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업종에서 다른 업으로 넘어가는건 상당한 수고와 기간이 걸림 그러기 위해서는 재교육및 재교육 기간동안 지원이 필요한데 한국에서 재대로 되고 있는가? 대충있는 기술직업 학원? 그리고 절대적 일자리 감소는 어느정도 예견되어있음. 신기술을 막으면 안되지만 신기술로 돈을 벌면 기존 업에 종사한 사람들의 업이전에 어느정도 도움은 줘야함. 스웨덴이 그걸 잘했던데 직업 이직 복지는 얘네들 미쳤음
국내 통신사,폰제조사가 아무리 잘해봤자 네이트시절 엄청난 인터넷요금이랑 피처폰 계속 팔아먹으려고 고의적으로 아이폰 막았던건 영원히 욕먹어야할 일임 ㅋㅋ 택시도 하는짓거리 똑같죠 지들이 공유차량시스템에 밀릴거같으니까 깽판부리고 지몸에 불지르고 별 쇼를 다했죠 그 염병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tidore8729 흠.... 피쳐폰에 와이파이가 없었을 뿐 pda폰에는 있었습니다. 일명 넷스팟이라 불리는 와이파이존도 있었죠. 당시 사이버뱅크라는 회사에서 poz-x301이라는 pda를 판매 했었는데 윈도우모바일 깔려있어서 무선공유기나 넷스팟존에서는 인터넷 접속도 가능했었습니다. pda 요금제 같은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당시까지만 해도 3g도 아닌 2g 였던 탓에 어마어마하게 느렸죠. ㅎㅎ
@@haraoratsho중국물 먹어서 대량생산된 강철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던 조선이 대장장이에서 숙련된 대장장이들이 힘을 들여 개발한 소총과, 거기에 당시 서양의 특성상 상업의 발전으로 수 많은 돈을 주고 사서 개척 사업을 벌이던 것들을 생각한다면 당시 조선에서는 머스킷을 만들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오히려 이런 머스킷을 만드는게 비효율적일겁니다. 서양은 아직 판금갑옷이 있었고 머스킷의 중요성은 나날히 증가했지만, 조선은 평화로웠기 때문이었죠.
시대가 변화하면 항상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과 희생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런세상을 사는 기성세대들은 평생 한가지 직업으로 먹고살 생각을 하지말고 그들의 경험과 저축한 돈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합니다 실패하면 조용히 살어야지요 다행이 굶어죽는 세상은 아니니까
사회 변화는 불가피 하지만. 대체 일자리로 해결된다는 견해는 이의가 있습니다. 그 필요한 기술 가진 사람은 신규 직원으로 나이 어린 사람 뽑지, 기존 사람은 거의 안 뽑기 때문에 대체 일자리 가능론은 현실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그냥 말장난임. 시대 변화로 필요 기술이 없는 중년 이상은 그냥 도태되는 거임. 일부 일자리 변환이 성공한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 현실은 낙오자가 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오자 분들을 위한 정치와 업주의 관심이지, 말장난이 아님. 영국은 너무 극단적이었고.
네 극히 공감합니다. 저또한 미래일자리에 대해 그 부분에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 없어지는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겁니다. 다만 빨리 기술을 습득 가능한 젊은층에 해당되는 말일것이고 새기술 습득이 쉽지않은 노장년층 및 단순노동직하는 사람들이 새 일자리를 새로 찾는게 과연 쉬울지는 생각할 문제죠
사실 스타벅스 처럼 그렇게 공생하는 게 훨씬 더 나은데 마트 영업제한 해서 별 효과는 못 봤죠. 사실 진짜 가락시장 상인들이 설립한 식자재해나온 가락공판장이란 마트도 있지만 식자재마트를 사칭한 가짜 식자재마트도 많은데 이 가짜 식자재마트들이 어마어마한 이득을 봤다고 해요.
그돈도 사실은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오는거임. 갑질 들키면 끝장남. 중국에서부터도 투자가 엄청남. 근데 그 투자가 끊기면 정치자들도 타격받을수 밖에 없음. 정치계에서 계속 친중파나오고 친일파나오고 친미파나오는 이유가 그들월급의 5배이상을 그쪽회사에서 투자한 돈임 뒷돈이 중국으로부터 나오고 일본으로부터 나오고 미국으로부터 나오는데. 뒷돈이 현재 정치계사람월급의 5배에서 최대 12배에 달하는 뒷돈이 해외로부터 꽂힘. 평균수익의 80%에서 98%가 해외로부터 꽂히는 뒷돈이지. 그러면 그걸 포기하고 싶겠냐?
AI가 나와도 결국은 일자리가 사라지는게 아닌 다른걸로 바뀌는것뿐, AI훈련, AI의오류를잡는 새로운직종이 생기고있는중이니 문화예술이든 상담쪽이 AI가 침범해도 결국은 문화예술,상담업무는 안사라짐 오히려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AI를 훈련하는쪽으로 일자리가 바뀌는거니 어설프게 프로그래머들이 훈련시킬바에 전문직종의 사람들이 훈련방법 배워서 AI를 훈련시키는게 더 효율적이자 전문성이 있으니
진보를 명분삼아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그것을 이념적으로 정당화 하는 것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명분이라는 녀석은 아주 작은 일에서 생성되어도 큰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한 녀석이라 기술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실업자를 만들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순간 기술발전에 따른 지옥길이 열립니다. 현재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의 증가폭은 음수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고 이로 인한 사회갈등이 만연한 상황에서 그것을 진보를 막는 무능한 자들로만 생각하는 것은 미래에 본인이 겪게될 변화 속에서 보호받지 못한다는 점 역시 알아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상품이 생산에서 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지 최대이익을 위해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박살내도 된다는 편협한 이념이 아닙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이 느렸던건 와이파이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이미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pda폰들도 꽤 많이 팔렸고 pda폰들은 무선공유기를 통한 와이파이나 넷스팟같은 통신사 와이파이를 쓸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까지도 2G 망을 이용했기 때문에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느렸습니다. 지금처럼 집집마다 무선공유기가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넷스팟존도 제한적인데다 느리고 비싼 2G 데이터망으로 인해 대리운전기사나 보험사 직원, 직장내 재고관리 같은 제한적인 영역에 머무르고 있었을 뿐이죠. 아이폰이 출시되고 처음에 아이폰이 바로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것도 통신사들이 PDA폰 중 하나 정도로 여겼기 때문이구요. 게다가 애플이 자기네들 앱스토어를 통해 생태계 장악을 시도하니 통신사들 입장에선 거부감도 컸고 당시로서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앱이 이미 존재하던 윈도우모바일이 더 유망하다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삼성도 옴니아2라는 희대의 쓰레기를 만들어 막 한국에 상륙한 아이폰3GS의 경쟁자라고 내세웠죠. ㅎㅎ 결론적으로 윈도우모바일의 몰락과 아이폰의 급등,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재조정되는 모든 과정과 3G 통신망이라는 제대로된 데이터통신망이 어우러진 결과인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폰 1세대가 출시하지 못한건 당시 한국에는 GSM망을 이용하던 통신사가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윈도우모바일의 우세를 점치던 시점이었고 아이폰3G 까지는 그다지 좋은 속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3GS가 나온 다음 한국에도 출시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시장에선 반신반의 하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옴레기의 흑역사가 만들어졌지만 말이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파괴, 대량실직에 대한 경고를 일론 머스크 등 IT기업 경영자들과 과학자들이 하고 있는데, 아직도 "19세기 산업혁명 이후에 더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겼듯,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고, 일자리에 대한 우려를 시대변화를 이해 못하는 우매한 육체노동자들의 우려쯤으로 치부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거 반대되는 상황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외부 불경제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이지요. 각종 산업이 발생하면서 자연을 훼손하는데 그것에 대한 아무런 제재없이 마구 환경을 훼손하다가 부당한 이익을 얻고 난 이후에 사회 전체가 그 비용을 지불하고 환경을 복구하는 일이 그런 일이지요. 정작 그 기간에 수익을 얻은 업체들이 그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도 그 비용은 지금은 사회 전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금 4차 산업에서 말하는 붉은깃발법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4차 산업에서 어떤 외부 불경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 영상에서도 계속 나오는 구조적 실업과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현재도 지적되는 대표적인 외부 불경제 사례이고 특히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지금보다 좀더 강한 법률 입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업들이 4차 산업을 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붉은 깃발법만 강조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조적 실업의 경우 유투버가 생겼지만 사라지는 일자리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 공급과 사라지는 일지라의 사람들이 유투버와는 거리가 먼 직업이며, 유투버역시 소수의 사람들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점도 문제가 되고 있지요.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영국의 구민법과 독일의 바이에른 사회보험법에 대해서도 한번 말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해적당(유럽에서 탄생한 또다른 사상/정당입니다.)의 활동을 묶어서 해주시면 이 영상의 소주제중 두번째 주제 세계 졍제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기존 사업에 오는 충격을 줄일 방법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수 있을듯 하네요. 지금 사람들이 붉은 깃발법만 강조되는 상황을 싫어하고 구조적 실업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4차 산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좀더 안전한 보호장치아래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4차산업을 더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부분이지요. 그러나 망중립성이 깨지는등 현재는 4차 산업이 지금까지 인간이 한 실수처럼 기존의 법률마저 지워버리며 더욱 외부 불경제를 가속화하며 진행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과거 환경을 오염한 회사가 아닌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현재처럼, 우리가 지금 사회불경제를 막을 수 있는 법률을 만들지 못한다면 미래에 우리는 현재 4차 산업을 하는 기업들이 만든 사회 불경제의 비용을 고스란히 떠앉게 되겠지요.
새 혁신을 막으면 안되긴 한데 도태되는 중장년이후세대는 어떻게 할지 여지는 줘야합니다. 그들은 이런 빠른 변화에서 기존직업을 잃으면 새 일자리를 찾지못합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가진돈으로 자영업을 하지만 경기불황이나 사기를 맞으면 바로 하층민으로 몰락하는거죠. 그걸 왜 챙기냐고 하지만 사실상 중년층이 가장 많은 세금납부와 한가족의 가장으로 가족부양을 하는중인데 그들의 몰락을 그대로 두면 국가도 결국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됨. 즉 혁신을 하더라도 그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중년층에게 새일자리를 구직가능하게 재교육과 관련직종을 연결해서 일을 할수 있게 해줘야함
개인적으로 여지껏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전망은 수주대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기술에 정부가 규제를 때리는 것 자체는 저도 반대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이 더 적은 자본금으로 전부 대체 가능해짐에 따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자체가 줄어들고, 인력 시장은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 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이에 대해선 그냥 막연하게 예전의 사례만을 들고 있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7:38 1940년에 변화된 시대에 맞지 않는 직업이 사라지고 나온 새로운 직업마저 지금 사라질 위기에 쳐하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그리고 시대가 변화하면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오히려 기술이 발달 되어서 우리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국가가 변화된 사회를 받아들이면 기술력도 늘고 국가 경쟁률 또한 늘수있는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부정하고 현재만을 위하는건 좀 어리석은 것 같네요. 교과서만 봐도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과거에 했던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건데 계속 부정하면 이게 나중에 손해가 몇배로 늘어서 자신에게 돌아올것 같네요
7:36 MIT가 이코노미스트로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몽골4편은 언제 나올까요?ㅋ
새해 복 많이받으세유!
형
갠찮아요 히힛.우는 괭이 넘 귀엽다.
와이파이의 의도적 차단은 소비자 기만 아닌가...
독과점적 지위의 남용인 담합이죠.
원래 없던직업이 생긴예: 유튜버
지금 퍄퍄킴님이 하고 계시는 일도 과거에는 없었죠!
이걸보니까. 왜 찰리와 쵸콜릿 공장이 생각이 날까요? ㅋ 주인공 아버지가 로봇때문에 실직 했지만 그 로봇수리공으로 들어가 다시 직업을 가졌다는 이야기.. 신기술이 필요하면 그에따른 유지보수 인력도 생긴다는것을..
하나의 업종에서 다른 업으로 넘어가는건 상당한 수고와 기간이 걸림 그러기 위해서는 재교육및 재교육 기간동안 지원이 필요한데 한국에서 재대로 되고 있는가? 대충있는 기술직업 학원?
그리고 절대적 일자리 감소는 어느정도 예견되어있음. 신기술을 막으면 안되지만 신기술로 돈을 벌면 기존 업에 종사한 사람들의 업이전에 어느정도 도움은 줘야함. 스웨덴이 그걸 잘했던데 직업 이직 복지는 얘네들 미쳤음
그 많은 인력이 다 유지보수인력이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결국 치킨집이나 택시로 고고??
@@정성엽-m8t 그러던 스웨덴도 이젠 세금부담에 일자리 없어서 젊은 애들 해외로 떠돕니당ㅜ
그건 찰리의 아버지가 그정도로 능력이 좋았으니까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이러고 나중엔 고장난게 ai가 알아서
고치면 .....
국내 통신사,폰제조사가 아무리 잘해봤자 네이트시절 엄청난 인터넷요금이랑 피처폰 계속 팔아먹으려고 고의적으로 아이폰 막았던건 영원히 욕먹어야할 일임 ㅋㅋ
택시도 하는짓거리 똑같죠 지들이 공유차량시스템에 밀릴거같으니까 깽판부리고 지몸에 불지르고 별 쇼를 다했죠 그 염병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ㅇㅈ
웃긴건 핸드폰에 와이파이가 없는데 게임기에는 와이파이가 있었음ㅋㅋ 그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특히 스크루지 텔레콤... 악의 축이죠. 서비스 개선보다는 독과점을 무기로 갑질이나 해대는...
@@tidore8729 ??? 헐...
@@tidore8729
흠.... 피쳐폰에 와이파이가 없었을 뿐 pda폰에는 있었습니다.
일명 넷스팟이라 불리는 와이파이존도 있었죠.
당시 사이버뱅크라는 회사에서 poz-x301이라는 pda를 판매 했었는데
윈도우모바일 깔려있어서 무선공유기나 넷스팟존에서는 인터넷 접속도 가능했었습니다.
pda 요금제 같은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문제는 당시까지만 해도 3g도 아닌 2g 였던 탓에 어마어마하게 느렸죠. ㅎㅎ
저거 유럽이 도전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해도 조선에 비하면 저것도 애교임..
조선은 애초 과학자체를 경시했고 해외에서 오는 신문물조차 조선의 것이 아닌 오랑캐의 것이라며 거부함.
조선도 쓸만한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써먹으려고 했음. 문제는 조선에게 그런 걸 만들 돈이 없었다는게...
@@대너리스대너리스 그 예로 청에 파병간 조선군이 신식머스킷을 노획했는데 그걸 만들자니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포기했다는 얘기가 있죠
@@haraoratsho중국물 먹어서 대량생산된 강철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던 조선이 대장장이에서 숙련된 대장장이들이 힘을 들여 개발한 소총과, 거기에 당시 서양의 특성상 상업의 발전으로 수 많은 돈을 주고 사서 개척 사업을 벌이던 것들을 생각한다면 당시 조선에서는 머스킷을 만들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오히려 이런 머스킷을 만드는게 비효율적일겁니다. 서양은 아직 판금갑옷이 있었고 머스킷의 중요성은 나날히 증가했지만, 조선은 평화로웠기 때문이었죠.
그런 사람들 참 많죠.
1. 우버, 타다, 카카오택시를 막는 기성 택시기사들. 서비스나 잘 하고 그렇게 하면 동정표라도 받죠.
2. 전기차 판매와 확산을 방해하는 기존 자동차 업체와 그 직원들
택시 기사들 자체의 말이 설득력 없긴 한데 그렇다고 우버나 타다를 전면확대하면 그 수많은 기사들이 다 길로 나와야됨...
@@icyvo3593 뭔 개소리야 ... 더 나은 선택이 생기면 기존 직업이 사라지는건 필연적이지
@@icyvo3593 경쟁 없이 질 떨어지는 서비스 하니까 도태되는 거지ㅋㅋㅋ 그 새끼들 살기 어렵다고 신기술 좆까라 하는게 자유주의 국가냐? 빨갱이 국가지ㅋㅋㅋ
@@icyvo3593 안타까운 일이긴하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그런식으로 다른 서비스가 나오는걸 막는걸 잘목된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들은 그런 반대고 뭐고. 하질 못해요. 해외로 수출해서 되는건데. 해외나라들이 여기는 전기차말고는 사지 않겠다고 불매운동을 벌인다면 이야기는 달라질수밖에 없어요.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버티는건 퇴화입니다.
예시) 일본, 북한
퇴화는 진화의 일종이고 정체가 더 맞는 표현일듯
@@Ithaca37-x6z 변화에 뒤처져서 사라지는거니까 도태가 더 알맞는 표현
@@Ithaca37-x6z 퇴화도 어떨땐 필요하니깐
@@Binhshan 일본이 현재로써는 한국보다 한참을 앞선 선진국인데 예시에 일본을 처넣어놨네 이새낀 공부시간에 잠만 처 잤나
3년뒤 대한민국에서 왔습니다
?
이왜진
무조건 AI가 일자리를 뺏는다는 것보다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인간이 적응해나간다는 걸 말해주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뭔가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건 확실하네요.
'타다' 서비스를 막으려고 택시기사들이 그렇게 한거보면 허허...
역사는 반복된다
자기네들 밥그릇 그대로 지키고 싶어서 변화에 반대하고 반발하는 자들은 많이 있어왔죠
글쎄..기술의 발전을 막기 위해 기득권자가 법적으로 설치는게 문제라면 그걸 제도화한 특허제도는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
아 물론 난 특허제도 없어지는 것에 찬성함 ㅋ
@@surplusking2425 특허제도가 없으면 아무도 rnd에 돈 안쓸거 같은데.. 그게 더 발전을 막는게 아닌가?
'타다' 막는다면서 택시 기사 분신자살하고 그랬죠.
그거 듣고 어이없었는데.
막상 기존에서 해왔던것에서 변화를 줘야할 시점이 올때는 많은 생각을하게됨
영상으로만 봤을때는 러다이트운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함
시대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존 직업에서는 줄겠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겠지요. 예를들면 백년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없었자나요. 그리고, 지금은 굴뚝청소부가 없지만 백년전에는 있었구요. 직업의 총량자체는 변하지않을꺼라 저도 생각해요.
참고로 영국은 수 년 전부터 지역사회 곳곳에 인류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의 이름을 딴 센터들을 세우고 운영하여 미래의 인공지능 연구자들을 육성하는 것으로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쥐기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지요.
영국은 산업혁명 초기에 저지른 실수가 너무나 많기에 그에서 배운 것도 있죠......
좀 잘못되었지만 말하자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느끼는 이유는 점점 구시대 적인 단순 노동을 하던 인부들은 새시대의 로봇공학 같은 전문분야의 일자리는 공부해야 하며 힘들고 처음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단순노동만 하던사람들은 밥줄 끊키는 거죠
이게 또 단순히 전동킥보드라던가 자율주행이라던가
모든 진보된 기술 분야에서 규제를 느슨하게 하자는 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됨
그 빌어먹을 규제때문에 드론이라던지
전기 1인모빌리티 등의 기술에서 해외경쟁력이 뒤쳐지게 되었죠
이런 긍정적인 시각도 있었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카카오카플 서비스 택시가 반대하는게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꼴이잔음
쿠팡 마트 막는것도
+고속도로 톨게이트 그분들
어차피 카풀은 와꾸 되는 새끼들만 할게 분명함...
1:40 헐. 무선랜 기능을 안 넣은 거였다니.
일본처럼 갈라파고스 였네.
일본도 서민들이나 그렇게 하지. 미국기업 우후죽순 들어와서 어떻게 하질 못해요. 막지도 못할수밖에 없어요. 만약 막았다간 그쪽에 정박하고 있는 미국 핵잠수함으로 그지역 자체를 소멸시킬수 있어요.
@@좋아두부요리 반미했다고 전쟁을 왜일으킴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90년대 중후반 150~200km 갈 수 있었던 미국 gm의 전기차는 온갖 로비에 다구리 맞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당시 증기버스가 최대 38km/h로 달린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아반떼도 최대 200km/h로 달릴순 있죠... 당시 적기조례가 좀 많이 복잡해서 영국 본국도 기존의 악법이라는 분석을 수정하고, 프랑스가 영국을 증기자동차에서 이긴것도 결국 일시적...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약 : 정치인들 포함 대다수의 기득권층은 당신들의 삶의 질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현존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기는건 맞는데 기존에 있던 노동자들은 학생이나 대학생들처럼 공부만할수도 없고 나이도 있다보니 새로생겨난 직업을 다시 공부해서 갈수가 없음
그러니 정부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줘야지 ㅇㅇ 실업급여 및 정부지원 기술학원 등등 사라지는 직장의 노동자에 대해서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함
시대가 변화하면 항상 그 혜택을 받는 사람들과 희생되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런세상을 사는 기성세대들은 평생 한가지 직업으로 먹고살 생각을 하지말고 그들의 경험과 저축한 돈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합니다 실패하면 조용히 살어야지요 다행이 굶어죽는 세상은 아니니까
기술의 발전의 맹점은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지만, 결국 10명이 할 일이 1명이 할일로 줄어드므로 일자리의 총량은 줄어든다는 거지.
줄어든 일자리 총량은 곧 소비시장의 축소로 이어진다. 국가가 이걸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이다.
기다렸다고! 드디어!
미칠듯한 변화의 속도를 막을 수 없더라도 정부가 고용안정성을 위해 복지제도를 만들 수는 있죠.
나.. 런던사는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모두 적기조례... 지지한다
아저씨 200살이에요?
@@lifeinvader8015 이노무.. 자식아 0빼라..
런던사는 진보대학생(40대)도 적기조례 지지합니다
@@김수호-p4d 20살이 아저씨에요?
일단 아반떼로 200km/h 달리는거 인증 완료되시면 계속
전킥도 좀 현실적이고 다양한 법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 함...한국이 나름 전킥 제조로는 세계적 수준인데 공유킥 귀찮다고 꽉 막아버리면 저렇게 되는거 시간 문제일 듯
사회 변화는 불가피 하지만. 대체 일자리로 해결된다는 견해는 이의가 있습니다.
그 필요한 기술 가진 사람은 신규 직원으로 나이 어린 사람 뽑지, 기존 사람은 거의 안 뽑기 때문에 대체 일자리 가능론은 현실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그냥 말장난임. 시대 변화로 필요 기술이 없는 중년 이상은 그냥 도태되는 거임.
일부 일자리 변환이 성공한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 현실은 낙오자가 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낙오자 분들을 위한 정치와 업주의 관심이지, 말장난이 아님.
영국은 너무 극단적이었고.
네 극히 공감합니다. 저또한 미래일자리에 대해 그 부분에 댓글을 많이 달았는데 없어지는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겁니다. 다만 빨리 기술을 습득 가능한 젊은층에 해당되는 말일것이고 새기술 습득이 쉽지않은 노장년층 및 단순노동직하는 사람들이 새 일자리를 새로 찾는게 과연 쉬울지는 생각할 문제죠
기존 사람을 거의 안 뽑는게.
변화에 맞춰 변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임.
기존 시스템에서 개선된게 미래 기술인데.
기존 사람에서 핵심은 뽑힐 수 밖에 없음.
카톡 이모티콘 만들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남 잘되어가는 꼴 못봐서 난리 치는게 제일 미련한 짓 입니다
한국의 무분별한 게임 규제가 생각나네요.
인디 게임이 다 죽어버려서 이제 한두개 빼곤 게임이 아닌 로또에 가깝다는...
@빵빵레후 이미 게임 시장의 중심이 모바일 용 온라인 게임 으로 넘어온지가 한참입니다...
@빵빵레후 맞아요. 만들라는 게임은 안 만들고 사행성 도박을 만들어놓으니 당연히 규제 대상일진데, 이건 범죄 저질러놓고 나랏법이 잘못돼서 처벌받는 거라고 변명하는 수준이죠.
@빵빵레후 애초에 인디 게임이 멸종위기가 된게 규제와 게임에 대한 인식 저하 때문입니다.
사실 모바임 게임도 중국산 저질게임이 상위권에 올라가는 추세죠.
물류 혁신이 이루어지는 와중에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마트 영업 제한 하고있는게 생각나네요
워드 프로세서가 나오면서 타자기 치던 사람들의 실업은 당연한건데 말이죠
전통시장 활성화 하는건 사실 매우 지극히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있죠. 사실 전통시장만큼 정치인에게 선거 유세하기 가장 좋은 곳도 없거든요 =ㅅ=############
정작 마트에서 일하는 분들은 눈치 안보고 쉴수있는 날이 있다고 좋아합니다.
고용이 불안정 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쉬는날인데 대타 나오라고 연락올까봐 맘놓고 쉬지도 못한다고...
사실 스타벅스 처럼 그렇게 공생하는 게 훨씬 더 나은데 마트 영업제한 해서 별 효과는 못 봤죠. 사실 진짜 가락시장 상인들이 설립한 식자재해나온 가락공판장이란 마트도 있지만 식자재마트를 사칭한 가짜 식자재마트도 많은데 이 가짜 식자재마트들이 어마어마한 이득을 봤다고 해요.
한국판 적기조례: 타다금지법
애초에 타다 외국버전은 걍 막음
👍👍👍
설날 잘 보내세요!!! :)
조선이란 국가는 고구려 신라도 썼던 수레, 바퀴를 안 썼다고 하죠ㅋㅋㅋㅋ
이렇게 자꾸 뭔가 변해가고 추억이 사라져간다는게... 참 슬픈듯...
그 추억도 기존의 있던것을 없애고 새롭게 세워진것에서 나온거임..
변협이 로톡 막고 나서는 것도 보면 코미디죠
몽골편 올려주세요 일주일에 2편씩 올려주세요~~ ^^
그래서 지금도 영국 자동차 산업은 다른 나라에 다 빼앗겼지요. 재규어, 랜드로버, 벤틀리, 롤스로이스, 미니 등등등 .. 맨날 영국은 퇴보하다가 세월을 다 보내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전통시장인가 뭔가 때문에 대형마트 규제하고 못가게하고.......
대형마트가 더 잘되는 이유가 있는 건데 ㅋㅋㅋㅋ 전통시장 살리고 싶으면 사람들이 제발로 찾아가게 만들면 되는건데 대형마트를 막아서 전통시장 가게 한다? 진짜 하나도 의미 없음
하지만 요즘은 대형마트도 안가는걸요... 다들 배송시키지, 힘들게 마트엔 잘 안 가려고 해서..이젠 대형마트 규제 좀 놔줘라ㅠ
결국 그러한 대형마트는 온라인 쇼핑으로 밀려가고...
이제는 그 대형마트가 전통시장이랑 손 잡게 생겼음..
적의 적은 나의 편 ㅋㅋㅋ
@@lifeinvader8015
그러면 이제 온라인으로 배송 하는거 규제 하라고 들고 일어날 듯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으로 없어지는 직업만큼 새로운 직업이 나올거라 생각함
간단하게 모든 직업을 기계가 대신 한다면
사람들 소득이 없으니 기업이 이윤을 낼수가 없는데 과연 모든 작업을 기계가 할까 싶음
역사는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는것 같아요
2:15 존 코너
법이 기술을 따라가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재밌게 잘봤습니다
증기차에서 증기금지=전기차에서 전기 금지,휘발유,경우차에서 매연 금지
시대에 발맞춰 따라 걷다가
새롭게 더 편리한 직종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기존에 낡은 방식이 사라진다고 오히려 감사한
AI에게 꺅꺅 지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참 유감입니다.
대형마트 출점제한이랑 의무휴일은 어찌 생각하세요?
대한민국 처럼 규제가 많고 규제를 정부에게 요구하는 한심한 국민들도 없지. 😅
한국의 3대 적폐
1. 택시
2. 전통 시장
3. 한글과 컴퓨터
한글은 솔직히 좋은데... 난 워드보다 한글이 더 좋아서 한글 씀. 근데 MS오피스 안깔고 이상한거 쳐깔아놓은 컴퓨터 보면 진짜 뽀개버리고싶음
전통시장은 좀 그렇지 않나
새로지을 대형마트는 시장에서 20km 이상 떨어지라는거 보면 증말 기가 참
@@europa_jupiter_moon ㅇㅈ
한컴은 경쟁에서 승리한거지 적폐는 아님
퍄퍄킴님이 역사 이야기는 듣기도 좋고, 일단 고냥이가 귀여움! 개인적으로 북유럽 역사 이야기가 젤 재밌어요.
정치인들에게 미래의 국가 경쟁력 따위는 고려할만한 사항이 아님. 정치인들은 지금 당장 자신의 주머니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오는가가 제일 중요함.
그돈도 사실은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오는거임. 갑질 들키면 끝장남. 중국에서부터도 투자가 엄청남. 근데 그 투자가 끊기면 정치자들도 타격받을수 밖에 없음. 정치계에서 계속 친중파나오고 친일파나오고 친미파나오는 이유가 그들월급의 5배이상을 그쪽회사에서 투자한 돈임 뒷돈이 중국으로부터 나오고 일본으로부터 나오고 미국으로부터 나오는데. 뒷돈이 현재 정치계사람월급의 5배에서 최대 12배에 달하는 뒷돈이 해외로부터 꽂힘. 평균수익의 80%에서 98%가 해외로부터 꽂히는 뒷돈이지. 그러면 그걸 포기하고 싶겠냐?
그냥 4차산업혁명 따라와라 하면 네할수밖에 없는 처지임.
R&D 예산 삭감
없어지는 일자리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유튜버,스트리머,프로게이머,인스타 인플루언서,인터넷 쇼핑몰 등등…
AI 시대가 오면 일자리가 사라져서 부정적인 영향이 끼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긍정적인 시각도 있었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흑흑 너무 유익해ㅜㅜ
적기조례가 이분야 레전드긴 하지
역시 이동통신사 ㄱㅅㄱ....
KT처럼 통신위성도 지들 맘대로 중국 놈들한테 팔아재낀 인간들인데요 뭐 ㅋㅋㅋ
1:20 이거 처음 알았어요. 이 시절 공정위는 뭐했지?
삼성이 돈 먹였오
강제로 기술을 제한하라고 발광 -> 기술 투자 저하 -> 상대적 기술 발돋음 둔화 -> 외국 기술력에 파이와 선점효과 빼았김 -> 경쟁력 저하 -> 외국 기업이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점령 -> 정치인 욕
안 봐도 뻔하지 않나?
프랑스의 마차산업은 저러한 변화기에 어떻게 충격을 최소화할려고 노력했는지 궁금하네요
페르시아전쟁 보고싶어요!
AI가 나와도 결국은
일자리가 사라지는게 아닌 다른걸로 바뀌는것뿐,
AI훈련, AI의오류를잡는 새로운직종이
생기고있는중이니
문화예술이든 상담쪽이 AI가 침범해도
결국은 문화예술,상담업무는 안사라짐
오히려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AI를 훈련하는쪽으로 일자리가 바뀌는거니
어설프게 프로그래머들이 훈련시킬바에
전문직종의 사람들이 훈련방법 배워서
AI를 훈련시키는게 더 효율적이자
전문성이 있으니
일찍왔네ㅎㅎ
인간이 점점 진화하니까
그만큼 점점 기술직,전문직이 필요해지는거임
역사는 반복되는법이쥬..ㅠ
우리나라도 ㅜ
20년 후의 미래는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인공지능이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지...
그 때는 안간 두뇌와 인공지능 탑재 컴퓨터가 융합되어 상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오트 그거 일론 머스크가 개발중이던데
그때는 진짜 전통시장 사라져야한다. 전통시장 살릴려고 국민들에게 ㅈ같은 불편함을 강요하는 세상...
자동화 일자리 감소에는 걍 인구수 줄이는데 최선인듯
진보를 명분삼아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그것을 이념적으로 정당화 하는 것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명분이라는 녀석은 아주 작은 일에서 생성되어도 큰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한 녀석이라 기술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수많은 실업자를 만들어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는 순간 기술발전에 따른 지옥길이 열립니다. 현재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의 증가폭은 음수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고 이로 인한 사회갈등이 만연한 상황에서 그것을 진보를 막는 무능한 자들로만 생각하는 것은 미래에 본인이 겪게될 변화 속에서 보호받지 못한다는 점 역시 알아야 합니다. 자본주의는 상품이 생산에서 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지 최대이익을 위해 다른 누군가의 인생을 박살내도 된다는 편협한 이념이 아닙니다.
자동차 기계장치산업은 도구와 동물등 수단을 대체하려던것이었는데 ai와 로봇은 인류를 대체하고자하는 목적이 다분히 강하기때문에 기존산업과눈 비교대상이아닌듯 일자리는 더더욱 많이 줄어들득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이 느렸던건 와이파이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이미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pda폰들도 꽤 많이 팔렸고
pda폰들은 무선공유기를 통한 와이파이나 넷스팟같은 통신사 와이파이를 쓸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당시까지도 2G 망을 이용했기 때문에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느렸습니다.
지금처럼 집집마다 무선공유기가 있던 시절도 아니었고
넷스팟존도 제한적인데다 느리고 비싼 2G 데이터망으로 인해
대리운전기사나 보험사 직원, 직장내 재고관리 같은 제한적인 영역에 머무르고 있었을 뿐이죠.
아이폰이 출시되고 처음에 아이폰이 바로 한국에 상륙하지 못한 것도
통신사들이 PDA폰 중 하나 정도로 여겼기 때문이구요.
게다가 애플이 자기네들 앱스토어를 통해 생태계 장악을 시도하니
통신사들 입장에선 거부감도 컸고
당시로서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앱이 이미 존재하던
윈도우모바일이 더 유망하다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삼성도 옴니아2라는 희대의 쓰레기를 만들어
막 한국에 상륙한 아이폰3GS의 경쟁자라고 내세웠죠. ㅎㅎ
결론적으로 윈도우모바일의 몰락과 아이폰의 급등,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재조정되는 모든 과정과
3G 통신망이라는 제대로된 데이터통신망이 어우러진 결과인거죠.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폰 1세대가 출시하지 못한건
당시 한국에는 GSM망을 이용하던 통신사가 한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윈도우모바일의 우세를 점치던 시점이었고
아이폰3G 까지는 그다지 좋은 속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3GS가 나온 다음 한국에도 출시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시장에선 반신반의 하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옴레기의 흑역사가 만들어졌지만 말이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파괴, 대량실직에 대한 경고를 일론 머스크 등 IT기업 경영자들과 과학자들이 하고 있는데,
아직도 "19세기 산업혁명 이후에 더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겼듯,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고,
일자리에 대한 우려를 시대변화를 이해 못하는 우매한 육체노동자들의 우려쯤으로 치부하는 네티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변화를 받아들이 는 것은 고통이 아니나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고통 그 자체다 -붓다
이거 반대되는 상황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외부 불경제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이지요. 각종 산업이 발생하면서 자연을 훼손하는데 그것에 대한 아무런 제재없이 마구 환경을 훼손하다가 부당한 이익을 얻고 난 이후에 사회 전체가 그 비용을 지불하고 환경을 복구하는 일이 그런 일이지요. 정작 그 기간에 수익을 얻은 업체들이 그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도 그 비용은 지금은 사회 전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지금 4차 산업에서 말하는 붉은깃발법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4차 산업에서 어떤 외부 불경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 영상에서도 계속 나오는 구조적 실업과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현재도 지적되는 대표적인 외부 불경제 사례이고 특히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지금보다 좀더 강한 법률 입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업들이 4차 산업을 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붉은 깃발법만 강조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조적 실업의 경우 유투버가 생겼지만 사라지는 일자리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 공급과 사라지는 일지라의 사람들이 유투버와는 거리가 먼 직업이며, 유투버역시 소수의 사람들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점도 문제가 되고 있지요.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영국의 구민법과 독일의 바이에른 사회보험법에 대해서도 한번 말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해적당(유럽에서 탄생한 또다른 사상/정당입니다.)의 활동을 묶어서 해주시면 이 영상의 소주제중 두번째 주제 세계 졍제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기존 사업에 오는 충격을 줄일 방법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수 있을듯 하네요. 지금 사람들이 붉은 깃발법만 강조되는 상황을 싫어하고 구조적 실업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4차 산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좀더 안전한 보호장치아래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4차산업을 더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부분이지요. 그러나 망중립성이 깨지는등 현재는 4차 산업이 지금까지 인간이 한 실수처럼 기존의 법률마저 지워버리며 더욱 외부 불경제를 가속화하며 진행되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과거 환경을 오염한 회사가 아닌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현재처럼, 우리가 지금 사회불경제를 막을 수 있는 법률을 만들지 못한다면 미래에 우리는 현재 4차 산업을 하는 기업들이 만든 사회 불경제의 비용을 고스란히 떠앉게 되겠지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시대엔 지금 직업의 60프로나 사라진다고 하는데
또 새로운 직업은 생기겠지만
대부분 컴퓨터 업무나 기계쪽이라
젊은남성들 외엔 실업자가 많아질듯요
몽골 시리즈 언제 올라오나요?
이번주부터 다시 올라갑니다
새 혁신을 막으면 안되긴 한데 도태되는 중장년이후세대는 어떻게 할지 여지는 줘야합니다. 그들은 이런 빠른 변화에서 기존직업을 잃으면 새 일자리를 찾지못합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가진돈으로 자영업을 하지만 경기불황이나 사기를 맞으면 바로 하층민으로 몰락하는거죠. 그걸 왜 챙기냐고 하지만 사실상 중년층이 가장 많은 세금납부와 한가족의 가장으로 가족부양을 하는중인데 그들의 몰락을 그대로 두면 국가도 결국 큰 문제에 당면하게 됨. 즉 혁신을 하더라도 그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중년층에게 새일자리를 구직가능하게 재교육과 관련직종을 연결해서 일을 할수 있게 해줘야함
마지막 문장을 따로 강조하면 매세지 전달이 더 잘 될듯
공허한 말이네요.
기술이 좋아져서 일을 빨리 처리하고 자동화되면 사람은 더욱더 고차원적인 일을 해야하는거죠. 흙을 손으로 파던거에서 돌로파다 철삽으로 파게되고 그뒤에 굴삭기로 파게도면 더욱더 많은 일을 처리하며 더욱더 많이 연계된 일자리가 있는것처럼
그래서 제가 인간 자체의 능력을 높여주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지지하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여지껏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전망은 수주대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기술에 정부가 규제를 때리는 것 자체는 저도 반대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이 더 적은 자본금으로 전부 대체 가능해짐에 따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자체가 줄어들고, 인력 시장은 수요가 줄고 공급이 늘 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이에 대해선 그냥 막연하게 예전의 사례만을 들고 있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흑인 노예가 목화 때문이 아닌 목화 씨를 제거하는 기계가 발명됨에 따라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수요와 공급이 폭팔하던 거 보면.. 생산이 대량화 단순화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진짜 한국인 필수 시청 영상이다...
아직도 수백년전 의학을 믿고
무슨 기술만 나온다 하면 노동자 죽인다고 생존권 보장하라 시위하고
기업이 뭐좀 하려하면 일단 반대하고 드러눕고 생존권 보장하라하고...
시대흐름을 거스르면은 결국 경쟁력 악화로 전체 부가 줄어드는데도
언제나 계속해서 생겨나는 신기술 규제때리기 활동들
최초 공개 아니라서 좋네욤!
러다이트 운동에 대해 첨언하자면 그때 그거라도 안하면 진짜 사람들 죽을판이였기때문이였음.
ㄹㅇ로 러다이트운동만큼 띨띨한게 없음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나갈 생각은 안하고 그저 눈앞에 놓인 밥그릇 사수에만 급급
택시 기사들이 타다 반대는 옆에서 보면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돈을 주고 택시권리를 산 기사들 입장에서는 양보할수 없는 생존권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도태되는 사람들에게 퇴로를 마련해주지 않는다면 같은 일은 반복될겁니다.
AI가 무슨 새로운 일자리를 늘릴까요? 기술의 발전을 가로막는 퇴행은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AI 일자리 창출은 그냥 아무소리나 하는 것이죠
돈이나 힘없는 사람들만 신기술 나타나면 반대할거 같지만 사실 돈, 힘 있는 사람들도 경쟁자나 누군가가 그 신기술 (특히 자기들 돈줄과 관련된거) 개발해서 꿀빨거같으면 반대함.
아마 엘리트 직업군이 권력으로 찍어누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니까 변화가 계속되는 과도기에서 나는 시대흐름을 잘 타던가 아니면 존버타서 어느정도 사회안정기가 올때까지 버티든가
맞아 나도 자동화 덕에 업무가 개편해짐.좀 더 개선하면 캣편해질 듯.
네이트 버튼을 알다니...퍄퍄님또한 아재였던것이야!!
03년생 인 저도 압니다... 제가 초딩때 까지도 피쳐폰 많았음요
NASA가 달에 태워다 준다며 헐값을 제시했는데도 부동산에 돈 다 쏟아붓느라 돈 없다며 거절한 한국 정부도 있죠.
딱히. 공짜도 아니고...헐값도 아닌데?
그리고 NASA측에서 다른 대가를 요구했을수도 있고 러우전쟁 전이었으니 러시아와 우주관련 협력도 활발해서 러시아 눈치도 좀 봤을꺼고...
증기자동차 엔진폭발하는거 보고 겁나 웃엇네요 ㅋㅋㅋ
7:38 1940년에 변화된 시대에 맞지 않는 직업이 사라지고 나온 새로운 직업마저 지금 사라질 위기에 쳐하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그리고 시대가 변화하면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오히려 기술이 발달 되어서 우리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국가가 변화된 사회를 받아들이면 기술력도 늘고 국가 경쟁률 또한 늘수있는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부정하고 현재만을 위하는건 좀 어리석은 것 같네요. 교과서만 봐도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과거에 했던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건데 계속 부정하면 이게 나중에 손해가 몇배로 늘어서 자신에게 돌아올것 같네요
무인판매기가 편할순있지만.. 세대차이로 다룰줄모르는사람들에게는 괴리감이 생길수도있다. 전통을 고집하던사람들이게 신기술은 어려울수도있구요.
일자리는 줄지 않겠지만 대신 요구되는 스팩은 샹향되겠지.
산업혁명때 있었던 일들을 우리는 실시간으로 겪고있음...... 우버막고 시위하던넘들 카카오하고 콜라보하니 지들가고싶은 목적지 찾아 새로고침만 오지게 한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