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탄산이 보글보글 하면서 끓고 있는 것이 보이나요 3일 정도 되면 열심히 발효를 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만약 탄산이 발생 하지 효모가 증식 할 수 있도록 저어 주세요 덧술 후에도 따뜻 하게 하면 발효 하는데 도움이 되요 20도 정도에도 발효가 되겠지만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발효가 드디게 되요. 그래도 효모수가 많으면 술이 시어지지 않고 천천히 발효가 되니 걱정 할 것은 없어요
저는 신맛나도 먹을만 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산미가 있어서 느끼한 음식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4일정도 술을 섞으면서 맛을 봤는데 1일차는 밥맛 2일차에 단맛 3일차에 살짝 신맛과 알콜이 느껴졌고 4일차에 좀 더 알콜향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므로 단양주 만들때는 2일차까지만 저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양주를 하셨다면 거의 시어지지 않는데요 아마도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누룩(효모)의 양이 적거나 물량이 많았었던 듯 싶어요 술이 시어지는 것은 젓산균 때문이고 그냥 둔다고 식초가 되지는 않아요 발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온도인데 식초가 되려면 30도 전후의 온도와, 초산균,그리고 산소가 필요한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식초로 발효가 잘 되지를 않아요
선생님 유튜브가 최고인것같습니다👍🏻
막걸리 만드는 비법 잘 보았습니다
최고세요👍👍👍
아하...너무 이해가 쏙쏙됩니다. 다음술은 활성효소사용하거니 누룩양을 좀 늘려봐야겠습니다 :) 청감주 어제 담아놨는데 벌써부터 단내가 진동을 합니다 ㅎㄹ
그동안 공부해서 뭔가 조금 이해하는 상태에서 선생님 내용 보니까요. ...정말 최고입니다 🎉
이 영상이 막걸리 만드는 법 1티어인듯 합니다
최고의 팁 감사해요 😊❤
와.. 화학구조까지 보여주시네요.. 왠지 배우신 분 같습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ᆢ자세한 설명ㆍ고맙습니다
단양주 레시피좀ㆍ부탁드립니다
한번ㆍ도전해보고싶습니다
최고 👍
단양주의 경우 어느 시점( 3일째 지나 5~6일째 되면)이 되면 갑자기 단맛에서 신맛으로 바뀌어 지는데 이때
걸러야 하는지요. 아님 저온 발효로 가스 활동이 잦아들때까지 유지하는지요?
맛 있을때 거른 다는 ?
너무 일찍 거르면 찌개미가 넘 아까운듯 해요.
선생님 누룩을 수곡할때 밀가루를 같이 넣나요?
전문 교육기관 보다도 술에 대한
교육을 잘해
주시는군요ᆢ
혹ㆍ술교육도 하시는지요?
사적인 질물인지만 품온계
술거르는 도구 판매하시는지요ᆢ
선생님ᆢ
전문가 선생님들 보다도 정확한ㆍ술에 대한 메세지를 초보술 병아리들에게ㆍ잘가르쳐 주셔서ㆍ감사합니다
선생님ᆢ
술도구들은 어디서ᆢ구입하는지요ᆢ구입처 공유 부탁드리옵니다
혹시 씨앗술을 넣을 때는 어느정도의 양을 넣어야할까요!
씨앗술(석임)은 누룩을 넣으면서 초기 효모와 효소의 활성을 위해 보조로 넣기 때문에
쌀 한말하면 종이컵 한 컵 정도 넣어 주면 되요
활성누룩은 누룩의 활성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70~80% 넣어주면 되요
유도기가 지나면 대수기때는 밀폐해도 된다는 거죠?
발효공방님 .
1등 찍고 볼께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술과 바꾸어 먹을 기회가 있을까요? 자칭 단양주 장인 입니다!
부의주 빚었다가 발효5일차에 맛이 신것 같아서 밑술을 걸러내고 고두밥 덧술을 해줬습니다.
덧술후에는 따듯하게 해주거나 저어주지 않아도 되나요?
덧술 3일차인데 20도 정도 실온에두고 저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술이 탄산이 보글보글 하면서 끓고 있는 것이 보이나요
3일 정도 되면 열심히 발효를 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만약 탄산이 발생 하지 효모가 증식 할 수 있도록 저어 주세요
덧술 후에도 따뜻 하게 하면 발효 하는데 도움이 되요
20도 정도에도 발효가 되겠지만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발효가 드디게 되요.
그래도 효모수가 많으면 술이 시어지지 않고 천천히 발효가 되니 걱정 할 것은 없어요
@@발효공방감사합니다.
답글 덕분에 초기발효시 따듯하게 해주고 저어주는 이유를 이해했습니다.
발효공방님 영상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신맛나도 먹을만 해서 그냥 먹었습니다 산미가 있어서 느끼한 음식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4일정도 술을 섞으면서 맛을 봤는데 1일차는 밥맛 2일차에 단맛 3일차에 살짝 신맛과 알콜이 느껴졌고 4일차에 좀 더 알콜향이 강해졌습니다. 그러므로 단양주 만들때는 2일차까지만 저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덧술 넣고 4일차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한달 뒤에 걸러도 될까요? 여름이라 보관 숙성이 어려워요.
20도정도에서 보관해야지
그정도 낮은 온도는 발효가 안됩니다...
@@뿡빵뿡-k9r 아 그런가요?ㅠㅠ.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뚜껑을 열었더니 뽀글뽀글 거려서 되고 있구나 했는데. 그런데 뭔가 조그만 좁쌀 같은데 둥둥뜨는데 이게 뭘까요? 쌀은 아니고 음~~~ 누룩이 죽은건지ㅠㅠ
@@asdfffggcxcvvx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발효를 하니
아예 안되진 않을거고 대신 한두달 정도 걸릴거같아요 뜬 좁살은 사진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뿡빵뿡-k9r 감사합니다
마트에 효모 싼데 사서 넣으주면 간단함
저 혹시 술거를때 밑에다 바치는 나무 뭐라고 쳐야 살수 있나요?
술 거르는 " 쳇다리" 라고 검색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교육도 하시는지요?
궁금 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발효공방 아~! 이론부터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요~ 교육 안하신다면 어떤식으로 공부를 하셨는지 부탁해도 될까요?ㅠ
😂👍
이양주를 만들다 실패를 해서 너무 시어졌는데요ㅜ,,이럴때 계속 그냥 두면 식초가 되는건가요?
이양주를 하셨다면 거의 시어지지 않는데요
아마도 온도가 너무 높았거나, 누룩(효모)의 양이 적거나 물량이 많았었던 듯 싶어요
술이 시어지는 것은 젓산균 때문이고
그냥 둔다고 식초가 되지는 않아요
발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온도인데
식초가 되려면 30도 전후의 온도와, 초산균,그리고 산소가 필요한데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식초로 발효가 잘 되지를 않아요
@@발효공방 음,,,그러면 혹시 누룩이랑 이스트를 추가하면 다시 신맛을 좀 잡을수가 있을까요? 온도는 20도 미만으로 유지되었습니다.아니면 삼양주 가야할까요?ㅋ
포도당이 이미 고갈 된 상태이기 때문에
누룩을 더 넣는다고 해서 알콜이 생산되지는 않아요. 효모가 먹을 밥이 없으니까요
시어진 술은 살리기 어렵죠
고두밥과 누룩, 잘 빚은 술(살아 있는 효모)을 넣어 삼양주로 해 볼 수는 있지만 장담 할 수는 없어요
@@발효공방 아,, 그렇군요, 양을 많이 담아서 버릴려니 아까워서,,,,일단 마지막으로 삼양주 한번 해봐야겟네요, 친절히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졋는데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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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학과or화하공학? 분자식까지 아시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