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달리기. 시작하기 전에 꼭 보세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제 100일 연속 달리기 영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도전해 보겠다는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분이 많다는 건 너무 반가운데 동시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급히 올립니다.
연속달리기를 하시기 전에 꼭 봐주세요~~
건강을 위한 달리기가 몸을 망치는 운동이 될 수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달리기를 해야합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달리기가 체중감량에 최고인 이유 • 달리기가 체중감량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객...
초보 러닝화 추천 • 초보러너를 위한 가성비 끝판 러닝화들!!...
초보러너 30일 도전 프로그램 • 왕초보러너에게 필요한 30일 러닝 프로그...
나의 무릎관리법 • 나는 어떻게 달리기로 무릎 부상을 극복했나?
30일 매일달리기의 놀라운 힘 • 한달동안 매일 달리면 생기는 효과. (단...
완벽한 달리기후 스트레칭 • 달리기 최고의 스트레칭. 9분으로 효과 대박!
*100만명이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 세상을 꿈꿉니다.
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마라닉TV와 함께하는 방법!!
/ @maranic_tv
기부참여 문의
마라닉tv 사회공헌 총괄이사 홍시기(님) 010-5767-0207
마라닉tv 공식몰
www.maranixmal...
instagram : @maranic.tv
email : likeit.jj@gmail.comA/join
네이버 밴드 : band.us/n/a8a8...
![[건강 알고리즐]90%가 몸 망치는 러닝…딱 2가지만 체크!](http://i.ytimg.com/vi/ocoJnbADSoY/mqdefault.jpg)
초보거나 비만이신 분들은 운동 후 통증을 의지부족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위험해요. 근육통이든 관절통(?)이든 당연히 힘쓰면 고통스럽고 이는 회복시켜달라는 몸의 신호에요. 몸이 그 고통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서서히 강도와 시간, 횟수를 조정해가며 자기 몸에 맞는 스타일을 스스로 찾아야해요. 여기 마라닉님이나 다른 러너유튜버분들의 입 딱 벌어지는 도전은 유튜버 자신과의 싸움이고 나는 어제의 나와 싸워야지요.
비만인 분들 다이어트는 먹는 것 조절이 어떤 운동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자체가 목적이라면 식단조절을 주로 하시고 달리기는 육체 및 정신건강과 신체벨런스 향상을 통한 보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셔야 운동요요없이 오래 합니다. 전 달리기 통해서 마라닉님처럼 화 안 내는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심적으로 많이 차분해지고 있어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달리기습관 가질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매일 꾸준히도 좋겠지만 이 역시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신체능력이 다르고, 일상생활 하다보면 안 빼먹고 하기가 쉽지 않지요. 초보분들에겐 매일보다는 하루이틀 여러 이유로 빼먹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그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어가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에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한 번 넘어질때(빼먹을때) 심리적 타격이 너무 크더라구요. 이걸 부드럽게 넘기고 계속 이어가는 습관이 제 경험상 중요했어요.
꼬깜님 역시 깊이있는 글 감사합니다. 제 영상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채워주셨네요~ 많은 분들 보시도록 상단 고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aranic_tv 아이고 민망하네요 ㅠㅠ
꼬깜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꼬깜 찐이네요 진심어린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크으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2년전 거울속의 내가 너무 낯설고 싫어서 새벽에 무작정 걷기부터 시작했던 나, 이젠 주 5일을 코스를 바꿔가며 10km씩 숨차지 않는 속도로 뜁니다. 몸이 바뀌었고, 나이 50이지만 원대한 꿈도 생겼습니다. 무리하면 부상이 오더군요. 오래오래 즐기고 싶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최고 입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 중 에밀 자토펙은 이런 말을 남겼죠. "한번의 훈련으로 금메달을 딸 수는 없다."저는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하루 굶는다고 바로 살이 빠지지 않듯, 서울대 가겠다는 목표를 이루기위해하룻밤 지새워 공부한다고 입학할 수 없듯......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의욕만 앞세워 서두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죠.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가능한 것들이 많습니다. 달리기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두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누가그딴소리를함?
분명 누군가가
한번의 훈련으로 금메달을 딸수있다면 그게 무슨 훈련인가요?
라고 질문을 했다는 건네
다운증후군아닌이상 누가 그런 질문을 함?
@@qpwoeiruty-2qr 위의 명언은 글의 요지가 아닐뿐더러 삔또상할 포인트가 없는데 왜 화나있으세요?ㅋㅋ 아무도 그런 질문 한적도 없는데 쉐도우 복싱 중이신가?ㅋㅋ
@@qpwoeiruty-2qr ㅋㅋ잼민이 풀발했누?
@@오망성 느그애미가 함 ㄱ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
@@qpwoeiruty-2qr 그거 정신질환임
전 무릎이 않좋아서 간단하게 계단걷기와 가볍게 평지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자극이 되어 오히려 무릎통증이 없어지고 약간의 하체운동이 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았습니다. 한칸씩 계단걷기 추천드립니다. 정말좋아요
화이팅입니다~~~
달리기까지 3개월 걸렸는데...처음 첫달은 걷기로...두번째달은 빠르게 걷기로..세번째달은 천천히뛰다가 걷다가 반복!! 적응되면 조금씩 달리는거리를 늘리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6키로 정도는 한번에 뛸수 있게 되었네요. 뭐든지 천천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젤 중요한건 자기몸에 맞춰서 뛰는게 가장 중요 한거 같습니다.
단계적으로 현명하게 잘 달리셨네요. 정말 최고의 스텝입니다~~ 멋집니다. 홧팅
저는 걷는건지 뛰는건지 모를정도로
아주느리게 뛰기 시작했어요~!!
오랜 잘못돤 습관으로 관절통증 골반통증
있었던 케이스인데
오히려 걷고+뛰고 이후 통증 사라지고 모든게 회복된 케이스요~
아이키우며 많이 틀어진 몸을
스트레칭과 요가로 바로 잡은후
걷기+ 뛰기. 추가후 더 완전한 상태가 됨요!
(틈새 요가 스트레칭은 제 삶이됨요)
시간을 정해놓고 한게아니고 처음엔
내기분대로 몸 마음 들여다보면서,
걷고 싶을땐 걷고 뛰고싶을땐 뛰었네요
기분따라 몸 마음이 원하는대로요~~
음악들으며~ 신나면 좀더 빨리 뛰어보기도 하고
조금 버겁다 싶을땐 바로 속도 느리게 뛰면서~
그리고 또 영 뛰어지지 않을땐 아주느리게 속도 낮추어서 제자리 뛰기로 바꾸고~
다시 기운돗고 뛰고싶어지면 다시 천천히 뛰고요!!
아주아주 잼나고 좋아요~!!
굳이 5분 걷기 3분뛰기~ 이렇게 정해놓치 않고!
이리 신나게 몸 컨디션따라 걷기+뛰기 강추합니당!!
이러다보면 체력향상됙고 컨디션 좋아져도
저도 하루 10킬로 하고싶어지는 순간도
올것 같은 느낌~!!
작은숲님 멋진 경험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용기가 될 댓글이에요
프로러너를 꿈꾸며 아침,저녁 5km(총 10km) 매일 달리기 10일차에 접어든 과체중러너 입니다. 저 역시도 무리하게 도전하니 발목에 꽤나 강한 통증이 수반되고 있어요~ 적절한 휴식과 달리기 완급조절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모든초보러너들 응원합니다!
판다군님~ 완급조절 필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달리기 위해서 기초체력을 탄탄히 다져야겠습니다. 무턱대고 달렸다가는 오히려 관절이 상하는 부상을 당하게 될테니 달리기가 신체에 득이 아니라 독이 되겠지요. 제 몸의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인지해서 적절한 휴식과 함께 체력에 맞게 하루 하루 점진적을 천천히 무리하게 않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정신도 튼튼 신체도 튼튼 행복한 자아를 찾아서 달리겠습니다.
네~~ 우찬님~~ 건강한 신체가 먼저고 건강한 정신은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길고 긴 여정이지만 함께하면 더 즐거 울 여정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0km 정도는 별 문제없이 뛸 수 있는 체력이 됩니다만, 매일마다 뛰지는 않습니다.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 될락말락 하는 수준이고 얼마 전에야 첫 마라톤 대회 나가서 10km를 완주했습니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지속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네요. 11~12km 정도의 거리를 일주일에 2~3번 정도 달리고 안 뛰는 날에는 걷기로 매일마다 1만 걸음 이상을 채웁니다. 이 정도만 해도 정말 처음보다 몸무게 감량 많이 하고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마라닉 님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
결론은 본인을 정확히 인지하고 조절할것!
부상없이 달리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완전공감입니다
나는 58세로 이제까지 운동을 하여본 적이 거의 없었다. 이 영상은 내가 약 80일정도 연속으로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접하게 되었다. 조깅과 산책을 겸하면서 매일 10킬로를 겸하면서 무리를 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달단위로 조금씩 조금씩 줄려나가 지금은 10킬로를 1시간6~10분정도의 패스로 운동을 한다. 뭐니뭐니해도 몸상태에 맞게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목표를 세운다.
내년에는 하프 마라톤을 내후년에는 풀마라톤을 달리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대단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일본분이신듯 한데 한국어를 정말 잘하시네요. 몸상태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달리기는 매일 뛰면 안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루 뛰고 하루 쉬든지, 부상 징후가 있으면 한 주 건너뛰는 게 좋지요.
그렇게 무릎이 아프다 낫다 하면서 점점 내성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맞습니다~~휴식이 참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아프면 무조건 의사양반의 말씀을!
저도 최근 부상방지를 위해서 괜찮은 런닝화를 구하고, 트랙달리기를 통해 쿠션으로 충격완화를 하고 있습니다. 워밍업 걷기와 스트레칭, 쿨다운걷기와 스트레칭도 챙겨하고 있구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보강운동으로 달리기는 쉬는 대신에 거기에 필요한 근력운동을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마침 나이키런클럽 러닝코칭을 듣는데, 달릴때 중요한것은 내몸과마음의조화, 대화라고 하더라구요. 자신만의 리듬, 플로우를 찾아야한다면서요. 그리고 달릴때는 적당히 호흡이 차면서도 옆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 아 내가 좀 더 빠르게 달리고자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정도로 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리면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올바른 달리기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좀 더 전문적인 방향으로 대회출전 같은 것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일상에서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양쪽 모두를 위해 '지속가능한 최선'을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캬~~ NRC 에서 제대로 코칭받으셨군요~ 역시 정석입니다!! 꾸준히 건강한 달리기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뛰고 걷는 것 만큼, 인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래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을까요?
작고하신 선친의 말씀이 "나이 들어서 못 걸으면 죽음 밖에는 없다"는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늙어 죽을 때까지 인간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와 달리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멋집니다
무리를 하지 않는 성격에 처음으로 감사하네요ㅋㅋ
저는 딱 제 페이스에 맞게
주3일 10분 달리기부터 시작했어요.
주마다 2분씩 늘리고 있구요.
이것도 제겐 너무 힘들고 성취감도 크네요!
정말 멋진방법으로 하고 계시네요~~ 홧팅
ㅜㅜ5킬로달리기 5일차ㅜ
무픞이굽히기조차 힘드네요ㅜ통증때문 잠을 못자고 ㅇㅣ유를 찾아보다 보게됫네요
마라닉님 영상잘보고 있읍니다.
저는 런닝 초보인데요.
달리기 너무좋은거 같아요.
달리기 매력에 푹빠졌읍니다.
처음 달리기시작하고싶어서 110키로에서100
일다이어트시작
30일 음식조절 (운동 무)
30일 음식조절 (108배)
40일 음식조절(등산. 걷기.달리기)
100일이지난 현재몸무게 88키로
1주일 에3회 7키로 달리기 가능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라닉님 영상 보고 많이 많이 배웁니다.
감사감사 꾸벅 꾸벅
대박입니다 최고
저는 체중감량을 하고 있습니다.
삼년동안 이십키로 정도 늘었거든요. 어느순간부터 무릎이 아파서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루에 한시간 정도 걷고 있는데 걷다보니 달리고 싶더라고요. 달리고 싶긴하지만 무릎에 무리가 갈까봐 계속 걷고 있습니다. 요즘엔 무릎이 전보다 훨씬 덜 아프네요.
근데 걷는 것도 하다보니 정말 땀이 많이 나요. 한시간정도 걸으면 등이 다 젖을정도더라구요.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고 전보다 더 행복하다고 생각들어요~!
꾸준히 해서 저도 러닝해보는 날을 꿈꿔봅니다!😆
체중감량이 우선입니다^^ 지금도 훌륭하게 잘하고 계시네요. 조금 달려보고 싶으시다면 걷기 후 마지막 1분~5분 정도만 달려보세요. 충분히 관절이 웜업 되어있는 상태라 막판에 조금 달려주는건 큰 무리가 없을수 있습니다. (너무 빠른속도는 안되고 걷기보다 약간 빠른 수준) 그러고도 괜찮으면 걷기의 사이사이에 1분~5분 시간 정해서 넣어보세요~ 그렇게 달리는 시간을 늘려가시면 무릎이 점차 적응해 갈거에요^^ 홧팅~~
[해피러너올레]마라닉TV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한 번 시도해볼게요~!
마라닉님 제주도 완주하시는 영상보고 왠지 감동받고 구독했습니다 ㅎㅎ
운동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영상을 보고 저도 제 자신의 무기력함,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초보면 짧은 코스부터 시작하시고 거리 늘려가는게 중요하지요 자기 몸상태 안맞게 운동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돼요 ㅠㅠ
맞습니다
오늘이 걷기+뛰기 4주차 마지막 날입니다.
40대 중반의 저는 운동이 정말 싫은 1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으로 이렇게 살다가는 일찍 죽겠다 싶어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걷기시작
첫 1주는 걷기 5km- 너무힘들었어요. 저질체력에 근육량이 없고 걷다보니 손도 퉁퉁붓고...하지만 3일이 지나니 기분이 서서히 좋아졌습니다.
2주째 빨리걷기 - 첫주보다 체력이 좋아졌고 5km걷기에서 10km걷기로 점점 늘려갔습니다. 평균 1시간 40분걸림
3주째 빨리걷기 와 1분뛰기 2분걷기 병합 - 이제 빨리걷기가 너무편해져서 조금씩 뛰기 시작했습니다. 걷기,뛰기 8:2 비율에서 마지막 2일은 7:3비율로 총 10km.
4주째 걷기+뛰기 - 처음 1km 걷다가 나머지 9km는 걷기 2분,뛰기 1분 으로 하고 4주째 3일부터는 계단오르기로 마무리합니다.
러닝후 스트레칭은 제멋대로 하다가 오늘부터 해피러너님이 올려놓으신 스트레칭 영상 보며 마지막 마무리를 합니다.
아직 관절이 아프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조금씩 늘려가서 그런지..
아침 운동을 시작하면서 제삶이 많이 바뀌였습니다. 아침기상이 너무힘들었던 내가 아침형 인간이되고 코로나로인해 무기력했던 생활이 좀더 활기를 찾았어요.
해피러너님을 유툽으로 만나 기초지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시작한것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지금 말레이시아 페낭이라는곳에 삽니다. 제주도같은 섬도시인데 6년을살면서 아침의 하늘이 이렇게 이쁜것을 요즘느낌니다.
저에게 건강한 삶을 선택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너무 멋진 스타트네요~~ 페낭의 아침 하늘 궁금합니다, 언젠가 꼭 초대해주세요~~ 로사님^^
이 영상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ㅎㅎㅎ 저도 매일 달리기 해야지 했다가 2주 지나니 종아리가 아프더라고요. 온갖 부상 관련 글/영상 들을 찾아 보고 겁이 나서 매일 달리기고 뭐고 완전히 나을 때까지 푸욱 쉬었습니다. ㅋㅋㅋ 술을 많이 마셔서 꽐라가 되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이해하고 술을 즐기는 만큼만 마시듯이(?), 달리기도 몸에 나타나는 과하지 않은 신호들를 통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감각을 익혀 나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근님 너무 맞습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정도를 찾아가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홧팅
런데이 어플 시작하고 이틀 연속 운동한 후 다음날 아침부터 무릎 안쪽이 아파서 검색해보니 이런 강같은 영상이.. 솔직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도움되셨길 바래요
저도 무릎이 아파요... 발목까지 내려왓어요 ㅜ 빨리 영상 볼걸요...ㅠ
달리기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초보 러너입니다 무릎이 아파서 영상 찾다가 왔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
저도 마나닉TV에서 많은 정보를 가져갑니다. 감사하고요 저는 무릎보호대를 착용합니다. 무릎에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부상위험이 감소 해요 건강한 러너가 되세요
10키로는 만만치가 않은 거리입니다. 비만이신분은 거리를 좀 짧게하고 조금 빨리 걷는다는 느낌으로 살살뛰다가 걷다가를 하면서 매일 꾸준히하면 짧은거리라도 감량애 도움이되고 그렇게 천천히 감량과 체력이 좋아지면서 몸에맞게 뛰는시간을 늘리고 걷는시간을 조금씩 줄이면서 운동하면됩니다, 중간에 걷는게 절대 나쁜게아닙니다. 무리하게하면 역효과로 그만두게되죠.
정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마라톤 10년차 충분히 공감합니다....부상없이 건강하게 오래동안 즐겁게 달리는게 최고...
아이고 선배님이 거들어 주시니 든든합니다.
처음에는 아... 또 달려야해... 이랬다가 지금은
심심한데 달리고 와야지~로 변했죠. 생활속의 즐거움을 찾아야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30일 10km영상을 정말 감명깊게 보고 12일동안 10km 꾸준히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렸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 걸으려 하는데 발이 너무 아파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족저근막염이라네요 ㅠ ㅠ 영상을 좀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 젊은 깡으로 쉬지 않고 너무 무리 했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고 제가 더 빨리 올렸어야 ㅠ 얼릉 회복해서 다시 달리세요~~
마라닉tv보고 러닝에 입문해서 쪼금식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시작합니다
어찌어찌 건너왔는데,
저도 주6 달리기파입니다
토요일은 늦잠
준비운동으로 관절 풀기 빼먹으면 달리고 난 뒤 바로 통증 옵니다
초반에 기세 좋게 막 달리면 근육통과 호흡곤란 막을 수 없지요
매일 말고 건너 뛰어 달리면 부상 위험이 낮으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속도 올라가면서 오버하게 되구요
1매일
2준비운동
3천천히
4몸이 풀리면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5속도보다는 운동 시간
6마무리는 계단오르기
이렇게 합니다
6주 달리기 이미 훌륭합니다~~
이분 진짜 책임감이 엄청 강하시네요.. 멋있으십니다..
50대 초보 런너입니다. 잘 보고 있고 덕분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5일째 입니다. 목표는 5km, 한시간 달리기 입니다. 둘중에 하나만 충족되면 만족입니다. 무리하지 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운동해야 하니까요. 저는 젊었을 때 축구, 테니스 등을 아주 많이 했었는데 무릎에 무리가와서 못하고 다른 운동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 유튜브 보고 런닝을하고 있어요. 하는 방법은 걷는것과 달리기 중간 정도. 좀 힘들면 걷기를 반복 대략 50m 달리고 10m 걷고 1km 정도에서 앉아서 쉬고를 반복합니다. 이유는 관절이 소중하니까요. 또 한가지는 인터벌 운동이 효과가 좋아요. 마지막으로 런닝 자세도 여러가지 인데 저는 마라톤 자세와 씨름 선수 달리기 자세(좌우로 상체를 흔들면서 탄력으로 천천히 달리기) 번갈아가면서 하면 지루하지않고 운동도 많이 되더라고요.
초보답지 않은 현명한 운용이네요. 저는 8년차가 되어서야 깨달았는데요 ㅋㅋ 홧팅입니다
전 우선 다이어트가 목적이어서 운동장트랙으로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재밌고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제대로 알고 달려볼려고 정보 찾다가 여기왔어요. 잘 공부해서 제대로 해 보겠습니다. 나이는 56세 아즈메입니다. 화이팅
달리기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십니다^^ 저희 러닝클럽에서도 50대 중반 러너분들이 가장 전성기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홧팅. 무한 응원할께요~
운동장 20바퀴만 넘게 뛰어도 무릎이 나갈것같더라구요 저는 투어게인 니슬리브 착용하고 뜁니다 훨씬좋네요
DH님 속도를 조금만 늦춰보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 신세계 광고 아님
발을 내딛을 때 무릎을 의식적으로 구부린상태를 만드려고 노력하니깐 저는 무릎통증이 사라졌어요 추천드립니다
마라닉님 정말 멋진 어른이신거 같아요!! 고맙습니당
아고 제가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달리기 후배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부상 소식을 전해 들으셨을 때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저도 언제나 겸손하게 그리고 즐겁게 달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책임감 가지고 말씀해주시는 모습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무릎연골을 발목에 이식했던 수술을 했던 사람으로서 매일은 아니고 5키로씩 꾸준히 달리면서 무릎에 무리가 안가게끔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올레님 티비보면서 무작정 매일 달리기하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몸을 생각하고 다른 운동을 병행하면서 달리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지난 토요일 10키로를 처음으로 완주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달리기는 제 인생을 바꿔주고 있어 죽을때까지 달리려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창훈님 댓글에 힘이 불끈나네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냉정하게 평소 운동 안하던 일반인은 최소 한달은 빠르게 걷기 조깅으로 컨디션 확보해야함.
더군다나 체중많이 나가는 사람은 갑자기 달리기하면 무릎 아작납니다
달리기 시작하려는 분들은 보수적으로 아주 조금씩 천천히 달리기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ex 일주차 1.빠르게 걷기 10분 30초 천천히 달리기 반복
이주차 2.빠르게 걷기 10분 천천히 달리기1분
정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3일차 초보 러너 입니다 4키로씩 둘째주는 6키로씩 올리려고 합니다. 덕분에 달리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차 무릎 나가서 보러 왔습니다^^...
아고 ㅠ 홧팅입니다
저도요 왼쪽 다리 ㅋㅋㅋㅋ
이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으로는 안되네요 쉬엄쉬엄 휴식을 취하고, 즐기면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올레님 최고!
마라닉TV 화이팅~!
10만 구독자 가즈아~~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영상을 보고 제가 아직까지 노력이 부족한것을 알았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 보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소식 꼭 전해주세요~
운전 시 카메라는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불안해요
거의 런닝한지 한달 다 되가는데 족저근막염으로 운동쉬면서 치료 받고 있어요ㅜ ㅜ 어렵게 만든 습관이라 쉴려니 맘이 힘드네요 하지만 방향성과 몸을 점검하고 가야함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회복후 다시 달릴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하루도 빠짐없이 뛰었네요. 지난 몇년간 러닝해도 1주일에 3~5회 하다보면 며칠씩 쉴때 이핑계 저핑계 생기며 연휴쉬고하면.. 꾸준히 뛰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몇달걸러 몇달씩 뛰어왔기에 매일뛸정도는 되지않을까 생각해서 이번달 핑계싹지우고 하루도 빠짐없이 뛰어보자 한게 이틀남았네요 내일과 모레만 뛰면 1달풀로 채웁니다. 평균 5키로 정도 시속 10km속도 정도로만 뛰니 부상염려가 없습니다. 거리도 속력도 점차 늘려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철님 대단합니다~~ 응원할께요
저처럼 뛰다가걷다가하세요 의외로 땀도 많이나고 오래 운동할수있어요~~~^^
걷뛰도 충분히 좋지요~
조급해 하지 말기...^^
저는 현재 174에 89키로입니다.
몇년간 운동 하나 안하다 올해 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우여곡절을 겪고 지금은 기본적인 운동 능력은 생겼는데요
최근 1개월까지 50분 7km 러닝하다가 이번주 화요일부터 한시간 8.3km 뛰고 있습니다.
거리를 갑자기 늘려서 그런지 삼일 뛰고 무릎과 정강이가 아파 힘들었는데 어제 착지를 중간에서 앞발로 바꿔 보니까 정말 신기하게 정강이랑 무릎 통증이 훨씬 덜하더라구요
조깅 시작할땐 너무 힘들고 정강이도 아파서 한번 깨작 뛰고 일주일씩 쉬곤 했는데, 반년간 서서히 근육이 늘면서 점점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마라닉님 영상을 보고 가만 생각해 보니 최근들어 거리를 늘리고 시간을 단축한 것이 매일 탈 없이 뛰기엔 제 체중이 아직 무겁다는걸 지금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뛰지 않고 가벼운 근육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주 2회는 집에서 홈트레이닝 하는게 좋겠다는 계획이 세워지네요
제 다이어트 계획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중요한걸 깨달으셨네요
멀리가려면 천천히가 답입니다
홧팅~~
체력적인부분에서의강화도좋지만
정신적인부분의강화
너무나동감합니다
휴식하며달리는습관을만들겠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올드가드님 홧팅이에요
지나가다 글씀~ 동영상에서는 연습만 하라고 하지 요령을 안가르쳐 주네~ 뛸때 허벅지를 올리지 말고 앞으로 밀듯이~ 땅에 발 디딜때 무릎을 약간 굽힌 자세에서 진행하면 무릎 위쪽에 근육이 붙으면서 발달됨 자세가 안좋으면 이봉주가 한트럭 와도 무릎 나감~ 연골은 발달이 아니고 보호한다는 생각으로다가 접근해야지 된단말이지 자세가 중요하단거~ 이상 지나가는 고수의 핵심요약
이거 좋은 조언 맞습니다
런닝머신에서 천천히 연습하는게 부끄럽다 생각하여 헉헉거리며 능력보다 빠르게 며칠 연습하니 바로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로 훈련 방향 수립에 큰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 92키로인데 거의 일주에 3회이상 10키로 이상 뛰는데 .. 무리 없습니다. 이유는 천천히 보폭 작게 뛰면 됩니다.
살은 안빠집니다.
달리거 엄청 먹으니.
매일 달려도 먹는건 못이기더라구요
@김재영 네 안빠집니다.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시기가 되었군요!
광고가 붙으니 흐믓합니다.
초보 달리미에게 좋은 경험을 많이 주세요
책임..감을 느끼며 한마디 한마디 신중해야 겠어요~
책임의식 좋습니다. 솔직하고 유용한 정보로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달리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조금씩조금씩 거리 속도 늘리는게 중요하겠죠? 근데 알아도 실천이 쉽지않지요.ㅋㅋ 좋은 영상 응원합니다.^^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전 제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달리고 있어요. 고딩1까지 육상을 했어서 다시 시작하는데 어렵진 않았지만. 늘 집을 나설땐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달리고 나서 몸이 점차 균형이 잡힌다는 느낌이 들어요. 일주일 내내 뛸 때도 있고 5일 정도 뛸때도 있고. 무거우면 덜 뛰고 가벼우면 조금 더 뜁니다. 숨이 턱턱 차지 않을 정도로 뜁니다 마지막 1키로만 조금 빠르게 뛰고 1키로정도를 걸으며 스트레칭 하며 마무리 하니 근육에 무리 없은것 같아요. 한번 나가면 10키로를 뛰는 편인데. 아직 무릎이나 통증은 없으니 마리닉 넴 말씀처럼 쉬는 시간을 잘 줘야겠어요
방송 감사해요^^
오늘 5일차 매일 달리던 런린이인데 이 영상을 보고 달리고 싶은 의욕을 잠시 내려두고 휴식하려 합니다!
레늑님 넘 현명한 판단입니다
제 인생에 러닝이 들어 올 수 있게 해주신 올레님 감사드립니다. 달리고 나서 다음날에도 아프지 않고 그 다음 날에도 아프지 않을 만큼만 달리니 오래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나이도 50대이고 체중도 과체중이라서 처음에 너무나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오래 유지 해 갈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걷는 것만 해도 무릎은 나갑니다.ㅋ
전 혼자 갑자기 뛰고 싶어져서 달리기 효과를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걷기는 많이 햇지만 천천히 뛰기를 했어요 그러다 힘이 생기고 몸이 가벼우면 달려봣는데 신나더라구요. 또 달리다 버거우면 천천히 뛰었어요
저도 관절이 별로인데 저강도 달리기 이후 허리이픔도 사라지고 살도 빠지고 있네요. 달리기가 이렇게 좋은건지 40살에 알았습니다. 무릎근육이 건강해지길 바라면서 천천히 달리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출퇴근길 8km 뛰는게 목표인데 걷기만해도 무리와서 운동화 찾다가 채널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아침에 영상 올라온 거 보고 반가워서 바로 왔어요
많은 고민과 배려가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지혜롭게 휴식 취하면서 운동해보겠습니다😁
댓글 드린것 같은데... 지워졌나보네요 ㅠㅠ 이렇게 제 영상을 기다려 주시니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함께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매일 달리다가 결국 슬관절 염좌 당한 적이 있었어요. 찬스디오님은 하루 뛰고 하루 쉬는(하뛰하쉬) 패턴으로 가자고 영상 올리신 적이 있는데, 일주일 3번 정도 뛰는게 지구력도 늘리면서 부상예방에도 효과적인 것 같아요. 오히려 예전에 매일같이 달릴 때 보단 지구력 성장에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키 런 클럽’과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어플을 이용했는데, 개인 코칭 프로그램을 짜주거든요. 일주일에 3~4회 러닝하는 걸로 설정하고 중간에 홈 트레이닝 일정 옵션을 선택하면 올레님께서 말씀하신 러닝을 위한 근력 보강도 병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정신건강 뿐 아니라 신체건강 관리 면에서도 달리기 싸이클 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댓글 내용 너무 좋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나이키런클럽 정보도 좋구요^^ 저의 달리기는 신체보다는 정신적 측면이 강해서 일반 분들이 보시기에 오해가 있을듯 합니다. 영상에서 자주 언급해야겠어요^^ 고블렛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마라닉TV를 계기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거 같아서 일단은 매주 화,목,토 이렇게 3일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5키로를 목표로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리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댓글 드린것 같은데... 지워졌나보네요 ㅠㅠ 훌륭하십니다~~ 5키로 목표도 멋지고! 주3일 달리기도 훌륭하십니다~~ 응원드릴께요~~
올레님 영상좋아하는 할머니초보러너입니다. 올레님영상은 감각적이고 세련되어 보는사람에게 달리기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합니다. 다만, 러닝팁을 좀 더 알려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같은 달리기 초보는 특히 방법을 몰라서 다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처음 달릴때 부상때문에 혼란스러웠구요. 다행히 저는 달리기 한달만에 무릎과 발목에 있던 통증이 사라져서 휴식과 달리기를 잘 조절하고 욕심내서 달리지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운동화를 고를때도 부상방지가 우선의 목적이 되는만큼 달릴때 지켜야할 정보도 자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우리모두 다치지않게 달리기를 즐기길 바래요. 올레님 화이팅! 나두 화이팅!
지금까지 충분히 많이 다룬 내용이라서 요즘은 덜 했어요. 제 다른 영상들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그래도 앞으로 종종 다루겠습니다 감사해요
무릎이 나가면 들어오라고 하면 되죠. 아니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를 굽거나 ㅋ
ㅋㅋㅋ
코로나 초기인 1월까지 원래 격일로 런닝머신에서 속도조절을 하며 뛰었습니다.
5월까지 운동을 쉬고 급격히 과체중이 되어 운동을 시작했는데 제자신을 과신했나봅니다ㅠ
무리 안가도록 운동전후로 스트레칭과 웜업도 충분히 해주고 자기전엔 근육도 풀어주며 매일 야외달리기를 했습니다 걷기+달리기로 하루 6-7km/약30분 12일간 시행한 후 무릎부상을 얻었습니다ㅜㅜ 그전까지 아무 기미없다가 갑자기 확 아파서 걷기만 해도 아프네요 앉아있어도 아프고요.. 달리기 시작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것 같군요ㅠㅠ
아고... 연속달리기가 문제였을것 같네요.
조금 쉬시면 괜찮아질거에요. 그뒤에 다시 조금씩 늘려가보세요~쾌유 바랍니다.
과체중 러너입니다~ 5키로 매일달리기 7일차고요 4일째부터 완주가되네요 시간은 30분정도걸리네요
4일만에 완주라니 대단하십니다
과체중이 5키로 30분에 찍다니 존경
말도안돼요 30분 네버 지도로 한번확인해보셔요 본인거리 과체중인데 30분 노 노
매일 뛰어야 되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으로 해결됬네요ㅋㅋ
강약중강약! 저는 약에서는 1키로만 뛰기도 합니다. 쉬어주시는게 젤 좋구요!!
족장님의 구독자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초보 러너들께서 100일 연속 달리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몸무게가 80에서 85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취사장에서 일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저녁까지 3일일하고 1일 쉬는 업무 패턴이라 3일째 일하는 날은 많이 피곤하죠
그리고 여름에는 너무 더운곳에서 일하고 운동까지 하려니 여름은 확실히 운동하는게 힘들어서 많이 쉽니다 부상없이 꾸준히 달리기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쉴때 푹 쉬어야 합니다 그게 저한테는 맞더라고요
계속 자기자신에게 맞는 운동패턴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아프면 참지마세요
병원도 필요하면 가셔야 합니다
과체중이라고 못달리는건 아닙니다.
천천히 달리면 되고요 조금씩 늘리면 됩니다 그러다 변화도 조금씩 주고 그러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장하더라구요
절대절대 무리는 안됩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런린이분들 화이팅!
마라닉TV, 마피아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아고 정말 정주행 하시네 이렇게 옛날것도 보시고 ㅎ
취사장 일 정말 고되시겠어요.
그래도 러닝으로 체력이 더 좋아지시면 조금 더 수월해 지시리라믿어봅니다^^
@@maranic_tv 예!썰!
오늘 영상 급하게 찍으셨다지만 초보 러너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마라닉 TV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고 있다니 힘이 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께요~~감사합니다
그동안 영상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어서 같이 달리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초보들도 매일 달리기를 하여 오히려 부상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찰나에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그동안 영상 챙겨보신 분들 모두가 이 영상도 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드린것 같은데... 지워졌나보네요 ㅠㅠ 암튼 너무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전대준님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운동은 욕심부리면 앙데요!! 무릎 부상에 수개월 운동 stop!! 천천히 서서히 체력 근력이 올라올수있게 슬로우 달리기 휴식은 충분히!! 운동과 휴식 잘따라하시면 누구나 성공하실겁니다 저도 일주정도면 한달 달리기 끝이 보이내요~ 무릎에 통증은 있었으나 천천히 따라하며 그데로 운동하니 호흡이 한결 나이지더군요 등산에서의 체력안배도 좋아지고요~ 운동날과 휴식날 스트레칭 운동의 강도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하시는게. 가장좋은 예 이겠쥬~ 운동 사이사이 푸샾 스쿼드 런지 운동을 병행한다면 굿런닝~ 저는 완벽히 따라하기보다는 나에게 맞게 조금더 천천히^^ 한두시간 맛나게 뛸수있을때까지 꾸준히 해보렵니다 마라닉영상으로인해 런닝을시작했고 몸이 서서히 좋아지면서 밥맛도 좋아지고!!~ 소화도 너무나 잘되고 초반이라 피곤한건 ㅎㅎ 나아지는 날보면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라닉 화이팅~^^
우선 올레님께 감사드립니다
올레님 영상을 우연히 처음 접하고 내가 과연 105키인데 10키로를 뛸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영상중에 100키로 나가시는 분이랑 같이 뛰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할수 있겠다 확신을 가지고 3주전부터 뛰다 걷다를 반복하다가 매일 매일 하던중 4주가 지난 지금은 7에서 8키로는 거뜬히 뛰고 있습니다 ㅎ 당연히 몸무게는 6키로 감량했고요 ㅎㅎ 앞으로는 새벽에 달리고 저녁에는 빠르게 걷기로 강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아직까지 무릎은 괜찮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는 점이 있어서 혹시 무릎 보호대 차고 뛰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호대는 무릎에 무리가 온다 싶으면 차면 됩니다 괜찮다면 안 차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자세가 많이 서있으면 무릎이 아픕니다. 자세를 좀 더 낮춰서 허벅지 근육을 더 사용해보세요 꾸준히 조깅하다보면 어느샌가 근육이 아닌 골반으로 뛴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그게 몸에 익으면 달리는게 쉬워집니다. 다만 체중이 나가시니 적정체중 도달하기전 까지는 무조건 천천히 달리세요. 속도 페이스는 정상 체중으로 올라오면 그때 넣어도 됩니다. 몇십년 몇년을 방치했다면 단기간에 끝낼 조급증을 버리면 됩니다. 1주일에 식단관리 포함해서 1키로 감량 목표로 하시면 지금체중에서는 적당해 보입니다. 물론 체중이 줄어들수록 체중감량은 더뎌집니다. 이겨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한달간 매일 10km 도전하려고 이틀 연속 10km 뛰었더니 러닝하는 친구가 10키로 뛰었으면 다음날은 쉬라고 하길래 꼭 쉬어야하나 했는데 마라닉님 말씀 보니 쉬어야겠네요. 하루는 10km 하루는 가볍게 워밍업 정도로 격일 10km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러닝한지는 2달쯤 되었고 주 2~3 회 하루 5km 정도씩 뛰었습니다. 175cm 87kg이고요. 10km 어제 처음 뛰어 보고 오늘도 뛰었습니다. 페이스는 7분/km 정도 됩니다.
너무 좋네요. 격일 너무 좋구요. 일정부분 체중 감량 되실때까지는 속도에는 집착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또 소식주세요
이 영상을 진작 봤어야하는데..저는 오늘 올레님 영상들을 처음봤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과 집에서 약간의 근력 운동을 약50일전에 시작했는데 유산소 운동으로 달리기를 선택했습니다. 매일 달려야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마음으로 거의 매일을 달렸습니다..10km는 아니구요..^^ 결국 45일째 달리지 못할정도로 무릎이 아파오네요..ㅠㅠ 매일매일이 달리기싫었었는데.. 이제야 습관이 되서 괜찮아졌는데..못달리니 죽을맛이네요..이틀 못달리니 붓기도 조금 빠지고 통증도 현저히 나아져서 오늘 조금 천천히 뛰어보다가 절반도 못뛰고 통증이 더 심해져버렸네요.. 미련하게시리.ㅠㅠ..병원가봐야겠어요..
앞으로 올레님 영상 잘 보고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 구독 신청 했어요~~^^
안타깝지만 누구나 비슷한 과정을 겪습니다
수업료 내셨다 생각하시고 일단 통증부터 없앤뒤 제 영상들 보시면서 아주 서서히 늘려보세요 홧팅
인생이든
달리기든 자기의
속도 대로 가면 된다는걸 배웠습니댜
일 평균 13km 걷기 두달 진행중입니다. 뛰는건 억지로 하면안되고 걷다보면 자동으로 몸이 앞으로 전진하며 뛰고싶은 충동이 겁나 듭니다.. 하루도 안거르고 60일 13km 걷고있어요.. 지난주 부터 뛰고있는데 그 어떤 이론보다 본인이 걸으며 뛸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학교 운동장같이 쿠션이있으면 좋고.. 양말도 두툼한 양말 꼭 신우시구여.. 신발도 아식스 젤카야노 시리즈가 동양인에 맞습니다.. 싱글레그 카프레이즈, 런지 꼭 주 3회 루틴 돌리고 뛰시면 좀 더 편하실겁니다..
대단하시네요~~ 60일동안 꾸준히 걷고 계신것도 너무 훌륭하세요~~ 홧팅~~
일주일에 5일정도 실내운동하는 50대중반 아줌마입니다.실내운동한지는 30년이 넘었고 보통은 6.7키로정도 6.7속도로 1시간정도 빨리걷기하고 30분웨이트를 하는 운동을 해왔는데 2년전부터 빠른걷기에서 달리기로 조금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총100분을 걷거나 뛰는데 보통10키로정도를 하루에 꼭 걷기나 뛰기를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 웨이트는 40분정도 하구요. 사실 처음에는 5분 달리는것도 힘들었는데 웨이트를 열심히하니 점점 달릴수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쉽게 되어 지금은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인터벌식으로 속도 9와6을 돌아가며 10키로를 하고 나머지 3일은 컨디션 좋으면 속도7내외로 100분을 걷거나 뛰고 하루정도는 속도6으로 약간빠르기로 10키로를 채웁니다. 마라톤 10키로를 뛰어보는게 지금 목표인데 나이도있고 달리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어서 부상도 걱정이 됩니다. 지금의 운동량이 조금 무리인지 어떤지 몰라서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빨리걷기나 약간달리기를 섞어서 실내에서 하는경우 어떤 운동화가 좋은지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발볼이 넓고 발목고정이 잘되고 관절충격을 최소한 되는 종류면 좋을것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이채널을 보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첫 달에 100일 달리기 도전하려고 거의 매일 걷고 뛰고 하려고 노력해서 한 달 총 150km 정도 운동 한 거 같아요. 지금은 발목 내측의 통증으로 일주일 넘게 치료 받고 쉬고 있습니다. 병원에선 발바닥 아치가 무너져서 내측에 데미지가 온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거의 평발에 가깝거든요 아치가 거의 없어요 ㅜ ㅜ 통증이 있을때 멈췄어야 하는데 하루 운동량을 채우려고 그리고 페이스를 올리려고 욕심을 냈던거 같아요. 휴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운동도 좋고 목표량도 좋지만 휴식도 훈련의 과정인걸 뒤늦게 깨달았죠. 저는 요즘 운동후에는 발목과 무릎에 아이싱을 꼭 하려고 노력하고
약국에서 아이싱 크림 안티푸라민 또는 멘소레담 사서 바르고 있어요~ 빨리 회복해서 다시 달리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한달이지만 체중은 7kg 정도 감량했고 런닝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다들
부상당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라닉 하시길 바랍니다^^
러닝도 운동인 만큼 준비가 필요한 게 너무 당연한 건데 마라닉님이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도 참 웃기긴 하네요. 본인도 생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니 당황하셨을 거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야 마라닉님 동영상 봤는데 달리기 즐긴 지 햇수로 8년됐고 하프 2번, 10km는 매년 1~2회 정도 각종 대회 참가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5km 내외로 달리고 있는데, 달리기는 참 손쉽고 좋은 운동이지만 함부로 하면 몸 다 상합니다. 적정체중 유지, 스트레칭, 적절한 휴식, 통증이 있으면 바로 멈춤같은 자기만의 루틴이나 법칙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 영상이지만,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셨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여 2분달,5분쉬기 5세트 따라하구 있습니다 2분달리는데도 헉헉..
2분달리는 속도를 70%로 늦춰보세요
5분 달리기가 되실거에요
저도 생각해보면 달리기를 지금처럼 일상생활처럼 즐기기 까지 20여년의 세월이 걸렸어요.
그리고 달리기 속도에대한 부담없이 언제나 달리자,언제 어디서든 달리고 가능한 앞으로도 더 나이들때까지 달리자...
그 마음이 지금 달리기를 일상처럼 달리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것같아요.
저는 빠르지는 않아도 그냥 지금처럼 즐거운 달리기를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힘이 좋으신 분들이라 그런 실수를 하시는가 봅니다.
저같은 저질체력은 절대 매일 10킬로를 달리겠다는 생각을 안하는데 말이죠. ㅎㅎ 심지어 올해 목표는 10킬로를 1시간 안에 달리는 거. 흐윽... ㅠ
군대 제대 후에 10년 만에 회사 간부 권유로
별 다른 준비도 없이
하프 마라톤 나가서 1시간 53분에 들어 왔습니다
그 이후로 몸이 달리려 하지 않습니다
은향님의 선택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DUKing-cb4we 별다른 준비없이 그 정도 기록이면 참 잘 뛰셨네요~
몸이 달리려 하지 않는다니 아쉽습니다. ㅎㅎㅎ
좋은 운동이니 다시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
@@user-cy9iu5yu5r 몸이 말을 안들어요 ㅠㅠ
제가 할말은
"다음의 시작을 위해 무릎을 아껴라"
그리고
자신한테 절대무리안가게 강도조절을해야함.
서서히 기록은 오르게되어있음
달릴수 있는 몸을 만들고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 처음으로.
마라닉을 처음 알고 1년이 넘었어요 요새 또 아프길래 찾아보니까
휴식도 훈련만큼 반드시 해야한다는 사실.
오늘 다시 마라닉과 처음을 떠올려봅니다
맞아요. 조금씩 조금씩 단련한 후 달려야 해요.
정말 초보자님이 올레님처럼 매일 10킬로 달렸던 분이 계셨군요.
그런 문제에 대해 저도 전혀 생각 못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니 안타깝네요.
여긴 어떻게하면 잘 달리수 있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건강하게 달릴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방송인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 달릴 의지와 동기가 확실해야죠. 그래야 꾸준이 평생 달릴 수 있는 거죠.
전 건강과 스피드을 위해서 달리지만... 물론 두개가 상충되어 때론 중간스피드밖에 못달리긴하지만...
그래도 스피드(혹은 기록) 동기부여가 없으면 건강만으로는 게을러져서 꾸준함을 유지하기 힘들지만...
조금 늦더라도 건강을 우선시하는 스피드를 즐기고 싶네요.
사람마다 다 달리는 이유가 다르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건강달리기가 최고인거같아요.^^
맞아요 san kim님 처럼 자신만의 러닝 철학이 분명하다면 부상 최소화할수 있을텐데요~ 저도 더욱 책임감갖고 영상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3개월간 런닌이로 주3회씩 느리게 무리하지 않고 잘 뛰었는데, 지난 달에 갑자기 왼쪽 종아리와 내측 발목에 큰 통증이 와서는 1달 반이나 쉬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인대나 뼈 등에 특별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 염증이 좀 심하게 발생한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달리기를 쉬고 있네요.
그래도 3월부터는 날씨도 조금씩 따뜻해지겠다 다시 천천히 달려볼까 합니다. 😊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에고… 염증이 왔군요. 다들 한 번씩 지나가는 거니 너무 걱정은 마시되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푹 쉬어주세요~^^
정신건강을 위한 목적이라면 매일 달리기를 해도 될까요? 몸에는 좋지 않으려나요 ㅠㅠ 제가 우울증8년차인데 얼마전부터 달리기를 하니 눈에띄게 기분이 차분해지고 좋아지는것을 느껴 매일 달리기를 하려고 마음먹고 지금 6일차인데 런데이앱을 이용하여 초보자 루틴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뛰고 나서 그날 하루가 우울하지 않게 되어 정말 기쁜데 달리지 않는 날에는 그게 유지되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딱히 지금 루틴으로는 다리가 아프다거나 무리가 없는데 계속 매일 달려도 될까요?
매일 달리기를 하시면 보통 2주차 이상부터 누적된 피로가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몸에는 당연히 좋지않아요. 정신건강을 위해 시작하신거고 어렵게 습관을 만드시는건데 결국 부상으로 오랫동안 못달리면 더 우울해 질 수 있어요. 꼭 매일 하고 싶다면, 달리는 거리나 속도를 좀 더 늦추시고 하루 달리고 하루는 걷기나 산책을 해 보세요. 매일 같은 강도로 달리는 건 너무도 명확하게 부상으로 연결됩니다.
@@maranic_tv 답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ㅎㅎ 참고하고 즐거운 러닝 하겠습니다^^
달리기를 하고싶어 영상을 찾아봤는데 참고하면서 달려야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 몸이 아닌거 같아서요~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빵빠레님. 네 아쉽지만 우린 이미 옛날몸이 아니라 아주 조금씩 보수적으로 늘려가야 해요^^ 늘 응웒겠습니다. 궁금하신건 언제든 물어보세요
하나마나한 얘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하고 싶다는의지와 현재의 몸의 상태가 바탕이 되어야 가능하겠지요.과체중으로 하체 특히 무릎근육(대퇴사두근)과 연골상태가안 좋을 때 뛰는 것도 살살해야 될 것이고 이것도 어렵다면 싸이클링을 권합니다. 체중이 표준체중이면서 무릎이 괜찮다면 달리기가 좋겠지요.런러스하이와 같은 건 싸이클링에도 있습니다. 달리기에 비해서 싸이클링은 제약조건이 좀 더 많다는 것!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빠른 걷기도 정말 좋습니다
우왕 휴식이 꼭 필요하내요. ㅎㅎ 휴식하면서 걷는건 괜찮을까요?ㅎ ㅎ 감사합니다.
가벼운 정도로만 해보세요
2주정도된 초보러너인데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달렸는데 큰일날뻔했네요
하루건너 운동해야겠네요
저도 처음에 신나서 짬만나면 매일 나가서 뛰었는데
그때는 몸무게도 많이 나갔고 자세도 너무 않좋았는데
그러다보니 결국 무릎이 아파서 병원 다니면서 러닝 한달 쉬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계단 오르기도 힘들었는데 그때 유튜브 보면서 자세라던지
미드풋 으로 뛰는 방법이라던지 무릎보호대 라던지 뛰는데 도움되는
운동 이라던지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고 러닝화도 구입하고 보호대도 구입하고
해서 뛰기전에 나름 규칙으로 보호대 러닝화 무조건 착용하고 뛸때 나는 뒷발을
많이 올리면 아프구나 하면서 안아픈자세 연구하고 예열은 무조건 하구요
동네 고수 분들은 어떻게 뛰나 하고 그 분등 뛰는거 뒤에 따라가면서 보고 해서
자세를 고쳐 나갔고 평소때는 체력운동 상하체 하고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이제 거의 일년 다 되어가는데 체지방도 많이 줄이고
뛸때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튭 보다 보니 마라닉 티비님 10킬로
권유 하시는 영상 보고 최대한 조심 하면서 어제 뛰어 보았는데 완주 할 수있었어요
한 55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기분이 좋았어요. 왜 뛰어보라 하는지 알거같더라구요.
뭐든 건강 하려고 운동 하는건데 다치면 고생합니다. 항상 조심하면서 뛰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요새 평균 11km 정도를 뛰다가 지치면 7km 선에서 약하게 뛰는 식으로 조절하는데요, 지루한 것을 견디는 데 강하다면, 동네 근린 공원 같은데 우레탄 바닥 시공이 잘 되어 있는 곳만 뛰는 것도 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연골이 나간 적이 있어서 달린다는 것 자체에 공포감이 있었는데요 마라닉 님처럼 여러 코스를 뛰는 것도 좋지만 바닥이 폭신폭신한 곳에서만 뛰면 다소 자세가 불안정해도 확실히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연골 나갔는데 달리시면 통증 없나요??
@@jaewhite7120 뛰어도 되는 압박감 정도의 니슬리브를 끼고 아주 푹신한 우레탄에서 몇 주를 계속 시도하다 아프면 멈추고를 반복했습니다.
당연히 통증이 심했고 이러다 다리 잘못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운동량 평균이 자리잡히면서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런닝을 나중에 시작해서 그렇지 평소에 근력 트레이닝을 일당 3 ~ 5시간정도 꾸준히 몇 년동안 하던 사람입니다. 전반적으로 근육 밸런스가 잡혀 있어서 런닝을 제대로 하게 되기 까지의 시간이 빨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나 건강 목적으로
걷기 달리기 하시는분들은
항상 전 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당 중요해용 ㅎ
그리고 다이어트 목적이라도 무리한 식단말고 어느정도는 잘 챙겨드셔용
천천이 다이어트 하신다는 느낌으로용
걷기나 달릴때는 자신의 페이스(목적지까지 지속 될 수있는 호흡과 빠르지않은 조깅속도)를 찾는것도
중요해용 무리하시면 몸을 망치게되용
화이팅 입니당 아자!!!!
공감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