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김 처음 먹었을때 진짜 센세이션이었지..ㅋㅋ 김밥인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싶었고 700원정도 했는데 삼김 하나에 컵라면으로 해결하는 한끼는 급식 용돈으로도 사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으니깐. 지금 편의점이 너무 많아져서 집 근처 도보 5분 내에 열댓개는 되는 듯함..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들어오는 거겟지? 요샌 끼니해결, 즉석식품 사먹을 땐 지에스 가고 디저트는 씨유가고 이마트24는 가끔 새로운거 먹고싶을 때 가보고 세븐일레븐은 안감. 편의점계의 롯데리아임. 편의점 바로 옆에 동네마트 있는데 할인혜택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비쌈. 파는것도 트렌드한거 없어서 메리트 제로
편의점은 2010년대 극초반까지 뭐든 동네슈퍼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고 24시라는 것밖에 특별한 장점이 없었는데 2010년대 초중반되면서 간편하게 끼니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1+1,2+1 등등 이벤트를 많이해서 슈퍼랑 가격차이 갭이 많이 줄었음 그러다가 이젠 동네슈퍼 있던자리에 거의 다 편의점이 먹었음 이젠 오히려 동네슈퍼가 메리트가 없는듯..ㅠ
미니스탑 알바했었습니다 20시 넘어서 오시면 지점 차이가 있지만 유통기한 1분막 지난 소위 폐기라 불리는 도시락 드실 수 있습니다(20시가 페기 찍는시간) 찾는 물건이 있을땐 화,목,토가 공식적으로 물건 들어오니 18시 이후에 오시고 곰표맥주는 미니스탑에 없습니다(cu독점이에여) 대신 불마왕이 있습니다 미니스탑 오래 다녀서 생각나는점 적어봤습니다 미니스탑은 치킨 유명한데=수,목.금 특정 치킨 항목 할인해서 파니 오면 좋습니다 아쉽지만 저희는 ok캐쉬백 할인만 있습니다 다만 하나 더 주는 식의 행사가 많으니 고려해주세요 오래 알바해서 그런지 애착가네요 특히 닭껍질 튀김은 술안주에 좋습니다
@@NCTSWISH 그건 말도 안되고ㅋㅋㅋㅋ. 맛도 솔직히 아직 부족함. r&d비용도 일본에 비해서 훨씬 뒤쳐짐.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편의점업계에서는 일본신제품분석 존나 많이함. 특히 일본에서 생크림잔뜩들어간 롤케익나온거보고 곧 한국도 베끼겠구나 했는데 한 3년뒤에 똑같은 구성으로 나오는거보고ㅋㅋㅋㅋㅋ. ㄹㅇ 얘네들은 제품개발을 일본껄분석하는게 일이구나 라고 생각함ㅋㅋㅋ. 애초에 한국편의점초창기에 일본 편의점업계들이 만든 삼각김밥(오니기리)를 그대로 베끼는거하고 비슷함.
신규오픈한 울동네 훼미리마트에선 오픈이벤트로 삼김 개당 200원에 팔았었음 ㄹㅇ 항상 아침에 트럭 한 번 왔다 가면 삼김 풀로 채워놓고, 그게 30분만에 매진될 정도였음 이런 촌동네에서 완전 놀라웠지ㅋㅋㅋㅋ당시 건너편 바이더웨이도 출혈경쟁 했었고 소비자만 이득봤던 2002년 아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그때 엄마한테 천원 받아서 삼김 맛별로 5개씩 먹건 거 떠올리게 됨.....지금 너무 비싸ㅠㅠ
얼음컵이 단일상품별로 구별한 매출액에서 전체 1위 상품이 맞긴 맞습니다.그런데 얼음컵 단일종목 하나로는 가격이 워낙에 싸서(현재 작은 사이즈는 600원,큰건 800원임) "편의점 4막"에 핵심키워드를 쥐고 있는 상품이 될지는 솔직히 미지수죠. 얼음컵은 정말로 1위상품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성수기/비수기가 없는 상품이라서 그래요. 물론 성수기는 있습니다.당연히 봄과 여름이 가을과 겨울보다는 훨씬 잘 팔립니다.그런데 중요한건 비수기가 없다는 사실. 이 말은 가을과 겨울이 되어도 상당히 잘 팔린다는겁니다.(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면 이게 가장 신기함) 온장고에 들어있는 따뜻한 음료는 확실하게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습니다.가을과 겨울에만 잘 필리고 봄/여름은 형편없어요. 그런데 얼음컵은 성수기만 있을뿐 비수기는 없어서 정말 잘 팔림. 그렇다면 얼음컵이 계절에 상관없이 왜 잘 팔리는건지...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편의점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각종 음료수라든가 아니면 유제품코너쪽에 비치되어 있는 각종 커피음료(예를들면 바리스타 컵커피,조지아 페트커피,레쓰비나 칸타타 같은 각종 캔커피...등등)를 마실때 컵얼음에 타서 희석시켜서 드시는분이 굉장히 많음. 바로 그것때문에 가을 또는 겨울에도 계절에 상관없이 얼음컵이 굉장히 잘 나가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것임. (단순히 봄/여름에 아이스커피 잘 팔리는 시기에만 잠깐 팔리는게 절대로 아니라는것.얼음컵에 각종 음료를 희석시켜서 드시는 분들은 별의별 음료수를 다 희석시켜서 드심.심지어 각종 우유종류도 얼음컵에 타서 드시고,소주,맥주,막걸리등 주류도 희석시켜서 드시는 분들 굉장히 많음) -이상 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현재도 일하고 있는) 편돌이의 증언.-
편의점 가격표나 할인표 본사 전략적로 좀 제대로 붙이는 곳 있으면 저는 거기만 갈 겁니다 할인행사 끝났는데 아직 붙어 있거나 잘못 된 가격표 붙여놔서 바가지 쓰신 경험들 다 있으실 겁니다 늘 매의 눈으로 포스기 모니터를 지켜봐야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조만간 가격표도 종이가 아닌 스크린으로 시시각각 편하게 해서 알바생이 일일히 끼웠다뺐다 하거나 또는 귀찮아서 가격표 안 바꿔서 싼 가격보고 샀다가 바가지 씌이는 일이 없는 날이 오기를 믿습니다
장기에 증식중인 암 초반의 암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삼습니다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삼각김밥 만들어주면 사먹을거 같은데 밥만 많은 김밥엔 언제나 불만,, ㅋㅋ 썸네일 보니까 삼각김밥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려놓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용 ㅋㅋㅋㅋㅋ 미쿡 원달러 피라미드에도 올려놓고 싶다 ㅋㅋ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꼬꼬무 151회 요약] 5시간의 사투 끝에 무너진 610년의 역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방송)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http://i.ytimg.com/vi/j1u47GqGZU8/mqdefault.jpg)
저때 굉장히 공격적이였던게 삼김하나에 5~700원인데 탄산이나 오렌지쥬스를 증정으로 줬었음 컵라면까지 1200~1500원정도면 한끼가 뚝딱 해결
헐 ㄹㅇ 그랬던적이 있었지..
편의점 햄버거도 사면 증정으로 탄산 줬었는데...
훼미리마트에서 500컵이랑 600원짜리 전주비빔삼김 사먹으면 든든했는데..
학교앞 세븐일레븐에서 친구들이랑 걸프 한컵 나눠마시며 하교했었죠 ㅠ
시발.. 한번도 삼김만 먹은적이 없는데..
최근 삼각 김밥 가격도 많이 오름..
이제는 가성비 음식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식당가서 밥 한끼 가격보면 역시 삼각 김밥은 가성비 음식이 맞구나 함 ㅠ
끝에 반전
1000원으로 못사먹는다는게 좀 아쉽... 최소 1100원은 가져가야하는게...
ㄹㅇ
700~900했을때 삼김들이 좋았는데....
가성비는 아닌듯 그냥 그저그럼
의외네요. 도시락이나 삼각김밥도 그렇지만 전 오히려 1+1, 2+1이 더 임팩트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때문에 편의점은 비싸다는 생각이 깨지고 꾸준히 먹게되는 제품은 오히려 1+1, 2+1일때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 편의점으로 가자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거 조삼모사임 ㅋㅋ
ㅇㅈㅇㅈ 나도 이거때문에 편의점 많이가게됨
@@xx-cv7gs 조삼모사는 실제로 차이가 없을떄 쓰는 단어고
2+1은 몰라도 1+1은 비교해보면 대형마트랑 비교해도 확실하게 가격면에서 이득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뭐 덧셈만 할줄 알아도 계산되는건데 이런것도 비교 안하고 살정도로 소비자가 멍청하진 않음
@@xx-cv7gs 왜 본인이 저렴한 것만 피해서 구입하고는 조삼모사라고 하세요?
@@xx-cv7gs 근데 님은 사람이면서 어떻게 지능이 그렇게나 낮아요?
혜자도시락이 잘팔리게 된것에 창렬씨의 공헌도 큽니다
ㅇㅈㅋㅋ
우리 형 살려내!! ???: 가을야구 즐거워요
가뜩이나 깡패이미지던 김창렬씨 그걸로 이미지 ㄹㅇ 나락가고
사람 새끼도 아닌 넘 얘긴 꺼내지도 마요 !
편의점 삼각김밥이 900~1000원일때
동네슈퍼에서도 삼각김밥을 팔기시작했는데 슈퍼에선 700원이였죠.
참치마요랑 돈까스김밥이 가장 있기많앗음
00:41 김밥이 진짜 거의 김이랑 밥만 있네.. 대단한 90년대였다ㅋㅋ
ㅇㅈㅇㅈ
2000년대에도 그랬어요. 아니 영상보다 심했죠. 그러다가 어느 방송에서 표백제 김밥(싸구려 쌀에 표백제를 써서 하얗게 만듦) 터뜨리고 싸구려김밥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그때부터 너도나도 가격 올리고 대신 쓸만한 김밥들을 출시하게 됐어요.
0:54 이분도 김밥
한 2010극초반까지도 그랬어요
이거 쓰려고 했는데...ㅋㅋㅋ 창렬은 이미 30년전에도 있었네요.
혜자도시락이 벌써 10년이라니...
ㄷㄷ
창렬도 10년된거임 ㄷㄷ
@@hololo1452 ㄷㄷ
@@hololo1452 소름
하지만 그기업은 나락이미지로
0:42 저런 김밥을 팔던 시절.. 저런 걸 서로 먹겠다며 달려들던 시절이 있었군요. 조상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밥 속 존나 부실하네ㅋㅋㅋㅋ
초중딩 사회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찾아서 보여주시던 미디어 자료 느낌, 이 시대에 자라나는 친구들은 이런 재밌고 알찬 고퀄 영상 볼 수 있어서 좋겠네요
돈슐랭이 요즘 유튜브에서도 보기 드문 고퀄리티 영상 같아요
4막은 이미 시작 된게 아닐까요?? 특정 브랜드와 콜라보를 한 제품들이 일주일에 몇 십개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 궁금한 소비자들은 한번 씩 먹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편의점에 가게 되더라고요
4막은 디저트전쟁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요즘 편의점 간식들 최고라구...
사실상 지금은 디저트는 gs25가 압승이죠. 세븐일레븐은 그냥 관심도 없는거같고...
디저트하면 씨유죠
@@헤일리-f4b 브레디크때문에 GS25 압승요
4막은 해외시장 점유 전쟁으로 이미 진행중임
@헤일리 씨유는 메뉴는 기발한데 맛이 별로임
아니 mbc 자료영상 데이터 라벨링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해뒀길래 컷마다 찰떡 영상을 딱딱 찾아 쓰시는 거에요...? 아니면 편집자님 혼을 갈아서 찾으시는건가???
그러게요. 매번 볼 때마다 그 생각해요 ㅋㅋ 특히나 옛날 자료는 더 찾기 어려울거같은데
@@prasha 그니까 아카이브에서 영상 검색을 하려면 영상데이터 자체에 장면에 대한 라벨링(자료의 명칭 부여)이 되어 있어야 하다는 거에요ㅎ 언젠가는 Ai 영상 분석 검색 엔진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그마저도 학습할 데이터가 필요하겠죠.
@@prasha 아 제 궁금증은 7:32 같은 장면을 편집자님이 찾으실 때, 지붕킥 카테고리에서 "수상"같은 단어를 입력하면 딱 저 숏이 검색이 되는건지, 애초에 저 장면을 기억하셔서 그 회차를 검색하고 타임라인을 훑으시며 찾으시는 건지 궁금한 거에요.
아카이브 찾을때 내용으로 검색되어도 그 회차의 정확한 장면은 수작업으로 일일히 찾아야 됩니다
@@홍준-x2z 아 딱 그정도가 합리적이긴 한 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다가 쭉 보고 있는데요.
설명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적절한 자료들을 적절하게 잘 쓰시네용. ㅎㅎ
예전 혼자살던 시절 하루 2끼~3끼를 편의점 음식으로 해결했던 적이 있었죠. 당시 편의점 직원이 가게매출 세손가락 안에 들어서 사장님이 감사한 마음에 명절선물 준비했다고해서 편의점에서 선물셋트 받아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ㅋㅋㅋㅋㅋ 진짜 vip 이시네요
공산품과 달리 냉장냉동식품들은 환불조치가 않되어 그 폐기손해 100%점주가 물죠
몸에 않좋은것 많이 드셨던 모양
헠ㅋㅋㅋ
혹시 김도균씨?
@@불사조-o6b 안
@@불사조-o6b그렇구나.. 전 편의점 음식 맛있어서 배달로 편의점 치킨,햄버거,닭꼬치같은거 많이 시키는데 시킬때마다 사장님이 감사하다고 뭐라도 하나더주면서 손편지 써주시던데ㅋㅋㅋㅋㅋㅋ
요기요와 배민등의 배달어플에 편의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4막은 배달 인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면 입에 떠먹여주는 서비스까지 갈듯합니다;;;
거기다 소화도 대신 해주는 ㅋㅋㅋ
정말 너무 재밌다 영상 긴데 넘기면서 볼 필요 없을만큼 빠져듦… 말에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재밌어요 최고
GS25 혜자 도시락으로 인해 편의점 도시락들이 덩달아 상향평준화 되었죠.
오늘도 재밌게 봣습니다 삼각김바비님^-^♡
삼김 처음 먹었을때 진짜 센세이션이었지..ㅋㅋ 김밥인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싶었고 700원정도 했는데 삼김 하나에 컵라면으로 해결하는 한끼는 급식 용돈으로도 사먹을 수 있는 가격이었으니깐.
지금 편의점이 너무 많아져서 집 근처 도보 5분 내에 열댓개는 되는 듯함..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들어오는 거겟지?
요샌 끼니해결, 즉석식품 사먹을 땐 지에스 가고 디저트는 씨유가고 이마트24는 가끔 새로운거 먹고싶을 때 가보고 세븐일레븐은 안감. 편의점계의 롯데리아임.
편의점 바로 옆에 동네마트 있는데 할인혜택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비쌈. 파는것도 트렌드한거 없어서 메리트 제로
와 삼김하나로 한끼가 되는 사람이 있는게
더 신기한데
편의점은 2010년대 극초반까지 뭐든 동네슈퍼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고 24시라는 것밖에 특별한 장점이 없었는데 2010년대 초중반되면서 간편하게 끼니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1+1,2+1 등등 이벤트를 많이해서 슈퍼랑 가격차이 갭이 많이 줄었음 그러다가 이젠 동네슈퍼 있던자리에 거의 다 편의점이 먹었음 이젠 오히려 동네슈퍼가 메리트가 없는듯..ㅠ
그쵸ㅠㅠ 요샌 편의점에서도 과일이나 채소류를 쉽게 살 수 있으니...
@@MalangCow_10 맞죠..최근에 시골갈일이있어서 갔는데 시골에도 500m마다 편의점이 있더라구요 슈퍼는 하나도 못본거같아요 ㅠ
@@MalangCow_10 진짜요??? 편의점에 사과 대파 이런 애들 있어요????진심 못봐서그럼 서울 사세요?
@@i_am_a_fan_of 으엥?ㅋㅋㅋ 반응 너무 귀여워요 ㅠㅠ 수원 산답니다~🖐 사과 감 바나나 딸기 콩나물, 깐 양파 기타 계절과일이나 손질된 채소들 팔아요 ㅎㅎ 작은 편의점보단 큰 편의점에 주로 있구요 ㅎ
@@MalangCow_10 역시 대도시였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 이런건 진짜 창렬 그 자체 였음 ㅋㅋㅋ
편의점에서 1천원 주고 김밥 사먹느니
김밥천구에서 1천원 주고 김밥 먹는게 훨씬 이득이였음
요즘은 비슷하거나 편의점께 조금더 싼거같....
동네슈퍼가 아닌 편의점을 가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물건을 오래 골라도 눈치를 안줘서요.
가장 중요한 이유를 빼먹으셔서 적습니다.
3:20 갑자기 훼미리마트가 안보여서 걍 마트를 갔었는데 CU로 바뀐것 이였을줄은;;
10:37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대처를 잘했어야지ㅋㅋㅋㅋ
우연히~안가다보니 우연히 2위가 되었나보네요~
편의점을 인생에서 처음봤을때가 6살이였는데..그땐 신기한 곳이였고 이제는 완전 필수적인 곳이 되어버림ㄷㄷ
틀딱
@@shsgsvohj4329 ㅋㅋ
와 처음 편의점이 80년대에 생겼었다니.. 90년대는 진짜.. 편의점,PC방,노래방,커피전문점.피자체인점등 슬슬 먹고살만하니 뭔가 새로운 것들이 매일 생겨나던 시대
삼각김밥은 70년대 후반 일본에서 출시했다 놀라울것도 없음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나온건 없다
혜자의 어원을 살짝 잊고 있었는데 진짜 저때 혜자도시락은 너무 충격이었음ㅋㅋㅋㅋ 이게 편의점 도시락이라고? 하면서 진짜 맨날 사먹음
내 첫기억속의 편의점은
슬러쉬 종류대로 팔던 로손 입니다.
편의점 슬러쉬 다시 팔어라 ㅜㅜ
초딩때 삼각김밥 너무 좋아해서 맨날 2개씩 사먹었는데
혹시 몸무게가...?
@@xx-cv7gs 신검3급 씹멸치였어요
부자시네요
@@xx-cv7gs 삼김이 얼마나크다고 ㅋㅋ
@@요즘심심한사람 ㄹㅇ 삼김 두개 아니면 삼김하나랑 컵라면 땡겨야지
3:00 이 세븐일레븐 아직도있음ㅋㅋㅋ
초딩때 슬러쉬 많이사먹음. 다 비싸게 느껴지는 편의점이였지만 슬러쉬하나는 가성비였음.
미니스탑 알바했었습니다
20시 넘어서 오시면
지점 차이가 있지만 유통기한 1분막 지난 소위 폐기라 불리는 도시락 드실 수 있습니다(20시가 페기 찍는시간)
찾는 물건이 있을땐 화,목,토가 공식적으로 물건 들어오니 18시 이후에 오시고
곰표맥주는 미니스탑에 없습니다(cu독점이에여)
대신 불마왕이 있습니다
미니스탑 오래 다녀서 생각나는점 적어봤습니다
미니스탑은 치킨 유명한데=수,목.금 특정 치킨 항목 할인해서 파니 오면 좋습니다
아쉽지만 저희는 ok캐쉬백 할인만 있습니다 다만
하나 더 주는 식의 행사가 많으니 고려해주세요
오래 알바해서 그런지 애착가네요
특히 닭껍질 튀김은 술안주에 좋습니다
폐기는 안 팔던데요?
미니스탑하믄 깻잎챔치삼김 아닙니까.
80년대 후반 편의점 대표상품은 슬러쉬였죠.
어릴때 부모님께서 편의점 삼각김밥 먹지말라고 그랬었는데ㄷㄷ 밥을 발로 밟아서 만든다고..근데 최근에 공정과정보고나서 자주먹게됨 ㅋㅋ 존맛
부모가무식
혜자 시리즈로 편의점 도시락 퀄러티가 높아지고 경쟁이 붙기 전엔 정말 별로였음. 구성뿐만 아니라 맛이 정말 없었음.
편의점가서 라면 뭐 먹을까 고민하다 라면 클리어하면 삼각김밥 뭐 먹지로 또 다시 고민하게됨..
제4막이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바로 수제맥주 와 택배를 비롯한 간편서비스입니다.
혜자스럽다의 반댓말
창렬스럽다ㅋㅋ
롯데는 확실히 사업을 끌고 가는 추진력이 부족한 듯
우리나라에 최초로 편의점 도입했는데
지금은 ㄹㅇ 후발주자인 이마트24에도 밀리는 형국 같음
일단 세븐일레븐은 진열 마케팅 프로모션 모든 걸 리뉴얼해야 함 아직도 2000년대 중후반 같아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어딜 가도 비슷함 여지껏 가본 필핀 일본 태국 말레이 다 비슷했음
롯데 온라인 지금 하는거 보면. 여전함
세븐일레븐은 전세계 아무데나가도 매장이 뭔가 별로라는느낌이ㅋㅋ😅😅😅
이마트랑은 두배넘게차이나는데 뭘밀림 개돼지짓하지마셈
다시봐도 정보가득한 영상
저 혜자스럽다는 말은 유행어를 넘어서 지금와서는 국어사전에 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일상스럽게 쓰는 말이 됐지 ㅋㅋㅋㅋ
편의점 좋은게 인구가 많지 않는곳에도 있어서 너무 좋음
어제 저녁 6시에 업로드가 안 돼서 이번주에는 휴방하나 했는데 오늘 업로드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시청 할게요. 유잼 이에요 !
Cu가 왠지 더 쾌적하고 좋음
93년도 였나?? 영등포에서 송파로 이사를 갔는데 영등포살땐 없었던 편의점이라는게 있어서 그떄 처음 알았음 . 써클케이하고 미니스톱 이렇게 두곳이 있었는데 음료 나오는 기계도 있어서 200원인가 300원인가 내면 탄산음료 한잔 가득 마시고 리필도 해주고 그랬는데 ㅋㅋ
정말 편의점 도시락덕분에 많은 자취생들이 생명연장한듯요 ㅋㅋ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봤어요 ㅎㅎ
0:54 안녕하세요 김밥님
일본처음 갔을때가 15년전인데 그 때 편의점보고 진짜 충격받았는데 한국도 정신차리고 보니까 진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있네..
ㄹㅇ 추월했음이제
@@NCTSWISH 그건 너무 나갔고 ㅋㅋ
@@NCTSWISH 맛이랑 구성은 따라왔는데 사고 싶게 만드는 예쁜 비쥬얼은 아직은 일본이 더 뛰어남
뭐 보기 좋다고 더 맛있는건 아니니 가성비를 지향하는 한국 도시락하고는 방향성이 다르긴함
@@NCTSWISH 그건 말도 안되고ㅋㅋㅋㅋ. 맛도 솔직히 아직 부족함. r&d비용도 일본에 비해서 훨씬 뒤쳐짐.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편의점업계에서는 일본신제품분석 존나 많이함. 특히 일본에서 생크림잔뜩들어간 롤케익나온거보고 곧 한국도 베끼겠구나 했는데 한 3년뒤에 똑같은 구성으로 나오는거보고ㅋㅋㅋㅋㅋ. ㄹㅇ 얘네들은 제품개발을 일본껄분석하는게 일이구나 라고 생각함ㅋㅋㅋ. 애초에 한국편의점초창기에 일본 편의점업계들이 만든 삼각김밥(오니기리)를 그대로 베끼는거하고 비슷함.
@@NCTSWISH ㅋㅋㅋ 추월 지랄하네
한국 밖에 벗어나봤어야 알지?
요즘은 디저트도 밀고 있는 것 같기도하고
닭꼬치나 닭다리 같은 요깃거리도 밀고있는듯
매콤닭꼬치 존맛탱구리
0:42 드라마 질투 저 김밥 장면 봐... ㅋㅋ
당시 드라마 볼때는 몰랐는데 정지시켜 놓고 보니까 맨밥 90% 반찬 10% ㅎㅎ
진짜 혜자도시락은 전설입니다ㅠㅠ
0:42 김밥 내용물 실화냐 ㅋㅋㅋㅋ
6:59 요즘도 저때 세븐일레븐 삼김 패밀리마트 주먹밥 맛 그리워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닭강정맛 삼김 CU는 햄주먹밥 다시 내놔라 ㅠㅠ
창렬스럽다의 시작.......
신규오픈한 울동네 훼미리마트에선 오픈이벤트로 삼김 개당 200원에 팔았었음 ㄹㅇ
항상 아침에 트럭 한 번 왔다 가면 삼김 풀로 채워놓고, 그게 30분만에 매진될 정도였음
이런 촌동네에서 완전 놀라웠지ㅋㅋㅋㅋ당시 건너편 바이더웨이도 출혈경쟁 했었고
소비자만 이득봤던 2002년
아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자꾸 그때 엄마한테 천원 받아서 삼김 맛별로 5개씩 먹건 거 떠올리게 됨.....지금 너무 비싸ㅠㅠ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김밥님!
혜자시리즈 하나 더 가자.
새로운거로 내놔봐
이야 한국은 그냥 88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변한게 엄청 많았구나 ㅋㅋㅋ 89년생이라 잘 몰랐는데 ㅋㅋㅋ
6:57 *삼각김밥을 참치마요~~~*
전원일기 짬밥 혜자님을 어케 이겨ㅋㅋㅋ
옛날 세븐일레븐 삼김이 맛있었음
참치김치/전주비빔 옛날 전주비빔은 나물도 들어있고해서 맛있었는데
ㄹㅇ 옛날 세븐일레븐 삼각김밥은 괜찮았는데 갈수록 퀄리티 떨어지고 gs나 미니스톱 퀄리티가 올라가면서 밀린것듀 큼
10:37 정말 우연하게도 순위 하락하더라고요
페미논란 때문이죠 ㅋㅋㅋ남자들은 절대안감
물가 오르면서 편의점 거의 안가게 되고 노브랜드나 마트가서 장보게 되었음 ㅠ 편의점 비싸도 너무 비싸졌음ㅠ
세븐일레븐이 제일 먼저였다고 해도 지금은 지에스랑 씨유가 제일 맛있어여... 훼미리마트때보다 더 잘 되는듯
어렸을때 편의점은 동네마트보다 비싼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동네마트는 사라지고 편의점이 많아짐..
생각해보면2008년도에서 13년사이에는 편의점 진짜 안갔는데 비싸다고
세븐일레븐 pb상품으로 나오는 카페라떼 초코라떼 맛있어요❤❤❤
씨유 사랑해요 흥해라ㅠㅠ
편의점 주 7일 가요ㅠ 오늘도 돈슐랭은 재밌었다🤟
???:주7일 멈추지마 카
00:40 와ㅋㅋㅋㅋ 안에 들어잇는 야채양 봐봐 대박이네
최고입니다
이제 곧 무인편의점으로 다시 한번 엄청난 변화가 생길겁니다
당신은 미래를 볼줄아시는군요 성지찍습니다.
유인+무인 일정시간때 사람이 운영하고 일정시간 이후부터는 무인결제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틀딱특 : 존나 뻔한거로 지가 선견지명있는거처럼 예언코스프레함ㅋㅋㅋㅋ
무인 편의점이래봐야 안에 상품이 혁신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건비 절감인데...
혜자도시락 이후 ㄹㅇ퀄리티 업글된 혜자도시락들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그때만 반짝나오고 말음ㅋㅋ
술먹고 편의점가서 자기가 산다는놈 있으면 하겐다즈 사는거 국룰 아닌가요??
내돈주고 사먹긴 아까운 ㅋㅋㅋ
도시락 전쟁 때 지에스의 혜자 도시락도 그렇지만 세븐일레븐에서 김창렬의 포장마차 시리즈가 한 몫 했다고도 봅니다…순대볶음하나 샀었는데 순대가 3개밖에 안들어있던걸 보면…
0:06 지금도 나이드신 분이나 외국인 분들은 종종 편의점에서 공과금 납부 하더라구요
0:56 이름이 김밥이 인데 이제야 이컨텐츠를..
4막 얼음컵일줄 알았는데 없네요 ㅎㅎ
얼음컵이 단일상품별로 구별한 매출액에서 전체 1위 상품이 맞긴 맞습니다.그런데 얼음컵 단일종목 하나로는 가격이
워낙에 싸서(현재 작은 사이즈는 600원,큰건 800원임) "편의점 4막"에 핵심키워드를 쥐고 있는 상품이 될지는
솔직히 미지수죠.
얼음컵은 정말로 1위상품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성수기/비수기가 없는 상품이라서 그래요.
물론 성수기는 있습니다.당연히 봄과 여름이 가을과 겨울보다는 훨씬 잘 팔립니다.그런데 중요한건 비수기가 없다는 사실.
이 말은 가을과 겨울이 되어도 상당히 잘 팔린다는겁니다.(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일하다보면 이게 가장 신기함)
온장고에 들어있는 따뜻한 음료는 확실하게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습니다.가을과 겨울에만 잘 필리고 봄/여름은 형편없어요.
그런데 얼음컵은 성수기만 있을뿐 비수기는 없어서 정말 잘 팔림.
그렇다면 얼음컵이 계절에 상관없이 왜 잘 팔리는건지...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편의점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각종 음료수라든가 아니면 유제품코너쪽에 비치되어 있는 각종 커피음료(예를들면 바리스타
컵커피,조지아 페트커피,레쓰비나 칸타타 같은 각종 캔커피...등등)를 마실때 컵얼음에 타서 희석시켜서 드시는분이 굉장히 많음.
바로 그것때문에 가을 또는 겨울에도 계절에 상관없이 얼음컵이 굉장히 잘 나가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것임.
(단순히 봄/여름에 아이스커피 잘 팔리는 시기에만 잠깐 팔리는게 절대로 아니라는것.얼음컵에 각종 음료를 희석시켜서
드시는 분들은 별의별 음료수를 다 희석시켜서 드심.심지어 각종 우유종류도 얼음컵에 타서 드시고,소주,맥주,막걸리등 주류도
희석시켜서 드시는 분들 굉장히 많음)
-이상 편의점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현재도 일하고 있는) 편돌이의 증언.-
편의점 가격표나 할인표 본사 전략적로 좀 제대로 붙이는 곳 있으면 저는 거기만 갈 겁니다 할인행사 끝났는데 아직 붙어 있거나 잘못 된 가격표 붙여놔서 바가지 쓰신 경험들 다 있으실 겁니다 늘 매의 눈으로 포스기 모니터를 지켜봐야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조만간 가격표도 종이가 아닌 스크린으로 시시각각 편하게 해서 알바생이 일일히 끼웠다뺐다 하거나 또는 귀찮아서 가격표 안 바꿔서 싼 가격보고 샀다가 바가지 씌이는 일이 없는 날이 오기를 믿습니다
몇 달 전, 편의점 기업에 취업한 신입입니당. 편의점 업계 자체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알려주셔서 공부가 많이 됐어요!
편의점 전쟁 4막에 이니쉬 제대로 한번 걸어보겠습니다.
풉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점주님들 심부름이나 잘 해 주세요.
4막은 즉석튀김류쪽 아닌가요?
빅도그랑치킨같은거요
자전거타고 먼길다니면 배가 고파지면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해결합니다.
편집팀 대단하다 저많은 짤 어케 다 모앗대
가끔은 삼각김밥에 컵라면이 먹고 싶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미따~~~
생각해보면 삼각김밥이 잘 되었던 이유가 당시 김밥이 0:42 이랬기 때문은 아닐까요? '이딴 걸 먹느니 좀 불편해도 삼각김밥을 먹고 말지. 어차피 둘 다 속에 든 것도 별로 없는데...' 라는 심리가 작용했을 것 같아요.
90년대 중반 편의점 초창기 시절에는
편의점에서 콜라값 지불하면 종이컵 하나 주고, 기계에서 음료수 마음대로 뽑아 먹을수 있었어요
0:42 편의점이 처음 부터 잘안된 진짜 이유 .... 지금도 저런 김밥있지
안먹어 봤는데도 왜 안됐는지 한 번에 이해함 ㅎㅎ 일본가서 명란 삼각김밥 먹고 헛구역질 했어서 ㅎㅎ
형님 형님도 영상 마치실때 음식 한 입 해주시면 안됩니까
장기에 증식중인 암 초반의 암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삼습니다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삼각김밥 만들어주면 사먹을거 같은데 밥만 많은 김밥엔 언제나 불만,, ㅋㅋ 썸네일 보니까 삼각김밥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려놓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용 ㅋㅋㅋㅋㅋ 미쿡 원달러 피라미드에도 올려놓고 싶다 ㅋㅋ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0:42 30년전 편의점 김밥 수준.....
편의점 전쟁 제4막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바로 택배사업이죠ㅋ
특히 전국의 많은 점포수와 유통망을 활용한 반값택배
4막은 노브랜드 pb상품으로 전쟁에 뛰어든 이마트 24에서 이미 시작된 것 아닐까요?
요즘 김밥 전문점 가면 김밥 한줄이 일반식사와 가격차이 별나지 않아서 사람들이 김밥안먹고 다른메뉴 많이 먹네요 희한한 현상이네요
김바비님이 설명해주는 김바비야기..
혜자도시락이 나올당시 GS에서 팔던 홍석천의 치킨도시락이 최애 편의점 도시락이였는데 지금은 구할 수가 없네요
GS25는 아주 우연히 다른 매장으로 간 손님들 때문에 우연히도 CU에게 1위를 내어주고 말았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페미.. 우연이였을뿐 ㅇㅈㄹ
편의점 전용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 개꿀맛요 ㅎ
편의점의 제 4막은 디저트다!!
크 햄버거편에 이은 꿀잼 시리즈
국딩떄 우리 동네에 세븐일레븐이 들어와서 신기함에 구경 갔던 기억이~~~
큰컵에 탄산 음료나 샤베트 여러 맛 섞어서 여러 번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