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qiil910 술주정뱅이 금치산자 대통령을 지지하는 소위 부자들도 웃음 포인트. 그리고 돈 주면 인터넷에서 쓰레기 댓글이나 날리고, 국밥 한그릇 먹으려고 민주당 반대 데모하는 쓰레기들도 많은 웃음을 줍니다. 얼마나 재밌습니까? 술주정뱅이가 나눠주는 신발주도 마시는 똑똑한 재벌 나리들.
동의. 세금은 결국 어디엔가 쓰이게 되어 있고 그런 과정에서 국가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곳으로 많이 흘러가야 되는데 항상 그게 문제죠. 보도블럭 뜯어 낸다고 뭐라 하지만ㅡ물론 잘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ㅡ 집구석 씀씀이도 엉망인데 생각하면 그 정도는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고요. 큰 바퀴가 굴러가는데 선거에 돈 많이 드니까 한번에 하자는둥 이런거가 포퓰리즘 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래서 대선 총선 한번에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나요? 국힘대통에 국힘국개 또는 그 반대면 그 반대편이 볼때ㅋ. 난 세금 쫌더 낼테니까 따로 하는게... 사실 다 그런 식이라고 봅니다.
진보가 돈푸는 정책으로 서민들 표심 잡는거 보니깐 보수도 비슷하게 하려고 하고 있죠 결국 돈푸는 정책은 영상의 내용처럼 월급쟁이들과 연금생활자에게 엄청난 독으로 돌아올겁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부분을 간과하고 포플리즘 정책에 옹호하고 있죠. 어느 한 정당이 크게 힘을 가지게 되는것은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서로 견제하면서 결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정치인들은 지돈 아니라고 막풀면서 지들 표심만 지키려고 하고 있죠
돈이 없는 이유가 뭔가. 물가가 올라서? 아니다. 결국 부가가치를 올릴만한 서비스 또는 생산 산업에 문제가 있는거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거다. 국내에 충분한 재투자 가치가 없다는거다. 지금 다들 돈있는놈이 사업하나 안하나, 정부에서 콩고물하나 안흘려주나 목숨걸고 살아가는거라 힘든거다. 편의점에서 한시간에 컵라면 30개 팔아서 알바하나 만원넘는 임금으로 못먹여 살리고. 소작농인 농업으로도 최소임금 맞추기 힘들다. 왠만한 생산물은 다른나라보다 경쟁력이 없고, 저가에 팔린다. 당신의 노동력을 값어치 크게 돈으로 바꿀 자리가 없는거다.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물가가 오르고 내 노동가치(=월급)가 물가보다 크게 오르는거다. 지금의 누군가를 뜯어내고, 다리잡고 다같이 아래로 끌어내리며, 누구도 올라가지 않으려 하면서 많은 수익을 바라는 상황은 결국 경제를 파멸시킬거다.
전반적으로 맞는 말씀인데........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물가가 오르고 내 노동가치(=월급)가 물가보다 크게 오르는거다. => 땡!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부자가 만든 회사에 투자하는 거다 => 딩동댕! 이해가 안가면 공부를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부자들은 하드 에셋(예: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반면, 서민들은 그러한 자산을 소유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월급이 자신이 가진 대부분의 자산을 차지합니다. 만약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부동산과 같은 자산은 그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서민들의 월급은 그 속도에 맞춰 오르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보이는 집가격은 평균적 서민의 급여를 훨씬 큰 폭으로 올라 있게 되었다 봅니다. 인플레이션은 자산의 유무에 따라 부의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되고. 특히, 무분별하게 재정을 퍼주는 정책을 시행한 국가들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심화시키며,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의 경제력이 약화되고 국민 대다수가 더 가난해지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봅니다.
@ 선생님 그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모르는게 죄라는겁니다 피해자가 아니고요 본인이 세상 돌아가는 구조를 모르는데 그게 어찌 피해가 될수가있나요 . ?레버리지를 쓰고 안쓰고는 본인자유구요 세상 돌아가는 구조를 이해하시라는겁니다 . 예적금만 붓는데 무슨 피해를 봣다는건가요 예적금 이자속도가 물가를 뛰어넘을수있나요 ? 그걸 모르는걸 왜 피해자로 합리화를 하시나요 세상 돌아가는 공부를하세요 투자를 모르면 평생 못벗어납니다 . 레버리지를 당기던 안당기던 그건 본인 자유구요 지금 모아놓은 시드머니로 잘 굴려서 인플레이션 방어를 하시던가요 .피해자라는말이 잘못됫다는겁니다 원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요 전세계가
이건 미국같이 화폐를 더 찍어내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처럼 세금의 한도내에서 그 세금을 기업에 쓰는건지 지역화폐로 쓰는것인지에 대한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나요? 경기불안으로 내수가 폭망중인데 간접지원으로 양적완화가 되는건가요? 서민들이 지역화폐를 쓰면서 내수를 활성화 시키는 이득이 더 크지 않을까요? 여기서 마치 우리나라가 화폐를 찍어내서 국민들에게 지원하는것처럼 댓글들을 다니까 답답해서 써봅니다.
전체적으로 동의하고, 단순히 국가가 돈을 찍어서 인플레가 일어난다는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질문은 왜 인플레라는 현상을 일으키면서까지 돈을 찍어내느냐라고 봄. 제 얄팍한 지식으로는, 이게 원래는 인플레를 촉진하더라도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미 정부가 공공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늘리고 그 비용을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수단이었지만... 그게 현재는 '민간화' 되면서 악용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자본가들은 해당 정책에 미리 투자를 하는거고. 대표적으로 전기차 지원금이 있죠. 이를 비유하자면 '언발에 오줌누기'지만, 그마저 온기가 발에 닫기전에 온기만 자본가들이 쏙빼먹는게 현상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애초에 자본주의는 지속불가능하다는게 대공황과 세계1,2차대전으로 증명되었고, 이걸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자본론을 참조하여 수정자본주의를 만들어 좀 더 잘 버티는 야매 시스템을 만든거라봄. 그저, 좀 더 버티긴 했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 뿐이구요. ...애초에 자본론이 진정으로 잘못됬다면 그걸 사회주의라고 싸잡아 숨기지 않고 논리적인 반박을 했을것이구요. ... 정답은 그들이 더 잘 알겠죠. 그러니 묻은것이고. 21:28 여기서도 한가지를 빼놓고 가정함. ... 왜 물가가 오르는데 생산이 그대로이니 오히려 자본가가 가난해진다고 가정한거죠...? 물가가 올랐다는건 상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는건데, 그럼 과연 생산자들이 손해를 더 봤을까요, 아니면 소비자들이 더 손해일까요..? 이건 정부가 억지로 낮추지 않는한 이건 해당되지 않는다고 봄.
한가지 더, 오늘날 현대사회 기본가치인 ‘자유방임주의’는 계몽주의 시기 유럽인들이 노자의 ‘무위자연’을 번역한 말임. 그게 동아시아로 역수입되면서 다시 오번역됨. 그리고 무위자연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정부가 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건 악임.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은 노자를 세계 최초의 자유주의자로 봤음.
어떤 종류의 화폐가 사용되건 화폐는 부가 아님. 꼭 필요한 부분만 화폐의 형태로 보관할 것. 예를 들어 예금으로 돈모아서 집을 사려고 하는건 자본주의와 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거. 그리고 자산의 명목가격도 부가 아님.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않고 가격만 있는 자산을 사놓고 호가가 오르고 내렸다고 부가 늘고 줄었다고 착각하면 안됨
비트코인도 가지고 있고 오스트리아학파 주장에도 상당부분 공감하고 미국 금융위기 때 연준이 마음대로 화폐를 찍어내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트코인 백서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머리 한 켠엔 정말 화폐의 수량이 철저히 제한되는 것에 100% 장점만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어요. 대공황의 원인 중 하나가 현대 대비 금에 연동되어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를 못 따라가던 돈 때문이란 얘기도 있고, 지급준비율이 돈을 찍어내는 건 사실이지만 그러니까 그런 돈으로 기업이, 사회가 발전하는데 쓰여지기도 하는 거 아닌가 싶구요. 책을 읽어보겠지만 그런 주장에 대한 반박 및 보충도 있을까요?
@@987turkyo 맞는말입니다 (그들의 명분이겠지만) 당장 돈이필요할때는 어느정도 찍는게 틀린건아닐수있죠(물론 그런 상황자체가 신용화폐제도로인한 부작용일수있지만) 제 생각엔 옳고그름보다도 이미 신용화폐로 레짐이 꽉 잡힌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에 더 집중하는게 낫지않나싶기도하네요
피아트 머니 시스템에서 돈은 물방울 처럼 퍼져나오기에 종전가격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화폐 발행량이 늘어날 때 화폐발행주체가 가장 유리하고 말단의 노동자가 가장 불리하다는게 영상의 내용.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화폐발행량을 늘리면 말단의 노동자는 시차를 두고(오스트리아 학파에서 시차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뜻함)돈이 분배되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란 얘기. 조국혁신당의 정책은 이 시차를 없애고 말단의 노동자까지 한시적 특별지원금을 지원해 말단 노동자의 손해를 줄여주겠다는 얘기임(적어도 이 영상의 내용에따라 유추해보면). 내말은 조국혁신당 정책이 맞다 안맞다라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니 댓글은 이 영상의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고 굳이 지적하자면 영상을 봤다면 거의 이해력이 0인 상태인 댓글이란 말임. 정치병 환자같아보인단 소리임.
중요한건 금태환 이후로 미국의 패권으로 인한 달러 시스템이 글로벌 화폐가 되면서, 미국의 주도적인 선택으로 많은 나라가 피해를 보거나, 반강제 당하는 상황이 ㅈㄴ 많은데 한편으론 또 인간의 욕망 자체가 썩었기 때문에 최선은 아닐까 싶기도 함.. ㅈㄴ 인플레이션 와서 미국 폭망하고 패권 리셋되는게 역사가 반증 하듯이.. 걍 이런 시스템은 비트코인이던 뭐던 돌고 돈다고 봄.. 물론 나 살아 있을때 이 시스템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돈을 풀면 가난한 자들은 생존을 위해 써야하고 기업이나 부자들은 그돈을 흡수하고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은 심화되고 빈부격차는 더커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 진다 이런 뜻이자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나라에서 몇푼주는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내일일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있을까요? 사람사는 사회는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단순하지만 본질은 알수없죠
책을 읽어봐야 겠지만.. 화폐는 신용에 산물이고. 그런 신용에 창출을 어떤 권력이 가져가느냐라는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부에 격차는 화폐적 요소도 있지만. 신용을 창출하는 사람과 신용을 창출 못하는 사람. 신용 창출에 앞에 있는 사람에 차이인데. 화폐적 요소가 아니여도 설명될것 같지만... 일단 책을 읽어봐겠네유...
19:36 인플레이션이라는 말 자체가 물가상승이라는 의미인디 그리고 물가상승의 요인은 통화량만 있는게 아닌데 여러가지 요소가 많은데 인플레이션=통화량증가라고 당당히 설명하네 책 제대로 읽고 영상찍는거 맞음? 분명 책에는 인플레이션의 요인중 하나인 통화량증가에 대해 설명해놓았을텐데?
저출산으로 사람 귀해지는 것도 나름 적응 과정의 하나인거 같음. 세대간이라 호흡이 길어서 그렇지. 부머 전성기이던 70년대 이후 미국 GDP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서 노동자는 야근 맞벌이 투잡을 하게 됐는데, 코로나 이후 노동력 달리면서 처음으로 GDP에서 노동자의 비중이 올라갔다고 함. 동구권 붕괴로 쏟아지는 풍부한 인력과 여성의 노동참여(-인류역사 상 생산노동력이 2배로 뻥튀기된 현상임.)로 90년대 이후는 엄청나게 값싼 노동력이 쏟아지던 시절임.
ㅋㅋㅋ꼭 이런 영상보면 갑자기 무언가를 깨달은거 같으면서 사고의 비약까지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듯.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 정도와 각국 패권 형태에따라 시대적으로 모습만 조금씩 바뀌어져 왔을뿐임. 현 시스템을 이런 책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현명하게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는게 맞는 방향
@@푸리지아-i6y 부동산 특례보금자리론 같은건 실물이 있고 담보가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금리혜택이 있을지언정 그냥 현금을 뿌리는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난센스에요. 정책적으로 지원되는 부동산 대출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현금지원을 하는 정책을 방어하기위해서 엉뚱한 사례를 들고오는 실수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채부심님의 시선을 알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삼프로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게임경제설명하시는 주체로도 영상 출연도 하시고, 결국은 채부심님은 현재의 화폐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추측해볼 수 있겠네요. 소개해주신 책이 굉장히 흥미롭고, 처음들어보는 시선이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관점에 따르면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딜레마적인 요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복지확대는 결국 지출의 확대이고 재정의 확대인데, 이럴 경우 결국 다시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유통시켜야 해야 하니깐요. 생각해볼 지점이 있는 거 같아요.
세금을 걷어 이미 풀린 돈으로 돌릴껀지 국채를 발행해 새로운 돈풀어 돌릴껀지 차이겠네요 세금걷어 돌리면 돈많은 사람들은 원리 알고있으니 반대하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원리는 모르고 나 가난한데 세금 걷어 할테고... 결론 정치인이 표 얻려면 세금 걷는것 보단 국채발행로 새로운 돈풀어 돌리는게 쉬워서 국채발행으로 복지를 하든 기업을 지원하든 함 따라서 국채발행으로 돈풀리는 시스템하에서는 노동보단 투자가 필수고 그혜택은 돈푼수혜를 얻는건 돈있는사람이 돈푼다 할떄 먼저 투자하니 유리 돈모아 투자해야하는 노동자등등은 나중에 투자하니 불리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럼 정부가 돈을 풀지 말고 점점 더 빡빡하게 꽉 조여서 대출도 못하게 하고, 화폐 유통량도 줄이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정부가 없어지고,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유통되도록 놔두면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왜 비트코인을 화폐로 채용하지 않는거죠?
솔직히 돈을 풀어서 서민이 죽어나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신분이 상승하려면 (돈을 벌려면) 누군가의 부를 뺏지 않으면 절대 벌리지 않아요. 그래서 정치판이 아수라장이 됐고요. 돈 없는 서민들은 어차피 잃을 게 없죠. 여기 댓글 단 분들중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바보 만드는 분들이 많으니 결국 성실한 서민들은 극단적인 정치인을 선호할수밖에 없죠
몇몇 댓글에 민주당이 어쩌구 좌파가 어쩌구 재난지원금 기본소득 등을 비난하는걸 보다보니 정말로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돈이 순차적으로 돌고 돌아서 맨 마지막에 임금 노동자들에게 오게 되는게 문제라면, 재난 지원금이나 기본소득처럼 임금 노동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주는 돈의 효과는 어떤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런 돈을 지역 화폐로 주니까 일정기간동안 안쓰면 환수되고, 사용처 제한도 있어서 소상공인 점포에서 전부 소비하게 되잖아요. 제 생각엔 괜찮은것 같은데 그런 돈도 결국엔 똑같이 문제가 될런지 진짜 궁금하네요. 당연히 시장에 풀리는 돈이니까 전체 통화량은 늘어나겠지만, 이런 경우엔 긍정적인 것 아닐까요?
@@btr8782 저도 의문이 들어서 다른 댓글 참고해봤어요. 나름 생각해보면. 돈이 풀린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만큼 자산(부동산, 주식 등)의 가격을 더 많은 화폐로 구입할 수 밖에 없네요. 월급같은 자산은 떨어진 화폐의 가치만큼 바로 반영되지 않으니 결국엔 책에서 말한것처럼 돈을 풀어낸 국가가 권한이 더 클 수밖에 없고 그걸 잘 모르는 서민들은 계속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VELVE-i2l 지역화폐가 일차적으로는 해당 지역 자영업자들 점포에서밖에 못쓰지만 결국 그 돈을 받은 자영업자들이 또 소비를 할텐데요? 물건 떼오고 자재도 사고 옷도 사입고 차에 기름도 넣고 애들 학원비도 내고 그렇게 하면 지역화폐로 받은 돈도 결국 시장 전체로 퍼지는거 아닌가요?
돈많고 머리가 굴러가는 사람들은 레버리지끼고 온갖투자로 돈을 벌지만 못사는 사람들은 치솟는 물가에 끼니를 걱정하며 빈부격차가 커짐. 정부도 콩고물먹고.. 서민만 죽어나는거임.
정부가 제일 이득보는 주체죠. 괜히 전세계 정부가 미친듯이 국채를 찍어내는건 아니니
정부가 이득을 보면 뭘 하나요? 애들 학비 보태나요?… 너무 정부를 실체가 있는 주체라고 쉽게 생각하시는 듯요…;
@@user-redpig 은행이 벌어요. 금융권이 행동을 가장 빠르게 고르는게 가능한 입장임. 그리고 꼬리칸에 할당된 돈도 다 은행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어있어요
@@안습탕면인플레 되면 국가부채가 줄어드는 효과 세금이 거둬지는 효과나요
@@안습탕면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부채 가치도 낮아지기때문에
물가상승률 부채비중 gdp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면서 조절하는거임
돈푸는 정책은 부자를 더 부자로 가난한자를 더 가난하게 만들죠
하지만 가난한자들은 서민정책을 하라며 돈풀라고 난리입니다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정확히 언론과 업자들이 여론몰이를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부화뇌동을 하죠
ㄹㅇ실물자산없는 서민들이 리재명 지지하는게 웃음포인트
@@qqqiil910 술주정뱅이 금치산자 대통령을 지지하는 소위 부자들도 웃음 포인트. 그리고 돈 주면 인터넷에서 쓰레기 댓글이나 날리고, 국밥 한그릇 먹으려고 민주당 반대 데모하는 쓰레기들도 많은 웃음을 줍니다. 얼마나 재밌습니까? 술주정뱅이가 나눠주는 신발주도 마시는 똑똑한 재벌 나리들.
@@qqqiil910 정확히 지적하신듯. 돈을 더풀수록
실물자산 유무에 따라 빈부차 더 크게 발생
부자들은 이미 해외로 떠났습니다. 부자 정치인만 남았죠
노동의 가치가 훼손되면서 근로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지 못하죠. 결국 돈을 풀면 가장 큰 피해는 서민들입니다.
노동의 가치는 누가 훼손하는게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따릅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알바들 월급인상이 아니라 시간 단축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dramaontheway최저임금 인상어 왜 선순환이 되지 못한 이유는 이재용, 정용진 등 재벌의 시장독점화때문인 건 알고서 지껄이는 거죠?
@@눈물고양이 그저 웃습니다. 재벌의 시장 독점화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제 선순환이 도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재벌의 시장 독점화는 또 뭔지 설명해 주세요.
@@눈물고양이 참고로 쓰니님 말투를 보아하니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긴드네요
@@눈물고양이아닙니다.
국가가 통제할 수 없는 비트코인 광풍이 불었을때 전세계 국가들이 거품 물었던거 생각하면...기득권들이 얼마나 위협적으로 여겼는지 제대로 속이 보였죠
너무 앞으로가 걱정이예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요! 사실 현대인의 삶은 너~무 풍요로운데 더더욱 각팍하게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느낌.
가장 쉬운 예로.
돈을풀면
전세. 매매. 월세가 미친듯이 오르죠
강남 20억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다 미국이 미친듯이 돈을푼 결과죠.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가요.
대출로 집을사도. 전세대출로. 전세로 가도. 월세로 살아도. 모두 엄청난 재무리스크 입니다.
대출로 집을사도. 돈의 노예가.
집을안사면 종이로 전락하는 화폐가치 하락에 무방비. 할수 있는게 업죠.
비유를 잘못 들었다. 미국은 서민이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이 있는데 말야 ㅋㅋㅋ 한국은 청년 사다리 어쩌구 하면서 선동해서 무제한으로 대출해줬단다. 지금 서울 부동산을 다 팔면 일본국토 전체를 살 수 있단다😊
@@샤인즈웨인즈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선에서 주택을 구매하면 인플레이션을 헷지 할수 있음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선택임
진짜... 빠져나갈 길이 없군요
@@david19250그건 아니죠. 한국의 현실에서는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같이 하락하는 것이고, 차라리 현금으로 이자받는 채권을 투자하면 그것을 담보로 적정한 가격에 좋은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죠.
@@눈물고양이 2주택 혹은 다주택은 당연히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재테크의 기본은 본인 자가입니다. 특히 서울 부동산은 인구가 감소하더라도 리스크가 적어요.
특례보금자리론 자영업자들 지원 법인세 인하 PF 대출 건설사 지원은 포퓰리즘 아닌가요? 국민들에게 주면 포퓰리즘이고 기업에게 주면 지원?
그냥 대출 지원이건 개인 지원금이건 싹 다 하지말아라
개인지원금 푼돈 줘봤자 인생 1도 안바뀌니 제발 어느당이건 돈좀 그만 풀어라
돈을 좀 미래 산업 육성하는 생산적인데 쓰던가
지들 자산 떠받치는데만 쓰고 있으니
국민에게 주면 얼마나 줬다고.
동의. 세금은 결국 어디엔가 쓰이게 되어 있고 그런 과정에서 국가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곳으로 많이 흘러가야 되는데 항상 그게 문제죠. 보도블럭 뜯어 낸다고 뭐라 하지만ㅡ물론 잘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ㅡ 집구석 씀씀이도 엉망인데 생각하면 그 정도는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고요. 큰 바퀴가 굴러가는데 선거에 돈 많이 드니까 한번에 하자는둥 이런거가 포퓰리즘 이라고 봅니다. 만약 그래서 대선 총선 한번에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끔찍하지 않나요? 국힘대통에 국힘국개 또는 그 반대면 그 반대편이 볼때ㅋ. 난 세금 쫌더 낼테니까 따로 하는게... 사실 다 그런 식이라고 봅니다.
부동산 정책대출이나 부실 자영업대출도 반대이나 기본적으로 공급자, 생산자에게 대출이 되는것과 담보가 있는데다 금리를 싸게줄지 언정 대출금을 갚는 정책적 프로그램이랑 그냥 무차별적으로 소비자에게 돈을 뿌리는거랑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제발 말도안되는 비교좀 하지마세요.
@@김준우-k4n맞는 말씀입니다.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ㅉㅉ
어느나라건 좌우를 떠나서 돈푸는 정책은 항상 서로 열심히 했음
자신에 정치적 생명 표가 걸려있기때문에 근데 이게 정치인들에 문제이겠음 ?그런 정치인들 만들어 준거는 시민들임
진보가 돈푸는 정책으로 서민들 표심 잡는거 보니깐 보수도 비슷하게 하려고 하고 있죠 결국 돈푸는 정책은 영상의 내용처럼 월급쟁이들과 연금생활자에게 엄청난 독으로 돌아올겁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부분을 간과하고 포플리즘 정책에 옹호하고 있죠. 어느 한 정당이 크게 힘을 가지게 되는것은 우려할만한 일입니다. 서로 견제하면서 결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정치인들은 지돈 아니라고 막풀면서 지들 표심만 지키려고 하고 있죠
그래서 국힘을 민주당2중대라고 비꼬는 거죠
우리나라에 보수우파 정당이 어디 있나요 다 좌파인데 그 정도만 다를 뿐이지 포퓰리즘 너무 혐오스러움
괜히 마약중독 알콜중독에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좀더 순화하면 바닷물을 퍼마신다고 하는거고.
유동성증가가 양날의검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동성증가로인해
인플레가 발생하지만, 돈맥경화를 풀어주기도
하죠...
15:00 와...소름이다..
결국 금 채굴한 사람이 재화로 교환하면서 금이 풀리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얘기해주기 전까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ㄷㄷㄷ
응원봉을 가지고 한국은행으로 빵터졌습니다 😊🎉
책 소개를 잘하십니다
책을 읽고 분석하는 능력이 있으신거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내란회복지원금 ?
돈이 없는 이유가 뭔가. 물가가 올라서? 아니다. 결국 부가가치를 올릴만한 서비스 또는 생산 산업에 문제가 있는거고,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거다. 국내에 충분한 재투자 가치가 없다는거다. 지금 다들 돈있는놈이 사업하나 안하나, 정부에서 콩고물하나 안흘려주나 목숨걸고 살아가는거라 힘든거다. 편의점에서 한시간에 컵라면 30개 팔아서 알바하나 만원넘는 임금으로 못먹여 살리고. 소작농인 농업으로도 최소임금 맞추기 힘들다. 왠만한 생산물은 다른나라보다 경쟁력이 없고, 저가에 팔린다. 당신의 노동력을 값어치 크게 돈으로 바꿀 자리가 없는거다.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물가가 오르고 내 노동가치(=월급)가 물가보다 크게 오르는거다. 지금의 누군가를 뜯어내고, 다리잡고 다같이 아래로 끌어내리며, 누구도 올라가지 않으려 하면서 많은 수익을 바라는 상황은 결국 경제를 파멸시킬거다.
전반적으로 맞는 말씀인데........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물가가 오르고 내 노동가치(=월급)가 물가보다 크게 오르는거다. => 땡! 부자들에게 정당하게 돈을 가져오는 방법은 부자가 만든 회사에 투자하는 거다 => 딩동댕! 이해가 안가면 공부를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부자들은 하드 에셋(예: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반면, 서민들은 그러한 자산을 소유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월급이 자신이 가진 대부분의 자산을 차지합니다. 만약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면, 부동산과 같은 자산은 그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서민들의 월급은 그 속도에 맞춰 오르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여러 나라에서 보이는 집가격은 평균적 서민의 급여를 훨씬 큰 폭으로 올라 있게 되었다 봅니다. 인플레이션은 자산의 유무에 따라 부의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되고. 특히, 무분별하게 재정을 퍼주는 정책을 시행한 국가들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심화시키며,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의 경제력이 약화되고 국민 대다수가 더 가난해지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봅니다.
시드머니 만들어서 조금만 돌려봐도 돈은 노동으로 버는게 아니란걸 금방 깨닫지..
큰 티비로 봐도 화질이 정말정말 좋아서 감동이어요 😊
그냥 열심히 일해서 저축한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자에요 노동을 착취당한 기분
그런걸 성실한 바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왜 피해자에요 .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모르는게 죄죠 .그리고 투자를 하는사람들도 치열하게 열심히 일해요 .
@@압도적인힘으로-u3o 피해자죠 제가 예금 적금을 했지 레버리지 했나요?
@ 선생님 그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모르는게 죄라는겁니다 피해자가 아니고요 본인이 세상 돌아가는 구조를 모르는데 그게 어찌 피해가 될수가있나요 . ?레버리지를 쓰고 안쓰고는 본인자유구요 세상 돌아가는 구조를 이해하시라는겁니다 . 예적금만 붓는데 무슨 피해를 봣다는건가요 예적금 이자속도가 물가를 뛰어넘을수있나요 ? 그걸 모르는걸 왜 피해자로 합리화를 하시나요 세상 돌아가는 공부를하세요 투자를 모르면 평생 못벗어납니다 . 레버리지를 당기던 안당기던 그건 본인 자유구요 지금 모아놓은 시드머니로 잘 굴려서 인플레이션 방어를 하시던가요 .피해자라는말이 잘못됫다는겁니다 원래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요 전세계가
현재의 피아트머니를 벗어나는게 가능할까... 정부가 빚을 늘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역설적으로 본능을 거슬러야 가능함. 정부가 다 해주길 원하기보다 "내"가 진취적이어야 하는데 복지에 길들어진 국민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극복하기 힘듦
이건 미국같이 화폐를 더 찍어내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처럼 세금의 한도내에서 그 세금을 기업에 쓰는건지 지역화폐로 쓰는것인지에 대한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나요? 경기불안으로 내수가 폭망중인데 간접지원으로 양적완화가 되는건가요? 서민들이 지역화폐를 쓰면서 내수를 활성화 시키는 이득이 더 크지 않을까요? 여기서 마치 우리나라가 화폐를 찍어내서 국민들에게 지원하는것처럼 댓글들을 다니까 답답해서 써봅니다.
국채=빚 입니다
국채찍어서 하죠,, 국채 찍어낼수 있는 한도에서 하죠,, 민주당이 건전재정 하려하는 당이 아니잖아요. 미래세대를 위해 현재 세대가 희생하기보다 그냥 현재 세대만을 위한 포퓰리즘 정당
추경은 빚내서 하는거에요. 가정부터 오류임.
이 사회는 인플레를 이기는자와 지는자 둘만 존재한다.
고맙습니다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책 소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꼭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
인플레이션 => 세금
최저임금은 인플레이션 이상 올라야 하지만, 그러지 않는 상태
즉, 통화량을 통한 인플레이션 보다,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아 손해 보게 되는
노동자들의 희생에 주목 해야 함
=>예를 들어 이를 보상 해주는 것을 포퓰리즘 이라고 이야기 하는건 맞지 않음
진짜 최고다~!!
현재 시스템하 투자안하면 망임을 확실히알겠어요~!!
책소개 정말 잘해주셨어요~!!
화이팅~!!
20세기에 미제스를 놓친 세계 시민들은 어려운 골짜기에 빠져버렸네요.
오늘 주문했어요🎉
전체적으로 동의하고,
단순히 국가가 돈을 찍어서 인플레가 일어난다는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질문은 왜 인플레라는 현상을 일으키면서까지 돈을 찍어내느냐라고 봄.
제 얄팍한 지식으로는, 이게 원래는 인플레를 촉진하더라도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미 정부가 공공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늘리고 그 비용을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수단이었지만...
그게 현재는 '민간화' 되면서 악용되는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자본가들은 해당 정책에 미리 투자를 하는거고. 대표적으로 전기차 지원금이 있죠.
이를 비유하자면 '언발에 오줌누기'지만, 그마저 온기가 발에 닫기전에 온기만 자본가들이 쏙빼먹는게 현상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애초에 자본주의는 지속불가능하다는게 대공황과 세계1,2차대전으로 증명되었고, 이걸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자본론을 참조하여 수정자본주의를 만들어 좀 더 잘 버티는 야매 시스템을 만든거라봄.
그저, 좀 더 버티긴 했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른것 뿐이구요.
...애초에 자본론이 진정으로 잘못됬다면 그걸 사회주의라고 싸잡아 숨기지 않고 논리적인 반박을 했을것이구요.
... 정답은 그들이 더 잘 알겠죠. 그러니 묻은것이고.
21:28 여기서도 한가지를 빼놓고 가정함.
... 왜 물가가 오르는데 생산이 그대로이니 오히려 자본가가 가난해진다고 가정한거죠...? 물가가 올랐다는건 상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는건데, 그럼 과연 생산자들이 손해를 더 봤을까요, 아니면 소비자들이 더 손해일까요..? 이건 정부가 억지로 낮추지 않는한 이건 해당되지 않는다고 봄.
화폐라는 것은 신용 믿음 신뢰라는 매개체일 듯 한데 혹시 국가를 믿지 못할 시기가 된다면 다른 것을 믿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꼭 읽어 봐야겠네요.
한가지 더, 오늘날 현대사회 기본가치인 ‘자유방임주의’는 계몽주의 시기 유럽인들이 노자의 ‘무위자연’을 번역한 말임.
그게 동아시아로 역수입되면서 다시 오번역됨.
그리고 무위자연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정부가 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는건 악임.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은 노자를 세계 최초의 자유주의자로 봤음.
이번 화폐증가 ~인플레는 ~실물로 가는 량은 조금이고~
■코인시장 주식시장으로 가서 버블을 발생
시켰습니다.
■■여기서 버블을 가라앉치면~돈이 녹아서
없어집니다.
어떤 종류의 화폐가 사용되건 화폐는 부가 아님. 꼭 필요한 부분만 화폐의 형태로 보관할 것. 예를 들어 예금으로 돈모아서 집을 사려고 하는건 자본주의와 화폐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거. 그리고 자산의 명목가격도 부가 아님.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않고 가격만 있는 자산을 사놓고 호가가 오르고 내렸다고 부가 늘고 줄었다고 착각하면 안됨
계속 돈을 풀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은데 결국 어떻게 되는건지? 현대통화이론의 결말이 궁금하네요.
진짜 화폐를 찍어내는 미국빼고 다 망하는거지 ㅋㅋ 글로벌화폐들도 서서이 죽을거
금본위제로 회귀
@@shdj1hshs1shshs1 미국이 어떻게 진짜 화폐예요? 가짜 화폐지.
지금 제일 중요한 국가는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의 포지션입니다. 트럼프가 푸틴을 괜히 만나는게 아니예요. 푸틴이 금본위제 브릭스 통화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푸틴이 이 통화를 만든다면 미국은 몰락합니다. 결국 화폐는 다시 금으로 회귀합니다.
@@잼과함께-KOREA 미국말고 패권화퍠가없자나 제일마지막에 망할거라는거지
근데 다르게 생각하면 화폐가치가 개똥이 돼버리면 기회를 노릴 수 있어요. 실물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대출 껴서 부동산 사면 또 부동산 부자가 탄생하는거니까
비트코인도 가지고 있고 오스트리아학파 주장에도 상당부분 공감하고 미국 금융위기 때 연준이 마음대로 화폐를 찍어내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트코인 백서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머리 한 켠엔 정말 화폐의 수량이 철저히 제한되는 것에 100% 장점만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어요. 대공황의 원인 중 하나가 현대 대비 금에 연동되어 사회가 발전하는 속도를 못 따라가던 돈 때문이란 얘기도 있고, 지급준비율이 돈을 찍어내는 건 사실이지만 그러니까 그런 돈으로 기업이, 사회가 발전하는데 쓰여지기도 하는 거 아닌가 싶구요. 책을 읽어보겠지만 그런 주장에 대한 반박 및 보충도 있을까요?
@@987turkyo 맞는말입니다 (그들의 명분이겠지만) 당장 돈이필요할때는 어느정도 찍는게 틀린건아닐수있죠(물론 그런 상황자체가 신용화폐제도로인한 부작용일수있지만) 제 생각엔 옳고그름보다도 이미 신용화폐로 레짐이 꽉 잡힌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에 더 집중하는게 낫지않나싶기도하네요
비트코인은 절대신으로 유지되고
그안에서 현재 fiat과 비트 사이수준의
제한된 유동성 특징을 지닌 새로운 유통수단이
생길지도요?
비트는 영구히....king
코로나이후 부익부 빈익빈 세상이 확연히 들어나는 세계경제를 보면서 오스트리아 학파 미제스이론이 궁금했는데 좋은책소개에 감사드립니다.
화폐에대해 금융시스템에 대한 기초공부를 해 나가면서 경제흐름을 읽어보는 능력을 키워나감은 주식이나 코인투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좋은책소개에 큰감사드립니다.
조국혁신당 "1인당 20~30만원씩 '내란회복지원금' 추진", 20∼25조 추경 편성 제안
그렇다고 한다...
내란환율에 이미 천조사용 ㅅㄱ
계엄화뉼에 천조사용 ㅅㄱ
국힘당 계엄축하+ 국회해산 200-300만원씩 지급추진합시다. 국회의원은 이제 필요없으니 세비는 모두 대통령+군인에 지급해야합니다.
내란특별법은 언젠가는 제정됩니다. 소급 적용도 할것입니다.
피아트 머니 시스템에서 돈은 물방울 처럼 퍼져나오기에 종전가격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화폐 발행량이 늘어날 때 화폐발행주체가 가장 유리하고 말단의 노동자가 가장 불리하다는게 영상의 내용.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화폐발행량을 늘리면 말단의 노동자는 시차를 두고(오스트리아 학파에서 시차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뜻함)돈이 분배되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란 얘기. 조국혁신당의 정책은 이 시차를 없애고 말단의 노동자까지 한시적 특별지원금을 지원해 말단 노동자의 손해를 줄여주겠다는 얘기임(적어도 이 영상의 내용에따라 유추해보면).
내말은 조국혁신당 정책이 맞다 안맞다라는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니 댓글은 이 영상의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고 굳이 지적하자면 영상을 봤다면 거의 이해력이 0인 상태인 댓글이란 말임. 정치병 환자같아보인단 소리임.
지역화폐는 동시에 전국민에 푸니 그나마 공정한 걸까요?
좋은 화폐 나쁜 화폐라고 하지만 결국 빅머니가 콘트롤할수 잇으니 똑같은 듯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내용에 나온 순차적 인플레이션 현상을 생각하면
금융으로 돈 푸는 게 기득권들만 먼저 종전가격으로 수혜보는 인플레이션,
반대로 기본소득제로 월급생활자 주머니에 꽃아주면 서민한테 유리한 인플레이션 인것 같은데?
참 좋은 채널입니다 책관련 영상은 그중 최고인듯
중요한건 금태환 이후로 미국의 패권으로 인한 달러 시스템이 글로벌 화폐가 되면서, 미국의 주도적인 선택으로 많은 나라가 피해를 보거나, 반강제 당하는 상황이 ㅈㄴ 많은데 한편으론 또 인간의 욕망 자체가 썩었기 때문에 최선은 아닐까 싶기도 함.. ㅈㄴ 인플레이션 와서 미국 폭망하고 패권 리셋되는게 역사가 반증 하듯이.. 걍 이런 시스템은 비트코인이던 뭐던 돌고 돈다고 봄.. 물론 나 살아 있을때 이 시스템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모피아는 복지를 위해 돈을 풀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히죽거릴 것처럼 보이는군요..
복지를 늘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화폐"로 복지를 늘릴 방법이 뭘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경제에 대해 아는게 많은 사람은 할말이 없을 겁니다
아는게 적을 수록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어디가 답이다 아니다 말이 많을겁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어떤 당은 돈을 못풀어서 난리면서 집 코인 주식 하면 불로소득이 어쩌구 죄의식 심는데 열중하죠? 노동의 가치 어쩌구 하면서?
시장에 돈을 찍어서 풀자는게 아니라 예산이 쓰이는 방향을 바꾸는거에요
돈을 찍어서 투자쪽으로 풀리는거랑
이미 찍어놓은 돈을 투자보다 소비쪽으로 돌리는건 완전 다른 얘기죠
문제는 인플레이션이고 답은 비트코인이다
돈을 풀면 가난한 자들은 생존을 위해 써야하고 기업이나 부자들은 그돈을 흡수하고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은 심화되고 빈부격차는 더커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 진다 이런 뜻이자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나라에서 몇푼주는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내일일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있을까요? 사람사는 사회는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단순하지만 본질은 알수없죠
그래서, 오스트리아 학파의 정수가 담긴 비트코인이 필요해요. 내 구매력을 정부에 의해 희석되지 않고 온전히 미래로 보낼수있는 '깨지지 않은 옳은 그릇'
뭔소리야 금이지
@Fixed-incomed 중국은 금을 모으고 미국은 비트코인을 모으죠. 중국에 베팅하셨나보군요.
결국 정부 컨트롤을 받을 비트코인은 튤립 또는 투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디지털 데이터 쪼가리일 뿐
금도 좋죠. 비트코인도 좋고요.
니 비트코인이 누구한테갔고 누구한테 온걸 다 보고있자나~~ 정부라는 것들이
책을 읽어봐야 겠지만..
화폐는 신용에 산물이고. 그런 신용에 창출을 어떤 권력이 가져가느냐라는 측면에서 중앙은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부에 격차는 화폐적 요소도 있지만. 신용을 창출하는 사람과 신용을 창출 못하는 사람. 신용 창출에 앞에 있는 사람에 차이인데. 화폐적 요소가 아니여도 설명될것 같지만...
일단 책을 읽어봐겠네유...
19:36
인플레이션이라는 말 자체가
물가상승이라는 의미인디
그리고 물가상승의 요인은
통화량만 있는게 아닌데
여러가지 요소가 많은데
인플레이션=통화량증가라고 당당히 설명하네
책 제대로 읽고 영상찍는거 맞음?
분명 책에는 인플레이션의 요인중 하나인
통화량증가에 대해 설명해놓았을텐데?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고용주
돈은 노동자
이자는 임금
통화량 증가는 유상증자
근데 왜 전세계는 미국의 금리인하만 바라보고 있나??
막스같이 평생을 놀며 남에게 빌어먹고 살은 인물이 유명한 경제학자라뇨 ㅎㅎ 당황스럽네여 ㅋ
주변지인중에 빈둥거리며 놀면서 입을 잘 놀리며 사는 인간들중에 제대로 된 인간들 있던가요?
없지요. 있을리가 있나요. ㅋㅋ
본래 선구자라고 해서 금력을 획득한다는 발상은 정말 못 배운 사람들의 흔한 편견이죠 ㅋㅋ 뉴턴도 프린키피아 내용을 10년도 전에 알고 있었는데 헨리 덕에 출판된 걸 보면 역사가 명명백백하게 증명해줍니다. 오스트리아 학파는 분명 주류 경제학에 있어서 금서나 마찬가지겠네요
그래서 비트코인과 같은 통화혁명이 일어난거죠. 타락한 정부 타락한 화폐에 분노한 천재들이 반기를 든 거죠.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찍는다거나 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한은에게 분노해야 합니다
정부가 진짜돈을 찍어낸다고 해서 특정 자본가들이 2진법 데이터로 가짜돈을 만들어 팔고 홍보하며 주식처럼 거래하는게 정당화되는건 아닙니다.
@@LPark-dl4ur진짜돈은 시장에서 선택되는겁니다. 영상 다시보세요.
여기서 얘기하는건 한은도 아니고 미국 중앙은행 및 금융기업 아닐까요?
@ 모둔 중앙은행이죠. 한은도 마찬가지고요
이거 민주당 얘기자나요. 민주당 정책으로 인해 제일 피해보는 사람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민주당 지지층이라는 얘기네ㅎㅎ 가난 하면 당장의 25만원이 더 급하지 포퓰리즘이니 인플레이션이니 그딴거 몰라 이렇게되는듯
좋은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서론이 너무 길고 초반에 사견이 너무 많습니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주세요.
니가 볼 시간이 없으면 보지마세요.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돈의 개념을 없애버려
여즘 느끼는건데 자본주의 끝물 오는듯...빈부격차 얘기를 자본주의는 가장 안하는듯 빈부격차를 좁힌다는건 자신의 자본을 나눈다는거니까.
저출산으로 사람 귀해지는 것도 나름 적응 과정의 하나인거 같음. 세대간이라 호흡이 길어서 그렇지. 부머 전성기이던 70년대 이후 미국 GDP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서 노동자는 야근 맞벌이 투잡을 하게 됐는데, 코로나 이후 노동력 달리면서 처음으로 GDP에서 노동자의 비중이 올라갔다고 함. 동구권 붕괴로 쏟아지는 풍부한 인력과 여성의 노동참여(-인류역사 상 생산노동력이 2배로 뻥튀기된 현상임.)로 90년대 이후는 엄청나게 값싼 노동력이 쏟아지던 시절임.
자본주의의 끝이 아니라 큰 정부의 끝이 보이는거임
ㅋㅋㅋ꼭 이런 영상보면 갑자기 무언가를 깨달은거 같으면서 사고의 비약까지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듯.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 정도와 각국 패권 형태에따라 시대적으로 모습만 조금씩 바뀌어져 왔을뿐임.
현 시스템을 이런 책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현명하게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는게 맞는 방향
신용화폐인 달러의 타락은 정해진 운명.
사실 직시죄로 소송당해 마르크스주의자로 몰릴 내용이네요.
안 풀면 죽고 풀면 가난해지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연금을 수호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레전드
이걸 모르고 정부가 돈풀면 좋아하는 사람들...
영상보다 책 구매 해보긴 처음이네요 .. 영상 보다 보니 꼭 읽어봐야 할거 같음
결론이 너무 궁금합니다!!! 그냥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그럼 민주당의 25만원 정책은 결국 부자를 위한 정책이네요... ^^ 민주당 많이 지지하세요.. ^^
부동산에 정책자금으로 50조~ 100조씩 푸는거에 비하면 세발의 피쥬~~~
시중금리보다 싼 정책금리 차이는 세금지원인데 그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돈푼게 아니쥬?
@@푸리지아-i6y 부동산 특례보금자리론 같은건 실물이 있고 담보가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금리혜택이 있을지언정 그냥 현금을 뿌리는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난센스에요. 정책적으로 지원되는 부동산 대출은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현금지원을 하는 정책을 방어하기위해서 엉뚱한 사례를 들고오는 실수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김준우-k4n 집값이 오르는 것이든 또는 자산이 있는 사람만 늘어나는 거 아닌가요..
응 화폐 더 찍어서 푸는거 아니야. 지껄여도 좀 알고 지껄여.
수준에 맞지 않는 저질 댓글이네. 그냥 사이비 종교집단이 왜 여기와서 댓글을 달어.
돈 푸는것 그리고 저금리, 저는 정말 증오합니다.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과 싸워야죠.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요즘 이 채널 너무 좋아!!!
채부심님의 시선을 알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삼프로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게임경제설명하시는 주체로도 영상 출연도 하시고, 결국은 채부심님은 현재의 화폐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추측해볼 수 있겠네요. 소개해주신 책이 굉장히 흥미롭고, 처음들어보는 시선이었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관점에 따르면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딜레마적인 요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복지확대는 결국 지출의 확대이고 재정의 확대인데, 이럴 경우 결국 다시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유통시켜야 해야 하니깐요. 생각해볼 지점이 있는 거 같아요.
세금을 걷어 이미 풀린 돈으로 돌릴껀지
국채를 발행해 새로운 돈풀어 돌릴껀지 차이겠네요
세금걷어 돌리면 돈많은 사람들은 원리 알고있으니 반대하겠죠???
가난한 사람들은 원리는 모르고 나 가난한데 세금 걷어 할테고...
결론 정치인이 표 얻려면 세금 걷는것 보단 국채발행로 새로운 돈풀어 돌리는게 쉬워서
국채발행으로 복지를 하든 기업을 지원하든 함
따라서 국채발행으로 돈풀리는 시스템하에서는 노동보단 투자가 필수고
그혜택은 돈푼수혜를 얻는건
돈있는사람이 돈푼다 할떄 먼저 투자하니 유리
돈모아 투자해야하는 노동자등등은 나중에 투자하니 불리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다시 좌우의 문제로 돌아갑니다 복지확대를 해야만 하는지 그걸 나라가 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보편적복지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
@bgrkims3583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본질은 가난한 사람은 투자할 돈이 없다는겁니다
넥슨이 다람쥐를 안 풀었던 이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과, 정부가 재정을 쓰는 것이 구별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종종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엔 폭발함
그렇게 치면 현정부보다 민주당이 문제임 무턱대고 돈 푸는 건 대체로 민주당이었음
응 돈 풀어서 지원하는거 아니야. 알고 지껄여
그럼 대기업 지원금 주는건 왜 욕 안하니? 대기업 지원금은 뭘로 주는건데? 대가리좀 굴리면서 살아
@곽철용-i5z ㅋㅋ 그럼 뭘로 지원해? 그거 다 국채 찍어서 지원하는거야 빚이라구... 이런것도 모르고 답글 단거 아니지?
내란당이 돈 풀어서 건설사 부실금융권 망하지 않게 하느라고 HUG 파산했어. 앞으로 니가 더 세금 내서 빵꾸 메뀌라
나라에서 현금 지원 받을 정도면 함든가봐?
좌파한테 욕들어 먹을소리
이건 한국 좌우파 모두 싫어할 소리지. 일단 집을 가지고 있다면 싫어함.
이게 이재명씩 방법
이재명 25만원 기본소득제 ㅋㅋ
다 직관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인데, 정리가 되는 것 같긴 하네요.
@@조대훈-q2q 직감적이겠지 ㅋㅋ
MMT를 이렇게 깨부수는근요.
그럼 정부가 돈을 풀지 말고 점점 더 빡빡하게 꽉 조여서 대출도 못하게 하고, 화폐 유통량도 줄이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아예 정부가 없어지고,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유통되도록 놔두면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오스트리아는 왜 비트코인을 화폐로 채용하지 않는거죠?
@@jisungpark8952 저도 같은 궁금증이에요.
반대로
고금리로 시중돈을 다 빨아들이고 돈의 가치를 올리면 우린 부자가 될수있는것인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 꼭 주문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그런데 별 수가 없는거네
이런다고 책 사면 정부에게 삥 뜯길뿐만아니라 책장사꾼에게도 뜯긴다 좀 기다리다가 도서관에 나오면 읽자
돈푸는 방식 그게 바로 박근혜식 노인 기초연금임
일도 안하는데 돈은 왜줌? 공산당임? 오히랴 그게 노인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거임 부자를 부자만들고 ㅇㅇ 싹 끊어야됨
@@Aile967 박근혜도 우파지만 진보에 가까워 민주당 만큼은 아니지만 복지에 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poe 경제 시스템과 비교해 보니 이해가 쉽네요 ㅎㅎ 왜 다들 먼저 달리는지, 늦게 시작하는 사람이 커런시를 충분히 못 벌고 높은 아이템 시세에 짓눌려 시즌오프할 가능성이 높은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
좋아요👍🏻
진보 정부마다 돈 엄청 풀어서 그때마다 서민들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서민들은 진보정부 뽑습니다..ㅜㅜ
그래도 민주당 지지하나? ㅋㅋㅋ
응 돈 찍어서 하자고 주장한거 아니야. 지껄일려면 알고 지껄여
막스??ㅋ
서론이 뭐그리길어
솔직히 돈을 풀어서 서민이 죽어나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신분이 상승하려면 (돈을 벌려면) 누군가의 부를 뺏지 않으면 절대 벌리지 않아요. 그래서 정치판이 아수라장이 됐고요. 돈 없는 서민들은 어차피 잃을 게 없죠. 여기 댓글 단 분들중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바보 만드는 분들이 많으니 결국 성실한 서민들은 극단적인 정치인을 선호할수밖에 없죠
잘보고있습니다🫶
몇몇 댓글에 민주당이 어쩌구 좌파가 어쩌구 재난지원금 기본소득 등을 비난하는걸 보다보니 정말로 궁금해져서 그러는데, 돈이 순차적으로 돌고 돌아서 맨 마지막에 임금 노동자들에게 오게 되는게 문제라면, 재난 지원금이나 기본소득처럼 임금 노동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주는 돈의 효과는 어떤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런 돈을 지역 화폐로 주니까 일정기간동안 안쓰면 환수되고, 사용처 제한도 있어서 소상공인 점포에서 전부 소비하게 되잖아요. 제 생각엔 괜찮은것 같은데 그런 돈도 결국엔 똑같이 문제가 될런지 진짜 궁금하네요. 당연히 시장에 풀리는 돈이니까 전체 통화량은 늘어나겠지만, 이런 경우엔 긍정적인 것 아닐까요?
@@btr8782 저도 의문이 들어서 다른 댓글 참고해봤어요. 나름 생각해보면. 돈이 풀린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만큼 자산(부동산, 주식 등)의 가격을 더 많은 화폐로 구입할 수 밖에 없네요. 월급같은 자산은 떨어진 화폐의 가치만큼 바로 반영되지 않으니 결국엔 책에서 말한것처럼 돈을 풀어낸 국가가 권한이 더 클 수밖에 없고 그걸 잘 모르는 서민들은 계속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세금으로(채권발행으로 빚으로) 주는 지역화폐든 당연히 통화량 증가고 인플레션 유발이지. 게다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투자도 아니고 그냥 소비로 없어지는
@@rang2833 그러면 그 돈은 그 지역에서만 쓰고 시장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들이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경쟁을 할 이유가 없어지죠. 혁신의 동력은 사라지고 결국 다같이 망하는겁니다. 그 누구도 선택하지 않거든요.
@@yongseokchoi1325 돈이 "그냥 소비로 없어진다" 라는 말은 좀 이상한데요? 가계의 소비는 내수경제를 돌리는 근본이잖아요. 소비를 하면 기업들이 돈을 벌고 그게 또 생산과 투자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VELVE-i2l 지역화폐가 일차적으로는 해당 지역 자영업자들 점포에서밖에 못쓰지만 결국 그 돈을 받은 자영업자들이 또 소비를 할텐데요? 물건 떼오고 자재도 사고 옷도 사입고 차에 기름도 넣고 애들 학원비도 내고 그렇게 하면 지역화폐로 받은 돈도 결국 시장 전체로 퍼지는거 아닌가요?
시장에 돈 안풀고 사람한테 직접주면 되잔아요
지역상품권도 막 풀지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