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냥 귀찮으니 조용히들 있는 거죠. 뭐 과거 성적은 그렇다 치고 직업 윤리 좀 지키지 싶습니다. 더 많은 방송 출연, 더 많은 책을 팔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의사들도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좋게 보던 시절은 한참 전에 선 넘었기에 그러려니. 앞으로 더 여기저기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의사 판타지+바이탈 잡는 과+마이너 과+화술+적당한 생김새(?)가 만든 결과...
진짜 동감이예요. 식당분들 어지간하면 식당 일 힘드니까 편들어주고 싶은데 여긴 진짜 욕 나오네요. 의료인들이 자기들 가족이었으면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밥을 저렇게 줬을까 싶네요. 저렇게 부실하게 먹고도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의료인들 응원이라도 해드립니다ㅠㅠ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집밥같네요!
그알저알은 라디오 듣는 형식으로다가 틀으며 할일 하고 듣고 간간히 보는데 교수님 말씀이 무척 흥미로워서 30분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듣고 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폭행 당한 의사분들 얘기도 많이듣고 뉴스에서 보고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직접 들으니 더 안타까움이 배가 되어 와닿는 것 같아요... 늘 환자들 편에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탈나서 생애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에 간 적 있었는데 그때 봐주셨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이도 그렇지만 약자인 아이들 편에 서서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시는거에 기여하시는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어린 아이들이 슬픔없는 세상에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알저알도 잘 봤습니다. ❤ㅅ❤👍
예전에 두돌쯤 아이가 땅콩 알러지가 있는줄 모르고 먹였다가 애가 얼굴이 다 붓고 토하고 입술이 파래져 119불러 응급실을 가는데 119 대원들이 가는도중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이를 살펴보는 그 느낌이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응급실와서도 의사가 이것저것 묻는데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보는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급박해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구급대원이나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학대상황에 놓인건지 아닌지를 살펴봐주는 그 느낌에 안심도 되고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와 진짜 과몰입도 심하고 사명감도 심하고 다양성 있는 것들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응급의학과 의사는 진짜 엄두도 못 낼만한 영역인 것 같아서 안그래도 존경심이 느껴지는 직업이였거든요... 직접 말씀까지 들어보니까 더더욱 존경스럽네요 진짜 최대한의 노력과 열정과 사명감을 짜내야 하는 만큼 그간 겪어오셨을 고충과 상황들이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열심히 남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우리도 사람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속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였네요 얼마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응급실은 순서대로 봐주는 곳도 아니고 급한일은 급하게 봐주니까 제발 협박이나 화를 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작은아들이 흉부외과와 응급외학과에서 고민한다고 했을때 안 좋은 말을 했던것이 지금은 왜 그랬을까 합니다 지금은 흉부외과 전문의 과정을 제가 볼 때는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 즐겁게 해 내가는 걸 보니 사람을 살리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 화이팅
새벽에 응급실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그러지 좀 마세요~ 연세도 있으신분들이 경우없이 약주하시고 병원에서 소리지르고 술 냄새 풍기는 분들 계세요 ㅠ 응급실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평생의 인생을 좌우 할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모두 자신의 가족들이 그런일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식 선에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산생님들 오늘도 낮밤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 :)
남궁인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쓰신책 다 소장하고 몇 번씩 읽었어요~~~ 아들이 참한 의대생?ㅋ은 아니고 그냥 의대생이긴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힘든공부를 한 의대생이니 만큼 아들은 마이너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남궁인쌤같은 지도교수님 만나면 참 좋겠는데요... 과연 무슨과를 전공하게 될지 엄마인 저도늘 궁금합니다~^^
응급실 이야기 너무 재밌고 교훈 있는데 한 열 번 정도 더 나와주세요! 1. 응급상황 대처법 이런 것도 같이 알려주시면서.. 산에서 아플 때, 추운 곳에서 아플 때,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어지러울 때 등등~ 2. 자주 보셨던 아동학대 증후 같은 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보게 되면 바로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요. 인식개선에 도움될 것 같아요. 3. 응급의학과 홍보도 같이 하고요ㅎㅎ
의사쌤이 냅다 추천서 써다가 응급실로 보내주신ㅋㅋ적이 있어요... 배가 아픈데 생리통보다는 덜한것도 같고 같은 아픔 같기도 하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설사를 3일째 해도 선식 먹고 출근하면서 장염이 오래가네ㅎㅎ 노루바이러슨가... 하면서 동네 병원가서 진통제 맞고 출근하고... 3일째 아침에 씻고 나왔는데 그대로 엎어져서 아프지는 않은데 힘이 안 들어가길래ㅋㅋ 잉?? 상태로 동생한테 업히다 싶이 해서 근처 내원하니까 의사쌤이 보자마자 왜 이리로 오셨냐며 추천서 써서 응급실 보내셨어요... 이미 복막염 진행중이라고 15분만에 수술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쌤... 생리통 심한편만 아니었어도 냅다 응급실 갔었겠는데 큐ㅠ 나중에 들어보니 생리통이 그정도면 그것도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으셔도 된다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Timeline📌
00:00 오프닝🙌
01:07 응급실 의사의 근무 루틴
02:34 심야 응급실 환자는 두 가지로 나뉜다?
04:44 가장 고난도였던 환자😵
07:08 조폭이 행패부린 썰
11:05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
13:07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진 이유
14:30 괴물 위탁모 사건
19:11 그앓이 Q&A 시작💫
19:51 Q. 위급한 상황에 필요한 응급처치법?
20:29 Q. 응급실에서 '응급'의 기준?
24:15 Q. 응급실 진료 순서?
25:54 남궁인 교수님의 응급의학과 홍보
27:12 맛집 추천 시간🍚
30:28 그알저알 출연 소감💛
😮😮😮😢❤6ㅈ😅 20:35 20:35 😮😮
😅😅😅😊😊😅😊😊😊😅😊
😊😊😊😅😊😊😊
😊😊😊😊😊😊😅😊
ㅈㄷㅈㅊ.ㅈ
이런분들이 피부과 의사보다 돈 잘버셨으면
의사중에서도 공부 못하신분들이 가는곳
@@ujj-qn9zcㄴ 인턴중에서도 빠르게 나가는사람은 성적 우수자들임 체계 모르면 ㅇㄷ하시는게 좋음 원래 바이탈과는 미달이라 비선호과였음
@@창년-h6r이런 인성과 사명을 가졌다면 그냥 피부과나 가셔서 돈 많이 벌고 연예인 와이프 만나서 TV에나 나오셨음 좋겠음..진심..내 목숨 맡기고 싶지 않음.
제발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냥 귀찮으니 조용히들 있는 거죠. 뭐 과거 성적은 그렇다 치고 직업 윤리 좀 지키지 싶습니다. 더 많은 방송 출연, 더 많은 책을 팔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의사들도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좋게 보던 시절은 한참 전에 선 넘었기에 그러려니. 앞으로 더 여기저기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의사 판타지+바이탈 잡는 과+마이너 과+화술+적당한 생김새(?)가 만든 결과...
말씀하시는 게 그알저알 나오신 분 중에 젤 재밋으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 얘기하실땐 엄근진
직원식당이랑 진상 손님 얘기하실 땐 넘 진지한데 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고생하시는 응급실 간호사 의사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이야기 경청하다가 병원 식단 욕하는것에서 너무 진심이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 \
사진 보니까 욕하시는 이유가 너무 납득이 되고... 고되게 일하는데 식단까지 저러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 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감이예요. 식당분들 어지간하면 식당 일 힘드니까 편들어주고 싶은데 여긴 진짜 욕 나오네요. 의료인들이 자기들 가족이었으면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밥을 저렇게 줬을까 싶네요. 저렇게 부실하게 먹고도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의료인들 응원이라도 해드립니다ㅠㅠ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집밥같네요!
그래도 의사들은 두가지 식단인데 다른 직원들은 한가지 식단입니다. 다들 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먹어요. 메인반찬은 주는 양만 먹어야 됩니다.
@@비타민씨-n4u저게 식당분들 잘못인가 예산 안 주는 병원 잘못이지
메인메뉴만 자율배식아니고 진짜 조금줘요...ㅋㅋ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12시30분이면 늦은 시간도아닌데 그마저도 다떨어져서 대충있는거로 휙휙 메뉴바뀝니다
이대병원 각성하라
그알저알은 라디오 듣는 형식으로다가 틀으며 할일 하고 듣고 간간히 보는데 교수님 말씀이 무척 흥미로워서 30분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듣고 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폭행 당한 의사분들 얘기도 많이듣고 뉴스에서 보고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직접 들으니 더 안타까움이 배가 되어 와닿는 것 같아요... 늘 환자들 편에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탈나서 생애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에 간 적 있었는데 그때 봐주셨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이도 그렇지만 약자인 아이들 편에 서서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시는거에 기여하시는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어린 아이들이 슬픔없는 세상에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알저알도 잘 봤습니다. ❤ㅅ❤👍
솔직한 얘기라 더 와닿았네요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환자의 심리적 상태와 사고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언과 치료를 해주는 의사 선생님 여러분 파이팅!!
최근에 보호자와 환자 입장에서 두 번이나 응급실에 가게 됐는데, 응급실 교수님들은 진짜 모든걸 빠르게 판단하고 처치하시는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들으면 들을수록 감사한 마음만 생깁니다. 인간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없다면 할수없는 일을 하고 계시는 응급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남궁인교수님 은 방송에 의사 코메디로 나오셔도 손색 이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분이십니다ㅡ정말 스릴 있고 재미있습니다ㅡ최고이십니다ㅡ그리고 의사선생님 정도 많으시네요
긴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센터에서 끔찍한 신체손상들을 마주하고 죽음을 목격하면서도 사명으로 그 곳, 그 시간을 지켜주시는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예전에 두돌쯤 아이가 땅콩 알러지가 있는줄 모르고 먹였다가 애가 얼굴이 다 붓고 토하고 입술이 파래져 119불러 응급실을 가는데 119 대원들이 가는도중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이를 살펴보는 그 느낌이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응급실와서도 의사가 이것저것 묻는데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보는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급박해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구급대원이나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학대상황에 놓인건지 아닌지를 살펴봐주는 그 느낌에 안심도 되고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와 진짜 과몰입도 심하고 사명감도 심하고 다양성 있는 것들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응급의학과 의사는 진짜 엄두도 못 낼만한 영역인 것 같아서 안그래도 존경심이 느껴지는 직업이였거든요...
직접 말씀까지 들어보니까 더더욱 존경스럽네요 진짜 최대한의 노력과 열정과 사명감을 짜내야 하는 만큼 그간 겪어오셨을 고충과 상황들이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열심히 남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우리도 사람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속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였네요
얼마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응급실은 순서대로 봐주는 곳도 아니고 급한일은 급하게 봐주니까 제발 협박이나 화를 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너무 재밌게 잘 하시네요. 고생하시는 응급의학과 의료진 분들 힘내세요!!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이자 교수님을 그알저알에서 보게 되서 넘 좋아요❤ 항상 환자들 위해 고생해주시고 애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합니다🍀 건강하십쇼!
정인이편 분노하는거 참으시면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여기서 솔직한 모습 편하게 보니 좋네요
존경합니다
작은아들이 흉부외과와 응급외학과에서 고민한다고 했을때
안 좋은 말을 했던것이 지금은
왜 그랬을까 합니다
지금은 흉부외과 전문의 과정을 제가 볼 때는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 즐겁게 해 내가는 걸 보니 사람을 살리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 화이팅
이야기가 무거울 것 같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 너무 유쾌하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그알 제작진 분들도 적재적소에 리액션 대박이신듯ㅎㅎ
정말 식사가 너무 부실하네여 ㅠㅠ 건강잘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응급의학과쌤들 존경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느님들..!!!
사람을 살리는 의료진에게 저런 식사를 제공하다니 너무하네요.
와!!! 저 응급의학과에 영업당했어요🫠 일잘하고 참한데 공부를 못해서 못가요ㅜㅜ 교수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맛술하세요!!!
도피디님 게스트로 누가 오시든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 재치가 넘치세요ㅋㅋㅋㅋㅋ❤
교수님 아프면 안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같은분이 있어서 희망이보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참~한
의대생ㆍ인턴들이
줄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멋지고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하고 숭고한 일을 하시네요. 상처받지 말고 소신껏 일하세요. 응원합니다.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 전공은 정말 국가가 지원해줘야 함.
괴물위탁모 사건은 정말… 그냥 넘어갈수 있었을것 같아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의심하셨던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도 사람이다... 완전 공감ㅠㅠㅠㅠ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고생 많이하시네 ㅜㅜ 진짜 의료진분들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의사선생님이시라 진중하실줄 알았는데 너어어어무 꿀잼이세요❤ 더불어 외모도 꿀잼🙈❤❤❤
선생님과 도피디님 서로 소개하는 의료인의 맛집, 방송인의 맛집도 넘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그알에서 자주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출연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
의사들은 두가지 식단 한꺼번에 먹지만 다른 직원들은 한가지 식단이잖아요.ㅠㅠ
저는 정말 맛없어서 점심 안먹었어요.
교수님 훈남에 인성까지 훌륭하신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입답도 넘 좋으시고..인물도 출중하시고.. 무엇보다 인류애가 느껴지는 사람이라 더 좋다❤
교수님 인물도 출중하시고,
말씀도 담백하고 멋져요.
환자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들어도 인간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응급의학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새벽에 응급실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그러지 좀 마세요~ 연세도 있으신분들이 경우없이 약주하시고 병원에서 소리지르고 술 냄새 풍기는 분들 계세요 ㅠ
응급실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평생의 인생을 좌우 할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모두 자신의 가족들이 그런일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식 선에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산생님들 오늘도 낮밤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 :)
남궁인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쓰신책 다 소장하고 몇 번씩 읽었어요~~~
아들이 참한 의대생?ㅋ은 아니고
그냥 의대생이긴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힘든공부를 한 의대생이니 만큼 아들은 마이너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남궁인쌤같은 지도교수님 만나면 참 좋겠는데요... 과연 무슨과를 전공하게 될지 엄마인 저도늘 궁금합니다~^^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남궁인 교수님 존경합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식당개선 좀 해야겠네!!!! ㅋㅋㅋㅋㅋ
이정도로 대놓고 깔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다!
의사선생님들 복지 좀 신경써줘!
정말대단하신교수님 존경합니다
역시 이야기 화수분 남궁인 교수님.. 교수님 쓰신 책 다 읽었어요!! 그알저알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저게 5500원 이라니... 심지 맛도 없다니...너무하네.. 일이 힘들어 밥이라도 맛있어야 하는데ㅜ 개선되길 바랍니다ㅜ!!
식당밥 진짜 부실하네요 ... 사람 살리는 의료인들 잘먹어야하는데...
의사 선상님 말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사명감있는 의사들이 많아야 합니다
진짜 응급의학과는 아동 성인 구분 안하고 모두에게 필요한과 입니다 많은 전공의분들이 지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학대는 진짜 😢전후 안보고 아동학대는제일 중형으로 다스려야해요
교수님 말씀을 재밌게 잘하세요~^^
28:40 식단 너무 부실해서 슬프네요😭
교도소가 더 잘나오겠어요ㅜㅜ
이런 의사다운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배가 너무 아파서 119불렀는데 실려가는 중에 괜찮아져서 진짜 민망하고 꾀병으로 의심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그런경우 있었네요
지금이야 지나간 일이니까 밝으셔서 웃으면서 얘기 하는거지ㅠㅠ 진짜 매일이 전쟁이고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이 세상에 이런분들 없으면 정말 큰일나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보면 똑똑한 사람이 말도 재밌게 잘하시는것같네요
교수님 왜 이렇게 재미있으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의사에 대한 편견을 확 깨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번 영상 계속 기다리구 있었어욥!!☺️😊😊
10분 40초,, 참 맘이 찡하네요.ㅜㅜ 교수님 같은분들이 이 사회의 빛이 아닐까요?
24시간 근무는 진짜 너무했다.. 의사분들도 사람인데😢
심각한 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게 말해주셔서.. 웃으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말씀도 재밌으시고. 위트 있으시고 좋아요.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
그 어떤 토크콘텐츠보다 꿀잼이었습니다ㅎㅎ
영국에 사는 이민자인데요. 한국 병원 응급실은 정말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여기 응급실은 피를 흘리고 쓰러지지않은한 기본이 3시간이상 기다려야합니다 ㅠ 한국 응급실에 계신 의료진분들 정말 수고많으세요 !! 정말 최고이십니다.
남선생님.. 화이팅.아프지마세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교수님 넘 유쾌하고 좋으신 분 같아요!!
공부 많이 한 사람들 대부분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심 ~ 듣기 편한 목소리로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남궁인교수님 화이팅입니다 ^^
유쾌하신 진정한 의사분이 나오셨네요 .즐거워요😂
의사분이 참 유쾌하시네요.
응급실에서 고객응대 운운이라니.. 그런말 할 정신이 있으면 응급이 아닌거지
혹시 이대목동에 계시던? 선생님 맞으실까요..?? 전에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응급실 갔는데 가서 좀 있다가 멀쩡하게 깨어난 순간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정말 휼룡하십니다. 복받으실꺼에요 . 생명살리는 일 정말 극한직업이네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남궁인 교수님이 내신 책들도 너무 재밌어요
고생하십니다😊😊
유쾌하시네요~
응급의학과 최고입니다~
괴물위탁모 사건 너무 끔찍해요.. 맡겨질수 밖에 없는 아가들이 너무 가엾네요ㅠㅠ
남궁인교수님 만약은 없다 책 정말 재밌게 봤는데 !! ( 응급실에서 진료보신 환자분 경험담을 쓰신건데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ㅠㅠ 정말 재밌게봐서 몇번이나 완독했는지 몰라요ㅠㅠ) 그알에도 나오셨군요!
진짜 시원시원하게 말씀잘하시고 핸섬하시고 재미있는 선생님.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외상센터가 늘어나야할텐데
목동 이대병원 식단 관계자님 ~~~ 우리 으사선상님들 반찬 좀 신경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알에서 카리쓰마가~
오늘은 반전 매력 👍
죄송스럽게도 항상 노고에 감사할따름입니다
말 엄청 재밌게 잘하시네ㅋㅋㅋㅋㅋㅋ 어유 고단하시겠어요 그 노력 보답받는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폭들은 병원에도 가지 말고 그냥 안 보이는데 있던지, 착하게 살던지
응급실 이야기 너무 재밌고 교훈 있는데 한 열 번 정도 더 나와주세요!
1. 응급상황 대처법 이런 것도 같이 알려주시면서.. 산에서 아플 때, 추운 곳에서 아플 때,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어지러울 때 등등~
2. 자주 보셨던 아동학대 증후 같은 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보게 되면 바로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요. 인식개선에 도움될 것 같아요.
3. 응급의학과 홍보도 같이 하고요ㅎㅎ
책임감 있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싶은 분이 나오셨어요
반가웠습니다
애기 아프면 그냥 119에 전화해서 소아과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진짜 맘까페에 쓰는것보다
확실해요.
너무재밌으신 분이였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씩씩한 교수님 응급센타 경험해본 저의 기억 감사 또 감동
나도 처음 겪어서 묵히고 묵히고 묵히다가 새벽녘에 열이 40에 육박해 응급실 갔는데, (결론적으로는 신우신염) 새벽에 가서 정오까지 응급실 침대에 뉘어진채로 버려져 있었음. 다들 너무 바쁘고 나만 챙겨달라고 하기도 민망한데, 어쨋거나 목도 너무 마르고 몸도 힘든데 어쨋거나 버려졌음...그런데 응급 상황이 맞긴 했음. 감염도가 너무 심해 혈압도 엄청 올랐고, 열도 엄청 났음. 응급실에서 정오께에 병실로 입원해 들어감....응급상황인건 맞는데 응급실 간다고 딱히 응급하게 처치해 주지는 않음
응급실은 정말 갈 곳이 안됨
많이 힘드셨겠지만 혈압이 오르는게 아니고 떨어졌다면 정말 응급환자에 준해서 봤을거에요... 응급실에서 중증도는 낮은 혈압(심정지 가능성)이 더 크거든요.
그알저알 자체가 맛집 같아요~❤😂
교수님 굉장히 유쾌하시다 ㅎㅎ
진심이 막 느껴져요
의사쌤이 냅다 추천서 써다가 응급실로 보내주신ㅋㅋ적이 있어요... 배가 아픈데 생리통보다는 덜한것도 같고 같은 아픔 같기도 하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설사를 3일째 해도 선식 먹고 출근하면서 장염이 오래가네ㅎㅎ 노루바이러슨가... 하면서 동네 병원가서 진통제 맞고 출근하고... 3일째 아침에 씻고 나왔는데 그대로 엎어져서 아프지는 않은데 힘이 안 들어가길래ㅋㅋ 잉?? 상태로 동생한테 업히다 싶이 해서 근처 내원하니까 의사쌤이 보자마자 왜 이리로 오셨냐며 추천서 써서 응급실 보내셨어요... 이미 복막염 진행중이라고 15분만에 수술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쌤... 생리통 심한편만 아니었어도 냅다 응급실 갔었겠는데 큐ㅠ 나중에 들어보니 생리통이 그정도면 그것도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으셔도 된다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진짜 유쾌하시닼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이런분들이야말로 이시대의 영웅같은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악 어퍼컷😂 웃으면 안되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찐 의사심
정말 존경스러워요 ~ 응급실 계신 분들은 정말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진짜 고생많으시다..진심 감사드려요
수고가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