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한테 명품 책가방 사준다" 우리나라 경제교육이 이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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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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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겐 결핍이 정말 중요한 교육이다
30년 전 고교시절엔 10만원 넘는 나이키 운동화 신었는데 내가 돈을 버는 지금은 2만원짜리 어디 없나 찾아서 사고 있음
절약은 좋은겁니다
나도나도
나 나도요
신발은 건강에 직결이라서 좋은거 사야져
@@user-qk7lx6wt6m 나도 여기에 한표 ㅋㅋ 가방은 싼거사도 신발은 좋은거 신어야됨
남한테서 돈을가져오는게(버는게) 얼마나 개같고 힘든일인지를 몸으로 체험시켜줘야 꺠달음 나이상관없이
그래야 부모님이 번돈, 내가번돈, 남이번돈이 귀한지를 알지
맞습니다
꺠닳음은 어디나라 말인가요??
@@이정우-r7j6r실수로 틀린 거잖아요
글 내용을 봐야죠
@@이정우-r7j6rㅋㅋ 국문과 교수님 출동? ㅋ
돈쓰는법을 알려주는게 아니고 돈버는 방법과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게 나중에라도 자립할때 큰도움 될거 같습니다. 직장얻고 돈이 생기고 나서야 이걸 깨달은게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지금이라도 열심히 모으지만 지나간 시간 아깝네요
금융 문맹국에 가까웠으나 코로나를 겪으면서 수준이 많이 올라갔죠
개인적으로 제일 쓰레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개 쓰레기 예능 입니다
+오은영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들
@에르-h6g 이사람은 처음에는 좋은취지로 잘했는데 점차 돈독올라 이혼관련등 자극적인 프로로 가는거 같음
너무 미디어에 빠지지 않는게 좋음
@@에르-h6g오은영은 왜 잡아요?
진짜 부자인 사람이 벤츠 안탔다고 기죽고 다니지 않음... 벤츠가 진짜 갖고 싶다면 사겠지만 굳이 필요없어서 안산 것을 주변의식 때문에 사지 않음...
찐 부자집 자녀들은 자기 집이 남들보다 부자인걸 알기에 부모가 안사주는건 돈이 없어서 못사주는게 아닌걸 알기때문에 못마땅해 할 수는 있겠지만 기죽지는 않음...
그놈의 찐찐찐부자 ㅋㅋ 한국에서 찐부자들은 그냥 외제차 타고 명품 입습니다 그놈의 자기위로 정신승리하면 기분 좀 나아집니까?
어른인 우리부터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 이라는것을 자각하고 교육해야 사회 분위기가 바뀌겠죠.
경제관념도 문제되겠지만 납치 등 범죄에 쉽게 노출되지 않을까?
제가 아는 친구는 아버지가 큰 부를 쌓은 재력가였는데 경제 관념 가르친다고 돈이 필요할땐 지출해야하는 내용 적어서 보고서처럼 작성해야하고 그랬는고 항상 검소한생활을 보여주시기도 했는데 형제가 아버지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모든 적당한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것중하나가 부모가 맞벌이고 시간이 없으니 돈이나 물질적인 보상을 하는 방법에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부모님과의 교감 + 가격을 떠나 벌써 가지고있는것들을 소중히 여길줄 알고 감사할줄 아는 교육도 한국사회에 절실한거같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월평균 3000정도 벌고있어요.
휴가 내기가 쉽지가않아 2주에 한벅씩 캠핑가구요. 전 출퇴근 레이탑니다. 초등2학년 딸이 뜬금없이 '아빠 반에서 나만 해외여행 안갔다고..' 이러는데.
급하게 12월에 가족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개근상 받았던 저로서는 해외여행간다고 출석 인정해주는 학교 정말 맘에안드내요.
개근거지라는 말이 있다죠ㅠㅠ
월3천이면 요즘세상에 문화체혐 겸 해외여행은 좀 가세요..너무 결핍도 안좋아요
@@lina4870 저정도 버시면 며칠 달아서 쉬기가 힘들어요
저도 체험학습이라며 가족여행 간 것을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제도 반대입니다. 방학 때 가시죠.
굳이 현재의 체험학습 제도 반대하시면서 왜 학기 중에 가시나요. 🥺
여행안가고 개근거지통장에 100만언 입금해줘야긋다..
진짜 부자일수록 자식에게 명품은 안 사줌.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돈의 가치가 얼마나 아까운지 알기 때문. 보여주기에 신경쓰는 부자는 부자가 아님. 부자는 돈을 써서 보여주는 방법이 아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줌.
제대로 된 부모라면 snp500 이나 배당주를 사주면서 투자하면 지속적으로 돈이 들어온다는걸 알려주겠죠
강남에 초딩들 몽클패딩이 거의 교복급인데 먼솔?
@@환이12 강남에 사는 부자들 중에 사업가가 몇 이나 된다고 생각하니? 월소득 높은 전문직이 대부분인데 그 사람들이 투자로 돈 벌었겠냐
@@saelomlim 강남 부자애들은 초딩들도 명품도 많이 입고다닌다는 말인데 뭔 전문직이니 사업가니 투자니 헛소리야
@ 돈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아기 하고 있는데 뭔 명품이야기 하고 자빠짐 독해력이 심각한 수준인거 보니 거지일듯 한데 ㅋㅋ
성인인 저도 400만원짜리 가방은 안 사봤는데 ㅎㄷㄷ
20만원짜리가 제일 고가였어요. 중상층은 되지만 돈아깝고 명품 유치해서 못사겠더만요.
전 아들에게 소비에 대해 강조했던건
경험적 소비에는 돈을 아끼지 말아라.
예술을 소비하고 여행, 운동, 배우는데 쓰는 돈 등등 그리고ᆢ건강한 음식을 소비하는데 아끼지 말아라.
허나 물건을 소비할때는 '원하는것'인지 '필요한것'인지 구분하고 필요한 소비만 해라.
지나고 나면 쓰레기들ᆢ
집에 쓰레기를 사서 모으지 말아라.
아들이 중학교때 학교를 갔는데ᆢ다들 브랜드옷들을 입고 있길래 아들에게 물었지요.
"넌 왜 브랜드옷 사달라고 안해?"물었더니
"내 옷도 브랜드 있잖아 베이직하우스"
스물둘이 된 아들.. 여전히 검소하고
자존감 높은 친구여서 참 좋습니다.
6살때부터 배당주(맥쿼리인프라펀드)에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꾸준히 투자해서 지금은 제법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유모차 같은 아이 물건들을 대부분 당근으로 해결하고, 새 제품과의 차액을 아이 계좌에 넣어 미국 주식과 S&P500에 투자했습니다. 그렇게 한지 3년 되었는데, 아이 계좌가 4000만원이 되었어요. 수익률은 엔비디아, 애플 같은 미국 주식에 힘 입어 3년 간 60%가 되었구요. 이 추세대로면 아이 나이 10대 중에 1억이 넘는 계좌를 넘겨줄 수 있겠죠. 명품 가방 vs. 1억이 넘는 계좌+투자하는 습관. 저는 몇 번이라도 후자를 택하고 싶네요😂
자랑스러운 부모님이네요!!
열등감 소비… 뭘사려고 하는데 자꾸 잔고 걱정 집안싸움나고 뭐라도 흘리고 긁히면 엄청 예민해짐, 남이 뭐 들고 있나 엄청 챙겨봄…= 현재 경제적능력에 과한 소비인거임.. 아무리 오버해서 사도 솔직히 본인이외에 다른사람 아무도 관심없음.
아이들에게 아끼고 절약, 저축하는법을 반드시 가르쳐야해요 지금처럼 모든것이 부족함없는 풍요로운 세대들은
돈도 모자르고 없어보고 힘이 들어봐야 어린 학생들도 돈의 소중함, 부모에대한 고마움을 알게되더라구요
그렇지않으면 받는 모든것들을 당연시하고 마냥 권리인줄 압니다
너무 비싼 가방 메고 다니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경제관념을 배우려면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이 돈을 써서 가져야할 가치가 있느냐를 판단해야합니다. 다른사람에게 가치있는 물건도 나에겐 가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디올 가방이 과연 초5 생활에 필요한 가치였을까 생각해 봅시다. 부자들은 평소엔 검소하다가도 본인에게 가치있는 물건이나 일에는 놀랄만큼 지갑을 열죠. 남이 가치있다고 하니 돈을 내냐 내가 가치를 판단을하고 돈을 쓰느냐로 빈부가 갈리는 것 같다는 게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1:19 고등교육은 전문대 이상의 교육을 의미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대학 교육 등이 고등교육이고, 고등학교 교육은 중등교육입니다.
요즘 경제교육 한다고 하는데 진짜 카드 주고 '마트에서 물건 사오기' 미션을 주고 경제교육이라고 착각하더군요. 결국 물건 사주기에 지친 엄마들이 '엄마 돈 없어' 하면 , 아이는 지갑안을 보면서 '카드 있잖아' 하면서 나뒹굽니다.
조손고객의 "할머니 카드있잖아!", "엄마한테 카드 달라고 해!" 하는 경우 가끔 봅니다.
어려서부터 카드로 '사고픈거 다 안사기'를 가르치면서 우리아이의 경제교육 자랑을 하는데 오히려 아이의 욕구불만을 쌓아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춘기 들어가면 그게 폭발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이슈의 포인트는 아이의 교육이라는 부분이지 과소비인가 아닌가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집의 엄마가 400만원 짜리 가방을 샀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러나 아이는 다르지요. 굳이 돈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과소비를 해서까지 교육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유명한 부자들이 자식에게 돈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3000달러 짜리 책가방을 사줬다는 얘기는 들은적이 없습니다. 저런 과소비를 통해서 어려서부터 양극화를 체험하게 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하고 위화감을 조성시키는것 아이들이 모를거라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저렇게 교육 시키면 저 아이가 자본주의 괴물이 되지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겠습니까? 제정신이 아닌 아버지군요
2007년 수능봤는데 우리학교 고3인원 400여명중에 경제로 수능 선택해서 본 사람은 딱 1명 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재테크에 열심인가 봅니다.
등급이 제가 시험친 과목중 가장 높게 나왔거든요 ㅋㅋ;;;
그냥 학교에서 경제과목이 안열린게 아닌가요...?
똥통학교 나오셨나보네요??
@@성이름-f8g3q 네 똥통인문계 나왔어요.
근데 님은 인성이 똥통이네요
@@aspitola 아니요 경제과목이 있었어요. 그런데도 전부 도덕,한국사,국사,한국지리였나 이렇게 하라고 정해줬어요. 저는 이중에 하나 포기하고 저 혼자 경제 공부했어요
마쟈 06학번인데 경제 있었음
나는 똥통 이라 가능 했음. 근데 세계사 했음ㅋㅋ
남편네 조카 입학식때 형님이 명품 상표 이거저거 말하면서 가방이랑 옷 신발 사주라는 식으로 대놓고 말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용돈이랑 적당한 가방 사주려고 했는데... 남편 조카가 한두명도 아니고 형님네 작은 형님네 합치면 아이가 5명인데...ㅜ(돈 천만원이상 모아야 가능) 우리아이 입학때는 뭐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선물이라는걸 이렇게 억지로 부담가지면서 해야하는건지ㅠ
눈치보면서 살다보면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물질적으로 남 좋은일 시킬려고 인생 사시는거 아님. 그렇게 열쉬미 사줘봐야 나중에 공도 모를껄요. 조카부모가 잘못하고 있네요. 명품은 무슨 얼어죽을.. 애들한테 그런걸 사줘야되나 고민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증거임다. 그 가족들한테 무시 당하는 일이 있더래도 그런 잘못된 길로 가는걸 애써 도와줄 필요가 없죠, 갑부가 아닌 이상. 그런 일로 무시할 가족이라면, 당연히 해줄 필요도 없구요. 내가족도 보살피기 힘든 마당에.. 그냥 마음만 진실되게 쓰시면 된답니다. 우리 가족선에선 이 정도 선이 좋겠다고 결정하시고 행동하셔야지, 자꾸 끌려다니시다보면 나중에 자식들도 부모님 우습게 본답니다. 화이팅~~
꺼지라고 하세요 ㅋㅋㅋ
저는 능력이 없어서 못사준다고 하세여 ㅋ
이번 영상은 좀 ㅎㅎ 뭐만 하면 학교탓! 저 어릴 때는 지금의 저보다 못 배운 부모님이 용돈기록장 쓰기 시키면서 집에서 경제교육 했습니다.
대체 부모들은 뭐하고 뭐만 하면 다 학교에서 안 가르쳐서래
부모나 지금 학생들이나 학교 수업은 열심히 듣고??? ㅎㅎㅎ
계속 남탓 하세요~ 👏👏👏👏
뭐만하면 학교가 부족해서.... 학교에선 이미 다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의대몰빵 사회와 국영수 입시 위주의 교육체계를 만든 사회와 교육부다. 수업 들을 의지 없는 학생과 입시에 쓸 일 없으면 왜 공부하냐는 식으로 부모들부터 나서는 게 현실.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되 한달에 쓸 한도를 정해주고 그 한도를 초과하면 다음 달 한도를 줄여버리면 괜찮을 것 같네요
경제학과 졸업했고 배운 내용을 직접적으로 회사 일이나 금융에 쓰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마인드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경제학원론 첫 시간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것에는 댓가가 따른다(기회비용”
이 둘만 깊이 이해해도 많은 어리석은 일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비싼 걸 사준게 잘못이 아니라, 400만원 짜리 책가방을 사서 싸울 정도의 재력과 집안이면 안 사주는 게 맞는거죠... 재벌이 저거 샀다고 싸우겠음?
정답
근데 재벌도 정신박힌 창업주라면 저러지못함 ㅎㅎ
재벌이라도 뭐라고 할 것임.
재벌도 애들한테 저런짓 안합니다
맞습니다
금융과 경제생활🙏🏻졸업위한 필수 패스 과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 부분까지 알찬정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부읽남님
부자들아 물쓰듯이 써라. 글고 국내브랜드 옷도 세컨으로 마니마니 사줘라. 그래야 국내경제도 돌아간다. 세금도 펑펑 내줘라.
돈의 가치와 어떻게 버는지 알려줘야지…
돈이 얼마나 벌기 힘들고 지키기 힘든 것인지, 돈의 무서움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는다면, 본인들이 힘들게 이룬 것들이 자식들에 의해 소멸될 것이란걸 알아야죠. 그리고 그렇게 흩어진 돈은 다른 사람의 자식들을 부유하게 해 줄것이란것도요.
ㅋㅋㅋㅋ 애들한테 사치품이 왜 필요하냐고 ㅋㅋㅋㅋ 애들 스스로 부를 쌓아 올려서 기념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뭔 ㅈㄹ임 ㅋㅋㅋ
남 의식하는것부터가 ㅋㅋ넘 욱김 남들 노스페이스 다 입는거보고 나는 나이키 입었는뎈ㅋㅋㅋㅋㅋㅋ 10년 입었당 그런걸로 기죽는다고 하는게 개웃김 ㅋㅋㅋ
그런류의 사람들은 나의내면을 돌보는것이 아닌 내가 어떻게 남에게 보여지는가를 엄청 신경쓰면서 살죠. 겉모습만 보고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없어보이면 무시하고 있어보이면 잘보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주변만 둘러봐도 거의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초5에게 400만원짜리 가방을 사주는 정신머리하고는..그건 재벌집안에서도 안하는 짓이야.
이런 일들이 쌓여서 커지면 몰상식한 사회가 되는거다.
자기가 원하는걸 사기위해 노력해서 가지는 상취욕을 느끼게 해주는게 좋은교육이지 저런 명품사주면 아무능력도 없는데 어릴때부터 어깨에 뽕만 차서 거들먹거리는 자식 만들기 일쑤
댓글 "진짜 부자일 수록." ㅋㅋ진짜 부자는 보질 못해서 모르겠고, 잘사는 사람(돈이 많든 적든)은 그냥 남 신경안쓰고 본인 수익에 맞춰 잘 살더라구요.
애들 나오는 예능 없애야한다.
이혼한 연예인 엄마들 애들에게 하는거 보니까 장난아님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요즘 군대있는아들말로는 군인들도 적지않은 월급으로 주식이나 코인 재테크를 한답니다 그렇게 경제를 배워가는거죠 단순히 돈을 불리기위함보다는 경제를 더잘알고 관심을 가진답니다 이사회가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아요 똑똑한 아이들도 적지않아요
21:05 진짜 맞는말입니다 무조건 예방이 싸죠
사기가 빗발쳐도 호구가 줄지않는 메커니즘
너무 쉽게 받고 누리는 것만 익숙하니 동덕여대 사태가 생김
영상 감사합니다 🎉
노력하지도 않고 바라기만 하는 애로 키우는 거 아닐지?
근미래에 왠지 세상이 지금보다 더 사람들의 잘못되고 부패된 가치관에 의해 황폐해질 것 같다..
경제교육은 소비교육이 맞지요!^^
돈버는 방법은 직업이나 직장에서 벌고 난후에 투자는 그담이지요! 직업도 못정하고 직장도 못구하는데 투자교육부터 어릴때부터 받나요!^^
또한 부동산계약이든 뭐든간에 그건 스스로 잠깐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이죠! 여튼 일을 배우거나 직업부터 구해야 하는데 어릴때부터 투자로 돈버는것부터 배워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이들 옷은 밝고 기능적인게 좋은데 명품은 무겁고 칙칙한 문양이 많은데 아이들 왜 비싼 돈들여 사주는지 모르겠다.몽클레어 시커먼 패딩은 어른이 입어도 별로던데 아이에게 입히는 거 이해 안된다.더구나 자라는 아이들 2,3년 입히기도 힘든데.
정답~주변아이들과 비슷한수준으로 해주면된다! 부자동네애들이랑 같이지내게 할거면 사주고~ 평범한동네는 평범하게~경제공부는 따로~~
옷이건 가방이건 비싼걸 사주야 따당하지 않고 부자애들하고 어울리죠
유유상종이라 했습니다
힘들게 따라해보아도 그들만에 세상이라
어차피 끼워주지 않아요
부자일수록 더 안씀니다 제 친구 거의 준 재벌인데 집에서 수입차는 절때 안된다고 해서 국산차 3대 사서 타고 다닙니다
케바케임
대한민국이 겪고있는 여러가지 문제와 이슈(ex:저출산,학력주의,고령화,경기침체,빈부격차 등등)은 다른 나라들도 크게 다르지않을수 있다고 봅니다만…유난히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게 저는 과소비 그중에서도 자신의 경제규모와 형편에 비해 과도한 소비가 큰 문제라고 생각함
인간성이 되어야지 물건으로 채울순 없다
신기하다 오팔육자녀들보다 힘든게 팩튼데 그때보다 더쓰네
노후준비는 하고사는건가 과거에비해 제테크 난이도헬이라 진짜목숨걸고 해야될텐데
400으로 차라리 은행계좌개설이나 아님 주식이나 사주지
냅둬요 돈이 많은사람이라 상관없어요....400만원껌.....
금융에 대해 학교에서 너무나 안가르치니 사회에 나와서 전부 금융사기 당하고 있다. 국영수 보다 경제 공부가 더 중요 하다.
외국은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니까 저절로 경제지식을 갖게 되는 거 아닐까 합니다. 옆나라 일본만 해도 고딩 알바하는게 자연스럽고.. 우리나라는 완전히 입시,학업 위주 생활이다 보니 당연히 경제랑은 멀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직접 벌어봐야 내 돈이라는 생각도 들고 관심도 생기는데 말예요
그리고 경제 관련 말고도 작은 아르바이트라도 직접 일을 했을때부터 사람이 빨리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입시를 위한 교육만하지 진짜 자기인생에 필요한 경제관념 교육은 안함 그냥 요즘보면 자식 신주단지처럼위하는게 잘키우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거같은게 문제
에효 애한테 명품책가방을 굳이
13살짜리 400만원 가방은 좀 과해보여. 26살 4억짜리 아파트는 좀 부족해보여.
나라탓 교육탓 하기전에 시민의식이 바뀌어야한다고봅니다~
난 동네에 주말마다 서는 벼룩시장,빈티지샵같은 곳에서 중고가방 삽니다.잘 고르면 제법 쓸만한것도 있어요.옷은 할인매장같은데 가면 이월상품 잘고르면 되구여~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명품사는건 이해할수 있어요.그 가치를 소비하는 거니까요
학부모들 런웨이도, 결혼식 문화도 ㅋㅋ 김치문화는 진짜 이해할 수 없다
내가 원하는건 스스로 노력해서 이루어내고 사는것이 훨씬 가치있는 삶,마음이 가득차서 어떠한것도 들어오지 않는다는걸 가르치는게 맞다.
사춘기 중고등학생때는 친구들이랑 비교되는건 돈좀 써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가치와 수입의 개념은 알려줘야함.
나중되면 알아서 매매를 하고다니고, 정 안될때만 손벌림
중고딩때 학원 끝나면 100원짜리 오뎅먹고 300원짜리 컵떡볶이로 때우고
저녁에 집에와서 밥 먹었다면 지금은 엄카 들고 만원짜리 밥 먹어도 이상하지 않고
중고딩들이 밥 먹구 커피나 음료마시러 카페 오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
학생과 성인의 씀씀이 차이(먹는것)가 크게 없는 요즘
얼마짜리를 사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사줄때 시험을 잘보던지 뭔가 선행을 하던지등의 조건을 붙여서 노력의 대한 댓가로 교육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명품을 사는거?
나쁘지 않죠
자기수준에 그게 사치가 아니라 소비정도라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아이에게는 명품이든 게임기든
뭐든간에 사주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중요한걸 안가르치고 사주는게 나쁜거에요
가르쳐야해요
돈을 잘 벌어야 살 수 있다는걸요.
이 돈을 어떻게 독하게 공부하고 연구해서
그걸 살 위치까지 온건지
너는 내 자식이고
독립전까지 지원은 해주지만
독립할때까지 니가 나만큼 노력하지않으면
모든건 물거품이 된다는걸
꼭 가르쳐야 해요
그리고 저는 명품이 꽤 있지만
아에 모르는 사람들 다른지역갈때만
착용합니다.
주변지인들앞에선 안껴요
굳이 왜 안좋은 시선을
질투나 시기같은 마음을 돈주고
받을 필요 없잖아요
바보도 아닌이상
주변인들에게 자랑하는건
시간낭비라고 봐요
사실 몇년전부터는 명품 살 돈으로
주식과 코인을 했습니다.
훨씬 만족도가 높네요 ㅎ
코인주식 돈뻥튀기 된거
자랑할때가 제일
기분 좋네요 😊
경제 과목 필수로 배우고 어른이 되게 해야하는데...수학 어렵다고 미적분도 안배우고 공대가게 되는 현실과 다를게 없네 ㅉㅉ
12살짜리면 모르겠는데 중고등학생이 명품가방 차고 있으면 설령 그게 정품일지라도 짝퉁처럼 보임.
우리아이는 아파트값이 얼마고 어디가
좋고 몰랏음!반친구들 한 듣고 집에와서 물어봄!!!이래서 학군의 중요성!!
돈에 대한 교육은 자신의 가정 형편을 나이에 맞게 점진적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에 밝은 아이, 학과에 금융 교육 포함등 다 좋은데 이 모두 돈에 대한 지식만 배우고 과소비(소득대비 지출이 높거나 보여주기식 남을 위한 소비)대한 근본 원인을 함께 교육할수없다면 공부만 잘하는 도덕성 결여(구지 학교에 명품 과시, 청소년 사이버 도박등)의 성인이 되기 쉽지 않을런지…아마도 부모 자신의 어렸을적 열등감의 보상이라 여겨집니다. 공부 및 교육을 성공의 도구로만 여기는 사회 풍토로 아무리 좋은 교육을(금융교육 포함) 받아도 자기 성공의 목표만 이루면 주변과 사회에 대한 연대의식 책임감이 결여된 개인으로만 성장할뿐…
돈 있으면 살 수도 있죠. 너무 부정적으로 볼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생템으로 쭉 쓰면 되죠
12살이 명품 책가방 가지면 무엇을 알까요?
경제 교육이 안 되네요
부모 개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너무 사회 전반적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 상황이 사라져야 함. 아무리 잘못해도 유명한 로펌 변호사 선임하면 사람이 몇 십 명 씩 죽어나가도 충분히 처벌 안 하는 나라에서 누가 돈 이외의 가치관을 중요시하게 될까?
돈아깝다 ㄲ그돈으로 차라리 voo사주지
참나... 그노무 명품명품
인간부터 되라
무슨 이슈만 터지면 물고 늘어지는게 학교네
세월호->학교에서 생존수영해라
약물중독->학교에서 약물중독 교육해라
전세사기->학교에서 경제교육해라
ㅋㅋㅋㅋㅋㅋ이 모든 문제가 학교에서 교육 안해서 생긴거냐 진짜?
다 해주니까 요즘 애들이 멀쩡한 애들이없음 부모도
노페 패딩 등골브레이커 얘기 나올 때 학창시절을 보냈고 저는 부모님께 노페 안사주셔도 된다하고 콜핑패딩(노페대비 반값이하)입고 겨울 잘 나고 졸업도 적당히 했지만, 가끔 아쉽긴해요. 성인이 된 지금도 남들사는거 못사겠어요ㅎㅎ
성인이 되어서도 그거하나 안해봤어 하는 경험들이 쌓이니까 난 기본적인 생활도 못해본 앤가 싶어 모든게 어려운 사회초년생이네요
문제는... 디오르 가방이 안 예뻐요 ㅠ.ㅠ
돈맛을 알게 해준다고...? 왜 인생의 쓴맛좀 알게 술도 맥이시지
라떼 쟌스포츠백팩이 유행이었음. 근데 내가 산 건 남대문시장서 15000원인가 했던 짭이었음. 그래서 애들한테 겁나 욕 먹었었음.
읽남님 광고 왜캐 기엽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카푸어보다 명품옷, 명품가방 이런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더 보기 안좋음..
외국인 남자친구 친구네가 몇십억대 부자임. 부동산도 여러개에 현금도 두둑한..😅 근데 친구는 다 클때까지 몰랐다함. 심지어 용돈도 빡세게 주고 우린 가난하다 돈 없다 하면서 키워서 불량식품 좀 사먹은 날엔 버스도 못타고 학교 걸어다녔다고.. 그래서 그런가 사업하면서 본업 놓치지 않음.. 무엇보다 절대 안그만둠. 심지어 big5 컨설팅 회사에서 승진도 빠른데 맨땅에 집짓는 사업하면서 몇억씩 벎 (겸직 가능). 그와중에 연애도 진짜 열심히하고ㅋㅋ 게임도 열심히하고 밤을 새서라도 사업 본업 뭐 하나 놓치지 않음. 물론 부모님이 사업 시작할때 도움 좀 주셨지만 근성은 어릴적 가난(?)에서 온것 같은 느낌. 내가 아는 뉴머니 중국계 이민자중에 제일 열심히 산다~
호구 조기교육.
과연 남편이 사왔을까? ㅋ
쉿!!!
2:45 닌텐도 라이트 중고로 10만원함. 그리고 애들 게임도 5만원임. 특히 스플래툰 같은 게임 애들끼리 같이할텐데 친한 친구들이 그걸 가지고 놀고 자기는 그렇게 못하면 박탈감이 장난이 아닐 것이다. 애들에겐 학교 생활이 자신의 모든 사회 생활이다. 그만큼 중요하다. 보모의 알량한 잣대(철학)로 애들을 잡으면 애가 평생 그걸 기억할 것이다.
경제교육의 필요성 절감
중2 아들이 40만원 넘는 패딩을 사달라고 하는데 남편이 중학생에게는
고가라면 절대 안사줬어요. (자랑아니고 집3채 있어요. 사줄 수 있지만 알바도 안하는 애가 한달용돈 이상인 의류 구입은 옳지 않다는 남편 생각이에요. 직장인이 월급 이상의 명품을 사서 할부 하는거죠) 결국 아울렛에서 20만원 이하로 결정했어요ㅎ 얼마전에는 체크카드에 용돈 충전해 줘서 쓰게 했는데 2주 쓰더니 돈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모르겠다며 카드사용 안하더라고요. 경험도 해 보고 하나한 가르쳐야 아이들이 아는 것 같아요ㅋ 어릴 때 할부지할머니께 받은 용돈은 때마다 통장에 입금하고 메모 남겨주었구요. 몇년전 200만원 되어서 미국주식 사줬는데 운 좋게 엔비디아 샀더니 3000만원 되었네요. 저도 아이 키우며 경제공부중이에요~
전 2만짜리 아디다스가방 고고 ㅋ 저두쓰고 있어서리
자기수준에 맞다면 상관없죠 (가방의 경우)
사줄수는 있겠지만 뺏기거나 도둑질 당할까봐 걱정될거같음
자기중심잡고잘가야지요
명품가방 사주면 범죄의 표적이될수있는거 아닌가???
엉상 잘봤습니다~
애들 책가방은 잔스포츠가 갑임 막 집어던지고 대충 쓸 수 있어서 좋음
경제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현재 26세 학원알바하면서 취준중입니다
읽남이형.... 이거 기출변형이야...
😂😂😂
이런거보다 세상이 얼마나 차가운지,위험한지를 가르치는게 맞다.타킷이 되어 노림당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