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kim8856 자막 맞춤법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고급지다'라는 표현은 국립국어원에서도 신조어로 판단하고 있고 두루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고급지다'라는 말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하여 맞춤법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 관련근거 :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
좌석에 컵 홀더 있으면 좋을텐데요. 요즘 역사 내 카페에서 음료 사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컵 홀더 하나 있으면 잠깐 화장실 가거나 할 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오늘 srt 타다가 중간에 화장실 가니까, 고속 주행 시 덜컹 거림 때문에 테이블에 놔둔 아아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얼마나 좋은 철도 회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에는 그냥 현대로템이나 다윈시스나 우진산전이나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ITX-마음이 개통한 이후 차량 상태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우리나라 철도 제작에서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는 회사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열차(지하철이든 기차든)는 현대로템이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EMU320하고 ITX마음 차이 겁나 많이 남 ㅋㅋ)
KTX-1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되었으므로 내구연한 30년이 만료되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할 예정인데, 그 공백을 EMU-320으로 점차 대체하면서 1인석이 사라지게 된다니 평소에 1인석을 선호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습니다.(저의 현재 최애 좌석은 KTX-1의 경우 5호차 일반실 1A석이고 KTX-산천은 3호차 특실 1인석입니다.)
본 채널은 철도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채널로 철도차량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리클라이닝이나 좌석간 간격 등의 부분은 기존 KTX이음 모델과 동일한 수준이라 영상 구성 과정에서 삭제했는데요, 추후 보완할 기회가 있다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특실과 우등실의 요금차이에서부터 비롯된 것 같기도 해요. 특실은 운임의 30%, 우등실은 운임의 20%인데 아무래도 기차에 높은 요금을 지불하기 꺼려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특실 장사가 평소에는 어렵기 때문에 우등실로 등급과 요금을 낮추고 특실 어드벤티지를 폐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력집중식 KTX에 비해서는 가감속이 빠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 단축효과가 있다고는 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현재 소요시간보다는 5~10분정도 단축된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요금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KTX요금이 이 녀석이 개통할 때까지 동결된다고 가정하면 요금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신형 열차지만 등급은 KTX 고속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국토부 고시에 의해 현 KTX 요금보다 단독으로 오를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열차 운행시간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유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일반선도 객차형 열차와 동차형 열차가 같이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동차형 열차들이 빠른 가감속 성능으로 10분이 넘는 지연상황에서도 정시까지 지연회복을 이끌어내는 걸 보면 아주 의미가 없진 않아보입니다 ☺️
SR에 임대된 산천도 애초에 호남고속철도에 들어갈 예정이던 차량으로 알고 있어요. 노선별로 도색이 다르면 심미적으로 보기는 좋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는 동감하지만, 반면 현재 SRT 차량 중 1개 차량에 푸른색 산천의 부품을 달고 다니는 녀석도 있는 것으로 보아.. 도색이 다를 경우 부품 호환에 대해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그에 따른 단점은 따라오네요 🤔
일단 열차 한 줄을 '편성'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두 개 편성을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1. 승객이 많을 경우 : 기존 10량짜리 1편성가지고는 감당이 되지 않는 RH(승객이 많은 출퇴근시간 등)에 열차의 길이를 늘여 좌석을 많이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2. 두 개의 열차가 행선지가 다를 경우 : 열차는 일방통행 도로에 줄줄이 이어서 가는 자동차처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열차 하나가 지나가면 뒷 열차가 따라붙기 위해서는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 안전거리가 자동차보다는 훨씬 길기 때문에(엄밀히 말하면 폐색구간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쉽게 안전거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열차 하나가 지나가면 뒷 열차가 따라붙기까지 시간이 비어버리겠지요. 우리나라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보면 경부선은 서울에서 동대구까지는 같은 노선을 달리다가 동대구에서 포항, 부산으로 갈라지고 호남선은 용산에서 익산까지 같은 노선을 달리다가 익산에서 여수, 목포로 갈라지죠. 이럴 때 열차를 붙여서 가게되면 안전거리의 개념이 사라지게 되고 안전거리 확보로 인해 열차를 더 투입하지 못하던 걸 그 시간에 더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여기에는 선로 용량이라는 개념이 포함됩니다. 조금더 알아보고싶으시다면 앞서 말씀드린 폐색구간과 선로용량에 대한 개념을 찾아보시면 복합열차를 왜 운영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래서 보통 두 개가 붙은 열차를 이용하게 되면 대부분은 (하행기준) 두 열차의 행선지가 다르기 때문에 열차를 꼭 구분해서 탑승해야 합니다.
Indonesia mengimpor kereta peluru dari China dengan kecepatan 350km/jam. Jika kecepatan kereta peluru Korea 300km/jam kalian tidak akan pernah bisa bersaing dengan China. Saya kira tekhnologi kereta api Korea sangat kuno, lambat dan ketinggalan jaman
@@lovesemua4667 Kendaraan kereta berkecepatan tinggi China 350 km/jam yang anda sukai diproduksi oleh perusahaan yang telah kehilangan kepercayaan dalam banyak kecelakaan. Apa itu bagus?
1. 현재 동영상은 현대로템 홍보. 2. 기존 KTX 이음의 불만사항 개선은 이뤄졌는지? 2-1. 옷걸이가 두개 다 벽에 있어, 통로 승객은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 2-2. 화장실 문 잠금쇠 불량으로 열리거나 안 닫히는 경우 많음. 2-3. 무선충전기 위치가 높아, 트레이 꺼내면 간섭. 2-4. KTX 홍보물 및 누가 안 보는 코레일 잡지 꽃혀 있는 용도 외에는 무용지물인 시트 백 그물의 개선. 3. 우등실의 AOVD는 지금도 무용지물이고, 쓰는 사람을 못 봤으며, 안 된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들을 몇 번 봄.
솔직히 아직 다른 나라들의 고속열차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한데 고속철도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최저가입찰제의 나라에서 이정도면 선방인 편인거같음 일본? 얘네는 고속열차를 70년 넘게 개발/연구해 오고 있는 나라고 중국? 얘네는 자본력 이외의 말이 필요한가?
실제로 고속열차를 자국의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 자체가 몇 없습니다. 일본은 말씀하신대로 고속열차 종주국으로써, 그리고 중공업기술이 세계적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지녔고, 중국은 고속열차 도입 초기에 모든 나라의 고속열차를 도입해서 그걸 역으로 흡수한 경우라 자본력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구요. 우리나라는 TGV기술을 전수받지 못한 채 어깨 너머로만 배우던 기술을 흡수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개발해온 케이스라 다른 나라보다 개발속도는 더디지만 우리 손으로 이정도 개발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 까오티에는 좌석 위에 짐칸도 있고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 같은 경우는 앞뒤 간격이 엄청 넓던데, ktx는 앞뒤 간격이 너무 따닥따닥 붙은거 같네요...구형 모델에 비해 승차감이 좋아졌다는건 환영할 일이지만 주변국 철도산업을 따라 잡으려면 좀 더 힘을 내야 할듯 합니다...
2023년 대한민국 생산 철도 외관 디자인과 칼라 컴비네이션은 철도차량 생산 선진국과는 20, 30년 뒤쳐진듯한 현격한 차이 ..... 매년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도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수준은 세계 50위 권 정도 ...... 도대체 뭐가 문제? 국민들 디자인 눈높이가 낮은건가?
@@railism 재작년에 청량리에서 강릉가는 열차를 왕복으로 탔습니다. 중앙선돟 일부구간이 떨렸지만 원주 ~강릉 구간만큼 세게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원주~강릉 구간에서는 멀미가 날 정도로 심하게 떨렸습니다. 그런데 노반이 콘크리트로 된 터널내에서는 거의 떨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반의 영향이 아주 크다는 것이며 만약 진동을 열차부품에서 다 잡아주게 되어 있는데 떨린다면 부품의 문제이겠지만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 않다면 노반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책임공방은 계약과 설계상의 문제로 이어질겁니다. 참고로 경부고속선도 평택구간과 영동~김천 구간 등에서 진동이 강릉선보다는 적지만 발생하고 있어서 일본 신간센이나 중국의 고속철 하고 비교가 필요합니다.
설계속도가 산천후기형부턴 거기에 해당되긴 하지만 300km 초반대까지 운행체계가 맞추어진 상태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현 시점에서 350~300 후반급 최대속도를 수차례 낼수있는 열차가 제작되어 운행되려면 현 EMU-320이 주력 고속열차로 한창 달리고있을쯤은 되야 가능한 전개일듯
경부고속선 주요 구간에서는 시속 300km까지 달릴 수는 있습니다만, 실제 운행을 하다보면 300km를 딱 유지하기 힘들고 301, 302정도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300 이상 올라갈 경우 경고가 떠서 실제로는 경고 뜨기 직전인 시속 295km 언저리에서 운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행해도 열차 도착시간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이렇게 운행하곤 하는데요. 현재 운행하는 동력집중식 열차는 영상에서 설명한 동력분산식 KTX열차에 비해서 가감속 성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이 열차를 이용하면 같은 구간에서도 유의미한 시간 단축효과를 얻어낼 수는 있습니다. 서울~부산 기준으로 약 5~10분정도 단축효과가 있을거라는 예측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2:16 일본🇯🇵 신칸센 N700계와의 실내소음 살짝 비교 🙌
*몇 가지 오탈자 및 표기오류 바로잡습니다.
2:06 동력분산식 KTX-산천 → 동력'집중'식 KTX-산천
4:26 우등실 AOD → 우등실 AVOD
4:56 추 1개당 약 10kg → 추 1개당 약 20kg
많은 분들의 검수와 검토를 거쳤는데도 오탈자가 발생했네요. 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0:00 인트로
0:31 외관 살펴보기
1:11 내부 첫 인상
1:32 주행성능 및 속도
2:44 운전실 엿보기
3:28 일반실 및 우등실 살펴보기
4:06 차내 편의시설
4:28 시운전 현장 살펴보기
5:08 에필로그
5:35 아웃트로
2:16 일본신칸센이 압승.. ㅋㅋ
열차석 증가때문인지/// 뒤게 좁아보여요..좀 넓혔어야 한다.
로템과 현기차는 다른 가요?
현기차는 성과급 수천만원씩 잔치하던데요 (영업이익이 줄면서-국가세금도 덜내죠)
3:49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은 고급진 보다는 고급스러운이 맞지 않을까요? 고급진은 개콘 유행어고요. 고급스러운은 어법에 맞는 단어같네요.
@@justinkim8856 자막 맞춤법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고급지다'라는 표현은 국립국어원에서도 신조어로 판단하고 있고 두루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고급지다'라는 말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는 합니다. 하여 맞춤법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
관련근거 :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384
2:42 아 ㅋㅋㅋㅋㅋ
3:21 속도감 지리네요 ㄷㄷ
아ㅋㅋㅋ 아메리카노만 안 흔들리면 됐지ᄏᄏᄏᄏ
네 그럼 EMU-320 열자타러 그냥 들어가세요..
-그래서 '들어가세요' 모음집 2탄은 언제 나ㅇ...-
ㅋㅋㅋ 커피를 들고 타볼껄 그랬어요
누가 저렇게 커피를 이빠이 넣고 다니냐
진짜 국력이 가늠되네
고속열차랑 고속철도 앵간한 국가들도 하나 갖기 힘든 초고가품인데 계속 계량하고 교체하고 하는거보면 대한민국 잘사는나라가 맞긴 맞는거같음
이만한 첨단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얼마 되지 않지요. 짧은 기간 우리나라가 급속도로 성장한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
개나 소나 고속열차 자체기술로 생산할수있는건 아니니까 그쵸
00:08 🇫🇷알스톰 떼제베 내구성 ✋🏻
잘사는나라를활용하지못하는국회의원들..
무엇보다 1열 1창문 배치가 참 맘에 드네요. 이전에는 좌석이 1창을 공유하는게 있어서 서로 커튼을 치냐 안치냐로 불편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눈치 안봐도 되겠네요.
시야각은 좁아졌지만 편의성은 높아졌지요!
KTX1 상당히 명차네요
상당히 오래됐는데도 외관은 여전히 세련되어보이고 내부도 나름 깔끔
외부 디자인이랑 승차감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쵸 ㅎㅎ 명차가 맞는 것 같아요. 좌석이나 복도 간격이 좁다는 것만 뺀다면 차량 자체의 승차감 등 전체적인 성능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railism
산천이나 SRT는 좌석은 넓지만 흔들림, 진동이 요란스러워서 비행기 탄 느낌을 주기도 해요(장점일수도)
승차감 좋지만 좌석은 좁은 KTX1이랑 밸런스 게임 하는 느낌ㅋㅋ
외관 디자인 만큼은 국내 모든 열차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SKYLINEPLUS 밸런스 게임이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ㅎㅎ 각 차량들마다 장단점들이 극명해서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ㅎㅎ
TGV를 거의 그대로 갖고온거라서 명차가 아닐수 없음
산천은 원강산천이 좋음.
좌석에 컵 홀더 있으면 좋을텐데요. 요즘 역사 내 카페에서 음료 사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컵 홀더 하나 있으면 잠깐 화장실 가거나 할 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오늘 srt 타다가 중간에 화장실 가니까, 고속 주행 시 덜컹 거림 때문에 테이블에 놔둔 아아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KTX산천의 경우에는 홀더가 있는데 이음 계열에서는 그게 빠졌네요 🥲 저도 어쩌다 음료사들고 열차타면 컵홀더가 그립긴 했는데 그걸 잊고있었네요 ㅎㅎ
지금도 연식은 오래되었으나 결함이 적고 수리시간도 적게 걸리는 상어는 명품이긴합니다.
그러게요 ㅎㅎ 수십년 전 열차인데도 승차감도 좋고 성능도 훌륭하죠 👍
이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얼마나 좋은 철도 회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전에는 그냥 현대로템이나 다윈시스나 우진산전이나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ITX-마음이 개통한 이후 차량 상태를 통해서 현대로템이 우리나라 철도 제작에서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는 회사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앞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열차(지하철이든 기차든)는 현대로템이 제작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EMU320하고 ITX마음 차이 겁나 많이 남 ㅋㅋ)
아 ... 다원시스 ...
앗 아아.. 🥲
아니죠. 이미 독과점이라 나쁜점이 더많은 상황입니다.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경쟁은 따라야 좋은겁니다.
철도강국 일본도 가와사키,히타치,니혼샤료 3사가 경쟁합니다.
@@abbsh662u9 네.. 맞습니다.. 독점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만 나오지는 않죠.. 아무튼 그래도 저는 현대로템의 기술력이 다른 철도 회사들보다 더욱 뛰어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현대로템이랑 여타 회사의 차이는 정말 넘사벽...
캬~ 현대로템 電車 진짜 멋지네요.
폴란드로 간 戰車 역시 명품이고요.
폴란드 트램도 너무 멋지죠 ㅎㅎ
프랑스에서 처음 도입한 TGV-K모델이 이제 몇년 남지 않았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그래도 2030년이 넘어야 퇴역할 시기가 도래하니 아직은 걱정마세요 ㅎㅎ
@@railism 그때쯤이면 유로스타 E320이 E300과 교체할때 느낌이 나겠네요 ㅎㅎ..
솔직히 차 좋아지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특실이나 이어가줬으면 합니다ㅠ
운영사 입장에서 특실이 골치아픈가봅니다.. 🥲
철덕들 행복할듯 ㅎㅎ
아무래도 흥미로울 수밖에 없어요 😉
동력집중식이든 동력분산식이든 아직 고속촐도 차량제작은 국내는 현대 로템이 압도적이긴 하죠. 우진산전과 다원시스는 아직 한참 멀었고요(다원시스의 ITX-마음은 아무리 정부가 단가 후려치기가 심했다 해도 정식 운행 들어갔는데도 잔고장이 심하다면……)
고속철도차량 기술은 국내에서 현대로템이 유일합니다. 우진과 다원은 아직 기술이 없습니다.
기대됩니다!❤
기대할만합니다! 얼른 여러분도 타봤으면 좋겠네요 😉
KTX-1이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제작되었으므로 내구연한 30년이 만료되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할 예정인데, 그 공백을 EMU-320으로 점차 대체하면서 1인석이 사라지게 된다니 평소에 1인석을 선호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쉽습니다.(저의 현재 최애 좌석은 KTX-1의 경우 5호차 일반실 1A석이고 KTX-산천은 3호차 특실 1인석입니다.)
현재 KTX 1 차량이 상태가 너무 좋아서 2034년 이후에 퇴역시킨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1인석이 혼자갈때 좋았죠..
개통년도인 2004년을 기준으로한다고해서 2034년부터 폐차된다는군요.
@@minseo17사실 KTX 차량 부족 상황이 심각해서 연장한 것 같네요.
@@김뷰태시기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차량 제작과 영업운전 투입 간의 시간 차이가 컸기 때문에 영업운전 개시일을 기준으로 수명이 정해졌습니다. blog.naver.com/locotics/222469856026
개인적으로 KTX-1이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실제로 승무원들도 KTX-1이 제일 승무하기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1호기의 경우 동력차는 1996년산입니다.
K-1은 명작이죠 ㅎㅎ 영상 중 내용에도 1호기 동력차 초도생산년도를 언급하려다가 불필요하게 내용이 길어지는 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320이 끝이 아니고 더 올라가겠죠..? 고속선로 개량사업도 하고있고 320으로 끝내기엔 해무열차가 421km/h를 기록세운게 있으니 서울부산 1시간30분대 끊을수 있는 미래.. 기대할수 있을까요 ㅋㅋ
EMU 370 인지 380 인지 개발 하고 있습니다
시속 400km 대 고속열차가 달릴 수 있도록 바닥의 도상도 콘크리트로 교체하는걸로 압니다.
HEMU-430x 개발 당시에 고려는 했었는데 효용성이 없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신호체계 등을 교체해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통일 이후에나 가능할듯.
현재 시속 370km 고속열차를 개발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주관으로 현대로템이 HSEMU-370(영업최고속도 370km/h급)을 개발중에 있으며 2025년에 형식승인용 차량을 발주하고 2028년까지 차량 제작을 마칠 예정입니다
수고많았어요 ㅎㅎ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속도보다는 현재 KTX좌석 너무 좁아서 불편.일본 신칸센과 비교? 일본은 신칸센 종류가 너무 많은데 하나만으로 비교 가능한건지.
구간도 한정되어있고 한 차량으로만 비교를 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비교가 될 수 없어 참고용으로만 올린 부분입니다. 정식으로 비교할 수는 없는 부분임을 양지해주시기 바랇니다.
돈더주고타는 특실은 기존 이음도 그랬지만, 시트뒤에 모니터 달린거보다 더욱 안락하고 넓은 시트가 중요합니다.
혹시 로템,철도공사에 연줄이 닿는다면 2×1배열로 기존 KTX꺼라도 좋으니 특실 시트구성의 차별화는 반드시 진행해주면 좋겠다고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음부터는 똑같은 시트인데 돈더주고 특실을 타지않고 있습니다.
아마 이 다음에 나올 320모델은 특실이 부활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차 이야기보다 승객은 좌석이 얼마나 더 편해졌는지,, 뒤로 제껴지는건 얼마나 다른지가 더 궁금한거죠~!
본 채널은 철도동호인을 중심으로 한 채널로 철도차량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리클라이닝이나 좌석간 간격 등의 부분은 기존 KTX이음 모델과 동일한 수준이라 영상 구성 과정에서 삭제했는데요, 추후 보완할 기회가 있다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20 우등실 AVOD에는 미러링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영상 촬영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미러링기능이 있다면 꿀같은 기능이겠군요 ㅎㅎ 미러링이 되었을 때 안내방송 표출은 어떻게 될 것인지는 과제가 되겠네요 ㅎㅎ
역시 래일리즘님의 쉅고 간결한 리뷰 덕분에 편하게보네요ㅎㅎ
4:03 중간에 짤도 넣으니 몰입이 잘되네요~
0:29 김광인님 너무 존잘이시다(대전사람이 미남이라는 소문이 딱 들어맞는 모습!)
그..그럴리가요.. 🥲
수고 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
ktx1 모든 차량이 최근에 부품수급 덕분에 수명 15년 이상 더 늘렸다는군요.
맞습니다 ㅎㅎ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
왜 특실이 2-2 배치로 변경 됐는지 궁금하네요. 특실의 사용이유가 공간이라고 생각되는데 아쉽습니다. 창문이 각 열 마다 생긴건 좋아보입니다.
일단 특실과 우등실의 요금차이에서부터 비롯된 것 같기도 해요. 특실은 운임의 30%, 우등실은 운임의 20%인데 아무래도 기차에 높은 요금을 지불하기 꺼려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특실 장사가 평소에는 어렵기 때문에 우등실로 등급과 요금을 낮추고 특실 어드벤티지를 폐지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웨이트 상하차 작업 진행하는
기업에 다니는데 웨이트 좀
그만 보고 싶어요.......ㅠ
이번 주말 다음주말 또 작업하러
갑니다......
4:58 추 무게가 하나당 10kg가 아니라
20kg입니다!!
꺙.. 자막에 잘못 적었어요... 확인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
도색이 초안과 달라 아쉽고 260과 이름도 같아 혼란이 있을것 같네요..
초안 사진정보있나요
@@튜브 2층으로 해서 1층은 흰색 2층은 검은색이었음
@@김요시 사진 어디에있나요?
@@튜브조선일보 철도 경쟁 시대… 코레일, 차세대 고속철로 승부 라고 치면 나옴
@@김요시 2층이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 대전 서울 이동시간 얼마나 되려나요? 요금은 산천이랑 비슷할지 더 오를지가 궁금하네요
동력집중식 KTX에 비해서는 가감속이 빠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 단축효과가 있다고는 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현재 소요시간보다는 5~10분정도 단축된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요금 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KTX요금이 이 녀석이 개통할 때까지 동결된다고 가정하면 요금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신형 열차지만 등급은 KTX 고속요금이 책정되기 때문에 국토부 고시에 의해 현 KTX 요금보다 단독으로 오를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
혹시 승차감이 KTX-산천 Type-A 수준이었나요 아니면 Type-B 수준이었나요?
개인적으로는 원강산천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유튜버R씨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ㅋㅋㅋ
이날 시승행사에서 레일플러스님과 경산역님과도 조우했겠네요~
맞아요 ㅎㅎ 지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여했던 유튜버 대부분이 모였어요!
고속철도 한번도 안타봤는데 이음때에는 타보고 싶오요!! 😅
인천발 KTX로 투입되어 운행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35 동력분산식의 장점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기존 동력집중식 열차도 같은 선로 위로 다니기 때문에 모든 열차가 완전히 동력분산식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차량 편성이나 이동 시간은 크게 차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열차 운행시간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유의미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일반선도 객차형 열차와 동차형 열차가 같이 운행함에도 불구하고 동차형 열차들이 빠른 가감속 성능으로 10분이 넘는 지연상황에서도 정시까지 지연회복을 이끌어내는 걸 보면 아주 의미가 없진 않아보입니다 ☺️
320도 좋지만 앞으로 나올 예정인 370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미 370의 컨셉 디자인은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 출원 중이어서 촬영이 금지된 바람에 웹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지요. 컨셉 디자인 멋졌습니다 ㅎㅎ
저저번주에 부발에서 충주가는 이음250 타봤는데 동력 분산식이라서 참 가속이 빠르더군요
똑같겠죠. 이음이랑도 똑같은데 색상이라도 차이를 두었으면 했는데
창문을 길게 이어놓았더라면 좀 더 세련되어 보였을텐데 좀 아쉽네요
창문의 대한 호불호는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긴 창이 디자인적으로는 더 좋네요 ☺️
KTX 이음 320이 진짜 많이 개선이 되었네요.
직접 타보면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n700a가 아니라 n700s하고 e5계를 비교해야하질 않을까요?
자세한 비교를 위해서는 그랬어야 하지만, 관련한 내용은 자막으로도 병기해두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KTX-1 대차분이 신형KTX - 이음 열차네여 언제 대차될지 궁금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601, 602호기는 대차의 목적보다는 인천발 KTX에 우선 투입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KTX-1은 2030년 이후에도 당분간 다닐 수 있어서 KTX-1을 대체할 모델은 이후에 출고될 예정입니다!
중련 시운전도 한다는 건 전라선에도 바로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이겠네요. SRT와 ITX-마음도 중련으로 투입 되었으니 바로바로 준비를 하는군요.
전라선 뿐만아니라 경부선에서 포항으로의 분기도 준비한다는 뜻이겠지요 ㅎㅎ 260이 강릉선 중앙선 복합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으니.. 못다이룬 꿈을 320이 이뤄줬으면 좋겠네요 ☺️
여수-목포 분기도 가능하겠습니다.
새차니깐 소음 진동이 덜 할수 있지~
ktx도 첨 나왔을때 커피 안 흘렸음~
그럴 수 있죠~ ㅋㅋㅋㅋ
현재 제가 좋아하는 차량은 대부분 오래되어서 폐차 위기네요...
어찌 제가 좋아하는 차량만 오래된건지..
오래된 차량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열차기도 하니까요 ☺️
와 실례지만 속도계 어떤거 쓰고 계시나요, 속도계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요
애플 앱스토어에서 GPS속도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탔는데 1년만에 진동이 너무 심해요 떨림이 위아래로 있네요. 가감속은 기존 보다 빠르긴한데 진동은 음…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
320km/h라고 해 놓고, 실제는 305km/h면 의미가 없다. 최고 318킬로미터는 주행해야 한다. 기존 ktx와도 서울 부산간 5분도 차이 안 납니다.
신차 좌석 커버 벗길수 있는 이벤트 같은거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열차 언박싱은 아마 코레일에서 주관해야지 싶습니다 ㅋㅋ
2:10 KTX-산천은 동력집중식 아닌가요?? 오타내신듯 싶네요
네 오타 맞아요 ㅎㅎ.. 자막을 여기저기 복사붙여넣기해서 쓰다보니.. 😭
최소한 지하철 처럼 전동차 자체는 동일한걸 사용하더라도 노선에 따라 열차 색상이 변경되어 있었음
좋겠어요...한국 KTX들은 너무 특색이 없음...그나마 SRT산천과 KTX산천 정도가 다르네요..
SR에 임대된 산천도 애초에 호남고속철도에 들어갈 예정이던 차량으로 알고 있어요. 노선별로 도색이 다르면 심미적으로 보기는 좋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는 동감하지만, 반면 현재 SRT 차량 중 1개 차량에 푸른색 산천의 부품을 달고 다니는 녀석도 있는 것으로 보아.. 도색이 다를 경우 부품 호환에 대해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그에 따른 단점은 따라오네요 🤔
저는 기차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굳이 2대를 연결해서 가는 이유가 있나요?
제가 타던 서울 부산 왕복하는 KTX는 2대가 이어져있지 않고 운전실이 앞 뒤만 있더라고요.
일단 열차 한 줄을 '편성'이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두 개 편성을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1. 승객이 많을 경우 : 기존 10량짜리 1편성가지고는 감당이 되지 않는 RH(승객이 많은 출퇴근시간 등)에 열차의 길이를 늘여 좌석을 많이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2. 두 개의 열차가 행선지가 다를 경우 : 열차는 일방통행 도로에 줄줄이 이어서 가는 자동차처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열차 하나가 지나가면 뒷 열차가 따라붙기 위해서는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 안전거리가 자동차보다는 훨씬 길기 때문에(엄밀히 말하면 폐색구간이라는 개념이 있지만 쉽게 안전거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열차 하나가 지나가면 뒷 열차가 따라붙기까지 시간이 비어버리겠지요. 우리나라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보면 경부선은 서울에서 동대구까지는 같은 노선을 달리다가 동대구에서 포항, 부산으로 갈라지고 호남선은 용산에서 익산까지 같은 노선을 달리다가 익산에서 여수, 목포로 갈라지죠. 이럴 때 열차를 붙여서 가게되면 안전거리의 개념이 사라지게 되고 안전거리 확보로 인해 열차를 더 투입하지 못하던 걸 그 시간에 더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여기에는 선로 용량이라는 개념이 포함됩니다. 조금더 알아보고싶으시다면 앞서 말씀드린 폐색구간과 선로용량에 대한 개념을 찾아보시면 복합열차를 왜 운영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래서 보통 두 개가 붙은 열차를 이용하게 되면 대부분은 (하행기준) 두 열차의 행선지가 다르기 때문에 열차를 꼭 구분해서 탑승해야 합니다.
새로 도입되는 고속열차에 특실이 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수송량 늘리기 위한걸까요?
운영사 입장에서 특실운임 30% 매기는 것보다 우등실 운임 20% 매기고 사람을 좀 더 태우는 게 낫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고속열차는 고급서비스보다는 빠르고 많은 수송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고속 여객서비스'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
근데 320도 막상 영업운전 투입되면 최고속 잘해야 310~315 안팎 낼듯요 ... 지금 KTX가 300kph 내는 경우 정말 잠깐인 것처럼요 ㅠ
그러게요.. 최고속도는 스펙일 뿐 영업운행 때와는 많이 다르죠.. 특히 우리나라 고속철도의 현실은 🥲
영업최고속도는 306으로 정해져있어요
@@사공-y4z 306은 커녕 300도 아주 잠깐 내는 게 현실임 ... 그걸 그대로 320에 대입해보면 대충 예측은 되지요 ...
Indonesia mengimpor kereta peluru dari China dengan kecepatan 350km/jam. Jika kecepatan kereta peluru Korea 300km/jam kalian tidak akan pernah bisa bersaing dengan China. Saya kira tekhnologi kereta api Korea sangat kuno, lambat dan ketinggalan jaman
@@lovesemua4667 Kendaraan kereta berkecepatan tinggi China 350 km/jam yang anda sukai diproduksi oleh perusahaan yang telah kehilangan kepercayaan dalam banyak kecelakaan. Apa itu bagus?
기존 이음과 Emu-320은 같은 디자인이였네요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SRT 320. 는 도색디자인 2번 올 버건디 ㅡ골드색
으로 해주세요 ㅎ
ㅡ오염도 중후함 따뜻함이 좋아요
SRT차량은 정말 어떤 도색으로 등장할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흰색 바탕에 와인색 라인도 예뻤는데요 😊
모르는 사람과 붙어서 가긴 싫은데... 1인 좌석 부활시켜주면 안되는건가..
산천처럼 객차 한 칸만 특실로 해주라 ㅠ.ㅠ
1열 좌석을 선호하시는 분이 또 있군요 ㅠㅠ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
떼제베가 명차는 명차였었구나... 그보다 320km 최고속 열차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여러 정치환경. 지역안배 이런걸로 열차 정거를 많이 하다보니 고속열차라도 해마다 부산 서울 가는 시간은 느림. 지금 열차도 정차역만 줄여도 2시간 7분대는 나왔었다는
맞습니다.. 너무 많은 정차역이 문제죠.. 개통 초기만 해도 서울~대전이 한 시간도 안 되는 59분에 끊었던 걸로 아는데 말이죠 🥲
개인적 생각이지만 열차 내에 한국스러운 인테리어,스토리를 적용하면 ktx를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도 있고 한국의 고속철도 브랜드라는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전통스럽지 않으면서 적당히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국적인 느낌이 가미되면 이색적이기도 할 것 같은 생각은 드네요 ㅎㅎ 허나 그게 어려우니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거겠죠 🤔
@@kiminjjai신칸센이 어떻게 마케팅 하는지 좀 찾아보고 댓 좀 써ㅋㅋㅋ그래도 이해 안되면 본인 머릴 탓하고
승차감,소음은 프랑스산 KTX1 보다 좋나요?? 더 떨어지면 최악인데...
k1보다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부분 개선되어 산천과 동급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터가 객실마다 위치한 동력분산식 열차 치고는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
캬
☺️
1. 현재 동영상은 현대로템 홍보. 2. 기존 KTX 이음의 불만사항 개선은 이뤄졌는지? 2-1. 옷걸이가 두개 다 벽에 있어, 통로 승객은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 2-2. 화장실 문 잠금쇠 불량으로 열리거나 안 닫히는 경우 많음. 2-3. 무선충전기 위치가 높아, 트레이 꺼내면 간섭. 2-4. KTX 홍보물 및 누가 안 보는 코레일 잡지 꽃혀 있는 용도 외에는 무용지물인 시트 백 그물의 개선. 3. 우등실의 AOVD는 지금도 무용지물이고, 쓰는 사람을 못 봤으며, 안 된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들을 몇 번 봄.
솔직히 아직 다른 나라들의 고속열차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한데 고속철도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최저가입찰제의 나라에서 이정도면 선방인 편인거같음
일본? 얘네는 고속열차를 70년 넘게 개발/연구해 오고 있는 나라고
중국? 얘네는 자본력 이외의 말이 필요한가?
실제로 고속열차를 자국의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 자체가 몇 없습니다. 일본은 말씀하신대로 고속열차 종주국으로써, 그리고 중공업기술이 세계적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지녔고, 중국은 고속열차 도입 초기에 모든 나라의 고속열차를 도입해서 그걸 역으로 흡수한 경우라 자본력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구요. 우리나라는 TGV기술을 전수받지 못한 채 어깨 너머로만 배우던 기술을 흡수해 지금까지 차근차근 개발해온 케이스라 다른 나라보다 개발속도는 더디지만 우리 손으로 이정도 개발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게 과연 운행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서울역의 풍경도 많이 바뀌겠죠?
1:30 명색이 2020년대 최신식 찬데 실내 디자인 너무 별로네.
KTX-1이 제동소음 크고 가속 딸린다 해도 진짜 명차구나.
1:06 특실을 우등실로 대체한 편법(?)이잖아요;;; 2:1 배열 돌려줘요
편법이라기에는 요금체계가 다릅니다 ㅎㅎ 특실은 운임의 40%, 우등실은 20%입니다.
@@railism 그건 아는데... 특실 자체를 빼서 좌석 공급 늘리는 편법
중국 까오티에는 좌석 위에 짐칸도 있고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 같은 경우는 앞뒤 간격이 엄청 넓던데, ktx는 앞뒤 간격이 너무 따닥따닥 붙은거 같네요...구형 모델에 비해 승차감이 좋아졌다는건 환영할 일이지만 주변국 철도산업을 따라 잡으려면 좀 더 힘을 내야 할듯 합니다...
기존 TGV의 폼펙터를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k1의 경우에는 앞뒤 간격과 복도까지도 좁게 되었죠. 그래도 k산천, 이음으로 넘어오면서 차량 차체폭이 넓어졌고 좌석간격도 점점 넓어지고 있으니 고무적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새 ktx도 일단 시속,소음,진동 등에서 전부 중국고속철에 비해 많이 떨어는거 같네요..
2:06 ㅋㅋㅋㅋㅋㅋ
ㅋㅋ 역대급..
그런대 진짜 KTX-1은 잔고장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축적된 기술력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누리로도 마찬가지구요.
우리가 완전히 만든건 아니지만 진짜 잘만듬
KTX-1 내구연한 연장 시킬거 같습니다. EMU320은 증차분 별개차량으로 운용될듯 싶습니다.
내구연한 연장보다는 사용시작시점을 제작연도가 아닌 개통연도로 잡아서 제작연도에 비해서는 오래 사용할 겁니다. 2034년경부터 내구연한에 도래하게 됩니다.
옆나라 신칸센처럼 반절 잘라서 완행 or 준고속 노선에 투입시켜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요 ㅎ
제 생각도 비슷해요 ㅎㅎ KTX-1이 워낙 명차라 노조미를 코다마로 낮춰 운행하는 신칸센처럼 포항계통이라든지 다양하게 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칼폐차라.. 흠.. 🤔
KTX이음과 같은 네이밍으로 갈까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별화와 혼선 방지를 위해 페인팅 디자인과 명칭은 바꿨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ktx 공개했네요 이 열차 이름공모를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KTX 이음으로 갈지, 이름이 바뀔지도 궁금하네요 🙌
2023년 대한민국 생산 철도 외관 디자인과 칼라 컴비네이션은 철도차량 생산 선진국과는 20, 30년 뒤쳐진듯한 현격한 차이 ..... 매년 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도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수준은 세계 50위 권 정도 ...... 도대체 뭐가 문제? 국민들 디자인 눈높이가 낮은건가?
그냥 싸게만들려고
건물 조감도는 멋지게 나오지만 실제 지어지는 건물은 몇가지가 너프되는 문제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멋지게 해도 공학적으로나 운영 측면에서, 또는 유지보수 측면에서 부딪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면 너프되겠지요.
최저가 입찰 + 제작과정에서의 원가절감 ... 그것밖에는 생각나는 게 없네요
진짜 해무 연구열차 처럼 디자인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꼰-
우등실 기대 했던것 보다 달라서 좀 실망 이에요 ktx 특실을 자주 이용서 관심이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특실을 자주 이용하셨다면 아무래도 아쉬운 게 사실인 것 같아요.. 🥲 요금은 20%에 1열 좌석은 없고 별다른 서비스물품도 없으니..
영상 감사합니다. 동력분산식은 강릉선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아주 심한 진동이 발생한다 합니다. 노반과 열차 양쪽의 문제로 생각됩니다. 노반의 문제는 콘크리트 노반인 터널내에서는 진동이 확 줄어드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일단 언론을 통해 들은 바로는 열차 일부 부품에 대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현대로템에서 EMU-260(KTX이음) 차량에 대해 문제가 있던 부품을 교체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railism 재작년에 청량리에서 강릉가는 열차를 왕복으로 탔습니다. 중앙선돟 일부구간이 떨렸지만 원주 ~강릉 구간만큼 세게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원주~강릉 구간에서는 멀미가 날 정도로 심하게 떨렸습니다. 그런데 노반이 콘크리트로 된 터널내에서는 거의 떨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반의 영향이 아주 크다는 것이며 만약 진동을 열차부품에서 다 잡아주게 되어 있는데 떨린다면 부품의 문제이겠지만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 않다면 노반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책임공방은 계약과 설계상의 문제로 이어질겁니다. 참고로 경부고속선도 평택구간과 영동~김천 구간 등에서 진동이 강릉선보다는 적지만 발생하고 있어서 일본 신간센이나 중국의 고속철 하고 비교가 필요합니다.
Emu320 첫차를 현대로템에서 제가 출고했습니다ㅎㅎ
우와 ㅎㅎ 601호기를 출고할 그 당시인건가요? 그날 갑종수송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수고하셨어요!
혹시 이음 260 보다 연비는 떨어지려나요?
고속열차에서의 연비를 따지려면 전기소모량을 알아봐야하는데 사실 그정도 자세한 데이터를 얻기는 쉽지 않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일 수도 있어서 한 번 준비해보겠습니다.. ㅎㅎ
오 감사합니다@@railism
1:09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이렇게 타는거 맞나요 ㄷㄷ
시운전열차라 그렇습니다 ㅋㅋ 영업운행 때는 발판 제대로 나옵니다!
진동 개선되어서 다행이네요...진짜 처참했는데....
기존 KTX이음도 개선 중에 있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보자구요 😭
2:31 속도계 앱이름뭐에요? 알려주세요😊
애플 앱스토어에서 GPS Speed 검색하시면 됩니다!
@@railism 감사합니다😀😀😄😄😄😄😃😃😃😃😃😃😁😁😁😁😁
여객용으로 달릴 수 있는 철차륜 한계속도가 어느정도나 될까요?? 이번에 짓는 지하 신선 최고속도는 400km/h라고 하는데.. 실현 가능성 완전 0%지만 한반도에서 가장 긴 코스인 제주역에서 경흥 혹은 온성까지 기차타고 가보고 싶다 ㅠㅠ
철차륜 한계속도는 현재로선 TGV가 기록한 574.8km/h가 가장 빠른 기록인데 상용화 하기엔 여러가지로 문제가 너무 큽니다
중국의 CRH400이 영업속도 350km/h로 가장 빠른데 아마 350~400km/h가 철차륜 한계치 아닐까 싶어요
영업기준으로는 시속 400km를 넘는 게 어렵다고 들은 것 같아요. 안전성이나 유지보수 측면 모두요. 그래서 400km 이상급은 보통 자기부상철도 혹은 하이퍼루프로 계획되고 있지요!
KTX이음320이열차는 초지역에서 부산역까지 달릴열차라네요!!
실제로 이날 탔던 601, 602호기가 인천발 KTX에 투입될 차량이라고 합니다!
@@railism 그리고 KTX산천을 서울역이아닌 인천발로 변경해서 운행한다고하내요!!
1:09 저거 저렇게 올라가면서 타야해요?
영업운행 때는 발판이 제대로 나오구요, 시운전 때 임시로 취급하다보니 발판이 잘못 나온 것입니다!
호남고속선 시운전 차량을 타셨군요ㅎㅎㅎ
맞습니다 😉
로템 다원 우진 합쳐도 국제시장에서 뛰기 버거운데 수요도 안나는곳에서 독과점타령하면서 셋이 나눠 먹는게 맞는건지....
🥲
실례지만 속도측정하시는 어플 이름 알수있을까요?
애플 앱스토어에서 GPS속도계 검색하시면 됩니다
@@railism 감사합니다!
아니 320 고작 ..... 320이 최신이라구요 ? 하 ....중국 상하이 여행가보니 거긴 이미 400을 쉽게 넘고 흔들리지도 않던데 ....우리나라는 왜 320...
상하이의 그것은 일반 고속열차가 아니라 자기부상열차입니다. 속도를 내는 방식이 다르며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열차입니다.
0:14 KTX가 뚝뚝 끊기듯이 달리는데 의도된것인가요?
영상 랜더링 과정 중에 기술적인 문제로 인한 프레임 드롭입니다 ㅠㅠ..
@@railism 아 상처에 소금을 뿌렸네요 ㅠ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MU320 2024년에 개통하나요?
2024년5월1일 KTX-청룡 정식개통했어요
@@이근수-b3e 넵
저도 빨랑 타보고시퍼용😭
인천발 KTX가 어서 개통해야겠군요 😉
산천 정도의 승차감이면 충분히 탈만하죠. 국내 철도차량 중 승차감 최상급에 속하는 산천 400호대 수준까지 된다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겠지만, 그정도는 아니겠죠?
승차감에 조금 둔감한 저는 오히려 KTX-1과 KTX산천 중간쯤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KTX산천 언저리쯤 느껴질 것 같네요 ☺️
산천도 고속으로 달리면 승차감 엄청 안좋던데요....
@@이만사마 그렇긴 한데 이음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속도 줄이는건 똑같이 브레이크 쓸텐데 왜 더 빨리줄어듬?
혹시 속도재는 어플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애플 앱스토어 GPS 속도계 검색하면 됩니다
Ktx-이음의 320km/h짜리 고속철도가 운행할 생각에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Ktx-I 열차가 곧 있음 퇴역된다는 소식에 아쉽기도 하네요
아직은 퇴역이 그리 가까운 시일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ㅋㅋ
쉽게퇴역시키지않을태니걱정마세요 ㅎ
최고속도가 350으로 증속되길 바라지만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열차 명칭이 KTX이음이 아니길 빕니다.
설계속도가 산천후기형부턴 거기에 해당되긴 하지만 300km 초반대까지 운행체계가 맞추어진 상태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현 시점에서
350~300 후반급 최대속도를 수차례 낼수있는 열차가 제작되어 운행되려면 현 EMU-320이 주력 고속열차로 한창 달리고있을쯤은 되야 가능한 전개일듯
@@hazelnut3794 공감합니다.
지금 320 이상의 370급 열차가 개발 중입니다. 명칭은 HSEMU-370입니다.
@@railism 부산가서 봤습니다.
사진촬영은 금지하더군요
srt는 언제쯤에 8량 이음을 도입하려나?
이음이 나온 이후에 srt도입에 관해선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고......
지금쯤 발주하지 않았을까요..? 🤔
진짜 여러 진귀한 경험이 많네요...
귀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ㅎㅎ 구독자, 시청자 여러분 덕입니다 ☺️
동일한데 ktx320이 몸집이 크져 ㅋㅋ 장대열차 가능합니디
근데 새로 기차 뽑으면 뭐합니까? 부산까지 가는 길은 이 속도로 못달리지 않나요? 여행 시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생기나요?
경부고속선 주요 구간에서는 시속 300km까지 달릴 수는 있습니다만, 실제 운행을 하다보면 300km를 딱 유지하기 힘들고 301, 302정도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300 이상 올라갈 경우 경고가 떠서 실제로는 경고 뜨기 직전인 시속 295km 언저리에서 운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운행해도 열차 도착시간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이렇게 운행하곤 하는데요.
현재 운행하는 동력집중식 열차는 영상에서 설명한 동력분산식 KTX열차에 비해서 가감속 성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이 열차를 이용하면 같은 구간에서도 유의미한 시간 단축효과를 얻어낼 수는 있습니다. 서울~부산 기준으로 약 5~10분정도 단축효과가 있을거라는 예측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20량짜리의 그 묵직함이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산천도 그랬지만..
차체 재질에서 오는 느낌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KTX-1은 마일드스틸, 산천부터는 알루미늄으로 제작하고 있어서 물리적인 느낌은 어쩔 수 없나봐요..
왜 기차는 직물시트로 고집하는건가요? 가죽시트는 별로인가요?
저도 궁금한 부분이에요 ㅎㅎ 해외 열차들은 가죽시트도 많이 쓰는 걸로 아는데 아마 단가문제가 크지 않을까요? 인조가죽이라고 하더라도.. 🤔
가죽이 편하긴 한데 오래쓰면 쉽게 가죽시트 갈라지지 않나..
언제부터 상용화될까요???
빠르면 내년부터 인천발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특실 1인좌석이 없어졌다구요?
매주 출장 다니느라 1인석만 이용하는데 하-아-
특실 자체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