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번, 망칠 각오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ㅎㅎ 글구 좀 맛이 없을 순 있어도 크게 망칠 일도 없구요. 누룩을 사서 쓰니까... 그래도 더 안심할수 있는 술담기가 추석무렵 , 술로 밪는 술, 막걸리로 빚는 삼일주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딱 사흘이면 마실 수 있답니다. ㅎㅎ
네, 저도 실험삼아 쪄서도 해보고, 전기밥솥에도 해봤는데 막걸리 완성된 후 시음할때 별 차이를 못느꼈어요. 항아리나 담을 용기 열탕소독해서 잡균 조심만 하면 어렵게 접근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번 담아도, 순서대로만 하니 막걸리가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편하게 하시면 되리라봅니다.
저는 전문으로 배운적이 없어 원인을 짚어드리지는 못하지만... 누룩을 좋은거 사서 물의 양 지키고, 차게 식히라는거 지키며 하니 몇번을 해도 맛있게 되었어요. 한번은 술이 익어 떠야하는데 영상찍을 아들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느라 채주시기를 미뤘다가 유리병이 깨지는 일이 있었지만 술맛은 좋았어서...
오마나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보고 그대로 한번 제가 만들어 보려합니다~친절한 설명감사드리며 저도 항아리에 해보려하고요 아파트 실내에 이불감싸. 두면 될낀요 첨은 면으로 뚜껑덮고 차후 항아리 뚜껑 교체 남편은 일인용 전기방석 에다 온도 올려 해보자는데 온도 못맞출듯 해서요 정말 실패는 햇지만 늘 막걸리 조아라 ㅎ. 히ㅡ는 이로써 계속 시도는 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비루비야호 이불이나 담요는 그때 상황보시고 덮어주시면 되구요. 바닥난방 일부러 뜨끈뜨끈하게 하실 필요는 없구요 바로 바닥 보다는 방석 같은거 위에 항아리 두시면 안전해요. 추워도 발효가 더디지만 넘 뜨거운건 실패할 수 있어서요. 이번엔 잘 되셔서 맛있는 막걸리 원주를 드실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HoL1017-s9u 제가 아는바로는 술 발효시 상온에 둘 때 온도가 높아지거나 술 빚을 때 물의 양이 많거나, 누룩이 안좋거나 술독이나 집기 소독이 안되어 오염되면 술이 시어질 수 있다는 정도예요. 보통 25도 정도가 좋다해서 넘 추울땐 이불을 덮어주고, 더울땐 찬물에 항아리를 담가서 온도를 낮추라해서 저는 더울때는 술을 안빚어봤어요. 저도 전문가가 아녀서 뭐라 답을 드리기가 어렵지만, 더울때 담은게 아니면 혹시 물을 많이 잡았거나 누룩이 좋지 않았나...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발효용 용기가 없어서 그냥 가지고있는 플라스틱 혹은 유리 통에다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터질 위험이 있으니 뚜껑은 올려만 놓으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공기 차단이 안돼도 괜찮은건가요? 영상 초반에서는 처음 며칠은 면보로 둘러놔서 숨을 쉬게 하고 나머지 며칠은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고 하셔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뚜껑을 돌려서 꽉 잠그지 마시고 얹어서 살짝 돌리는듯 정도로 하면 가스는 빠진다고 해요. 그리고 제 경우 유리통( 것두 발효용기라고 써진걸 사온터라 믿고 꽉 닫았어요) 터진 이유 중 하나는 채주( 술 뜨는것) 를 조금 서둘렀으면 어땠을까 혼자 분석해봤어요. 술익은 향기가 나고 뽀글뽀글 기포 올라오고 톡톡톡 소리나면 맛을 한번 보세요. 술맛이 맘에 들면 떠서 걸러 냉장에 둬도 계속 발효진행되어 더 맛이 진해졌어요.
@@TV-dh5ul 일단 발효가 되기 시작하면 약한 술냄새같은 향이 나구요, 그땐 공기를 차단해야하는데 더 진행되면 기포 생기는 소리, 기포 터지는 소리가 톡 톡 하고 나요. 그리곤 사흘째쯤엔 걸러주시구요. 설에 할땐 기온이 낮으니 일주일쯤 걸렸구요( 술 거르기), 추석엔 4-5일 걸렸어요.
담은지 삼일이면 떠서 마시는 벼락술 영상 : th-cam.com/video/IF-CEEmiY_E/w-d-xo.html
대단하세요 저희이모도 막걸리 잘 만드셨는데 돌아가신 외할머님이 술을 잘 담그셨다고, 막걸리를 보면 그래서 할머니 생각이 나요 저도 언제 막걸리만들기 도전하고 싶네요
처음 한번, 망칠 각오하고 도전하면 됩니다. ㅎㅎ 글구 좀 맛이 없을 순 있어도 크게 망칠 일도 없구요. 누룩을 사서 쓰니까... 그래도 더 안심할수 있는 술담기가 추석무렵 , 술로 밪는 술, 막걸리로 빚는 삼일주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딱 사흘이면 마실 수 있답니다. ㅎㅎ
막걸리는 쉽게쉽게...
밥은 전기 밥솥으로하고...동영상올려 조히수 늘려서...돈 많이 벌어유..
어머니 잘봤습니다.
이야.. 막걸리도 영상도 정성이 가득하네요 멋집니다
@@code_champagneShot 멋지게 봐주시니 기쁘고 고맙습니다~~
가장 알기쉽게 소개 하셨네요
@@모래금 전달이 잘되길 바라며 영상을 찍는 사람에겐 더없는 응원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대단한 솜씨세요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걸리 직접 담그는 영상중 너무 설명이 자세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한상차림에 김치에 삭힌 홍어라니 제대로네요 정말!
탄산이 생기며 기포 올라오는 소리는 정말 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ㅡ추석에
엄마가 막걸리 만드시던
추억이 그립네요
멋진 영상 대박나세요
퐈이팅요 해피데이요 🎵💕💯🎹☕👍👍👍
추석에 엄마가 막걸리 만드셨던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립고 귀한 추억!!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막걸리 정말 맛나겠어요9
막걸리를 직접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체질적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지만 술에 관심이 많은 1인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
맞아요, 빅버니님 술드시는거 못봤어요. ㅎㅎ 술이 시판 막걸리보다 독하고 진하고 안달고 맛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sewolbabsang 하하, 맞아요. 술을 마시고 싶은데 슬을 전혀 할 수 없어요. ㅠㅠ
샬롬.
ㅎㅎ ~
대단해요.
신기한 발효의 세계.
수고하셨어요.
몇번 만들어 물 안탄 술( 원주) 맛보다 입맛만 높아졌어요~~ ㅎㅎ
전기 밥솥이 없던 옛날에는 밥을 태우거나 누룽지 없이 고두밥을 만들려면 찌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기 압력밥솥을 쓰면 굳이 찌지 않아도 고두밥을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실험삼아 쪄서도 해보고, 전기밥솥에도 해봤는데 막걸리 완성된 후 시음할때 별 차이를 못느꼈어요. 항아리나 담을 용기 열탕소독해서 잡균 조심만 하면 어렵게 접근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지금까지 여러번 담아도, 순서대로만 하니 막걸리가 맛있게 완성되었어요. 편하게 하시면 되리라봅니다.
와 막걸리에 수육 조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마시고 싶네요
과정이 길고 손이 많이 가긴 합니다만, 시판하는 막걸리와 비교할 수 없는 진한 깊은 맛이 있지요, 감사합니다!
우와 ~~~곰실네 쌤 막걸리를 만드셔요?
곰실네 쌤
쉐프로 초빙하고 싶어요 ㅠㅠ
절실히 ㅎㅎ
그맘큼 대단하세요 😊👍💗
몇번 해먹었어요. ㅎㅎ 이젠 삼양주에 도전해보려구요. ^^
막걸리 만드는 법 잘 배웠어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어요~~^^ 마지막 한 상 ㅎㅎ 저도 맛보고 싶네용~
저도 집에서 생막걸리 만들어 마셔요~
아, 그러시군요. ㅎㅎ 직접 만든 , 물 안탄 술맛 보고나면 파는 막걸리가 싱겁지요? ㅎㅎ
와우 색감이라던지 넘 고와요~
생각보다 그리어렵지 않내요 제일 중요한 누룩과 항아리가 없어 병에다 잘살펴보면서 해봐야겠어요~
아드님 옆지기님께서 넘 행복해할곳같아요~
네 잘보았습니다~🥰😄👍
백종원프로그램에서 이태리 쉐프가 맥주효모와 쌀로 막걸리 담은거 티비에서 봤어요. ㅎㅎ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막걸리는 정말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데요. 일단은 눈으로 배워뒀어요^^ 맛 보러 가고 싶어요 ㅎㅎ 😍
몇번 중 이번에 건진 항아리술이 젤 진하고 독하고 맛있네요. 전에 내맘대로 물 더 부어 신 막걸리 맛보고... ㅎㅎ 날이 넘 더워( 올여름 폭염에) 실패하고... 쌀 한말은 해봐야 감이 잡힌다고들하더라구요. 진짜 잘하게되면 방문해주세용~~ ㅋㅋ
진심 막걸리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다른분은 처음부터 뚜껑 닫으라는데요? 술은 산소를 싫어 한다고~
어떤게 맞나요?
@@킹덤-l5d 저도 조리서랑 블로그 검색하며 첫 막걸리 담았는데 지금 제가 하는것이 그때 배운거예요. 발효엔 첨엔 느슨하게 덮었다 2-3일 지나면서 마개를 닫으라해서 그렇게하니 맛있게 익었어요.
탁주에 능금담아두면 능금술되고 뚜껑열어두면 능금식초됩니다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언제부턴가 몸이 허락할때까지? 번거럽고 부담,고생이 되더라도 좋은술을 찾아 먹고 싶어지네요...
혹시 날씨의 습함과 건조함 상관없이 적정온도만 유지하면 되는가용.......
제가 집에서 여러차례 담긴 했어도 주로 명절 밑에만 해서 습할땐 한 적이 없어요. 그저 온도는 높아지면 변질될까봐 찬물에 항아리 담가두거나 겨울엔 보온하는 정도지요. 답변이 츙분치 못해 미안합니다~
막걸리 채주하실때 사용하는 채반이나 그아래 스텐받침 등은 어떻게 구매하는지 궁금합니다
@@헤이쥬드-v2e 그거 평소 집에서 쓰는 체랑 스텐받침은 냄비 세트로 살땐가 같이 온거인듯하네요. 막걸리 채주 용품이라고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영상 쉬원쉬원히게! 잘 봤습니다. 지금 따라 하고 있는중. 그런데 원주와 나중에 물 탄 것을 섞으면 어떨까요??
그렇게 많이 하셔요. 원주만 마시려면 양이 얼마 안되니까요. 그런데 원주맛을 봐버리면 포기하기 어려운 맛이기도합니다. 따라해보신다니 감사하고 맛있게 되기를!! ㅎㅎ
@@sewolbabsang 아! 원주만의 맛! 무슨 말씀이신지 딱 알겠습니다. 원주를 맛보는 재미가 꿀잼이겠어요! 먹걸리 만드는 방법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astwindy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지요. 곧 다른 버전의 막걸리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가짜 싸구려 막걸리 먹지말고 진짜 막걸리를 마십시다. 진짜 막걸리는 진한 국같아요.
일년전 영상이라 답글 주실지는 모르겠는데 항아리에 만들고싶은데 유리용기에는 천으로 씌웠다가 뚜껑으로 바꾼다하셨는데 항아리는 어찌하나요?
그냥 항아리뚜껑 덮어도 되나요?
좀 알려주세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아리도 마찬가지로 처음 2-3일은 천씌우고 이후에 뚜껑덮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신기한시간이네요
와우~~^^
수제 막걸리 맛보고싶네요😊😊😊
요즘같은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술담기 괜찮은듯해요. 닷새 정도면 알콜도수 제법 높은 술이 되니까요.
헉.막걸리가 ㅡㅡ
집에서 만들수 있는거였나요.
대박이에요.
추석에 전이랑 먹음
정말 좋겠어요.
인연손 잡고가요.
자주뵈요~^^
네, 감사합니다~~ 곧 방문하겠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다
영상 을 이제 봅니다~너무 늦엇쓸까 싶은디요
남편이 꽤 관심이 잇써 몇년전 몇차례 만들어 보앗답니다
근데 이리저리 방법을 취해봐도
쉰맛이 강하고 뽀얗지 않고 갈변?이 되더라구요
어떤과정이. 잘못 되엇쓸까요 ?
저는 전문으로 배운적이 없어 원인을 짚어드리지는 못하지만... 누룩을 좋은거 사서 물의 양 지키고, 차게 식히라는거 지키며 하니 몇번을 해도 맛있게 되었어요. 한번은 술이 익어 떠야하는데 영상찍을 아들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느라 채주시기를 미뤘다가 유리병이 깨지는 일이 있었지만 술맛은 좋았어서...
오마나 답변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보고 그대로 한번 제가 만들어 보려합니다~친절한 설명감사드리며
저도 항아리에 해보려하고요
아파트 실내에 이불감싸. 두면 될낀요
첨은 면으로 뚜껑덮고 차후 항아리 뚜껑 교체
남편은 일인용 전기방석 에다 온도 올려 해보자는데 온도 못맞출듯 해서요
정말 실패는 햇지만
늘 막걸리 조아라 ㅎ. 히ㅡ는 이로써
계속 시도는 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비루비야호 오, 그냥 실내에 난방하시니까 그대로 두시는걸 추천해요. 25도 정도. 날이 추우면 한 2일 정도 더디 발효될 순 있어요. 추석엔 4-5일 완성이면 설엔 7일쯤 걸렸어요.
@@루비루비야호 이불이나 담요는 그때 상황보시고 덮어주시면 되구요. 바닥난방 일부러 뜨끈뜨끈하게 하실 필요는 없구요 바로 바닥 보다는 방석 같은거 위에 항아리 두시면 안전해요. 추워도 발효가 더디지만 넘 뜨거운건 실패할 수 있어서요. 이번엔 잘 되셔서 맛있는 막걸리 원주를 드실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담궈봤는데 술에서 시큼한 맛이 나는데 발효과정에서 상한 걸까요?
@@HoL1017-s9u 제가 아는바로는 술 발효시 상온에 둘 때 온도가 높아지거나 술 빚을 때 물의 양이 많거나, 누룩이 안좋거나 술독이나 집기 소독이 안되어 오염되면 술이 시어질 수 있다는 정도예요. 보통 25도 정도가 좋다해서 넘 추울땐 이불을 덮어주고, 더울땐 찬물에 항아리를 담가서 온도를 낮추라해서 저는 더울때는 술을 안빚어봤어요. 저도 전문가가 아녀서 뭐라 답을 드리기가 어렵지만, 더울때 담은게 아니면 혹시 물을 많이 잡았거나 누룩이 좋지 않았나... 합니다.
@@sewolbabsang 넵 답변 감사합니다!
현미쌀로 막걸리를 해두 되나요?
저는 현미쌀 담가놨어요
단호박을 넣고 싶은데 쌀 1키로에 단호박 1개 넣으면 될까요?
한번 담갔는데 너무 진해서 물을 더 넣으면 안되는걸까요?
선생님 말씀은 걸을때 물을 섞으라고 하셔서요
현미로 담는분도 계시던데 전 일반 찹쌀로만 담아봤어요. 단호박 넣는것도 안해봐서 도움되는 지식이 없네요. 술 거를때 물 섞어서 막걸리를 거르는데 물 안타고 원주만 받고, 술지게미( 찌꺼기) 에만 물 조금 타서 하루이틀후에 걸렀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발효용 용기가 없어서 그냥 가지고있는 플라스틱 혹은 유리 통에다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터질 위험이 있으니 뚜껑은 올려만 놓으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공기 차단이 안돼도 괜찮은건가요? 영상 초반에서는 처음 며칠은 면보로 둘러놔서 숨을 쉬게 하고 나머지 며칠은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고 하셔서 확인차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뚜껑을 돌려서 꽉 잠그지 마시고 얹어서 살짝 돌리는듯 정도로 하면 가스는 빠진다고 해요. 그리고 제 경우 유리통( 것두 발효용기라고 써진걸 사온터라 믿고 꽉 닫았어요) 터진 이유 중 하나는 채주( 술 뜨는것) 를 조금 서둘렀으면 어땠을까 혼자 분석해봤어요. 술익은 향기가 나고 뽀글뽀글 기포 올라오고 톡톡톡 소리나면 맛을 한번 보세요. 술맛이 맘에 들면 떠서 걸러 냉장에 둬도 계속 발효진행되어 더 맛이 진해졌어요.
자세한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첫 도전이라 떨리네요!
@@christieseoyounahn 겁내지 마세요~~ 도전 응원!! ㅎ ㅎ
넘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설때 해봐야겟내요
@@이언숙-b9k 네, 응원합니다~~ 겁내지 마세요!! 일단 맛을 보고 나면 용기가 마구 솟을 겁니다!! ㅎㅎ
술 짤때도 위생캡 끼우시면 더 보기 좋을걸요
위생캡이라는게 있나보네요. 담에 할땐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라스틱 20l터 술통에 담아도 되는지요...?
네, 보통 플라스틱 통에 많이둘 하셔요. 첨 담아서 뚜껑 바로 언덮고 한지덮어두는것 그런건 헝아리가 아니어도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만드는중인데 60시간정도 된거같은데 밥알들이 뜨지를 않고 가라앉지도 않고 계속 그대로네요 ㅠ 뚜껑을 닫아 공기를 차단해야하는지 아니면 계속 천으로 막아놔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실내온도가 낮아져서 발효가 좀 더딜수는 있어요. 더울땐 빨리 진행이 되고... 하루 정도 더 기다려보면 어떨까요?
답글이 댓글로 갔습니다~ 에휴...
@@sewolbabsang 감사합니다. 뭐가됐든 ㅠ 잘 됐으면 좋겠는데 맛이 ㅠ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TV-dh5ul 일단 발효가 되기 시작하면 약한 술냄새같은 향이 나구요, 그땐 공기를 차단해야하는데 더 진행되면 기포 생기는 소리, 기포 터지는 소리가 톡 톡 하고 나요. 그리곤 사흘째쯤엔 걸러주시구요. 설에 할땐 기온이 낮으니 일주일쯤 걸렸구요( 술 거르기), 추석엔 4-5일 걸렸어요.
@@sewolbabsang 아 집에가서 닫아놔야겠네요 ㅠ 어렵네요 참말로 ㅋㅋ
좋아요
감사합니다~~
🙏
@@KimDeKhan 감사합니다~~^^
이스트는 안넣나여?
네, 누룩만 사용했어요.
유리 금만 간개 다행입니다. 터져요. 그럼 방이 온통 술로 디범벅 ㅎ
터졌어요~ ㅎㅎ 다행히 방에 안두고 뒷베란다에 둬서( 쌀통 옆에)... 흘러나오고... 터진것도 어찌 알았나면, 갑저기 술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첨엔 발효냄새거니 하다가... 이상햐서 가보니 반은 흘러 나갔고... 다행히 발효용 용기 어쩌구 하는걸 샀더니 폭발은 안하고 밑으로만 깨져 얌전하게 흐르고 있었지요. 이후론 좀 술이 익을때부터 노이로제처럼 가서 안부를 여쯉습니다. ㅎㅎ
탁주를 위스키처럼 소주잔이나 접시에 한잔씩마시면 약입니다 농사지을때는 일을하니 많이마셔도 술이깨지만
소주잔으로 한잔, 약처럼!! 파는 막걸리보다는 독해서 찌리리 합니다. 한사발은. ㅎㅎㅎ
오 1등!
감사!! 축하!! ㅎㅎ
쌀누룩 은 안되나요
되겠지요. 제가 처음 해볼때 검색한 래시피들이 밀누룩을 써서 따라 했을뿐입니다.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마을에서 누룩띠워 팔기도 하고 술 빚기도 하는데 밀로 하더라구요. 쌀누룩으론 누룩소금을 만들어 본게 다여서 쌀누룩 막걸리 경험은 없지만 될거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