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월간 팝송 잡지 맨 뒤편에 실려 있는 광고를 보고 스릴러 앨범을 구매하였는데 그 때는 '더 걸 이스 마인'이 히트할 때여서 이 앨범이 이렇게 무더기로 히트곡이 나올 줄은 몰랐었습니다. 같은 경우라면 월간팝송에서 매년 2월달에 연간 빌보드 차트를 정리한 특집을 실었었는데 83년도 마돈나가 부른 '할리데이'가 연간 댄스부분에서 1위인가를 하여 '보더라인' '럭키스타'가 실려있는 앨범을 레코드점에 가서 샀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6:50 퀸시 존스가 울어봐 했다는 일화는 아마 Off the Wall 음반의 She's Out of My Life 일화일 겁니다 (어두운 방에서 혼자 부른 첫 테이크가 수록됐다던) Lady in My Life 는 흐느끼는 부분은 없응께요. 루노라코스님 팬인데 Dangerous 로 입덕한 팬으로서 횽님들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이 들었던 목소리가... 혹시나 했는데.. 꺄악~~ 루노라쿠스님이셨네요~😍 (루노님 채널 팬이라서 ㅎㅎ) 세분이서 하신 말씀이 어쩜 다 완전 공감되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상규님 말씀들이 완전 딱 제 맘 ㅠㅠ 저두 스릴러앨범 모든 곡들이 다 좋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넘나 힘들지만.. 딱 하나만 고른다면 The lady in my life 가 최애곡입니당~~❤
정말 대단한 앨범 입니다 퀀시존스 인텨뷰에서 이 앨범은 성공할줄 알았는냐 퀀시존스는 성공보다는 빨리 끝나고 싶어다고 합니다 하루에 18사간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에픽 사장은 앨범 빨리 만드라고 재촉 하여 급하게 만드 앨범 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은 아이폰과 똑같이 세상을 변화 시켜습니다
지구상 단 하나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지요... 그 어떤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앨범입니다~
빌리진 인트로 드럼소리 얘기는 더더욱 공감되네요. 잘 봤습니다!
80년대에 TV에서 빌리진의 문워킹을 처음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죠. 아직도 그 때가 기억납니다.
중학교 시절 월간 팝송 잡지 맨 뒤편에 실려 있는 광고를 보고 스릴러 앨범을 구매하였는데 그 때는 '더 걸 이스 마인'이 히트할 때여서 이 앨범이 이렇게 무더기로 히트곡이 나올 줄은 몰랐었습니다. 같은 경우라면 월간팝송에서 매년 2월달에 연간 빌보드 차트를 정리한 특집을 실었었는데 83년도 마돈나가 부른 '할리데이'가 연간 댄스부분에서 1위인가를 하여 '보더라인' '럭키스타'가 실려있는 앨범을 레코드점에 가서 샀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태어나 처음 돈주고 산 앨범이 이 Thriller 와 Branigan 이었습니다. LP는 틀기 아까워서 테이프에 전곡을 다 녹음해서 듣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 자막에서 자넷은 마이클의 여동생이 맞지만 라토야는 마이클의 누나 입니다
이 앨범은 너무 유명하지만 솔직히 전 billie jean , beat it, thriller 이 3곡만 제대로 들어 봤네여..다른 것도 잘 들어 봐야 겠네여
넘들은 전부 Thriller를 최고라 치지만 난 솔까 마잭의 최고 앨범은 Bad라 생각함.
워낙에 Billie Jean, Beat It이 유명해서 그렇지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보자면 Bad가 최강.
진짜 신으로부터 신내림받은 음악가들 다 모여서 한방에 만들어진 앨범이 스릴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최고의 프로듀서 작사작곡가와 마이클잭슨들은 동시에 신내림받고 작업한 순간이였던거 같을정도로 미친음악의 집대성앨범이 스릴러임.
쟝르 불문, 성별, 연령 불문
전 지구인을 즐겁게 해준 유일무이한 앨범.
Shure 55e 카트리지와 와 테크닉스 SL-1200턴테이블 그리고 JBL 스피커로 들었던
스릴러 앨범의 강렬했던 첫 인상이 42년 째 이어지고 있네요 ㅋㅋ
지금도 이 조합으로 들을 때 제일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6:50 퀸시 존스가 울어봐 했다는 일화는 아마 Off the Wall 음반의 She's Out of My Life 일화일 겁니다 (어두운 방에서 혼자 부른 첫 테이크가 수록됐다던) Lady in My Life 는 흐느끼는 부분은 없응께요. 루노라코스님 팬인데 Dangerous 로 입덕한 팬으로서 횽님들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순간 무인도 가는데 생존도구를 가지고 가야지 라는 낭만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오늘 노래 설명 하는 허밍이 거의 신바람이박사 수준으로 능숙능란 하십니다.!!
Off the Wall, Thriller, Bad, Dangerous, HIStory 같은 앨범이 지금 레전드로 불리는 아티스트의 디스코그래피에 하나만 있어도 그 아티스트는 기억에 남는데 마이클은 이 앨범을 5개나 가지고 있다. 그게 놀라운 점이죠
영상에서 더 레이디 인 마이 라이프..얘기할때 건전가요? 무슨 의미인가요?
많이 들었던 목소리가... 혹시나 했는데.. 꺄악~~ 루노라쿠스님이셨네요~😍 (루노님 채널 팬이라서 ㅎㅎ)
세분이서 하신 말씀이 어쩜 다 완전 공감되서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특히 상규님 말씀들이 완전 딱 제 맘 ㅠㅠ
저두 스릴러앨범 모든 곡들이 다 좋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넘나 힘들지만.. 딱 하나만 고른다면 The lady in my life 가 최애곡입니당~~❤
민요 아니야? ㅎㅎ 그러게요
역시 월드클라스 마잭형님^^
아하하 요 앨범은 LP로 가지고 있지요.
정말 대단한 앨범 입니다 퀀시존스 인텨뷰에서 이 앨범은 성공할줄 알았는냐 퀀시존스는 성공보다는 빨리 끝나고 싶어다고 합니다 하루에 18사간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에픽 사장은 앨범 빨리 만드라고 재촉 하여 급하게 만드 앨범 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은 아이폰과 똑같이 세상을 변화 시켜습니다
No Doubt의 hella good 의 전주가 빌리진과 똑같지 않나요?
라디오에서 나올떄마다 놀라요.
도끼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