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선택마다 정말 중요한 가치에서 눈돌리지 않고 도망치지도 않고 살아온것이 느껴져서 감동이 느껴져요. 가만보면 마지막에 불행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와 나이들어서 까지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차이가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나의 삶도 뒤돌아봤을때 그런 선택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 세상이 디스코 열풍에 휩싸였던 70년대 말 블론디의 등장은 당시 팝 펑크록을 일컫던 뉴웨이브 쟝르의 대명사 격 밴드였었죠. 워낙 데비 해리가 강렬해서 덜 주목 받았지만 드러머 클램 버크의 단순하면서도 박력있는 사운드가 참 좋았고. 많은 힛트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sunday girl 노래로 처음 이 밴드를 접했었던 기억이죠. 여담으로 call me 작곡가인 조지오 모로더는 88올림픽 주제가 hand in hand의 작곡가이기도 했죠. 유투브 보면 지금도 여전히 밴드 라이브 활동하는 블론디 영상 많은데 이런 점들은 참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한 모습들이죠.
블론디의 시작이 데비해리를 중심으로 한 밴드였다는 정보는 첨 알게됩니다~전 실수도 추억으로 승화시키는데 한때 가수 알앤비 가수 브랜디와 이름이 헷갈린 재밌는 추억도 있어요 앗 그리고 만화 블론디 잠깐 나왔는데 반가웠습니다 블론디 작가님 만화를 어릴적 미국 신문이나 잡지에서 봤던 추억도 있거든요^^~늘 언급하지만 음악의 역사와 히스토리와 비하인드를 재밌게 풀어가시는 복고맨님 프로는 지루할 틈이 없이 늘 보는 시간이 금방 가네요 잘봤어요😊👍
어릴대 들어서 노래는 익숙했지만 그룹명이나 가수이름은 몰랐었어요. 이번에 알게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heart of glass, call me, the tide is high를 들었지만 가수가 누구인지까지는 몰랐어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곡이었네요. 이번에 알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했던 블론디....20년전 미국에서 방송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것을 보고 정말 반가웠는데,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복고맨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부터 블론디 1집부터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모두 들어봐야겠네요. 며칠이 걸릴지 모르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그룹입니다.
어휴~ 깜딱이야~ 내가 아는 그 데보라 해리. 데비 해리 라고도 불렸군요. 정보력이 바닥이라. ㅎㅎㅎㅎㅎ 그때 당시에 해리의 입술이 거액의 보험에 가입 되어있다고,,,,루머? ㅎㅎ Heart Of Glass. 듣다말고 레코드가계로 고고씽~ ㅎㅎ 소장LP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네요. 추억 돋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라곤 하지만 현실은 나이 70 넘어서부터는 몸이 어딘가 고장나서 약과, 병원 치료에 의지하며 살고 이것도 운 좋은신 분들이나 그렇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몸저 누워버리다.. 몇년 안되 생을 마무리하는게 보통이죠.. 우스개 소리로 80 넘은 노인이 스스로 화장실에 볼일 보고 다닌다... 그럼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고 칭찬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데비는... 80세에 무대공연에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는거 엄청난거에요.. 가수, 콘서트장에간 관객 모두 축복 받은거에요... 살면서 관점이 바뀐게... 어릴적에는 누가 더 흥행성적을 거두느냐를 포인트 삼았다면 지금은 끝까지...꾸준히 하던일을 계속 해내는게 더 훌륭한 일이다. 계속해내는거 말처럼 쉽질 않아요... 진짜 지독한 사람들이 해내는것..
많은 분들이 현재까지 활동하는 데비를 보고 감명받으시는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
2023년 블론디 라이브: th-cam.com/video/iHy68z_xDV4/w-d-xo.html
마리아가 그렇게 후기 작품인지 오늘 첨 알았네요. 80이 되어서도 공연하는 모습에 살짝 눈물이 났어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공연하는 모습에 울컥했내요
ㅅ ㅔ월 ~ㅃㅏ르고 ~예술은 💃 길고 ~인생은 짧고🛤
정말 멋지네요 블론디
배신이 넘치는 사회에서 순애보 도 있고 신의 도 있고 열정도 있고 진짜 멋찐 누님 이네요.
몸은 늙어도 열정은 영원한것 같네요.
학창시절 라디오에서 최소한 하루 한번 이상 나왔던 블론디
데비 해리가 저런 삶을 살아왔고 아직도 할머니가 되어서도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게 너무 멋집니다
저랑 같은 생각:).... 블론디 존경스럽네요
어릴적 추억의 가수로만 기억했는데 아직도 팔순에 라이브 까지 소화 하다니... 진짜 열정이 평생을 함께 하는 분 같네요...
미쉘파이퍼가 가수가 됐으면 이런 이미지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가수였죠
묘한 영국적 미인느낌?
그러고 보니 데비와 미셀 파이퍼는 묘하게 서로 닮았고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네요.... 😅
세상엔 정말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 한다는걸 매순간 깨닫게 됨 블런디란 밴드를 잘알지 못하지만 뭔지 모를 익숙함이 었었는데...
쿨리오의 갱스터패러다이스 뮤비의 미쉘 파이퍼가 바로 떠올랐음.
우와!! 딱
그러네요
인생의 선택마다 정말 중요한 가치에서 눈돌리지 않고 도망치지도 않고 살아온것이 느껴져서 감동이 느껴져요. 가만보면 마지막에 불행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와 나이들어서 까지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스타들의 차이가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요. 나의 삶도 뒤돌아봤을때 그런 선택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일리 사이러스가 커버한 heart of glass를 먼저 알고 원곡자가 누군지 찾다 알게 된 가수인데..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진 사람이었군요
인생 자체가 여러모로 감명깊습니다
헐 사람이 멋있다는 느낌을 오랫만에 받네요.
마지막 최근 공연 영상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우리 데보라 누님이 이제 80줄에 들어섰꾸뇨.... 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데보라 누님.... 영원히 이 가슴에 ㅋㅋㅋ ... 아토믹~~~~ *^^x
복고맨님.. 미국 출신 밴드 블론디님들과 데비 해리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call me랑 one way love another랑 maria를 좋아해요..😊
One way or another. 어떻게 해서든이라는 뜻입니다.
@@Marksomali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블론디: 데비 해리 "call me" ,"The Tide is high" 정말 추억 돋는다. 데비 해리는 나만 기억하고 있는줄 알았는데..ㅋ
예전에 제가 한번 블론디 이야기도 들려달라고 말씀드린적 있는데 이번에 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복고맨님 😄😄😄
앗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네요ㅜㅜ 즐감해주셨다니 너무 기쁘고 다행입니다👍👍👍
사랑을위해 본인을 희생했던 여인 데비해리...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미국에서 이런 강렬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갈구했던게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블론디의 음악들은 십수년이 흐른 지금들어도 너무 멋지고 세련된 음악이었습니다. 그녀의 음악활동을 응원합니다 😊
멋진 할머니.
2000년대 초반즈음, 즐겨듣던 라디오 프로의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던 "Atomic"의 전주가 엄청 강력하게 뇌리에 남아있네요.
영화 "트레인스포팅"에서도 클럽 씬에서 Atomic이 나와서 반가웠구요 ㅎㅎ
저도 이 전주 많이 들었었는데 blondie의 atomic이었군요! 라디오 무슨 방송이었는지 혹시 기억하세요?
눈빛이 미쳤지 이 분은
the tide is high...
꼬맹이때 많이 듣던
노래라
반갑네요...
이 분은 뭐랄까 백치미와 건치미가 동시에 공유하시는, 참 멋진 롹커시죠. :)
나의 최애 가수밴드중 하나인 블론디. 이런 밴드였군요. 데비 해리도 성숙한 인간적인 면모를 가져서 감사합니다.
1979년 을지로5가에서 생활하며 팝송을 접하게 됬는데. 그땐 왜그리 라디오에서 나오는 팝송이 멋지던지 ㅎㅎ 그때 같이 접했던 음악중에. 블론디음악도 ㅎㅎ. 그당시 오후 프로그램으로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김광한 팝스 다이알" 그시절 그시간 팝송프로는 이 두가지만 기억나네요 ^^ 이때가 낭만의 시대였죠 ㅎㅎ
데비 해리는 진짜 가수이고, 진실된 여자네요.... 존경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뭔가 대단히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뭔가 울컥하네요..한편으론 자신만의 삶을 잘 살고 계신거 같아 존경스럽기도 하고요
진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여자가수중에 최애 중 한명. 지금봐도 촌스럼이 없지요. 요즘 다시 예전 노래들을 듣다보니 블론디게시물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복고맨 알람에 소름 ㅋㅋㅋㅋ 진짜 데비는 최고에요❤
데보라가 본명입니다.데비는 애칭이죠!
와아~ 블론디까지 올려주시네요😊 maria 가 블론디의 노래였다는 건 오늘 알았어요~ 어릴 때 누나 테이프에서 heart of glass를 많이 들었는데 어린 나이에도 뭔가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이었어요~
온 세상이 디스코 열풍에 휩싸였던 70년대 말 블론디의 등장은 당시 팝 펑크록을 일컫던 뉴웨이브 쟝르의 대명사 격 밴드였었죠.
워낙 데비 해리가 강렬해서 덜 주목 받았지만 드러머 클램 버크의 단순하면서도 박력있는 사운드가 참 좋았고.
많은 힛트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sunday girl 노래로 처음 이 밴드를 접했었던 기억이죠.
여담으로 call me 작곡가인 조지오 모로더는 88올림픽 주제가 hand in hand의 작곡가이기도 했죠.
유투브 보면 지금도 여전히 밴드 라이브 활동하는 블론디 영상 많은데 이런 점들은 참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한 모습들이죠.
복고맨님.. 미국 출신 블론디님들과 보컬 데비 해리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the tide is high랑 heart of class를 좋아해요..^^♡😊
이미 다루신줄 알았는데 아녔군요😅
블론디는 대략 초창기 스토리만 간략하게 알고있었는데 이 누님 진짜 진국이셨네요ㅠ 레드제플린이나 데프레파드 스토리도 멋지지만 이 누님은 독보적으로 멋지시네요 프론트맨의 진수가 아닐까하는..
진짜 개멋있네요 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마돈나보다 더 섹시한 가수였습니다
데비 이야기를 듣다가 끝내 눈시울이 .. 멋진 여자네요 정말
80년대를 완벽하게 표현한 가수...
아 데보라 해리 !
멋지고 깔끔했던 좋아하는 가수였죠
이젠 노인이되었지만
그 순수와 열정 멋집니다
Hanging on the telephone, DTS사운드
오마이갓 !!
그릏게해달랫드니.... 너무 기다리던 해리~~
갑자기 ... 난 당신의 하트 오브 글라스
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원곡들 자체가 세련되다 보니 시대를 관통해버린 듯한 느낌
진짜 꼼꼼한 프로그램에 김탄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내가 좋아하던 데보라해리가 80세나 되셨다니~ 존경합니다~ 아티스트로서의 당신의 지고지순했던 삶~ 건강하시길~
블론디의 시작이 데비해리를 중심으로 한 밴드였다는 정보는
첨 알게됩니다~전 실수도 추억으로 승화시키는데 한때 가수
알앤비 가수 브랜디와 이름이 헷갈린 재밌는 추억도 있어요
앗 그리고 만화 블론디 잠깐 나왔는데 반가웠습니다 블론디
작가님 만화를 어릴적 미국 신문이나 잡지에서 봤던 추억도
있거든요^^~늘 언급하지만
음악의 역사와 히스토리와 비하인드를 재밌게 풀어가시는
복고맨님 프로는 지루할 틈이
없이 늘 보는 시간이 금방 가네요
잘봤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bokgoman 저도 항상 감사하고
배우고 갑니다👍
데비 해리 블론디 시절은 정말 독보적이었죠. 얼굴, 스타일, 목소리, 무대매너까지. 마돈나를 훨씬더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복고맨님 감사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80년대 문화 아이콘~
데비해리 젊은시절 참 섹시하시네요..
이 참에 조안제트도 함 다뤄줘요.
브론디의 데보리해리
자라온 환경이나 성장시절은
너무나 어렵고 불우했습니다
마리아,콜미 지금도 애창곡
입니다
진정 성공한 가수 브론드의
데보라해리
복고맨님이 소개해 주시는 가수, 그룹은 정말 예전의 그 시절을 많이 떠 올리기도 하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기억을 소환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블론디 노래 모음을 들어봐야 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드디어 블론디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론디에 대해서 그녀의 삶에 대해서 다시금 보게 되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apture MV에 흑인 DJ로 출연한 사람이, 화가 쟝 미샐 바스키아 아니었나요? (나중에 알고 ㄷㄷ 했어요) ㅎ
전 Hangin’ on the telephone 이란 곡을 좋아하는 블론디 팬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Wow! 진짜 의리가 ... 멋집니다!
80년대부터 개인적으로 정말 애정하던 여성보컬. 그야말로 낭만에 올인한 인생을 사시는 분.
중학교때 AFKN에서 데비누님을 처움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누님은 외모보다 노래가 훨씬 훌륭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나에게는 최고의 가수이고 우상입니다.
시간 되시면 런어웨이즈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아주 예전에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문득 떠오르네요ㅎㅎ
어릴대 들어서 노래는 익숙했지만 그룹명이나 가수이름은 몰랐었어요. 이번에 알게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heart of glass, call me, the tide is high를 들었지만 가수가 누구인지까지는 몰랐어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곡이었네요. 이번에 알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앋..데비 짤 보자마자 달려옴 진짜 넘 멋진여자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길게해줘도 되영되영되영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80세에 라이브라니 놀랍네요 ㅎㅎ
미모도 미모지만 멋지네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이미지의 데비해리....실제로는 너무너무 착한사람 같아요.
복고님이 들려주시니까 더더더 좋네요.
이제 드페쉬 모드도 해주세요.
에어 서플라이, 프린스, 필 콜린스, 테렌스 트렌트 다비, 샤데이도 부탁합니다.
노래만 알고 잘 알지 못하던 밴드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다.
복고맨님 프린스랑 inxs도 해 주세요~~~~~
블론디 아직 까지도 활동하는줄 몰랐는데 데비는 늙어서도 예쁘네요.
다음에 시간되시면 가면을 쓴 메탈밴드 슬립낫 이야기도 다루어봐 주세요.
슬립낫 좋습니다ㅎㅎ
오우 드뎌 블론디.. 👍👍👍거의 데비해리가 블론디고 블론디가 데비해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했던 블론디....20년전 미국에서 방송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것을 보고 정말 반가웠는데,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복고맨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부터 블론디 1집부터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모두 들어봐야겠네요. 며칠이 걸릴지 모르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그룹입니다.
충분히 그럴 가치 있는 그룹이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 일 같습니다
이번 내용도 너무 알차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캐나다에서 자주 블론디 음악이 나오는데... 엄청 좋아함....
간병 기간이 15년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둘의 속마음이 어떻건 장기간 간병했던 애인 놔두고 크리스는 결혼했다는 사실이 짜증나네..
오..얼굴은 첨 뵙습니다만 용안이..ㅎㄷㄷ...
여든의 나이에도 힙하고 멋진 카리스마시네요,.멋지다 진짜!!!
전문가는 역시다르네요 난이때까지 데비해리와 크리스가 부부인줄 알았는데요 ~~
멋있다
이그룹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꽤 많네요 잘봤습니다^^ 역시 오늘도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리퀸 패션의 모티브가 블론디였구나. 그게 무려 1976년이라니.
마리아란곡은 영화에도 삽입되어
역주행힛트된곡
패션도 앞서갔네 하의실종 부터 스키니진
데비헤리...정말 멋진 가수고 멋진 여자고 멋진 인간이다.
우와!!!! 콜미 하트옵글라스 마리아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는, 랩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랩쳐"라는 곡입니다.... 뮤비도 짱입니다 ㅠㅠ
아 복고맨님~ 러브 액츄얼리 영화에서, 주인공 불륜남이 와이프한테 선물한 CD 가수가 누구였죠??? 그 분의 서사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stevenbullshit4791조니 미첼요
조니 미첼요
진정한 걸크러쉬 가수네요^^
드디어 나오네요 블론디! 가장 프로다운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의 삶이었네요...
예전에 크로넨버그 감독의 비디오드롬 이란 영화를 봤었는데 그때 강렬한 여주인공이 이분이셨군요. 그냥 연기자 인줄 알았는데 가수로서 이렇게 화려한 분이셨다니…….
가수는 모르지만 내가 좋아했던 음악이 블론디 였군요.
하~ 또 추억이 솔솔 생각 나는군요.
어휴~
깜딱이야~
내가 아는 그
데보라 해리.
데비 해리 라고도 불렸군요.
정보력이 바닥이라. ㅎㅎㅎㅎㅎ
그때 당시에
해리의 입술이
거액의 보험에 가입 되어있다고,,,,루머? ㅎㅎ
Heart Of Glass.
듣다말고 레코드가계로 고고씽~ ㅎㅎ
소장LP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네요.
추억 돋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은 블론디와 함께하시죠! 감사합니다😊
블론디의 랩쳐는 당시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따낸 랩 음악이기도 했죠. 한때 국힙원탑으로 아이유가 꼽혔듯, 당시 미힙원탑은 데비 해리였던 셈입니다. ㅎㅎ
나이든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고 멋지시네요
블론디가 80세 라니깐 생각나는데...81세에 작고 하신..딕데일도 한번 해주시죠.죽기 직전까지 화려한 기타를 연주하셨던걸로 기억나는데..
옛날엔 블론디가 솔로 가수인줄 알았을 정도로 데비 해리의 상징성이 컸네요.
히트곡들을 나열해 보니 참 다양한 음악성을 지닌 밴드라고 생각 됩니다.
데비 해리님 행복하십시요 ❤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코카콜라 광고 배경음악으로 atomic이 쓰였는데요 그때 처음 듣고 느꼈던 전율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무언가 내면의 알 수 없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느낌을 받아요ㅋㅋ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한 번씩 찾아듣네요. 아 이렇게 또 추억에 빠지네
젊은 시절 좋아했던 노래 Call me의 블론디에 이런 이야기가 숨겨 있었네요. 좋았습니다.
타이드 오브 하이 넘 좋아하는데 ,이게 블론디라니..단곡 가수인줄 알았는데 많은 익숙한 노래도 많네요..이 가수 새삼 다시 보게 되네
'the tide is high'는 1967년 자메이카 밴드 ' the paragons'의 원곡을 블론디가 리메이크한 곡이네요
너무 멋진 뮤지션
제 학창시절 그리고 지금까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미국의 뉴웨이브 밴드 "DEVO" 부탁드립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잉.. 블론디 예전에 한 줄 알았는 데 이제야 리뷰를... ㅋ
Atomic 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자주 사용했었고 게임 GTA 바이스시티 라디오에도 나옵니다.ㅎ
잘 보고 있어요. ❤
한 가지, 뮤즈에 대해 부탁드립니다.
REO speedwagon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ㅎ
100세 시대라곤 하지만
현실은 나이 70 넘어서부터는 몸이 어딘가 고장나서 약과, 병원 치료에 의지하며 살고
이것도 운 좋은신 분들이나 그렇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몸저 누워버리다.. 몇년 안되 생을 마무리하는게 보통이죠..
우스개 소리로 80 넘은 노인이 스스로 화장실에 볼일 보고 다닌다... 그럼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고 칭찬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데비는... 80세에 무대공연에서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는거
엄청난거에요..
가수, 콘서트장에간 관객
모두 축복 받은거에요...
살면서 관점이 바뀐게... 어릴적에는 누가 더 흥행성적을 거두느냐를 포인트 삼았다면
지금은
끝까지...꾸준히 하던일을 계속 해내는게 더 훌륭한 일이다.
계속해내는거 말처럼 쉽질 않아요... 진짜 지독한 사람들이 해내는것..
오래 가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거고 진짜 강한 것 같습니다
Berlin과 함께 한때 버닝했던 여보컬 밴드인데 반갑네요. 데비가 이렇게 진국일 줄은 몰랐습니다. 몇년 전에 최근곡 Winter를 들어봤는데 여전하시더라구요. 부디 가시는 그날까지 우리 곁에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기를...
여러가지로 독특하네요 정말...
복고맨님
요즘 S club 7 의 명곡 bring it all 이 25주년이라 계속 회자더라구요 한번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얼마전에도 S Club 7 노래 들었어요 저ㅋㅋㅋㅋㅋ
영화 베테랑 시작할때 하트 오브 글래스 나오죠 ㅎㅎ
Call me!~ 블론디 곡 하면 이 곡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