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암으로 고통받다 돌아가셨어요. 통증때문에 비명을 지르시며 몸부림 치셨습니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독한 약을 썼습니다. 어머니는 그약때문에 섬망이 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그렇게 인자하시던 어머니는 악을쓰시고 몸부림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나도 그렇게 죽을까봐 두렵습니다. 꼭 존엄사 필요합니다.
한국도 넉넉잡고 30년부터 생기려나.. 30년대부터 하루 평균 ㅈ살 50명 이상 될텐데 험하게 죽느니 깔끔하게 가는게 뒷처리하기에도 수월하고 좋지 근데 ㅈ살 최상위 국가인 한국서 인간정부가 허락해 줄지는 의문임 가능성이 매우 적음 조력사 하는게 세금에 좀이라도 더 낫다고 판단되면 잘해야 허용되겟지
스웨덴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어서 저런 환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스웨덴이 왜 살기 좋은 나라이냐. 저런 분들, 가족들에게 짐이 아닙니다. 하루에 최대 8번까지 간병인이 와서 똥오줌 샤워 청소 다 도와줍니다. 저 같은 물리치료사도 찾아가 재활을 해줍니다. 이 모든 것에 돈이 들지 않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자본적으로 전혀 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은 병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듭니다. 한국은 아무 사회적 지원 없이 아프다는 죄로 환자와 가족을 지옥에 몰아넣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사형 선고를 하고는, 죽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냥 작정하고 고문하는 셈인데 도대체 사회와 국가가 왜 있는 건지. 저런 분들 재활 하느라 도와주다보면 정말이지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도 도우미가 와도 그 분들이 묶여서 하는 일 이미 많습니다. 가족이 아예 없는 분들은 정말이지 정기적으로 계속 방문하는 도우미와 간병인,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등이 가족이 되어 돌봐주는 셈입니다. 저런 분들 도와주라고 세금도 있고 사회 복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죽게라도 해주던가. 다른 나라로 가서 죽게라도 해주던가. 도대체가 괴롭히고 싶은 거야 뭐야.... --------------추가 답글이 계속 달려서 추가로 좀 더 씁니다. 스웨덴 세금 30프로 이상 내본 적 없고 물리치료사 이전에 더 저임금일 할 때는 20프로 정도 냈습니다. 50프로 이상 내려면 정말 고수익 직종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돈이 사람보다도 더 가치있는 곳에서의 세금 징수를 생각할 게 아니라, 세금 징수와 고복지로 인해, 돈이 별로 큰 가치가 없어지는 사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복지로 인해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는데다가 월급이 올라가면 세금도 올라가기 때문에 실수령액 기반으로 빈부 격차가 적고 서로 비교하는 문화도 없죠. 초중고대학, 대학원까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동안 정부에서 생활금을 줍니다. 여기서 생활비를 벌면서 공부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 정부에서 돈을 줍니다. 대학 시절 내내 한달에 160만원 정도를 받았네요. 그리고 그렇게 교육이 공짜다 보니 30대, 40대에도 대학을 많이 갑니다. 다시, 두번째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한 10년 정도 일하다가 일이 질리거나 적성에 안 맞으면 다시 다른 공부를 해 보는 것이죠. 저도 여기 와서 영주권 받고 물리치료 공부를 30대에 다시 시작했는데 대학 가보니 제가 뭐 평균 나이더군요. 40대 학생도 많고. 다른 일 하다가 전공을 바꿔 보려고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연히 돈을 쫓아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훨씬 더 돈을 잘 버는 직종에 있다가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인생에 두번째, 세번째 기회가 계속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라면서 계속 무료로 공부하며 정부에게 돈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이, 부모든 조부모든 아파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큰 일 치뤄도 돈 하나 나가지 않고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뭐 세금이 아깝겠습니까. 여긴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도 따로 안 네요. 적정한 온도에서 필요한 물을 쓰고 사는 게 모두에게 기본 권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사는 것에서, 세금 더 내는 것만 생각하니 피가 빨려나가는 기분이지만, 남한에서 북한 사회를 보면 도통 멘탈리티가 이해가 안 되듯이, 그냥 멘탈리티가 아예 다른 사회 구조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 기반의 정치의 투명함이죠. 이미 다른 다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웨덴 정치인들은 30만원 방세에 살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임기 두 번을 하기 싫어합니다 일은 빡시고 급여는 적어서. 그렇다고 한국에 적용할 수는 없고요. 사람 바꿔쓰는 게 아니듯 수백년의 역사 속에 생성된 멘탈리티, 국민성, 나라 전체의 가치를 무슨 수로 바꿉니까. 어차피 애도 안 낳아서 사라지는 판국에. 아, 스웨덴은 유럽 전체 최고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죠. 하도 스웨덴은 무조건 세금 50프로다 및 스웨덴에 대한 말도 안 되는 거짓을 확신하여 적는 댓글이 많아 추가합니다. ---- 끝도 없네ㅡ 아니 내가 이민 와서 10년 넘게 살았다고. 왜 니들이 스웨덴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우기는 건데 진짜 꼰대들 개노답이네 하아...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수술때문에 전신마취를 한적이 있어요 친구말로는 그 전신마취가 존엄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다더군요 정말인지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했고 잠드는 그순간 내가 죽는날.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이 들었네요
@@anjullae / 중환자실 운영도 적자고, 환자와 가족들도 경제적 파탄인데, 그러면 대체 그 많은 돈은 누가 다 가져가는게냐? 중환자실 들어가려면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여기가서 뭐 찍고와라 저기가서 뭐 찍고와라. 아까 찍었다고 하면 다시 찍어라, 여기 뺑뺑이 돌리고 저기 뺑뺑이돌리는데, 대학병원 방사능 ct기계는 수십초에 한명씩 찍어 돌리고 그 비용 또한 국가에서 내주고 환자가 내주는데, 그 돈들이 다 어디 뒷구녕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냐?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들은 대체 병원 돈을 얼마나 벌어주려고 충성하는 로보트들인지, 환자 귀 내시경하는데 귀딱지 한개 있다고 살짝 한개 걷어내고는 국가에서 1만원 챙겨가고 (시술치료란다), 환자에게 똑같이 1만원 챙겨가는데, 귀청소방이냐? 수십초에 한명씩 그따우로 돈 챙겨가면서, 그 돈들 다 누구 똥구녕으로 들어가는게냐?
50세나 60세가 되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고통의 입증없이 정신적 고통도 모두 포괄하는 법이 제정된다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안락하게 생을 마감하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됩니다. 의대정원 늘리고 질이 떨어지는 요양병원 요양원 우후죽순 늘릴게 아니라는 겁니다.
99세 돌아가신 어르신 요양원에서 20년을 계셨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잆으셨고. 코로 호수 넣어서 음식물 받아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마지막 삶이 비참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존엄사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살 수 없는 확률이 99% 임에도 자연사 할때까지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것은 비극이라 생각됩니다.
@@이순희-s3j5b 저희 애들 아빠는 폐암 진단 받고 3년 가까이 항암.방사선 하다가 가셨는데 통증은 없었어요. 마지막에 요양병원에 두달 정도 생활 하면서 진통제도 한번도 안 맞고 가셨어요. 보호자들이 연명 치료 하지 말라고 미리 말 해 둿었기 때문에 응급실도 안가고 편안하게 가셨어요. 아침 잘 드시고 .. 돌아 가시기 한시간 전에 아들이랑 통화도 말짱하게 하고... 식구들 힘들게 안하고..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존엄사 저도 찬성 합니다,, 제발 아파서 더이상 치료가 안될때에는 고통없이 내가 내 자신에게 내 신체에 편안한 안식함을 줄수 있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는건 내가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였다면 아픔과 고통스러운 내 삶은 존엄사라는제도를 통해 내가 선택할수있게 제발 해주었음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ㅠㅠ
존엄사 반드시 통과되어야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이명,이석증에 시달리고 어지럽고, 젊어 몸고생을 너무많이해서 그런가 몸의 왼쪽은 누워자면서도 계속 고통을 느끼며 잡니다.ㅠㅠ내나이 55세...고통속에 나이먹으면서 언제 죽어야하나만 생각하며 살수없어요. 그러니 존엄사 반드시 통과 되어야만합니다,사는게 고통인 사람들 많을겁니다.제발 존엄사 통과시켜주세요.제발 ㅠㅠ
참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용기 내서 취재 해 주셔서 PD수첩 감사합니다. 편두통 등 통증 안 겪어 본 분들은 모르실 듯 합니다. 끔찍한 그 고통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필요한 상황 있는 분들 분명 있습니다. 아름답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국민들이 누리게 해 달라는 겁니다. 가슴을 울리는 잔잔한 방송 감사합니다.
할머니 노환으로 누워서 일년가까이 고통스러워 하시다 돌아가시는걸 직접 보았고 아버지는 폐암으로 병원에서 투병으로 육개월을 고통스럽게 지내시다 사망하셨고 어머니는 뇌출혈로 오년 넘게 식물환자같은 병원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히 살아가다 병들기전에 조용히 자다 깨어나지 말기를 나는 소원합니다.
35년전 아버지 가시는데 그때 당시도 우리 가족은 안락사 얘기 나왔었어요,나좀죽여줘 제발 나좀,나좀 환자 본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옆에서 보는사람도 환자를 돌봄이 힘든것보다 당신 본인이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미치겠더라구요, 결국 고통속에 삶을마감했는데 그게 뭡니까, 자식들에게 똥오줌때문에 (나체) 추한모습 다보이고, 그게 과연 존엄한 삶인가요? 그 자존심 쎄던분이 그험한꼴 보이며 정신과 육체가 다 망가져 가는건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누가 아무나 죽여달래? 당사자아니고 가족아니면 아무도 몰라,
저도 1000퍼센트 동의하지만 과정은 까다로워야 된다고 봅니다.특히 OECD자살율 1위국가에선 더욱이요. 그래야 존엄사 인정 법안이 생긴다면 그 법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몇몇 악용(?)사례가 생겨봐요,또 찬반여론 냄비같이 끓고 법 없애니 마니 할거에요.
저도..아버지가 17년초에 중환자실 들어 가셨다.. 19년 초부터 거동을 못 하시다 3.19일에 딸인(셋째)인 저 혼자 1인실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폐암.. 의사 왈..(내 부모라면..연명치료..)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연세가 그때 87세 엄마랑 19년 차였구요... 119불러서 아빠 모시고 ㄱ동군산 병원에 갔는데... 그날부터15일 계셨어요.. 그 입원하는 동안 아파한테 호스로 기도에서 피고름 마구 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계속 기도하고 매일 울고 기도했어요... 어차피 가실거면 하루라도 한시간 두시간이라두 더 빨리 데려가 주시라 하루종일 기도했어요... 어느분들은 "어찌 부모님 빨리 가시라 기도하냐 욕도 하겠지요.."간호사 분들 하나같이 젊은 사람도 이건 정말 너무도 힘들어 한다(기도 위에서 피고름...) 아빠가 저한테두 빨리 가고싶다ㅠㅠ 하시는데... 근때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빨 보니까...주무시다 가셨음 하다가도.. 제가 오죽하면 벌을 받더라두 아빠 내 손으로 보내리까..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ㅠㅠ 저히 아빠가 생전에도 병원 주사기 엄청 끔찍히 하셔가지고... 근데...전 지금도 매일 기도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하루 덜 고통스럽게 데리고 가셔서... 어느 누군간 욕을 하겠져... 전 나역시도 육신에 내가 묶여서 눈알만 돌릴수 있구 뇌만 사느니 전 날 누군가 보내주길 기도하려구요... 회생이 된다면야 죽도록 살아야죠 목숨이란 삶이란 소중하고 간절하고.. 그 당사자 가족이 아니면 감히 말을 할수가 없는거에요...
저도 엄마 보내드리고 그 심정 이해 갑니다. 안 겪어보면 이해하기 어렵지요ㅠ 저도 엄마 임종은 못 봤지만 엄마가 온몸에 기구 다 꼽고 기약없는 나날들을 차가운 중환자실에서 혼자 보내는것보다 엄마가 삼일만에 하늘나라 가신게 엄마위해 덜 고통스럽다고 감사하다고 생각들었어요.
말기암으로 하반신마비까지 되고 마지막 6개월 전에는 제발 하느님 절 좀 데려가달라고 고통에 벽을 치시며 울부짖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다 마지막 일주일은 혼수상태로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버지의 죽음판정만을 무력하게 기다렸던 그 참담함을 잊을 수가 없다. 희망없는 채로 고통을 견디기만 하다 혼수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고 그걸 지켜보는 가족의 트라우마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회복되지않고 있다. 나아질 희망조차 꿈꾸지 못할 정도의 고통속에서는 삶을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던 사람도 영혼의 빛이 순식간에 사라져간다는걸 목격했다. 그 빛을 다 잃기 전에 나의 온전한 영혼을 갖고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누구나의 바램이 아닐까.
저도 아버지 말기 폐암 치료를 지켜보다가 고텅속에서 진통제가 안듣는걸 봣어요 ...몸부림치고 정신를 수십번 잃고 .그때 생각 햇어요 반드시 조력 자살이 필요하다는걸 ..법안이 통과가 안된다면 음성적인 상황들이 앞으로 벌어 질수도 있다는걸 .목숨은 반드시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고통에서 벗어 나길 ..모두가 바랄 뿐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아파지시고, 요양병원을 거쳐 요양원에 계신데 뵐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사랑하는 할머니가 내 욕심때문에 이렇게 계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자유의지가 없는 삶이 삶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도적 보완을 많이 해야겠지만, 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요.. 신체만 살아있는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이명식님 방송보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20살때 산재로 16년 병상에 식물인간으로 누워만계시다 몇개월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났어요..저 또한 외동딸에 어머니도안계셔서 아버지곁을 지킨 세월이 너무 힘들었거든요..그래서 옆에 간병하고계신 따님분 많이 힘드실꺼같단 생각들었구요..겪어보지않은 사람은 고통을 헤아릴수 없지요..환자 소생가능성이 있고 회복할 수있다면 치료 하는게 맞겠지만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 적으로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법이 꼭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16년을 너무 고통속에서 살다 돌아가셔서 힘들어 하셨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저 또한 힘들었거든요.. 조력존엄사는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3개월전에 하늘로 간 아빠는 말기암이었고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동안 참 힘들어하셨다 연명치료도 중단했지만 주사바늘 꽂고 계신것도 힘들어항상 빼버리시고 소변줄기저귀를 하고 있다는것에 수치스러워 하셨다 누군가 있으면 용변도 참고 .. 그리고 자신이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다해줘야했기때문에 얼마나 비참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빨리 가고싶으셔서 콧줄도 빼고 주사바늘도 빼버린걸까? 아빠의 죽음이후로 안락사조력자살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다 아픈몸을 이끌고 스위스까지 가서 죽고싶지않다.. 한국도 죽음을 선택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바란다
요양병원 150~300만이고 요양원 80~150만. 호스피스 100만. 병원 입원하면 간병통합병동도 젊은 사람들 위주 몸 움직이는 사람들만 가능하고 정착 간병이 필요한 노인들은 반드시 간병 또는 보호자 있어야 됩니다. 병원비 수백+간병비330만. 한달에 기본 500이상 나갑니다. 이게 맞나요?? 고령화 시대인데.... 가정파탄이 곧 늘어갑니다. 거의 대부분의 누구나 이러한 과정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죽어서도 대부분 비싼 납골이나 기타 시설에 가는데.. 죽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나라가 국민의 죽음에 대해서 적절하게 책임도 같이 져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민간에 내팽겨 두지 말구요.
통증만 없으면 병원 안가고 싶네요. 본인이 적당할때 곡기 끊어야 해요.머리 죽기 전에... 그리고 죽은 다음에 납골당이 왜 필요 할까요? 무빈소 유택동산 추천 합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그렇게 해 주길 바란다고 했네요. 60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대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누운 상태에서 침대 헤드를 부술 정도로 고통이 와도 회복의 희망이 있다면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서의 고통보다 낫다는 점은 어떤 선택 시도를 해볼수 있다는 것이조, 침대 헤드 부수고 살아났는데 다시또 겪을걸 생각하면 지옥이조. 막바지엔 전원을 끄듯 뇌,심장 정지 1,2분차이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줄이고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조력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미 성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의 취지에 어긋나는 무분별한 확대와 남용을 걱정하는 분들의 의견도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죽음의 고통을 맞고 있는 환자분과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조력 존엄사법은 하루 빨리 입법화되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고통받다 돌아가셨어요.
통증때문에 비명을 지르시며 몸부림 치셨습니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독한 약을 썼습니다.
어머니는 그약때문에 섬망이 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셨어요.
그렇게 인자하시던 어머니는 악을쓰시고 몸부림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나도 그렇게 죽을까봐 두렵습니다.
꼭 존엄사 필요합니다.
울 엄마ㆍ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셨네요ᆢ자연식하세요 암 안걸리게요ᆢ
@@정윤주-s8g
저희 어머니도 위암으로 돌아 가셨어요 52세에.
햄 먹으면 암 걸린다고 한 조각도 안드셨지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아요
늘 그러셨던 기억이 나요
가슴에 화 가 가득 들었다고.
제가 그 나이 넘어 가니 엄마가 가엾고 그립네요
맞음요
죽음을 그런식으로 고통스럽게 죽는거를 기다리는거는 아닌듯합니다ᆢ
찬성.또.찬성.존엄사를..
울아빠 말기암이셨는데. 통증에 힘들어하실때 너무 가슴아프고 그렇게 아프게 투병하시다가 한달전에 돌아가셨어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죽음이 너무 두렵고 존엄사 허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법안낸 국회의원 지지합니다 꼭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존엄사 합법화되면 ,의사들 굶어 죽을 까봐 안 할걸요.
의사 살리기 위해서는 , 그 가족들이 다 굶어 죽어야 하는 거죠.
요즘 아기도 낳지 않아서 , 안락사 합법화하면 의사 굶어 죽어서 통과 안 할걸요.
의사들도 원치 않고요.
한국도 넉넉잡고 30년부터 생기려나.. 30년대부터 하루 평균 ㅈ살 50명 이상 될텐데 험하게 죽느니 깔끔하게 가는게 뒷처리하기에도 수월하고 좋지 근데 ㅈ살 최상위 국가인 한국서 인간정부가 허락해 줄지는 의문임 가능성이 매우 적음 조력사 하는게 세금에 좀이라도 더 낫다고 판단되면 잘해야 허용되겟지
@@nopregnant 개신교 협회, 제약 의료단체에서 거품물고 반대하죠. 말그대로 그들의 철밥통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꼴인데
태어날땐 어쩔수없지만 죽을땐 자신이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니. 존엄사의 권리는 줘야함
우리나라에도 이 제도가 있기를 희망합니다ㆍ
살 희망이 없으면 죽을 희망이라도 있어야한다는 환자의 말에 공감합니다ㆍ
넌 잘사냐~할랠루야다
알 락사제도하루속히국회통가되길윈함니다 행복하게 죽기를 윈함니다 이제도는꼭필요함니다
병원서 근무하며 암말기로 죽어가는
많은 환자를 봤습니다. 마약진통제로
연명하며 몽롱하게 날을샙니다...
눈뜬채 오롯이 고통감래하며 죽어갑니다
그리살바에 존엄사가 낫지 않나요...?
본인은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요....
존엄사 찬성하고 우리나라도 즤런
제도가 있음 좋겠습니다
외국처럼 존엄사(조력사) 범위를 정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말기암환자 등을 시행하고 다음 심한장애등 확대하면서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어야합니다
죽기싫다 ㅠㅠ
의사집단, 제약회사, 보험회사 로비로 어렵습니다
@@이철한-c3y 한국은 인권단체 때문에 더 문제죠 가족의 자살을 도와줬다고 처벌하는 기괴한법까지 있으니
아 그래서 나쁜 놈들
스웨덴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어서 저런 환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스웨덴이 왜 살기 좋은 나라이냐. 저런 분들, 가족들에게 짐이 아닙니다. 하루에 최대 8번까지 간병인이 와서 똥오줌 샤워 청소 다 도와줍니다. 저 같은 물리치료사도 찾아가 재활을 해줍니다. 이 모든 것에 돈이 들지 않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자본적으로 전혀 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은 병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힘듭니다. 한국은 아무 사회적 지원 없이 아프다는 죄로 환자와 가족을 지옥에 몰아넣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사형 선고를 하고는, 죽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냥 작정하고 고문하는 셈인데 도대체 사회와 국가가 왜 있는 건지.
저런 분들 재활 하느라 도와주다보면 정말이지 이런 사람들은 적어도 돈 걱정은 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도 도우미가 와도 그 분들이 묶여서 하는 일 이미 많습니다. 가족이 아예 없는 분들은 정말이지 정기적으로 계속 방문하는 도우미와 간병인,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등이 가족이 되어 돌봐주는 셈입니다. 저런 분들 도와주라고 세금도 있고 사회 복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죽게라도 해주던가. 다른 나라로 가서 죽게라도 해주던가. 도대체가 괴롭히고 싶은 거야 뭐야....
--------------추가
답글이 계속 달려서 추가로 좀 더 씁니다.
스웨덴 세금 30프로 이상 내본 적 없고 물리치료사 이전에 더 저임금일 할 때는 20프로 정도 냈습니다. 50프로 이상 내려면 정말 고수익 직종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돈이 사람보다도 더 가치있는 곳에서의 세금 징수를 생각할 게 아니라,
세금 징수와 고복지로 인해, 돈이 별로 큰 가치가 없어지는 사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복지로 인해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가 없는데다가 월급이 올라가면 세금도 올라가기 때문에 실수령액 기반으로 빈부 격차가 적고 서로 비교하는 문화도 없죠.
초중고대학, 대학원까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는 동안 정부에서 생활금을 줍니다. 여기서 생활비를 벌면서 공부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공부를 하면 정부에서 돈을 줍니다. 대학 시절 내내 한달에 160만원 정도를 받았네요.
그리고 그렇게 교육이 공짜다 보니 30대, 40대에도 대학을 많이 갑니다. 다시, 두번째로 가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한 10년 정도 일하다가 일이 질리거나 적성에 안 맞으면 다시 다른 공부를 해 보는 것이죠. 저도 여기 와서 영주권 받고 물리치료 공부를 30대에 다시 시작했는데 대학 가보니 제가 뭐 평균 나이더군요. 40대 학생도 많고. 다른 일 하다가 전공을 바꿔 보려고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연히 돈을 쫓아 사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훨씬 더 돈을 잘 버는 직종에 있다가 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인생에 두번째, 세번째 기회가 계속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라면서 계속 무료로 공부하며 정부에게 돈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이, 부모든 조부모든 아파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큰 일 치뤄도 돈 하나 나가지 않고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뭐 세금이 아깝겠습니까. 여긴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도 따로 안 네요. 적정한 온도에서 필요한 물을 쓰고 사는 게 모두에게 기본 권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사는 것에서, 세금 더 내는 것만 생각하니 피가 빨려나가는 기분이지만, 남한에서 북한 사회를 보면 도통 멘탈리티가 이해가 안 되듯이, 그냥 멘탈리티가 아예 다른 사회 구조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그 기반의 정치의 투명함이죠. 이미 다른 다큐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웨덴 정치인들은 30만원 방세에 살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임기 두 번을 하기 싫어합니다 일은 빡시고 급여는 적어서.
그렇다고 한국에 적용할 수는 없고요. 사람 바꿔쓰는 게 아니듯 수백년의 역사 속에 생성된 멘탈리티, 국민성, 나라 전체의 가치를 무슨 수로 바꿉니까. 어차피 애도 안 낳아서 사라지는 판국에.
아, 스웨덴은 유럽 전체 최고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죠.
하도 스웨덴은 무조건 세금 50프로다 및 스웨덴에 대한 말도 안 되는 거짓을 확신하여 적는 댓글이 많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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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네ㅡ 아니 내가 이민 와서 10년 넘게 살았다고. 왜 니들이 스웨덴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우기는 건데 진짜 꼰대들 개노답이네 하아... ㅋㅋㅋㅋㅋㅋㅋ
격하게 옳습니다.
스웨덴 , 스위스?
선생님말습처렁 하려면
우리도 국민들이 소득대비
세금을 많이내야하는데
죄다 아파트 대출을 끼고있는 사람들인데
가능하겠어요?
대출이자 세금내면 남는게 없는데 한국에서 가능할까요?
존엄사 반드시 법제화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간병에대해 나라가 지원해준다한들 그런일 할사람 많지 않습니다.
거의 외국인 노동자가 해주어야 할걸요
최근에 수술때문에 전신마취를 한적이 있어요
친구말로는 그 전신마취가 존엄사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다더군요
정말인지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안했고 잠드는 그순간 내가 죽는날.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정리를 하고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이 들었네요
전신마취후 목을 잘라버려도 아무런 고통도 못느낄듯. . . 주어진 삶이 다해 이승을 뜨야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죽었으면. . . .
건강검진할때 느낄수있어요...2년에1번씩
요양병원에서 비참하게 죽고싶지 않은것이 가장 원하는 마지막소망입니다..존엄사를 인정해주는 나라를 기원합니다
주님 하나님 계신대 무슨 소리냐? 니네 지옥 간다
동의합니다
주님은 괴쁠 전관훈 같은 사악한 자들 편히사는대
노인들 중환자실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아요
죽음이 병원의 돈을 버는 수단이
되는건 진짜 나쁩니다
요양병원에서 기저귀 차고 호수 꽂고 욕창에 시달리며 그리 연명하는게 존엄한 삶인가요?
왜 죽을때까지 혈관 터져가며 주사바늘에 찔리고 고통받다 가야합니까?
집에서 모시세요 병원 욕하지 마시고요
중환자실 운영 적자입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중환자실 없애려고 하는데 정부에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중환자실 자리없어요 적자라서 줄이려고하는게 현실이구만
@@명식신-j8f / 당연히 병원 욕이 나오지 인마, 니가 뭔데 욕을 하라마라여. 니 주장대로 집구석에서 너나 니 일이나 신경쓰거라
@@anjullae / 중환자실 운영도 적자고, 환자와 가족들도 경제적 파탄인데, 그러면 대체 그 많은 돈은 누가 다 가져가는게냐?
중환자실 들어가려면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여기가서 뭐 찍고와라 저기가서 뭐 찍고와라.
아까 찍었다고 하면 다시 찍어라, 여기 뺑뺑이 돌리고 저기 뺑뺑이돌리는데,
대학병원 방사능 ct기계는 수십초에 한명씩 찍어 돌리고 그 비용 또한 국가에서 내주고 환자가 내주는데, 그 돈들이 다 어디 뒷구녕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냐?
서울에서 최고라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들은 대체 병원 돈을 얼마나 벌어주려고 충성하는 로보트들인지, 환자 귀 내시경하는데 귀딱지 한개 있다고 살짝 한개 걷어내고는 국가에서 1만원 챙겨가고 (시술치료란다), 환자에게 똑같이 1만원 챙겨가는데, 귀청소방이냐? 수십초에 한명씩 그따우로 돈 챙겨가면서, 그 돈들 다 누구 똥구녕으로 들어가는게냐?
누구를 위한 연명인가…. 삶에대한 포기가 아니라. 삶에대한 의지이며. 선택입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 합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절대 퇴원시켜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환자를 연명시켜서 수익이창출되는 개인사업이니까요.... 요양병원에 대한 대책마련의 법도 시행해야 할듯합니다.
돈이 우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
50세나 60세가 되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고통의 입증없이 정신적 고통도 모두 포괄하는 법이 제정된다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안락하게 생을 마감하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고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해결됩니다. 의대정원 늘리고 질이 떨어지는 요양병원 요양원 우후죽순 늘릴게 아니라는 겁니다.
@@psuportland4078 진짜 그래요. 인간에 대한 존엄은 없어요.
맞아요
요양병원 환자 머릿수 맞춘다고 어떡하던간에 붙잡고 있는게 다 아는 비밀.
MBC PD수첩제작진여러분 감사합니다❤ 평화롭게 존엄사할권리 꼭필요합니다 계속 애써주세요 법안낸 안규백 국회의원님 훌룽하십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적극공감합니다.
주님 하나님 계신대 무슨 소리냐? 니네 지옥 간다
64세입니다저번주에 친구가 폐암말기로 아파하다가 7개월만에 죽음을맞이했읍니다
존엄사 찬성합니다
꼭 통과시켸주세요
담배 마니 폇서욤??
주님 하나님 계신대 무슨 소리냐? 니네 지옥 간다
스위스에 가시는 분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그렇지 못한 정말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죽음뿐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인간답게 죽을수있게 도와주는것도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함니다.
공감합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법안이 꼭 통과 되길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PD수첩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의료인으로 일 하지만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진심이면 ᆢ조으련만 의사는 자기 밥그륵부터 챙기는게 쫌 그러네
곡기 끊으면 되는데 ...
굳이 남한테 해 달라고 하지 말고...
그리고 의료인이면 또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밥그릇 얘기가 왜나오냐?
꼭 암이 아니여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끝까지 고통스러운 걸 겪고 가야하는지 편하게 같음 다들 원할겁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저두여ㅜ
노인들을 짐으로 여기는 분위기 속에서는 존엄사가 타살이 되니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
@@Zahlen42 저런 경우는 고통이 극에 달하거나 더이상 가망이 없는 경우에(진단) 스스로 결정해서 가능하게 되는 경우라 늙었다고 무턱대고 그럴순 없을거예요
우리나라도 이제 존엄사 진정한 뜻을 잘 알수있는 국가로 되었답니다.
법을 통과해야 합니다
@@Zahlen42저도 이생각… 극심한 물리적 고통보다 가족에게 짐이된다는 생각, 무언의 압박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기엔 아직 많은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새벽5시부터 이걸 보고있다... 아빠생각도나고 남일 같지가 않아서 이걸 안끊고 보고있네요... 이런프로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9세 돌아가신 어르신 요양원에서 20년을 계셨습니다.
눈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잆으셨고.
코로 호수 넣어서 음식물
받아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마지막 삶이 비참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존엄사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살 수 없는 확률이 99% 임에도 자연사 할때까지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것은
비극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90세넘게사시고 말은 못해도 아직 죽고싶지는 않으실수도있지않나요? 그렇게 연세많으신 어르신은 어떻게 본인의사를 정확하게 확인할수있을까요?
@@ADVENTURE-x3e 그러셨을까요,
돌아가시길 늘 마음속으로
비는날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20년동안 아들 혼자서 벌어서 요양비까지 내셔야 했으니깐요,
@@주미-u6b 진짜 늙어서 요양원가면 그병원 먹여살리는 인질이라는 말이 실로 실감이 되는군요. 이번 의료계혁으로 뭔가 변화가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DVENTURE-x3e인질
맞습니다.
비참하게 생명부지 하는것도
못할 짖인데 요양비에
누워만 계시니 잔잔한
병치례는 얼마이겠어요.
한번더 생각해볼 사안임에 분명합니다.
@@ADVENTURE-x3e
대박~ 세상 피곤할듯..
존엄사 적극 찬성~! 내가 고통없이 아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는 나에게 있지 의사가 정할일이 아님.
한국에도 하루빨리 도입되길...
안규백 의원님 빠이팅❤
이분은 국부중의 최고국부 대국부되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안의원님 안락사 만세! 총선을떠나서 당신은 한국에 필요하신분입니다 알러뷰♡
올때는 나의의지없이왔지만 갈때는 본인의사를 존중해줘야 돌봄도 국가가책임지지않고 그렇다고 호스피스병동도 많지않기에 가기도 힘듭니다
존엄사는 자신을포기하는게 아닙니다
삶을 고통에서 정신으로 약하다
이겨내라 그게 아님니다
이분들 성실히 살아온분들이 정신이 약햇겠냐구요
고통은 줄일수가없어요
그걸 지켜보는가족 정말
이중삼중고입니다
다른나라에까지 가지않아도
될 우리나라 태어난곳에서
죽을수있는 자유를 주세요
우리나라에선 안됨. 성숙한 시민의식이 없어서
고통이 싫어서 빨리 죽어버리는걸 아름답게 생을 마감한다고 포장하지 말아요. 자살이랑 뭐가 다르죠? 앞으로 사람글 인생의 어느나이쯤되면 조금의 고통도 마다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아름다운 존엄사라고 포장할듯..
나의 친인척 말기암으로 몇명이나 돌아가셨어요 고통 말도 못하게 통증 심했어요 나라에서 정치하시는 분들이 꼭 이영상을 시청하시고 하루속히 안락사 법으로 허용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퍼 찬성합니다
정치꾼들이. 관심이. 있겠습니까?
@@이순희-s3j5b
저희 애들 아빠는 폐암 진단 받고 3년 가까이 항암.방사선 하다가 가셨는데 통증은 없었어요.
마지막에 요양병원에 두달 정도
생활 하면서 진통제도 한번도 안 맞고 가셨어요.
보호자들이 연명 치료 하지 말라고 미리 말 해 둿었기 때문에 응급실도 안가고 편안하게 가셨어요.
아침 잘 드시고 ..
돌아 가시기 한시간 전에 아들이랑 통화도 말짱하게 하고...
식구들 힘들게 안하고..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박소람-e8z 😭😭😭😭😭
존엄사 저도 찬성 합니다,, 제발 아파서 더이상 치료가 안될때에는 고통없이 내가 내 자신에게 내 신체에 편안한 안식함을 줄수 있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나는건 내가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였다면 아픔과 고통스러운 내 삶은 존엄사라는제도를 통해 내가 선택할수있게 제발 해주었음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ㅠㅠ
존엄사 저도 찬성.
근데 변호새가 저 여자라니.
인권을 얘기하기엔 참 어이없는 사람인데...헐.
노랑머리 바꾸셨네.
그래도 절대 안 잊혀진다.
소름끼쳤었는데..
인권? 푸하하...
어이상실.
ㅁㅁㅁ
@@대한민국자랑스러워
뭔가 억울한 일을 당하셨나봐요?
존엄사 찬성입니다~ 정말 나라가 보호해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적극찬성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꼭 이루워지질 바래봅니다.
같은생각.공감백배
어렵죠..
조력사는 자살이 아닙니다. 존엄사입니다. 누구나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도 스위스처럼 조력사망(존엄사) 당연히 허용하고 + 대신에 시체는 의무적으로 좀 의과대학에 기증합시다.
*호스피스 병동은 자원봉사자가 없으면 = 인건비 감당이 안되죠. 그래서 고령화 인구소멸에 안맞죠.
병원돈벌라고 ...
그걸 아는데 그렇게 하면 세금은 누가 벌어다주노 절대 그렇게 못 해줄걸?
고통의 입증없이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는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누구나 죽고 싶을 때 죽을 수 있고 그 결정이 존중받을 때 진정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며 많은 사회문제들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내 주위 어르신들이 농약 한병씩 사다놓고,
화장실 스스로 못 가면 그때 농약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그럴려고 하는데,
치매가 먼저 와서 농약 마시는걸 잊어 버리고 살까봐 걱정 됨.
존엄사 꼭 필요합니다
스위스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choi8738
돈 벌어야 해서 못해요.
각자 알아서 가야죠..^^
땅값이랑 기후위기 염려하는 대한민국은 시체 화장 연기도 싫어하고 납골당도 부족한데 스위스가서 존엄사하면 시체도 스위스에서 처리해준다던데 해외 존엄사시 조력자살 성립안되게 하자.
주님 하나님 계신대 무슨 소리냐? 니네 지옥 간다
히브리서 11장 6절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느니라.
존엄사 반드시 통과되어야합니다.
저도 매일매일 이명,이석증에 시달리고 어지럽고, 젊어 몸고생을 너무많이해서 그런가 몸의 왼쪽은 누워자면서도 계속 고통을 느끼며 잡니다.ㅠㅠ내나이 55세...고통속에 나이먹으면서 언제 죽어야하나만 생각하며 살수없어요. 그러니 존엄사 반드시 통과 되어야만합니다,사는게 고통인 사람들 많을겁니다.제발 존엄사 통과시켜주세요.제발 ㅠㅠ
존엄사
나도찬성합니다
맨발접지....꼭 하세요.
평안에 이르시길 빕니다.
백신접종 부작용
국민의 80퍼센트가 원한다
제발 국회 일좀 해라
지들 밥그릇챙기기 바쁘지
나중에 노인문제 심각해지면 자폭하는 사람들 많을듯
지들 자리 찾기 바쁘지
국민을 위해 하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냐
국개들 지밥그릇 챙긴다고 정신없다 예나 지금이나 ~
국회에게 바랄께 없다.
국개숫자나 줄여라.
인구는 줄어드는데 국개숫자는 왜 느냐?
지들 방탄외에는 관심 없는 국회라서.
참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용기 내서 취재 해 주셔서 PD수첩 감사합니다.
편두통 등 통증 안 겪어 본 분들은 모르실 듯 합니다. 끔찍한 그 고통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원하는 게 아닙니다. 필요한 상황 있는 분들 분명 있습니다. 아름답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국민들이 누리게 해 달라는 겁니다.
가슴을 울리는 잔잔한 방송 감사합니다.
안락사 너무 부러움ㅠ
의미있는 방송이었습니다 중년이 되니 병ㆍ삶ㆍ죽음 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데 존엄이란 무언가에대해.. 어제방송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이라는 긴고통에 시달려 잠에서 깨기가두렵다 긴잠을잘수있다면 하나님이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아파야 저하늘나라까지 갈수있나 😭 😭 😭 제발데려가주심을 기도합니다
😮😅
나도 편두통 환자인데 편두통이 물론 ㅈㄴ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안락사 논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함..
할머니 노환으로 누워서 일년가까이 고통스러워 하시다 돌아가시는걸 직접 보았고 아버지는 폐암으로 병원에서 투병으로 육개월을 고통스럽게 지내시다 사망하셨고 어머니는 뇌출혈로 오년 넘게 식물환자같은 병원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건강히 살아가다 병들기전에 조용히 자다 깨어나지 말기를 나는 소원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35년전 아버지 가시는데 그때 당시도 우리 가족은 안락사 얘기 나왔었어요,나좀죽여줘 제발 나좀,나좀 환자 본인이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옆에서 보는사람도 환자를 돌봄이 힘든것보다 당신 본인이 지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미치겠더라구요, 결국 고통속에 삶을마감했는데 그게 뭡니까, 자식들에게 똥오줌때문에 (나체) 추한모습 다보이고, 그게 과연 존엄한 삶인가요? 그 자존심 쎄던분이 그험한꼴 보이며 정신과 육체가 다 망가져 가는건 정말 못보겠더라구요,, 누가 아무나 죽여달래?
당사자아니고 가족아니면 아무도 몰라,
0
제 아버지도 15년전에.죽여달라고 애원 했었습니다. 똥오줌.에 나체 다 보이고.욕창 으로 고통 격으면서 돌아 가셨는데~가족의 고퉁도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비슷한 환자 가족들도 많다는걸 이 방송에서 알았네요. 조력사! 가 시급합니다.
꼭 필요한 겁니다.
이해합니다 얼마나 힘들어요
존엄사 도입해주세요 꼭 필요한 제도같아요
본방보고 진짜 마음이...ㅜㅜ
존엄사는 꼭 생겨야한다
바로 자신들을 위해서...
100% 존엄사 도입 찬성입장입니다 그리고 시행과정도 어렵게 할 필요 없이 본인결정 확인만 되면 제도를 단순화 시켜주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
그렇게 하는거 저도 찬성합니다
저도 1000퍼센트 동의하지만 과정은 까다로워야 된다고 봅니다.특히 OECD자살율 1위국가에선 더욱이요. 그래야 존엄사 인정 법안이 생긴다면 그 법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거든요. 몇몇 악용(?)사례가 생겨봐요,또 찬반여론 냄비같이 끓고 법 없애니 마니 할거에요.
대한민국도존엄사빨리시행해야한다고생각해요
@@NoName-qy3ht 많이해도 됩니다. 자살보다 나을듯요...
존엄사 찬성 합니다
꼭 통과 되길 바랍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고통속에서 사는 삶이 제대로 사는게 맞나요?
죽음보다 무서운고통.
오죽하면 다른나라까지 가서 죽게하나요!!
법이빨리 통과해서 내나라에서 죽고
장기기증하면,또
다른사람을 살릴수있고요!
살고싶은싶은게
인간본연의 모습이죠!
얼마나 힘드면죽으려고
하겠어요
내나라에서 죽게해주세요ㅡ.
신부님반대하시는이유가 윤리적??
본인이 경험을하면.이해가될꺼예요ㅠㅠ
아버지 제작년 고통받으시다 돌아가셨을때 많은생각이 들었어요 생명을 쉽게 생각한다 하면서 반대하는사람들 그고통을 반이라도 같이 아파해줄수 있는지 묻고싶어요
고통도 본인몫이라면 고통을 끝내는것도 본인결정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의 정신적 수준에서는 정말 귀한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엠비씨에서 가치있는 주제를 다루어 주었습니다. 이 주제가 범국민적으로 공감을 얻어서 법제화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듯이 존엄사는 존중 되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역시 ! PD 수첩
좋은 방송 너무 감사 합니다.
태어난것을 선택하진 못했으나 죽음은 내 의지대로 죽고싶다.
슬프지만 ... 저두 이생각해요😢
내가 만든 생명이 아닙니다 창조주께서 인간을 만드셨어요 고통과 상처를 봉헌해주세요 창조주께 우리 인간은 언젠간 죽음 이지요 사후는 분명히 있기에 고통의공로를 하늘에서는 보상 받으십니다🙏🙏🙏🙏
내말이 이거임. 태어난 것도 어리둥절, 얼떨떨 그래도 나름 살아보려 애썼지만 죽고 싶다고. 교도소 죄인들은 끝날 형량이라도 있지, 죄 짓지도 않았는데 무기한 형벌같음
@@명식신-j8f창조주 있는건 맞는데 하늘에서 보상받는게 아니라 이 땅에서 보상을 받는겁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다 하늘나라 간다고 하는데 그거 다 허구고 왜곡된 믿음입니다. 성경에 하늘에 갈 사람은 14만 4천명 외에는 없어요. 나머지는 땅에서 영원히 삽니다.
@@명식신-j8f 그따위가 창조주라면 뺨이라도 한대 때리고싶다
진짜 이런 얘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PD수첩이 해 냈네요.
존엄사 찬성입니다. 저도 고통스럽지 않게 제 삶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스위스까지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도 시행이 될수있음 좋겠습니다.
MBC 대단합니다
이런 취재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엠비씨 화이팅입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입니다
가족들 괴롭히지 않고 끝까지 독립적으로 주체적으로 살다가 깃털처럼 가볍게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그누구나 존엄하게 죽을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존엄사 통과시켜주세요
저도..아버지가 17년초에 중환자실 들어 가셨다..
19년 초부터 거동을 못 하시다 3.19일에 딸인(셋째)인 저 혼자 1인실에서 보내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폐암..
의사 왈..(내 부모라면..연명치료..)안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연세가 그때 87세 엄마랑 19년 차였구요...
119불러서 아빠 모시고 ㄱ동군산 병원에 갔는데...
그날부터15일 계셨어요..
그 입원하는 동안 아파한테 호스로 기도에서 피고름 마구 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계속 기도하고 매일 울고 기도했어요...
어차피 가실거면 하루라도 한시간 두시간이라두 더 빨리 데려가 주시라 하루종일 기도했어요...
어느분들은 "어찌 부모님 빨리 가시라 기도하냐 욕도 하겠지요.."간호사 분들 하나같이 젊은 사람도 이건 정말 너무도 힘들어 한다(기도 위에서 피고름...)
아빠가 저한테두 빨리 가고싶다ㅠㅠ 하시는데...
근때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빨 보니까...주무시다 가셨음 하다가도..
제가 오죽하면 벌을 받더라두 아빠 내 손으로 보내리까..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ㅠㅠ
저히 아빠가 생전에도 병원 주사기 엄청 끔찍히 하셔가지고...
근데...전 지금도 매일 기도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아빠 하루 덜 고통스럽게 데리고 가셔서...
어느 누군간 욕을 하겠져...
전 나역시도 육신에 내가 묶여서 눈알만 돌릴수 있구 뇌만 사느니 전 날 누군가 보내주길 기도하려구요...
회생이 된다면야 죽도록 살아야죠 목숨이란 삶이란 소중하고 간절하고..
그 당사자 가족이 아니면 감히 말을 할수가 없는거에요...
그 마음 알지요.
그러니 가는 분 고통을 생각해서 존엄사 해야합니다
그 고통을 왜 해야 합니까ㅡ? !
나도 아프지 않고 가고 싶어요. 그게 자식의 배려에요. 아빠가 고마워하실것 같네요
@@Lkkhff 아프지 마시고 부디 건강하게 사세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저도 엄마 보내드리고 그 심정 이해 갑니다. 안 겪어보면 이해하기 어렵지요ㅠ 저도 엄마 임종은 못 봤지만 엄마가 온몸에 기구 다 꼽고 기약없는 나날들을 차가운 중환자실에서 혼자 보내는것보다 엄마가 삼일만에 하늘나라 가신게 엄마위해 덜 고통스럽다고 감사하다고 생각들었어요.
이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많은사람이보길 바랍니다
존엄사 하루속히 허용하길 바래요
존엄사 저도 찬성합니다.
나머지 인생 정말 존엄하게 죽고싶습니다
정신멀쩡할때 편안하게 온전히 내의지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이런방송 자주해주세요 제작진분께 감사합니다
공영방송에서 이런 주제를 많이 다뤄주세요. 존엄사 찬성합니다.
대한민국 에서 정말로 필요한
법안이라 생각 합니다 ~
말기암으로 하반신마비까지 되고 마지막 6개월 전에는 제발 하느님 절 좀 데려가달라고 고통에 벽을 치시며 울부짖던 아버지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다 마지막 일주일은 혼수상태로 계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버지의 죽음판정만을 무력하게 기다렸던 그 참담함을 잊을 수가 없다. 희망없는 채로 고통을 견디기만 하다 혼수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고 그걸 지켜보는 가족의 트라우마도 10년이 지난 지금도 회복되지않고 있다. 나아질 희망조차 꿈꾸지 못할 정도의 고통속에서는 삶을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살아가던 사람도 영혼의 빛이 순식간에 사라져간다는걸 목격했다. 그 빛을 다 잃기 전에 나의 온전한 영혼을 갖고 죽음을 맞이하는것이 누구나의 바램이 아닐까.
제발 한국에도 조엄사가 이루어 주세요 고통이 무서워요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주십시요
제발요. 4년차 암환자입니다. 제발 내 끝은 가족 힘들게하고 나는 고통속에 뼈만 남아 의미없는 목숨 이어가며 고통속에 죽지 않게..제발제발 존엄사 안락사 허용해주세료..제발 나 땜에 가족들 힘든거 너무 싫어요
나의 엄마도 간경화로 신한부으로 고칠수 없는것이다 그냥 약과 주사로 연명하는 것이 무의미 하고 고통(지옥)이다
안락사.존엄사 무조건 시행해야 한다........ 의사와 인턴들의 시험대상의 노리개 감이 아니다......
맘이 너무 아파요.
😢
울면서 봤네요. 모두 평화를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존엄사 적극 찬성합니다.
저도 소세포폐암 시한부 환자입니다 수술도 안되고 생명연장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로서 일년이되었네요 1년동안 3개월에 한번씩 추적검사결과 뇌에전이 부신에전이 뼈에전이 가 돼있더라구요 앞으로 4~5개월 남은시간이 너무고통스럽고 이픔니다 연명치료를 왜받았는지 후회 하면서 존엄사에 찬성합니다 이 고통에서 빨리벗어나고 싶네요
편안하게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연사 언젠가 죽음을!☠
위로를 보냅니다
남은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사시기를요😊
가시는 그날까지 모든것이 평온하시고 동시대를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조금 먼저 가시는길 안녕히 가시옵소서~!
아픈 사람 이제 돌봐줄
사람도 없다
안락사시켜 다오
태어나는 건 선택할수 없지만, 죽는 건 선택할수 있게 하자.
그나마 가진돈이라도 있어야되는데요 그나마그마저도 없는사람이 대다수입니다
@@0410-u9z 생각해보니 저기 가는 비행기값에 안락사 비용까지하면 돈 없으면 안락사도 쉽지 않구나
돈없음 노숙자로 죽거나 쪽방에서 고독사 하는거죠ㅠㅠ
@@annakim4473 너무 잔인함.. 노숙자신세까지 내려가게 되면 여자한테는 사실상 성폭행 당하다 죽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나의 탄생은 내 의지와는 무관했다.
하지만 나의 죽음만은 내 의지로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동의해요
절대 공감합니다
뭐가 무관해 전생에 죄가많아서 ㅈㄲㅌ 삶사는ㄱㆍㄱ지
저도 아버지 말기 폐암 치료를 지켜보다가 고텅속에서 진통제가 안듣는걸 봣어요 ...몸부림치고 정신를 수십번 잃고 .그때 생각 햇어요 반드시 조력 자살이 필요하다는걸 ..법안이 통과가 안된다면 음성적인 상황들이 앞으로 벌어 질수도 있다는걸
.목숨은 반드시 자기 결정권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고통에서 벗어 나길 ..모두가 바랄 뿐입니다
요양원...요양병원 경험하지 못했던 분들은 알까요?
거긴 진짜 감옥입니다.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들...
면회 온 자식들을 떠너보내며.. 집에 같이 가고 싶어도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봐 차마 말하지 못하는..
인생이 왜 이리 괴로울까요?
존엄사 적극 지지합니다. 죽는 순간까지 고통속에 일그러진 모습ᆢ ᆢ 그냥 편하게 가게 해주시는 존엄사 ᆢ우리나라도 꼭 한국에서도 존엄사 꼭 실행되길 바랍니다.
예전어르신들이 하시는말씀 "죽는것도 복이다" 라는말이 괜한소리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적극 찬성합니다
존엄사 반드시 시행되어야 합니다
존엄사 통과되야합니다
가족에게 비극입니다
안의원님 일주일동안 병원비가 몇백인데 보내주겠습니까?
환자를 돈으로보는
병원들인데 연명치료 중단도 중요하지만 말기암환자들 참을수없는 통증에서 해방시켜줘야합니다
죽어 가는 환자에게 에코모는 고통입니다
병원 수익중에 장례식장 수익이 엄청 크다고 하죠
아버지 폐암으로 일산 국립암센터다닐때 처음은 희망고문으로 병원비 갈취하고
희망 없으니 병실 비우라고 하고 몇몇의사들 그러면 안돼요
정말 천벌 받아
맞아요 장외수술 안한다니 급히 퇴원하라고 해서 퇴원 하면서 펑펑 울었다
통증이 몰려와서 죽겠다 하는데 퇴원....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죽여달라,..죽여달라' 두 세달간 이리 말했는데 끝까지 빨아 먹고 환자분 죽는 모습 보고 너무 소름이... ㅜ.ㅜ 예휴..빨리 통과되길...
한국도 조력사 존엄사 허용해야
끔직한 고통속에 연명하는건
가혹한 형벌이다
주님 하나님 계신대 무슨 소리냐? 니네 지옥 간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아파지시고, 요양병원을 거쳐 요양원에 계신데 뵐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사랑하는 할머니가 내 욕심때문에 이렇게 계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자유의지가 없는 삶이 삶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도적 보완을 많이 해야겠지만, 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요.. 신체만 살아있는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자연사. 방송은 이런 걸 다뤄야 합니다. 방송은 먹방이라 다루고, 음식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 사회.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즐겁게 살다 가는 방송, 어려운 사람과 함께 사는 방송
PD수첩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명식님 방송보면서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20살때 산재로 16년 병상에 식물인간으로 누워만계시다 몇개월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눈물이났어요..저 또한 외동딸에 어머니도안계셔서 아버지곁을 지킨 세월이 너무 힘들었거든요..그래서 옆에 간병하고계신 따님분 많이 힘드실꺼같단 생각들었구요..겪어보지않은 사람은 고통을 헤아릴수 없지요..환자 소생가능성이 있고 회복할 수있다면 치료 하는게 맞겠지만 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전 적으로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법이 꼭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 또한 16년을 너무 고통속에서 살다 돌아가셔서 힘들어 하셨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저 또한 힘들었거든요.. 조력존엄사는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간병이라는게 참 삶의질이 달라지는 환경이실텐데 안락사 꼭필요한것 같은데 종교단체나 의사단체에서 당췌 찬성들을 안하네요 너무 힘든 현실입니다
@@onekiss46629:20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간병인의 고통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마저 추억이 되더라고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환자분들의 의견에 적극 찬성입니다.
3개월전에 하늘로 간 아빠는
말기암이었고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동안 참 힘들어하셨다
연명치료도 중단했지만
주사바늘 꽂고 계신것도 힘들어항상 빼버리시고 소변줄기저귀를 하고 있다는것에 수치스러워 하셨다
누군가 있으면 용변도 참고 ..
그리고 자신이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누군가가 옆에서 다해줘야했기때문에
얼마나 비참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빨리 가고싶으셔서 콧줄도 빼고
주사바늘도 빼버린걸까?
아빠의 죽음이후로 안락사조력자살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다
아픈몸을 이끌고 스위스까지 가서 죽고싶지않다.. 한국도 죽음을 선택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바란다
찬성입니다
힘내
맞아
찬성
저는 아직은 건강하지만 어제 방송 보고 눈물이 멈추칠 않았습니다. 삶이란 무엇이고 죽음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살고자 하는 희망은 없더라도 죽고자 하는 희망만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요양병원 150~300만이고 요양원 80~150만. 호스피스 100만. 병원 입원하면 간병통합병동도 젊은 사람들 위주 몸 움직이는 사람들만 가능하고 정착 간병이 필요한 노인들은 반드시 간병 또는 보호자 있어야 됩니다. 병원비 수백+간병비330만. 한달에 기본 500이상 나갑니다. 이게 맞나요?? 고령화 시대인데.... 가정파탄이 곧 늘어갑니다. 거의 대부분의 누구나 이러한 과정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죽어서도 대부분 비싼 납골이나 기타 시설에 가는데.. 죽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나라가 국민의 죽음에 대해서 적절하게 책임도 같이 져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민간에 내팽겨 두지 말구요.
통증만 없으면 병원 안가고 싶네요.
본인이 적당할때 곡기 끊어야 해요.머리 죽기 전에...
그리고 죽은 다음에 납골당이 왜 필요 할까요?
무빈소 유택동산 추천 합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그렇게 해 주길 바란다고 했네요.
60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대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국민이 태어나 생애동안 국가에 이바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죽음또한 국가에서 책임져야합니다.
@@wxxixlxx2283
이 시대에 아이 낳는건 쫌 아닌듯 해요...
스위스 정말 멋찐 나라다. 고통에서 해방될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존엄사 저도 적극찬성합니다
존엄사 정말 꼭필요한 제도입니다 아프면서 오래사는건 고통이고 제앙입니다 숨만쉬는것은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허용해야합니다 엠비씨 이런 중요한 사안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엄사 정말대찬성입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긴병에효자없고 잘살던집도
가족하나때문에, 우울감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연명치료시키며 다들 망해가는거보다
본인의 죽음을 미리준비하고
고통을 줄이는 인갑답게
죽을수있는 존엄사법 꼭 만들어주세요
존엄사 진심으로 찬성한다 세상에온것도내자유로온것이다 이미살만큼살았고 자녀도너무장성햏다 무엇을바랄까 학국도 본인이원하면존엄사 법이실행돼길기다며
호스피스병동에서 돌아가신분이 계신데
고통이 극도로 와서 침대 난간기둥을
부여잡고 통증때문에 힘을줬는데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그렇게 고통속에
돌아가셨지요. 존엄사로 돌아가시는거와
보여줄걸 다보여주고 힘들게돌아가신다면 가족분들의 마음은 서로 달라지고 얼마나 힘들까요
시한부 환자분들을. 두번죽이지 맙시다
누운 상태에서 침대 헤드를 부술 정도로 고통이 와도 회복의 희망이 있다면 움직일수 없는 상태에서의 고통보다 낫다는 점은 어떤 선택 시도를 해볼수 있다는 것이조, 침대 헤드 부수고 살아났는데 다시또 겪을걸 생각하면 지옥이조. 막바지엔 전원을 끄듯 뇌,심장 정지 1,2분차이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병 하는 사람도 간병 받는 사람도 서로가 고통 입니다
저는존엄사를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규찬 피디님
감사합니다
존엄사를 꼬~옥
실현 시켸주세요
피디수첩 ㆍ응원합니다
힘든주제를 다뤄줘서 고맙습니다
조력사망 진심 찬성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을 줄이고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조력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미 성숙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의 취지에 어긋나는 무분별한 확대와 남용을 걱정하는 분들의 의견도 한편으로 이해가 되지만, 현실적으로 죽음의 고통을 맞고 있는 환자분과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조력 존엄사법은 하루 빨리 입법화되어야 합니다.
존엄사 찬성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울림이 큽니다 PD수첩 감사합니다
치매환자도 조력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건강할 때 조력사에 동의하는 문서를 만들어 두면 좋겠어요.
찬성
저도 적극찬성
죽는것까지 먼나라로 날아가서 해야되나ㅠㅠ마지막은 제발 편하게 가게 해주세요
본인도현재 장애 오장육부 척추협착 병으로 지옥에살고있어요 존엄사 조력사 내영혼이라도바쳐 이뤄지도록 백번이라도 찬성하겠습니다 뭐가범죄고 뭐가잘못이냐 이 도적들아 권력과국회는 당장 법제정하라~~~~~~~~~~~~~~~~!!!!!!!
병원 제약사가 돈을 못버니까 존엄사를 막는거지.
쾌유를 빕니다
쾌유를 빕니다
존엄사 꼭 필요합니다
도수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존엄사 추진하는 국회의원있으면 적극지지 할겁니다
저도 존엄사 추진하고 성공시켜줄 국회의원 뽑을겁니다
존엄사. 반드시 법안 통과를 원한다
무심코 채널돌리다 보게됬는데...진짜 참 많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인생사...겸손하고 선하게 열심히 잘 살아야겠어요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일이기에..
생의 마지막까지 자기의지로 나아갈수 있다면
아~ 너무 감사합니다. ❤❤❤
역시 PD수첩입니다.
금지된 영역을 금지하는 PD수첩을 응원합니다^^
금지된 영역을 금지하는 mbc pd수첩...
저도 격하게 응원합니다.전 국민의 80%가 찬성하는 존엄사법에 대해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조력존엄사 .대 찬성입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어렵구나...
더이상 고통 받는 사람들이 더 적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존엄사도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뜻깊은 방송을 제작해주신 mbc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본인이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고 원하면 존엄사 인정해주는 법으로 해결해 주어야한다 나도 저정도면 선택한다
85세 넘으면 죽을권리를 줘야한다
60세인 나도 매일 몸이 아픈데...
대다수 국민이 원하고 있는데
존엄사법 통과 안시키는건 말도 안되는 거임
전쟁해야죠! 안락사 합법을 위해서요. 안락사가 싫어서 떠날꺼면 떠나라해요
ㅅ것들 안일한 "억지로 살아라"주의마냥 이세기들부터
전두환 박정희처럼 탱크로 다 쓸어버려야합니다. 안락사만세!
기득권 국회의원들이 요양병원과 병원들과 유착때문이죠.
서로 윙윙하며 입법을 반대하니요
꼭 존엄사법 통과되길
법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살아잇는게 하루하루고통인데 ㅈ안락사 시키는것도 당사자를 위한것..
국민들이 원해도 법 안만드는게 한두개가 아니죠. 사기범죄 약하고 전세사기 방치하는거 봐요. 국회의원들 이익에 관한건 속전속결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