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라캉의 이성 / 분열된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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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

  • @이도영-z5j
    @이도영-z5j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ปีที่แล้ว +1

    자아. 분열된...

  • @songjaewoo8272
    @songjaewoo8272 3 ปีที่แล้ว +3

    도둑맞은 편지이 대한 라캉의 분석을 명쾌히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라캉 이론의 탈주하던 기표들이 기의에 (일시적으로나마) 정착하게(봉합선) 도와주시는 강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3 ปีที่แล้ว +3

      네, 방가워요. 재우님^^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 @TaegyoonKim
    @TaegyoonKim 4 ปีที่แล้ว +4

    ㅇ제게 있어 오늘 이 강좌 내용은 라캉의 주가를 최고에 이르게 하네요.
    ㅡ이전 강좌에 대해 제 이해와 판단이 잘못됐군요. 기표의 기의에 대한 우선 및 중요도에 대해 좀더 적극적으로 봤어야 했고, 나아가 기표를 매체 수준으로 해석하는 것은 라캉을 곡해하는 이해였어요.
    ㅡ기표를 매체 정도의 의미부여는 라캉 원래 견해와도 어울리지 않는 적절치 못한 이해였군요.
    ㅇ라탕이 기표의 사슬을 주체(자아)와 타자와의 소통에까지 밀고 가는 점에 호감이 느껴지네요. 게다가 그 끝을 심연=무로 설정하는 점이요.
    ㅡ"결국 주체.자아의 형성 및 그 모습에 대한 라캉의 답변은 기표의 연쇄와 타자 기표와의 관계속에서 형성되며 그 심연은 이다.
    ㅡ기표가 존재에 결부됨과 더불어 존재 자체를 기표의 연쇄로, 나아가 타자와의 관계망에서도 기표의 사슬이 지배한다."(취지)
    ㅡ이러한 라캉의 이야기를 통해, 초기 강좌에서의 포석처럼 깔린 개념들이 갈 수록 그 의미가 확대되고 강화되는 느낌을 얻네요.
    ㅇ사실 신이든 이성적 실체를 전제한 서구철학과 그에 근거한 상식에서 벗어나지 말자, 사람들은 "새로운 의미의 자아/타자"의 정체와 그 형성/구성형태에도 답을 요구하게 되지요.
    ㅡ지금까지 라캉은 좋은 공격수(해체라는 의미)로 여겨지지만, 자아/존재의 형식을 탐구하는데 쓰인 기표.문자.언어.상징 등은 아직은 갈증나는 설명으로 여겨져요.
    ㅡ이를테면, 동물의 의식.자아의식과 인간의 자아의식은 같으면서도 다를겠지요. 나아가 유기체나 인간이 참여하는 사회경제체계에 대해 기표/언어(문자)가 이를 얼만큼 유연하게 설명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ㅡ생명과 인간, 사회 소통, 문화를 지배하는 구조 혹은 토대에 대해 분열된 주체의 인간, 타자의 욕망을 통한 설명은, 해체국면의 통쾌함과 달리 건설국면(새로운 해석)에선 당혹감으로 전환되지요.
    ㅇ라캉의 논의로 과거의 인류문화 전통은 프로이드와 구조주의로 대체되고 있으나, 새롭게 건설되어 펼쳐져야할 미래를 향한 전통에선, 무와 심연에서 멈추어 버려 새로운 상을 그리는데 실패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ㅡ후기프로이드의 자아에 대한 희망이나 하이데거의 신뢰의 언어는 부정되거나 부정될 수 밖에 없을까?
    ㅡ희망이니 절망이니, 분열이나 종합이니 등은 질료에 가까운 문제로 원래의 형식 문제로 바꾸어야 하지 않을지.. 지금까지의 제 답안은 연기법 혹은 체계이론으로 상정하고 있어요.
    ㅇ고타마가 쾌락과 금욕주의 사이에서 중도/연기법을 보았다면, 지금의 시대정신은 신.이성 등의 객관적 실체론을 대체하는 무실체(무상, 무아)의 토대도 있는 듯 싶어요.
    ㅡ그런면에서 라캉은 중도일까, 어느 한 극단일까? 균형은 아닌 듯 싶군요.
    ㅇ잘 듣고 견문을 넓힙니다.
    ㅡ라캉 역시 자아와 주체를 어떤 과정으로 보듯, 저 역시 이제까지의 인식에 강좌별로 추가되는 라캉에 대한 지식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요.
    ㅡ오해와 번복, 그리고 판단은 순환하며 지속될 수 밖에요. 좀더 공부를 일찍 했어야 했네요.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3

      멋집니다! 김선생님^^

  • @jemimah2011
    @jemimah2011 4 ปีที่แล้ว +2

    라캉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은 광고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군요. ㅠㅠ

  • @seiikim7892
    @seiikim7892 4 ปีที่แล้ว +4

    올해 독일어로 에크리를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3

      네,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세이님^^

    • @seiikim7892
      @seiikim7892 4 ปีที่แล้ว +2

      @@TV-uw9lz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ปีที่แล้ว

      왜 독일어로 읽어요?

  • @남한산성된장국
    @남한산성된장국 4 ปีที่แล้ว +2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주체는 상상계 실재계에서 등장하는 주체와는 다른가요?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3

      아뇨. 당근 똑같은 주체죠. 그러나 주체는 라캉의 철학에서 상징계에 의해 형성된다는 점,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겠죠. 그러나 대개 초기에 형성된 상상계에서 라캉은 주체가 아니라 자아란 개념을 사용하죠. 물론 50년대와 60년대 라캉의 무르익은 사유에서 주체는 자아와 더불어 모든 곳에서, 곧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사용되는데 그때도 역시 주체는 상징계에 의해 형성됩니다.

  • @sionhan7091
    @sionhan7091 4 ปีที่แล้ว +2

    광고가 6~7개? ㅠㅠ

    • @sionhan7091
      @sionhan7091 4 ปีที่แล้ว +2

      여덟ㆍ아홉?
      이 강의만 유독 광고가 자주 뜨는걸까요?
      넘 자주 광고가 ㅠㅠ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2

      그럴 때가 있겠죠. 짜증 나시겠어요. 쌤^^ 그런데 저는 그 이유를 몰라요. 아무튼 저에겐 광고비로 한달에 십만원 떨어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sionhan7091
      @sionhan7091 4 ปีที่แล้ว +2

      기가막히게 재밌는 강의에
      모가 잘못되어서
      오염이 되었나? 싶어서요 ~
      8강은 광고가 하나도 없어요 ㅠ
      광고가 골고루 나뉘어지면 좋겠다는 말씀이죠 ~♡
      이해가되요?
      맞죠?!
      ㅎㅎ 그쵸?!

    • @sionhan7091
      @sionhan7091 4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열심히 몇 번씩
      잘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