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전쟁후 외상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한데...아무래도 최전선에서 사람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잔인하게 죽어있는 모습을 계속 보아오는 옛 장군들은 더더욱 미칠수 밖에 없는 현상임...이건 너무나도 당연한것이고...그걸 이겨내고 백성들을 지키고 왕과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겠지만...전쟁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이죠...지금은 게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땅을 뺏고 죽이고 하지만 막상 현실이라면 절대 겪고 싶지 않은...
관우가 오만하고 군공에 목말랐으며 인정욕이 너무 커, 형주에서 혼자 급발진하다가 죽은건 역사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장비가 그랬다는건 연의에서만 나오는 소설적 허구로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관우 사후 대위전선에서 파동을 지키던 장비가 유비의 명을 받고 형주로의 출전을 준비하던 중에 암살당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이유가 술먹고 깽판을 쳤다라고는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장비는 오히려 용맹함과 덕을 겸비했던 덕장으로서의 기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비가 지휘하던 파동군은 촉의 여러 군세 중에서도 가장 충성심 강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정예 오브 정예였구요.
여포가 등신같아도 요즘으로 치면 좋은아빠, 좋은남편이였음. 당시에는 마누라와 자식은 의복과 같고 형제는 (형제,장수) 수족과 같다고 했는데 1.여포는 딸을 원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딸을 이불로 감싸고 본인이 직접 단기필마로 포위망으로 뛰어 들었음 ( 내딸 죽을까봐 대장인 내가 직접) 2. 소패가 포위되어 물이차고 조조군이 들이 닥치는 순간에도 처첩과 자식을 보호하고 있었음 ( 다른 장수들은일단 혼자 도망가 뒷일을 도모함)
순욱은 조조의 책사이기 이전에 조조군 청류인재공장 영천 카르텔의 대장이자 상징이어서 냅두기도 애매했음. 조조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해 죽이는게 맞았음. 물론 이것 때문에 사마의라는 괴물이 만들어지지만 순욱을 죽여 확실히 하는것과 사마의를 관리 못한것은 크게 연관은 없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조조입장에서는 순욱이 아까웠어도 무조건 죽였어야함. 영천카르텔의 수장이자 대표여서 순욱을 냅뒀으면 청류 인재풀의 대거 이탈 위험이 있었음. 위나라에서 머리좀 쓴다 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영천카르텔 출신이거나 그들에게 영향받은 사람들이라 순욱의 영향력은 말이 안되었기에 같이 갈 수 없으면 무조건 죽였어야 했음. 대신 이걸 본 청류계의 대표 사마가의 사마의는 나라를 뒤집어 엎지만 이는 조가가 관리를 못한 것도 있음
@@TheSanghyuk77 그니까 저당시에는 조조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대학살극을 벌여도 용인되는 사회였다니까요 뭔 인성을 논하고 계세요... 현대인의 관점에서나 봤을때 조조가 비열하고 무자비한 거지 실제로 유비나 손권도 대의명분이랍시고 사람 딥따 많이 죽였습니다 실제론 제후들의 이권다툼에 불과했는데 말이죠 그럼 과연 유비나 손권이 그걸 몰랐을까요? 자기가 진짜 도의적으로 옳은 일을 행하고 있다고 믿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조조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인성이 뭐고 논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TheSanghyuk77 "대규모 민간인 학살 쉴드 불가"에서 어떻게 인권이 안거론될수 있겠어요.. 애초에 정적도 아니고 개인적인 복수의 먹이사슬에 직접 연관도 안된 백성들을 도륙낸건데...그 님이 말씀하신 조조의 인성문제로 아무 본인과 원한관계도 없는 민초들도 도륙을 낸거니 인권이 처참하게 유린당한건 맞죠. 그리고 군주나 정복자 개인의 비뚤어진 분노로인해서 고대 중세 정말 많은 대학살이 일어나긴 했습니다. 많은 역사학자들도 이것을 정당화 하자는건 아니지만, 그 시대상과 전쟁과 민중들의 인권의 관계의 무게가 전~~혀 존중받지 못하던 시대의 자화상이라고들 이야기 하죠. 징기스칸과 그 후손들이 서하제국을 거의 멸종 수준으로 초토화 시킨 서하 대학살, 바그다드 대학살, 참 서글픈것은 현대전에서도 지상군들이 점령지의 마을들에서 끔찍한짓들을 많이한다는겁니다. 아마 이건 비단 조조나 기타 정복군주들뿐만 아니라 전쟁과 권력의 이해관계가 존재하는한 계속 벌어지는 일이기도 할거라 봅니다.
연의자체가 소설이지만, 옮긴이가 누구냐에따라 맛이 달라지는 매력또한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 초기시절 삼국지 만화를 만화물로 접했고 3권2짜리 쉬운 책을 겨우 읽었지만, 이문열씨가 옮긴 삼국지를 보며 처음으로 그 맛을 느꼈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그 10편을 다읽었는데, 그이후 나이가 더들어도 그만큼 쉽게 잘읽힌 삼국지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작가의 책을 탐색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알기론 삼국지 정사든 연의든 조운 상산 조자룡은 현대에 올수록 전에 추앙하던 인물들이 열라게 비판받고 까이는 재평가에서도(관우,장비등) 지금까지도 흡잡을때 없는 오히려 시대가 흘러갈수록 그에 장수로써에 인물은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고하던데 과연 조자룡은 삼국지 수많은 무장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드는 지덕체 모두갇춘 인물인거 같음
"만일 누군가 널 처음 봤을 때 반골의 상이라고 싫어하면 그 X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의 주인공인 위연 어떨까요. 능력은 뭐 정사기준으로도 일반 병사직급(부곡이니 사병이었겠죠)에서 장군으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으니 능력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칼부림 하고 인간관계는 거의 파탄이었던 걸 보면 능력은 좋은데 인성은 X인 인물로는 거의 Top 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영상에 오해할수있는 부분들이 있는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도겸이 조조의 아비를 고의로 죽이고자 한것이 아니고 도겸의 장수 장개가 재물을 탐하여 죽인것입니다 도겸은 그저 장개의 주군이라는 점때문에 책임이 뒤집어씌워졌고, 그래서 조조의 서주대학살이 처음부터 명분에 맞지않는 전쟁이었기에 욕을 먹은것이죠
유튜브에선 뭔 삼국시대 석학쯤 되는 취급받는 임용한 교수도 틀린소리 굉장히 많이함 . 연의 내용중에 후한서에도 써있는 내용을 정사 삼국지에 없다고 허구라고 까질 않나 학계에서 제대로 인정도 못 받는 학설 가져와서 연의의 구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식으로 말하는 것도 허다하고 ㅋㅋ 역사학자가 맞긴 하지만 이 사람 실상은 그냥 한국사로 학위받은 사람이고 중국사는 논문 한번 안 써본 사람이니 뭐 ㅋㅋ
@@알바트로스Revenue 사학자들은 조조를 다크히어로로 평가했지 빌런으로 평가하진않았음. 당나라때엔 조위정통론이 주류였고 조조를 공과로 평가했지 선악으로 평가하진 않았으니까. 조조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민간에서 빌런화당하기 시작한건 남송때부터인데 북송이 망하고 남으로 쫒겨난 남송이 자신들의 모습을 촉한에 투영하면서 촉한정통론이 대두되었기때문임. 이후 원-명 교체기를 거치면서 한족들의 입장에서 유비는 절대적 선이 되어버리고 그 대척점에 있던 조조는 역적이 되어버림. 이걸 성리학과 접목시켜서 소설로 집대성해 정점을 찍은게 나관중인거고
능력은 판단 기준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인성은 기준이 모호함. 전에 어떤 사수가 능력은 없는데, 주변 사람들과 관계나 평판에 신경을 많이 쓰던 터라 그런 점에서 인정을 받았지. 그러나 알고 보면, 내 가족을 위해서 라면 어떠한 불법도 저지를수 있는 그런 사람인데, 과연 인성이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
나관중 미화질 빼고 보면 능력도 없는 유비가 최악의 인성 아님? 섬겼던 군주 다 배신 때리고 그자리 차지하고 또 뺏기고, 뺏은 사람은 또 다 먼 친척임 서주에서 유표, 한중에서 유장 죽게 생겼을때 손씨네도 한번 갔다가 배신 때리고 관우, 장비 죽었을때 대학살 두번이나 하다가 능력 부족으로 마무리는 못하고 이런 놈을 인성 좋다고 포장하는데, 그걸 속는것도 능력임
200년경엔 등자가 올라탈 때 걸치기 위한 한 쪽 등자만 유물로서 나오는 것을 보아 저 당시엔 유목 민족과 교류를 하던 지역의 사람들이 말을 잘 탔다고 봐야겠죠...그래서 여포나 동탁이 그나마 잘 타는 축에 속했을 겁니다...제대로 된 등자는 4~5세기경 고구려에 의해 개발되어 유목민족에 거꾸로 전해진다고 고고학자들이 밝혔죠...
저는 반대로 생각한게 냉정한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서주 및 관도 병주쪽은 말 그대로 청야전술입니다. 비워두고 다른애들이 세력 못키우게 한거죠. 덕분에 유비가 서주 먹자마자 털리고 여포도 털리고 하는거죠... 만약에 서주가 그대로 였다면 조조한테는 엄청난 위협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해있으실거 같은데 변론이 있습니다 유비 사형인 공손찬도 그랬습니다 그쪽 인사들이 사람관리를 굉장히 잔인하게 했습니다 지역 특색이랄까요? 그래서 조운이 유비를 따른 거겠죠 공손찬도 동탁과 비슷한 부류였죠 다만 유비와 동문이라 미화된거죠 그리고 조조는 실드 없습니다 그냥 알거 다 아는 양반이 서주대학살을............
지금도 전쟁후 외상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한데...아무래도 최전선에서 사람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잔인하게 죽어있는 모습을 계속 보아오는 옛 장군들은 더더욱 미칠수 밖에 없는 현상임...이건 너무나도 당연한것이고...그걸 이겨내고 백성들을 지키고 왕과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겠지만...전쟁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이죠...지금은 게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땅을 뺏고 죽이고 하지만 막상 현실이라면 절대 겪고 싶지 않은...
능력 좋은데 싸가지 없는 인간은 계속 회사에 남아 나를 괴롭히지만
능력 없는데 착한 사람은 발전이 없으면 알아서 회사에서 보냅니다.
솔직히 둘다어느정도필요한건맞은데
능력이조금더 위이긴하죠
사기업은 전 공기업은 후자가 필요함
공기업도 전자입니다ㅋㅋ
공기업은 능력있는데 착한사람도 있고 능력없고 인성도 안좋고 병기만 밥먹듯이 쓰는사람으로 있어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일 못하는데 착한사람임
진짜 피말림
이건 경험해봐야 알거임
일 잘하고 인성 안좋은게 더 나음
9:06 어허!! 서주 대효도!!!
어?! 백성이네? (붕붕)
왜 삼국자장가의 그분 목소리가 떠오르는걸까요
유비도 관우 장비 죽었을때 대우애 열어줌 ㅋㅋ
@@Yarorepap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썬킴형 ㅋㅋㅋ 옛날머리로 돌아와 뾰족함이 없어졌어 ㅋㅋㅋ
관우도 너무 오만하고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결국 타인을 개무시 하더니 그 끝이 좋지 못했고 ..
장비도 큰 전쟁을 앞두고 슬 쳐먹고 부하들 뚜까패다가 부하들 반란으로 목이 짤리고 .
관우가 오만하고 군공에 목말랐으며 인정욕이 너무 커, 형주에서 혼자 급발진하다가 죽은건 역사적으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장비가 그랬다는건 연의에서만 나오는 소설적 허구로 보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관우 사후 대위전선에서 파동을 지키던 장비가 유비의 명을 받고 형주로의 출전을 준비하던 중에 암살당했다는 기록은 있지만, 그 이유가 술먹고 깽판을 쳤다라고는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장비는 오히려 용맹함과 덕을 겸비했던 덕장으로서의 기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비가 지휘하던 파동군은 촉의 여러 군세 중에서도 가장 충성심 강하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정예 오브 정예였구요.
@@ltdwish0430 우와 훌륭합니다
관우가 오만했던것도 맞지만 손권이 형주에 대한 집착도 심각했던 수준이었던것으로 압니다 못해도 형남4군은 유비가 독자적으로 얻은곳인데도 말이죠 또 정략결혼했던 손부인이 유선을 오로 데려가려했다 걸린적도 있고 하여튼 유비와 손권도 언젠가는 부딫칠수밖에 없었을거임
그쵸. 저는 인성 최악인 사람들 중 그 둘도 뽑습니다.
장비는 정사에서는 오히려 한신에 버금가는 명장소리를 들음. 문무 출중하지, 외모도 곱상하니 잘생겼지, 예의범절도 갖췄다는 칭찬이 많음. 물론 그만큼 자기관 확실해서 무대뽀로 나가는 건 있었지만
여포가 등신같아도 요즘으로 치면 좋은아빠, 좋은남편이였음. 당시에는 마누라와 자식은 의복과 같고 형제는 (형제,장수) 수족과 같다고 했는데
1.여포는 딸을 원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 딸을 이불로 감싸고 본인이 직접 단기필마로 포위망으로 뛰어 들었음 ( 내딸 죽을까봐 대장인 내가 직접)
2. 소패가 포위되어 물이차고 조조군이 들이 닥치는 순간에도 처첩과 자식을 보호하고 있었음 ( 다른 장수들은일단 혼자 도망가 뒷일을 도모함)
그럴거면 애초부터 그럴 처자식 고생할일을 안만들었어야지
사지에 몰아놓는 구도만들고 로맨스 펴면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냐
@@오즈-y9y사업 시작할때 망할꺼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는 않으니까 여포도 자기가 망할지는 몰랐겠지
암만 그래도 좋은 아들은 절대 아니였지 ㅋㅋㅋ
아버지를 두분이나 직접 저세상 관광시켜드렸으면... 뭐...효자였지
나중에 여포 잡혔을때 조조가 묻잖아 여포의무용이 아까워서 어찌 할지를 놓고...
그러자 유비가
"양아들로 들이시지요~"
그말듣고 퍼뜩 정신차리지 ㅋㅋ
관광은 내손으로...
라임양이 왜 여기등장해? 이분 옛날얘기식으로 역사풀어서 설명해주시는분.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정도로 재미있게 다양한주제로 역사를 알려줘요.
삼국지 연의는 그냥 소설임 ㅋㅋ
그쵸. 정사를 봐야죠.
근데 그 정사도 사실 진나라 출신인 진수가 쓴거라... 아무리 부정해도 진의 전신이 위나라라 아무래도 편파적인부분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9클래스마도사진수 정도면 엄청 객관적으로 쓴거 아닌가요?
그 소설을 다 좋아한거임
역사자체가승자의기록아니냐
근데 조조가 순욱을 죽인 건 아무 이유 없이 죽인게 아니죠.
자기의 정치적 상황이 변했는데 순욱이 자기 편을 들지 않고 걸림돌이 되니까 그런 거죠.
가장 위험한 칼로 돌변하고 있었으니, 이대로가면 당신에게 줄밥은없다 라는 메세지를 보냈는데
끝끝내 한황실부흥 뜻을 굽히지 않던 순욱은 스스로
한 때 조조에게 '나의 자방' 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순욱인데.
순욱 순유 : 한나라에 충성하는 조조로 남기를 바란 책사
정욱 곽가 : 한나라가 아닌 황제의 자리에 오르길 바라는 책사
가후 : 뭐가 됐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인 책사
순욱은 조조의 책사이기 이전에 조조군 청류인재공장 영천 카르텔의 대장이자 상징이어서 냅두기도 애매했음. 조조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해 죽이는게 맞았음. 물론 이것 때문에 사마의라는 괴물이 만들어지지만 순욱을 죽여 확실히 하는것과 사마의를 관리 못한것은 크게 연관은 없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조조입장에서는 순욱이 아까웠어도 무조건 죽였어야함. 영천카르텔의 수장이자 대표여서 순욱을 냅뒀으면 청류 인재풀의 대거 이탈 위험이 있었음. 위나라에서 머리좀 쓴다 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영천카르텔 출신이거나 그들에게 영향받은 사람들이라 순욱의 영향력은 말이 안되었기에 같이 갈 수 없으면 무조건 죽였어야 했음. 대신 이걸 본 청류계의 대표 사마가의 사마의는 나라를 뒤집어 엎지만 이는 조가가 관리를 못한 것도 있음
라임양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 썬킴 선생님도 너무 해박하시고 재미있으셔요 😂😊
진짜 조조는 저 대규모 민간인 학살은 어떻게 해도 쉴드 치지 못함.. 저 서주 대학살 가운데 제갈량의
가족들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갈량이 조조를 엄청 증오한다는 내용도 본 것 같음..
@@TheSanghyuk77 노숙도 서주출신이었죠 결국 2분은 적벽에서....
@@user-bk9oy4gg9w 뭔 갑자기 인권 타령을..?? 제가 얘기하고자 했던건 조조의
인성 문제였습니다만.. 갑자기 급발진을 하시는지? 댓글을 다시려면 글 좀 잘 읽고
다세요. 애초에 인권 논하려던 글도 아니잖아요.
?? : 사실그건 대효도야
@@TheSanghyuk77 그니까 저당시에는 조조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 대학살극을 벌여도 용인되는 사회였다니까요 뭔 인성을 논하고 계세요...
현대인의 관점에서나 봤을때 조조가 비열하고 무자비한 거지 실제로 유비나 손권도 대의명분이랍시고 사람 딥따 많이 죽였습니다 실제론 제후들의 이권다툼에 불과했는데 말이죠
그럼 과연 유비나 손권이 그걸 몰랐을까요? 자기가 진짜 도의적으로 옳은 일을 행하고 있다고 믿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조조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인성이 뭐고 논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TheSanghyuk77 "대규모 민간인 학살 쉴드 불가"에서 어떻게 인권이 안거론될수 있겠어요.. 애초에 정적도 아니고 개인적인 복수의 먹이사슬에 직접 연관도 안된 백성들을 도륙낸건데...그 님이 말씀하신 조조의 인성문제로 아무 본인과 원한관계도 없는 민초들도 도륙을 낸거니 인권이 처참하게 유린당한건 맞죠. 그리고 군주나 정복자 개인의 비뚤어진 분노로인해서 고대 중세 정말 많은 대학살이 일어나긴 했습니다. 많은 역사학자들도 이것을 정당화 하자는건 아니지만, 그 시대상과 전쟁과 민중들의 인권의 관계의 무게가 전~~혀 존중받지 못하던 시대의 자화상이라고들 이야기 하죠. 징기스칸과 그 후손들이 서하제국을 거의 멸종 수준으로 초토화 시킨 서하 대학살, 바그다드 대학살, 참 서글픈것은 현대전에서도 지상군들이 점령지의 마을들에서 끔찍한짓들을 많이한다는겁니다. 아마 이건 비단 조조나 기타 정복군주들뿐만 아니라 전쟁과 권력의 이해관계가 존재하는한 계속 벌어지는 일이기도 할거라 봅니다.
말 탄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활쏘는 사람은 좌반신만 보통 가능한편인데 양쪽으로 쏜다는건 양손잡이란 뜻이겠죠? 아마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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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라임양님이다!!!!ㅋㅋㅋ 항상 영상 일할때 버즈로 들으면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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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선생 10여년전 퇴직말년에 강의 받은분인데 좋은 역사강의 감사드립니다 삼국지는 나이들어 듣지 말라는데 아닌듯 자기들만 즐기고 나는 보지말라고 재미는 혼자 보면서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연의는 소설이라 우습게보고, 정사만이 진리라 여기는 멍ㅊ한 인간들...
애초에 삼국지연의 없었으면 삼국지라는 이름자체가 없었을 그냥 역사책이었음,
재미 하나없은 정사는 한국으로치면 팔만대장경 다 읽으면 재밌겠냐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조건 소설이라 까기전에 생각을 합시다.
팔만대장경이 역사책임? 비교가 잘못됐는데ㅋ
라임양님~~자주봐서 좋아요~~^^
재밋는 주제이고 두분정도의 능력이시면 누구나 아는 4명을 선정하기보단 약간 의외의 인물 4명을 선정하셨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냥 니가 유튜버해라 ㅉ
보지마ㅋㅋ
05:28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는 지도가 잘못 됐다.
당시 중국이 북한지역을 다스렸다는 어떠한 기록과 유물이 없으며 오히려 우리민족인 동이족이
베이징 위 적산에 홍산문명이 있었다는 사실이 일본인 사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유물 있습니다. 이때 당시 한사군으로 낙랑문화가 발달했어요 낙랑군이 멸망한건 기원후 300여년 전후입니다.
홍산문화의 끝은 여러 논의가 있으나 기원전 2000 전후입니다.
멍멍이 소리 작작 하시고요, 환빠님 ^^
삼국지 시대 당시 요동 및 한반도 북부는 엄연히 한사군에 속한 낙랑군과 현도군이 존재했었단다 ㅋ
홍산 문명는 고대 문화로 고조선 이전의 한단고기 시대로 삼국지는 몇천년 후의 일임
하다하다 일본 사학계를 믿네
인성은 좋은데 능력이 없는 상사는 추월할 수 있기라도 하지, 인성 안좋은데 능력까지 있으면 추월은 안되고 그냥 피빨림. 능력있고 인성 안좋은 상사를 선호하는 것은 그냥 현실 안주형임
진짜 능력 인성둘다 갖춘사람이면
그게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정말좋죠
오우 내 생각과 딱 같음. 사람들이 인성은 나빠도 능력만 있으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란 소리 들을 땐,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했음.
그런데 인성 나쁘고 능력도 없는데 윗자리에 있다? 그럼 줄을 잘탄겁니다.
그런 사람들도 추월한다는건 영화나 드라마에만 나오는 이야기고 현실은 반대죠.
추월이라...
진짜 에이스는 상사와 함께 큽니다....
웃고감
어렸을때 삼국지 읽을때도 조조의 인성이 안좋을것 같다는 걸 예감했지만 여기 댓글들만 봐도 일잘하고 이기는 사람이면 세상이 미화해주고 인정해주는거 처럼 조조는 생각보다 쓰레기지만 생각보다 성과주의적인 사고때문에 묻히는게 느껴짐
라임양 반갑습니다^^
썬킴님과의 캐미가 좋네요^^
썬킴님은 왜 안늙어요?ㅋㅋㅋ
아늬 우리우리 라임라임양이 어찌 이곳에 요새 현생이 바빠 생방 자주 못보러갓는대 여기서보니 반갑드아
0:20 라임양의 오느른! 을 여기서도..!!
역시 믿고보는 라임양..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보고 갑니다~~
라임양님 자주 나오셔서 너무좋아요
책사계 중에서는 법정, 무장계 중에서는 장비도 술에 대한 메소드 연기가 일품이긴 하지요.
4:17 못때리쥬? ㅎㅎ 이거 빵터졌네요
와 트위치에서 자주 봤던 라임님이다 😄
썬킴 군복무는 어디서 했습니까?
라임양님 스토리 재밌게 풀어주네요
썬킴님 예전 토익방송 유익하게 잘 봤어요
조조의 장남 조비의 인성질도 만만치 않죠. 자신의 형제, 경쟁자 조식과 조창에게 했던 짓이나 문소황후 견씨를 자결하게 했던 것들을 보며요. 그리고 손제리로 불리는 손권의 술버릇도 나쁘고 이궁의 변은 변명의 여지가 없죠.
그래도 과부와 아이들만 있는 집에게는 곡식을 나누어 주기도 해서, 중국 최초의 복지제도 시행자라고도 하더군요.
우금 폭사 시킨것도 있음
또 도배질하러왔네 ㅡㅡ
어릴 때 조홍이 돈 안꾸어주었다고 자기가 황제가 된 후에 정말로 조홍을 죽일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조홍은 개국공산이라고 경우 말렸다고 함.
@@joshuakim1317 주위에서 말려도안됬어요. 변씨가 곽여왕에게 협박해서 곽여왕이 애걸복걸해서 겨우 말린걸로암
삼국지책으로 보다가 재미없어서 때리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저도 삼국지는 애니메이션 이랑
책으로봤지 진지하게본거는 어른돼고난후긴해요
삼국지는 만화, 게임으로(고증은 일단 버려두고) 먼저 접하고, 이후 틈틈이 연의를 먼저 읽고,(판타지 팩션 소설이라 재밌음.)
그 다음 정사 읽으면 됨.
난 털보네 삼국지로 시작했는데
연의자체가 소설이지만, 옮긴이가 누구냐에따라 맛이 달라지는 매력또한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 초기시절 삼국지 만화를 만화물로 접했고 3권2짜리 쉬운 책을 겨우 읽었지만, 이문열씨가 옮긴 삼국지를 보며 처음으로 그 맛을 느꼈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그 10편을 다읽었는데, 그이후 나이가 더들어도 그만큼 쉽게 잘읽힌 삼국지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작가의 책을 탐색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재미난 토크 감사합니다~
라임양 먼 옛날에 트위치에서 보던 시억이 나네요 반가워요~ 요새도 방송 틈틈히 하실려나
옛날 역사서보면 사람목숨이 정말 개미나 곤충하나 죽이는것같이 별다를바가 없음;;
조조처럼 일반백성을 화풀이 대상으로 대학살을했음에도 부귀영화를 누리다 가는거보면 참 인과응보는 없는것 같다
옛날 인간 사회는 말그대로 법도 없는 야만의 시대였으니까요. 정글이랑 똑같죠. 정글에는 선과 악은 없고 생존과 번식만 있을 뿐.
정말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위내용과 상관은없지만 여자분 셔츠 어디제품인가요? 제가 입으면 겁나 멋질꺼같아 여쭤봅니다 무슨 은은한빛이나는게 삼국지에나오는 비단같아요
폴로 요
두분이 나와서 역사이야기를 하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17:45 내 안의 작은 나를 꺼내 버린 명보 평가 부탁요 ㅎ
14:57 아 빨간 페라리 어떻게 참냐고!
쬬가 역시 나오는군요.. 동탁과 감녕~ 게임에서 등용해보이겠습니다
능력보다 인성이 좋은 게 낫습니다. 할 일은 늘지만 사람이 지랄맞은거만큼 스트레스 받는 거 없어요
'삼국지 인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삼국지 정사든 연의든 조운 상산 조자룡은 현대에 올수록 전에 추앙하던 인물들이 열라게 비판받고 까이는 재평가에서도(관우,장비등) 지금까지도 흡잡을때 없는 오히려 시대가 흘러갈수록 그에 장수로써에 인물은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다고하던데 과연 조자룡은 삼국지 수많은 무장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드는 지덕체 모두갇춘 인물인거 같음
저때 사람 목숨에 대한 생각이랑 지금이랑은 전혀 다르기땜에 지금 봤을땐 살인에 강도 강간에 완전 미친놈 같더라도 당대 평가는 군자 영웅일수 있음
"만일 누군가 널 처음 봤을 때 반골의 상이라고 싫어하면 그 X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의 주인공인 위연 어떨까요.
능력은 뭐 정사기준으로도 일반 병사직급(부곡이니 사병이었겠죠)에서 장군으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으니 능력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맘에 안든다고 칼부림 하고 인간관계는 거의 파탄이었던 걸 보면 능력은 좋은데 인성은 X인 인물로는 거의 Top 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연이면 조자룡도 죽고 제갈령도 죽어 사실상 망조가 들던 촉나라에서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하던 장수중 하나 아님? 강유랑 같이
라임양이 왜 영상 안올리나 했더니 여기 계셨구만요....
서주 대학살이라 하면 안됩니다
서주 "대효도"라고 해주세요
뭐야 이 조합..
나 너무 좋은데.. 나 ㅆ별ㅣ행복인가?
장수 프로그램으로 제발 부탁합니다.
두 분 너무 좋아요
라임님이 여기도 출연하셨군요!!오오!!
언급하신 인물들 제하고도
북방의 수호신이었지만 악마가 되어버린 공손찬, 권력 잡겠다고 차도 살인지계로 가문을 싹 쓸어버린 원소, 촉의 장비, 법정, 위나라의 조비, 오나라의 손책,손권,반장 등등 수많은 능력좋은 싸패들이 정말 많죠ㅋㅋ
라임양은 입에서 공기만 내보내도 귀가 쫑긋하게 기울이게 되는 것 같음.^^
썬킴도 그렇고... 입에서 요기? 마기?가 나오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것 같네요^^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영상에 오해할수있는 부분들이 있는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도겸이 조조의 아비를 고의로 죽이고자 한것이 아니고 도겸의 장수 장개가 재물을 탐하여 죽인것입니다
도겸은 그저 장개의 주군이라는 점때문에 책임이 뒤집어씌워졌고, 그래서 조조의 서주대학살이 처음부터 명분에 맞지않는 전쟁이었기에 욕을 먹은것이죠
라임양이 여기에... EBS 라디오에서 나오던 선킴 선생님까지... ❤❤❤
여기서 라임양을 보다니 ㅋㅋ 라임양이 예전에 삼국지 영상 만든 것 때문에 나온 듯.
썬킴님 다른 유튜브에서 삼국지연의랑 정사 장수차이 얘기하는거 보니 정확히 잘 모르시던데...
ㅇㅇ그쵸.
유튜브에선 뭔 삼국시대 석학쯤 되는 취급받는 임용한 교수도 틀린소리 굉장히 많이함 . 연의 내용중에 후한서에도 써있는 내용을 정사 삼국지에 없다고 허구라고 까질 않나 학계에서 제대로 인정도 못 받는 학설 가져와서 연의의 구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식으로 말하는 것도 허다하고 ㅋㅋ 역사학자가 맞긴 하지만 이 사람 실상은 그냥 한국사로 학위받은 사람이고 중국사는 논문 한번 안 써본 사람이니 뭐 ㅋㅋ
창천항로~ 만화지만 정말 재밌고 철학적입니다 진짜 강추임
확실히 느끼는게 전쟁에서 인성보단 능력임
결국 오래살게해주는 능력있는사람에게 몰려듬
저 백다리 뮈꼬??학임???십장생??
우리나라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데 삼국지연의로 뻥튀기된 중국장수들과 역사는 진짜 많이들 아는거 같음
역사스토리텔러는 뭔가요? 스토리텔러? 동탁없으면 끝난다는 1권은 무슨 1권인가요?
여자분.. 일이힘든게 낫지말입니다.. 피말리게 갈군다던가 직장내괴롭힘.. 자살하는사람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인성이라도 좋으면 그런일은 없잖아요~
그걸 모르겠나요..ㅎㅎ 그냥 컨텐츠로만 봅시다
보통 실력 능력도 없는 것들이 치고 들어올까봐 갈구지 실력 능력 있는 것들이 갈구는건 봐줄만함
갖다박을 깡이 없으면 먼저 들어가십쇼... 멀리안나감...ㅋㅋ
오 두사람조합 너무 좋아요
조조는 연의를 거치며 빌런화된 게 아니라 엄청나게 미화/합리화된 케이스.
동탁의 공포통치를 수백배 규모 대학살로 벌이는 등 온갖 싸패짓을 쉼없이 해대며 전한+후한 400년에 걸쳐 구축된 '공존공영의 기틀'을 박살냈고, 그 결과물이 200년간 이어진 정글 막장.
당시 유교사상에 의해 유비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현대사회의 과도한 이익추구와 극단적 이기주의 등을 포장하기 위해 합리성으로 미화됐다봅니다
조조는 연의를 통해 빌런이 되었다가 현대에 들어서면서 재평가된케이스지 연의에선 빌런화된게 맞음.
@@어흥-l9u 조조를 재평가한 대표적인 인물이 마오쩌둥이었죠.
@@DonyParker연의 이전부터 서민들 사이에선 조조는 그냥 대놓고 염라대왕 수준으로 취급받았음. 원댓글러 말대로 연의에 의해 조조라는 인물이 재평가를 받기에 초석을 다져진 거.
@@알바트로스Revenue 사학자들은 조조를 다크히어로로 평가했지 빌런으로 평가하진않았음.
당나라때엔 조위정통론이 주류였고 조조를 공과로 평가했지 선악으로 평가하진 않았으니까.
조조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민간에서 빌런화당하기 시작한건 남송때부터인데
북송이 망하고 남으로 쫒겨난 남송이 자신들의 모습을 촉한에 투영하면서 촉한정통론이 대두되었기때문임.
이후 원-명 교체기를 거치면서 한족들의 입장에서 유비는 절대적 선이 되어버리고 그 대척점에 있던 조조는 역적이 되어버림.
이걸 성리학과 접목시켜서 소설로 집대성해 정점을 찍은게 나관중인거고
보통 알고있는 삼국지가 소설 작품인건 다들 알테고 실로 그 스케일은 상당히 뻥튀기된 알고보면 작가의 상상의 나래 결실임 ㅋㅋ
라임양님 ~~~ 최고~~👍!!!
능력은 판단 기준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인성은 기준이 모호함.
전에 어떤 사수가 능력은 없는데, 주변 사람들과 관계나 평판에 신경을 많이 쓰던 터라 그런 점에서 인정을 받았지.
그러나 알고 보면, 내 가족을 위해서 라면 어떠한 불법도 저지를수 있는 그런 사람인데, 과연 인성이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
촉나라 보급에 능한 양의와 군략에 능한 위연
이 둘은 인성이 쓰레기인걸로 유명해서 자주 싸움
제갈량이니까 이 둘 데리고 국정운영 가능한거임 ㅋㅋ
제갈량 죽자마자 양의가 위연 삼족 처형엔딩 ㅋㅋ
썬킴형의 앞뒤없는 드립에 라임양님 빵빵 터지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
썬킴형,, 스타일 쟁이인거 좋긴한데... 팔다리 운동좀 하자 ㅠ
나관중 미화질 빼고 보면 능력도 없는 유비가 최악의 인성 아님?
섬겼던 군주 다 배신 때리고 그자리 차지하고 또 뺏기고, 뺏은 사람은 또 다 먼 친척임
서주에서 유표, 한중에서 유장
죽게 생겼을때 손씨네도 한번 갔다가 배신 때리고
관우, 장비 죽었을때 대학살 두번이나 하다가 능력 부족으로 마무리는 못하고
이런 놈을 인성 좋다고 포장하는데, 그걸 속는것도 능력임
서주는 도겸입니다
서주는 도겸이고 한중이 아니라 익주
그리고 능력이 없었으면 어캐 돗자리나 짜던 인간이 중국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한 국가의 황제가 되었겠나요.
유비가 다른 이들에 비해 능력이 부족한건 사실이나 정말로 아예 능력이 없었다면 저 자리까지 못 갔죠
능력과 인성의 반비례면 촉은 위연,법정 오는 감녕,반장 정도가 생각나는데 위나라는 바로 떠오르는게 군주라인밖에 없네 ㅋㅋ
200년경엔 등자가 올라탈 때 걸치기 위한 한 쪽 등자만 유물로서 나오는 것을 보아 저 당시엔 유목 민족과 교류를 하던 지역의 사람들이 말을 잘 탔다고 봐야겠죠...그래서 여포나 동탁이 그나마 잘 타는 축에 속했을 겁니다...제대로 된 등자는 4~5세기경 고구려에 의해 개발되어 유목민족에 거꾸로 전해진다고 고고학자들이 밝혔죠...
일반 상사는 인성이 좀 아쉬워도 되지만, 최종 리더는 능력과 인성 둘 다 있어야 합니다~
2탄 하지마!!!!
하려면 라임양, 손찬이형으로 하자!!!
조조의 서주대힉살은 약간 내용은 다르기는 합니다만, 조조의 최대의 실책이자 쉴드 칠 수 없는 악행이고 길이길이 욕먹을 짓임은 확실하지요.
내 픽은 하태후다
미모(능력)하나로 태후가 되는데 인성은 개쓰레기였음ㅋㅋ
동생이 불쌍했지
여포는 원래 무인이 아닌 사무직관리 출신이었다하죠...머리까지 좋았다고 봐야합니다.
머리는 결코 좋을 수 없었지
역사 스토리 텔러는 또 뭐야? 아저씨 역사학 전공은 맞어? 뭐 저딴..
사용하는 언어가 학자풍은 아닌 것 같습니다
@@sugar_Rabbit-q3p 양아치죠.
저는 반대로 생각한게 냉정한 군주라고 생각합니다. 서주 및 관도 병주쪽은 말 그대로 청야전술입니다. 비워두고 다른애들이 세력 못키우게 한거죠. 덕분에 유비가 서주 먹자마자 털리고 여포도 털리고 하는거죠... 만약에 서주가 그대로 였다면 조조한테는 엄청난 위협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제를 잘못잡은듯. 자료가 교차검증도 잘 안되는데, 과거인물의 인성이라는 잘 보이지도 않는 것으로 썰 풀려니까, 추측성 발언이 너무많아.
서로의 발언에 대해서, 추가 의견도 제시 못하고. 아 그랬군요 라는 식의 애매한 동의만 하고 넘어가네.
PD 누구냐?
직장에서 젤 유의해야 될사람은 똑똑한데 인성이 안좋은 사람 입니다..
여포는.... 자기 부하들의 아내도 건들었죠.... 게임에서 나오는 낭만적인 이미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ㅜㅜ
동탁 100전 장군인데 아버지도 아전이고 대표적인 흙수저 10부장
부터 서량태수 까지 올라 온 사람인데
능력자지 강족들이랑 100전 싸워서
살아 남은 능력자인데 이순신도 50전도
못 싸우고 죽었는데
이게 맞죠.. 연의의 내용을 아시는건 분명 반가우나 너무 편향적이게 인물을 평가하게 되는 건 좀 ..
라임 양이 랭킹스쿨에 나오다니 반갑습니다^^
오해있으실거 같은데 변론이 있습니다 유비 사형인 공손찬도 그랬습니다 그쪽 인사들이 사람관리를 굉장히 잔인하게 했습니다 지역 특색이랄까요?
그래서 조운이 유비를 따른 거겠죠
공손찬도 동탁과 비슷한 부류였죠 다만 유비와 동문이라 미화된거죠
그리고 조조는 실드 없습니다 그냥 알거 다 아는 양반이 서주대학살을............
그런데 유비도 인성이 좋다고는 할수 없죠...
@@Marunare 인성이 정사에서도 최고 장점입니다 유비는 ㅎ
최고 양아치는 유비 아닌가
증거는?
풉
배신의 아이콘 , 여포 조조 원소 유표
관우 죽음에 눈깔 돌아서 이릉으로 가서 40만명 수장시킨거?
근데 그건 양아치라기보다 그냥 유비가 무능한 군주인거라
@@trend1986 정치적으로 유능하지만 군사적 재능은 0
여포나 장비나 포악한 성질머리 때문에 부하 10명 중 9명에게 버림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
그 말로도 부하들의 배신이니 얼마나 못되게 부하들을 다뤘으면 그랬겠나 하는 생각 역시 드는 인물.
두분 티키타카 좋네
그래서 2탄 링크는 어디있나요?
최악인 놈은 유비입니다.
매사 결정 장애있는 군주라서
결국 한을 무너지게 만들었지요
이 때 우리가 서토를 정벌했더라면
참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썬킴..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게 전문가라고 ㅋㅋㅋ
그냥 말빨로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 같아요. 라임양, 손찬이형 강추!!
모르고 한것은 알고도 한것에 못비비죠..
따라서 조조.
최고권럭자에게 인성찼는건 좀아닌거같네요 조조
찾
ㄹㅇ인성 추구하는 순간 최고 자리에 앉을수가 없음
'찼는건'이라고 쓰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정확히는 잔혹하지만 도움이 됐을 경우에 해당되는 거지.
근데 서주의 건은 하등 쓸데없는 것이기에 해당되지 않음
삼국지 소설상 인성질은 조조,동탁이 고트..?둘이 죽인사람만 모아도 나라 하나 세울듯
그렇케이야기하기엔
백기는 40만명 생매장하고
항우는 20만명 생매장하고
그럼..
라임양❤
인성질 원탑은 숨쉬듯이 배신을 일삼는 유비 아닐까요
인성은 조인성 이지...
@@설악산호랭이-j9x 안시성주 조인성
주유 ▶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공근(公瑾)으로 양주 여강군 서현 사람 손책과 손권 휘하의 전략가로, 세간에는 적벽대전의 주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며 외모, 성격, 무예, 전술, 가문, 통찰력 등 출중한 능력으로 오나라를 이끈 당대의 천재였다.
근데삼국지는 실제내용인지 상상인지 거의대부분 불투명하죠?
@@남센터느림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소설 연의가 있고 실제 역사인 정사가 있죠. 정사를 바탕으로 나관중이 소설을 쓴거에요. 라임양, 손찬이형 유튜브 보시면 정사 이해하는데 도움 되실겁니다.
장료 안이가요 민간인 대 학살한 인간인데요
시대배경을 봐야죠 장료는 훌륭한 장수중 하나임
적군을 도륙하는게 언제부터 민간인 학살이 됨??ㅋㅋ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고 인물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