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_카이퍼님의 말씀대로 불평등도 순위는 조금 다르네요! 한국의 순위는 WORLD BANK에서 113위, UNU WIDER에서는 128위, CIA에서는 116위입니다. 조사기관에 따라 다른 걸로 보아 영상 제작시 다른 출처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SproutsKorea 영상의 내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 사실 고민했는데,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체널은 이런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체널을 사랑하고 이 체널로 인해 많은 분들의 사고가 입체적으로, 또 열린 마음으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_카이퍼 컨텐츠 담당자에 따르면 영상 하나가 제작될 때 까지 수개월 이상이 걸리기에 영상 업로드 시기와 최신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애니메이션화되기 전 순위들을 더블체크했으나 당시에는 정확했다고 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의 제목에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마치 중간자가 없는 양자택일의 느낌으로 적어놨지만, 현실에선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본주의 요소와 사회주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아우러진 혼합경제가 일반적이라 되어 있네요. 많은 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우리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고찰을 했으면 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이념갈등이 극심한 한국에서 고작 프레임 잡기로 정치를 하지 못할 정도로 국민의 수준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잘 정리된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사회 정치철학 전공으로서... 요즈음 정말 보기 드문, 두 체제들간의 중요한 가치와 한계를 잘 설명한게 보기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 둘 다 무시할 수 없지요. 때문에, 그 적절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이성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면 바래지만, 이상론적일 뿐 아니라, 요즈음은 극도로 종교화된 정치경향에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처럼 보이지요. 때문에 이런 서로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도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정리가 잘된 영상입니다. 자신의 가치가 어느쪽일지 생각해보기 좋은것 같아요. 이 영상에 정치적 이념으로 뭐가 옳다고 말하며 싸우는분은 없었으면 하네요. 이런 가치관은 선과 악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록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혐오하게 되니 조금은 불편해도 서로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고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뜸금 없어 보이지만 기초과학에 특이점이 먼저 오는 국가가 독점하여 연방제가 될겁니다 모든 방향에서 흘러오는 자본의 근본으로 따라 내려가면 그 가장 밑에는 언제나 '자연자원' 으로 수렴되죠 즉, 이는 가장 먼저 에너지난에서 해방된 국가가 세계 자본을 독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곧 자본을 독점한 국가를 필두로 연방체제가 되겠죠
@@shotgun_pizza5294 기초과학을 흔히 순수과학이라 부르죠 물리학, 수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같은 모든 자연과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죠 예를 들면 최첨단 신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재과학에서 연구하지만 이 연구의 토대가 되는건 화학이죠 이렇듯 기초과학에서 특이점이 온다는 뜻은 현재에는 없지만 언젠가 발견, 발명되어 초혁신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될 자원들 즉 석유, 가스, 광물 등등의 효율성 극대화 또는 이를 완전히 대체할 기술을 구현함으로 일상을 완전히 변혁시키죠 이에 대표적인 예시가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되겠습니다 이로서 타국가에서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자원소모에있어 극대화된 효율을 가진 국가가 세계자본을 끌어모을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해당 국가가 부를 독점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거죠
전 사회체제가 모두 인간의 생활상 중 일부만을 바라보고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경쟁을 야기시켰지만 그릇된 관념을 만들어냈고, 사회주의는 개인 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죠. 사실 사회체제는 그 경계가 모호하고 완전한 실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체제의 특징들을 혼합해 살아가고 있죠. 인류는 다양한 문물을 만들어냈을 뿐 그 틀을 보면 중세시대와 큰 차이가 없는 생활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자와 사회주의자 모두 올바른, 혹은 좀더 효율적인 방식을 통해서 사회를 좋게 만드는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자본주의자나 사회주의자나 결국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것을 더 추구할뿐이였고 그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배척하는것뿐입니다. 사회를 위해서도 아니고 개인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기 위해서
@홍차-o8e 저는 두 체제다 선택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정치에 처음 관심을가지고 알아보았을때 옛부터 결론은 어떤것을 따라야하느냐 자신들이 맞고 너는 틀렸다로 귀결되었어요. 종교,스포츠,나라,인종 정말 많은 것이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체제나사상에 집중해야하는것이아니라 개인이든 집단이든 희생과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비슷한 예로 저 포함 세상 대부분은 큰 주제의 뉴스에만 초점을 잡고 밑에 조그만 글귀로 ~~사고 사망 ~~피해 등은 그런가부다 하고 말고 빈부격차,인종차별 어느 시골의 아픈노인등은 생각하지도않거나 관심도 없고 관심이 있어도 실행하지않으니까요. 말하는 제 자신도 그렇게 못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대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럴려고 노력하고자합니다
아나키즘은 모든 국가조직의 분쇄를 표방하기 때문에 거대시장을 골자로 삼는 자본주의와 다름... 우파는 민족주의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반면 아나키즘은 평등하고 통제가 아예 없는 동네 단위의 소규모 사회를 지지하기 때문에 최소국가를 원하되 정부를 부정하지 않는 현대 자본주의 계열 우파와는 관련이 없음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보듯 예전 왕권시대 였을때 세종대왕 같은 백성을 위한 왕이 있었다면 연산군 같은 폭군도 존재하지요. 권력자의 마음이 진정 백성국민을 향하는지 아니면 자기의 이익을 향하는지를 보는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성들 보고 서로 존중하라 사랑하라 말하는 사람과 저놈이 나쁜놈이다 하는 사람을 비교 보면 쉽게 판단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완벽한 자본주의 사회도 완벽한 사회주의 국가도 없다. 그때 그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뒤섞인 삶을 사는거지. 어떤 사람이 자본주의 관념으로 회사를 차렸다고 가정했을 때 그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은 마치 사회주의 국가와 흡사한 구조의 틀 안에서 일을 하게 된다. 1인 혹은 몇 안되는 지도자들에 의해 규제되고 분배받고, 또 그들이 제공하는 복지를 누리며 일한다. 사회주의 사회에 사는 것이다. 직장인이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하는데 이 직장인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고 하는 것이 옳은가? 사회주의 사회에 산다고 하는 것이 옳은가? 결국 아무리 자본주의를 외쳐봐야 그 안에 사회주의를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는 없다. 이렇듯 이념이란 무의미한 것이다.
이거는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체주의 생각이 깊을수록 사회주의 개인주의가 깊을수록 자본주의쪽으로 귀울리는듯 사회주의 자본주의 둘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음 예시로 서민입장으로 사회주의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럴수록 다같히 그 룰을 따르면서 서로 동질감을 느끼는것이 있고 이런 경우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지거 정을 나누면서 단합력이 생기는 장점도 있음 서민입장으로 자본주의는 자유롭고 내가 뭘하든 내 맘이니까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라는 자기 미래만 좋으면 장땡이다 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면 결국 사회는 비즈니스적인 생각만 가득하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해 쉽게 무너진다 라는 단점이 있음
자본주의가 극단이고 복지에 gdp 5프로 정도 밖에 안 쓰던 1940년대 미국이나 1980년대 미국이 복지에 gdp 10프로 넘게 쓰던 60~70년대, 현대 미국보다 수백배는 더 단결력 있었음.... 공동체주의와 개인주의의 문제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가 아님. 그러나 현대 사회주의자들이 원하는 건 정부 외의 어떤 권력도 개인에 작용하지 않는 개인주의기 때문에(그래서 복지를 좋아하고 부자를 싫어함) 사회주의자들이 정권 잡으면 사회 분열(개인주의로 시위 천국+woke 바이러스)+복지 적자+산업 붕괴(1990년대 대비 eu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절반 이하로 하락) 3중 콤보로 사회가 박살나는 거고.
한국에서 복지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민주주의 때문이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건 공교육의 경제(돈)의 입장에서 보는 역사 교육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지도자를 뽑는다. 그럼 국가를 잘 이끌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데 정치인은 정치(분배)권력을 위해서 루머와 팩트 섞어서 국민을 대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루머뉴스와 사실뉴스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교육의 복지는 목적은 팩트체크를 해서 정치인 잘 뽑자인데 현실은 공교육으로 대학교만 바라보고 있는 문제가 발생함 물론 사교육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면 이건 사교육으로 봐야함 이걸 금지하죠?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물론 처음부터 복지를 안해서 학교를 못 다니게 하면 사립학교만 존재하면 이름만 민주주의 국가됨 국가보다는 자유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믿는다면 모두에게 자유가 좋다는걸 알려줘야하고, 역사적으로 자유를 얻을려면 부를 얻어야 하고 그러니까 차라리 공교육에서 경제사 필수과목이 된다면 이제 불공정하다는 이야기는 줄어들듯 경제는 돈버는 학문이 아니라 선택을 잘하자는 학문임 그런데 선택을 잘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경제사를 배우자는 거임, 즉 하방을 막아주는거고 아직 상방을 열어주는 교육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르고 대다수가 모름
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애초에 서로 전혀 다른 경제체재라고 생각하고, 공산주의가 옳고 사회주의는 잘못 됬다고 생각함. 사회주의는 평등한 사회를 추구함. 하지만 모두가 동일하지 않고 다름에도 평등을 강요하는건 근본부터 잘못됨. 대표적으로 플라톤의 사상에 기반한 로마제국과 소련이 있죠. 로마도 시민 복지가 쩔었고 일 안해도 굶어죽을 걱정이 없을 수준. ...뭐 노예는 시민이 아니니까요ㅎ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조지 오웰의 에서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장. 계급의 철폐도 그저 계급에 의한 시장 간섭을 없애기 위함이죠. 문제는, 이는 인간의 근본적인 이기적 욕심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나아가 디플레를 2,30년 주기로 일으키고 실제로 세계 1,2차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이었음. 지금도 사실 세계대전 직전 분위기와 비슷해져가고 있고. 즉, 지속불가능함. 또 경제가 정치를 지배하기에 (로비 등) 진정한 민주주의가 절대 될 수 없음. 공산주의는 평등이 아닌, 공평과 지속가능성에 집중됨. 대주주가 주식 (생산수단)을 독점하여 개인적 이익을 위해 회사를 망치기도 하고 (대표적으로 PC요소) 순이익을 다 먹는데 (배당금) 이를 방지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발전에 기여하고 부의 쏠림으로 인해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식(생산수단)을 그 회사 사원(노동자)들이 동일하게 소유하여 회사의 앞날을 결정하는게 바로 [공산주의 / 생산수단의 공공화]임. 평등성은 타고 나는 것, 공평성은 얻는 것에 부여되어야함. 예로, 인간은 인권을 평등하게 타고 나지만, 면허증 같은건 노력으로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지, 여기에 사회주의식 평등을 강요하는건 어불성설. 반대로 자본주의의 경우, 애초에 시작부터 불평등하고 인권도 차등이 있죠. 최근 미국 ceo 암살에 대해 경찰의 태도와 그 판결부터 다른게 좋은 예. 공산주의는 경제적 민주주의임. 시민이 대통령 투표권을 갖듯이, 주식을 통해 주주회의에 동등한 투표권을 사원에게 주지만, 취직, 월급이나 승진은 여전히 개인의 노력을 통해 공평하게 얻어야 하는 사회가 바로 공산주의 사회임. 정치적 민주주의조차 성립안되는 소련, 중공, 북한은 절대 공산주의가 아닌 이유이기도 함. +) 참고로 저 말고도 사회주의/맑스주의를 부정한 공산주의자도 존재함. "그딴게 맑시즘이라면 최소한 나는 맑스주의자가 아니다." - 칼 맑스.
@@liner4704 저는 자유 민주주의를 굳게 믿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체제의 우수성은 너무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옛 소련의 붕괴와 함께 공산주의는 몰락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중국은 (북한은 엄밀히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벗어났죠. 일종의 종교국가로) 여전히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공산당”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은 한 체제를 유지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모든 중국인이 공산당원인 것은 아닙니다. 극히 일부만이 공산당원으로서의 지위와 특혜를 누리고 또 책임 (수입 2%의 당비라던지, 당 활동 참여 등)을 지죠. 체제의 우수성보다는 한 사회가 어떤 기조를 중심삼아 나갈 때 그 기조의 강점을 얼마나 잘 실천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의 개념이고, 사회주의는 정치체제의 개념입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이고 (경제적 결정권의 주체가 개인인가 집단인가), 사회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 (정치적 결정권의 주체가 구성원인가 일부 집단인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가들이 존재하는 사회주의 (나치로 대표되는 국가사회주의, 현대 북유럽식 시민사회주의)가 존재하고, 반대로 공산주의식 민주국가 (인민공화국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식 공산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섞은 사회민주주의 정당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대칭은 기본 개념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까요?
사회주의는 경제체제 개념입니다 (사회주의란 엘리트 계급, 자본가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내려놓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주의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사회주의(사유재산 O) 공산주의 (사유재산 X, 배급사회 실현) 자본주의 반대는 사회주의 그 다음 단계가 공산주의입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본성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이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 체제가 먼저 성공해야 한다고 하였죠 (공산주의 현실안, 공산주의 이념 실행의 수단, 통로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중국은 자칭 공산당, 그냥 일당독재 자본주의 국가이구요 민주주의와 공화제의 굳이 반대라면 군주제가 있죠 북한은 민주주의라 칭하지만 군주제이고 경제체제는 사회주의입니다 (사실 사회주의는 모순이 많습니다 사실상 자본주의 국가임)
@ 대치되는 체제라고 해서 반드시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큰 정부를 지향하고 자유주의는 필연적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합니다. 루즈벨트 행정부의 뉴딜 정책 이후로 세계는 수정자존주의(자유주의+사회주의) 체제를 유지 중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완전한 자유주의, 완전한 사회주의보다는 어느정도로 사회주의적인지 어느정도로 자유주의적인지 따져보는 것이 더 유효합니다.
좀 죄송한 말씀인데 사회주의 자체는 생산수단의 사유화 즉 땅,농장,공장 등이 사회의 이익에 적합하게 쓰여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즉 스펙트럼 자체는 넓어서 국가가 주도하는 방향도, 국가가 주도하되 중앙 정부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방법도, 심지어 경제적 자유도가 높도록 시장이 주도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주 사회주의 파벌은 사회민주주의인데, 이건 독일,북유럽의 사례가 더 적당해 보입니다.
@@nwill6181 자본주의•사회주의 체제에서의 교육을 말하고 있는데 사교육을 끌고 오는건 둘째치고, 공공교육을 못받는다는건, 교육예산 잘라서 고등학교 의무교육 폐지하고, 대학교 학자금 지원도 대폭 축소시키고, 무상급식도 폐지하는게 "워밍업" 이에요. 사교육 이야기가 왜 나와요...?
@@최승원-g8i 님이 찍은 타임라인에는 공공교육이라 따로 명시하지 않고 사회주의에선 모두가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만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공공교육만 집어서 얘기하니 이상할 수밖에. 자본주의에서도 모두가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가면 됨
사회주의 라는 공상속에 기반한 실험으로 20세기에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불행해졌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많지은건 사실이지만 자본주의는 고쳐쓸 체제이고 사회주의는 그냥 실패한 사상이란 점에서 동일 선상에 놓을 문제가 아님. 영상에도 나왔지만 극단적 사회주의는 드물고 예시는 전부 생지옥인게 그 증거. 그리고 여기서 사회주의라고 소개하는 국가들 대부분이 사실 공산주의지 경재 체제 자체는 자본주의에 훨씬 가까움. 또 다들 끼니 걱정할정도로 가난해서 상대적 행복도가 높은걸 행복하다 할수 있을까? 비가 내린다고 해맑게 웃는 제 3국 사람들 보면서 저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음? 있다면 절간으로 가라
체제와 무관하게 과거 식민지 모국이나 열강이었던 나라가 대부분 현재도 잘사고 힘도 쎕니다. 유일한 예외가 한국인데 독재 때문일까? 민주화 때문일까? 민주화세력이 집권했을 때 경제 성적이 높고 자유도도 높았던 것으로 보아 경제적자유도가 아니라 민주화 정도가 경제적 부와 밀접하게 관계되는 것 같습니다. 파시스트 윤석열 덕분에 경제가 완전 개판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독재도 민주화도 전부 경제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봐야죠. 독재는 부정적, 민주화는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고 독재만 없었으면 더 나아졌을것이라는 생각은 사회를 너무 단순하게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재가 없었으면 민주화는 활력을 잃고 무미건조한 결과를 낳았을 수도 있죠.
이런 얘기가 50년전 논의 되었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겠는데. 지금 보면 생각해볼 가치도 없음. 북한은 세계에서 존재하는 국가중 진정한 디스토피아 국가지. 현재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의 어두운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밝은면을 보며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들 가보세요. 지금 밥 굶는 사람있습니까? 북한은 인민들 모두가 거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을 보면 배알이 꼴리나 본데 그들로인해 일자리가 생기고 세금이 걷혀 국가예산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내가 못사니 니들도 못살아라 그런 사회가 북한입니다. 그런 생각이 있으면 노쓰 코리아로 가세요 말리지 않겠습니다. 제발 사회에 불만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이 가진것에 일단 감사를 해보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돈이 생기고 그걸로 크지는 않아도 내 사유 재산을 형성 할수 있습니다. 도대체 뭘더 바랍니까? 상대적 빈곤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리 수십억대의 자산가라 할지라도 이재용 회장에 비하면 불우이웃에 불과하죠. 불평불만들만 늘어놓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북한은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헬 그 자체입니다...'디스토피이' 라는건 유토피아 + dis...즉, 낙원 같지만 실제로 아닌 곳...이라는 정의가 있는 것인데, 실현도 안 된 공산주의 낙원 같은 이념이 디스토피아의 전제 조건인 '낙원 같지만 아닌 곳'에 부합하진 않죠. 북한은 디스토피아가 아닌 그냥 헬입니다...왜냐면 한 번도 잘 살았던 적이 없었으니깐요. 찐 디스토피아는 한국(남한) 이나 일본 같은 곳입니다....도시는 잘 발달되어 있지만 자살율이 높고, 저출산이고...왠지 모르고 나라 분위기가 우중충하고 우울하고...잘 발달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안으론 썩어가고 있는거죠. '잘 사는 외견과는 상반되게, 안으로는 되게 문제 있고, 내부부터 무너져 내리는 곳' 그것이 디스토피아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 말고도 대공황이라는 약점이 있는데 이 내용은 없네요. 인간의 욕심이 그렇게 쉽게 볼 건 아닌데. 사회주의에서는 단순히 더 많은 행복을 위해 자유를 억압한다는 점이 대부분 독재로 흘러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사회 자체가 망가지기 일수죠. 이 내용도 없네요. 사실 체제 전쟁은 혼합경제 체제 민주주의의 승리로 이미 20세기에 결판이 났지만 그럼에도 아직 비민주적인 나라가 드글드글하죠. 대표적인 예로 한국이 있죠 ㅋ
아브라함_카이퍼님의 말씀대로 불평등도 순위는 조금 다르네요! 한국의 순위는 WORLD BANK에서 113위, UNU WIDER에서는 128위, CIA에서는 116위입니다. 조사기관에 따라 다른 걸로 보아 영상 제작시 다른 출처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SproutsKorea 영상의 내용과는 무관한 내용이라 사실 고민했는데,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체널은 이런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체널을 사랑하고 이 체널로 인해 많은 분들의 사고가 입체적으로, 또 열린 마음으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_카이퍼 컨텐츠 담당자에 따르면 영상 하나가 제작될 때 까지 수개월 이상이 걸리기에 영상 업로드 시기와 최신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영상이 애니메이션화되기 전 순위들을 더블체크했으나 당시에는 정확했다고 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옥스팜 기준 한국 불평등도 25위던데
@@LULZLOL-v6o 옥스팜에서 발표한 건 '불평등도'가 아니라 '불평등해소실천지표'라서 반대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본세력과 대기업과 구분하는 게 맞나요? 그 둘은 하나입니다. 이 자본주의 시스템의 기득권이고 최상층이고 이익집단 카르텔이죠.
사회 시스템은 이렇게 복잡하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데
정치적 광신도들 때문에 건전한 대화과 힘들고 정치가 극단화되는것 같음.
공산주의는 유토피아를 가정하기 때문에 광신도가 됨 그 과정에서 폭력은 용납
이 분야는 계속 소통하고 많은 이야기가 오가야하는데 우린 금기시 되고있음...
그게 효과적이라는 걸 대한민국이 증명했으니까요.
정말 좋은 정책을 내는 거 보다 자기편 챙기는 방식의
효율성을 현대에서 제일 완벽하게 증명했죠.
정치에 대한 관심 자체를 부정하려는 무리들도 문제죠.
그러면서 가짜뉴스 선동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행동하는 깨시민에 빙의하는 것들도 그들.
@@oneuser5930그게 누군데?
영상의 제목에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마치 중간자가 없는 양자택일의 느낌으로 적어놨지만,
현실에선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자본주의 요소와 사회주의 요소가 복합적으로 아우러진 혼합경제가 일반적이라 되어 있네요.
많은 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우리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고찰을 했으면 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이념갈등이 극심한 한국에서 고작 프레임 잡기로 정치를 하지 못할 정도로 국민의 수준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
인문학은 수학도 공학도 아니기에 흑백이 아닌 회색의 영역이 많은데, 이 거대한 두 이념적 방향성이 타협의 여지가 없는 물과 불이었다면 그게 더 우스운 일이었겠죠,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도적 가치와 목적적 가치가 나뉘는 겁니다.
사회주의 정책이 있다고 사회주의 국가면, 전세계 모든 나라가 사회주의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주의 국가맞아요
사회민주주의
@@user-ge6ij1nz5w혼합경제체제이며
사민주의와는 다름
@@user-ge6ij1nz5w ...??
@@세학도이게 맞다.
@@이지훈-r5q 정치,경제체제를 소지소톱만쿰도 모르는 인간들이 정치예기를 하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이번 영상은 분석적인 면이 잘 드러나서 유익하군요
잘 정리된 내용에 감탄했습니다.
사회 정치철학 전공으로서... 요즈음 정말 보기 드문, 두 체제들간의 중요한 가치와 한계를 잘 설명한게 보기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 둘 다 무시할 수 없지요. 때문에, 그 적절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이성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면 바래지만, 이상론적일 뿐 아니라, 요즈음은 극도로 종교화된 정치경향에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처럼 보이지요. 때문에 이런 서로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도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자본주의에 장점과 사회주의에 장점을
둘다 가져야 승리함
이게 수정 자본주의잖아 걍
그런 건 없어
미국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총기규제, 주민등록번호나 의료보험은 사회주의적인 시스템으로 볼거에요. 그만큼 누가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국가가 다르게 보일거에요
6:41 이거는 배경이 있는게 베네수엘라는 독재(베네수엘라 연합 사회당)와 극단적인 사회주의에 반하는 사람들은
이미 미국에 떠나거나 죽고 결국 정부에 순응한 이들만 남아서 그나마 높은 편입니다.. ㅋㅋ
너무 정리가 잘된 영상입니다.
자신의 가치가 어느쪽일지 생각해보기 좋은것 같아요.
이 영상에 정치적 이념으로 뭐가 옳다고 말하며 싸우는분은 없었으면 하네요.
이런 가치관은 선과 악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록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혐오하게 되니 조금은 불편해도 서로에게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려고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결국 모든 체제는 장기적으로 실패한다는 점에서 너무 슬픈듯
당연히 실패할수밖에 없지
인간은 통제가 안됨
상황적합적으로 적용해야죠
@@RX0UNlCORN 개개인의 대응은 그럴 수 있겠지만, 제도라는 건 결국 시차와 논쟁과 기존 기득권의 반발과 예측오류와 변통이 필연이니까요.
계속 변하는 쪽이 살아남는다. 자본주의는 사회주의 이론을 일부 받아들여 변화에 변화를 계속함으로써 살아남았다.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상황과 변화에 이념과 정책이 맞을 때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 어려운 문제다
최선의 정책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국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6:55 세상에 설마 이거 웃는 얼굴인가요? 와.. 연출 진짜 감탄이 나오네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자료도 아주 훌륭합니다.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유연한 게 딱딱한 걸 이기는 법이지.
고착화 고정화 교조화되면 될수록 현실에서 먼저 버림받게 되는 것임.
결국 좀 더 유연하게 변화하고 진화한 자본주의가 승자가 된 건 당연한 귀결.
뜸금 없어 보이지만
기초과학에 특이점이 먼저 오는 국가가 독점하여 연방제가 될겁니다
모든 방향에서 흘러오는 자본의 근본으로 따라 내려가면 그 가장 밑에는 언제나 '자연자원'
으로 수렴되죠
즉, 이는 가장 먼저 에너지난에서 해방된 국가가 세계 자본을 독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곧 자본을 독점한 국가를 필두로 연방체제가 되겠죠
기초과학에 특이점이 오는 국가가 독점할 가능성과, 자연자원이 자본의 근본에 있는 것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기초과학과 자연자원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그렇지...
크게 보면 각국의 이념을 운운하는 시대는 이미 저물어 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미국이 승자독식에 가까운 행위를 하려 하고 전 세계는 그 승자의 독식을 막을 힘이 없으니.
@@shotgun_pizza5294 기초과학을 흔히 순수과학이라 부르죠
물리학, 수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같은 모든 자연과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죠
예를 들면 최첨단 신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재과학에서 연구하지만 이 연구의 토대가 되는건 화학이죠
이렇듯 기초과학에서 특이점이 온다는 뜻은 현재에는 없지만 언젠가 발견, 발명되어 초혁신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경제성장의 밑바탕이 될 자원들
즉 석유, 가스, 광물 등등의 효율성 극대화 또는 이를 완전히 대체할 기술을 구현함으로 일상을 완전히 변혁시키죠
이에 대표적인 예시가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되겠습니다
이로서 타국가에서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자원소모에있어 극대화된 효율을 가진 국가가 세계자본을 끌어모을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해당 국가가 부를 독점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거죠
@@jooiz5923 맞습니다
현재 세계는 제로섬 게임에서 승자를 가리는 상황입니다
이념 전쟁도 결국 우리가 배곪고 있다면 다 의미 없는거죠
@@Franco-ll8ly 아직은 패권국이 '우방'을 필요로 하고 이용할 가치가 있으니 조금은 입장을 봐주고 눈치를 보는 것이지,
우방이 필요없는 수준이 된다면... 그런 상황에 그 패권국의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상황이라면... 상상하기 싫네요.
큰 정부가 국가를 관리하는건 굉장히 비효율적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냐는 말이 있듯이, 관리자는 누가 관리하나요
AI말고는 답이 없죠
전 사회체제가 모두 인간의 생활상 중 일부만을 바라보고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인간의 경쟁을 야기시켰지만 그릇된 관념을 만들어냈고, 사회주의는 개인 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았죠. 사실 사회체제는 그 경계가 모호하고 완전한 실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체제의 특징들을 혼합해 살아가고 있죠. 인류는 다양한 문물을 만들어냈을 뿐 그 틀을 보면 중세시대와 큰 차이가 없는 생활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쉽고 단순하게 그림으로 보여주었으나 솔직히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자유도와 GDP의 상관관계.... 그나마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건 자유와 부는 비례 관계라는 거 하나 정도....
상황에 맞는 도구가 상황에 맞게 필요한거. 생각의 유연함을 가지고 가장 좋은 도구를 적절하게 쓰는 것이지 그걸 만능이라 여기는건 유아적 발상.
딱하나 예외가 있다면 인간의 장기적 공이익을 위한다는 원칙정도?
자본주의자와 사회주의자 모두 올바른, 혹은 좀더 효율적인 방식을 통해서 사회를 좋게 만드는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자본주의자나 사회주의자나 결국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것을 더 추구할뿐이였고 그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배척하는것뿐입니다. 사회를 위해서도 아니고 개인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기 위해서
승자는 모르겠지만 패자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어느 쪽이든 무절제하게 극단적으로 끝까지 추구한 쪽이 패배죠
어떤 이념이든 소수는 고통받고 소수는 풍족하며 대부분은 하루살이처럼 살죠.. 그럼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어떤체제든 개인이 타인에게 희생할수있고 관심이 많아야하죠 그럼으로서 타인을 도울수있으니까요. 유토피아적인 내용이지만 한사람이도 그런다면 이념?체제? 무엇이 중요할까요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전제로 해야만이 발전할수있음 님이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싶으면 우선 공산주의를 알아야함 님이 말하는건 단편적인 초등학생도 아는거임 무조건 자본주의만 찬양하면 대공황이 덮치고 무조건 공산당만 찬양하면 초기엔 좋을지 몰라도 결국은 비효율적인것처럼
@홍차-o8e 저는 두 체제다 선택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정치에 처음 관심을가지고 알아보았을때 옛부터 결론은 어떤것을 따라야하느냐 자신들이 맞고 너는 틀렸다로 귀결되었어요. 종교,스포츠,나라,인종 정말 많은 것이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체제나사상에 집중해야하는것이아니라 개인이든 집단이든 희생과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비슷한 예로 저 포함 세상 대부분은 큰 주제의 뉴스에만 초점을 잡고 밑에 조그만 글귀로 ~~사고 사망 ~~피해 등은 그런가부다 하고 말고 빈부격차,인종차별 어느 시골의 아픈노인등은 생각하지도않거나 관심도 없고 관심이 있어도 실행하지않으니까요. 말하는 제 자신도 그렇게 못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갖다대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럴려고 노력하고자합니다
@@lkb7070자신들은 맞고 너는 틀렸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정치 양방향이 모두 올바른 길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말이신지..
@@lkb7070희생의 관심을 가지고 어쩌고
그걸 쉽게 말하면 여러종교에서 말하는 선이고 사랑입니다.
@@lkb7070그리고 관심이 무슨 어느정도 한계량이 있다해도 ㅋㅋ 정치에 관심 둔다고 그 희생의 관심을 둘 수 없는 건 아니죠? 근데 "희생의 관심을 둬야 하니까 정치나 사상에는 관심 두지 마라!"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빈약한 근거고 주장이죠?
체제에 아무리 정답과 오답이 없다지만 북한쉑 틀린 거 하나는 정확하네요
근데 무정부주의, 아나키즘이 우파, 보수인 걸 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통제, 규제 많이 하는 정당 지지함
무정부를 추구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정부에게 기댄다는 거
댓글보다가 이 생각들음
아나키스트들은 투표를 안한거 아닐까... 저기서 말하는거는 정통 시장경제이고, 아나키즘도 스펙트럼이 넓은것 같음 시장경제 러버라서 아나키스트일수도 있고, 사회주의적인 아나키스트들도 있음 뭐라하지 생산수당의 소유권이 가장 중요한 그 가름선 같음. 누구는 공동소유, 누구는 개인소유, 누구는 소유권 없음 ㅇㅇ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을 극우라고 배우는 세상이니까
아나키즘은 모든 국가조직의 분쇄를 표방하기 때문에 거대시장을 골자로 삼는 자본주의와 다름... 우파는 민족주의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반면 아나키즘은 평등하고 통제가 아예 없는 동네 단위의 소규모 사회를 지지하기 때문에 최소국가를 원하되 정부를 부정하지 않는 현대 자본주의 계열 우파와는 관련이 없음
@@decabird1738나치는 극우파맞지 않냐? 전체주의 파시즘과 대기업 우선에다가 좌파 척결 원탑이잖음
3:58 역시 압도적인 1위인 '그곳'
통제없는 자유에서 당연히 살고 싶지~
자본주의,민주주의,사회주의 라는 책 참고하면 더 좋아요!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보듯 예전 왕권시대 였을때 세종대왕 같은 백성을 위한 왕이 있었다면 연산군 같은 폭군도 존재하지요. 권력자의 마음이 진정 백성국민을 향하는지 아니면 자기의 이익을 향하는지를 보는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성들 보고 서로 존중하라 사랑하라 말하는 사람과 저놈이 나쁜놈이다 하는 사람을 비교 보면 쉽게 판단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7:05 한국 불평등도...136위? 사실 천국이었음???
어떻게 봐도 우리나라는 중산층이 밀집되어있긴 하잖음
@@레저빔 실질적 불평등보다는 실제 자신의 생활 수준에 비해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삶에 대한 인식 수준이 너무 높아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미하엘 엔데의 모모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옴
그냥 바로 앞만 보고 거리를 청소해야지 끝나는 지점을 보면 한없이 막막해진다
누구나 상류층으로 올라갈수있는 사회는 오히려 불행하다 느낄수도 있지
우리나라만큼 서울대만 들어가면 바로 상류층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econandpower 명문대 나와서 안정적인 직장 갖는 게 상식이지 특이한 점은 아니잖아;
둘 다 역사가 짧으니 마개조도 좀 하면서 오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회주의는 결국 독재나 왕권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왕권제랑 사회주의를 가르는 기준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세습 하나 밖에 없음 ㅋㅋㅋㅋ.
국가별로 행복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요소도 궁금해요
완벽한 자본주의 사회도 완벽한 사회주의 국가도 없다. 그때 그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뒤섞인 삶을 사는거지. 어떤 사람이 자본주의 관념으로 회사를 차렸다고 가정했을 때 그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은 마치 사회주의 국가와 흡사한 구조의 틀 안에서 일을 하게 된다. 1인 혹은 몇 안되는 지도자들에 의해 규제되고 분배받고, 또 그들이 제공하는 복지를 누리며 일한다. 사회주의 사회에 사는 것이다. 직장인이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일하는데 이 직장인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산다고 하는 것이 옳은가? 사회주의 사회에 산다고 하는 것이 옳은가? 결국 아무리 자본주의를 외쳐봐야 그 안에 사회주의를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는 없다. 이렇듯 이념이란 무의미한 것이다.
역시 스프라우트야 믿고있었다고ㅡ
이거는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체주의 생각이 깊을수록 사회주의 개인주의가 깊을수록 자본주의쪽으로 귀울리는듯 사회주의 자본주의 둘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음 예시로 서민입장으로 사회주의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럴수록 다같히 그 룰을 따르면서 서로 동질감을 느끼는것이 있고 이런 경우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지거 정을 나누면서 단합력이 생기는 장점도 있음
서민입장으로 자본주의는 자유롭고 내가 뭘하든 내 맘이니까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다 라는 자기 미래만 좋으면 장땡이다 라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면 결국 사회는 비즈니스적인 생각만 가득하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해 쉽게 무너진다 라는 단점이 있음
자본주의가 극단이고 복지에 gdp 5프로 정도 밖에 안 쓰던 1940년대 미국이나 1980년대 미국이 복지에 gdp 10프로 넘게 쓰던 60~70년대, 현대 미국보다 수백배는 더 단결력 있었음....
공동체주의와 개인주의의 문제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문제가 아님. 그러나 현대 사회주의자들이 원하는 건 정부 외의 어떤 권력도 개인에 작용하지 않는 개인주의기 때문에(그래서 복지를 좋아하고 부자를 싫어함) 사회주의자들이 정권 잡으면 사회 분열(개인주의로 시위 천국+woke 바이러스)+복지 적자+산업 붕괴(1990년대 대비 eu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절반 이하로 하락) 3중 콤보로 사회가 박살나는 거고.
@beyondthehorizon7651 그래서 나는 뭐다? 나도 자본주의를 지지한다!!ㅋㅋㅋ
뭐든 반반 무우많이가 답 아님?
복지는 교육이랑 인프라, 연구 같이 발전에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곳에만 쓰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잡아먹는 구조 되지 않도록 견제 해주고
개꿀?
지도자가 진짜 창작물에서 본 전지 전능한 신같은 완전 무결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 가능한 존제면 사회주의 하지만 그런 존제는 지구에 없으니. 자본주의
걔도 나중에 국민들이 징징거려서 골 때릴걸? 조선시대 기준으로 박정희 전두환은 그냥 신임.
세종대왕도 gdp 5배는 못 올림.
근데 박정희 욕하는 놈들 한트럭 넘음.
세종대왕은 위 두놈이랑 비교하면 일도 못하고 나름 탄압도 많이하고. 국민들 겁나 통제함.
한국에서 복지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민주주의 때문이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건 공교육의 경제(돈)의 입장에서 보는 역사 교육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지도자를 뽑는다.
그럼 국가를 잘 이끌 지도자를 뽑아야 하는데
정치인은 정치(분배)권력을 위해서 루머와 팩트 섞어서 국민을 대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루머뉴스와 사실뉴스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교육의 복지는 목적은 팩트체크를 해서 정치인 잘 뽑자인데
현실은 공교육으로 대학교만 바라보고 있는 문제가 발생함 물론 사교육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면 이건 사교육으로 봐야함 이걸 금지하죠?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물론 처음부터 복지를 안해서 학교를 못 다니게 하면 사립학교만 존재하면 이름만 민주주의 국가됨
국가보다는 자유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믿는다면
모두에게 자유가 좋다는걸 알려줘야하고, 역사적으로 자유를 얻을려면 부를 얻어야 하고 그러니까 차라리
공교육에서 경제사 필수과목이 된다면 이제 불공정하다는 이야기는 줄어들듯
경제는 돈버는 학문이 아니라 선택을 잘하자는 학문임
그런데 선택을 잘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경제사를 배우자는 거임, 즉 하방을 막아주는거고
아직 상방을 열어주는 교육이 무엇인지는
나도 모르고 대다수가 모름
평범한 사람이 상방을 여는건 엘리트가 되거나 시장개척하는 것 밖에 없음.
뭐든 적당한게 제일 좋아보임
독재 -> 사회주의 -> 자본주의 -> 독재 무한사이클
ㄴㄴ
기득권->기득권->기득권->기득권
임
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애초에 서로 전혀 다른 경제체재라고 생각하고, 공산주의가 옳고 사회주의는 잘못 됬다고 생각함.
사회주의는 평등한 사회를 추구함.
하지만 모두가 동일하지 않고 다름에도 평등을 강요하는건 근본부터 잘못됨.
대표적으로 플라톤의 사상에 기반한 로마제국과 소련이 있죠. 로마도 시민 복지가 쩔었고 일 안해도 굶어죽을 걱정이 없을 수준.
...뭐 노예는 시민이 아니니까요ㅎ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조지 오웰의 에서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장. 계급의 철폐도 그저 계급에 의한 시장 간섭을 없애기 위함이죠.
문제는, 이는 인간의 근본적인 이기적 욕심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나아가 디플레를 2,30년 주기로 일으키고 실제로 세계 1,2차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이었음.
지금도 사실 세계대전 직전 분위기와 비슷해져가고 있고. 즉, 지속불가능함.
또 경제가 정치를 지배하기에 (로비 등) 진정한 민주주의가 절대 될 수 없음.
공산주의는 평등이 아닌, 공평과 지속가능성에 집중됨. 대주주가 주식 (생산수단)을 독점하여 개인적 이익을 위해 회사를 망치기도 하고 (대표적으로 PC요소) 순이익을 다 먹는데 (배당금) 이를 방지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발전에 기여하고 부의 쏠림으로 인해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식(생산수단)을 그 회사 사원(노동자)들이 동일하게 소유하여 회사의 앞날을 결정하는게 바로 [공산주의 / 생산수단의 공공화]임.
평등성은 타고 나는 것, 공평성은 얻는 것에 부여되어야함.
예로, 인간은 인권을 평등하게 타고 나지만, 면허증 같은건 노력으로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지, 여기에 사회주의식 평등을 강요하는건 어불성설.
반대로 자본주의의 경우, 애초에 시작부터 불평등하고 인권도 차등이 있죠. 최근 미국 ceo 암살에 대해 경찰의 태도와 그 판결부터 다른게 좋은 예.
공산주의는 경제적 민주주의임. 시민이 대통령 투표권을 갖듯이, 주식을 통해 주주회의에 동등한 투표권을 사원에게 주지만, 취직, 월급이나 승진은 여전히 개인의 노력을 통해 공평하게 얻어야 하는 사회가 바로 공산주의 사회임.
정치적 민주주의조차 성립안되는 소련, 중공, 북한은 절대 공산주의가 아닌 이유이기도 함.
+) 참고로 저 말고도 사회주의/맑스주의를 부정한 공산주의자도 존재함.
"그딴게 맑시즘이라면 최소한 나는 맑스주의자가 아니다."
- 칼 맑스.
사회주의라는 체제는 그냥 없는 수준이죠 사회주의체제의 이념은 확립이 되지 않음, 반면 공산주의체제의 시스템, 이념은 확립이 되었지만 이러한 이상은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때문에 실현 될 수 없죠
돌고 돌아 정치는 공화제 경제는 자본주의가 현실적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러 국가를 비교해 주셨는데
단순히남한과 북한을 비교한다면
어느 체제가 우수한지 간단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건 또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북한이 남한보다 뒤떨어진건 상위층에 실책등에 무능과 외교적 환경에 요소도 있기때문입니다
단순히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차이라 보긴 어렵죠
@@surplus__ 사회주의체제의 결과로 김일성부자같은 인간들한테 권력이 집중되었다고 봅니다. 자유주의라면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선거라는 제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liner4704 저는 자유 민주주의를 굳게 믿는 보수주의자입니다. 체제의 우수성은 너무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옛 소련의 붕괴와 함께 공산주의는 몰락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중국은 (북한은 엄밀히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벗어났죠. 일종의 종교국가로) 여전히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공산당”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은 한 체제를 유지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모든 중국인이 공산당원인 것은 아닙니다. 극히 일부만이 공산당원으로서의 지위와 특혜를 누리고 또 책임 (수입 2%의 당비라던지, 당 활동 참여 등)을 지죠. 체제의 우수성보다는 한 사회가 어떤 기조를 중심삼아 나갈 때 그 기조의 강점을 얼마나 잘 실천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surplus__지도자의 독재가 사회주의의 단점중 하나 아닐까요?
@@liner4704 세상은 결과론으로 비추어진다곤 하나 그러한점이 약점이 될수는 있지맠 체제자체에 우수함을 판별하는 요소로 대표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사회주의는 결국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고 자본주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깐요 절대적인 우위를 주장 하기에는 어렵죠
웃긴점은 대부분 사회주의 자본주의 국가 놓고 살고싶은 곳을 고르라하면 거의 자유를 중시하는 자본주의 국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 자본주의 국가에 가서 사회주의로 바꿔야한다고 주창한다는 것이다
결국 경쟁만이 기술발전을 빠르게
도모할수있음
극단적인 자본주의는 제국주의(예를들어 산업화시기 영국)로 바뀌고 극단적인 사회주의는 봉건주의(예를들어 지금 북한)로 바뀌니까 둘다 극단적인건 안좋은듯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는걸 알 수 있다.
자유도가 떨어지는 나라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국가가 생산력의 대부분을 가져가거나 독점함. 자원위주 국가와 사회주의국가가 그예 러시아가 민주주의여도 권위주의가 유지되는 이유.
이건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둘다 잘 융화시킨 곳이어야함. 지금은 사회주의에 치우친 나라를 만들려는 이들이 있는데 진짜 사회를 빈곤하게 만들려는게 맞음 ㅇㅇ. 한쪽에 편향되면 진짜 ㅈ된다. 자본주의도 그렇고.
정부는 크면 클수록 불리합니다
자율에 맡기되 너무 심하면
조정을 약간씩 해 주는게 맞죠 😊
제가 아는 한,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의 개념이고, 사회주의는 정치체제의 개념입니다. 자본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이고 (경제적 결정권의 주체가 개인인가 집단인가), 사회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 (정치적 결정권의 주체가 구성원인가 일부 집단인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자본가들이 존재하는 사회주의 (나치로 대표되는 국가사회주의, 현대 북유럽식 시민사회주의)가 존재하고, 반대로 공산주의식 민주국가 (인민공화국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식 공산주의 국가는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섞은 사회민주주의 정당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라는 대칭은 기본 개념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까요?
사회주의는 경제체제 개념입니다
(사회주의란 엘리트 계급, 자본가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내려놓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주의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사회주의(사유재산 O)
공산주의 (사유재산 X, 배급사회 실현)
자본주의 반대는 사회주의 그 다음 단계가 공산주의입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본성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이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 체제가 먼저 성공해야 한다고 하였죠 (공산주의 현실안, 공산주의 이념 실행의 수단, 통로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중국은 자칭 공산당, 그냥 일당독재 자본주의 국가이구요
민주주의와 공화제의 굳이 반대라면 군주제가 있죠
북한은 민주주의라 칭하지만 군주제이고 경제체제는 사회주의입니다 (사실 사회주의는 모순이 많습니다 사실상 자본주의 국가임)
나치의 파시즘 즉 나치즘, 나치주의는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하여 반유대주의, 반공주의, 반자유주의, 전체주의, 인종주의, 군국주의를 중점 정책으로 내세웠죠 나치를 민족사회주의당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당시 많았던 사회주의 노동자들을 포섭하기 위해서였죠
사실 사회주의란 확립된 시스템 조차 없는 이념입니다 여러 국가에서 변질되어 사용되었죠 나치는 자본가며 엘리트, 노동자들이 전부 민족과 당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나치주의이지, 이것이 진정 사회주의가 실현되고 정상적으로 돌아갔다고는 볼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자본주의가 좋긴한데 너무 복지가 없으면 자본주의 본질인 자유가 침해당할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 시스템이든 지도자가 어떻냐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고 사회주의고 그걸 쥐고 흔드는 사람만이 승자야...
부국강병이야 자본주의가 압도적이지 인간의욕망이 그거니깐.
아나키즘이 등신인건 통제장치가 없음. 근데 만들면 그게 정부임.
아나키즘이 사실상 부족사회인데 결국 부족국가
연합부족가 그리고 왕정국가가 됨.
사회주의와 대치되는 개념은 자유주의이고
자본주의와 대치되는 개념은 공산주의 아닌가요?
이게 맞죠~
자유주의와 양립 불가능한 것은 전체주의겠지요
@ 전체주의와 대치되는 것은 무정부주의입니다.
@ 대치되는 체제라고 해서 반드시 양립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큰 정부를 지향하고 자유주의는 필연적으로 작은 정부를 지향합니다.
루즈벨트 행정부의 뉴딜 정책 이후로 세계는 수정자존주의(자유주의+사회주의) 체제를 유지 중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완전한 자유주의, 완전한 사회주의보다는 어느정도로 사회주의적인지 어느정도로 자유주의적인지 따져보는 것이 더 유효합니다.
@@연필-w5j 윤석열 헌재 안나온다는데 말이 없노?
각진영의 장점들을 통합한 새로운게 필요함 둘다 극단으로 가면 최악의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
무정부 자본주의가 젤 무서운듯,,,,뭐 여기도 기득권은 힘들게 없겠지만,,,,
자본주의국가이면서 어느정도 정부가 통제권이 있어야 안정적으로 나라가 운영되는듯
국민이 있어야 나라도있고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있다는점..
2:48
이거 '자본영주' 이야기긴가?
역사적 예시로 '강도귀족' 같은 부류들.
Gini Index에서 south korea가 136th 는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잘 보시고 말씀을 하시기 바라요.
@@아브라함_카이퍼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셔 행님
@@JAY.K 그럴수 있죠. :) 저도 실수하는걸요
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인간의 본성에 의해 실연될수 없는 꿈 '사회주의'
엄밀히 말하면 사회주의 속 공산주의긴 함. 사회주의는 범위가 너무 넓음
그렇죠 기존 기득권들과 인간의본성때문에 완벽한 사회주의는 불가능한듯요
아 그래서 무정부자유주의 국가 있으면 다 거기로 갈거잖아ㅋㅋㅋ 사회주의자들은 거기 무력침공할거고ㅋㅋㄲ
일단 밑바닥은 자본주의가 높아
나는 기업주의자였구나
좀 죄송한 말씀인데 사회주의 자체는 생산수단의 사유화 즉 땅,농장,공장 등이 사회의 이익에 적합하게 쓰여야 한다는 사상입니다. 즉 스펙트럼 자체는 넓어서 국가가 주도하는 방향도, 국가가 주도하되 중앙 정부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방법도, 심지어 경제적 자유도가 높도록 시장이 주도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주 사회주의 파벌은 사회민주주의인데, 이건 독일,북유럽의 사례가 더 적당해 보입니다.
(아직 하나의 선택지가 나오지 않았다(ancom))
국가는 종합서비스 플랫폼이다
국가에서 일을 시키려면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고
국가에 돈을 지불했다면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받을수있다
2:18
...공공교육이랑 복지는 당연한거 아님?
공공교육과 복지를 위해 걷어들이는 세금 또한
극단적인 자본주의 상태에서는 재산권 침해이기에
두 행위 모두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asvirion2391
한국에선 누구나 교육 받는게 [상식]의 레벨로 자리잡아서 이렇게 적은거임...
@@최승원-g8i 우리나라 사교육이 얼마나 많이 발전되어있는데 어떻게 모두가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인강으로 많이 완화됐다지만 여전히 심한 걸로 아는데?
@@nwill6181
자본주의•사회주의 체제에서의 교육을 말하고 있는데 사교육을 끌고 오는건 둘째치고,
공공교육을 못받는다는건,
교육예산 잘라서 고등학교 의무교육 폐지하고, 대학교 학자금 지원도 대폭 축소시키고, 무상급식도 폐지하는게 "워밍업" 이에요.
사교육 이야기가 왜 나와요...?
@@최승원-g8i 님이 찍은 타임라인에는 공공교육이라 따로 명시하지 않고 사회주의에선 모두가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만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공공교육만 집어서 얘기하니 이상할 수밖에.
자본주의에서도 모두가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한 게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가면 됨
주인장아 경제 기본 체제부터 설명해야지; 무지성들 자꾸 나대잖아;;
물물교환도있긴하죠
모든 체제의 끝은 독제입니다.
그것 참 슈미트 다운 발상이네요
무슨 사고방식을 거쳐야 그런 결과가나옮?
그쵸 성공하면 끝이 없을 테니까
독제 ㄷㄷ
독일제 기술력은 세계 최고!
사회주의타령하고 김정은 찬양하면 걍 북한가서 살지 왜 한국에살아 ㅋㅋ
이상과 현실을 보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인간의 욕심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상주의자의
상상속 에서나 가능한 세상이다.
02:47
사회주의 라는 공상속에 기반한 실험으로 20세기에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불행해졌다. 자본주의가 문제가 많지은건 사실이지만 자본주의는 고쳐쓸 체제이고 사회주의는 그냥 실패한 사상이란 점에서 동일 선상에 놓을 문제가 아님. 영상에도 나왔지만 극단적 사회주의는 드물고 예시는 전부 생지옥인게 그 증거. 그리고 여기서 사회주의라고 소개하는 국가들 대부분이 사실 공산주의지 경재 체제 자체는 자본주의에 훨씬 가까움.
또 다들 끼니 걱정할정도로 가난해서 상대적 행복도가 높은걸 행복하다 할수 있을까? 비가 내린다고 해맑게 웃는 제 3국 사람들 보면서 저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저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있음? 있다면 절간으로 가라
자본주의는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바보씨.
@@user-ge6ij1nz5w 주장한적 없는 주장을 반박하는걸 허수아비 떄리기라 하조. 뇌수흐르는 꺠시민씨.
이야 드디어 본질을 말하는 채널이 나왔다
사회주의자와 자본주의자 모두 거대기업을 두려워한다
이나라에서 망각하는 사람들이지
애로우의 불가능성 정리... 불가능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체제 : 비독재 사회주의
ㅋㅋㅋㅋ 헛된 이상
삐에로의 승리
자본주의 + 보편적복지제도 = 수정자본주의 = 사회주의 입니다. --- 한국도 이미 사회주의국가 이므로, 월30만원 기초연금 지급대상을 전국민 모두로 확대해서 생존기본소득을 만들때가 되었읍니다.
고작 월 30만원으로 기본소득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정신병임. 최소 100만원은 넘어야 함.
작은정부만이 자유를 보장함
그건 아님 그게 단순한 생각임
일단 나라가 문화적으로 성숙해야 됨.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은 자유가 없는국가임?ㅋㅋ 그래서 행복지수가 최상위권인가
영상에서 정부 크기는 주요한 변수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이게 정치적인 맹신이지....
철학이야기 할때 ~만이 하면 주로 편향된 의견임
한국은 기초수급자가 가장행복합니다
자본주의에 반대되는게 공산주의 아님?
자본주의는 경제체제이고
공산주의는 정치체제 입니다.
즉 자본주의에 반대는 사회주의이고
민주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김상우-s9q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입니다.
민주주의는 권리를 여러 명이 나누어 받는거고
독재는 권리를 한 명이 집중되는 형태입니다.
@@김상우-s9q아닌데
한국이 좌우 상관없이 대기업만 챙겨주는게 이유가 있었구나
목소리가 너무 오글거림
이 재 명
체제와 무관하게 과거 식민지 모국이나 열강이었던 나라가 대부분 현재도 잘사고 힘도 쎕니다. 유일한 예외가 한국인데 독재 때문일까? 민주화 때문일까? 민주화세력이 집권했을 때 경제 성적이 높고 자유도도 높았던 것으로 보아 경제적자유도가 아니라 민주화 정도가 경제적 부와 밀접하게 관계되는 것 같습니다. 파시스트 윤석열 덕분에 경제가 완전 개판이 되었습니다.
정치병 단단히 걸리신듯
@@먹는샘계엄 찬성하는것보단 낫지 ㅋㅋㅋ 경제 말아먹는데 윤석열도 상당부분 기여한 건 맞잖아?
@@먹는샘정치병이라 하기에는 너무 명백하게 계엄령 터지자마자 환율, 증시 나락갔음
숨만 쉬었는데 국민 전체 자산 5% 감소
근데 다만 정권과 무관하게 10년마다 1% 정도씩 경제성장률 떨어져온 경향성이 더 강하다고 봄
결론적으로는 독재도 민주화도 전부 경제 발전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봐야죠.
독재는 부정적, 민주화는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고 독재만 없었으면 더 나아졌을것이라는 생각은 사회를 너무 단순하게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시각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재가 없었으면 민주화는 활력을 잃고 무미건조한 결과를 낳았을 수도 있죠.
현재까지 인류가 저 둘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찾아낸 방법 중 가장 최고의 방법. 민주주의.
개솔 ㄴㄴㄴ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는 천지차이임 차라리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주의가 유사하지 ㅉㅉ
글쎄요
플라톤이 이 글을 본다면 뭐라할까
승자는 기득권
사회주의는 망할 수 박에 없음. 당장 내 옆에만 봐도 나는 일하지만 옆에서 농땡이 부리고 있는데 같은 급여를 받음 계속 되는 순간 일 열심히 하던 사람도 같이 안하게 되어 있음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인간은 절대
실현 못함 다만 AI 통제하는 사회주의는 유토피아가 될듯
이런 얘기가 50년전 논의 되었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겠는데.
지금 보면 생각해볼 가치도 없음.
북한은 세계에서 존재하는 국가중 진정한 디스토피아 국가지.
현재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의 어두운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밝은면을 보며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들 가보세요.
지금 밥 굶는 사람있습니까?
북한은 인민들 모두가 거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을 보면 배알이 꼴리나 본데 그들로인해 일자리가 생기고 세금이 걷혀 국가예산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내가 못사니 니들도 못살아라 그런 사회가 북한입니다.
그런 생각이 있으면 노쓰 코리아로 가세요 말리지 않겠습니다.
제발 사회에 불만을 가지기 보다는 본인이 가진것에 일단 감사를 해보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돈이 생기고 그걸로 크지는 않아도 내 사유 재산을 형성 할수 있습니다.
도대체 뭘더 바랍니까?
상대적 빈곤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아무리 수십억대의 자산가라 할지라도 이재용 회장에 비하면 불우이웃에 불과하죠.
불평불만들만 늘어놓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북한은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헬 그 자체입니다...'디스토피이' 라는건 유토피아 + dis...즉, 낙원 같지만 실제로 아닌 곳...이라는 정의가 있는 것인데, 실현도 안 된 공산주의 낙원 같은 이념이 디스토피아의 전제 조건인 '낙원 같지만 아닌 곳'에 부합하진 않죠.
북한은 디스토피아가 아닌 그냥 헬입니다...왜냐면 한 번도 잘 살았던 적이 없었으니깐요.
찐 디스토피아는 한국(남한) 이나 일본 같은 곳입니다....도시는 잘 발달되어 있지만 자살율이 높고, 저출산이고...왠지 모르고 나라 분위기가 우중충하고 우울하고...잘 발달된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안으론 썩어가고 있는거죠.
'잘 사는 외견과는 상반되게, 안으로는 되게 문제 있고, 내부부터 무너져 내리는 곳' 그것이 디스토피아입니다.
어떤체제가 좋으냐구?정신없다!
자유는 목적이고 민주주의는 수단이다 🎉 그런데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회주의 체제는 절대 반대 👎
자본주의에서 빈부격차 말고도 대공황이라는 약점이 있는데 이 내용은 없네요. 인간의 욕심이 그렇게 쉽게 볼 건 아닌데.
사회주의에서는 단순히 더 많은 행복을 위해 자유를 억압한다는 점이 대부분 독재로 흘러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사회 자체가 망가지기 일수죠. 이 내용도 없네요.
사실 체제 전쟁은 혼합경제 체제 민주주의의 승리로 이미 20세기에 결판이 났지만 그럼에도 아직 비민주적인 나라가 드글드글하죠. 대표적인 예로 한국이 있죠 ㅋ
공"황". 글고 대공황은 대게 큰 정부가 뭘 하려고 할 때 발생했음. 통화주의, 정부는 상황에 따라 통화량을 얼마나 녹일지 결정하는데 주력해야함.
공산주의겠지.
공산은 사회주의의 수많은 분파 중 하나
사회주의의 극단적 사회주의가 공산주의이고,
자본주의의 극단적 자본주의는 무정부주의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