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5:47 #마이보험체크 #무료상담 나의 보험 상태를 객관적으로 체크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마이보험체크!! 진단비보험 이나 단일보험도 최적의 조건을 찾아 가입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마이보험체크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등록된 보험대리점 소속입니다. 홈페이지는 한글로 ‘마이보험체크 .com’ 상담전화 : 1800-7917
1. 류승룡 눈은 재생 안됩니다. 원작 후속인 브릿지에서 애꾸로 나오기 때문에 왜 애꾸가 되었는가를 넣은 것. 2. 강풀작가가 디즈니+를 선택한 이유가 빨리재생이 안되는 매체를 원했기 때문. 그러니까 강풀의 서사는 그 길이조차 의도했고 빨리 넘기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3. 강풀의 판단으로는 지금까지 본인원작의 영화들이 잘 못된 이유들 가운데 중요하게 생각한게 영화라는 짧은 시간으로 인해 캐릭터별 서사가 빠져서라고 판단했고 무빙에서 서사를 넣었음에도 통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본인이 각본작업을 한다면 서사를 압축할 가능성은 낮을 듯. 영화처럼 짧은 시간이 아니니 그래도 타이트하게 캐릭터 서사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듯..ㅠㅠ 4. 번개맨은 EBS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이용허락을 받고 사용한 캐릭터라 어느 정도 출연시켜야할 이유나 의무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주인공 봉석이 처음으로 히어로에 대한 꿈을 키운 캐릭터이자 버스기사인 계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아보고 "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라고 했고 그 기억을 전계도가 보조배터리에서 보고 반응해서 각성한거고 이를 보고 봉석이가 앞으로의 삶의 방향(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을 설정하게 된다는 의미인데 이를 못 살린게 문제. 5. 프랭크 및 미국발 능력사 어쌔신은 원래 아직 연재되지 않은 무빙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인 캐릭터였는데 드라마 시즌1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초반 액션 강화) 미리 당겨쓴 거라고 강풀작가가 이야기했음. 그러니까 원래는 시즌1은 북한 기력자 vs 한국 초능력자. 시즌2는 한국 초능력자 vs 미국 초능력자 였는데 프랭크가 미리 나온 것. 이후 젊은 세대가 중심에 장주원(희수 아빠) 서포터 정도의 스토리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시즌1에 매력있는 윗세대 초능력자들을 좋아하는 팬층덕분에 스토리가 어찌될지 모르겠음. 이러다가 젊은 세대가 힘들어지면 부모 세대가 나와서 짜잔 하면서 문제를 다 해결하는 주인공 승계 못하고 주구장창 손오공이 진주인공인 드래곤볼 꼴날까 걱정되는 부분. 6. 장주원 스토리 서사가 느와르면서 느와르답지 않은 스토리라고 하는건 느와르보다는 극중에 나온 무협지(영웅문)의 서사를 차용했기 때문. 밑바닥 인생 둘(장주원,황지희)이 만난 서사라기 보다는 영웅문 1부 사조영웅전의 남자주인공으로 잠재능력은 넘치지만 약간은 어리숙한 곽정이 동사서독의 동사(확양사)의 딸이자 똑똑하고 딱부러지는 여주 황용을 만나 진정한 영웅이 되는 서사를 차용해서 능력이 출중하지만 쉽게 사는 길(깡패, 고의사고)로만 가고 길치로 어루숙한 장주원이 똑똑하고 딱부러지는 여주 황지희를 만나 바르게 사는 길(여기에선 행복한 가정과 자녀)을 가게한다는 서사로 풀어낸 것. 그리고 지능과는 별개로 천재인데 길치도 있음. 7. 프랭크는 살아난게 맞고 일라이언스는 프랭크의 복제일 가능성 낮음. A, B, C, D, E, F가 훈련 같이 했을 때 캐릭터가 다름. 라스베가스 클럽에 간거 부터가 프랭크라는 것.
좋은 분석. 장주원 이야기뿐 아니라 무빙 전체의 스토리가 슈퍼히어로물이 아니라 착한 이가 승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무협지의 서사에 가깝습니다. 부모세대의 이야기도 강호에 회의를 느끼고 떠나 숨어사는 은둔고수의 이야기로 이해하면 이해가 더 쉽고 빠르죠. 강풀작가가 허지웅 라디오에 나와 직접 밝힌 얘기입니다.
오늘 라이브는 놓쳤넹 근데 이 드라마 오히려 4~50대 애들 다 키워놓은 사람들한테 더 많이 와닿을수도 있어 그 약간 지루하다는 서사들 있잖앜ㅋㅋ 우리한텐 자신과 자식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기도 하고 젊은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등등 ㅋㅋ 이게 연령대별로 와닿는게 다를수도 있엇 ㅋㅋ 중년들이 많이 봐야할 드라마다 좋아할겨 난 첨부터 끝까지 다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드라마를 만든건 놀랍기두하궁 #존잼
32:30 이때 킁킁이가 죽인 이유는 민차장이 시켜서이고, 희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장주원이 자꾸 가족에게 얽매여서 현장일을 제대로 못하니 가족들 다 죽이고 일 시켜먹으려고 사고 낸 겁니다. 장주원이 출장간 틈을 타서요.. 이때는 민차장쪽에서도 2세에게 능력이 유전된다라는 가설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후에 청계천 시위때 강훈이 때문에 알게 되는거죠.. 그리고 당시 사건을 떠올려서 조래혁이 확신하고 나중에 보고하는거.. 전개가 느리다고 욕하면 뭐합니까.. 그 느린 전개에도 줄거리 파악도 못하는데..;;
@@최선-p5v 다시 보세요.. 킁킁이는 현장에서 아이가 회복하는거 능력확인하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확실히 죽는지 확인하는거고.. 유전은 나중에 민차장이 강훈이때문에 알게 되고 그때 바로 위험을 느끼고 장주원이 야반도주하죠.. 그 후 민차장에게 조래혁이 학교만드는거 제안하면서 차 사고 당시랑 엮어서 민차장이 강훈이 사건으로 의심을 하는거에 확신을 주는겁니다.
거없은 히어로물 마블팬이기 때문에 히어로 서사를 보길 원했는데 강풀이 하고 싶던 이야기는 히어로들도 히어로로서 버텼던 이유가 가족, 주위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 각각의 개인들은 죄가 없고 그 능력자들의 능력을 서로를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위쪽이 문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라는데서 취향 충돌이 일어나는 거인듯. 그렇기 때문에 양동근의 나는 인민전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내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다라는 과거 이야기가 꼭 필요했던거고. 번개맨이 있어야 했던 이유도 자격미달 무쓸모 판정 받으면서 실패한 청년이던 번개맨이 봉석이에는 영웅이였고 결국 충분히 블랙요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이 있었다라는걸 증명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고. 물론 그 이야기를 더 세련되게 그릴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나도 있지만 결국 각본가가 하고 싶었던 연출 방향이 액션이 중점이 된 능력자 배틀물이 아니였기에 미현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자인줄 모르겠다라는 거없의 아쉬움 토로는 좀 핀트에 안맞게 느껴짐. 애초에 극중에서도 시력이 좀 손상되었다는 것만으로 블랙요원 선발에서 탈락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대단한 능력이였다면 민차장이 쉽게 놔줬을까. 오히려 나는 학교 배틀신에서 미현이 제일 활약하는거보고 이 정도로 뛰어난 전투요원이였나?하고 놀랐었는데.
나도 물론 내 취향이 있고 무빙에서 바라는 전개가 있었지. 봉석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구해지고 패배감을 느끼고 그 때부터 무거운 가방을 벗어던지고 날려고 시도하기 시작하는거보고. 내 경험이랑 오버랩 되면서 역시 남자를 성장시키는 계기는 여자지. 봉석이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서 그 이후에 이어질 전개가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 결국 나머지 회차 대부분 과거 이야기로 다 소비되고 봉석이의 성장도 희수랑 이어지는 것도 너무 뚝딱처리 되어서 좀 실망했음. 난 원래 반장이랑 요원 시험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면서 삼각 관계같은것도 나오고 결국 둘다 블랙 요원이 되고 그 이후에 북한의 습격 같은데서 반장이랑 서로 힘모아서 활약하고 뭐 이런 소년만화스러운 배틀물 같은 전개가 될걸 기대했거든. 근데 강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게 아니였더라고.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이야기꾼이 하고 싶던 이야기가 아닌걸 뭐 어쩌겠어. 아쉬움은 있지만 강풀은 강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솜씨좋게 전달해줬고 또 그런 전개도 나쁘지 않더라고ㅎ
애초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이란 있을 수 없는 거고 비평의 역할은 사실 제작에 대한 피드백이 강하지 대중들의 평가와 반대로 가는 비평은 너무 많음.비평가가 재미있다는 작품이 꼭 흥행을 하는 것도 아님.기본적으로 서사가 느린 건 다른 나라 사람에겐 생소한 K히어로 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었다는 생각이 크고..K드라마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전개였다고 생각함.자막을 아무리 잘 넣어도 서양권에선 우리나라의 사고방식을 100프로 이해하지 못함.때문에 극 중에서 캐릭터가 성장하고 관계가 발전하면서 캐릭터 자체에 몰입 시키는 전개 방식이 개인적으로 다른나라 드라마와 약간은 차별되는 K드라마의 강점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 시즌 2를 위한 빌드업 까지 염두 했다고 생각하면 한정된 제작비로 만들어낸 웰 메이드 코리안 히어로물 이라는 평가가 적당할듯.
전반적으로 공감함 서사를 쌓는 빌드업이 너무 느리긴했음... 물론 이게 강풀의 색깔이고 의도한부분일수 있고 좀 느리다는 단점마저 감안할만큼 서사를 쌓는 방식이 훌륭하긴 했고 이걸 다른 드라마 처럼 한다고 하면 오히려 그 장점이 사라질수도 있지만 아주 조금만더 속도감있게 잘라낼 부분은 잘라냈으면 어땟을까 싶긴함 특히 전계도 같은 경우 캐릭터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급조된게 아닐텐데 급조된 느낌이 너무 강함 진짜 전계도는 쳐내고 차라리 그부분을 북한요원들 서사에 더 힘줬으면 훨씬 이야기가 풍성해졌을듯 물론 그럼에도 충분히 재밌는 드라마였음 그냥 거없님도 그렇듯이 재밌는 드라마라서 더 아쉬운 부분이 크게 다가오는거 같음
그동안 거없님이랑 영화적 성향이 비슷해서 대부분 의견이 비슷한 경우가 많았었는데 무빙의 뒷부분이 좋았다는건 좀 의외네요^^; 갠적으로 무빙에 18~20화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연기력 측면에서도 부족해보였던 전계도 부분은 들어내 버리고 18,19회에 북한 능력자들 서사를 집중시키고 20화에서는 오롯이 액션에 몰입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액션에 스피드를 올릴만하면 북한 능력자들 플래시백으로 속도를 끌어내리는게 답답함을 유발시키고, 그동안 보여준 능력이있는데 저걸 못해?? 싶은게 너무 많은 회차였습니다;;
원작을 봤으면.. 늘어난 액션신 좀더 보강된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등 좀더 다듬어져서 이야기가 깔끔해 진거 같은데...지루하다는 말로 쉽게 까 내리는게 안타깝네. 브릿지까지 본 입장에선 그저 선물같은은 영상임. 여태까지 강풀 영화들이 망한 이유가 거없이 말한대로 지루한거 다 쳐내니 서사가 약해지니 전체적으로 부실해져서 망한거 같은데...강풀 작품은 서사가 오히려 더 탄탄해야 그 묘한 매력이 커지는 듯함... 그래서 강풀 본인이 몇년을 걸쳐서 각색했으니 한효주의 능력은 연변씬에서 이미 다 보여준거 같은데...
근데 왜케 원작을 계속 말하는거임? 원작과 달라진 캐릭터들도 있고 원작이랑 다른 서사들도 있는데 왜케 원작원작거림? 디즈니가 타이밍 브릿지를 원할지도 모르는거임 미드 안봤어요? 결국 외국 자본 들어간건 원작이 어떻든간에 인기가 있으면 각색을 요구하고 각색으로 진행되는경우도 많음.
참~ 도적은… 저 진짜 국뽕 심한데요.. 처음 1,2화까지는 이야기 진행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하.. 그리고 원피스는 진짜 일반인들은 보기 힘드실꺼에요.. 전 원피스 만화를 엄청 좋아해서 진짜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나름 의리로 다 볼려고 했지만.. 역시 실사화는 힘들다는.. 넷플 원피스만 보더라도 강풀의 무빙은 진짜 잘 만든거.
작품이 물론 모든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고 만족할 수도 없지만 거업은 이번 무빙에 대해 너무 비판적임.. 물론 건전한 비판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웹툰 전작을 다보고 무빙도 다본나로서는 거업은 방송에서 너무 주관적인 것같음 거업이 그렇게 맘에 안들어한 무빙이 지금 디플을 살리고 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그것도 인정해야함 미디어 비평가로서 다양성을 존중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히어로물이라고 모두 미국과 같을 필요도 없으며 흥행작들과 같을 필요도 없음
솔직히 무빙은 배우, 연출아니면 진짜 짜치는 드라마라고 생각됨. 비슷한 남성상이 여러명 나오는데 작가의 어렸을적 결핍을 로망으로 그린것 같음. 살찐 인기없는 고등학생 남자가 교실에서 망상하는, 나는 착하지만 강하고 특별한 사람이야하는 것 같음. 즉 사춘기 감성임. 이점이 드라마의 캐릭터들의 깊이를 얕게 보이게 하는것 같음. 그래서 사춘기 감성에 인기를 끌 수 있으나, 캐릭터들의 깊이가 얕아 해외에서는 오겜만큼 또는 글로리만큼의 인기는 못 얻을 것 같음.
내가 이상한가보다....13화 까지도..꾸역꾸역 참고 봤어.. 근데 남들은 자꾸 재밌다고 하고..거없도 마지막에 좋았다고 하니까...그래? 마지막에 뭔가 있구나해서 또 억지로 봤단 말이야...ㅠ 근데 씨... 드럽게 재미 없두만... 특히 신파..너무 고리타분하고 지겨워~~ 왜 맨날 질질짜냐고!! 왜이렇게 과거 씬이 많아?? 캐릭터들이 다 바보들이야 ㅋㅋ 너무 지나치게 착해서 현실과 너무 괴리감이 생겨... 웹툰 작가님...접어라~ 접어!
신혜원은 원작 캐릭터이고, 늙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급은 민차장보다 높구요.. 현장직이라 말씀하신 괴롭힘 당하는것도 임무입니다. 장희수 능력을 체크하고, 정원고등학교로 전학보내는것.. 말씀하신대로 싸움나게 하고 전학가게 하려고 한게 맞습니다..ㅎ 참고로 정원고 수위아저씨 황지성도 신혜원 오랜 파트너이고 부하입니다.
@@Civilization_h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원작도 마찬가지로 다음 브릿지에서 무빙 떡밥이 풀어지고 자세히 나옵니다.. 예를 들어 왜 북한거구가 치킨집에 뜬금없이 있는가..이런거요. 그냥 지금 끝이 아니라 다음 편이 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이상한 내용들을 억지로 끼워맞추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시작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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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썸네일 이게 뭔 상황?? 거없은 거의 90% 완벽한 싱크로율 ㅋㅋ 정미녀씨도 한효주 배우와 거의 비슷!! 우리 윤혜씨만 살짝 어색함 ㅋㅋㅋㅋ
초반 느린 호흡임에도 지루함을 못느껴서 진짜 연출 편집 대박이다 싶었는데. 역시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군요 ^^
저도 처음부터 재미잇게봐서 느리다는느낌못받앗어요.
1. 류승룡 눈은 재생 안됩니다. 원작 후속인 브릿지에서 애꾸로 나오기 때문에 왜 애꾸가 되었는가를 넣은 것.
2. 강풀작가가 디즈니+를 선택한 이유가 빨리재생이 안되는 매체를 원했기 때문. 그러니까 강풀의 서사는 그 길이조차 의도했고 빨리 넘기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3. 강풀의 판단으로는 지금까지 본인원작의 영화들이 잘 못된 이유들 가운데 중요하게 생각한게 영화라는 짧은 시간으로 인해 캐릭터별 서사가 빠져서라고 판단했고 무빙에서 서사를 넣었음에도 통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본인이 각본작업을 한다면 서사를 압축할 가능성은 낮을 듯. 영화처럼 짧은 시간이 아니니 그래도 타이트하게 캐릭터 서사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듯..ㅠㅠ
4. 번개맨은 EBS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이용허락을 받고 사용한 캐릭터라 어느 정도 출연시켜야할 이유나 의무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주인공 봉석이 처음으로 히어로에 대한 꿈을 키운 캐릭터이자 버스기사인 계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아보고 "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이라고 했고 그 기억을 전계도가 보조배터리에서 보고 반응해서 각성한거고 이를 보고 봉석이가 앞으로의 삶의 방향(한번 영웅은 영원한 영웅)을 설정하게 된다는 의미인데 이를 못 살린게 문제.
5. 프랭크 및 미국발 능력사 어쌔신은 원래 아직 연재되지 않은 무빙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인 캐릭터였는데 드라마 시즌1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초반 액션 강화) 미리 당겨쓴 거라고 강풀작가가 이야기했음. 그러니까 원래는 시즌1은 북한 기력자 vs 한국 초능력자. 시즌2는 한국 초능력자 vs 미국 초능력자 였는데 프랭크가 미리 나온 것. 이후 젊은 세대가 중심에 장주원(희수 아빠) 서포터 정도의 스토리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시즌1에 매력있는 윗세대 초능력자들을 좋아하는 팬층덕분에 스토리가 어찌될지 모르겠음. 이러다가 젊은 세대가 힘들어지면 부모 세대가 나와서 짜잔 하면서 문제를 다 해결하는 주인공 승계 못하고 주구장창 손오공이 진주인공인 드래곤볼 꼴날까 걱정되는 부분.
6. 장주원 스토리 서사가 느와르면서 느와르답지 않은 스토리라고 하는건 느와르보다는 극중에 나온 무협지(영웅문)의 서사를 차용했기 때문. 밑바닥 인생 둘(장주원,황지희)이 만난 서사라기 보다는 영웅문 1부 사조영웅전의 남자주인공으로 잠재능력은 넘치지만 약간은 어리숙한 곽정이 동사서독의 동사(확양사)의 딸이자 똑똑하고 딱부러지는 여주 황용을 만나 진정한 영웅이 되는 서사를 차용해서 능력이 출중하지만 쉽게 사는 길(깡패, 고의사고)로만 가고 길치로 어루숙한 장주원이 똑똑하고 딱부러지는 여주 황지희를 만나 바르게 사는 길(여기에선 행복한 가정과 자녀)을 가게한다는 서사로 풀어낸 것. 그리고 지능과는 별개로 천재인데 길치도 있음.
7. 프랭크는 살아난게 맞고 일라이언스는 프랭크의 복제일 가능성 낮음. A, B, C, D, E, F가 훈련 같이 했을 때 캐릭터가 다름. 라스베가스 클럽에 간거 부터가 프랭크라는 것.
@@W_HAT_THE_HELL 그 의도가 개똥이면 디즈니+는 강풀아 니가 개가 되라고 하면 언제든 내가 개가 될께 라고 할 듯
좋은 분석. 장주원 이야기뿐 아니라 무빙 전체의 스토리가 슈퍼히어로물이 아니라 착한 이가 승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무협지의 서사에 가깝습니다. 부모세대의 이야기도 강호에 회의를 느끼고 떠나 숨어사는 은둔고수의 이야기로 이해하면 이해가 더 쉽고 빠르죠. 강풀작가가 허지웅 라디오에 나와 직접 밝힌 얘기입니다.
@@W_HAT_THE_HELL이 드라마 때문에 디즈니 OTT 가입자가 많다고..😅
이렇게나 반응이 다르구나… 나이40먹고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드라마였는데….
갑장인데 저도 한번 보겠습니다
슿ㄷ슫ㄴㅅ😅😅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나이 50 먹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ㅋ
30대 중반인데 정말 재미있었음
초반부의 느림은 좀 있지만 그역할들을
이해하는데는 엄청도움이되었다.
20화로 만든건 결론까지보면 너무 재밌었다.
오늘 라이브는 놓쳤넹
근데 이 드라마 오히려 4~50대 애들 다 키워놓은 사람들한테 더 많이 와닿을수도 있어
그 약간 지루하다는 서사들 있잖앜ㅋㅋ
우리한텐 자신과 자식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기도 하고 젊은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고등등 ㅋㅋ
이게 연령대별로 와닿는게 다를수도 있엇
ㅋㅋ
중년들이 많이 봐야할 드라마다 좋아할겨
난 첨부터 끝까지 다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드라마를 만든건 놀랍기두하궁
#존잼
재밌게 봐서 이번 주간거없은 완주못하겠네요
무빙 설명해주는 채널이 없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바로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 해설 아주 좋아요~~~
1:04:30 거없님 길치를 못 만나보신듯요. 방금 휴게소 화장실 들어갔다가 주차해 놓은 차 방향도 잃어버려서 10분 넘게 차 찾아 헤메는 사람을 지인으로 두고 있었습니...
그러게요 있지요 저는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한달 가입하고 볼만한 가치 충분한 드라마 무빙
32:30 이때 킁킁이가 죽인 이유는 민차장이 시켜서이고, 희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장주원이 자꾸 가족에게 얽매여서 현장일을 제대로 못하니 가족들 다 죽이고 일 시켜먹으려고 사고 낸 겁니다. 장주원이 출장간 틈을 타서요.. 이때는 민차장쪽에서도 2세에게 능력이 유전된다라는 가설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후에 청계천 시위때 강훈이 때문에 알게 되는거죠.. 그리고 당시 사건을 떠올려서 조래혁이 확신하고 나중에 보고하는거.. 전개가 느리다고 욕하면 뭐합니까.. 그 느린 전개에도 줄거리 파악도 못하는데..;;
드라마에서는 킁킁이가 민차장한테 유전되는 게 맞다고 하면서 사고 현장에서 킁킁이가 아이가 회복하는지 안 하는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최선-p5v 다시 보세요.. 킁킁이는 현장에서 아이가 회복하는거 능력확인하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확실히 죽는지 확인하는거고.. 유전은 나중에 민차장이 강훈이때문에 알게 되고 그때 바로 위험을 느끼고 장주원이 야반도주하죠.. 그 후 민차장에게 조래혁이 학교만드는거 제안하면서 차 사고 당시랑 엮어서 민차장이 강훈이 사건으로 의심을 하는거에 확신을 주는겁니다.
아주 뼈를 분쇄 골절 시켜버리네
ㅋㅋㅋ
@@z.d.a4451 아하 감사합니다
거없은 히어로물 마블팬이기 때문에 히어로 서사를 보길 원했는데 강풀이 하고 싶던 이야기는 히어로들도 히어로로서 버텼던 이유가 가족, 주위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 각각의 개인들은 죄가 없고 그 능력자들의 능력을 서로를 공격하는데 사용하는 위쪽이 문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라는데서 취향 충돌이 일어나는 거인듯. 그렇기 때문에 양동근의 나는 인민전사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내 가족을 지키고 싶었을 뿐이다라는 과거 이야기가 꼭 필요했던거고. 번개맨이 있어야 했던 이유도 자격미달 무쓸모 판정 받으면서 실패한 청년이던 번개맨이 봉석이에는 영웅이였고 결국 충분히 블랙요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이 있었다라는걸 증명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고. 물론 그 이야기를 더 세련되게 그릴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나도 있지만 결국 각본가가 하고 싶었던 연출 방향이 액션이 중점이 된 능력자 배틀물이 아니였기에 미현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자인줄 모르겠다라는 거없의 아쉬움 토로는 좀 핀트에 안맞게 느껴짐. 애초에 극중에서도 시력이 좀 손상되었다는 것만으로 블랙요원 선발에서 탈락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대단한 능력이였다면 민차장이 쉽게 놔줬을까. 오히려 나는 학교 배틀신에서 미현이 제일 활약하는거보고 이 정도로 뛰어난 전투요원이였나?하고 놀랐었는데.
나도 물론 내 취향이 있고 무빙에서 바라는 전개가 있었지. 봉석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구해지고 패배감을 느끼고 그 때부터 무거운 가방을 벗어던지고 날려고 시도하기 시작하는거보고. 내 경험이랑 오버랩 되면서 역시 남자를 성장시키는 계기는 여자지. 봉석이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서 그 이후에 이어질 전개가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 결국 나머지 회차 대부분 과거 이야기로 다 소비되고 봉석이의 성장도 희수랑 이어지는 것도 너무 뚝딱처리 되어서 좀 실망했음. 난 원래 반장이랑 요원 시험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면서 삼각 관계같은것도 나오고 결국 둘다 블랙 요원이 되고 그 이후에 북한의 습격 같은데서 반장이랑 서로 힘모아서 활약하고 뭐 이런 소년만화스러운 배틀물 같은 전개가 될걸 기대했거든. 근데 강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그게 아니였더라고.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이야기꾼이 하고 싶던 이야기가 아닌걸 뭐 어쩌겠어. 아쉬움은 있지만 강풀은 강풀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솜씨좋게 전달해줬고 또 그런 전개도 나쁘지 않더라고ㅎ
다 보고나서 떠오른 생각.
거없은 강풀을 좋아하지 않는듯? ㅎㅎ
난 그냥 요즘 드라마랑 틀려서 좋았음! 이런 호흡 느린 드라마도 매력 있다고 생각함.. 신파도 너무 과하지 않다고 생각 했는데 .. cg도 이정도면 괜찮고.. ㅎㅎ 아무튼 너무 재미있게 봤음~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지게 만든 드라마 오랜만이였음
무빙 넘조아요!!교장쌤,유승범플랭크,구룡포와조직깡패들,다방녀,양동근,박휘순북한능력자들두귿귿 모두잼
그냥 유치한 초능력 이야기 인거 같은데 잘 만들긴 했내요 호흡이 쫌 느리긴 했지만 잼있게 잘봤어요
정미녀 거없 오윤혜 이 조합 너무 좋다~~
세 분 다... 그냥 보지 말지. 무빙
애초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작품이란 있을 수 없는 거고 비평의 역할은 사실 제작에 대한 피드백이 강하지 대중들의 평가와 반대로 가는 비평은 너무 많음.비평가가 재미있다는 작품이 꼭 흥행을 하는 것도 아님.기본적으로 서사가 느린 건 다른 나라 사람에겐 생소한 K히어로 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었다는 생각이 크고..K드라마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전개였다고 생각함.자막을 아무리 잘 넣어도 서양권에선 우리나라의 사고방식을 100프로 이해하지 못함.때문에 극 중에서 캐릭터가 성장하고 관계가 발전하면서 캐릭터 자체에 몰입 시키는 전개 방식이 개인적으로 다른나라 드라마와 약간은 차별되는 K드라마의 강점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 시즌 2를 위한 빌드업 까지 염두 했다고 생각하면 한정된 제작비로 만들어낸 웰 메이드 코리안 히어로물 이라는 평가가 적당할듯.
16:26 전우치 차태현과 유이 주연 드라마 있습니다.
오정거 케미는 믿고본다요!
ㅋㅋㅋ 진짜 거없은 인물 거의 없다요. ㅋ
너가 그렇게 똑똑한 놈이라면 우리나라 초능력 영화를 이미 히트 시켰겠지
남의 영화 평론하기 전에 너의 영화를 제래로 만들어 보여주고 평론을 해라 짜샤
전독시 띵작
차태현이 양동근 팔을 잘라서 전개가 진행됐잖수 중요한역할 맞구만요
전반적으로 공감함 서사를 쌓는 빌드업이 너무 느리긴했음... 물론 이게 강풀의 색깔이고 의도한부분일수 있고 좀 느리다는 단점마저 감안할만큼 서사를 쌓는 방식이 훌륭하긴 했고 이걸 다른 드라마 처럼 한다고 하면 오히려 그 장점이 사라질수도 있지만 아주 조금만더 속도감있게 잘라낼 부분은 잘라냈으면 어땟을까 싶긴함
특히 전계도 같은 경우 캐릭터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급조된게 아닐텐데 급조된 느낌이 너무 강함 진짜 전계도는 쳐내고 차라리 그부분을 북한요원들 서사에 더 힘줬으면 훨씬 이야기가 풍성해졌을듯 물론 그럼에도 충분히 재밌는 드라마였음 그냥 거없님도 그렇듯이 재밌는 드라마라서 더 아쉬운 부분이 크게 다가오는거 같음
44:29 부터 거없이 말한 스토리 들어갔으면 한층 더 재밌었을 거 같아요.
그동안 거없님이랑 영화적 성향이 비슷해서 대부분 의견이 비슷한 경우가 많았었는데 무빙의 뒷부분이 좋았다는건 좀 의외네요^^;
갠적으로 무빙에 18~20화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연기력 측면에서도 부족해보였던 전계도 부분은 들어내 버리고 18,19회에 북한 능력자들 서사를 집중시키고 20화에서는 오롯이 액션에 몰입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액션에 스피드를 올릴만하면 북한 능력자들 플래시백으로 속도를 끌어내리는게 답답함을 유발시키고, 그동안 보여준 능력이있는데 저걸 못해?? 싶은게 너무 많은 회차였습니다;;
난 어릴때 국민학교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음악 기간이 엄청 배웟는데.
통일이 나쁜건가요.?
이문센줄 거없 목소리는 너무좋다
원작을 봤으면.. 늘어난 액션신 좀더 보강된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등 좀더 다듬어져서 이야기가 깔끔해 진거 같은데...지루하다는 말로 쉽게 까 내리는게 안타깝네. 브릿지까지 본 입장에선 그저 선물같은은 영상임. 여태까지 강풀 영화들이 망한 이유가 거없이 말한대로 지루한거 다 쳐내니 서사가 약해지니 전체적으로 부실해져서 망한거 같은데...강풀 작품은 서사가 오히려 더 탄탄해야 그 묘한 매력이 커지는 듯함... 그래서 강풀 본인이 몇년을 걸쳐서 각색했으니 한효주의 능력은 연변씬에서 이미 다 보여준거 같은데...
근데 왜케 원작을 계속 말하는거임?
원작과 달라진 캐릭터들도 있고 원작이랑 다른 서사들도 있는데 왜케 원작원작거림?
디즈니가 타이밍 브릿지를 원할지도 모르는거임
미드 안봤어요?
결국 외국 자본 들어간건 원작이 어떻든간에 인기가 있으면 각색을 요구하고 각색으로 진행되는경우도 많음.
@@W_HAT_THE_HELL드라마가 뭐가 엉망이야
참~ 도적은… 저 진짜 국뽕 심한데요.. 처음 1,2화까지는 이야기 진행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하.. 그리고 원피스는 진짜 일반인들은 보기 힘드실꺼에요.. 전 원피스 만화를 엄청 좋아해서 진짜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나름 의리로 다 볼려고 했지만.. 역시 실사화는 힘들다는.. 넷플 원피스만 보더라도 강풀의 무빙은 진짜 잘 만든거.
전 무빙 재밌었는데..희안하게 조인성 부분만 좀 지루했어요 ㅋㅋ
강풀작가의 이야기는 애초에 장르가 히어로이나 액션이 아니라 드라마 입니다.원작에도 액션은 그닥 없어요.
썸네일 사진 ㅋㅋㅋㅋ 거없님
거없 ❤
이런....라이브를 놓치다니,..ㅜㅜ 아숩
16:30 전우치
드라마도 있었음. 차태현 나오는 유치한 드라마
오겜도 울나라 사람들은 신파라고 처 까기 바빴었죠. 세계적 히트이후 쏙 들었갔..
거없형 라이브 방송 보셨나보네 ㅋㅋ
다 좋은데 이 주간거없 썸네일에 합성은 좀 안했으면...
작품이 물론 모든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 없고 만족할 수도 없지만 거업은 이번 무빙에 대해 너무 비판적임.. 물론 건전한 비판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웹툰 전작을 다보고 무빙도 다본나로서는 거업은 방송에서 너무 주관적인 것같음 거업이 그렇게 맘에 안들어한 무빙이 지금 디플을 살리고 있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그것도 인정해야함 미디어 비평가로서 다양성을 존중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히어로물이라고 모두 미국과 같을 필요도 없으며 흥행작들과 같을 필요도 없음
거업은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그냥 영화유튜버에 방송인일 뿐입니다. 저번에 오징어게임때도 일본만화 따라했다고 까내리다가 욕쳐먹으니까 의견돌렸죠. 이번에도 외국팬들은 일반적인 히어로물이 아니라 한편에 여러 장르가 들어있는 듯한 강풀의 탄탄한 서사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뽀리너영화평론가는 자격증 있어요? 매불쇼 보면 영화평론가라는 전찰일, 최광희보다 거없, 라이너가 영화를 더 많이 보고 아는 것도 많아서 훨씬 전문가 같아요. 평론가도 사람인데 주관이 개입할수밖에요.
거미집 포스터 보고 거의없다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북한 기력자들의 과거를 보여준 것은 능력을 보여주고자 함이 아니라 그들이 무엇을 지지려고 하는지인데 아프가니스탄 가서 능력들 한꺼번에 보여주는게 낫다고 하는 것에서 영상 시청 중단 했습니다.
영상에서도 계속 언급하지만 무빙이 재미없어서 까는게 아니라 재밌는 드라마라서 아쉬운 부분들만 얘기하는거임;;
저도 좀 지루하고 후반부는 신파 때문에 힘들었네요 스토리도 사실 너무 뻔한 느낌 그리고 솔직히 cg도 좀 조악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작품이 나와서 앞으로 좋은 작품이 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오랜만에 거없님 방송 즐겁게 잘 봤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들^^
거없은 대물시네마에서 하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ㅌ
되도않는 손문센 그만쉴드쳐라 ㅉㅉ정미녀도 집단 통수 사태때 반다리? 즘은 걸치고있어서 전혀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막방에서 눈물도 보였고 거없땜에 그나마 오정티비 보는줄만 알어라.거없 짱👍
솔직히 무빙은 배우, 연출아니면 진짜 짜치는 드라마라고 생각됨. 비슷한 남성상이 여러명 나오는데 작가의 어렸을적 결핍을 로망으로 그린것 같음. 살찐 인기없는 고등학생 남자가 교실에서 망상하는, 나는 착하지만 강하고 특별한 사람이야하는 것 같음. 즉 사춘기 감성임. 이점이 드라마의 캐릭터들의 깊이를 얕게 보이게 하는것 같음. 그래서 사춘기 감성에 인기를 끌 수 있으나, 캐릭터들의 깊이가 얕아 해외에서는 오겜만큼 또는 글로리만큼의 인기는 못 얻을 것 같음.
류승룡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5 11화 장주원 죽이려는 민기 죽이고 나타난 김두식 정말 멋있음.
빌런은 마상구ㅎㅎ
싸이코는 1년째 얘기하시네 ㅎ
오늘의 명단어 ㅡ 너 사고쳤냐, 스탈린 죽었다는거 스포아냐?, 구륜혜, 고래사정, 대불
시즌2에는 영탁이? 나오겠지. 중간에 전학간 간 멈추는 친구
한국에서 보면 무빙 출연진 화려함 뭐지? 이런데 디즈니 입장에서 출연료 싸게 먹힌거잖아.ㅋ
뭐지? 썸네일이 류승룡하고 닮았네 ㅋㅋ 거잡 묘하게 닮았다
거없이랑 있을때 오윤혜님의 텐션이 폭팔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유독 재미지네요^^
지금 까지 봤을때 업다님 썸네일 합성이 제일 잘어울리네요
아…거없형..T발 C구나
강풀웹툰은 F취향인듯
딴걸 떠나서 사운드좀 제발 거없형
합성하지마 ㅜㅜ
아…. 뭐가 이렇게 불만들이 많냐….
재밌게 본거 산통 다깨트리네…. ㅋ
이 영상의 목적이 그거잖아요 잘하고 있구만유
방송이 중구난방이네 ㅋㅋㅋㅋ
감정과잉이라고?????역시 이멤버에게 리뷰듣는건 아쉬워
어? 거없 나락?
진짜 썸네일 최고다
ㅡㅡ 뭐야 뭘빼고 뭘 넣어써도 더 재미있을까? 당황스럽다
뭘 자꾸 줄이래. 향후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서사를 튼튼히 쌓아가는 과정인데.
어쨋든 셋이 떠드는거에 대부분 공감이 안돼지만 사람마다 느낌은 다른거니까
무빙 잼났는데 왜케 따대는거야?
구룡포 능력이면 하루 30섹도 가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간거없 말고 단군님 모셔다 주간단군 합시다 단군님 영화평도 하시고 미녀님과 케미도 좋은데 거없같은 좌파 그만부르자고요 엠장기획 좌파 소굴 애들 그만 쓰라고요
뭐하는 애들이냐?
왜케 웃겨요 ㅋㅋ 매회차 이시트콤찍네ㅋㅋㅋ
매의 눈 댓글과 싸우는 거없 커업 ㅋ
남자분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그만보지 왜 무빙을 그런식으로 까는지 모르것다 난 넘 재밌게 봤는데 무례하고 말을 넘 막하네
거없이 제일 실드치는데요? 오히려 오정 둘이 재미없다고 성토하다가 나중에 수정했죠.
뭐어지?!
갈수록 오윤혜가 눈에 자꾸 들어온다?!
ㅎㅎ
와우! 썸네일 이게 뭔 상황?? 거없은 거의 90% 완벽한 싱크로율 ㅋㅋ 정미녀씨도 한효주 배우와 거의 비슷!! 우리 윤혜씨만 살짝 어색함 ㅋㅋㅋ
전 공감안되는리뷰해설이 많이 나오네요;; 거없님옆에 다른평론하실만한분도 한분더 나오시면 좋겠네요
자기들이 좋게 본 작품이라고 좋은 평가 하라는 건 그냥 독재자 마인드인데 ㅋㅋ
셋다 부정적이네
오정쇼 화이팅
머가 재밌다는지?
문과에게 너무 많을걸 요구하지 마요~
18-20화는 지겹긴 하더라. 😢
무빙.
전 너무 지루해서 볼수가 없었어요….
ㅜ
내가 이상한가보다....13화 까지도..꾸역꾸역 참고 봤어.. 근데 남들은 자꾸 재밌다고 하고..거없도 마지막에 좋았다고 하니까...그래? 마지막에 뭔가 있구나해서 또 억지로 봤단 말이야...ㅠ 근데 씨... 드럽게 재미 없두만... 특히 신파..너무 고리타분하고 지겨워~~ 왜 맨날 질질짜냐고!! 왜이렇게 과거 씬이 많아?? 캐릭터들이 다 바보들이야 ㅋㅋ 너무 지나치게 착해서 현실과 너무 괴리감이 생겨... 웹툰 작가님...접어라~ 접어!
와꾸들 살벌하네
거의 마지막에 민차장한테 신혜원이었던가?? 괴롭힘 당하던 애랑 닮은 사람이 가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쌩뚱맞은 씬이었음!!
그 신혜원이 일부러 괴롭힘을 당해서 희수가 일진들과 싸움나서 전학가게 할려고 그렇게 한거라는건가?? 너무 이상했음!!
늙지않는 능력자입니다.능력자들 부서자체를 만든사람임.
희수의 능력을 알고 그 능력을 확인하려고 만든 상황임.
신혜원은 원작 캐릭터이고, 늙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급은 민차장보다 높구요.. 현장직이라 말씀하신 괴롭힘 당하는것도 임무입니다. 장희수 능력을 체크하고, 정원고등학교로 전학보내는것.. 말씀하신대로 싸움나게 하고 전학가게 하려고 한게 맞습니다..ㅎ 참고로 정원고 수위아저씨 황지성도 신혜원 오랜 파트너이고 부하입니다.
@@z.d.a4451
오호~!!!
원작을 안보니 너무 쌩뚱 !!
설명도 너무 부족했었음!!'
암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Civilization_h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원작도 마찬가지로 다음 브릿지에서 무빙 떡밥이 풀어지고 자세히 나옵니다.. 예를 들어 왜 북한거구가 치킨집에 뜬금없이 있는가..이런거요. 그냥 지금 끝이 아니라 다음 편이 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이상한 내용들을 억지로 끼워맞추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브릿지에서 서사 풀어줌... 나름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