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사마의에게 취해 최후의 승자는 사마의다. 제갈량은 인재를 보는눈이 없었기에 사마의가 제갈량을 이겼다. 라고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인재를 보는눈은 개인적으로 아직도 뛰어나지 않았다 생각하긴하지만, 진정한 로맨티스트.. 본인이 유비가 사후 황제까지 될수있을 인재였지만 끝까지 본인의 사명 북벌을 해내려다가 사망해버린.. 진심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인물인건 사실인듯.. 그래서 다시 생각이 들었음. 사마의는? 본인이 세력을 키워 나라를 집어 삼킬수 있을때 목숨을 걸어 결국 통일까지한 배신자. 제갈량은 본인의 세력을 키워 국가적 사명을 위해 끝까지 쉬지않고 실행해나간 진심 아름다웠던 로맨티스트. 사마의와 제갈량 이 둘의 배경이 너무나도 달라 각자의 계기가 되기도했겠지만.
2:15 크..역시 조운!내 촉진영 최애캐중 하나! 2:48 캬하! 4:21 제갈건담은 뭐얔ㅋㅋㅋㅋㅋㅋ 5:01 이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 5:36 겸손이 과하면 자랑이라지.. 6:45 아 왜 안나오나 했는데 1위였구나? 7:11 진나라법이 너무 엄격해서 백성들이 불만이 많았던점을 생각하면 대단한거네요..
손권은 생각하시는 것 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났던 사람입니다. 말년에 지나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호족연합체나 다름없던 동오를 큰 분란없이 삼국 중 하나로 만들어낸 것만 봐도 그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말년에 노망난 썰도 의문이 좀 있는 부분도 있기도 하구요. 참고로 조조도 적벽, 한중에서 노년에 말아먹고, 유비도 형주(관우가 일으키긴 했지만 유비의 재가가 없었을 리 없으니), 이릉에서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구태여 손권만 욕을 먹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ZaSuWang 전 손권에 능력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성에 대해 말한 건데요. 손권의 능력에 대해서는 그리 저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쟁 말아먹은 건 조조나 유비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유와 육손이 싸움을 잘해서인 거죠. 그런 식으로 말하면 손권도 합비에서 계속 장료에게 당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 손권의 능력을 저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손권이 무능한 게 아니라 장료가 잘 싸우는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전쟁을 말아먹는 다는 건 관도대전에서의 원소를 두고 하는 말이죠.
"장수란 지모, 신의,인애,용기,엄정성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시계편(始計篇) 삼칠이님이 마음에 들어서 선정한 Top5에 소개된 사람들. 바로 손자(孫子)가 시계편에서 말한 다섯 가지를 갖춘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대선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 20대선 후보는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손자가 말한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엄정성을 갖춘 인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izumiaco5079 인간도살자같은 쌉소리는 현대의 밈이고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삼국지 최고 인기캐릭 무조건 탑3 정~말 못해도 탑5 안에는 드는게 조자룡인데 뭔 연의때문에 이미지가 깎여요 일반 백성이나 포로 죽인것도 아니고 적장 죽인게 왜 이미지에 타격이 감? 그리고 연의에서조차 충의지사에 여자나 재물 돌 같이 본다고 유비랑 제갈량이 빨아주는 대목이 그렇게 많이 나온 게 조운인데 정사에서도 능력자들이긴 했지만 연의 최대 수혜자 탑2가 제갈공명이랑 조자룡임
1위부터 5위까지 촉이 2명 오 2명 진 1명 인데 위나라는 한명도 읍네? ㅋㅋ 그리고 주유하니까 생각나는건데요 후손인 주윤발 행님도 공산당 견제에 이런 말 하셨습니다 "공산당이 견제하면 돈 적게 벌면 되지 뭐" 아내 분이 유산하자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 "유산으로 고통을 받은 아내에게 또다른 고통을 주기 싫다 "
0:11 누나는 인정이지. 0:55 괜히 가명으로 태사자를 쓰는 게 아닙니다ㅎㅎ 1:47 이 양반은 원본 역사도 미쳤는데 연의 오면서 버프를 천상계 급으로 받은 것도 컸죠ㅋ 2:15 이게 참군인, 아니 참장수지... 2:40 이건 뭐 딜탱 정글이 상대 갱 막는 상황인데.. 3:12 오오...강유가 영입 되었을 때가 아직 조운이 죽기 전이었구나... 4:05 진짜 가충 저 놈은 조조 전성기 시대였으면 바로 모가지였는데 하필 시대가.. 4:28 확실히 적장을 존경할 정도면 말 다 했지. 4:59 모야ㅋㅋㅋ 주유 왜 이렇게 귀엽게 나왔어ㅎㅎㅎㅎ 5:13 연의가 너무 이미지를 말아먹었죠;; 당장에 창작물인 연희무쌍 시리즈에서도 열등감 묘사가 전혀 안 나와 있는 걸 보면... 6:03 확실히 보수 노장들이 보기에는 나댄다고 느낀건가;;;; 6:37 아닠ㅋ 노래 부르는 거였냐ㅋㅋㅋ 7:03 이건 노식 선생님한테도 주유한테도 미안한데 쟤는 스펙 차이가 천상계를 넘어서 은하계야;;; 8:24 명언이다. 근데 하필 과로사로 ㅠ ㅠ 8:40 진짜 이 때 조조 많이 욕했다... 어떻게 자신을 가장 밀어주고 믿어줬던 책사를 죽이냐.. 8:47 이정도니까 부부설이 나오지 ㅎㅎㅎ
조운이 오래살아서 촉에 공헌한 거 보면 정말 기본중의 기본에 충실한 무장인 듯 촉의 오호장이라 불리던 인물들이 다 죽고 마지막에 홀로 남았지만 조운이 유난히 돋보이는건 미담도 많아서 인 듯 어찌되었든 유비 휘하에서 지력으로는 제갈량 무력으로는 조운이 이상적인 듯합니다. 그리고 충무의 이름을 받은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사람들은 당시도 물론 후세 백성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는 건 필수인듯합니다.
다른 촉 사람들에데해 각한 평가를 내린 진수마저 제갈량은 후하게 점수를 줬으니 깔게 없는것이 맞는것이죠. 군사적 재능이 부족하다는 것 하나만 비판한것은 촉에 인재가 없어서 제갈량이 군사부분까지 맡아서해야하는 촉내부의 문제이지 제갈량이 딱히 잘못한것은 아니거든요.. 오직하면 왕평이나 강유등을 데려와서 장군으로 삼아야 했을까 하는 고충도 이해해 줘야함.
5명 인품과 인성 공통점 발견을 하면 이들이 세상 떠난 후에 주변인들이 엄청난 슬픔 쓰나미 작렬.. 동시에 주군이자 주공이나 밑어 따르는 구성원 맴버들이 한곁같이 “아 누구 있었으면” 말들을 많이 했지요. 눈여겨 볼 점이 하나가 삼국지 게임에서 양호를 가충이나 종회가 질투할정도로 그들보다 조금 낮으니 안습입니다. 삼칠이님 소개한 5명 인품성 삼국지 인물들 단점 찾아 보면 공근아 벌써 갔냐? 공명아 군사,정치,내정 업무좀 그만해라 몸상해. 자룡아 네 뒤를 잊는 서촉한 인재가 없다. 숙자야 3년만 참지.. 태사자도 오래 살지 참 네가 오나라 쓸만한 사람 3번째 요절이네
제갈량 언제 나오나 했는데 1위였군여 ㅋㅋㅋ이건 인정이지 그리고 다음 주제 진짜 재밌을 거 같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언젠가 유씨 중에서 제일 능력있는 인물 같은 랭킹도 보고 싶은데 여긴 유비가 1위려나여 ㅋㅋ 삼국지에 유씨가 많이 나와서 한 번 모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5위 태사자의 인성은 조조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데서 잘 나타난다 4위 조운은 그렇게 유비에게 종군 후 관우. 장비 만큼 주군에게 충성했지만 ..... 너무 바른말만 해서 그 사람 좋은 유비조차 신뢰를 하면서도 거리를 둔것같다는... 설 비스무리 한게 있었다던가 뭔가 ... 그렇지만... 2:38 등지의 보고 "조운 장군이 맨 뒤에 있었어요" 한마디로 적군도 아군도 모두 상황을 납득해버리는거 새삼 조자룡 파워 ㄷㄷㄷ 3위 위.진 에서 유일한 랭커. 양호! 그 거대한 세력에 인재가 넘치던 위.진에 인성도 겸비한 인재 랭커에 딸랑 양호 하나 그게 결국 5호16국 시대를 연 단초가 아니었을지... 2위 주유 ㅡ 주유가 제갈양보다 못난게 아니라.주유가 요절해서 라고 주장하는 1인! 1위 사실상 제갈양의 나라였던 촉 제갈양 정도로 권력을 가진 인물이 태사 동탁 승상 조조 서양이라면 제갈양보다 조조를 높게 쳤겠지만, 여기는 동양 문화권, 조조가 제갈양보다 훨씬 잘난 인물인걸 부정할순 없지만 제갈양이 조조보다 바른 인물이고, 승상이란 직함에 어울리는 인물인것 또한 부정할 수 없지!
@@바르카넬 사실 그렇긴합니다만... 조진제갈량, 장합 제갈량, 학소 제갈량, 곽회 제갈량은 뭔가 조금 급이안맞는 느낌이... 굳이 제갈량의 라이벌이라면 차라리 이엄과 제갈량이 더 맞기는 하겠네요. 정치적 라이벌이었으니. 아니면 위연과 양의, 비의와 강유 등도 있겠네요.
물론 능력도 뛰어났지만 그런 능력 아니더라도 유비의 최측근이기도 했던 관우 장비 제외하면, 그 다음 가는 무장은 단연 조운으로 꼽히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강유가 조운을 자기 롤 모델로 생각했었던 것 같네요. 양호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종회도 강유를 정말 좋아했는데, 강유가 속으로는 종회를 혐오해서 사마소를 무찌르는 데 쓸 바지사장 정도로만 생각한 것도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종회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강유를 얻었다고 교만에 빠져 자기 주군에게 칼을 들이댈 생각도 하지 않았을 테니)
조자룡. 이렇게 백성을 사랑하니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 나관중의 최대 버프를 받은 것도 이런 점 때문인 듯.
팩트 : 삼국지 유튜버중 가장 조비 등장이 많은, 사실상 어둠의 조비 팬튜버..
조비 팬튜버2:히스토리 라이브러리!
진짜 관우 싫어하는 촉빠는 있어도 조운 싫어하는 촉빠는 없을거야
위빠랑 오빠도 조운은 찬양할듯 ㅋㅋ
촉까들도 안 까요
저 위빠인데 조운 엄청 좋아합니다
관우조차도 5호대장 칭호에서 황충,마초는 뭐여? 시큰둥한 반응이었는데 유비가 보낸 사절이 설명으로 조운은 뒤에 있다고 하니 할말을 잃게 만들었고 삼국무쌍 시리즈에서 항상 조운이 비중이 작은 적이 없었지요.
유선 살린 거 빼고 ㅋㅋㅋㅋ
그거 하나 만으로 초초초대역죄인임
지옥 가야함
제갈량 : 가장 치열한 시대에 태어나 가장 아릅답게 살다간 인물...
한때는 사마의에게 취해 최후의 승자는 사마의다. 제갈량은 인재를 보는눈이 없었기에 사마의가 제갈량을 이겼다. 라고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인재를 보는눈은 개인적으로 아직도 뛰어나지 않았다 생각하긴하지만, 진정한 로맨티스트.. 본인이 유비가 사후 황제까지 될수있을 인재였지만 끝까지 본인의 사명 북벌을 해내려다가 사망해버린.. 진심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인물인건 사실인듯.. 그래서 다시 생각이 들었음. 사마의는? 본인이 세력을 키워 나라를 집어 삼킬수 있을때 목숨을 걸어 결국 통일까지한 배신자. 제갈량은 본인의 세력을 키워 국가적 사명을 위해 끝까지 쉬지않고 실행해나간 진심 아름다웠던 로맨티스트. 사마의와 제갈량 이 둘의 배경이 너무나도 달라 각자의 계기가 되기도했겠지만.
2:15 크..역시 조운!내 촉진영 최애캐중 하나!
2:48 캬하!
4:21 제갈건담은 뭐얔ㅋㅋㅋㅋㅋㅋ
5:01 이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
5:36 겸손이 과하면 자랑이라지..
6:45 아 왜 안나오나 했는데 1위였구나?
7:11 진나라법이 너무 엄격해서 백성들이 불만이 많았던점을 생각하면 대단한거네요..
@이현정 오 역시 조운!조운은 사랑입니다
0:20 진짜로 해명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1
그 정도면 그냥 애증이예요 애증
0:20 알겠습니다 ㅋㅋ
와 역시 갓자룡..
0:00 Opening
9:23 Endcard
주유의 후손이신 배우 주윤발의 덕행을 본다면 가히 주유가 어땠을지 예상이 갑니다
0:36 손 제리야 너도 포함돼
여기서도 공명때매 주유는 2위 ㅋㅋㅋㅋㅋㅋ
콩공근
주콩근
두유
@@dmjoon 두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mjoon 아 ㅋㅋㅋㅋㅋ 최고다
양호... 진짜 진나라 소속이 아니거나 종회, 가충보다 이전 세대였다면 능력을 충분히 발휘했을텐데...
그리고 서주대학살 없었으면 제갈량은 유비의 책사가 아닌 조조의 책사가 됐을 거임
태사자 일화보고 생각난건데
삼국지 일화를 통한 손자병법 설명은 어떨까요?
병법 36계 설명이라던가
순위 말고도 이런 특집 엄청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에 유비가 제갈량 어깨에 손올리는거 눈물나네 ㅜ
무슨 눈물까지나냐
@@오사이다-u4l 펑펑 울었어요^^
2:27 와 이건 진짜 개멋있다….
형 이릉대전하고 적벽대전 좀...
육손,주유:???
@@나그네-f8 제갈량: ...
조자용이 장비하고 관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려서 그렇지 매력적인 인물임
유관장조...
승상이 짜른 이엄왈
'승상이 죽었으니 내가 복직되지 않을거다.'
이걸로 레전드...
주유의 면모를 간접적으로 나마 알 수 있는 증거
중국에는 아직까지 주씨 집성촌이 있는데 그 집성촌에
주유 직계 사람들이 아직 살고 있다고 함. 그리고 그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 주윤발임.
주윤발도 만나본 사람들이 다들 찬양한다고 하죠.. 성격 좋고 잘생기고 겸손하고 거기에 재산에 비해 굉장히 소박하게 산다네요.
백성을 먼저 위하는 인성킹
싸우면서도 패전이 거의 없던 지휘관
가공인물 학살자
여자보기도 돌같이 하던 철벽남
최고의 장군 조운
그러나 그는 유선을 살리고 말았으니....
토지는 백성의 것이라던가. 모두에게 나눠주라던가 이것도 다 위에 유비와 제갈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만약 조비나 손권한테 이 말을 하면??
손권은 생각하시는 것 보다 능력이 훨씬 뛰어났던 사람입니다.
말년에 지나치게 말아먹어서 그렇지...
호족연합체나 다름없던 동오를 큰 분란없이 삼국 중 하나로 만들어낸 것만 봐도 그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말년에 노망난 썰도 의문이 좀 있는 부분도 있기도 하구요.
참고로 조조도 적벽, 한중에서 노년에 말아먹고, 유비도 형주(관우가 일으키긴 했지만 유비의 재가가 없었을 리 없으니), 이릉에서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구태여 손권만 욕을 먹는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네요.
@@ZaSuWang 말년에 말아먹은건 셋 다인데 손권은 너무 많이 말아먹음. 관우 뒤통수 쳤다가 힘의 균형을 위나라로 극하게 쏠리게 하고 여일 총애, 이궁의 변... 나머진 전쟁 패배지만 손권은 인성문제도 보이니까 까이는듯
조조나 유비는 전쟁에서 진거로 말아 먹었지만 손권은 내부 총질이 심해서 그리된 듯 하네요.
@@ZaSuWang 전 손권에 능력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성에 대해 말한 건데요. 손권의 능력에 대해서는 그리 저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쟁 말아먹은 건 조조나 유비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유와 육손이 싸움을 잘해서인 거죠. 그런 식으로 말하면 손권도 합비에서 계속 장료에게 당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 손권의 능력을 저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손권이 무능한 게 아니라 장료가 잘 싸우는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전쟁을 말아먹는 다는 건 관도대전에서의 원소를 두고 하는 말이죠.
@@ZaSuWang 손권때문에 삼국의 정세가 완전 위한테 기울었죠.
그러니 촉빠 오빠 둘다 한테 욕 오지게 먹을수밖에...
주유는 그 손제리가 지 자식들 죽일때도 주유의 자식만큼은 죽을죄를 지었는데도 살려줬으니 말 다한것
"장수란 지모, 신의,인애,용기,엄정성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시계편(始計篇)
삼칠이님이 마음에 들어서 선정한 Top5에 소개된 사람들. 바로 손자(孫子)가 시계편에서 말한 다섯 가지를 갖춘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뽑는 대선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 20대선 후보는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손자가 말한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엄정성을 갖춘 인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0:22 반어법^^
순욱 제갈량 주유 육손
난세에 그정도 자리에 올라가려면 능력만큼 중요한게 인품이죠
양호랑 조운은 보면 사람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매력이 있음
6:45 범 내려온닼!
영상 엄청 기다리고있어요~ 정말 능력 인성 겸비한 장수들이죠 좋아하는 장수들 제갈량이 1위할만하죠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내일 기말이지만 삼칠이 새 영상은 못참지
아ㅋㅋ 나랑 같네
아ㅋㅋ 난 수목금 기말 ㅋㅋ
안돼... 후회할거야...
주유 선풍기로 제갈량 죽일려는 장면 개빵터짐 ㅋㅋ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유튜버는
삼칠이가 TOP3에 들지
아니 주유나오자마자 "이거 또 1위 제갈량인거 아냐?싶었는데 왜 진짜냐곸ㅋㅋㅌ
님도 그렇고 삼칠님도 그렇고 1위를 제갈량이라 생각했을 정도있데 ..
그 당시에 살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했겠냐고요??
주유 자신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 제가량을 더 높이 평가하니 .. 주유가 열등감을 가질수 있죠 ㅋㅋ
저 다섯중 하나도 빠질 사람이 없다는점이 삼국지의 매력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제갈량의 아들바보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ㅋㅋ 삼칠이님 덕분에 삼국지 지식이 더 풍부해져만 갑니다!!
국궁진췌 사이후이
제갈량의 인생사는 저 말 만큼이나 아름답고 처절한듯...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조운은 장수로써도 S급이었고.
한나라 대신으로써도 S급이었을듯 합니다.
정사에서건 연의에서건 조운을 까는 대목이 없는것도 증거가 되겠지요.
(관우나 장비 등등 명성에 비해 단점에 많았던거에 비해..)
제갈량은 출사표 1장으로 표현하면 말 다 했음.
연의에서 인간도살자로 묘사되서 이미지가 역으로 까인 사례
심지어 후반기 사기무장이 문앙도 '조운의재림'이라는 소릴 들었으니...
정사에서 무장으로서의 활약이 많지 않고 애매하게 나와서 나관중이 대무장 결전병기로 만든 모양입니다. 또 연의가 군담소설이기도 하니까 일대일이 더 재밌었을 거고.
@@izumiaco5079 인간도살자같은 쌉소리는 현대의 밈이고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삼국지 최고 인기캐릭 무조건 탑3 정~말 못해도 탑5 안에는 드는게 조자룡인데 뭔 연의때문에 이미지가 깎여요 일반 백성이나 포로 죽인것도 아니고 적장 죽인게 왜 이미지에 타격이 감? 그리고 연의에서조차 충의지사에 여자나 재물 돌 같이 본다고 유비랑 제갈량이 빨아주는 대목이 그렇게 많이 나온 게 조운인데 정사에서도 능력자들이긴 했지만 연의 최대 수혜자 탑2가 제갈공명이랑 조자룡임
@@게엑관우 걍 웃자고 한 소리인데; 저것도 칭찬입니다 요즘말로 올려치기라 하죠
장수로서 적장을 너무 많이 무자비하게 때려잡은게 오히려 흠이 될 정도로 완벽한 인간이었단 뜻입니다
행님들 진정하십쇼
이런 랭킹에 부하 두 명이 들어가다니 역시 유비 ㄷㄷ
1위부터 5위까지 촉이 2명 오 2명 진 1명 인데 위나라는 한명도 읍네? ㅋㅋ
그리고 주유하니까 생각나는건데요 후손인 주윤발 행님도 공산당 견제에 이런 말 하셨습니다
"공산당이 견제하면 돈 적게 벌면 되지 뭐"
아내 분이 유산하자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
"유산으로 고통을 받은 아내에게 또다른 고통을 주기 싫다 "
윤발 따꺼
양호가 애매한 위(?) 사람이죠 ㅋㅋ
랭킹 0위인 조비가 있습니다만?
ㅋㅋ 사료상으로는 위가 워낙 압도적 강국이었으니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도 훨씬 많았겠지만, 반대로 워낙많다보니 임팩트가 적기도 하죠.
역시 조자룡.. 제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캐중 하나입니다
정보가 했던 말이 이거 같은데요 :
" 주공근을 벗으로 사귐은 향기로운 술을 마시는 것과 같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취한다."
5. 다 좋은데 큰 물에서 놀아보지도 못하고 그만...
4. 전형적인 모범생 캐릭터
3. 육항과의 일화는 유명
2. 연의의 묘사와는 딴판
1. 삼국지 공인 사기캐
제가 연의 에서 젤 기억에 남는 대목
주유 죽기전 '기생유 하생량' 유언..
또 다시 제갈량 에게 밀려서 2인자 군요
조운의 시호는 무슨 황제 왕 같군요
능력 면이나 라이벌로서 가장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사마의인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제갈량의 평가는 점점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살아있을 때의 승자는 사마의였겠지만 죽은 다음에는 제갈량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사마의 후손들이 그 뒤의 역사를 더 막장으로 만들어버렸죠. 그 뒤 중국은 400여년의 난세로 접어들어서...
0:11 누나는 인정이지.
0:55 괜히 가명으로 태사자를 쓰는 게 아닙니다ㅎㅎ
1:47 이 양반은 원본 역사도 미쳤는데 연의 오면서 버프를 천상계 급으로 받은 것도 컸죠ㅋ
2:15 이게 참군인, 아니 참장수지...
2:40 이건 뭐 딜탱 정글이 상대 갱 막는 상황인데..
3:12 오오...강유가 영입 되었을 때가 아직 조운이 죽기 전이었구나...
4:05 진짜 가충 저 놈은 조조 전성기 시대였으면 바로 모가지였는데 하필 시대가..
4:28 확실히 적장을 존경할 정도면 말 다 했지.
4:59 모야ㅋㅋㅋ 주유 왜 이렇게 귀엽게 나왔어ㅎㅎㅎㅎ
5:13 연의가 너무 이미지를 말아먹었죠;; 당장에 창작물인 연희무쌍 시리즈에서도 열등감 묘사가 전혀 안 나와 있는 걸 보면...
6:03 확실히 보수 노장들이 보기에는 나댄다고 느낀건가;;;;
6:37 아닠ㅋ 노래 부르는 거였냐ㅋㅋㅋ
7:03 이건 노식 선생님한테도 주유한테도 미안한데 쟤는 스펙 차이가 천상계를 넘어서 은하계야;;;
8:24 명언이다. 근데 하필 과로사로 ㅠ ㅠ
8:40 진짜 이 때 조조 많이 욕했다... 어떻게 자신을 가장 밀어주고 믿어줬던 책사를 죽이냐..
8:47 이정도니까 부부설이 나오지 ㅎㅎㅎ
1:30 이 일화가 오죽하면 SD건담 삼국전 애니에도 나올 정도니까요 ㅎㅎ
공명센세 1위로 올린 님 천재
이분은 그냥 사실상 삼국시대의 주인공으로 점지되어 태어난 분임 거짓 1도 없이 먼치킨 사기캐 맞음
맞먹는 분은 조장군 정도
내 말 기억하길 팩트고 진리
6:17 3세기의 한류
조운이 오래살아서 촉에 공헌한 거 보면 정말 기본중의 기본에 충실한 무장인 듯
촉의 오호장이라 불리던 인물들이 다 죽고 마지막에 홀로 남았지만
조운이 유난히 돋보이는건 미담도 많아서 인 듯
어찌되었든 유비 휘하에서
지력으로는 제갈량
무력으로는 조운이 이상적인 듯합니다.
그리고 충무의 이름을 받은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사람들은
당시도 물론 후세 백성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는 건 필수인듯합니다.
정사에도 장로가 도술을 썼다느니, 미축 집에 불난 이야기라든지 괴이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던데 이처럼 특집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미축 집에 불난 건 에 나왔어요. 중국 지괴소설
@@이슬기-f6v 정사 미축전에도 주석으로 달려 있습니다. 수신기에도 있군요.
하지만 형주 역병 때문에 젊은 나이에 훅 가버린 태사자와 주유.......
그거아님 오나라가 촉을 ㄹㅇ먹었을텐데
그 형주 역병하니 코로나가…
@@기린麒麟 그 형주가 지금의 우한임. 그거 맞음
주유는 부상까지 더해서
정사 입문하고 첨엔 제갈량이랑 조운한테 실망할 뻔 했다가, 알면 알수록 오히려 연의보다 더 빠지게 됐더랬죠.
다른 촉 사람들에데해 각한 평가를 내린 진수마저 제갈량은 후하게 점수를 줬으니 깔게 없는것이 맞는것이죠. 군사적 재능이 부족하다는 것 하나만 비판한것은 촉에 인재가 없어서 제갈량이 군사부분까지 맡아서해야하는 촉내부의 문제이지 제갈량이 딱히 잘못한것은 아니거든요.. 오직하면 왕평이나 강유등을 데려와서 장군으로 삼아야 했을까 하는 고충도 이해해 줘야함.
진수는 능력과 인성이 다 좋으면 후하게 평가해주는 경향이 있었대요. 반대로 성격에 결함 있으면 유능해도 깠죠.
5:38 이건 겸손이 아니라 돌려까기 같은데........
제갈량:자네 왜이렇게 일찍 갔나 더 대결해보고 싶었는데
주유:몸 상태가 않좋아서
제갈첨: 주유 삼촌 안녕하세여.
@@송명관 강유:저 아새끼!!!!
@@나그네-f8 제갈량: 야야, 그냥 삼촌보러 왔나보다 해 그냥... 어차피 나 죽고 니가 다 한거 누가 몰라? 주유도 내 아들은 이뻐해주겠지 뭐.
@@송명관 강유:흠... 뭐 그러죠 뭐
5명 인품과 인성 공통점 발견을 하면 이들이 세상 떠난 후에 주변인들이 엄청난 슬픔 쓰나미 작렬.. 동시에 주군이자 주공이나 밑어 따르는 구성원 맴버들이 한곁같이 “아 누구 있었으면” 말들을 많이 했지요.
눈여겨 볼 점이 하나가 삼국지 게임에서 양호를 가충이나 종회가 질투할정도로 그들보다 조금 낮으니 안습입니다. 삼칠이님 소개한 5명 인품성 삼국지 인물들 단점 찾아 보면 공근아 벌써 갔냐? 공명아 군사,정치,내정 업무좀 그만해라 몸상해. 자룡아 네 뒤를 잊는 서촉한 인재가 없다. 숙자야 3년만 참지.. 태사자도 오래 살지 참 네가 오나라 쓸만한 사람 3번째 요절이네
주유가 오래 살았다면....
별 반 다를 게 없었을 겁니다. 기병 자체가 워낙히 약해서.. 장강 끼고 수비라인 펴는 게 베스트
0:25 영원히 고통받을 조비
삼칠이님 컨테츠 추천이요 삼국지 가상 시나리오 어떠세여 방통과 법정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곽가가 장수했다면 손견 손책이 손권만큼 살았다면 조앙과 전위가 죽지 않았다면??
역사에 가정은 없다 라는 말이 있지요
Vs놀이 처럼 재미있지만 부질없는 소재
@@윤장훈-x3f 죄송하지만 재미를 위해 추천한 컨텐츠입니다 부질없다는 사족은 왜 붙이시나요? 삼국지연의에 대한 평가도 위 댓글과 똑같이 하실 건가요?
이런 경우는 가정의 가정이라 결론이 나지도 않고 논란도 심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의미없는 논쟁을 할 필요가 있나요?
@@윤장훈-x3f 논쟁하자고 올린게아니라 재미를 위해서 추천한 컨텐츠인데 처음부터 너무 색안경끼고 답글쓰신것같은데요?
@@윤장훈-x3f 뭐 저도 if 시나리오를 랭킹으로 옮기기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너무 그렇게 반응하실 필요까지는... 그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위에서 온 항장 강유가 지어준 시호를 이의없이 받아들였다는 건, 촉한이 위와 다른 뭔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뭐라고 표현하지 못하겠지만요.
역시 조운 ㄷㄷ
이쯤되면 조비가 불쌍할지경......
그 제갈량이 진심을 다하게 만든 유비는... 무섭~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제갈량 언제 나오나 했는데 1위였군여 ㅋㅋㅋ이건 인정이지
그리고 다음 주제 진짜 재밌을 거 같네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언젠가 유씨 중에서 제일 능력있는 인물 같은 랭킹도 보고 싶은데 여긴 유비가 1위려나여 ㅋㅋ 삼국지에 유씨가 많이 나와서 한 번 모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편 정말 좋네요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오늘은 목소리가 약간 감기 걸리신거 같은 목소리시네요 ㅎ 감기 조심하시고 영상 잘 봤습니다
주유 차례에서 정보 장군 뒤에 여몽과 노숙이 뭐 하고 있죠? 궁금합니다.
ㅡ여몽은 손권에게 '정보가 주유와 화목하지 못해 대사를 그르칠뻔했다'라며 깐적이 있다.
내 상상
☞ 여몽 : 왜 저래요 대체?
노숙 : 쉿 조용히 해. 이래봬도 우리 군 최고참이야. 너도 갈굼당할 수 있어.
사람이 능력과 인성의 균형을 맞추어가는 것은 정말 힘들다!!따라서,사람은 개개인이 능력과 인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1위는 뭐 정해놓고 보는 거죠 ㅋㅋㅋ
2:28 전투에서 퇴각하는 것도 장수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병력과 군수 물자를 크게 손실볼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군대를 잘 퇴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하거나 중용되기 시작하는 장수들도 있었습니다.
1위가 주유가 아니었구나
탑 5는 아니어도
전 촉나라 마충ㆍ장억도 뽑고싶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제갈량 북벌ㆍ사후에도 남만ㆍ촉내 공정하게 잘 다스린거로 기억합니다
위나라엔 전예도 뽑고싶고요
여몽도 인성 괜찮지 않나요. 감녕한테 실수해서 죽을 위기에 처한 아이를 보호해주기도 했고 형주를 점령했을때도 약탈, 학살을 엄금하고 자기 부하가 사소하게 이를 어기자 처형한 일화 등등. 능력치도 삼국지에선 손에 꼽을만 하죠.
젊었을땐 망나니였지만 훌륭한 군인이 됐져
고나우와 관평 부자를 죽였지만, 관평의 처자식을 비롯한 관씨 일족의 성을 문(門) 씨로 바꿔 관우의 후손이 끊기지 않게 해 줬죠
(관씨 족보 피셜)
조비까는거 보면 삼칠이님은 전생에 조홍이었을듯요 ㅋㅋ
삼칠이 짱
삼칠이님은 전생에 조비에게 피해를 받았다는게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도 되는지요? ^^
영상의 제목을 통해 본인의 전생이 '장수' 였음을 암시하는 모습이다
조운! 조운!
5:31 대교 소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그대로
주유는 오늘도 콩라인입니다
팬미팅은 안하시나요 ㅋㅋㅋ 마침 서울 와있는중에 기회되면 뵙고싶네요 ㅋㅋ
으으 이거슨 사내들의 땀냄새..!
조운 지려버렸다....
제갈량, 주유, 조운은 얼굴까지 잘생겼다고 하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죠. 다음 화 1위는 아마 조아무개 씨와 유아무개 씨일 것 같네요
+6:38 노래하는 주유 귀엽다
주유가 제갈량을 위험하게 여기고 죽이려고 했던건... 제갈량이 자기 위라는 사실을 인정함으로 부터였죠.
급 눈물터지는 그 한마디 더 멋나게? ^^;; 표현하자면 상산의 조운이 최후방에 남아 귀환했다.. 크흐... ㅜ 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장수들이나 들어가는 순위ㄷㄷ 꼴찌는 누굴까여? 아시는분 댓좀...
저는 사마사라고 생각합니다. 야망을 위해 사랑하던 여인도 무참히 독살한 야심가.
@@Jookly 촉은 황호 추천합니다.
@@천공하빈 촉에는 마막이라는 걸출한 경쟁 상대가 있습죠ㅎㅎㅎ 마막의 부인조차도 맞서 싸우라고 했다던데 그걸 뭉개고…ㅜㅜ
5위 태사자의 인성은 조조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데서 잘 나타난다
4위 조운은 그렇게 유비에게 종군 후
관우. 장비 만큼 주군에게 충성했지만
.....
너무 바른말만 해서 그 사람 좋은 유비조차
신뢰를 하면서도 거리를 둔것같다는...
설 비스무리 한게 있었다던가 뭔가
...
그렇지만...
2:38 등지의 보고
"조운 장군이 맨 뒤에 있었어요"
한마디로 적군도 아군도 모두 상황을 납득해버리는거
새삼 조자룡 파워 ㄷㄷㄷ
3위 위.진 에서 유일한 랭커. 양호!
그 거대한 세력에 인재가 넘치던 위.진에
인성도 겸비한 인재 랭커에 딸랑 양호 하나
그게 결국 5호16국 시대를 연 단초가 아니었을지...
2위 주유 ㅡ 주유가 제갈양보다 못난게 아니라.주유가 요절해서 라고 주장하는 1인!
1위 사실상 제갈양의 나라였던 촉
제갈양 정도로 권력을 가진 인물이
태사 동탁
승상 조조
서양이라면 제갈양보다 조조를 높게 쳤겠지만,
여기는 동양 문화권,
조조가 제갈양보다 훨씬 잘난 인물인걸 부정할순 없지만
제갈양이 조조보다 바른 인물이고,
승상이란 직함에 어울리는 인물인것 또한 부정할 수 없지!
예상대로 위나라 출신들은 거의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조조의 모사진들은 뛰어나긴 했지만, 인품과는 거리가 먼 회사 임원들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예상
1.조조 유비 , 삼국지 핵심 줄거리니 빠질수 없죠.
2.조조 원소, 실질적 조조의 최고 라이벌.
3.제갈량 사마의, 북벌과 수비. 삼국지 후반부 최고 라이벌.
4.양호 육항, 후반부 최고의 라이벌이자 브로맨스.
5.공손찬 원소, 삼국지 초반부는 실질적으로 원소vs공손찬의 세력싸움이 전부였음. 원소, 조조, 유표라인과 공손찬, 도겸, 원술라인의 패권싸움이었으니.
정사기준으로 이 본문에도 나왔듯이 주유는 제갈량을 라이벌로 취급도 안했을 거임. 주유자신이 워낙 끝판왕급 인재였기에...
@@ZaSuWang 그냥 아는 친구 동생 정도?
제갈근과 주유가 친구였다니까요.
사마의는 라이벌은 아니고 조진, 곽회가 제갈량을 잘 막아서 이겼어요.
@@바르카넬 사실 그렇긴합니다만... 조진제갈량, 장합 제갈량, 학소 제갈량, 곽회 제갈량은 뭔가 조금 급이안맞는 느낌이... 굳이 제갈량의 라이벌이라면 차라리 이엄과 제갈량이 더 맞기는 하겠네요. 정치적 라이벌이었으니.
아니면 위연과 양의, 비의와 강유 등도 있겠네요.
그렇죠.... 조비 조아하시는분이 조비를 그릴때 저 눈을 보세요... 사람의 눈인가...
뱀의 눈이지...으흐흐흐흐흐
태사자:스카우트 해줘서 고맙소 주군
손책:뭐 별말씀이야
육손: 부럽다...
@@송명관 손책: 야 너도 스카우트 됐어 뭔소리야
@@나그네-f8 육손: 전 말년에 백부 형님 동생 때매. 어휴...
조운이가 진짜 사람이 됐어....
2분전 못참지!!!
내마음속 1위인 여몽이 없다니 가슴아프군여..;;ㅅ;;
조운 .....가지지 못한게 무엇인가
인덕이 빼어났던 진표가 끼지 못하다니...
주유보다 더 빨리 죽어서?
조비를 매우 혐오하시는 분으로써,
조비 찬양, 미화로 일색된 '미완의 책사 - 사마의' 감상 및 평가 편도 컨텐츠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역시 제갈량=1 주유=2
물론 능력도 뛰어났지만 그런 능력 아니더라도 유비의 최측근이기도 했던 관우 장비 제외하면, 그 다음 가는 무장은 단연 조운으로 꼽히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강유가 조운을 자기 롤 모델로 생각했었던 것 같네요. 양호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종회도 강유를 정말 좋아했는데, 강유가 속으로는 종회를 혐오해서 사마소를 무찌르는 데 쓸 바지사장 정도로만 생각한 것도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종회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강유를 얻었다고 교만에 빠져 자기 주군에게 칼을 들이댈 생각도 하지 않았을 테니)
다음 주 삼국지 최고의 라이벌 탑5 예상
1. 조조vs유비
2. 제갈량vs사마의
3. 조조vs원소
4. 원소vs공손찬
5. 제갈량vs주유?
아 미리보기 결재하고 추리하는 척하지말라고ㅋㅋ
조비 vs 손권 누가 더 노답인가
@@riotrioreus5796 해당 채널이 흥하려면 이거 들어가야 합니다. 조비는 본 채널의 진주인공입니다.ㅋㅋㅋㅋㅋ
마초 대 허저
학소는 어디 있습니까! 학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