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라캉의 영역 /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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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박윤희-d4x
    @박윤희-d4x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언어와 삶과 세계안에서 더욱이 철학공부는 반드시 필요함을 느낌니다. 라캉의 상상계, 상징계, 실재계 강의를 들으면서 *언어의 부정성(the negativity of language)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이도영-z5j
    @이도영-z5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감사합니다

  • @sabaha1269
    @sabaha1269 5 ปีที่แล้ว +4

    대단합니다~~!!!
    언어로 결코 말할 수 없는, 말하고자 하면 더욱 멀어지는 이 실재계는 불교 선승들이 말하곤 하는 소위 `언어도단, 언어가 끊어진 곳`과 같은 의미인 듯 합니다.

  • @TaegyoonKim
    @TaegyoonKim 4 ปีที่แล้ว +5

    ㅇ편의점앞에서 커피 한잔을 두고 듣고 있다. 급하게 떠오르는 심상을 보게 됩니다. 그 하나는 끝부분에서 아도르노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제게 아도르노에 대한 기억은 , 하버마스를 제끼고 루만에게 자신의 교수직을 넘긴 사람 두가지 이지요. 으음.. "부정은 영원하다."는 멋진 말을 남겼군요.
    ㅡ무명의 루만에게 교수직을 넘긴 것이 우연일까 아닐까 생각하며 에 혐의를 두었으나 막연했었는데 오늘 좀더 명료해 지는군요. 덕분입니다..
    ㅡ아마도 아도르노는 루만의 숨겨진 빛, 차이동일성(einheit) 개념을 미리 알아봤으리라 여겨요. 하버마스는 의사소통이론에서 보이듯 칸트와 그 이성 개념에 친화적이지요.
    ㅇ프로이드를 넘어 헤겔과 맞붙는 라캉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고타마가 브라만 사제들과 육사외도와 논전을 벌이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ㅡ상상계/상징계/실재계의 랑캉 3계는 고타마의 욕계/색계/무색계의 3계, 상수멸(실재의 공성에 대한 체화, 열반)의 단계와 연관지워 볼 수 있다 여겨요.
    ㅡ라캉이 프로이드의 견고한 이드/에고/초자아 도식을 넘어서면서 이룬 겠어요. 예도님이 탁월이란 말을 입에 달고 설명하시던데, 이 대목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ㅇ사실, 현재, 여기의 관점에서 라캉의 과거적 현재에 대해 그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있어 박하기 그지 없지만,
    ㅡ그 시점을 과거의 전통에 놓아보면, 라캉이 철학과 사상사에서 기여한 바는 헤겔과 프로이드에 못지 않은, 그들의 자산을 딪고 넘어섰다는 평가는 과분하지 않다고 여겨요.
    ㅇ놓치고 싶지 않은 소감이 떠올라 급히 적어봅니다만, 한번 더 강좌를 들어야지요..
    ㅡ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2

      선생님의 논평에 제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유익힌 논평들, 고맙습니다.^^

  • @최영미-m6u
    @최영미-m6u 4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2

      네, 방가워요‼️ 영미님^^

  • @sionhan7091
    @sionhan7091 4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프로이트+라캉+헤겔까지!!!
    쉽게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십시요~꾸벅!!👍
    인사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4 ปีที่แล้ว +1

      네, 감사해요. 선희님도 이 어수선한 시국에 늘 건강 유의하셔요.^^

  • @쾌걸근육
    @쾌걸근육 2 ปีที่แล้ว +2

    선생님 정말 강의 짱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여쭙습니다. 상징계의 인간은 실재계를 느낄 수도 없는 건가요? 상징계의 언어체계 속에서 만들어진 법칙과 규칙들, 또는 금기시 한것들을 뛰어넘어 실재계를 느낄수는 없는건가요?

    • @TV-uw9lz
      @TV-uw9lz  2 ปีที่แล้ว +2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해놓은 강좌 "에로티즘과 예술" 및 "금기의 저편 1, 2"를 참조하셔요!

    • @쾌걸근육
      @쾌걸근육 2 ปีที่แล้ว +1

      아!넵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공부하고 여쭙겠습니다

  • @김다솔-m7z
    @김다솔-m7z 2 ปีที่แล้ว +1

    선생님~ 오늘도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라캉에게 상징계와 사회계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언어의 상징질서를 따르는 사회에 진입하는 상징계와 사회계가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서요.. 항상 값진 가르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2 ปีที่แล้ว +2

      사회계가 상징계입니다. 평안한 저녁 맞이하셔요!

    • @김다솔-m7z
      @김다솔-m7z 2 ปีที่แล้ว +1

      @@TV-uw9lz 버틀러 책을 읽으니 라캉이 상징계와 사회계를 구분한다고 하는데 아마 번역본이라 어떤 개념을 사회계라고 칭하시며 번역이 애매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원서를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ㅜ 감사드립니다ㅎㅎ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나소영-q3w
    @나소영-q3w 3 ปีที่แล้ว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아니었군요,미래의 인간은 언어가 사라지고 텔레파시로 소통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인간의 완성이 안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