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강점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 가능한 게임을 만들면서 가족 혹은 동료들을 하나로 만들어준다는 것 입니다. 거기에 덜 폭력적이고 아기자기하고 싫어하기 힘든 캐릭터들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느 모임 (집안 모임, 회사동료 모임, 학교 모임 등)에 가도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한 게임회사가 많지 않고요. 모바일 게임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도 닌텐도 만큼 사랑스럽고 질리지 않는 캐릭터를 생산해내는 회사는 없는거 같네요.
너무 뭉뚱그려서 설명을 하는데, 큐브때 까지는 닌텐도도 성능 우선주의 였습니다. 패미컴,슈퍼패미컴, 닌64,게임큐브...모두 동시기에 나온경쟁기종보다 성능이 좋았어요. 근데 큐브 발매할 시기에 게임기 시장에 MS가 참전합니다. 세계시장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3개의 대형회사들이 나눠먹기는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이때부터 노선을 달리하죠. 한가지 확실한건 콘솔은 소프트를 소비하기위해 어쩔수없이 구매하는것 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싸게 공급하려고 노력했다는거죠. 그래서 성능이 좀 낮아도 팔릴수있던 겁니다. 라이트한 유저들에게는 50~100만원씩 들여서 콘솔을 산다는건 부담이 되니까요. 할만한 게임이 있고, 콘솔도 싸게 파는 닌텐도에 손이 가는거죠. 부모들이 아이들 사줄때도 가격이 주요할테구요. 다만 이 상황이 스위치2 에서도 그대로 이어갈지가 문제 같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급해진건지 급하게 중국에서 케이스 찍어내다가 유출되기도 하고 지금 상황봐서는 CPU가격도 엔저 현상도 스위치2를 공급하기에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아서요. 여기에 벨브가 스팀덱이나 스팀OS를 구글이 안드로이드 보급하드시 여러회사들에 공급하려는 움직이 있기 때문에 이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닌텐도가 이익이 높은 이유는 개발에 덜 돈 쓰기 때문임 ㅋㅋㅋㅋㅋ 소니나 엑박 신기기 1-2개는 나와야 그제서야 신규 기기 만들기 시작하고 경쟁사가 3개쯤 나얼때 그제서야 공개하고 판매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스위치가 대충 플스4 프로 나올때쯤 나왔는데 지금 플스5 프로 나오고 나니까 슬슬 스위치 2 은근슬쩍 계속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플스 5프로 단물 빠질때쯤 되면 아마 그때 스위치 2 나올듯..
닌텐도는 게임의 본질을 아는거죠... 사실 플스나 엑박이 좋은 기기로 게임의 본질만 알고 있었다면 닌텐도도 쉽게 제쳤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플스는 네러티브 중심의 연출이 들어간 게임을 만드는데 하드웨어 성능을 몰빵하고 집중합니다... 원래는 미디어가 하는 영역을 굳이 비싼 게임 그래픽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런게임이 하나의 장르로서 일부만 나온다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지만 요즘 서양게임의 aaa게임 대부분은 이게 마치 게임의 본질인양 만들어 대니 예술병 걸린 제작자가 끼거나 요즘pc까지 성행하면서 점점 망하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게임의 본질을 봅니다 약한 하드웨어 성능이지만 시스템의 발전을 중심으로 게임이 줄수있는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거죠 게임산업에서 게임을 생각하는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많은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낙하산인 줄 알았는데 공수부대인 미야모토 시게루 아저씨
ㄹㅇ 시게루정도의 낙하산이면 최정예 공수부대지 ㅋㅋ
지금의 닌텐도가 이루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요코이 군페이도 빼놓을순 없죠. 이 영상에선 울트라핸드 만든 한 직원이라며 이름도 언급 안되었지만 ㅋㅋ
그냥 공수부대가 아니고 인천 상륙 작전의 멕아더 급인데...
미야모토 시게루 전 : 즉석밥, 러브호텔, 화투
미야모토 시게루 후 : 게임기/소프트 개발회사(2024 까지 똑같은 수익 모델)
이걸 패미컴 성공 주역들(시게루, 군페이, 히로시)을 저렇게 퉁칠 수 있나? 영국에서 비틀즈 급이라고 하는데 설명이 너무 부실하네요. 비디오 게임의 시발점인데...
닌텐도하면 가족친화적인 느낌부터 떠올라서 도박판에서 탄생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닌텐도의 강점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 가능한 게임을 만들면서 가족 혹은 동료들을 하나로 만들어준다는 것 입니다. 거기에 덜 폭력적이고 아기자기하고 싫어하기 힘든 캐릭터들까지 갖추고 있어서 어느 모임 (집안 모임, 회사동료 모임, 학교 모임 등)에 가도 싫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러한 게임회사가 많지 않고요. 모바일 게임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도 닌텐도 만큼 사랑스럽고 질리지 않는 캐릭터를 생산해내는 회사는 없는거 같네요.
그런데 흑역사와 실체가 털렸으니ㅋ
너무 뭉뚱그려서 설명을 하는데, 큐브때 까지는 닌텐도도 성능 우선주의 였습니다. 패미컴,슈퍼패미컴, 닌64,게임큐브...모두 동시기에 나온경쟁기종보다 성능이 좋았어요. 근데 큐브 발매할 시기에 게임기 시장에 MS가 참전합니다. 세계시장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3개의 대형회사들이 나눠먹기는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이때부터 노선을 달리하죠. 한가지 확실한건 콘솔은 소프트를 소비하기위해 어쩔수없이 구매하는것 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싸게 공급하려고 노력했다는거죠. 그래서 성능이 좀 낮아도 팔릴수있던 겁니다. 라이트한 유저들에게는 50~100만원씩 들여서 콘솔을 산다는건 부담이 되니까요. 할만한 게임이 있고, 콘솔도 싸게 파는 닌텐도에 손이 가는거죠. 부모들이 아이들 사줄때도 가격이 주요할테구요. 다만 이 상황이 스위치2 에서도 그대로 이어갈지가 문제 같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급해진건지 급하게 중국에서 케이스 찍어내다가 유출되기도 하고 지금 상황봐서는 CPU가격도 엔저 현상도 스위치2를 공급하기에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아서요. 여기에 벨브가 스팀덱이나 스팀OS를 구글이 안드로이드 보급하드시 여러회사들에 공급하려는 움직이 있기 때문에 이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사실 이 말이 맞죠 wii부터 성능 우선주의에서 빠져나왔고 항상 당대에서 그래픽 칩셋은 최상급으로 박는게 모토였음
슈퍼패미컴이랑 메가드라이브 게임들 색감 때깔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걸 목표로 하는회사
nc 사람의 주머니를 털어가는걸 목표로 하는회사
닌텐도는 저렇게 경쟁력이 있는데도 "게임이란 내일 당장 없어져도 이상할게 없는 시장이다"란 마인드였고, NC는 꼴랑 도박판으로 돈 벌면서 그게 영원할 것처럼 거드름 피웠지..
계속 야마우치 후사지로 라면서 띄우는 사진은 야마우치 후사지로 아닙니다. 야마우치 히로시 사진이예요. 대충 검색해서 넣은 것 같은데 야마우치 후사지로 사진은 검색으로는 안 나옵니다.
닌텐도의 경우 소니와 엑스박스에 비해서 가족적이고 따뜻한 색감을 구현하는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술력 보완을 덜 하려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한국 게임 제작사도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규제를 풀어야 개방이 될 듯 싶어요.
조선게임사는 규제 더해야됨^^
오히려 규제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서 규제안하면 게임사가 다시 사기꾼으로 변해서 더 큰문제임
하드웨어 기술력 투자는 적을지라도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어마어마함
제한된 하드웨어에서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최적화 엔진 기술력을 보유해야하기때문
오 닌텐도이야기가 나올줄이야 ㅎㅎ
와... 패미컴 완전 추억이다!
닌텐도에서 화투를 만들었는지는 첨 알았네요😅
닌텐도가 이익이 높은 이유는 개발에 덜 돈 쓰기 때문임 ㅋㅋㅋㅋㅋ 소니나 엑박 신기기 1-2개는 나와야 그제서야 신규 기기 만들기 시작하고 경쟁사가 3개쯤 나얼때 그제서야 공개하고 판매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 스위치가 대충 플스4 프로 나올때쯤 나왔는데 지금 플스5 프로 나오고 나니까 슬슬 스위치 2 은근슬쩍 계속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플스 5프로 단물 빠질때쯤 되면 아마 그때 스위치 2 나올듯..
게임에 무지했던 시절에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 보러 시애틀 옆 동네 구경 갔다가 닌텐도 규모 보고 놀라서 급히 검색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인들 혼란스럽게 썸네일 어그로 지리네~~ㅎㅎ
게임기의 성능이 다가 아니라 그 성능안에서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내는게 닌텐도의 강점!!
3:14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브랜딩했다는게, 저 장난감 같던 외관을 컴퓨터처럼 싹 바꿔버렸다는걸 뜻하잖아요. 그럼 그 사진을 붙여넣어어야지, 저 장난감같은 사진으로 그런 말을 합니까
5:58 내년이 아니라 올해 나옴
3:48 이건 아예 거짓말을 쳐놓은게, 닌텐도가 언제 80~2000년대 초반에 뒤쳐진 스펙의 게임기를 내놨습니까. 그 당시 탑급에 있던 스펙이었는데요.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의 압도적 투자 금액에 밀리면서, 2000년대 중반경부터 본격적인 변화를 꾀한거잖아요
말라버린 기술의 수평사고. 이미 보편화 된 기술에 창의적인 발상을 더한다는 닌텐도의 철학이죠. 당시 널리 사용 된 터치스크린 기술을 위아래로 접목하는 NDS나 휴대용기기와 거치형콘솔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기기 스위치는 그런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ds 라이트는 진짜 최고였다 2006년~2010년대 당시 최고의 휴대용게임기였지
미국에 있을때 닌텐도 게임보이 많이하고 특히 학생사이에선 없는애들 거의 없다 싶이 했지. 가만보면 미국,캐나다같은데는 컴퓨터게임보단 콘솔많이하고 또 팬데믹으로 완전 운빨이 좋았어
그냥 화투 만든거지 왜 자꾸 야쿠자 도박판이래? 어그로 끌려고 그러나?
당시 야쿠자가 화투 도박판을 운영했는데
화투 도박이 새로 산 화투패를 이용하는 거라서
야쿠자가 화투를 많이 구매했다고 합니다
'검은'닌텐도
닌텐도 하면 싸구려 하드웨어에 사골 게임 우려먹는 기업 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생각 나네요....
어둠? 어둠의 닌텐도겠지? (클릭후) 닌텐도맞네 ㅋㅋ 예지력 상승
화투(하나후다)는 한국에서 스테디 셀러가 되어 살아남습니다
일본에서 잠깐 반짝했지만...
닌텐도는 게임의 본질을 아는거죠... 사실 플스나 엑박이 좋은 기기로 게임의 본질만 알고 있었다면 닌텐도도 쉽게 제쳤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플스는 네러티브 중심의 연출이 들어간 게임을 만드는데 하드웨어 성능을 몰빵하고 집중합니다... 원래는 미디어가 하는 영역을 굳이 비싼 게임 그래픽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런게임이 하나의 장르로서 일부만 나온다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지만 요즘 서양게임의 aaa게임 대부분은 이게 마치 게임의 본질인양 만들어 대니 예술병 걸린 제작자가 끼거나 요즘pc까지 성행하면서 점점 망하고 있습니다
닌텐도는 게임의 본질을 봅니다 약한 하드웨어 성능이지만 시스템의 발전을 중심으로 게임이 줄수있는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거죠
게임산업에서 게임을 생각하는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많은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플스는 왜이렇게 영업이익이 적나요? 엑박보다 2배를 더 파는데 영업이익은 엑박이랑 차이가 안나네....
엔간한 기업이 족벌 기업화되면서 후퇴하거나 답보상태일때 위기를 어떻게든 버텨서 왕의 귀환하는 기업
일본의 대표적인 족벌기업이 미쓰비시인데 미쓰비시 잘나가는데 ㅋㅋㅋ 특히 금융쪽 ㅋㅋㅋ(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시총 약 201조 원)(KB금융지주 시총 약 34조 원)
가챠 !! NC
1:09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1859년에 태어난 사람 사진이 저럴리가 있겠냐. 한국 위키백과가 잘못 붙여넣은거잖아
무슨 야쿠자랑 긴밀한 관련이 있는것처럼 어그로 끌더니 야쿠자가 사용하던 화투패 제조 ㅇㅈㄹ
잴다 덕분임 그뒤로는 모동숲.. 그래도 젤다덕임 젤다머신 ip를 잘만들어놔서 그걸로도 먹고ㅠ살고.
정말 수박 겉핥기의 컨텐츠네요. '1:51 닌텐도는 야쿠자용 화투공장이었던 거죠' 지금 보니 그런거지 닌텐도란 단어도 없던 시절인데. 적당히 좀 해라. 일본은 그냥 까면 된다는 식의 국뽕 컨텐츠도 아니고. 에효. 바비 이 자식도 점점 짜증나는 캐릭터로 전환하는 중.
닌텐도를 폄하하지 마세요
닌텐도는 못참지
그거 아나요? 계엄 성공 했으면 닌텐도/구글/소니/MS /그리고 모든 게임들 못했을걸요..
뭔 개소리니?
그 이야기가 여기서 지금 왜 나와 ㅋㅋㅋㅋㅋ
정치충아
니 댓글도 못보겠군
혹시 약 안드셨어요?
스위치 후속 기종의 이름은 바디 입니다 몸에 당착하는 슈트형 게임이 입니다 캐릭터가 데미지를 입으면 진동이 오는 방식 이구요 설정에따라 캐릭이 데미지를 받으면 정전기 정도에 전류가 어깨에 오는 설정이 있습니다
플스2가 진짜 명작이긴 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