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79세에 폐암 말기 진단 받으시고 아무 치료 안하시고 집에서 손자손녀랑 사시던대로 3년 더 사시다 가셨습니다. 마지막 석달 힘들어하셔서 간호가정 통증치료받으셨고 마지막 기저귀 착용하시고 거동못하시게되자 곡기끊고 일주일만에 가셨습니다. 곡기를 드려도 안넘어간다고 끝에는 진통제만 드시고 일주일만에 가셨어요. 친척들 다 불러서 인사하시고 저희랑 다 인사나누시고... 끝까지 품위있으셨던 할머니...온 가족이 그리워합니다
노인시설 종사자입니다.모시던 어르신들 하나둘씩 돌아가시는것 보며 인생을 많이 돌아보게 되요.감사한 일이지요...어르신들 같은방 쓰면 정말 많이 싸웁니다. 저도 맘같으면 독방을 쓰게하면 좋은데 솔직히 케어하기 힘들고 적은 인원으로는 불가능해요. 어쩔수 없는 일이 랍니다....
35:45 나이 많으신 말기암 환자 등은 집에서 임종 시 112에 연락하지 말고 병 진단 받고 평소 다니던 병원 장례식장에 연락하면 형사 출동하거나 경찰 서류 때문에 장례 미뤄질 일 없으니 미리 잘 알아보세요 길지 않은 남은 여명을 집에서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이 사망 시 경찰 출동 등의 이슈 때문에 걱정하는데 위와 같은 방법도 있으니 환자본인이 가장 편안하고 원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아버지께서 신장투석 때문에 집에 가지 못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소천 하셨는데 아버지의 병상생활을 생각하면 80일간의 슬픈 영화를 본 것처럼 아직도 저의 심장이 아립니다. 어떻게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까 해서 전에 한번 보고 오늘 또 영상을 보니 전과 후의 공감도가 많이 다르네요. 취재하신 내용 모두 공감합니다. 의사 맹신하지말고 ..그리고 임종실은 정말 필요합니다. ㅠ
아버지 임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막막했고 도움받을곳이 없었어요. 호스피스병동은 중증환자에게만 해당되는거 같았고요. 아님 요양병원인데 거기는 코로나이후로 면회도 엄격하게 관리되서 가족이 면회하는것도 어렵구요. 살아가는것만큼 죽음을 맞이하는것도 중요한데 우리나라가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거 같아요. 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도움 받을곳이 얼마나 절실한지요.
전 종합병원안 호스피스에서 아버지 모셨어요. 우린 가족과 간병인 아버지 모듀 일상을 주고받고 지내다가 먹고싶은걸 드시다가 병원 임종일에서 돌아가겼어요. 전 그 모든게 제가 준비한게 아니라 응급실에 가게 된 후 모든게 이루워졌고 의사선생님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잘 이야기 해주셔서 결정했어요. 이 유튜브를 보고 그 주치의선생님 참의사분이셨네요.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분이고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우리와같을 줄 알았는데....
장례지도사 3년을 하면 고인을 볼때 눈물이 마릅니다. 저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은 무감각 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례지도사가 못 버티니까요. 요양병원 간호관련(간호사.간호조무사.간병인) 종사자들이 가지는 스트레스나 중압감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환자와 관련자가 노력하면 심신을 회복하여 퇴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만을 기다리는 환자를 보살피는 트라우마에 대하여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기계음을 듣거나 보지말고 사람의 목소리나 숨소리, 몸 동작. 손 동작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종실이나 호스피스 병동이 없는 이유는 병원에서 돈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종시기나 호스피스병동에 있는 사람에게는 치료약이나 치료방법보다는 통증완화에 필요한 진통제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임종 3개월전에 인생의 의료비50프로를 사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환자의 지표에 집착하는 것이 의사의 본분이죠. 지표가 아닌 환자에 대한 감성이 필요한 거죠.
잔잔하게 말씀 잘 해주셔서 진지하게 잘 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30년 일했고 2년전에 어머니 임종을 요양병원에서 13일간 지켜보며 간호했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1인실 병실에서 제가 손수 돌봐드릴 수 있었다는 것, 아버지와 회포를 푸시고 가족들과 화해할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이죠.. 어머니를 멀리서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마음이 넘 아파서 어쩔바를 몰랐고 미국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이젠 다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임종실 하나없는 한국 의료 실정에 저도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바입니다 홀로 되신 아버지는 동생 가족이 가까이 있는 동네에서 잘 지내고 계신 편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재는 나는 다 부모님은 보냈고 헤어지면서 느끼고 후회와 아쉬음들이 있었는데 처음 이런 이야기를 듣게되서 너무 도옴이 됐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뿐 아니라 떠나야하는 당사자도 생각할수있어 현실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집에서 임종을 하셨어요. 임종직전 구급대를 불렀고 병원응급실에 가야하냐고 물었는데 생명연장을 안하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했고 임종을 하시면 구급대에 먼저 연락하고 112에 신고하면 된다고 연세가 많아서 별 탈 없이 지나갈꺼라고 해서 그렇게했고 검안의는 장례식장 오셔서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집에서 편안히 임종을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생각보다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장례식장까지 운구비가 40만원정도 들어갔어요.
영국이 전세계에서 죽음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돌봄의 민주화. 사회화가 필요하고요. 죽음을 죄악시하거나 산업화 할것이 아니라 죽음을 대중화하고 개방화해야 합니다. 죽음은 삶의 또 다른 이름이고요. 입학.취업.결혼.출산처럼 공부와 준비가 필요한 인생의 중요한 지점입니다.
어머니를 집에서 돌보며 지내다가 집에서 임종하셨습니다. 다소 어려운 점도 잇기는 하지만, 지나 놓고 나니 후회는 들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후의 사망 확인 절차는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사실대로 흘러가는 것이니, 경찰과 과학 수사 같은 곳에서 나오시긴 했지만, 바로 장례절차 밟으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면서 집에 CCTV 같은 것을 설치해 놓으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앗습니다.
임종지켜보며 서로 남긴 얘기하고싶겠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의 소망일뿐입니다. 정작 사망전 본인은 사경을 헤매고 괴로운 중태상태인데 "손주보고 가세요" 아님 "엄마한테 마지막 전할말 주세요" 하는것은 잔인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편히 가실수 있게 손을 꽉 잡아주고 지켜봐주는게 더 좋은 처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 왈~숨거두기전 숨 가쁜것은 물속에서 숨 못쉬고 허우적 되는 고통이라고 했어요 인간이 숨이 끊어지는데 고통이 없이 순조로울수 없겠죠.
현실적이고 좋은 안내 잘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89세에 돌아가실 즈음 임종을 준비하자 했을때 맏딸 큰언니는 입도 벙긋 못하게했었죠. 아버지가 왜 돌아가시냐고. 워낙 친밀감이 깊어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었지만 형제끼리 신뢰와 우애가 있음 잘 준비하리라 봅니다. 아직 계신 부모님이 계시고 저 또한 죽음을 맞이할것이니 웰다잉을 위해 준비하는 맘으로 살아야겠지요.
존엄은 삶을 바로 마감하시는 분들만의 권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옆 침상에서 그것을 바라 보시는 분들의 인권 또한 무시되는 것이다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사망실 ( 혹은 천국실 ? 등의 명명으로)을 모든 의료 기관에서 필수 준비 요건으로 충분하게 준비될 수 있어야 겠네요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해 읽겠습니다.
좋은 생각과 정보 감사합니다. 두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영상의 20:55에 내용은 "인공호흡기" 삽관과 제거의 내용인데, 자막은 "산소호흡기"로 나옵니다. 두가지가 다릅니다. 두번째, 마지막 내용으로 집에서 임종시 경찰 출동 등 번거로운 과정을 말씀하셨는데요, 고령이나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장례식장으로 직접 연락하면 경찰조사없이 장례절차가 진행됩니다. 집으로 장의사가 와서 장례식장으로 이송을 하며, 영안실에 시신을 안치하기 전에 검안의가 와서 시신을 확인하고 사망진단서도 작성해줍니다. 이 과정은 집에서 장례식장에 전화한후 2~3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또한, 장례식장은 평소 다니던 병원에 딸린 장례식장에 가면 진료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좋고요, 그렇지 않다하여도 무관합니다. 검안의가 보면 노환으로 인한 사망인지 아닌지 알수있으니까요. 실제로 작년에 집에서 시아버지 임종을 맞이한 후 진행한 절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정보라 알려드립니다. 노부모님이 임종이 가까와오면 가족들이 당황하여 119를 부르는데, 그럴경우는 동영상 마지막부분의 내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노부모님의 의무기록을 평소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면, 경찰이 와도 조사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노부모님이 자연사로 집에서 임종하시면 119를 부르지 마세요. 장례식장으로 바로 연락하여 장의사를 부르면 사별후 가중되는 무거운 절차들을 줄일수 있습니다.
임종 힘드네요. 잘 들었습니다.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갑자기 돌아가신 울엄마는 이런 병원치료 과정이 너무 힘들다 느낀 듯 합니다.주변 친척들이 병원에서 많이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것을 봐서 그런 듯하네요.꿈에 나오지 않는 울엄마.힘든 이세상에서 잘 키워줘서 너무너무 감사해요.엄마. 담 생애에도 같은 인연으로 봐요.그땐 제가 더 잘 해드릴께요. 모든 분들 힘들어도 살아생전 최선을 다해요.
임종 1개월 판결을 받았을 경우 면회가 허락되어야 하겠습니다 숨이넘어가는 순간의 면회가 의미가 있는가? 얼마전 임종판결을받은 동생 면회를갔다가 면회를 할수 없다고해서 돌아왔고 지금도 너무나 화가 치솟습니다 정신이 있을때 함께하였던 어린시절 추억도 나누 었어야했는데 보건복지부와 병원은 개선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그런 가정이 많았었어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웠던 기억이 많습니다. 누구나 다 아픔을 갖고 살아가나 봅니다. 님의 글에 왜케 울컥해질까요... 옆에 계시다면 꼬옥 안아 드리고 싶어요. 내일 또 내일 하루하루가 오늘보다 평안하고 안정된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종합병원에 임종실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저희 아버지 서울에서 치료받던 모대학병원에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밝고 제법 넓은 임종실에 찬송가도 열권정 정도 있었고 가족들이 충분히 앉을수 있는 소파도 있었습니다. 밤에 목사님 오셔서 임종예배 드렸고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나마 편안한.환경분위기에 가족과 아버지 형제분들 다모였고 작별인사 하시고 보내드릴수 있어서 슬품중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병원임종이 대부분 다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9년 전이었고,병실료는 입원기간 2주 포함 480만원 나왔습니다. 지금은 훨씬 올랐겠네요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대장암 수술 후 몸이 약하디 약한 제 누나...75세.... 골다공증 예방으로 내과에서 칼슘제 처방.....언제부터인가 숨이 차서 걷기도 힘들어짐.... 그래서 제 생각엔 "아~ 약하신 우리 누님 이젠 오래 못 사시겠구나" 했는데.... 대학병원가서 진료를 받고 칼슘제를 끊으니 숨쉬는게 정상으로 돌아옴.... 의사들 실력이 문제임.
"엄마 아빠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데 난 절대로 포기안해 " 이런 무지한 생각이 부모를 고통스런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 보호자들의 상당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형제가 편안하게 보내드릴려고 해도 한명의 목소리 큰 딸이 목소리 높이면 모두 끌려 간다. 주보호자는 남자가 해야 한다. 그리고 형제들이 모여 주보호자의 결정에 따른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이런게 결정해도 어차피 결정은 의사가 한다. 가족들중에 나중에 라도 악다구리하고 소송할만한 보호자가 있는지 의사는 살펴본다.....그래서 보호자가 의사에게 소송이나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여자분들이 불쾌할수 있겠지만 이건 내가 느낀 부분인데 의료기관에 계신분도 똑같이 이야기 하더라.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의사의 사람됨과 실력이 문제일 떼가 많습니다
대장암 아버지...사례. 병원에 간건 치료를 받기 위해 간거 아닌가요? 그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죠... 의사가 줏대없이 '하지말까요? ' 한거는 환자들이 너무 소송을 제기하고 그러는 사회분위기라 그런겁니다. 저도 가벼운 질환인데도 진료받다보면 의사들이 저에게 묻습니다....MRI 를 찍어볼까요? 결정을 의사가 해야하는데 결정 후 문제있으면 환자들 항의가 너무 거세니 의사들이 결정을 환자들에게 미루는겁니다. 작금 군대 사병들 인권....학생들 인권으로 교권 추락...다 비슷한 사례지요.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는 누구나 너무나 싸게 의료과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의사들은 과잉의료를 조장하며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구요. 그런데 매년 2000명씩 누적해서 의사를 쌓아올리겠다? 이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의도라고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혹세무민하는 검은 정부입니다. // 건강을 위해서 지나치게 병원과 의사를 의지하는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죠. 물론 의료붕괴가 와서야 비로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상황을 이해할 겁니다.
요양병원 근무자 입니다 콧줄과 배에다 호수끼워서 경관식 먹고 배변못해 소변줄 끼우고 좌약으로 대변빼고 렉탈튜브로 까스빼주고. 이러면서 5년 10년 15년 20년도 사는사람부시기수입니다 사람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요양병원 원장들만 돈버는 일이죠 병원종사자들은 심한격무에 월급은 최저수준밖에 안됩니다 환자들 그냥숨만쉬고 있는거죠. 인간에게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아버지 요양병원에서 소천하신지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 조력사 사회적합의로 인정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너무 고통 속에 계시다가 가시게 해서 자식의 아픔도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공감합니다 인간존엄이라는 명분아래 정책적으로 잘못된거죠 환자본인의 고통 은 그것이 살아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는본인 들 한번 당해봐야 합니다
그러한 일자리가 있기에 먹고 살수 있음을 고마워 해야 할 처지 아닌가요? 많은 사람이 더불어 사는 국가 산업의 중요한 부분 입니다.
공감합니다...
세세한 구석구석을
잘 얘기해 주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명치료는 중단하는게맞습니다. 어머니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하루를 더 사시면 그하루가 지옥불이고 고통이고 절망이었어요. 정말사랑하신다면 빨리 편한곳으로 가실수있게 보내드리는거예요. 이별이 하루이틀 미뤄진다고 뭐가달라지나요. 고통받는건 환자와 가족뿐이예요. 엄마아파서 아무것도못드시는데 혼자 먹을수가없어서같이굶었어요. 울면서 ,,,엄마에게 해드릴게없는데 엄마는 너무 고통스러워하시고.
외할머니...79세에 폐암 말기 진단 받으시고 아무 치료 안하시고 집에서 손자손녀랑 사시던대로 3년 더 사시다 가셨습니다. 마지막 석달 힘들어하셔서 간호가정 통증치료받으셨고 마지막 기저귀 착용하시고 거동못하시게되자 곡기끊고 일주일만에 가셨습니다. 곡기를 드려도 안넘어간다고 끝에는 진통제만 드시고 일주일만에 가셨어요. 친척들 다 불러서 인사하시고 저희랑 다 인사나누시고... 끝까지 품위있으셨던 할머니...온 가족이 그리워합니다
동네 할아버지. 잘모르는 나로썬 정정하시고 스마트해보이셨던 분이셨는데 어느날 폐암수술 받으시러 간다했는데 다음날 돌아가심... 고령자에게 수술, 시술이 합당한가 의문..
정말 현명하신 분이었네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할머님 닮고싶네요
😊😊
참으로 본(本)보기 삼을-. 감개무량(感慨無量)할 임종 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아버지 가신지 25 일 됐는데
병원에서 노인병원으로 모십시요 하는걸 아버님이 싫다 난 집에가서 죽겠다 하셔서 안방을 병실로 꾸미고 간병인두고 케어해주셨는데 병원퇴원후 6 일만에 심정지로 조용히 가셨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물좀 달라하시고 다시 주무시더니 심정지로 가셨답니다
집에 모시고와서 임종 맞은게 그나마 남은가족들이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별고통없이 주무시듯가신게 얼마나 다행인지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고령의 부모님이 계시고 저도 맘의 준비를 해야겠죠
그럼 안방무서워서 사용을 안하겟네요 ,
@@나가자-n4u 저희 할머니도 집에서 가셨습니다. 간병인 낮과 밤 도움받고 할머니 지내시던 방에서 조용히 가셨습니다. 두고두고 잘한일같습니다.
입원실에서 8명자녀가 친정어머니 임종지키며 통곡.. 진정후 생각해보니 다른환자들이 그 새벽에 얼마나
불안하고 불편했겠나싶은게 임종실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중환자실에 입원시 통곡소리가 들리니 이번차례는 나인가~~~~ 생각했다
저의 친정아버지 중환자실
에서 이검사 저검사로 손발
묶어놓은거보고 동네병원
으로 옮기면서 돌아가셨지
만 계속 중환자실에 계셨다
면 더고통스러웠을거에요
그거보고 친정엄마 95세
폐렴으로 가셨는데 집에서
보내드렸어요 친정부모님
병원이싫다고 하셔서 엄마
는 제가 옆에서 집에서 지키다 보내드렸는데 너무
잘한거같아요 병원에선 얼굴도 못보고 갈수있어요
노인시설 종사자입니다.모시던 어르신들 하나둘씩 돌아가시는것 보며 인생을 많이 돌아보게 되요.감사한 일이지요...어르신들 같은방 쓰면 정말 많이 싸웁니다. 저도 맘같으면 독방을 쓰게하면 좋은데 솔직히 케어하기 힘들고 적은 인원으로는 불가능해요. 어쩔수 없는 일이 랍니다....
@@소근소근-e5j 힘드신 일을 하심에도 인생을 돌아보고 감사하다는 글에서 저도 많은걸 배우게됩니다.
35:45 나이 많으신 말기암 환자 등은 집에서 임종 시 112에 연락하지 말고 병 진단 받고 평소 다니던 병원 장례식장에 연락하면 형사 출동하거나 경찰 서류 때문에 장례 미뤄질 일 없으니 미리 잘 알아보세요 길지 않은 남은 여명을 집에서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이 사망 시 경찰 출동 등의 이슈 때문에 걱정하는데 위와 같은 방법도 있으니 환자본인이 가장 편안하고 원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참 듣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ㆍ고품격 내용 고맙습니다 ㆍ선생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ㆍ
아버지께서 신장투석 때문에 집에 가지 못하시고 요양병원에서 소천 하셨는데 아버지의 병상생활을 생각하면 80일간의 슬픈 영화를 본 것처럼 아직도 저의 심장이 아립니다. 어떻게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까 해서 전에 한번 보고 오늘 또 영상을 보니 전과 후의 공감도가 많이 다르네요. 취재하신 내용 모두 공감합니다. 의사 맹신하지말고 ..그리고 임종실은 정말 필요합니다. ㅠ
죽음은 두려워 해야할게 아닌 함께 고민하고 많이 이야기 나눠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동안의 고통을 두려워하는거죠.
호스피스 병동 들어가고 싶어도
자리가 제한적이라
차례가 딱 맞추기가 쉽지가 않아요
이런 실질적 강의 도움이 되네요
예전에 우리 어머니 소천하실때 의사선생님 권유로 6인실에서 2인실로 옮긴 당일 소천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선생님이셨네요.
아버지 임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막막했고 도움받을곳이 없었어요. 호스피스병동은 중증환자에게만 해당되는거 같았고요. 아님 요양병원인데 거기는 코로나이후로 면회도 엄격하게 관리되서 가족이 면회하는것도 어렵구요. 살아가는것만큼 죽음을 맞이하는것도 중요한데 우리나라가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거 같아요.
아버지를 보내드리면서 도움 받을곳이 얼마나 절실한지요.
작가님, 고맙습니다. 누구의 죽음이건 그건 삶의 한 부분이고 과정 중 하나라는걸 알려주시고, 그걸 우리는 충실하게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어딜 가서 이런 진실된 말씀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연명치료는 효도가 아니더라구요
사전의향서 필수 입니다.
귀에 딱지가 앉게 자녀들에게 말해야 하구요.
본인이 똑똑해야 해요
자녀들끼리 의견이 같아야
나중에 문제생김
막상 곡기 못드시는채로 한달을 넘어가니 콧줄 경관식안할수가 없었습니다ㅜ
@@dendybnxcv
3ㅡ4일 지나면 본인은 편안해 진대요..
아버지를 최근에 보내드리고 아직까지 허망한 마음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작가님 께서 죽음의 현장 ,현실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많은분들께서 보셨으면합니다.
전 종합병원안 호스피스에서 아버지 모셨어요. 우린 가족과 간병인 아버지 모듀 일상을 주고받고 지내다가 먹고싶은걸 드시다가 병원 임종일에서 돌아가겼어요. 전 그 모든게 제가 준비한게 아니라 응급실에 가게 된 후 모든게 이루워졌고 의사선생님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하여 잘 이야기 해주셔서 결정했어요. 이 유튜브를 보고 그 주치의선생님 참의사분이셨네요.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분이고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우리와같을 줄 알았는데....
임종일이라하면 정해져 있는건가요? 언제 돌아가실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몰라서 궁금해서요
가족이 임종직전인데 칸막이. 하나두고 간호사끼리 농담하고. 키득거리는데 이해는되면서도 뭔가 잘못됐다는게. 느껴 젔었습니다 정말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늘내용 절대공감합니다
장례지도사 3년을 하면 고인을 볼때 눈물이 마릅니다. 저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은 무감각 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례지도사가 못 버티니까요. 요양병원 간호관련(간호사.간호조무사.간병인) 종사자들이 가지는 스트레스나 중압감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환자와 관련자가 노력하면 심신을 회복하여 퇴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만을 기다리는 환자를 보살피는 트라우마에 대하여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의료봉사자가 감정 중심을 잡아야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족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낀다면 간호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에너지버스-h4p 간호사문제가 아니고 의료시설이 문제 라는걸 얘기한겁니다. 오해없길요~
병원도 임종실이 없고 처치실 이런데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을 보내드린지 얼마안되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죽음에 대해서 부담없이 대화하는것들이 임종때 의료결정을 하는데 편하고 병원담당닥터와도 진솔한 대화가 필요하고 보호자의 생각도 확실히 정하는것도 중요한것같습니다. 40:46 40:46 40:46
이별여행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요양병원 중환자실에서 아주편안하게 운명하시고 남은사람들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계음을 듣거나 보지말고 사람의 목소리나 숨소리, 몸 동작. 손 동작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임종실이나 호스피스 병동이 없는 이유는 병원에서 돈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종시기나 호스피스병동에 있는 사람에게는 치료약이나 치료방법보다는 통증완화에 필요한 진통제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임종 3개월전에 인생의 의료비50프로를 사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환자의 지표에 집착하는 것이 의사의 본분이죠. 지표가 아닌 환자에 대한 감성이 필요한 거죠.
이세상에 사는건 내뜻이고 어떤 병이 회복불눙일때 저세상 갈수있은건 신의 섭리 어쩌리요 그냥 편안하게 가야죠
잔잔하게 말씀 잘 해주셔서 진지하게 잘 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30년 일했고 2년전에 어머니 임종을 요양병원에서 13일간 지켜보며 간호했어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1인실 병실에서 제가 손수 돌봐드릴 수 있었다는 것, 아버지와 회포를 푸시고 가족들과 화해할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이죠.. 어머니를 멀리서도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말 마음이 넘 아파서 어쩔바를 몰랐고 미국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우울증으로 고통받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이젠 다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임종실 하나없는 한국 의료 실정에 저도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참하는 바입니다 홀로 되신 아버지는 동생 가족이 가까이 있는 동네에서 잘 지내고 계신 편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엄마를 보내며 저런 문제를 뼈저리게. 느꼈던 사람입니다
1인실이 없어서 결국 중환자실에서 보내 드렸는데 오래오래 가슴이 아팠습니다
듣나보니까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울커해지네요
좋은내용 잔잔히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분들과 우리자녀들에게도 알려주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재는 나는 다 부모님은 보냈고
헤어지면서 느끼고 후회와 아쉬음들이 있었는데
처음 이런 이야기를 듣게되서
너무 도옴이 됐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이루어질 일이기에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뿐 아니라
떠나야하는 당사자도
생각할수있어 현실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집에서 임종을 하셨어요.
임종직전 구급대를 불렀고 병원응급실에 가야하냐고 물었는데 생명연장을 안하면 굳이 안가도 된다고 했고 임종을 하시면 구급대에 먼저 연락하고 112에 신고하면 된다고 연세가 많아서 별 탈 없이 지나갈꺼라고 해서 그렇게했고 검안의는 장례식장 오셔서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집에서 편안히 임종을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생각보다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어요. 장례식장까지 운구비가 40만원정도 들어갔어요.
112에 신고하면 자연사인지 자살이나 타살의 정황은 없는지 출동해서 조사를 할 텐데 그 이전에 구급대가 먼저 출동할 것 같은데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네, 그리고 경찰이 임종확인하면 법의학자가 와요
많을 걸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요양병원에서 임종하시게 한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는데, 강의 듣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4월초.사전연명의향서쓴 저도.
정말정말 소원이.
마지막 집에 와서 죽고싶지만.
남은 이들을 생각하면.
병원서 마감이맞는것같아요.
내가 죽은방을 내자식이.내배우자가보며.
계속 생각나게 하고싶지않아요.
깔끔하게 그냥 병원에서..
영국이 전세계에서 죽음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돌봄의 민주화. 사회화가 필요하고요. 죽음을 죄악시하거나 산업화 할것이 아니라 죽음을 대중화하고 개방화해야 합니다. 죽음은 삶의 또 다른 이름이고요. 입학.취업.결혼.출산처럼 공부와 준비가 필요한 인생의 중요한 지점입니다.
기계들이 죽음을 붙잡고 있어서 죽기힘든거 같아요
맞아요 극적인상황으로 돌아가시진 않아요 아버지 돌아가신다고해서 자식들 회사에 다 휴가내고 왔는대 1주일정도 안돌아가셔셔 다들 직장에 연락하고 난리친 기억이 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집에서 돌보며 지내다가 집에서 임종하셨습니다. 다소 어려운 점도 잇기는 하지만, 지나 놓고 나니 후회는 들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후의 사망 확인 절차는 생각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사실대로 흘러가는 것이니, 경찰과 과학 수사 같은 곳에서 나오시긴 했지만, 바로 장례절차 밟으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면서 집에 CCTV 같은 것을 설치해 놓으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앗습니다.
병원 임종실 필요 절실히 느낍니다~ 몇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께서 매일 옆에서 임종하는 환자들을 보고 있어야하는 괴로움을 겪고 계십니다
1인실이 보통 격리실이고 임종실로 사용되요
저희 아버님은 당신 스스로 수술을 거절하시고 집에 가겠다고 고집하셔서 집으로 모시고 얼마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당신 자신이 환자로 누워있어야 하는 삶을 싫어하셨지요... 노환으로 자리보존만 하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습니다 ㅜ.ㅜ
안락사, 조력사 속히 허가해야 합니다 말기암 고통에 대소변 못 가리게 되면 환자 본인 무척 괴로워 하게 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완전 실추하게 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 말기암, 말기 당뇨로 고생하면 마음 다 바꿀겁니다
의사들 돈벌이라서 절대 안될거 같음 ㅠ
정보 감사합니다
나 이세상 태어남 、
그리고 나 이세상에서없어진다는것 다시 돌아감에 대해、모두에게 현실적 직설적인 말씀이라 좋았습니다‼️
도움 감사해요☀️
누구나 생각해야할 귀중한 말씀 많은 생각을 하게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살아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보냅니다
임종지켜보며 서로 남긴 얘기하고싶겠지만 살아있는 사람들의 소망일뿐입니다.
정작 사망전 본인은 사경을 헤매고 괴로운 중태상태인데 "손주보고 가세요" 아님 "엄마한테 마지막 전할말 주세요" 하는것은 잔인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편히 가실수 있게 손을 꽉 잡아주고 지켜봐주는게 더 좋은 처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사 왈~숨거두기전 숨 가쁜것은 물속에서 숨 못쉬고 허우적 되는
고통이라고 했어요
인간이 숨이 끊어지는데 고통이 없이 순조로울수 없겠죠.
의사가 어찌 알겠나요… 그렇게 죽어 봤대요?
다 돈이예요..대학병원가서 몇번 겪어보면 다 아는애기죠....
요양원에 대해서 많이 모르시네요
그나마 경증인 분들이나 말씀한 것들을 그나마 누리는 것이지 삶의 마지막을 보낸다는 것이 언제일지 모르나 거동도 힘든 상태라면 요양원의 어떤 것도 누리기 힘듭니다 학대는 누릴 수 있어요 경험담입니다
100% 사실입니다
현실적이고 좋은 안내 잘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89세에 돌아가실 즈음 임종을 준비하자 했을때 맏딸 큰언니는 입도 벙긋 못하게했었죠. 아버지가 왜 돌아가시냐고.
워낙 친밀감이 깊어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었지만 형제끼리 신뢰와 우애가 있음 잘 준비하리라 봅니다.
아직 계신 부모님이 계시고 저 또한 죽음을 맞이할것이니 웰다잉을 위해 준비하는 맘으로 살아야겠지요.
막연한 그러나 꼭 만나는 순간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 말씀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존엄은 삶을 바로 마감하시는 분들만의 권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옆 침상에서 그것을 바라 보시는 분들의 인권 또한 무시되는 것이다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사망실 ( 혹은 천국실 ? 등의 명명으로)을 모든 의료 기관에서 필수 준비 요건으로
충분하게 준비될 수 있어야 겠네요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해 읽겠습니다.
강의 내용 들으니 맘의 준비가 됨니다
알고 싶었던 내용을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 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생각과 정보 감사합니다.
두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어 정정을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영상의 20:55에 내용은 "인공호흡기" 삽관과 제거의 내용인데, 자막은 "산소호흡기"로 나옵니다. 두가지가 다릅니다.
두번째, 마지막 내용으로 집에서 임종시 경찰 출동 등 번거로운 과정을 말씀하셨는데요, 고령이나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장례식장으로 직접 연락하면 경찰조사없이 장례절차가 진행됩니다. 집으로 장의사가 와서 장례식장으로 이송을 하며, 영안실에 시신을 안치하기 전에 검안의가 와서 시신을 확인하고 사망진단서도 작성해줍니다. 이 과정은 집에서 장례식장에 전화한후 2~3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또한, 장례식장은 평소 다니던 병원에 딸린 장례식장에 가면 진료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좋고요, 그렇지 않다하여도 무관합니다. 검안의가 보면 노환으로 인한 사망인지 아닌지 알수있으니까요.
실제로 작년에 집에서 시아버지 임종을 맞이한 후 진행한 절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정보라 알려드립니다.
노부모님이 임종이 가까와오면 가족들이 당황하여 119를 부르는데, 그럴경우는 동영상 마지막부분의 내용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하여 노부모님의 의무기록을 평소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면, 경찰이 와도 조사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노부모님이 자연사로 집에서 임종하시면 119를 부르지 마세요. 장례식장으로 바로 연락하여 장의사를 부르면 사별후 가중되는 무거운 절차들을 줄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종 힘드네요.
잘 들었습니다.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갑자기 돌아가신 울엄마는 이런 병원치료 과정이 너무 힘들다 느낀 듯 합니다.주변 친척들이 병원에서 많이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것을 봐서 그런 듯하네요.꿈에 나오지 않는 울엄마.힘든 이세상에서 잘 키워줘서 너무너무 감사해요.엄마.
담 생애에도 같은 인연으로 봐요.그땐 제가 더 잘 해드릴께요.
모든 분들 힘들어도 살아생전 최선을 다해요.
소중한 내용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Thank you ❤😊
혈액속에 당이떨어지면 통증이 없어지고 의식이 없어저서 편안한 임종을 맞이 할수있다. 곡기를끊고 수액주사를 냏아주면안된다.
병원에선무조건수액을달고있으니 그리죽기도어렵겠네요ㅜㅜ
늘 항시 죽는 연습을 해야 죽을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늘 죽음을 생긱하십시요
잘봤습니다 말을 참 잘하시네요.
임종 1개월 판결을 받았을 경우 면회가 허락되어야 하겠습니다 숨이넘어가는 순간의 면회가 의미가 있는가? 얼마전 임종판결을받은 동생 면회를갔다가 면회를 할수 없다고해서 돌아왔고 지금도 너무나 화가 치솟습니다 정신이 있을때 함께하였던 어린시절 추억도 나누 었어야했는데
보건복지부와 병원은 개선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엄마가 계셨던 요양병원장님은 정신있을때 미리 만나게 해주셨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정신이 있을때 만남이 의미있다고 하시면서
다인 입원실 경우 ㆍ중환자 실 경우 ㆍ다른 환자들 감염 문제 때문에 면회를 제한 합니다 ㆍ슈퍼바이러스 워험 입니다 ㆍ폐렴도 그렇구요 ㆍ다 전문인들의 이유가 있습니다
@@lilly-pt7rp 문제는 중환자실도 아니고 6인실 병동이 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사 보다 나쁜 의사가 많은 것이 현실이죠..질문을 하면 뒤에 사람들이 기다린 다고 회피하는 의사들이 90프로 입니다...
자기편향적사고 로군.
좋은 의사뿐이다
당해봐야 알지..의사들의 행태를..@@tlfwls4138
좋은 의사도 많지만 실제로 돈만 밝히는 의사도 훨씬 많습니다
실손보험이 그렇게 만든것도 있습니다
@@tlfwls4138 너 의새니? 아니면 의새 가족이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다같아 알아야할 정보도 많군요.
감사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저도 폭력(이유불문)가정에서 자랐고 나이든 지금도 깊은 상처로 남아 마음 아픕니다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소중히 대하세요 세상에 나보다 귀한 존재는 없으니까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웃는날이 많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
유튜브 제목 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 힘든삶을 살아내셨네요 뭐라위로의말이 없습니다.
예전에 그런 가정이 많았었어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웠던 기억이 많습니다. 누구나 다 아픔을 갖고 살아가나 봅니다. 님의 글에 왜케 울컥해질까요...
옆에 계시다면 꼬옥 안아 드리고 싶어요. 내일 또 내일 하루하루가 오늘보다 평안하고 안정된 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공감능력이 없는 아버지를 두셨군요!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셨을까! 그런 아버지를 끝까지 간병하셨다니 정말 애쓰셨습니다! 말로는 표현 못할 짠함과 감동이 됩니다.어둠을 벗어나 빛이 있는 곳에 서신듯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평안하시길 빕니다!!!
님의글 너무 많이 보았네요.
과거에서 그만 현재로 나오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합니다.
부디 소중한 시간
허비 마시구요
행복 찾으시고
힘내세요~
부디부디 ~~~
모든 종합병원에 임종실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저희 아버지 서울에서 치료받던 모대학병원에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밝고 제법 넓은 임종실에 찬송가도 열권정 정도 있었고 가족들이 충분히 앉을수 있는 소파도 있었습니다. 밤에 목사님 오셔서 임종예배 드렸고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나마 편안한.환경분위기에 가족과 아버지 형제분들 다모였고 작별인사 하시고 보내드릴수 있어서 슬품중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병원임종이 대부분 다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9년 전이었고,병실료는 입원기간 2주 포함 480만원 나왔습니다. 지금은 훨씬 올랐겠네요
와...진짜 충격적이네요. 인공호흡 달자는 그 이면이 상상되니까 더 그 의사놈이 무섭습니다.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분이 요양원가면 돌봄은 받지못해 큰 고통만 받게될뿐입니다
안락사가 시행이 안된다면 환자본인들이 결단하시어 병원가지말고 집에서 곡기를 딱 끊고 돌아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제발
죽을사람을 갈기갈기 찌져놓지 말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도록 안락사에 대한 방송 부탁한다
삼성병원에서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바로 1인실로 옮기시면서 인사해야할 가족 모두 오시라고 해서 작별할 시간을 만들어 주시던데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환자가 똑똑해져야 해요.
의사가 말하는거 그냥 참고 하시고요..
요양원에 임종실이 있나요?
임종실이 있다면 저도 요양원예 가고 싶네요.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친정엄마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는데..그때 원장님께서 큰병원에 보내지 말고 근처 지역병원으로 모시라고 해서 3일 만에 가셨읍니다.
아마 종합병원으로 갔으면 심폐소생술하고 더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을겁니다.
요양원 원장님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참고하세요.
@@Michelle-fs7ix
잘 하셨네요.
우리 친정 엄마도 요양원에 계시는데 요양원에서 돌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물어 봤네요.
종합병원 응급실은 정말 갈곳이 못되는것 같아요.
연명치료 때문에 걱정스러워서...
안락사 허용이 시급하다
집에서 곡기끊기로 자연사 관심갑니다
제주변에 어떤집은 늙은 아버지가 병원생활 몇년내 수억 깨먹고 아직 살아계신 어머니는 병원만 3곳 다니는데 자식이 죽으려고 합니다.
그게 다 아버지가 번 재산일텐데...
체인스톡? 빨대로 숨셔보세요. 고통을 타인이 평가한다는게 말이 되나.
병원은 임종전날 까지. 검사질만 불티난다,
서운함을 떠나 댓글 작성하여 " 내 집 이다 시 될 수 있으면 자가치료 외 해당 복지 기관에 문의 해서 2/3촌 자식? 상의 후 치료 받아 보세요 ㅎ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그럼 약을안먹어야 되는거야 ?
대장암 수술 후 몸이 약하디 약한 제 누나...75세....
골다공증 예방으로 내과에서 칼슘제 처방.....언제부터인가 숨이 차서 걷기도 힘들어짐....
그래서 제 생각엔 "아~ 약하신 우리 누님 이젠 오래 못 사시겠구나" 했는데....
대학병원가서 진료를 받고 칼슘제를 끊으니 숨쉬는게 정상으로 돌아옴....
의사들 실력이 문제임.
@@south-home-d4v // 너는 끊어라 ~~!!! ...말하는 싸기지하고는...
@@mdk9648 실력도 중요하나
대학병원도 큰 틀에서 마찬가지입니다
마음과 몸 건강하시길
"엄마 아빠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데 난 절대로 포기안해 " 이런 무지한 생각이 부모를 고통스런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 그런데 우리나라 여.자. 보호자들의 상당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형제가 편안하게 보내드릴려고 해도 한명의 목소리 큰 딸이 목소리 높이면 모두 끌려 간다. 주보호자는 남자가 해야 한다. 그리고 형제들이 모여 주보호자의 결정에 따른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이런게 결정해도 어차피 결정은 의사가 한다. 가족들중에 나중에 라도 악다구리하고 소송할만한 보호자가 있는지 의사는 살펴본다.....그래서 보호자가 의사에게 소송이나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해야 한다. 여자분들이 불쾌할수 있겠지만 이건 내가 느낀 부분인데 의료기관에 계신분도 똑같이 이야기 하더라.
지금은 대장암검사 쉽게 한다고 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그 당시 주스 마시면서 토하고 난리났더랬죠.
맞습니다. 실재임종은 드라마틱하지않습니다. 본인도 정신이 혼미하여 할말못하는경우가 태반이고
임종의시간은 깁니다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빨리오는건 사고사 나돌연사 밖에없는데 두경우모두 할말도못하고 죽음. 유언은 건강할때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함. 죽는순간의 마음가짐과 말이 그렇게중요하다고 불교스님들이 말씀하시는이유가 오랜수행이없는 중생들은 죽음의고통이 찾아오면 마지막에 아미타불한번하기도 힘들다고합니다.
다들 콧줄낀 요양병원 욕을 하지만 앞으로는 요양병원에서 때가되면 안락사 임종을 하도록 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구체적으로 임종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달.애들아버지가 새벽운동갓다가 집에 들어오지 못햇어요.고통이 없이갓기를 ㅂㅏ랍니다.솔직히부럽긴 하네요.크게 앓지않고가서ㅡㅡㅡ나도.그렇게 가게해 달라고 빌고 또빕니다.
세상에올때도.제뜻이아니었고
갈때도.제뜻이아님을알아야....
죽는순간이 아니라 목숨이 끊어질때까지 완던과정의 고통이죠
치료도안되는 긴과정의고통을 줄여주기위하여 안락사가필요합니다
그런데 얘기요점이 원지를 모르겠군요
1인실 ㅜㅜ
2022년도에 1일 46만원정도였어요
몸을 가누지도 못하여 휠체어를 타고 외출도 못하는 분들에게
한적하고 공기좋은 요양원과 북적거리는 도심의 요양원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환자 본인도 안좋은줄 아는데~ 의사 라는사람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고 계속 환자한테 말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그래써전 대학병원 혈액종양쪽 의사 의 불신이 생겼습니다~ 함부러 말하는 의사들이 우리네가 알고잇는것보다 많다는것을 이번에 신랑을 하늘로보내면써 알았 습니다~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의사의 사람됨과 실력이 문제일 떼가 많습니다
의사가 시키는대로하는건 임상실험용
냉철함 / 이성적 /현실적
이 세 단어가 임종을 앞둔 사람이나 그 자녀들이 가져야 할 마음자세라고 봅니다.
죽음 앞에 감성적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보세요....또 한가지만 보고 계시군요....
누워서 거친숨을 쉬는게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하루종일 누워있다고 생각해 보세요.....그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건지요.
요즘 환자 보호자들 똑똑해서 고통스런 연명 의사가 권유해도 달지 않음....
그 처치실에서 한달동안 있었음. 기관절개 suction환자라 일반병실에서 못잔다고해서
대장암 아버지...사례.
병원에 간건 치료를 받기 위해 간거 아닌가요?
그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죠...
의사가 줏대없이 '하지말까요? ' 한거는 환자들이 너무 소송을 제기하고 그러는
사회분위기라 그런겁니다.
저도 가벼운 질환인데도 진료받다보면 의사들이 저에게 묻습니다....MRI 를 찍어볼까요?
결정을 의사가 해야하는데 결정 후 문제있으면 환자들 항의가 너무 거세니 의사들이
결정을 환자들에게 미루는겁니다.
작금 군대 사병들 인권....학생들 인권으로 교권 추락...다 비슷한 사례지요.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는 누구나 너무나 싸게 의료과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의사들은 과잉의료를 조장하며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구요. 그런데 매년 2000명씩 누적해서 의사를 쌓아올리겠다? 이것은 나라를 망치겠다는 의도라고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혹세무민하는 검은 정부입니다. // 건강을 위해서 지나치게 병원과 의사를 의지하는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가 진리가 아닐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죠. 물론 의료붕괴가 와서야 비로소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 상황을 이해할 겁니다.
임종을 말하는데 이런식, 너무나 싸게, 의료 과잉소비 이게 맞아요?
의사가 많은데 과잉진료? 의사가 많음 경쟁력이 높아져서 질좋은 의료 서비스 해줄것 같은데 환자를 호구로 아는 의사들 가려가며 진료 받을수 있을듯 의사 증원 찬성!
의사들 돈독이 올랐네요
여기서 의사 증원 얘기가 왜 나옵니까
죽을병걸린 사람에게 희망을 가지라~ 꼭 이겨내길 바란다 등등은 좋은 조언이 아님. 치매 90 노인에게 곧 좋아지겠지요 ~~ 라고 말하는것과 같음
근거없는 희망조언은 헛소리 임 실질적인 도움은 전혀 안되고
처치.검사안해봐라..법적책임..누가책임질겨…
의사를 잘만나야된다.
다 좋은데
듣는데 방해되는 BGM이나
효과음은 빼 주세요
병원은 탄생과 죽음의 공간이 된지 얼마안됐죠..
드라마에서죽음은 하얀시트위에환자가손을툭내리믄 의사가운명하셧다고하고 하얀시트로얼굴을가리고 가족들은슬피울고요~~그정도알죠
정말 나이들수록.. 요양원은 진짜 싫고, 거동못하더라도 내집에서 죽는게 나을듯
요양원이 좋아서 가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자식들 편하라고 가는거죠.
자식들 이기심 전에 죽어가는 분들도 이기심을 버려야하죠.
미디어에서 죽음을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표현으로 묘사하는게 상당히 불편했어요.
죽음에 대한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갖항생제와 약으로 그저 연명하는겁니다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니고 인간다운 삶이아닙니다
안락사 전세계에 몇군대 있다는대 우리 나라도 제발 통과 되기를 학수 고대 합니다
몇일 몇개월 몇년에 미련 남아 고통속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잠 자듯 마지막 여행을 떠나듯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