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bidden Classical Music in Music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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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7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4

    정정 : 10: 15 킹 다윗의 동생= 킹 다윗의 부하 10:27 회계=회개

  • @함철수-h4u
    @함철수-h4u ปีที่แล้ว +2

    상투 트셨넹.
    ㅎㅎ
    피에 흐르는가 보다.
    양반기질이. 몸에서 내뿜는듯.
    율곡 후예라 역시 다르구나.
    ❤❤❤❤❤❤❤❤❤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하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miheekwon6616
    @miheekwon6616 ปีที่แล้ว +3

    너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유머도 있으시고 박식하시고 이쁘세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하하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 @겨울바다-k4p
    @겨울바다-k4p 3 ปีที่แล้ว +4

    너무 재밌고 신나는 에너지 행복의 에너지를 뿜으며 해박한 지식이 최고이십니다 저는 이런것들이 있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통사람들이 접하지도 못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 꿀떨어지는 목소리 좋아요 솜사탕 같아용♡🍀⚘🌷💐🌈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긍정적 사고를 갖으신 멋진 분이시군요. 환영하며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nykidarissam
    @nykidarissam 3 ปีที่แล้ว +5

    항상, 마음에 지식을주는 노고 덕분에 오늘도 주말 좋은 마음담습니다 고생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헤어 스타일 아주 인상적이세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뉴욕 키다리 쌤, 안녕하세요. 똥머리입니다 ㅎㅎㅎ.항상 건강하세요.

  • @TV-vb3iz
    @TV-vb3iz 3 ปีที่แล้ว +1

    닥터 도토리先生 상투머리가 아주 멋져 덧보여요! 더 돋보인단 말예요! 말씀은 더 맛깔스럽게 하구요! 넘 귀여! ㅋ ㅃ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하하하 감사합니다. 머리 숱이 하두 많아, 상투가 가장 편합니다. 축복받는 12월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TV-kz7fk
    @TV-kz7fk 3 ปีที่แล้ว +4

    우리선생님 아침에 뵙게되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머리스타일 잘어울립니다
    음악역사에대하여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또뵙겠습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장군님! 나라를 위해 수고가 많으시며 항상 건강하세요.

  • @쿠우-p7f
    @쿠우-p7f ปีที่แล้ว +1

    도토리박사님
    저희동네에 40년넘은도토리 나무에 도토리가 두가마니열렸습디다ㆍ박사님강의 들으면서 도토리껍데기까니까 정말 좋아요ㆍ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하하 재미있게 사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엄기종-y4z
    @엄기종-y4z 3 ปีที่แล้ว +3

    대단해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격려,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명품 채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김현정-o4r8r
    @김현정-o4r8r 3 ปีที่แล้ว +6

    박사님, 풍부한 음악 지식만큼이나,
    아름다운 매력을 간직한 변화로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음악의 무궁무진한 세계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 🍀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ㅎㅎ 음악역사에 숨겨진게 엄청 많고 정말 재미있는 세계죠? 항상 음악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래요.

  • @우화숙-r6n
    @우화숙-r6n 2 ปีที่แล้ว +2

    아! 클래식음악도 금지곡이있었네요.
    깊이 들어갈수록 새로운 소식을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음악은 모든 인생의삶을 만들어가는것같네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음악의 깊이에 들어갈수록 인생이 복잡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순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young38
    @young38 3 ปีที่แล้ว +3

    헤어가 아주 멋지세요 !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 이야기
    검색에서 후렌치정 해도 않나오고
    도토리티비 후렌치정해도 않나와서
    힘들었는데
    2500년역사 하니까 바로나오네요 ㅎㅎ
    아..영어로 하니까 바로나오네요 ㅎ
    여지껏 한글로만 했더니 않나왔어요
    💖👍👏😍🎁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셨어요? 반가와요.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한글로도 넣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poemsong1
    @poemsong1 3 ปีที่แล้ว +4

    흑인이 앉는 자리 따로!! 우리 교과서에 차별교육에서 나오는데요.
    세상에나 음악과 이렇게 연관이 있다니...
    딴 따따다! 음악에 차별, 골때림, 고립, 쇠뇌...
    아이쿠 박사님...골때리다. 짭짜라다...이런 말을 어떻게 아시는지..
    우아하게 이런 말씀을 하시니 너무 귀여워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한국말 전부 기억하는데 요즘 신종어들이 하두 많아 한국 방송 듣다가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어요. ㅎㅎㅎ 행복한 시간 되세요.

  • @Dr.Choi-JIANENT
    @Dr.Choi-JIANENT 3 ปีที่แล้ว +3

    다양한 금지곡들이 있네요. 딴 따다다 딴 따다다 딴딴/ 딴 따다다 딴 따다다다다다 너무 재미난 음악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박사님.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어, 박사님 벌써 리듬 복사 하셨네요. ㅎㅎㅎ 박사님이 피아노를 배우셔서 환자들에게 한 곡씩 쳐주시면 정말 멋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 @elgracelee4142
    @elgracelee4142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사회복지 공부해야 하는데 이거이거 ~~~큰일이네욪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ปีที่แล้ว +2

      하하 어서 사회복지 공부하시고 천천히 재미있게 음악공부 하세요. 😉전공자 못지않게 음악역사의 깊이에 도달하고 계십니다.

  • @callipark
    @callipark 3 ปีที่แล้ว +4

    이념에 의해 예술이 박해 받는
    슬픈 이야기네요.
    클래식까지 금지되었었군요.
    너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 머리에 쏙~ ㅎㅎ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시대를 잘 못타고 태어나신 저희 아버님 같은 분들이죠. ㅠ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happierjourney
    @happierjourney 3 ปีที่แล้ว +2

    Tonore : Tone / 마치 인도의 전통음악의 “라가”가 갑자기 생각 납니다.
    음계를 잡는 데만 30분에서 2:30분 정도 소요 되는 음악이라고 이해 하는 이 것은 마치 한국의 시조를 이어 놓은 듯한 느낌을 갖게도 합니다.
    인도 친구에게 너희 나라의 전통 음악 라가에 대하여 아느냐? 했더니 모른다 하더군요.
    아마도 지금 한국 청년에게 시조가 뭐냐 라고 한다면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 현상이라 보겠지요
    이 포스트를 우연하게 다른 댓 글과 연결되어 클릭하다가 첫 몇 초 동안 원래 채널로 돌리려 준비 중 …그냥 빠져들었습니다.
    참 맛 나게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찹쌀 모찌같은 찰삭 들러 붙는 교수법으로 도망 가지 못하게 유혹적으로 강의하십니다.
    지적하신 금지곡들은 이민으로 인하여 대부분 다 감상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러시아나 히틀러 나찌국가 북한의 국가 그리고 종교적인 찬송가를 국가로 하는 여러 나라 유럽국가 …북한의 국가와 러시아의 국가는 군중심리를 일깨워주는..잠자던 애고를 깨워주는 듯한 느낌으로 혁명적 사상을 고취함에 부족함이 없는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희열)을 받는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러시아와 나찌 북한 국가는 클라식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 나태하고 지루하고 정체된 느낌이 들면 러시아와 북한 나찌 국가를 이어 마무리를 유럽 찬송가 국가를 들으며 갈무리를 하곤 합니다.
    보통 아티스트들은 유머러스 보다는 권위적인 면을 많이 보이는데 아주 친근하고 가까운 이웃 같은 느낌을 주어 편하게 끝까지 잘 경청 하였습니다.
    한 가지 매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질문을 하여도 되겠습니까?
    질문은
    베토벤의 “예나의 교향곡” 감사합니다. “베토벤 교향곡10번 “
    알기로는 베토벤이 작곡한 교향곡 1번 이전에 작곡한 곡이 예나라고 알고 있읍니다만 찾아 보았지만 실퍠했습니다. 10번은 약 10년 전에 인터넷의 발달로 찾았지만 습작 정도의 수준으로 미완성이라고 판단 될 정도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 도 있구요!
    훌륭하십니다. 리스펙합니다. 러브리 라이크유~!!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맞습니다. 인도의 음계도 우주의 자연 철학과 관계가 있어 그것을 이해하는데 쉽지 않으며 음계 조율도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봅니다. 리마인드, 댓글에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HolyGrace
    @HolyGrace 3 ปีที่แล้ว +3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정말 늘 새로운 지식들을 알아갑니다~ 헤이스타일. 너무 멋지세요~~^^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ㅎ 평안하세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하하 감사합니다. 늘 보물 보이스로 찬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pengyou1909
    @pengyou1909 3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영상 풀시청했어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pengyou1909
      @pengyou1909 3 ปีที่แล้ว

      @@Dr.JungFrench ^^

  • @Andrew-wk9tr
    @Andrew-wk9tr 3 ปีที่แล้ว +3

    Thank you Dr Dotori for another great video! 👍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My pleasure! Have a wonderful week!

  • @남영란-x6v
    @남영란-x6v ปีที่แล้ว +1

    레드아미 코러스 너무 좋아햇어요^^ 모스크바에서 많이 살앗더랫어요^^ 안타까운 비행사고 ㅠㅠ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아, 모스크바에서 사셨군요. 레드아미 코러스까지 아실 정도면 A+ 이십니다. 한국에 못 들어오게 해서 아는 분들이 많지 않거든요. 한 순간에 모두 하늘나라로 가 정말 안타까와들 했죠.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Pianohobbyist
    @Pianohobbyist 3 ปีที่แล้ว +6

    와.. 너무 아름다우시고 ☺️ 또 이렇게 가지고 계신 지식을 마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피아노를 취미로 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게 너무 많은데, 자주와서 배워야겠네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 못하지만 하나하나 보면서 열심히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취미로 너무 잘 선택하셨어요. 인생에서 나를 다스리기에 최고의 무기죠.

  • @내정신
    @내정신 3 ปีที่แล้ว +4

    클래식에서도 금지곡이 있었다니 처음듣게 되네요. 참 재밋게 시청했습니다. 늘 이렇게 신선한 얘기거리를 들고 나오시니 존경(?)스럽습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한국분들이 세계로 유명한 러시안 앙상블을 거의 모르고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이 금지시켰기 때문이죠. 그당시 한국에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외국나갈때마다 프로코피에프의 음반을 들고 들어오다 많이 걸려 벌금을 엄청 맞곤 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TV-oc1kt
    @TV-oc1kt 3 ปีที่แล้ว +2

    1등이다~~~^^
    눈뜨자 선생님과 굿모닝이여유^^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1

      도공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ㅎㅎ

  •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2 ปีที่แล้ว +1

    ..불지 않아도 꽃은 질 것을, 마음 조급한 봄 바람이여..
    (限りあれば 吹かねど花は 散るものを 心短き 春の山風)
    ..좌선으로 항상 같은 산수를 바라보니 심두멸각하면 불도 자연스레 차가워 지는구나.
    (安禅は必ずしも山水を須ゐず 心頭滅却すれば火も自ら涼し)
    ..죄를 베는 아미타의 검에 걸린 몸에 어찌 다섯 개의 장애가 있으랴.
    (つミをきる みたのつるきに かゝる身の なにかいつゝの さわりあるへき)
    ..봄바람에 매화도 벚꽃도 흩날리누나. 이 내 고향 미노와(箕輪)의 이름만이 남으리.
    (春風に梅も桜も散り果てて 名にぞ残れる箕輪の郷かな)
    ..허무하구나, 모든 것이 폭풍 앞의 벚꽃이로다. 흩날릴 때까지는 한낱 봄날의 꿈일 뿐임을.
    (あだに見よ誰も嵐の桜花 咲き散る程は春の夜の夢)
    ..한 점 흐림없는 이 내 마음 속의 달을 앞세워, 속세의 어둠을 밝혀가리라.
    (くもりなき 心の月を先立てて 浮世の闇を 照らしてぞゆく)
    ..몸이여, 이슬로 와서 이슬로 가나니..나니와(浪速, 오사카)의 영화도 꿈속의 꿈이련가.
    (露と落ち 露と消えにし 我が身かな 浪速のことは 夢のまた夢)ㅡ도요토미 히데요시
    ..기뻐하다가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든다. 덧없는 세상 꿈은 새벽하늘과 같네.
    (嬉やと 再び覚めて 一眠り 浮世の夢は 暁の空)ㅡ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 전국시대 명장들이 배를가르기 전, 혹은 죽음을 앞두고 세상에 남긴 유언을 수집하였는데ㅡ
    조선인 같았으면, 이를 빠드득 빠드득 갈면서ㅡ오냐ㅡ내가 죽지만 저승에서 네 살점과 뼈다귀를 아작아작 씹을테다ㅡ각오해라ㅡ어흐흥~
    야ㅡ발기발기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놈아!ㅡ자손 대대로 천벌을 받아라! 나가 지옥에서 유황불로 네놈을 지지고 네 씨를 태울것이다ㅡ아흐~ㅎ
    구리구리한 조선인에 비하면ㅡ벚꽃처럼 일시에 깨끗히 질 줄아는 일본인들.. 부럽잖습니까?
    일본사람들이 속이 좁고 간사하다고요? 그러면 과감하게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명치유신을 어떻게 봐야 합니껴?
    일본이 그럴때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당파싸움으로 날을 지새웠고 시아비인 대원군과 며느리가 날을 세우고 권력다툼을 벌렸지요ㅡ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는 창피한 일입니다!
    엽전과 된장녀는 정말로 반성해야 합니다..일본이 형님이고 조선은 동생이다! 이 말을 반박할 증거가 있슴까?
    역사의 도도한 흐름과 스케일을 보면 백번 맞는 말입니다ㅡ여러분, 우물안 개고리가 되지 맙시다~

  • @tubeampcraft4595
    @tubeampcraft4595 3 ปีที่แล้ว +2

    자주 오겠습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 @tubeampcraft4595
      @tubeampcraft4595 3 ปีที่แล้ว

      @@Dr.JungFrench 감사합니다!!^^

  • @이현-w7o3v
    @이현-w7o3v 2 ปีที่แล้ว

    금지된 클래식 처음 들어요 신선합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ปีที่แล้ว

      자유로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현님의 댓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lemon_7.
    @lemon_7. 3 ปีที่แล้ว +3

    요즘 클래식 음악중 라벨의 볼레로 라는 곡이 엄청 좋더라고여ㅋㅋ들으면서 산책하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여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라벨을 들으실 정도면 레벨이 아주 높으신 겁니다. 산책하실때 볼레로처럼 발레하듯 걸으시겠어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Red-xe8gj
    @Red-xe8gj ปีที่แล้ว +1

    엇!!박사님!!
    드뷔시의 케이크워크곡을 들었을때 게이크먹는 춤인가했거든요!ㅎㅎ너무 유익해요~춤곡이군요!
    드뷔시 생전에 직접 연주했던 음원을 들었을때 옛날과 현재가 소통되는 느낌이었어요❤
    드뷔시의 드라마같은 생애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하하하~~~ 많은 음악 전공하는 분들도 그곡이 케이크 춤인줄 알고 있답니다. 교수들까지요 ㅎㅎㅎ 드뷔시 강의 벌써 아주 재미있게 냈답니다. 'Dr. Jung French 6천년의 음악역사' 꾹 누르시면 강의 순서대로 164개 나오는데, 96강, "드뷔시 음악속에 숨겨진 것" 이며 커피 드시며 재미있게 보시길 바래요.

    • @Red-xe8gj
      @Red-xe8gj ปีที่แล้ว

      @@Dr.JungFrench 아~ 지금 막 96강 진입했어요! 역시 드뷔시의 인생사를 빼놓지않으셨네요😆감사합니다!

  •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2 ปีที่แล้ว +1

    학문이건 인생이건 가장 중요한건 기초다 /
    세상만사, 기초의 중요성은 두 번 다시 거론할 필요도 없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 것이고 공부도 해본 놈이 한다. 그렇다면 학문의 기초란 무엇인가? 바로 명확한 개념이자 줄거리인 체계다. 이것을 측량에서는 골조라고 한다. 골조의 수미일관한 수학적 정확성과 좌표체계의 유기성은 탄복할만한 인간의 지혜다. 즉 측량의 골조라는 것은 좌표체계에서 나오는 것인데ㅡ인간이 가진 전지구적 좌표체계와 일국의 지형적 특성이 가진 좌표틀은 상호 하나의 숨쉬는 생명체와 같다. 그런고로 측량학의 생태계인 수학과 전체를 꿰뚫는 논리의 일관성은 바로 우주의 섭리다. 이처럼 인간의 지력이 만든 좌표체계란 알면 알수록 찬탄하게 되고 황홀하기만 하다. 측량이란 바로 시공간학인데 시공간이란 공허하게 텅비어있는 절대적인 허공을 말하지 않는다. 측량사에게 시공간이란 실존이다. 다이아몬드 같은 불교경전인 반야심경(般若心經)에서 말하는 공(空)이란 무엇인가?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空卽是色)이다.
    삼라만상은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 또한 삼라만상이다. 이 말이 언뜻 이해가 안되지만, 그 이면과 표상을 바꾸어놓고 생각하면 숨겨진 깊은뜻을 이해할 수 있겠다. 반야심경은 양자론을 불교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양자학을 설명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Schrödinger's cat)란 학설에 따르면..독약을 먹은 상자속의 고양이가 살아있기도 하고 동시에 죽어있기도 하다. 이때 관찰자가 상자의 뚜껑을 열면 비로소 고양이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물질은 파동이어서 생사와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마치 선문답같기도 하지만 이것이 현상계의 정확한 답이다.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양자이론의 겉과 속의 이중성을 이용하면 현재의 수퍼컴퓨터가 일만년이 걸리는 계산을 단 10초만에 한다. 그리고 해킹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해킹을 시도하고자 하면 그 순간 내용이 전혀 다르게 바뀌게되어 절대로 해독할 수가 없게된다.
    토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초다. 기초가 부실하면 그 어떤 구조물도 제대로 설 수가 없다. 그리하여 기초가 되는 토질이 가장 중요한데 그 예로 모래나 점토질 등 연약지반이면 여러가지 공법으로 CBR(지지력)을 개선한다. 이는 도로나 활주로를 닦는데 필수사항이다. 시설물이면 말뚝을 지하 암반에 거치할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토질학이 현재까지도 반 정도만 이론으로 밝혀진 상태이고 공부하기에도 매우 까다로운 분야이다.
    사람이 잘 풀릴려면 생육환경이 좋아야 한다. 일제시대 이야기다. 경성부를 공포에 떨게한 흉악범이 잡혀 사형언도를 받고 형장으로 끌려왔다.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남길 말은 없느냐? 교도관이 묻자 이윽고 사형수가 입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내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소서..이것밖에는 아무런 것도 없소. 그러자 부랴부랴 사형수의 어미를 수소문하여 형장으로 데려왔다. 어미를 보자 사형수는,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어미젖을 먹고 싶소이다ㅡ그러자 어미가 적삼을 걷고 젖을 내어 아들에게 젖을 물렸다. 몇모금을 빠는가 싶더니 그 순간 으악! 하고 어미가 비명을 질렀다.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사형수의 입에는 어미젖꼭지가 물려있었다.
    보시오ㅡ이 여자가 나를 형장으로 끌고 온 것이외다! 내가 어려서부터 고무신 한 켤레라도 남의 집에서 가져오면 어미는 잘 했다고 칭찬했소..나는 그 말이 기뻐서 남의 집에서 쓸만한 것이 눈에 띄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집으로 끌고 왔소..그러다 점점 크면서 어느덧 서울장안의 큰 도둑이 되고 말았오. 도둑질하다 사람도 상하게 했고 겁에 질린 여자를 범하기도 했오. 결국 살인을 하게 되면서 나도 인간인지라 괴로울 수 밖에 없었는데..어느 날 술집에서 술을 퍼마시다 문득 깨닫게 됐소ㅡ내가 왜 이렇게 살게 된 것인가? 자초지종을 헤아려보니, 그 가운데에는 내가 무엇이든 물건을 훔쳐오기만 하면 즐거워하고 칭찬하던 내 어미가 있음을 비로소 깨달은 것이오..그러다 이렇게 잡혀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된 것인데 그 전에 어미에게 내 죄를 묻고 싶었소! 이건 내가 어미에게 내린 형벌이오..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실화였다. 사형수가 그러하였듯 인간에게는 자라난 생육환경, 즉 생태계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이것이 다름아닌 인간의 기초가 된다. 기초란 반듯한 가정교육이기도 하고 가문의 서릿발같은 가르침이기도 하다. 그래서 옛부터 씨도둑은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옳은 말이다.
    다만 환경이 양호하게 바뀌면 인간의 생태계도 음지에서 양지로 탈바꿈이 가능하다. 호주는 영국의 쿡선장이 발견했다. 막상 발견하고 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여서 섬이 아니라 말그대로 신대륙이었다. 하지만 영국이 호주를 개발하고자하였으나 누구도 선뜻 그곳으로 가겠다고 하는 자가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다. 그때 떠오른 묘수가 남녀 죄수들을 감옥에서 빼내어 호주대륙으로 보내자는 것이다. 말하자면 영국식 삼청교육대인데 의외로 이것이 정책적인 대안으로 훌륭하였다. 그래서 많은 죄수들이 대거 호주대륙에 발을 딛게 되었고..여기에는 살인과 강도 강간범 그리고 절도와 사기범이 있었다. 물론 영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마 흉악범도 다수 있었다.
    지금도 호주인들은 자기 조상이 흉악범이었음을
    드러내고 자랑한다. 그러니까 호주인들은 모두가 범죄자의 후손으로 전과자인 셈이다. 그렇다면 사악한 피가 대대로 이어진 호주가 범죄지옥이 되어야 함에도 실제로는 지극히 정상국가로 잘 살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다만 호주에는 년간 3만명의 실종자가 발생한다. 그 중에서 10%인 삼천명이 원인을 알수없는 영구 행불자라 한다. 실제로 사라진 이들의 사연이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길을 잃은 여행자에게 접근하여 친절을 베풀고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신 남녀가 정신을 잃으면 헛간으륻 끌고가 갈고리에 매달고 산채로 잔인하게 인간살육을 하는 살인자도 그려진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소개한 것이다. 끝없는 평원과 사막 그리고 캥거루가 뛰노는 야생의 천국만을 그리고 호주로 가면 무슨 불상사가 덮칠지 모를 일이다. 알고나면 머리칼이 쭈뼛서는 무서운 광야의 나라가 호주이기도 하다.

  • @cocoonmong
    @cocoonmo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보면서 러시아 발레에 대한 환상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라벨 작품은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밤의 가스파르랑 라 발스 추천 받았는데 어렵네요 ㅠ

    • @Dr.JungFrench
      @Dr.JungFrenc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라벨은 고난도 테크닉으로 작곡해 거의 모든 곡이 어렵고 특히 가스파르와 라 발스는 피아노 전공자들에게도 어렵죠. 라벨의 음악은 그림과 시, 문학과 관련되어 마치 교향시처럼 작곡되었기에 관련된 작품들을 보거나 읽어야 이해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

    • @cocoonmong
      @cocoonmo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r.JungFrench 감사합니다. 연관 작품을 보면서 음악을 들어보겠습니다!!

  • @천왕봉-d2s
    @천왕봉-d2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주로 클래식을 듣다가 대중가요 가수들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변형하여 부르는 것을 들으면 저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Dr.JungFrench
      @Dr.JungFrenc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잘 지적하셨습니다. 클래식에서, 작곡가의 아이드어가 가미된 것을 Paraphrase 라고 하고 원곡을 그대로 편곡한 것을 Transcription이라고 하는데 작곡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게 원칙이며 20 세기 초까지도 철저히 지켰습니다. 그러나, 나디아블랑제와 스트라빈스키의 Neo-Classicism, 즉 클레식과 재즈, 또는 민요등이 믹스되면서 슬쩍 슬쩍 바꾸는 사람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중가요 가수들도 원칙적으로 작곡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답니다.

  • @LondonLoafer
    @LondonLoafer 3 ปีที่แล้ว +3

    어디서고 들을수 없는 도토리누나 쌤만의 음악 이야기! 말도 안되는 시대 70년대! 금지곡이라는 음악들 많이 들어봤는데 정말 신중현부터 송창식 등등 정말 그 시대에 그런 훌륭한 음악들이 나왔다는것에 놀랐는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10년은 후퇴시킨 못난 군인 saeki 들! 지들 스스로 찔려서 jiral 염병을 떨던 것들!

    • @LondonLoafer
      @LondonLoafer 3 ปีที่แล้ว +2

      80년대까지도 대놓고 인종차별 맘대로 한다고 들었어요 미국은! 그런 백인 saeki들 좀 맞아야 됨! 패주고 싶다 그런 saeki들! 볼레로... 클라식 음악은 난 잘 모르지만 정말 단순한 리듬과 멜로디로 그냥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리듬 멜로디를 17분... 정말 힘들죠 지겹고... 맞아요 무슨 어떤 돌아가는 구멍 속으로 그냥 빠져드는거 같은 음악이에요!

    • @LondonLoafer
      @LondonLoafer 3 ปีที่แล้ว +2

      칼리굴라 여기 와서 저도 봤는데 로마시대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결국 그 왕은 죽임을 당한 것으로 기억되는데.. 클라식 음악처럼 바꿔서는 안된다 라는 음악도 없는데 리스펙트 하면서도 한 편으론 어쩌면 그래서 수 백년전에 만든 그 음악들을 능가하는 음악이 아직도 안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 @LondonLoafer
      @LondonLoafer 3 ปีที่แล้ว +2

      저 유리 속에 피아노 치는 젊은 언니 소개해줘요~~~~~~~~~~ ㅎㅎ

    • @Dr.JungFrench
      @Dr.JungFrench  3 ปีที่แล้ว +2

      ㅎㅎ 한량님의 솔찍한 표현, 재미있습니다. 정말 억울한 가수들 많았죠. 오직 못났으면 선진국들도 탄압하지 않는 클래식 음악까지 탄압을 했을까요. 아마 그래야 가요 탄압에 명목이 섰겠지만요. 한량님이 그당시 활동하셨다면 아마 선글라스 썼다고 노래금지 ㅎㅎㅎ.

    • @LondonLoafer
      @LondonLoafer 3 ปีที่แล้ว +1

      @@Dr.JungFrench 그랫겟죠 충분히 ㅎㅎ

  • @남영란-x6v
    @남영란-x6v ปีที่แล้ว +1

    볼레로 17분 ㅋㅋㅋ 딴따라라란 모두 몇번이에요? ㅋ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너무 길어 안 세어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bongseop
    @bongseo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담배는 청자 ,춤은 김추자

    • @Dr.JungFrench
      @Dr.JungFrenc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시 어려서 천박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력자를 못 알아 본 것이죠. ㅠㅠ 정말 대담하고 엄청난 끼를 가진 분이며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분이였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bongseop
      @bongseo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의 부친은 김추자누님 나오면 미친년 이라고 했죠.시대를 앞선 정말 천재적인 누님이였음을 나이들어서 알게되었죠..강의 계속 기대해봅니다.음악이 재미있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지식을 나눠주세요.부탁드립니다.@@Dr.JungFrench

  • @bongseop
    @bongseo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70년대 티비위에 못난이 3형제

    • @Dr.JungFrench
      @Dr.JungFrenc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흔하게 봤던 기억들입니다. 감사드리며 축복 많이 받으세요.

  • @명동백작-o8b
    @명동백작-o8b 2 ปีที่แล้ว +1

    어느 시골접장의 일긔 /
    해 그림자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뒷산에서 뻐꾹 뻐국..뻐꾸기가 울었다. 한량 김초시가 이 마을에서 서당을 연지 몇달이 지났다. 가르치는 아이들이 여남은 남짓이어서 벌이가 시원치가 않았지만 마을 이장과는 옵션이 별도로 있었다. 아이들 머릿수로 수입을 잡지 아니하고 매달 고정급을 받는것으로 이장과 약조를 한 것이다. 김초시의 접장살이는 다음과 같았다.
    백미 서말과 겉보리 한 말, 콩 닷되, 들기름 두홉을 그 달이 차면 받기로 하되, 북어 한 두릅을 태워 한가위날과 설날에 받기로 하였다. 사실 이런 자리가 인터넷에 떳다면 상투를 휘날리며 내가 지원했을 것이나 당시에는 전기도 없었으니 인편으로 전하는 사발통문이 유일한 소식지였다.
    인간이란 뭇 생물과 같아 암수가 있으며 그 또한 서로간에 법도가 있었으니, 남녀칠세 부동석이 앞으로 김초시가 가르칠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였다. 김초시는 삐닥하게 팔걸이를 받쳐 앉으며 장죽을 물고 콧궁기로 연신 연기를 내뿜으며 통감을 펼치고 인간의 도리를 역설하곤 했다. 간혹 훈장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봉순이와 야밤에 은밀히 공동묘지에서 만날 망상에 들떠 주딩이는 훈장을 향했으되 눈깔은 대들보를 쳐다보는 덕칠이 놈을 번개같이 곰방대를 휘둘러 대금빡을 까는 일로 무료함을 달랬다. 놈은, 아이들 소문을 담너머로 듣자니 벌써 잠지에 털이 거뭇거뭇 한 터에 밤마다 호루몽까지 나온다고 하였다. 으흠? 놈 불알이 영글어 가는고나ㅡ
    1900년대만 하여도 조선의 평균수명은 22세였다. 한참 자랄때에 총각들이 픽픽 쓰러졌다. 여름철이문 호박잎을 쪄서 손으로 낱장을 펴고 찬 보리밥을 한숟가락 얹어 된장을 발라 먹으면 꿀맛이다. 한가지 흠이 있었으니 꽁보리밥을 먹고 돌아서며 냅다 방구를 오지게 한번 쏘면 배가 그대로 푸욱 꺼진다는 것이다. 어릴때 웅천 장날이면 자유당 국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이원장이 사람들 앞에서 곧잘 힘을 주어 말했다. 여러분들! 내 말을 들어보시우ㅡ꽁보리 밥 먹고 뿡! 방구한번 끼면 뇡사지을 힘두 읎씁네다ㅡ여러분, 이승만 박사가 계시는 자유당에 표를 찍어야 미국의 구호물자로 불원간 여러분들이 쌀밥도 먹는다, 이겁니다! 어른들은 장터 천막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말아먹고 노오란 김마까 양참외를 때끼칼로 깍아 우적우적 베어먹으며 연설을 들었다. 촌간에서 뭔 돈이 나오랴마는 막걸리 몇잔으로 곡기를 때우고 불콰해진 낯빛으로 박수를 치며 옳소를 연발하기도 하였다. 원래 보리방구는 독하지가 않았다. 그런대로 배기가스는 참을만 하였으나 소리소문이 없이 슬그머니 놓치는 가죽피리야 말로 말벌떼가 습격하듯 코가 얼얼해지다 드디어 축농증 초기까지 가는것인데 그 공기오염은 오늘날 베이징의 스모그를 넘었다. 방구전문으로 살아남은 북미의 스컹크란 놈이 놀라 뛰면서 방구를 쏘면 산사자인 퓨마라 해도 즉사할 수가 있다. 한번 인간의 옷에 스컹크 방구냄새가 배이면 아무리 세탁기로 세제를 넣고 빨아도 몇달은 간다니 이건 화생방차원을 넘어 재앙인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몸속에 기생충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살았는데 한번 사람몸에 자리를 잡고나면 수염이 하얗게 될 때 까지 자손을 무한증식 하였다. 그 중에서 길고 긴 십이지장에 기생하는 갈고리 촌충이 가장 독한 놈이어서 자그마치 농구선수 서장훈이 보다 길었다. 이름대로 갈고리를 십이지장 입구에 걸어놓고 주인이 먹은 음식을 정성껏 갈라 먹는데 놈이 하루 세끼씩 양분을 섭취하면 정작 인간은 깻묵같은 똥밖에 쌀 일이 없었다. 사람들이 영양실조로 길가다가도 픽 쓰러지고 마누라 배 위에서도 고개를 박았다. 이리하야 제대로 먹지도 못한데다 촌충에 까지 뜯기며 두 집 살림을 하다보면 20살을 넘겨 살기도 힘들었다. 방구도 남녀를 불문코 궁딩이가 후덕하고 똥창이 야물어야 파워가 넘쳤다. 그러니 외견상 순남이처럼 궁딩이가 이뿌고 통통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골프를 해도 비거리가 많이 나온다. 여자 골프선수치고 가슴이 절벽이고 궁딩이가 가벼운 사람이 없다. 앞뒤로 무게를 잡아줘야 스윙을 하면서 중심을 잡고 공을 멀리 보낼수가 있겠다. 글타문 어릴때 방구쟁이라고 별호가 붙은 사람이 골프도 잘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LA 관식이가 그러했다.
    김초시는 삼십 중반이었으니 요즘으로 치문 아흔살 넘게 산 것이어서 더 살면 뒷산으로 고려장을 갈 형편인데, 그려두 그렇지ㅡ할배라도 인생의 낙인 부부간 운우의 쾌락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내 비록 한미한 촌간에서 접장질로 세월을 낚고 있으나 오찌 사나이로서 밤일을 마다하리오! 죄없는 마누라를 발딱뉘어 앞에서도 하다가 지루하면 마누라를 엎어놓고 뒷치기도 즐겼건만 그의 체력은 오쩐 일인지 예전같지 않게 자꾸 떨어져만 갔다. 오ㅡ눈까지 침침하니 기여이 내 증상을 밝히리라. 한의서인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동의수세보원을 널리 훑어보았으나 정력에는 딱이 좋을만한 것이 없었다. 밥 잘먹고 똥 잘싸면 천하의 영약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니 그로서는 답답한 마음이 굴뚝에서 연기가 솟듯 모락모락 치솟았다.
    아니 접장님! 얼굴빛이 안좋소! 웬일이래유? 마을을 찾아와 놀이개등을 팔던 방물장수가 궁금한듯 물었다. 아ㅡ괴로운듯 몸을 비틀며 김초시는 휴ㅡ하고 한숨을 쉬며 자기의 속내를 꺼냈다. 엥? 그렇다면 비방이 한가지 있소이다만 아무래도 좀 껄구러운 것이어서 대놓고 말하기가 쑥스러우니 바쁘지 않다면 헛간으로 갑시더ㅡ방물장수는 김초시를 이끌고 헛간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요즘 아이들이 혈색이 없으니 뭔 영문인지를 모르겄소. 방물장수가 서당을 들른 이후로 아이들이 하나 둘 이유도 없이 얼골이 노오랗게 들뜨고 있었다. 그 참 ㅡ내야 알수가 있간디? 마을에서는 하나 둘 의견이 분분하더니 드디어 여론이 형성이 되었다. 접장 몰래 서당을 탐문하자는 것이었다. 그리하야 개코같은 후각과 부엉이 시력을 가진, 독산에서 사는 공수특전단 출신 김건규가 뽑혔다.
    접장은 점심을 먹고 식곤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폭신 재웠다. 건규는 도끼눈을 뜨고 문에 춤을 발러 구멍을 내었다. 구멍속으로 아이들이 곤히 자고 있었다. 이때 접장이 안개처럼 소리도 없이 아이들이 자는 방으로 고양이처럼 조심스레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 아이 바지를 조심스레 벗기더니 잠지에 오줌이 든 것처럼 발딱 선 아이의 고추를 빨기시작하는 게 아닌가! 건규는 너무나 그 모습이 흉칙하고 징그러워 소리를 지를뻔 했으나 꾸욱 참았다. 한번 고추를 빨기 시작한 접장은 차례 차례로 아이들 사타구니를 열고 힘껏 고추를 빨았다.
    다음날, 포승줄에 묶여 온 접장은 동네 이 첨지네 타작마당으로 끌려 나왔다. 유부남인 접장에게 살살거리며 추파를 던졌던 마을 아줌씨들은 경악을 하면서 이 첨지의 판결을 들었다. 매 30장을 놓되, 접장 똥구녕에 이뿌게 깍은 빨래방망이를 박아 추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타작은 곧 시작되얏다. 아이고 벗님네들아ㅡ살려도고ㅡ이빨을 위아래로 딱딱 떨며 외쳤으나 마을 사람들은 꿋꿋하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었다. 따아악ㅡ우악, 따아악ㅡ꿱, 타아악ㅡ쿠아악ㅡ 이렇게 서른장을 쳐대니 똥구녕에서 생똥이 뽀글거리고 있었다. 빨리 뚜껑을 해야 쓰겄구먼!..이장이 밤새 정성껏 깍아만든 방망이를 꺼덕거리며 힘을 쓸 요량으로 방망이 잡은 손바닥에 춤을 탁뱉어 불끈 한번 쥐더니 그대로 호박에 말뚝박듯 똥구녕을 향해 내질렀다. 우!ㅡ아!ㅡ악!ㅡ단말마의 괴성을 내지르며 하얀 눈자위를 살짝뜨고 눈꼬리를 한껏 치켜든 다음 온 몸을 끈적거리며 발을 발딱 뒤집어 발가락을 달달떨고 전율했다. 마을에서 형방으로 초빙된 한의사 김오곤이 가로되, 접장이 너모나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디, 난 한번도 곤장은 커녕 항문 곤봉맛을 모르니 더는 할 말이 없겠노라..
    이리하여 끈 떨어진 김초시는 접장에서 파직을 당하고 야밤에 마눌을 데리고 마을을 탈출하였다고 전한다. 풍문으로 들으니 그 후 장독이 올라 달포를 넘어 잠을 놓치면서 헛소리하다 지금은 읍내 한의원 6인실에 입원중이라고 하였다. 자고로 사람이란 인간사회의 금도를 지켜야 자기 몸에도 이롭고 타인에게도 덕을 베푸는 것이렸다..

  • @Red-xe8gj
    @Red-xe8gj ปีที่แล้ว +1

    엇!!박사님!!
    드뷔시의 케이크워크곡을 들었을때 게이크먹는 춤인가했거든요!ㅎㅎ너무 유익해요~춤곡이군요!
    드뷔시 생전에 직접 연주했던 음원을 들었을때 옛날과 현재가 소통되는 느낌이었어요❤
    드뷔시의 드라마같은 생애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 @Dr.JungFrench
      @Dr.JungFrench  ปีที่แล้ว +1

      하하하~~~ 많은 음악 전공하는 분들도 그곡이 케이크 춤인줄 알고 있답니다. 교수들까지요 ㅎㅎㅎ 드뷔시 강의 벌써 아주 재미있게 냈답니다. 'Dr. Jung French 6천년의 음악역사' 꾹 누르시면 강의 순서대로 164개 나오는데, 96강, "드뷔시 음악속에 숨겨진 것" 이며 커피 드시며 재미있게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