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신 분이 있어 답변을 공유합니다.'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고 분류하는 순간 싫다라는 감정이 생겨 억눌러놓게 됩니다. 그 사람의 모습을 볼 때마다 자극을 받아 미움은 점점 더 커지게 되고 그만큼 나는 점점 더 괴로워지죠. 괴로움의 원인은 어디 있나요? '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는 내 마음속의 분별심입니다. 이타적인 사람은 좋고 이기적인 사람은 싫다고 분별하는 생각이 괴로움의 뿌리죠. 내가 이렇게 싫다고 억눌러놓는 감정은 어디로 갈까요?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으로 밀려나 상대에게 투사됩니다. 그 감정의 뿌리가 내 마음속의 분별심임을 알아차리면 상대를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게 됩니다. 더 근원적으로 이해하시면 더욱 쉬워집니다. 개체 나의 시각에서 볼 땐 상대와 나가 서로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전체 나, 관찰자의 넓은 시각으로 보면 사실은 둘 다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이 꾸며낸 저 사람과 나의 이미지가 내 눈앞에 각기 분리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너와 나가 서로 분리됐다는 착각하에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와 동일시하고, 싫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의식에 짓늘러놓아 상대에게 투사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모든 고통의 뿌리입니다.
@@최똑순이 주관적생각은 개인생각이고 나와 넘 둘다 객관적 입장 즉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다. 고통의 원인은 분별심에서 생긴다. 좋고 나쁨의 분별심을 없애면 고통에서 벗어난다. 상황이 생길때마다 의식하면서 이해하고 연습하면 고통애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네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봅시다. 분명 고통에서 벗어날겁니다.
마음의 공간을 넓혀서 관찰자적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면 화가 나는 그 순간이 폭발적이고 극단적이고 격정적인 게 아니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마음의 공간이 한없이 넓어진다면 내가 바라보는 그 상황이 참 작고 힘없게 느껴져서 사람들이 개미들의 싸움을 바라보듯이 별거 아니게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5살짜리의 좁고 어린 마음에서 벗어나서 우주관찰자적 입장에서 상황들을 대하다보면 부처와 같이 초연해지지 않을까요.
모든 것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일상에서 되뇌이고 있습니다 망각하는 순간도 많지만 차츰 내가 무한한 공간속에 있다는걸 인식하게 됩니다 선생님 영상을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소중한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가 날 때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화가 자기 본연의 캐릭터 그대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 알아서 떠나갑니다. 감정을 어르고 달래서 초연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그 후에 저절로 초연해지게 되실 겁니다. 저는 화를 받아들여라 를 화나는 나를 진정시켜라 인 줄 착각해서 꽤 오랫동안 헤매었네요. 그리고 화는 나에게서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안 후 화를 만들어낸 저를 자책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었는데 이 또한 방향이 틀렸던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 화를 느껴주시고 슬플 때 슬픔을 오롯이 느껴주시면 됩니다.
@@새롬-h6k 화내는것이 화에 저항하는거같아요 그 느끼는 화가 괴롭고 벗어나고싶으니까 화를 팍 내버리는듯. 화를 쏟으면 시원해지니까 쏟으려고 함. 그렇다고 화가나면 참는것이 또 아니고(몸으로 받으려고하니 죽겠는거. . . )화가나죽겠는 그상황에 의식확장을 해야 마음으로 받게되고 흩어져요 저도 막 알게되서 힘들지만 여러번 연습하려구요
@@새롬-h6k 겉으로 화를 내든 속으로만 화를 내든 그 화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낼 때 그 화의 감정에만 휩싸여서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라는 인지과정을 잊게 됩니다. 새롬님이 말씀하신 화를 느껴주는 것이 화를 인지하는 것과 동일 하다고 생각되네요. '화를 내는 나' 안에 ' 그 화를 느끼는 것을 바라보는 나' 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입니다.
19:27 "화가 난다는 현실을 인식하는 것 말고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어떡하면 좋으냐?"는 mc 질문에 선생님 답변은 "멀리서 보면 내 마음속에 들어 있구나" 라는 말만 반복. 현문우답이다. 19:40질문한 mc도 답변들으며 미소지으며 끄덕거리는데, 어이없음. 한 예로 누가 4억5천 사기 당했는데.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다"고 생각만 하면 현실적으로 사기당한 4억5천은 다시 내게 돌아올까? 질문의 요지를 너무 모르는 실망스런 답변 입니다.
내가 보고 듣고 해서 아는 것은 모두 내 안에 있지만 세상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모든것이 이미지로 내 안에 있지만 그 이미지들이 서로 인과 관계에 얽혀서 변해가고 있는데,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지만 내 마음 이외에 것은 내가 다스릴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요? 이것이 궁금하네요. 내가 나 이외의 것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과 큰마음간에 어떻게 알아차리면 좋을까요? 모든 세상이 내 안에 있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닌 것이지요?
요즘 작가님 유투브 매일 시청하고 이치를 알아가는거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감정은 5살이후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5살 이전에 감정은 거의 떠오르지 않아요 평소 화나고 두렵고 불안하고 수치스런 감정은 초등학교 이후에 느낀 감정들이 올라오는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나 20대 초반의 감정들도 무의식에서 올라오는거 같은데 5살 이후 감정들은 무의식화 되지 않는건가요? 아님 5살 이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무의식이 5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의식의 감정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건가요?
나야나님 댓글 다음에 제의견을 들으면 도움이 될까합니다~^*^ 신던신발 가져온 원인제공자 맞습니다~ 지금 현상으로는 궁금증이 안풀리지요^*^ "내마음에 그원인자가 들어있다"처럼 내가 신던신발가져온 사람의 마음처럼 내가 언젠가 그런 행동을 한적있다고 생각해봐요 뭐? 내가 그런적있다고? 헉 놀라겠지만 내 무의식 속에 정말로 있답니다. 내가 예전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지금의 나처럼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어할 그상대방이 지금의 "나"라고 생각해보아요
김상운 작가님 와칭도 리듬도 읽은 팬입니다. 그런데 예로들어주신 부분 다른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친정어머니 생신때 용돈 보내 드리는 것은 반대하고, 시어머니 병원비는 상의도 없이 보내는 행동은 부인을 무시하는 행동이 맞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다음에는 그런일이 안 생기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100미터 상공에서 화난 마음을 바라보라? 별일 아니게 보일것이다. 별로 좋은 해결책으로 보이지 않아요.
우리 눈빛이 아무리 매서워도 물을 끓일만큼 애너지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저 관찰행위 없이도 미시세계의 현상을 확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거죠. 아슈로하는 사람인데, 이 분은 이 방법을 고안해낸 공으로 201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미시입자의 성질을 확인해 봤더니...... 관찰자 효과 자체가 없다 라는것 까지 밝혀냈습니다. ㅋ 게임끝이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게 된 이유는 일부 개독교, 시크릿(우주에 바라면 이루워 진다는 그책....)지지자 사이비 종교 등등 의 사람들이 믿음, 마음에 대한, 지들이 신비하다고 여겨지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저런 실험들을 지 멋대로 자르고 지어내서 내 놓는 것 입니다.
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신 분이 있어 답변을 공유합니다.'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고 분류하는 순간 싫다라는 감정이 생겨 억눌러놓게 됩니다. 그 사람의 모습을 볼 때마다 자극을 받아 미움은 점점 더 커지게 되고 그만큼 나는 점점 더 괴로워지죠. 괴로움의 원인은 어디 있나요? '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는 내 마음속의 분별심입니다. 이타적인 사람은 좋고 이기적인 사람은 싫다고 분별하는 생각이 괴로움의 뿌리죠. 내가 이렇게 싫다고 억눌러놓는 감정은 어디로 갈까요?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으로 밀려나 상대에게 투사됩니다. 그 감정의 뿌리가 내 마음속의 분별심임을 알아차리면 상대를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게 됩니다. 더 근원적으로 이해하시면 더욱 쉬워집니다. 개체 나의 시각에서 볼 땐 상대와 나가 서로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전체 나, 관찰자의 넓은 시각으로 보면 사실은 둘 다 내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생각이 꾸며낸 저 사람과 나의 이미지가 내 눈앞에 각기 분리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해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너와 나가 서로 분리됐다는 착각하에 내가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와 동일시하고, 싫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의식에 짓늘러놓아 상대에게 투사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모든 고통의 뿌리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매번 이런 맘이 일어날때 괴로웠는데 풀렸습니다
와~~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타적인것은 좋고
이기적인것은 싫지 않나요?
이것은 이기적이고 저것은 이타적이라고
분별하는 기준이 주관적이라서 내가 만들어낸다는 것인가요?
알듯말듯 너무 애가 탑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으니까요...
답변좀주세요~~
@@최똑순이
주관적생각은 개인생각이고
나와 넘 둘다 객관적 입장 즉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다.
고통의 원인은 분별심에서 생긴다.
좋고 나쁨의 분별심을 없애면 고통에서 벗어난다.
상황이 생길때마다 의식하면서 이해하고 연습하면 고통애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네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해봅시다.
분명 고통에서 벗어날겁니다.
마음의 공간을 넓혀서 관찰자적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면 화가 나는 그 순간이
폭발적이고 극단적이고 격정적인 게 아니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마음의 공간이 한없이 넓어진다면 내가 바라보는 그 상황이 참 작고 힘없게 느껴져서
사람들이 개미들의 싸움을 바라보듯이 별거 아니게 된다는 말씀 같습니다.
5살짜리의 좁고 어린 마음에서 벗어나서
우주관찰자적 입장에서 상황들을 대하다보면 부처와 같이 초연해지지 않을까요.
세상만물을 더넓은 마음으로 받아들라는 이야기로 이해하면되는것이죠?
진부한 이야기라 추상적으로말씀하시는것인지 ..헷갈려서
댓글들을 살펴보니 님의글에서 힌트를얻네요
감사합니다
김상운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간혹 사람들중에도 흰 빛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저도 우주의 빛은 흰빛으로 느껴집니다.가끔씩 그 빛을 느낌니다.
선생님의 강의에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빠짐없이 듣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무수한 흰 빛의 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구름을 보면 에너지들이 사방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사라졌다 나타났다가 난리도 아니게 보입니다.
소중한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김상운 멘탈 연구가님의 강의를 많이 올려주세요.이 세상의 이치를 아주 명확하게 또 쉽게 이야기 해주셔서 내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왓칭 시리즈나 리듬책도 너무나 좋은 내용인데 생생한 강의로 들으니 더 마음에 팍팍 박히네요.
😊
❤❤❤❤
감사합니다.
절대긍정일원심100%입장-----
김상운 기자님!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보고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훌륭한 강연입니다 존경 합니다 생각의 확장은 영적능력의 성장을 말하고 인생의 목적이 됩니다
마음의 원리~그저 강의 고맙다는 말 말고 할말이 없네요~^^
모든 것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일상에서 되뇌이고 있습니다
망각하는 순간도 많지만 차츰 내가 무한한 공간속에 있다는걸 인식하게 됩니다
선생님 영상을 수없이 반복해서 듣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소중한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기자님. . 작가님 책 여러번 읽고 감동받고 반성하면서도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요. . 주의기도문처럼 매일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과 방송으로 자주. 뵙고 싶습니다.
작가님 말씀 하나하나 타이핑해서 매일 반복해서 읽어서 현실속에서 참나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나 쉽게 실천방법을 알려주셔서 희망의 빛이 보여요.
선생님은 희망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 🙏
화가 날 때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화가 자기 본연의 캐릭터 그대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고 알아서 떠나갑니다. 감정을 어르고 달래서 초연해지려고 하지 마시고 어떤 감정이든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그 후에 저절로 초연해지게 되실 겁니다. 저는 화를 받아들여라 를 화나는 나를 진정시켜라 인 줄 착각해서 꽤 오랫동안 헤매었네요. 그리고 화는 나에게서 일어난 것이라는 것을 안 후 화를 만들어낸 저를 자책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었는데 이 또한 방향이 틀렸던 것 같습니다. 화가 날 때 화를 느껴주시고 슬플 때 슬픔을 오롯이 느껴주시면 됩니다.
화를 내는것과 화를 느껴주는 것의 차이가 있는거죠?
@@새롬-h6k 화내는것이 화에 저항하는거같아요 그 느끼는 화가 괴롭고 벗어나고싶으니까 화를 팍 내버리는듯. 화를 쏟으면 시원해지니까 쏟으려고 함. 그렇다고 화가나면 참는것이 또 아니고(몸으로 받으려고하니 죽겠는거. . . )화가나죽겠는 그상황에 의식확장을 해야 마음으로 받게되고 흩어져요 저도 막 알게되서 힘들지만 여러번 연습하려구요
@@새롬-h6k 겉으로 화를 내든 속으로만 화를 내든 그 화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낼 때 그 화의 감정에만 휩싸여서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라는 인지과정을 잊게 됩니다. 새롬님이 말씀하신 화를 느껴주는 것이 화를 인지하는 것과 동일 하다고 생각되네요. '화를 내는 나' 안에 ' 그 화를 느끼는 것을 바라보는 나' 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입니다.
김상운 멘탈 연구가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듣다 보면 화 질투 미움 분노 모든 부정적 맘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 같아 계속 노력해 보렵니다
써주신 여러 좋은 책들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의식을 성장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의 환상과, 내면아이에 대한 말씀이 가장 와닿습니다. 그 깨달음과 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와 책으로 더 많이 공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김상운선생님
참 좋아요~! &&^^&&
정말 훌륭한 강연입니다.
내 작은 생각이 화를 이미지와 동반해
내가 무지한거군요.
무한히 넓히면 한장의 이미지 홀로그램이구나.
경계없는 무한한 마음이 나구나.
감사드려요
내입장에서 내 이득으로만 생각하니 화가나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 다 이해되요 이 귀한 말씀이 ^^
13:00 또 화 => 100m 상공에서 내려다보기 10000m 상공에서 내려다보기, 10년 뒤 시점에서 장면을 바라보기
버림받는다고 느낄때 뿌리깊은화가 느껴져요
저두요
🙏일체유심조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너무고마운말씀고맙습니다
늘 자기와 다르면 화 내고 무시하고 팥으로메주쑨데도 맞다 해야 하는○○~~ 한마디 하려면 더 난리에 넘 마음 아프답니다 ~~어릴때 상처있는지이으로 당하는건 나라고 생각하니 더 화나고 참 어렵지만 날 위해 멀리 바라보는 맘으로 살아가보기로~~잘 듣고갑니다 ^^
내마음속의 상상이 현실을 만든다. 그 상상을 자각하는것
내생각에만집착하고 고집하니 다툼이있는거군요
내가옳다는생각과집착을놓겠습니다
32:42 화를 받아들이는 구체적인 방법은?
화를 내려놓기가 이렇게 어려울줄..
마음으로 화를 받아들인다
남이 미운 것은 그가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이기적이어서 그런지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이기심을 배려처럼 위장하려는 얕은 술수를 쓰는 걸 볼 때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답변을 좀 더 쉽게 수정해 앞부분에 올렸습니다.
긴것은 짧은것옆에 있어야 길게보이지만. 짧은것은 짧아진적이없지요. 긴것없에 있어서 그리보인것이지.인식이그리되어보일뿐.긴것도 아니고 짧은것도 아닙니다.다만그것일뿐 존재는늘그대로 입니다.부처님은 이것을 공이라고말씀하셨죠.모든것이 무위임을 성인들은 다알고있었습니다. 이것을알면 누구나 자신의 무한한자존감을 느낄수있습니다.내려놓을것도 없습니다.모든것은 내려져있기때문입니다.이것이 깨달을것도 없다는 깨달음입니다.눈뜨고있으면 생방송중이고 눈감고 잠을자며 꿈꾸면 녹화방송이기때문입니다.시간또한관념속의이야기입니다.미래를떠올리는시점도 과거를떠올리는시점도 지금이기때문입니다.
선생님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9:27 "화가 난다는 현실을 인식하는 것 말고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어떡하면 좋으냐?"는 mc 질문에 선생님 답변은 "멀리서 보면 내 마음속에 들어 있구나" 라는 말만 반복. 현문우답이다. 19:40질문한 mc도 답변들으며 미소지으며 끄덕거리는데, 어이없음. 한 예로 누가 4억5천 사기 당했는데.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 들어있다"고 생각만 하면 현실적으로 사기당한 4억5천은 다시 내게 돌아올까? 질문의 요지를 너무 모르는 실망스런 답변 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마음이 있죠
상대방 마음의 문제로 인하여 잘못된 행동이 드러나는데
내가 힘든 것이 무조건 내마음의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
이는 연기작용을 잘못 이해한 반쪽자리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상운 작가님께서 쓰신 여러 책들을 천천히 읽으보시면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개체 나의 마음은 생각으로 서로 분리돼 있지만 생각을 벗어난 전체 나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인간은 각각 개인의 우주가 존재합니다.
그럼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에서부터 사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나자신 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면 나를 화나게 했던 그도 바로 나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행복하세요.
축북합니다.
눈앞에서진상짓을하는데 그게어떻케 맘속에있다는건지???도무지이해가않가네요,,,???
내가 보고 듣고 해서 아는 것은 모두 내 안에 있지만 세상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모든것이 이미지로 내 안에 있지만 그 이미지들이 서로 인과 관계에 얽혀서 변해가고 있는데,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지만 내 마음 이외에 것은 내가 다스릴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요? 이것이 궁금하네요. 내가 나 이외의 것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것과 큰마음간에 어떻게 알아차리면 좋을까요? 모든 세상이 내 안에 있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닌 것이지요?
요즘 작가님 유투브 매일 시청하고 이치를 알아가는거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감정은 5살이후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는 5살 이전에 감정은 거의 떠오르지 않아요
평소 화나고 두렵고 불안하고 수치스런 감정은 초등학교 이후에 느낀 감정들이 올라오는거 같아요
고등학교때나 20대 초반의 감정들도 무의식에서 올라오는거 같은데 5살 이후 감정들은 무의식화 되지 않는건가요?
아님 5살 이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무의식이 5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무의식의 감정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건가요?
강원도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무의식이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5살 이전에 형성된 감정들이 무의식에 저장될 경우겠죠?
5살에 얽매이지 마세요
어려워요ㅠ
한국에조셉머피 이십니다
객관적으로 상대방 잘못으로 인한화는 어케 풀어야할까요? 기도해도 안풀림
내안을들여다보란말씀이 내가지금 무슨생각을하고있는지 알아차리는것인가요?
쉽지않네. . .
신던신발가져온사람이원인이지
내마음에원인이있다고요??
이것만이해되면 참행복해질텐데요
도와주실분있으신가요?
나야나님 댓글 다음에 제의견을 들으면 도움이 될까합니다~^*^
신던신발 가져온 원인제공자 맞습니다~
지금 현상으로는 궁금증이 안풀리지요^*^
"내마음에 그원인자가 들어있다"처럼 내가 신던신발가져온 사람의 마음처럼 내가 언젠가 그런 행동을 한적있다고 생각해봐요
뭐? 내가 그런적있다고?
헉 놀라겠지만
내 무의식 속에 정말로 있답니다.
내가 예전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지금의 나처럼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어할 그상대방이 지금의 "나"라고 생각해보아요
@@거위-u5z 2년이지나서야댓글을보네요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뭐부터해야 될지 잘모르겠어요ㅠ
감정이나 생각이 올라올때마다 알아차리는 것부터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인정해주고 수용해주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자기사랑이 가장 먼저라고합니다.
화는 물론이요.내마음도 허공에핀꽃 인것을~
김상운 작가님 와칭도 리듬도 읽은 팬입니다. 그런데 예로들어주신 부분 다른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친정어머니 생신때 용돈 보내 드리는 것은 반대하고, 시어머니 병원비는 상의도 없이 보내는 행동은 부인을 무시하는 행동이 맞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다음에는 그런일이 안 생기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100미터 상공에서 화난 마음을 바라보라? 별일 아니게 보일것이다. 별로 좋은 해결책으로 보이지 않아요.
리액션 ㅠㅠ 집중력 너무 떨어트려서 시청하기 어렵다
남편이이기적으로행동하니
내 맘에 그런생각든거아닌가요?
이론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없다. 다스려야할 그 수많은 경우의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하느냐? 듣기엔 그럴듯하지만 불가능한 것들이다.
방법이 있다는 사람에겐 있고
방법이 없다는 사람에겐 없다.
밀씀은 한편 수긍이 가는듯하지만. 범인들이 하루아침에 성인군자가 될수도 없고.. 비현실적인 해법이네요.
김상운 작가님께서 쓰신 여러 책들을 천천히 읽으보시면 이해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보니 자신에게 불만이 별로 없으시군요.
저는 제가 화내는 거가 너무 싫어서열심히 따라해 보니까 서서히 됐습니다
내 자신의 에고와 내 안에 내면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수용해주는것이 전제되니 자신에게 불만도 사라졌어요^^
아미그달라
성인군자만이 가능한 비현실적인 방법이네요. 성인군자는 이런 강의 필요없을테고....
우리 눈빛이 아무리 매서워도 물을 끓일만큼 애너지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저 관찰행위 없이도 미시세계의 현상을 확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거죠.
아슈로하는 사람인데, 이 분은 이 방법을 고안해낸 공으로 2012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미시입자의 성질을 확인해 봤더니...... 관찰자 효과 자체가 없다 라는것 까지 밝혀냈습니다. ㅋ 게임끝이죠.
이런 이야기들이 퍼지게 된 이유는 일부 개독교, 시크릿(우주에 바라면 이루워 진다는 그책....)지지자 사이비 종교 등등 의 사람들이
믿음, 마음에 대한, 지들이 신비하다고 여겨지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저런 실험들을 지 멋대로 자르고 지어내서 내 놓는 것 입니다.
와 똑같은말만 되풀이하고 이해를잘못시키시는듯
이해안가는 머리를 가진거
지인이 추천해서 보았는데 고물상 강의 같아요 이것저것 모아놓은 아줌마들 듣기는 좋을뜻
@BTN 불교방송에서 왜 이 코멘트를 좋아요 했지요? 제정신 이십니까, 채널에 초대해서 강의하신 분에게요???
고물이니까 고물상이라 느끼는거
32:37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