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깊이 공감되는 강의 입니다. 아버지 폐암 말기로 돌아가실 때 식사도 못하시는 84세 노인을 MRI, CT, 방사성도위원소를 주입하는 PET검사까지 검사 한번 하고 나면 기력이 눈에 띄게 쇠약해지시는데 검사를 거부하면 병원을 나가라는 식의 태도였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려면 의료진 지시를 떠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욕창방지 매트가 너무 푹신하여 허리가 아프다 해서 매트를 단단한 것으로 교체해 달라고 하니 척추에 전이된 암을 방사선 치료 한다고 폐기관지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방사선을 쏘아 결국 가래가 가득차 가래 썩션을 하게 되었는데 밤에 보호자 없는 시간에 썩션을 하다가 아버지가 욕하며 저항하자 처치실로 옮겨 신경안정제 주사를 맞고 이후로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셨고 임종이 가깝다고 1인실로 옮겨서 임종을 지키는데 혈압이 떨어지자 수액을 계속 놓아 몸이 너무 많이 퉁퉁 불은 상태로 돌아가셨습니다. 의료진의 검사 오더,처치 등을 거부할 때면 건강보험으로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당신이 의료진이냐고 하더군요. 무력한 자신에게 화가 나고, 사람 생명을 소중히 다뤄주고 인간적인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주리라 막연히 생각했던 의료진에 대한 상처가 오래 남았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가족이라면 그런 식으로 했을까? 대학병원에서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다니 충격이었습니다. 마지막 이 세상을 떠나시는 분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임종하실 수 있는 그런 의료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진의 임종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가장 작고 무력하고 누군가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임종을 앞둔 분들이 존중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료진 중에도 호스피스 교육받은 의료진 근무하는 병원 1년간 생활 해본사람 입니다 어떤것이 최선일까요? 만약 ~~~~~ 고인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ᆢ 의료진께 섭섭하다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 요즘은 간병인 들은바 생명줄만 무조건 길게 ( ! ) 어떤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인지는 아마도 정답은 어려울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제도 도입 몇년 되었을까요 ? 1차적으로 조기 병을 발견하여 평균수명길어지고 수없이 많은 사설 요양원ㅡ시설 협소 불칠절한 현대판ㅡ고려장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때 집에서 죽을 것을 선택하는 경우 국가에서 인정하고 보호해주는 시스템 필요합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면 경찰조사를 받아야한다는 현실이 가족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나. 병원의 수익을 위해 독점적 치료를 하고 있으면서 죽음까지도 독점하는 것은 횡포입니다. 죽을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가 존중,보호해야합니다.
나이들면서 가장 두려운게 죽음을 편안히 맞이할수 없다는게 두렵지요ᆢ 우리나라도 죽음에대한 권리를 누릴수 있게 안락사 법령이 선포되면은 그렇게 힘들게 생을 마감하지 앓고 . 정녕 조금이나마 의식이 있을때 가족들과 . 모든사람들께 작별을 고할수 있게 하고 편안히 떠난다면,누군들 노후의 삶을 두려워 하지 않을겁니다ㆍ
@@na51887 친할머니 경우 보니 90에 돌아가셨는데 노환인 경우 한달 정도 못드시고 누워계시면 결국은 떠나시더라구요. 타국에 거주중인데 90대 중반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일주일 전쯤 뵀는데 거의 음식을 못드시더라구요. 물을 수저로 떠넣어 드리니 삼키지 않고 입을 꼭 다물어 흘려보내고는 손으로 입가를 싹썩 닦고 두손을 배위에 딱 포개고 천정만 바라보시더라구요. 스스로 모든 곡기를 끊으신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욕실에서 미끄러지신 아버지가 뇌를 다치셔서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의사샘이 수술해도 위험하고, 사셔도 식물인간이다. 그냥 보내드리는게 낫다 하셨는데,자식 입장에선 그당시 무조건 살려달라... 무조건 수술시켜달라...요구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어서 목숨은 유지하셨지만, 그당시 78세셨는데,딱 10년을 식물인간으로 사시다가 88세에 돌아가셨어요, .. 10년 입원기간동안 욕창수술도 한번 하셨고, 폐렴도 와서 고비를 넘기기도 했는데, 10년간 말한마디 못하시고 호스 꼽으신채 숨만쉬시다가 가셨어요.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돌이켜 보면, '수술시켜달라.살려달라' 고 졸랐던게 큰 불효를 저지른 일이었던것 같네요.ㅜㅜ
물론 부모와 헤어지기 싫은 간절함도 일부 있지만, 마치 그래야 최선을 다했다는 자기 안심, 사회적 인정을 받는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중환자실해서 일하는 간호원이라 이런 상황을 자주 대하는데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이 될 것이 훤히 보여서 안타깝지요.
제가 요즘 요양원에서 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삶의 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육신을 갖고 계신 분들을 돌보아드리는 일이 참으로 힘든 것이라는 것. 가족들은 밖에서 무엇을 기다리며 있을까요? 나아서 퇴원할 수는 없는 어르신들인데... 얼마나 많은 재원이 필요한 상황인지~
저도 부모님을 암으로 두분다 보내면서 마지막 몇달은 병원에서 먹고자고하면서 간병했었습니다 아직도 눈에 선해요 살아있는게 사는게 아니고 병원이 진료가 오히려 더 죽음으로 가는 시간을 단축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온팔에 나중엔 혈관이 안잡혀서 발등에 목에 매일 피를뽑고 정말 사람을 피말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몸은 더 솨약해지고 너무 누워있으면 정신도 몽롱해지며 그냥 눈만뜨고 계신거 기억하면 너무너무 죄송해요 좋은데가셔서 좋은공기에 몸에좋은거 드시면서 보고싶은사람 다보고 스스로 삶을 닫을수있는 그런게 생명존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5일전 연몀치료로 고통받아 오시던. 어머니를 .형제동의 하에 보내드렸어요. 나름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효 .불효를 놓고 생각해보면 여전히 가슴이아프네요. 차에.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다소 위안을 느끼고.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70나이 가까운 저도 .육신이 고통을 느끼는 연명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자연도 순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생노병사 는 마치 사계절 의 이치와 똑같으니까...
나도 늙고 추해질것이다. 병이 들어 80세가 넘으니 더러워지고 침흘리고 음식을 씹다가 콧물도 음식물도 흘리고 질질 흘린다 음식을 씹는데 틀니도 빠져서 덜걱거리고 손톱 발톱은 무좀에 걸려서 노랗게 부스러져서 온데 옮긴다 온 집안에 냄새나고 빠짝 말라서 온몸에 뼈만 남아서 움폭움폭 들어간 골격들~ 온몸의 살들도 딱지가 않아서 잘 낳지도 않는다 그래도 살겠다고 응급실가서 식욕촉진제를 맞고 또 와서 꺼이꺼이살아간다 나는 ,,,난 안락사가 내 시대를 밝게 해줄것을 원한다
온몸이 아프고 힘들때 나를바라보고 있는 가족의고통 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면 본인의뜻에 따라 알락사를해준 다면 다른나라에서는 본인의사에 따라 알락사를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알락사를하면 살인으로 몰아가는것이 이해도 않되구요 알락사라면 내몸이 너무아프고 그 아픔을 조금더일찍멈춰지게 해준다면 바라보고 있는 가족의 아픔도 멈춰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알락사는 고통에 해방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내요
가수 남진씨75세입니다 현역뛰시는 이순재 신구 80넘으신분들입니다 물론 연예인들은 특별하긴하지만 이번 상받은 윤여정씨 전원주 박원숙 선우용녀 모두70줄이신걸루 알고있습니다 김영옥씨는80줄 이랍니다 난 50안될줄 난60안될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70 80 90 노인취급하는것은 아닐지 ㅎ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는 생전에 저에게 신장 이식 치료를 받은 사람을 보니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이식 받기도 힘들지만 이식 이후에도 삶이 편하지 않으니 나는 신장이식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덛붙이셨는데, 지금은 젋고 건강하니 이렇게 말하지만, 나이들어 심신이 약해지면 의견이 달라질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 다운 통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아버님이 패혈증으로 갑자기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치료를 받으실때 이 말씀 덕분에 불필요한 연명치료를 그나마 약간 줄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아버님이 살아나신다 해도 신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장기가 손상되어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자식된 입장에서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야할지 보내드려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정에 후회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에 고통을 약간 줄여드린게 아닌가 하며 마음에 위안을 삼습니다.
교수님 정말 공감 합니다 100세시대 의미 없읍니다 지금 60대 어르신들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하나 무인에서 사서 먹기도 힘듭니다 제가 50대 지만 제가 80이면 그 시대는 컴퓨터가 및 모든것이 진화해서 자식없이는 병원도 못가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도 약이 너무많습니다 피부가 까맣게됩니다 약갑도 너무 쌉니다 중복된 약도 너무많아서 화납니다 병원에서도 너무 쉽게 약을 줍니다 그리고 너무 고통스럽고 돈이 없고 충분히 세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존엄사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 하는것 보다는 더 낳을듯 합니다 모든 준비을 다 하고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떠나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런 법안이 통과 되었음 합니다 아파서 혼자 쓸쓸히 병원서 누워있고 가족들 이제오나 기다리고 또 약이 좋다 한들 고통은 환자 목 그러다 아무도 못보고 가족들은 임좀도 못보고 임종 하실거 같다는 연락에 허겁지겁 달려가얼굴보지말고 충군히 웃고울고 인사 하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존엄사 할수 있었음 합니다 요양원 에서는 이미 임종 하셨는데 고비라고 말합니다 도착하면 방금 가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을 집에서 가시고 싶어 하시는 분 많습니다 존엄사 법안 통과 해주세요
한달전 어머니를 중환자실에서 외롭게 보내드렸습니다. 코로나로인해서 면회가 않되었기때문입니다. 그로인한 후회와 자책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돌려 다시 그 순간이 온다해도 지금처럼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중환자실 선택을 하지 않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정말 그 순간, 어머니의 죽음이 ‘설마’ ‘아니’ 하는 생각에 오로지 ‘사실거야’, ‘살아주세요’, ‘지금은 아냐’에 매달렸으니까요.... 지금은 제 죽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는 ‘죽음’을 공부하고 스스로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7세 여성입니다.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어떤 사람들은 늙을수록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된다지만, 저는 가능함 멀리 있어야 되고, 자연스럽게 죽음도 맞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인체는 스스로 병을 치유할수 있는 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아무것도 먹지않고 푹 잠을 자면 몸에서 열이나고, 바이러스는 죽고말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렇더군요 아주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가면서 죽음에대해서 다시금 깊이 생각에 젖어듭니다 저는 71세인데요 나이에 비해서 아직도 꿈을 깨지 못하고 저의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닌데 항상 젊은 기분이고 제 나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있었는데 죽음에 대해서 교수님 말씀을듣고 생각이 깊어지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단 한 마디로 겸손하게 살면서 가족들에게도 보다 더 참고 사랑으로 더 감싸주고 희생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잘 하면서 살다가 천국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세,가지를 할수있을때, 첫째,본인스스로 변소길을 다릴때, 둘째는 정신상태가 온전할때, 세째는, 본인의 통장에 장래비가 있을때, 의견을 겸비할대,,,, 교수님 안락사을 좀 힘쓰주십시요,,, 정신이 완벽할때 본인이 병이깊어질때 의사3분의 의견을 청취하여 본인이 원하면 좋은 시간을 택해서 조용히 눈을깜게 하는것이 진정힌 인간 존엄입니다,,
죽고 싶다가 아니라 살만큼 살았다 하는 사람들이 초라 하고 처참한 말년 대신 건강 한 죽음 선택 할수 있었음! 시험관 아기등 생명도 이젠 의술로 잉태 하는 세상에 죽음도 개인의 영역으로 남겨 주었으면~ 의식도없이 링거줄 줄줄이 꼽고 물기 다 빠져 나가야 비로소 허락 되는 병원에서의 죽음 피하고 싶고 피해야 한다.
정말 깊이 공감되는 강의 입니다.
아버지 폐암 말기로 돌아가실 때 식사도 못하시는 84세 노인을 MRI, CT, 방사성도위원소를 주입하는 PET검사까지 검사 한번 하고 나면 기력이 눈에 띄게 쇠약해지시는데 검사를 거부하면 병원을 나가라는 식의 태도였고 병원에 입원해 있으려면 의료진 지시를 떠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욕창방지 매트가 너무 푹신하여 허리가 아프다 해서 매트를 단단한 것으로 교체해 달라고 하니 척추에 전이된 암을 방사선 치료 한다고 폐기관지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방사선을 쏘아 결국 가래가 가득차 가래 썩션을 하게 되었는데 밤에 보호자 없는 시간에 썩션을 하다가 아버지가 욕하며 저항하자 처치실로 옮겨 신경안정제 주사를 맞고 이후로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셨고
임종이 가깝다고 1인실로 옮겨서 임종을 지키는데 혈압이 떨어지자 수액을 계속 놓아 몸이 너무 많이 퉁퉁 불은 상태로 돌아가셨습니다.
의료진의 검사 오더,처치 등을 거부할 때면 건강보험으로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당신이 의료진이냐고 하더군요. 무력한 자신에게 화가 나고, 사람 생명을 소중히 다뤄주고 인간적인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주리라 막연히 생각했던 의료진에 대한 상처가 오래 남았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가족이라면 그런 식으로 했을까? 대학병원에서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다니 충격이었습니다.
마지막 이 세상을 떠나시는 분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임종하실 수 있는 그런 의료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진의 임종에 대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가장 작고 무력하고 누군가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임종을 앞둔 분들이 존중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뇌출혈된 80대 노인분을 병원에
바로 이송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다른건 잘모르겠고 획실한건 병원은 환자가 많아야 운영이 됩니다..병원도 환자가 일찍?!돌아가시는건 원치 않아요...🙏
의료진 중에도
호스피스 교육받은 의료진 근무하는 병원
1년간 생활 해본사람 입니다
어떤것이 최선일까요?
만약 ~~~~~
고인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ᆢ
의료진께 섭섭하다고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
요즘은
간병인 들은바
생명줄만 무조건 길게 ( ! )
어떤것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것인지는
아마도
정답은 어려울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제도 도입 몇년 되었을까요 ?
1차적으로
조기 병을 발견하여
평균수명길어지고
수없이 많은
사설 요양원ㅡ시설 협소 불칠절한
현대판ㅡ고려장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저도이런 제도가 목숨을 목숨같이 안게 의술에 밀어 붙이는 행위는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 세상참
너무 참담하셨을거 같아요 병원측에 트라우마 같은거 생길듯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본인들이 노화로 인해 삶이 고통이 심할때 안락사를 요청시 처리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의미없는 생명연장~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공감합니다
의미없는 삶을 연장하고 싶지않아요.
내 정신 멀쩡할 때 정리 할 수있게요.
죽음은 두렵지 않은데 아픈것이 두렵습니다 안락사를 허용하지않는
법은 누굴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을 위해서 하루빨리 안락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얼마전 아름다운 40대 여성분께서 당낭암4기
판정받고 1년여 투병하시다 너무 야윈 앙상한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반복되는 고통과 통증...
죽는건 안무서운데
고통이 너무 무섭다고...
우리나라뿐만 아닌
지구촌의 모든 나라에서 안락사 허용해야 하지않을까요
병원에서 붙잡고 있더라구요 응급실에서 다른병원으로 옮길려고 하는데도 가다가 돌아가실수 있다 하면서요 보호자들이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
@@지니-p4m 진짜 죽는거보다 아픈게 더 무서워요
특히 불치병
죽음이나아픈거보다더두려운것은(학대)랍니다,끝없는고문이죠
존엄사나 안락사 같은 맥락아닌가요?
안락사 허용 적극 공감합니다.
불치병으로 죽을때까지 고통받는건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자기판단이 어려운 치매환자이면서 와상환자인 경우에도 가족이 받는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듭니다.ㅠㅠ
알락사약어데서구매합니까
저두요꼭그렇게했으면좋게습니다
안락사는 한 사람의 생을 마감하는데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함. 늙어서 회복이 불가능한데 연명치료는 병원이 수익만을 생각한 고문행위와도 같음.
옳은말씀 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
옳은 맗씀임니다 알락사는 우리사회에 이제는 너무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
##
그렇죠 어차피 한번왔으면 언젠가는 떠나야만하는게 생인데 때가되었으면 편하게 가시도록 해드리는게...
죽음보다 무서운게 통증
안락사는 죄가아닙니다
안락사가허용되는 나라에서 살고싶네요
Thank you for your sharing. Well spoken.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를 선택하고 싶어하는데...
언제쯤 그런날이 올까요~
총~ 준비해놓으면 쉽게 가겠죠
@@aap13 총쏠힘이 있을까요
@@aap13 총을가지고있다는것도잊을텐데...치매가제일무서운거죠.
저는 현재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육십중반인데 연명치료거부신청과 장기기증신청 다 했습니다 맘이 참 으로 홀가분하고 편안합니다 숙제를 다 해놓은것같아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알락사가 허용된다면 너무 좋을듯 하네요
🙏🙏🙏
🙏🙏🙏🙏🙏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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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저의 진실된 마음을 담아 부처님전에 행복하게 남으신 삶 잘 누리시길 발원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
병원도 기업화되어 생명우선이 아닌, 환자를 병원 매출의 수단으로 치부하는 대부분의 병원과 의사분들도 많지만 교수님 말씀이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우리사회의 나아갈 방향이라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이러한 강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a
듣고싶은 강의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병원은 기업입니다
더이상 생명소중의 지킴이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3대 큰 병원 규모가 년 3~4조 랍니다
지방에도 설립계획 잡혔고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과 뭐가 다른가요?
병원 이윤이 최우선입니다
갑상선 결절 조직검사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부터 필요이상 검사 5가지는 의무로 정해놓고 100만원인데
동네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 ,조직검사 비용은 10만원이 안돼요
치료하러 갔던 대학병원에서 유린ㆍ 능욕만 당하고
동네병원에서 검사했습니다 뻔히 도둑 소굴인줄 알면서 검사결과 암이라하면 대학병원 가야하는 현실이 답답하니다
김현아교수님은 외모도 아름다우시고 마음도 멋진 분이십니다.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이런 말씀 하시기 어려울텐데 소신대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있던 생각을 전문가에게 확인받는 느낌입니다. 이왕재교수님 외에 존경하는 의료인이 한 분 더 생겨서 기쁩니다.
맞습니다 참양심있고 진정한 의사 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두요.
이 마당에~외모. 논하는 분 정상이
아니신듯.....
동감합니다
“尹 ‘김건희 명품백’ 신고나 반환 안했다면 같은 처벌…공소시효 5년, 검찰 방치시 직무유기”
안락사는 본인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말기암 환자들이나 살수 없는 사람들을 못죽게 하는것은 잔인하고 무지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행복할수있는권리라고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안락사는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고통을 줄이고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연감사합니다
Zeem5ïgrep
Mout
안락사를 원하는 한사람입니다
맞아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네 공감입니다
안락사도 법으로 허용해야 합니다
어차피 사망할 수밖에 없는데 막대한 병원비만 부담한 후 빚만 지고 죽는다면 누굴 위한 연명인가???? 병원 수입을 위한 연명은 아닐진대?????
병원수입은 위한 연명이예요
안락사.다들 공감하지만
노인들극성으로 정치인들 손발 묶어놓고
병원.제약사.로비로 정치인들 스경.귀먹머리 만들고 누가총대멜까요.
갈때는 편한대로 가고싶다
허용되는순간 이나라는 합법을가장한 연쇄살인병원양산이 나올듯합니다. 여전히 부모형제의 상속재산,거대보험을 노리고 조작된사기병원감금약물투여로 어디선가는 자행되는 곳이 없다할수없으니까요
@@parkjaesung5356 그런 이유로 허용되지 않으니 죽음이 최대의 걱정입니다.
스위스 가지 않게 우리나라도 안락사로 고통 없이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마지막 인권을 보장해 줬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100개누르고싶어요 젊고 안아플때도 살기싫을때많았는데 늙고병들면 제발 편히죽게 세상좀 바꿔주세요 박사님
공감합니다..스위스예약 해야하는 불편함 ...
사람이,이세상에왔다가저세상으로갈때까지는
올때는오든인연으로온다고하지만
갈때는업으로인에간다할지라도
자살이나
살생으로간다하면
죄가됀다고한다
하지만온옴의신경이마비가되고가족까지도잘알아보지못할경우에
본인이요구한다면
안락사허용하는
법칙을만드러야한다고본다
지금우리나라헌법상
위배됀다고하지만멀지않아꼭실현되어야할것으로본다
ㅁ1 ㅡ1
안락사 주사놓는 의사선생님은 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병으로 인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때 집에서 죽을 것을 선택하는 경우 국가에서 인정하고 보호해주는 시스템 필요합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면 경찰조사를 받아야한다는 현실이 가족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나. 병원의 수익을 위해 독점적 치료를 하고 있으면서 죽음까지도 독점하는 것은 횡포입니다. 죽을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가 존중,보호해야합니다.
현실적인 문제 공감합니다
사회적 선택을 할수있는
장치가 필요함에 완전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가족들 다힘들고
재산 다말아먹고 갑니다.
그냥 아프면 병원가지 말아야 되겠더라고요 나이들어서요 그리고 울나라 안락사 허용 바랍니다. 힘들게 종환자실에 몸에 줄이 줄줄이 달려 무척 힘들어 하더군요.
Lo
@@k모모 .
교수님강의 공감공감합니다
죽음을 맞이하는법을 잃어버리고 병원에만 의지하는 우리들을 깨우쳐 주셔야합니다
진실한 강의 고맙습니다
죽음에 권리 존중해 주는 그런제도 꼭필요합니다 ㅡㅡ
나이들면서 가장 두려운게 죽음을 편안히 맞이할수 없다는게 두렵지요ᆢ
우리나라도 죽음에대한 권리를 누릴수 있게 안락사 법령이 선포되면은 그렇게 힘들게 생을 마감하지 앓고 . 정녕 조금이나마 의식이 있을때
가족들과 . 모든사람들께
작별을 고할수 있게 하고
편안히 떠난다면,누군들
노후의 삶을 두려워 하지 않을겁니다ㆍ
집에서 이런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참으로 감사합니다. 김현아교수님, 참으로 진솔하시고 실력을 겸비하신 훌륭한 의사이십니다. 저도 언젠가 이분께 진료받고 싶네요. 사회자분의 진행 수준도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 강연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웰다잉에 관심이 많습니다.
맞아요.
마지막에 병원을 찾게 된다면 이런 선생님 만나면 좋겠어요
감사함니다
@@박소람-e8z 병원에 저런의사 있나요ㅠ
병원도 수익내야힌고 의사도 자신들의
성과내야 합니다
z 12:47
정말 훌륭하신 강의 였습니다🙏🙏🙏
스스로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안락사가 합법화되어야 합니다..안락사는 필수여야 합니다.!병이 없어도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안락사 허용해야 합니다.
맞아요
스스로존엄하게죽을수있는안락사가꼭필요하다고생각합니딘
안락사의 합법화가 진정한 복지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존중 받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게 인간 답게 죽을 권리가 있다!
정말ㆍ안락사합법화는필수입니다저는올해초에병실에입원하여침상에누워있는상태입니다허리와다리통증등등~~아프고움직이기불편하기이루말하기어렵습니다~대소변내스스로몾보게되는상태가두렵읍니다!지금까지는병실화장실매우힘들게스스로불편감수하면서사용하지만.차후로는어찌해야될지 이것또한고민입니다
ㅈㅈ
김현아교수님의 강의에 동감합니다 현대의 연명치료 배후를 보면 환자에 대한 care 보다는
병원측의 여러 이익에 더 관련돼 있는것 같습니다 인위적 연명보다는 가장 자연스럽게 고통없이
임종하도록 돕는게 진정한 care라고 봅니다
염불 보다 잿밥에 관심있는 중 들이니
교수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나이든 많은 사람들이 고심하고 있는 일입니다 죽으면서 까지 남은 가족들을 어렵게 만들고 가고싶지는 않거든요
안락사적극추천
국민누구든지
70세가넘으면
죽을수있는
권리를법으로정해서
원하는사람에게는
자는잠에갈수있도록
해주어야한다
날짜가정해지면
맑은정신으로
가족들과마지막이별인사도
하고지인들과도마지막
이별을하고
장기기증할사람은기증도해서
마지막정리를잘하도록
법으로정해주면좋겠다~~~~
그리 간다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일괄적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죽음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함부로 죽음을 정복했다고 자랑할 수 없어요
어떤 모양이든 죽음은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하루
은혜에 감격하고 반응하는게
조금의 나름 죽음을 정리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여정-k3z
죽음은정복하는게아니라
삶의한부분이되어야
죽음의고통으로부터
벗어날수있을거같네요
부처가죽음을
열반의삶으로
예수가죽음을
부활의삶으로
이여가듯
우리또한죽음을
열반과부활의
삶으로
이여나갈때비로소
죽음의고통을
벗어날수있지않을까요~~~
저도 찬성!!!~~~
공감 동감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죽음
생활의 일부분으로 놔둬야지요
좋은 말씀입니다. 병원가도 연명치료해도 나아지긴커녕 더 아픈 고통입니다.
화를 내실 분도 계시겠지만, 의식이 있고 약으로 버틸수 있다면, 병원해도 되지만, 그때가 지났다면, 저는 자연사에 동의합니다.
이런것들의 대한 해답은
종교에서 알려줍니다
직전에는 신앙의 도움을~~
꼭천주교에서 안락사를반대하는것입니다 부디안락사법을허용했음젤좋겠읍니다 오랫동안아쁜것은 지옥입니다
@@정승원-t1b5v 교수님 말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죽음은 두럽지 않는데 아픈것이 두럽읍니다 본인싸인으로 법적으로 시정됐으면 좋겠니다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무엇이든 해결할수 있답니다저는당뇨병 통풍 이명 간염보균활동성 오십견 위장병을 완치 한 이을택입니다
저는 자식 어려서 이혼 허고 지금 까지 자식없이 살고 있는디 나중 고독사 헐까봐 겁나요
적당 헐 때 안락사 하고 싶어요
누구 피해 주맨서 살 사람도 없어요
훌륭하신 교수님!!
안락사가 합법화 될수있게 힘써주십시요~
시어른 들 힘들게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중환자실 왔다갔다
하면서 옆에서 다른환자들이 고통받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ㆍ
82살 먹은 사람입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죽음을 마지하는 방법을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으나 확신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김현아 교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제친척도 83세 이신데 병원에 입원해서 이거저거 검사만 하다가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차라리 집에 계셨어면 더오래 사셨을거 같다고 가족들은 말합니다
저희 친정할머니는 93세에 자리에서 못 일어나고 위독하셔서 구급차를 불렀는데 죽어도 가지 않고 버티셨습니다 처음엔 밥을 못 드시고 마지막엔 물도 못 드시더니 3일만에 잠자듯이 가셨네요
안락사가 없는 우리나라에선 병원을 가지 않는 게 최선인듯합니다
@@na51887 친할머니 경우 보니 90에 돌아가셨는데 노환인 경우 한달 정도 못드시고 누워계시면 결국은 떠나시더라구요. 타국에 거주중인데 90대 중반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일주일 전쯤 뵀는데 거의 음식을 못드시더라구요. 물을 수저로 떠넣어 드리니 삼키지 않고 입을 꼭 다물어 흘려보내고는 손으로 입가를 싹썩 닦고 두손을 배위에 딱 포개고 천정만 바라보시더라구요. 스스로 모든 곡기를 끊으신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임신자-n2i 임종을 앞둔 사람은 모든 장기가 노쇄해서 음식을 삼키고 소화시키는 기능이 안돼요. 그래서 못 먹는 것이지 스스로 곡기를 끊는다는 것은 건강한 사람의 잣대로 생각하는 오해이고 안쓰러워서 뭘 자꾸 먹일려고 애쓰는데 그것마저 환자에게는 고통이에요.
고맙읍니다
욕실에서 미끄러지신 아버지가 뇌를 다치셔서 응급실에 실려가셨는데,의사샘이 수술해도 위험하고, 사셔도 식물인간이다.
그냥 보내드리는게 낫다 하셨는데,자식 입장에선 그당시 무조건 살려달라...
무조건 수술시켜달라...요구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어서 목숨은 유지하셨지만, 그당시 78세셨는데,딱 10년을 식물인간으로 사시다가 88세에 돌아가셨어요, ..
10년 입원기간동안 욕창수술도 한번 하셨고,
폐렴도 와서 고비를 넘기기도 했는데,
10년간 말한마디 못하시고 호스 꼽으신채 숨만쉬시다가 가셨어요.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돌이켜 보면, '수술시켜달라.살려달라' 고 졸랐던게 큰 불효를 저지른 일이었던것 같네요.ㅜㅜ
자식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ㅠㅠ
그렇게 라도 옆에 아직 살아계셨더라면 하는 , 마음 은 요?
@@yhs6812 .
물론 부모와 헤어지기 싫은 간절함도 일부 있지만, 마치 그래야 최선을 다했다는 자기 안심, 사회적 인정을 받는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중환자실해서 일하는 간호원이라 이런 상황을 자주 대하는데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이 될 것이 훤히 보여서 안타깝지요.
고생고생하다 가신거 같아서 안타갑네요 .
차후옌 그러지 마세요 .
저도생각해보니 병원침대에 누워서 지내다가 죽고싶지는 않네요 좋은이슈인것같아요 강연넘 좋았구요 스위스처렴 잘보완되어 있는 안락사 허가되었으면 좋겠어요 죽음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잘준비해야죠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저는당뇨병 통풍 이명 간염보균활동성 오십견 위장병을 완치 한 이을택입니다
병원에 갈때를 내가 결정해야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용기있는 진실강의 존경합니다
나 자신은 어떻게 할지 계획이 있지만 친정엄마가 숙제로 남았네요.
김현아교수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교수님의 강의 죽음의 관계
등 너무 중요한 말씀 맞습니다
ㅡ
@@김충구-i1r
꼭 듣고 시행하는 것이 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60대 중반인데 지인들과 이런 대화 많이 나눕니다.
죽음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는 쉽게 치료가 안된다면 편안하게 준비하는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죽음 과 관련한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정말 좋은 강의내용입니다.
이런 강의가 더욱 보편화 됐으면 합니다.
저의 부모들도 연세가 많아 아주 힘들게 하루하루 가족 도움으로 사시면서 자고나면 밤사이 돌아가시기를 바라시는 것 같아요..
제부모도 92세인데
치매로 가족들이 힘들고
본인은 연명만하고있지
무의미한 삶을볼때
하루빨리 저승으로 가기를
바라고있지요
저는 75세 정도에 신변정리와
기증신청하고 떠나렵니다
노친들이 빨리 떠나야 나라도살고 젊은이들을
도와주는거라 생각합니다
@@natommy 저는 20여 년전 장기 기증을 했는데 수명이 연장되니 임종시 장기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natommy
맞아요..그 정도면 딱 좋을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 인데요..
만약에 건강하여 더 살게 된다면 덤으로 생각 하려고요..
.
네 맞아요
현실이죠
이해하기 쉽고 진실한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갈 준비 해야 할 사람으로 교수님께서 환자 분께 차마 하실 수 없던 말씀 명심하고 실천 하도록 깨우치도록 감동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잔실한 말씀
넘 감사합니다
마지막 가는길 고통속에서 죽여야 합니까 제발 알락사 법이 있어 야 합니다.
정말빨리안락사허용되야해요의료보험적자라하지말고돌아가실분고생그만시키세요
연명 치료 안 받고 고통 없는 하늘나라로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폐렴이 아니라 노환이어서
죽음으로 가는 단계인데 무슨 병명이라도 찾았다는듯이 말하는 의사가 어처구니 없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대로 죽을수 있는 자유를 얻으려면 공부해야 합니다..
공감해요
김현아교수님 말씀 정말 공감하고 인생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를 되새겨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안락사는 허용됐으면 합니다 저는 병마에 시달리는 환우입니다 내생을 고통을덜받고 귀하게 자식들에게 짐이되고십지안습니다 제발교수님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교수님이 차분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의사로써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셨을텐데.. 대중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있는 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살리지도 못하면서도 연명으로 고통을 드리는건 불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의 만은공부가되엇읍니다감사함니다
제가 요즘 요양원에서 보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삶의 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육신을 갖고 계신 분들을 돌보아드리는 일이 참으로 힘든 것이라는 것.
가족들은 밖에서 무엇을 기다리며 있을까요?
나아서 퇴원할 수는 없는 어르신들인데...
얼마나 많은 재원이 필요한 상황인지~
망가진 육신
본인의 입장과 가족들의 입장
대한민국 🇰🇷 현실에서 집 🏡에서 죽음
병원에서 죽음 ᆢ 국가 복지법의 재원으로 준비
한번쯤 생각을 ᆢ 공감합니다
네.그러네요.희생못할.목숨.살으나.어찌살았다하리요.ㅡㅡ편히.가는것이..행복이지.의학으로.목숨.연장한들.괴로움뿐인것을요.ㅡ죽음.이게본인이나.가족이나.좋치않을까.생각함니다.ㅡ
그렇다고 늙고 병든 육신 쓰레기 취급 헐 수 도 없고
@@정근도-x6e 국가의복지법이있어도변할게없습니다,병원이국가에서돈을받아내기위해서도퇴원시키지않고,또퇴원못하게악화시켜생명줄만잡게만드는행동은게속되니,어떻게이런더러운병원의특수범죄를단속하는답이필요합니다
@@여씩씩이 쓰레기취급이라뇨?자연사로돌봄을원하는거죠,집으로못가게병원의방해나,학대를막아달라는거죠
42년생_나 열공 중입니다. 당당한 자세/ 단아한 모습/ 정감있는 목소리 단연 최곱니다. 여러번 듣고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연 우연히 접하고 책도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고령의 시어머니 사망을 겪으면서 말씀하신 거와 똑같아서 너무 공감됩니다
1.재산정리
2.나의 건강상태를 잘 아는 의사가 있어야 한다
3. 사전연명의료의향서
4. 회복가능성이 없으면 치료거부의사를 밝힌다
5. 지금 이순간 오늘을 소중히 여겨라
굿 !!!!!
이런일을 전문적으로하는 의사가 있으면좋을듯요
저도 부모님을 암으로 두분다 보내면서 마지막 몇달은 병원에서 먹고자고하면서 간병했었습니다 아직도 눈에 선해요 살아있는게 사는게 아니고 병원이 진료가 오히려 더 죽음으로 가는 시간을 단축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온팔에 나중엔 혈관이 안잡혀서 발등에 목에 매일 피를뽑고 정말 사람을 피말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몸은 더 솨약해지고 너무 누워있으면 정신도 몽롱해지며 그냥 눈만뜨고 계신거 기억하면 너무너무 죄송해요 좋은데가셔서 좋은공기에 몸에좋은거 드시면서 보고싶은사람 다보고 스스로 삶을 닫을수있는 그런게 생명존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강의 정말 깊이 있게 잘 들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 어머니, 아버지를 사별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 중에 우리는 정말 환자 본인 이 가장 행복하게 죽음을 맞아들이려는 노력을 진솔하게 생각하고 사전에 의논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81살인할머니입니다질병이왔을때산소호흡기하지말고빨리운명하도록하는것도효도라고봅니다
이런 문제를 이야기 하시는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2
0ㅂㅁ
666666ㄷ6333ㄷ
,!96
66ㄷ666
. )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풍요롭고 의연한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자연사. 삶의 과정. 확장. 자유
자비. 사랑: 씨앗.가지의 순을 티우는 봄햇볕
교수님 강의 공감합니다
긴고통없이 편안하게
갈수있도록 안락이용이됬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¹😊😊
우선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많음을 알지만 그많은 사망자들의 최후의 사망 확인이라는 경찰의 확인 만 이라도 개정 하여줄것에 동의합니다 의사선생님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락사 단어가 빠젔군요~~~죄송합니다.
내가 편안하게 죽을수있는 선택을 할수 있다면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이들어 병으로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것 그것이 가장 두려운거죠
정말로 공감하는 말입니다..최고..
자연사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쉽지 않은 것도현실입니다. 품위 있게 죽을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적 책임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과제입니다.
어려움을 상세하게 알게하여주심에 고맙 감사 합니다!!~~
@@김순자-w8m 부끄럽습니다. 불교를 알고부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부처님말씀(경전)에 귀담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순자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부처님전에 발원올립니다. ( )
ㆍㅈ
ㆍ2ᆢ2ᆢ2 6충반장내일 6충반장내일
L
선생님 좋은 말씀 저는
참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말씀 동의
합니다 정말 이라는
생각이들면 병원 에가지말아야 하는데
자식들은 어떻게 안갈수
있냐고 하네요.
가슴이 답답 합니다..
꼭 필요한 강의, 진리를 가르치시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 30kg 빠진 아버님께 또 다시 항암치료를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병원에서 나와 집에서 가족과 지내시다가 몇개월 후 주무시면서 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모든분들에게
자연사의 축복을~🙏
진솔한말씀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의 안락사는 인권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지금껏
궁금증을
잘 지도 해 주셨습니다.
자연사 ㅡ 사회적 사망이 올 때
받아 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아 교수님.🙏
ㅈ
저도 교수님 말씀이 아주 지당하시다고 생각 합니다 아울러많은의사분들도 교수님과생각이 같아야 옳다고봅니다
교수님 맞습니다
혹시 교수닝 병원 덜이 미워 허지는 않겄지요
@@여씩씩이 ㅌ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교수님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네팔의 격언대로 내일과 내생은 다름이아니나 다만 내생이 올 때 고통에 몸부림치지는않았으면 하는것이 나이들수록 소원입니다. 그것이 복중에 큰복 죽을 복이겠지요
훌륭한 영상 잘봤습니다 김현아 교수님의 차분한 강의 감사합니다
여러말할필요가없다고봅니다알락사는환자의특권으로법으로정해야한다고주장함니다병원에가보세요희망이없는대도질질끌고가는모습을가끔봄니다더이상말할필요가없는알락사는찬성이라고강조함니다
김현아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30여년전의 고운
모습이 아직 있으시네요. 건강하세요.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음을 준비해야한다는 말씀 고맙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늙고 병들고 살 가망 없으면 마지막 가시는길 평안하게 해줘야합니다. 끝까지 모든걸 다하는걸 보면서 너무 잔인하다
느낄때 많다. 그건 마지막 가시는길
고문하는거다
몇년 사이 부모님 두분을 준비없이 갑자기 떠나보내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5일전 연몀치료로 고통받아 오시던. 어머니를 .형제동의 하에
보내드렸어요. 나름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효 .불효를 놓고 생각해보면
여전히 가슴이아프네요.
차에.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다소 위안을 느끼고.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70나이 가까운 저도 .육신이 고통을 느끼는
연명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자연도 순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생노병사 는
마치 사계절 의 이치와 똑같으니까...
생명연장 호흡기에 의존해서
몇년을 더 산들 의미없는 삶에
연장이라면 자연적인 방식으로
간병하다 돌아가시게 하는것도
하나의 효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김 현아 교수는 참 훌륭한 의사 이고, 국가적리더이며, 의술의리더 이며,
인류 전가정에 행복을 지켜주는
혁신적의사이다. 위대한 의사다!
교수님강의 잘들었습니다
70평생 살고보니
죽음도 두렵지않고
살만큼 살았으니 세상사
별 아쉬움도 없는데
고통이 따를까봐
제일 겁나는데 본인의
의사에따라 안락사를 허용 해주면
좋겠습니다 고통받고
자식들 힘들고 연명치료가 무슨 의미가있겠나요
나도 늙고 추해질것이다.
병이 들어 80세가 넘으니 더러워지고 침흘리고 음식을 씹다가
콧물도 음식물도 흘리고 질질 흘린다
음식을 씹는데 틀니도 빠져서 덜걱거리고
손톱 발톱은 무좀에 걸려서 노랗게 부스러져서 온데 옮긴다
온 집안에 냄새나고
빠짝 말라서 온몸에 뼈만 남아서 움폭움폭 들어간 골격들~
온몸의 살들도 딱지가 않아서 잘 낳지도 않는다
그래도 살겠다고 응급실가서 식욕촉진제를 맞고 또 와서 꺼이꺼이살아간다
나는 ,,,난 안락사가 내 시대를 밝게 해줄것을 원한다
흑..!
우리 이모 아닌가요
힘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드세요
사랑합니다.💙
그렇죠.저는50대의 꽤 젊은데도 그렇거든절망입니다.챙피합니다.겉으론 노인아니니깐 뜨악하게 보거든요.ㅎ !
온몸이 아프고 힘들때 나를바라보고 있는 가족의고통
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면
본인의뜻에 따라 알락사를해준
다면 다른나라에서는 본인의사에
따라 알락사를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알락사를하면 살인으로 몰아가는것이 이해도 않되구요
알락사라면 내몸이 너무아프고
그 아픔을 조금더일찍멈춰지게
해준다면 바라보고 있는 가족의
아픔도 멈춰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알락사는 고통에
해방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내요
노인이 고령이 되면
내 몸에 기운이 다해서
침대에 붙어 있으면
죽음대한 저항이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뿌리칠 힘이 없어 그냥 가족 또는 사회 시스템 장사속인 의료진에게 붙들여 있는 것입니다.
때가 되서 뜨는것은
슬픈일이 아니고 당연한 일입니다.
어지피 돈 없으면 치료비없어 고생하다 죽으니 더 간소화가 필요!
오랜만에 인간적이고 진실한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기쁩니다.....
안락사는 인간이 행복할 권리가 있듯이 당연히 허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절대찬성입니다....
그리고 사회자 선생님도 아주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인데....용기내어서
경험하시고 , 가까이서 지켜보신 것들을 정리하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⁰
오래전의 강의였네요.
집안에 폐이식후 점점 나빠지고있어서,병원에 가지않는다고해서 집에서 투병중입니다.가슴에 와닿는 강의라서 감사합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에 포함되어있다는걸 인정해야겠네요!
저도 동감입니다.안락사를
집에서 죽음을 맞이할수
없는 현실이. 늘답답. 하기만 했어요
이강의듣고. 많은. 생각을하게 됨니다
진솔한 강의
잘들었슴니다,
안락사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엄청난 고통 보다는 내가 원하는 시간과날에 편안히 가는것이 좋습니다
연명치료 돈써가며고통을연장시키는 것 갓아 알락사가 더좋을것같아요
70대 초반인 저 역시도
알락사는 꼭 필요하다
라고 생각 합니다.
말이사는거지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 이듭니다 침상에서 누워있는 어르신들 제나이도 어르신 이 되었네요
세월이빠릅니다
저도 이젠 자녀를결혼시킬
나이가 되었으니~
어르신인가요
허지만
마음은 청춘이라는말도생각
@@정승원-t1b5v 아이들결혼이야기하시는것보니,맞아요아직은청춘이셔요60대까진외모나생각이무엇이던할수있다는자신감이있던데요아니70갖넘어서도...중순이되니전혀생각이달라지는게제현위치군요
가수 남진씨75세입니다
현역뛰시는
이순재
신구 80넘으신분들입니다
물론 연예인들은
특별하긴하지만
이번 상받은
윤여정씨
전원주
박원숙
선우용녀
모두70줄이신걸루 알고있습니다
김영옥씨는80줄 이랍니다
난 50안될줄
난60안될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70
80
90
노인취급하는것은 아닐지
ㅎ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는 생전에 저에게 신장 이식 치료를 받은 사람을 보니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이식 받기도 힘들지만 이식 이후에도 삶이 편하지 않으니 나는 신장이식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덛붙이셨는데, 지금은 젋고 건강하니 이렇게 말하지만, 나이들어 심신이 약해지면 의견이 달라질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 다운 통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아버님이 패혈증으로 갑자기 건강상태가 나빠지면서 치료를 받으실때 이 말씀 덕분에 불필요한 연명치료를 그나마 약간 줄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아버님이 살아나신다 해도 신장을 비롯한 상당수의 장기가 손상되어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자식된 입장에서 희망을 포기하지 말아야할지 보내드려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정에 후회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에 고통을 약간 줄여드린게 아닌가 하며 마음에 위안을 삼습니다.
시어머님을 집으로 모시고 와서 3개월 사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병원에서 온갖 처치 안받고 돌아가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마지막 고통을 면했으니까요.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안락사법을 분명히 빨리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조은 강의를 해주시는군요 저는 74세입니다 연명의향서도 받아놨어요 책 구입해서 공부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의사들의 의식구조부터 진보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당한말씀. 잘 들었습니다
원하지 않은 생명을 얻었으나 교수님 말씀데로 자신의 생명을 선택할 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강연에 깊은감사 드림니다
교수님의 죽음준비에
대한 유익한
말씀 가슴깊이 새깁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깊은 성찰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김연마 교수님 강의 참 잘 듣고 참고 하겟슴나다 감샤 함니다
70이 목전에 있는 사람입니다
첨 본 방송인데 넘 깨달은게 많습니다
안락사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치매로 노인병원 침대에서 말도 못하시고 아들도 못알아보는 상태에서 만 5년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정신이 있었으면 본인도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았을것같아요..
그지경 까지 가기전에 해결 해야 되는거죠...
@@박소람-e8z 어떻게요?치매에대해너무모르시는답같군요,
교수님 정말 공감 합니다
100세시대 의미 없읍니다
지금 60대 어르신들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하나 무인에서 사서 먹기도 힘듭니다
제가 50대 지만 제가 80이면 그 시대는 컴퓨터가 및 모든것이 진화해서 자식없이는 병원도 못가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엄마도 약이 너무많습니다
피부가 까맣게됩니다
약갑도 너무 쌉니다
중복된 약도 너무많아서 화납니다
병원에서도 너무 쉽게 약을 줍니다
그리고 너무 고통스럽고
돈이 없고 충분히 세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존엄사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 하는것 보다는 더 낳을듯 합니다
모든 준비을 다 하고 웃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떠나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런 법안이 통과 되었음 합니다
아파서 혼자 쓸쓸히 병원서 누워있고 가족들 이제오나 기다리고 또 약이 좋다 한들 고통은 환자 목 그러다 아무도 못보고 가족들은
임좀도 못보고
임종 하실거 같다는 연락에 허겁지겁 달려가얼굴보지말고
충군히 웃고울고 인사 하고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존엄사 할수 있었음 합니다
요양원 에서는 이미 임종 하셨는데 고비라고 말합니다
도착하면 방금 가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을 집에서 가시고 싶어 하시는 분 많습니다
존엄사 법안 통과 해주세요
제죽음에대해 평소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즐겁고행복하게살다
웃으며떠날준비해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되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싶습니다.
연명거부 의향서는 대학병원에서
발급받아 영정사진 준비해서 첨부해두었읍니다.
교수님 강의가 진정으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한달전 어머니를 중환자실에서 외롭게 보내드렸습니다.
코로나로인해서 면회가 않되었기때문입니다.
그로인한 후회와 자책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돌려 다시 그 순간이 온다해도 지금처럼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중환자실 선택을 하지 않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정말 그 순간, 어머니의 죽음이 ‘설마’ ‘아니’ 하는 생각에 오로지 ‘사실거야’, ‘살아주세요’, ‘지금은 아냐’에 매달렸으니까요....
지금은 제 죽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는 ‘죽음’을 공부하고 스스로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공감 합니다
죽음을공부할수있는건,복이죠,치매가제일두려운병...아무것도할수없이죽지안을만큼게속된학대를고스란히격어야되니....
생각의 깊이나 말씀이 불제자 다운 면모를 가지셔씁니다. 얼굴도 성품도 모두 고우십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호스피스 봉사를 하면서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 했든
내용입니다. 나의 죽음으로 선택 하리라고 마음먹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풍요롭고 의로운 삶을위해
죽음을 배워둬야한다.
내일이 먼저 올지
내 생애가 먼저올지 아무도 모른다. 티벳 속담
고통없이 죽는 법
후회없이 죽는 법
태어난 건 내 선택이 아니지만
죽는 건 내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이원하면 안락사허용해야합니다
종교계가반대한다고 엄청난고통으로
편안하게 갈수있도 록안락사 허용해야합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올땐 내맘대로 못왔지만 갈땐 내맘대로 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치료효과도 없는 잔혹한 치료 NO! 존엄사 찬성!
이런분도 계십니다
장인께서 해수천식
약드시며 사시다가
팔순이상 되시니깐
병원에는 않가시고
살만큼은 사셨다고
자식위해 곡기끈고
자연스레 임종길을
택하신분 있답니다~
네 저희
오라버님도
그러셨답니다 ㅠ
저도 이렇게 마감 하고싶습니다!!!
멋진분이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낙상후에 자손들 고생 한다고 곡기 끊으시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어요.
저희 아버님도 어머니 암수술잘해드리라고 당부하며 곡기 끊으시고 가셨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해 놓아야 한다.
즉, 삶은 준비가 삶이고 그 것이 끝이다.
자식에게 사전에 해 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
저는 67세 여성입니다.
어쩜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어떤 사람들은 늙을수록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 된다지만,
저는 가능함 멀리 있어야 되고,
자연스럽게 죽음도 맞아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인체는 스스로 병을 치유할수 있는 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감기에 걸리면 아무것도 먹지않고 푹 잠을 자면 몸에서 열이나고,
바이러스는 죽고말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렇더군요
아주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가면서 죽음에대해서 다시금 깊이 생각에 젖어듭니다 저는 71세인데요 나이에 비해서 아직도 꿈을 깨지 못하고 저의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닌데 항상 젊은 기분이고 제 나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고있었는데 죽음에 대해서 교수님 말씀을듣고 생각이 깊어지고 앞으로 남은 여생을 단 한 마디로 겸손하게 살면서 가족들에게도 보다 더 참고 사랑으로 더 감싸주고 희생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잘 하면서 살다가 천국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유익한강의었어요 감사해요
요양원.요양병원과 일반병원들은 환자가 죽지 않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한적있어요.
빨리 나을 수 있게 해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통증심한 환자가 원할땐 산소호흡기 빼줘야...
동의합니다
회복이 가능치않고
연명만 하는것은 삶의
의미가 없는것
꼭 누구든지 안락사가
국회법에 통과되길바랍니다
교수님 환자입장에서
강의내용 고맙습니다
김현아 교수님에 강의 를 듣고 참좋은 교훈을 받았씁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에 차이가 있을뿐 죽음을 향하여 한걸음 .. 다그곳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올해7월11일 폐암3기에 항암 4차후 폐렴으로 돌아가셨읍니다.
지나고보니 이 강의가 많은 사람들이 듣고 준비하면 후회를 덜할것 같습니다.' 지금3개월되었는데 많이 힘듭니다 .이강의를 조금만 일찍 들었어면 후회하지않았을것 갇습니다 저도꼭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가지를 할수있을때, 첫째,본인스스로 변소길을 다릴때, 둘째는 정신상태가 온전할때, 세째는, 본인의 통장에 장래비가 있을때,
의견을 겸비할대,,,, 교수님 안락사을 좀 힘쓰주십시요,,, 정신이 완벽할때 본인이 병이깊어질때 의사3분의 의견을 청취하여 본인이
원하면 좋은 시간을 택해서 조용히 눈을깜게 하는것이 진정힌 인간 존엄입니다,,
공감 합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고똥스러울때 조용히 갈수있는것이존엄
세상에 이런 동영상도 있네요 꼭 봐야만 하는 필요한 동영상인거 같네요 아주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미없는 삶은 안락사가 고통을 줄여주고 가족의삶을 생각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합법화 시켜 주셔야 합니다.
대통령 나오시는분들 웰 다이 할수있는 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있다고들 합디다만.
맑은 정신일때 본인이 적접 결정을 해놓고 죽음 걱정없이 편하게 살다가 갈수있게 법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백퍼공감.스위스까지 안가고싶어요.
존엄하게죽고싶어요
격히동의합니다 불치병이면 본인동의면 안락사시켜주야 넘고통스러운연맹은 지옥입니다
요즘 고독사가 많은데. 이와중에 또 무연고자가 많이있고 하니 정신멀쩡할때 안락사해달라고 하면안될까요
동감입니다
죽고 싶다가 아니라 살만큼 살았다 하는 사람들이 초라 하고 처참한 말년 대신 건강 한 죽음 선택 할수 있었음!
시험관 아기등 생명도 이젠 의술로 잉태 하는 세상에 죽음도 개인의 영역으로 남겨 주었으면~
의식도없이 링거줄 줄줄이 꼽고 물기 다 빠져 나가야 비로소 허락 되는 병원에서의 죽음
피하고 싶고 피해야 한다.
참 의사선생님이시라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
환자도 가족도 의료진도 다함께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참참 좋은 말씀 안락사 허용 적극적 입니다
아픔의 고통 덜어주는 자살을 막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