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철도 기관사에게 급💩이란....?^^ 5년차 기관사 심현민의 힘들지만 뿌듯한 밥벌이 VLOG🚎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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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1
- [아무튼 출근] 화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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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직업교육이지 ㅋㅋ 학생들 보여주면 좋을듯
참 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진짜 ㅋㅋㅋ
화장실 개선은 진짜 필요할것 같아요...고생많으십니다 기관사님들...존경스러워요
유퀴즈처럼 이런 프로그램이 좋다. 인간은 어떻게든 편협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라도 간접적으로나마 조금이나마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참 잘 기획한 프로그램. 박선영 아나운서님의 적절한 멘트나, 김구라님이나 황광희님의 웃긴 멘트 참 좋음.
이거보니 스크린도어...
자기 일 잘하는 사람이 젤 멋있음...
진짜 열차 감성 멘트 들을 때 눈물....
같은 남자인데, 참 부러운 목소리다...톤도 적당히 참 듣기에 전혀 거부감 없이 좋고...
와. 내가 퇴근할때마다 듣던 기관사님의 목소리라 너무 반갑네요. 가끔 마무리 멘트 쳐주실때 사람들이 핸드폰 보던걸 멈추고 귀기울이는걸 알고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우리가 가장 궁금한 건 연예인들의 허황되고 화려한 삶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것일 겁니다 다들 나와 같은 고민과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공감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너무 감동입니다ㅠㅠ 다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구나 나도 힘 내야지
저희 아빠도 기관사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1호선 기관사로 35년 근무하시면서 새벽밤낮 불규칙한 근무시간 , 트라우마 , 이명 등으로 고생하셨는데 이분 보니
어디가나 그놈의 똥이문제야ㆍ
화장실 못가는 압박감이 개쩔겠다
기관사분 훈훈한데 목소리까지 좋고 마지막 멘트에 내눈시울도 붉어지고 ㅠㅠ
재수할때 맨날 공항철도타고 학원갔었는데
기관사분들 우울증도 많이 걸리신다고 하던데
우리 아빠 기관사셨지...약 30년간 일하셨는데 스크린도어 설치전에 다른분이 열차에 뛰어드셔서 그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엄청나게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항상존경합니다 아버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탔던 지하철을 감사한 마음으로 탈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느라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는 철도 기관사분들께 감사하고, 오히려 위로를 주려고 하시는 심현민 기관사님께 감동받았습니다.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