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착각을 하면서 살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성경에도 수 많은 거짓선지자들도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한다고 믿었죠.. 그래서 성경은 내가 정말로 바른 신앙의 길에 있는지를 점검하게 하는 여러 지표들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예수님께서 하신..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다고 해도... 주여주여 하는자가 다 천국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한다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알고 그의 주권에 순종하여 행하는 삶으로 그것을 확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기도가 허망한 것이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이라 믿습니다. ^^
오디오 스피커 대박! 저 같으면 거짓말의 문제가 아니라 귀찮아서 코스트코도 안가고 주인한테 게기다가 공사를 날렸을 듯^^ ( 하나님에 대한 consciousness 가 살아 있어야 말씀으로 배운 conscience가 운행하여 크리스챤스러운 행동을 하게 만든다! 미국 사시는 분 영상에 감히 영어를...^^ 하나님을 의식해야 성경을 통해 얻은 양심이 운행하여 크리스챤답게 행동한다^^ )
멋진 말이십니다!! 아멘!! 그것이ㅠ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님을 통해서 내안에서 나를 통치하시는 것이겠죠. 이것을 삼위일체 원리로 다시 설명하면(언제 이것을 심도있게 다룰것입니다만) 말씀이 내 안에서 통치권을 행사해서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것, 이것은 곧 말씀이 육신이되어 형태로 나타나신 예수님의 성육신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그런 말씀의 성육신을 내안에서 이루어가는 과정이죠. ^^ 재밌죠?
@@FaithofLife 신앙이 원리대로되면 좋겠지만......안 믿는 넘은 죽어도 안 믿고 믿는 넘도 저 믿고 싶은대로 믿고..같은 성경을 읽고도 이단도 나오고 바리새도나오고 모르쇠도 나오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가지고도 싸우고 우리의 원칙은 포도주는 13.5도가 스탠다드다 보다 못하니 ㅋㅋ
네 안녕하세요(일단 저는 목사안수를 받지 않아서 목사는 아닙니다 ^^) 좋은 질문이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선택을 해야하는 수많은 크고작은 결정들중 일단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일지 아닐지.. 혹 세상법을 어기지는 않지만 편법은 아닌지, 누군가를 속이거나 해를 주는 일은 아닌지, 불신자가 보면 아니 크리스찬이나 아니나 하는 것을 똑같네.. 등의 생각을 하게해서 실망하게 하는 등등 모두가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것이겠죠. 그 다음은 그런요소가 없으면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도 괜찮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일단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선택을 위한 지혜와 영감을 주기시를 간구해야만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으면 신앙적 삶뿐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도 당연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겠죠.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원하시는 일을 우리의 소원이되게하여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그것 역시 우리가 성령안에서 행한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그 원하시는것을 우리가 원하게끔 해주시고 선택하게도 하시겠지요. 성경의 말대로 우리의 정욕, 예컨데 명예욕이나 물욕, 기타 여러가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추구하는 어떤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면 안되지만... 연약한 우리는 또 그것을 딱 선긋듯이 잘르기도 쉽지 않죠. 위에 제가 언급한 것들을 기본적인 것으로ㅠ알면서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 최선을 하나님께서는 보실겁니다. ^^
하하 글쎄요... 떼쓰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루어주실지도.... ^^;;; 저도 GRE 볼때 전날 본 문제들에서 엄청많이 나오는 은혜를 주시기도 했지만 ㅋ 여튼 하나님께서 이뻐하실만한 짓(?)을 많이하시면 어떠한 방향이든간에 형통하게 하실 겁니다. ^^ 그렇다고 기도많이하면 복받는다는 식의 기복주의 신앙을 말하는건 아닙니다요.
하나님의 뜻은(길) 성경안에 시편 25:10절에 설명하고 있읍니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의 언약과 증거는 바로 율법입니다. 인자와 진리란 바로 그리스도와 진리는 바로 성령을 말합니다. 요한일서 5:6절에서 설명하고 있음.
감사합니다. 저도 삶의 신앙님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말씀 받고 목수오야까지 해먹은놈답게 뭔가 잘못된거나 이상해 보이는거 찾아서 알려주고 사람들 자주하는 질문들도 좀 다루고 있는데요.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은 뭔가를 보이거나 드러내는것입니다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사람들한테 피조물들을 보여온건 사람한테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괴생물을 창조하는것을 사람이 봤으면 그건 사람이 영광받은것이라는 얘기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사랑은 실제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지 사람이 거기서 뭘 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니까요.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영광스럽게 한다는 말씀은 있지만 그런다고 돌맹이라도 하나 생기는것도 아닌데다가 착한 행실도 사람이 한게 아니라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신 것이고 그럼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피조물을 보인것이 되면서 결국 사람이 영광받은게 되버린다는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말을 계속하니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이 글을 이제야 봐서 늦게 답변 드립니다. ^^ 흠.. 제가 논문에 쓴 내용의 전체에서 이런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이것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삼위일체를 같이 말해야만 합니다만..)말씀하신 영광이라는 말을 이시대의 많은 성도들이나 목회자들, 신학자들 조차도 많이 간과하고 있고 그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JOE님께서는 언제나처럼 늘 다른 분들보다는 더 깊은 이해를 이미 하고 계시네요. 이 영광은 사실 한글로는 똑같이 영광.. 이라서 헷갈리는 것인데 우리가 보통 말하는. 만나서 영광입니다.. 는 영어로 Honor 이고, 하나님의 영광은 Glory죠. 완전히 다른 단어입니다. 영광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영광은 말씀하신 것 처럼 모든 영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그것을 다시 돌려야 하죠. 그래서 신약에 봐도 심지어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만 나오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도 영광의 본체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이 형상화 되신 분이기 때문에(삼위일체에서) 그 예수님의 영광도 성부 하나님으로부터죠..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영광을 받는 것은 다 하나님으로부터고 그것은 다시 하나님께 돌려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것을 사람의 영광으로 돌리는 것이 죄인 것이죠. 삼위일체의 원리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형상화되신 것이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 같은 원리이고 우리의 그 형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통해서) 다시 하나님께 돌려지는 것이죠. 그리고 이 모든것의 매개체로 일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고요. 이건 언젠가 난이도 좀 올라가면 그때 다룰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지금 이시대의 신앙인들이 간과하고 잘 모르는 중요한 부분들을 제 체널에서 다루는것이 목표인데, 이런 영광과 삼위일체는 그 최종적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언젠가 진도가 되면 다루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한국어는 영광인데 오너하고 글로리의 차이였군요.믿음인데 believe 하고 faith 차이처럼 또 그런게 있었네요. 하나님도 복수형의 하엘로힘,엘로힘,단수형 엘로하,엘, 이런식으로 구분되었으면 좋았을것을 그냥 다 '하나님' 이라고 번역해놔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왜곡이 좀 많고 아마 거의 모든 예배당이 그럴겁니다. 아니면 아는데 사람 모이게 해서 잡아두려고 일부러 쉬쉬하는걸수도 있겠지만요. 그 만큼 목사말은 들고 성경들을 안본다는겁니다.
아멘🙏입니다.
아멘입니다!!! ^^
아멘아멘입니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를 하면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명확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한데 응답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선택지의 답을 구했기 때문이었던 거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착각을 하면서 살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성경에도 수 많은 거짓선지자들도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한다고 믿었죠..
그래서 성경은 내가 정말로 바른 신앙의 길에 있는지를 점검하게 하는 여러 지표들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는 예수님께서 하신.. 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다고 해도... 주여주여 하는자가 다 천국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한다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을 바로알고 그의 주권에 순종하여 행하는 삶으로 그것을 확증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는 기도가 허망한 것이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것이라 믿습니다. ^^
4:20 하나님의 뜻 6:50 8:30 10:20 13:24 14:14 요약
명쾌한 영상입니다. 할렐루야
격려 감사합니다 ^^
오디오 스피커 대박! 저 같으면 거짓말의 문제가 아니라 귀찮아서 코스트코도 안가고 주인한테 게기다가 공사를 날렸을 듯^^
( 하나님에 대한 consciousness 가 살아 있어야 말씀으로 배운 conscience가 운행하여 크리스챤스러운 행동을 하게 만든다!
미국 사시는 분 영상에 감히 영어를...^^ 하나님을 의식해야 성경을 통해 얻은 양심이 운행하여 크리스챤답게 행동한다^^ )
멋진 말이십니다!! 아멘!!
그것이ㅠ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님을 통해서 내안에서 나를 통치하시는 것이겠죠.
이것을 삼위일체 원리로 다시 설명하면(언제 이것을 심도있게 다룰것입니다만)
말씀이 내 안에서 통치권을 행사해서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것,
이것은 곧 말씀이 육신이되어 형태로 나타나신 예수님의 성육신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그런 말씀의 성육신을 내안에서 이루어가는 과정이죠. ^^ 재밌죠?
@@FaithofLife 신앙이 원리대로되면 좋겠지만......안 믿는 넘은 죽어도 안 믿고 믿는 넘도 저 믿고 싶은대로 믿고..같은 성경을 읽고도 이단도 나오고 바리새도나오고 모르쇠도 나오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가지고도 싸우고 우리의 원칙은 포도주는 13.5도가 스탠다드다 보다 못하니 ㅋㅋ
맞습니다. 이런 신학적 원리들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알기 위한 기준일 뿐이지 이것을 안다고 구원받거나 제대로된 믿음을 가질 수 있지는 않죠..
그것은 오직 은혜로일뿐..
목사님 저는 영어에 흥미가 아주 많고 다른나라 언어에도 흥미가 많아요 그리고 외국 문화나 나라 등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외대 국제학부 가고싶은데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전공은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선택해도 되나요?
네 안녕하세요(일단 저는 목사안수를 받지 않아서 목사는 아닙니다 ^^)
좋은 질문이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선택을 해야하는 수많은 크고작은 결정들중 일단은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일지 아닐지.. 혹 세상법을 어기지는 않지만 편법은 아닌지, 누군가를 속이거나 해를 주는 일은 아닌지, 불신자가 보면 아니 크리스찬이나 아니나 하는 것을 똑같네.. 등의 생각을 하게해서 실망하게 하는 등등 모두가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것이겠죠.
그 다음은 그런요소가 없으면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도 괜찮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일단 우리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선택을 위한 지혜와 영감을 주기시를 간구해야만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있으면 신앙적 삶뿐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서도 당연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겠죠.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원하시는 일을 우리의 소원이되게하여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그것 역시 우리가 성령안에서 행한다면 그분이 우리에게 그 원하시는것을 우리가 원하게끔 해주시고 선택하게도 하시겠지요.
성경의 말대로 우리의 정욕, 예컨데 명예욕이나 물욕, 기타 여러가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추구하는 어떤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면 안되지만... 연약한 우리는 또 그것을 딱 선긋듯이 잘르기도 쉽지 않죠.
위에 제가 언급한 것들을 기본적인 것으로ㅠ알면서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 최선을 하나님께서는 보실겁니다. ^^
@@FaithofLif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한국외대 가려면 성적이 좀 부족한데 하나님께 수능날 정답만 보게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ㅠㅠ 너무 양심 없죠?ㅠㅠ 그냥 1년 더 공부 해야하는걸까요?
하하 글쎄요... 떼쓰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루어주실지도.... ^^;;; 저도 GRE 볼때 전날 본 문제들에서 엄청많이 나오는 은혜를 주시기도 했지만 ㅋ
여튼 하나님께서 이뻐하실만한 짓(?)을 많이하시면 어떠한 방향이든간에 형통하게 하실 겁니다. ^^
그렇다고 기도많이하면 복받는다는 식의 기복주의 신앙을 말하는건 아닙니다요.
하나님의 뜻은(길) 성경안에 시편 25:10절에 설명하고 있읍니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여호와의 언약과 증거는 바로 율법입니다.
인자와 진리란 바로 그리스도와 진리는 바로 성령을 말합니다. 요한일서 5:6절에서 설명하고 있음.
감사합니다. 저도 삶의 신앙님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말씀 받고 목수오야까지 해먹은놈답게
뭔가 잘못된거나 이상해 보이는거 찾아서 알려주고 사람들 자주하는 질문들도 좀 다루고 있는데요.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은 뭔가를 보이거나 드러내는것입니다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사람들한테 피조물들을 보여온건 사람한테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괴생물을 창조하는것을 사람이 봤으면 그건 사람이 영광받은것이라는 얘기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사랑은 실제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지 사람이 거기서 뭘 할수 있는 처지도 아니니까요.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영광스럽게 한다는 말씀은 있지만 그런다고 돌맹이라도 하나 생기는것도 아닌데다가
착한 행실도 사람이 한게 아니라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신 것이고 그럼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피조물을 보인것이 되면서 결국 사람이 영광받은게 되버린다는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말을 계속하니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이 글을 이제야 봐서 늦게 답변 드립니다. ^^ 흠.. 제가 논문에 쓴 내용의 전체에서 이런 내용을 다뤘었는데요. (이것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삼위일체를 같이 말해야만 합니다만..)말씀하신 영광이라는 말을 이시대의 많은 성도들이나 목회자들, 신학자들 조차도 많이 간과하고 있고 그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JOE님께서는 언제나처럼 늘 다른 분들보다는 더 깊은 이해를 이미 하고 계시네요.
이 영광은 사실 한글로는 똑같이 영광.. 이라서 헷갈리는 것인데 우리가 보통 말하는. 만나서 영광입니다.. 는 영어로 Honor 이고, 하나님의 영광은 Glory죠. 완전히 다른 단어입니다. 영광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영광은 말씀하신 것 처럼 모든 영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만 그것을 다시 돌려야 하죠. 그래서 신약에 봐도 심지어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만 나오죠.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도 영광의 본체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이 형상화 되신 분이기 때문에(삼위일체에서) 그 예수님의 영광도 성부 하나님으로부터죠..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영광을 받는 것은 다 하나님으로부터고 그것은 다시 하나님께 돌려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것을 사람의 영광으로 돌리는 것이 죄인 것이죠. 삼위일체의 원리로 설명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형상화되신 것이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 것이 같은 원리이고 우리의 그 형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통해서) 다시 하나님께 돌려지는 것이죠. 그리고 이 모든것의 매개체로 일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고요.
이건 언젠가 난이도 좀 올라가면 그때 다룰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지금 이시대의 신앙인들이 간과하고 잘 모르는 중요한 부분들을 제 체널에서 다루는것이 목표인데, 이런 영광과 삼위일체는 그 최종적 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언젠가 진도가 되면 다루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FaithofLife 네 감사합니다. 한국어는 영광인데 오너하고 글로리의 차이였군요.믿음인데 believe 하고 faith 차이처럼 또 그런게 있었네요. 하나님도 복수형의 하엘로힘,엘로힘,단수형 엘로하,엘, 이런식으로 구분되었으면 좋았을것을 그냥 다 '하나님' 이라고 번역해놔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왜곡이 좀 많고 아마 거의 모든 예배당이 그럴겁니다. 아니면 아는데 사람 모이게 해서 잡아두려고 일부러 쉬쉬하는걸수도 있겠지만요. 그 만큼 목사말은 들고 성경들을 안본다는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