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사는데, 이것 보고 한국식품점에서 누룩과 찹쌀을 구입해 만들었어요! Covid19 lockdown에 시작해서 40일만에 삼양주를 만들었는데 신기하네요. 한국에 오래 살지않아서 막걸리/전통술 맛을 잘 모르는데 부모님이 막걸리 비슷한맛 난다고 좋아하시네요! 난 맛이 없는데... 곧 모주도 만들어 볼려고 해요. 좋은 클립들 감사합니다! 다양한 술만드는 방법 많이 알려주세요!!
열번 넘게 동영상 시청하고. 두번의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고. 오늘 다시 다시 보면서 번뜻 실패의 원인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 실패점은 백설기였습니다. 저는 류씨네 쌀라루로 끓는물에 쌀가루를 올렸는데 아무리 끓여도 쌀가루로 있고 백설기로 안만들어지더라구요. 습식 쌀가루로 하든 아님 물을 조금씩 부어서 습기를 준상태에서 백설기를 만들어야하는건가요???
오늘 두번째 담근 삼해주 덧술했습니다.덧술하기 전 밑술을 맛보았은데 약간의 쓴맛이 나는거 같아서 왜그런건지 궁금하네요.처음 만든 삼해주는 덧술후 보름정도 되었는데 향이 무척좋고 새콤하면서 약간의 달달함이 있었습니다.두번째 담근술을 끝맛이 왜 쓴건지 완성되어도 쓴맛이 날까 걱정됩니다 .
정말 좋은 영상과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도중 말씀하신 것중에 궁금한 두가지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백설기를 제조한이후에 구지 뜨거운물을 또 넣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열을가했기때문에 알파에서 베타로 아밀라아제가 변환되었을것아요. 뜨거운물대신에 미지근한 물로한다면 물끓이는 에너지와 식히는 시간을 절약할수있을까싶어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2. 밀가루를 범벅의 온도가 내려간다름에 넣는 화학적 이유가 있습니까? 왠지 뜨거울때 넣어야 밀가루가 익어서 효모가 좋아할것같은데 말입니다:). 예측하기로는 효모의 먹이가아닌 밀가루에 포함된 젖산으로 Ph안정화를 위해서는 익히지 않은 밀가루가 더 효과적인걸까요?
백설기를 잘풀어주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백설기가 잘 안풀어지면 당화가 제다로 안됩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라면 백설기 푸는게 완전 중노동입니다. 밀가루를 넣는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밀가루 속 젖산균을 이용해 ph를 낮춰 초기에 술덧을 안정 시키는 목적입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밀가루를 넣으면 젖산균이 사멸해서 밀가루를 넣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습식 무염 쌀가루를 사서 영상처럼 백설기도 잘 찌고 물,누룩, 밀가루도 알려주신 대로 정량을 맞춰서 하는데 자꾸 범벅에 반죽을 하면 영상과는 다르게 범벅이 뻑뻑하지 않고 묽어지네요ㅠㅠ 백설기를 하고 끓는 물을 넣을 때 물 양을 줄여야할지 아니면 밀가루를 더 넣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혹은 첫 밑술에서는 범먹이 묽더라도 삼해주 만드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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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와 레시피 잘 보고 배웠습니다 빨리 감기로 해서 창문은 다 듣고 갑니다 다음에 시간 되면 천천히 더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걸렀는데 최고의 맛 입니다
정성과 노력이 아깝지 않아요
해창막걸리 맛이나요
내년에 더 많이 담궈봐야 겠어요ㅎ
해창 막걸리 맛 나셨으면 제대로 빚으셨습니다! 그걸 노리고 만든 레시피입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삼해주 빚으셨으니 올 한해 좋은 일 가득하실 겁니다~
명인에게 배우고 한병씩 만들어왔어요 덧술을 가져오셔서 만들었어요 그것만해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화주만들어와서 냉장고에서 계속 숙성중이랍니다
배우러가시면 명인님이 만든 국화주등 맛볼수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길~~~
네 댓글 감사합니다 ! 기회가 오면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19:20 위는 좁고 아래가 넓어야 향을 가둘수 있지 않나요 와인잔처럼..반대로 말하신듯.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데, 이것 보고 한국식품점에서 누룩과 찹쌀을 구입해 만들었어요! Covid19 lockdown에 시작해서 40일만에 삼양주를 만들었는데 신기하네요. 한국에 오래 살지않아서 막걸리/전통술 맛을 잘 모르는데 부모님이 막걸리 비슷한맛 난다고 좋아하시네요! 난 맛이 없는데... 곧 모주도 만들어 볼려고 해요. 좋은 클립들 감사합니다! 다양한 술만드는 방법 많이 알려주세요!!
저도 토론토에 아주 잠깐 살았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또 좋은 막걸리 레시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다...술 한병 갖고와 이눔아...ㅎㅎ
젖소가 나오는순간 뿜..!
술 거를 때는 벅찰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인상도 목소리도 참 깔끔하세요.
삼양주에 이어 이번 영상도 기대되네요.
선댓글 후감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만들어 오늘 마셔봤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새콤한 요구르트 마시는거 같네요!! 삼해주 두번 만들었는데 첫번째 배치는 성공인거 같아요!!두번째 배치도 너무 궁금하네요!!감사합니다^^
맛있게 만드셨다니 다행입니다~ 두번째 배치도 맛있게 나오길🙏
작년에 이거 처음봐서 존버했습니다!
내일 만들기 시작합니다!
좋아요.구독 했어요.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겨울엔 삼해주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선 좋아요ㆍ댓글 후 구독...!
말씀을 아주 쉽게 이해하도록 잘해주셔서 넘 좋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욜씨미 보구 갈께요..
👍👍👍
약주 단맛을 낮추려 고민했는데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백설기 찌실때 랩으로 두번만 감아줘도 좋아요
시루번으로 밀가루 반죽하면 번거로운데 랩을 감으니 간편하더라구요 ㅎ ㅎ
그래서 실리콘 마개가 있는 찜기를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꼭 해보고 싶네요
언젠가 꼭 도전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삼양주도 그렇고 삼해주도 그렇고 밑술 이나 1차 덧술을 쌀가루 말고 밥 으로 하면 안되나요 ?
아니면. . 쌀로 죽을 쒀서 물을 더 넣지 않고 누룩을 섞으면 비슷한 농도가 될것 같은데요. .
레시피시작 10:43
그전엔 삼해주에 대한 설명 및 재료 양이 있습니당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뜨거운물에 안풀고 섞어버려서 밑술 다버린... ㅋㅋㅋ 내일 다시 쌀가루찔 생각에 아득해집니다...ㅋㅋㅋ...
열번 넘게 동영상 시청하고.
두번의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고.
오늘 다시 다시 보면서 번뜻 실패의 원인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 실패점은 백설기였습니다.
저는 류씨네 쌀라루로 끓는물에 쌀가루를 올렸는데 아무리 끓여도 쌀가루로 있고 백설기로 안만들어지더라구요.
습식 쌀가루로 하든 아님 물을 조금씩 부어서 습기를 준상태에서 백설기를 만들어야하는건가요???
와 손이 고우신게 그 에스케이투 화장품 광고가 생각이 나네요
막걸리식초도 해주세요
구독자 입니다.
술익는집의 교육받은 대로 술을 만들어 봤는데 잘 이는 것 같았는데
약간 쉬어지는 느낌이 와서 저온장소로 방금 옮겼습니다.
술 거르는 시기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거 만들어서 몇일안에 먹어야할까요?
인상적이네요. 영상도 좋고 설명도 좋습니다. 구독누르고 응원하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빠의사생활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이것도 리메이크 하면 좋을듯 ㅋㅋ
저는 선생님 체널 보고 삼양주 빗어서 이틀후면 거를꺼예요. 삼해주 라는 술 이름과 방법,! 처음 들어봣네요. 언젠간 만들어볼꺼예요. 꼭,돼지날 담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으니 나중에 꼭 .만들어 보고싶네요. 지금은 넘 늦었겠죠?
'삼해주'는 반드시 돼지날 빚어야하는 술입니다~ 삼해주 레시피로 돼지날이 아닌 날 술을 만들 순 있지만 삼해주라고 할 순 없죠~ 여름에 빚기에는 맞지 않는 술입니다~
술익는집::HOME BREWING 네! 잘알았읍니다. 내년에 도전 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차 덧술에서 멥쌀 1.6L로 백설기를 만들었으니 끓는물 1.6L를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상에는 끓는물 2.4L로 돼있어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멋있어요!
막걸리 만들기에 빠져있다 업로드해주신 삼해주를 보고 올해 시도해 봐야겠다 싶습니다. 정원 대보름 이후부터 12일되는 날이면 2022년 2월 27일에 첫술을 만들면 되는건가요?
2022년 정월 돼지날 검색해보세요~
오늘 돼지날이라서.. 오늘 시도했습니다.. 지금 너무 떨려요..
1차 덧술 3일후 한 번 저어주면서
맛을 봤는데 시큼하고 약간 쌉싸름한 맛도 있는데 괜찮은걸까요?
밑술은 새콤달콤 했었거든요
요즘영상보며 막걸리만들고 있습니다. 계량을 부피단위쓰시는데 그대신 무게로 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오늘 두번째 담근 삼해주 덧술했습니다.덧술하기 전 밑술을 맛보았은데 약간의 쓴맛이 나는거 같아서 왜그런건지 궁금하네요.처음 만든 삼해주는 덧술후 보름정도 되었는데 향이 무척좋고 새콤하면서 약간의 달달함이 있었습니다.두번째 담근술을 끝맛이 왜 쓴건지 완성되어도 쓴맛이 날까 걱정됩니다 .
알콜도수가 꽤 높아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쓴맛은 채주후에 냉장숙성으로 어느정도 잡아줄수잇어용
@@soolhouse 그렇군요!!!늘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구 평안하셔요!!!
감사합니다~ 술 맛있게 나오길 바랍니다~~
고두밥 덧술까지 다했는데 맛을 봤는데 너무 쓰네요ㅠ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시다니ㅠ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막걸리에 푹 빠져 있는데 교류 한번 하시지요. 막걸리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초대하겠습니다.
@@BonWonGallery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여름철에 더울때는 발효통을 물대야에 담궈놓고 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요 ㅎㅎ
@@soolhouse 지금 이렇게 발효시키는 중인데 의외로 나쁘지 않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내년에 담글때는 쌀은 부피대신 무게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무게보다는 부피로 측정하는게 술빚는 일에는 더 정확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 저도 탁주를 만들고 싶은데 사용하신 옹기의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아리 18L짜리 사용했습니다~
@@soolhouse 답변 감사합니다
부글부글 끓는게 안정되면 3일뒤 거르면 되나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지 하루만에 부글부글끓어서 언제 걸러야 하나 헷갈립니다~~
삼해주는 겨울에 빚는 술입니다ㅜ 지금 빚으면 금방 시어져요
꼭 돼지날이 아니어도
겨울에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키면 안될까요?
네 괜찮습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쌀을 왜 이렇게 많이 씻으시는 건가요?
먼지나 세균이 술을 쉬게 합니다
안녕하세요^^삼해주 담그어서 두번째 밑술까지 했는데 통에 넘칠만큼 끓어 오르네요..원래 그런건지...통의 절반정도 여유를 두었는데 넘치더라구요 ..10도 정도에서 발효중인데 이렇게 활발하게 효모 활동되는것도 신기해요 ㅎㅎ 영상에선 두번째 밑술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으셔서 궁금해 여쭤봅니다.
술을 잘 담그셨나봅니다 술이 활발하게 끓어넘치는 것 보니! 계속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soolhouse 아!!그런거군요!!감사합니다.
돼지날은 음력으로 언제인가요? 찾아봐도 알 수가 없어서요
올해는 이미 지난걸로 알고 있습니다ㅠ
정말 좋은 영상과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도중 말씀하신 것중에 궁금한 두가지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백설기를 제조한이후에 구지 뜨거운물을 또 넣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열을가했기때문에 알파에서 베타로 아밀라아제가 변환되었을것아요. 뜨거운물대신에 미지근한 물로한다면 물끓이는 에너지와 식히는 시간을 절약할수있을까싶어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2. 밀가루를 범벅의 온도가 내려간다름에 넣는 화학적 이유가 있습니까? 왠지 뜨거울때 넣어야 밀가루가 익어서 효모가 좋아할것같은데 말입니다:). 예측하기로는 효모의 먹이가아닌 밀가루에 포함된 젖산으로 Ph안정화를 위해서는 익히지 않은 밀가루가 더 효과적인걸까요?
백설기를 잘풀어주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백설기가 잘 안풀어지면 당화가 제다로 안됩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라면 백설기 푸는게 완전 중노동입니다.
밀가루를 넣는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밀가루 속 젖산균을 이용해 ph를 낮춰 초기에 술덧을 안정 시키는 목적입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밀가루를 넣으면 젖산균이 사멸해서 밀가루를 넣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삼양주 청주와 삼해주 청주의 맛의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삼양주나 삼해주나 술을 보관하려면 온도가 중요한데
그 온도대를 딱 맞출 수 있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맛 차이 있습니다
삼해주는 저온 발효주라 향이 더 그윽하고 깊은것이 특징입니다
혹시 백설기는 맵쌀가루로 하고 마지막 고들밥만 찹쌀로 하면 안될까요??단술을 별로 좋아하지 안아서요. 그리구 누룩을 갈지않고 써도 될까요??
찹쌀로 하면 술이 더 달아집니다. 단술을 싫어하시면 술을 다 걸르시고 물을 타서 단맛을 빼주면 됩니다~
이 레시피는 누룩을 갈아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2:02
여기서 밀가루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밀가루에 약간의 산성이(젖산) 있어서 술이 상하는걸 방지합니다~
쌀가루로 만든다면 계량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쌀하고 쌀가루 부피가 달라서 쌀가루로 할 경우의 부피도 알고싶습니다
무게를 똑같이하시면 됩니다
쌀 1L면 900g 정도 됩니다~
@@soolhouse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동영상 기초로 만들어 2차 덧술까지 2주가 지나가고 있어요 잘 될까 기대됩니다
1차 덧술을 쫌 마셔봤더니 누룩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독하기도 하구요
2차 덧술후 숙성후 너무 독하면 어찌 해야될까요?
삼양주 말씀하시는거죠? 술을 다 거른 후에도 독하면 물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술:물=1:0.5 섞고 그래도 독하면 물을 조금 더 넣어주면 좋습니다. 물 섞고 바로 드시지 말고 일주일간 냉장 숙성하고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 번 직접 비교해보세요~
술익는집 숙성^^ 답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해주 담그고 있는데 1차 덧술 습식 멥쌀 2.1리터, 물 3.6리터(비율에 맞춰서 올림)로 했는데, 물 넣고 백설기를 풀어보니 완전 한강이네요...물바다가 됐는데...이게 맞는건가요? 동영상에 1차 덧술 백설기 물에 푼거랑 완전 다르네요ㅠㅠ
1차덧술 비율은 쌀:물=2:3입니다
물을 조금 더 넣으셨네요~
@@soolhouse 아 제가 잘못 썼는데 물3.6리터가 아니라 3.2리터를 넣었어요. 거의 2대3정도 되는데 왜 한강일까요ㅎㅎ 에라 모르겠다하고 덧술했는데 크게 상관은 없겠죠?
네 괜찮을겁니다~
@@soolhouse 네 잘 알겠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습식 무염 쌀가루를 사서 영상처럼 백설기도 잘 찌고 물,누룩, 밀가루도 알려주신 대로 정량을 맞춰서 하는데 자꾸 범벅에 반죽을 하면 영상과는 다르게 범벅이 뻑뻑하지 않고 묽어지네요ㅠㅠ 백설기를 하고 끓는 물을 넣을 때 물 양을 줄여야할지 아니면 밀가루를 더 넣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혹은 첫 밑술에서는 범먹이 묽더라도 삼해주 만드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요?
설기를 찌고 설기 아래부분이 포실포실하지않으면 오래찌셔서 아래 물이 많이 먹은것이구 이때는 넣는 물을 조금 줄여주세요 누룩을 섞고 묽은것이라면 오래 만저주셔서 호화가 잘된것같아요 천천히기다려주시면될고같아요!
안녕하세요. 삼해주 1차밑술 담그고 10도정도 유지후 담날 뚜껑을 열어보니 아무런 변화가없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은 바로 다음날 뚜껑을 열어서 살살 저었는데 제가 처음발효까지 온도를 너무 낮게 한건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다음날은 원래 아무일도 안생깁니다
@@soolhouse ㅎㅎ 네 감사합니다^^
이거는 청주가 안나오나요?
삼해주도 청주 나옵니다~ 냉장고에 오래 숙성시켜서 가라 앉히고 위에 뜬 부분만 떠내면 청주입니다~
저는처음에 쌀가루를쪄서 뜨거운물을넣은다음 밀가루를 잊어버리고 안넣었어요 그래도
술이 되나요?
쌀을 불려서 하지않고 집에 있는 멥쌀가루로 백설기를 지어도 용량은 동일한건가요?
덕분에 삼양주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용량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oolhouse
감사합니다~~ 삼해주도 도전해봅니다~
삼해주 저온숙성은 밑술부터 하는가요? 아니면 덧술 1.2차 어느 때부터 하는지요? 그리고 거르지 않고 계속 발효를 시키면
더 좋은가요?
네 밑술부터 시작하는겁니다~ 너무 오래 발효를 시키면 간장맛이납니다. 적당히 술이 뜨면 걸러줘야합니다~
@@soolhouse 네 감사합니다.
수도세는 인간적으로빼겠습니닼ㅋㅋㅋ
얼굴이 모자이크로 나오니 좀 답답해요..
뉴욕엔 누룩이 잘못된 건지 님의 영상보고2번이나 실패에요 한번은 신맛강해
두번째는 발효가 덜되고 시어버립니다
삼해주는 발효만 한달이 필요한데 벌써 두번이나 하셨어요?
술이 시어지는 이유는 모든 도구의 소독을 철저하게 못해서 그럴 수 있어요~ 소독만 철저하게 잘 하고 레시피 양과 온도만 정확히 지키면 술 실패하실 일이 없을겁니다 :)
무슨 레시피 보고 하셨나요?
이 영상의 레시피는 한겨울에 밖에다 놓고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발효 온도가 10도 미만이에요.
25도 상온에서 이 레시피로 술만드시면 식초됩니다...
얼굴 블처리땜에 눈이 아롱거려요. 음성 살려서 다른 영상으로 편집 안될까요? 집중이 안돼요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이십시오. 너무 부자연스럽습니다. 태평양 건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