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 병원에서 맞이한 노인의 죽음을 50세부터 배운다_ 남궁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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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 출연 및 제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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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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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bit.ly/3tU4LQz
알라딘: bit.ly/3OnlqUW
출판사: 윌북
👉
저자 : 루시 폴록 (LUCY POLLOCK)
소속 : 서머싯 고령 환자 전문 진료소
학력 : 케임브리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 강연자 : 남궁인
의사이자 작가인 남궁인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현재 이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읽기와 쓰기를 좋아해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무엇인가
계속 적어댔으며, 글로 전해지는 감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믿는다.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제법 안온한 날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를 썼다.
#죽음 #노인 #연명치료
![[무삭제+]👉 효자 효녀의 욕심과 부모님의 죽음, 어디서 죽어야 편히 죽을 수 있을까? [홍영아_ 그렇게 죽지 않는다] 병원 | 북플레이 | 의사 | 죽음 |](http://i.ytimg.com/vi/IuGsvHpniw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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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의 문제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죽을때까지 두 다리로 걸어서 스스로 화장실 다니는건 큰 축복이고 인생의 진정한 성공입니다. 100세가 넘어도 건강하게 생활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침상에 누워 연명만 하는 삶은 죽느니만 못하죠. 근골격계에 취약하니 어머니처럼 침상에서 연명만 하는 노년을 보낼까 걱정이 됩니다. 건강치못한 장수는 대재앙입니다.
어머니 그 상태로 혹 요양병원 보내신다면 그쪽에선 좋은 먹잇감이 되는거고 주무실때 거동가능이 침상 낙상가능으로 이어쳐 바로 손발 묶이고 어르신 그 충격으로 말씀도 잘 못하신 채 사망에 이르게 되시죠..
@@토토아리티비 맞아요. 슬픈 현실이죠. 요양원에 불만있어도 부모님 맡긴 죄인이라 말한마디 못하고 어머니 간식보다 요양사 간식을 더 많이 준비해서 갖다주고 잘모셔줘서 감사하다고 굽신거리고만 옵니다.
@@토토아리티비ㄷ
ㅣ⁰⁰
0:46 @@k감사-t6j
안락사 존엄사 합법화되기를 바란다 골골백세는 끔찍하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스스로 살 수 없는 상태에서 육체적 고통이 동반되었을 때는 죽음을 요청할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겠네요~
노인들이 병원많이가니 병원도살아가지 노인이없으면 병원문닫아야되요 고마운줄알아야지 빨리 죽으면 벼원문닫는다😅
동감합니다
그러니까
안락사 같은 ...
@@손유정-u2i요즘 어르신넘쳐나니 안보내셔도되요 직접댁에서케어하세요
저도 그런거 간절히 원해요..@@최효숙-x8r
고령인이 되어 후손들의 짐이 되는것 보다 존엄사를 택하수
있는 권한도 있으면
합니다.
젊은선생님 참으로 참신하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분이네요 왠만하면 약을 안먹기위해 다방면으로 자신을 최대한 관리해야 하겠고 언젠가 가야할 시간이 오면 그때는 점점 망가지는 육신으로 구차하게 살려고 이약저약 먹지말고 자식들에 짐 지우지 말고 고통없이 깨끗하고 존엄하게 갈수있도록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의사의 조력사가 합법화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감합니다
교통받은것 보면 자는잠에서 가는족으로 하면 좋게서요 법으로 정하면해요
제가 노인이 되었을 때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준다면
참 고마울 것 같습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해요❤
의로진들이 나서서 안락사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봅니다 저도 암환자이고고통스럽습니다 연명서는 미리 작성해 놓았고 조력자살도 의사샘께 부탁드려놓았습니다 ᆢ품위있는 죽음을 위해서라도 자는 듯이 보내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꼭 필요한 내용 입니다!
죽음을 본인이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게 하는것과 노인당사자의 자유의지를 존중해드리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쌤 너무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68세 몇년전에 갖가지 보험도 해약하고 젊었을때 18년동안먹었던 신경정신과 약도 스스로 끊었으며 지금은 아무 약도 먹지않고 정말 영과 육이 건강하게 병원은 1년에 한 두번 정도 다니고 국가 검진도 2년전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받았고 작년는 패스했는데 공단에서 계속 연락 오더라구요 의사 저는 거의 믿지않아요 남편에 암 진단도 있었지만 나에 의견으로 수술하지 않았고 16년차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전 직장 다니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사전연명의향서도 2018년에 작성해 두웠답니다 와상으로 경관식하며 연명하는것 정말 무의미하고 본인은 고통이며 다른 누군가를 위해 연명하는것 뿐이라 생각함니다 저는 현장에서 그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샘 말씀은 100프로 팩트입니다
,ㅂㄴ
마인드가 훌륭하십니다 .저도 그런 용기와 지혜를 가지는게 소망인데 겁보 쫄보라ㅜㅜ걱정입니다
저도 국가 검진 안합니다.
건강나이 까지만 살고 싶습니다.
사전의향서 법 통과 하자마자 작성 했구요.
그만 살고 싶어지면 유서 써 놓고 곡기 끊으려 합니다.
가족들이 뒤집어 쓰면 안되니까요.
마지막에 의사 손에 죽고 싶지 않거든요.
60입니다
고모가 네가 너무오래살앗다 하시면서 그날로곡기 끈으시고 석달사시고 가셔네요😢😢😢@@박소람-e8z
배고파서
스위스처럼 주사로
안락사하고파
젤 좋은 방법 안락사도
인권의 자유에 맡기길
존엄사 꼭 법으로 통과시켜 실행되게 해주세요 연명으로 사는 삶은 죽음보다 힘든 일입니다
요즘 제가 요보사로써 재가 방문 해보니 노인들의 삶이 정말 비참 합디다 자식들의 마음 가짐도 예전과 다르고요
노인의 삶이 아니고, 아프시고 불편한 노인의 삶이 아닙니까?
왜 다 때 잡아서 말씀하시는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인이 되어서, 은퇴후에는 더 값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노인도 인격이 있다
환자에게 자세한설명을
해줘야합니다
수명도 질병도 치료방법도 죽음을준비할수있게하라
Ex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들으십니다.. 병명을 내일 잊으세요.
건강나이 까지만 살고 싶어요
오래 동안 행복하게 사실 권리가 있습니다!
재미있게 열심히 삽시다!
잘난사람이나
못난사람이나결국은다또같다
노인도인격이있다
함부로하지말아야한다
의사들도넘못된사람많아요
말여쭤봐도툭툭거려요모욕적이쥬~^^
노인분들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그렁게 억을하면 출세하라잖유 ~~~
병원은 필히 한곳을 지정해서 다녀야 해요 그리고 육체의 고통을 겪으며
남의손에 의지해서 산다는건 삶이
아닌것 같아요
존엄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병원이면 여려 병원 다닐 필요없어요
유익한 말씀 잘배웠습니다
병원생각만해도
압박감이생겨요
하루속히안락사가
실행됐으면합니다
길게입원하면
돈도많이들어가고
자식들도짜증나고
본인도무시당하고
희망이없으면
생을빨리마감하는게비참하지않습니다.
그만 살고 싶으면 곡기 끊으면 되죠..
그것도쉽지않지요
본인도 못하는 걸 누가 해 주겠어요....ㅠㅠ@@해뜰날-q6l
위대한 말씀 입니다!
현대의학에 종사하는사람 누구에게도 이런말은 들어본적이 없는듯~^^
그냥 현실적인 말이라고 하면되지 뭔 젊은의사애에게 위대한말씀까지나 ? 존칭을쓰냐 ~
남궁민 선생님은 양심있는분이네요병원을
다니다보면환자로보는게아니고 돈만생각하는의사가많아요특히치과 어이없는사기쿤도많고
올해 70인데 혼자살고 있어요.자식하나 있는데 자식에게 폐가 되면 안되기에 죽음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자연사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될수있을까 걱정이 많네요
운동 틈틈히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사셔요.
산속동굴에 들어가서 굶어여 죽을때까지 ~
오래 살면 무엇 합니까 죄를 많이 저서 오래 사나봐요 알락사가 있어서 정신 없으면 보내들려야하지 않나요 그개 사랑 행복있것 같아요
존엄사,안락사에 대해 사회적으로 토론해야 할 시기입니다.
노인을 치료하는 젊은 의사의 솔직 담백하고 건강한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숫자에 불과한 나이가 많아도, cognitively 문제가 없다면, 환자자신이 본인의 상태를 알 권리와, 자신의 치료에 참여해서 결정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는 거 너무 당연한 소견입니다. 존경합니다.
우리에게도 존엄성 을 위해서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남궁인 의사선생님 말씀은 늘 옳습니다.
남궁인선생님 책은 제가 다 읽었습니다.
새로운 책이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자연에서와서 자연으로 돌아갈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나이먹고 아프고 고통스러운건 당연한 자연의법칙
관리만잘하면 안아프고 오래살수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픈곳이 생길때마다 약이 늘어나는 어머니를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데 생각이 많아 집니다!!!
매우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요즘 응급실에서 너무 너무 피곤해 보이시던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잘들엇습니다
현명하신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요즘 60넘어가며 노인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특히 어떤 질환으로 계속해서 약이 많아진다는거에 깊은 공감을합니다 어르신들 정말 약 한주먹씩 드십니다
😢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노인의 상황과 현재를 무시하는 것은 내 미래를 무시하겠다는 의지와 다름 없습니다. 노인을 모시고 병원을 다녀보니 환자 본인 노인의 존재가 없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였습니다
샘님 똑부러지는 설명으로 인하여 보호자와 환자가 알아야 할 모던것을 알려줘서 감사해요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양심의사이심니다 이런의사분많계심환자는마음편함니다
일평생 고생하고 나이들어 고생하고
인생이 참 허무합니다
맟아요
노인들은투며인간취긒해요
노인도인격이있고
생각은젊답니다
알권리가있다
안죽어서천대받는다
누구나다늘코병들어죽는다
젊은사람도금방닥친다~^~
네..
노인이되면 스스로 투명인간이 되어야 한다는거 같네요..입은 닫고..존재감없이..
옛날처럼 어르신 대접받을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지요..
환갑이 되고보니 남은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생각하게됩니다..
이름이 보순씨요 ?정감가는이름이넹 ,
늙고 병드는 건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지갑을 다 열어 자식을 키웠더니 열 지갑이 없고..
돈이 없으니 말 할 기운도 없고..
노인이 되는 과정을 알기쉽게 해설하는 무척 유능한 Emergency Medicine doctor 라고 하지만 노인병학 전문이로 보이네요. 젊은 의사가 존경스러울정도로 혜박한 의학지식을 편하게 공유하는 예방의학 전문가 이기도 하다. 하느님, 이 의사를 보살펴주소서.
감동
이런 사실을 노인들이 알아야 할텐데 너무 모르고 아무도 얘기 해주지 않아요
1934년의 40대 중반인 평균 수명은 영아사망율이 많아서 그런거여
애기때 죽는게 많아서 평균수명을 많이 갉아먹었쥬 최근은 기본 90 세 넘는다고 봐야 될듯 돈이나 건강 둘중에 하나가 없는 장수는 재앙 입니다
Dr. NAHM, You presented an excellent piece of geriatric medicine for enhancing the understanding of geriatric issues.
I have been practicing clinical psychology for over forty years in USA. You are one of few excellent geriatricians in Korea.
Congratulations 🎉
요즘은 지갑 열기도 전에 자식들한테 지갑 다 털리네요 털리고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요
찿아오지 않더라도 잘살아주면 고맙죠
100% 공감 합니다
열기도 전에 다 털린다
맞지요
하여 요즘 자녀가 없이 사나봅니다
믿음안에 살면...않그래요
@@myrtletreechae6498믿음이 해결해 준다고요
저희엄마도 그러다 치료못밭고 고통속에 가셨네요
교회권사님 기도 잘하고 집 어려워도 남이 어려다 하면
주님의 뜻이라며 다퍼주시는분 이셨지요 병원치료 안하고 기도 하면 치료 된다고 굳게 믿고 기도밭으러 집에 있는돈 몰래다 빼서 기도 받으러 다니다가 갑자기 나빠저서
못움직이니 그때서 다거짓이네 하면서 우셨어요
그리고 피를 토하시면서 병원
에서 해줄게없다 해서 집에서
통원치료 하면서3개월게시다 가셨습니다 믿음 이런말
저는 믿지 안아요
지갑은 남았잖아요.
안락사가 필요 합니다
살만큼 살다가
고통없이 죽을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한알 먹고 편안하게
잠자다가 하늘에 갈수있는 천당약 한알씩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합니다
돈 병원에 퍼주고 독한 약먹다가 고통속에서 죽을수는
업습니다
남궁인 선생님 오랫만에 보니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페러다임 전환 및 개개인의 준비 절실합니다.
진짜 명강의 입니다
어쩜 이리 지혜로우신지요..젊으신분이..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한국와서 살아보니 왜 아직도 주치의제도를 도입안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주치의가 있다면 필요없는 약을 많이 먹을 일도 없고 ,여기저기 여러 과를 불필요하게 돌아 다닐 필요도 없어요 .아직도 의료선진화가 한참 멀었다 생각합니다 .노인전문 의학과도 국내 한 두군데 종합병원에만 있다는 것도 이이러니입니다 .
이제부터는 돈이 되니 많이 생기겠죠
ㅋㅋㅋㅋ주치의있는 나라 사는데요 주치의한명당 환자가몇명인지 아시나요
주치의보려면 감기라도 기본 2주기다려야해요 ㅋㅋㅋㅋ 진료기다리다 죽는 사람 허다함. 아주복에겨운 소리하시네
@@Doctor-UK 유럽과 북미에서 30년 살았었다.수술도 해보고 희귀병으로 종합병원 장기 입원도 해봤다 .그 나라에 너무나 감사했다.90년대초 그 당시 한국이었으면 억대돈 날리고 엉뚱한 병으로 .외국서 여러가지 푸대접 받으면서 빡빡한 살림으로 힘들게 살아서 심술만 남은 한인들 , 불쌍하다는 생각이드는 댓글처럼 늦니 어쩌니 하며 불평에 찌들은 못사는 한인들도 많긴하더라 .
@@Sup7er9ior 패밀리닥터는 환자선택이고.. 의무사항이 아닌데 뭔 주치의제도
난 죽음보다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생각 바꾸니 맘은 편해지네요
맞습니다. 다시 왔던곳으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며 떠나길 바래봅니다.
43살 41살의 아들이 있는 서울 수유동에 사는 67세의 젊은 노년의
엄마입니다 ^^ 아들뻘 되시는 의사샘께서 어쩌면 이렇게 자세하고 자상하고 정겹게 말씀 해 주시나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의사쌤이신데 너무나 솔직하게
공감합니다😊
건강하게 살고싶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살고 싶지도 않습니디
오래사는게 재앙 노후대책 부지런히합시다
유튜브로 대성하실 의사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사는것은
쓰랄데없는 욕심이다
전 어린자식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살고싶더라구요 ^^;;;;
아이가 성인이 되서 짝을 만나 애도 낳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그런모습도 보고싶은데 지금 아이는 7살 저는벌써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 가능할지 늘 슬프네요 ....
50대 중반인데 약이 약을 부른다는
말씀 배움의시간입니다
모두다맞는말씀임니다. 잘배우고 실천노력하겠습니다 ❤
끝까지 봤는데 ..암만봐도 너무 오래살아서 문제인거 같다.
보기드문 선샘입니다. 👍. .
약 부작용으로 위가 팽긴사고당함.
좋은의사를 알수가 없는게 문제고
좋은의사가 갑자기 돌변경우도 당해봄.
건강이 최고임. 감사합니다.
ㆍ
이렇게 유익하고 현실 적인 말씀 해주신 분 존경 합니다.
준비 를 해야 한다~ 70세가 넘어서 이제야 생각 하니 막막합니다.
의료 시스템. 본인들에 의지와 각오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도움 말씀 거듭 감사 합니다.
의사들이 보호자에게만 설명하는건 정말잘못된거다
회복이 불가능한 질병이 생기면 치료를 중단하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제도가 제일 시급합니다. 불필요한 연명 치료 지금도 많이 시행되고 있죠.
정말 현실적인 강의 입니다.
젊은 의사분이 어찌 이리도 노인의 문제를 심도 있게 말씀하시는지 ...
노인문제? ...심도있게 다루어져야 할듯 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정년도 높이고 노인에게 쏠리는 관심도 바뀌어야 할듯
친정 어머님 10년전 92세에 돌아가셨는데
팔십대 후반까지도 수시로 일본 정도는 다녀오셨습니다
정확 낙천적 융통성 배려 ...이러한 마음가짐이 건강하게 오래 사실수 있었던 배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몸도 아프지 않고 오래 살고싶다 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이가들면 다 내려놓고 사시는게 행복한 나날을. 지내게 되실겁니다
세계테마여행 파키스탄편인가에서 아름다운경치와 함께 인상이 아주좋고 잘생긴 의사겸작가의 나래이션들으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선생님 ❤옳고 맞는 말씀 너무잘듣고 공감하며 여러가지 공부 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동안 의사로 계셔주세요, 감사하며 존경합니다, 아들같은 선생님 입니다, ❤
마음비우고베풀며살다가자
아파도적당이살다감넌얼마나좋을가요~^~😮😮😮
안락사 존엄한 죽음을 맞이 할수있도록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두 다리로 걸어서 스스로 화장실 다니는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못하면 인생 끝나는 거에요~ ㅠ
지금은 없지만 불교의 풍습중에 천화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수행한 고승은 호흡의 변화를 느끼고 자신에게 다가올 일을 직감한답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몇번 먹을 주먹밥과 물만 가지고 나믓꾼조차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산속으로 하염없이 걸어 들어간답니다
가져온 밥과물을 다 먹고 지치면 기어가고 그러다가 더이상 못움직이면 그자리에 낙엽을 덮고 누워 죽음을 맞이한다는
그런 불교의 옛풍습인데
이런 영상을 보니 왜 그런풍습이 있었는지 생각이 들게 되네요
죽음을 준비하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꼭 실천해야 할 사안이네요. 감사합니다^^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이 명언이다. 거꾸로 하니 혐오의 대상이 되는 거다.
남궁인선생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얼마전 선종이라는 병칭을받았어요 꼭 수술해야 하나요 다른방법은 없나요?
전 시간이 좀 걸려도 수술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문의)
수술해야한다는 한가지방법 뿐이였어요
눈치를보아 설명할 시간이부족 한것같았어요 환자가 많았거든요
시스템이 맞지 안는가 싶어요(진료의이해타산의관계)
지금 우리 정치만봐도
70대이상 70%가 국힘 지지자입니다
나이 들면 어쩔수 없나봐요
전세계가 극우로 가는게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9@@편영재
의사선샘 말씀도 잘하시고 얼굴도 정말 훈남이시네요ㅠ👍👍
선생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저는 주로 제철음식 챙겨먹고
아직은 별 약을 안먹는데 꼭 하나 먹고싶은게 뇌 영양제는 먹고싶어요
나이는 73세 집안일도하고 장사도
즐겁게 합니다
근데 치매는 제일겁나요 😢😊
선생님 뇌 영양제 추천좀 어려운부탁이지요?
저는 잇몸 영양제 하나만 추천요😊
아산병원 노인의학과 정희원교수님 책 읽어보았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사회에 인식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제목이 어찌 되나요?
유익한 내용입니다
진지하게 노년에삶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가는길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의사는 장사꾼이군
이런것들을
심평원에서
해결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
쌤감사합니다
자세한의학상식
고마워요
^^~😮❤😮😮😮
환자에게 설명하지않고 보호자에게만 설명한다는 말에 충격받았습니다.
저도 시아버님을 그렇게 대하고 있었습니다..죄송하게도..
가끔씩 정신이 없으신 와중에도, 기저귀를 바꿔주는 간호사분들을 향해서, 젊은 여자들 서넛이 막 달려든다고 표현을 하세요..
상황은 인지하지 못하시더라도, 더 많이 존중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샘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저두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환자분이 연세가 얼마나 들었다해도 본인이 의식이 있는한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본인이 반듯이 알아야 합니다.샘은 정말 멋진 영혼을 가지셨네요.ㅎㅎ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명감이 없으면 응급의학과 선택을 않하셨겠지요.
노인들의 문제점도 잘 파악하고 계십니다
전 이제 80세
선생님은 어느병원에 계신지요 ?
이런 방송 정말 유익했습니다
신명감 - 사명감
오 자 죄송합니다
선생님 80세이신데도 글을 깔끔하게 작성하시고 오자의 정정문에 죄송하다는 말씀까지 덧붙이시니 인품과 지성이 돋보이십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이대목동병원.응급실 근무하십니다.
응급상태일 때 만날 수 있지만 응급상태까지 가시면 안되겠죠?
@@허풍선 뭘 그런것같고 지성까지나 ,허풍선아 안그러냐 ?
우매한 제게 지혜가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19세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세 죽음이 떠오르네요.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지금 노인들은 영원히 살 것 같은 착각에 빠지죠. 마치 소설 속 귀부인처럼... 아무쪼록 선생님 말씀을 들으신 분들만이라도 어리석은 귀부인 같은 죽음을 맞지 않기를 바랍니다.
톨스토이까지 읽는주제에 뭔 우매하다고 ?뭘그리 겸손까지나 ,어울리지않게 ~
뒤늦게 제눈에 띄어 보게된영상 행운인거같아요.젊은 의사남궁민선생님의 깊은소견
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저는 75세 아직은건강하지만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고민이됩니다
주변의 불우한 치매나
다른질병으로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락사의 도입이 필요
한것 같아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쌤
감사감사해요
낙상이힘이없고
몸이둔해지고.너어지는조건이되여있다
살만킁살면종점가야하는데
맘대로안되는게문제다노인빈곤세계일위라는데
나라에서도못해보겟넹~^~
들을수록 장수가 재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노인인 나도 노년이 걱정되고 밤 이면 나는 어떻게살다 가야하나 고민하지요 잠도안오죠 말씀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야무진 목소리로 시원시원하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공부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궁민 샘님 참 좋은 영상이군요 감사해요 응급의학과도 참 좋구요.
50대중반인 지금 행복하고 안정된 노년을 준비하려고 죽음을 공부하다가 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전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팔순이 넘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서 변비나 신체능력의 변화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에 더 깊이 공감이 됩니다. 더 많이 공부해서 아름답고 덜 고통스러운 노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병원 현장에서 느끼게 된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훌륭한 강의로 깨우쳐주시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53
너무잘들었읍 니다
노인도영양체우면서건강하게살다가
종첨멋지게웇으멱ᆢ야지유~^^
조금들어오는 돈은 병원주고
나면 생활이 너무
어려워요
저도 병원에 입원
해봤는데 의사가
우리아들한테만
나의 관한병을 말
해주고 나한테는
안해줘서 몹시
궁금했어요 그렇다고 아들이
나한테 전달해주
지안거든요
늙었다고 자식도 예전하고 다르지요.
서운해도 내색을
안합니다.
우리나라도 조력자살 허용해야한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낭궁인 선생님 뜻깊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안락사 필수입니다
저도67세인데 재작년에 연명치료 의향서를 해놨어요.
안락사를 우리나라도 허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이구 힘든다 끝마감이
누구나
나이들면적당이살다본향가면참조은데그것이틏대로아니되니문제요
나이많으면먹고싶대로멐ᆢ살다가야합니다~~~❤😮
인격의 주체가 늙어 드러누우면 자기 몸에 대한 앎의 권리도 상실하는군요.😢
바쁜 중에도 유용한 강의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을 선생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 귀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