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를 입김으로 식혀서 자녀에게 주듯 죄에 대한 강의내용을 제가 먼저 듣고 부모님께 설명하고 동영상을 듣게 해드립니다 .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내자아를 부셔뜨리냐는 문제인데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많은도움 받고 알아듣은것을 주위사람에게 나눠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구약에도 늘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듯이 지금도 당연히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지 그 목사들이 정말로 거짓 목사일수도, 아니면 너무 공부를 안해 몰라서일수도, 아니면 지금 신앙의 단계(?)다 성장하는 과정일수도.. 등으로 좀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니 여튼간... 그러면 안되는건 맞죠... 반쪽자리 복음... 이죠..
안녕하세요~ 제가 회개를 아는것 같긴한데 알송달송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영상보고 체계적으로 알게됫네요^^ 영상보면서 , 지금까지 제가 궁금하지만 풀리지 않은게 있어서 여쭤봐도 될까요..? 첫째는 회개 후 예수님을 영접하는건지 순서가 헷갈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저의 죄에 대해 알게되고 회개한것 같은데, 설교나 성경공부할때는 회개 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해서요.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인데, 댓글에 선교사님이란 호칭이 있어서 여쭤봐요~ 일반 크리스천이 아니라 선교 하시는 분이신지 급 궁금해서요 ㅎㅎ 개인적인 부분이니 답 안해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하고 도움이되셨다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것은 일단 신학적으로 답변을 드린다면 , 소위 말하는 '구원의 서정' 이라고 성경에 나온 구절들을 토대로 순서를 정리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소명, 중생, 회심, 믿음, 칭의 , 양자, 성화, 견인, 영화 의 순서라는 건데요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기에 이걸 다 설명드리지는 않겠고요. 분명 성경적 원리에 근거로한 순서라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회심을 회개의 단계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믿음'의 순서에만 국한할 수 있느냐고 본다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을 정말 전체적으로 다 이해하시게 하려면 책 반권정도는 말씀 드려야 하지만 짧게 정리하면... 일단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소명.. 부르심 이전에 선행하는게 또.. 있죠.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작정하시고 예정하심이 있고 그들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이 소명에 반응을 하는 것부터는 거의다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즉 포괄적으로 말하면 모든 구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인간이 하는 부분은 없죠. 단지 인간의 최선을 바라시는 것들이 성화 부분에서만 있을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그냥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듣게 하시고(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백성, 자녀다운 삶을 살게끔 이끄시고 마지막에는 영화롭게 해주시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이 구원이고.. 서정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것은 시간과 과정을 가지고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고요. 누구는 부르심을 받고도 수십년 후에야 회심을 하기도 하겠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개념이 어디에 속하는지 애매한 이유는.. 놀랍게도 엄밀히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예정부터 시작하여서 영화까지 함께 이루어가시는 이런 구원의 약속을 믿는것으로 구원 받는 것이죠. 쉽게말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하시는 그 언약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겁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길이요 진리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신 것 처럼. 유일하신 방법이요 길인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우리가 그 관계가 끊어져있던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죠. 신약을 잘 읽어보시면 특히 요17장 읽어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듯... 여튼간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표현은 그냥 이 모든 것을 압축해서 뭉뚱그려 표현한 것이고 엄밀히는 위의 설멸과 같습니다. 음식을 먹는 순간 맛을 느끼기에 굳이 순서를 따지면 먹는게 먼저도 맛을 느끼는게 나중이지만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듯이.. 구원의 순서는 굳이 따지면 순서가 있긴 하지만.. 세분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크게... 중생과 성화 이렇게 둘로 나누 기도 하죠. 그리고 출애굽이 대표적인 구원의 모델이죠. 애굽에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믿어 즉음을 면하고 홍해를 건너는 부분을 예수 믿고 중생.. 거듭남이죠.. 즉 바로의 백성이서,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으로 해석을 하죠.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행하는 구원이었지 진정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다운 백성이 된건 아니었습니다. 선행하는 은혜 후에야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서약식을 하고, 새로운 왕국의 법을 받고 그러고도 백성다운 백성이 되기위한 훈련을 40년을 받고서야 약속의 땅에 들어갔듯이... 우리가 구원받는 과정은 그런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회개와 회심을 어차피 처음 한번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말이길어지니 오히려 복잡해지네요. 다시 세부적인 질문 주시면 또 최대한 답변해보겠습니디. 그리고 저는 선교사가 아니고 지금은 아직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친 일반 성도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질문 있습니다. 만약 원죄가 있는것이라면 원죄보단 원복이 먼저 아닙니까 , 그럼 원죄는 있는데 원복은 왜 없어졌을까요? 그리고 고기가 구워졌는데 차게 식힌다고 해서 다시 날고기가 될수 없듯 아담이 제멋대로 한 행위로 인해 망했는데 지금의 내가 자기를 부인,십자가 메고 가는것도 마음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내는 즉 행위로써 다시 아담때처럼 될수 있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 일단 먼저 원복이라는 것.. 저는 보통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라고 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창조때도 그렇고 늘 하나님의 은행은 선행하죠, 출애굽때도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셔서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는 은혜가 선행했고요. 그리고 그 후에 그 선행한 은혜를 계속 누리고 지키지 위한 책임으로서의 언약이 따라오는데 그것이 창조때에는 '먹지말라'는 것이었고, 출애굽때에는 시내산 언약이 되겠지요. 구속사에도 이런 선행하는 은혜(중생)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삶(성화)가 모두 함께 되어야 총체적인 구속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원복(Original Blessing)은 제가 영상에서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그 책임의 언약으로 맺어진 관계를 인간이 거부했기 때문에 관계가 깨어짐과 동시에 원복을 누릴 자격,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에덴)에서 나갈 수 밖에 없던 것이겠죠. 그리고 그것을 회복시키는 구속의 역사역시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로, 그분의 절대 주권적인 예정, 선택, 작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는데... 여기서 답글로 쓰기에는 좀 기네요, 제가 영상에서 두번이나 언급한 '예수님이 꼭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던 진짜이유(th-cam.com/video/7cEhhyDVoCQ/w-d-xo.html)를 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하나님께서 아담이 제멋대로 한 행동에 대한 대가인 정녕죽으리라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죠.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시고, 예수님은 그 공의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인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만 알고, 그 이유인 공의를 잘 모르고 있어서 그저 공짜구원이라는 싸구려 구원으로만 알고 있는게 지금 교회의 안타까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셔서 온전한 죄값을 치른 선행하는 은혜를 믿음으로서, 그 죽음에 내가 동참하고 다시 태어나며, 그 이후에는 그 은혜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성화의 삶을 사는 것까지 이어져야 하는 것이죠 (사실 그 과정도 성령님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지는 은혜이고요) 질문해주셔서 답을 드리지만, 제 영상들에서 많이 말씀 드린 것들이긴 한데.. ㅋ 제가 제 영상을 다시 들어도 설명이.. 참...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제주가 없어서 그부분을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 (참 그리고 저는 선교사..는 아닙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먹으라고 한건 많은데 먹지 말라 한건 딱 하나 뿐이거든요. 그리고 그거 먹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먹어도 되고 사는게 핵심이고 원복인데 먹으면 안되고 죽는건 하나뿐이면서 왜 그게 원죄라는 말을 만들면서까지 핵심으로 만든건지 그걸 여쭤본겁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JOE-sj2mg 흠..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시고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 선악과와 그것을 '먹지말라'고 한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가지고 있는 본질이 중요합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의 상징, 넘어오지 말라는 어떤 경계인 것이지요. 거룩과 구별의 경계인 것이지요. 아마 도 꼭 선악과가 아니고 이런 같은 본질을 가진 다른 형태의 것을 만드셨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예컨데, 동산 모든 곳은 네가 갈 수 있어도 어디어디 경계 안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라, 네가 들어가면 정녕 죽으리라.. 라고 하셨을 수도 있겠죠 , 그랬다 하더래도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악과와 먹지말라는 언약의 본질이 그대로 성경에서 계시의 점진적 발전에 의해서 그 형태는 바뀌지만 본질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애굽 이후의 율법과 십계명도 똑같은 것이죠.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로 시작하는 십계명과 율법도 결국 주권자를 구별하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 때에는 율법을 어기면 언약백성에서 쫒겨남을 당했죠. 즉, 구원에서 제외 된 것, 에덴동산에서의 원죄의 결과와 같고. 신약에 와서도 좀더 자율적인 언약과 책임으로 바뀌었지만 본질은 같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얻은 구원에 대한 책임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삶 (예컨데 산상수훈 등으로 이어진 율법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 따라오지 않으면 바울이 말한대로 (히 4:1)언약이 남아 있을지라도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그래서 먹지말라의 본질이 중요한 것이지 다른것은 먹어도 되는데 왜 굳이 그거 하나 먹지 말라는 것을 거창하게 원죄라는 것에 연결한 것이냐의.. 겉에 보이는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 앞으로 계속 영상에서 이런 본질과 형태에 대해서 부지런히 충분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답은 말씀과 기도뿐입니다. 말씀 없이.. 그것도 올바른 말씀 없이 기도만 하면 이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신천지같은데 가는 분들이 다 열정이있는데 올바른 말씀, 올바른 교리를 몰라서 신천지 교리에 그럴듯한 해석에 빠져서 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말씀과 교리만 알면 요즘에 많은 걍 직업적 신학교수나 목사같은.. 그런 머리만 커지고 성령님의 인도가 없는 교만한 인간이 되죠.. 특히 제가 가르쳐드리는 소위.. 교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는 기준의 역할만 하고 믿음이 자라는 방향만 제시하지.. 아무리 공부해도 그 지식이 구원을 못하고 믿음을 직접적으로는 성장 못시켜줍니다. 그래서 반드시 말씀을 직접 읽으시면서 꼭 기도로 성령님의 두우심을 구하고.. 구별된 시간에나.. 아니면 시도 때도ㅠ없이 늘 기도하시면서 영적 분별의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조만간 영적 분별의 방법.. 키워드에 대한 영상을 찍겠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늘 언제나 쉽습니다.. 적용 훈련이 오래걸리죠 ^^ 화이팅잊니다.
네 맞습니다. 그엏게 하고나서도 가만히 있으면 안돼고 제가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기도와 말씀으로 시간과 과정을 두고 계속 노력하며 뱜화해 가야죠.. 그것을 보통 성화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방금 말씀 하신...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개하는 것을 구원. 혹은.. 중생(거듭남) 이라고 보통 부르죠.. 구원은.. 그 중생과 성화를 모두 다 같이 함께 이루는 것이죠.. 한번 구원받았다고 아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요 ^^
간단히 말해서 생각과 판단과 행동의 기준이 내 스스로가 되는 것이죠. 더 쉽게 말해서 그냥 내 맘대로 하는것인데, 사실 영적으로 우리는 늘 의의 종이 아니면 악의 종 둘 중의 하나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닌 모든 생각과 행동의 선택은 사실 악의 영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그 '내 맘대로.'. 의 기준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느냐 악한 영으로부터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주권) 이 다를때 나의 뜻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말하는 자기를 부인하고... 와 같은 뜻이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따르는 삶인 것이죠
그동안 여기저기서 조금씩 들어서 막연하게 알고있던 회개가 머리속에서 정리되어 확실하게 인식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십년 신앙생활중에 이렇게 확실하고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며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 영상이 자주 안올라가니 알림설정 꼭 해주셔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 감사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댓글처음입니다 희미하고 확실하게 정립되지않던 원죄와 회개에대해 이렇게 확실하고 정확하게 들려주신분은 없었습니다 주의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십시오
부족한 저를 사용하셔서 인도하심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지금까지 들어온.. 가장 명확하게 와닿는 회개의 정의입니다~~항상 회개못한 죄가 남아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알림설정 해주시면 다음 영상 놓치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영상을 아직은 자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
원죄란 개념은 인간이 난들어낸 개념이고
인간은 죄에 이끌리는 성질인 죄성이 있고, 또한 선(의)에 이끌리는 선성도 있습니다.
아멘아멘
아멘입니다!
오~ 찐이닷!
죄는 하나님을 떠난것이 죄이고 복음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가는것이 복음입니다 누구를 통하여돌아갑니까 예수님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뜨거운 감자를 입김으로 식혀서
자녀에게 주듯
죄에 대한 강의내용을 제가 먼저 듣고
부모님께 설명하고 동영상을 듣게 해드립니다 .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내자아를
부셔뜨리냐는 문제인데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
영상에서 많은도움 받고
알아듣은것을 주위사람에게
나눠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중인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이 은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찍고 있습니다. ^^
@@FaithofLife
지금도 충분히 최선을 다하시는것 같으시고 훌륭하십니다.
저희는 아무 노력없이
듣도록 해주신 노고에 감사하단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어 아쉽습니다.
늘 성령충만 안에서
들을만한 자들을 위해 애써주시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
건강하십시요~샬롬
진짜.. 기독교 유튜브 채널 다 뒤져봐도 원죄 얘기는 절대 안하고, 교회에서도 죄 얘기할때 도덕윤리만 얘길하는데, 원죄를 빼놓고는 구원의 필요성도 못느낄거 같아요;; 이 중요한걸 정작 목회자들은 얘길 안해줄까요ㅡㅡ
구약에도 늘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듯이 지금도 당연히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지 그 목사들이 정말로 거짓 목사일수도, 아니면 너무 공부를 안해 몰라서일수도, 아니면 지금 신앙의 단계(?)다 성장하는 과정일수도.. 등으로 좀 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니 여튼간... 그러면 안되는건 맞죠...
반쪽자리 복음... 이죠..
안녕하세요~
제가 회개를 아는것 같긴한데 알송달송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영상보고 체계적으로 알게됫네요^^
영상보면서 , 지금까지 제가 궁금하지만 풀리지 않은게 있어서 여쭤봐도 될까요..?
첫째는 회개 후 예수님을 영접하는건지 순서가 헷갈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저의 죄에 대해 알게되고 회개한것 같은데, 설교나 성경공부할때는 회개 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해서요.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인데,
댓글에 선교사님이란 호칭이 있어서 여쭤봐요~ 일반 크리스천이 아니라 선교 하시는 분이신지 급 궁금해서요 ㅎㅎ
개인적인 부분이니 답 안해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하고 도움이되셨다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것은 일단 신학적으로 답변을 드린다면 , 소위 말하는 '구원의 서정' 이라고 성경에 나온 구절들을 토대로 순서를 정리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소명, 중생, 회심, 믿음, 칭의 , 양자, 성화, 견인, 영화
의 순서라는 건데요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기에 이걸 다 설명드리지는 않겠고요.
분명 성경적 원리에 근거로한 순서라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회심을 회개의 단계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믿음'의 순서에만 국한할 수 있느냐고 본다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을 정말 전체적으로 다 이해하시게 하려면 책 반권정도는 말씀 드려야 하지만 짧게 정리하면...
일단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소명.. 부르심 이전에 선행하는게 또.. 있죠. 창세전부터 하나님의 작정하시고 예정하심이 있고 그들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이 소명에 반응을 하는 것부터는 거의다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즉 포괄적으로 말하면 모든 구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인간이 하는 부분은 없죠.
단지 인간의 최선을 바라시는 것들이 성화 부분에서만 있을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그냥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듣게 하시고(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죄를 깨닫게 하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백성, 자녀다운 삶을 살게끔 이끄시고 마지막에는 영화롭게 해주시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이 구원이고.. 서정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것은 시간과 과정을 가지고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단계별로 걸리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고요. 누구는 부르심을 받고도 수십년 후에야 회심을 하기도 하겠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개념이 어디에 속하는지 애매한 이유는.. 놀랍게도 엄밀히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예정부터 시작하여서 영화까지 함께 이루어가시는 이런 구원의 약속을 믿는것으로 구원 받는 것이죠.
쉽게말해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하시는 그 언약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겁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길이요 진리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신 것 처럼. 유일하신 방법이요 길인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우리가 그 관계가 끊어져있던 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죠.
신약을 잘 읽어보시면 특히 요17장 읽어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듯...
여튼간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표현은 그냥 이 모든 것을 압축해서 뭉뚱그려 표현한 것이고 엄밀히는 위의 설멸과 같습니다.
음식을 먹는 순간 맛을 느끼기에 굳이 순서를 따지면 먹는게 먼저도 맛을 느끼는게 나중이지만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고 볼 수 있듯이..
구원의 순서는 굳이 따지면 순서가 있긴 하지만.. 세분화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부분도 많습니다.
크게... 중생과 성화 이렇게 둘로 나누 기도 하죠.
그리고 출애굽이 대표적인 구원의 모델이죠.
애굽에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믿어 즉음을 면하고 홍해를 건너는 부분을 예수 믿고 중생.. 거듭남이죠.. 즉 바로의 백성이서,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으로 해석을 하죠.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선행하는 구원이었지 진정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다운 백성이 된건 아니었습니다.
선행하는 은혜 후에야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서약식을 하고, 새로운 왕국의 법을 받고 그러고도 백성다운 백성이 되기위한 훈련을 40년을 받고서야 약속의 땅에 들어갔듯이...
우리가 구원받는 과정은 그런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회개와 회심을 어차피 처음 한번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말이길어지니 오히려 복잡해지네요. 다시 세부적인 질문 주시면 또 최대한 답변해보겠습니디.
그리고 저는 선교사가 아니고 지금은 아직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친 일반 성도입니다. ^^
제가 어렸을때 문구점에서, 친구 물건을 훔쳤는데, 회개가 죄보다 무겁다면 죄가 없어 지는 가요??
그럼요 예수님께서도 돌로 쳐 죽여야 하는 간음한 여인도 용서하셨는데요. 대신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고요.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다시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한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받아주십니다요 ^^
누군지 모르지만 지나가다 보고 한말씀올립니다
죄" 란
하나님을 떠난게 죄입니다 사탄의 괴임에빠져서 하나님을 떠나온게 죄입니다
회계"란 탕자가 하나님께 떠나온걸 깨닫고 하나님께돌아가는것이 회계이고 복음입니다 창1~10장을 깨닫지못하면성경이 다 엉망이되고 하나님의 뜻을모르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안에서돌아오라는것입니다 그말씀이계시록 새하늘과 새땅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질문 있습니다. 만약 원죄가 있는것이라면 원죄보단 원복이 먼저 아닙니까 , 그럼 원죄는 있는데 원복은 왜 없어졌을까요? 그리고 고기가 구워졌는데 차게 식힌다고 해서 다시 날고기가 될수 없듯 아담이 제멋대로 한 행위로 인해 망했는데 지금의 내가 자기를 부인,십자가 메고 가는것도 마음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나타내는 즉 행위로써 다시 아담때처럼 될수 있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감사합니다 ^^ 일단 먼저 원복이라는 것.. 저는 보통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라고 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창조때도 그렇고 늘 하나님의 은행은 선행하죠, 출애굽때도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셔서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는 은혜가 선행했고요. 그리고 그 후에 그 선행한 은혜를 계속 누리고 지키지 위한 책임으로서의 언약이 따라오는데 그것이 창조때에는 '먹지말라'는 것이었고, 출애굽때에는 시내산 언약이 되겠지요. 구속사에도 이런 선행하는 은혜(중생)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삶(성화)가 모두 함께 되어야 총체적인 구속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말씀하신 원복(Original Blessing)은 제가 영상에서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그 책임의 언약으로 맺어진 관계를 인간이 거부했기 때문에 관계가 깨어짐과 동시에 원복을 누릴 자격,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잃은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에덴)에서 나갈 수 밖에 없던 것이겠죠.
그리고 그것을 회복시키는 구속의 역사역시 하나님의 선행하는 은혜로, 그분의 절대 주권적인 예정, 선택, 작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는데... 여기서 답글로 쓰기에는 좀 기네요, 제가 영상에서 두번이나 언급한 '예수님이 꼭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야 했던 진짜이유(th-cam.com/video/7cEhhyDVoCQ/w-d-xo.html)를 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하나님께서 아담이 제멋대로 한 행동에 대한 대가인 정녕죽으리라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죠.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시고, 예수님은 그 공의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인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만 알고, 그 이유인 공의를 잘 모르고 있어서 그저 공짜구원이라는 싸구려 구원으로만 알고 있는게 지금 교회의 안타까운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셔서 온전한 죄값을 치른 선행하는 은혜를 믿음으로서, 그 죽음에 내가 동참하고 다시 태어나며, 그 이후에는 그 은혜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성화의 삶을 사는 것까지 이어져야 하는 것이죠 (사실 그 과정도 성령님에 의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지는 은혜이고요)
질문해주셔서 답을 드리지만, 제 영상들에서 많이 말씀 드린 것들이긴 한데.. ㅋ 제가 제 영상을 다시 들어도 설명이.. 참...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제주가 없어서 그부분을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 (참 그리고 저는 선교사..는 아닙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다름 아니라 먹으라고 한건 많은데 먹지 말라 한건 딱 하나 뿐이거든요. 그리고 그거 먹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먹어도 되고 사는게 핵심이고 원복인데 먹으면 안되고 죽는건 하나뿐이면서 왜 그게 원죄라는 말을 만들면서까지 핵심으로 만든건지 그걸 여쭤본겁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JOE-sj2mg 흠..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시고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은, 그 선악과와 그것을 '먹지말라'고 한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가지고 있는 본질이 중요합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의 상징, 넘어오지 말라는 어떤 경계인 것이지요. 거룩과 구별의 경계인 것이지요. 아마 도 꼭 선악과가 아니고 이런 같은 본질을 가진 다른 형태의 것을 만드셨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예컨데, 동산 모든 곳은 네가 갈 수 있어도 어디어디 경계 안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라, 네가 들어가면 정녕 죽으리라.. 라고 하셨을 수도 있겠죠 , 그랬다 하더래도 본질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선악과와 먹지말라는 언약의 본질이 그대로 성경에서 계시의 점진적 발전에 의해서 그 형태는 바뀌지만 본질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애굽 이후의 율법과 십계명도 똑같은 것이죠.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로 시작하는 십계명과 율법도 결국 주권자를 구별하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 때에는 율법을 어기면 언약백성에서 쫒겨남을 당했죠. 즉, 구원에서 제외 된 것, 에덴동산에서의 원죄의 결과와 같고.
신약에 와서도 좀더 자율적인 언약과 책임으로 바뀌었지만 본질은 같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얻은 구원에 대한 책임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삶 (예컨데 산상수훈 등으로 이어진 율법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 따라오지 않으면 바울이 말한대로 (히 4:1)언약이 남아 있을지라도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그래서 먹지말라의 본질이 중요한 것이지 다른것은 먹어도 되는데 왜 굳이 그거 하나 먹지 말라는 것을 거창하게 원죄라는 것에 연결한 것이냐의.. 겉에 보이는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 앞으로 계속 영상에서 이런 본질과 형태에 대해서 부지런히
충분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
선교사님 이렇게 도움이 돼니 좋네요 근데이제는 우리가 다버리고 하나님 주권을 받을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싶습니다 뜻을 알수있을것같은데요 이세상에는 우리나라 사이비 신천지도 그다음에 거짓 선지자들도 많으니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하면 성령님의 인도를 구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답은 말씀과 기도뿐입니다. 말씀 없이.. 그것도 올바른 말씀 없이 기도만 하면 이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신천지같은데 가는 분들이 다 열정이있는데 올바른 말씀, 올바른 교리를 몰라서 신천지 교리에 그럴듯한 해석에 빠져서 가는 겁니다.
그렇다고 말씀과 교리만 알면 요즘에 많은 걍 직업적 신학교수나 목사같은.. 그런 머리만 커지고 성령님의 인도가 없는 교만한 인간이 되죠..
특히 제가 가르쳐드리는 소위.. 교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는 기준의 역할만 하고 믿음이 자라는 방향만 제시하지.. 아무리 공부해도 그 지식이 구원을 못하고 믿음을 직접적으로는 성장 못시켜줍니다.
그래서 반드시 말씀을 직접 읽으시면서 꼭 기도로 성령님의 두우심을 구하고.. 구별된 시간에나.. 아니면 시도 때도ㅠ없이 늘 기도하시면서 영적 분별의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조만간 영적 분별의 방법.. 키워드에 대한 영상을 찍겠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늘 언제나 쉽습니다.. 적용 훈련이 오래걸리죠 ^^ 화이팅잊니다.
@@FaithofLife 다른영상보니까요 성령님의 인도를 할려면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드리고 철저한회개하면 그렇하면 됀다고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그엏게 하고나서도 가만히 있으면 안돼고 제가 말씀 드린 것과 같이 기도와 말씀으로 시간과 과정을 두고 계속 노력하며 뱜화해 가야죠.. 그것을 보통 성화의 과정이라고 합니다.
방금 말씀 하신...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개하는 것을 구원. 혹은.. 중생(거듭남) 이라고 보통 부르죠..
구원은.. 그 중생과 성화를 모두 다 같이 함께 이루는 것이죠.. 한번 구원받았다고 아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요 ^^
나의 주권이 뭡니까?
간단히 말해서 생각과 판단과 행동의 기준이 내 스스로가 되는 것이죠. 더 쉽게 말해서 그냥 내 맘대로 하는것인데, 사실 영적으로 우리는 늘 의의 종이 아니면 악의 종 둘 중의 하나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아닌 모든 생각과 행동의 선택은 사실 악의 영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그 '내 맘대로.'. 의 기준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느냐 악한 영으로부터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주권) 이 다를때 나의 뜻을 버리고 (예수님께서 말하는 자기를 부인하고... 와 같은 뜻이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따르는 삶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