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스토리 안느려요. 전 빨리감기 아님 못보는데 진짜 정속도로 봐도 느리다거나 하지 않고 잼나게 봤어요. 차태현 이야기는 좀 스킵했는데.. 외국인이 차태현이 젤 잼나다는 리뷰를 보고.. 이게 다 다를수 있다 생각함.. 거를게 없는 무빙!!!! 강풀이 각본쓴게 신의 한수!!!!!!!!!🎉🎉🎉🎉
58:20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패널들이 작품을 이해 못한 티가 너무 난다고 본다. 극중 한효주는 과거에 겪은 경험 때문에 봉석이가 능력을 발휘 못하는 것이 이롭다는 생각이잖아 그리고 백번 양보한다고 쳐도 능력을 갈고 닦는 건 조인성밖에 도와줄 수 도 없고 또 이 사람들은 쫒기는 입장이라 드러나지 않는 것이 최선인 사람들인데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다 같이 죽자는 거 아님?? 독립운동이 점조직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도 동일한 맥락이고
@@이야기소매점 그 능력을 쓰는 방법은 조인성이 알지, 한효주가 어떻게 가르쳐줘요? 한효주가 날아다님?? 애초에 한효주의 능력이 아니라서 날아다니는 법을 몰라서 가르칠 방법이 없어요. 없는데 '가르쳐주는 게 맞잖아' 라는 발상은 인과관계를 못 따라가는 발상이지 안 그래???
개인적으로는 세가지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1. 범람하는 히어로물에 피로해졌음에도 여전히 충족되지 않은 부분을 건드려 히어로물의 또다른 길을 제시. 2. 히어로의 신파적 해석이지만 글로벌 공감대를 이끔. 모든 상처를 치유하지만 마음의 상처에는 어쩔 줄 모르고, 어디든 날아갈 수 있지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모든 걸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정작 소중한 이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아무리 강해도 진정 소중한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3. 짧게 요약해서 또 빠르게 봐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진지하게 1배속으로 넘기지 않고 보는 영상도 있다는 흐름을 만듦.
세분과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 솔직히 아직까진 깔게 별로 없는 것같네요 물론 남은 회차를 지켜봐야겠지만. 일반인들 공감하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세분이 좀 도와주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좀더 영화나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세분 모두 사랑합니다~^^
거없님이 무빙의 주인공들이 "답답하고 착한 캐릭터"라서 답답해서 싫다고 하셨는데.... 13회까지라도 봤으면 류승룡의 서사는 이해하셨을것 같은데....하도 답답해서 좀 써보자면 (스포있음) 후반부에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을 합쳐 빌런들과 대결하는 장면에서 대부분의 빌런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강력한 오감을 이용해서 싹 쓸어버리는게 한효주입니다. 류승룡과 더불어 한효주,김성균이 왜 답답하게 나오는지 후반부로 갈수록 각각의 서사로 다 풀어줍니다. 강풀 히어로물 세계관의 시간순은 타이밍-무빙-브릿지. ‘무빙’ 다음 시즌은 ‘타이밍’을 스핀오프로 10부작 정도로 방영하고, 그다음 마지막 수순으로 ‘브릿지’를 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밍’과 ‘무빙’에서 나오는 몇몇 초능력자들이 ‘브릿지’에서 같이 활약하는게 주된 스토리거든요. '무빙'에서 긴가민가 뿌려놓은 떡밥을 '브릿지'에서 본격적으로 회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장주원(류승룡)은 웹툰 원작에서도 치킨집 했습니다.(오븐치킨이긴 했지만) 치킨때문에 염력, 극한직업이랑 연결시키는 건 조금 오버가 아닌가 하네요. 김셩균 캐릭터는 14화에 나올 겁니다. 13화 신문으로 살짝 지나간 청계천 철거랑 관련 있거든요. 원작 웹툰이 3부작, 각 15회차로 연재됐는데, 드라마 7/7/6이랑 분량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진행되는 분위기로 봐선 마지막 6편은 웹툰에서 볼 수 없는 스피디한 액션장면 위주가 될 듯 하네요.
오늘 대물시네마에서 하나 아쉬움 점은 세분이 말씀하시는 중에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다고 하는 몇몇 부분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13화까지라도 봤다면 앞 회차에 던져 둔 떡밥들이 해소되는 부분들이 좀 나오거든요. 13화까지 다보고 촬영을 했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원작 웹툰 무빙이 총45부작인데 1/3은 아이들 이야기, 1/3은 부모들의 이야기, 나머지 1/3은 그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을 합쳐서 같이 하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거든요. 각본도 원작자인 강풀이 쓰다보니 같은 패턴으로 갈 것 같습니다.
고윤정 배우의 미모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드라마 '환혼(파트2)'을 보시라 세 분에게 권합니다 사극인데 사극같지 않은, 코믹스러움과 진지함이 적절히 잘 어우러진 드라마 입니다 저는 로스쿨에서 고윤정 배우를 처음 봤는데... 중요 배역이 아니었음에두 불구하고 그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더군요
오늘 리뷰어들 유튭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주원이 공비들과의 전투 중 팔뚝으로 총알을 막아준 얼빵한 병사가 희수 담임쌤이라고 함. 정말 맞는지는 아직 확인안해봤지만. 주원이 팔뚝에 총알 흉터 2개를 남기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거죠. CG 좀 어색하고, 미국 영화에 비해 싸우는 장소들이 죄다 좀 세련되지 못한(허름한 나이트, 모텔, 벌거숭이 산) 점 말고는 아주 대만족하며 눈물 질질 짜며 보는 팬이.
별 기대없이 봤다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류승범 나올때까지가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있었는데 류승범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양야치 느낌이 아주 역할과 잘붙었습니다. 대부분은 대물시네마 리뷰하고 맥락은 대부분 일치하네요 다만 번개맨 회차는 어쩔수 없이 봐야할정도로 벌로였는데 차태현씨 연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집니다 봉석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남자 시청자가 보기에 별로였고 그만 봤으면 좋겠다는 느낌 들정도로 그리고 굉장히 잔인합니다. 헐리웃 고어물 저리가라 할정도로 잔인한 묘사가 많습니다.
3주전에 나온 7화까지 보고와서 평가하시는 두분은 좀 그렇네요 이미 거의 한달전에 했던 얘기를 똑같이 하고 있으니까요 시청자들은 13회까지 이어진 류승룡에 대한 평을 하고 있는데 이전과 똑같다는 평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콘텐츠로 하려면 원작은 안보더라도 최소한 나온 부분까지는 보고오셔야 소통이 더 잘됐을거라 생각됩니다
무빙은 한 번 더 다룹니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은 콩가루 있습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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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 대물시네마입니다
0:11:26 7, 8, 9
0:17:51 리라 오님 감사합니다
0:19:52 ?????
0:21:52 없다거의, 나이공격, 측면승부
0:26:57 디즈니가 돈이 없어요
0:35:38 히어로물, 망작 있으면 기대 안하는데
0:43:32 무빙을 계속 보게 되는 이유
0:51:07 착한 바보, 무빙의 서사
0:53:34 '디즈니플러스'라는 OTT
0:57:55 신파인가요?
1:08:25 어떤 능력이 탐나요?
1:19:12 정점, 전성기
1:25:04 지금까지의 무빙은?
1:28:11 이건 커트했어야 했는데
1:31:00 모두가 행복한 본.방.시.작.
1:50:36 배부른 오징어 메타버스
1:55:15 도네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1:58:11 내일 콩가루에서 뵙겠습니다
가능하면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나온 화는 다보고 리뷰를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이딴식으로 할거면 리뷰의 의미가 머가 있습니까
영웅물의 탈을 쓴 멜로라고 생각한다. 강풀의 감성이 느껴져서 좋아 할 사람도 싫어 할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성적 드라마인 것 만으로도 나는 만족하며 보고있다.
8,9 그리고 10,11은 그냥 완결된 하나의 너무 멋진 장느 영화였음.
첩보물이랑 조폭느와르 두편의 영화 본 기분 넘 좋음 !!
진짜 너무 재밌다.
몇 년간 통털어 최고👍👍👍
무빙 전개가 느리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킵하기가 힘들다.. 왠지 꼼꼼히 다보게 된다.. 스토리 배우의힘이기도하고 영상 분위기 느낌이 나랑 너무 잘맞는것같다..
강추..
무빙, 너무 자랑스러운 컨텐츠에요!
전 팟빵으로 운전중에 듣는데 이번 대물시네마 빵빵 터지네요 겨들송 폼 미쳤다잉!!
무빙 스토리 안느려요. 전 빨리감기 아님 못보는데 진짜 정속도로 봐도 느리다거나 하지
않고 잼나게 봤어요.
차태현 이야기는 좀 스킵했는데.. 외국인이 차태현이 젤 잼나다는 리뷰를 보고.. 이게 다 다를수 있다 생각함.. 거를게 없는 무빙!!!! 강풀이 각본쓴게 신의 한수!!!!!!!!!🎉🎉🎉🎉
58:20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패널들이 작품을 이해 못한 티가 너무 난다고 본다.
극중 한효주는 과거에 겪은 경험 때문에 봉석이가 능력을 발휘 못하는 것이 이롭다는 생각이잖아
그리고 백번 양보한다고 쳐도 능력을 갈고 닦는 건 조인성밖에 도와줄 수 도 없고
또 이 사람들은 쫒기는 입장이라 드러나지 않는 것이 최선인 사람들인데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 다 같이 죽자는 거 아님??
독립운동이 점조직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도 동일한 맥락이고
잠시만 딴생각하면 몸이 떠오를정도로 그게 그렇게 쉽게 감춰지는게 아닌게 내용에도 나오지않음? 차라리 그럴바에는 컨트롤할수있게 가르쳐주라는거지. 능력을 쓰고 다니라는게 아니라. 내가 봐도 그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인데?
그렇게 몸떠오르는거 컨트롤하는걸 어케 가르치라는거임? 한효주는 능력자도 아닌데
조인성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없는 상황에다가 만약에 님말대로 가르치다가 누구한테 들키면? 또 도망가야겠네?@@이야기소매점
@@이야기소매점 그 능력을 쓰는 방법은 조인성이 알지,
한효주가 어떻게 가르쳐줘요?
한효주가 날아다님??
애초에 한효주의 능력이 아니라서
날아다니는 법을 몰라서 가르칠 방법이 없어요.
없는데 '가르쳐주는 게 맞잖아' 라는 발상은 인과관계를 못 따라가는 발상이지
안 그래???
@@이야기소매점쌉소리하다 점사 당하는게 통쾌하구먼ㅋ
59:49 류승범이 등장 했을 때 능력자들이 동네에 모여 살았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국정원에서는 감시를 붙였지만 다들 은퇴하고 난 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인물값 하는 조인성 곽선영
역시 류승용
압도적인 미모 고윤정
평타친 한효주
전 한효주가 배우가 되었다고 느꼈어요.아직은 30대 여배우인데 얼굴의 잡티분장과 힘든 삶을 고스란히 표현한 표정.한효주.
@@cine301
예전의 한효주였으면 절대 안 맡을 역이죠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다만
10,11 구성 ㅈㄴ 좋았음
앞에서 툭툭 던지는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가 뒤로가면
다 의미가 있음 그래서 스킵할수가 없음
장주원 울때 나더 같이 울었다 ㅠㅠ
염력이 떠올라 유치할거라 생각해서 안보다가 한번 봤는데 재밌네요.. 중간 번개맨때 살짝 위기였음 한마디로 표현하면 류씨들이 다했다 봅니다 류승범 류승룡 아 + 고윤정
한효주가 아들의 능력을 못쓰게 한건 아빠 조인성의 마지막 부탁 이어서 그런건데 자기처럼 능력을 들켜서 나라에 이용당할까봐 깔꺼면 나온 에피소드는 다보고 깝시다
정답
ㅇㅈ 능력을 조절한다? 성인도 힘든데 엄마가 사용하지 말란다고 아이가 그걸 지킬 수 있을까? 고윤정이 사고 당했을 때처럼 무의식 중에 능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 그러니 아예 능력을 봉쇄한 거.
개인적으로는 세가지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1. 범람하는 히어로물에 피로해졌음에도 여전히 충족되지 않은 부분을 건드려 히어로물의 또다른 길을 제시.
2. 히어로의 신파적 해석이지만 글로벌 공감대를 이끔. 모든 상처를 치유하지만 마음의 상처에는 어쩔 줄 모르고, 어디든 날아갈 수 있지만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모든 걸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정작 소중한 이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아무리 강해도 진정 소중한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3. 짧게 요약해서 또 빠르게 봐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시대에 진지하게 1배속으로 넘기지 않고 보는 영상도 있다는 흐름을 만듦.
영대 박사님....겸손뉴공에서 KPOP 이야기할땐 그렇게 지적이고 세련되시고 멋지셨는데 ㅠㅜ 왜 대물시네마만 나오시면 쭈그리가 되시는지 ㅜㅜ 박사님의 전문성을 대물시네마에서도 보여주세요!!!😅😅😅
ㅋㅋㅋ
무빙은 8화부터 영화수준!!
늘 즐겁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강풀작가님 감사합니다
11:26 대충 시작점
무빙 너무 재미있어요.
타이밍부터 만들어줘씀 좋겠어요.
디즈니 오랜만에 일하네요.
무빙 보고 싶어졌네요 ㅎㅎㅎ
간식은 에그파이와 피칸파이에요. 에그타르트랑 비슷해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어요. 제작진 여러분들도 고생많으십니다 🙏🏼
거없 빼고, 7화까지 조차 안보고,
리뷰 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봄 ㅎㅎ
시청자들은 부모세대 보는데 😮
너무 서두른 느낌이 듭니다.
완결 나면 그때 다시 하는편이 ;;;
대충 스킵해서 봐야지 하고봤다가 넘길수가 없고 액션합이 진짜 어마어마함 배우들 연기도 미쳤고 공중파에서 나왔으면 거의 신드롬수준일텐데 아쉽다
1:19:12 서미쏭 인성 독보적이다ㅋㅋㅋ지금이 전성기인듯ㄷㄷㄷ
세분과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 솔직히 아직까진 깔게 별로 없는 것같네요
물론 남은 회차를 지켜봐야겠지만. 일반인들 공감하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세분이 좀 도와주는 컨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좀더 영화나 드라마를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세분 모두 사랑합니다~^^
"거의 없다" 에서 signature는?
당연 "거의" 이다.
거의 없다는 모든 컨텐츠에서 이 "거의" 라는 표현을 백분 활용할 필요가 있다!!!
거없님이 무빙의 주인공들이 "답답하고 착한 캐릭터"라서 답답해서 싫다고 하셨는데....
13회까지라도 봤으면 류승룡의 서사는 이해하셨을것 같은데....하도 답답해서 좀 써보자면
(스포있음)
후반부에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을 합쳐 빌런들과 대결하는 장면에서 대부분의 빌런을 눈하나 깜짝 안하고 강력한 오감을 이용해서 싹 쓸어버리는게 한효주입니다.
류승룡과 더불어 한효주,김성균이 왜 답답하게 나오는지 후반부로 갈수록 각각의 서사로 다 풀어줍니다.
강풀 히어로물 세계관의 시간순은 타이밍-무빙-브릿지.
‘무빙’ 다음 시즌은 ‘타이밍’을 스핀오프로 10부작 정도로 방영하고,
그다음 마지막 수순으로 ‘브릿지’를 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밍’과 ‘무빙’에서 나오는 몇몇 초능력자들이 ‘브릿지’에서 같이 활약하는게 주된 스토리거든요.
'무빙'에서 긴가민가 뿌려놓은 떡밥을 '브릿지'에서 본격적으로 회수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님 보고 있자니 답답하다 스포따위나 뿌리는 인간이 뭐가 이리 당당해??
무빙은 재밌으니까 됐고 ㅋㅋㅋㅋㅋ
영태풍 캐릭터 더욱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강풀작가피셜로 디즈니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스킵이나 배속 재생이 안되는거였다고 합니다.
오호
59:29 에이 진짜. 자신 능력 때문에 평범한 삶을 못살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부모세대인데 자식세대도 능력 때문에 불행해질까봐 그러는거죠. 능력을 최대한 숨겨 평범한 삶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세상엔 답답한 사람들 의외로 많고요 그대들처럼 사고하거나 행동하면 서사가 생길수가 없을거같은데요.모든지 시원시원하고 생각한대로 행동가능하다면요.
필드와 필드밖은 많이 다를거에요
창작자와 창작의 결과물을 분석하는 자는 그 고통의 크기가 많이차이가 있기에 비평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내일 출근을 위로하기 딱 좋은 대물시네마 ㅋㅋㅋ
타이밍 브릿지 도 시즌으로해서 나오려나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강풀작가님 히든은 언제부터 연재 시작하시려나...
이번에 무빙이 잘됐으니 다음에 타이밍이 드라마화 되고 마지막에 브릿지가 나올듯
사실 브릿지에서 마무리 되어도 무방함
세분다 좋아하는데요
작품을 얘기할 때는
해당 작품을 꼼꼼히 보시고
얘기 부탁해요.
거업님 취향 아니라고
막 그렇게 얘기하는건 좀…😅
진짜 장주원서사가~ 최고임.
김영대님 고등어 저등어할때 횡단보도 건너는 혼잣말로 "정말 왜 이러는 건데"라고 탄식이 나왔음ㅋㅋㅋㅋ
더보이즈 정말 미친 드라마죠.
악당히어로 끝판왕!!
13화.. 펑펑 울었다 근데 신파 거부감은 없었따
저번에 무빙 까기만해서 보다 말았는데
이번에는 왜 또 칭찬이 많은건지
치유 능력과 별개로 늙지 않는 능력자는 따로 있습니다. 무빙에도 나오고요 (전면에 부각되지는 않는 속편 떡밥).
김박사님~ 77로서 토닥토닥~😅
거없님도 13화까지 다 안본거같은데..
아 무빙 다안보고 리뷰해서 아쉽네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한번더 다루시네 엌ㅋ 개꿀
고윤정이 한 번도 언급되지 않은 게 놀랍다
봉석이 첨봤는데 너무 좋아~ ^^
무빙은 👍 👍
주인공은 류승룡이다 😊
1:28:14 엄마는 새엄마
8화부터 재밌고 10,11회가 정말 재밌고 13회 끝이 정말 눈물 절로 난다
강풀이 디즈니 플러스 택한 이유가 2배속 빨리보기 기능 없어서라고 하는데 자꾸 그 기능을 원하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1:26:54
이번 회차는 겨들송의 대활약 ㅋㅋㅋㅋㅋ
1~7 화 좋아서 계속보고 있는 중
히어로즈 재미있었지.. 점점 시즌이 바뀌면서 스케일이 커지고 떡밥 여기저기 뿌리다가 이야기가 산으로가고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엎어진.. 용두사미 미드
치즈옹볶이 진심 개맛있음 저희 어머니도 맛있다고 하셔서 한세트 더 주문하려고여 진짜 냉장고에서 다 떨어질때 마다 재주문하게 될 거 같아여
이번 리뷰는 좀 많이 실망스러움.. 특히 류승룡 연기 평가하는 부분.. 최소한 본 다음 평론을 해야하는 이유.. 무빙 최신편을 봤다면, 무빙에서의 류승룡 연기는 류승룡 필모 최상단에 위치할 연기였다는 것을 아셨을텐데..ㄷ
아무래도 13화 끝까지 다 안보고 리뷰하는티가 팍팍나네요
13회까지 보셨으면 왜 봉석이의 능력을 컨트롤 하게 하려하지 않는지 대충은 이해가 되실텐데...
장주원(류승룡)은 웹툰 원작에서도 치킨집 했습니다.(오븐치킨이긴 했지만)
치킨때문에 염력, 극한직업이랑 연결시키는 건 조금 오버가 아닌가 하네요.
김셩균 캐릭터는 14화에 나올 겁니다. 13화 신문으로 살짝 지나간 청계천 철거랑 관련 있거든요.
원작 웹툰이 3부작, 각 15회차로 연재됐는데, 드라마 7/7/6이랑 분량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진행되는 분위기로 봐선 마지막 6편은 웹툰에서 볼 수 없는 스피디한 액션장면 위주가 될 듯 하네요.
브릿지까지 원작을 다 본 사람들은 왜 능력자들이 뭉치지 않고 답답한지 이해함. ㅋㅋ 그리고 뭉치기 전까지 수많은 설득과정이 있고... 영대,거없이 답답해하는게 이 만화 핵심주제임. 왜 쉽게 갈수있는걸 못가고 있냐. 정치적인 느낌 주니 길게 말은 못하겠지만.ㅋㅋ
오늘 대물시네마에서 하나 아쉬움 점은
세분이 말씀하시는 중에 왜 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다고 하는 몇몇 부분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13화까지라도 봤다면 앞 회차에 던져 둔 떡밥들이 해소되는 부분들이 좀 나오거든요.
13화까지 다보고 촬영을 했으면 훨씬 더 재미있는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원작 웹툰 무빙이 총45부작인데 1/3은 아이들 이야기, 1/3은 부모들의 이야기, 나머지 1/3은 그 아이들과 부모들이 힘을 합쳐서 같이 하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거든요.
각본도 원작자인 강풀이 쓰다보니 같은 패턴으로 갈 것 같습니다.
45부작 아닌가요? 보통 15회차씩 2-3챕터로 구성하시던데....
@@드팩민-k8s후기빼고 총45화 맞네요.헛갈렸습니다 ㅎㅎ
쫀윅 호주 사는 친구가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ㅎ
류승범은 무빙 차차기작인 히든에서 사용하려는 케릭터를 끌고 왔다고 합니다.
오 그런 오피셜이 있었군요
그럼 타이밍은 건너뛰고 브리짓 히든 순으로 갈려나 사실 타이밍 건너뛰어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긴함
아니면 브릿지에서 어느정도 캐릭 설명을 앞에서 하고 이야기 진행을 할수도 있고
@@peter82y 전 그래도 타이밍 저승사자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이야기로는 마녀요.
@@peter82y 정말 히든까지 간다면... 무빙 능력자로만 갈지 아니면 타이밍 능력자들도 함께 갈지는 더 가봐야 알겠어요.
루트가 타이밍-어게인-무빙-브릿지-히든 이거든요.
@@OliveCandy브릿지에서 어쩔 수 없이 타이밍 케릭터 등장 해야 합니다.
@@peter82y오피셜인지 아직 확인된건 아닌데 5부작 계약했다는 썰이 있어요 그게 팩트면 타이밍 어게인 찍고 브릿지 히든으로 가는게 맞는데.... 가봐야 알겠죠
그 시대 냄새가 그리움 자극...
고윤정 배우의 미모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드라마 '환혼(파트2)'을 보시라
세 분에게 권합니다
사극인데 사극같지 않은, 코믹스러움과 진지함이 적절히 잘 어우러진 드라마 입니다
저는 로스쿨에서 고윤정 배우를 처음 봤는데... 중요 배역이 아니었음에두 불구하고 그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더군요
무빙 주인공커플 넘 좋아! 사조영웅전에 곽정,황룡이 생각남!
다 잼남.. 어느 히어로물보다 잼있고 스토리도 탄탄함.
오늘 리뷰어들 유튭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주원이 공비들과의 전투 중 팔뚝으로 총알을 막아준 얼빵한 병사가 희수 담임쌤이라고 함. 정말 맞는지는 아직 확인안해봤지만.
주원이 팔뚝에 총알 흉터 2개를 남기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거죠.
CG 좀 어색하고, 미국 영화에 비해 싸우는 장소들이 죄다 좀 세련되지 못한(허름한 나이트, 모텔, 벌거숭이 산) 점 말고는 아주 대만족하며 눈물 질질 짜며 보는 팬이.
애들 담임 맞아요 자막켜고보면 이름 나와요
번개맨 캐릭터는 혹시 나중에 '타이밍'을 만들게 되면 연결고리로 쓸려고 넣은게 아닐까 뇌피셜 돌려봄
번개맨은 원작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은 캐릭임
고윤정의 미모는 환혼2에서 제대로 터지죠. 압도적, 중독적, 신화적.
8화부터 특히 13화 미쳤는데 ㅠㅠ 같은거 보고 얘기듣고싶었는데 아쉽다
11:58 ADHD 영대
12:23 ADHD 영대 2
15:00 인민돌격대 녀성 동무 서미
19:11 ADHD 받아달라는 ADHD 영대
22:29 RECYCLE 잼
24:38 69의 대한 안좋은 기억이........따흑
33:30 동무가 뭘 알아?
38:18 거없츄~❤
40:57 동무가 뭔데 날 판단해?
51:32 바보가 아니라 영대는 그냥 ADHD
54:07 영대랜드엔 아직 디즈니+가 입점해 있지 않습니다
57:24 오도바이 좀 타더니 한 성깔하는 거없 오빠
1:09:23 여윽씨 개인 리기주의 하곤 거리가 먼 우리 서미 동무
1:13:59 남다른 에고의 거없
1:19:11 서미 동무 말이 지나침매
1:25:07 에휴 우리 영대
1:25:24 영대 찌릿
1:35:52 영일병 너 좀 나와봐
1:48:57 동무 포기하지 말라우
1:55:18 헐
땅꼬마 송서미~
양현석 모자 쓰셨네^^
차태현 부분은 ㅋㅋ 헬로고스트 보는줄
어떤 능력이 갖고 싶어요 ...
필요 없고요 그냥 지켜볼래요 ...
딱 그 거네요 거기 있는 투시 능력 ...
거의없다 마블 ㅈㄹ시리즈 10편 다 합치면 2시간 가까이 만들어 놨는데, 3줄요약이요??? ㅋㅋㅋㅋㅋ
그거 요즘 나오는 바믈시리즈보다 더 재밌어요. ㄱ그거 보세요.ㅎㅎㅎㅎ
이번주에 2부 하나요??
흠 7회까지 보고 얘기하면 엇박자나는데
❤️🔥
봉석♡희수 썸타는거 때문에 무빙 끝까지 봤습니다!!! 너무 달콤해서 이가 다 박살날거 같음 ㅋㅋㅋ
오늘 서미님은 오룡이 같아요
영웅때 쓰셨던 모자네요
장주원은 웹툰 원작에서도 치킨집하는데 드라마에서도 치킨집한다고 부정적이시네요.
오히려 여기서도 치킨집사장역이라 류승룡은 치킨이 운명인가하고 더 웃겼는데.
원작을 본지 오래지났지만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남아있고 드라마가 각색을 너무 동떨어지게 하지않고 스토리를 90%는 따라가면서 추가요소도 넣고 더욱 재밌게 만들어서 재밌어요. 엔딩만 '재벌집 막내아들'같이 안했으면 좋겠네요.
재벌집 엔딩은 진짜 ㅠㅠ
가끔 기름에 손 넣어서 능력 확인하려고 치킨집 하는 느낌도 있죠ㅎ
여기서 옹볶이보고 시켜서 먹었어요.
쏘쏘인가여? 찐맛인가여~? 넘맛있게먹네~배고파라ㅜㅜ
@@냥냥펀치-t9n 대중적인 국물떡볶이 맛이죠. 모짜렐라 치즈 좋아하시면 추천요.
나도 무빙때문에 디지니플러스 한달만 가입해볼까 생각중
별 기대없이 봤다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류승범 나올때까지가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있었는데
류승범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양야치 느낌이 아주 역할과 잘붙었습니다.
대부분은 대물시네마 리뷰하고 맥락은 대부분 일치하네요
다만 번개맨 회차는 어쩔수 없이 봐야할정도로 벌로였는데
차태현씨 연기는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집니다
봉석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남자 시청자가 보기에 별로였고 그만 봤으면 좋겠다는 느낌 들정도로
그리고 굉장히 잔인합니다. 헐리웃 고어물 저리가라 할정도로 잔인한 묘사가 많습니다.
무빙은 강풀과 디플이 이악물고 만들었음
마지막까지 이정도로 잘 나와줬으면...
무빙으로 마브리에 이어 류블리탄생
무빙으로 조회수 뽑아먹자. 당분간 매주 무빙해도 될듯.
ㅋㅋㅋㅋ 서미 오늘 영대형한테 너무하네 ㅋㅋㅋㅋ
매불쇼 거의없다 팬입니다. 이걸뭐라고 해야하지 인테리어라고 해야하나 뒷쪽 까만커튼과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너무 우중충하다고 해야하나...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매불쇼처럼 환하게 바꾸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무빙은 8화부터임
카터는 도루코 그러는거 아녀?
오늘 방송은 좀 아쉽네요. 13회까지 다보고 얘기들을 하셨으면 얘기가 좀 많이 달랐을거 같습니다. 거없님은 다 봤다고 하시는데 얘기하실때 보면 중간 중간 좀 조각들이 빠진 느낌입니다.
그쵸 13화도 제대로 안 본 티가 팍팍나죠
담주는 넷플 원피스인가 ㅋㅋ
1주일에 1회 방송 하는데 다 안보고 방송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3주전에 나온 7화까지 보고와서 평가하시는 두분은 좀 그렇네요
이미 거의 한달전에 했던 얘기를 똑같이 하고 있으니까요
시청자들은 13회까지 이어진 류승룡에 대한 평을 하고 있는데 이전과 똑같다는 평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콘텐츠로 하려면 원작은 안보더라도 최소한 나온 부분까지는 보고오셔야 소통이 더 잘됐을거라 생각됩니다
13화까지의 제 소감은 분량을 떠나서 포스터 센터에 왜 조인성 한효주가 아니라 류승룡이었어야 했는지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온 회차를 다 보고 평론 해야 하는데 한명만 다 보고 두명은 카더라 평론을 하려니 너무 산만하고 그러네요.
이번 평론은 영~~~ 아니다 싶네요.
실망 실망 너무 실망이네요.
아예~ 이번 시즌1 다 보고 끝나면 평론 하세요.
끝나고 또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거없 웃는 소리 커서 자꾸 볼륨 조절 귀찮음
아마존도 재밌고 라프텔도 티빙도 넷플 디즈니... 어저
하~
거기 시절과 서로 연락 못하게 했잖아요
왜 바보라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