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중국어를 배워본 입장으로서 내가 느낀 바를 말하자면 일본어, 중국어는 한자가 있어야 알아보기 편하고, 한국어는 한자가 껴있으면 알아보기 불편함. 먼저 중국어는 단음절 언어이고, 문법과 발음 등등의 언어적인 특징 자체가 한자와의 조합이 아주 좋음.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나카 자체가 한자를 대체하기엔 한계가 너무 뚜렷함. 가나는 음절문자라 가나로만 글을 쓰면 너무 문장이 길어지고 띄어쓰기도 없어서 한자가 없으면 가독성을 해치게 됨. 반면 한국어는 한글만 사용할 때와 한자를 섞을 때의 문장 길이가 차이가 없고, 오히려 획수가 많은 한자를 쓰게 되면 쓰고, 읽는 데 더 많은, 불필요한 힘이 들어감. 예를 들면 "해하다"를 "害하다"라 굳이 쓰지 않아도 "하다"라는 문법적 단서와 문장의 문맥을 통해 injure라는 뜻을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으니 굳이 알파벳과 표의문자를 넘나들게 만들어 읽기의 흐름을 害치는 "害"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임. 그리고 한자어는 단음절로만 쓰이는 일이 거의 없고, 그 결합꼴이 이미 굳어져있기 때문에 굳이 한자를 쓰지 않아도 단어를 보면 그 발음만으로도 의미가 충돌할 우려가 없이 명료하게 해석이 가능함. 예를 들면 '법전'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 법전을 法典이 아니라 法殿이라 이해할 한국인은 아무도 없다는 것(후자의 뜻으로 쓸 땐 일반적인 결합꼴이 아니므로 한자를 병용해야함). 따라서 한국어는 한글의 존재로 인해 굳이 모든 상황에서 한자를 쓸 필요가 없는 언어로 중국어, 일본어와는 경우가 다름. 결국 일본어, 중국어는 한자가 필요하니 쓰는 것이고 한국어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굳이 쓰지 않는 다는 것. 한국어가 한자를 안 쓴다고 이상하다, 무식하다 생각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일본어, 중국어는 아직도 한자같은 구닥다리를 고집한다고 깔보는 시각도 잘못된 것임.
Your explanation is interesting and reasonable for me as Korean. It is sure that the confusion of synonym would happen when only Hangul(한글) is used to write Korean. But not as heavy as Japanese might guess. I think Korean will change gradually for decades according to using of only Hangul(한글), avoiding the confusion of synonym for Chinese-origin vocabulary. It would be interesting to follow that changes in someday.
한국어의 서울은 수도라는 뜻의 순한국어 입니다. 다만 한국 사람들은 수도를 뜻하는 京자를 "gyeong"으로 읽습니다. 일본분들은 光자를 "hikari"로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光자는 "gwang"으로만 읽고 "bich(빛)"으로 읽지 않습니다. 문어로의 한자는 의미를 전달하여 동음이의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어에서 한자는 결국 음만 전달하고 의미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어에서, 한자의 중요성이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당신 말도 맞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동음이의어가 일본만큼 많지 않다는 점이 큽니다. 음독으로 읽으면 아래 한자는 모두 일본어로 ka 이지만 家 가 花 화 科 과 下 하 한국어의 경우에는 모두 다른 발음 입니다. 한국어에도 동음이의어가 많습니다만, 쉽게 의미가 연상됩니다..
@@user-dm7nu4di8q In fact, Almost major textbooks used for learning in colleges is written in English or English originated Korean. Of course, there are some exceptions such as the major about law, orient culture and so on. In that case, the students of those major might learn Chinese character for their major. And that would not be a big challenge. One more thing: Writing Korean-Chinese character in parallel is frequently used in major textbook like 한자(漢字)
It is 100% okay not to know any hanmun(kanji) to live in Korea. But learning it expands and deepens one’s experience about everything hanmun related. Words are written in hangeul, so you don’t know what hanmuns construct the word. However, like when experienced chef cooks a new recipe but with all familiar ingredients and methods, knowing hanmun better makes someone a better chef. And maybe, a better gourmet. Because you can appreciate every details of literature.
당신 말도 맞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동음이의어가 일본만큼 많지 않다는 점이 큽니다. 음독으로 읽으면 아래 한자는 모두 일본어로 ka 이지만 家 가 花 화 科 과 下 하 한국어의 경우에는 모두 다른 발음 입니다. 한국어에도 동음이의어가 많습니다만, 쉽게 의미가 연상됩니다. 한국인이라면 ka라는 발음을 떠올리면 가능하다 의미의 可인지 혹은 더하다의 의미의 加인지 가짜의 의미인 仮인지 단어의 조합에 따라서 쉽게 연상이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한자를 읽을 수 조차 없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이 한자를 버린 이유보다 일본 중국이 한자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찰하는게 더 합리적일것 같네요. 전통? 멋?ㅋㅋ 과연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것에 매달리는 사람이 학자정도를 제외하면 얼마나 있을까요?
@@insam2915 베트남어처럼 알파벳도 잘 고안하면 얼마든지 적용 가능하겠죠. 일본어는 한국어처럼 원래 한자에 걸맞는 언어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중국어와 다르게 한 음에 하나의 의미가 담겨 있는 언어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왜 계속 쓰는 거겠나요? 그냥 그것에 익숙하니까 계속 쓰는 거죠.
@@kosjp6310 일본은 당시에 시험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데라코야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 쓰기, 바느질, 간단한 산수 등) 반면 한국의 서당은 여러 신분의 자제들이 다녔으나 결국 이 또한 돈 있는 자제들이 주류였죠. 우리가 보통 근대화 이전 역사를 다룰 때 왕족과 귀족 위주의 역사를 배우는데, 당시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을 일반 서민들의 삶은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서 다소 아쉬워요.
@@kosjp6310 한국은 과거제를 통해 신분 간 이동이 존재했습니다. 상민이나 농민들도 과거에 합격하면 벼슬이 될 수 있었고, 반대로 양반도 3대 이상 과거에 붙지 않으면 상민으로 전락되었고요. 그래서 교육에 대한 열풍이 상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집안이라면 한국으로 치면 귀족 자제에 해당되죠. 절대로 농민과 상민을 비롯한 서민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지금으로 치면 정치가 집안이에요. 당연히 자제들은 좋은 교육을 받았겠지요. 저는 그 외의 "진짜" 서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i think that "chinese character" does not necessarily related to china the country. in fact people in china do not use the original character set 1000 years ago. they use "simplified chinese" something like shinjitai. only taiwan keeps using the original character set.
I think this is caused by tendency by people to conflate "Han" with "Chinese," the 漢 in 漢字 is Han (pronounced "kan" in Japanese). While most "Han" descendants live within the confines of PRC, the same cannot be said about Han culture and language (classical Chinese). It would be the same as calling the "abc"s the "Italian alphabet" in my humble opinion.
@@poproporpo the character set doesn't have big changes since the time of han around 2000 years ago, until 1950 and after, the japanese, korean and even chinese government all have plans to sufficiently modify or abandon the "han character" in just about 50~100 years lately. latin abc still looks similar from roman time. for less than 50 alphabets, there's not much excuse and room for "new abc" or "simplified abc" modifications.
@@ysts3452 that's fair, Chinese characters correspond moreso to spellings within romance languages than the letters themselves. Like Latin alphabet, Chinese characters as an orthographic system represents shared heritage, originated among some of its users, and adopted/innovated by other users (&g. the occasional 新字体 or 和製漢語 that made its way west). In regards to abandoning Chinese characters (for Chinese and other languages that use or formerly used it) I think it is an issue of culture. It is surely linguistically feasible to abandon this logography - many non-kanji languages have their own homonyms to deal with, and in time there will definitely be strategies to deal with and clarify these ambiguities (especially in fields like law and the sciences where precision of expression are paramount). PS: thanks for the convo.
I think only the Chinese are still competed to using Chinese characters. The leader in Korea and Vietnam have been established their new original characters, Hangul and chunom. They can't be understood by any other ethnic group, so they will have difficult time in the future. Did you agreeing your idea?
@@user-gc9jm5pw5w the chinese characters still used in korea as professional knowledges carrier, by its precision in vietnam there's very few people know chu nom now. only some old man that teaching traditional language have understanding on it but it is funny that, youngsters in vietnam learning chinese is quite popular. it is barely equivalent to learn chu han just not in a direct way.
@@813ryanryan 한국어 자음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ㅊ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일본어 자음 : K S(SH) Z(J) L H M N G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모음으로는 한국어 :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ㅢ ㅐ ㅒ ㅔ ㅖ ㅚ ㅘ ㅙ ㅟ ㅝ ㅞ 일본어 : A I U E O YA YU YO WA 이렇게 있는데요, 심지어 일본어는 WA 에 다른 자음을 합치지 못하고 발음의 수가 여기서 끝나지만 한국어는 여기서 더 나아가 받침이있고 모든 자음을 받침으로 넣을 수 있기때문에 일본어에 비해 매~~~우 많은 발음과 표현의 가짓수를 가집니다.
어릴 때 한능검 유행이었어서 시험도 치고 중학교 때까지 한자 과외도 받고 했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한자는 필수 이런 생각은 안듦. 알면 편하지만 굳이? 의 느낌인 듯. 물론 본인이 관심 있다면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함. 내가 느낀 한자 공부의 장점은 중국어나 일본어 습득이 비교적 빨랐다는 거랑 새로 보는 한자어 어휘를 추측할 때 약간의 도움 정도. 근데 그렇다고 어휘력, 문맥파악능력을 위해 꼭 한자를 공부해야한다? 이건 잘 모르겠음. 물론 어느정도 한자가 도움이 됨. 그렇지만 크면서 오히려 한자 하나 하나의 공부보다는 그 시간에 책을 통해 한글 단어로서의 각각의 단어들을 외워두는게 여러모로 더 쉽고 효율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자를 아예 놓으라는 건 아니고 우리나라 포함 뉴스에 나오는 나라들 이름 첫 자, 주요 정치인 성, 본인 성 그리고 남자, 여자, 기본 색깔, 대, 중, 소 정도는 알아둬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댓글에 여러 말이 많은데 한자병용쓰기나 한글쓰기나 뭐든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아무튼 난 무엇보다 학생들이 책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 아마 이건 어느 나라에서든 해당되는 공통된 이야기겠지만 ㅋㅋㅋ
@@kosjp6310 ‘한자를 버리고 표의문자’는 한글, 로마자 등의 표음문자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한글 대신 로마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이 로마자 표기를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대신 사용하지 않는 이유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어떤 맥락에서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한글의 로마자 표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고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만, 이는 한국 내에서 통용되는 로마자 표기법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바뀌어 사용되고 있는 로마자 표기법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표음주의를 원칙으로 해, 원래의 한국어의 발음과 가장 유사합니다. 언급해주신 예시의 앞부분 표기들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네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은 한 때 표준 로마자 표기법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맞습니다. 미국인 언어학자와 함께 제작해 서양언어에 가깝게 작성된 표기법이며, 한국어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유성자음과 무성자음의 표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 한국학 학술자료들은 장기간 사용해오던 매큔-라이샤워표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알고있던 표기법과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현행 표기법이 충돌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Choson, Pusan, Koryo는 매큔-라이샤워식 표기이며 Joseon, Busan, Goryeo는 현행 로마자 표기입니다. 그리고 Joseon을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이 현상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또한 이는 어떤 언어의 로마자 표기법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해당 언어를 모르고 그 언어의 로마자 변환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꽤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발음이 화자의 모국어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영미권 사람이 tsunami를 soonaamee로 읽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조선‘의 표기인 Joseon은 올바른 발음을 알거나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있는 경우엔 표기법의 의도대로 발음될 수 있으며, 해당 발음이 Choson보다 훨씬 실제 한국어의 발음과 유사합니다. 이 부분의 예시를 찾아보니 ‘Beauty of Joseon’이라는 한국화장품의 해외 리뷰 영상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더군요.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짧게 설명하려했으나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모쪼록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Beauty of Joseonの動画いくつか見てみたけど、韓国系アメリカ人は(韓国語の知識があるから)チョサン(「朝鮮」の正しい読み方に近い)と発音してたけど、フランス人はやはりジョゼオンと発音してた。韓国語をアルファベットでしか見たことのない欧米人は、有声音(J B D G)を普通に有声音として発音している。朝鮮語で単語の最初の子音が無声化(Ch P T K)することを知ってる人は多くないだろうし。 津波Tsunami はヨーロッパの国では普通にツナミと発音されるし、アメリカ人の発音(ツナーミ)でも普通に理解できる。
이에 더해 동음이의어를 문맥을 통해 파악하는 게 아닌 문장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한국에서 금지되어 있다."라는 문장이 쓰여 있을 때, 앞뒤 문맥 없이 이 문장만으로는 정확한 의미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매춘이 금지라는 말일 수도, 옛날에 지어진 건축물 성의 거래가 금지라는 말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일본식 혼용체라면 "城/性을 買고 賣는 行爲는 韓國에서 禁止되어 있다."로 문장 자체로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문서 작성이 다소 번거로워질 수는 있지만 '편의성'의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한문 혼용이 더 읽기 편한 글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까지 혼용하지 않더라도 헷갈릴 수 있는 단어에 괄호를 쓴다든지 해서 병기하는 방식은 실제로 지금도 흔히 쓰이고 있고요.
더해서 한국은 한자를 버린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고교 1학년까지 의무교육이며, 다만 중요도가 떨어질 뿐 더욱이.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초등학교가 끝나기 전에 못해도 1000자 정도를 완전히 습득하고 시작합니다. 취업하기 전에는 한자능력검정시험 최소 2급을 기본 준비합니다. 즉. 일본인이 쓰는 한자 대부분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지 않으니 잊혀지고 대부분의 한국인의 교육수준이 같지 않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지만...제 어릴적 그리고 주변만 봐도 비슷합니다. 더해서 중국한자 = 후지다 는 인식이 있어 한자를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영어를 더 중요하게 인식합니다
한국어에서 한글은 양의 글자, 한자는 음의 글자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가독성을 높여주는 한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의미를 함축하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죠. 한국은 한자 "표기"를 제한한거지(실제로는 폐기도 아니고 병행입니다. 폐기는 북한쪽), 한자를 아예 없앤 것이 아닙니다.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선택과목으로 한자 과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과목이고 많이 어려운 탓에 인기가 별로 없어 건택하는 학생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자 학습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하면 동아시아 삼국이 말로 대화는 안돼도 글로 대화는 가능할 텐데..
근대화 이전에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자와 같이 배우고 사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자는 권력층만의 전유물이었죠. 어려운 문자를 사용하며 지식을 독점해야 했으니까요. 조선의 왕은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한글이라는 발명을 하여 더욱 쉬운 문자를 사용하게 된 것이죠. 일본은 그런 움직임이 있었으나 도입에 실패한 것이구요. 일본에서도 메이지 유신 직후 근대화와 함께 그런 움직임이 있었다는 걸 모르진 않으실 텐데 작성자 분 말씀대로면 일본인들도 한자를 제대로 사용못해 버리려 했으나 실패한 것 아닌지요 😂
ベトナム語との比較も見てみたい
吸収魔改造が日本のお家芸
漢字廃止を批判する動画は沢山見てきましたが、この動画は肯定的な面を語ったもので、新鮮で納得でき興味深く視聴しました。特に 2:38 の画面の例文が参考になりました。韓国語を知らない私としては、結局安易な否定も肯定もせず、見守るだけにしておくのが良いのでしょうね。
動画、有り難うございました。合理的な視点てすね。
일본어, 중국어를 배워본 입장으로서 내가 느낀 바를 말하자면 일본어, 중국어는 한자가 있어야 알아보기 편하고, 한국어는 한자가 껴있으면 알아보기 불편함.
먼저 중국어는 단음절 언어이고, 문법과 발음 등등의 언어적인 특징 자체가 한자와의 조합이 아주 좋음.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나카 자체가 한자를 대체하기엔 한계가 너무 뚜렷함. 가나는 음절문자라 가나로만 글을 쓰면 너무 문장이 길어지고 띄어쓰기도 없어서 한자가 없으면 가독성을 해치게 됨.
반면 한국어는 한글만 사용할 때와 한자를 섞을 때의 문장 길이가 차이가 없고, 오히려 획수가 많은 한자를 쓰게 되면 쓰고, 읽는 데 더 많은, 불필요한 힘이 들어감.
예를 들면 "해하다"를 "害하다"라 굳이 쓰지 않아도 "하다"라는 문법적 단서와 문장의 문맥을 통해 injure라는 뜻을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으니 굳이 알파벳과 표의문자를 넘나들게 만들어 읽기의 흐름을 害치는 "害"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임.
그리고 한자어는 단음절로만 쓰이는 일이 거의 없고, 그 결합꼴이 이미 굳어져있기 때문에 굳이 한자를 쓰지 않아도 단어를 보면 그 발음만으로도 의미가 충돌할 우려가 없이 명료하게 해석이 가능함.
예를 들면 '법전'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 법전을 法典이 아니라 法殿이라 이해할 한국인은 아무도 없다는 것(후자의 뜻으로 쓸 땐 일반적인 결합꼴이 아니므로 한자를 병용해야함). 따라서 한국어는 한글의 존재로 인해 굳이 모든 상황에서 한자를 쓸 필요가 없는 언어로 중국어, 일본어와는 경우가 다름.
결국 일본어, 중국어는 한자가 필요하니 쓰는 것이고 한국어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굳이 쓰지 않는 다는 것.
한국어가 한자를 안 쓴다고 이상하다, 무식하다 생각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일본어, 중국어는 아직도 한자같은 구닥다리를 고집한다고 깔보는 시각도 잘못된 것임.
1:56 韓国語の母音は21個です
Your explanation is interesting and reasonable for me as Korean.
It is sure that the confusion of synonym would happen when only Hangul(한글) is used to write Korean. But not as heavy as Japanese might guess.
I think Korean will change gradually for decades according to using of only Hangul(한글), avoiding the confusion of synonym for Chinese-origin vocabulary.
It would be interesting to follow that changes in someday.
っKTX枕木事件
@@yuhshasama 逆に言えばそれくらいしか問題が起きてない
일본어로된 한국의 한자 폐지에 긍정적인 컨텐츠는 ㄹㅇ 살면서 처음 본 듯
ㄹㅇ 일본 애들 세계관 좁아서 에~ 어떻게 한자 없이 글을 써?? ㅇㅈㄹ로 자기 좁은 식견 자랑하는 거 자주 보는데 ㄹㅇ 신기하긴 함ㅋㅋㅋ
ツボを得た興味の有る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作成者の綿密な内容が吐露されていて面白かったです。
漢字を廃止しても、人名は漢字を使ったりするじゃないですか。それも面白いなと思います。
姓氏が父祖から代々受け継いだ者で、大本が中華王朝から下賜された漢字姓だという影響が大きいんでしょう。
日本では多くは漢字名ですが、ひらがなやカタカナでしか表記できないような名を付ける例も珍しくない程度に存在してますが、傾国さんでもハングル固有語由来とか漢字の当てられない名前って使われてないんでしょうか？
@@takaohirai1393 元プロサッカー選手の車ドゥリ(차두리、チャ・ドゥリ)の名前は漢字表記しない名前ですね。
@@takaohirai1393 中華の王朝から下賜された姓はあんまり少ないんですね。昔の中国人って自分勝手に外国人の名前から最初の一文字を姓にみなすことがあったので、そこから由来されたものとか昔の韓国の貴族たちが自分勝手に中国の名門家の姓を名乗ったことがあります。そして、下の名前も純韓国語の名前を付ける事もかなりよく見えます。미르（龍）,누리（世界）,윤슬（水面の波に反射しているひかり）,나라（国）,하루（1日）,나래（翼）,가람（川）,가온（真ん中）など、漢字だと思った名前でも純粋な韓国語の名前だったものもあります。
廃止したとは言え、今でも単語の7割を占める漢字語をハングルに表記してるだけですね。人名も同じですよ。漢字を用いてるけど、日常で自分の名前を漢字では書かないから。
한국어의 서울은 수도라는 뜻의 순한국어 입니다. 다만 한국 사람들은 수도를 뜻하는 京자를 "gyeong"으로 읽습니다. 일본분들은 光자를 "hikari"로 읽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光자는 "gwang"으로만 읽고 "bich(빛)"으로 읽지 않습니다. 문어로의 한자는 의미를 전달하여 동음이의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어에서 한자는 결국 음만 전달하고 의미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어에서, 한자의 중요성이 많이 줄어든 듯 합니다.
実は日本語だと全部違う読なのに韓国語では全部同じになる単語があってですね、“想像上”がそうなんですよ。韓国語だと상상상 (サンサンサン)なワケでして。
※故人の仕様もない豆知識です。
想像上たいようの ひかり～
想像上さわやか さんくみ～
私韓国語ちょっとわかるものですが、これ気づいてなかった！いわれると確かに！
@@Aki.K.
クソワロタww😂
そもそも想像上という表現を使わないぞ？もし使う人がいるとしても、一般的な使い方でもないし、韓国人の自分の知っている限りそういう表現を使う人を見たこともない
한국어로는 '상상 상'이라는 표현을 안 쓰죠. 한국어로 직역하면 '상상 위' 입니다만 '상상 속'이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中国語の故人は古い友達ですが日本ではもう会えない人の意味で使われ御本人に言うのもなんですがお悔やみ申し上げます。
同音異義語が日本語と比べて少ないのは分かりますが確かにハングルだと漢字を一文字で表せるのは大きそうですね…
そもそも韓国人は既に漢字の熟語は1つの単語として見てるらしいので日本人みたく熟語に含まれる漢字一文字一文字に意味があるという考え方をしてないってことなんですかね(あくまで日本人の考察でしかないですが)
@@MT-ug5kg すみません、日本語すら満足に扱えない自分に言語を語る資格は無いですよね…どこがどうおかしいか教えて頂けるとありがたいです
@@MT-ug5kg 成る程…ご指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気を付けます…
당신 말도 맞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동음이의어가 일본만큼 많지 않다는 점이 큽니다.
음독으로 읽으면 아래 한자는 모두 일본어로 ka 이지만
家 가
花 화
科 과
下 하
한국어의 경우에는 모두 다른 발음 입니다. 한국어에도 동음이의어가 많습니다만, 쉽게 의미가 연상됩니다..
@@MT-ug5kg
東北、北関東に昔からあったのであれば正しい日本語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そもそも、言語というのは絶えず変化し続けるものですから、「正しい〇〇語」を定義すること自体、そう簡単な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し。日本語は広く日本列島全体に縦断的に分布する言語であり、年代や地域によって少しずつ異なっており、それによる多様性を内包しています。
その中で「東京にもともとある言葉ではない」という理由だけで「正しくない」と断ずるのは無茶でしょう。東京で話されている言葉も、地域ごとに異なる無数の亜種の1つに過ぎません。
@@MT-ug5kg 「〜みたく」が東北、北関東、ってんなら、「〜みたいに」は東京(江戸言葉)では「〜みてぇに」のはずだが？
韓国人としては漢字が混じった文を読むには事前にその漢字の読み方や意味を習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のが大きいと思います。
せっかく「言葉の意味が分からなくても読める」という表音文字があるのに、漢字を使っちゃうとその長所を捨ててしまうわけですよね。
だからと言っていちいちフリガナや括弧のように読み方まで弊書するのは面倒いし、「漢字なしにその単語の意味を別々に覚える方がむしろ手間が減る」と見たと思います。
2:05 日本だけどウチの田舎のお年寄り達は菓子の事を「くゎし」、火事の事を「くゎじ」って発音してたのを思い出した。
※故人の記憶です。
昔は「か」と「くゎ」、「が」と「ぐゎ」を使い分けていたようですね。雲伯方言の方言という人がいますが、その地方に限ず色んな地方で使われていたようです。
故人の誤字イジってて草
@@sss00004 4:06 やっと見つけた。有難う。
逆に、日本語はどうして漢字を使用し続けられるのか、を考えるほうが面白いかも。個人的には、漢字をリスペクトしてたからだと思います。だから音読みが生まれたんじゃないかな。カッコいいな、的な。
音読みは導入当時に導入元で使われていた発音が元になっているので、
後から生まれた読みではないのですよ。
漢字一字一字で見ると、先に音読みがあって、その後に訓読みが出来たの順です。
韓国人としていうと、漢字の混ざったハングル文を見たら真っ直ぐ思い浮かぶ感じが「読みにくい」です。
別に慣れないからじゃない？っていうよりも単純に韓国語事態が漢字とは•••日本語の程相応しく無いんじゃないかと個人的には思います。
一例として漢字•ハングルの「混用」じゃなくて「併行」の場合は逆に文の理解に役立つ感じがします( 因みに大学の専攻書の場合、最近この役割を果たしているのが漢字から英語に変わっていく趨勢みたいですよね)
高校までは漢字を習わないので大学でいきなり専門書は読めないよね? 大学入学してから漢字習い始めて間に合うの? 今は英語だとするともう漢字は一切学ばなくなった?
@@user-dm7nu4di8q 併記されてる漢字もし読めなかったら無視すれば良いだけで、そもそも漢字って全然使わなくても別に不便とは思わなくてさ・・・
@@user-dm7nu4di8q In fact, Almost major textbooks used for learning in colleges is written in English or English originated Korean.
Of course, there are some exceptions such as the major about law, orient culture and so on.
In that case, the students of those major might learn Chinese character for their major.
And that would not be a big challenge.
One more thing: Writing Korean-Chinese character in parallel is frequently used in major textbook like 한자(漢字)
@@user-dm7nu4di8q大学の専門書でも漢字はほぼ使いません。同音異義語が少なくてだいたい文脈で理解できるし、文脈ではどっちの意味か判断しにくい場合には括弧の中に漢字も併記しときます。
@@user-dm7nu4di8q아예 폐기한 것이 아니라, 선택과목으로 중학생때부터 배울 수는 있다. 20대인 내가 중학교 때 한문과목을 실제로 배웠고, 지금 막내동생인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제대로 한자 과목을 배우고 있다.
It is 100% okay not to know any hanmun(kanji) to live in Korea.
But learning it expands and deepens one’s experience about everything hanmun related.
Words are written in hangeul, so you don’t know what hanmuns construct the word.
However, like when experienced chef cooks a new recipe but with all familiar ingredients and methods, knowing hanmun better makes someone a better chef.
And maybe, a better gourmet. Because you can appreciate every details of literature.
ローマ字の分かち書きは単語の区切りが大変明瞭だが、ハングルの分かち書きは余り目立たない。
それは韓国語がインドヨーロッパ系の言語と違って膠着語だからですね。助詞や語尾まで分ち書きをしてしまうとむしろ書き読み辛くなっちゃうから。
日本語で言うと「私は水を飲む」と言う文を韓国式分ち書きでは「わたしは みずを のむ」と書いている訳ですが、英語の様に全ての単語を分けると「わたし は みず を の む」の形になってしまう訳です。
@@user-mu7td5vq4s「の む」で分けているのはなにか理由があるのでしょうか？
@@user-cf7ns2qy5i 「飲む」という言葉は一つの単語ではありますが、実は「drink」の意味を持つ「飲」と「do」の意味を持つ語尾「－う」が結合している形をとっているんですよね。だから言語的に厳密に分けると「のm」+「う」になりますが、その様な表記は口語の発音から遠く離れてしまうので「の」と「む」で分けました。
面白い考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小学生の頃は漢字が面倒でしたが！今は
漢字があって良かったです
「若い世代の語彙力が低下している」みたいな指摘は日韓共にされているわけですが、その指摘自体は一旦置いておいて、知らない漢字語の語彙を目にしたときの予測の仕方が日韓で異なっており興味深いです。日本の場合はそもそも漢字の読み方が分からない場合を除き、大抵は漢字の意味に引っ張られると思います。「雷同」という言葉を見たら「え、雷？なんか天気に関係する言葉？」のように。一方韓国では音に引っ張られるようです。「この単語と音が似ているからこういう意味かな？」といった具合に。当たり前といえば当たり前ですが。
文章は漢字で書けるけど、話している言葉を漢字で表記できないからハングルを作ったんだと。。韓国人の友人が言ってましたよ。。
일본어도 그렇죠. 그러니 히라가나, 카타카나가 생긴 거죠.
@@kimjaehan9393 その通りですね😊
昔の人の柔軟性や発想力はすごいと思います😊
日本語での音読みは中国からの伝来順に複数の音読みが有るけど中国と国境を接していたので音読みも１音に整理されていたのでしょうね。初めから読みが一つならその時々の正しい音読みは統一されたのだろうけど。日本語は訓読みに制限が無いうえその点で複数読みが当たり前だから音読みも時代ごとの音読みが残存し整理の必要もなかったみたいですね。
당신 말도 맞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동음이의어가 일본만큼 많지 않다는 점이 큽니다.
음독으로 읽으면 아래 한자는 모두 일본어로 ka 이지만
家 가
花 화
科 과
下 하
한국어의 경우에는 모두 다른 발음 입니다. 한국어에도 동음이의어가 많습니다만, 쉽게 의미가 연상됩니다.
한국인이라면 ka라는 발음을 떠올리면
가능하다 의미의 可인지
혹은 더하다의 의미의 加인지
가짜의 의미인 仮인지 단어의 조합에 따라서 쉽게 연상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일본인들은 이미 일상생활대화에서 대부분의 동음이의어를 문맥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그게 문자에 적용되지않을거라는건 개소리임
결국 어절을 구별하기위해 가장 중요한건 띄어쓰기를 도입하냐 안하냐 차이임
심지어 일본어는 비슷한 뜻인데 발음같은것도 많음 聞く聴く、이런거처럼
漢字があるせいで、あるいは少なくとも訓読みがあるせいでほぼすべての日本人が日常的に漢字を読み間違えたり「人名が読めない」「地名が読めない」困難を抱え込んでることを考えると、果たして「漢字は面白い」だけで収支が合うのかという疑問はあります。
英語の綴りもそうだけど漢字も殆ど暗記なんだよね。
日本人は基本単語ひらがな、カタカナ、みたいなその文字をみただけで読めるってじゃないとアメリカ語もフランス語もアルファベットただ不規則に並べた記号にしか認識出来ない。
何故かアルファベッドを組み合わせてひらがなカタカナと同じ読みをあてるローマ字を先に習うからです。
実際にはローマ字は日本独特の物事や名前を表記することしか出来ず英語の殆どは不規則に並べられた記号でしかない。
規則性をこじつけて無理やり読んでるように見える。
だから、漢字も英語もその他の言語も単語を暗記するしかないんですよね。
私は韓国人です。
日本では、漢字を文化の一部として誇らしく認識することが非常に興味深いです。 韓国ではそのような認識はありません。
漢字は中国という認識ですか?
漢字は習近平の中華人民共和国のものでなく、漢の国の文字でしょう？進んだ国から色々な文化を取り入れないと国の文化は成長しない。
@@maymeg6777
確かに韓国の文化だとは全然思わないですね。
15世紀朝鮮王がハングルを発明した理由が漢字はあまりにも難しく、また朝鮮語を表記するには不適合だからと記録されてます。昔から外国から輸入された外国のものと認識していたと思います。
@@maymeg6777 5～6世紀の記録上では鄕札という万葉仮名とほぼ同じ使い方がありますが韓国語は日本語に比べて音が複雑で多かったので漢字では一対一に表記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また、頻繁な外敵の侵略のために残っている飼料が少なすぎます。 特に高句麗語や百済の資料はほぼ全滅なので、むしろ日本の記録のほうを参考にしています。
@@maymeg6777이름 자체가 chinese character 漢文 😂 .. 일본은 이를 스스로의 문화로 인식합니까?
しかし、地名・人名には漢字が用いられることも。
昔は訓読みもあったらしい……。
說難聽點就是
1. 中國由於過去的清末不振，戰爭，共產黨奪權，工業化遲滯，造成落後，愚癡，教育文化社會倒退，到現在還在由共產黨這個妖怪繼續發揮這些既有印象。
2. 簡化字等等的跟韓國越南的本質是一樣的，都是看不起中國，都是想擺脫古中國，年輕人胡亂編個社會觀察邏輯，以為拉丁字母化就會進步，年輕奪權者的意識形態而已。這在各國都同じ。
3. 中國現在是最沒資格說韓國越南的去漢字化，因為共產黨自己本身就是漢字的摧毀者，當年民初的年輕人一樣是胡思亂想的破壞者。
4. 只有日本人真正敢面對，日本在戰後，美國人也想廢除漢字，結果調查結果是日本的文盲比美國還少。複雜漢字根本不是沒有科學，教育低落的原因。
5. 社會改造的邏輯不是這樣，總之從歷史看，只會書空咄咄的文人都是造成動亂的始作俑者。
6. 基本上已經回不去了，中國破壞漢字，越南，韓國不管是哪種意識型態不願意再用漢字，日本簡化一些漢字(日本在百年前，用的跟台灣是一樣的古漢字)，整個東亞漢字已經失去統一。
7. 其實反過來想，也沒有不好，沒有了漢字，韓國也過得好好的，南韓人民豐衣足食，北韓繼續胖子萬歲，越南開始接收工業化，說難聽點共產黨才是真正禍害世界的禍首，不是漢字。
8. 我外祖母是受日本教育的，可是現代日語中也太多外來語，她很多也看不懂了，也就是拉丁字母化日語也是だんだん在遠離漢字，台灣，香港各地一樣社會運動者，現在也都想要脫離漢字。
這怪誰？為什麼價值不再被認同？
4:06死なないで！
故人に死なないでと言ってもそれは既に届きません。中国語なら古い友達ですが広い中国ならもう会えない人として同義語かもしれません。
故人→個人
僕は韓国人小学生です
韓国では1970年代までは漢字を使っていましたが、それからは漢字を見るのが難しくなりました.....
動画のように、韓国語の漢字には訓読みがありません. (最初からないのじゃありませんでした. 千年前に消えて、本当に少ない訓読みが残っています. "串"の訓読み-->곶 "爲"の訓読み--> ᄒᆞ
それで韓国語で漢字を書けばただ音読みを使います.僕は韓国の固有語はハングルで、漢字語は漢字で書く韓国漢文混用体を使うのも悪くないと思います.
韓国では漢字を捨ててハングルだけを書くことがもっと良いことだと思います. 東アジアの国ですが、漢字を捨てて自国独自の文字を使った方がいいと思うからです。（私もハングルが好きですが、あまりにも韓国の人々が漢字を卑しい文字扱いすることが多くて、これは問題だと思います. +中国が韓服、着物を中国の文化に服属させようとして反感が多いです。 これは日本も同じだと思うけど.）僕の個人的な考えじゃなくて 韓国で漢字を知ってる人と知らない人の読解力は確かに違います. それで韓国でも漢字をちゃんと教えてほしいです. しかし、韓国語文会(語文会はハングルだけを書こうという主張を気になる人々が集まって作った団体だ。 漢字資格試験を主管す.)の漢字は日本の漢字よりもっと難しいです··· すべての漢字が正字体であり、8級から~特級までの級数が存在する。 （特急まで5978字）韓国語で使われる漢字をすべて知るためには、特急まで5978字のうち3500字から4000字程度を知っ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 (日本語常用漢字2136字をはるかに超える.) 韓国では教育用漢字だけを改編した。 僕は韓国がちょっと常用漢字作ってくれたら良いな···
僕韓国で漢字を3000字くらい知っている人として話してみました... 変化を期待するのは難しそうだね..
Simplification may help. China, Singapore, Malaysia all use the simplified version, after Japanese first introduced shinjitai.
小学生とは思えない知識と思考力ですね。
一応故人の意見ですw
日本人の感覚からすると、表意文字を棄てるのは悪手に見えるんだけどなあ。
한국인의 시각에선 한자가 구태적이고, 일본의 발음 체계 상 버리지 못해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서로의 생각이 이렇게 다르네요
@@user-if6ns9ef5n 表意文字の最大の利点は文字を見てから頭の中で発音する必要がないこと、つまり見た瞬間に意味がわかることです。ハングルのみにすると、頭の中で発音せざるを得ず、理解までにタイムラグが発生せざるをえません。別にハングルに限らず、アルファベット化したベトナム語でも同じです。昔日本でも漢字を廃止する議論がありましたが、もしひらがなとカタカナだけの世界になっていたらと思うと心の底からゾッとします。
それは中国人ベースの感覚！
일본에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한자를 읽을 수 조차 없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현실적으로 한국이 한자를 버린 이유보다 일본 중국이 한자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고찰하는게 더 합리적일것 같네요. 전통? 멋?ㅋㅋ 과연 넘어갈 수 있다면 그것에 매달리는 사람이 학자정도를 제외하면 얼마나 있을까요?
중국인들이 한자를 고수하는 이유는 나름 합당해요. 한자는 한 글자에 하나의 의미가 담겨 있고, 또 중국어 자체도 한 음에 하나의 의미가 담겨 있기에 호환이 잘 되지요. 일본어는 잘 모르겠네요. 그저 선조들이 쓰니까 계속 쓰는 거라고밖에는.
@@kimjaehan9393일본어도 한자없으면 불편하지않나요 오히려 한자가있어야 빨리읽히는 신기한 언어 ㅋㅋ
@@insam2915 일본어도 표음문자를 제대로 고안하면 그게 더 읽기 쉽겠죠. 한자가 읽기 쉽다는 건 한자에 익숙해졌을 때 한정이죠.
@@kimjaehan9393 언어자체가 알파벳으로 쓰면 문장이 너무 길어져서 한눈에 안들어오던데 제 머리로는 짧고 읽기쉽게 표음문자로 만드는방법이 떠오르질않네요
@@insam2915 베트남어처럼 알파벳도 잘 고안하면 얼마든지 적용 가능하겠죠. 일본어는 한국어처럼 원래 한자에 걸맞는 언어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중국어와 다르게 한 음에 하나의 의미가 담겨 있는 언어가 아니니까요. 그런데 왜 계속 쓰는 거겠나요? 그냥 그것에 익숙하니까 계속 쓰는 거죠.
「故人」は怖い…。
むしろ韓国やベトナムみたいに漢字を廃止できたのすごいと思う
日本も幕末や明治時代に漢字を簡略化したり廃止しできないかといった試みもあった
戦後すぐには漢字廃止どころか日本語そのものを完全に廃止してフランス語にしちゃえって案まで出てきたほど
あえて日本語で考えるなら
漢字廃止前の韓国語は
｢Cambodiaは Kaliumが abandonceだから いまからの seasonには recommendationなんだよ。
にても やいても おいしいし curryに いれても impactあるし もうthe most wonderful vegetablesだよ。
といっても ぼくは Karteに CKDって 表記が あるとおり doctor’s ordersで たべられないけどね。｣
に近いのか。
아뇨, 서민들은 한자는 커녕 글자를 읽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학교가 보급되어 있지 않았으니까요.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대화 이전에 서민들은 교육수준이 매우 낮았습니다.
@@kimjaehan9393イザベラ・バードっていうイギリス人女性の旅行家によると、19世紀末(日本併合前)、大人の男性はハングル語を読むことはできたらしい。
日本では江戸時代(16-19世紀)、寺子屋で庶民でも読み書き算盤を習っていた。
@@kosjp6310 일본은 당시에 시험을 통해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데라코야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 쓰기, 바느질, 간단한 산수 등)
반면 한국의 서당은 여러 신분의 자제들이 다녔으나 결국 이 또한 돈 있는 자제들이 주류였죠.
우리가 보통 근대화 이전 역사를 다룰 때 왕족과 귀족 위주의 역사를 배우는데, 당시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을 일반 서민들의 삶은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서 다소 아쉬워요.
@@kimjaehan9393身分が固定されていたのは日本、朝鮮共通。庶民が通っていた寺子屋はもう少しレベルが高かったと思う。低学年だとその程度かもしれないけど、漢字1000字位は習得して、日本、中国の古典を読むとかね。
侍の子息が通う塾はかなり高度な学問をしていたと思う。幕末は蘭学(科学)が流行していたし。
朝鮮は両班の子息、つまりほんの一部、しか教育を受けられなかった筈。だから庶民の大人がハングルを読んで理解していたことを知って興味深く思った。てっきりみんな文盲なんだと思ってた。
@@kosjp6310 한국은 과거제를 통해 신분 간 이동이 존재했습니다. 상민이나 농민들도 과거에 합격하면 벼슬이 될 수 있었고, 반대로 양반도 3대 이상 과거에 붙지 않으면 상민으로 전락되었고요. 그래서 교육에 대한 열풍이 상당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무라이 집안이라면 한국으로 치면 귀족 자제에 해당되죠. 절대로 농민과 상민을 비롯한 서민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 지금으로 치면 정치가 집안이에요. 당연히 자제들은 좋은 교육을 받았겠지요. 저는 그 외의 "진짜" 서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良くまとまってますし説得力が有ります。
個人的な見解というご意見でしたが、ほぼ正解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いい動画だと思いますが、これは「理由」にはならないですね。
困難さが (日本語と比較して) 相対的に低い事は何一つ「理由」にはならないし、そもそも彼らの立場からしてみればそんな比較すらしていないと思います。
あとこれは自分の知識の間違いの可能性もありますが、分かち書きがあるからできる、というのは順序が逆で、漢字廃止の為に分かち書きを導入した、という方がおそらく正確だと思います。
まあ、などと偉そうに言っていますが、韓国に住んでいた時に韓国人から「띄어쓰기 って日本語でなんて言うの？」と聞かれて、「日本語ではそうしないので日本語に対応する単語はない！」と偉そうに豪語して翌日に「ワカチガキって言葉があるじゃん！」って指摘された程度の浅い者の話なので適当に流してください。
한국 식자층이 어느 시대에, 어떤 계층에서 증가했는가, 그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가에 훈독이 사라지고 띄어쓰기가 도입된 이유가 전부 있지만, 길게 쓰는 게 싫어서 그냥 가겠습니다.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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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at "chinese character" does not necessarily related to china the country. in fact people in china do not use the original character set 1000 years ago. they use "simplified chinese" something like shinjitai. only taiwan keeps using the original character set.
I think this is caused by tendency by people to conflate "Han" with "Chinese," the 漢 in 漢字 is Han (pronounced "kan" in Japanese). While most "Han" descendants live within the confines of PRC, the same cannot be said about Han culture and language (classical Chinese). It would be the same as calling the "abc"s the "Italian alphabet" in my humble opinion.
@@poproporpo the character set doesn't have big changes since the time of han around 2000 years ago, until 1950 and after, the japanese, korean and even chinese government all have plans to sufficiently modify or abandon the "han character" in just about 50~100 years lately.
latin abc still looks similar from roman time. for less than 50 alphabets, there's not much excuse and room for "new abc" or "simplified abc" modifications.
@@ysts3452 that's fair, Chinese characters correspond moreso to spellings within romance languages than the letters themselves. Like Latin alphabet, Chinese characters as an orthographic system represents shared heritage, originated among some of its users, and adopted/innovated by other users (&g. the occasional 新字体 or 和製漢語 that made its way west).
In regards to abandoning Chinese characters (for Chinese and other languages that use or formerly used it) I think it is an issue of culture. It is surely linguistically feasible to abandon this logography - many non-kanji languages have their own homonyms to deal with, and in time there will definitely be strategies to deal with and clarify these ambiguities (especially in fields like law and the sciences where precision of expression are paramount).
PS: thanks for the convo.
I think only the Chinese are still competed to using Chinese characters. The leader in Korea and Vietnam have been established their new original characters, Hangul and chunom. They can't be understood by any other ethnic group, so they will have difficult time in the future.
Did you agreeing your idea?
@@user-gc9jm5pw5w the chinese characters still used in korea as professional knowledges carrier, by its precision
in vietnam there's very few people know chu nom now. only some old man that teaching traditional language have understanding on it
but it is funny that, youngsters in vietnam learning chinese is quite popular. it is barely equivalent to learn chu han just not in a direct way.
北朝鮮も建国するとすぐに学者の間で喧々諤々あったのにすぐ漢字廃止してます。韓国もすぐに最初のハングル促進法を作っています。
漢字はほぼ日本の近代漢字のことなので、日本が憎い両国は同音異義語等が問題になるのが解っていて漢字を捨てています。
それと同音異義語ですが減る分もありますが、元が日本の漢字ですから、伝記、電気、電機、前期、前記、戦機、全機、戦旗（전기）など増えてる分もありますよ。
動画中でも言ってましたが、「連敗」と「連覇」など（２つとも同じ연패）文に書いてもわからない同音異義語が多々あるのでそれを周りの文章で判別できるような表現にするために「ハリポタ」は英語や日本語の1.5倍のページ数になったと聞いてます。（学術用語や教科書で使う用語はほぼ日本語ですからこういうことになるんだと思います）
5:32 故人・・・・亡くなった人じゃないから個人？
ハングルがうらやましいでしょ
멍청하네
한자가 편한 일본어는 한자를 계속 사용하는게 좋음
最後漢字変態で笑った。
漢字仮名交じり文は❤だが、
漢字仮名交ぜ書きは大嫌い。
一応故人の意見ですw
死んだ人の意見？
名前と地名は漢字をやめられない国
한자가 싫어서 안 쓰는 게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한자를 사용할 이유가 없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이름이나 지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한글로 표기를 하지, 한자로 표기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한자 자체를 언어에서 지우는게 아니라 한자의 '표기'를 폐지했을 뿐임
일본인이 착각하는 것 하나. 한자를 폐지했다고 해서 한자의 흔적을 지우는줄 안다. 이게 아니라, 여러 이유 때문에 한자 "표기"만을 한글로 바꾼 것이다.
이두라는게 있어요
実は世宗大王のハングル創製以前までは固有語を漢字で書きました。
例えば、夷讀(이두)の場合は
「나는 밥을 먹고 있다」という文章が
「我隱 飯乙 食去 有如」と書きました
我は「나」と読む訓読み
飯は「밥」と読む訓読み(実は韓国語밥も飯の音読みが由来)
食は「먹」有は「있」
隱は「은/는/ㄴ」
乙は「을/를」
去は「고」
如は「여, 現代語の다」
上の文章を現代日本語のように整えば
我는飯을食는다となりますね
ハングル創製以降
その便利性のため韓国語の訓読みはほとんど少なくなりました
でもその痕跡は未だにも残ってます
例えば
양치「養齒」歯磨き 元は양지です
생각「生覺」思い
마련「磨鍊」用意
며칠「몇日」何日 元は며츨です
황소「黃소」大きい牡牛 元は한쇼です
とかあります[全部固有語]
元々固有語でありますが人々がそれを漢字に当たって発音が変わった例もあります
日本語の当て字と似てますね
韓国人なので日本語が流暢じゃないです
読む時に文章がないとその単語がどの意味かわからない
일본어? 한국어? 어느쪽 이죠
@@Kinnryuukenn07
당연히 한국어죠
@@813ryanryan 한국어 자음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ㅊ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일본어 자음 : K S(SH) Z(J) L H M N G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모음으로는 한국어 :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ㅢ ㅐ ㅒ ㅔ ㅖ ㅚ ㅘ ㅙ ㅟ ㅝ ㅞ 일본어 : A I U E O YA YU YO WA 이렇게 있는데요, 심지어 일본어는 WA 에 다른 자음을 합치지 못하고 발음의 수가 여기서 끝나지만 한국어는 여기서 더 나아가 받침이있고 모든 자음을 받침으로 넣을 수 있기때문에 일본어에 비해 매~~~우 많은 발음과 표현의 가짓수를 가집니다.
무슨 예기를 하시는거예요??ㅋㅋ
그렇죠. 한국어는 발음의 수가 일본어보다 훨씬 많죠.
그건 저도 알아요 ㅋ
근데 제가 하고싶은건 읽을때의 이야기예요.
그리고 한자어의 이야기예요.
@@Kinnryuukenn07
그리고 당신이 한글,한국어의 자랑만 하는 한국인이면
더 이상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시간의 낭비니 이야기하지 맙시다
어릴 때 한능검 유행이었어서 시험도 치고 중학교 때까지 한자 과외도 받고 했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한자는 필수 이런 생각은 안듦. 알면 편하지만 굳이? 의 느낌인 듯. 물론 본인이 관심 있다면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함.
내가 느낀 한자 공부의 장점은 중국어나 일본어 습득이 비교적 빨랐다는 거랑 새로 보는 한자어 어휘를 추측할 때 약간의 도움 정도. 근데 그렇다고 어휘력, 문맥파악능력을 위해 꼭 한자를 공부해야한다? 이건 잘 모르겠음. 물론 어느정도 한자가 도움이 됨. 그렇지만 크면서 오히려 한자 하나 하나의 공부보다는 그 시간에 책을 통해 한글 단어로서의 각각의 단어들을 외워두는게 여러모로 더 쉽고 효율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자를 아예 놓으라는 건 아니고 우리나라 포함 뉴스에 나오는 나라들 이름 첫 자, 주요 정치인 성, 본인 성 그리고 남자, 여자, 기본 색깔, 대, 중, 소 정도는 알아둬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댓글에 여러 말이 많은데 한자병용쓰기나 한글쓰기나 뭐든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함. 아무튼 난 무엇보다 학생들이 책 좀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 아마 이건 어느 나라에서든 해당되는 공통된 이야기겠지만 ㅋㅋㅋ
솔직히 한국인은 한자보단 영어 배우는게 더 도움된다
漢字を捨てて表意文字に移行するのなら、ハングルじゃなくてローマ字にしちゃえば良かったのに。
ローマ字表記もややこしくなったよね。ChosonでいいのにJoseonて書くから欧米人はジョセオンて発音することになる。プサンはブサンて発音される。コリョ(高麗)はゴリェオ。
@@kosjp6310 ‘한자를 버리고 표의문자’는 한글, 로마자 등의 표음문자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한글 대신 로마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이 로마자 표기를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대신 사용하지 않는 이유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어떤 맥락에서 말씀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한글의 로마자 표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고 예시를 들어주셨습니다만, 이는 한국 내에서 통용되는 로마자 표기법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바뀌어 사용되고 있는 로마자 표기법인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표음주의를 원칙으로 해, 원래의 한국어의 발음과 가장 유사합니다. 언급해주신 예시의 앞부분 표기들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이네요.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은 한 때 표준 로마자 표기법으로 사용되었던 것은 맞습니다. 미국인 언어학자와 함께 제작해 서양언어에 가깝게 작성된 표기법이며, 한국어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유성자음과 무성자음의 표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외 한국학 학술자료들은 장기간 사용해오던 매큔-라이샤워표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서는 알고있던 표기법과 한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현행 표기법이 충돌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Choson, Pusan, Koryo는 매큔-라이샤워식 표기이며 Joseon, Busan, Goryeo는 현행 로마자 표기입니다. 그리고 Joseon을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이 현상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또한 이는 어떤 언어의 로마자 표기법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해당 언어를 모르고 그 언어의 로마자 변환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꽤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발음이 화자의 모국어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영미권 사람이 tsunami를 soonaamee로 읽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예시로 들어주신 ’조선‘의 표기인 Joseon은 올바른 발음을 알거나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있는 경우엔 표기법의 의도대로 발음될 수 있으며, 해당 발음이 Choson보다 훨씬 실제 한국어의 발음과 유사합니다. 이 부분의 예시를 찾아보니 ‘Beauty of Joseon’이라는 한국화장품의 해외 리뷰 영상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더군요.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대한 짧게 설명하려했으나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모쪼록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user-gb3kx8nf9v 日本語と比べて母音の数が多いから漢字を捨てることができた、という動画の文脈で感想を述べた。アルファベットではaeiouの5つの文字で色々な音を作り出すことができる(フランス語やドイツ語などなど)。なら朝鮮語(韓国だけでなく北も含めて)もローマ字に置き換えることができる筈。日本語では音読みの熟語による同音異義語が多すぎるので漢字なしでは理解不能(大体文脈で分かるけど、時々頭の中で漢字を当てはめている)。
日本では固有名詞をローマ字表記する場合の規則を学校で習う。使うのは固有名詞をローマ字表記する場合がほとんど。アメリカ人宣教師のHepburn氏が考案したものでヘボン式と呼ばれている。外国人がアルファベットの音の通りに発音すれば、日本人はほぼ理解できる。
北朝鮮では確かMcCune-Reischauer、韓国では数年前から公式にRevised(?)に変更したと理解している。韓国ドラマの欧米言語の字幕を見てると、このRevisedで表記されている。地図の地名表記も同様。ペクという名前の人が、Baekと表記されるためバエクと呼ばれることになる。競技名のテコンドーはタイクゥオンドー。
韓国国内ではハングルで良いとしても、ローマ字表記は欧米人向けなんだから、欧米人がどのように発音するかを考慮して規則を作るべきだったかもね。他国のことなので自由に感想を述べてるだけだけど。
Beauty of Joseonの動画いくつか見てみたけど、韓国系アメリカ人は(韓国語の知識があるから)チョサン(「朝鮮」の正しい読み方に近い)と発音してたけど、フランス人はやはりジョゼオンと発音してた。韓国語をアルファベットでしか見たことのない欧米人は、有声音(J B D G)を普通に有声音として発音している。朝鮮語で単語の最初の子音が無声化(Ch P T K)することを知ってる人は多くないだろうし。
津波Tsunami はヨーロッパの国では普通にツナミと発音されるし、アメリカ人の発音(ツナーミ)でも普通に理解できる。
韓國語를日本語처럼漢字를用서書으면이따구로變해버린다. 모두知는漢字인데도絶對로讀기便하지않다.
한국어를 일본어처럼 한자를 써서 적으면 이따구로 변해버린다. 모두 아는 한자인데도 절대로 읽기 편하지 않다.
단순히 읽고 쓰기 편한가 여부로 따지자면 당연히 한글 단독 표기가 앞설 수밖에 없죠.
하지만 한자를 적게 되면 문장 전체를 읽지 않고도 한자만으로 대강 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외국인(한자문화권)의 경우에는 더 그렇겠죠.
이에 더해 동음이의어를 문맥을 통해 파악하는 게 아닌 문장 자체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을 사고 파는 행위는 한국에서 금지되어 있다."라는 문장이 쓰여 있을 때, 앞뒤 문맥 없이 이 문장만으로는 정확한 의미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매춘이 금지라는 말일 수도, 옛날에 지어진 건축물 성의 거래가 금지라는 말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일본식 혼용체라면
"城/性을 買고 賣는 行爲는 韓國에서 禁止되어 있다."로 문장 자체로 의미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문서 작성이 다소 번거로워질 수는 있지만 '편의성'의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한문 혼용이 더 읽기 편한 글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까지 혼용하지 않더라도 헷갈릴 수 있는 단어에 괄호를 쓴다든지 해서 병기하는 방식은 실제로 지금도 흔히 쓰이고 있고요.
@@user-mu7td5vq4s저는 그냥 재미삼아 장난으로 쓴 댓글인데 수준높은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국한문혼용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의 한자 혼용에도 타당한 이유와 실용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傾国語から漢字排除が強行できたとして、それで十分に文章理解ができてるのか？
そこが一番重要なのでは？
韓国は実質文盲率高いと聞くね。
少なくとも、漢字を使うことの出来ない「音声会話」において、日本人が日本語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ることに特段の問題が生じていない以上、それよりも同音異義語が全体的にみて少ない韓国語で大きな問題が生じるとは考えづらいと思います。
韓国は漢字を韓国語の中に取り入れ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という発想はなかなか面白いですね。でも本当のことを言うと、出来なかったのでは無く「ハングルの文字体系が優秀過ぎて、漢字をも要らなくした」と言ったほうが正しいです。
仮名に似た文字体系は古代の韓国から存在していて、ハングルの発明以前には普通に使われていました。日本で仮名が普及したのも権力の中心から離れた女性やお坊さんなどの実用的なニーズからだったように、韓国でも漢字だけで意思疎通が出来る支配層の人以外でも文字に対するニーズは大きくて、決まったいくつかの漢字を音読する形で韓国の言葉を書いていました。
もしハングルの発明がなかったとしたら韓国も仮名とほとんど同様の文字体系を持っていたことでしょう。
しかしハングルという韓国語に最適な文字システムが発明されてから、漢字を一切つかわなくても文字での意思疎通が可能だということは早い段階から知られていました。そもそも話し言葉は漢字が無くても普通に音だけで意思疎通に問題ないわけですからね。それを忠実に書き記すことが出来るのがハングルなので、意思疎通に特に問題ないのが当然です。
もちろん朝鮮時代の支配層は漢字を捨てるなど微塵も思ってませんでしたが、近代化の波に乗って英語などに触れてみたら、空白さえ入れればハングルを英語のアルファベットと全く同じように使える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のです。さらにそこへパソコンの普及が追い打ちをかけました。英語のアルファベットとほとんど一対一対応させる形でハングルキーボードができちゃったのです。
日本と中国がローマ字キーボードで文字を入力するのに対して韓国は早々にローマ字入力を捨ててハングルキーボードを使って英語寄りの文章を書くようになりました。
漢字のニーズがそこまで大きくなかったので、日本のような漢字変換システムが最初から作られなかったのです。単純に文字を組み立てるだけでオッケーですから。漢字を入力するためには書いた文字を選択して漢字変換命令を出すという面倒な二度手間をか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それでもさほど不満がなかったのは、それだけ漢字入力に対するニーズが小さかったからです。
こういった背景から昔からあったハングル専用論（漢字廃止論）が急速に力を得ていきました。公式的に漢字を廃止する前にもすでにほとんどの教科書や書籍がハングルだけで書かれていたりしたので、漢字廃止にそれほど大きな抵抗はなかったのです。
ハングルは目を酷使するので優秀ではない
またビジュアル的にもあまり
今でこそ日本人も韓流アイドル文化の浸透もあってある程度見なれてきたが、１０年前まで呪いの文字に見えるという人間が一定数いた
4:10 これがただし理由｡めんどくさいに漢字を書く理由がない。
漢字が日本語を亡ぼす
BGMがうるさい
더해서 한국은 한자를 버린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고교 1학년까지 의무교육이며, 다만 중요도가 떨어질 뿐
더욱이.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초등학교가 끝나기 전에 못해도 1000자 정도를 완전히 습득하고 시작합니다.
취업하기 전에는 한자능력검정시험 최소 2급을 기본 준비합니다.
즉. 일본인이 쓰는 한자 대부분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지 않으니 잊혀지고
대부분의 한국인의 교육수준이 같지 않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지만...제 어릴적 그리고 주변만 봐도 비슷합니다.
더해서
중국한자 = 후지다 는 인식이 있어 한자를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영어를 더 중요하게 인식합니다
グーグルの日本語翻訳が変だと理解しています。
『中国漢字＝藤田』
とは、どの様な内容を伝えたかったのですか?
@@redpurple7039 후지다 = あまりよくない
@@redpurple7039
후지다は「ダサい」みたいな意味の形容詞ですね。
@@a.kataoka2917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もしろい。
정확한 분석입니다. 다만, 한국어는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무식한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하거나 제대로된 정보 습득을 못하는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식자율이 높은 나라에선 그냥 보편적인 현상 아닌가요? 그건 미디어 리터러시가 부족한 대중들의 의식 탓이지, 언어 탓이 아니에요.
댓글 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총체적 난국인지 참 ㅋㅋㅋㅋ
그건 걍 언어 상관없이 선동 잘 당하는 한국인 능지 수준이 문제 아닌가?
それに加えて、最も正しい理由は、結局、漢字1文字1文字の意味が重要ではなかった、と思います。
例えば『食』この文字は韓国や日本では単独じゃ使えません。
勿論、訳語としては使えますが、『食』単独では音読みだけの『しょく』や『식(シク)』で「何か食べることに関するのを連想」するだけで、「直接に食べる」意味は持ってないからです。
中国語は「吃」だけで使えるのと対比される部分です。
で、「漢字を廃止した韓国人は、漢字単語も知らないのじゃないのか」って質問できるけど、そうではありません。
「しょくじ」、「しょくりょうひん」、「きゅうしょく」みたいにこの「しょく」が入ってる単語から「食べるのと関する行為」、という意味を気づくからです。
もっと昔の4文字熟語はさらにいらない。
その中の脈絡を読まないとしても、単語の意味がわかるからです。
一石二鳥は「石1つで、2匹の鳥を取る」、その中のストーリーを無視しても、ただ「1つの行動で大きな利益」という意味がわかる、
四面楚歌も同じく「包囲された時に四方で聞こえる楚の歌」の代わりに、「ピンチな状態」と単語自体で認識されるからです。
だから、漢字を廃止(厳密には北朝鮮が廃止、韓国は併記可能)しても漢字単語はずっと使わっています。
もちろんそのせいで漢字一文字一文字自体は意味が薄くなっていますが、
この理由で漢字の代わりにハングルだけを使っていると思います。
でも私自分では基礎の漢字教育がもっと拡大されるべきだと思ってはいますね！
良い動画ありがとう！
중국어로는 "아" 내지는 "마" 한 소리에도 여러 의미가 담겨 있지만, 일본어나 한국어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그런 차이라고 생각해요.
でも相当後悔してると聞くが··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한국에선 한글만으로 글을 적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에선 한자를 보전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처럼요.
한국어에서 한글은 양의 글자, 한자는 음의 글자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보이는 곳에서 가독성을 높여주는 한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의미를 함축하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죠. 한국은 한자 "표기"를 제한한거지(실제로는 폐기도 아니고 병행입니다. 폐기는 북한쪽), 한자를 아예 없앤 것이 아닙니다. 지금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선택과목으로 한자 과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과목이고 많이 어려운 탓에 인기가 별로 없어 건택하는 학생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한자 학습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하면 동아시아 삼국이 말로 대화는 안돼도 글로 대화는 가능할 텐데..
沙果
謝過
韓国では漢字廃止の影響で機能的文盲(文字を音としては読めるが言葉の意味がわからない)が増えています。これは国民性も関係していると思いますがOECDの文章読解力ランキングも最下位です。韓国語の7割は漢語由来でその殆どは和製。
韓国語の文章をグーグル翻訳(機能は高くありませんが)すると同音異義語に変換されることが多々あります。
문장 독해력이 낮다는 통계 좀 보여주세요.한자를 쓰는 나라들이 월등히 문맹과 낮은 독해력 많은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일본어 음은 백개도 안되지만 한국어는 영어이상으로 발음할수 있는 음들이 많아서 동음이의어로 혼동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確かにどのデータかは気になるw 2022年のPISAのリーディングスコアのランキングを見たら1位:シンガポール、2位:アイルランド、3位:日本で、韓国は5位でした。日本より韓国の方が高い年もありましたが、本当に最下位なんですか？
@@meneo1378
ハンギョレ新聞社
韓国の青少年のデジタル情報読解力(デジタルリテラシー)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学習到達度調査(PISA)で最下位圏に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学校でインターネット情報の偏向性の有無を判断する教育を受けた生徒の割合もOECDの平均に満たず、生徒に対するデジタルリテラシー教育の強化が必要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OECDが3日(現地時間)に発表した報告書「PISA 21世紀の読者たち:デジタル世界における読解力の開発」(写真)によると、韓国の満15歳の生徒(中学3年、高校1年)たちは、詐欺性の電子メール(フィッシングメール)を識別する能力の評価において、OECD諸国の中で最も低い水準を記録した。
フィッシングメールかどうかを識別することを通して情報の信頼性を評価するテストでは、デンマーク、カナダ、日本、オランダ、英国の生徒が最も高い水準だった一方、韓国はメキシコ、ブラジル、コロンビア、ハンガリーなどとともに最下位集団に分類されている。
また韓国の生徒たちは、与えられた文章において事実と意見を識別する能力でも最下位を記録した。OECD加盟国の平均識別率が47％であるのに対し、韓国の生徒は25.6％にとどまり、最下位だった。これと関連の深い「情報が主観的だったり偏向的だったりするかを識別する方法について教育を受けたか」を問う調査でも、韓国はポーランド、イタリア、ギリシャ、ブラジルなどとともに平均以下のグループに属し、学校でデジタルリテラシー教育がきちんと行われていない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この問いに「受けた」と答えた生徒のOECD平均は54％だったのに対し、韓国は半分以下(49％)で、平均より低かった。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デンマーク、米国などの生徒は、7割以上が情報に偏りがあるかどうかを判断する教育を受けたと回答した。
今回の報告書は、OECDが加盟国を中心として満15歳の生徒に対して3年ごとに実施しているPISAの2018年の結果の、デジタルリテラシーに関する内容を分析して作成されたもの。読解力評価に重点を置いて行われた2018年のPISAにおいて、韓国は読解力の領域の点数はOECD平均(487点)より高い514点で、上位圏(37カ国中5位)を記録しているが、今回の発表で韓国のデジタルリテラシーに関する教育は最下位圏であることがあらわとなった。韓国の生徒たちの読解力は2006年のPISAでは556点で、調査対象国でトップだったものの、その後の12年間で調査のたびに点数、順位ともに下がっている。
情報の信頼性を識別する調査は、生徒に対し、有名モバイル通信社の名義を詐称したフィッシングメールを送り、「様式どおりに利用者情報を入力すればスマートフォンがもらえる」というリンクに対する反応を見るかたちで行われた。事実と意見を識別するテストは、例文を提示し5つの問いに答えさせるという国語試験の形態で行われた。そのうちの一つはジャレド・ダイアモンドの著書『文明崩壊』の内容と評価を扱った例文を提示したテストだ。問いは、「この本で作家は、多くの文明圏が自ら決定した選択と環境に及ぼした影響によって崩壊を迎えたと叙述した」という文章が事実の記述であるか意見であるかを答えさせる、といったもの。
OECDは報告書で「インターネットのおかげで誰もがジャーナリストや発行人になれるが、情報の真偽は明確に区分しにくくなった」とし「21世紀の読解力は、知識を自ら構築して検証する能力」だと述べている。OECDは、情報が多くなればなるほど、読者は不明確さを検討し、観点を検証する方法が重要になると指摘している。
2012年のPISAでは、15歳の生徒の平均オンライン利用時間は週に21時間(1日3時間)だったが、2018年の調査では週に35時間(1日5時間)となり、67％の増となった。OECDは、PISAはコロナ禍前に行われたが、コロナによって学校が閉鎖され家庭でオンライン教育が行われている中では、生徒たちの読解力がより重要になっていると強調する。コロナ危機は、不確実で曖昧な世の中を生きていくために、青少年の自主的で一歩先を行く読解能力の育成が急務であることを示したというのだ。
韓国国内でもこのところ、読解力教育への関心が高まっている。映画評論家が『パラサイト』を紹介した短い文章の中で用いた「明徴」「直照」という単語に対する反応や、「3日（サフル）」が「4日（サイル）」と誤解されるケースなども話題となった。教育放送が今年3月に放送した6部作のドキュメンタリー『あなたの読解力』は、デジタル環境で深刻化した読解力低下の実態を集中的に扱っている。
「あなたの読解力」を制作したプロデューサーのキム・ジウォンさんは「デジタル機器に慣れた青少年たちは長い文章を読むことを苦手としており、語彙力低下現象も全国的に広範に確認されている」とし「今の10代はメディアに慣れていないからではなく、出典が多様な文書を読んで検証する方法を知らないうえ、批判的な読み方をしたこともほとんどない」と述べた。特に「3日」「しあさって」のような語彙を知らない世代が成長すれば、世代間の意思疎通が難しくなるという問題が生じる恐れもあるというのがキムさんの考えだ。
スマートフォンやSNSを通じてフェイクニュースや操作された偽情報の影響力が増大し、コロナに関する間違った情報が急速に広まっている中、利用者自らが情報の真偽を判別するデジタルリテラシーの必要性は高まっている。漢陽大学国語教育科のチョ・ビョンヨン教授は「韓国の生徒は、教科書と問題を解く訓練のおかげで情報の把握と理解は上手だが、実際の環境においてそれを活用する能力である、情報の信頼性と価値を判断する能力は低い」とし「PISAにおいて、デジタルリテラシー教育を受けた生徒は情報の信頼性を判断する能力が高いことが表れていることからも分かるように、学校でのデジタルリテラシー教育の強化が必要だ」と述べた。
@@meneo1378 韓国、デジタルリテラシー、PISAで検索してください。ハンギョレ新聞の記事が出てくると思います。その記事には『事実と意見を読み分ける能力』も最下位とあります。全文を投稿しましたがAI削除されました。
@@killak2971以前韓国で企業が不祥事を起こして謝罪文を出した時、『丁重に謝罪します』と『嫌々ながら謝罪します』がハングルでは同じ表記のために市民が横柄だと勘違いして騒動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したよね？データ関係の記事も２つ投稿したのでご覧ください。『新しい順』でソートすると見られると思います。
日本人にとっては、英語が韓国人の漢字のようになっている。
英語は正しい発音と英文法に則って喋らないければない。 「当然か）
しかし インド、東南アジア アフリカでは自国流の言葉で喋っていてレベルも高い。
しかし日本では認めらない、怪しげな英語とさげすまる。
韓国ではもっと厳しく中国漢字をそのまま使おうとした。 中国も許さない。
日本人はそのような規制はなく、独自の工夫を加えた。
英語もそのようにすればもっと日本語にはいるのだが。。。
そのブラックマン フウ せが高い、はタイプライター「機関銃）をもってホンダにまたがった。。。一例
字音語
日本語のほうが漢字を使うことが不便なのに、なぜ使い続けているのか？ これを考えて欲しいな。
６０年前は漢字ハングルを使われていた。福沢 諭吉の努力が台無し。
貴族と奴隷しかいなかった民を平民化し、ほとんど皆文盲だったのを高い識字率に高めた日本の努力は大きく評価されて良いと思うが。
(本人達は日本統治時代に朝鮮語やハングル使用を禁止していたが、解放までそれらを守り抜いたと思っているようだけど…)
故人の意見？😂
用什么文字都没关系啦，反正都是社会底层😂🎉
廃止できたって言葉おかしいｗ
同音異義語が多いから会話してても予測しないと理解できないと友人が言っていた、、特にハングルにすると全く区別つかない、、
また、子音は多いけど、日本の仮名ほど万能ではなく表記できない音も多い、、FとかZは表記できないですね。Wa とかもウヮのような発音になるので、割と不便な言語だと思うんだよな、、
平仮名やカタカナの類のハングルで高度な思考力や知力が身につくとは思わない。残念な文字である。
それは絶対にあり得ないだろ
欧米を初めほとんどの国はひらがなカタカナと同じく音だけを表す文字の表音文字を使ってるわけだし
その高度な思考力を身につけられる漢字を学んで書くコメントがやっとこれですか？
漢字をよく知らない韓国人としては理解できませんね。
すべての文字はその言語に最も合うように進化し、それぞれ違う美しさを持っていると思います。
あることについてよく知らずにむやみに評価することは避けなければならない行動です。
이런 병신같은 댓글 쓰는 애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있네 ㅋㅋㅋ 얘만 봐도 사용하는 문자체계랑 사고력이 관계가 없는 건 바로 증명이 되노
漢字を廃止する事ができたとするのはおかしい。漢字を覚えられず使えないからだろう。人名に漢字を使っているが自分の名前を漢字で書く事ができない人が多い。漢字を使えないから廃止せざるをえない。
근대화 이전에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자와 같이 배우고 사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자는 권력층만의 전유물이었죠. 어려운 문자를 사용하며 지식을 독점해야 했으니까요. 조선의 왕은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한글이라는 발명을 하여 더욱 쉬운 문자를 사용하게 된 것이죠. 일본은 그런 움직임이 있었으나 도입에 실패한 것이구요. 일본에서도 메이지 유신 직후 근대화와 함께 그런 움직임이 있었다는 걸 모르진 않으실 텐데 작성자 분 말씀대로면 일본인들도 한자를 제대로 사용못해 버리려 했으나 실패한 것 아닌지요 😂
もともと文字を必要とする文化が貴族以外になかったから。あなたさあ、どこでもいつでも文字は普及するものという前提でやってるけど、それは間違いです。
言語学的にって言うから期待してみたら浅すぎてがっかり
これは解説ではなく感想文ですね
単純に漢字を理解できなかったんでしょ
難しすぎて奴らの頭では無理でしょ
일본인들은 그들의 선조가 한반도의 학자들로부터 한자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音読み訓読みが日本にあるのは、漢字の導入前に、古代日本語の神代文字があったからだという説があります。
あれはね、歴史捏造。妄想でございます、😂
識字率向上に失敗して対策に拗れたからです！
そもそも日本に併合前、漢字を読めた、書けた、理解していたのは官吏の両班位と聞いています。
日本の併合後も日本語を標準語化しようと試みたが、台湾ではそこそこ上手くいったものの、朝鮮半島ではまったくの向上がみられなかった。そのため併合前の朝鮮語に戻すも、そのハングル自体の識字率さえ向上せず、日本の言語学者を巻き込み、勉強しやすいハングルを整えた。そのおかげで現在の朝鮮語、ハングルがある。
うん、感想お疲れっす。根拠にはならないね。
なん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