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활동할 시기는 아무리 씬에서 유명해도 정말 돈을 만지는 부류는 거의 없었죠. 97년 쯤부터 언더 힙합을 찾아듣고 힙합더바이브란 국내 유일한 힙합 프로에 열광하던 올드 팬인데요. 데프콘의 저 선택을 욕할수 없어요. 2010년인가?? 한참 스냅백과 배기팬츠, 하이탑 운동화가 유행할때 그렇게 빼입고 어슬렁 토요일에 놀러 나가는 아침 11시쯤에 지금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에서 정말 좋아하던 1세대 래퍼를 봤습니다. 앞뒤 없이 달려가서 좋아한다 음악도 잘 듣고 있다 하면서 싸인을 요청 했는데 표정이 영 안좋더라구요. 뭐지? 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작업복을 입고 있더군요. 그 당시 그 쪽에 공사가 많았거든요. 그 래퍼 방송 (케이블) 프로그램도 진행했고 앨범도 냈고 나름대로 씬에서 유명 했던 사람이죠. 근데 돈이 안되니 건설 노동을 했던거죠. 내가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나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만 보던 사람인데 말이죠. 나에겐 연예인인 그 래퍼보다 더 멋지게 꾸민 내 앞에서 얼마나 초라함을 느꼈을지...미안하다 사과 하고 돌아섰습니다. 좋은 맘이였지만 그에겐 유쾌한 상황이 아닐테니까요. 1세대 분들이 그렇게 만든 씬 입니다. 솔직히 1세대라고 해서 전부 게임체인저도 아니도 모두가 명반을 남기고 주석같이 언더에서도 스타가 나올수 있는걸 증명 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열정으로 지금 이 씬이 이어져 온거라 존중 해줍시다.
프콘이 골고팬. 올림픽 나올 때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볼때마다 너무 좋지 ㅎㅎ 인생을 갈아 넣을 때 힘이되어준 프콘이 힙팝!!! 어금니 부셔질 정도로 이 꽉 깨물어야 할 때 프콘이와 함께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일어난다. 요즘 애들이 프콘이의 깊이를 알까 모르것네. 영원히 응원한다!!!
입도 거칠고 생긴것도 무섭게 생긴 이름도 잘 몰랐던 래퍼가 온게임넷에 켠김에 왕까지라는 게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동생이랑 찐텐으로 게임하는 거 보고 '이야 이 분 생각보다 재밌는 분이구나' 라는 걸 느낌. 데프콘 랩네임을 그 때 제대로 알게 됐고 무릎팍도사 출연에서 생애 얘기할 때도 진실되다는 걸 알게 됨. 지금이야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미디어 출연도 빈번해서 보기 좋은데 무한도전 전까지 참 위태로웠던 거 같음. 꾸준히 사고 없이 성공가도 가셨으면 좋겠음 ㅎㅎ
조정 특집 때 보여줬던 모습이야 말로 데프콘은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늘 준비 된 사람 이라고 생각함 성공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냐 물었을 때 자존심까지 내려 놓는다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정형돈이 챙겨준 기회를 잡는 과정에서 데프콘이 했던 행동은 그냥 모든걸 내려놨음 사고 치지 말고 해왔던 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다
처음듣게 된게 풍류 앨범이었는데.. 거기에 수록된 곡들 모두 좋아했어요~ 데프콘뿐 아닌 모든 랩퍼분들 합이 좋았던 앨범이었던것 같아요.. 매운맛에 길들여져 힙합유치원 나왔을때 뭔가 진순 먹은것 같았지만 이렇게 롱런 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데프콘의 "길" 정말 좋아해요~
형 진짜 진짜 고생했어요 형님 덕분에 라임 이라는것도 알고 리듬을 알았습니다 그때 그 시절 리듬을 지금과 비교하면 지금은 올드하다 라고 표현하는 10,20대들이 많겠지만 비둘기같은 상징성을 가진 형님이 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하고 더 공감가게하고 더 사람들을 울릴수잇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더 흥하면 좋겠어요♥
알고있는 내용이였지만 쭉 다시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나초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되네요 지금은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예능인이자 피규어, 신발 형이지만 그 역시 힙합에 기둥을 세운 og래퍼였다는 사실이요 계속 나초님 영상을 보고 있긴했지만 이번꺼는 뭔가 울리네요 감사함다
아형에 나와서도 얘기했잖슴 ㅋㅋ 대폭망하고 고향내려가려고 할때 형돈이가 구세주처럼 나타나서 그 뒤로 모든게 잘 풀렸다고 형돈이한테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나에겐 은인이라고 말하면서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 때 짐꾼과 온갖 잡일을 하지만 나는 행복하다며 정형돈에 대한 감사를 무한히 표현했고 아무리 능력이 좋고 알아준다하더라도 당장 먹고살기 바빴던 프콘이형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을거임
어릴때 독기차있던 사람이 사회를 겪으면서 점점 성숙한 어른이 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람이랄까.. 래퍼시절에는 추구하는 태도나 장르면에서도 제일 하드한 입장에 서있던 사람인데 현실을 겪고 예능에서 그 무도에서 한때 부르면 오는 사람 소리들으면서 그 개고생하고 꾸준히 방송가에서 가오가 어쩌니 이런태도 다 접어버리고 거의 무슨 사회초년생처럼 임하면서 지금은 예능인으로써도 어느정도 입지가있는 위치까지 가서 정상궤도에서 안착한 사람이라서.. 지금 그렇게 센척하는 래퍼들중 몇명이나 데프콘처럼 거의 50다 되어가는 나이에 저렇게 안정감있게 연예인으로써 활동가능할지 의문임..
결국 힙합-랩에서 (특히 리릭 면에서).. 무슨 하드코어한 태도라느니 리얼힙합이라느니 그런게 얼마나 허상이고 도태된 것인지를 데프콘이야말로 역으로 몸소 제대로 증명하는 인생궤적 같음 리얼인척 하더니 박쥐네, 돈에 뭐 영혼을 팔았네 그런소릴 누구보다도 많이 들었고 본인도 고민이 아주 많았겠지만 결국은 멀쩡히 잘 사는 형으로 살아남았음. 어차피 하드코어한, 리얼한 힙합 가사래봤자 돈 깡패짓 섹스 마약이 거의 전부임 대중들도 이제는 취향이 변하고 수준도 올라가서 그딴거 더이상 안 먹힘 힙합 떨거지들이 말하는 돈자랑 ?질림 깡패짓? 걍 허세. 마약? 한국에선 바로 잡혀가는 중범죄 그런 놈들이 이젠 죄다 랩도 쓰기 귀찮아서 인스스로 디스전하고 맨날 군대는 째고, 마약팔다가 감옥이나 가니까 이젠 힙합이란 자체가 더이상 힙하지 않은지 오래됨
2000년대 초반부터 프콘이형 골수팬인 아재로써 이 영상에 너무 감사드려요! 한때 프콘이형의 행보가 좀 섭섭하기도 했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의 프콘이형을 보면서 제가 잘된것처럼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다만, 프콘이형이 이제 먹고사는데에 문제가 없으니 앨범이나 좀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콘이삼춘다이어리는 진짜 역대급 명반. 내 고1때 나온 앨범인데 반친구 소개로 우연히 알게됐다가 mp3로 넣고 앨범째로 무한반복하며 듣느라 17곡 모두 가사를 외우고 다녔을 정도였음 ㅋㅋㅋ 그중 7번 트랙인 다듀랑 같이한 "두근두근 레이싱"은 아직도 노래방가면 그 입에 착착 감기는 라임 때문에 자꾸 부르게 댄다는거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5집만 알았는데 그게 5집이라는 것도 지금 알았네요. 프콘이형 예전 음악을 볼 수 없지만 그때의 음악을 했을때 내가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없으니 지금의 삶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양산형 유튜브, 편하게 찍어내는 영상이 만연한 시대에서 자기의 것을 하는 주인장의 모습과 예전의 프콘님이 겹쳐보이네요.
1세대 래퍼들이 돈벌려고 변하는걸 머라하는 올드 힙합팬은 없다 그시절의 그감성을 이젠 다시느낄수없겟지만 굳이 1세대 아니더라도 쇼미 나오기전 실력있는 래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가사로도 많이 나와있고 그때 힙합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그 마이너하던 장르에 계속 노래를 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테니까 정말 나는 도전하지 못하는 꿈을꾸는 사람들 나한테는 쇼미나오기전에 래퍼들이 그런 사람들이엿다
데프콘 형님이 힙합을 대중들에게 하나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로 길을 열어준 선구자 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한 쪽을 선택하면 한 쪽은 버려야 하는 거처럼 형돈이와 대준이 이 프로젝트성 듀오로 활동할 때에도 음악성은 절대적으로 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더 좋아해준 것도 있는 게 그런 이유죠. 독고다이가 여기서 소개가 안되었지만 데프콘 하면 독고다이 이렇게 기억하는 찐팬들도 많습니다. 데프콘 형님이 활동하지 않았다면은 한국 힙합의 발전은 더디지 않았었을까요?
![[#하이라이트#] 데프콘 한 방울이면 예능맛이 달라져요^^ 프콘이형 예능신 강림 모먼트.avi #서울촌놈 | Hometown Flex EP.9](/img/n.gif)
힙합을 좋아하는 40대 중반으로서.. 이 영상이 풀어준 데프콘의 긴 페이지에 꽤 공감가네요, 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 ^^, 20년간의 즐거운 추억여행 같았어요 ㅎ, 정말 요즘 어린분들은 데프콘을 예능인으로 알겠지만.. 쇠파이프들고 랩하던 래퍼라는거.. ㅋㅋ
비슷한 추억을 가진 아재 입니다 ㅎㅎ
데프콘이 활동할 시기는 아무리 씬에서 유명해도 정말 돈을 만지는 부류는 거의 없었죠. 97년 쯤부터 언더 힙합을 찾아듣고 힙합더바이브란 국내 유일한 힙합 프로에 열광하던 올드 팬인데요. 데프콘의 저 선택을 욕할수 없어요. 2010년인가?? 한참 스냅백과 배기팬츠, 하이탑 운동화가 유행할때 그렇게 빼입고 어슬렁 토요일에 놀러 나가는 아침 11시쯤에 지금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에서 정말 좋아하던 1세대 래퍼를 봤습니다. 앞뒤 없이 달려가서 좋아한다 음악도 잘 듣고 있다 하면서 싸인을 요청 했는데 표정이 영 안좋더라구요. 뭐지? 하고 정신 차리고 보니 작업복을 입고 있더군요. 그 당시 그 쪽에 공사가 많았거든요. 그 래퍼 방송 (케이블) 프로그램도 진행했고 앨범도 냈고 나름대로 씬에서 유명 했던 사람이죠. 근데 돈이 안되니 건설 노동을 했던거죠. 내가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나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만 보던 사람인데 말이죠. 나에겐 연예인인 그 래퍼보다 더 멋지게 꾸민 내 앞에서 얼마나 초라함을 느꼈을지...미안하다 사과 하고 돌아섰습니다. 좋은 맘이였지만 그에겐 유쾌한 상황이 아닐테니까요. 1세대 분들이 그렇게 만든 씬 입니다. 솔직히 1세대라고 해서 전부 게임체인저도 아니도 모두가 명반을 남기고 주석같이 언더에서도 스타가 나올수 있는걸 증명 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열정으로 지금 이 씬이 이어져 온거라 존중 해줍시다.
이런 마인드가 진짜 존중이지
ㄹㅇ 이게 OG 리스펙임
원썬
찐팬
근데 헝그리 힙합이 뭔가 멋은 더 있었던거 같음.
가사들에서 느껴지는 독기도 좋았고
성공해줘서 정말 고마운 형
나초님 말씀처럼
오늘날의 대한민국 힙합 장르의 저변을 마련해준 데에는
데프콘 님의 몫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는 1인
핵심은 아니더라도 VJ 옆에 있던 사람들 중 하나
전과자 였나요? 썸네일에 살인자는 진짜인가요?
@@TV-tl4xu 아닙니다
데프콘은 진짜 호감이지... 사람이 저렇게 순수하게 진실되어 보이기 쉽지 않음...
정형돈의 눈에 들었던것도 그런 태도때문이 아닌가 해요.
물론 실력이 있으니 상품성을 봤겠죠.
이것이 윈윈.
데프콘 1박2일 정말 진심 열심히했고, 정말 시즌1만큼 재밌었는데... 정준영 이 ㅆㅅㅠㅠ 어쨌거나 계속 방송출연하니까 데프콘 노래도 가끔 찾아듣고 하는 거지. 고마워, 정형돈! 낙향하는 데프콘 잡아 줘서.
힙합 예능 두 커리어 모두 탑급
데프콘은 킬링벌스나 쇼미더머니 섭외가 들어와도 후배들이 하는게 맞다고 안했었음. 이제는 힙합씬에서 멀어진 뮤지션이지만 여전히 OG
프콘이형 어제 햄버거먹는거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가게에서 힙합잡지 보면서 추억얘기도 하시고. 랩하던 형님도 너무 좋지만 지금 행복하다고 하니 그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다만, 음악 접지 마시고 간간히 한두곡 부탁드리는 마음입니다.
OG 리스펙해주는 영상 참 좋네요
존경, 존중
데프콘은 진짜 OG
데뷔EP는 진짜 명반
구독누름..
이 채널 힙합에 대한 사랑과 이해도 og리스펙 장난아니다.
나도 대준이형 2,3집 사면서 이형 진짜 잘됐음했는데 자기 노래로 대박은 못냈어도 그래도 어쨌든 잘먹고사는거 보니 보기좋다.
조정특집 보고 너무 웃겼음.
내일 일기는 어디에 쓸거냐?
@@복기리즘 써본 글이라고는 초등학교 일기밖에 없어서 남이 쓴 글은 다 일기로 보이냐?
아티스트가 하고 싶은 음악을 좋아해주는게 팬이지 자기가 듣고싶은 음악을 강요하는건 팬이 아니라 주인이 되려는일... 응원합니다 데프콘
무도나오기전 어디 케이블프로그램에서 엄청 열심히 하다가 중간 인터뷰하는데 먹고 살아야 음악도하고 하죠 뭐 이런 스타일로 얘기하시던 모습뒤로 한동안 잘안보이시다가 무도나왔을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최선을 다했음을 알기에 현재 방송인 데프콘으로 행복해 보여 그냥 기분좋음 마지막 정규 앨범은 진짜 죽였음 OG
데프콘이 1세대인것도 알았고 과거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알았지만 이 정도로 자세히 알진 못했는데 진짜 멋지게 살아온 분이시고 그런 분이시기에 기회가 왔을때 잡았던거구나 싶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무도에서 노젓고 상치우는 모습이랑 독고다이같은 노래 스타일이랑 매치가 전혀 안되는점이 매력임
독고다이도 순한맛이라는게 함정 ㅋㅋㅋ
@@sung8888
마더뻐꺼 이러는게 순한맛...?
@@Gordon-rb7nd 십자군. 소멸같은 곡이 매운맛이지
그녀는낙태중이란 노래도 개지림
@@Gordon-rb7nd 놀랍게도 사실임
프콘이 골고팬. 올림픽 나올 때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볼때마다 너무 좋지 ㅎㅎ
인생을 갈아 넣을 때 힘이되어준 프콘이 힙팝!!!
어금니 부셔질 정도로 이 꽉 깨물어야 할 때 프콘이와 함께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일어난다.
요즘 애들이 프콘이의 깊이를 알까 모르것네. 영원히 응원한다!!!
구독하고 갑니다. 한 사람의 인생 중 그 사람에게 정말 가치가 있던 순간을 비춰주는 것만으로 좋은 채널이라 생각하네요. 데프콘 형님이 래퍼셨다는걸 모르는 아이들이 많을 텐데 그 애들한테 그 사람이 바라보던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니 너무 좋네요.
최애 래퍼이고 정말 힘들었을걸 아니까 전환 할 때 진심으로 리스펙하고 응원했음😢
저도요 데프콘이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힙합씬에서 저렇게 개같이굴렀으니까요.
데프콘 독고다이 진짜 좋은데 ㅋㅋㅋㅋ
근데 노래방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게 함정 ㅜ
ㅋㅋㅋㅋㅋㅋ들으면 쎄지는 음악ㅋㅋㅋ
TJ에 있다 ㅋ@@창렬스러운혜자누님
@@newfacekorean ㄹㅇ? 언제 등록됨? ㅋㅋㅋ
난 랩 별로 안좋아하는데 듣는 랩중에 몇안되는 곡
입도 거칠고 생긴것도 무섭게 생긴 이름도 잘 몰랐던 래퍼가 온게임넷에 켠김에 왕까지라는 게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동생이랑 찐텐으로 게임하는 거 보고 '이야 이 분 생각보다 재밌는 분이구나' 라는 걸 느낌. 데프콘 랩네임을 그 때 제대로 알게 됐고 무릎팍도사 출연에서 생애 얘기할 때도 진실되다는 걸 알게 됨. 지금이야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미디어 출연도 빈번해서 보기 좋은데 무한도전 전까지 참 위태로웠던 거 같음. 꾸준히 사고 없이 성공가도 가셨으면 좋겠음 ㅎㅎ
일명 혼두라로 불리던 콘트라편이 생각나네요.
프콘이형님 대중적으로 나아갔을때 깟던 팬들중에 진짜 힙합팬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지키고 싶으면 지가 하던가 데프콘행님은 언더에서 할만큼 하셧음
조정 특집 때 보여줬던 모습이야 말로 데프콘은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 늘 준비 된 사람 이라고 생각함
성공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냐 물었을 때 자존심까지 내려 놓는다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정형돈이 챙겨준 기회를 잡는 과정에서 데프콘이 했던 행동은 그냥 모든걸 내려놨음
사고 치지 말고 해왔던 대로만 쭉 갔으면 좋겠다
형돈이형이랑 같이 프로잭트성으로 낸 작업물이지만, 비트는 항상 데프콘 본캐의 진심이 느껴졌음.. 누가들어도 진짜 찐하게 장르팬을 위한 비트였다
데프콘은 여전히 '힙합'이다.
데프콘 언변 좋아ㅋ 말 재밌게 잘해ㅋ👍🏻
프코니형.... 1집부터 싹
재녹음하면 진짜 어마어마할건데
응? 프코니형이 이런음악을 했었다고?
리스너로써 프콘이형은 미워하면 안됨... 진짜 처절하게 살아왔고 에픽하이와 더불어서 좋든 싫든 랩의 스펙트럼을 업그레이드해준 몇안되는 래퍼임
힙합1세대 -> 무한도전 -> 주간아이돌 -> 나혼자산다 -> 1박2일 -> 마리텔 -> 나는 솔로
거기에다 톱모델이랑 스캔들나고,
지디한테 조공까지 받는 남자임.
예능 라인업만 보면 흥행치트키고 ㅋㅋㅋ
걍 이젠 장가나 보내자
커리어 개쩐다 진짜ㅋㅋㅋㅋ
심지어 전부 전성기 시절이였음 단물다빠지고 이상한 애들들어오고 pushy 예능변질전에 전부 어디서 한가닥하는 예능들이였는데 어쩌다가
@@곰곰고고곰 1박2 시즌3도 잘나가다가 하필 ㅈㅈㅇ때문에
처음듣게 된게 풍류 앨범이었는데..
거기에 수록된 곡들 모두 좋아했어요~
데프콘뿐 아닌 모든 랩퍼분들 합이 좋았던 앨범이었던것 같아요..
매운맛에 길들여져 힙합유치원 나왔을때 뭔가 진순 먹은것 같았지만
이렇게 롱런 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데프콘의 "길" 정말 좋아해요~
과거 힙합은 돈을 벌기가 힘들었죠
Mc메타는 마트 주차장 요원 알바를 했고 소울컴퍼니 랩퍼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기도 했었고요 이센스 노가다썰은 너무 유명하고요
주변에서 데프콘이 진짜 대단했다고 했을때 대단했구나 까지만 알고 구체적으로는 몰랏는데 이거보니 느낌이 확 오네요. 옛날에 저런 힙합 좋아했는데 귀에는 어찌되었든 가사가 전달되서 내용을 알수 있고 가사도 안유치하고...돈많아 차있어 하는것보다 듣기가 좋았거든요
데프콘은 가사를 진짜 찰지게 잘씀.. 십자군 아직도 가끔듣는데 하..힙합유치원 소멸 독고다이 그리즐리 등등..
형 진짜 진짜 고생했어요 형님 덕분에 라임 이라는것도 알고 리듬을 알았습니다 그때 그 시절 리듬을 지금과 비교하면 지금은 올드하다 라고 표현하는 10,20대들이 많겠지만 비둘기같은 상징성을 가진 형님이 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하고 더 공감가게하고 더 사람들을 울릴수잇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더 흥하면 좋겠어요♥
드디어 나왔다 데프콘 5.1집 내줘 제발
데프콘은 한국의 아이스큐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대중에게 웃음을 주지만 한때 그가 힙합씬에 엄청난 발자취를 남긴 OG라는걸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것처럼요
다음편으로 양동근형님도 해주세요!!!!
YDG 전설이지...
누군지도 모르다가 우연히 잘 못 터치되서 듣게 된 1집이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힙합 앨범.. 아니, 유일하게 좋아하는 힙합 앨범이 됐다.
1집은 정말.. 내 기준 전설임.
소멸은 진짜 국힙 레전드 트랙이었지
아직도 듣고 있는 몇 안 되는 트랙입니다ㅠ
클래식
데프콘의 악에 받쳐 부르는 것이 가사와 찰떡
진짜 소멸은 라이브로 듣고 싶긴함 처음 들었을때의 그 날것을 잊을 수 없당..
소멸 라이브 버전 좋죠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한때 출근송으로 프콘이형 독고다이만 주구장창 듣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프콘이형은 절실함+피나고 뼈깎는 노력으로 성공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허락된다면 프콘이형이 말아주는 강연에 꼭 가보고싶습니다.
독고다이 마려워서 들으려 갑니다😊
대준아 정말 사랑한다
알고있는 내용이였지만 쭉 다시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나초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게 되네요 지금은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예능인이자 피규어, 신발 형이지만 그 역시 힙합에 기둥을 세운 og래퍼였다는 사실이요 계속 나초님 영상을 보고 있긴했지만 이번꺼는 뭔가 울리네요 감사함다
내기준 음악에 감정과 감성을 잘 녹여내는 래퍼 1위
하지만 그의 인생을 결정적으로 바꾼건 파란색 정장과 로잉머신.... ㅋㅋㅋ
1세대 떡랩의 대명사 대준이 소년 보호감찰출신 버벌이와 함께한 디스곡 sex 드라이브 파트2는 전설적인 레전드 떡랩송임
양동근 데프콘 jk 는 진심 찐들임
데프콘 소멸은 ㄹㅇ... 그 당시 기준 핵소름돋았지
예상과 다른 부분은 이해될때까지 탐구하는 노력, 좋은 과학의 기본이지요. 존경합니다!
데프콘 형님 성공해줘서 고마워요
어릴때 콘이삼춘다이어리 앨범 듣고 행복했었어요
진짜 열심히 산 형...
열심히 한 자에게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은거 같습니다.
옛날 앨범들 들었던 사람으로 항상 실패나 마찬가지인거 보면서 얼마나 슬펐는지. Dr dre듣고있는데 수방사라는 프로그램찍고있는 데프콘형 봤을때. 난 아직도 기억남. 그냥 이형이 이렇게 잘되서 좋다
데프콘 초반에 진짜 당시에 조PD나 드렁큰타이거나 기타 다른 래퍼들과 다르게 독특하고 진짜 갱스터 같은 카리스마 넘쳤는데
어느순간 예능에서 나오면서 조금 편안해지고 웃긴 이미지가 생겼죠 ㅋㅋㅋㅋㅋ 과거에는 진짜 멋있었음 👍
데프콘의 5번쨰 정규 앨범 The Rage Theater의 전 곡 아직도 듣고 있는 팬입니다
저 때의 감성 만큼 지금은 음악 하지는 않지만 방송일이 잘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빠서 못했던 유튜브도 다시 시작 하신다 던데 응원합니다 ^^
진짜 데프콘형은 극 호감입니다 ㅠㅠ
랩퍼로는 무도에서 뜬후의 노래만 알고있지만 정말 잘 돼서 배안아픈 기쁜형
팬으로서 더앨범 내줬음 하지만 이미 발매한 명곡도 많고 그것들을 씬에있을때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했으니 더 내달라기에도 미안할다름임. 누가 데프콘에게 이제 음악안하냐 씬에서 멀어졌다 탓하기전에 올트랙을 제대로 들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형에 나와서도 얘기했잖슴 ㅋㅋ 대폭망하고 고향내려가려고 할때 형돈이가 구세주처럼 나타나서 그 뒤로 모든게 잘 풀렸다고
형돈이한테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나에겐 은인이라고 말하면서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 때 짐꾼과 온갖 잡일을 하지만 나는 행복하다며 정형돈에 대한 감사를 무한히 표현했고
아무리 능력이 좋고 알아준다하더라도 당장 먹고살기 바빴던 프콘이형에게는 선택지가 없었을거임
롤지노?? 구글 링 정도만 해봐봐요 무엇인지 확실히 감 잡을 수 있음ㅋㅋ
조정특집에서 갑자기 전화했는데 진짜 기차역에서부터 달려와서 감사해 하는게 너무 진실됐음
데프콘님이 이 영상을 보시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보고 댓글한건 남겨주시면 좋겠네요ㅎㅎ
어릴때 독기차있던 사람이 사회를 겪으면서 점점 성숙한 어른이 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람이랄까..
래퍼시절에는 추구하는 태도나 장르면에서도 제일 하드한 입장에 서있던 사람인데 현실을 겪고 예능에서 그 무도에서 한때 부르면 오는 사람 소리들으면서 그 개고생하고 꾸준히 방송가에서 가오가 어쩌니 이런태도 다 접어버리고 거의 무슨 사회초년생처럼 임하면서 지금은 예능인으로써도 어느정도 입지가있는 위치까지 가서 정상궤도에서 안착한 사람이라서..
지금 그렇게 센척하는 래퍼들중 몇명이나 데프콘처럼 거의 50다 되어가는 나이에 저렇게 안정감있게 연예인으로써 활동가능할지 의문임..
결국 힙합-랩에서 (특히 리릭 면에서)..
무슨 하드코어한 태도라느니 리얼힙합이라느니 그런게 얼마나 허상이고 도태된 것인지를
데프콘이야말로 역으로 몸소 제대로 증명하는 인생궤적 같음
리얼인척 하더니 박쥐네, 돈에 뭐 영혼을 팔았네 그런소릴 누구보다도 많이 들었고
본인도 고민이 아주 많았겠지만 결국은 멀쩡히 잘 사는 형으로 살아남았음.
어차피 하드코어한, 리얼한 힙합 가사래봤자 돈 깡패짓 섹스 마약이 거의 전부임
대중들도 이제는 취향이 변하고 수준도 올라가서 그딴거 더이상 안 먹힘
힙합 떨거지들이 말하는 돈자랑 ?질림
깡패짓? 걍 허세. 마약? 한국에선 바로 잡혀가는 중범죄
그런 놈들이 이젠 죄다 랩도 쓰기 귀찮아서 인스스로 디스전하고
맨날 군대는 째고, 마약팔다가 감옥이나 가니까
이젠 힙합이란 자체가 더이상 힙하지 않은지 오래됨
0:40 동부의 쌍두마차 비기와 투팍
데프콘은 OG... 잊지 말라
정말 그 오지에서 자기만의 스타일과 입담으로 살아남은 MC가 몇이나 될까
이런 프콘이 응원한다 !!!
돈도 있어야 음악을 할 수 있다 ㅠㅠ
데프콘은 유명한 goat임
코니형 진짜 예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아하고 응원해
무대위에서 떡랩의 1인자! 외칠때도 정말 좋았어~! 지금 힙합 비둘기도 좋아 ㅋㅋ
고생도 오래했고 잘되면 좋겠다 햇는데 잘된게 좋네
돈=대중성=아티스트의 색바랜 음악
쇼미에서 나온게 힙합에 모든거라고 알고있는 힙합듣는귀가 없는 한국대중상대로 돈벌긴 진짜 힙든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낮아졌지만 아직도 대중성 없는 진짜 자신만의 raw한 음악으론 힙들고요.
데프콘 정형돈이랑 뭉치면서 예능에 자리 잡은거 같아 보기 좋음 앨범은 돈이 안되고 입터는게 돈이 된다는게 안타까운 힙합판
대준이형이랑 데프콘의 관계는
에미넴이랑 슬림셰이디 같네용ㅋ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부터 프콘이형 골수팬인 아재로써 이 영상에 너무 감사드려요! 한때 프콘이형의 행보가 좀 섭섭하기도 했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지금의 프콘이형을 보면서 제가 잘된것처럼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다만, 프콘이형이 이제 먹고사는데에 문제가 없으니 앨범이나 좀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마지막 평이 참 좋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콘이삼춘다이어리는 진짜 역대급 명반.
내 고1때 나온 앨범인데 반친구 소개로 우연히 알게됐다가 mp3로 넣고 앨범째로 무한반복하며 듣느라 17곡 모두 가사를 외우고 다녔을 정도였음 ㅋㅋㅋ
그중 7번 트랙인 다듀랑 같이한 "두근두근 레이싱"은 아직도 노래방가면 그 입에 착착 감기는 라임 때문에 자꾸 부르게 댄다는거
그렇게 한국의 갱은 사라졌어..... 그렇게 찾아 다니면서 다시 노래 해달라고 해도 안하는 ㅠㅠㅠ 미련이 오일슬러지마냥 지금도 남아있으 ㅠㅠㅠㅠ
이형 흑화하면 마왕 재림이다...
가사로 멘탈 찟기는거 경험할 기회 생긴다고 본다
이제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셨을테니까 앨범 가끔씩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음ㅠ
이젠 평화 비둘기...ㅋㅋㅋㅋ
사랑 스러운 캐릭터야
*이런 형이 힙합유치원 부르면서 애기들이랑 율동 추는거 봤을때... 정말 이형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었음...*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5집만 알았는데 그게 5집이라는 것도 지금 알았네요. 프콘이형 예전 음악을 볼 수 없지만 그때의 음악을 했을때 내가 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없으니 지금의 삶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양산형 유튜브, 편하게 찍어내는 영상이 만연한 시대에서 자기의 것을 하는 주인장의 모습과 예전의 프콘님이 겹쳐보이네요.
한 번쯤 데프콘씨의 음악을 듣는것도 굉장히 추천하죠. 5집을 들었을땐 정말 놀라웠고 아프지마 청춘이라는 노래는 정말 위로가 됬었습니다.
멋진 영상
지들이 밥처먹여줄거아니면 이래라저래라 할필요가없지 ㅋㅋㅋ 말로만 팬이에요 번지르르~
젓디 가사에도 있지ㅋㅋ
실력이 돈인 자본주의 반대하는 언더 팬들은 거의 북한놈들이랑 다를게 없음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할때 카트라이더 광고음악 으로 알게 됐고, 1박2일로 본격적으로 알게된 분. 재밌는 아저씨네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을 들어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19금 랩들 다 찾아보고.. 지금도 참 좋아하는 래퍼입니다.
0:02
힙합... 좋아하니...? 부터 뒤에 가사가 프콘이형님 목소리로 자동재생되네 ㅋㅋ
나는솔로 볼때마다 프콘이형 성공한거 같아서 넘 기쁨
진짜 이형은 더 성공했으면 좋겠다
1세대 래퍼들이 돈벌려고 변하는걸 머라하는 올드 힙합팬은 없다 그시절의 그감성을 이젠 다시느낄수없겟지만 굳이 1세대 아니더라도 쇼미 나오기전 실력있는 래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가사로도 많이 나와있고 그때 힙합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그 마이너하던 장르에 계속 노래를 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테니까 정말 나는 도전하지 못하는 꿈을꾸는 사람들 나한테는 쇼미나오기전에 래퍼들이 그런 사람들이엿다
무조건 까기만 급급한 요즘 렉카만 보다가 이런 한사람 인생을 진득하게 다뤄주는 유튜버 오랜만이라 좋다
오랜 힙합 팬으로써 데프콘은 항상 응원합니다. 힙합비둘기~~~
프콘이형 가끔 예전의 때려부수던 모습이 그립긴 한데 형이 지금 행복하다면 지금도 난 좋아
데프콘 처음본게 힞합더바이브 소멸 무대인데 20년 넘은 지금도 아직 잊지못하눈 무대입니다
그형의 30대는 정말 찬란하게 빛났음며, 그형의 CD를 사고 너무 행복했었다
데프콘 선배님 멋지십니다... 지금은 학과가 사라진지 1년째예요ㅠ
내 최애 래퍼!! 지금은 잃을게 너무 많아서 예전처럼 빡쎈 음악 못하는거 이해하지만.. 종종 싱글이라도 내줬으면
무도에서 음료수 들고 뛰어오던 프콘이형 보고 살짝 충격먹었었지만, 그 뒤로 방송활동 활발히 하면서 보인 새로운 모습이 너무 반갑고 즐거웠죠
플렉스 지랄 하는 것 보다
열심히 살아온 프콘이 형님이 진정한 힙합
프콘이형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데프콘의 라임은 독보적이지~나는 지금도 그런 개성 스타일로 랩퍼로 보임!
데프콘 형님이 힙합을 대중들에게 하나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로 길을 열어준 선구자 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한 쪽을 선택하면 한 쪽은 버려야 하는 거처럼 형돈이와 대준이 이 프로젝트성 듀오로 활동할 때에도 음악성은 절대적으로 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더 좋아해준 것도 있는 게 그런 이유죠. 독고다이가 여기서 소개가 안되었지만 데프콘 하면 독고다이 이렇게 기억하는 찐팬들도 많습니다. 데프콘 형님이 활동하지 않았다면은 한국 힙합의 발전은 더디지 않았었을까요?