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의 첫번째 사연자 입니다. 선생님께 이메일을 받은 뒤 간과했던 내면의 공격성과 명상때만 유지되던 무한한 마음을 일상에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알아차리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내면의 버림받은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고 내가족들의 아픔이 곧 나의 억눌린 감정이구나..깨달으며 또다시 오열했습니다. 그들이 안쓰럽고 나의 내면에서 억눌린 두려움이 올라오면 밉고 싫어서 짓밟고 무시한 나를 보았습니다.그 자아에게 미안해, 용서해줘,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쥤습니다. 다음날 애아빠는 제게 그동안 아들한테 너무 심했다고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느닷없이 들었다며 제게 털어놨습니다. 아이는 분가를 하기로 결정했고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집착하던 생각 감정에서 무한한 마음으로 아이를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니 받아들이는게 가볍습니다. 내안의 공격성도 미움이 아닌 그것도 사랑이다..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쌍둥이를 임신하고 제가 쌍둥이를 유지할 수 없는 몸상태라 둘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에 한명이라도 안전하게 뱃속에서 키우기위해 선택유산을 했습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나 뱃속에 서 이아이도 죽지않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함께 뱃속에 있던 아이가 죽는모습을 느꼈을 걸 생각하니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아프네요.. 문득 지금 태어나 잘 지내고 있는 아이가 가끔씩 엄마와 떨어진 낯선곳을 거부하고 혼자있는걸 싫어하고 겁이많은걸 보니 뱃속에서부터 그런감정들이 있었는것 같습니다. 뱃속에서 죽은아이도 알아주고 혼자 살아남은 죄책감을 느끼지않도록 지금 옆에 있는 아이의 마음도 읽어줘야겠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나자신을 향한 살기공격성을 꾸준히 토해내니.. 드디어 살기공격성의 진짜 마음을 만나 그 아이들의 아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게 너무 아프고 두려워,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없애버리려고 함. 미움받고 버림받는 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미움받고 버림받는 나를 없애버리려고 함. 무능열등해서 사랑받지 못할까봐 무능열등한 나를 죽이고 싶어함.) 이제 살기공격성을 알아차리고 '네가 사랑받지 못하고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수치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걸 알아..'하고 다독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또 언제 동일시되어 휘둘릴지 알 수 없지만요...ㅋ) 요즘은 현실이 바뀌기를 바라는 아이와 대화 중입니다. 현실이 바뀌면 나도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집착하고 있는 아이에게... "현실은 바뀌지 않아. 부모님은 변하지 않아. 그들도 받은 사랑이 없어서 너에게 줄 사랑이 없어... 네가 꿈꾸는 조건없는 사랑은 사람들에게서 구할 수 없어.. 이제 그만 인정해.. 넌 사랑받을 수 없어. 그건 불가능해. 해가 서쪽에서 뜨길 바라는거랑 같아. 그치만, 아이야~ 내가 사랑해줄께.. 가난하고 못났어도, 실패한 무능하고 열등한 인생이어도 내가 사랑해줄께~아이야~".. 아직 절 믿지 못하고 씩씩거리고 있긴 합니다. 제가 매번 '미워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또 미워하고 없애버리려 공격해댔으니....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이게 쓸모없는 존재로 태어난 저의 유일한 쓸모있는 행동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 처음 거울명상을 할 땐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미움도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엄청난 분노와 살기, 미움... 그 이면엔 너무나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두려움들이 있었어요. 인정을 못해서 3년 걸렸네요. (인정하기 싫은 마음부터 인정~ ^^;;)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스크립트 나는 왜 아들이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하고 집착하는 걸까요? 아들이 지금처럼 살아가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을까 봐 너무나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두려움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옵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올라옵니다. 아들은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두려움을 올라오게 해주는 거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누구한테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는 걸까요?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습니다.
아버지의 무의식 속에는 왜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었을까요? 아버지도 역시 자신의 부모한테 버림받았기 때문입니다. 풀리지 않은 두려움은 대물림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나는 거울 명상을 하면서도 이렇게 대물림되는 두려움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걸까요? 아들에 대한 집착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은 내가 거울 명상을 할 때 빛을 보여주며 몸을 벗어나라고 신호를 보내주고 있자만, 내 시선은 여전히 현실 속의 아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거울 명상을 할 때만 잠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명상이 끝나면 다시 버림받은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돼버립니다. 내가 현실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감정들을 좋다/싫다로 분류하게 되고, 싫은 감정들을 잔인한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게 됩니다. 이 공격성은 원시시대부터 인류의 무의식 속에 깊이 각인돼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이 내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땐 누구나 나도 모르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공격성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공격성을 알아차려야 내 감정을 공격해 억눌러놓지 않게 됩니다. ------- 나는 내 생각으로 창조한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우주 속엔 온갖 맹수들도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맹수들의 사나운 공격성을 무의식 속에 깊숙이 억눌러놓았습니다. 나는 이 공격성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서 두려운 감정이 올라올 때 나는 무의식적으로 이 두려움을 맹수들의 공격성으로 순식간에 짓눌러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짓눌러놓고 타인에게 투사합니다. 그래서 아무 이유도 없이 그 타인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 공격성의 존재를 알아차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 공격성은 나와 분리되고, 공격성이 분리되면 공격성에 짓눌렸던 감정들도 풀려나게 됩니다.
내가 그동안 열심히 거울 명상을 했는데도 낙태된 아이는 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걸까요? 내가 맹수들의 사나운 공격성으로 그 상처받은 존재를 짓눌러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침내 내가 공격성의 존재를 인정해 주자 공격성이 나와 분리되면서, 공격성에 짓눌려있던 그 아이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내가 그 아이를 무의식 속에 짓눌러놓고 존재를 인정해 주지 않으니 그 아이는 현실로 올라와 큰아들에게 틱장애를 일으키는 등,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거울 명상을 꾸준히 하는데도 현실이 여전히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내가 내 안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원시적인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앗..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면서 거울명상을 하다가 아차 알아차려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원시적인 공격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누르고 있었더니 제 삶에서 제가 가장 거부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어릴때부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저를 통제하고 휘두르려고 하고 함부로 억누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 공격성을 통제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한 것이었네요 그리고 곧 제가 저의 공격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눌렀던 마음 모양 그대로 이 세상이 보여준것이구요.. 저의 공격성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니 마음속이 순간 체증이 훅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실타래 꼬이듯 반복되는 불신과 힘겨루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를 모르다가,사연자님을 통해 이해되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억울함에 자살하셨던 아버지가 떠올랐고, 제게 생기는 억울함이 아버지의 상황과 비슷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는 저를 질책하고 몰아붙이는 비난하는등 저 자신을 학대하다가 몸이 경직 되는 큰병이 생기고나서야 그러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사연자분께서 또 하나를 깨닫게 해 주시네요 어쩔땐 속에서 길길이 날뛰는 원인 모를 감정에 혼자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 내안에 감춰둔 공격성이었나 봅니다 힘들어도 계속 거울명상하며 근원의 사랑과 하나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상운선생님과 사연님자님께 감사합니다. 저도 거울 명상을 매일은 못 하지만 한번씩 해보면, 정말 다양한 얼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했습니다. 우리 안에 원시적인 폭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경우도 생각하게 됩니다. 저에게도 자녀들이 있다 보니 더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이 지혜로운 내용들을 접하게 되니 감사하고 감사 할 뿐입니다. 🙏🙏🙏
이번 영상은 제목을 보자 소름이 돋았고, 음성을 듣자 감정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제가 가장 풀어놓아주고싶은 감정들을 이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줬거든요. 내 안의 원초적인 공격성,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그 둘의 모습과 나의 생각, 사랑받지 못함, 수치심, 버려짐 등....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 선생님 용기내주어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에 평온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오늘 거울을 보고 감정을 털어놓는데 그전엔 알지 못했던 부모님께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실망을 해서 호적을 파버리면 어쩌지, 나를 버리면 어쩌지, 나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데라는 말이 나오면서 아래턱이 덜덜 떨렸습니다. 저는 백수로 부모님께 모든걸 의지하며 얹혀살고있거든요. 그런제가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부모님께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버림받으면 경제적으로 아무런 능력이 없는 나는 고독사, 아사할까봐 죽음의 공포가 느껴졌습니다 또 사람들속에 어울리지못하고 겉도는 나를 떠올리면 너무나 두려운데, 두려워하는 그 이유도 사람들이 나를 버리면 나는 혼자서 살수없고, 경제적으로 돈도 못벌어서 굶어 죽겠구나란 감정이 있어서 두려움을 억누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왓칭책 내용을 보고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불교교리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아, 무상, 공 이라는 개념이 다 이해가 되어 기쁩니다. 양자물리학과 불교가 다 하나의 진리로 귀결되는군요. 양자역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들 강의들어도 어렵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왓칭의 내용을 보고 확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슬픔이 올라와 잘 울곤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제안의 공격성의 살기가 예전 낙태를 하지않았을까라는 깨달음이 올라옵니다 살고싶었을건데 그 차가운 칼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으로 내몰았던 나의 공격성이 두렵습니다 긴 세월동안 끝없이 흐르는 이 슬픔과 아픔이 그 아이의 아픔이였음을~가슴이 미어지네요 ~
내 안의 모든 기억과 지성과 경험과 에너지들이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로 살아왔던 셀 수조차없는 이 모든 경험과 기억들이 나의 힘입니다. 나는 그 거대한 힘을 지니고 사는 거대한 존재임을 느낍니다. 나는 그 누구도 될 수 있고 그 어떤 힘도 쓸 수도 있습니다. 나는 터질 듯 무한한 에너지를 느낍니다. 분노 슬픔 기쁨 열정 우월감 열등감 모두 내 안에서 힘차게 솓구치는 에너지로 나의 삶을 폭발적으로 풍요롭게 만듭니다. 없애야할 업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주의 힘입니다. 기쁘게 힘을 느끼시고 사용하세요. 그 창조와 소멸, 확장과 축소를 일으키는 거대한 힘을 느껴보세요.
전 왜이렇게 백혈병 투병이력이 있는 이십대 아들에게 공감이 가죠? 아무리 아플려고 애를 써봐도 백혈병 걸리기가 쉽나요.. 백혈병 = 고통스런 항암인데 한창나이에 탈모에.. 술을 자주 드신다니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건데.. 정말 걱정이 되고 동정심이 듭니다 저는 암이 있는데, 진단받기 전, 술을 마시면 몸이 극도로 안좋아지던데.. 아드님이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한거 아닌가요 ㅜㅜㅜㅜ
Akashic records .. 모든, 인류의, 기억의 레코드- 전 이게 내안에서 방문하고 경험되는것에 이제 동감을 합니다. 이행동 생각이 내가아니다- 심리학분야로써, 첨엔 이게 내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남았던 기억에 관한것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남의기억 상처들일 가능성도 많은것, 또한 이것들은 integrate 하지않으면, 이것들 나름대로 자라 어떤 존재로 자리잡고있을지 가늠이 안가지요. 남의 기억, 선조들의 기억 등이 내 기억인거 마냥 자리잡아 있기도하지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춥다. 싫다.화난다. 즐겁다 등등 떠오르는 모든 생각, 감정들이 다 마음이며, 그 생각, 감정이 떠오르는 공간이 마음이기도 합니다. 너는 네 마음속에 있다라고 할 때 공간을 의미하는 것처럼요. (우주, 현실도 마음 안에서 펼쳐지는 영화라지만.. 저도 아직은 어렵네요.. ) 마음이라는 텅 빈 하늘에 끊임없이 흘러가는 구름이 생각, 감정들이니 그저 자비롭게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흘러가게 된다고 합니다. 거울 앞에서 님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들을 솔직하게 토해내보세요. "너무 무서워요.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절규가 나오게 허용해주세요. (큰)거울 앞에서 실컷 울고, 실컷 화내고 실컷 두려움에 떨고... 억누르고 살아왔던 감정들을 다 토해내세요. 아~ 내 마음 속 아이는 슬펐구나~ 두려웠구나~ 무서웠구나~ 하고 안아줄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큰거울 앞에서 "괴롭다, 난 왜 안되냐?" 물어보세요. 비니님만의 답이 내면에서 떠올라요. 저도 안될 땐 '왜 안되지??" 하고 자문해봤는데, 제가 거울명상으로 현실을 바꾸려고(=현실을 없애버리려고= 현실을 인정 못하고 있음)해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인정한 척, 괜찮아진 척, 받아들인 척하면서요.. 먼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싫은 마음, 못마땅한 현실을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부터 인정하고 풀어줘야합니다. 하루의 사랑작업, 단미와 마음수다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 내용의 첫번째 사연자 입니다.
선생님께 이메일을 받은 뒤 간과했던 내면의 공격성과 명상때만 유지되던 무한한 마음을 일상에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알아차리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내면의 버림받은 두려움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인정하고 내가족들의 아픔이 곧 나의 억눌린 감정이구나..깨달으며 또다시 오열했습니다. 그들이 안쓰럽고 나의 내면에서 억눌린 두려움이 올라오면 밉고 싫어서 짓밟고 무시한 나를 보았습니다.그 자아에게 미안해, 용서해줘,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쥤습니다. 다음날 애아빠는 제게 그동안 아들한테 너무 심했다고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느닷없이 들었다며 제게 털어놨습니다.
아이는 분가를 하기로 결정했고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집착하던 생각 감정에서 무한한 마음으로 아이를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니 받아들이는게 가볍습니다.
내안의 공격성도 미움이 아닌 그것도 사랑이다..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게 배움을 주는 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드님도 완치되실거라 믿어요.
'내 안의 공격성도 미움이 아닌 사랑이다.'- 나를 아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내면아이의 처절한 몸부림.. 사랑이 맞네요.
소중한 사연과 깨달음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
감동의 후기 감사히 읽으며 다시한번 오직 내 마음속의 내모든것임을 자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대박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은 꼭 회복돕니다
쌍둥이를 임신하고 제가 쌍둥이를 유지할 수 없는 몸상태라 둘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에 한명이라도 안전하게 뱃속에서 키우기위해 선택유산을 했습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나 뱃속에 서 이아이도 죽지않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함께 뱃속에 있던 아이가 죽는모습을 느꼈을 걸 생각하니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아프네요.. 문득 지금 태어나 잘 지내고 있는 아이가 가끔씩 엄마와 떨어진 낯선곳을 거부하고 혼자있는걸 싫어하고 겁이많은걸 보니 뱃속에서부터 그런감정들이 있었는것 같습니다. 뱃속에서 죽은아이도 알아주고 혼자 살아남은 죄책감을 느끼지않도록 지금 옆에 있는 아이의 마음도 읽어줘야겠어요~~~
아! 가슴이 아프네요 ... 먹먹합니다 슬픈 이 지구별 ..😢
선생님 말씀대로 나자신을 향한 살기공격성을 꾸준히 토해내니.. 드디어 살기공격성의 진짜 마음을 만나 그 아이들의 아픔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게 너무 아프고 두려워,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없애버리려고 함. 미움받고 버림받는 게 너무 아프고 무서워서 미움받고 버림받는 나를 없애버리려고 함. 무능열등해서 사랑받지 못할까봐 무능열등한 나를 죽이고 싶어함.)
이제 살기공격성을 알아차리고 '네가 사랑받지 못하고 미움받고 버림받을까봐, 수치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러는 걸 알아..'하고 다독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또 언제 동일시되어 휘둘릴지 알 수 없지만요...ㅋ)
요즘은 현실이 바뀌기를 바라는 아이와 대화 중입니다. 현실이 바뀌면 나도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집착하고 있는 아이에게... "현실은 바뀌지 않아. 부모님은 변하지 않아. 그들도 받은 사랑이 없어서 너에게 줄 사랑이 없어... 네가 꿈꾸는 조건없는 사랑은 사람들에게서 구할 수 없어.. 이제 그만 인정해.. 넌 사랑받을 수 없어. 그건 불가능해. 해가 서쪽에서 뜨길 바라는거랑 같아. 그치만, 아이야~ 내가 사랑해줄께.. 가난하고 못났어도, 실패한 무능하고 열등한 인생이어도 내가 사랑해줄께~아이야~".. 아직 절 믿지 못하고 씩씩거리고 있긴 합니다. 제가 매번 '미워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또 미워하고 없애버리려 공격해댔으니....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이게 쓸모없는 존재로 태어난 저의 유일한 쓸모있는 행동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댓글이에요,감사합니다!❤️살기공격성을 저도 더 느껴주고 싶은데,잘 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 눈물나요ㅠㅠ 캡쳐했다가 거울 명상할 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 처음 거울명상을 할 땐 사랑받고 싶은 마음도 미움도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엄청난 분노와 살기, 미움... 그 이면엔 너무나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두려움들이 있었어요. 인정을 못해서 3년 걸렸네요. (인정하기 싫은 마음부터 인정~ ^^;;)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
스크립트
나는 왜 아들이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하고
집착하는 걸까요?
아들이 지금처럼 살아가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을까 봐
너무나 두렵기 때문입니다.
이 두려움은 누구의 마음속에서 올라옵니까?
바로 내 마음속에서 올라옵니다.
아들은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는
버림받은 두려움을 올라오게 해주는 거울입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누구한테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는 걸까요?
아버지한테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습니다.
아버지의 무의식 속에는
왜 버림받은 두려움이 억눌려있었을까요?
아버지도 역시 자신의 부모한테
버림받았기 때문입니다.
풀리지 않은 두려움은 대물림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나는 거울 명상을 하면서도
이렇게 대물림되는 두려움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걸까요?
아들에 대한 집착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원의 마음은 내가 거울 명상을 할 때
빛을 보여주며 몸을 벗어나라고
신호를 보내주고 있자만,
내 시선은 여전히 현실 속의 아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거울 명상을 할 때만 잠시 근원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명상이 끝나면 다시 버림받은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돼버립니다.
내가 현실을 붙들고 있으면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감정들을
좋다/싫다로 분류하게 되고,
싫은 감정들을 잔인한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게 됩니다.
이 공격성은 원시시대부터 인류의 무의식 속에
깊이 각인돼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이 내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땐
누구나 나도 모르게 죽여버리고 싶다는 공격성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 공격성을 알아차려야 내 감정을 공격해
억눌러놓지 않게 됩니다.
-------
나는 내 생각으로 창조한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우주 속엔 온갖 맹수들도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맹수들의 사나운 공격성을
무의식 속에 깊숙이 억눌러놓았습니다.
나는 이 공격성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서 두려운 감정이 올라올 때
나는 무의식적으로 이 두려움을
맹수들의 공격성으로 순식간에 짓눌러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짓눌러놓고 타인에게 투사합니다.
그래서 아무 이유도 없이
그 타인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 공격성의 존재를
알아차리면 어떻게 될까요?
이 공격성은 나와 분리되고,
공격성이 분리되면
공격성에 짓눌렸던 감정들도 풀려나게 됩니다.
스크립트 왜 업로드 실패할까ㅜ
내가 그동안 열심히 거울 명상을 했는데도
낙태된 아이는 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걸까요?
내가 맹수들의 사나운 공격성으로
그 상처받은 존재를 짓눌러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침내 내가 공격성의 존재를 인정해 주자
공격성이 나와 분리되면서,
공격성에 짓눌려있던 그 아이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내가 그 아이를 무의식 속에 짓눌러놓고
존재를 인정해 주지 않으니 그 아이는 현실로 올라와
큰아들에게 틱장애를 일으키는 등,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거울 명상을 꾸준히 하는데도
현실이 여전히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내가 내 안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원시적인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단미님의 유튭 영상들 다시 들으면 복습하고 있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aradanmi ㅎㅎㅎㅎㅎ 왜 그럴까요?~ 다 잘하면 매력없어요~ 스크립트때문에 전전긍긍하실 모습 생각하니 귀여워요.
선생님
따뜻한목소리
넘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져요
건강 챙기세요
이방에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옷따시게입고
따뜻하게 지내십시요
맴을 따시게 데워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스해졌습니당~
퇴근하는데 바람이 살을 파고드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사연 듣는데 눈물터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 화요일
선생님을 알게 된것이 이생에
최고의 행운입니다
늘 고요함속에서 관찰자가 되어
바라보니 삶이 편안합니다
나날이 수행 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면서 거울명상을 하다가 아차 알아차려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원시적인 공격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누르고 있었더니 제 삶에서 제가 가장 거부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
어릴때부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저를 통제하고 휘두르려고 하고 함부로 억누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 공격성을 통제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한 것이었네요
그리고 곧 제가 저의 공격성을 인정하지 않고 억눌렀던 마음 모양 그대로 이 세상이 보여준것이구요..
저의 공격성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니 마음속이 순간 체증이 훅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사연자분 아드님도
넘 대단하시고 축복합니다
선생님도 늘 감사합니다.
한번 더 일체 모두가 사랑해야할 나자신이고
관찰자로 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저는 의도치 않게 유투브를 통해 선생님의 소개글들을 통해 차곡차곡 정화되고 있을을 느낍니다. 2년정도 띄엄띄엄 하게되면서 억눌린 많은것을 드러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실타래 꼬이듯 반복되는 불신과 힘겨루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를 모르다가,사연자님을 통해 이해되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억울함에 자살하셨던 아버지가 떠올랐고, 제게 생기는 억울함이 아버지의 상황과 비슷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고, 눈물이 나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오랫동안 듣고 싶습니다~아직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몇번이라도 반복해서 듣겠습니다~무료로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연 보내주신 분도 감사하고 정리해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
스승님의 영상들은 마치 제게 옆에서 들려주는 말씀처럼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비롯된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스승님과 사연자분 단미님 귀한 사연 감사드립니다!
원시적인 공격성을 인정 해 주는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순간 순간 작은 감정들도
인정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을 통해 좀 더
근원으로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을 통해 더 큰 행복과 기쁨 그리고 풍요로움과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질책하고 몰아붙이는 비난하는등 저 자신을 학대하다가
몸이 경직 되는 큰병이 생기고나서야 그러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사연자분께서 또 하나를 깨닫게 해 주시네요 어쩔땐 속에서 길길이 날뛰는 원인 모를 감정에 혼자 답답한 적도 있었는데
내안에 감춰둔 공격성이었나
봅니다 힘들어도 계속 거울명상하며 근원의 사랑과 하나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분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건강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함께 내안에 꽁꽁 감춰둔 감정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꺼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kimjy981022 감사합니다 님의 응원에
으쌰으쌰 힘을 내 보겠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제무의식속에 깊숙이 눌러있는걸 아르켜주심니다 열심이정진해가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좋은 내용 잘 듣고 큰 박수로 응원 합니다.좋은날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풀리지 않는 두려움은 대물림 된다
싫은 감정들은 잔인한 원시적 공격성으로 짓눌러 버린다
사연자의 사연 통해 내 안에 모르던 감정들을 발견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상운선생님과 사연님자님께 감사합니다. 저도 거울 명상을 매일은 못 하지만 한번씩 해보면, 정말 다양한 얼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했습니다. 우리 안에 원시적인 폭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경우도 생각하게 됩니다. 저에게도 자녀들이 있다 보니 더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이 지혜로운 내용들을 접하게 되니 감사하고 감사 할 뿐입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연자 에게도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선생님의 음성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왠지 제 느낌일뿐이지만, 선생님을 직접 찾아뵈면 따뜻한차와 컵라면을 대접해 주실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김상운 선생님 사연자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를 돌아보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히 잘 지내시구요 ~
오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낙태아이들과 지금 곁에 있는 아이의 방황에 힘들어했는데 비슷한 경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과 사례자분 감사합니다.
이번 사례는 제게 필요한 내용이였습니다.
두 분 다 건강하십시요.
내 안의 가해자를 몇주 정도 바라봤을 뿐인데, 피해의식, 뺏기는 느낌, 억울함 이런 자아들과조금씩 분리되고 있는 저를 알아차립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찬찬히 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정도 긍정도 다 사랑이라는 게 느껴지네요영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선생님의 음성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집니다:) 영상 말미엔 왠지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어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가끔은 선생님 모습도 영상속에서 뵙고 싶네요~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제목을 보자 소름이 돋았고, 음성을 듣자 감정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제가 가장 풀어놓아주고싶은 감정들을 이 영상에서 그대로 보여줬거든요. 내 안의 원초적인 공격성,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그 둘의 모습과 나의 생각, 사랑받지 못함, 수치심, 버려짐 등....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 선생님 용기내주어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에 평온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오늘 거울을 보고 감정을 털어놓는데 그전엔 알지 못했던 부모님께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나에게 실망을 해서 호적을 파버리면 어쩌지, 나를 버리면 어쩌지, 나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데라는 말이 나오면서 아래턱이 덜덜 떨렸습니다. 저는 백수로 부모님께 모든걸 의지하며 얹혀살고있거든요. 그런제가 너무나 수치스러워서 부모님께 버림받을까봐 무섭고, 버림받으면 경제적으로 아무런 능력이 없는 나는 고독사, 아사할까봐 죽음의 공포가 느껴졌습니다 또 사람들속에 어울리지못하고 겉도는 나를 떠올리면 너무나 두려운데, 두려워하는 그 이유도 사람들이 나를 버리면 나는 혼자서 살수없고, 경제적으로 돈도 못벌어서 굶어 죽겠구나란 감정이 있어서 두려움을 억누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났어요 유산된 아기도 생각나서 어디에 있든 행복해라 네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게
아들이 그러함에도 엄마가 잘 지내고 명상 잘하고 남편과 잘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삶이 펼쳐지니 좌절감에 수치스럽다가도 또 새로운 사연을 보면서 힘을 내고 또 희망을 가집니다^^
한결같이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멋진 영상 만들어주시는 단미님 그리고 사연으로 성장의 기회를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계세요♡ 저는 선생님의 영상으로 마음의 온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시도해볼게요 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세계가 정말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얘기같아 더 가슴에 와닿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단미님두요^^
내가 바뀌어야합니다
아들도 남편도 나좀 사랑해줘라며
울부 짖고 있습니다
저도 나의 공격성을 풀어주면서
거울명상이 더욱 잘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접한지 한달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명상 한다고 기웃돼다가.
이젠 선생님으로 정착하렵니다
가장간단하고 쉬운방법인거 같아요
동영상 볼때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추운날
잘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왈칵 났네요 ㅠㅠ 공유해주신 사연자분도 김상운님 단미님 모두 감사합니다... 제 안의 공격성을 찾는 연습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내안의 감정에 대해 한 단어로 표현 못할때 선생님 말씀 듣다보면
명확히 정리가 되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던 부분의 답지 같네요.열심히 합체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몇일 전부터 정주행중인데...정말 사연마다 모두 레전드네요. 치유가 이루어졌다는게..너무 신기하고..부럽고 하네요. 사연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사연자님 모두 고맙고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왓칭책 내용을 보고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불교교리
색즉시공 공즉시색, 무아, 무상, 공 이라는 개념이 다 이해가 되어 기쁩니다. 양자물리학과 불교가 다 하나의 진리로 귀결되는군요. 양자역학을 전공하신 교수님들 강의들어도 어렵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왓칭의 내용을 보고 확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슬픔이 올라와 잘 울곤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제안의 공격성의 살기가 예전 낙태를 하지않았을까라는 깨달음이 올라옵니다
살고싶었을건데 그 차가운 칼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으로 내몰았던 나의 공격성이 두렵습니다
긴 세월동안 끝없이 흐르는 이 슬픔과 아픔이 그 아이의 아픔이였음을~가슴이 미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집중적으로 하는 생각이 영상으로 나와 놀랐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많이 올라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두요 죽여버리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사연 듣고 너무 신기했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짱이에요!^^😍😗❤❤
내 안의 모든 기억과 지성과 경험과 에너지들이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로 살아왔던 셀 수조차없는 이 모든 경험과 기억들이 나의 힘입니다. 나는 그 거대한 힘을 지니고 사는 거대한 존재임을 느낍니다. 나는 그 누구도 될 수 있고 그 어떤 힘도 쓸 수도 있습니다. 나는 터질 듯 무한한 에너지를 느낍니다. 분노 슬픔 기쁨 열정 우월감 열등감 모두 내 안에서 힘차게 솓구치는 에너지로 나의 삶을 폭발적으로 풍요롭게 만듭니다. 없애야할 업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주의 힘입니다. 기쁘게 힘을 느끼시고 사용하세요. 그 창조와 소멸, 확장과 축소를 일으키는 거대한 힘을 느껴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길을 가다가도 '몸은 내가 아니다 . 나는 텅빈 무한한 공간이자, 무한한 사랑이다'를 계속 되뇌이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구독자분들 무척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 혼자말로 중얼거리면서 무한한사랑속에 살아고있다 또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봐주기도해요 최근엔 몸이의식안에 있다는것을 인정해봤어요
저는 마음이 나다는 것을
인지하고 나서 넘 편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의 심정과 엄마의 심정이 같이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함니다. ♥♥^^
공유+홍보+♥♥함니다.
김상운선생님의 모든영상♥♥♥
🙏🍒🌻💕
사연자님 인생을 지배하는길
책 추천합니다
거울명상과 함께 보시면 원인을
알수 있어서 쉽게 풀수 있습니다
전 왜이렇게 백혈병 투병이력이 있는 이십대 아들에게 공감이 가죠? 아무리 아플려고 애를 써봐도 백혈병 걸리기가 쉽나요..
백혈병 = 고통스런 항암인데
한창나이에 탈모에..
술을 자주 드신다니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는건데..
정말 걱정이 되고 동정심이 듭니다
저는 암이 있는데, 진단받기 전, 술을 마시면 몸이 극도로 안좋아지던데..
아드님이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한거 아닌가요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혹시 신간책은 언제쯤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원시적 공격성을 봤읍니다.이 작은 실마리를 붙잡고 실타래를 풀어 보렵니다.근원의 마음이 해주시겠지요~^^
Akashic records .. 모든, 인류의, 기억의 레코드- 전 이게 내안에서 방문하고 경험되는것에 이제 동감을 합니다. 이행동 생각이 내가아니다-
심리학분야로써, 첨엔 이게 내 어렸을때 트라우마로 남았던 기억에 관한것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남의기억 상처들일 가능성도 많은것,
또한 이것들은 integrate 하지않으면, 이것들 나름대로 자라 어떤 존재로 자리잡고있을지 가늠이 안가지요.
남의 기억, 선조들의 기억 등이 내 기억인거 마냥 자리잡아 있기도하지요.
오늘은 외국에서 감사인사드리며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추워진대요🥶 선생님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세요💚 영상 감사합니다아아🌈🥰🫶🏻
경험나누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큰힘이 되었습니다
거울명상하는데도 현실이 여전히 고통스럽게 펼쳐진다면 내가 내 안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원시적인 공격성으로 짓눌러놓고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고통스러운이유가 결국 내가 나를 공격 해서 네요 흠 ㅠ 꾸준히 듣고 정화 해야지
여기 구독자 여러분~ 한번 시간내서 김상운 선생님 찾아뵙는 거 어떨까요?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서요.^^
몀상후에 기운이없고 에너지가 소진됩니다 왜 그럴까요?ㅎ
감정 에너지가 빠져나가면서 기운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허기졌어어요.
마음을 어떻게 정의하면 되나요?
도와주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춥다. 싫다.화난다. 즐겁다 등등 떠오르는 모든 생각, 감정들이 다 마음이며,
그 생각, 감정이 떠오르는 공간이 마음이기도 합니다. 너는 네 마음속에 있다라고 할 때 공간을 의미하는 것처럼요.
(우주, 현실도 마음 안에서 펼쳐지는 영화라지만.. 저도 아직은 어렵네요.. )
마음이라는 텅 빈 하늘에 끊임없이 흘러가는 구름이 생각, 감정들이니 그저 자비롭게 관찰자로 바라봐주면 흘러가게 된다고 합니다.
거울 앞에서 님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들을 솔직하게 토해내보세요.
"너무 무서워요.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절규가 나오게 허용해주세요.
(큰)거울 앞에서 실컷 울고, 실컷 화내고 실컷 두려움에 떨고...
억누르고 살아왔던 감정들을 다 토해내세요.
아~ 내 마음 속 아이는 슬펐구나~ 두려웠구나~ 무서웠구나~ 하고 안아줄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꾸벅
영상들이 새롭게들려요ᆢ
내 안의 원시적 공격성을 어떻게 알아차려줄 수 있나요? ㅜㅜ 은연중에 저에게도 이게 있다는 것을 알긴아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알아차려줄 수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
거울 명상 안된다 항상 안된다는 생각이 뇌에.박허있는데 그냥 명상해도효과가 있을까요 제가 그냥 하는게 맞는지 항상 의구심이 드는데 이런부분도 좀 다뤄쥬시면 안돼나요....너무 괴롭습니다
큰거울 앞에서 "괴롭다, 난 왜 안되냐?" 물어보세요. 비니님만의 답이 내면에서 떠올라요.
저도 안될 땐 '왜 안되지??" 하고 자문해봤는데, 제가 거울명상으로 현실을 바꾸려고(=현실을 없애버리려고= 현실을 인정 못하고 있음)해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인정한 척, 괜찮아진 척, 받아들인 척하면서요..
먼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싫은 마음, 못마땅한 현실을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부터 인정하고 풀어줘야합니다. 하루의 사랑작업, 단미와 마음수다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유평화-y4c 경험에서 우러나오신 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실천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