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메세지가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순.서대로 보고 싶어서 재생에 들어가 봤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동영상을 전체적으로 번호를 1번부터 순서를 넣어 놓으시면 보기가 쉬울것 같아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명쾌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두 가지 질문드립니다. 1. 히 10:14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회개는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물론 이단적인 주장인 걸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는 의미를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속죄제 같은 경우 부지중에 지은 죄만 용서 받는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자범죄는 용서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덧붙여서 성령훼방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또 무엇인지... 자범죄랑 다른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글로서 답변하기 너무 많은 내용이긴 하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 1. 말씀하신대로 히브리서를 다 읽어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온전한 십자가의 제사는 쉽게말해서 아직 남의 이야기입니다. 객관적 사실이고. 예수님은 그 온전한 제사로 성소에 들어갈(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죄를 없는 것 처럼 여겨주시고 의롭다고 해주신다는 것이죠. 칭의라고 보통 말하는) 길을 닦아 놓으신 것이죠.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 길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냥 남이가는, 남의 일인 거죠. 그럼 그 길을 그냥 간다고 되느냐? 그길을 통해서 하나님께 갈 수 있다는 그 '언약' 을 '믿는' 것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에도 아브라함이 그 언약을 믿음으로 의롭다함, 칭의를 얻었다고 했죠. 정리하면, 제가 죄는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자기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고. 회개는 내 주장을 다시 거부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 했는데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그 언약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실 전능자이십을 인정하고 믿기 때문에 그 주권을 받아들이는 거겠죠? 그뿐 아니라 그 언약대로 행하는 것이 그 주권인정하는 삶이 될겁니다. 말로만 인정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삶의 행동에서 그 언약을 믿고 따르는 것이 따라와야 하죠. 그래서 똑같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을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서 하나님께 다가가는 그 길을 가는 것까지가 곧 회개입니다. 그 길을 한번에 갈 수가 없다는 내용이 히브리서, 로마서 등에 나오고요,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죄를 짓지만 매번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 없이 그 길을 (예수의 피를 다시 의지하고 히.10:19~20) 담대히 계속 가는 모든 행동이 회개의 삶.. 하나님을 다시 나의 주권자로 인정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가는 회개의 삶인 것입니다. 바울이 매일 나를 쳐서 복종케 했다,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그런 삶이 그 길을 가는 회개의 삶인 것이죠. 매일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되어 그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삶인 것입니다. 남의 십자가가 되면 내가 그것을 매일 지고 따라가지 않겠죠. 예수님께서 그것을 '지고' 따라오라는 것은 그것이 매일 나의 사건, 나의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두번때 답변은 좀 있다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
두번째 질문도 히브리서 6장 4절 이하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실듯 싶습니다. 성령 훼방, 혹은 배교라고도 하는데요.. 배신이죠. 성령과 하나님 나라, 은사를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 즉 다시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자기주장으로 돌아간 자들은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건 위에서 제가 설명한 것 처럼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아직 인간이기에 지을 수 밖에 없는 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들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징계하듯이 그 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심과 동시에 우리를 바른 길로 다시 인도하신다고 히브리서 12장에도 나와 있고.. 바울도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라... 로마서 8장이전에도.. 내안에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는 나와, 다시 죄를 따르려는 내가 늘 싸우지만 늘 하나님을 따르려는 내가 진다고까지도 말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우리의 노력과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의 징계등을 통한 복합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점점더 성장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되는 과정을 성화의 과정이라고 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동안 겪은 과정입니다. 이런 중에 짓는 죄들을 굳이 나눈다면 자범죄라고 할 수 있겠죠(자범죄는.. 원죄를 설명하기 위해서 굳이 만들어낸 개념이지.. 그냥 모든 죄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럼 성령훼방죄는 이런 우리의 연약함에 의해 짓게되는 죄라기보다는 정말로(사실 마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도 그 십자가의 길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가롯유다죠. 그는 예수님의 기적등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도 사람이무서워, 돈이좋아서, 그 길을 떠났죠. 다시 후회하긴 햏지만 그 회개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바울은 예수를 핍박하고 믿는자들을 잡아가던.. 정말 하나님 반대에 서 있던 악독한 자였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의 귀중한 종으로 불어주셨죠. 그러미까 성령 훼방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해서 믿고 알면서도 그 길을 거부하고 떠난 죄들을 말합니다. 그 길 가운데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짓는 죄들이 아닌거죠. 그런 맥락으로 보면. 부지중에 지은 죄들이 그런 죄들에 해당하고.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지은 죄들.. 용서받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님을 멸시하고 비방.. 즉 그의 주권을 다시 거부했다는 것이죠. 이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 즉, 언약안에 이미 들어온 자들에게 하는 말이기에, 하나님을 알고도 다시 그 언약 밖으로 나간 행위를 말하는 겁니다 (민 15:30~) 성령훼방죄와 본질이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구약시대에는 그 고의적인 죄의 적용이 아주 심했습니다. 안식일날 나무베러 간 자들을 용서 없이 돌로 쳐서 죽였죠 . 이런 율법의 적용에대한 구약과 신약에서의 변화와 차이점은.. 또다른 긴 얘기이에 다음 기회로 설명하겠지만 여튼 이런 고의로 지은 죄라는 것은 성령훼방죄와 일맥 상통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정말로 계획을 세워서 악의적으로 모의한 죄들도 포함하긴 합니다. 그런 죄들에 대한 용서의 범위가 신약으로 가면서 점점 넓어지긴 합니다.. 예수님도 모세의 이혼증서의 예를 들면서 그런 면을 얘기하시죠.. 그게 다 원래 죄인데 니들이 하고 계속 죄를 지어서 조금 더 관용적으로 양보한 거다.. 뭐 이런 느낌... 여튼 세사한것 다 예를 들면 더 복잡해지니 일단 이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더 질문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안에 있으면 죄가 없게 되지 않습니까? 칭의해주는것처럼 죄 아니라고 해주는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개란 결국 지은죄 또 짓고 또 짓고 결국 사람은 그럴수 밖에 없다는걸 하나님께 고백하고 오로지 예슈아님만 의지할수 밖에 없는 그런 약한존재라는걸 확실히 깨닫는게 축복이고 회개아닐까요. 왜냐하면 말씀하신대로 어떤 죄와 멀어지면 또 딴죄가 반드시 생기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 말씀 하신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게 아니라 바울이 매일 자신을 쳐서 복종케하고, 내가 매일 죽노라고 말한것 처럼 갈보리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매일 회개하는 것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이것을 잘못알아서 더이상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게 구원파 이단이고, 또 개신교 안에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많은 교회들의 잘못된 신앙이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생명의말씀감사드립니다
힘이납니다
늘예배드리면서도
죄에대해서는잘듣지못한편이죠
구체적으로알게돼
돌아보게되어감사드립니다
그누가꼬투리를잡더라도
생명의말씀을전해주셔서
살려주시길간곡히부탁드립니다
전해주신말씀은진리입니다
누가뭐라해도참진리의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참.은혜받습니다
교회에서외쳐셔야할말씀인데
듣지못해막연하게뜰만밟는신앙이었어요
꾸준히올락주셔서많은영혼살려주십시요
오늘도 유익하게 회개, 자범죄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궁금했던 부분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목사님, 메세지가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순.서대로 보고 싶어서 재생에 들어가 봤는데, 아직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동영상을 전체적으로 번호를 1번부터 순서를 넣어 놓으시면 보기가 쉬울것 같아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명쾌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오늘 바로 재생 목록 정리하고 순번도 달았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순서대로 보시라고 늘 말하면서 순서를 제대로 표기 안했네요 ^^ 관심과 지적 감사합니다.
@@FaithofLife 목사님, 감사 감사합니다. 귀한 메세지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진리를 쉽고 분명하게 가르치는 은사를 가지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격려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저는 아직 목사가 아닙니다요 ^^ 공부중임다
여전히 되돌이표. 마치 기성교회의 가르침과 다른것처럼 설명하시는데, 듣다보면 섞여있다는 느낌입니다. 1년전에 올리셨는데 지금도 동일하게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2 cent를 찾으셨는지 궁금하네요. ㅎ
redemption : 보석금내고 가석방 혹은 집행유예, 동일범죄시 가중처벌되고 집행유예 파기하고 법 집행.
그러니, 기독교인의 범죄는 엄중처벌됨. 입으로만 예수믿네 하고 뻐기던 댓가 치루게 됨.
얘수께서 난 널 몰라 그러면 떙^^
( 아차! 예수를 입으로만 믿었으면 하나님나라도 안믿었을테고 그러면 그는 두려운게 없는데?...뭘로 회개시켜! )
아멘입니다!
두 가지 질문드립니다.
1. 히 10:14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 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회개는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물론 이단적인 주장인 걸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는 의미를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속죄제 같은 경우 부지중에 지은 죄만 용서 받는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자범죄는 용서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덧붙여서 성령훼방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또 무엇인지... 자범죄랑 다른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글로서 답변하기 너무 많은 내용이긴 하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
1. 말씀하신대로 히브리서를 다 읽어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온전한 십자가의 제사는 쉽게말해서 아직 남의 이야기입니다. 객관적 사실이고. 예수님은 그 온전한 제사로 성소에 들어갈(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죄를 없는 것 처럼 여겨주시고 의롭다고 해주신다는 것이죠. 칭의라고 보통 말하는) 길을 닦아 놓으신 것이죠.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 길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그냥 남이가는, 남의 일인 거죠.
그럼 그 길을 그냥 간다고 되느냐? 그길을 통해서 하나님께 갈 수 있다는 그 '언약' 을 '믿는' 것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에도 아브라함이 그 언약을 믿음으로 의롭다함, 칭의를 얻었다고 했죠.
정리하면, 제가 죄는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자기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고.
회개는 내 주장을 다시 거부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 했는데 더 자세히 설명하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그 언약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언약을 이루실 전능자이십을 인정하고 믿기 때문에 그 주권을 받아들이는 거겠죠? 그뿐 아니라 그 언약대로 행하는 것이 그 주권인정하는 삶이 될겁니다. 말로만 인정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삶의 행동에서 그 언약을 믿고 따르는 것이 따라와야 하죠.
그래서 똑같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 언약을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서 하나님께 다가가는 그 길을 가는 것까지가 곧 회개입니다.
그 길을 한번에 갈 수가 없다는 내용이 히브리서, 로마서 등에 나오고요, 그 길을 가는 도중에도 죄를 짓지만 매번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 없이 그 길을 (예수의 피를 다시 의지하고 히.10:19~20) 담대히 계속 가는 모든 행동이 회개의 삶.. 하나님을 다시 나의 주권자로 인정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가는 회개의 삶인 것입니다.
바울이 매일 나를 쳐서 복종케 했다, 나는 매일 죽노라.. 하는 그런 삶이 그 길을 가는 회개의 삶인 것이죠.
매일 그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되어 그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삶인 것입니다. 남의 십자가가 되면 내가 그것을 매일 지고 따라가지 않겠죠. 예수님께서 그것을 '지고' 따라오라는 것은 그것이 매일 나의 사건, 나의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두번때 답변은 좀 있다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
두번째 질문도 히브리서 6장 4절 이하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잘 되실듯 싶습니다. 성령 훼방, 혹은 배교라고도 하는데요.. 배신이죠. 성령과 하나님 나라, 은사를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 즉 다시 하나님의 주권을 거부하고 자기주장으로 돌아간 자들은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건 위에서 제가 설명한 것 처럼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아직 인간이기에 지을 수 밖에 없는 죄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들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징계하듯이 그 죄에 대해 책임을 물으심과 동시에 우리를 바른 길로 다시 인도하신다고 히브리서 12장에도 나와 있고.. 바울도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라... 로마서 8장이전에도.. 내안에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는 나와, 다시 죄를 따르려는 내가 늘 싸우지만 늘 하나님을 따르려는 내가 진다고까지도 말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우리의 노력과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의 징계등을 통한 복합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점점더 성장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되는 과정을 성화의 과정이라고 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40년동안 겪은 과정입니다.
이런 중에 짓는 죄들을 굳이 나눈다면 자범죄라고 할 수 있겠죠(자범죄는.. 원죄를 설명하기 위해서 굳이 만들어낸 개념이지.. 그냥 모든 죄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럼 성령훼방죄는 이런 우리의 연약함에 의해 짓게되는 죄라기보다는 정말로(사실 마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도 그 십자가의 길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가롯유다죠. 그는 예수님의 기적등을 보면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도 사람이무서워, 돈이좋아서, 그 길을 떠났죠. 다시 후회하긴 햏지만 그 회개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바울은 예수를 핍박하고 믿는자들을 잡아가던.. 정말 하나님 반대에 서 있던 악독한 자였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의 귀중한 종으로 불어주셨죠.
그러미까 성령 훼방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해서 믿고 알면서도 그 길을 거부하고 떠난 죄들을 말합니다.
그 길 가운데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짓는 죄들이 아닌거죠.
그런 맥락으로 보면. 부지중에 지은 죄들이 그런 죄들에 해당하고.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지은 죄들.. 용서받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님을 멸시하고 비방.. 즉 그의 주권을 다시 거부했다는 것이죠. 이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 즉, 언약안에 이미 들어온 자들에게 하는 말이기에, 하나님을 알고도 다시 그 언약 밖으로 나간 행위를 말하는 겁니다 (민 15:30~)
성령훼방죄와 본질이 일맥상통합니다.
물론 구약시대에는 그 고의적인 죄의 적용이 아주 심했습니다. 안식일날 나무베러 간 자들을 용서 없이 돌로 쳐서 죽였죠 . 이런 율법의 적용에대한 구약과 신약에서의 변화와 차이점은.. 또다른 긴 얘기이에 다음 기회로 설명하겠지만
여튼 이런 고의로 지은 죄라는 것은 성령훼방죄와 일맥 상통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정말로 계획을 세워서 악의적으로 모의한 죄들도 포함하긴 합니다.
그런 죄들에 대한 용서의 범위가 신약으로 가면서 점점 넓어지긴 합니다..
예수님도 모세의 이혼증서의 예를 들면서 그런 면을 얘기하시죠.. 그게 다 원래 죄인데 니들이 하고 계속 죄를 지어서 조금 더 관용적으로 양보한 거다.. 뭐 이런 느낌...
여튼 세사한것 다 예를 들면 더 복잡해지니 일단 이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더 질문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ithofLife 두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이 부분과 관련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서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얼른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ㅡ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안에 있으면 죄가 없게 되지 않습니까?
칭의해주는것처럼 죄 아니라고 해주는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개란 결국 지은죄 또 짓고 또 짓고 결국 사람은 그럴수 밖에 없다는걸 하나님께 고백하고
오로지 예슈아님만 의지할수 밖에 없는 그런 약한존재라는걸 확실히 깨닫는게 축복이고 회개아닐까요.
왜냐하면 말씀하신대로 어떤 죄와 멀어지면 또 딴죄가 반드시 생기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 말씀 하신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게 아니라 바울이 매일 자신을 쳐서 복종케하고, 내가 매일 죽노라고 말한것 처럼 갈보리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매일 회개하는 것을 통해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뜻이죠.
이것을 잘못알아서 더이상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게 구원파 이단이고, 또 개신교 안에서 제대로 모르고 있는 많은 교회들의 잘못된 신앙이죠..
@@FaithofLife 지속적인 하나님 말씀을 계속 공급받아야하는데 그게 멈추면 일곱귀신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귀신이 가짜주인이라는것도 거기 증명됬구요 구원파 이단만나면 권면이라기보다 그 말씀은 꼭 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