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반부 스티브 루카서의 인터뷰 장면 관련된 추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이 곡은 만들면서 여러가지 사고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루카서와 제프 포카로가 기타, 베이스, 드럼을 먼저 녹음하고 거기에 맞춰서 마이클이 보컬을 녹음하고 에디 밴 헤일런도 기타 솔로를 녹음했는데 녹음실 스텝의 실수로 토토 멤버들의 녹음 분량이 날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스티브 루카서와 제프 포카로는 다시 한번 녹음을 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마이클의 보컬, 에디의 기타 연주, 그리고 마이클이 드럼 케이스를 두드린 연주를 듣고 거꾸로 기타, 베이스, 드럼을 다시 한번 연주해야 했다고 하죠. 토토 형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바로 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저 인터뷰 장면입니다. 이 에피소드까지 다 설명을 드리려면 분량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했는데 아무래도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만 이거 왜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지.......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50대가 가까워지는 아줌마 입니다 저의 10대 마지막,20대 초반에 마이클잭슨에게 완전 푹 빠졌었죠 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죠.그리고 며칠전 우연히 접하게 된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을 보다가 그의 스토리에 다시한번 빠져 듣게 되네요. 넷플에 나온 마이클 잭슨 얘기는 너무 맘아파서 보다가 그만두었습니다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환상교향곡으로 낭만음악의 시작을 연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평생 피아노를 다룰줄 몰랐고(베를리오즈는 기타를 가지고 교향곡을 쓴 유일한 작곡가죠) 재즈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도 악보를 읽는 법은 한참후에야 배웠습니다. 위대한 마이클잭슨도 악보를 몰랐던 천재였네요. 하긴 요절한 김현식도 악보읽을줄을 몰랐지요. 음악할려면 청음시창 콩코네부터 해야한다고 배웠던 구닥다리 빼박인 제입장에서 잭슨이나 김현식은 정말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존재들... 아무나 다 아는 잭슨인데 님을 통해서 좀 다른 잭슨을 발견합니다. 한수 잘 배웠습니다 오늘도.
지금이야 락, 펑키 스타일을 팝에 입힌 음악이 익숙하지만 이때는 1980년대 초입니다. 아마 거의 최초로 팝음악에 락을 입힌 기념비적인 대중음악이죠.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지금도 굉장히 새련된 비트거든요. 마이클 노래중에 이 노래랑 smoth criminal 이렇게 2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둘다 기념비적인 최고의 완성도의 곡이죠.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주다스 프리스트를 참 좋아했습니다 빽판 산다고 인천 창영동(배다리) 중고 LP 가게를 둘아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클 잭슨이 하늘나라 갔을 때는 살짝 눈물도 흘렸지요 아내가 주책이라고 흉 보았지만... 오늘은 불륨을 크게 올리고 오랜만에 Beat It 한번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스릴러 앨범과 1984 앨범... 점프 1위... 저 때가 엄청 팝송 열씨미 듣던 시절이라 차트인 아웃 되던 것들이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루노라쿠스님 영상은 빠지는 게 없이 다 훌륭하지만 beat it이 딱 제가 바로 팝송 입문하던 시절의 대히트곡이고 속속들이 낯익은 곡이라 재미난 뒷이야기들이 넘나 신기하고 흥미진진합니다! (두드리는 소리는 저 갠적으론 집에 찾아온 갱이나 경찰 등 불청객들이 문 두드리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 똑똑똑똑똑 소리 저도 참 궁금했는데 최근에 본 한 유튜버의 기타 커버 영상을 보니까 기타 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마이클 곡 속의 소리랑 똑같이 나는 걸 보고 저렇게 낸 거구나! 했는데... 아직 저 소리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니 재밌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 퀄리티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뒤 늦게나마 이런 깊은 콘텐츠를 접하게 되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스티브 루터서의 인터뷰에서 토토 녹음 분량이 날아갔다고 루카스님이 추가 설명하셨는데요. 제가 스티브 루카서의 인터뷰(@Rick Beato)를 들은 바로는, 원래 beat it의 기존 연주가 있었는데 에디 벤 헤일런이 얘네들이 원하던 틀에 맞추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기타 솔로를 만들고 가버려서 (마이클도 없고 게다가 돈도 안 받아서? 아니면 자기 밴드 멤버들에게 들킬까봐?), 퀸시가 나중에 보니 기존 연주와 매칭(sync)이 전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퀸시가 자기의 해결사(꼬붕)인 스티브 루카서한테 연락해서 이 문제 해결하라고 했고요. 마이클의 보컬 다시 녹음하기 싫으니까 (너무 공들여서 만들었기 때문) 마이클 보컬과 에디의 솔로로 너희들이 해결해라~ 결국 그들에게 주어진건 마이클의 보컬과 에디의 솔로 ㅠ 어쨋든 이걸 해결한 중요한 역할은 한 인물이 제프 포카로라고 하더군요. 기존의 사운드(마이클 잭슨의 박자 두드림, 볼륨 높여서 이것 찾아냄)로 결국 제프가 박자를 찾아내서 드럼 연주까지 만들어 냈고 그 위에 스티브 루카서가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디의 취향에 맞춰서 스티브는 리듬기타 연주를 락 느낌이 강하게 연주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그렇게 완성된 걸 퀀시한테 들려줬더니 퀸시가 너무 맘에 드는데 락이 좀 강하다~면서 더 소프트하게 바꾸라고 해서 결국 스티브가 또 다시 바꿨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개고생 했더군요ㅠ 어쨋든 루카스님의 팬으로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올렸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라서 유투브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그 정체불명의 소리. 저 역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언급하신 선택지 중에 굳이 하나 골라야 한다면, 에디의 기타 두드리는 소리를 고를 것입니다. 실제 기타녹음 할 때 볼륨 최대로 잡고 연주하면서 스튜디오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바디를 두드린다던지 잭의 접촉 불량이라던지 이런 소리들은 아예 마스킹 되지 않고 희한할정도로 선명하게 들어가요 ^^
똑똑똑 사운드는 살짝 힌트를 줘놓고 언급하지 않아서 살짝 김샜다는ㅋㅋ 저는 마이클잭슨이 스토리 텔링적인 관점으로 넣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락 음악에 빠져 연주하던중 누군가 시끄러워서 문을 두들겼지만 상관하지 않고 연주를 하겠다...자 이제 내 기타 솔로를 받아랏 뭐 이런ㅋㅋ 블랙 오어 화이트 인트로에서 더 적나라한 음악 연출이 있는데 그 아이디어의 프리퀄 같은 순간이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듣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기위한 장치였을 수 도 있구요 앨범사서 처음 제대로 듣다가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려는 순간 그 똑똑똑에 이어폰 빼고 두리번 댔었거든요 ㅋㅋ 이유가 뭐 였던간에...완벽주의자 잭슨 앨범에 실수로 들어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린사고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 할 줄 아는 뮤지션이였기 때문에 그 당시 과감하게 그런 "장난"도 가능한 사람이였을꺼라고 생각해요 mj팬이였던 사람으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일렉기타 바디를 두드리는 소리가 맞는것 같구요 ... 밴헬런의 기타바디는 바디를 두드려도 픽업에서 받아들이지 못해 저런 소리가 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인트로 기타를 연주한 스티브루카서는 뮤직맨 기타를 사용하고 피에조 픽업이 내장된 액티브 방식의 기타라 바디를 두드리면 저런 소리가 날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티브루카서가 밴핼런을 부르듯이 바디를 쳐서 불러냈고 ... 그리고 나서 바로 밴핼런의 멋진 기타 솔로가 시작되죠 ...
이런거 보면 천재들은 하나같이 단순하고 직감적이라는 것.
머리에 온갖 복잡한 이론과 철학으로 무장한 사람일수록 마치 지방대학 노교수마냥 실제로는 평범하고 별다른 재주도 없게 마련이라는 것.
와 MJ 관련 전 세계 유튜브 통틀어 덕력 최고수급 이십니다~
영상 후반부 스티브 루카서의 인터뷰 장면 관련된 추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겨드립니다.
이 곡은 만들면서 여러가지 사고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스티브 루카서와 제프 포카로가 기타, 베이스, 드럼을 먼저 녹음하고
거기에 맞춰서 마이클이 보컬을 녹음하고 에디 밴 헤일런도 기타 솔로를 녹음했는데
녹음실 스텝의 실수로 토토 멤버들의 녹음 분량이 날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스티브 루카서와 제프 포카로는 다시 한번 녹음을 해야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마이클의 보컬, 에디의 기타 연주, 그리고 마이클이 드럼 케이스를 두드린 연주를 듣고
거꾸로 기타, 베이스, 드럼을 다시 한번 연주해야 했다고 하죠.
토토 형님들 정말 대단합니다.
바로 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저 인터뷰 장면입니다.
이 에피소드까지 다 설명을 드리려면 분량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생략했는데
아무래도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만
이거 왜 이렇게 글이 길어지는지.......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에도 최상급 세션맨들이었을텐데 제작비가 얼마가 들어갔을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게르만-o9l 앨범 제작비는 83년 당시 75만불이었습니다. 지금 가치로는 200만불 정도 되겠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입장에서 이런 보충글도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토토 선생님들이니 가능했겠네요 진짜 참여한 멤버들이 다들 천상계다..
라쿠스님 영상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걱정마시고 길게 만들어주세요ㅎ
50대가 가까워지는 아줌마 입니다
저의 10대 마지막,20대 초반에 마이클잭슨에게 완전 푹 빠졌었죠 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죠.그리고 며칠전 우연히 접하게 된 루노라쿠스님의 영상을 보다가 그의 스토리에 다시한번 빠져 듣게 되네요.
넷플에 나온 마이클 잭슨 얘기는 너무 맘아파서 보다가 그만두었습니다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 아픈 이야기 대신 마이클 잭슨의 음악 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춘 에피소드 위주로 들려드리고 있답니다.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었구나…라고 되돌아 볼 수 있게 말이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올라올 마이클 관련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시던 아티스트를 깊이 있게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저도 아들이 생긴다면 이걸틀어주고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분이야 라고 해주고싶어요
아버님 아마 MJ와 만나셔서 인사나누셨을거예요. 저도 MJ와 유재하 만날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구요. 영어공부도 좀 더 하고..
환상교향곡으로 낭만음악의 시작을 연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평생 피아노를 다룰줄 몰랐고(베를리오즈는 기타를 가지고 교향곡을 쓴 유일한 작곡가죠) 재즈의 거장 루이 암스트롱도 악보를 읽는 법은 한참후에야 배웠습니다.
위대한 마이클잭슨도 악보를 몰랐던 천재였네요. 하긴 요절한 김현식도 악보읽을줄을 몰랐지요. 음악할려면 청음시창 콩코네부터 해야한다고 배웠던 구닥다리 빼박인 제입장에서 잭슨이나 김현식은 정말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존재들... 아무나 다 아는 잭슨인데 님을 통해서 좀 다른 잭슨을 발견합니다. 한수 잘 배웠습니다 오늘도.
당신은 대체.. 코로나 걸려서 자택격리하면서 정주행중입니다. 코로나의 고통을 잊게해준 너무 즐거운 시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이런 미친 퀄리티의 컨텐츠를 만드는 이는 본 적이 없네요. 뭐하는 분이신가요? 그리고 이 구독자 수는 대체…. ㅠㅜ 무조건 추천 박습니다!!!
음악하는 사람
이런거 너무 좋아요
이렇게 깊이있고 훌륭한 컨텐츠가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마이클 팬으로 모르던 이런 에피소드 정말 좋네요!
아 !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소리는 쇠공같은게 마루바닦에 떨어져 튀는 소리라고 생각했었어요
이곡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을 보니 명곡이 될수 밖에 없었네요!
지금이야 락, 펑키 스타일을 팝에 입힌 음악이 익숙하지만
이때는 1980년대 초입니다.
아마 거의 최초로 팝음악에 락을 입힌 기념비적인 대중음악이죠.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지금도 굉장히 새련된 비트거든요.
마이클 노래중에 이 노래랑 smoth criminal 이렇게 2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둘다 기념비적인 최고의 완성도의 곡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album에 대한 설명 그 어디에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 최고중 최고입니다. 루노라크스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그대로 실어 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마이클도 그립고 제프 포카로도 그립네요... 생전에 한번을 직접 보지못한 레전드 두분.... ㅠㅠ
감사 & 존경.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 좋네요. 전문가의 동영상. 어줍잖은 구글링 나무위키가 아니라, 전문가가 치밀한조사를통해 만든 고퀄의영상.
12분동안 행복햇습니다
12분 동안 행복하셨다니 제가 감동받았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앞으로도 종종 즐겨주세요!
어렵게 만들어진 영상
퇴직 60대 백수
오늘 또다른 장르에 유튜드를 본다.
천재를 읽어주는 목소리
사랑하는 일을 타인에게 잔잔히 들려주는 목소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댓글이 너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찾은 마잭방이네요~^^ 그는 진정 음악의 천재였어요~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마잭~♡
와 머지 이 채널은… 유튜브의 깊이는 아직도 깊고 넓구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급지고 전문성이 뛰어난 콘텐츠를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는 건지 황송합니다.
별 말씀을요.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 정확한 해석해 주셔서 어줍짢게 음악 안다고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다 찾아서 팩트 체크 하지 않으셨으면 절대 나올수 없는 말씀입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주다스 프리스트를 참 좋아했습니다
빽판 산다고 인천 창영동(배다리) 중고 LP 가게를 둘아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클 잭슨이 하늘나라 갔을 때는 살짝 눈물도 흘렸지요
아내가 주책이라고 흉 보았지만...
오늘은 불륨을 크게 올리고 오랜만에 Beat It 한번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밴헤일런 이야기만 듣고 일하려다가 영상 끝까지 보고 말았네요 ㅋㅋ 영상을 만드시느라 고뇌 하신 루노 라쿠스 님의 열정, 프로페셔널리즘에 경의를 표합니다 👍👍👏👏💯💯
LunoLacus 그 지식의 끝을 난 즐긴다.
이런 좋은 분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이클의 예술적 면모에 대한 의견, 완전 동감이에요!
그만의 촉과 고집으로 탄생한 예술작들이 결국 그가 뛰어난 아티스트임을 증명해주니 말이죠^^
공감해주시니 컨텐츠 만드는 보람이 있습니다~
에디 이야기가 나와서 더더욱 재미 있었습니다. 이제는 마이클과 에디 두분 모두 이 세상에 없네요 ㅠ.ㅠ
한글 자막 있는 Beat It 을 듣고 다시 씁니다.
전에는 단지 리듬이었지만
해설을 듣고
가사의 내용을 보니
가슴이 저리는 내용입니다.
지금 한국의 2030 에게 힘을 줄 음악과 가사를 줄 음악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또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소리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심야 라디오를 듣는 거처럼 몰입하게 되는 채널입니다.
마잭의 노래 중 사랑하는 곡 중 하나☝️ 특히 전자기타소리가 너무 멋져서 늘 행복해지는 곡입니다. 마잭은 증말 넘사벽…❤
beat it 찾아서 듣게 만드는... (이미 수천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널이 너무 어렵다.
기억하기 힘들다.
이 단점만 제외하곤 환상적인 이야기꾼.
음악평론의 정성일
깊이있고전문가적인 섬세한밀착보도 감탄 잘보았습니다 💌
에디의 솔로는 진짜 쩔죠…
독주로 혼자 질주해버리는…대박
저두 마이클잭슨 나름 덕후인데..내공이 상당하십니다. 고급정보와 에피소드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 형 영상을 이제 보다니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쉬워 계속 보고 있습니다.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컨텐츠의 깊이. 흔히들 사용하는 선 넘는 비속어가 없는 것도 너무 좋고요.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까지. 매일 들어올 게요 형.
80년대 세대로서 많니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설명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석! 해설! 평가 너무 좋습니다! 거기에 차분한 목소리가 신빙성에 더욱 신뢰를 주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빛나는 유튜버가 되시길…
주인장이 미쳤다. 진심 마음에 든다.
사랑해!
그시절 마이클을 기억하게 해주시는 유튜브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국민학교 6학년 수학여행가서 여관방에 모여 마이클 잭슨 춤을 흉내내며 놀던 그 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따뜻한 기억을 님 덕분에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아티스트가 이제는 별이 되어 슬퍼했는데 멋진 스토리 감사합니다.
역시 라쿠스님 해설~ 최고!!!
아.....수십 년 만에 Beat it 의 이면을 보고 듣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 들어도 들을 때 마다 재밌네요.
그만큼 마이클잭슨의 서사는 생명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루노라쿠스님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내용에 그저감탄만~~😳😳😳😳👍👍👍👍👍
👍
고인된 두 형님들 그리워지네요.
최고다 이 채널...
기타 연주를 반헬런이 했군요..
마이클잭슨은 천재예요
마이클 같은 천재가 다시 나올려나..
와 형님 컨텐츠 너무조아요ㅠㅠ 30년 MJ팬인데 진짜 울면서 보고있어요ㅠㅠ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 멋진 사람~~
신과 가장 근접한인간 마이클잭슨
종경합니다 핸님 ㅎㅎ
데니를 아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항상 그랬지만 아주 조용히 지내는 그런 분입니다. 이런 디테일까지 아시는거 보면 굉장합니다.
수많은 팝송소개 유튜브를 봤지만.. 당신이 최고입니다.
와우. 똑 똑 소리의 정체를 모른다는걸 이제야 알다니. 감사합니다
넵 잘설명감사드립니다.
크 스릴러 앨범과 1984 앨범... 점프 1위... 저 때가 엄청 팝송 열씨미 듣던 시절이라 차트인 아웃 되던 것들이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루노라쿠스님 영상은 빠지는 게 없이 다 훌륭하지만 beat it이 딱 제가 바로 팝송 입문하던 시절의 대히트곡이고 속속들이 낯익은 곡이라 재미난 뒷이야기들이 넘나 신기하고 흥미진진합니다! (두드리는 소리는 저 갠적으론 집에 찾아온 갱이나 경찰 등 불청객들이 문 두드리는 소리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 똑똑똑똑똑 소리 저도 참 궁금했는데 최근에 본 한 유튜버의 기타 커버 영상을 보니까
기타 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더라고요. 마이클 곡 속의 소리랑 똑같이 나는 걸 보고 저렇게 낸 거구나! 했는데...
아직 저 소리의 정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니 재밌네요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 퀄리티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뒤 늦게나마 이런 깊은 콘텐츠를 접하게 되어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스티브 루터서의 인터뷰에서 토토 녹음 분량이 날아갔다고 루카스님이 추가 설명하셨는데요. 제가 스티브 루카서의 인터뷰(@Rick Beato)를 들은 바로는, 원래 beat it의 기존 연주가 있었는데 에디 벤 헤일런이 얘네들이 원하던 틀에 맞추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기타 솔로를 만들고 가버려서 (마이클도 없고 게다가 돈도 안 받아서? 아니면 자기 밴드 멤버들에게 들킬까봐?), 퀸시가 나중에 보니 기존 연주와 매칭(sync)이 전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퀸시가 자기의 해결사(꼬붕)인 스티브 루카서한테 연락해서 이 문제 해결하라고 했고요. 마이클의 보컬 다시 녹음하기 싫으니까 (너무 공들여서 만들었기 때문) 마이클 보컬과 에디의 솔로로 너희들이 해결해라~ 결국 그들에게 주어진건 마이클의 보컬과 에디의 솔로 ㅠ 어쨋든 이걸 해결한 중요한 역할은 한 인물이 제프 포카로라고 하더군요. 기존의 사운드(마이클 잭슨의 박자 두드림, 볼륨 높여서 이것 찾아냄)로 결국 제프가 박자를 찾아내서 드럼 연주까지 만들어 냈고 그 위에 스티브 루카서가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디의 취향에 맞춰서 스티브는 리듬기타 연주를 락 느낌이 강하게 연주했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그렇게 완성된 걸 퀀시한테 들려줬더니 퀸시가 너무 맘에 드는데 락이 좀 강하다~면서 더 소프트하게 바꾸라고 해서 결국 스티브가 또 다시 바꿨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개고생 했더군요ㅠ 어쨋든 루카스님의 팬으로서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올렸습니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잭슨형님 돌아가시고나서야 노래듣고있는데.. 정말좋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추천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정말 사랑한 마이클을 이렇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케이블 음악방송에 방영해도 될 정도로 엄청나네요.... 앞으로 꾸준히 찾아서 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위대한 예술가의 위대한 청각과 촉
아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루노라쿠스님 !!!
퀄높은 분석영상에 감탄하고 가요 .. 와 좋아요 싹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에디는 빗잇 연주에 참여해 더 큰 것을 얻었네요~!
흥미로운 주제라서 유투브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 그 정체불명의 소리. 저 역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언급하신 선택지 중에 굳이 하나 골라야 한다면, 에디의 기타 두드리는 소리를 고를 것입니다. 실제 기타녹음 할 때 볼륨 최대로 잡고 연주하면서 스튜디오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바디를 두드린다던지 잭의 접촉 불량이라던지 이런 소리들은 아예 마스킹 되지 않고 희한할정도로 선명하게 들어가요 ^^
최고입니다
Beat It 뮤직 비디오를 간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에피소드를 알고서 들어보니,... 전율이네요!
너무감사합니다!!
나레이션 톤 딜리버리 너무나 편안해요~ 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볼수록 지식에 감탄스럽습니다 잘보고있어요
구독 안할수가 없다
루노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들었어요
디제이님 차분한 목소리 좋아요🎈
마이클잭슨 의 음악 천제죠👑
하늘이 내려준 영원한 천사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보석같은 내용^^ 감탄을 금치못하며 보구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런 스토리까지 알게되니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완전한 성덕 유튜버...
이런 양질의 영상이 음악을 더 빛나게 해주네요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전설이 된 MJ
똑똑똑 사운드는 살짝 힌트를 줘놓고 언급하지 않아서 살짝 김샜다는ㅋㅋ
저는 마이클잭슨이 스토리 텔링적인 관점으로 넣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락 음악에 빠져 연주하던중 누군가 시끄러워서 문을 두들겼지만
상관하지 않고 연주를 하겠다...자 이제 내 기타 솔로를 받아랏
뭐 이런ㅋㅋ
블랙 오어 화이트 인트로에서 더 적나라한 음악 연출이 있는데 그 아이디어의 프리퀄 같은 순간이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듣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기위한 장치였을 수 도 있구요
앨범사서 처음 제대로 듣다가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려는 순간 그 똑똑똑에 이어폰 빼고 두리번 댔었거든요 ㅋㅋ
이유가 뭐 였던간에...완벽주의자 잭슨 앨범에 실수로 들어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린사고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 할 줄 아는 뮤지션이였기 때문에
그 당시 과감하게 그런 "장난"도 가능한 사람이였을꺼라고 생각해요
mj팬이였던 사람으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그 똑똑똑똑 소리는 마치 한창 끌어올린 롤러코스터가 정상에 다다라서 긴장감을 고조시킨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요.ㅎㅎㅎ
너무 재밌어서 채널에 모든 영상을 밤새 봤네요 ㄷ ㄷ
천재 뮤지션!!
Michael Jackson 보고 싶고 그립네요!
음악 비하인드 얘기들 재밌게 보고 있어요!
편집도 감각적이고 컬러풀 해서
집중도 더 잘되고 보는 재미가 더 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lunolacus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와..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합니다.
항상 몰입이 가능하게 진행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몰입해서 봐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마이클 잭슨 재생목록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또 나오길-!:)
와 선생님 정말 이렇게 수준높은 퀄리티의 영상은 처음봅니다... 80플래시백 시리즈 많이많이 해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컨테츠 정말 최고 !!! 전화 상황극까지
안 그래도 녹음하는 도중에 현타 왔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10초 건너뛰기로 유튜브 보는데 정말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의 저 잠바와 로퍼를 사러 이태원을 이잡듣 뒤져서 비슷한 옷과 신발을 샀던 기억 납니다.
물론 어머니께 안들키려고 한참 고생했던...ㅎ
일렉기타 바디를 두드리는 소리가 맞는것 같구요 ... 밴헬런의 기타바디는 바디를 두드려도 픽업에서 받아들이지 못해 저런 소리가 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인트로 기타를 연주한 스티브루카서는 뮤직맨 기타를 사용하고 피에조 픽업이 내장된 액티브 방식의 기타라 바디를 두드리면 저런 소리가 날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티브루카서가 밴핼런을 부르듯이 바디를 쳐서 불러냈고 ... 그리고 나서 바로 밴핼런의 멋진 기타 솔로가 시작되죠 ...
1부를 못보고 2부부터 봤는데 홀린듯이 봐버렸네요~^^ 역시 👍
드럼과 리듬기타에 토토 가 있었군요~! 스티브 루카서 솔로 beat it 버전도 들어보고 싶네요^^ 마이클 & 에디 RIP...좋은 컨텐츠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독중입니다 ^^ 감사해요~
7:15 지게차 움직이는 소리같아요. 뮤비보시면 댄서분이 지게차타고 등장하시는데 진짠지는...
상당히 디테일한 영상입니다~
만드신분 천재~
크...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