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식을 어쩌다 바빠서 하게 되어 살다가 몸이 더 편해지고 배변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걸 느끼고 지금은 공복 15-16시간 정도를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워낙 소식좌이기도 해서 덜 힘들긴 하지만 공복에 걸으면서 10년간 체중이 바뀐적이 없습니다. 어떤날은 많이 먹기도 하죠. 그럼 다음날 몸도 무겁고 식욕도 없어서 하루 공복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맞지 않으면 절대 저도 권유안합니다. 저희 엄마는 저랑 같이 여행 가셨다가 딸년 땜에 굶어 죽겠다고 하셨거든요 ㅎㅎ
전 간헐적 단식/장기 단식으로 인생을 바꿨습니다. 단식과 운동을 병행해서 살을 20키로 정도 빼고나니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그동안 몸한테 저지른 짓이 미안해서요. 내 욕구 충족을 위해서 몸이 진짜로 원하는 영양소들이 아닌 정크푸드를 마구 집어넣었으니... 건강하게 먹으면 몸이 행복해하는게 느껴져요. 과거 잦았던 설사나 복통도 이제는 안 겪고요.
@esfp3188 5키로 정도 더 빼서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좋은 몸 상태 유지중이에요. 장기 단식은 너무 자주 하면 몸에 무리가 가니 꼭 필요할 때만 할 생각이고 평소에는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오래 유지 한 후 2끼 영양소 풍부하게 꽉꽉 채워서 먹고 있어요. 이게 적응 되니까 호르몬 체계가 정상화되고 입맛도 완전히 바껴서 이제 가공 식품은 거의 입에도 안대고 먹고 싶은 욕구도 사라졌어요.
@@에릭시걸 음 자세하게 말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최대한 짧고 간단명료하게 말하자면, 항상 잎채소로 구성된 샐러드랑 방울토마토를 먼저 먹고요, 그 다음 단백질원으로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을 며칠 간격으로 번갈아가며 먹습니다. 주로 닭고기를 많이 먹어요. 소고기랑 생선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날에는 지방량이 적은 부위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은 날에는 지방량이 좀 많은 부위로 골라 먹습니다. 그 다음 삶은 계란을 먹고, 근력 운동하는 날에는 현미밥, 쉬는 날에는 탄수를 조금 줄여서 감자를 몇 개 삶아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당 혹은 저당 요거트에 치아씨드/햄프씨드/아마씨/시나몬/카카오닙스/견과류/베리류 등을 넣어서 디저트로 먹어요. 단백질이랑 탄수화물 먹을 때에는 김치랑 시금치나 콩나물 같은 나물 반찬도 조금씩 곁들여 먹고요.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등도 어떤 형태로든 자주 먹는 편이고, 무설탕 100% 코코아 차랑 생강차를 항상 마셔요. 인도 요리를 좋아해서 콩으로 만든 카레 반찬도 가끔 해 먹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 슈퍼푸드 강황). 그리고 근력 운동 가기 전에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오트밀에 바나나 혹은 사과, 카카오, 시나몬, 두유 넣어서 먹고요. 간헐적 단식을 통한 공복도 중요한데, 음식 먹는 순서랑 조리법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후로 그것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단을 기반으로 헬스, 요가, 유산소를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1. 탄수화물은 꼭 필요한 정도로만 먹을 것 (예컨대 운동을 빡세게 하는 날이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좀 더 먹어주고, 쉬는 날에는 좀 덜 먹고 식으로) 2. 공복을 유지하여 장기를 일정 시간 쉬게 할 것 3. 혈당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를 항상 생각할 것 4. 가공식품은 최대한 멀리하고 자연 식품을 섭취할 것 5. 충분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할 것 5. 탄수화물과 지방은 반비례 관계여야 함. 즉 탄수 섭취량을 높이면 지방량을 낮추고, 지방량을 높이면 탄수량을 낮춰야 이상적. 6. 꾸준하게 운동할 것 간단하게 말한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ㅎㅎ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전적 체질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1일 1식 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엄청 예민해집니다. 스트레스 엄청 쌓이고 업무도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회식이나 여러가지 유혹도 다 뿌리쳐야합니다. 제가 2년 동안 1일 2식이 해본 결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폭식이 가장 안 좋습니다ㅠ
저도 원래 엄청 배 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은근히 밥 안먹는 버릇 하니까 배가 비어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과식은 자동으로 안되더라고요 저도 참 신기했습니다. 밥 먹을 시간보다 그 시간에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활동을 하면 밥 생각이 더 없어져요. (개인적 의견 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건 1일1식이 아닌 공복을 통해 장수의 기능을 늘리자는거고 무조건 그게 맞다는게 아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맞을지는 본인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서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살크업하는 헬린이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많이 먹습니다 ㅎㅎ
4개월 차, 건강을 위해 16시간 간헐적 단식 중인데 확실히 몸은 전체적으로 좋아집니다. 그렇지만 1일 1식은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요. 체질에 따라 1일 1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보다 스트레스로 정신의 균형이 흐트러질 것 같거든요.^^ 공복 상태를 오래 유지하되 먹을 수 있는 시간 동안 건강한 음식으로 소식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16:8 간헐적 단식 1년 넘게 했었는데, 초반에는 살이 조금 빠지고, 그담부턴 몸무게가 유지되고 특히나 늦은 밤에 먹지않고 자니 다음날 컨디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좋아지더군요. 저도 1일 1식 보다는 1끼는 제대로 먹고, 1끼는 식사량을 조금 줄인다거나, 헤비하지 않은 음식으로 하루 2끼가 맞다고 봐요.
1일1식 6개월 운동겸해서 지독하게하고 15키로 뺀 사람인데 처음엔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한두달간은 배고파서 잠도 잘안오는 지경이고 뭣보다 처음엔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지기도 했고 무염식으로 소금섭취도 거의하지않아서가 원인이지만 단백질섭취도 제대로 안해주면 머리빠집니다 간헐적단식할때 탈모가왔고 지금은 머리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소식 하루 두끼로 체중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식습관이 변하니 몸도 가볍고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죽을 때까지 정신멀쩡하고 병들지않고 몸이 잘 움직이다가 자식들에게 일체 폐안끼치고 정말 당일날 죽는 것을 알 정도로 건강하고 싶다면 소식하고 음식을 가려서 드세요.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멀쩡하게 사시다 편안하게 돌아가신 분을 두분 아는데 두분 다 소식에 음식을 엄청 조심하셨음. 음식을 조심한다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뭐 튀긴 음식 술 담배 커피 등을 삼가하셨다는 것임. 정말 어쩌면 그렇게 마지막 날까지 앓는 줄 모르고 돌아가시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존경스러움. 여기 영상처럼 한끼 생활을 못한다 하더라도 소식은 매우 기본인 듯 합니다.
가끔 끼니를 못 챙겨서 배고플때가 있는데 그때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도 배고픈 느낌드는 것도 너무 기분좋음. 항상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때되면 밥먹고 간식을 먹기때문에 배가 가득찬 느낌인데 한번씩 단식으로 비워주면 좋은 것 같음. 1일1식이 아니어도 7시 이후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저녁에 잠도 잘오고 다음날 아침 가분좋게 배고파 일어나 아침먹으면 상쾌.
소화가 안될때는 식후 숟가락 내려 놓자마자 "애플사이더 식초"를 두세 숟가락 물에 타서 드시고,"엔자임"이라는 종합소화효소를 한알 드시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위가 아주 편해져요. 저는 평소에도 이거 가지고 안돼서 Hcl펩신이라는 위산보조제도 같이 먹어주는데 효과 진짜 좋아요. 나이들수록 위에서 위산분비 되는게 떨어져서 위산이 적어지고 소화효소도 점점 적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되어서 위에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면 위산이 역류되어 역류석식도염까지 오더군요! 위염등 위와 관련된 모든 질환은 소화와 다 관련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위가 튼튼해야 소화가 잘 되고,일단 소화가 잘 되어야 위장질환이 안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나라는 반찬통 그대로 꺼내서 먹거나, 접시에도 너무 가득 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전 일본살면서 한국 영상 보는데, 접시 넘치듯 담는 것이 왠지 거북스러워요. 반찬통 그대로 먹거나, 찌게 그냥 숟가락 같이 넣어서 한가족이 먹는 것은 이제는 못할것 같아요. 팥빙수도 숟가락 같이 넣어 먹는 것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전 내년에 더 건강해질 기대를 하며 1일1식 18일째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일주일정도 했을때 고비가 왔지만 무사히 넘기고 지금은 힘들지않게 해나가고 있어요. 건강도 그렇지만 혼자사는 저두 밥한끼 차려서 챙겨먹고 치우고 반복하는 일이 언젠가부터 힘들더라구요. 밥한끼에 한시간씩 천천히 먹다보니 3끼 먹는시간을 차리고 치우고 다합하면 6시간 이상을 써버리니 먹는게 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돈들지, 시간들지, 힘들지..ㅋㅋㅋ 그래서 큰 결심했어요. 최소 1년 이상은 유지해보려구요. 한달이 안된 지금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또 들를께용!
저는 간헐적 단식하는데요 먹는게 너무 기뻐서 하루 한끼는 꼭 맛있는거 먹으려고해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16시간이상 공복상태 유지하고 밥먹고 나서 배고프면 무가당 요거트에 견과류 넣고 먹고 , 또는 과일 , 단백질쉐이크 등 선택해서 먹어요. 처음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건강도 좋아지고 bmi20~21 을 유지하게되고 체지방도 15정도 유지하게되더라구요. 물론 주 6회 운동합니다.~
배고프지않을때는 밥시간이 되도 밥먹으면 안됩니다..배고픔을 느낄때 우리몸에서 밥을 안먹으면 몸의 지방을 연료로 써서 뱃살 얼굴턱살의 지방을 쓰게됩니다. 젊었을때 우리들은 어땟나요?배고픔을 느끼면서 일을 하기도하고 밥을 거르면서 놀기도 했고 그래서 더 젊음이 빛날수있엇던 겁니다.외모적으로도.. 나이를 먹으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끼니는 오히려 젊엇을때보다 더 챙기고 배가 고프지않아도 먹으려하고.그러니 허리살 뱃살 이중턱살이 생기죠.지방이 일을 할 시간을 줘야조..가둬두기만 하니까 지방이 안타는겁니다.외모와 건강 2개를 챙기려면 적당히 배고픔도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간헐적단식을 하고 삶을 되찾았습니다. 머릿속에 좀비처럼 음식음식음식음식 단거단거단거단거 진짜 의지박약이 아니라 의지로 할 수 없는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느낌을 한달 전까지 받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대로 살다가 진짜로 단명할 것 같아서 간헐적 단식을 한달 시작하였고 배고픔이 참을 만한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을 구해준 방법입니다ㅠㅠ
저 원래 디스크때문에 왼쪽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1일 1식하고 나서 염증이 많이 사라져서 지금은 다리가 하나도 안아파요 ㅎㅎ 사실 속는셈치고 1일 1식 해봤었거든요 근데 그 효과가 바로 이렇게 나타나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진짜 이건 평생할거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ㅜㅜ
1일1식한지 5년 된 사람입니다.........아침 운동 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현재 아주 만족하며 문제 없이 표준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현대인들 활동량에 비해 너무 많이 먹고 있습니다.......농경사회가 아닌 이상 하루 세끼는 너무 많이 먹는 거죠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알러지때문에 거의 평생을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면서 지내왔어요 20대 후반부터 최근까지는 주로 생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소식을 했습니다. 20대때부터 이렇게 몸을 챙기니 주변에서 많이 좀 먹어라, 고기좀 먹어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처음 받아본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담석이 가득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담석이 생기는 원인을 딱 짚어 말해주지 않고, 지인들은 제가 고기를 너무 안먹고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추측합니다. 절식이 정말 건강만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 이제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고지혈증이나 기타 건강문제는 없지만 절식이 완벽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골고루 평범하게 먹고 사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살 찌웠다가 뺐다가 반복하다가 유지가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병원에 갔는데 혈압이 높고(살 쪘을때 혈압이 높아지는건 알고있었음) 지방간이 있다는 소견을 듣고 1일 1식을 했어요 처음에는 약 5일정도 물단식을 해서 하루에 1키로 정도씩 감량후 위가 놀랠까봐 적당량 보식하고 이후로 두달반정도 1일 1식하니(원래 식사량의 절반정도로) 16키로 정도 감량했네요 운동은 주 3회 가벼운 유산소로 했고 근손실이 조금 있는듯해서 근력운동도 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작정 굶고 절식 할때는 힘들었는데 1일 1식은 적응이 되니 배가 약간 고파져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못한다 생각해서 막 먹다가 다시 살찌곤 했는데 1일 1식은 실천하기가 어렵지 않고 저에겐 아주 잘맞고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올해 40에 키 181 몸무게 97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81 20대땐 군시절말곤 줄곧 70키로 중반선 최소 66키로 최대 102까지 경험자네요 확실히 공복상태일때 정신이 맑아져요
저는 1일 1식에 비타민 C 메가도스, 그리고 각종 비타민들과 영양제를 복용하는 데 공복에 영양제들을 먹으니까 설사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한끼 마저도 살라드와 닭고기, 삶은 계란, 올리브유, 마늘가루, 양파가루 섞은 거.... 그런데 우연치 않게 생양배추를 먹으니까 술먹어도 설사를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영양제들 먹을 때 양배추 믹서에 간 걸 한모금 마셨더니 설사가 감쪽같이 없졌습니다. 혹시 설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1일 1식은 3년이라는 주기가 생깁니다. 대략 초반 1년은 의지로 1일 1식은 하지만 수많는 1식폭식 간헐적 2식 등등 시행착오 걷다보면 3년차쯤 중간중간 간식 안막는 모습과 히루 1식하는 소식 습관에 길들여집니다. 첫경험은 무조건 기간이걸림 3년차가 진짜 모습임 그뒤로는 식욕보단 놀이 취미 집중에 더 중점 두기시작함. 1식의 소중함이란 생각이 사리지는순간 저분 경지까지 갈수있음 이때부터는 체중에 해방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입니다.
3년째 오후2에서 8시까지만 먹는데 밥으로는 점심 한끼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간단히 먹었었는데 1~2주만에 위가 적응했는지 배 안 고픔 몸무게 내려가고 머리도 맑고 성인병 없었지만 수치는 더 내려가고 확 풀어져 맘껏 먹어야지 해도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 못 먹음 처음 잠깐은 힘들지만 다이어트나 성인병 예방에 몸도 가볍고 식탐 없어 좋고 여러가지로 해볼만 해요..
72kg 에서 일일일식 시작해서 4개월정도기간에 56kg 까지감량했어요 그후에 3년정도 유지하다 현재 52.5kg 까지 감량했습니다 올해말까지 50kg 목표이고 그후 평생 유지하는게 바램입니다 당연히 계속 1식하고 따로 체육관안다니고 생활속에서 스트레칭 달고 삽니다 공복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맞을수는 없어도 특별히 안좋을것도 없는거같아 추천해요 저처럼 정말 먹는거 좋아라하시는분들은 음식량이나 종류 가리지않고 한끼먹을수있는 이방법이 정말 최고인거같아요
1일 1식 시작한 지 2주 정도 됐어요. 몸무게가 4kg 빠졌습니다. 하루에 한 끼 밖에 안 먹으니까 그 한 끼를 마음껏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위가 줄어들어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소식할 수 밖에 없어요. 조금 먹는 대신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영양제는 유산균과 비타민, 오메가3 이렇게만 먹고 있어요. 1일 1식 하니까 밤에 잠도 잘 오고 속이 편안하여 속 부대낄 일이 없고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쭉 1일 1식 할 생각입니다.
사람에게 맞는 식사량이나 방법이 있긴 하지만 확실하게 공통된 부분은 너무 배불리 먹지 말기, 탄수화물(단당류) 과한 섭취 하지 않기, 일정 시간의 금식을 통한 소화 장기의 휴식은 만국 어느 나라를 가든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입니다 저탄고지나 1일1식이나 시간 제한 단식의 목적이 대부분 너무 가득 먹지 않기 탄수화물 과다 섭취 하지 않기 일정 시간의 금식을 통한 내부 장기의 휴식이 목적이죠 어차피 다 아는 맛이고 아는 맛이라 더 맛있고 땡기긴 하겠지만 내 몸을 위해 먹고 싶어도 조금씩 적당량을 먹으면서 단당류 과당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상대적으로 어릴 때부터 지켜두고 생활화 하는 게 좋습니다 이 식단들이 처음에만 힘들지 한 달 정도만 습관화 해서 생활화가 되면 일단 식탐이나 음식이 땡긴다라는 욕구가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적당량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군것질거리나 음식물들이 땡기지 않게 됩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위험한 이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포만감도 오래 가지 않고 계속해서 탄수화물 식사나 군것질들이 땡기게 만들어서 쉬지 않고 뭘 계속 먹게 만드는데 사람이 살이 찌거나 건강이 무너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 사회인들은 식사 자체도 너무 많이 먹고 (일이나 활동량이 많아 먹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자주 먹습니다 군것질 커피 단짠단짠이 사실 몸에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이죠 저탄고지나 1일1식이나 시간제한 단식의 장점이 위에 말한 안좋은 습관인 탄수 중독이나 그 음식물들을 땡기가 만들어서 쉬지 않고 자주자주 먹게 만드는 음식이 땡기게 하는 상태를 끊어줍니다 딱 진짜 자기가 식사로만 먹는 음식물로도 충분히 만족감이나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단당류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를 예방해줍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1일1식이 아니라 당질 제한 다이어트가 주류입니다. 일본내 편의점에서도 당질을 줄인 대체 식품 (면, 반찬, 빵, 두유) 들이 많이 나와있고 전체 칼로리 표기 이상으로 당질 표기를 강조하고 있어요. 전 당질 제한 다이어트로 하루 세끼 챙겨먹고 10키로 감량했습니다.
아점 11시 이른 저녁 6시에만 먹고 일절 안먹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간식이나 음료같은것도 끊고 물을 자주 드시면서 유지해주면서 습관을 만들면 일상생활하기 힘들지 않아요 어쩌다보니 1일 2식을 거진 평생을 해왔는데 몸무게가 똑같아요 보통 체중보다 조금 덜 나가게 평생 살았어요 다이어트 안해봤습니다 가끔 맛있는거 있음 간식으로 식사시간에 먹어요
![달리 [SBS DALI] - SBS 공식 교양 채널](http://yt3.ggpht.com/eGcWJMSjK1jEOzCnfLHrs-NxcclE8Jpsqg0b1fm4wO6gBJtrJTVuB9lYdDcJs8Ri_WKWCZEiQx0=s48-c-k-c0x00ffffff-no-rj)
![[끼니 반란 Ep.02]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지는 간헐적 단식의 비밀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5uTk1UqUKwE/mqdefault.jpg)
![[끼니 반란 Ep.02] 먹어도 먹어도 살이 빠지는 간헐적 단식의 비밀 | SBS 스페셜](/img/tr.png)
![[끼니 반란 Ep.03] (※간헐적 단식 총정리) 언제 먹을지 딱 정해드림 | SBS 스페셜](http://i.ytimg.com/vi/Lf83MUHIKEc/mqdefault.jpg)
![[🏅100만] 22년째 1일 1식 하는 남자…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 나의 주치의K |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13.03.30](/img/n.gif)
동안의 비결은 1일1식이 아니라 비혼같다
ㅋㅋㅋ
즈응답
팩폭하지 마세요ㅋㄱ
ㅋㅋㅋㅋㅋㅋㅋ
젊을때는 그럴 수 도 있을듯하네요
나이들면 그 반대가 될거같아요 ㅎㅎ
아니 도시락을 저렇게 맛있게 드시면..... 왠만한 먹방채널보다 더 진심으로 보여 ㅠㅠㅠㅠㅠㅠㅠ 아.... 배고프다.
웬만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ㅈㄴ 얄밉게먹네
1일1식을 어쩌다 바빠서 하게 되어 살다가 몸이 더 편해지고 배변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걸 느끼고 지금은 공복 15-16시간 정도를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워낙 소식좌이기도 해서 덜 힘들긴 하지만 공복에 걸으면서 10년간 체중이 바뀐적이 없습니다. 어떤날은 많이 먹기도 하죠. 그럼 다음날 몸도 무겁고 식욕도 없어서 하루 공복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맞지 않으면 절대 저도 권유안합니다. 저희 엄마는 저랑 같이 여행 가셨다가 딸년 땜에 굶어 죽겠다고 하셨거든요 ㅎㅎ
꼭 1일 1식이 중요한 게 아니네요. 배고픔과 꼬르륵 소리를 느끼는 게 중요한 것이네요.
밥이 아니여도 무언가를 먹었을때 끼니를 때웠다. 라고 여기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의 질을 따지게 됩니다
짜파게티 + 파김치 다 준비해놓고 뭐 볼까 고르고 있었는데 !!!!!
응 살찜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귀엽
파김치는 의외네요
귀욤
짜파게티와 파김치요 ? 한번도 안 먹어본 조합인데... 와 맛있겠다 !!! 🤤🤤🤤 지금은 공복 실천중인 일인. 내일 일어나자마자 먹자 ! 👍
개인적으로 1일 1식은 너무 힘들고 1일 2식 정도가 적당한듯. 공복이면 확실히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은 받았는데 몸이 허한 느낌이 너무 힘들어요. 혹시 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1일 2식에 유산소 운동 30분 추천드립니다
근데 1일2식이면 한끼에 밥두세공기양 먹어야 버티지 1인분양으로 2식이면 또힘듬....
@@ktx3534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밥 좀 덜어내고 돼지고기 뒷다리살같은 살코기에 야채 좀 더 먹어주면 의외로 버틸만합니다. 중간에 배고프면 우유 한잔정도 간식으로 마시면되구요
저 여잔데 1일1식하는데 이것도 의무감에 먹어요. 먹는거 귀찮아서...
1일1식으로 다욧 했었는데...그때가 가장 몸이 편했던듯..또 먹다보니 1일1식 힘든데..다시 할생각요..암튼 전 잘 맞음
맞아요 점심은 삶은 계란 두개정도로 버티고 저녁맛있게먹으면 살빠지고 건강한느낌이나요
1일 2식 소식하되 양보다 질로 바꾼지
1년째 몸이 가볍고 피곤함이 없어지고
채중감량은 기본~
역시 소식은 이점이 많은듯
처음 1달은 좀 힘들었으나 점점 몸이 적응해가니 옆에서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식욕이
자제가 돼서 신기함
쭉 이렇게 살렵니다~^^
1일 2식이면 점심 저녁 다 처먹는고만 체중감량이니 피곤함이없니 떠들노...ㅋㅋㅋ
@@thmy5406소식이라잖아 ㅋㅋ
@@thmy54061일2식도 나쁘지않은 방법임;
@@thmy5406 말 끝마다 노노 거리는 놈들 재수없어... 퉷!!
공복 후 먹는 음식은 진짜 그 음식의 진까가 느껴질 정도로 맛있습니다.
입과 머릿속에서 불꽃놀이가 펑펑 터지는 맛임.평소 못 느껴본.
어우.. 상상만 해도 소름이 쫙 끼치게 맛있을듯
3일 굶고 방금 흰밥,사골국물,김 이렇게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ㄹㅇ 다이어트 빡세게 하다가 좋아하는음식 먹으묜 진짜 한입먹고 눈물 고일정도로 행복하고 맛이 잘느껴지는데 맨날맨날 배터지게먹고 인스턴트에 절여살면 점점 맛이떨어짐..그래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일부러 굶다가 먹기도하는ㅋㅋㅋ도파민 중독인가…
ㅋㅋㅋㅋㅋ
18:30 단식중...20시간 채우고 삼겹살 먹겠습니다
가장좋은건 잠들기전 먹지않는것입니다
핵심은 적게 먹는게 아니라 공복시간을 길게해야됨
매시간마다 뭘먹거나 입에 달고 살지 말란거임.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cre_bongfam 영상보니 간헐적단식을 말하는것 같던데 꼭 하루에 1끼만 안먹어도 돼요.. 그건 오래동안 하신분이거나 숙련자라서 하시는거고 하루 2끼만 먹고 간식 없이 물만 마셔도 효과는 똑같아요
@@아슬-q6u 입에 항상 뭘 달고 살아서 농담식으로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정성것 댓글 달아주시다니.. 감동입니다..!
@@cre_bongf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신 거 웃겨요…
저녁을 일찍 먹고, 빈속으로 일찍 잠에 들어서, 적당한 아침까지의 공복도 도움 많이됍니다. 그때에 한 10~14시간의 공복이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굳이 간헐적 단식도 필요없을정도로 좋아고 합니다.
전 간헐적 단식/장기 단식으로 인생을 바꿨습니다. 단식과 운동을 병행해서 살을 20키로 정도 빼고나니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그동안 몸한테 저지른 짓이 미안해서요. 내 욕구 충족을 위해서 몸이 진짜로 원하는 영양소들이 아닌 정크푸드를 마구 집어넣었으니... 건강하게 먹으면 몸이 행복해하는게 느껴져요. 과거 잦았던 설사나 복통도 이제는 안 겪고요.
몸무게 지금도 유지중이세요?
@esfp3188 5키로 정도 더 빼서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고 좋은 몸 상태 유지중이에요. 장기 단식은 너무 자주 하면 몸에 무리가 가니 꼭 필요할 때만 할 생각이고 평소에는 간헐적 단식으로 공복 오래 유지 한 후 2끼 영양소 풍부하게 꽉꽉 채워서 먹고 있어요. 이게 적응 되니까 호르몬 체계가 정상화되고 입맛도 완전히 바껴서 이제 가공 식품은 거의 입에도 안대고 먹고 싶은 욕구도 사라졌어요.
@@gaian639 정말 잘하셧네요 행복하세요
식단은 어떤거 드시나요
@@에릭시걸 음 자세하게 말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최대한 짧고 간단명료하게 말하자면, 항상 잎채소로 구성된 샐러드랑 방울토마토를 먼저 먹고요, 그 다음 단백질원으로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을 며칠 간격으로 번갈아가며 먹습니다. 주로 닭고기를 많이 먹어요. 소고기랑 생선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날에는 지방량이 적은 부위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은 날에는 지방량이 좀 많은 부위로 골라 먹습니다. 그 다음 삶은 계란을 먹고, 근력 운동하는 날에는 현미밥, 쉬는 날에는 탄수를 조금 줄여서 감자를 몇 개 삶아 먹습니다. 그리고 나서 무당 혹은 저당 요거트에 치아씨드/햄프씨드/아마씨/시나몬/카카오닙스/견과류/베리류 등을 넣어서 디저트로 먹어요. 단백질이랑 탄수화물 먹을 때에는 김치랑 시금치나 콩나물 같은 나물 반찬도 조금씩 곁들여 먹고요.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등도 어떤 형태로든 자주 먹는 편이고, 무설탕 100% 코코아 차랑 생강차를 항상 마셔요. 인도 요리를 좋아해서 콩으로 만든 카레 반찬도 가끔 해 먹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 슈퍼푸드 강황). 그리고 근력 운동 가기 전에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오트밀에 바나나 혹은 사과, 카카오, 시나몬, 두유 넣어서 먹고요.
간헐적 단식을 통한 공복도 중요한데, 음식 먹는 순서랑 조리법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 후로 그것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단을 기반으로 헬스, 요가, 유산소를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1. 탄수화물은 꼭 필요한 정도로만 먹을 것 (예컨대 운동을 빡세게 하는 날이나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좀 더 먹어주고, 쉬는 날에는 좀 덜 먹고 식으로) 2. 공복을 유지하여 장기를 일정 시간 쉬게 할 것 3. 혈당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를 항상 생각할 것 4. 가공식품은 최대한 멀리하고 자연 식품을 섭취할 것 5. 충분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할 것 5. 탄수화물과 지방은 반비례 관계여야 함. 즉 탄수 섭취량을 높이면 지방량을 낮추고, 지방량을 높이면 탄수량을 낮춰야 이상적. 6. 꾸준하게 운동할 것
간단하게 말한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ㅎㅎ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전적 체질이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98키로에서 77키로까지 1일1식으로 뺐어요. 평생 1식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77키로에서 부턴 그냥 18대6으로 2끼먹습니다 현재는 78~80 유지중이에요. 처음엔 많이 힘든데 적응하고나면 그렇게 힘들지않아요
확실히 공복에 몸이 가벼운 느낌 있음
주중엔 식사량을 정해두다 주말만 되면 입이 터져서 후회중이었는데 이 다큐를 보니 정신이 다시 바짝드네요 먹는 양과 식사때만 잘 조절해도 몸이 건강해지는데 그 생각을 영상을 보고 다시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영상입니다. 모두 건강해지세요
일주일 한끼정도는 먹고 싶은거 먹어도 괸찮을거 같네요
@@user-kl7sh7nw4m 저두 그러고있음~~~~주말이 기다려짐^^
1일1식 할때 1식 먹고싶은거다먹어도 살빠지거나 유지되요 그대신 간식이나 음료수는 최대한자제해야됨
@@ziral3982 영양 불균형으로 나중에 큰일납니다…
@@ziral39821일1식이니만큼 필요한 영양소를 밸런스 맞춰서 한 끼에 잘 채워줘야 해요 무작정 먹고 싶은 거 먹어도 살 안 쪄~ 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차라리 1일1식 안 하는 게 나음
1일 1식 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엄청 예민해집니다. 스트레스 엄청 쌓이고 업무도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회식이나 여러가지 유혹도 다 뿌리쳐야합니다. 제가 2년 동안 1일 2식이 해본 결과,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폭식이 가장 안 좋습니다ㅠ
저도 원래 엄청 배 터질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은근히 밥 안먹는 버릇 하니까 배가 비어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과식은 자동으로 안되더라고요 저도 참 신기했습니다. 밥 먹을 시간보다 그 시간에 하고싶은 일이나 취미활동을 하면 밥 생각이 더 없어져요. (개인적 의견 입니다)
배 비어있는게 편하긴하죠
먹는 것 말고 다른 집중할 일이 있으면 살 빠짐
4:42 마음대로 먹은 쥐 너무 귀여워 어떡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한번사는 인생 포동포동하게 잘먹어서 행복할듯ㅋㅋㅋㅋㅋ
좋은 조언을 해주는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순히 1일 1식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선택하고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러주는 것 같네요. 식습관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 이게 무슨말인지 1일1식 권장책을 내놓고 권장하지 않는다는 말은 뭐고 자신에 맞는 식습관은 그럼 뭔지 알려주지도 않고 애매모호 하게 빠져나가기만 하나.
@@user-fx5sw4jy7hYz9Hzi 그건 책사야지. 쟤두 책팔아먹으려고 나온건데, 꽁짜로 정보 내놓으라고 찡찡대네.
@@user-fx5sw4jy7hYz9Hzi 무조건 1인 1식이 정답이다라고 하면 사기꾼이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확실한 진리는 없다는 거고요. 어느정도 경향성은 있겠지만요.
그니까요. 자신의 생활패턴에 식습관을 맞춰야죠
정해진 식사법은 없어요
저인간은 12년전 온몸에 지방이 껴있어서 버틴거고. 샤워할때 가슴도 쳐지다 못해 꺼졌네요.
@@user-fx5sw4jy7hYz9Hzi 1일1식을 해라가 아니라 소식을 해라 근데 나한테 그 소식이 1일1식이다 그래서 무조건 추천하지않는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여기서 강조하는건 1일1식이 아닌 공복을 통해 장수의 기능을 늘리자는거고 무조건 그게 맞다는게 아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맞을지는 본인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서 알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살크업하는 헬린이기 때문에 운동하면서 많이 먹습니다 ㅎㅎ
장수할머니들 다큐보면 삶은돼지고기 좋아함
ㅇㅈ 당뇨있거나 그에준하는 사람은 자칫 큰일이
@@계좌찍어 김장하시면 무조건 수육도 하심 ㅋㅋ
살크업? ㅋㅋㅋㅋ
살크업을 하는 이유가 뭐지..
내가 초딩때부터 통통한체형이라 지방 좀이라도 끼면 스트레스 ㅈㄴ받고 운동하는데.. 그 ㅈ같은지방을 굳이 왜찌우는지 궁금함
활동량이 적은 직종 (사무직 , 운전직 등등) 에서 일하면
1일1식 가능하죠.
활동량이 많은 직종에서 일하면 1일2식 해야겠죠.
저도 1일2식하니 딱좋은것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으로 잘찾아가야하는것같네요
4개월 차, 건강을 위해 16시간 간헐적 단식 중인데 확실히 몸은 전체적으로 좋아집니다. 그렇지만 1일 1식은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요. 체질에 따라 1일 1끼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보다 스트레스로 정신의 균형이 흐트러질 것 같거든요.^^ 공복 상태를 오래 유지하되 먹을 수 있는 시간 동안 건강한 음식으로 소식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16:8 간헐적 단식 1년 넘게 했었는데, 초반에는 살이 조금 빠지고, 그담부턴 몸무게가 유지되고 특히나 늦은 밤에 먹지않고 자니 다음날 컨디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좋아지더군요. 저도 1일 1식 보다는 1끼는 제대로 먹고, 1끼는 식사량을 조금 줄인다거나, 헤비하지 않은 음식으로 하루 2끼가 맞다고 봐요.
2끼 8 16
1끼만 하면 폭식으로 포도당 폭증 시루투인 반대로 비활성화
저도 간헐적 단식한지 1주일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1일1식이 처음엔 힘든데 익숙해지면 배고프지 않고 적응됩니다
단 육체적인 노동이나 많은 활동이 있는 사람은 하면 안됩니다
맞아요
1일1식 6개월 운동겸해서 지독하게하고 15키로 뺀 사람인데 처음엔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한두달간은 배고파서 잠도 잘안오는 지경이고 뭣보다 처음엔 기립성 저혈압으로 쓰러지기도 했고 무염식으로 소금섭취도 거의하지않아서가 원인이지만 단백질섭취도 제대로 안해주면 머리빠집니다 간헐적단식할때 탈모가왔고 지금은 머리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소식 하루 두끼로 체중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식습관이 변하니 몸도 가볍고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죽을 때까지 정신멀쩡하고 병들지않고 몸이 잘 움직이다가 자식들에게 일체 폐안끼치고 정말 당일날 죽는 것을 알 정도로 건강하고 싶다면 소식하고 음식을 가려서 드세요.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멀쩡하게 사시다 편안하게 돌아가신 분을 두분 아는데 두분 다 소식에 음식을 엄청 조심하셨음. 음식을 조심한다는 것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뭐 튀긴 음식 술 담배 커피 등을 삼가하셨다는 것임. 정말 어쩌면 그렇게 마지막 날까지 앓는 줄 모르고 돌아가시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존경스러움. 여기 영상처럼 한끼 생활을 못한다 하더라도 소식은 매우 기본인 듯 합니다.
응 하루에 담배 한값 소주 한병 먹는 사람 장수촌에 많아 ^^
@@Tom-ev6vo오히려 건강한 사람들 보면 잘먹고 많이 움직이는거던데, 제대로 안먹으면 노년에 근육빠지고 빌빌거림요. 저희 할머니도 3끼 가득 드시고 95세까지 사셨어요
요즘 살짝쿵 과식의 탄력을 받고 있었는데
그런 식습관에 브레이크를 걸게 되는 영상이네요
제 친구에게도 추천해 줘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 죽이려고 추천... 이거 따라하지 말라고 일본 방송까지 나온 상황임.
살안 빠져도 몸 체네의 나이가 확 늙어버려요. 과체중 다이어트 필요한 사람이면 잠깐은 몰라도 미친짓 하지마세요. 일본 사는 사람으로 이거 사기라서 말씀드립니다
가끔 끼니를 못 챙겨서 배고플때가 있는데
그때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도 배고픈 느낌드는 것도 너무 기분좋음.
항상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에서 때되면 밥먹고 간식을 먹기때문에 배가 가득찬 느낌인데 한번씩 단식으로 비워주면 좋은 것 같음.
1일1식이 아니어도 7시 이후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저녁에 잠도 잘오고 다음날 아침 가분좋게 배고파 일어나 아침먹으면 상쾌.
저는 배고프면 위산과다때문에 배가 아파요
@@최구글-k5h 누구나 그렇다고요? 저는 미칠듯이 쓰라려서 두통이 심하게 나는데
요즘 간헐적단식 저탄고지 관심이 많아서 정보 찾아보는데 중요한건 나쁜 음식을 멀리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생활습관 때문에 독소가 제거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일단 2끼던 3끼던 건강한 식단으로 담백하게 골고루 드시면 일단 피부가 좋아져요~
난 위장병 있어서 공복 오래 유지하면 더 악화돼서 조금씩 조금씩 시간 쪼개서 먹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듯
맞아요 ㅋㅋㅋ 저도 그래요 배고프면 위산나오는게 느껴짐
맞죠. 간헐적 단식도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가 약하거나 저혈압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 상담 후 진행 하더라고요
저도 1일 1식을 하며 10키로 감량했습니당,, 지금은 2식중인데 한끼는 정말 간단히 먹고 있어요..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맛있는 음식과.. 달달한 음료.. 유혹이 장난 아닙니다,,
삼겹살.. 햄버거 피자
안먹어서 빼면 근육도 없고 보기 참 안좋은데요 안먹고 오래 살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URi861 단순 오래살고자 하는것보단 안아프게 살겠다는 생각이 크죠 한번 아파본 이후로 건강관리 진짜 열심히 합니다. 요즘은 병걸려도 병상에 누워서 80은 넘게 사는 시대라 10년은 병상에 누워 있어야해요
드세요 소량으로. 인생즐겨야죠. 벽에 똥칠해서 머하게요
1일 1식 중인데 처음 일주일 동안은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일주일 지나면 적응된다는거 진짜 맞는 말… 오히려 꼬르륵 소리를 즐기게 되는거 같음 꼬르륵 소리 안 나면 괜히 불안하고
그럼 한끼에 몇 칼로리 정도 섭취해요? 한번에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 다 먹는건 불가능 할 것 같은데 ㅠ
@@Minerva-x6b 저는 칼로리 계산을 안 하고 먹어서 칼로리는 잘 모르겠고 그냥 일반식 한 끼로 먹었어요 그리고 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거라… 지금은 유지식단으로 2끼 먹어용
똥이 잘 안나오네요 1일1식 하니간..
@@rip2806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푸른주스라고 변비에 좋은 음료수나 유산균 같은거 먹더라구요… 꼭 챙겨드세여
@@불빠따-v1s 생길수가없음
남들보다 기초대사량 높거나 몸 약해서 한끼만 안먹어도 어질어질한 분들은 간헐적단식 절대 하지마세요. 왜냐면 제가 그러다가 저음성 난청이 왔거든요ㅠ일시적이어서 다행이었지만 갑자기 한쪽 귀가 안들려서 철렁 했었네요
맞아요 저도그래요 ㅜ 그나마20대때는오기로했는덕 30넘어가니깐 진짜쓰러질것같음..
저랑 똑같네요...; 소름 저도 1일 1식하다가 돌발성 난청에서 메니에르까지 왔어요 ㅠㅠ
귀 안에서 펄럭펄럭이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돌발성 난청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ㅜㅜㅜ
마지막 고야 다이스케 교수분 말씀처럼 사람은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기도 해야하고 또 과식을 하면 안되니까.. 1일 2식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베스트인듯 아무튼 흥미로운 영상이었네요
10:32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맛있는 삼겹살이 앞에 있는데도 컨트롤을 하신다는게.. 하하하 ㅠㅠㅠㅠ 존경스럽고, 본받아서 앞으로 저도 1일1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영상을 소개해주신 달리 SBS 교양공식채널님에게 감사한 인사드립니다.
삼겹살은 먹어도 딱히 찌는 살도 없는데(영상안의 키토제닉 즉 지방을 태우는 대사가 진행) 그걸 안먹는다는건 저로선 이해가 안가네여.
대단한 건 맞지만. 굳이 저리 극단적으로 할 필요있을까요? 너무 괴로워하면서까지. 운동하시면서 건강하게 2끼먹으면 살도 빼고 건강해지고 음식에 대해 괴로운 감정도 덜 가질텐데요.
@@jessysong1454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분들에겐 1일 1식은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요.
배고프면 손 떨리는데,,, 대단하다,,
탄수화물 때문에 그래요.
평소에 탄수화물섭취를 줄여보세요.
비혼 + 부자 + 절제된삶
비혼은 돈없이 순간에 꼴림으로 결혼해서 신세망친 패배자들의 비겁함임.
@@Oh-Owen 그 반대아니고? ㅋㅋ
비혼은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거임 ㅋㅋ 비혼 비혼 하는 사람들 중에 결혼 못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많음
중고등때는 1일1식했는데 나한테는 참 맞는 식단이였음.. 근데 부모님이랑 살다보니 1일2식으로 바뀌긴했지만 공복시간은 2식이여도 엄청 긴듯..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어떤약들은 하루3끼 먹어야해서.. 그럴때는 소화가 너무 안됨ㅜㅜㅜ
구라 ㄴ
소화가 안될때는 식후 숟가락 내려 놓자마자
"애플사이더 식초"를 두세 숟가락 물에 타서 드시고,"엔자임"이라는 종합소화효소를 한알 드시면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위가 아주 편해져요.
저는 평소에도 이거 가지고 안돼서 Hcl펩신이라는
위산보조제도 같이 먹어주는데 효과 진짜 좋아요.
나이들수록 위에서 위산분비 되는게 떨어져서
위산이 적어지고 소화효소도 점점 적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되어서 위에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면 위산이 역류되어 역류석식도염까지 오더군요! 위염등 위와 관련된 모든 질환은 소화와 다 관련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위가 튼튼해야 소화가 잘 되고,일단 소화가 잘 되어야 위장질환이 안생기는것 같더라구요!
다~ 필요없고 영양분 충분히 섭취하면서 잘 먹고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야함.... 기본 하루 8시간 이상 그 8시간 이상중에 얼마나 숙면을 취하는것이 중요하죠...
한국에서 옛날부터 많이 자면 게으르다는 편견이 있는데 잘못된 관념입니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건강에 제일 중요합니다.
2:50 다른거떠나서 저렇게 깔끔하고 간소하게 차려먹는거 이쁘다 그릇도이쁘고
ㅎㅎㅎ...
우리 나라는 반찬통 그대로 꺼내서 먹거나, 접시에도 너무 가득 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전 일본살면서 한국 영상 보는데, 접시 넘치듯 담는 것이 왠지 거북스러워요. 반찬통 그대로 먹거나, 찌게 그냥 숟가락 같이 넣어서 한가족이 먹는 것은 이제는 못할것 같아요. 팥빙수도 숟가락 같이 넣어 먹는 것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namefree4444 일본도 똑같은 가정 많은데 뭐라노 ㅋㅋ
@@62213 日本のこと、詳しいの？
@@62213 일본은 밑반찬 개념이 없는 것도 알지? 냉장고에 반찬 몇날몇일 넣어두고 먹는거 없는거. 그러니 매끼 반찬통채로 꺼내었다가 먹고 다시 넣고 하지 않아. 난 일본에 대해 민낯을 너무 많이 봐와서 싫어하지만 음식문화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수 없어.
나구모 박사님의 책도 2-3권 읽어봤는데 단순히 살을 빼는 정도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철학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치밀하게 실천하시네요.
20년넘게 2식 중입니다 3식은 노동량이 많은 분들만 필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저도5년째 공복16시간 하고있어요
이젠 완전히 습관이 되었어요 건강유지에는 최고예요~^^
동안소리 들으시나요?
키랑 몸무게 부탁드립니다
익명이니까 알려주세요
5년 공복 효과 궁금해요
나레이션 목소리 넘나 편안..
정형석 성우 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하신분 ^^
글을 먼저 보고
들으니 목소리가
좋다는 느낌입니다
글의 힘!
정말 목소리최고에요
물질대사 기초대사량이 많으면 노화가 앞당겨지는데 추위와 찬물샤워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성형외과 의사라고해도 책을 쓸 정도면 단순 인기만은 아닌거 같은데 이걸 상쇄하는 다른 개념이 있으면 왜 말을 안했을까
전 내년에 더 건강해질 기대를 하며 1일1식 18일째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일주일정도 했을때 고비가 왔지만 무사히 넘기고 지금은 힘들지않게 해나가고 있어요. 건강도 그렇지만 혼자사는 저두
밥한끼 차려서 챙겨먹고 치우고 반복하는 일이 언젠가부터 힘들더라구요.
밥한끼에 한시간씩 천천히 먹다보니 3끼 먹는시간을 차리고 치우고 다합하면 6시간 이상을 써버리니 먹는게 일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돈들지, 시간들지, 힘들지..ㅋㅋㅋ
그래서 큰 결심했어요. 최소 1년 이상은 유지해보려구요. 한달이 안된 지금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또 들를께용!
어케 됏나요?
@@fgvh6371 고도비만용😮
다니던 공장에서 나오던 밥의 위생 문제가 심각해 출근전 집에서 밥을 먹고 출근 해서는 일절 밥을 안먹었었는데, 처음 1~2주는 힘들다가 나중엔 배고픔도 잘 느끼지 못하고 오히여 정신이 또렷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간헐적 단식의 핵심은 공복시간을 유지하는것임. 식후 12시간 지나면 지방을 소비하는 인체의 생체리듬을 횔용하는거임. 그래서 공복 12~18시간 이상 지키는게 핵심임.
근손실 개쩌는 식단이네
@찬겸 마른 인간은 지방이 없는데 왜함ㅋㅋㅋㅋ 그인간들은 오히려 끊임없이 먹어야함ㅋㅋㅋ
@@눈을감자-v7m 원래 근육은 벌크업 커팅의 반복으로 만들어지기에 근손실은 필수임
@@눈을감자-v7m 골고루 먹고 근력운동하면 24시간 미만 단식으로 근손실 안생김.
@@눈을감자-v7m 공복 유지하면 남성호르몬 더 분비되는거 모르노 게이야?
저는 간헐적 단식하는데요
먹는게 너무 기뻐서 하루 한끼는 꼭 맛있는거 먹으려고해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16시간이상 공복상태 유지하고
밥먹고 나서 배고프면 무가당 요거트에 견과류 넣고 먹고 , 또는 과일 , 단백질쉐이크 등 선택해서 먹어요.
처음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건강도 좋아지고 bmi20~21 을 유지하게되고 체지방도 15정도 유지하게되더라구요.
물론 주 6회 운동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58키로에서 현재 47키로 유지중이고 간헐적 단식은 4년째 진행중이예요
공복시 일 효율성도 높아지고 집중력도 올라가요
@@metal199700 하루 한끼드세요 2끼드세요???
@@rosanam9165 먹을수 있는 시간에는 한끼든 두끼든 상관없이 먹고 있어요 위장 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두끼라고 엄청나게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뷔페가서 많이 못먹는것과 같지요 ^^
@@metal199700 글쿠나..시간으로 무조건..음식종류 따지지않고..저도낼부터 18대6해볼려규요 홧팅
@@rosanam9165 삶이 달라져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배고프지않을때는 밥시간이 되도 밥먹으면 안됩니다..배고픔을 느낄때 우리몸에서 밥을 안먹으면 몸의 지방을 연료로 써서 뱃살 얼굴턱살의 지방을 쓰게됩니다. 젊었을때 우리들은 어땟나요?배고픔을 느끼면서 일을 하기도하고 밥을 거르면서 놀기도 했고 그래서 더 젊음이 빛날수있엇던 겁니다.외모적으로도..
나이를 먹으면서 활동량은 줄어들고 끼니는 오히려 젊엇을때보다 더 챙기고 배가 고프지않아도 먹으려하고.그러니 허리살 뱃살 이중턱살이 생기죠.지방이 일을 할 시간을 줘야조..가둬두기만 하니까 지방이 안타는겁니다.외모와 건강 2개를 챙기려면 적당히 배고픔도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식욕이 별로 없고 과민대장증후군때문에 몇년간 1일 1식을 했는데 27먹고 고등학생 대학생 소리 듣는거보면 맞는거같네요 장이 안좋아서 도움이 되는건 또 첨이네요ㅋㅋ
아침만 거르고 16:8정도로만 간헐적 단식 중인데 살이 10키로 빠지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요
금세 익숙해지고 딱히 힘들지도 않습니다
1식까지 안가더라도 일단 체중감량에는 큰 도움이 됐는데 노화방지에도 도움된다면 금상첨화겠죠
탈모는요?
@@레이나-p6f 전 이미 대머리라 의미없습니다
@@홍홍홍-z6u 숙연..
@코스트코맨costcoman 오후 12시에 점심 첫끼로 먹고 오후 8시까지만 먹어요 그사이에 간식저녁 다 먹습니다
@코스트코맨costcoman 네 그대로 유지중인데 물론 간헐적단식한다고 건강에 안좋은 음식들을 막먹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신진대사량이 다른데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소화잘시키고
잘 내보네는 분들은 많이 자주드셔도
괜찮치만 들어가면 잘안내보네는분은
좋을듯 하네요
ㄷ
1식하면 좋은점은 3식했을 때 잘 느껴지지 않던 음식 고유의 맛이 좀 더 섬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 오늘 1식해봤는데 그 생각했네요👍🏻
간헐적단식을 하고 삶을 되찾았습니다. 머릿속에 좀비처럼 음식음식음식음식 단거단거단거단거 진짜 의지박약이 아니라 의지로 할 수 없는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느낌을 한달 전까지 받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대로 살다가 진짜로 단명할 것 같아서 간헐적 단식을 한달 시작하였고 배고픔이 참을 만한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을 구해준 방법입니다ㅠㅠ
저녁드시나요
운동을 하고 찾으면 안되나요?
@@암우가 그건 그냥 건강한 돼지임
와 진짜 공감.. 전에는 위가 비어있지 않고 조금이라도 소화되면 바로 집어넣는 기분이었고 음식에 집착이 심했는데 간헐적 단식을 하고 나니까 집착이 사라져서 이제야 인간답게 사는 거 같음
수많은 음식들이 내몸응 망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대부분 음식들이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런생각하면 좀 편해지죠
저 원래 디스크때문에 왼쪽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1일 1식하고 나서 염증이 많이 사라져서 지금은 다리가 하나도 안아파요 ㅎㅎ 사실 속는셈치고 1일 1식 해봤었거든요 근데 그 효과가 바로 이렇게 나타나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진짜 이건 평생할거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ㅜㅜ
구냥 다이어트 되면서 몸무게가 줄어서 전체적으로 몸이 좋아진거 아닐까요 ...
근데 1일1식하면 진짜 속도 엄청편하고 피부도 뭔가 밝아지는거 같고 몸도 가볍고.. 체감이 정말 좋아요 배고파서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가끔 식욕터지면 배터질때까지 먹기도 하지만 ㅋㅋㅋ
제일먼저 몸 붓기가 확 줄어듦.. 그래서 이틀정도만해드 살빠졋다는소리들음ㅡㅡㅋ
♦️4.15부정선거ㅡ♦️서버삭제.원본삭제.1차2차표통갈이.대법원의증거인멸.재검표무한연기(180일이내해야하는데2년이다되어감^)ㅡ아직도 모르시는분들은 🔮공병호TV♦️ㅡ보세요ㅡ♦️4.15 부
이 미친정권아!!!!!!!!!!!!!
@@부정선거-t8x ㅉㅉ 왜사냐
위장병 걸리지 않을까?? 염려됨
저는 카니보어 다이어트로 1일 1식합니다.
2:48
한끼 식사 🍴
현미밥, 시금치, 된장국, 생선 ㅡ
여기에( 새우 멸치 매실장아찌 쬐금 )
1일1식한지 5년 된 사람입니다.........아침 운동 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현재 아주 만족하며 문제 없이 표준 몸무게 유지하고 있습니다......현대인들 활동량에 비해 너무 많이 먹고 있습니다.......농경사회가 아닌 이상 하루 세끼는 너무 많이 먹는 거죠
그렇죠 운동량이 많은 사람이야 3식이져
조선시대 하루두끼 폭식하다
단명
하긴 저도 2끼먹는데 ㄱㅊ함
IT업계처럼 오래 앉아서만 일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그냥 3끼 드십쇼
@@PatrickChoi-f6m 요즘 문명인의5할이상은 앉아서 일함..
저 1일 1식 하고 공복에 운동 했다가 장상피화생 걸렸어요 ㅠ 그냥 건강한 식사로 제때 소식하는게 젤 좋은듯
장상피화생이 뭔기요?
넘 어렵네😁
저는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알러지때문에 거의 평생을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면서 지내왔어요 20대 후반부터 최근까지는 주로 생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소식을 했습니다. 20대때부터 이렇게 몸을 챙기니 주변에서 많이 좀 먹어라, 고기좀 먹어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처음 받아본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담석이 가득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담석이 생기는 원인을 딱 짚어 말해주지 않고, 지인들은 제가 고기를 너무 안먹고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라고 추측합니다. 절식이 정말 건강만을 가져다 주는 것인지 이제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고지혈증이나 기타 건강문제는 없지만 절식이 완벽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골고루 평범하게 먹고 사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채소에 있는 칼륨이 지나치게 섭취되서 그런거같아요 흠...
채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채식만 하는건 안좋습니다.
맞아요 뭐든`적당히`
채식이든 육식이든 익힌걸 드셔야 해요~채식만 하시면 암 걸릴수 있어요
채소 ㅋㅋㅋㅋㅋ 식사가 아닙니다
방목한 고기를 드셔야합니다
밥을 먹고 바로 양치를 해서 2차로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을 안먹는게 중요함. 녹차를 마시는 것도 입맛을 떨어뜨리고 지방분해 효과가 좋음.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스스로 삶을 컨트롤하고 변화에서 오는 쾌락?? 을 삶의 즐거움으로 사는게 아닐까요 대단하지만 너무 어려운일이네요
즐겁고 성취감 들지만 그걸 유지하기위해 강박이 생겨서 고통받다가 섭식장애 왔어요 ㅎ
하하하하하
@빈둥빈둥 맞아요 맞아 ! 실천중인 일인입니다 ! 공복이 습관이되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꼭 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러분 !
살 찌웠다가 뺐다가 반복하다가
유지가 힘들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병원에 갔는데 혈압이 높고(살 쪘을때 혈압이 높아지는건 알고있었음)
지방간이 있다는 소견을 듣고 1일 1식을 했어요
처음에는 약 5일정도 물단식을 해서
하루에 1키로 정도씩 감량후 위가 놀랠까봐 적당량 보식하고
이후로 두달반정도 1일 1식하니(원래 식사량의 절반정도로) 16키로 정도 감량했네요
운동은 주 3회 가벼운 유산소로 했고
근손실이 조금 있는듯해서 근력운동도 시작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무작정 굶고 절식 할때는 힘들었는데 1일 1식은 적응이 되니 배가 약간 고파져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못한다 생각해서
막 먹다가 다시 살찌곤 했는데
1일 1식은 실천하기가 어렵지 않고 저에겐
아주 잘맞고 좋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올해 40에 키 181 몸무게 97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81
20대땐 군시절말곤 줄곧 70키로 중반선
최소 66키로 최대 102까지 경험자네요
확실히 공복상태일때 정신이 맑아져요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했던 시기는 군대에서 3끼 꼬박 먹고 10to6 수면했을때였음.. 물론 운동도 했었고.. 결국 잘먹고 잘자고 잘 운동하면 개건강해짐..
젊었던 것도 영향이 있죠
군대있을때 인정
맞습니다
필요한만큼 섭취하는게 좋은듯
군대에서 위장병 고쳤는데 제대후 제자리로 돌아옴... 현실에서 군대처럼 생활이 불가능하니 문제..
꼭 한번만 먹을 필요는 없지만 적게 먹는 게 좋다는 건 맞는 말 같습니다 거의 모든 현대인들이 필요보다 훨씬 더 많이 먹고있죠
공복을 두려워 하지 말라!!
속을 비우면
신체도 정신도 가볍고 밝아진다!!
식사 시간도 소중 하고
음식도 더 맛있게
식사 할 수 있다!!
공복을 즐기다 팔다리 후들거리는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부터 나타 나더라구요 ㆍ
배고프면 잠 안 옵니다 ㅠ 적당히 먹고 잘 잡시다!
1일 1식은 효과 있음. 간헐적 단식의 일종이지만 어지간해선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넘지 않으니 꾸준히 살이 빠진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그때쯤 16:8이나 12:12 간헐적 단식으로 전환하면 됨.
이게정답인것같아요!도전!
좋네요.
저도 1일1식하고 그랬는데 배고프면 공부할땨 너무 흔들려서 요즘은 부피는 크데 칼로리는 낮은걸로 대체하고있습니다 과일같이 이것도 좋아요 그리고 설탕섭취를 진짜 줄이는게 좋습니다 당중독걸리면 답도없어요
저는공부할태 오히려 더 소식해요.
식곤증때문에 공부방해되어서요.
과일에 당이 얼마나 많은데....
밥먹고 바로 먹는 과일 아니면 과일도 좋아요 살 안찜
저는 1일 1식에 비타민 C 메가도스, 그리고 각종 비타민들과 영양제를 복용하는 데 공복에 영양제들을 먹으니까 설사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그 한끼 마저도 살라드와 닭고기, 삶은 계란, 올리브유, 마늘가루, 양파가루 섞은 거.... 그런데 우연치 않게 생양배추를 먹으니까 술먹어도 설사를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영양제들 먹을 때 양배추 믹서에 간 걸 한모금 마셨더니 설사가 감쪽같이 없졌습니다. 혹시 설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양배추 갈은 거 몇 모금 마셔도 설사를 안하시나요?
1일1식 할 의지와 정신력 행동력이 있는 분이면 뭘 하셔도 성공하실듯
의사여서 1일1식 의지가 있는거...
저는 8년쨰 1일 1식, 주 1회 단식하고 있습니다....127kg 에서 지금은 93 kg 유지하고 있습니다...매일 저녁만 먹고 그이후는 공복을 유지하고 매주 수요일은 단식을 합니다...대신에 식단은 가리지 않고 먹고있습니다...
그냥 1일 1식까지 할 것 없이
1. 아침 간편하게
2. 저녁 무조건 금식하고 일찍 자기
3. 주전부리랑 기타 고탄수화물 식품 최대한 줄이기
4. 약간 빡세게라도 오래 걷는 거 하루에 꼭 한번씩
이런것들만 지키면 점심 때 원하는 거 양껏 먹어도 됨. 그러고도 빠짐.
일 안다니는구나...ㅋ
@@Elsiw-g9x ??? 왜 이게 백수밖에 못한다고 생각하지? 난 일 다니면서도 잘만 하는데?
@@암흑과설탕 나이많은 꼰대한테 먹이주지마세여 술자리잦거나 업무때매 남들도 자기랑 같을거란 베이스로 말하는사람들임
@@yhy7861 아 그런사람이었나요; ㅋ
솔직히 환경도 중요한데 하려고 하면 그냥 하는거죠? 살기 힘드니깐 이유를 찾는거지
1일 1식. ( 6:30 ) 공복을 느낌으로써 대사계가 변화합니다. 배불리 먹었을 때는 글루코오스 ( 포도당 ) 를 이용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반면 공복 시에는 지방을 사용하는 대사로 변합니다. 그래서 내장지방과 체지방이 감소하게 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배에서 꼬로록 소리나는게 건강에
좋다는 말은 진실이다.
체험에서 나오는 결론.👍
10년이상을 하셨다니 확실한 임상이네요
소식과 절식 나를 위한 최고의영양제입니다
이건 진짜 습관임!
먹는거 엄청 좋아해서 밥먹고 군것질 맨날 했었는데 마음먹고 서서히 줄여나갔더니 지금은 항상 1일1식 함.배고픈걸 정말 즐기고 있음~ㅋㅋ배에서 꼬르륵 거릴때 잠깐 참으면 배고픈게 없어짐.몸쓰는일 하는것도 아니다보니 저녁 하루 한끼면 충분함.회사사람들도 다들 신기해함.점심도 안먹고 간식으로 피자,치킨등등 나와도 안먹는다고..1식하면서 젤 좋은건 먹는것에서 자유로워지다보니 한끼 먹을때말고는 먹는거에 관심이 전혀 없어졌고 첨에 건강땜에 시작한건데 필요없는 군살도 알아서 저절로 쑥쑥 빠지고 피부도 더 좋아졌음.
요즘도 1일 1식 하고 계신가요?
건강에 어떤 효과를 보셨는지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lettermines 영양실조 걸려서 답글달 힘도 안남았단다
@@lettermines 제가 1.5식을 합니다
조식 거르고 중식 푸짐 석식은 찔끔 섭취
결론은 딱히 지병이 없으면 해도 됩니다
제경우엔 175에 85키로 수치상 비만인데
체형이 몸이 두꺼운 돌쇠인지라 의사도 비만이 아니라고 판정
나이가 들어도 유지만 될뿐 살이 찌지를 않더군요 (현 45세)
사회생활하면서 괜찮을까요?
저녁 1끼는 먹을 수 있지만 평소 어디가도 같이 먹지를 못하니...ㅠ
@@whitegotham2818
🤣🤣
모든 맛있게 먹고 웃으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진리입니다.저렇게 하루 한끼로 즐겁게 드시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며 살면
다행이지만~스트레스 받으면서 즐거운 식사를 망치는것은 자기몸을 해롭게 한다는것을~^^
1일 1식은 3년이라는 주기가 생깁니다.
대략 초반 1년은 의지로 1일 1식은 하지만 수많는 1식폭식 간헐적 2식 등등 시행착오
걷다보면 3년차쯤 중간중간 간식 안막는 모습과 히루 1식하는 소식 습관에 길들여집니다.
첫경험은 무조건 기간이걸림
3년차가 진짜 모습임 그뒤로는 식욕보단 놀이 취미 집중에 더 중점 두기시작함.
1식의 소중함이란 생각이 사리지는순간 저분 경지까지 갈수있음 이때부터는 체중에 해방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을것입니다.
3년째 오후2에서 8시까지만 먹는데 밥으로는 점심 한끼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간단히 먹었었는데 1~2주만에 위가 적응했는지 배 안 고픔 몸무게 내려가고 머리도 맑고 성인병 없었지만 수치는 더 내려가고 확 풀어져 맘껏 먹어야지 해도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 못 먹음 처음 잠깐은 힘들지만 다이어트나 성인병 예방에 몸도 가볍고 식탐 없어 좋고 여러가지로 해볼만 해요..
하루 평균1,7~800칼로리정도 먹었었는데 스트레스때문인지 계속 체해서 절식했는데
이번주내내 김밥 1줄을 2끼로나눠먹고 밥도 3술먹고 배불러요 위가 쉽게늘고 줄어드는것같아요 ~ 과식,폭식 안하는등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쥐 끄집어 올렸을 때 왜 저렇게 귀엽냐 ㅋㅋㅋ
징그러
덜 먹으면 확실히 머리가 팽팽 돌아가고 정신이 맑아져요. 많이 먹으면 자꾸 눕고싶고 정신이 둔해지는 느낌.
마자용..
72kg 에서 일일일식 시작해서 4개월정도기간에 56kg 까지감량했어요 그후에 3년정도 유지하다 현재 52.5kg 까지 감량했습니다 올해말까지 50kg 목표이고 그후 평생 유지하는게 바램입니다 당연히 계속 1식하고 따로 체육관안다니고 생활속에서 스트레칭 달고 삽니다 공복이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맞을수는 없어도 특별히 안좋을것도 없는거같아 추천해요 저처럼 정말 먹는거 좋아라하시는분들은 음식량이나 종류 가리지않고 한끼먹을수있는 이방법이 정말 최고인거같아요
1일 2식이최곱니다
1일 1식 시작한 지 2주 정도 됐어요.
몸무게가 4kg 빠졌습니다.
하루에 한 끼 밖에 안 먹으니까 그 한 끼를 마음껏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위가 줄어들어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서 소식할 수 밖에 없어요.
조금 먹는 대신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영양제는 유산균과 비타민, 오메가3
이렇게만 먹고 있어요.
1일 1식 하니까 밤에 잠도 잘 오고
속이 편안하여 속 부대낄 일이 없고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진 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쭉 1일 1식 할 생각입니다.
속이 편하다는 진짜 공감가요. 저녁밥 먹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트름하면 전날 먹은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ㅋㅋ
6개월안에 10킬로 빠지십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미리 축하합니다!
5:44 오태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컼컄캬캬캬캨ㅋㅋㅋㅋㅋ 억지여서 존ㄴ나웃기넼ㅋㅋㅋ쌰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
1일1식이 어려우면 저녁식사를 적게 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공복시간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됨. 공복시 지방을 사용하여 체지방 감소 건강이 유지되고 노화 속도를 늦게함
지금도 밤에 꼬르륵 소리를 듣는데요. 아침에 밥 맛있게 먹을 생각에 좋습니다. 몸이 가볍게 됩니다.
사람에게 맞는 식사량이나 방법이 있긴 하지만 확실하게 공통된 부분은
너무 배불리 먹지 말기, 탄수화물(단당류) 과한 섭취 하지 않기, 일정 시간의 금식을 통한 소화 장기의 휴식은
만국 어느 나라를 가든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입니다
저탄고지나 1일1식이나 시간 제한 단식의 목적이 대부분 너무 가득 먹지 않기 탄수화물 과다 섭취 하지 않기 일정 시간의 금식을 통한 내부 장기의 휴식이 목적이죠
어차피 다 아는 맛이고 아는 맛이라 더 맛있고 땡기긴 하겠지만 내 몸을 위해 먹고 싶어도 조금씩 적당량을 먹으면서
단당류 과당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상대적으로 어릴 때부터 지켜두고 생활화 하는 게 좋습니다
이 식단들이 처음에만 힘들지 한 달 정도만 습관화 해서 생활화가 되면 일단 식탐이나 음식이 땡긴다라는 욕구가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적당량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군것질거리나 음식물들이 땡기지 않게 됩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위험한 이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포만감도 오래 가지 않고
계속해서 탄수화물 식사나 군것질들이 땡기게 만들어서 쉬지 않고 뭘 계속 먹게 만드는데
사람이 살이 찌거나 건강이 무너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 사회인들은 식사 자체도 너무 많이 먹고 (일이나 활동량이 많아 먹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자주 먹습니다 군것질 커피 단짠단짠이 사실 몸에 가장 좋지 않은 식습관이죠
저탄고지나 1일1식이나 시간제한 단식의 장점이 위에 말한 안좋은 습관인 탄수 중독이나 그 음식물들을 땡기가 만들어서 쉬지 않고 자주자주 먹게 만드는
음식이 땡기게 하는 상태를 끊어줍니다 딱 진짜 자기가 식사로만 먹는 음식물로도 충분히 만족감이나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서
단당류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를 예방해줍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1일1식이 아니라 당질 제한 다이어트가 주류입니다. 일본내 편의점에서도 당질을 줄인 대체 식품 (면, 반찬, 빵, 두유) 들이 많이 나와있고 전체 칼로리 표기 이상으로 당질 표기를 강조하고 있어요. 전 당질 제한 다이어트로 하루 세끼 챙겨먹고 10키로 감량했습니다.
당질 음식이 모모 있을까요
@@zisuz9322 밀가루,설탕 등이 해당되죠ㅋ 그래서 편의점가면 당질제한 하고 싶어도 못해여
아무리 생각해도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 잘 자는게 젤 건강한게 아닐까 하고.. 그걸 못지켜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ㄹㅇ적당히 처먹ㄱㅎ 운동 처하면 되는데 개 ㅂ1ㅅ같이 폭식하고 바로 티비처보면실실 쩌개면서 눕고 자니까 나같이 살이찌지...ㅜㅜ
@@user-qc1nv1nk2s 에이씨 누가 나 쳐다보고있는주알았네
ㄹㅇㅋㅋ
정답 적당히 괜히 극단적으로 바꾸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일 듯
몸이 기계라면 자주 쓰면 낡는 것과 같은 이치이고 그중에서도 소화기관을 자주 사용하면 할수록 활성산소가 많아지고 혈관은 탁해지고 등등.. 화합물을 소화할때 특히 장기들은 낡아지죠.. 그러니 식사를 적당히 줄이면 장수하는 겁니다..
1일 1식하는데요 밤에 잠이안와요ㅠ물론 1식은 일반식 나머지는 다이어트식인데 그래도 뭘먹느냐에 따라 든든하고 안든든할때가 있는거같아요..ㅠ무튼 다이어트 너무 힘드네요..ㅠ1일1식해도 살도 안빠지고..운동도 하는데.ㅠㅠ참, 병은 없어요ㅠ다이어트 그만하고 싶어요ㅠㅠ
여기있는 모든분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꼬르륵은 못 참지
이게 진짜 환경보호지
우와 정먈 그러네요^^
일본인 의사분은 첨에 40대인줄 알았는데 나이 57보고 확실히 동안이긴하네 싶음
하루세끼를 먹어야 된다는 마케팅은 실로 엄청난 성공이다. 하루종일 소화만 시키다가 잠들지 말라는 조만장자의 말은 진짜 명언인듯
저 하루2식 먹는데도 잘 때 위장운동이 지속됨.. 소화기관이 약해서 그런가 1식으로 점차 바꿔야할듯
난 딱 두끼가 적당한듯 세끼는 좀 과함
노예들아 나를 위해 계속 일하거라~
확실히 몸에서 꼬르록소리나고 먹었을때와 배도안고픈데 밥시간되서 먹었을때는 배부른느낌과 소화속도 편안함이 확실히차이나요
아점 11시 이른 저녁 6시에만 먹고 일절 안먹는게 제일 베스트입니다 간식이나 음료같은것도 끊고 물을 자주 드시면서 유지해주면서 습관을 만들면 일상생활하기 힘들지 않아요 어쩌다보니 1일 2식을 거진 평생을 해왔는데 몸무게가 똑같아요 보통 체중보다 조금 덜 나가게 평생 살았어요 다이어트 안해봤습니다 가끔 맛있는거 있음 간식으로 식사시간에 먹어요
간헐적단식전에는 배고픔이 심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배고프지않더라구요 점점 적응되면서 속도 편해지고 체중도 감량되고있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이틀차인데... 10키로가 목표에여 운동량은 적은데 간.단만으로는 못 빼는 걸까요..?
@@icandoeverythingbro 저녁 7이후로 아침까지 공복유지가 정답입니다
@@lynh1826 공복을유지해야죠 저녁드스지마세요
그럼 전 12시에 점심먹고 그다음 점심 까지 먹지마요?? 그럼 1일 1식아닌가요 간헐적 이 아니고?,
@@lynh1826 제 생각엔 원래 나무 저체중이시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병원가서 원인을 알아보는 것도 젛은것 같아요!! 아니면 소비하시는 에너지양이 적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공감하는게 요즘 '진짜 배고프다' 라는 생각이 거의 안듬. 예전에 학생떄는 매일 점심 저녁에 진짜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시간되니까 먹는느낌...그래서 저녁 한끼만 먹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