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을 잡을 때에는 사면의 방향이 크게 의미 없을 수도 있겠으나. 채혈시에는 사면이 위로가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면을 아래로 가도록 할 경우 바늘의 모양 특성상 바늘 구멍의 사면이 혈관벽과 평행해 질 수 있고 이럴 경우 주사기 피스톤을 뒤로 당겼을 때, 혈관에 바늘이 정상적으로 안착하였더라도 혈관벽이 바늘사면을 막아 혈액 채취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라인용 바늘의 경우에도 혈액의 맺힘 유무로 혈관에 들어갔음을 판단한다면 사면이 위로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충분히 숙련되어 감으로 라인을 잡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안녕하세요~^^ 전에 댓글 주신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내용이 없어서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시 글 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계에 대해 한 번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총체적인 내용이라서 쉽지 않더라고요. 환자에 대한 기본사항,특이사항, lab, 검사, 결과, 앞으로 계획까지 알아야만 하는거니까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환자는 그야말로 case by case 이기도 하고요. 질환이나 검사에 따라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차후에 약물 시리즈 후에 올려볼 예정이에요. 지금은 일하면서 여러가지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용~^^;;; 혹시라도 선생님께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메일 주시면 영상 만들기 전에 1:1 무료과외라도 해볼까요?ㅋ~ rnjiyatv@gmail.com 이고요~ 편한밤 되세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Q&A 질문을 어디에 해야하는지 몰라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얼마전 피부가 두껍고 질긴 환자분 IV를 하다가 피부가 계속 밀려올라가 혈관이 좋아보이는데도 실패했는데 이런 경우 좀 더 제대로 혈관 위쪽 피부를 지지해야하는 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피부가 두꺼운 분들은 니들 각도를 좀 세워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IV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니들을 세우면 혈관이 터지게 되지요. 그러니 매우 조심해서 세워들어가서 피가 나오는 즉시 니들각도를 눕히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피부를 당길때에는 위쪽 혈관을 손바닥으로 당겨서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옆쪽도 잡아줍니다. 그러면 피부 밀림이 좀 덜하거든요. 차후에 Q&A 영상으로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진짜 큰 도움 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 1. 채혈 시 니들이 움직여서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먕 24게이지 안지오 카테터를 라입잡듯 연결하고 주사기랑 연결해서 채혈하곤하는데 왜 이 방법을 임상에서 많이들 안쓰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콘타의 위험 때문인가요? 2. 그리고 24게이지로 랩 내리면 가끔 헤모되나요? 전 여태 그런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누가 말 하더라구요.. 3. 만약 그렇다면 몇 게이지 이상부터 헤모되지 않을까요? 질문이 많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1. 저는 그 방법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마도 24G angio needle이 값이 비싸고 하루에 환자 한 명에게 청구 가능한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많이 사용하지 못하니까 일반 시린지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24G로 lab을 하게 되면 헤모될 확률이 높긴합니다. 그렇지만 혈관이 없는 환자는 24G로 할 수 밖에 없죠. 3. 개인적으로 skill의 차이로 hemo. 되거나 clot 되거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빨리 잡아 빼거나 얇은 혈관에서 오랫동안 채혈하거나... 여러 불편한 상황에서 채혈을 하게 되면 굳거나 혈구가 깨질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10cc syringe 20G~22G 로 채혈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 잘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ㅠㅠ 근데 채혈할때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항상 실린지 피스톤을 잡아당기면서 혈관을 고정했던 손으로 피스톤을 잡아당기는 과정 중에 꼭 혈관이 움직여서인지 혈액이 나오다가 말더라구요 혹시 잘 움직이는 혈관에서 채혈을 해야할 경우 힌손으로 피스톤을 잡아당기는게 나을까요? 발에서 채혈을 했었어야했을때 혈관이 잘보이는 분이셨은데 고정이 어려워 여러번 실패했던 기억 때문에 채혈이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 때 채혈하다가 자꾸 피가 나오다 말아서 바꾼 습관은요, 시린지에 피가 나오는 것은 손감각으로만 느끼고 눈은 혈관 찌른 부위를 보고있습니다. 피스톤을 당기면서 니들도 같이 뒤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고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손으로 하는게 맞겠고요. 그리고 움직이는 혈관이나 얇은혈관, 발에 있는 혈관은 angio needle을 이용하여 채혈합니다. 시린지 니들은 절대 움직이면 안되고 다른데 찌를 위험이 높아서 좋은 혈관 아니고는 주로 angio needle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그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채혈 Q&A 만 따로 올린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하고 간호에 뜻이없어 다른공부를 하다 잘 되지 않아 간호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십대 후반이 되었어요.. 이제와서 늦었지만 신규로 종합병원 들어가보려고 하는데 걱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나이많은 무경력신규가 병원에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나 태도 선생님들과의 좋은관계유지에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삶이 팍팍해서 결국은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아마 그래서 병원을 택하셨을테고 저역시 그 현실때문에 아직도 병원에 메여있는 것이겠지요? 요즘에는 워낙 간호인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고요, 옛날에 제가 입사할 때처럼 현역만 채용하는 시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쁜 병원이다보니 눈치 빠른 분들을 좋아하긴 하는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먼저 나서서 뭔가라도 하려는 태도는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인사를 밝게 하시는건 기본인 것 같고요~ 처음에는 누구나 못할 수 있는데 그걸로 시비거는 분들도 있으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멍멍이가 짓는구나 하고 웃어주세요~ㅋ 쉽지는 않겠지만 견뎌내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회나 똑같겠지만 그 강도가 심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잘 견뎌주는 분을 결국 좋아라 해주시니 힘내시고 마음 단단히 하시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라도 입사하셔서 어려운 일 있으시면 메일 주셔도 좋고 댓글 문의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담이라도 알려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알엔지야TV 와 선생님 진심어린조언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ㅠㅠ입사해서 선생님같은 분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잘다닐수 일을텐데요 아직입사전이지만 들어가서 여러가지고난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잘 해볼게요ㅠㅠ선생님 조언대로 병원생활하면서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댓글남길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간호사 선생님들이 IV 할 때 긴장상태로 혈관을 누르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면 혈관 아래 부분을 터치는 경우가 많은데 사면을 반대로 하면 좀 더 덜 터지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재 지배적인 것은 사면이 위로 가는 것이고, angio needle 역시 사면이 위로 가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판되는 모든 니들을 사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그대로 사용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이유없이 떨리고 IV가 안될때가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담대해지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고요~ IM할때 뒤로 back 해보시죠?? 피가 안나오면 문제는 없는걸텐데요... 혈관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자리에 매뉴얼대로 했다면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모세혈관을 건드렸을 때 피가나서 멍드는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주사 전에 꾹꾹 눌러보는 습관을 있는데 그러다보면 근육 많은 곳인지 나중에는 잘 알게 되더라고요. 근육 많은 곳을 잘찾아서 놓는다면 멍드는 일은 줄어들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정맥주사 할때와 그냥 채혈할때와 다른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오늘 저희 엄마에게 채혈 한다고 하면서 피를 뽑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채혈하는 선생님은 병원마다 따로 있는건지요?저도 연습을 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혈은 IV 와 비슷하지만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채혈에 대한 영상도 짧게 올려놓은것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채혈은 간호사, 의사, 임상병리사가 할 수 있고요. 주로 병동에서는 간호사가 많이 하고, 정규 채혈은 임상병리사 선생님들이 병동을 돌면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배양검사는 인턴선생님들이 하시고요. 선생님은 의료인이신가요? 연습은 팔 모형에 하시는게 좋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혈관이 분명 느껴지고 육안으로도 보이는데 생각보다 얇은 혈관에 iv해야하는 경우 요새 각도가 깊은지 카테터를 찌르면 피도 맺히지않고 혈관이 잘터지는데요 요새 똑같은 케이스마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ㅠㅠㅠ 천천히 들어가면 잘터지지않나요?? 끊어서 끊어서 천천히 들어가면 환자가 너무 아파 하더라구요ㅠㅠ
저는 매우 천천히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급하게 하다보면 약한 혈관을 금방 터져버리거든요. 그러니 속도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선생님... 혹시 혈관이 너무 깊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각도를 매우 낮춰서 start 하시고, 혈관은 그냥 피부랑 종이한장 차이로 가깝다고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시는것을 권유드릴게요. 제가 예전에 엄청 실패를 많이 했는데, 어떤 선생님께서 "너 혈관이 깊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피부 아주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고 시도하니 정말 잘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각도를 세워서 들어가는 것은 모든 혈관이 익숙해지고 더이상 스킬이 늘지 않는 느낌이 들 때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음... 신규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노인 혈관에 각도를 세워서 니들링이 쉽지는 않으실거에요. 그냥 처음부터 각도를 낮춰서 아주 살살 천천히 들어가는 방법을 권유드립니다. 그래야 성공률이 높거든요. 터지기도 잘하고 니들링시 잘 못을 하지 않아도 혈관 밖으로 혈액이 새는 경우도 많아서... 예민하게 각도를 높였다가 바로 눕혀서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러다가 펑쳐시키는 일이 훨씬 더 많게 되거든요. 경험이 많아지고 여러 혈관을 다루기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생기는데 그 때 각도를 높였다가 눕히는 스킬을 익히시길 바랍니당~
안녕하세요~ 멸균처리가 되서 나오고 비닐이 막혀있긴 히지만 마감이 확실하지 않고 오픈할 때 손으로 만져질 위험이 많아서 알코올로 닦아주고 시작합니다. 플라스틱으로 오픈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겉 비닐도 무균적으로 오픈하고 마개쪽도 무균적으로 오픈하였다면 수액세트와 바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알코올로 소독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믹스할 때 막~~흔들면 마찰열이 발생해서 항생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증명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제약회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리고 거품이 생겨서 시린지로 다 안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사실 바쁠 때에는 저도 흔듭니다.ㅋ~ 그런데 가급적이면 살살 굴리려고 노력합니당~^^ 원칙대로 하는것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ㅋ
안녕하세요~^^ 아마도 마음이 많이 떨려서 손이 같이 떨리나봅니다. 제가 신규때 많이 그랬는데요, 지금도 움직여질것 같다 싶을 때에는 angio needle 사용해서 채혈하거든요. 선생님 스타일에 맞게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마음은 단단하게요. 아자아자!!! 평온한 주말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공격하는듯...^^;; 이것은 선생님도 모르게 선생님의 마음이 전투모드여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 여유로운척 하려도 여전히 부단히 애쓰고 있답니다. 연습을 따로 하기도 어렵죠. 경험이 많이 쌓이고 환자와 대하는 것이 좀 익숙해지면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저는 간혹 환자 얼굴을 보면 더 그러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은 주사 놓을 자리만 보기도 합니다. 환자의 얼굴을 보면 한번에 찔러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 스트레스가 올라오거든요. 선생님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라인을 잡을 때에는 사면의 방향이 크게 의미 없을 수도 있겠으나. 채혈시에는 사면이 위로가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사면을 아래로 가도록 할 경우 바늘의 모양 특성상 바늘 구멍의 사면이 혈관벽과 평행해 질 수 있고 이럴 경우 주사기 피스톤을 뒤로 당겼을 때, 혈관에 바늘이 정상적으로 안착하였더라도 혈관벽이 바늘사면을 막아 혈액 채취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라인용 바늘의 경우에도 혈액의 맺힘 유무로 혈관에 들어갔음을 판단한다면 사면이 위로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충분히 숙련되어 감으로 라인을 잡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선생님 정말 유익한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시간되시면 수액속도조절 계산 쉽게하는 방법도 부탁드려요…
제가 언젠간 속도나 약물계산에 대해 올릴 예정인데, 좀 늦어도 양해바랍니다.^^;;;
모든간호사들이 젤 걱정하는게 iv im인듯요.
저는 제딸아이 im했다가(아주아주 안전한부위)피멍에(리거지했을때 괜찮았거든요).부어서ㅜㅜ
아는분한테 초음파도 봤었다는ㅜㅜ그뒤론 딸아이에게 im안합니다ㅜㅜ
난생 첨이었어요ㅋㅋ끔찍한경험이었어요.
뭏튼~샘님동영상 너무너무 감사히 봅니다♡^^♡
아이고~ 아이가 멍들었을때 얼마나 놀랐을지... 완전 트라우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20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보면서 선생님의 정성이 느껴져요. 제가 1년차일때 선생님 영상을 만난건 축복입니다😣 선생님 인계할때 어떤 식으로 환자 파악하고 포인트를 잡아내는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댓글 주신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내용이 없어서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시 글 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계에 대해 한 번 영상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총체적인 내용이라서 쉽지 않더라고요.
환자에 대한 기본사항,특이사항, lab, 검사, 결과, 앞으로 계획까지 알아야만 하는거니까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환자는 그야말로 case by case 이기도 하고요.
질환이나 검사에 따라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차후에 약물 시리즈 후에 올려볼 예정이에요. 지금은 일하면서 여러가지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용~^^;;; 혹시라도 선생님께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메일 주시면 영상 만들기 전에 1:1 무료과외라도 해볼까요?ㅋ~
rnjiyatv@gmail.com 이고요~ 편한밤 되세요~^^♡
아~선생님, 궁금해 하던 걸 콕 찝어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Y자 부위에 에어가 차서 늘 신경이 쓰였거든요. 감사합니다 꾸벅^^
궁금증이 풀리셨다니 참 좋습니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세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꾸벅^^♡
항상 영상보며 공부하네요.
위에 에어찰때 당황스러웟는데 이제알겟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최고예요~~~ ♡♡♡
잘 보고 갑니다.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잘 배우고 갑니다~
도움되는 좋은영상 감사드림니다♡
항상 꼼꼼하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당!!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이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기빼기는 어려워요 샘 엄청 차분하게 잘가르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와..꿀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대생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당 (_ _)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Q&A 질문을 어디에 해야하는지 몰라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얼마전 피부가 두껍고 질긴 환자분 IV를 하다가 피부가 계속 밀려올라가 혈관이 좋아보이는데도 실패했는데 이런 경우 좀 더 제대로 혈관 위쪽 피부를 지지해야하는 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피부가 두꺼운 분들은 니들 각도를 좀 세워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IV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니들을 세우면 혈관이 터지게 되지요. 그러니 매우 조심해서 세워들어가서 피가 나오는 즉시 니들각도를 눕히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피부를 당길때에는 위쪽 혈관을 손바닥으로 당겨서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옆쪽도 잡아줍니다. 그러면 피부 밀림이 좀 덜하거든요.
차후에 Q&A 영상으로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모두 잘 보고 있어요 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
@@TV-eo6je 선생님.영상으로.도움된다는게.전
너무.선생님께 감사해요!☺
@@유영선-o9o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영상 잘보고있어요!! 하나 추가하고 싶은데.. 필터주사기는 주사침을 바꾸지않고 바로사용할수 있는 제품도있어요. 필터겸밸브가 주사침이아니라 시린지끝에 있구요. 제품별로도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모든제품을 갖춘병원~~
저희땐 없었어요^^;;
세상이 좋아지고.샘들은 더 바빠지시고요^^;;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진짜 큰 도움 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
1. 채혈 시 니들이 움직여서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먕 24게이지 안지오 카테터를 라입잡듯 연결하고 주사기랑 연결해서 채혈하곤하는데 왜 이 방법을 임상에서 많이들 안쓰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콘타의 위험 때문인가요?
2. 그리고 24게이지로 랩 내리면 가끔 헤모되나요? 전 여태 그런 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누가 말 하더라구요..
3. 만약 그렇다면 몇 게이지 이상부터 헤모되지 않을까요? 질문이 많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1. 저는 그 방법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마도 24G angio needle이 값이 비싸고 하루에 환자 한 명에게 청구 가능한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많이 사용하지 못하니까 일반 시린지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24G로 lab을 하게 되면 헤모될 확률이 높긴합니다. 그렇지만 혈관이 없는 환자는 24G로 할 수 밖에 없죠.
3. 개인적으로 skill의 차이로 hemo. 되거나 clot 되거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빨리 잡아 빼거나 얇은 혈관에서 오랫동안 채혈하거나... 여러 불편한 상황에서 채혈을 하게 되면 굳거나 혈구가 깨질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10cc syringe 20G~22G 로 채혈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 잘 보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ㅠㅠ 근데 채혈할때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항상 실린지 피스톤을 잡아당기면서 혈관을 고정했던 손으로 피스톤을 잡아당기는 과정 중에 꼭 혈관이 움직여서인지 혈액이 나오다가 말더라구요 혹시 잘 움직이는 혈관에서 채혈을 해야할 경우 힌손으로 피스톤을 잡아당기는게 나을까요? 발에서 채혈을 했었어야했을때 혈관이 잘보이는 분이셨은데 고정이 어려워 여러번 실패했던 기억 때문에 채혈이 더 어렵게 느껴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어렸을 때 채혈하다가 자꾸 피가 나오다 말아서 바꾼 습관은요, 시린지에 피가 나오는 것은 손감각으로만 느끼고 눈은 혈관 찌른 부위를 보고있습니다.
피스톤을 당기면서 니들도 같이 뒤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고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손으로 하는게 맞겠고요.
그리고 움직이는 혈관이나 얇은혈관, 발에 있는 혈관은 angio needle을 이용하여 채혈합니다. 시린지 니들은 절대 움직이면 안되고 다른데 찌를 위험이 높아서 좋은 혈관 아니고는 주로 angio needle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도 그 방법을 이용해보시길 권유드려요.
채혈 Q&A 만 따로 올린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정말 감사합니다!! angio needle 이용할 생각을 못했네요! 주사부위를 보면서 하는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디 물어볼데도 없었는데 정말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큰힘이 되요 ㅠㅠ
@@말랑하 😁😊😄😀😉
선생님 잘배웠어요,호호,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하고 간호에 뜻이없어 다른공부를 하다 잘 되지 않아 간호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십대 후반이 되었어요.. 이제와서 늦었지만 신규로 종합병원 들어가보려고 하는데 걱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나이많은 무경력신규가 병원에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나 태도 선생님들과의 좋은관계유지에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삶이 팍팍해서 결국은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아마 그래서 병원을 택하셨을테고 저역시 그 현실때문에 아직도 병원에 메여있는 것이겠지요?
요즘에는 워낙 간호인력이 부족해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고요, 옛날에 제가 입사할 때처럼 현역만 채용하는 시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쁜 병원이다보니 눈치 빠른 분들을 좋아하긴 하는 것 같아요. 그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먼저 나서서 뭔가라도 하려는 태도는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인사를 밝게 하시는건 기본인 것 같고요~
처음에는 누구나 못할 수 있는데 그걸로 시비거는 분들도 있으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멍멍이가 짓는구나 하고 웃어주세요~ㅋ
쉽지는 않겠지만 견뎌내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회나 똑같겠지만 그 강도가 심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잘 견뎌주는 분을 결국 좋아라 해주시니 힘내시고 마음 단단히 하시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라도 입사하셔서 어려운 일 있으시면 메일 주셔도 좋고 댓글 문의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담이라도 알려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감기 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알엔지야TV
와 선생님 진심어린조언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려요 ㅠㅠ입사해서 선생님같은 분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잘다닐수 일을텐데요 아직입사전이지만 들어가서 여러가지고난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잘 해볼게요ㅠㅠ선생님 조언대로 병원생활하면서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댓글남길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어쩌면 18G는 사면이 아래로 가게 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다고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18G는 연차가 올라도 매번 놓을때마다 긴장되고 겁나거든요... 아래로 하면 더 쉬울까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간호사 선생님들이 IV 할 때 긴장상태로 혈관을 누르면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면 혈관 아래 부분을 터치는 경우가 많은데 사면을 반대로 하면 좀 더 덜 터지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현재 지배적인 것은 사면이 위로 가는 것이고, angio needle 역시 사면이 위로 가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판되는 모든 니들을 사용하기에는 아직까지는 그대로 사용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eo6je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위아래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니들을 사용중이라 한번 도전해봐도 좋겟다는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간호사로 근무하고있는데 궁금한게있습니다 pospenem 이나 vanco를 fluid 에 mix하여 주는데 선생님들마다 주입속도가 다르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항생제 주입속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pospenem은 광범위 항생제이고 반코마이신은 분자가 커서 빨리주면 안되는 종류입니다. NS 100cc 에 섞어서 1시간에서 2시간 사이로 주는 것이 좋겠고, 일반적인 항생제는 1시간 이내로 투약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3way 사용하는 방법이랑 im inj 하는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way 궁금한 분들이 간혹 계신것 같아요. 제가 차후에 영상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첨으로 글남기네요 항상 iv에 자신감이 없어 힘들어요 수액보다 iv로 주사할때가 더 힘드네요 그리고 문의하나 드릴께요 im하고 멍드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잘들어갔는데 멍이 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이유없이 떨리고 IV가 안될때가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담대해지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고요~
IM할때 뒤로 back 해보시죠?? 피가 안나오면 문제는 없는걸텐데요... 혈관이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자리에 매뉴얼대로 했다면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모세혈관을 건드렸을 때 피가나서 멍드는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주사 전에 꾹꾹 눌러보는 습관을 있는데 그러다보면 근육 많은 곳인지 나중에는 잘 알게 되더라고요. 근육 많은 곳을 잘찾아서 놓는다면 멍드는 일은 줄어들거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귤레이터 풀로 틀고 쓰리웨이 사이드방향쪽으로해서 수액이 거꾸로 올라와서 챔버채우는것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어떤 영상이나 글로도 못찾겠습니다.
말하신대로 10cc 시린지에 셀라인 풀로 채워서 쓰리웨이 챔버방향으로 슈팅하면 돼용
@@아침밥-l2b 시린지없이 역류하는 방법이있드라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요
선생님 im할때 수액을재고나서 엉덩이에 주사놓을때 다시 니들교체해야되나요?영상에서 앰플재고 다시니들바꾸시는거보고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주사를 재고 니들을 교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생님 ㅠ 저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혈관이 좋든 안좋든 각도는 항상 일정한건가요??아니면... 혈관상태에따라 각도도 다른가요...? 제가 간호조무사인데ㅠㅠ수액이많은병원이라 수액실패가 넘 잦아서 뭐가문제인지도 모르겟고ㅠㅠㅠ 넘어려워요!!!!!!!저는 찌르면 피가 안맺히다가 뒤로가거나 살짝 움직이면 피가나오더라구요ㅠㅠ 너무낮게찌른건가요....??
안녕하세요~ 혈관상태, 깊이, 생긴 모양, 혈관두께에 따라 모두 다 각도가 살짝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IV 영상 4편을 참고바랍니다.^^
아 털어주면 없어지는구나 감사합니다😢
채혈할때 토니켓을 풀고 피를 뽑나요? 어떤병원에서는 정맥이라서 토니켓 안풀고 하더라구요
저는 혈관 상태에 따라서 토니켓을 푸는 시점이 다릅니다. 혈관이 매우 튼튼하고 흐름이 쎄다면 니들링 후 풀고 채혈하고, 혈관이 약하고 흐름도 약하면 채혈 후 풉니다. 따라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넵!감사합니다
안티수액 제 시간에 잠그지못해 공기 가 저 아래까지 들어갔을때 시린지 없이 공기빼는법 알고싶어용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학생인데 정말 잘 봤어요!! 앞으로도 챙겨볼게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채혈하고나서 바로 수액세트 연결할때 어떻게하나요??ㅠ카테터끝을 피가 안나오게 눌러도 피가계속나와서 수액연결하려고할때쯤 피바다가되요ㅠㅠㅜ
안녕하세요~
혹시 카테터 끝을 손가락 한개로만 막으시나요? 전 검지,중지,약지 3개 손가락으로 꼭 눌러주는데요~
그럼 18g정도가 아닌이상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던데요~ 손 전체로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18g 편에 내용을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좋아요
선생님~정맥주사 할때와 그냥 채혈할때와 다른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오늘 저희 엄마에게 채혈 한다고 하면서 피를 뽑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채혈하는 선생님은 병원마다 따로 있는건지요?저도 연습을 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혈은 IV 와 비슷하지만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채혈에 대한 영상도 짧게 올려놓은것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채혈은 간호사, 의사, 임상병리사가 할 수 있고요.
주로 병동에서는 간호사가 많이 하고, 정규 채혈은 임상병리사 선생님들이 병동을 돌면서 시행하기도 합니다. 배양검사는 인턴선생님들이 하시고요.
선생님은 의료인이신가요? 연습은 팔 모형에 하시는게 좋겠네요~
@@TV-eo6je 네~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취득했는데 아직 임상 경험이 없습니다.
이번에 병원쪽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모형팔을 구매 할려고 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박세윤-w6h 아~ 그러시군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혈관이 분명 느껴지고 육안으로도 보이는데 생각보다 얇은 혈관에 iv해야하는 경우 요새 각도가 깊은지 카테터를 찌르면 피도 맺히지않고 혈관이 잘터지는데요 요새 똑같은 케이스마다 이런경우가 많습니다ㅠㅠㅠ 천천히 들어가면 잘터지지않나요?? 끊어서 끊어서 천천히 들어가면 환자가 너무 아파 하더라구요ㅠㅠ
저는 매우 천천히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급하게 하다보면 약한 혈관을 금방 터져버리거든요. 그러니 속도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선생님... 혹시 혈관이 너무 깊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각도를 매우 낮춰서 start 하시고, 혈관은 그냥 피부랑 종이한장 차이로 가깝다고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시는것을 권유드릴게요.
제가 예전에 엄청 실패를 많이 했는데, 어떤 선생님께서 "너 혈관이 깊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피부 아주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런 생각을 하고 시도하니 정말 잘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각도를 세워서 들어가는 것은 모든 혈관이 익숙해지고 더이상 스킬이 늘지 않는 느낌이 들 때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할머니들 같은경우에 혈관이약하신데 채혈시 니들을찌르고 주사기를눕히는방법이더좋을까요?
음... 신규선생님들의 경우에는 노인 혈관에 각도를 세워서 니들링이 쉽지는 않으실거에요.
그냥 처음부터 각도를 낮춰서 아주 살살 천천히 들어가는 방법을 권유드립니다. 그래야 성공률이 높거든요.
터지기도 잘하고 니들링시 잘 못을 하지 않아도 혈관 밖으로 혈액이 새는 경우도 많아서... 예민하게 각도를 높였다가 바로 눕혀서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러다가 펑쳐시키는 일이 훨씬 더 많게 되거든요.
경험이 많아지고 여러 혈관을 다루기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생기는데 그 때 각도를 높였다가 눕히는 스킬을 익히시길 바랍니당~
@@TV-eo6je 감사합니다
BTS~
선생님 사면을 위로 가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영상 처음부터정주행하며 많은도움이되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수액하단의수액연결하는부분은 멸균처리되서나온게아니니가요? 뚜껑을따고알콜로 다시닦아야하나해서요 수액세트는 줄은 뚜껑열고바로 연결하는데 ns나 영양제나 수액뚜껑부분이있어서뜯고하는건데 멸균처리된거면 바로수액줄연결해도되는거아닌지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멸균처리가 되서 나오고 비닐이 막혀있긴 히지만 마감이 확실하지 않고 오픈할 때 손으로 만져질 위험이 많아서 알코올로 닦아주고 시작합니다. 플라스틱으로 오픈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겉 비닐도 무균적으로 오픈하고 마개쪽도 무균적으로 오픈하였다면 수액세트와 바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알코올로 소독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해야할까요?^^;;;
위너프도 필터수액세트에 연결하면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위터프 중에서도 맑은 액체로만 된 것은 필터수액세트로 사용가능하지만, 하얀 지질 용제까지 3개로 구분되어 있는 것은 필터가 없는 수액세트를 사용합니다.^^
@@TV-eo6je 헉! 알겠습니다
선생님 바이알 믹스할때 왜 굴려야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믹스할 때 막~~흔들면 마찰열이 발생해서 항생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증명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제약회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리고 거품이 생겨서 시린지로 다 안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사실 바쁠 때에는 저도 흔듭니다.ㅋ~
그런데 가급적이면 살살 굴리려고 노력합니당~^^
원칙대로 하는것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ㅋ
수면이 아래로가도 괜찮나요? iv하구체혈시요
안녕하세요~
사면이 아래로 가도 IV와 채혈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이 안된 상태로 한다면 더 실패가 많지 않을까요?^^:;
18게이즈로 꽂아 3way연결 헌혈할때 자꾸 게이즈커서 스틱리들 빼고 연결할때 피가솟구쳐 주변이 피범벅입니다 어케해야 되는지 토닉켓묶은상태 피를뽑는데 풀어서해야되는지 정혈 하는 간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올려놓은 10번영상 18G, 51번 영상에 3way에 선생님이 문의하신 내용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혈관을 찾을때 힘을 주라고하잖아요?
힘은 언제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찌른 후 천천히 힘을 빼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저도 혈액검사 같이 혈관주사의 경우 끝날때까지 계속 힘을 주게 되더라고요~^^;;;
잘 보았습니다. 환자에게 에어 어느정도까지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는 안들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정~말 피치 못하게 들어간 경우의 대처법은 68편에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오늘할머니 한분체혈했는데 피가나오시다가 안나왔어요..
이유가 밑에서말처럼 혈관이 안좋은 신가요? 아님 혈관이 뭉쳐서(느낌이 약간 동란 느낌 이었어요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피가 나오다 안나오는 경우는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겠는데요,
제가 최근에 올린 '채혈 bottle 혈액담는 순서'영상 앞부분에 답이 될 만한 내용을 올려놨으니 참고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쓰앵님.. 얼마전에 일하면서 사이드포트로 에어를 빼는데 자꾸 넘치는거에요.. 왜그런가햇더니 조절기를 풀로 안틀어놓고 햇엇네요.. 영상보면서 리뷰하니까 알겟어요!! (전 시린지로 당겨서 에어빼는 방법말고 엔에스를 주입해서 위로 에어빼는 방법썻엇어여..
안녕하세요~^^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채혈할때 트라우마생길정도로ㅠㅠ 처음에는 잘 나오다가 갑자기 공기만 푸슉 나와버리고ㅠㅠ 엄청아파히시고 제가 지지를 잘못하나봐요 그래서 굳이 needle이용해서ㅠㅠ 한답니다ㅠㅠ 겁이나요 부어서 아파하시는게
안녕하세요~^^
아마도 마음이 많이 떨려서 손이 같이 떨리나봅니다. 제가 신규때 많이 그랬는데요,
지금도 움직여질것 같다 싶을 때에는 angio needle 사용해서 채혈하거든요.
선생님 스타일에 맞게 좋은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마음은 단단하게요. 아자아자!!! 평온한 주말 보내셔요~^^♡♡♡
비싸!
선생님 iv할때 혈관잘찾고 피도나왔는데 젤코밀어넣고 성공했는데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저희어머니 혈관이 너무 약해서 그런걸까요?손등도아니구 팔에다가 한건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혈관이 약한 분들은 젤코만으로도 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는 IV start 할 때 손에 힘이 실려서 처음부터 눌려 들어가는 경우인데요. 제 영상 Q&A 8편에 답이 될만한 영상이 있으미 참고부탁드려요~^^♡♡♡
께요가 아니라 게요로 맞춤법 고쳐주셨으면 좋겠네용 ㅜㅜ 참 믹스할 때 왜 흔들지 말구 굴리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vial mix 할 때 너무 흔들면 열을 발생하여 화학적으로 성분이 변화하는 약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약물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급적 굴려서 mix 하는걸 권장한다고 하네요~
선생님 저는 채혈 할려고 주사기를 잡는순간 생초짜라 그런지ㅜ 옆에보고 계신 선생님들께서 환자분들을 주사기로 공격하는듯 채혈하는 제 모습이 불안해보인다고들 합니다. 주사기 잡는 방법이 이상 하다고 하는데요. 연습을 하고 싶은데 초보자는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공격하는듯...^^;; 이것은 선생님도 모르게 선생님의 마음이 전투모드여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 여유로운척 하려도 여전히 부단히 애쓰고 있답니다.
연습을 따로 하기도 어렵죠. 경험이 많이 쌓이고 환자와 대하는 것이 좀 익숙해지면 당연히 좋아지겠지만, 저는 간혹 환자 얼굴을 보면 더 그러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은 주사 놓을 자리만 보기도 합니다. 환자의 얼굴을 보면 한번에 찔러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 스트레스가 올라오거든요. 선생님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TV-eo6je 네에 노력을 하는중입니다. 선생님의 귀하신답변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궁금한게있는데요 필터시린지로도 채혈이 가능한가요??
안됩니다. 필터시린지는 말 그대로 주사액도 filtering 하기때문에 채혈하면 혈구가 모두 깨져버릴거에요~
@표커
질문이 많은데요 ㅠㅠ 이메일로 혹시 질문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당연히, 언제든지요~
rnjiyatv@gmail.com 입니다.
제가 일하느라고 답이 좀 늦을수도 있는건 양해부탁드려용~^^♡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수술하시고 에이치투를 드리는데 어떤약인지요? 진경제인지요
소화성궤양을 줄여주기 위함이고 금식하는 환자에게 보호를 목적으로 드리기도 합니다.
@@TV-eo6je 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