 어느 날 터지겠지. 이런 악재는 하나만 오지 않고, 어느 날 같이 오게 마련이다. 즉, 국민연금 적자나는 시기, 2055년 전후로 이런 빚이 쌓여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러면 그 피해는 오늘의 젊은 친구들이 독박 쓰는 구조지. 결국 터져서 피눈물 나봐야 빚의 무서움을 알 거다.
인프라 많이 까는 건 좋은데... 나중에 괜찮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민자철도를 모두 이용하여 광교 - 인천공항2터미널로 갈 경우(신논현-김포공항 환승) 카드 요금은 7150원(수도권 전철 최고액구간), 이는 용산-전의 무궁화호 요금(7200원), 서울-평택 ITX-새마을 요금(7200원)과 50원씩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실제 저 경로라면 버스를 타긴 하겠지만... 금액이 확 뛰네요
어떤 ㅁㅊ놈이 그렇게 다니나요?ㅎㅎ
일본 지하철 타봤는데 민영화의 무서움을 아주 잘 알수있었어요
광교에서 공항버스를 타면 만원이 넘습니다. 사실 그거에 비하면 싼거죠
노인 무임승차 폐지말고 출퇴근 시간 만이라도 하루4시간동안이라도 받아야함 .... 최소한 퇴근시간대는 꼭받아서 쓰잘대기 없이 시간때우려는 분들 그시간만큼은 이용자제하게 해야함 지친청년들 퇴근시간대만큼이라도 편하게 갈수있게 부탁드려요 출근시간까지 해주면 좋겠지만 진짜 퇴근시간대 5~7시는 이용요금 받아야해요
30년후 미래를 보더라도 지하철 이용객 70% 노인인구 일거고 이게 전부 무임일건데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는 어차피 손봐야 합니다 ...천천히 조금식 혜택을 줄여나가는게 좋은방법입니다 미래에 살아갈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
시간대 구분징수도 어려울테고 그냥 휴일 무료면 개안을듯
노인 무임승자 폐지 하고 경로 요금 500원 받는 것도 비싼 편인가
GTX-A 대심도 전철은 경로요금을 받는 걸로 아는 데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현실화 해라 언제까지 적자로만 운영할꺼냐 서울집값 평균이 10억 가까이 할텐데 몇백원에 주잡싸지마라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신분당선은 인상이 너무 잦다는 느낌...
미금에서 판교 출근하는데 지금도 2650원 들어가는데 이제 거의 3천원 들어가겠네요. 근데 막상 지하철 타면 5~6분 거리인데 다른 대안노선 보다 압도적으로 시간차이가나고 편하다 보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그래서 전남 남부 시외버스보다는 양반이죠. 장흥에서 보성가는데 3200원, 광주가는데 9500원이나 받으니 신분당선을 넘어 KTX 수준이죠.
미금에서 판교면은 정자 다음이 판교니 2정거장이고 빠르게 15분이면 기다리고 타고 역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거 까지 따지면 사실 좋긴하죠
거기에 더 어이없는 건 모든 자본이 다 두산그룹에서 돌리고 있는거라 9호선처럼 지자체가 환원하기는 불가능하죠.
저도 미금 판교 출근하는데 교통비 아끼고 운동 삼아 요즘 같이 날씨 좋을 땐 자전거로 가고 한 여름엔 출근할 때만 신분당선 퇴근은 이매까지 30분 걸어가서 분당선 이용합니다
여름에 이매에서 걸어오면 진이 빠져서 하루가 힘들어서요
겨울엔 출퇴근 다 분당선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휘훈-u1x아니 그렇게 지지율 95퍼로 뽑으니 인프라 구축이 안되죠 나같아도 표만받고 안해주겠다 구라를 쳐도 담에 또 90퍼로 지지해줄건데 노력안하지. 광주탈출은 지능순입니다 탈출하세요.
아무래도 이전부터 신분당선은 급한 경우 아니면 피하게 됐는데 또 오른다는게 참...
9호선이 참 다행인게 2단계 이후 연장구간이 서울교통공사 관리고 추가요금도 없어서 안심하고 타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신분당선도 언젠가는 별도요금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광교역까지 연장된 직후에 파산위기까지 몰려서 부랴부랴 열차 내부에 상업광고 넣고 랩핑열차까지 만들어서 겨우 살려냈는데 그 이유가 비싼 요금때문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비싼 요금땜에 그런게 아니라 노인 무임땜에 망하기 직전까지 간거 아닌가요?
결국 다 세금임. 운임 현실화 해야지
거지??
@@망곰택연신분당선 민자다 빡대가리야
노인 무임승차만 폐지해도 충분히 적자메꿉니다
민자 때문이지
앞으로도 이런 곳 많아질거임
GTX도 민자고
광교중앙역 기준 강남역까지 신분당선이 3,050원 M5422가 2,900원 나옵니다. 한데 신분당선이 확실히 빠르다보니 비싼걸 감수하고도 타게 되네요.
신사-광교가 4,100원이면 무궁화호를 넘어 영등포-수원간 ITX요금 4,800원에도 근접하네요 ㄷㄷ
솔직히 GTX보다 그렇게 싸지도 않은 일반전철이 저렇게 비싼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금액 차이가 너무 커진 것 같아요
커피한잔이 기본 5천원 시대에 4100원이 비싸나
@@뚜이-g8b 스벅 커피 한잔 줄이면 이용가능한데 스벅만 가는 인간 따질 자격안됩니다.
무궁화호가 코레일이 적자내면서 말도 안되게 싸게 운행하는거에요...
KTX에서 비싼 요금을 받아 돈을 벌어서 메꾸는데 이 마저도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세금이라는 자원이 한정돼있고 더 걷고싶다고 더 걷어지는게 아니라서, (개인한테 더 걷으면 근로의욕 상실해서 일을 덜하게 되고, 기업한테 더 걷으면 해외로 기업을 옮겨버려요)
결국 요금을 올리는 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코레일은 sr때문에 수익나던노선도뺏기고 기존무궁화는 유지하려하니 앞으로 더힘들어지겠죠. sr탄생이 철도민영화 첫걸음이죠
이거이거 완전 jr수준의 요금이 되는거 아니냐?
10km까지 수도권 기본료 1250원짜리 거리: 신분당선 2250원->인상 후 2550원/JR동일본 178엔
엥? 신분당선이 이겼는데?
미금-신논현 3개구간 연속 이용시 20.1km: 신분당선 3350원->인상 후 3650원/JR동일본 318엔
의외로 JR이 약하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토요고액철도라고 불리는 치바의 토요고속철도가 16.2km에 단독으로 639엔 받기 때문에 신분당선이 통근형 노선 최고금액은 아니라는 거.
비교대상을 어느 구간으로 잡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정도면 비슷할지도요...
인구가 더 적은 김포교통지옥 생각하면 신분당선이 수요가 없는 노선이 아님. 추가요금 안받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는 맞지만 어느정도는 조정이 필요해보임
추가요금 받는 건 그럴 수 있다 보는데 너무 금액차이가 크네요...
일반 지하철도 운임원가는 2000원 넘어갑니다ㄷㄷ
요금제 5천원짜리의 노선이 곧 탄생한다는 이야기가 되겟군요. ㅎㄷㄷ 합니다.
요금을 이렇게 받는 이유는 기존 요금체계로 하면 운영비도 안나오고 민자건설 시행사에 줄 수 있는 이익금도 없어서 결국 1년에 수천억씩 세금으로 보전해줘야 할 겁니다. 이 구간 개통을 위해 이익을 본 주민이 감당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정부논리...만약 이런 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 노선은 탄생하지 못했을 구간이기에.
그 땅 팔아먹은건 정부인데 땅팔면서 교통인프라는 별도로 감당한다는건 아니지.애초에 교통인프라를 기본인프라가아닌 민영화의시스템으로 이해하고있잖슴
수익성이 없는데도 지역이기주의때문에 우리지역 지나가게 해주세요 하는게 문제지
신분당선 알짜 노선인데 뭘 민자로 안 했으면 탄생 못했을 거다 이러고 있나
신분당선같은 알짜노선이 민자아니었으면 건설안됐을 거라는게 납득이 되나
비싸서 못타겠으면 안타면 됩니다. 민자인데도 적자내면서 운영하라고 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철도요금 비싸다는애들은....진짜 일상생활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니 명품이니 사치는 오지게쓰면서 지하철요금 150원만 올라도 난리법석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익구조 이딴거 안배우나
이래서 대중교통중 철도는 사기업으로 바꾸면 안되죠 점점 사철로 할려는 느낌이 스멜중임
+ srt
민영화하면 결국 이용자들이 손해죠 그만큼 주주들이 이득보는거고
@@길길2-y1p 철도 적자가 얼마인지 보고나 와라 ㅋㅋㅋ 요금현실화 해야지 세금으로 전국민이 내고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사철 아니였으면 노선이 없었겠죠
국가가 모든걸 하려고 하면 세금만 늘어나고 비효율적이 되요. 차라리 국유화를 통해 민간을 없애자고 하시는게
무임승차 시간을 제한하거나 폐지하고 노인용 교통카드를 지급해주는게 맞지않나싶다 월 3만원정도라도
신분당선 요금이 원래는 맞는거에요ㅎㅎ
구간마다 확확튀는건 선 넘긴해도
다른 지하철들도 운임원가 생각하면 기본요금을 2000원 넘게 받아야해요
무임승차 적자는 30%수준밖에 안됩니다.
이미 승객 한명당 700원이상씩 적자나는거에요 그러면서 정부는 코렐,교통공사에 적자난다고 ㅈㄹ하는 거구요
신분당선이 정상적인 요금이고 나머지가 비정상적으로 말도안되는 요금으로 운영되는거다.. 버스도 지하철도 싼이유가 그냥 세금 쏟아부어서 싼거지 엄청난 적자로 운중이라는거 잘생각해라.. 해외에서 저꼬라지 같으면 반덤핑법 위반으로 죄다 철창신세다..
기존 지하철들이 비현실적으로 싸긴 합니다...
동천역에서 일주일전에 처음 딱 한번 탔는데 열차도 깨끗하고 기차속도랑 다음역까지 거리도 나오고 신분당선 엄청 좋네 하고 합정역에서 내리고 찍힌 요금보고기겁했네요
일본느낌같아진다...ㅜㅜ 요금인상멈춰...!ㅜㅜ
유독 일본식으로 가는 신분당선 요금...
시간을돈으로사는건데 비싸다고느끼면 광역버스타세요
광교는 부자들이어서 매일 8200원씩 내고 다녀도 되겠네
하루 왕복 8500원 20일 근무면 17만원.
그냥 20만원 월세 더 올려주고 좀더 출근하기 가까운 곳으로 옮기는 것이..
이래서 민자구간인지 국가철도공단인지가 중요한건가
신분당선도 정부꺼고 국가철도공단이 위임을 받음
@@user-kg5hd6xx5v신분당선이 정부꺼라서 구간마다 별도 요금 부여되고 요금이 비상식적으로 계속 오르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련지?
@@얌임미 BTO라 해서 민간업체기 건설해 정부에게 양도하고 그대가로 일정기간 운영권을 얻어서 운영하는 방식이라 노선 소유자는 국가 맞습니다
철도를 민영화, 사기업이 운영하면 얼마나 가격이 올라야되는지 보여주는거죠. 이런데 철도 공기업을 줘패고있으니
공기업도 답은 아닌데, 서울교통공사 적자만 1조가 넘어간다.. 그걸 결국 우리 세금으로 다 보전해줘야하는거고.. 요금이 싸다해도 결국 적자는 세금으로 보전해야하니 조삼모사인것이지.. 공기업들이 철밥통이니 아무리 방만경영해도 온갖 성과급에 혜택은 다 보고.. 업무고과 안좋아도 짤리지도 않고.. LH, 전기공사, 가스공사 봐라.. 성과급, 월급만 잔뜩 가져가고.. 적자 투성이 공기업이 할줄아는게 뭔지.. 뭔가 대첵을 내어야지.. 민영화를 하는대신.. 독일처럼 매년 요금 인상율을 제한하는 조항을 넣던지 해야지.. 지금은 민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민영화에 따른 요금인상에 대한 조항이 없으니 지들 맘대로 요금 책정이 문제 아닌가. 민영화를 하더라도 요금 인상에 대한 규제가 있다면 적절한 대책이 될수도 있는법이다. 독일처럼.
@@이상원-z5u 요금 올리면 적자는 다 메꾸는데요? 뭔소린지, 공기업 성과급 타령부터 공기업 쪽 배경지식 전혀 없으신건 알겠음.
@@이상원-z5uㅋㅋ 여기 방만경영 타령 또 납셨네 ㅋㅋ 방만경영 때문이 아니고 그냥 한국 공공요금이 원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렴해서 적자가 나는 것뿐이다. 민영화하면서 뭐 인상률을 제한해? ㅋㅋ 그렇게 하면 민간 기업에서 퍽이나 잘 인수하겠네 ㅋㅋ 아니 뭐 민간 자본들이 지처럼 바본 줄 아나 ㅋㅋㅋ
@@이상원-z5u 독일은 현재 대중교통 무료화 하려고 알아보는 과정에 있죠.
존나싸네 ㅋㅋㅋㅋ 일본이면 기본 3000원 인데
애들아… 노인한테 요금50-70% 요금 부과한다고 해도 저 조단위 적자는 절대로 절대로 줄어들지도 않고 계속 늘어난단다…… 요금이 싼거야…. 그걸 니들이 공공 복지개념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거고….
민자노선의 문제...요금 통일 문제...
GTX 이후로 수익 빨릴까봐 GTX 개통 전에 미리 한탕 빨자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앗...
부산사는 한 철덕입니다.
부산은 안 올라서 좋ㅇ...
아 1450원으로 올랐네요
안타면 됨
요금 올리는게 싫으면 제발 노인 무임승차에 목소리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백세시대에 65살만 넘기면 24시간 지하철 상주해도 0원인게 말이 됩니까...
제가 알기로 신분당선도 무임승차 폐지할려다가 기획재정부한테 막혀서 지금 소송중인걸로 아는데 진짜 답도없습니다 이거
서교공은 이미 포기했네요 조만간 망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 조단위 적자납니다 매년
신분당은 그만좀 오르지;
작년에 올렸는데 올해 또 올리네요...
비싼데 폭도 좁고 기관사도 없는 자동운행😢 지역에서 거두는 돈도 많은데 굳이 민자로 한 이유가 뭘까? SRT도 그렇고 항상 알짜노선만 코레일에서 분리하고 민영화😂
철도는 가격을 못올리게 하고, 민자는 계속 올려주고 결국 철도의 적자가 쌓이면 민자로 바꿔서 효율화해야 한다는 논리로 민자로 변경하고 나중에 결국 일본처럼 지하철요금은 하늘로~
신분당선이 요금을 저렇게 올려받는 이유들 중 하나가 계약 당시 개통하고 운행하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국가에 돌려줘야 한다고 했던지라 그 기간안에 최대한 뽑아먹으려고 그러는듯한...
다른 민자 도로도 그런식으로 되있어 더 비싼것입니다.
민간투자방식은 원래 30년정도 있다가 나라로 귀속되니까 그안에 수익땡기려고 비싸죠 ..
외곽1순환도로 이것도 민자인데 엄청 비싸요
그것도 있지만 사실 한가지 더 있어요. 신분당선을 민자로 운영하는 회사가 사업성이 없다고 하는 용산~삼송 연장을 어떻게든 추진하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기존방식으로는 그걸 통과시킬 수가 없어요. (김포 각 시민들이 대략 분담금으로 1,200원+지하철 요금 1,250원 해서 2,450원을 내고 있는데 그걸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 2량 경전철을 만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6량으로 만들려면 지하철요금이 4,000원, 5000원 정도 되어야하는거에요. 민자회사가 분담금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걷기는 매우 어렵고 그러니 지하철요금을 사용하게 되는거죠.) 그러니 요금은 그렇게 올리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지하철 요금을 어떻게든 올려서 민자 때 6량 중전철으로 만들어놓고 최대한 수익을 뽑아서 정부에게 반납하자라는 전략을 짜고 있어서 그러는거에요. 정작 어짜피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구간이 강남이기 때문에 부자들이 자연스럽게 돈을 내는 구조라 그렇게 문제는 아니죠.
내는사람만 내고 공짜로 타는 사람은 하루에 수십번도 타니…. 적자가 메워질리가 있나…
민영화하면 이 꼴 나는거다
이걸 맹박이가 9호선 만들면서 했지
@@whenever0807부분적민자유치 없었으면 9호선은 없었습니다. 당시 이명박시장은 통합요금제에 9호선 포함시키고, 1300원에서 900원으로 요금 낮춘 주역입니다
@@GALAXY-A368 경전철 제외 최악의 전철 9호선
@@whenever0807 김포공항, 강서, 여의도,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을 이어주는 황금노선이니까요.
@@GALAXY-A368 단지 승객 많아서 지옥철이라는 게 아니고 역사부터 차량까지 어떻게 이렇게 만들고 운영할까하는 겁니다
전철이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 비해 운영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요금을 올리는건 이해되는데 신분당선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르네요..😮
인상폭이 너무 큰 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심지어 작년에도 인상했는데 말이죠
민간으로 운영하면 일본처럼되지요...
이미 신분당선은 어쩔수 없겠지만 다른 노선들은 일본 따라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건 거의 한국철도 안의 일본철도...
노인 무임승차 개선좀하자 100세시대에 연령도 올리고 시간도 한정하고… 차라리 노인빈곤 해소를 위한 복지면 모르겠는데…
또오름, 소오름, 분노차오름...
온갖 좋은 노선은 다 가져가고...요금마저 헐값에 타려고하나
버스보다도 싼 국철요금이 비정상이지 다른선진국 철도요금 다 저정도 하지요.
민영화의 결과
민영화가 아니라 애초에 만들때부터 민자사업임
민영화가 무슨 뜻인지 아시기는 하는건가
민영이니 이 모양인거고 사기업체는 적자를 보면 안되니 요금을 올리는거임 근데 공기업은 그와 다르게 요금을 올리지 않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고 근데 대다수 국민들은 철도 엄청깜 왜??(까는 사람들은 어이없게도 대다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서민이라는건 안 비밀) 적자난다고 세금들어간다고 그리고 직원들을 자르라고함 성과급 파티한다면서... 그리고 민영화 하라고 함 사기업이 운영하면 효율적이라 적자가 안난다고.. 그리고 철도 적자 기사 보면 직원들 다 자르라고함 ... 근데 웃긴건 직원 자른다고 해서 적자가 나아지지않음 그만큼 운영비 파이가 무진장 큼... 더군다나 무임승차에 대한건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에서 부담중이고 철도공사의 경우 일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중임.. 이거야말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 좀 어느 부위가 아픈지 환부를 먼저보고 고쳤으면 한다.
8~9시 18시~19시라도 무임승차 없애줘라
미금에서 논현까지 가고 요금에 놀랐습니다.
애매하게 3개 구간 모두 걸쳤네요 ㄷㄷ
노인 무임승차를 없애야 합니다. 결국 그 돈을 우리가 내주는 것입니다.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은(택시제외) 민자가 많으면 독이 됩니다. 적자를 봐서 국민 세금으로 메꾸더라도 국가에서 통합 관리 하는것이 이동의 자유와 이동의 형평성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민자는 늘리지 말고 국가에서 통합 관리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팩트:대중교통 요금 150원오르든 500원 오르든 인생엔 큰 변화없다
보면서 저번에 철도 노조에서 민영화 이야기 나오면서 시위했던 상황이 떠올랐는데..
만약 민영화가 되면 신분당선 같이 요금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까요?...
깊이 있게 알지는 못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교통 요금이 저런식으로 올라가는 건 정말 우려도 되는 부분이긴 해서요
당연히 민영화되면 요금은 계속 올릴수밖에없죠. 사기업은 이윤추구가 목표입니다.
이미 서교공은 한계상황에 봉착해잇어요 운임원가가 운임수익의 2배를 넘습니다 후세대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위해선 서교공도 운임원가만큼은 뽑아내게 수익을 창출해야겟지요 민영화안되더라도 지하철 요금은 지금의 두배정돈 올려야됩니다
회사 쪼개기는 민자의 큰 부작용 중 하나죠.... 아마 신사 이후로도 하나 더 쪼개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안되나....
초저출산 고령화로 무슨 짓을 하던 요금이 오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예전 500 ~ 1900
지금 700 ~ 2200
차량 수는 적어서 저 요금 내고 욕먹으며 밀고 들어가 콩나물 시루 속을 타고 가야 함
ㄹㅇ돈분당선
성복에서 양재오는데 요금 찍힌거 보곤 다신 안탐...
gtx랑 별차이 없네 ㄷㄷ
전차라떼님, 그래도 신분당선에 대해서 오랜만에 다뤄줬네요 ^-^
요금인상으로 콘텐츠 각을 만들어준 바람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국판 호쿠소철도, 도요고액철도
노인 무임승차 폐지하고 회당 천원씩 받아라
일본가봤니? 일본은 지하철 세정거장에 5천원이야 😊 불만이면 자차 끌고 다니던가 아니면 회사를 이직하든가 아님 서울로 이사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