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들은 1은 1로 보고 2는 2로 보이겠지만, 선생님 얘기는 숫자를 꿰뚫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연산속도에 의미를 둔게 아니라... 세상 모두가 내가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잖아요. 숫자도 같아요. 저는 초중딩때부터 숫자를 보면 이분처럼 그냥 그랬어요. 종이에 써진 숫자를 읽는거랑 달라요.
@@briteJK 맞습니다. 우리는 8진법이 아닌 10진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저 말고도 1/8에 친근감을 못 느끼시는 분들이 댓글 보면 적지 않습니다. 깨봉에서 추구하는 것은 암기가 아닌 직관적이고 단순함에 있지 훈련과 노출의 빈도로 친숙함을 증가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쉬운 산수도 자꾸 실수하는 사람은 위대한 수학자가 되기 위한 자질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분수를 아는 초등 고학년은 분수로 풀어도 빨리 풀 수 있어요. ^_^ 7 ÷ 5/4 = 7 × 4/5 = 7 × 8/10 = 56/10 = 5.6 저는 중학교 때 십진수를 배워서 초등 교육과정을 고려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수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soohyun5804 태클 걸 게 몇 가지 있지만 그 방법을 똑같이 사용한다고 해도 박사님의 개념이 훨씬 더 직관적입니다. 저 커리큘럼에선 10의 2x5 라는 걸 기본 전제로 깔고 시작합니다. 동시에 10x10 역시 2x2x5x5 라는 개념도 자동으로 배우고 시작하죠 또한 이렇게 갈 경우 님 처럼 쓴다고 가정했을 때 7÷ 1.25 을 8배 확대(1.25에 8을 곱하면 10이라는 건 커리큘럼에 이미 있으니) = 56 ÷ 10 = 5.6 이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저 커리큘럼을 보고 난 다음에 그 말 해도 안 늦어요. 저 분은 결국 대학교 이상 수준의 수학까지도 초등학교 수학의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래서 저 분 영상을 보면 더하기로 적분을 빼기로 미분의 기본을 잡는 영상 같은 게 있는 겁니다.
저는 1을 먼저 나눠줬어요 몫이 7(묶음) 그리고 한묶음은 0.25가 4개 있으니깐 한묶음을 깨서 나눠주면서 1.25를 4개 만들었어요~ 또 한묶음을 깨서 1.25를 5개 만들었었어요~여기까지 몫이 5… 나머지는 0.75에서 1.25를 나눠줘야하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분수!!! 그래서 약분하면 0.6되어서 5.6은 나왔는데…. 0.75를 1.25로 나눌때 깨봉선생님 말씀대로 이미지로 쉽게 나누고 싶었는데ㅋㅋㅋㅋ 몫 5까지 구할때는 쉽게 머릿속으로 그려졌는데… 0.75나누기1.25할때 오잉?! 사과 0.75밖에 없는데 1.25를 만큼 어케 나누지?! 어케빼지?! 갑자기 분수랑 소수랑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이 발전한다는 말씀이시죠?! 어렵네요….. 마지막에 이해없이 그냥 기계처럼 약분해서 풀었어요 결국….. 우리 아들에게 깨봉 열심히 해야한다고 독려중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굳이 영상처럼 할 필요가 있을까요? 7나누기 1.25는 설명하기 쉽게 예를 든것 뿐이죠. 1.25는 분수로 5/4이고 나누기를 곱으로 바꾸면 7×(4/5) 이고 분모를 10으로 맞춰주면 56/10 이건 5.6이란건 그냥 나오죠. 요령만 알면 암산가능합니다
@@mathnfish 굳이 영상처럼 하는 이유는 28/5 보다 56/10을 계산하는 게 더 쉬우니깐요. 저 선생님이 항상 강조 하는 부분도 요령보다는 직관을 강조하고 있는거구요. 이 영상에서의 핵심도 1.25 를 보고 5/4 -> 10/8 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1.25를 보면 바로 10/8가 직관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거죠.
나눗셈의 몫은 '나누어지는 수' 안에 '나누는 수'가 몇번 더해져 있느냐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0.25를 네번 더하면 1입니다. 따라서 1.25를 네번 더하면 4+1해서 5가 됩니다. 그러면 5 안에는 1.25가 네번 더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7에서 5를 빼면 2가 남는데 2안에는 1.25가 1번 들어가고 0.75가 남죠. 따라서 7안에는 1.25가 5번 들어가고 0.75가 남는데 0.75는 0.25가 3번, 1.25는 0.25가 5번 들어가니 몫은 '5와 5분의3' 이 되는 겁니다. 생각만으로 몫을 빠르게 구하려면 몫은 더해져있는 횟수이므로 한꺼번에 세지말고 나누어서 세는 연습을 하면 편합니다.
댓글들 보면 깨봉의 지금 문제만 가지고 맞다 틀리다를 논하는게 ... 깨봉의 철학을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가 깨봉의 철학 같고요. 저분 항상 하는 말이 어려운 계산은 계산기가!! 하는 거라고 하십니다. 그 계산하기전 사람이 먼저 문제에 대한 풀이를 꿰뚫어서 계산기가 하기 전까지의 과정을 쉽게 접근하자 인데... 너무 답만 보려는것 같네요... 어린아이가 숫자를 세기 시작할때 10개의 손가락으로 시작하는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이뤄지고 중고생이 되고 어른이 되면...
이 분의 강의는 적어도 중3 혹은 고1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들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강의하시는 본인도 그렇고 강의듣는 시청자도 그렇고 초1 혹은 수학 첫걸음때부터 이런 식으로 접근했어야 한다며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대해 손쉽게 비판하는데에 문제가 발생함 이 분의 강의가 초1 혹은 수학 첫걸음부터 적용해도 효과가 있을지의 여부는 empirical하게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판단을 유보해야 함
음... 이분 영상 보면 초등학생들 데리고 한게 있어요. 너무 비판적으로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검증이 필요한것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수에 대해 교육하고 수학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난 너무 어렵게 배운 세대라서요. 거의 수포자였는데... 전자 전공이라... 수학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전공이죠. 암기식으로 공식외워서 적용해서 풀었던 기억들을 하면.. 이런 접근법이 나쁘게 보이진 않습니다. 요새 초등학생들 문제 자체가 거의 넘사벽이라 어른들이 지도할 수 없을정도인것 같던데요...
초등 때 수포자 현재 중년이예요. 근데 이 분 계산법은 이해가 갑니다. 제가 문과 영문학 전공이거든요. 이 분 프로필이 박사더군요. 쉽게 이렇게 가르쳤다면 저 수포자 안 됐을겁니다. 수를 바라 보는 관점과 쉬운 이해. 삶에서 필요한 계산 법을 이 분 영상으로 쉽게 대입 해 계산합니다.이정도면 안 배울 이유가 없다 생각해요. 학생이든 일반인이든
@@준이-s4i 21번 30번에 접근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론이 있겠지만, 이런 직관이 좋은 쪽에 속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특수한 직관은 확장 가능성이 너무 좁아요. 그러면, 실제 문제 풀 때 너무 많은 가능성을 검증하게 되어 시간은 오히려 더 오래 걸리더군요.
3초만에 푸는것 보다 더 우선은, 정확하게 푸는 것입니다.. 이과나 공대생 들은 기약분수나 유한소수를 보면 특정수가 떠오르는건 맞지만(자주 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떠오르죠) 떠오르지 않더라도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요.. 시험문제 풀이 시간이 단순 암산 계산으로 단축시킨 시간이 크게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정확히 계산하라고 저는 조언 합니다..(사실 그 시간차이가 몇초 차이 안나거든요..) 암산,기계적 계산 스킬, 다양한 사고방식 등등 다 좋은데.. 가장 기본은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계산 방법이겠죠.. 교수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2:10 썸네일만 보고 바로 풀었는데, 1.25를 보고 8을 떠올린건 아니고 4분의5를 떠올림 그리고 7을 4분의 5로 나누라는건 뒤에 분수를 뒤집어서 곱하는거랑 같으니 7 곱하기 5분의 4를 했음. 4*7=28이니 5와 5분의3이 되더라 바로 5.6. 요런식으로 계산함.
깨봉수학의 핵심은, 우리 일상의 복잡한 사건들을 단순화, 통일화, 서로의 관계화만 따져 변형시키면, 문제와 그 풀이가 단순화되어 나온다는 사실. 우리가 문제를 단순화, 통일화, 관계화로 간단히 접근하는 노력을 안하고 그대로 부딪히니, 문제가 혼란스러워 뭔지도 모르고, 그 답은 더 당황스럽고... 공부든, 일 처리든 해결 접근방법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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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깨봉
문제해결능력
왜 어려울까: 나누는 수가 정수가 아니기 때문
쉬운 건 무엇일까: 정수끼리 나누고 곱하는 것
쉽게 바꾸기: 1.25가 정수가 될 때까지 모든 항을 확대하기.
저는 분수로 바꿨어요. 7나누기 5/4 했더니 28/5 가 돼서 5.6 나왔어요.
가장 먼저 주목한 부분은 1.25중에 0.25였어요. 그거 네개면 1이니까.
👌
저도 이렇게 했어요!!
박사님 오랜만에 알고리즘 타고 들렸는데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좀 더 어린 나이에 이런 영상들을 봤다면
재미있게 수학을 시작했을 ㅜ 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나눗셈이 어려운 경우
곱셈으로 바꾸면 보다 쉽게 이해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7÷1.25=7÷(5/4)
=7×(4/5)=56/10=5.6
이런식으로 생각해도 3초가 되긴합니다
음 난 이렇게 풀었는데 내 답이 여기 있네.
프로그래밍을 하면 나눗셈을 전부 이런식으로 곱셈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1.분모를 10으로 만들면 계산이 쉬워진다
2.분모를 10으로 만들기위해 분모와 분자에 8을 곱한다
= (7*8)/(1.25*8) = 56/10 = 5.6
이 영상은 나중에 자식에게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영상이네요
저는 보는순간 1.25를 5/4로생각하고 뒤집어서 4/5를 곱하고 계산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숫자의 특성을 안다는게 참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했는데, 3초 안에는 답을 못 냈습니다 ㅎ
나누기 하나에도 의미를 꿰뚫고 보는 힘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항상
근데 그걸 배우면 고정관념에 빠질수 있지 않을까요? 원리도 배워서 외워야 하는거 보다 이해할수 있는 힘이 키워야 할듯 합니다.깨봉은 그 힘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이죠
중복조합과 중복 순열도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합니다!! 박사님, 매트릭스 (행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십시오. Please~
1.25 의 특수성일뿐이죠. 1/8 = 0.125 가 상식이라서 쉬운거지 다른것도 쉬울까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수학은 제 길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완전히 빵! 터졌습니다!!!!
과연 이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세상을 수학자들이 지배하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결국 세상을 지배하는 건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구요
몇초 빨리 푸는게 과연 중요할까요?
문과들은 1은 1로 보고 2는 2로 보이겠지만, 선생님 얘기는 숫자를 꿰뚫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연산속도에 의미를 둔게 아니라... 세상 모두가 내가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잖아요. 숫자도 같아요. 저는 초중딩때부터 숫자를 보면 이분처럼 그냥 그랬어요. 종이에 써진 숫자를 읽는거랑 달라요.
그렇네요. 그동안 학교에서 열심히 계산하는 법 생각하지않는법을 배웠던거네요
7/1.25=7 / (5/4) = 7 x (4/5) = 7 X (8/10) = 5.6 --> 1.25 와 8의 관계를 '외울' 필요가 있나요??? 0.25 = 1/4 처럼 직관적이지 않는 한 말이죠.
말씀 잘하셨어요. 0.25 = 1/4 처럼 1.25 와 8도 계속 접하면서 직관적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연습하고, 훈련 하는게 깨봉수학에서 추구하는 공부 방법이자 목표가 아닐까요? 누가 날 때부터 0.25를 1/4처럼 인식하겠습니까ㅎ
@@briteJK 제가 무척 좋아하는 깨봉님이지만 열심히 들어서 1/8을 익히고 싶진 않네요. 그럼 더 열심히 해서 1/12, 1/14, 1/16 이렇게 넓혀 나가야 하는건가요?
@@youngrhee1327 @Young Rhee 1/4 = 0.25 는 저희가 10진법을 쓰기 때문에 직관적인 것처럼 느끼는거라고 봅니다. 대중적으로 8진법을 썼다면 1.25를 직관적이라고 생각하겠죠(또 다른 예시 : 시계)
축구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메시, 손흥민, 호날두 등등등. 외우는거 아니죠, 훈련으로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몸이 기억 할때까지 해준거라 봅니다.
@@briteJK 맞습니다. 우리는 8진법이 아닌 10진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저 말고도 1/8에 친근감을 못 느끼시는 분들이 댓글 보면 적지 않습니다. 깨봉에서 추구하는 것은 암기가 아닌 직관적이고 단순함에 있지 훈련과 노출의 빈도로 친숙함을 증가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쉬운 산수도 자꾸 실수하는 사람은 위대한 수학자가 되기 위한 자질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중 1 2학기 다면체 뭐 n각뿔,n각기둥,n각뿔대 꼭짓점,모서리,면 구하는공식이 있는데용 그건 왜 그렇게 공식이 나온건지..박사님!
제가 어릴 때 선생님의 강의를 볼 수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라고 생각하며 조카들을 보여주겠습니다.
나누기 쉽게 1.25를 자연수로 만들어 소수점이 없도록 4를 곱해 5를 만들어 5로 7을 나누어 주면 1.4가 나옵니다. 자연수로 만들기 위해 4를 곱해주었으니 몫에 다시 4를 곱해주어야 1.25로 나눈 값이 나오기에 정답은 5.6입니다.
2를 보면 5가 생각 나야하고
5를 보면 2가 생각나야하고
25를 보면 4가 생각나야하고
125를 보면 바로 8 이 생각나야 합니다
10에 배수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생갃나는수를 역으로 앞에 수에
곱하면 끝!! 참 쉽죠잉 ㅎㅎ
12345곱하기 998 암산하면 바로나오죠?
이정도 수준은 어떤 레벨강좌인가요? 초6학년인데 이정도 수존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오
분수를 아는 초등 고학년은 분수로 풀어도 빨리 풀 수 있어요. ^_^
7 ÷ 5/4 = 7 × 4/5 = 7 × 8/10 = 56/10 = 5.6
저는 중학교 때 십진수를 배워서 초등 교육과정을 고려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수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영상에서 그 과정 안 거치고 풀었으니 빠른 거죠
이 영상의 핵심은 누가 푸냐가 아니라 어떻게 빨리 푸냐잖아요
@@pluto4614 제가 쓴 것이 더 빨리 풀 수 있는 것인데요?
@@soohyun5804 아이들의 눈높이라면서요... 님이 그렇게 빨리 풀 수 있다는건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soohyun5804 태클 걸 게 몇 가지 있지만
그 방법을 똑같이 사용한다고 해도 박사님의 개념이 훨씬 더 직관적입니다.
저 커리큘럼에선 10의 2x5 라는 걸 기본 전제로 깔고 시작합니다.
동시에 10x10 역시 2x2x5x5 라는 개념도 자동으로 배우고 시작하죠
또한
이렇게 갈 경우 님 처럼 쓴다고 가정했을 때
7÷ 1.25 을 8배 확대(1.25에 8을 곱하면 10이라는 건 커리큘럼에 이미 있으니)
= 56 ÷ 10 = 5.6 이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저 커리큘럼을 보고 난 다음에 그 말 해도 안 늦어요.
저 분은 결국 대학교 이상 수준의 수학까지도 초등학교 수학의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래서 저 분 영상을 보면 더하기로 적분을
빼기로 미분의 기본을 잡는 영상 같은 게 있는 겁니다.
@@유재호-u8j 유재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_^
저는 깨봉선생님의 수업을 듣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교과과정 수준에 맞게 해결책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학 전공자도 아니고 깨봉선생님과 비교할 수 없는
얇은 수학지식을 갖은 사람일 뿐입니다.
근데 1.25를 보고 8이 떠오를려면 경험이 많아야함 그래야 10이 보임- 서울대 공대 졸업생-
니가?ㅋ
125는 워낙 많이 나오는 수라 8곱하면 1000인거 바로 나오죠
ㅋㅋㅋㅋㅈㄴ같잖네
대부분의 고득점자들은 문제를 하도 풀다보니까 1/8 이 0.125 라는게 뇌에 새겨져서 바로 나오는거라고 확신함
창의력과 응용도 기본토대가 있어야 나오는법
다들 맞는 말이긴 한데 결국 좋은 경험치를 쌓도록 노력해야지 주구장창 기계적으로 더하기 빼기만 한다고 수학이 느는게 아니라는걸 여기서는 이야기 하는듯
저는
1을 먼저 나눠줬어요 몫이 7(묶음)
그리고 한묶음은 0.25가 4개 있으니깐 한묶음을 깨서 나눠주면서 1.25를 4개 만들었어요~
또 한묶음을 깨서 1.25를 5개 만들었었어요~여기까지 몫이 5…
나머지는 0.75에서 1.25를 나눠줘야하는데…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분수!!!
그래서 약분하면 0.6되어서
5.6은 나왔는데….
0.75를 1.25로 나눌때
깨봉선생님 말씀대로 이미지로 쉽게 나누고 싶었는데ㅋㅋㅋㅋ
몫 5까지 구할때는 쉽게 머릿속으로 그려졌는데…
0.75나누기1.25할때 오잉?! 사과 0.75밖에 없는데 1.25를 만큼 어케 나누지?! 어케빼지?! 갑자기 분수랑 소수랑 머릿속이 복잡해졌어요….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이 발전한다는 말씀이시죠?!
어렵네요…..
마지막에 이해없이 그냥 기계처럼 약분해서 풀었어요 결국…..
우리 아들에게 깨봉 열심히 해야한다고 독려중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굳이 영상처럼 할 필요가 있을까요?
7나누기 1.25는 설명하기 쉽게 예를 든것 뿐이죠.
1.25는 분수로 5/4이고 나누기를 곱으로 바꾸면
7×(4/5) 이고 분모를 10으로 맞춰주면 56/10
이건 5.6이란건 그냥 나오죠.
요령만 알면 암산가능합니다
@@mathnfish 굳이 영상처럼 하는 이유는 28/5 보다 56/10을 계산하는 게 더 쉬우니깐요. 저 선생님이 항상 강조 하는 부분도 요령보다는 직관을 강조하고 있는거구요.
이 영상에서의 핵심도 1.25 를 보고 5/4 -> 10/8 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1.25를 보면 바로 10/8가 직관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거죠.
그냥 7 ÷ 5/4 그러니까 7 × 4/5 = 28/5 = 5.6 이렇게 해도 3초 안은 되겠네요
저도 분수로 했는데ㅋㅋ 반갑네요ㅋㅋ
저도 비슷하게 풀었는데요… 그런데 이 방법도 3초안에 풀수는 있지만 단순 계산방법에 불과한거 같아요. 1.25 에 8 곱하면 10 이 되는 너무나 쉬운걸 떠올리지를 못하고 산수로만 접근하려고 하네요… 제가 이렇게 창의력이 부족했다니… 이래서 제가 서울대는 못갔나봅니다.
분수는 나누기여서 7÷5/4=7÷(5÷4) 이런 말인건데 여기서부터 영상보다 복잡해지겠네요. 님 같은 방식대로 풀면 더 큰 수 계산문제가 나와도 계산기가 있다고 빨리 풀 순 없을거임.
저랑 똑같은 풀이네요. 3초는 힘듬. 10초정도.문제보고 파악하는데 5초들가는듯
오 저랑 같은 방식으로 푸심
초딩들 고생한다. 초딩스럽지 않은 문제풀이를 보여주는...
굿잡
솔직히 어떤 의민지는 알겠지만 '몇 초 안에 풀어라'라는 전제를 주고 그 시간에 'why what how'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전제가 의미 자체가 자꾸 퇴색이 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이거 삼프로티비에서 처음봤을땐, 3초안에 못풀고, 1.25가 8이랑 관련된지 생각이 안나서, 25를 4번 복사하면 1이 돼지, 그렇게 5로 만든 다음에 10으로 만들어서 풀었네영
10 진수의 특성을 활용한 계산법은 넓이 개념을 머릿속으로 그리면 빨라진다. 이말씀 인거 같아요
10,100,1000 이 어떤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 지는가 그건 퍼센트로 이미지화 하면 좀 빠를거 같고
이런설명 들었더라도 연습이 없으면 바로 3초안에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어렵지만 열심히 해보쟈요 구독자님❤ 계속 반복하면 똑똑 해질거에요 ❤❤❤❤❤❤😊😂🎉
제발 영어로 자막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캐나다에 많은 아이들에게 영상보여주며 이해시켜 주고 싶어요~~~!!!
너무 좋은 강의네요
여지것 들었던 어떤 수학강의보다 최고입니다. 깨봉선생님 감사합니다.
더쉽게 .25는 1/4. 1.25는 5/4. 나누기는 위아래 바꿔서 곱하기. 7*4/5. 4곱하고 5로 나누는것도 귀찮으니까 8/10으로 바꾸고. 결국에는 7*8를 10으로 나눈거.
나눗셈의 몫은 '나누어지는 수' 안에 '나누는 수'가 몇번 더해져 있느냐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0.25를 네번 더하면 1입니다.
따라서 1.25를 네번 더하면 4+1해서 5가 됩니다. 그러면 5 안에는 1.25가 네번 더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7에서 5를 빼면 2가 남는데 2안에는 1.25가 1번 들어가고 0.75가 남죠.
따라서 7안에는 1.25가 5번 들어가고 0.75가 남는데 0.75는 0.25가 3번, 1.25는 0.25가 5번 들어가니
몫은 '5와 5분의3' 이 되는 겁니다. 생각만으로 몫을 빠르게 구하려면 몫은 더해져있는 횟수이므로 한꺼번에 세지말고 나누어서 세는 연습을 하면 편합니다.
1. 분수로 바꾼다
2. 분자 분모 4 곱해서 28/5 로 바꿨다
4. 4.6이 나왔다.
5. 여기까지 5초 걸렸네요
1. 분수로 바꾼다
2. 분자 분모 4 곱해서 28/5 로 바꿨다
4. 4.6이 나왔다.
5. 여기까지 5초 걸렸네요
근데 답이 틀렸... 5.6인데...
1.25는 4분의5니까, 7에다 5분의 4를 곱하면 28 나누기 5 는 5.6
중국서 초등학교 5학년 다니는데 곱셈 배우면서 부터 현재 5학년 2학기까지 이 문제는 질리게 나오네요. 125가 있으면 다른 수를 쪼개서 8로 만들고 먼저 풀어라... 25는 4. 근데 아직도 이걸 어려워하는 애를 보면...아휴...ㅠㅠ
½= 10진법 0.5 = 8진법 0.4 = 2진법 0.1 = 16진법 0.8
¼= 10진법 0.25 = 8진법 0.2 = 2진법 0.01 = 16진법 0.4
⅛= 10진법 0.125 = 8진법 0.1 = 2진법 0.001 = 16진법 0.2
1.25 × 8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지 보이지. 그렇지 않고선 ㅋㅋㅋ 11×11. 12×12. 13×13은 전국민이 다 외운 것처람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행복 하세요.
댓글들 보면 깨봉의 지금 문제만 가지고 맞다 틀리다를 논하는게 ... 깨봉의 철학을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가 깨봉의 철학 같고요. 저분 항상 하는 말이 어려운 계산은 계산기가!! 하는 거라고 하십니다.
그 계산하기전 사람이 먼저 문제에 대한 풀이를 꿰뚫어서 계산기가 하기 전까지의 과정을 쉽게 접근하자 인데... 너무 답만 보려는것 같네요...
어린아이가 숫자를 세기 시작할때 10개의 손가락으로 시작하는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이뤄지고 중고생이 되고 어른이 되면...
깨봉 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추상화 라는겁니다. 복잡해보이는것의 본질을 간단하게 표현해서 접근하는것이죠. 이 문제는 분수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냐 이걸 물어보는거
저 1.25 가 10/8인것도 바로 떠올랐고 답도 3초안에 나왔는데 왜 서울대는 커녕 수능 수학 2등급도 못나왔을까요 ㅜㅜ
이문제를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는 의도는 좋으나 이문제를 3초안에 못푸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것은 니뿡이다
10초짜리 적분문제도 해주세요!
3초 안에 풀긴 했는데.. 1.25 ㅡ 5 랑 4 ㅡ28 ㅡ5.6 이라는 계산결과가 나왔습니다.. 복잡한 숫자는 몰라도.. 평소에 계산 할때 ÷5 는 ×2하고 자리수 하나 당기는걸로 계산하는터라.. 대충 머리에 떠오르는 형태는 이러했는듯 하네요..
재미있다ㅋㅋㅋㅋ
깨봉수학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은 없나요?
소인수분해는 중학교에서 배울텐데..
초등학생은 어려운 문제..
재밌어용ㅎ
1.25 보고 저거 두배하면 계산 편해질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돌아서 간 셈이 되었네...
이 분의 강의는 적어도 중3 혹은 고1 수준의 수학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들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데
강의하시는 본인도 그렇고
강의듣는 시청자도 그렇고
초1 혹은 수학 첫걸음때부터 이런 식으로 접근했어야 한다며 전통적인 교육방식에 대해 손쉽게 비판하는데에 문제가 발생함
이 분의 강의가 초1 혹은 수학 첫걸음부터 적용해도 효과가 있을지의 여부는 empirical하게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판단을 유보해야 함
음... 이분 영상 보면 초등학생들 데리고 한게 있어요. 너무 비판적으로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검증이 필요한것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수에 대해 교육하고 수학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난 너무 어렵게 배운 세대라서요. 거의 수포자였는데... 전자 전공이라... 수학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전공이죠. 암기식으로 공식외워서 적용해서 풀었던 기억들을 하면..
이런 접근법이 나쁘게 보이진 않습니다. 요새 초등학생들 문제 자체가 거의 넘사벽이라 어른들이 지도할 수 없을정도인것 같던데요...
초등 때 수포자 현재 중년이예요. 근데 이 분 계산법은 이해가 갑니다. 제가 문과 영문학 전공이거든요. 이 분 프로필이 박사더군요. 쉽게 이렇게 가르쳤다면 저 수포자 안 됐을겁니다. 수를 바라 보는 관점과 쉬운 이해. 삶에서 필요한 계산 법을 이 분 영상으로 쉽게 대입 해 계산합니다.이정도면 안 배울 이유가 없다 생각해요. 학생이든 일반인이든
애초애 어릴 때 나누기라는 걸 바로 할 리가 있었나...? 원래 나누기도 빼기에서 파생된 거고 소수도 정수에서 파생된거니 그 파생된 것들, 쉬운 것들부터 학습하는 게 당연히 애들 입장에선 먼저 아닌가? 왜 갑자기 중 3, 고 1수준이 되야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지?
극대화 된다는건 어떻게 증명하나요? 역시 empirical하게 검증 못하죠.
제가볼때는 이런 사고는 어리던 크던 필요합니다.
미리 해두면 훠얼씬 좋겠죠?
시간제한 걸어놓은 수학문제, 살짝의 직관을 보여주고 서울대랑 엮는거. 수포자 양성소 그 자체네요. 저런직관이 없든 한두개있든 설대랑 상관없습니다.
ㄹㅇ ㅋㅋㅋㅋ 설대애들 답 못했다는데 그러면 저 방식이랑은 상관없다는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사고방식을 넓혀주기 위한 설명인데 죽어라 서울대,수포자만 보면..뭐.. 숲을 가리키는 손꾸락만 계속 보고 있는거지
@@핫식스-c3f ㅋㅋㅋㅋ 계산만 빨라지면 똑똑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 헷갈리게 하는 영상이니까 문제지. 똑똑한 사고방식 소개가 아니라 가벼운 스낵영상임.
이런 직관에서 수학 21번과 30번 풀이 방법이 도출되는건데요.. 왜 사람들이 psat이나 leet 죽어라 공부해도 점수 안 오른다고 하겠어요??
이런 수리적 직관을 공부해야 서울대를 갑니다. 단순히 예전처럼 암기만 해서 공부하면 연대 고대도 못 가는 세상이에요.
@@준이-s4i 21번 30번에 접근하는데 있어 다양한 방법론이 있겠지만, 이런 직관이 좋은 쪽에 속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특수한 직관은 확장 가능성이 너무 좁아요. 그러면, 실제 문제 풀 때 너무 많은 가능성을 검증하게 되어 시간은 오히려 더 오래 걸리더군요.
와우!
전 5/4의 역수를 곱한다고 생각해서 4/5곱하고 28/5이고 분모 분자에 20 곱하면 560/100이니 5.6 이네요 5초 쯤 걸렸네요
암산으로 풀었지만, 3초면 생각할 시간도 안주는 거잖아....
슨상님 이거 쉬운거 맞습니까?
난 뒤에 4곱하면 5가 되는거 알아서 앞에 5곱해서 나눴는데
2배하면 10이 되는걸 생각 못했네 ㅠ
4를 곱해버린 나는 8을 곱하면 더 쉽다는걸 왜 몰랐을까;; 전 40먹고 아직도 7+8도 못해요. 7*2+1로 계산하지 않으면 답을 모르겠더라구요. 6+9같은것도 6+10-1로 풀어야지 풀려요;;
3초만에 푸는것 보다 더 우선은, 정확하게 푸는 것입니다..
이과나 공대생 들은 기약분수나 유한소수를 보면 특정수가 떠오르는건 맞지만(자주 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떠오르죠) 떠오르지 않더라도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요..
시험문제 풀이 시간이 단순 암산 계산으로 단축시킨 시간이 크게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정확히 계산하라고 저는 조언 합니다..(사실 그 시간차이가 몇초 차이 안나거든요..)
암산,기계적 계산 스킬, 다양한 사고방식 등등 다 좋은데.. 가장 기본은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계산 방법이겠죠..
교수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역시나 핀트 못잡는 댓글 있네... 계산 측면에서의 테크닉에 집착하지 말라는 게 영상의 핵심인데 반대로 "저거 외워봐야 의미 없다"는 댓글을 장문으로 다는 건 참 ㅋㅋ
사람은 나눗셈보다 곱셈이 훨씬 쉽다.
그러니 7/ 1.25를 3초 만에 못한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초등학교때 나누기가 복잡해지면 나누는 수를 쉽게 바꾸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1.25를 보면 당연히 8이 보이지요. 그래서 당연히 5.6이 바로 나오지요. 중딩때 각인되었던 몇개 숫자 중 하나가 8, 125였음.
아쉬운게 예시들이 항상 떨어지는 수를 하시는데. 1.25를 했으면 1.28같이 딱 떨어지지 않는 수도 예를 들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분수로 만들어서 풀어도 되지않을까요?
이야.. 56/10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좋은 거 배워갑니다!
그냥 엿먹이는 기준인 문제지
좋게 설명하면 되는데
엿먹이는 문제로 멘탈 털고
일반적인 방법을 틀린방법인 것 처럼 패닉으로 몰아주고 대단한거인 듯 알려주는 거지
산수가 아니라 심리학쪽일 듯
심성이 비뚤어진 사람의 방식
수학이라는 것을 풀어본지 30년이 넘어서 잘.. -.-
그냥 4곱하고 나눴다는..
1.25는 4분의5니까 4곱하고 5로 나누는...
1.25를 계산하긴 번거로우니까 4를 곱하면 간단해지겠지 양변에 4를 곱하면 28÷5 어라 이게 아닌가보다
ㅋㅋㅋㅋㅋㅋ
2:10
썸네일만 보고 바로 풀었는데,
1.25를 보고 8을 떠올린건 아니고
4분의5를 떠올림
그리고 7을 4분의 5로 나누라는건 뒤에 분수를 뒤집어서 곱하는거랑 같으니
7 곱하기 5분의 4를 했음. 4*7=28이니 5와 5분의3이 되더라 바로 5.6.
요런식으로 계산함.
1.25 는 8곱하면 10 7에 똑같이 8배 해주면 바로 답..자릿수는 머..7/1.25 였으니 당연 5.6
3초짜리 문제긴하네요 ..일상생활에 산수 할일이 그닥 많지 않아서..어른들은 이런생각안하죠
디지털 반도체 설계하면 숫자 갖고노는거 지겹게하죠
7x4/5=5.6
섬네일만 보고 속으로 이렇게 푼 나 자신이 깜놀...
영재고 졸업생인데 처음에 멍때리다가 7×4/5 --> 28×2 56에서 . 찍는 걸로 바꿔풀고 한 6초 걸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대 어렵게 왔나봄
양변에 100을 곱한 뒤 나누는데 혹시 저만 이렇게 했나요??
기간이 8개월이 지나 다시 보는데도...
까묵었었네요... 아~~
7÷5/4=7×4/5=56/10=5.6
저랑 똑 같은 생각이시네요.
영상은 쓰잘데기 없이 복잡하게 만들어 뭔가 있어 보이게 설명 한것 뿐이죠.
나는 바쁜관계로
계산기로했죠
1.25초 걸렸네여~~ 😊
그냥 양 쪽에 100곱해서 풀면 됩니다. 700 나누기 125와 같죠. 3초 안에 푸는 건 암산에 친숙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3초안에 풀 이유도없고 초 단위의 시간제한 풀이는 아주 잘못된 암기식 공부 방식입니다.
이런거 3초안에 푸는거랑 서울대랑 전혀 상관없는거 같아요ㅋㅋ
먼가 신박해 보이는 깨봉님 의 산수 는 알고보면 다 곱셈법칙/인수 분해 에서 나온거에요 ㅎㅎ
대박
7×4÷5만 생각했는데 125와 8의 관계는 정말 의외의 접근방법이네요
이 문제를 빌어서 '왜 어려운가? 무엇이 쉬운가? 그렇다면 어떻게 (쉬운 것으로)바꿀 것인가?'를 파악하는 게 수학의 힘이고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라고 하시는데 다들 너무 손가락만 보는듯..
그니까요... 실질적 문맹이라는 게 뭔지 느껴지는 댓글판입니다
7÷ 5/4 = 28/5 ==> 28*20/ 5*20= 560/100=5.6 맨 마지막에 분모를 100으로 만드는게 나누기하는것보 다 빠를듯
Exactly fast way to calculate! Thx😊
@@user-uw2ce5xs3b my second character
깨봉수학의 핵심은, 우리 일상의 복잡한 사건들을 단순화, 통일화, 서로의 관계화만 따져 변형시키면, 문제와 그 풀이가 단순화되어 나온다는 사실.
우리가 문제를 단순화, 통일화, 관계화로 간단히 접근하는 노력을 안하고 그대로 부딪히니, 문제가 혼란스러워 뭔지도 모르고, 그 답은 더 당황스럽고...
공부든, 일 처리든 해결 접근방법은 동일...
볼 때 마다 스트레스....ㅠㅠ
계산기로 3초컷 했습니다.
더 어려운 관계는 EES로 하겠습니다.
1초컷을 위해 더 노력해 보세요
오오여
나는 28 나누기 5 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곱하기 4를 해서요...
더 쉬운 방법이 있었네.....
저는 7 ÷ 1.25 에서 1.25는 5/4이니 7 x 4/5 즉 7 x 0.8 로 5.6 이 나왔습니다.
물론 1.25 가 5/4 라는 건 생활에서 자주 쓰는 개념이라 빨리 나온 거지 다른 복잡한 수가 나왔다면, 깨봉의 방식이 더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네 저도 그렇게 풀엇어요
일반인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같아요
👍 👍 👍 👍 👍 👍
중학교 수준까지 스스로 문제 풀어본 학생은 안다
0.125
0.375
0.625가 얼마나 문제에 많이 나오는지...
공부한 지식들이 빠른 직관으로 연결 되도록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애둘러 서울대 언급하신듯...
상위권 애들은 내신시험 20분안에 다 품
나는 그렇게 안 풀고 7 x 4/5 = 28/5 2초 만에 풀었는데. 꼭 소수로 5.6만 정답인가?
딱 봐도 7÷1.25=7÷(5/4)=7×(4/5)=28/5=5.6
3초 안에 풀고 부경대 갑니다만?
부경대라면
장학금받고 우리나라
수산업의 대가가 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그냥 7 x 4/5로 하게 되는데... 이게 더 쉽지 않나
7/(5/4)이게 제일 간단하죠.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