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시낭송/정현우 시인/사랑꽃1/이경희 시낭송가/나래이션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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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이경희 시낭송/정현우 시인/사랑꽃1/이경희 시낭송가/나래이션 이경희#감성시낭송 #치유의시낭송 #행복한시낭송 #위로가되는시낭송
사랑꽃 1
시 정현우
낭송 이경희
연초록 손을 흔들던 날
나는 사랑을 했고
함박꽃도 활짝 피웠다.
바람이 불어와
온 누리에 꽃향기 흩뿌린 뒤
꽃은 시들어갔다.
벅차오른 사랑의 꽃향기만큼
사랑의 절망 또한 넓고 깊어
눈 감고 생각해보지만
사랑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해맑은 얼굴로
너를 바라보며 그리워한다.
이경희 님의 낭송은 언제 들어도 멋지기만 하네요. 예를 들어 '함박꽃도 활짝 피웠다' 하면서 한 연을 마무리할 때 들려주는 그 보이스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이경희 님의 낭송을 들으며 행복을 듬뿍 담아갑니다... 해피 데이~~~
정현우 시인님의 [사랑꽃] 이
머물러주시는 님들의 마음에도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꽃* 들으며 목소리에 빠져봅니다♥
[사랑꽃] 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
아~ 참 사랑이란 알 수 없는 것... 그래도 또 한 번 또 한 번 또 한 번... 이겠지요? 철학적인 의미를 계절에 담아 봤어요
이경희샘의 사랑꽃 낭송 들으니
내 마음속에도 사랑꽃이 피네요.
좋아요
엄지척입니다
아름다우신 모델 낭송가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고운 사랑꽃이 늘 아름답게 피어 있으시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