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쿠퍼였던가 공연 중 관객이 닭을 무대로 던지자 그 닭을 관객석으로 던졌는데 관객들이 그 닭을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깜짝 놀했던 앨리스 쿠퍼가 오지오스본에게 전화해서 어떻게하지??언론에서 이 사건 이상하게 보도할꺼같은데하자 너무 좋은데 이걸 사탄주의로 마켓팅하면 먹힐껀데 왠 걱정??이런식으로 조언해줬다고함 마릴린맨슨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마켓팅이고 아무리 마켓팅을 잘했다고해도 노래가 거지같음 반짝 뜨고 사라지는데 반해 오랫동안 인기 끌었다는건 노래 자체도 좋왔기때문임
가사해석못하거나 커버나 노래스타일보고 편견으로 악마숭배자 ㅇㅈㄹ하지 뮤비랑 깊게 파보면 독실한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오염된 기독교인들 까는 컨셉 포인트인데 ㄹㅇ 변화에 열린마음이라 목나가고 나서도 낸 앨범들도 그시대에 맞게 흐름이 바뀌고 자리 다시 잡은거보면 지리는 재능임 ㄹㅇ; 오히려 주변인들이 사고 더 많이 치는편
마릴린맨슨 인맥이 생각보다 엄청나서 놀랐음.. 저 성폭행 피소때도 마돈나가 나서서 자기 친구는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법적 결과가 나올때는 무죄라는 발언을 해서 저때 맨슨이랑 마돈나도 같이 나락감,., 랩퍼 mgk랑도 친분 있고, 에이브릴 라빈은 워낙 유명하고, 배우 조니 뎁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조니뎁 딸내미 갓파더이기도 함, 진짜 인맥이 여러방면으로 넓어서 깜짝 놀랄때가 많음
03년도 첫 내한이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음 공연에 제약이 꽤나 많이 걸려서 그걸다 서명해야 내한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공연당일 이러다 탈진해서 죽는구나 싶었을 정도로 재밌게 즐기고 나오는데 밖에서 기독교 단체로 와서 촛불 켜고 기도 하는거 보면서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남
트위기 자체가 원래 기타치던 양반이였는데 맨슨에 들어오고 싶어서 베이스를 잡은거..기본적으로 음악적인 역량은 갖고 있는 사람.. 어쨌든 맨슨 자체가 음악외에도 재능이 많은 사람 같습니다. 주변에 능력있는 사람도 모이고.트랜트레즈너와 만나지 못했으면 현재 혼자만으로는 저렇게 명성을 얻기 어려웠을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목소리가 좋습니다 보컬이 목소리 좋으면 90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전곡에 필이 정말 충만합니다 드럼연주도 맨슨목소리와 비슷하게 끈적한 연주가 일품입니다 거친 장르임에도 기타소리가 매우 깔끔합니다(맨슨 실제 성격일듯ㅎ) 이런 장르임에도 셔플리듬을 정말 많이 씁니다 메탈하면서 셔플리듬 제일 많이 쓴사람이 맨슨일듯 이런 이유로 맨슨 좋아하는데 가사내용?메세지는 별관심 없습니다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ㅋㅋ
이 형은 이런 내용도 재밌지만 계속되는 성공으로 밴드를 독단적이고 독선적으로 움직이려다가 멤버들하고 다 싸우고 절반쯤 손절당했다가 나중에 사과하고 사람 자체가 부드러워진 중년 인생사도 재밌음 ㅋㅋㅋㅋ 마릴린 맨슨 전성기때 세션들이 맨슨이랑 손절하고 대부분 롭 좀비로 옮겨감. 인스타보면 나중엔 같이 투어 돌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드만
마릴린맨슨의 내한공연중 서태지횽이기획한 이티피때의 얘기들이 기억나는데, 이런 큰공연을 기획하고 만드는 서태지는 나보다뛰어나고 굉장한사람이다 라는 겸손함과 공연때 나와서 비오는데도 한국관객 락매니아들이 열광하니 미국놈들은 이렇게 비오고 그러면 그냥가고 하는데 여기한국 사람 너희들은 이렇게 굉장히 여기서있고 대단하다..라는 얘기 공연중에 했음..
진짜 한국에서 얘네 공연 두번 본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뉴욕과 엘에이에서 한번씩 봤음. 뉴욕에서는 다른 밴드와 합동 공연이었던 것 같고, 엘에이에서는 단독이었지? 2008 년으로 기억함😂 공연 끝나고 주차 위반으로 차 견인되서 새벽에 뺑이 쳐서 가져온 기억도...하..옛날이다 ㅠ
지금 40대인 나의 20살때 음악적 방향성을 잡아줬던 그룹ㅋㅋㅋ사상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그때 당시 인더스트리얼 쇼크록이라는 장르자체가 아주 강렬했음...덕분에 쓰레쉬, 데쓰메탈에 지쳐가던 내귀를 하드코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도와준 브릿지같은 그룹;;;;정말 즐겁게 듣고 댕겼다아;;;아 추억돋네
+TMI 그다음으로 등장하는 람슈타인은 실제로 포르노를 촬영한 적이 있음 / 또 그다음으로 등장하는 롭좀비는 호러영화 감독으로도 꽤 활약했음. 대표작으론 '살인마가족'인가가 있고, 그 유명한 '할로윈' 리메이크(개똥망함)도 감독했던가 그럴거임. 그리고 파워맨5000 프론트맨 스파이더원(이름 정정)이 롭좀비 친동생임
논란이 많았다는것은 본인이 추구한 마케팅이 먹혔다는 뜻. 음악은 상당히 좋았음.
ㅇㅈ
나도 ㅇㅈ
앨리스쿠퍼였던가 공연 중 관객이 닭을 무대로 던지자 그 닭을 관객석으로 던졌는데 관객들이 그 닭을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깜짝 놀했던 앨리스 쿠퍼가 오지오스본에게 전화해서 어떻게하지??언론에서 이 사건 이상하게 보도할꺼같은데하자
너무 좋은데 이걸 사탄주의로 마켓팅하면 먹힐껀데 왠 걱정??이런식으로 조언해줬다고함
마릴린맨슨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마켓팅이고 아무리 마켓팅을 잘했다고해도 노래가 거지같음 반짝 뜨고 사라지는데 반해 오랫동안 인기 끌었다는건 노래 자체도 좋왔기때문임
노래도 좋았고 비록 안티크라이스트 적인 면이 강했지만 마릴린맨스 인터뷰 잘보면 본인만의 철학과 논리가 있음 어렸을때 맨슨노래 들으면서 노래는 좋았는데 행색이 미치광이처럼 보여서 정신나간 사상을 가진사람이구나 했는데 인터뷰보고 다르게보임
가사해석못하거나 커버나 노래스타일보고 편견으로 악마숭배자 ㅇㅈㄹ하지 뮤비랑 깊게 파보면 독실한 크리스찬의 입장에서 오염된 기독교인들 까는 컨셉 포인트인데 ㄹㅇ 변화에 열린마음이라 목나가고 나서도 낸 앨범들도 그시대에 맞게 흐름이 바뀌고 자리 다시 잡은거보면 지리는 재능임 ㄹㅇ; 오히려 주변인들이 사고 더 많이 치는편
예전 내한 공연에서 정말 무대 매너 좋고 친절한 기억이 나네요.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대중교통 시간 때문에 먼저 떠나는 관객들도 있는 상황에서
남은 관객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멋지게 공연 끝마치고 감사한 인사와 행복하게 웃으며 떠나는 모습.
락커들 컨셉놀이를 잘할뿐 실제론 엄청 여리여리 섬세하고 그거 감추려고 마초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맨슨은 실제 섬세한게 보이기도 한 ㅋㅋ
마릴린맨슨 인맥이 생각보다 엄청나서 놀랐음.. 저 성폭행 피소때도 마돈나가 나서서 자기 친구는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법적 결과가 나올때는 무죄라는 발언을 해서 저때 맨슨이랑 마돈나도 같이 나락감,., 랩퍼 mgk랑도 친분 있고, 에이브릴 라빈은 워낙 유명하고, 배우 조니 뎁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조니뎁 딸내미 갓파더이기도 함, 진짜 인맥이 여러방면으로 넓어서 깜짝 놀랄때가 많음
조니뎁은 유명했지만 마돈나는 첨 알았네 ㄷㄷ
조니뎁이 기타치는 the beautiful people 라이브도 있죠
어찌보면 당연한 인맥 인거 같기도...
마릴린맨슨 자체가 오래됐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ㅋㅋ
손흥민이랑 친하다고 하면 엄청 놀랠듯
맨슨 자서전도 읽어보고, 다큐나 인터뷰보면 알수있듯이 그냥 천재임. 맨슨의 오래된 팬으로써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진짜 맨슨 최애 락커임..본업하는 모습이랑 실제모습이랑 갭이 너무커서 매력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충실한 내용을 비롯해 훌륭한 채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막의 크기와 열 타이밍이 너무나 작고 빠르다.
악마숭배자는 전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평범한 무신론자인 듯
한마디로 시대를 앞서나간 컨셉충이지 요즘이었으면 매니아틱 팬덤 훨씬컷을껄요
지니가는 평범한 앨범소지자… 뷰디풀 피플 뷰디풀피플~ 바바박.
맨슨 인터뷰하는 거 봐보면 진짜 똑똑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란게 느껴짐
본인이 해석할 만큼 똑똑함?ㅋ
@@로휘-y6j
맨슨 사생활이랑 인간관계 썰 들어보면 이성적이란 말은 절대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서전에 자기 친구인 트렌트 레즈너(인더스트리얼 음악 진짜 존좌)가 자기랑 같이 성범죄 저질렀다고 썼다가 손절당함 ㅋㅋㅋㅋㅋㅋ
@@안양타이거-o3w
너같은 시비충보단 똑똑할듯
한국에 와서 공연할때 백댄서 성희롱하고 한국 망언하고 돌아갔음. 상식? 그런게 있을리가
너는 인터뷰를 해도 중국산같겠네. 능지가 참 ㅋ
에너지가 대단하네.. 어느 사이 관심을 끊었는데 꾸준히 활동을 했네
전성기 3부작은 최고였죠. 이후로 꾸준히 활동하는건 진짜 대단한거 같습니다. 요번 앨범도 듣기 괜찮더군요. 맨슨표 발라드들도 은근히 좋은곡이 많습니다.
Coma white 진짜 명곡
악마숭배자는 그냥 컨셉이었고,
마릴린 맨슨 인터뷰하는거보면 진짜 매너있고 지식인이라는게 느껴짐 ~ !
화장 지운 얼굴보면 엄청 착하게 생겼고 수수한 남자 그 자체.....
취미도 엄청 초식남 느낌 이었는데..뭐였더라..
미국 학부형들도 공연 반대시위. 근데 본인은 술.담배.마약 안함 ㅋㅋㅋ
@@locko72 아니예요 ㅋㅋㅋ 마약 술 담배 겁나 함. 그나마 술은 좀 안할 줄 알았는데 디타하고 이혼한 이유 중 하나가 결혼식 피로연때 술 퍼먹다가 알코올중독 온 거 아니냐고 말이 나오면서 삐걱거렸음
그냥 어그로 컨셉충의 선구자지 ㅋㅋ 미국에선 빌리 아일리쉬는 일단 맨슨한테 더 배우라고 하던데
@@Gordon-rb7nd맨슨에 비하면 빌리 아일리쉬는 ㄹㅇ 애들 장난이지 ㅋㅋㅋㅋ
사탄숭배자 설보다 요시키, MB, 맨슨 친인척설이 더 설득력 있습니다
어라라,,,
MB.....아니었어...????
개인적으로 영화 컨저링에서 나오는 수녀의 모델이지 않나 싶네요. 비주얼이 너무 비슷함.
한 5~6년전쯤에 폼 다 죽어서 아 끝났구나 싶었는데 요즘 맨슨옹 폼 보면 ㄹㅇ 02년 폼 다 찾으신거같음. 라이브 지리던데
다행이 이젠 의상 제대로 입고계서서 밖에서 볼수가있음
03년도 첫 내한이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남음 공연에 제약이 꽤나 많이 걸려서 그걸다 서명해야 내한이 되었던걸로 기억함 공연당일 이러다 탈진해서 죽는구나 싶었을 정도로 재밌게 즐기고 나오는데 밖에서 기독교 단체로 와서 촛불 켜고 기도 하는거 보면서 배잡고 웃었던 기억이 남
그때 해프닝이 많았죠 ㅠㅠ
트위기 자체가 원래 기타치던 양반이였는데 맨슨에 들어오고 싶어서 베이스를 잡은거..기본적으로 음악적인 역량은 갖고 있는 사람.. 어쨌든 맨슨 자체가 음악외에도 재능이 많은 사람 같습니다. 주변에 능력있는 사람도 모이고.트랜트레즈너와 만나지 못했으면 현재 혼자만으로는 저렇게 명성을 얻기 어려웠을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어린시절 종교적인 얘기만 들어도 맨슨이 얼마나 지능이 높은 사람인줄 알겠다
볼때마다 이명박 같음
어릴때 교회에서 맨슨 공연얘기 서술하며 사탄믿으면 안된다고 팜플렛 나눠줬다. 지금생각해보면 교회에서 맨슨에 대해 왜 그리 잘 알았던거냐?
명박이 닮아서
ㅋ
교회 목사님이 사실 맨슨팬이였던거임
롱노즈 스타일 ㅋㅋ
@@gourMETalheadㅋㅋㅋㅋㅋㅋㅋ
사운드 진짜 좋음.. 한창 음반 사다 듣고 그랬는뎅 오랜만에 다시 들어야겠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퇴근하면서 맨슨이 형 이야기 잼나게 봤네요 ㅎ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내한 공연때 기독교에서 공연 반대시위했었죠
그때 기타리스트 존5였는데 공연 한시간도 안돼서 전기 나가서 공연 중단됐는데 주최측에서 공연끝났다고 집 가라고 해서 사람들 항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그때 어떻게 내한했는지도 신기하네요
레이디가가한테도 내한할때마다 지랄한거 기억나네요
일단 목소리가 좋습니다
보컬이 목소리 좋으면 90은 먹고 들어가는거죠
전곡에 필이 정말 충만합니다
드럼연주도 맨슨목소리와 비슷하게 끈적한 연주가 일품입니다
거친 장르임에도 기타소리가 매우 깔끔합니다(맨슨 실제 성격일듯ㅎ)
이런 장르임에도 셔플리듬을 정말 많이 씁니다
메탈하면서 셔플리듬 제일 많이 쓴사람이 맨슨일듯
이런 이유로 맨슨 좋아하는데 가사내용?메세지는 별관심 없습니다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ㅋㅋ
Mechanical Animals는 개명반임 진짜 트랙이 거를 타선이 없음 다 지림 그냥
마를린 맨슨의 음반을 사고 들은 사람들의 범죄보다 성경을 읽고 찬송가를 부른 이들의 살인이 훨씬 더 많다 . 이것은 맨슨이 퇴어나기전부터 2천년간 인류세계사에 기록되어있다.
Mobscene이랑 fight song,rock is dead 정말 좋아했었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8:55 난 이 곡 때문에 맨슨 알게 됐는데.. 성향이나 사상을 떠나 예술가로써 멋진 가수 인 것 같음..
정성과 많은 시간의 투자와 노력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진짜진짜 고생 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부족한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야 간만에 유튜브 정속 시청함 추천! 퀄 좋네요
저렇게 생겨놓고 착하고 똑똑하고 효자인게 진짜 느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입니다
"Ladies and gentlemen, be obscene
Be obscene, be, be obscene"
감사합니다. 그시절 저의 최고의 플레이리스트 였습니다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추억이다 사춘기 시절에 마릴린맨슨 포스터 온방에붙혀놓고 마릴린맨슨티셔츠에 cd에 진짜,,, 돌이켜보면 내흑역사와 함께해준 고마운마릴린맨슨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ㄱㄱ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ㅋ
한국에서
사탄숭배의
아이콘은
한국 대형교회이다..
마릴린 맨슨은
한국에선 명함도 못내밀지...
@@아침마담-j6c 걔넨 ㄹㅇ 적그리스도
ㅇㅇㄹㅇ 단체로 통성기도하는거보면 바로 여기가 헬
교회 포함
종교가 돈세탁한거..
건국이래로 전수 조수사 하면..
성추문 정도는 최홍만 꼬딱지 밖에 안되지...
종교는 문제 없으나...
종교단체는 사탄이다
하지만 그는 효자입니다.
정말 의외입니다
2008년 ETP 페스트벌에서 난 맨슨을 봤고 새벽 1시에 끝나서 지하철 역에서 노숙함..ㅋ
그날 나도 거기 있었음. 가수들 공연 사이 세팅시간만 한시간씩 걸려서 빡치긴했지
@@김개똥씨-z9f 그날 비와서 안전문제로 2시간 가까이 딜레이가 되었던걸로 기억해요..ㅎ 처음이나 마지막 야구장 페스티벌..ㅎㅎ
아직 그 때 티켓 잘 간직하고 있네여 ㅠㅠㅋ
저도 있었어요.. 비오는날 장장 세시간의 공연을… 마이크 몇개나 던져버리던지.. ㅋㅋ
그날 서태지가 애기로 보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해복했던 시간이었다. 👍
맨슨..진심으로 감사합니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15:42 어릴때 이 대답보고 맨슨음악 듣기시작함..
이 형은 이런 내용도 재밌지만 계속되는 성공으로 밴드를 독단적이고 독선적으로 움직이려다가 멤버들하고 다 싸우고 절반쯤 손절당했다가 나중에 사과하고 사람 자체가 부드러워진 중년 인생사도 재밌음 ㅋㅋㅋㅋ 마릴린 맨슨 전성기때 세션들이 맨슨이랑 손절하고 대부분 롭 좀비로 옮겨감. 인스타보면 나중엔 같이 투어 돌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드만
이 형 원래모습은 완전 순딩해서 반전임
뭐가 어쨌든 마를린 맨슨 음악 너무 좋아요.
저는 바흐를 주전공으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클래식 전공자가 들어도 사운드 구성 자체가 참 짜임새 있고 너무 좋아요.
나의 20대 중후반을 점령했던 마릴린....음악을 처음 듣고 큰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거의 매일 들었다.즉석 인터뷰한걸 들어보면 거의 논문 수준의 해박한 지식에 또 놀랐뎐 기억.
어렸을 때 엠넷에서 돕 쇼 보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학창시절 푹 빠져있다가 락 이즈 데드를 끝으로 잋고 살았었지..
다시 들어도 좋은듯
추억이네. 대단한 인물이야
옛날 스폰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특유의 꽉찬 보이스에 한번에 매료되어서 찾았던 맨슨...
보이스 하나만으로 한방에 빠졌었죠..
미케니컬 애니멀
고딩때 첨들었는데
1번트랙 딱 시작하자마자 소름 돋았던 기억이...
16년도 내한 때 진짜 마지막일거 같다는 생각으로 콘서트 갔었는데…한번 더 내한 와줬으면 😢
최근 앨범 미친듯이 좋음
확실히 진짜 The Pale Emperor 앨범부터는 뭔가 힘을 살짝 뺀건지 오히려 더 묵직해졌다고 해야되나..
2000년대 초반부터 팬이었지만 저는 오히려 요즘 낸 곡들이 더 좋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변해서 그런가..
이형 보컬은 나이가 들어도 힘이 안떨어지네 정말 대단해ㄷㄷ
마릴린 맨슨과 hide 의 콜라보도 보고싶었슴... 같이 부르는 sweet dream을 들어보고싶다
준비중이라 얘기들었는데 진짜 올려주셨네요 ! 잘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참 좋았는데... 1년동안 같은 앨범을 아침마다 들었던 추억이 기억나네요
마를린 맨슨 인터뷰 보고, 넘 깨어있는 사람이라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노래 좋은건 덤이구요~ i don’t like the drugs but the drugs like me 가사 보소 캬~ ㅋ
다큐멘터리에 들어간 인터뷰가 인상적이네요
아니 미션 스쿨 출신이 안티크리스트
ㅅㅂ 한국판은 데프콘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매력적이야 ㅋㅋㅋㅋㅋ
록앤롤적으로도 훌륭한 밴드~ 해석된 가사는 진짜 지옥을 보는 느낌인데 멜로디만 들으면 흥겨운 느낌의 곡들이 많았어요
매트릭스ost로 처음 알게된 ㅎㅎ 컨셉도 지리고 음악도 지림
락 이즈 데드 듣고 겁나 좋아서 충격이였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에 본 영상인데 혹시 tool perfect circle 영상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들 음악을 들을때마다 분노가 자연스럽게 나오며 스매싱 펌킨스나 korn 같은 느낌이 듭니다
90년대 팝의 르네상스였지. 인더스트리얼락 ㅈㄴ 매력적임
중학교때 맨슨 음악 진짜 많이 들었는데 엄마가 카세트 테이프 표지 보더니 선생님한테 일러서 교무실 갔던 기억 나네 ㅋㅋ
미인여자 친구가 끊이지 않는거 보면 인간적으로는 재밌는 사람일듯
와씨 썸넬 안보고 영상 보다가 생긴대로 노네 생각했는데…썸넬에도 적혀있네 소름 찌찌뽕
파워풀한 연주에 리듬감을 넣기가 상단히 어려운대 그걸 마릴린 맨슨은 잘함 간혹. 해비 매탈이니 뭐니 하면소리만 쾍쾍 지른다고 생각하는대 그럼 누가. 들어주고 사다주냐. 아니 매운 음식이 맵기만하면 잘팔리냐고 맵고 맛이어야!
마릴린맨슨의 내한공연중 서태지횽이기획한 이티피때의 얘기들이 기억나는데, 이런 큰공연을 기획하고 만드는 서태지는 나보다뛰어나고 굉장한사람이다 라는 겸손함과 공연때 나와서 비오는데도 한국관객 락매니아들이 열광하니 미국놈들은 이렇게 비오고 그러면 그냥가고 하는데 여기한국 사람 너희들은 이렇게 굉장히 여기서있고 대단하다..라는 얘기 공연중에 했음..
어디선가 다 들어본 노래들이었네 누가 부른지는 몰랐었는대 오늘 처음으로 알고갑니다
각하 당신은 대체....지나가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진짜 내한 한번만....ㅜㅜㅜㅜ
지금은 어디 나가서 활동하기 어렵겠지만, 예전엔 한국에 꽤 자주 왔었음
마지막 내한때 갔었는데 ㅋㅋㅋ 기독교들도 관심 없엇던듯 ㅋㅋㅋㅋ 레이디 가가때는 난리도 아녔는데 ㅋㅋㅋㅋ 존나 조용했음 ㅋㅋㅋ
@@Mango-yp1zc 기억이 맞다면 2015년인가 16년인가 예스24라이브홀 공연이 마지막일 건데, 그때 계셨으면 같은 공연장에 있었네요 ㅋ
@@laugardagr 맞아요 그때 ㅋㅋㅋ
사탄숭배자 같은 비주얼에 사실은 무신론자+세상 착하고 여린 내면의 조합은 항상 체고임❤❤❤
난 가톨릭 신자인데 Deicide 노래 들음ㅎㅎ
+ 0:34 이 일화 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친구 따라서 교회갔다가 단체로 '통성기도'라고 오열하면서 방언 내뱉는 모습 보고 충격 받았음ㄷㄷ
@@캡틴배CaptainBae 솔직히 집단으로 히스테리 부리는 거 같아서 통성기도 쌉극혐
글렌벤튼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ㅋ
이런 애들 보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겟음. 자기는 그냥 제멋대로인 진실성없는 신자인데 꼴에 종교인으로 대접받겠다는건지. 아니면 꼴에 자유로운 마인드라고 편견이 없다는걸 자랑하려는건지 참. 지도 혼란스러울듯
@@wunderbar-q6y 음악은 음악으로만 소비하고 종교에 굳이 엮지않는다 그런얘기겠지. 뭐 니 기준으로 이해안된다고 그렇게까지 씨부릴이유가 있나
@@wunderbar-q6y 본인 이해력이 낮은 걸 일반화 하지 마세요
진짜 추억이네 antichrist superstar 시디 넣었을때 트랙수 99개 뜨는거 보고 어린 마음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이젠 추억됐음ㅎㅎ
예전 미케니컬 애니멀스 앨범 나왔을때 잡지에서 읽었던 단어가 있었음 ‘효자’
진짜 한국에서 얘네 공연 두번 본 사람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뉴욕과 엘에이에서 한번씩 봤음. 뉴욕에서는 다른 밴드와 합동 공연이었던 것 같고, 엘에이에서는 단독이었지? 2008 년으로 기억함😂 공연 끝나고 주차 위반으로 차 견인되서 새벽에 뺑이 쳐서 가져온 기억도...하..옛날이다 ㅠ
이사하면서 잃어 버린 맨슨 자서전 이 생각나네요. ㅠㅠ
지옥같던 내 군생활을 버티게 해준 마릴린 맨슨의 음악들!!! 나이가 든 지금 들어도 멋집니다.
우리명박이가 맨슨 닮았죠 ㅎ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스맥다운 주제곡으로 맨슨을 알게 되었는데 시대를 너무 앞서서 태어난듯. 누구보다도 깨어있는 사람이였네요.
내가 마릴린맨슨의 음악을 전부다 듣고 알고있는것보면 학창시절 마릴린맨슨음악으로 스트레스를 자주 풀었던듯..... 가끔 스트레스 폭발할거같을때 헤드셋 풀로 올려 끼고들어도 참 좋은듯
2:16 찰리 맨슨이 아니라 찰스 맨슨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모르게 실수를 하였네요
복고맨인지 뭔지하는 놈보다 내용이 훨씬 낫네요
노래는 좋아...의 원조격이라고 해야되나? 솔직히 그동안 내놓은 정규 앨범들 완성도도 출중하고 좋은 트랙들도 진짜 많음
매트릭스 엔딩노래 정말 좋았음
Rage against the machine의 wake up 이란 곡입니다.
맨슨 너무 좋아해서 20대 시절에 참 많이 들었었는데ㅎㅎ 누가 맹구창법 이라고 했는데 그 뒤로는 맨슨 노래가 다 맹구가 부르는 것 처럼 들렸음ㅋㅋㅋ 지금도 가끔 듣는데 너무 좋음
인터뷰 보니까 너무 정상적이라 저런사람이 정치를 해야하는데란 생각을 해버렸다 ㅋ
다음카페 맨슨매니아회원있으시려나 ㅋㅋ
맨매!! 막판에 이상한 운영자땜시 멸망하고 흩어져보림 ㅜㅜ
ㅋㅋㅋㅋㅋ오랜만입니다 맨슨매니아!!
지금 40대인 나의 20살때 음악적 방향성을 잡아줬던 그룹ㅋㅋㅋ사상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그때 당시 인더스트리얼 쇼크록이라는 장르자체가 아주 강렬했음...덕분에 쓰레쉬, 데쓰메탈에 지쳐가던 내귀를 하드코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도와준 브릿지같은 그룹;;;;정말 즐겁게 듣고 댕겼다아;;;아 추억돋네
내 최애곡 fight song ㄷㄷ
초딩때 그냥 앨범자켓이 맘에들어서 맨슨앨범샀는데. 내기준 맨슨앨범중 5집 젤 명반이었음. 30대후반되서도 작업하면서 종종듣는다.
내가 못하는걸 해소시켜주는 가수임 존멋
제 중2병 치료제 였습니다.
안티크라이스트 라기보다 그리스도-사탄 2분법을 깨려고 해서 더 기독교에 공격을 받았지 않았나 싶네요.
엑스 재팬 요시키하고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분이 나중에 콜라보하는거보고 충격먹었었네요 ㅋㅋ
0:20 나도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데 강압적 종교 강요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호적파일 각오하고 교회안감 종교를 선택이 아닌 강요를 받으니 거부감만 증가함
첫 내한 공연때 갔었는데 밖에서 기독교 신자들 기도하고 있고 지들이 공연 주최측도 아니면서 청소년 입장 검사 하고 그랬음.
아우~ 정말 극혐이네요…;;;
한가지 TMI로 5:21에 등장하는 '필터'는 리처드 패트릭 원맨밴드고, 리처드 패트릭은 '터미네이터2' 메인 빌런인 T-1000의 배우 로버트 패트릭하고 친형제임
+TMI 그다음으로 등장하는 람슈타인은 실제로 포르노를 촬영한 적이 있음 / 또 그다음으로 등장하는 롭좀비는 호러영화 감독으로도 꽤 활약했음. 대표작으론 '살인마가족'인가가 있고, 그 유명한 '할로윈' 리메이크(개똥망함)도 감독했던가 그럴거임. 그리고 파워맨5000 프론트맨 스파이더원(이름 정정)이 롭좀비 친동생임
+TMI2 마를린 맨슨은 '그루피(Groupie)'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한 적이 있는데, 이 영화를 실제로 본 사람은 본인 포함 단 3명에 불과하며 지금은 로스트 미디어로 분류되고 있음. 근데, 알려진 영화 내용을 보면 영원히 세상에 공개되지 않는 게 나아보이긴 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존5 너무 좋아해서 중학생땐 시그니처 기타도 갖고있었는데..ㅋㅋ
이번 앨범 뒤짐 진짜...공연 한번만 더 보먄 소원이 없겠다 진짜...
맨슨짱 그립읍니다😂😂😂😂
어??? 존윅 ost 중 하나가 킬링 스트레인저였군요?
가사는 하나도 모르지만 늘 찾아듣던 노래들..어떤 락 듣냐길래 마릴린맨슨이라고 하니 하드한거 좋아하구나 하던 전남친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