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안가는 이유 1. 카드 안받는 노점상들도 많고, 카드 받는곳도 카드 내밀면 별로 안좋아함 2. 정찰제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덤 더주거나 흥정하면 깍아주거나 그래서 차별받는 기분 3. 물건마다 가격표시를 다 안해놔서 일일히 물어봐야함 4. 가격만 물어보고 안사면 기분나빠함 5. 생닭, 생선 등 손질하는 칼과 도마를 보면 비위생적인 곳이 많음 이것말고도 전통시장 가기 싫은 이유는 수십가지는 됨
자금력에서 대기업과 자영업자가 모인 시장과 비교가 되나.. 대형마트가 편하고 좋은건 그만큼 돈들였으니 당연한거지. 전통시장이 생존될려면 주차장이나 기본적인 환경개선은 지자체나 정부가 지원을 해줘야지. 그리고 대형마트는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이 대부분 본사로 올라가기 때문에 지자체 경제에 기여하는건 굉장히 적다.
호주의 전통시장은 경쟁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걸 볼 수 있다. 가격정찰제. 인디 포크음악. 진짜 질 좋은 고기. 큰 주차장. 쾌적하고 칼 같이 지켜지는 위생. 한국은 이렇게 되려면 시장상인들의 틀딱 마인드 부터 바뀌어야함. 불쌍한 백종원 아저씨 봐라. 온갖 노력을 해도 그저 불평불만.
법이 강력해서 가능한 조건임. 호주에서 근무했을 때 전통 시장이나 노동법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니 초창기 이민자들이 노동법이나 관련 법을 잘 몰라서 한국 버릇 그대로 했다가 회사가 폐업할만큼 벌금 쳐맞는 경우도 많고 전통시장 자체가 우리처럼 지저분한게 아니라 유럽 문화를 그대로 이식해놓은 관계로 깔끔하게 블록화되어있음. 그렇다보니 쾌적하고 좋을 수 밖에 없음.
@@염산국-l2v제조사는 똑같은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보관방법의 문제임 시장은 보관하는 시설조차 없는경우가 태반이어서 받아서 다 파는거아니면 질이 떨어짐. 그래서 보통 박스로 하나사서 주변 상인들끼리 나눠갖고 팜 대형마트는 시설이 제대로 돼있어서 재고 넣어놔도 되는거라서 좀 날짜지난 묵은애들이 나와도 걍 신선해보임 즉 바로 먹고 얼마 안사가는건 시장에서 사고, 좀 오래두고 많이사둬도 먹는건 마트에서 사는게 더 쌈
부모님이 시장 할머님 얼른 퇴근하시라고 과일 한 박스씩 사오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정리하려고 과일을 들쳐보면, 윗 부분만 멀쩡하고 아랫부분은 무르거나 썩은 과일이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저는 시장 가서 눈탱이 맞지 말아야지 생각 했습니다. 소비자가 뭘 믿고 시장을 갑니까?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요.
일본의 재래시장은 관광지 수준으로 깔끔하게 잘정리되어 있고 정해진 구획이외에는 절대 진열대나 좌판같은거 함부로 깔지 않고 자기들 매장공간안에서 깔끔하고 정갈하게 진열함. 거기에 바닥에 쓰레기나 오물 심지어 물끼하나 없을 정도로 보도블록이나 거리가 마치 백화점 대리석바닥처럼 깨끗함. 정말 한국의 재래시장은 구성원들의 의식수준부터 이권에만 눈이 어두울뿐 근본적인 개선이나 개혁은 생각조차 못하고 오히려 마트휴무일 의무화 같은 이상한 규제로 딴지걸어도 결국 현대적인 마트에 밀릴수밖에 없음. 이런걸 볼때마다 재래시장 상인들과 재래시장을 무작정 보호하려는 정치인들 보면 남잘되는 것에서 반성하고 배우지는 못할망정 질투심만 가득하다는 것밖에 안보여 근본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됨.
회사 식당 어르신이 운영하시는데 시장통에서 떼와서 식자재 썻는데 ㄹㅇ 못먹겠더라 그렇게 10년을 운영하셨는디 최근에 식당 갈아치웠다 전문 급식운영업체 들어와서 깨끗하고 확실한 대기업 식자재 쓰고하니까 먹을만해졌다 전통시장보다는 인증된 기업의 식자재가 훨씬 좋다 어쩔수가 없다
재래시장 안 가는 이유 - 주차장이 없음. - 진열을 하는 방법 개선의 여지가 있음. - 고기나 생선 파는게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음. - 가격표 없어 일일이 물어 봐야 함. 대형마트보다 대체적으로 싸고 나물/채소/과일의 신선도가 좋기는 하지만 상기 리스트를 커버 할 정도의 가성비는 아님. 하여 시장의 먹자골목을 주로 이용하게 되지만 굳이 이 돈 주고 주차 불편한데 가기엔 용기가 필요 함.
평소엔 안 가는데, 아이들 구경시켜주려고 갔다가 과일 좀 사려고 했더니.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날 것 같은 상인이 반말도 아니고 높임말도 아닌 묘한 어투로 말 끝을 흐리며 툭툭 대답을 하길래.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니 그 과일 사기는 했지만, 두 바구니 사려던 걸 제일 작게 소분된 거 사고 다시 그 시장 안 감.
우리 문화가 중동처럼 흥정하는 문화거나, 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품질은 몰라도 가격만큼은 확실히 싸다거나 해야하는데, 둘다 아님. 정찰제도 아니고 가격도 싯가고 비교해보면 인터넷이랑 대형마트는 커녕 중형 마트보다 비쌈. 그나마 시장인심이라고 지칭했었던 그 무언가는 사라지고, 비위생,저품질,고가격,사기 등 부정적인 이미지뿐임. 이걸 개선하기는 커녕, 시장 소상공인이라는 “사회적 약자?” 프레임으로 정부한테 “해줘” 만 남발 하면서 스스로 자정작용없이 그나마 남아있는 시장에가는 소비자 뒷통수 해쳐먹으니… 솔직히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60년대생이 소비여력 없어지면 시장은 끝임
재례시장이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인터넷쇼핑으로 가격이 어느정도 알려지면 고정가격이아닌 변동가격 일명 시세로 사기치는 재례시강보다는 언제나 균일가로 판매하는 대형마트를 선호할수 뿐이 없고 거기서 더 발전한게 배송시스템이고... 컴퓨터가 용산-테크노마트-다나와-직구 순으로 변화 했듯이 바뀔듯합니다.
사용가치가 같음을 전제한다면 대형마트가 우위겠지만 재래시장 상품만이 가지는 사용가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용가치, 가격(유통마진 포함), 품질이 같아도 대형마트에서는 매장내의 온습도, 매장 내 CM송과 구매 독려 안내방송 재생, 주기/비주기적인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추동하기도 하고요
이런 이유로 규제보다는 장려를 해야 되는데, 유사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전통시장을 가도록 보너스를 주는 게 아니라 전통시장 안 가면 손해 보게 만들 규제들만 만드니 소비자와 기업들은 이 악물고 손해 안 보려고 다른 기발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밖에. 기껏해야 정치질이나 하는 것들이 기업과 소비자를 수 싸움으로 이길 수 있을리가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80~90년대 전통시장이 왜 계속 유지가돼어야 맞는건가?? 그냥 옛추억이 사라지는게 싫은건가 아님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나이많이드신 어르신들이 안쓰러운가?? 그것도 아니라면 빠르게 발전하고 변해가는 지금의 미래적 모습에 녹아드는 내모습이 어쩌면 서긁픈가?? 전기로 가는 자동차, 30층이넘는 고층아파트, 주문하면 세벽에 배달해주는 쿠팡같은 플래폼 시대가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면 당연히 옛것과 전통은 점점 사라지는게 어쩌면 자연의 섭리인것을 그것을 부정하고 없애지않으려고 애쓰는것도 좋지만 미래를 봐야지... 삶이 편해지고 발전한다면 옛것도 버릴줄알아야지 언제까지 이럴거야.. 그리고 지금 대형마트도 몇십년뒤 미래에서 바라보면 전통마트가 돼는거여.. 이걸왜부정하고 나쁘게 말하는가?? 이마트나 롯데마트같은 대형마트 20년만 지나도 다없어져버릴텐데 차라리 전통전통할꺼면 지금의 대형마트도 좀 미리 지켜라 시장에 환장한 양반들아~
시장은 잘 가지 않습니다. 1.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음, 큰 주차장이 있더라도 여기저기서 지게차나, 배달 오토바이, 트럭 등으로 환경이 별로임 2. 화장실 불편, 있더라도 더러운 경우 많고 화장실 관리 열심히 하는 곳이라도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사람 많음 3. 카트 없음, 비닐이나 장바구니, 개인카트 소지하고 가야함 4. 요즘엔 카드 거부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싫어하는 티를 많이냄, 심지어 자주가는데 계속 카드로 결제하면 어느순간 박하게대함 5. 위생 상태가 비교적 불결함 6.때에 따라서 기싸움 필요함, 7. 간혹 구매한 식료품에 문제가 있어도 환불이 안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음(ex딱딱이 복숭아라고 했는데 물렁이인 경우, 꿀 수박이라 했는데 맹물맛 수박인경우, 박스 단위로 구매할때 좋은 물건 보여주고 상태 않좋은 물건 실어줄 때 8. 구경만 하면 핀잔들음 9. 실제 시장 상인들 힘들게 사는 사람 별로 없음, 사장들은 집갈때 보면 대부분 벤츠타고감
외국의 전통시장을 보면 각 점포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대형마트보다 볼 거리가 많아 가고 싶게 만들 뿐 아니라 관광명소까지 되는데 한국 시장들은 625전란 이후 그 스타일이 바뀐게 없음. 애초 조선의 상업천시 때문에 상설가게는 6의전 외엔 못하게 만든 금난전권 같은 얼척없는 법이 수백년을 지켜졌으니 5일장 위주의 좌판 시장문화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봄.
지금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고 대형마트도 점차적으로 망해가는 추세입니다. 두군데가 망해가는 이유는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확대때문입니다. 우리집만해도10년전만해도 온라인 구매는 10%도 안되었는데 지금은 2-30%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저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도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아마 더하겠지요.
솔직히 전통시장은 진짜 먹거리와 좋은 수산물이나 청과, 고기가 제공되지 않으면 갈일이 없죠. 근데 웃기는게 이게 제대로 안되는 시장들이 많아서 걍 망해야할 시장들이 태반이라는겁니다. 각 시의 중앙 시장말곤 이런 조건이 충족되는 곳이 생각보다 잘 없어서 요즘은 진짜 중앙시장 말곤 그외 작은 시장들은 싸그리 사라지는게 보이더라고요.
시골에 살면서도 동네 시장을 안 가고 더 멀리 있는 대형 마트를 가는 이유. 정가제가 아니다. 즉. 흥정을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다. 그거 말곤 없음. 어차피 대형 마트나 전통 시장이나 물건 떼오는데는 다 비슷비슷해서 품질 차이는 미미함. 카드 안 받는 곳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셔틀버스 운행 취소가 대형마트의 도심 진출과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내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과연 해결책이 맞는지, 오히려 나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인 것 같습니다. 매번 영상마다 저를 깨우치게 하는 말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자 개인기중에 시장 일하시는분 개인기할떄 "사는놈이 알지 파는년이 어케 안대유?" 이런거 있는데 ㅋㅋ 가격도 자기맘대로, 카드도 안받아 안살거면 만지지도 말라고 하고 그렇다고 엄청싼것도 아니고 유통이 투명해서 유통 관리가 깔끔해서 더 신선한것도 아니고 덥고 추운데 시장까지 가서 사면 좀 정도 있고 맛도 좀 보고 하는 맛에 가는건데 ㅋㅋ 비싸기는 개비싸고 인심이 좋은것도 아니고 걍 갈 이유가없음
재래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마트보다 말도 안되게 싸게 파는경우가 많다는것. 근데 카드가 안됨. 이건 큐알코드 결재같은 방법으로 결재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면 재래시장이 엄청 활성화될텐데. 요즘에 현금 안가지고 다니는 분들 많잖아요. 중국에선 거지들도 큐알코드로 구걸한다죠.
집근처 재래시장은 리모델링하고 자체적으로 위생관리 잘하고 친절하고 가격 표시 잘해놓으니 한번씩 재래시장도 가지더라구요. 마트에서는 어떤건지 잘 모르고 그냥 판다는 느낌이지만 재래시장에가면 손질법이나 각자의 노하우가 들어간 조리법도 알려주시고 덤 으로 한개나 한주먹씩 더 주는맛이 좋아요. 재래시장은 각자의 상인들의 마인드가 모여서 그 시장의 이미지가 크게 결정 되니깐 각자의 상인분들이 노력한다면 재래시장도 대형마트보다 좋은점이 충분히 있다고 봄니다.
재래시장은 싹다 망해야 한다. 수산시장 들가보니까 생선 하나 썰고 대충 물 뿌리고 다시 생선 썰고... 이런 것들이 전통이라면 악습도 이런 악습도 없다. 해외처럼 관광지로 써도 손색 없는 시장이라면 환영이지만 그 수준이 개도국, 후진국 급 도떼기 시장인 게 너무 문제다...
시장은 시장대로 그냥 나두면 될 것을... 시장은 그 분위기를 즐길려고 가는 사람이 따로 있음 지금도 전통 5일장 시장은 북적거림 주차 불펴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도 전통시장 만의 분위기가 있음 물론 그것도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인기 없는 시장들은 점점 사라지는 중이지만 그것도 시대에 흐름에 맞겨야지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규제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특히 마트에 테이프 없앤넘들...
카드도 안받고 받아도 카드가 현금가가 다르며, 카드낸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이서 그냥 안감. 노점상도 아니고 반찬가게, 떡볶이집인데도 그럼. 하는거보면 앞을 내다보는건 없고 근시안적으로 당장의 밥그릇만 챙기려 드니 결국 도태돼서 관광객 상대하는 몇몇시장과 시골 시장 빼고는 다 망할듯
전통시장이라고 하지말고 재래시장이라고 합시다.
전통따위는 없습니다.
good!!!!
꾀죄죄 바가지 씌우는게 한국전통 맞는데 ㅋㅋㅋㅋ 헌신하면 헌신짝취급하는 유구한 전통 ㅋㅋㅋ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나도 전통시장이라는 명칭이 안맞다고 생각했음
푸세시장ㅋㅋ
재래시장 안가는 이유
1. 카드 안받는 노점상들도 많고, 카드 받는곳도 카드 내밀면 별로 안좋아함
2. 정찰제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덤 더주거나 흥정하면 깍아주거나 그래서 차별받는 기분
3. 물건마다 가격표시를 다 안해놔서 일일히 물어봐야함
4. 가격만 물어보고 안사면 기분나빠함
5. 생닭, 생선 등 손질하는 칼과 도마를 보면 비위생적인 곳이 많음
이것말고도 전통시장 가기 싫은 이유는 수십가지는 됨
예전에는 덤 주면 한국인의 정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으니.... 시대상의 변화인듯....
확실히 시장에서 사람 많은 곳은 카드 받더라, 특히 양념 치킨집같은데
234 가 큼
다 공감가는데 5번이 더 크게 다가옴
원산지 속임
마트에비해 단점밖에 없음
덥고 춥고 동선불편 주차불편 가격비교힘듬 카드잘안받음 시장갈바에 온라인으로 시켜먹음
자기들이 서비스개선을 해야지 남죽여 잘될라는 마인드부터 문제임
애초에 일요일에 안함...
대형마트가 일요일에 쉬면 뭐해...
@@zxcv225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치 해외직구 유튜브뮤직 막아대는거 보면 대한민국 장사치들은 다 그모양인듯
이게 정확히 우버 규제에도 적용되는 얘기임 택시기사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전세계가 다 쓰는 우버 못들어오게 하는게 말이냐?
자금력에서 대기업과 자영업자가 모인 시장과 비교가 되나.. 대형마트가 편하고 좋은건 그만큼 돈들였으니 당연한거지.
전통시장이 생존될려면 주차장이나 기본적인 환경개선은 지자체나 정부가 지원을 해줘야지.
그리고 대형마트는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이 대부분 본사로 올라가기 때문에 지자체 경제에 기여하는건 굉장히 적다.
마트가 쉬더라도 시장을 가지는 않는다.
마트가 쉴땐 그 전날이나 다음날 혹은 인터넷 쇼핑을 하지
@@klimt8252 하나 더 추가하자면.. 농협마트 가요.
배우신 분
식자재마트라는 대안도 있어서
돌아가신 엄마랑 시장 갔을때 행복했었는데
호주의 전통시장은 경쟁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걸 볼 수 있다. 가격정찰제. 인디 포크음악. 진짜 질 좋은 고기. 큰 주차장. 쾌적하고 칼 같이 지켜지는 위생. 한국은 이렇게 되려면 시장상인들의 틀딱 마인드 부터 바뀌어야함. 불쌍한 백종원 아저씨 봐라. 온갖 노력을 해도 그저 불평불만.
노인들이 변화를 싫어함…. 그래서 답이 없는거임
변화를 거부하면 썩을 수 밖에
ㄹㅇ 제일 큰 문제임
늙으면 안 변하려고함ㅋㅋㅋ
법이 강력해서 가능한 조건임. 호주에서 근무했을 때 전통 시장이나 노동법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니 초창기 이민자들이 노동법이나 관련 법을 잘 몰라서 한국 버릇 그대로 했다가 회사가 폐업할만큼 벌금 쳐맞는 경우도 많고 전통시장 자체가 우리처럼 지저분한게 아니라 유럽 문화를 그대로 이식해놓은 관계로 깔끔하게 블록화되어있음. 그렇다보니 쾌적하고 좋을 수 밖에 없음.
변화는 거부하고 그저 대형마트 탓만 하니까 상황이 안 바뀌는 건데 ..
서비스는 90년대 머물러 있는데 그저 이용해주길 원하는거 자체가 문제죠
재래시장 단점
1. 카드 안쳐받음, 받아도 ㅈㄹ함
2. 정찰제 아니라서 억까 있음
3. 더럽고 덥고 더 멀고 가기 힘듬 그러니 마트감 ^오^
시장도 시장만이 줄수 있는 가치를 찾아서 업데이트가 되어야지 경쟁자를 실패하게 만들 시간이 있으면 그시간에 자기 시스템을 더 잘 만들어야됨.
그것보다 더 쉬운건 정치인들한테 징징거리면 각종 보조금 퍼부어 주고 경쟁자한테 제재 들어감😂😢😮😅
동네 아파트 상가에서 물건사면 별도의 연말정산 혜택이 없고 특정시간 주차단속 유예도 없지만 재래시장에서는 별도의 혜택이 제공됨
@@SayNoToChauvinism 그런 뭣같은 시스템을 만들고 괴상한 법안 통과시키는애들은 꼭 그짝당이더라ㅋㅋㅋ
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이 가격이 싼 것도 아님. 물건이 신선하거나 품질이 좋은 것도 아님. 위생상태가 깨끗한 것도 아님. 가격 덤터기 씌우는 건 비일비재. 이런데 굳이 시장에 갈 필요가 있나?
@@202tf6 시장이 가격은 더 싸긴함 에초에 신선하고 품질좋은건 제조사의 문제지 유통해서 물건파는 마트나 시장의 문제가 아닌데 시장가본적없어 그럴거라 착각하는듯
@@gilbertjeong5599마트는 품질좋고 신선한 제조사만 직접 선정해서 물건 받는건데 그게 마트의 장점 아님?
@@염산국-l2v저 사람도 님도 틀림
@@염산국-l2v제조사는 똑같은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보관방법의 문제임
시장은 보관하는 시설조차 없는경우가 태반이어서 받아서 다 파는거아니면 질이 떨어짐. 그래서 보통 박스로 하나사서 주변 상인들끼리 나눠갖고 팜
대형마트는 시설이 제대로 돼있어서 재고 넣어놔도 되는거라서 좀 날짜지난 묵은애들이 나와도 걍 신선해보임
즉 바로 먹고 얼마 안사가는건 시장에서 사고, 좀 오래두고 많이사둬도 먹는건 마트에서 사는게 더 쌈
재래시장이 더 싸요
하지만 여름엔 넘 덥고 겨울엔 넘 추워서 덜 가게 되네요~~
카드도 아니고 5만원짜리 줬다고 똥씹은 표정 하는 사람도 봤다 그 담부터 안감
부모님이 시장 할머님 얼른 퇴근하시라고
과일 한 박스씩 사오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정리하려고 과일을 들쳐보면,
윗 부분만 멀쩡하고 아랫부분은 무르거나 썩은 과일이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저는 시장 가서 눈탱이 맞지 말아야지 생각 했습니다. 소비자가 뭘 믿고 시장을 갑니까?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요.
일본의 재래시장은 관광지 수준으로 깔끔하게 잘정리되어 있고 정해진 구획이외에는 절대 진열대나 좌판같은거 함부로 깔지 않고 자기들 매장공간안에서 깔끔하고 정갈하게 진열함. 거기에 바닥에 쓰레기나 오물 심지어 물끼하나 없을 정도로 보도블록이나 거리가 마치 백화점 대리석바닥처럼 깨끗함.
정말 한국의 재래시장은 구성원들의 의식수준부터 이권에만 눈이 어두울뿐 근본적인 개선이나 개혁은 생각조차 못하고 오히려 마트휴무일 의무화 같은 이상한 규제로 딴지걸어도 결국 현대적인 마트에 밀릴수밖에 없음.
이런걸 볼때마다 재래시장 상인들과 재래시장을 무작정 보호하려는 정치인들 보면 남잘되는 것에서 반성하고 배우지는 못할망정 질투심만 가득하다는 것밖에 안보여 근본은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됨.
그래서 옆전이란 소릴 듣죠~~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그대로 남아있으면 퇴출밖에 안되죠.
스스로 변할 생각을 하지 않고, 남 탓 하면 발전이 없죠.
시장상인들 대부분 후진국시절 성장한 사람들이라 그럼 급속성장의 폐해
동네시장 바닥에 이상한 물 고여있는거 ㄹㅇ 비위상함
@@davidruh39김치 민도 = 짜장 민도
엽전은 안 된다.
오래된 생각이다.
현재도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의 대부분은 어르신들인데 이 어르신을 기점으로 한 번 더 세대교체가 되는순간 전통시장은 진짜 멸망일듯
유명하거나 먹거리가 강한 시장 아니면 ㄹㅇ 망한듯
지금 시장은 관광지 같음
회사 식당 어르신이 운영하시는데 시장통에서 떼와서 식자재 썻는데 ㄹㅇ 못먹겠더라
그렇게 10년을 운영하셨는디 최근에
식당 갈아치웠다
전문 급식운영업체 들어와서 깨끗하고 확실한 대기업 식자재 쓰고하니까 먹을만해졌다
전통시장보다는 인증된 기업의 식자재가 훨씬 좋다
어쩔수가 없다
@@amurriver5661자기만의 특색을 살린 시장만 살아남은 거 같아요.
그 결과가 지금의 관광지 형태 아닐까요.
지금의 어르신들이 장을 보러 못 갈 정도 세대교체가 되면... 토종 한국인은 사라져있을듯 ㅎㅎ
당시 중학생이었던 나로서는 그 때도 지금도 마트 강제휴무 도입을 지지한 사람들이 진지하게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한게 정말 신기할 정도로 한심하다.
@@쇼핑하는쇼팽 으휴 그렇게하면 쉬는게 아니라 협력업체 포함해서 일자리가 더 줄어들어요 ㅋㅋㅋ
@@쇼핑하는쇼팽그런논리면 패스트푸드나 프렌차이즈카페 직영점도 주말 의무휴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쇼핑하는쇼팽대학생때 대형마트 알바해서 생활비랑 월세 벌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돈에 쪼들리게 되었음. 이게 쉬어서 좋은거네 할 수 있는거임?
정책효과는 안중에 없거든요. 선거에서 득표하기 위해 저런 정책을 입안한 겁니다. 재래시장이 지자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무시 못하거든요.
@@금은동-g7u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좀 쌉소리인 게 알바 월 소득 중 20만원 가량 사라진다고 생활비 월세 낸 후 쪼달린다하는 건 소비패턴 이슈인 거임 차라리 적금 넣던 거 꼬였다 이런 게 더 말이 되지
시장은 교환.반품이 어렵고 가격표가 바가지인 경우가 많으니 잘 안가게 되네요. 또한 1인가구가 늘어가면서 더이상 많은 양이 필요없다보니 양을 조절할수 있거나 보관하기 쉬운 제품이 많은 마트를 자주 찾아가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면 미래가 변화하는 상상을 하는 게 아니라 과거로 돌아간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네요
마트는 자기들의 가치창출을 위해서 변했지만 시장은 그저 자기들 바가지나 안깨지게 지키기만을 바랬을뿐...
재래시장 안가는 이유 :
1) 위생상태 심각
2) 불친절함
3) 비쌈
망하는 시장은 다 이유가 있음. 특히 시골시장 보면.. 답 없음 일단 가격표도 없어..
인상적이네요. "문제를 해결하면 과거로 돌아갈 거란 생각을 한다"
근데 웃긴 건, 대형 마트가 격 일로 쉬면, 시장은 매주 일요일 쉰다는 거. ㅋㅋㅋ
시장 상인들은 왜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 할까요? 아니면, 인지 하고도 못 고치는 건가요?
서로 안겹치게 교대로 쉬는것도 아니고 ㅋㅋ
ㄹㅇ 쉬는 날을 평일로 해야 소비자한테도 좋은건데
@@baibaiyun4187 아님. 아무리 시장 휴일이 대형마트와 안겹친다 하더라도 이제 소비자들에게 시장을 갈 이유는 전혀 없음. 그렇게 된지가 한참이 됐고.
둘다
@@propaganda622 + 주차랑 카드 빼먹으셨네요
가장 어이없는게 주차장.
자기 돈으로 물건 팔아주러
온 사람한테 주차비를 받는다는
발상자체가 소름이다..
근데 그 주차장이 개별 사업장이면 또 말이 다르긴함
무료로 하는 순간 온갖 진상들 장기방치장이 될게 뻔함 공영주차장보면 답나옴
@@보타-c4b 마트 불법정차 방지하듯.. 시장도 영수증 체크시스템 만들면되는데 근본적으로 개혁하지않으면 힘드네욘
주차구역에지네 구르마나몰건적치
@@보타-c4b 생각이 딱 거기까지인게 문제다. 시장 영수증으로 무료주차하즌 개선을 하고 변화를 해야지.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그냥 노인들만 가는 시장임 변화싫어하고
명절때 전통시장을 지나치는데, 바닥에 떨어진 송편을 버리지않고 슥 닦아서 다시 올려놓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전에도 전통시장은 잘 안갔지만, 아예 가지 않는 것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했을 때 미래에 어떤 변화가 벌어질 것을 상상하는게 아니라 과거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 오늘 영상의 핵심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올여름 날씨를 보자 밖에 시장돌면서 봉지들고 걸어다닐꺼냐 아님 시원하게 카트끌고다닐거냐하면 마트로 가게되지
무거운 감자라 봉지 찢어질것 같으니 1장 더 겹쳐 달라고 하니 안된답니다..
1.현금안쓰믄 눈치준다. 2.아래엔 상한거 깐다. 3.소규모단위판매 꺼린다 4.눈.비 다 맞꼬 주차불편하고 불!친!절!하다
정보) 상, 하수도가 생긴 이후 물지게꾼과 똥지게꾼이라늑 직업은 사라졌다.
세상이 변하면 자연스레 도태되는 분야가 생기는게 정상이다.
사라진게 아니라 좀더 체계적으로 변했습니다 공기업이나 전문업체에서 고치고 치우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놈들은 싹바가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가는데 어이 아가씨! 싸게줄게 사가! 반말개쩔음
재래시장 안 가는 이유
- 주차장이 없음.
- 진열을 하는 방법 개선의 여지가 있음.
- 고기나 생선 파는게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음.
- 가격표 없어 일일이 물어 봐야 함.
대형마트보다 대체적으로 싸고 나물/채소/과일의 신선도가 좋기는 하지만 상기 리스트를 커버 할 정도의 가성비는 아님.
하여 시장의 먹자골목을 주로 이용하게 되지만 굳이 이 돈 주고 주차 불편한데 가기엔 용기가 필요 함.
비위생적 원산지 불분명 좁은길 걷기조차 힘들고 불친절 재래시장 환경부터 바꾸지 않으면 쉽지않음
평소엔 안 가는데, 아이들 구경시켜주려고 갔다가 과일 좀 사려고 했더니.
나이 차이도 별로 안 날 것 같은 상인이 반말도 아니고 높임말도 아닌 묘한 어투로 말 끝을 흐리며 툭툭 대답을 하길래.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니 그 과일 사기는 했지만, 두 바구니 사려던 걸 제일 작게 소분된 거 사고 다시 그 시장 안 감.
우리 문화가 중동처럼 흥정하는 문화거나, 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품질은 몰라도 가격만큼은 확실히 싸다거나 해야하는데, 둘다 아님. 정찰제도 아니고 가격도 싯가고 비교해보면 인터넷이랑 대형마트는 커녕 중형 마트보다 비쌈. 그나마 시장인심이라고 지칭했었던 그 무언가는 사라지고, 비위생,저품질,고가격,사기 등 부정적인 이미지뿐임.
이걸 개선하기는 커녕, 시장 소상공인이라는 “사회적 약자?” 프레임으로 정부한테 “해줘” 만 남발 하면서 스스로 자정작용없이 그나마 남아있는 시장에가는 소비자 뒷통수 해쳐먹으니…
솔직히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60년대생이 소비여력 없어지면 시장은 끝임
재례시장이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인터넷쇼핑으로 가격이 어느정도 알려지면 고정가격이아닌 변동가격 일명 시세로 사기치는 재례시강보다는
언제나 균일가로 판매하는 대형마트를 선호할수 뿐이 없고 거기서 더 발전한게 배송시스템이고...
컴퓨터가 용산-테크노마트-다나와-직구 순으로 변화 했듯이 바뀔듯합니다.
재래
신선도의 차이, 방부제 기피/국산 선호 등이 재래시장으로 이끄는 요인일듯합니다
재래
사용가치가 같음을 전제한다면 대형마트가 우위겠지만 재래시장 상품만이 가지는 사용가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용가치, 가격(유통마진 포함), 품질이 같아도 대형마트에서는 매장내의 온습도, 매장 내 CM송과 구매 독려 안내방송 재생, 주기/비주기적인 할인쿠폰 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추동하기도 하고요
언제적 다나와 ㅋㅋㅋㅋ 컴퓨존한테 밀려서 매출 5배차이 넘게 나는대
전통시장도 망하고 대형마트도 망하고 쿠팡만 살아남았네 ㅋㅋㅋㅋㅋㅋ 누굴 위한 마트제제냐? ㅋㅋㅋㅋ
망해가는 재래시장 살리자고 세금 투입하는게 제일 이해 안감
그걸 왜 제가 내는 세금으로 하죠?????????????
망원시장, 광장시장 처럼 먹거리 위주, 관광 위주로 가야 가능성이 있지. 다른 품목들은 시장 이용할 메리트가 적음.
외국의 도심외곽 마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1. 자가용 대형차량 SUV,픽업트럭등의 보급 2. 대형냉장고의 보급 3., IT기술발달등에 의한, 도심에서 외곽으로 거주지,변경 근데 우리나라는 땅도 좁고 아파트등 도심내 밀집주거형태를 선호하고 냉장고도 그리 크지않아요 그러니 외곽을 고집한 외국계 마트들이 망했지
소비자 입장에선 무료셔틀버스 금지가 좋은 법안인거 같음
우리나라 냉장고 엄청 큰편임 옆나라 일본 가정에서 쓰는 냉장고 두배 크기.
오늘의 결론
전통시장이 쇄락하는 이유는..
전통시장 자체에 있다.
쇠락
이런 이유로 규제보다는 장려를 해야 되는데, 유사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전통시장을 가도록 보너스를 주는 게 아니라 전통시장 안 가면 손해 보게 만들 규제들만 만드니 소비자와 기업들은 이 악물고 손해 안 보려고 다른 기발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밖에. 기껏해야 정치질이나 하는 것들이 기업과 소비자를 수 싸움으로 이길 수 있을리가
오늘도 유익합니당 곧있으면 1만이네요 이렇게 퀄리티있는 채널 언능 뜨길바래욥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80~90년대 전통시장이 왜 계속 유지가돼어야 맞는건가??
그냥 옛추억이 사라지는게 싫은건가 아님 그곳에서 장사하시는 나이많이드신 어르신들이 안쓰러운가??
그것도 아니라면 빠르게 발전하고 변해가는 지금의 미래적 모습에 녹아드는 내모습이 어쩌면 서긁픈가??
전기로 가는 자동차, 30층이넘는 고층아파트, 주문하면 세벽에 배달해주는 쿠팡같은 플래폼 시대가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면 당연히 옛것과 전통은 점점 사라지는게 어쩌면 자연의 섭리인것을
그것을 부정하고 없애지않으려고 애쓰는것도 좋지만 미래를 봐야지... 삶이 편해지고 발전한다면 옛것도 버릴줄알아야지 언제까지 이럴거야..
그리고 지금 대형마트도 몇십년뒤 미래에서 바라보면 전통마트가 돼는거여.. 이걸왜부정하고 나쁘게 말하는가??
이마트나 롯데마트같은 대형마트 20년만 지나도 다없어져버릴텐데 차라리 전통전통할꺼면 지금의 대형마트도 좀 미리 지켜라 시장에 환장한 양반들아~
대형마트 세금 성실하게 낸다, 직원도 고용한다, 주변 상권도 활성화된다, 품질도 믿을만하다.
도대체 규제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결국은 대형 마트도 망했고 현재 쿠팡도 알리 등살에
슬슬 내려앉고 있다...어차피 돌고 도는 것...
혁신을 하지않으면서 날로먹으려고 한다는게 이기적인 생각이죠
직장인들도 퇴근하고 계속 자기개발하는데
장사의 기본은 신뢰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광장시장 가니 상당수가 문 닫았던데. 대형마트 쉬게 하는 날, 자기들도 같이 쉬면 어떻해.
어떡해
이미 광장시장은 재래시장이 아니라 관광지가 다 됐어요
어차피 대형마트 문닫는다고 자기들한테 소비자가 오지 않는다는걸 더 잘 알거든
시장은 잘 가지 않습니다.
1.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음, 큰 주차장이 있더라도 여기저기서 지게차나, 배달 오토바이, 트럭 등으로 환경이 별로임
2. 화장실 불편, 있더라도 더러운 경우 많고 화장실 관리 열심히 하는 곳이라도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사람 많음
3. 카트 없음, 비닐이나 장바구니, 개인카트 소지하고 가야함
4. 요즘엔 카드 거부라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싫어하는 티를 많이냄, 심지어 자주가는데 계속 카드로 결제하면 어느순간 박하게대함
5. 위생 상태가 비교적 불결함
6.때에 따라서 기싸움 필요함,
7. 간혹 구매한 식료품에 문제가 있어도 환불이 안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음(ex딱딱이 복숭아라고 했는데 물렁이인 경우, 꿀 수박이라 했는데 맹물맛 수박인경우, 박스 단위로 구매할때 좋은 물건 보여주고 상태 않좋은 물건 실어줄 때
8. 구경만 하면 핀잔들음
9. 실제 시장 상인들 힘들게 사는 사람 별로 없음, 사장들은 집갈때 보면 대부분 벤츠타고감
어릴 때 부터 시장 보다 마트에 갔던 애들이 자라면서 시장이 불편을 넘어 생소하기 까지 할수도.....
대형마트가 악인취급받을때 되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마트가 창출한 일자리가 무시받는 느낌?
전문적으로 선동을 아주 잘하는 분들이 계시죠
재래시장 상인분들.
상품으로 마트나 백화점으로 경쟁 마시고 다른 제품으로 하세요.
기차나왔는데 역마차 사업 계속하겠다고 아무리 발버둥 처야 안됩니다.
초딩때 뉴코아 백화점 갈 때 셔틀버스 있어서 그거 타고 갔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니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시장 그 스스로가 초래한 결과
카드안되고 현금요구 잘모르면 바가지에 고압적인 태도와 불친절
이제 아둥바둥댄다지만 결과는 정해져있음
전통시장은 도태되는게 맞지 시대랑 안맞음
특히~폭염이나 장마철 추울때 재래시장 이용하기가 불편함 다만~거기서 국민간식사먹고 가끔씩 구경하는 재미로 가끔씩 가면 소소한 행복임
전통 시장이 아니고 구형 시장입니다.
현대의 시장과 비교하면 모든것이 열악하죠
세상이 바뀌어가면 자신들도 바뀌어야 살아남는거지, 바뀌고 있는 남들 탓만 하면 남는건 조만간 망하는것 뿐이다.
규제가 아니라 경쟁력을 올리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의무휴업좀 없애라.
시장 안간다고.가는사람만 가지.
외국의 전통시장을 보면 각 점포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대형마트보다 볼 거리가 많아 가고 싶게 만들 뿐 아니라 관광명소까지 되는데 한국 시장들은 625전란 이후 그 스타일이 바뀐게 없음. 애초 조선의 상업천시 때문에 상설가게는 6의전 외엔 못하게 만든 금난전권 같은 얼척없는 법이 수백년을 지켜졌으니 5일장 위주의 좌판 시장문화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봄.
젊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지 않는이유는 이거죠.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에 비해 가격면에서 메리트가 없고 이용이 불편하니까
오일장 서는지역에 20년째 살고있는데 매번가다가 10년전부터안간다 시장통닭보다 동네프차통닭이더싸.....ㅋㅋㅋ 미리튀겨식은거 안먹어도되고 ㅋㅋㅋㅋㅋ
와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전통시장? 백화점처럼 반찬 저울달고 팔고, 가격도 별반차이 없고.
여름 날파리, 냄새, 주차 시설 카트없이 불편하게 들고 다녀야 하고 소비자만 불편한 전통시장? 어디가 저렴하냐 대채..
지금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고 대형마트도 점차적으로 망해가는 추세입니다.
두군데가 망해가는 이유는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확대때문입니다.
우리집만해도10년전만해도 온라인 구매는 10%도 안되었는데 지금은 2-30%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저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도 그러니 젊은 사람들은 아마 더하겠지요.
외국 재래시장 보면 예뻐서 가고 싶게끔 만드는데
우리 재래시장은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럽다는 느낌이 들음.
사람 봐가면서 사기까지 친다는 소식까지 들리니 상품에 대한 지식 없는 사람이 굳이 갈 이유가 없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차장 화장실이 너무 불편.
게다가, 지붕이 없어 바닥읕 지저분하고 기저귀교환이나 수유할 곳이 없음.
6:44 명언이네요.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그동안 좋아요만 누르고 갔는데, 구독 박고 갑니다.
솔직히 전통시장은 진짜 먹거리와 좋은 수산물이나 청과, 고기가 제공되지 않으면 갈일이 없죠. 근데 웃기는게 이게 제대로 안되는 시장들이 많아서 걍 망해야할 시장들이 태반이라는겁니다.
각 시의 중앙 시장말곤 이런 조건이 충족되는 곳이 생각보다 잘 없어서 요즘은 진짜 중앙시장 말곤 그외 작은 시장들은 싸그리 사라지는게 보이더라고요.
시골에 살면서도 동네 시장을 안 가고 더 멀리 있는 대형 마트를 가는 이유.
정가제가 아니다. 즉. 흥정을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귀찮고 스트레스다. 그거 말곤 없음.
어차피 대형 마트나 전통 시장이나 물건 떼오는데는 다 비슷비슷해서 품질 차이는 미미함.
카드 안 받는 곳이 대부분이고.
선 좋아요 후 열시청 합니다!
명언 잘 새겨듣고 갑니다
실제로 셔틀버스 운행 취소가 대형마트의 도심 진출과 얼마나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내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과연 해결책이 맞는지, 오히려 나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인 것 같습니다. 매번 영상마다 저를 깨우치게 하는 말씀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마치 요새 여자애들이 지것만 챙기려고 페미세상으로 만든결과 남자애들도 우리처럼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마인드가 사라지고 있는것처럼요.
탐욕을 부리는 여자들을 공감해준답시고 동조하니 지들도 뺏기는거죠.
일본처럼 시장이 깨끗하고 깔끔하면 모를까, 한국시장은 진짜 웩
일본은 한국과 다른 차원의 국가.
시장안에 작은 슈퍼가 하나 있었는데 목말라서 음료수 하나 사고 카드 들이 밀었다가 주인 똥씹은 표정 보고는 두번다시 안감
마트는 새로운 경쟁자에 맞추어 진화했지만 시장은 언제나 제살만 파먹어가면서 스스로 파멸할 지름길을 언제나 먼저 찾았다
왜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해야하는가?
이영자 개인기중에 시장 일하시는분 개인기할떄 "사는놈이 알지 파는년이 어케 안대유?" 이런거 있는데 ㅋㅋ
가격도 자기맘대로, 카드도 안받아 안살거면 만지지도 말라고 하고 그렇다고 엄청싼것도 아니고 유통이 투명해서 유통 관리가 깔끔해서 더 신선한것도 아니고
덥고 추운데 시장까지 가서 사면 좀 정도 있고 맛도 좀 보고 하는 맛에 가는건데 ㅋㅋ 비싸기는 개비싸고 인심이 좋은것도 아니고 걍 갈 이유가없음
재례시장은 물건 볼줄 아는 사람만 이득봄,. 대형마트처럼 물건을 믿고 살수가 없다
흥미로운 접근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전통시장 변화 과정
과거 = 다양한 먹거리와 정이 많은 시대
현재 = 정은 옛말 바가지 시대
미래 = 시장존폐위기 겪다 부지 다 밀리고 마트 들어서는 시대
현실은 온라인 유통 때문에 마트도 폐업하고 헐리는 중. 이미 오프라인 vs 온라인 구도에서 온라인으로 파이가 넘어가는 중인데 마트랑 전통시장 가지고 논쟁하는 바보 같은 법이지요.
@@paulpark3067 그래서 마트에서 배달한다고 영상에도 있잖아 뭘 본거야
@@joann8024 현실 얘기하는데 딴소리하노. 마트가 배달하든가 말든가 경쟁 안되는거 맞고 망해서 헐리는 거 맞는데
재래시장은 불편하고 비싸요, 여길 가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던 습관이 남아서 가는거지 좋아서 가는게 아님...갈수록 망하지 당연히
진짜 경제경영 관련해서 영상 퀄리티는 바비위키가 원탑이에요
재래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마트보다 말도 안되게 싸게 파는경우가 많다는것.
근데 카드가 안됨. 이건 큐알코드 결재같은 방법으로 결재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면 재래시장이 엄청 활성화될텐데. 요즘에 현금 안가지고 다니는 분들 많잖아요. 중국에선 거지들도 큐알코드로 구걸한다죠.
왜 싸게 팔겠냐??
탈세잖아ㅋㅋㅋㅋㅋ
근데 뭔 qr코드 타령이여ㅋㅋ
지금 동네 슈퍼가는 이유는 지역화폐 아동수당 때문에 가는건데 우리동네는 매출액이 커서 지역화폐 안되고 나서 안가고 있고 옆에 브랜드 슈퍼 생기고 특히 더안감 가격이 비싸고 물건이 별로야 더욱더 안감.....
70먹은 나도 재래시장 안가고 코코에 감 , 왜냐면 가격을 물어보자 마자 벌써 준비한 검정비닐 봉지에 담긴 물건을 불쑥 내밀며 돈 달라고 함
시장은 인심인지 바가지인지 모를 가격정책 위생때문에 안갑니다
제일 문제는 같은 점포에 있는 물건이라도 품질이 천차만별이고 전반적으로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집근처 재래시장은 리모델링하고 자체적으로 위생관리 잘하고 친절하고 가격 표시 잘해놓으니 한번씩 재래시장도 가지더라구요. 마트에서는 어떤건지 잘 모르고 그냥 판다는 느낌이지만 재래시장에가면 손질법이나 각자의 노하우가 들어간 조리법도 알려주시고 덤 으로 한개나 한주먹씩 더 주는맛이 좋아요.
재래시장은 각자의 상인들의 마인드가 모여서 그 시장의 이미지가 크게 결정 되니깐 각자의 상인분들이 노력한다면 재래시장도 대형마트보다 좋은점이 충분히 있다고 봄니다.
지역마다 규모있게 장날 있고 운영되는 시장들 보면 시에서 시장 주변에 주차시설이나 이런거 지원 해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재래시장은 싹다 망해야 한다. 수산시장 들가보니까 생선 하나 썰고 대충 물 뿌리고 다시 생선 썰고... 이런 것들이 전통이라면 악습도 이런 악습도 없다. 해외처럼 관광지로 써도 손색 없는 시장이라면 환영이지만 그 수준이 개도국, 후진국 급 도떼기 시장인 게 너무 문제다...
맞는 말씀입니다 재래시장은 없어져요 답입니다
더울땐 덥고 파리날리고 랭선 냄세나고 하수구 냄세 나고 그리고 채소 과일 품질이 들쭉날쭉이고.. 화장실도 더럽고
재래시장에서 치킨 사먹을려고 카드 들이 내밀었을때 대놓고 신경질을 내던 상인의 모습을 본뒤로는 마트만감
전통적으로 미련해서 그런겁니다. 게임 이론은 차지하고 플레이어가 자기만 있고 나머지 사람들의 행동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식함이다.
3~4 천원 짜리에 체크카드 꺼냈다고 온갖 생색 다 내고 투덜 거리던데 웃긴건 출금 해온다고 하고 걍 갈려고 했더니 그건 눈치 채고 이번 만!! 해주는거야! 남는거 없어! 이러는데 가겠냐고
여러모로 생활양식이 바뀐게 많아서
시장하면 이제는 관광지에 있는 커다란 곳이 가장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시장은 시장대로 그냥 나두면 될 것을...
시장은 그 분위기를 즐길려고 가는 사람이 따로 있음
지금도 전통 5일장 시장은 북적거림 주차 불펴하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도 전통시장 만의 분위기가 있음
물론 그것도 소비 패턴이 변하면서 인기 없는 시장들은 점점 사라지는 중이지만 그것도 시대에 흐름에 맞겨야지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규제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음.. 특히 마트에 테이프 없앤넘들...
시장은 시장 대로 나둠 큰일 남..위생,디스플레이 x창 남
나도 전통시장이나 하면서 돈 쓸어담던 세대에서 살고싶다 너무 늦게 태어났어 그때 태어났더라면 은행에서 예금이자를 연 50퍼도 넘게 줬을텐데
영등포 시장 20년 전에도 대낮에 가보면 진짜 손님이 개미 한 마리 없는 거 보고 참 씁쓸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현재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유지 되고 있더군요.
비결이 과연 뭘까요?
영등포시장은 거의 재개발 되어서 일부분 밖에 안 남았어요. 앞으로 남은 구역 재개발 예정. 대부분 보면 주변 작은 가게에서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그리고 마사회가 있어서 도박하는 할배들이 주변에서 많이 소비함
영등포시장은 거의 재개발 되어서 일부분 밖에 안 남았어요. 앞으로 남은 구역 재개발 예정. 대부분 보면 주변 작은 가게에서 많이들 사가더라구요. 그리고 마사회가 있어서 도박하는 할배들이 주변에서 많이 소비함
카드도 안받고 받아도 카드가 현금가가 다르며, 카드낸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이서 그냥 안감. 노점상도 아니고 반찬가게, 떡볶이집인데도 그럼. 하는거보면 앞을 내다보는건 없고 근시안적으로 당장의 밥그릇만 챙기려 드니 결국 도태돼서 관광객 상대하는 몇몇시장과 시골 시장 빼고는 다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