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고-c4t 집에서 키우는 동물은 성인병 당뇨. 같이 병이 옵니다.. 문제는 운동량이죠.. 사냥성공률이 낮고.. 극심한 칼로리는 소모하는 동물들은...(반대의 초식동물들은 생존을위해 도망치면서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매번 소모하고 물마실떄도 쉴떄도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 한번 사냥 성공시.. 매우 고칼로리 부위인 내장류,.. 살코기들을 포화상태까지 먹고 쉽니다 또 언제 영양 보충이 될지 알수 없기 때문이죠
@@딩고-c4t 좀 다른 메커니즘임.. 사냥을 성공해야 하는 사자는 다음 사냥 성공확률을 장담할 수 없기떄문에 과도한 폭식과 단식이..(반강제 절식)이 일상임... 특기 사냥확률이 떨어지는 건기에는 체중 편차가 극도임.... 또. 겨울잠을 자야하는 곰은 할수 있으면 자기체중의 30퍼센트 까지도 먹음.. 인간의 소스과식설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ㅇ
60대 아줌마다.결혼 25세 이후 30년은 65~72킬로로 살았고 나머지 7~8년은 60대 초반으로 살았다. 어떤 다이어트로도 체중을 줄일 수 없었고 폐경 후는 고지혈약까지 먹어야 했다. 운동량도 특히 없었지만 그렇다고 대식가도 아닌 보통보다 적게 먹은 식사량 하지만 오랜 세월 주로 먹은건 빵.국수.밥.위주의 탄수화물. 어쩌다 육식.어쩌다 생식..채소도 다양하게 먹기보다는 김치 위주.김.오이.깻잎 정도. 이렇게 매년 조금씩 체중이 늘다간 또 70대를 넘어설 것 같아 이악물고 카니보어를 실천했다. 처음 기운없고 속니글거리고.어지럽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일단 제일 큰 변화는 붓기가 없다.배가 쑥 꺼졌다.방귀 같은게 없다.대변도 매일 눟지 않지만 그렇다고 변비는 아닌 황금색 변이 아주 조금 나온다.확실히 배가 너무 편해졌다. 초기 설사 몇번 한게 다다. 얼굴 피부가 좋아졌다.전체적으로 탄력이 생겼다. 가짜 식욕이 없어졌다.더 먹고 싶고 냉장고를 뒤지는 습관이 없어졌다. 3주째 접어드는 지금 3.5킬로 정도 빠졌고 식사후 프럴스 500~700그램 왔다갔다 한다. 수분이 빠졌나 보다.본격적으로 지방을 태우는 몸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이게 내 경험상 건강을 주는 방식은 맞다고 생각한다.약간의 생선과 약간의 소스를 허용하면 세미카니보어로서 오래 해낼 수 있을것같다.
체질에 따라 자기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어요. 무조건 채소가 좋다, 무조건 육식이 좋다라고 말할 수가 없지요. 어떤 사람은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어떤 사람은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육식이 맞는 사람은 육식의 비중을 높이고 그 반대는 야채의 비중을 높이는 대신 같이 혼합 섭취하면 서로 보완되고 좋은 식단이 될듯합니다.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식단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식단을 하기전 몸상태도 중요한것같고, 음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정확한것은 병원에서 알러지 지연성 검사를 받아보고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지않는지 검사 해보고 지금보다 더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부도 많은 시청바랍니다♡
생채식이 건강에 유해할 수도 있다는 것은 발생기 산소문제와 아질산 생성문제, 독소문제등 오래전에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반대로 잇점도 있기에 적절한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육식 역시 필수 아미노산등 급여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일부는 뇌건강에 필요합니다. 저염식은 신경 물질 균형을 수시로 흐트려서 신경계나 뇌손상 심장이상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 있어 가장 문제는 탄수화물 밸런스입니다. 설탕 과당 밥 빵 떡... 차고 넘쳐서 부작용이 정말 큽니다. 몇일 참다가 어제 과자 한봉지 순삭한 주제에 이런글을 씁니다.
고기쌈은 아질산생성률이 높습니다. 특히 질소비료를 듬뿍 시비한 야채는 잔류 질소량이 풍부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자주 고기를 드시는 분이라면, 고기 드실 땐 고기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 발표한 분이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전해 들어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쌈은 밥을 싸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생야채는 발생기 산소 문제가 있습니다. 생물시간에 이미 다들 배우셨습니다. 가끔 샐러드 드시는 정도론 문제 없습니다만 걱정되시면 식초베이스 드레싱을 같이 드시면 될 겁니다. 아니면 절여서 반쯤 죽거나 가열해서 죽은 야채를 드시면 됩니다. 생야채에 식초드레싱을 곁들인다던가, 삶고 절이고 숙정하거나 말린 야채를 먹는다던가... 다들 훌륭한 방법이지요.
특정 질병을 겪는 분들은 저염식을 처방 받으실 겁니다. 그 분들은 환자분들이죠. 저 역시도 장기간 저염식 처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염분도 큰문제지만, 그러나 저염식은 건강식이 아닙니다. 환자식일 뿐... 저염식을 부족하게 불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행동입니다.
첨가물 방부제 농약 제초제... 이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게 밀가루를 통한 제초제입니다. 제초제 섭취가 두려우시면 밀가루 제초제 수확을 금지한 EU제품만 드시길 바랍니다. 암투병 수발 3년에 아이 아토피 극복한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제초제 해결하고나면 그다음이 방부제나 잔류 농약이 될 겁니다. 참고로 한국내 유통 밀가루및 밀가루 가공품의 8-90%가 제초제 밀가루입니다. 제초제는 EU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밀 수확직전 낙곡방지용으로 뿌려집니다.
무얼 먹느냐 보다 얼마나 먹느냐에 초점을 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채식이건 육식이건 자원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것인데 사람은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것을 생산해냅니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이 일 년에 몇 백만 대씩 생산해서 판매할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좋은 삶,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니멀리즘이 해답일 수 있어요. 최소한으로 소비하고 생활하는 것이지요. 마치 원시 시대처럼요.
예전에 육식위주로(튀김,소스,양념 고기x) 먹은적이 있는데 갠적으로 그런 식단덕분에 단음식이 많이 안땡김. 또 한 두끼만 그렇게 배부르게 먹으면 꼭 아점저 이렇게 안챙겨먹어도 하루종일 공복감이 없어서 좋았음.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거랑은 다르게 이렇게 먹으면 뭔가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임. 그리고 운동같은거 할때 뭔가 설탕이랑 탄수화물 먹고 운동할때의 느낌이랑 다름. 설 탄은 뭔가 기분좋게 해주고 가볍게 운동이 가능한데 고기식단 후에 운동할때는 뭔가 몸이 무거운 느낌. 뭔가 고강도 운동할때 활력같은게 없는것 같은 느낌. 채식주의 식단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ㅠ 채소는 그냥 식단에 조금조금씩 그냥 자연스럽게 먹는것 같아서...
바디프로필찍으려고 몸만든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결국 결론적으로 자연의 것이 젤 좋긴함 곡물은 최대한 덜 정제된걸로 고기도 최대한 양념없이, 채소도 튀긴거말고 적당히 데치거나 익힌걸로 결국 채식이든 육식이든 너무 과하지 않게 요리하는거. 근데 육식보다는 제일 해악이 큰게 음식 함부로 버리는게 제일 큰듯
통계로만 봐도 육식 식단이 저기 영상의 의사가 말하는 심장병 대장암 같은 질환과 연관이 있지 않음. 일단 위암 대장암, 우리나라가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고기 많이 먹는 국가 보다 월등하게 적게 먹는데도 위암 대장암 발병률은 압도적으로 1위임. 그리고 심장병 같은 건 애초에 당뇨, 콜레스테롤, 비만 같은 원인이 가장 큰데 당연히 미국이 한국보다 설탕 섭취량이 3배 이상 높으니 당뇨 발병과 비만률 높은 건 당연한거고 콜레스테롤도 이미 음식으로 섭취 하는 것의 영향은 미미하고 대부분이 체내 합성으로 생성 된다는 게 밝혀진지 오래임. 즉, 저런 미국 의사들이 말하는 고기 적게 먹고 탄수화물 많이 쳐 묵으라는 게 빨리 죽으란 소리라는 거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등학생 5학년이구요 제 작년 선생님께서는 비건이셨는데 키도 크시고 운동도 정말 좋아하셔서 하루 25km를 뛰시는 분이셨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별명이 인간에 몸에 빙의한 천사일 정도로 정말 친절하지고 간식도 많이 나눠주셨어요. 그냥 동물들이 불쌍해서 비건이 되셨다고 하셨는데 비건이 막 좋다 라고 하시지 않으면서도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많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새로 전학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가 카니보어이세요. 근데 그 친구 아버지는 무조건 고기를 먹는게 좋다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의견은 골고루 먹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올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만 많이 먹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808base 굳이 환경 파괴하면서 동물에게도 가혹하게 고통을 가혹하게 느끼면서까지 커버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설령 그 둘이 동등하게 영양을 ‘커버’할 수 있다고 쳐도 말이지요. A와 B가 비슷한 쾌락과 영양을 가져다주면서 동시에 A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더 끼치는 음식이라면 왜 굳이 A라는 식단을 고를 필요가 있을까요?
체질에 따라 자기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어요. 무조건 채소가 좋다, 무조건 육식이 좋다라고 말할 수가 없지요. 어떤 사람은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어떤 사람은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님깉은 경우는 야채의 비중을 높이고 육류의 비중을 낮춰서 섭취하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육식동물도 과일이나 기타 야채를 섭취하고 채식동물도 가끔 작은 동물을 섭취하긴한다. 다만 인간은 육식동물에 더 가깝다. 송곳니가 있고 강력한 위산이 있는점 또 인간만이 유일하게 아보카도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걸 보면 인간은 잡식성이 맞고 주로 육류를 먹는 잡식을 유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봄
영양학적으로는 양측의 주장과 장단점이 있고, 또 카보니어가 몸에 더 맞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알기로 많은 비건들이 고기를 먹지않기로 결심한 것은 건강상의 이점보다, 식용 동물들이 너무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키워지고 있으며, 또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이 두 문제는 연결되어 있겠지요).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동물권과 환경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신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영상에 나오신 카니보어 출연자분처럼 채소먹으면 아픈 분들 말구용) 골고루 먹되 고기를 훨씬 줄여보는건 어떨까싶습니다! 저도 요즘 노력중이에요. 한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명의 노력하는 불완전한 비건이 더 환경과 동물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본문 동의요 저는 동물 별로 안사랑해요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3년간 채식을 했었고 지금은 필요에 따라 소량의 고기는 섭취하는 세미베지 입니다 환경을 걱정하는건 이타적인 행동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생존의 문제니까요 저는 채식을 건강을 위해서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채식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요 다만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시간과 돈이 듭니다... 고기를 먹으면 쉽고 간편하게 해결될 일을 빙 둘러 어렵게 가는 느낌이 다소 있어요 일이 너무 바빠 힘들다는 핑계로 어느 시점부터 부지런한 식단을 지키지 못했고 지금은 타협해서 고기 다시 먹어요 대신 탐식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요 시간 투자할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는 채식도 좋아요 저는 세가지 하얀음식(흰쌀밥 밀가루 설탕) 끊는것도 병행했었는데 다이어트의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건강하고 편하게 천천히 체중이 빠지더라구요 살빼려고 동물 예뻐서 채식했던게 아니구요 공장식 축산이 싫었어요 채식에 비해 에너지의 총량 순환 측면으로 봤을때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존의 위협(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 생성 문제) 하는거에 이성적으로 거부감이 너무 심해져서 그때는 고기 냄새만으로도 역했어요 입에 못넣겠더라구요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어려운 길보다 편한길을 택했죠 ㅠ 고기 먹는거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필요 이상의 탐식을 위한 고기는 인간 생존을 위해서 조금씩이라도 줄여보아용 모두가 건강하고 윤리적인 고기를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면 인류의 미래가 덜 절망적일수 있답니다 저같은 이유때문에 채식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육식이 싫은게 아니에요 지금의 공장식축산이 가진 환경적 윤리적 문제들이 무섭고 싫어요
@@댓글알림꺼놈 안녕하세요~ 제 댓글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셨나봅니다. 남겨주신 대댓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어보려해요. 음.. 먼저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한다, 자연생태계는 결코 인간 기준의 선함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니 고기를 먹는게 좋겠지요. 저는 동물들이 '잡아먹히는 것'이 불쌍하니 고기를 먹지말자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동물권은, 인간이 먹기 위해 사육하는 동물들이 잡아먹히기 이전에 필요이상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끔찍한 고통을 받기 때문에 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육식을 줄여보자고 했을 뿐입니다. 현대인들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고기를 먹고 있으며 그 양은 점점 더 늘고 있어요. 사실 고기가 맛있기 때문에 탐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저도 그랬구요) 전체 고기 섭취량이 늘면서 더 많은 수의 가축을 키워야하고, 더 싼값에 고기를 대량 공급하기 위해서 점점 더 극악한 사육환경 속에서 동물들은 지내게 되었습니다. 몸에 딱맞는 사이즈의 케이지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밥먹고 알만 낳다가 도축되는 닭들처럼요. 이런 닭들은 자연상태의 닭들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적절한 사육환경에서 본능에 맞는 생활을 하다가 도축되어 닭고기가 되는 것에는 저는 반대하지 않아요. 다만 살아있을때에는 어느정도의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선진국들은 동물들의 사육환경이 적절하도록 관리합니다.(참고로 최근에 유럽에서는 어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최신 연구결과에 따라 어류 포획 시의 규정도 새로 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무튼 저는 공장식 축산의 개선을 위해 고기를 줄이고, 고기를 먹을때에는 적절한 사육환경에서 생산된 고기와 달걀을 소비하려 노력하고있어요(좋은 환경에서 사육하는 곳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이정도 말씀을 드리면 식물도 권리가 있으니 먹으면 안되는거아닌가 하는 의문에는 이미 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식물은 동물보다 신경계가 훨씬 덜 발달되어있어(사실 신경계, 의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지요.) 고통을 느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동물과는 다르지요. 렙틴을 분비하고 하는 것은 화학적인 생존방어작용일 뿐입니다. 또한 식물의 입장에서도 인간이 고기를 줄이는 것이 더 이득인데, 고기 즉 동물을 사육하는데 엄청난 양의 곡물과 식물이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그냥 직접 식물을 재배하여 먹는 것이 식물로 동물을 먹여 사육해 잡아먹는 것보다 식물을 적게 죽이는 길입니다. 고기 100g 만드는데는 엄청난 양의 곡물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식물을 위하신다면 오히려 고기를 먹는것보다 식물을 먹는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인 것이지요. 환경보호가 채식으로만 할수 있는 거냐고 물으셨는데, 채식으로만 할수는 없습니다. 채식은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예요. 일회용품도 줄여야 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해야하고, 샴푸 대신 비누를 써야하고... 이런 방법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채식'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기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 뿐입니다. 환경보호하려면 저 모든 것들을 다 지켜야하나요..?저는 일회용품 생각없이 쓰지않지만, 쓴다고 한들 채식으로 환경보호하면 안되나요..? 하나라도 더 실천하는 사람이 더 환경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에 채식 1년정도 했었는데 몸이 가벼워짐은 느꼈으나 끊임없이 다른 음식에 집착하는 나를 발견.뭔가 채워지지 않는 다는걸 느끼고 에너지는 확실히 없었음. 그러다 몇년 후 저탄고지를 하며 고기와 지방이 주는 힘을 느꼈음. 하지만 저탄을 하는 자리에 채소가 들어가야하는 강박같은것이 있다고 해야할까..생채소 잘못먹고 변비가 심해짐. 그야말로 고기먹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던때였음. 그러다 또 출산 육아로 인해 일반식이어가고 몇년 후 최근 염증 폭발로 인해 카니보어에 관심을 가지게 됨. 카니보어까진 아니더라도 카니라이스 정도로. 맞으면 앞으로 쭉 할 예정이네요~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식사의 경우 같은 탄수화물이나 당으로 만드는 초가공식품에 접근하기 더 쉬워진다는 것 방송내용은 실험이니까 자연식만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할 수 있었던거지 실제로는 밥대신 면 빵 피자 햄버거 등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당연히 단백질 섭취는 줄겠고 음식양은 늘어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한계가 보임 자연식으로만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손도 상당히 많이 가고 결국 인슐린은 널뛰고 중도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음 카니보어까지는 아니어도 키토식을 하게되면 우선 가공식품에서 멀어짐 고기 먹으면서 피자 시키지 않을것이고 생선 먹으면서 햄버거 찾지는 않을테니까
진짜 중요한 건....모든 자연 식은 적당히 만..먹으면 상관없다~! 폭식과....자연이 아닌....농약이 든 잔 여 채소들..과일들...소시지.치킨.돈가스.등등...식품 첨가물들 범벅인 시중에 대량으로 판매되는 각종 소스 류...이런 걸..먹으니..병이 나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각종 음료..들...전부 우리 몸에...안 좋은 걸 알면서도...판매되는 담배!!!와 같은 것~!이다~!!!
퇴직 후 60살에 현미채식으로 170 64에서 3년만에 53 으로 감량하였습니다.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66 가까워지니 음료수병도 못따요. 그래서 고기도 먹고 계란도먹고 우유도 먹고 했어요 . 현재는 55~57 유지합니다. 힘은 함 빠지면 안 돌아오네요. 잘 자시고 근력 키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절에서도 동자승에게는 고기를 먹입니다......부모가 비건이라고 얘들까지 고기 안먹이고 채식시키는것은 ..이것도 학대같아요
비건 저탄고지 팔리오 카니보어 등등... 공통점이 먼줄암 ... 가공식품 절대 먹으면 안됨 설탕 밀가루 등등 모든 정제 탄수화물 끊어야됨 ㅋㅋ 다 천연식 먹어야 되는데 얼케 안 건강해
그런거같아요 밀가루 자체는 천연식이지만 몸에 안좋은듯요
삼겹살에 명이나물을 포기한 데미지랄까...?
정제탄수 x 가공식품x
@@TV-pk1vh 명이나물이 죠스로 보이십니까
돈 겁나많이들어 그치만 건강함
진짜 뿡뿡이었는데 카니보어 이틀하고 나서 장이 편하고 붓기가 빠지기시작함.
식탐이 없어지고 성격이 차분해짐.
울적한 기분도 덜함. 정신적으로 힘드신분들 카니보어한번해보세요. 강력추천
사실 육식이 좋냐 채식이 좋냐 보다는 가공식품,정제탄수화물을 줄이는게 건강에 더 좋음. 채소,순수 육류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좋은 식재료들임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정제 쌀밥 고봉으로 퍼먹는 문화부터 바꿔야 함 흰쌀밥만 줄여도 대한민국 당뇨병환자 50%는 줄어든다고 함
함께 먹는게 좋지만 동물 식물 둘중 하나만 선택 해야 하면 저는 동물이 좋을 거 같습니다.
도대체 육류에 부족한점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꼽자면 식이섬유 하나?
양질의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전부 육류가 압도적으로 많죠 식이섬유 조차도 사람에따라
적당히 먹는게 효과있죠
채식은 안좋은게 확실합니다
@@아야-b2r 모든 종류의 기름은 사람의 혈관을 막아버립니다.
두가지 식단에 교집합은 양념이나 소스가 거의없고, 과하게 먹지 않음. 그리고 화학첨가물이들어간 가공식을 안함 죄다 순수 내추럴오가닉푸드임. (우리가 야식으로 피자,치킨,족발을 처묵처묵하는것처럼)
양념이나 소스가 없으면 과하게 먹을 수가 없어요
동물들은 양념을 안하기때문에 과식을 안하는것이고 인간들은 양념범벅으로 먹으니
과식해서 각종 성인병이 생기는거죠
@@딩고-c4t 집에서 키우는 동물은 성인병 당뇨. 같이 병이 옵니다.. 문제는 운동량이죠.. 사냥성공률이 낮고.. 극심한 칼로리는 소모하는 동물들은...(반대의 초식동물들은 생존을위해 도망치면서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매번 소모하고 물마실떄도 쉴떄도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 한번 사냥 성공시.. 매우 고칼로리 부위인 내장류,.. 살코기들을 포화상태까지 먹고 쉽니다 또 언제 영양 보충이 될지 알수 없기 때문이죠
@@딩고-c4t 좀 다른 메커니즘임.. 사냥을 성공해야 하는 사자는 다음 사냥 성공확률을 장담할 수 없기떄문에 과도한 폭식과 단식이..(반강제 절식)이 일상임... 특기 사냥확률이 떨어지는 건기에는 체중 편차가 극도임....
또. 겨울잠을 자야하는 곰은 할수 있으면 자기체중의 30퍼센트 까지도 먹음.. 인간의 소스과식설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ㅇ
60대 아줌마다.결혼 25세 이후 30년은 65~72킬로로 살았고 나머지 7~8년은 60대 초반으로 살았다.
어떤 다이어트로도 체중을 줄일 수 없었고 폐경 후는 고지혈약까지 먹어야 했다.
운동량도 특히 없었지만 그렇다고 대식가도 아닌 보통보다 적게 먹은 식사량
하지만 오랜 세월 주로 먹은건 빵.국수.밥.위주의 탄수화물.
어쩌다 육식.어쩌다 생식..채소도 다양하게 먹기보다는 김치 위주.김.오이.깻잎 정도.
이렇게 매년 조금씩 체중이 늘다간 또 70대를 넘어설 것 같아 이악물고 카니보어를 실천했다.
처음 기운없고 속니글거리고.어지럽고....
어느 순간이 지나자 일단 제일 큰 변화는 붓기가 없다.배가 쑥 꺼졌다.방귀 같은게 없다.대변도 매일 눟지 않지만 그렇다고 변비는 아닌 황금색 변이 아주 조금 나온다.확실히 배가 너무 편해졌다.
초기 설사 몇번 한게 다다.
얼굴 피부가 좋아졌다.전체적으로 탄력이 생겼다.
가짜 식욕이 없어졌다.더 먹고 싶고 냉장고를 뒤지는 습관이 없어졌다.
3주째 접어드는 지금 3.5킬로 정도 빠졌고 식사후 프럴스 500~700그램 왔다갔다 한다.
수분이 빠졌나 보다.본격적으로 지방을 태우는 몸이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이게 내 경험상 건강을 주는 방식은 맞다고 생각한다.약간의 생선과 약간의 소스를 허용하면 세미카니보어로서 오래 해낼 수 있을것같다.
혹시 탄수화물 말고도 채소도 제한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단백질위주의 식단에서 비타민이나 기타 영양소는 어떻게 보충하시나요? 비타민이나 오메가3등 영양제를 따로 챙겨드시는걸까요?
@지수-y9d 비타민 b.c.d. 마그네슘.요오드.nmn.라스베라트롤.영양제 먹습니다.특히 비타민c는 고용량9000 6시간 간격 3000씩.
채소는 김치.깻잎.오이...정도.
하지만 주식사는 고기.생선.버터.사골국물.소금.간장.와사비.입니다.
현재 6킬로 감량중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상관없이 드시는건가요?
@지수-y9d 네 주로 소고기를 먹지만 돼지.닭.양.각종 생선 .해산물..모두 단백질이기에 골고루 먹으려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식이를 찾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음
확실한 건 육식하는 사람들은 육식해라고 강요하지 않지만 채식하는 사람은 대모까지 해가면서 채식을 강요한다. 정신건강적으로 봤을 땐 채식보단 육식이 더 나은 듯
ㅇㅈ...
확실한건 축산업과 축산업을 위한 관련 산업이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히고 있다는 것임.
@@도봉산오복이 농업이 지구에 도움이 되지는 않죠. 인간 자체가 지구의 암 덩어리라 이런 식의 논리는 얘기할 가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봉산오복이 ㅋㅋㅋㅋㅋ 채식도 똑같어
ㅆㅇㅈ
카니보어, 비건 둘 다 자연식이라 뭐가 옳다 말할수는 없을거같고 사실 현대인들에게 최고 문제는 식품첨가제, 정제밀가루, 설탕, 잡육으로 만들어진 음식, 가공식품임
설탕도 따지면 자연식이에요
@@marioseo6483 하긴 밀가루도 자연식이죠ㅋㅋ
@@marioseo6483 정제설탕말하는거임
@양상추덮밥 많이 처먹으니 안 좋은거지 다 필요함
육식이 비건보단 훨씬 나은게 팩트에요
확실한 건 사람들이 고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기 시작하고 탄수화물섭취를 늘리기 시작하면서 온갖 성인병이 늘었고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비율이 늘었다는 거예요.
체질에 따라 자기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어요. 무조건 채소가 좋다, 무조건 육식이 좋다라고 말할 수가 없지요. 어떤 사람은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어떤 사람은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육식이 맞는 사람은 육식의 비중을 높이고 그 반대는 야채의 비중을 높이는 대신 같이 혼합 섭취하면 서로 보완되고 좋은 식단이 될듯합니다.
인정 사람마다 소화효소 비율이 다 다름
팩트는 채소 자체를 소화해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음.
채식 위주로 먹으면 위산의 농도가 낮아져서 고기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뿐임.
그건 체질이 아니라 본인이 오랜 세월 위장을 망가트려서임. ㅋㅋㅋ
근데 육식 주장하는 사람이 확실히 때깔이 좋다
확실히 채식주의자들보다 육식주의자들이 전체적인 생기랑 활력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으로 보임
육식을 기반으로 하되 맛을 위해 야채를 추가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야채를 의무감에 먹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해요!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식단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식단을 하기전 몸상태도 중요한것같고, 음식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정확한것은 병원에서 알러지 지연성 검사를 받아보고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지않는지 검사 해보고 지금보다 더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가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부도 많은 시청바랍니다♡
생채식이 건강에 유해할 수도 있다는 것은 발생기 산소문제와 아질산 생성문제, 독소문제등 오래전에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반대로 잇점도 있기에 적절한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육식 역시 필수 아미노산등 급여를 위해서 필수적이고 일부는 뇌건강에 필요합니다.
저염식은 신경 물질 균형을 수시로 흐트려서 신경계나 뇌손상 심장이상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한국인에 있어 가장 문제는 탄수화물 밸런스입니다. 설탕 과당 밥 빵 떡... 차고 넘쳐서 부작용이 정말 큽니다.
몇일 참다가 어제 과자 한봉지 순삭한 주제에 이런글을 씁니다.
고기쌈은 아질산생성률이 높습니다. 특히 질소비료를 듬뿍 시비한 야채는 잔류 질소량이 풍부해서 더욱 그렇습니다. 자주 고기를 드시는 분이라면, 고기 드실 땐 고기만 드시는게 좋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 발표한 분이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전해 들어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쌈은 밥을 싸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생야채는 발생기 산소 문제가 있습니다. 생물시간에 이미 다들 배우셨습니다. 가끔 샐러드 드시는 정도론 문제 없습니다만 걱정되시면 식초베이스 드레싱을 같이 드시면 될 겁니다.
아니면 절여서 반쯤 죽거나 가열해서 죽은 야채를 드시면 됩니다.
생야채에 식초드레싱을 곁들인다던가, 삶고 절이고 숙정하거나 말린 야채를 먹는다던가... 다들 훌륭한 방법이지요.
특정 질병을 겪는 분들은 저염식을 처방 받으실 겁니다. 그 분들은 환자분들이죠. 저 역시도 장기간 저염식 처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염분도 큰문제지만, 그러나 저염식은 건강식이 아닙니다. 환자식일 뿐... 저염식을 부족하게 불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행동입니다.
첨가물 방부제 농약 제초제... 이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게 밀가루를 통한 제초제입니다. 제초제 섭취가 두려우시면 밀가루 제초제 수확을 금지한 EU제품만 드시길 바랍니다.
암투병 수발 3년에 아이 아토피 극복한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제초제 해결하고나면 그다음이 방부제나 잔류 농약이 될 겁니다. 참고로 한국내 유통 밀가루및 밀가루 가공품의 8-90%가 제초제 밀가루입니다. 제초제는 EU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밀 수확직전 낙곡방지용으로 뿌려집니다.
건강에 문제 없으면 둘다 골고루 건강하게 먹는게 좋다고 학생때 의대교수이랑 영양사 선생님이 강의 해주심
3:44 뇌스크램블할려고요
뇌요 ????
무얼 먹느냐 보다 얼마나 먹느냐에 초점을 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채식이건 육식이건 자원을 소모하여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것인데 사람은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많은 것을 생산해냅니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이 일 년에 몇 백만 대씩 생산해서 판매할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좋은 삶,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니멀리즘이 해답일 수 있어요.
최소한으로 소비하고 생활하는 것이지요.
마치 원시 시대처럼요.
그렇다면 정답은 육식이군요
진짜 궁극적으로 멋진 답변입니다.
일단 탄수화물 줄이는 게 좋은 건 확실하다 채식을 하더라도 밀가루 가공식품은 끊어야함 채식한다고 10:58 이렇게 튀김 먹고 탄수 마음껏 먹으면 몸에 더 나쁨
고기는 붉은 고기만 조심하면됨 직화구이 먹지말고 삶아먹는 게 좋음
카니중인데 장이 진짜건강해졌어요 돈많이든다고 하시는데 배민시켜먹는거 평균계산하면 고기가 훨씬저렴해요, 클린카니는 커피도못마셔서 돈굳습니다 ㅋㅋ
장기류도 챙겨먹었나요?.. 잡식인데 뭐든 많이먹으면 배아프긴하고, 카니보어 해보고싶은데 장기류를 챙겨먹는게 또 쉽지 않을 듯하네요
사자 호랑이: 몇일에 한번 사냥해서 먹음
소 코끼리 기린: 자는 시간빼고 하루종일 먹음
예전에 육식위주로(튀김,소스,양념 고기x) 먹은적이 있는데
갠적으로 그런 식단덕분에 단음식이 많이 안땡김. 또 한 두끼만 그렇게 배부르게 먹으면
꼭 아점저 이렇게 안챙겨먹어도 하루종일 공복감이 없어서 좋았음. 근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거랑은 다르게 이렇게 먹으면 뭔가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임. 그리고 운동같은거 할때 뭔가 설탕이랑 탄수화물 먹고 운동할때의 느낌이랑 다름. 설 탄은 뭔가 기분좋게 해주고 가볍게 운동이 가능한데 고기식단 후에 운동할때는 뭔가 몸이 무거운 느낌. 뭔가 고강도 운동할때 활력같은게 없는것 같은 느낌. 채식주의 식단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ㅠ 채소는 그냥 식단에 조금조금씩 그냥 자연스럽게 먹는것 같아서...
밥이랑 콩을 같이 먹으면 영양이 좋구나 배워갑니다ㅎㅎ
근데 내 생각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서 다른 듯
누군 채식이 맞고 누군 육식이 맞고
마지막 편집 미쳤다,, 퀄리티 지리네
그냥 둘다 골고루 먹자 아 근데 누구는 카니보어가 좋고 아니고 누구는 비건이 좋고 아니고 누구는 둘다 먹는게 좋고 아니고가 있으니 전 둘다 먹는편이 좋은거 같아요.
정제탄수x 가공식품x
그렇죠. 균형잡힌 식단이 가장 좋죠.
그냥 자기판단대로 먹는걸가지고 이상하게 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ㅠ
예전 교도소에서 콩밥을 먹였던 이유가 가장 싼 값으로 영양균형 맞춰서 죽지말라고 먹이는 거였구나...
그것도 그렇고 남성호르몬 떨어트리는 효과도있음
그것도 그렇고 변비도 생김. 교도인들이 화장실 너무 자주가면 안돼잖아 😮
바디프로필찍으려고 몸만든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결국 결론적으로 자연의 것이 젤 좋긴함 곡물은 최대한 덜 정제된걸로 고기도 최대한 양념없이, 채소도 튀긴거말고 적당히 데치거나 익힌걸로 결국 채식이든 육식이든 너무 과하지 않게 요리하는거. 근데 육식보다는 제일 해악이 큰게 음식 함부로 버리는게 제일 큰듯
어른은 자기 선택에 의해 비건을 한다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비건하게 하는 건 안 될 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계란 고기 생선을 주세요~~제발~~~
두개의 관점은 결국 사람마다 맞는 음식 안맞는 음식이 있다는 것. 골고루 먹어서 문제없는 사람들은 그냥 골고루 먹어라. 해오던 식습관으로 문제가 있으면 조정해봐라.. 알러지가 낫는 경우도 있다니깐
다양하게 적당히 이 원칙만 지키면 먹는 거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체질이 맞아야 가능한거 같음...카니보어 좋아 보여서 한번 도전해봤다가 ....골로 갈뻔..ㅋ 고기먹으면 쥐약인 태양인체질인줄도 모르고 ㅜ간수치올라갔음 ㅜㅜ 카니보어랑 생채식같은 도전은 본인 몸 고려해서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음!
채식만 하는 사람이랑 육식을 자주하는 사람이랑 얼굴 안색, 생기, 활력, 힘, 체력, 활동력, 정신력, 밝고 긍정적인 바이브까지 완전 극과극임 거의 영양실조 북한사람이랑 건강한 운동 선수 수준의 차이라고 보면 됨...
왜이리 중간이 없어..
정제탄수화물만 거르고 살아도 충분히 건강해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ㅎㅎ
통계로만 봐도 육식 식단이 저기 영상의 의사가 말하는 심장병 대장암 같은 질환과 연관이 있지 않음.
일단 위암 대장암, 우리나라가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고기 많이 먹는 국가 보다 월등하게 적게 먹는데도 위암 대장암 발병률은 압도적으로 1위임.
그리고 심장병 같은 건 애초에 당뇨, 콜레스테롤, 비만 같은 원인이 가장 큰데 당연히 미국이 한국보다 설탕 섭취량이 3배 이상 높으니 당뇨 발병과 비만률 높은 건 당연한거고
콜레스테롤도 이미 음식으로 섭취 하는 것의 영향은 미미하고 대부분이 체내 합성으로 생성 된다는 게 밝혀진지 오래임.
즉, 저런 미국 의사들이 말하는 고기 적게 먹고 탄수화물 많이 쳐 묵으라는 게 빨리 죽으란 소리라는 거임.
비건주의자중에 정상인을 본적이 없어서 육식공룡들이 더 좋아보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등학생 5학년이구요 제 작년 선생님께서는 비건이셨는데 키도 크시고 운동도 정말 좋아하셔서 하루 25km를 뛰시는 분이셨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별명이 인간에 몸에 빙의한 천사일 정도로 정말 친절하지고 간식도 많이 나눠주셨어요. 그냥 동물들이 불쌍해서 비건이 되셨다고 하셨는데 비건이 막 좋다 라고 하시지 않으면서도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많이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새로 전학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가 카니보어이세요. 근데 그 친구 아버지는 무조건 고기를 먹는게 좋다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제 의견은 골고루 먹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올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가공식품만 많이 먹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비건이든 카니보어든 본인 소신껏 행동하는 건 상관 없는데 애기들까지 그렇게 먹일 필요가 있나?
채식만 하시는분들은 빈혈에 시달립니다.특히 나이가 들었을때요.젊을때는 가능할지 몰라도 갱년기 접어들면 힘듭니다.
조슬까요
@@체리-p5h 비건아줌마 수준ㅋ
@@KJaaaaa고양이 사료 풀떼기로 만드냐? 지능 딸리는 티 내면 욕먹는거 안배웠니? 배웠는데 금붕어마냥 까잡쉈니
고기 좋음 고기 먹음서 야채 먹음되고 야채 좋음 야채 먹다 고기 먹음됨 이리저리 가리지 말자 삶은 안그래도 괴로운것이여
ㅋㅋㅋ 미국에서 가장 저명하고 인증받은 의학박사가 한말임.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균 형 입니다" 10년전에 강의영상 봤던건데 이말만 아직 기억함. 인간은 발란스를 맞출때 가장 건강하다고함. 극단적인건 무조건 걸러야함~ㅋㅋㅋ
애초에 그냥 음식을 적게먹는게 제일 좋음.
비건이니 이런거 해봤자 환경보호에 별 영향도 못줌
소식해 먹는것에 이념을 심지마
건강에 집중해
@UCgFsbQH0-KpyBTgh-4dECEg 공장식 야채는 그럼 어떤가,
@@bf-1109 ㅣㅣ기ㅣㅣㅣㅣㅣ기ㅣㅣㅣㅡ기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ㅐㅣㅣㅣㅣ니기ㅣ리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ㅡ키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네ㅣㅣ니ㅣㅣㅣ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ㅐㅣㅣ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bf-1109 ㅣㅣㅣㅣㅣ
영양학 전공자인데... 6대 영양소 (당질,단백질,지질,무기질,비타민,물) & 운동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배웠고...
뭐든 적당히 해야 된데요... 한쪽으로 치우친 식단도 문제고 과도한 운동도 활성산소 때문에 안된다고 하구요^^
넵 그걸 채식 식단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ㅎ
넵 그걸 육식 식단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ㅎ
@@808base 굳이 환경 파괴하면서 동물에게도 가혹하게 고통을 가혹하게 느끼면서까지 커버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설령 그 둘이 동등하게 영양을 ‘커버’할 수 있다고 쳐도 말이지요. A와 B가 비슷한 쾌락과 영양을 가져다주면서 동시에 A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더 끼치는 음식이라면 왜 굳이 A라는 식단을 고를 필요가 있을까요?
@@처락외베어 ㆍ
@@처락외베어 식물은 감정이나 고통이 없나요?
적당한 게 좋지 않나...
저는 고기 특히 돼지고기만 먹으면 석사를 하고 육류를 늘려버리면 변 보는 과정이 너무너무 힘든데.. 이럴 경우 육식은 안맞는 건가요? 카니보어 vs 비건이 주장하는게 정 반대이다 보니 어떤 주장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돼지고기는 찬성질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체질에 따라 자기에 맞는 음식이 따로 있어요. 무조건 채소가 좋다, 무조건 육식이 좋다라고 말할 수가 없지요. 어떤 사람은 육식을 과다 섭취하면 배가 아프고 어떤 사람은 야채를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님깉은 경우는 야채의 비중을 높이고 육류의 비중을 낮춰서 섭취하는 걸 추천드려요~
카니보어할 때 원래 돼지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12:00 아이까지 채식을 하나요? 성장기엔 양질의 고기 단백질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어떨지
골고루 먹자
ㅇㅈ
건강으로 보자면 우린 잡식을 해서 채소 고기 곡물 골고루 먹는게 좋음
할튼 방송이 국민 편가르기 갈등 조장하기의 가장 빌런같은 존재들임
애는 뭔죄냐 고기도 못먹고 자기가 의지로 비건하는게 아니고
학대임
소위 비건하는애들 키우는 반려동물 한테도 채식강요
저런 선무당 엄마가 애 잡는다. 면역력 기른다면서 애들 각종 백신접종도 안하고 아파도 놔두다가 애 잡는거 여럿봤다.
다 좋은데 둘다 내용도 설득력 있는데
16:20근육량이 많은 건 단백질을 먹고 운동을 해서 그런거 아닌강 ?!?!
식물상단백질
최근 영양학계 트렌드가 그거임
채소로 섭취하는 단백질이 고기보다 많을 수 있다는거
더게임 체인져스에 나오는것처럼 단순히 혈액 색상과 농도 그리고 올림픽 선수들의 성적향상등을 놓고보면 무조건 채식을 해야되는게 맞는건데 필수 아미노산 계열의 부재를 생각해보면 육식을 기피할수만은 없는것이라 각자 그사람의 채질에 따라 적절히 잘 골고루 섭취하는게 맞지않을까
뭐… 자기가 선택해서 먹는거야 뭐라 할 권리가 타인에게 없지만 자기 결정력이 부족한 성장기 아이들까지도 부모에 의해 그렇게 먹게 되는 장면들은 매우 불편하네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부모로써 후화와 자기혐오에 빠지면 그 땐 이미 한참 늦을텐데요
유명한 미국의 유튜버, 연구원, 저자들과 인터뷰를 했네요. 오우 대단하네요
비건 하려면 개인 텃밭이 잇어야함
고로 도시에선 거의 불가능
18:12 에 나오는 '연구 대상의 통계적 편중' 은 무슨 뜻인가용?
이거보고난후 라면에 스팸 넣어서 끓여먹음 ㅋ
비건을 해서 식탁이 풍성해진게 아니라, 채식을 하면 정말 골고~~~~루 먹어야 생존이 가능해요. 인과가 반대인거죠.
취지는 이해하겠는데, 비건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 없이는 힘들어요.
아이에게도 채식을하시는걸까요???어린이집,유치원생활이 가능한지요? 동자승들도 육식을한다는데 아이가 걱정되는데...저의 우려겠지요..?
우리가 끊어야할 건 과다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인듯… 그리고 카니보어? 저거 기름에 저렇게 튀기면 안좋다 햇던거같은데 차라리 찌거나 삶아서 기름을 따로 먹던지하지..
육식 끊고 밀가루 탄수화물 과일 약간의 채소 해조류 그렇게 먹고 살 다 흘러 내리고 폭삭 늙음 ,,, 지금 채식없이 육식으로 피부 재생중 ~~~
결국 살찌는 인스턴트 끊고 괴기 야채 골고루 먹으란 얘기든데 골고루도 좋지만 살이 잘찌는사람은 소식을 해야함 단식 절식으로 독소도 빼주고
익힌야채 과일 많이 먹고 식물성 단백질 많이 먹고 동물성 괴기는 살코기로 물에 삶아서 가끔 섭취가 답
맞습니다
가공, 인스턴트 조리하면서 열량도높아지고 안좋음
쉽게말하면 맛없게먹어야 건강에좋습니다.
@@정우영-i5z 맛없게 먹으면 조금 먹게됨 고기를 아무양념 안하고 소금도 안찍어먹으면 다섯점 먹기도 힘듬 질리고 맛대가리없구요
전편 업로드 부탁드려요
섬유질이 좋은건 유익균에 먹이이지만 반대로 유해균에 먹이기도 합니다 sibo질환 있거나 장질환이 있는사람은 섬유질을 잠시라도 끊으시면 일시적으로라도 금방 효과를 보죠 특히 피부질환환자들은 2주만 카니보어 해보세요
일단 육식동물도 과일이나 기타 야채를 섭취하고 채식동물도 가끔 작은 동물을 섭취하긴한다. 다만 인간은 육식동물에 더 가깝다. 송곳니가 있고 강력한 위산이 있는점 또 인간만이 유일하게 아보카도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걸 보면 인간은 잡식성이 맞고 주로 육류를 먹는 잡식을 유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봄
왜 그냥 두개 다 먹으면 안되냐 ㅋㅋㅋㅋㅋ
그걸 두개 다 못먹게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근데 비건들은 동물들을 위해 고기안먹는사람도 많은듯
환경도요
애초에 이 세상 자체가 강한자가 약한자를 잡아먹으면서 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그걸 역행하니...
@@JLworlds 비건들은 차도 안타고 대중교통도 이용 안 하나여?? 무슨 환경을 생각해서 비건을 해요 억빠 그만~
정신병이에요
@@햇반먹고싶다 인구80억이 강한자가 약한자를 잡아먹는다는 논리로 살아가면 지구 소멸돼요 역행은 무슨.
역시 보쌈에 겉절이가 최고.. 난 골고루 먹을란다
채식 육식 둘다 골고루 하는게 가장 좋지만 하나만 해야한다면 육식을 하는게 건강에는 더 좋은게 맞습니다 우리 장기는 고기를 먹었을대 돌아가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ㅎ
극단적인게 가장 위험한거 ...
보충제를 먹는 식단이 정상인가?
채식하며 보충제먹기vs육식으로 영양소 다챙기기 닥후
채식으로는 비타민B12를 챙길 수 없음.
육식으로는 비타민C를 챙길 수 없음.
그렇게 따지면 결국 육식도 정상적인 식단이 아니라는 논리가 됨.
@@junp2726 간으로 된다잖아요~~~ ㅎ 영상 안보셨나 ㅎㅎ
육식으로 챙기지 못하는 영양소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비타민B12가 채소에 왜 없습니까? 해조류가 B12 엄청 많은데요.
카니보어에는 항산화물질이 전혀 없고 수만 가지 파이토케미컬. 단 하나의 식이섬유도 없습니다.
고기먹으라는 눈썹도 황금색인 백인 아재가 제일 신뢰가노
세싱이 정말 극단주의로 치닫는구나…
뇌스크램블.ㅜㅠ오노~~
카니보어❤
근데 저 극단적인 식습관을 갖은 사람들 앉혀놓고 마주보면서 먹게하면 비건이 더 꼴받긴 하겠네 ㅋㅋㅋㅋ
재료 구하기 힘듬.
방목 소고기.내장.소뇌.양고기.
방사 닭 등.
식단은 모르겟는데 축산에 사용되는 작물재배토지를 사람용으로 돌리면 세계기아가 해결될거라는 비건들의 주장이 싫음 세계기후가 해결될거라는 것도 싫음
The Indonesian style fermented beans we called "Tempe" 😋❤
채식하는 보디빌더 아내분 몸매를 보니 채식보다 카니보어가 겉모습만 봤을 떈 더 건강해 보이네요..
영양학적으로는 양측의 주장과 장단점이 있고, 또 카보니어가 몸에 더 맞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제가 알기로 많은 비건들이 고기를 먹지않기로 결심한 것은 건강상의 이점보다, 식용 동물들이 너무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키워지고 있으며, 또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이 두 문제는 연결되어 있겠지요).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동물권과 환경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의 신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영상에 나오신 카니보어 출연자분처럼 채소먹으면 아픈 분들 말구용) 골고루 먹되 고기를 훨씬 줄여보는건 어떨까싶습니다! 저도 요즘 노력중이에요. 한명의 완벽한 비건보다 열명의 노력하는 불완전한 비건이 더 환경과 동물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본문 동의요 저는 동물 별로 안사랑해요 내가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3년간 채식을 했었고 지금은 필요에 따라 소량의 고기는 섭취하는 세미베지 입니다 환경을 걱정하는건 이타적인 행동이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한 생존의 문제니까요 저는 채식을 건강을 위해서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채식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해요 다만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시간과 돈이 듭니다... 고기를 먹으면 쉽고 간편하게 해결될 일을 빙 둘러 어렵게 가는 느낌이 다소 있어요 일이 너무 바빠 힘들다는 핑계로 어느 시점부터 부지런한 식단을 지키지 못했고 지금은 타협해서 고기 다시 먹어요 대신 탐식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요 시간 투자할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는 채식도 좋아요 저는 세가지 하얀음식(흰쌀밥 밀가루 설탕) 끊는것도 병행했었는데 다이어트의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건강하고 편하게 천천히 체중이 빠지더라구요
살빼려고 동물 예뻐서 채식했던게 아니구요 공장식 축산이 싫었어요 채식에 비해 에너지의 총량 순환 측면으로 봤을때 지나치게 비효율적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의 생존의 위협(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 생성 문제) 하는거에 이성적으로 거부감이 너무 심해져서 그때는 고기 냄새만으로도 역했어요 입에 못넣겠더라구요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어려운 길보다 편한길을 택했죠 ㅠ 고기 먹는거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필요 이상의 탐식을 위한 고기는 인간 생존을 위해서 조금씩이라도 줄여보아용 모두가 건강하고 윤리적인 고기를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면 인류의 미래가 덜 절망적일수 있답니다
저같은 이유때문에 채식 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육식이 싫은게 아니에요 지금의 공장식축산이 가진 환경적 윤리적 문제들이 무섭고 싫어요
@@댓글알림꺼놈 안녕하세요~ 제 댓글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셨나봅니다. 남겨주신 대댓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적어보려해요.
음.. 먼저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한다, 자연생태계는 결코 인간 기준의 선함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잡식성 동물이니 고기를 먹는게 좋겠지요. 저는 동물들이 '잡아먹히는 것'이 불쌍하니 고기를 먹지말자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동물권은, 인간이 먹기 위해 사육하는 동물들이 잡아먹히기 이전에 필요이상의 '열악한 사육환경'에서 끔찍한 고통을 받기 때문에 그 점을 개선하기 위해 육식을 줄여보자고 했을 뿐입니다. 현대인들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고기를 먹고 있으며 그 양은 점점 더 늘고 있어요. 사실 고기가 맛있기 때문에 탐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저도 그랬구요) 전체 고기 섭취량이 늘면서 더 많은 수의 가축을 키워야하고, 더 싼값에 고기를 대량 공급하기 위해서 점점 더 극악한 사육환경 속에서 동물들은 지내게 되었습니다. 몸에 딱맞는 사이즈의 케이지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밥먹고 알만 낳다가 도축되는 닭들처럼요. 이런 닭들은 자연상태의 닭들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적절한 사육환경에서 본능에 맞는 생활을 하다가 도축되어 닭고기가 되는 것에는 저는 반대하지 않아요. 다만 살아있을때에는 어느정도의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선진국들은 동물들의 사육환경이 적절하도록 관리합니다.(참고로 최근에 유럽에서는 어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최신 연구결과에 따라 어류 포획 시의 규정도 새로 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무튼 저는 공장식 축산의 개선을 위해 고기를 줄이고, 고기를 먹을때에는 적절한 사육환경에서 생산된 고기와 달걀을 소비하려 노력하고있어요(좋은 환경에서 사육하는 곳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이정도 말씀을 드리면 식물도 권리가 있으니 먹으면 안되는거아닌가 하는 의문에는 이미 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식물은 동물보다 신경계가 훨씬 덜 발달되어있어(사실 신경계, 의식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지요.) 고통을 느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동물과는 다르지요. 렙틴을 분비하고 하는 것은 화학적인 생존방어작용일 뿐입니다. 또한 식물의 입장에서도 인간이 고기를 줄이는 것이 더 이득인데, 고기 즉 동물을 사육하는데 엄청난 양의 곡물과 식물이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그냥 직접 식물을 재배하여 먹는 것이 식물로 동물을 먹여 사육해 잡아먹는 것보다 식물을 적게 죽이는 길입니다. 고기 100g 만드는데는 엄청난 양의 곡물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식물을 위하신다면 오히려 고기를 먹는것보다 식물을 먹는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인 것이지요.
환경보호가 채식으로만 할수 있는 거냐고 물으셨는데, 채식으로만 할수는 없습니다. 채식은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일 뿐이예요. 일회용품도 줄여야 하고, 대중교통도 이용해야하고, 샴푸 대신 비누를 써야하고... 이런 방법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러나 채식'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기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 뿐입니다. 환경보호하려면 저 모든 것들을 다 지켜야하나요..?저는 일회용품 생각없이 쓰지않지만, 쓴다고 한들 채식으로 환경보호하면 안되나요..? 하나라도 더 실천하는 사람이 더 환경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둥번개우르르쾅쾅
우리가 육식 하는거보다 유튜브 보는게 훨씬 지구환경에 치명적임.
유튜브부터 끊어야함
@@bf-1109 그렇군요 그렇게 안좋다니 유튜브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맞아요. 저도 불완전한 비건입니다. 선택이 있을때 고기를 줄이려고 노력해요. 굳이 매일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10년전에 채식 1년정도 했었는데 몸이 가벼워짐은 느꼈으나 끊임없이 다른 음식에 집착하는 나를 발견.뭔가 채워지지 않는 다는걸 느끼고 에너지는 확실히 없었음.
그러다 몇년 후 저탄고지를 하며 고기와 지방이 주는 힘을 느꼈음. 하지만 저탄을 하는 자리에 채소가 들어가야하는 강박같은것이 있다고 해야할까..생채소 잘못먹고 변비가 심해짐. 그야말로 고기먹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던때였음. 그러다 또 출산 육아로 인해 일반식이어가고 몇년 후 최근 염증 폭발로 인해 카니보어에 관심을 가지게 됨. 카니보어까진 아니더라도 카니라이스 정도로. 맞으면 앞으로 쭉 할 예정이네요~
두달해보니 어떠셔요???
식품첨가물 들어간 식품 많이드셔서 그런듯
카니보어2틀되는날 변이 진짜 시원하고 많이 나왔어요 3일째 3킬로이상 빠지더라구요
비건주의자들은 더 번거롭긴 하네요. 멸치육수도 안먹을 줄이야 ;;;
채식 육식 8대 2가 좋은듯합니다.
뇌… 아…. 저건 못하겠다…
카니보어 제발 하지 마세요~
내가 먹을 고기값 비싸져요 😂
ㅋㅋㅋ 고기 못먹는 애기가 제일불쌍😂
카니보어 매력적인데 누린내에 약해서 못하겟음... 비건식도 버섯 코코넛이랑 이상한 향신료로 요리하는데 냄새 너무 심해서 못먹겟음... 콩 두유도 안먹음... 잡식으로 대충 살다 간다....
몸스캔기로 당신은 몇퍼센트 채식에적합 육식에적합 몇비율로 드십시오 나오면 ㅈㄴ 깔끔할탠데 비건충 카니보어충 입싹닫을탠데
고기 패스트푸드보다 채식이 건강한거 아는데 건강에 문제 없으면 둘다 건강하게 먹는게 좋다고 학생때 의대교수이랑 영양사 선생님이 강의 해주심
왜 고기를 패스트푸드랑 싸잡아서 묶으시죠? 고기랑 채소 영양소 비교부터 보고오세요.
고기랑 패스트푸드는 왜 엮으며
고기보다 채소가 건강하다는 근거는 뭐임?
카니보어나 비건이나 솔직히 둘다 미련해 보이네요 슈퍼센티네리언(만 110세 이상) 달성자분들중에 저 둘중 하나에 속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는거 보면 답이 나오죠
카니보어: 동물이 먹을 사료를 우리가 먹으면 자연파괴가 되므로 환경보호차원에서도 먹음
비건 : 아 몰랑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아
보통 건강때문에 저 식단 유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hayoung-chzzk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긴 하네요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죠? ㅋㅋ
헛소리 하시지 마세요~ 에콰도르 카보빌라 116세 지금껏 살면서 고기를 입에
댄적이 없다 이게 장수한 이유이다 하고 하는데요 ㅎ
카니보어들 겁나 고기를 구어먹던데.. 장수마을 보면 삶아 먹음 ㅋㅋ
84kg 감량하고 느낀게 탄수화물 줄인 식단 계속하면 체중이 유지가 되긴 하는데 먹는 재미가 없죠... 현재 저는 저탄고지를 하다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스타틴 처방까지 받았어요...
웃긴게 소는 풀먹고 사는데 왜들 저러는지. 체질식하면서 고기랑 채소 탄수 뭐 여튼 골고르먹으면서 평소 안먹던 당도 엄청 먹었는데 딱하나 가공식품만 안먹었더니 살이 쭉쭉 빠지더라.. 음식은 평소 식단전보다 두배이상 많이 먹었음.. 밥도 증말 고봉밥을 먹고 ...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식사의 경우 같은 탄수화물이나 당으로 만드는 초가공식품에 접근하기 더 쉬워진다는 것 방송내용은 실험이니까 자연식만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할 수 있었던거지 실제로는 밥대신 면 빵 피자 햄버거 등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당연히 단백질 섭취는 줄겠고 음식양은 늘어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나오기 힘든 한계가 보임 자연식으로만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손도 상당히 많이 가고 결국 인슐린은 널뛰고 중도포기하게 될 확률이 높음
카니보어까지는 아니어도 키토식을 하게되면 우선 가공식품에서 멀어짐 고기 먹으면서 피자 시키지 않을것이고 생선 먹으면서 햄버거 찾지는 않을테니까
근데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안 질려서 많이 먹을 수 있고
진짜 중요한 건....모든 자연 식은 적당히 만..먹으면 상관없다~! 폭식과....자연이 아닌....농약이 든 잔 여 채소들..과일들...소시지.치킨.돈가스.등등...식품 첨가물들 범벅인 시중에 대량으로 판매되는 각종 소스 류...이런 걸..먹으니..병이 나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각종 음료..들...전부 우리 몸에...안 좋은 걸 알면서도...판매되는 담배!!!와 같은 것~!이다~!!!
단하나선택한다면 채소
난 채소 무조건
퇴직 후 60살에 현미채식으로 170 64에서 3년만에 53 으로 감량하였습니다.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66 가까워지니 음료수병도 못따요. 그래서 고기도 먹고 계란도먹고 우유도 먹고 했어요 . 현재는 55~57 유지합니다. 힘은 함 빠지면 안 돌아오네요. 잘 자시고 근력 키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비건은 단백질보충은 어떻게 하나요 ??
김치 등 발효과정에서 해독되는..음식은 다른듯
김치는 유산균은 좋지만 고추가루 혹은 염분이 많은 것 등등 위장에 자극되는 부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