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육이 참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는 선행학습 하느라 정신없는데.. 즐겁게 공부하고 소통하니 아이들 표정도 밝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문제풀고 성취감을 느끼고 아이들 자존감도 높여주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이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부럽기도 합니다. 저 고딩때 야자라는 명목으로 22시까지 학교에 가두어 놓았는데.. 우울한 학창시절로 기억되네요 우리나라 교육의 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은 아이들 다운게 제일 예쁘던데. 너무 부러운 교육환경입니다.
전 모두 케바케라는 생각이들어요^^ 저 초5때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다녀봤는데 물론 뉴질랜드 너무 좋죠 여유롭고..^^ 근데 한국에 처한 현실을 봐야되요 한국은 인적자원인 나라고 저기는 자원이 많습니다 그만큼 뉴질랜드 친구들은 학업에대한 관심과 열정도 좀 부족해요 한국친구들은 열심히 한만큼 더 잘할거에요
저런 마음은 저런 교육때문에 나오는겁니다 구구단같은거 10살넘어서 배워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아이들 어려운문제로 너무 괴롭혀요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스트레스없이 어린시절을 보내야하는데 10살되기전부터 학원에 학업스트레스 받습니다 남들 다하니까 안하면 뒤쳐진다고 서로 경쟁하면서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받는 나이는계속 점점 빨라지고있죠 저 아이들은 누가 수학을 더 잘하건 상관이없어요 누가 더 잘하면 그렇구나 멋지다 이런생각뿐이지 저 나이때에는 저런 생각하는게 아주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죠 우리나라는 어린아이들한테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잘해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남들이 잘하는걸 10살밖에 안된애들도 시기 질투합니다 헬조선
남의 떡 커 보이죠? 우리나라도 북유럽 서유럽 교육방식 가지고 와서 시범학교 많이 운영했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맞지 않습니다 다른 구미선진국들 중에서 대한민국 교육제도 극찬하고 벤치마킹 시도하는 나라도 많은데 또 실패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교육에는 그 나라 문화 국민성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고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다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지금 현 교육제도가 나름 우리나라에 가장 잘 맞고 어울립니다
@@user-ssh7yr6tuteyii 맞아요..청소년 자살률 1위인게 학폭이 아니라 교육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뭔가 좀? 마치 정부탓이고 교육부 탓이 대부분인 것마냥 이상하게 퍼진 게 있는거 같아요. 학폭은 애초에 정부가 나서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환경적 요인때문에 인재가 중요해서 능력위주로의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적어도 내가 안정적이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사다리가 존재하는데 물론 그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닌데 그냥 북유럽, 뉴질랜드 등 그쪽 교육시스템이 잘 되있다~ 역시 선진국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앞뒤 사정안보고 들여오거나 장점만 분석하고서 한국시스템이랑 비교하고 까내리는게 좀 안타까워요. 그럴 바에 그냥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더 생각해보는게 나을텐데
우리나라는 학습적으로 빠르고 월등한 교육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건 모르나?????? 뉴질랜드처럼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고학습을 이뤄내야 지금처럼 부유하게 살 수 있어........ 세계 최고 빈민국에서 지금 경제규모 세계 10위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과정이 좋다는 걸 이미 증명 한거야....ㅉㅉㅉㅉ 외국에서 우리나라 교육 방식 못 배워가게 숨겨야 하는데 집중 해야 해. 저렇게 느긋하게 수학 배우다간 나라 살림 거덜난다ㅉㅉㅉ
내가 올해 서른 한 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의 일화가 있음. 영상과 비슷한 산수시간 이었고, 구체적으로는 두자릿수 이상의 자연수를 10 미만의 자연수로 나누는 연산과정을 배우는 시간이었음.(예를들면 87 나누기 3 같은 문제)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별도의 풀이 과정을 적지 않고 암산으로 내 또래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구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수업시간에 배우는 풀이과정인 정제법을 익히지 않았음. 머릿속에서 암산이 가능한데 굳이 풀이과정을 알아야 하냐는 입장이었겠지. 그러나 나는 남들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정답을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풀이과정을 적지 못했다는 이유로 당시 선생님에게 수차례의 꿀밤을 맞고 교실 뒤에 서있으라는 처벌을 받았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걸 보면, 어린나이에 상당한 트라우마였던것 같음. 교육,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어떠한 답을 도출하기 위하여 사유하는것이 중요한 과목임.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암산이든, 구체적인 풀이과정을 도출해내어 해를 구하든 결국 답을 구하는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형적인 풀이과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3학년을 처벌하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교육철학 이었다고 아직 생각함.
뉴질랜드 5년 유학했던 사람인데요. 실제로 교육 환경이나 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져있고 또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한국은 고학습을 통해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는 반면 뉴질랜드는 공부 외에도 기술, 자산, 운동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부가 필수적인 요소인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학습 능력이 다소 낮기도 합니다. 어떤 교육 방식이든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의 교육 방식에서 일부분만 한국에 대입해도 충분히 안 좋은 입시 현황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싱가폴 국제학교 다니는 9학년인데요 국제학교 다니다보면 공부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장난도 잘쳐요 진짜..애들 다 사교성 진짜 좋고 선생님들도 학생 한명이라도 겉도는거 보면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시거든요..ㅠㅠㅠㅠㅠㅠ진짜 외국 나와있다가 한국가면 진짜 80퍼센트는 다시 외국으로 나가게 돼요 진짜 국제학교 한번 쯤 다녀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MYP,IB 교육과정 어렵긴해도 진짜 뿌듯하단 말이에요.. 국제학교 다니면 2~3개 국어는 거의 자동으로 되니까 진짜진짜 좋아요
저도 외국에 살았었는데 초등학생때 다들 곱하기랑 나누기 배우는데 진짜 다들 저보고 왜이렇게 잘하냐고 하고 확실히 다녀보니까 무조건 놀이? 반대로 수업? 우리가 어린 동생들 가르키고 그랬는데 확실히 한국보다 좋고 글쓰고 발표하기 책 읽고 발표하기 또한 쉬는시간 점심시간 무조건 나가서 놀게 시키더라고요.... 안에 있고 싶은데 안된데요
우왕 신기하다 저도 미국 텍사스주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미국 초등학교는 다 비슷한가보네요ㅋㅋㅋ 점심시간 끝나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30분에서 1시간 밖에서 노는 리세스?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려 해도 쌤들이 특별한 이유 없으면 안들여보내주고, 행사도 엄청 많았었던걸로 기억해요! 반대로 수업? 그것도 했었구요! 글구 저는 5학년 졸업반때 합창단에 들어가서 공연했었어요!! 그때는 말도 잘 안통하고 불만이 많았던것 같지만 한국에 돌아온 지금 생각하면 미국 초중고 교육이 확실히 더 자유롭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추억 보정인지는 모르겠지만..ㅎ
유아시기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공감력과, 타인들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인관계 기술들을 장려하는 뉴질랜드 공교육에 배울 점이 많다고 동의합니다. IQ가 아무리 뛰어나고 계산을 잘하고 똑똑해도, 지나친 우월의식과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는 태도와 감정조절에 미숙한채로 성인이 되면 인생 전반에 걸쳐 관계맺기에서 실수들을 반복하고 안정감과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수많은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영.유아때는 최초 1차 보호자(주로 엄마역할을 하는 사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과 공감을 통하여 아이는 대상항상성을 확립(마가렛 말러의 이론)하여 감정 인지법을 얻고, 동시에 2차 보호자인 아빠와의 관계맺기에서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단계인 유아에서 저학년 시기에 선생님과 교우들과의 관계맺기 경험들을 통하여, 감정 인지(자신과 주변인들 포함)법과 대인관계 기술들을 더 깊이 확립해야 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저학년 시기 교육과정에서는 적어도 아이들의 실력과 발달면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를 권장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아이 스스로에게는 자신과 타인들의 감정을 인지하고, 건전한 자아 성취감을 장려하고, 주변 인물들과의 긍정적 경험들을 통하여 사회적 기술들을 아이가 얻을 수 있도록 주력한 것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nesmeeswan6020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한국이 아닌 영어권 국가에서 제가 성장기를 보내고 거주하고 있어 한국어판 도서들 구매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적어보았어요. 중요 도서 순위가 아닌, 인간의 발달 연령에 관련된 순서대로 적어본 것이예요. 1. 'The Essential Piaget: An Interpretative Reference and Guide' edited by Howard E. Gruber 구입은 bookdepositary 사이트에서 가능해요. 2. 'Freud and Beyond' by Stephen A. Mitchell and Margaret J. Black 한국어판 제목- '프로이트 이후' 라고 해요. 한글 번역이 좀 부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하지만 영어판은 섬세하게 논리적이고 훌륭해요. 3. 'The Incredible Years: A Trouble Shooting Guide for Parents of Children Aged 3-8' by Carolyn Webster-Stratton 한글어판 출시 여부 모르겠어요. 영국 이민자 출신으로 40년 이상 심리사로 활동하시고 은퇴하신 70대 옆집 아주머니께서 저희 첫째 아이가 30개월즈음에 언어를 포함한 발달면에서 또래보다 지연되자 고민했던 제게 추천해주셔서 우연히 읽게 되었어요. 육아와 어린이 교육 지도서로 유용합니다. 4. '홀로서기 수업' by 김진관. 한국 임상 심리협회에서 상을 받으신 김진관 님의 저서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고, 클리닉을 운영하시며 카톡으로 비대면 상담 가능하세요. 상담사가 아니라, 아동, 청소년 발달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신 1급 임상 심리사이십니다. 5. The Drama of the Gifted Child' by Alice Miller 한국어판- 천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by Alice Miller. 한글판 역시 훌륭하다고 해요. 6. 'Reinventing Your Life' by Janet S. Klosko and Jeffrey Young 한국어판-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그 외 덜 지루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TH-cam에 올라온 강의 내용이나 링크들이 있어요. 찾아보셔도 유용할 것 같아요. 1. 국제 정신과 협회 진단 기준인 'DSM-5' 메뉴얼 찾아보시기 2. DSM-5중 B군 인격장애들(eg. 자기애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연극성 인격장애)은 양육 환경과 보호자와의 잘못된 상호작용에 의해서 생긴다고 하네요. 3. 김현옥 교수의 '경계선 인격장애'편과 '자기애성 인격장애'편의 TH-cam 강의편에서 쉽게 설명 되었습니다. 4.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에 대한 videoclips 북쏭아지 편에서 설명 잘 나와있어요. 실제 책에서는 직접 자가 진단서도 포함 되어 있어요. 5. 공감 대화법 예시들 찾아보시기 6. 말러의 '대상 항상성'이론에 관하여 '육아를 책으로 배운 남자'님께서 올리 videoclip에 설명 잘 되어있어요. 7. 피아제의 '대상 영속성' 찾아보시기 8. 영.유아 시기에 공감받고 성장한 성인들의 높은 EQ와 그들의 두뇌 prefrontal cortex(전액골 피질)와 amygdala(편도체)의 작동 관계. 그리고, 반대로 공감받지 못하고 성장한 성인들의 두뇌의 차이 부디 행운을 빌겠습니다.
@@cristandrew5965 그 당시 성공했었던 방법으로 지금 현재 시대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게 문제죠. 그때처럼 나라 국민들이 공부한다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대가 이젠 아니잖아요. 이제 똑똑해진다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그 당시랑 같이 공부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가 지금 저희 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그 당시 사람들이 했던 공부법의 효율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그 당시 공부법을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더 높은 성적과 더 높은 성취만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이후 답변은 안할겁니다.
@@Reina-qn7fl 그게 아니면 한국이 성장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 있는거라곤 인력자원인데 .... 그리고 지금시대는 예전처럼 성적과 더 높은 성취만을 요구하지않습니다 달라졌습니다 학원을 안다니는 학생도많아졌습니다 sky대학에 대한 집착이 예전만큼 강하지않습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모든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힘든 교육을한다하더라도 한국을 부러워하는 나라도 있답니다 저런 편한 교육을 한다면 잃는것도 있어야죠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 있으니 한국 경제를 잃겠죠 그러면 다음세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겠죠
다른나라에서 온 친구 차별없이 잘 대해주고 인싸만들어주는 탈리아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선생님도 다정하시고요
@@유튜브모든사용자 토닥토닥 상처가 많아 보여요
@@zaan6596 왜그래 맞긴 하잖아ㅋㅋ
@@---hi7eq 쓰담쓰담 다 괜찮아요 ^^
@@---hi7eq 맞긴 뭐가 맞노 맞을래?
@@핫핑크 그럼 아닌게 뭔지 설명좀 해볼래?^^ 제발 무지성으로좀 말하지말자
하루종일 학교 책상에 앉아서 수업 듣는거 보다 저렇게 좀 자유롭게 여기저기 앉아서 듣는 게 너무 좋아보이네요
넓은 시설이 너무 좋아보인다
근데 책상 없으니까 좀 불편 할수 도 있을 듯 ㅋㅋ
@@user-py3bm6rc3r ㅇㅈ
@@유튜브모든사용자 노트북으로 공부하는것보단낮다 ㅋㅋ
@@김은정-s7r2b뭔솔? 노트북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음 ㅋㅋㅋㅋㅋ 쟁일 앉아서 펜잡고 끄적이는 것보다
뉴질랜드 교육이 참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는 선행학습 하느라 정신없는데..
즐겁게 공부하고 소통하니 아이들 표정도 밝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문제풀고 성취감을 느끼고 아이들 자존감도 높여주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이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부럽기도 합니다.
저 고딩때 야자라는 명목으로 22시까지 학교에 가두어 놓았는데.. 우울한 학창시절로 기억되네요
우리나라 교육의 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은 아이들 다운게 제일 예쁘던데.
너무 부러운 교육환경입니다.
맞아요 선행 학습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는 데 뉴질랜드는 발고 활발하게 하는 것이 부러운 점입니다
대한민국의 끝은 종말이죠.
@@kyungtaeklee5811 ㄹㅇ 이게맞지
개인적으로 야자 하면서 애들이랑 학교에 오래 남아서 공부하는게 놀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 좋아서 야자 부정적으로 보진 않앗음
전 모두 케바케라는 생각이들어요^^
저 초5때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다녀봤는데 물론 뉴질랜드 너무 좋죠 여유롭고..^^ 근데 한국에 처한 현실을 봐야되요 한국은 인적자원인 나라고 저기는 자원이 많습니다 그만큼 뉴질랜드 친구들은 학업에대한 관심과 열정도 좀 부족해요
한국친구들은 열심히 한만큼 더 잘할거에요
상대가 잘한다고 주눅들지도
상대보다 못한다고 기죽지도
자기보다 우월한사람에게
도움과 사랑한다는 말을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
저런 마음은 저런 교육때문에 나오는겁니다
구구단같은거 10살넘어서 배워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아이들 어려운문제로 너무 괴롭혀요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스트레스없이 어린시절을 보내야하는데
10살되기전부터 학원에 학업스트레스 받습니다
남들 다하니까 안하면 뒤쳐진다고 서로 경쟁하면서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받는 나이는계속 점점 빨라지고있죠
저 아이들은 누가 수학을 더 잘하건 상관이없어요
누가 더 잘하면 그렇구나 멋지다 이런생각뿐이지
저 나이때에는 저런 생각하는게 아주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죠
우리나라는 어린아이들한테 스트레스를 주기때문에
잘해야한다는 압박 때문에
남들이 잘하는걸 10살밖에 안된애들도 시기 질투합니다
헬조선
@@myloverbear 부럽다...저게 바로 올바른 인성교육인데...
수학 문제만 잘 푸는것보다 뉴질랜드처럼 저런 수업방식 넘 좋네요.
표현력도 너무 자연스러우면서 솔직한게 ᆢ넘 예뻐요
우리나라는 너무 학습적
남의 떡 커 보이죠? 우리나라도 북유럽 서유럽 교육방식 가지고 와서 시범학교 많이 운영했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맞지 않습니다
다른 구미선진국들 중에서 대한민국 교육제도 극찬하고 벤치마킹 시도하는 나라도 많은데 또 실패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교육에는 그 나라 문화 국민성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고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다 상대적이라는 겁니다
지금 현 교육제도가 나름 우리나라에 가장 잘 맞고 어울립니다
@@user-ssh7yr6tuteyii 맞아요..청소년 자살률 1위인게 학폭이 아니라 교육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뭔가 좀? 마치 정부탓이고 교육부 탓이 대부분인 것마냥 이상하게 퍼진 게 있는거 같아요.
학폭은 애초에 정부가 나서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환경적 요인때문에 인재가 중요해서 능력위주로의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적어도 내가 안정적이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사다리가 존재하는데 물론 그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닌데 그냥 북유럽, 뉴질랜드 등 그쪽 교육시스템이 잘 되있다~ 역시 선진국 하면서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앞뒤 사정안보고 들여오거나 장점만 분석하고서 한국시스템이랑 비교하고 까내리는게 좀 안타까워요. 그럴 바에 그냥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더 생각해보는게 나을텐데
우리나라는 학습적으로 빠르고 월등한 교육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건 모르나?????? 뉴질랜드처럼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고학습을 이뤄내야 지금처럼 부유하게 살 수 있어........ 세계 최고 빈민국에서 지금 경제규모 세계 10위인데 우리나라의 교육 과정이 좋다는 걸 이미 증명 한거야....ㅉㅉㅉㅉ 외국에서 우리나라 교육 방식 못 배워가게 숨겨야 하는데 집중 해야 해. 저렇게 느긋하게 수학 배우다간 나라 살림 거덜난다ㅉㅉㅉ
@KATUSA 20-01기 뭔 개소리야 이건ㅋㅋㅋ
그래서 인재가 많은거다.아산병원,세브란스,카이스트,홍대 등
아이들 리액션이 너무 귀엽다 ㅜㅜ 다들 사회성좋고 쾌활한듯 우리나라도 인재키우는거에만 급급하지말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줬아면 좋겠음
우리나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만들려면 100년 이상 걸릴듯.
@@shkang8058 47초 전ㄷㄷ
이거 외워!! 외우라고!!
우리나라 현실이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공부 쥰내 빡시게 해야함 ㅋㅋㅋ 근데 그마저도 열심히 해도 살기 힘듦
인재나 키우면 다행인데 노예 키우기임. 행복한 나라 5개월 전에 만들기 시작은 할 수 있었는데...국민은 불지옥을 선택했지. 국민수준이 아직은 아니다. 나는 이제 우리가 선진국 중에 선진국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또 속더라. 국힘을 또 뽑아줘 그렇게 당하고도...ㅉㅉ
암산보다 낯선 외국에 가서 잘 어울리고 영어도 유창하게 사용하는 게 더 놀라움...
ㄹㅇ
발음도 영국발음이라 쉬운단어만쓴다해도 헷갈릴수있는데 ㅋㅋ
게다가 뉴질랜드 발음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발음보다도 더 듣기 까다울텐데 저렇게 말 통하는 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와우
ㄹㅇ
내가 천 만듬
확실히 환경 때문인지 그냥 종특? 인진 몰라도 저쪽 친구들은 사교성이 너무 좋네요. 다들 친절하고. 참 보기 좋아보여요.
양녀최고
@@abcd99999f 양녀 ㅇㅈㄹ
외국애들은 몇점맞았는지가 중요한게아니고 친구몇명사귀었는지를 더 중요하게봄 특히 초딩시절은
보통 님같이 종특이라는 표현쓰지 않고, 한국사람들처럼, 남들 경계하고 의심하고 웃지않고 비난하고 그렇진 않죠.
애초에 종특이 환경에서 오는거여서
질투와 시기, 경쟁이 아닌 찐 칭찬과 좋아해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교육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반응이 너무 이쁘다 ㅎㅎ 선생님이 몽땅 연필 쓰는거 감동이네
저건 자랑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조기교육이 얼마나 빠르고 빡센지 알려주는 증거물이다 저땐 뛰어놀아야지 이것드라 ㅠㅠㅠㅠㅠ
회화 영어까지 저렇게 알아듣는거면 교육 진짜 빡세게했다... 통역해주는 사람이 좀 있긴했겠지마는 그래도 빡세다...
적극 공감합니다.
@@user-qo8hnhq4j 뭐 일본 대학고사 같은건 인생에 도움 되는줄아는감? 그리고 우리나라 수능수학이 빠른 계산만 요구한다 하는건 진짜 입시공부 안해본거지 ㅋㅋㅋ 수능수학 킬러는 엄청난 사고력을 요구하는데 그걸 단순한 뚱땅뚱땅 계산으로 치부해버리네 ㅋㅋㅋ
근데 애가 문제풀이 좋아하는데요
공감합니다 방송 내용이 제목이 국뽕 쓰레기 프로그램
산수문제 쉽게 푸는것보담 아이들의 풍부한 표정.자유로운 감정표현이 진짜 부러운데~
암산잘하는게 부러운게아니라
학교가 가고싶고 즐거워보이는 저 분위기가 더부럽다
뉴질랜드 친구들이 수학 암산 잘하는 거 보고 부러워하는 게 전혀 자랑스럽지가 않네… 기죽을 거 없어… 너네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게 행운이야…
아이고야.. 한국에서 태어난 불운 안고사시나봐요... ㅜㅜ
왜용?
다른 나라들은 쉬는 시간도 많고 그런데 한국은 공부 압박 때문에 자살률도 높고 .. 그냥 힘들어요
@@bbseioun 아... 그건 맞아요 항상 선행학습 하고 숙제하고, 또 시험에 으휴... 생각하기도 싫다...
내가 올해 서른 한 살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의 일화가 있음. 영상과 비슷한 산수시간 이었고, 구체적으로는 두자릿수 이상의 자연수를 10 미만의 자연수로 나누는 연산과정을 배우는 시간이었음.(예를들면 87 나누기 3 같은 문제)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별도의 풀이 과정을 적지 않고 암산으로 내 또래보다 빠른 시간 내에 정답을 구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수업시간에 배우는 풀이과정인 정제법을 익히지 않았음. 머릿속에서 암산이 가능한데 굳이 풀이과정을 알아야 하냐는 입장이었겠지.
그러나 나는 남들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정답을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풀이과정을 적지 못했다는 이유로 당시 선생님에게 수차례의 꿀밤을 맞고 교실 뒤에 서있으라는 처벌을 받았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걸 보면, 어린나이에 상당한 트라우마였던것 같음.
교육,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어떠한 답을 도출하기 위하여 사유하는것이 중요한 과목임.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암산이든, 구체적인 풀이과정을 도출해내어 해를 구하든 결국 답을 구하는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정형적인 풀이과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3학년을 처벌하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교육철학 이었다고 아직 생각함.
차별없이 순순한 모습이 그냥 힐링이다....귀여웡...
저 외국 여자애기 완전 귀엽다ㅠㅜㅜ하이틴 같애
탈리아는 감정이 굉장히 자연스럽다. 100점 수학과 함께 사회성을 동시에 배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애기들 너무 귀여워ㅋㅋㅋ 여기 애들은 다 순수하고 착한가보다..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저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는데 유치원 때부터 왕따였습니다. 욕하거나 때린건 아니구요. 멀리했습니다. 견딜만 했지만 별로 기쁘진 않았더 것같네요. 선생님도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애들이 어쩜 저리 착하지..
뉴질랜드 애기들은 표정이랑 리액션이 참 풍부하다.. 속마음을 다 드러내는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 밝은 모습도 다 너무 부럽다..
탈리아는 표정부자~~ 아이들 순수해서 너무 좋네요.^^♡
외국애기들이 배우는 것은 창의력이 더 많은거
같다
이런 부분은 우리 아이들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도입되죠
ㅋㅋ 이 얘기는 한 10년전에도 나오던 말이었음
직접 보진못했지만 이렇게 방송매체로 보는것만으로는 한국은 그냥 오로지 암기 달달달 그래서 판사든 경찰이든 걍 외운것들뿐이라 판단력은 ㅈ박음
창의력이라고 하는데 그거 타고 나는 거에요 절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다양성이 더 가까운 말이지.
어른들이 법을 재정합니다.
뉴질랜드가서 살고싶네요 어쩜 아이들이 저렇게 행복한표정일까요... 어쩜 학교가 저렇게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을까요..
뉴질랜드 5년 유학했던 사람인데요. 실제로 교육 환경이나 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져있고 또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한국은 고학습을 통해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는 반면 뉴질랜드는 공부 외에도 기술, 자산, 운동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부가 필수적인 요소인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학습 능력이 다소 낮기도 합니다. 어떤 교육 방식이든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의 교육 방식에서 일부분만 한국에 대입해도 충분히 안 좋은 입시 현황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DWARFerande와우 깔끔 정리
한국은 부모들 때문에 절때 안바뀌니 꿈 깨셈
@@PETBOY ㅋㅋㅋㅋㅋㅋ애들의 마지막 희망을 짓밟아 버리네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체육 1시간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하는데
외국에선 그런거 없이 다 너무 즐겁게 배우는거 같아서 부럽다
요즘은 그 체육조차도 싫어짐
와 우리는 학교라는 공간안에서 교과서로 공부만 하는데 뉴질랜드는 교과서가 아닌 학생위주의 자율수업을 하다니.. 정말 부럽고 뉴질랜드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불안 걱정이 없어서 진짜 부럽다.. 나도 뉴질랜드 사람이엇으면
탈리아 왜이리귀여워ㅋㅋ제스쳐고ㅜㅜ귀염ㅋㅋ반응도
우리나라가 높은 교육열로 아이들의 수준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교과서 없이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를 찾아 풀며 성취감을 느끼는 교육이 너무 부럽다. 똑똑한것도 좋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는 학교 아이들 모습이 부럽네요
문제가 너무 쉽잖아...
그래!우린 9살때 미적분 푸니까 그치?ㅋㅋ
저건 기본이고 응용문제를 많이 풀죠
선행을한나라와 안한나라
@@rgbr3854 미적은 고2때 풀지
위에 두명 국어능력이 참..반어법을 못익히고 사회살기 힘들텐데 저 두분들 국어능력은 정말 9살쯤 되보이시네 (다소 날카롭고
과격한 언행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서양 애기들....표정이...정말 ...미치도록 귀여우ㅓ!!!!
어쩜 학교가 저렇게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을까요.. 속마음을 다 드러내는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 밝은 모습도 다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학을 잘하는것보다 저나이에 막힘없이 영어로 소통하는걸 문제없이 하는게 더 놀랍다~
뉴질랜드에 갔을때 진짜 저런 움막이라고 해야하나 저런곳에 애들 우루루 모여서 뛰어놀고 있는거 봤는데 진짜 좋아보였음. 물론 쟤네들도 제각각 힘든것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애들 저마다 너무 밝고 활기넘쳐 보여서 부러웠는데 다시보니까 그립넹
한국학생들이 진짜 숨막히고 치열하게 사는거구나 또한번 느끼넹 교육이 끝나면 취업 전쟁에...
먼가 애들이 행복해보이네요
그래서 한국 개인주의임? 집단주의임?
싱가폴 국제학교 다니는 9학년인데요 국제학교 다니다보면 공부 실력이 갈수록 늘고 장난도 잘쳐요 진짜..애들 다 사교성 진짜 좋고 선생님들도 학생 한명이라도 겉도는거 보면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시거든요..ㅠㅠㅠㅠㅠㅠ진짜 외국 나와있다가 한국가면 진짜 80퍼센트는 다시 외국으로 나가게 돼요 진짜 국제학교 한번 쯤 다녀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MYP,IB 교육과정 어렵긴해도 진짜 뿌듯하단 말이에요.. 국제학교 다니면 2~3개 국어는 거의 자동으로 되니까 진짜진짜 좋아요
중학교도 6학년부터 시작이고 한국 교육 과정과 다르게 드라마 수업이나 디자인 수업도 있어서 진짜 창의력 기르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짱짱
누가 모르나요?
돈이 없어서 못 나가는거지 ㅠ
금수저 답군요
한번쯤 단녀보라고요
울
나라에서 당신같이 한번쯤
이라고 말할수 있는분들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다셨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있음에 감사하시길 바라요
@@jeon9114 뭘 그렇게 꼬였어
수학 좀 못해도 저기 있는 얘들이 훨씬. 행복해보이네
5:22 혼자서 저런 리액션을 하다니 놀랍다 ㅋㅋ
@@Tay52772 "한국"에서 저러면
@@Tay52772 한국에서 연기아닌이상 볼 수없는 행동이라는거 아닐까요
enfp네요
@@Tay52772 한국에서 저런 애가 있다면 연기라는 소리죠.
@@Tay52772 "한국"에서 저러면
진짜 저런 분위기가 너무 부럽다 ...친구들이 리액션도 잘해주고 ㅎㅅ귀여워
한국이랑은 다르긴하네..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 한국도 이런식으로 좀더
자유분방한 학습방식이면 좋을것을..
난 유치원때 저런 환경이었던거같음ㅋㅎㅋㅎ 저런 분위기에서 저정도 수준의 수학문제 풀었었음
3:57 왼쪽 칭찬하고있는애 어쩜 저리 표정을 잘 쓰냐 ㅋㅋㅋㅋㅋ ㅠㅠㅠ 개깅여우엉
생일이 지나면 입학할수 있고 아이에 맞게 공부시켜서 성취도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인다.
어려서 빨리달리는것보다 느려도 느끼고 다른걸 둘러보며 자라는게 성인되서 정말차이가 남. 주입식으로 배웠던 친구는 부모가되서도 주입식으로 삼.
귀여워 ~ ㅎㅎ 한국 아이들도 천천히 진도 나갔음 좋겠어요 ~
12년 다 채워보면 한국 빠른거 아닌데?
@@남한교회 빠름…
@@남한교회 유졸임?
미국에서 5학년에 분수의 나눗셈을 배우냐?
@@남한교회 무슨 5시간 만에 30장을 풀려 해..
와..뉴질랜드 교육방식 정말 좋네요.. 저희는 선행을 하기에 바쁘기만한데...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을듯 합니다..
한국은 부모들이 제일 문제인데 엉뚱한 소리하네
난 왜 우리나라 암산 보다 썸네일에 리액션 해주는 저 타국 애기가 왜 더 귀여울까.. 눈 마주치면서 물어봐주는거 되게 귀엽다..
선생님들이 아이와 얘기할때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앉아서 얘기하는게 인상깊네요. 부럽다...저런 교육환경이....
민경이도 k-민경이지만 난 탈리아 보고도 탈리아가 하는 모든 행동에 다 사랑에 빠짐,,💕 어쩜 그리 표현을 사랑스럽게 잘도 할까😮 보는 k-국민 엄마미소 짓게하는^^~
뉴질랜드 친구들 말할때 표정이 너무 재밌고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탈리아 너무 귀여워
친구가 곧 뉴질랜드로 이사가서 말해줬는데 뉴질랜드는 수학,국어같은 수업 말고 예체능 중에서도 체육을 제일 중요시 한다고 함.. 한 마디로 아이들의 행복을 중요시 하는 듯
뉴질랜드에서 국어가 영어랑 마오리어가 있습니다.
탈리아 진짜 표현 잘하고 말도 이쁘게하는구나~ 너무 사랑스럽다~
수업방식 너무 좋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부럽다.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어린 애들한테 어려운 수준의 교육성취를 무리하게 권장해서 이러는 거임. 그나저나 민경이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앞으로도 저렇게 잘 지냈으면.
저도 외국에 살았었는데 초등학생때 다들 곱하기랑 나누기 배우는데 진짜 다들 저보고 왜이렇게 잘하냐고 하고 확실히 다녀보니까 무조건 놀이? 반대로 수업? 우리가 어린 동생들 가르키고 그랬는데 확실히 한국보다 좋고 글쓰고 발표하기 책 읽고 발표하기 또한 쉬는시간 점심시간 무조건 나가서 놀게 시키더라고요....
안에 있고 싶은데 안된데요
마지막 부분은 학폭땜에 그러는거 아님?
@@남한교회 ?? 아닌데요
@@남한교회 그런거 아니고 쉬는시간 자체를 밖에서 보내게 합니다
우왕 신기하다 저도 미국 텍사스주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미국 초등학교는 다 비슷한가보네요ㅋㅋㅋ 점심시간 끝나고?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30분에서 1시간 밖에서 노는 리세스? 그런 시간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려 해도 쌤들이 특별한 이유 없으면 안들여보내주고, 행사도 엄청 많았었던걸로 기억해요! 반대로 수업? 그것도 했었구요! 글구 저는 5학년 졸업반때 합창단에 들어가서 공연했었어요!! 그때는 말도 잘 안통하고 불만이 많았던것 같지만 한국에 돌아온 지금 생각하면 미국 초중고 교육이 확실히 더 자유롭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추억 보정인지는 모르겠지만..ㅎ
@@남한교회 미국에는 일진 개념 보단 갱 소속 애들이 많음
수학 암산만 잘하면 뭐해 제대로된 사회성은 기르기 힘든 게 현실인데… 주입식 교육보다 뉴질랜드나 하와이처럼 진짜 중요한 게 뭔지 깨닫게 해주는 교육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한국이 핀란드한테 졌던 이유가 바로 "행복한 공부"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라서 그런가 서구권 사람들이 부러운 점은 자기표현을 너무 잘하고 숨기지 않는게 참 부러움
구구단을 유치원때 배워서 할줄아는것보다 영어로 소통하고있는게 더 대단한데 ㄷㄷ
ㄹㅇ.. 영재반인강.. 9살인데.ㅇ..
외국 꼬맹이 리액션 짱^^
모두 건강하고 좋은친구되렴^^♡
계산 잘하는 능력도 대단하지만... 그걸 리액션 하는 아이의 저 밝고 건강한 표정이나 행동 태도는 왠만만 한국의 어른보다 어른스럽고 다양하고 풍부하다.
민경이 기준으로 오른쪽에 애기 리액션 너무 귀여워~ ♡♡♡ 뉘집애인데 저리 귀엽누
초등학교에 중학교를 중학교에 고등학교 수학을 마쳐야하는 한국에서 이 아이들처럼 웃음을 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애들아 행복해라!
유아시기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공감력과, 타인들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 대인관계 기술들을 장려하는 뉴질랜드 공교육에 배울 점이 많다고 동의합니다. IQ가 아무리 뛰어나고 계산을 잘하고 똑똑해도, 지나친 우월의식과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는 태도와 감정조절에 미숙한채로 성인이 되면 인생 전반에 걸쳐 관계맺기에서 실수들을 반복하고 안정감과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수많은 연구 보고들이 있습니다. 영.유아때는 최초 1차 보호자(주로 엄마역할을 하는 사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과 공감을 통하여 아이는 대상항상성을 확립(마가렛 말러의 이론)하여 감정 인지법을 얻고, 동시에 2차 보호자인 아빠와의 관계맺기에서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단계인 유아에서 저학년 시기에 선생님과 교우들과의 관계맺기 경험들을 통하여, 감정 인지(자신과 주변인들 포함)법과 대인관계 기술들을 더 깊이 확립해야 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저학년 시기 교육과정에서는 적어도 아이들의 실력과 발달면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과 비교를 권장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아이 스스로에게는 자신과 타인들의 감정을 인지하고, 건전한 자아 성취감을 장려하고, 주변 인물들과의 긍정적 경험들을 통하여 사회적 기술들을 아이가 얻을 수 있도록 주력한 것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renesmeeswan6020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한국이 아닌 영어권 국가에서 제가 성장기를 보내고 거주하고 있어 한국어판 도서들 구매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적어보았어요. 중요 도서 순위가 아닌, 인간의 발달 연령에 관련된 순서대로 적어본 것이예요.
1. 'The Essential Piaget: An Interpretative Reference and Guide' edited by Howard E. Gruber 구입은 bookdepositary 사이트에서 가능해요.
2. 'Freud and Beyond' by Stephen A. Mitchell and Margaret J. Black 한국어판 제목- '프로이트 이후' 라고 해요. 한글 번역이 좀 부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하지만 영어판은 섬세하게 논리적이고 훌륭해요.
3. 'The Incredible Years: A Trouble Shooting Guide for Parents of Children Aged 3-8' by Carolyn Webster-Stratton
한글어판 출시 여부 모르겠어요. 영국 이민자 출신으로 40년 이상 심리사로 활동하시고 은퇴하신 70대 옆집 아주머니께서 저희 첫째 아이가 30개월즈음에 언어를 포함한 발달면에서 또래보다 지연되자 고민했던 제게 추천해주셔서 우연히 읽게 되었어요. 육아와 어린이 교육 지도서로 유용합니다.
4. '홀로서기 수업' by 김진관. 한국 임상 심리협회에서 상을 받으신 김진관 님의 저서입니다. 호주에 거주하시고, 클리닉을 운영하시며 카톡으로 비대면 상담 가능하세요. 상담사가 아니라, 아동, 청소년 발달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신 1급 임상 심리사이십니다.
5. The Drama of the Gifted Child' by Alice Miller 한국어판-
천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드라마 by Alice Miller. 한글판 역시 훌륭하다고 해요.
6. 'Reinventing Your Life' by Janet S. Klosko and Jeffrey Young 한국어판-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그 외 덜 지루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TH-cam에 올라온 강의 내용이나 링크들이 있어요. 찾아보셔도 유용할 것 같아요.
1. 국제 정신과 협회 진단 기준인 'DSM-5' 메뉴얼 찾아보시기
2. DSM-5중 B군 인격장애들(eg. 자기애성 인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연극성 인격장애)은 양육 환경과 보호자와의 잘못된 상호작용에 의해서 생긴다고 하네요.
3. 김현옥 교수의 '경계선 인격장애'편과 '자기애성 인격장애'편의 TH-cam 강의편에서 쉽게 설명 되었습니다.
4.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에 대한 videoclips 북쏭아지 편에서 설명 잘 나와있어요. 실제 책에서는 직접 자가 진단서도 포함 되어 있어요.
5. 공감 대화법 예시들 찾아보시기
6. 말러의 '대상 항상성'이론에 관하여 '육아를 책으로 배운 남자'님께서 올리 videoclip에 설명 잘 되어있어요.
7. 피아제의 '대상 영속성' 찾아보시기
8. 영.유아 시기에 공감받고 성장한 성인들의 높은 EQ와 그들의 두뇌 prefrontal cortex(전액골 피질)와 amygdala(편도체)의 작동 관계. 그리고, 반대로 공감받지 못하고 성장한 성인들의 두뇌의 차이
부디 행운을 빌겠습니다.
애들너무귀엽고 공감능력이좋네요/^ㅡ^
외국 친구들은 저렇게 다른 사람에게 칭찬 하는게 익숙하고, 자기 의사를 부끄러움 없이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한국 교육은 저런 의사소통 방식 교육에서 부족하고요….
아이들 너무 착하고 귀엽다
님도요
뉴질랜드 교육이 참 맘에 듭니다. 어쩜 학교가 저렇게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을까요.. 속마음을 다 드러내는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 밝은 모습도 다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탈리아 너무 순수하고 귀엽네요 리액션에 반했네요~~~^^
저렇게 학교가 녹지랑 함께있는게 너무 부럽다
동글동글 안경, 턱에있는 점, 야무진 가르마에 까만 생머리 다 사랑스럽당. 와 그리고 바로1학년 입학해서 교육시작!!보다 미리 입학해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과 어울리는 사회성을 기른 후 적응한 그 장소에서 1학년을 시작하는게 진짜 중요하네요.
애기들 귀여워 ㅋㅋㅋ
너무 쉬운 문제놓고 놀라는 저 표정들 아오 귀여버라😂😂😂
교도소를 떠올리게 하는 우리 초등학교에 비해서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진짜 자연 친화적에 자유분방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저희 나라에도 저런 초등학교가 있었으면 뭔가 달랐을텐데.. 하는 느낌도 들고요..ㅎ
한국은 부모들 때문에 절때 안바뀌니 꿈 깨셈
이 땅콩만한 자원하나없는 나라에서 이렇게 성장 했다는건 잘못된게없다는거 정말 열심히 교육을 안했다면 한국 베트남보다 훨신 못살고 독도도 빼앗꼈을거고 그냥 떨거지 나라로 살아갔을꺼임 일본한테 빌빌거리며 도움을 요청하며 머리숙이며 살았을꺼임
@@cristandrew5965 그 당시 성공했었던 방법으로 지금 현재 시대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는게 문제죠. 그때처럼 나라 국민들이 공부한다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대가 이젠 아니잖아요. 이제 똑똑해진다고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그 당시랑 같이 공부해서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가 지금 저희 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그 당시 사람들이 했던 공부법의 효율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그 당시 공부법을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더 높은 성적과 더 높은 성취만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이후 답변은 안할겁니다.
@@Reina-qn7fl 그게 아니면 한국이 성장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 있는거라곤 인력자원인데 .... 그리고 지금시대는 예전처럼 성적과 더 높은 성취만을 요구하지않습니다 달라졌습니다 학원을 안다니는 학생도많아졌습니다 sky대학에 대한 집착이 예전만큼 강하지않습니다 지금 한국에 있는모든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힘든 교육을한다하더라도 한국을 부러워하는 나라도 있답니다 저런 편한 교육을 한다면 잃는것도 있어야죠 얻는게있으면 잃는것도 있으니 한국 경제를 잃겠죠 그러면 다음세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가겠죠
@@cristandrew5965진짜요? 더 심해진거 아니었어요?
커서 보니 한 두살 빨리 선행하는 것 보다 자연에서 직접 느끼고 배우는 수업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겠네요
애기들 너무 귀엽다..행복하게만 살았면 좋겠다..
학업 성취도는 낮겠지만 아이들 표정은 행복해 보이네ㅋㅋ
현실을 모르네 놀러 학교가냐?
@@SaltLovingOrca ㅋㅋㅋㅋㅋ 스스로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
한국애들 저렇게 다른 외국애들보다 더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게 아직도 노벨상 근처도 못가는 이유 말해봐...!
@@originalnuclear 그 설명을 왜 너에게 해야 되는지 이해시켜봐
최근에 노벨상 후보들 좀 검색해보고
행복지수가 진짜 높아보인다
한국학생들은 학원지옥일텐데ㅠㅠ..
뉴질랜드 애가 리액션 하는거 너무 귀여워ㅠㅠ
빈이 어쩜 저리 귀여울까? 안경슨 몹도 넘넘 귀여워요 꼭 다문 야무진 입모습 어디 안 이쁜데가 없네 큰 세상에 요즘같이 좋은세상 큰 인물이 되거라~~~
탈리아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4:20, 5:14 표정 풍부한 거 보소. 친구가 잘하니까 자기 일 처럼 좋아하네.
😊😊
저런학교면 애들가고싶겠다 단순암기 반복학습 빠른진도 경쟁없이 개인수준맞춰서 안정적 정서와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곳...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른곳이다
뉴질랜드의교육체계,
감동입니다.
인성과 배려,
자연과의 일체감까지...
우리가 본받아야할 교육체계네요!
앜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워 ㅠㅠ 탈리아 말투가 너무 귀엽당 ㅋㅋㅋ
문제 잘 푸는거 보다 저 어린이 리액션이 더 보기 좋네~
3년간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뉴질랜드의 교육방식은 너무나도 좋더군요 한참 놀나이에는 열심히 놀게 해주고 건강하게 자라다가 공부해야할 나이가 되면 아이들 스스로 책상앞에앉아서 공부를 한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오니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ㅋㅋㅋㅋ친구들 넘 귀엽다
뉴질랜드는 기초학문이 아닌 자연과의 융화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면 사회 전반적인 교육이 많아서 한국과는 다른 교육이 많은 장점이 보이네요
아이들 표현력이 너무 풍부하고 좋네요
한국애기들은 뭐랄까? 어릴때부터 학원에 찌들어서인지 표정이 그리 밝지 못한데 뉴질랜드 아이들은 정말 그냥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밝아서 좋네
나도 13살때 이민왔을때 첨엔 저런 반응이었는데 1년만에 다른아이들과 평준화 됨.
4:25 너무 귀엽다 .. 반응
저 친구들 표정 귀여워서 밈으로 소장하구싶다
아니 어찌 저런 시트콤같은 표정이 나왕 아구 귀여웡 ( 소문낼 때 우리 표정이랑두 똑같앙ㅋㅋㅋㅋ )막 소근소근거렼ㅋ다들리게ㅋㅋㅋㅋ
암산 백날 빨리 하는것보다 저렇게 반응 꾸밈없이 하고 밝은데서 애 키우고 싶다.
다른것보다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하는 태도가 하나같이 좋네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 경청이라고 생각함..
저런 친구들이 외국에 나가서 현지인들보다.
수학을 잘하는 모습을보면 정말 기특하고 예쁘지요.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 거리죠.
최고네요.
아이들 너무 귀엽다ㅠㅎㅎ
한국 아이는 조기 교육과 공부하는 양이 많아서 외국 또래들보다 확실히 뛰어나죠.
하지만 성인이 된 후로는 머리 속이 비워지기 시작하면서
아이 시절로 돌아감. 여전히 사칙연산만 잘 함. ㅋㅋㅋ
.
탈리아 리액션ㅋㅋㅋㅋ 넘 사랑스럽네요 예쁘게 크기를^^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너무나도 착하고 귀엽네요~
애기들 진짜 귀엽네
ㅋㅋㅋ 진짜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수학 천재라는 소리 들음ㅋㅋ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ㅎㅎ
한국친구 배운대로 잘했어요.😂
저렇게 재능발휘(?) 하며 친구될 기회를 잡는 것도 초반 아이스브레이크 하는데 도움 되니 좋어보여요. 이제 뉴질랜드의 또 다른 멋진 교육환경에서 그 곳의 장점을 쏙쏙 받아들여 합체하면 최고오! 🥰
아이들 리액션이 천사들의합창이네ㅋㅋ
선생님께서 너무 착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